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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29(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2. 3. 29. 06:36

    2022/03/29(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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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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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회피 진정을 기대 -신한

     

    ① 경기 침체: 2015~2016년을 되돌아 보는 이유

     

    경기 침체 판단은 약세장 진입 여부와 이번 주가 복원 속도를 가늠하는 기준이다. 지정학적 위험이 야기한 오일 쇼크, 장단기 금리차 축소, 연준의 급진적 긴축 전환 모두 합리적으로 경기침체를 우려하게 할 요인이 맞다. 인과 여부를 떠나서 실제 과거의 경기 침체들이 위의 사건들에 후행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기 침체를 단정해 포지션을 변화하기에 미국 경기 확장추세는 여전히 강해보이고, 부양책 시행이후 중국 경기저점 확인도 긍정적 배경으로 작용한다. 물가상승에 소비, 생산활동 위축은 불가피하나, 1) 팬데믹 이후의 서비스 소비 정상화, 2) 고용 회복과 임금 상승, 3) 가계자산의 건정성까지 소비 확대와 생산 확충을 이어갈 조건도 충분하다.

     

    다수의 이코노미스트가 1970년대 오일 쇼크와 볼커 긴축을 우려하지만 당사는 2014~2016년과 현재가 겹쳐 보인다. 당시 경기와 주가 상황을 복기해보면, 미국의 경기 확장이 중기적으로 이어진 구간에서 경기선행지표를 비롯한 주요 지표들의 둔화세가 확인됐다. 일시적 경기 모멘텀 위축 구간에서 금리인상을 단행했 다는 점도 유사하다.

     

    그러나 이런 순환적 사이클 변화가 침체로 이어지진 않았다. 2015년 12월 금리 인상을 전후로 연준의 정책 실기 우려가 불거지며 글로벌 증시는 금리인상과 경기둔화라는 두 가지 악재에 모두 대면해야했으나, 결국 시장은 약세장으로 이어지지 않고 강세장의 큰 흐름을 지켜냈다. 경기가 침체로 빠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주식시장 추세에 가장 중요한 변수는 금리가 아니라 경기확장 지속 여부다. 결국 1) 지정학 리스크와 인플레 위험의 정점을 확신할 수는 없고, 2) 이번 사이클의 모멘텀이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신뢰한다면, 3) 가격 조정이 진행된 현 시점에서 섣불리 경기침체와 약세장을 대비하는 것은 기회비용이 높은 선택지다.

     

    ② 긴축: 연준의 빅스텝 가능성 높지 않다

     

    연준의 급진적 긴축 가능성도 속단하지 말아야 한다. 연준은 인플레이션 예측에 실패했지만 팬데믹 충격으로부터 금융시장 충격과 고용 소요사태를 방어했다. 만약 연준이 또 다시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을 둔 양자택일의 선택지가 주어진다면 이번에도 인플레이션을 인내할 가능성이 높다. 크게 네 가지 이유에서다.

     

    1) 급진적 긴축을 하기엔 1970년 오일쇼크 대비 기대 인플레이션 압력은 높지않고 지정학적 위험은 예상 가능한 변수가 아니다. 2) 공급발 환경이 조성한 인플레이션은 통화정책만으로 통제가 어렵다, 3) 이미 연준 이 물가예측에 실패한 가운데 금리를 상승시키면서 경제 연착륙을 이어갈 거란 시장의 신뢰는 높지않다. 4) 또한 바이러스 정상화 이후 경기가 불황에 도달하면 팬데믹 구간에서 9조달러까지 확대한 연준 자산을 감안할때 다음 스텝이 막히게 된다. 경기 연착륙에 의지는 과거보다 높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하반기 베이비 스텝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열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연준은 금리 인상 초기 매파적 점도표를 제시했으나, 파월의 구두 개입의 안정화 조치로 균형은 이어지고 있다. 설령 5월 FOMC에서 50bp인상과 양적 긴축(월간 800억달 러 축소)을 단행해도 급진적 긴축 행보는 지속적이지 못하고 베이비 스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5월 FOMC 전후가 긴축에 갖는 최대 고비일 수 있다.

     

    애석하게도 전망은 항상 변화한다. 코로나 첫해 2020년에는 2024년, 2021년에는 2023년 금리인상 시작을 예상했다. 2022년에는 3월 50bp를 예상했지만 러시아 사태로 25bp를 인상했고 이제 다시 50bp 인상 우려에 노출됐다. 작년은 일시적(transitory) 올해는 침체(recession)가 가장 많이 회자되는 단어다.

     

    올해도 반대의 일이 다시 한번 반복될 수 있다. 이미 내년까지 10차례 금리 인상, 5월 양적긴축(QT, 월간 800억달러 축소)도 금융시장에 이미 반영된 재료다. 급진적 긴축을 우려하는 다수의 시각에도 속단하지 말아야하고 역발상의 균형감도 필요하다. 때론 연준에 맞설 필요도 있다.

     

    ③ 주식시장 대응전략 : 불확실성 대면과 소화의 시기

     

    연초 이후 극도의 위험회피는 12월 FOMC 의사록을 확인하며 시작됐고, 이후 강한 고용 회복과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러시아발 침공까지 겹치며 급진적인 위 험회피가 진행됐다.

     

    지난 3개월의 시간이 불확실성 확산과 자산가격 반영의 시간이었다면, 향후 3개월은 불확실성 대면과 소화의 구간이다. 4월에 들어서며 러시아발 사태가 야기한 경제지표 둔화, 인플레이션 우려 가중, 기업이익 추정치 하향이 뒤따르겠지만 통상 불확실성 소화의 시기에 위험회피 심리는 잦아들고 자산가격은 반등해 왔다.

     

    이번에도 크게 다르지 않다. 연준의 긴축 시계는 금리에 선반영됐고 경기 침체 우려는 위험자산 가격에 녹아있다. 변동성의 높이는 낮아지고 위험선호로의 무게중심 이동이 예상된다.

     

    포트폴리오 전략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모든 전망은 러시아발 지정학적 위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사태 장기화를 베이스 시나리오로 산정하나 최악의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 없는 형국이다. 하지만 이는 예측 가능한 변수가 아니며 예단할 수도 없겠다.

     

    장세 전망에 기댄 트레이딩 전략보다는 자산배분과 적정 수준의 현 금 확보를 통한 위험관리가 필요하다. 자산배분의 핵심은 인플레이션 헷지와 변동성 제어에 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부터 강조해온 전략이나 원자재 가격 상승의 기술적 부담으로 변동성 확대가 우려된다.

     

    불확실성 확대가 자산가격 전반에 반영됐다면 Top-Down 보다 Bottom-up 차 별화에 입각해 포트폴리오를 완성해야 한다. 유망 테마 1) 반도체(아날로그+데이터센터), 2) 은행, 3) 리오프닝(호텔+플렛폼), 4)태양광+ESS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한다.

     

     

     

     

    ■ 시장금리가 중립금리 위에서 오래 머물지 않을 것 -신한

     

     ‘제약적인’ 통화정책 환경에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연준이 추정하는 장기 중립금리를 상회해 2.7~2.8%까지 상승 가능할 전망이다.

     

    기대인플레이션은 쉽게 하락하기 어렵고 강해지는 공격적인 긴축 강도가 실질금리 상승으로 작용할 수 있다.

     

    기간구조모형을 분해하면 위험조정수익률은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으며 기간프리미엄은 물가및 금리 불확실성 환경, 5월 대차대조표 축소 영향으로 단기간 반등할 수 있다.

     

    추가 상승을 유발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은 원 자재 가격 추가 급등, 연준 보유 국채 매도까지 고려되는 대차대조표 축소 전망 이나 당장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한다.

     

    다만 장기물 금리는 단기물 금리와 달리 추세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낮다. 연준 이 희망하는 것처럼 대차대조표 축소에 따른 장기물 금리 상승이 확인될 수 있겠으나 수급 영향의 지속성이 길지 않을 것이다.

     

    연준이 미국 국채시장에서 차지 하는 비중은 23% 내외다. YCC(수익률 곡선 관리) 정책을 활용하고 있는 일본 중앙은행이 일본 국채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4%이며 공적연금 비중까지 더 하면 50%에 근접한다.

     

    미국 국채 보유 비중은 연준 이외 외국인 30%, 장기투자 기관 20%, 개인 및 펀드 자금 19% 등 고른 분포를 보인다. 무제한 양적완화에 준하는 수급 정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수급만으로 장기물 금리 상승, 장단기 스 프레드 확대 흐름이 지속되기 어렵다.

     

    연준이 추정하는 장기 중립금리의 의미는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실질GDP와 잠재GDP를 일치시키는 수준의 금리다. 현재 견조한 미국 경기 펀더멘 탈과 공급측 요인으로 높아진 물가 전망이 긴축 통화정책 강도를 높여서 시장금리가 중립금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순환적으로 중립금리를 상회하는 시장금리가 장기화되면 고금리가 경기 펀더멘탈을 약화시키고 통화정책 방향을 전환시켜 시장금리 하락으로 연결될 것이다.

     

    중립금리를 상회하는 시장금리가 장기화되는 것은 연준이 추정하는 중립금리에 대한 신뢰가 약화됐다는 것을 의미하나 국채전문딜러(PD) 및 주요시장참가들이 추정하는 장기 중립금리는 연준이 제시하고 있는 2.4%보다 낮은 2~2.25%다.

     

    금주 진행된 미국 국채 20년물 입찰에서도 높은 금리 매력에 대규모 수요증가가 확인됐다. 단기적으로 긴축 통 화정책과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시차가 존재하여 중립금리를 상회하는 시장금리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나 고금리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 등으로 중립금리 수준으로 회귀하는 흐름을 예상한다.

     

     

     

    ■ 4월 주식시장 전망 - 교보

     

    • 4월 주식시장은 단기 반등의 연장선에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안전자산에 대한 과도한 쏠림이 위험자산의 순환적 가격 메리트를 부활시키고, 펀더멘탈 훼손은 제한적이라는 것이 투자유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중장기 관점에서는 공격적인 투자확대보다 리스크 관리가 우선되어야 하겠지만, 생명이 태동하는 봄을 맞이하며 장마를 걱정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 팬데믹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의 공포가 조금 느슨해진 정도가 달라진 것으로 보 여진다. 정상적인 경제활동의 복귀가 동시에 진행된다면 좋겠지만, 서로의 시간차가 발생하다 보니 공급의 안정은 더디고, 경제심리가 반영되는 수요는 상대적으로 강한 되돌림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유럽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해지며 물가상승 압력이 진정되지 않고, 지속, 강화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만성적 호황을 뜻하는 고압경제(High pressure economy)는 얼마전까지 디플레이션 위험과 싸워온 선진국 중앙은행의 산물 이라 볼 수 있다. 문제는 건강한 고압경제냐는 점인데, 완전고용 단계에 도달한 미국은 나은 편이라 할 수 있으나, 높은 실업률 이 유지되는 유로지역은 스태그플레이션 위험에 한 걸음 더 다가선 느낌을 받는다. 우리는 고압경제가 가져온 변화가 세계경제의 체질을 바꾼 것이라는 착각에 사로잡힌 것은 아닐까? 소비와 생산을 촉진시키는 높은 인플레이션 환경이 세계경제에 도 움이 될 것으로 잘못 보는 것이 아닐까 우려스럽다.

     

    • 3월 글로벌 주식시장의 반응이 그러했다.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현실화 되고, 연내 금리인상이 지속될 것이란 컨센서스가 형성되었지만, 이를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이고 있다. 투자자 관점에서 수익률이 회복되면, 금리를 올리던, 두 단계를 올리든 문제될 것이 없다는 반응은 조금 걱정스럽다.

     

    • 이제 경제주체의 기초체력은 서서히 바뀌어 가게 될 것이다. 기업은 금융비용 부담을 크게 느끼게 될 것이다. 또한 임금을 비 롯한 고정비용의 상승이 수익성에 빠른 변화를 일으킬 것이란 것을 확인할 것이다. 2022년 1분기와 2분기 실적시즌은 고압 경제에 노출된 기업의 영업환경을 점검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성장의 속도가 빠를 때 수반되는 고통과 부담을 느끼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성장의 제한이 시작되면 이전에 느끼지 못하던 ‘성장통’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만약 투자자에게 전달되던 것과 다 르다면, 지난 밤 갈증을 풀어주었던 달콤한 물이 해골에 담겨 있던 물이었다는 원효대사의 일화를 느끼게 될 것이다.

     

    • 연초 이후 주식시장은 투자환경에 영향이 큰 거시적 이벤트에 집중했다. 인플레이션과 통화정책 사이의 긴장된 분위기를 관찰 하며 대응해 왔다. 하지만 1분기 실적시즌 이후로는 조금 더 실적과 펀더멘탈에 대한 평가가 주가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 거래소 상장기업의 2022년 예상 영업이익은 3월말 기준 약 248.1조원으로 예상된다. 최근 컨센서스 추이로 본다면 연간 기 업실적은 감인 가능성이 적지 않으나, 위드 코로나 시대의 리오프닝 효과에 따라 가감할 필요가 있고, 소폭 감소하더라도 200 조원을 상회하는 실적은 주식시장의 투자매력을 다시 부활시킬 수 있는 수준인 것으로 평가한다.

     

    • 지난해 이전 한국기업의 최대실적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해당되는 2018년 3분기 56.8조원 이었다. 지난해의 경우 팬데믹 상황이 해결되지 않았지만, 각국의 코로나 백신 접종 속도가 빨라지며 경제심리가 강화되고 성장산업의 실질 이익증가 기여가 확인되며 60조원을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2분기 동안 유지했다.

     

    • 한국기업의 연간 영업이익이 200조원을 상회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 분기에 50조원 중반의 영업이익을 기록해야 산술적으로 연간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가정을 할 수 있게 된다. 만약 50조원을 위협 받거나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한다면, 2019년과 마찬가지로 주식시장의 레벨 다운이 불가피 하다. 올해 상반기 어닝시즌의 관전 포인트는 ‘현상유지’이다.

     

    • 2,700p를 하회했던 코스피는 충분한 투자매력을 가지고 있다. 12개월 예상이익 기준 1.1배를 터치한 후 추가 하락이 제한되 는 것은 그 만큼 저가인식이 강한 위치에 서있다는 뜻이다. 문제는 바닥을 쳤다고 해서, 오르기 ‘시작’할 것이란 해석은 너무 앞서간 것일 수 있다. 지난해까지 머물렀던 3,000p 이상의 영역은 강력한 모멘텀 회복 뿐만 아니라 금융시장에 유동성이 넘 쳐나던 시절의 얘기이다. 지금은 투자 환경이 바뀌었으니, 현재 상황에 빠른 적응이 불가피하다.

     

    • 한국증시는 모멘텀 둔화를 선제적으로 반영시켜 왔다. 따라서 펀더멘탈 훼손이 제한될 경우 적정가치 수준으로 복귀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분기 실적이 확인되기까지 PBR 1.0x~1.1x(2,680p~2,940p) 영역에 머물 가능성이 커 보인다.

     

     

     

     

     2분기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 Into the Well-known -삼성

     

    2분기 KOSPI : 2,650pt(12M Fwd P/E -2SD 10.4배) ~ 2,950pt(P/E +3SD 11.5배)

    월별 경로는 4월 2,650 ~ 2,850pt, 5월 2,700 ~ 2,900pt, 6월 2,750 ~ 2,950pt로 설정.

     

    1분기는 예상 밖 악재들과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배했던 미지의 세계(Into the Unknown). 2분기는 불확실성들이 그 윤곽을 드러내고, 선반영 악재들에 맞서 시장이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는 익숙한 세계(Into the Well-known)가 될 것.

     

    2Q 투자전략 성패는, 1) 박스권 하단부 주식비중 확대(Into the Box)와, 2) Stagflation 리스크 헷지 대안 옥석 가리기(Into the Stagflation)가 좌우할 전망.

     

    코로나 팬데믹 반사특수와 주요국 정책 모멘텀에 기인한 국내증시 강세장 사이클은 ‘22년 1Q를 기점으로 일단락.

     

    중장기 강세장 사이클 재개를 담보할 필요충분 조건은, 1) 현 Stagflation 우려의 진정, 2) 글로벌 유동성 팽창, 3) 美 달러화 약세선회, 4) Rock-bottom 밸류 메리트 확보.

     

    상기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2분기 국내외 증시 성격은 강세장이 아닐 공산이 큼. 기대수익률 하락과 시장 피로도 및 난이도 상승은 불가피하다 보는 이유. 현 주가는 Recession 목전까지 하락했으나, 실물경기는 여전히 Recession과는 현격한 격차를 유지.

     

    S&P500에 12개월 가량 선행하는 뉴욕 연준 12개월 이후 Recession 도래 확률 역시 3월 현재 6.3%에 불과. 전쟁으로 인플레 압력이 추가 강화될 수 있겠으나 그렇다고 실물경기가 당장 Recession까지 급전직하하는 정도는 아닐 것.

     

    Recession 현실화가 아니라면, 시장은 이미 1분기를 통해 진바닥을 봤을 개연성이 높음. 2분기 박스 권 내 계단식 저점 상승과정(KOSPI Bounce) 전개를 예상하는 근거는 크게 세 가지.

     

    첫째, 인플레가 시장과 연준 모두를 아우르는 공공의 적으로 합치됨에 따라, 연준을 의심했던 시장이 연준을 응원하는 시장으로 변모. 2분기 연준 긴축속도는 최대로 가팔라질 것이나(5, 6월 각 +50bp 인상과 QT 실시), 시장은 이를 익히 알려진 1분기 선반영 악재로 평가절하할 공산이 큼.

     

    반면, 시장은 고강도 긴축 이후 인플레 피크아웃이 조기화될 수만 있다면, 연준 Dovish 정책선회와 소비/투자경기 정상화 시점 모두 빨라질 것이란 점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할 개연성이 높음. 2분기 통화긴축 관련 증시 영향이 사전적 경계감보단 사후적 안도감이 앞설 것이라 보는 이유.

     

    둘째, 1분기 패닉 대가로 2분기 Rock-bottom 밸류 메리트를 확보. S&P500 P/E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KOSPI는 글로벌 Recession 또는 시스템 리스크 현실화 당시 수준까지 속락. 최근 워렌 버핏의 발걸음이 재차 빨라지는 이유는 Rock-bottom 밸류 메리트에 기인. Rock-bottom 밸류 레벨에선 실적 눈높이가 크게 악화되지만 않아도 시장은 추가하락보단 회복 경로를 타진할 공산이 큼.

     

    수출 순항이 지속되는 한, 실적 선순환은 지속, 불확실성은 단기 이례현상으로 제한. 선행 변수와의 시차 상관성에 따를 경우, 한국 실적 모멘텀(MSCI Korea 이익수정비율)은 1분기를 정점 으로 바닥통과가 가능할 것.

     

    셋째, 악재엔 둔감, 호재엔 민감한 시장 성격변화가 한창. 2월말 통계적 바닥인 -2SD(-30.3%pt) 수준까지 속락했던 AAII 투자심리 지수는 3월 말 현재 -2.6%pt까지 빠르게 되돌리며 투자심리 변화의 변곡점 출현을 시사. AAII 투자심리 지수 바닥반등은 그간의 국내증시 외국인 투매공세가 일 단락됐음을 암시. 친기업/친시장 경제정책을 강조하는 윤석열 신정부 출범 역시, 2Q 투심 환경에 일조할 공산이 큼.

     

     

    2분기 포트폴리오/주도주 전략 초점은, Stagflation 리스크 헷지를 위한 Alpha 대안 판단에 집중될 전망. 과거 Stagflation 리스크 심화시 주가 퍼포먼스, 낙폭과대 주가 여건, ‘22년 연간 및 1Q 실적 모멘텀 등에 근거할 경우, 반도체/하드웨어/SW/바이오(CMO)/음식료가 2분기 Active Alpha에 해당.

     

    더불어, 현 Stagflation 리스크는 글로벌 경기와 물가환경의 일시적 또는 단편적 변화보단, 코로나 팬데믹으로 확인된 국제 공급망의 구조적 한계와 지정학적 불안으로 표출되고 있는 국제정세의 중장기적 변화에 기인. 생산시설 리쇼어링 또는 블럭화,  에너지 및 국가안보 자급자족 등 이 글로벌 경제의 중장기 화두로 자리잡을 것.

     

    1) 건설(엔지니어링/플랜트), 기계/피팅 등 플랜트 기자재, LNG 관련주 등 한국 E&P(Engineering & Plant) 밸류체인, 2) 원전 Play, 3) 방산 및 사이버 보안주를 Stagflation 리스크 헷지 가능 중장기 Alpha로 보는 이유

     

    ㅇ Top 10 picks:

     

    삼성전자/삼성바이오로직스/SK이노베이션/현대건설/하이브/천보를 유지.

    카카오/SKC/NHN한국사이버결제/KB금융을 신규 편입

     

     

     

     

     

    ■ 성장주 강세 : 불완전함을 보완하는 ‘희소성 전략 2.0’ 제시 -KB

     

    ㅇ 희소한 성장?

     

    ‘성장이 희소할 때 성장주가 강세’라는 개념은 ‘매우 유용한 스타일전략’입니다. 다만 이것이 맞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20년, 연말연초인데, 이 시기엔 ‘희소성’이 설명력이 없었습니다. 반대로 이 시기엔 ‘금리’의 설명력이 뛰어났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ㅇ 무엇이 핵심인가?

     

    사실 ‘성장이 희소하다’는 것과 ‘금리가 하락한다’는 같은 뜻입니다. 경기가 둔화할 때 금리가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에는 ‘희소성과 금리’를 따로 분리해서 볼 필요가 없습니다.

     

    문제는 이 둘이 디커플링 될 때입니다. 2021년 연말연초가 대표적 사례인데, 성장이 꺾였지만 (성장이 희소) 금리는 되려 올랐습니다. 인플레 압력 때문이었습니다. 이 경우 투자자들은 ‘기업이익’과 ‘통화정책’ 중 시장이 무엇에 더 큰 관심을 쏟고 있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1) 연말 연초 : 성장 둔화 < 물가 우려 = 가치주 강세

    2) 18년 전후 : 성장 둔화 > 물가 우려 = 성장주 강세

    3) 20년 상순 : 양적 완화 > 이익 성장 = 성장주 강세

     

    ㅇ성장주 강세?

     

    성장주 전략으로 전환한 이유도 이런 논리 입니다. 지금까지는 ‘물가우려’가 더 컸지만, 향후 ‘성장둔화’로 관심이 이동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FOMC에서 ‘성장’ 대신 ‘인플레 종식’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당분간은 인플레 우려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이며, 이 때문에 단기엔 ‘성장주-가치주’가 혼재된 흐름이 나타날 것입니다. 다만 연준의 전략이 통한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시장의 관심은 점차 ‘희소한 성장’ 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ㅇ요약

     

    ‘희소성’에 기반한 스타일전략은 오랜 기간 자주 활용하는 유용한 전략이다. 그런데 희소성이 맞지 않는 구간들이 종종 등장하는데, 이 경우 투자자는 ‘희소성’과 ‘금리‘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어떤 때 ‘희소성‘을 봐야 하고, 어떤 때 ‘금리’를 봐야 할지 판단의 기준을 자료에 추가했다.

     

     

     

     

     

     

    ■  전기전자 : 4월이면 완연한 봄이다 - DB

     

    ㅇ IT업종의 1Q22 실적, 시장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

     

    4월은 IT업종의 22년 실적 첫번째 Earnings Season이다. 대부분 IT업종은 1Q22 실적이 당초 예상 대비 소폭 나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기대치는 낮아 있었지만 IT수요가 당초 우려와 달리 크게 꺾이지 않고, 비용 압박에는 내성이 생기고, 원달러 환율 상승은 오히려 IT기업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결과이다.

     

    개별 기업으로 보면 LG이노텍, 삼성전기, 대덕전자의 1Q22 실적이 돋보일 것이다. LG이노텍은 해외 전략고객의 플래그십 수요가 1Q22에도 이어지고 저가 모델 출시에 앞서 부품 선행생산이 되면서 최근 1Q22 영업 이익 컨센서스가 계속 오르고 있다.

     

    삼성전기는 패키지 솔루션 실적이 점프하고, MLCC는 PC, Commodity향으로 소폭 반등이 나오고, 카메라모듈은 캡티브고객의 플래그십 출시 영향으로 양호할 전망이다.

     

    대덕전자의 1Q22 영업이익 역시 기대치 이상이며, 이는 일부 메모리 기판 가격 상승, FC-BGA의 매출 증가로 고정비 커버, MLB 및 Module SiP의 선제적인 구조조정 영향이다.

     

    반도체 패키지 기판업체의 호황은 삼성전기 패키지 솔루션, LG이노텍 반도체 패키지, 대덕전자의 실적으로 뚜렷하게 반영되고 있다. 업황 가시성이 당초 2025년에서 최근 2027년까지 더 길어진 모습이다.

     

    ㅇ못해도 시장 기대치는 맞춘다:

     

    삼성SDI는 여러 매크로 변수가 자동차 고객 생산 차질,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 등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사업부별로 상쇄되어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소형전지 상황이 괜찮고, 전자재료는 예상 수준이며, 중대형전지는 3월에 물량 차질이 일부 있으나 1,2월 성과로 커버 가능해 보인다.

     

    LG전자는 H&A, HE는 예상 수준의 성과가 기대되나 VS, BS 등 B2B 사업에서는 약간의 업사이드가 있어 현재 시장의 기준치인 1조원 영업이익 (LG이노텍을 제외한 순수 LG전자만의 수치) 달성을 기대해 본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비수기임에도 연착륙 수준에서 잘 방어하고 있으나, TV용 LCD 가격이 예상대비 더 빠지고 IT용 LCD 가격도 약간의 하락 추세를 보이면서 1Q22 영업이익은 기대보다 낮은 1천억원대 중반이 예상된다. 3월에 32인치, 42인치 TV용 LCD 패널 가격 하락이 멈추고 다른 대형 제품 하락률도 전월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게 그나마 위안거리다.

     

    ㅇ 먹을 게 많은 주가:

     

    보수적으로 업황을 보더라도 IT업종의 주가는 LG이노텍을 제외하고 대부분 Rock Bottom 수준까지 내려와 있어 이 가격대에서는 팔기 보다는 Bottom Fishing 전략이 필요한데, 1Q22 Earnings Season이 모멘텀이 될 수 있다.

     

     

     

     

     

    ■ 통신장비 : 22년은 21년과 다를 가능성↑

     

    지난 21년 상반기 삼성전자-버라이즌 공급이 시작되며 실적과 주가 모두 의미있 는 회복세가 확인됐다. 그러다 9월을 기점으로 버라이즌의 오더가 급감하면서 하반기 실적부진으로 이어졌다.

     

    가장 큰 이유는 미국 내 항공사-주파수 간섭 논란 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버라이즌의 C-band 대역 서비스 시점이 잠정 연기됐 , 이러한 불확실성이 오더 급감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22년 1월 19일을 기점으로 공항주변 일부를 제외하고 통신사들의 C-band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합의하 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현재 3월을 기점으로 삼성전자 벤더들의 버라이즌 및 국내 통신사향 공급 재개 가 확인된다. 관련 벤더들의 상반기 실적 가시성은 21년과 마찬가지로 확보됐다. 결국 22년의 관건은 하반기다.

     

    ㅇ 2H21 vs 2H22.

     

    22년은 21년과 달리 하반기도 긍정적인 공급동향 및 실적흐름을 예상한다.

     

    ① 버라이즌 & 여타 통신사 투자↑: 21년 10월, 중대역 주파수 경매(Auction 110)가 추가로 진행됐다. 해당 경매에서 AT&T, T-Mobile 등이 적극적으로 참 여한 것으로 확인된다. 22년 북미 통신사들의 본격 투자 확대가 예상된다.

     

    ② 미국 신규 사업자 진입: Dish Network가 제4통신사로 진입한다. 진입 조건은 23년 6월까지 1) 5G 기지국 3만개 이상 구축, 2) 미국 내 커버리지 70% 의무 달 성이다. 본격 투자 확대 속에서 삼성전자의 수주 가능성이 기대된다.

     

    ③ 미국 외 지역 투자↑: 글로벌 전반의 코로나19 상황 적응도는 높아지고 있다. 일본, 유럽, 캐나다, 인도 등에서도 5G 투자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 자 벤더들의 해당 지역향 공급은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ㅇ Private 5G(특화망) 본격화

     

    네이버를 시작으로 22년 국내에서도 특화망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장비사들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전방시장이 확대되는 것이다. LG CNS, 한국전력 등 특화망 수요기업이 지속 확대될 전망이며,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장비사는 단일 1,000억원 이상의 장비 공급도 가능할 수 있다. 중소형 장비사들에게 기회다.

     

    ㅇ 최선호주 : 에치에프알, RFHIC, 기가레인

    ㅇ 관심종목 : 에이스테크, 이노와이어리스

     

    삼성전자의 공급 재개와 함께 관련 벤더들의 실적 매력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 다. 더불어 직납 공급사 중에서 해외향 수주를 보유하고 Private 5G에 대한 익스 포져가 높은 업체들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

     

    1분기 실적 개선 속도를 기반으로, 에치에프알, RFHIC, 기가레인을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 적 증가세를 보일 에이스테크와 이노와이어리스도 관심종목으로 함께 제시한다.

     

     

     

     

    ■ 하나머티리얼즈 : 파츠계 금수저 - 하나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6,000원 제시

     

    반도체 공정용 소모품 공급사 하나머티리얼즈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6,000원을 제시한다. 적정 시가총액은 1.9조 원 이고, 상승 여력은 70.8%이다. 목표 P/E는 21배를 적용했다. 21배는 미국 소모품 공급사(Entegris)와 국내 소모품 공급사(티씨케이, 원익QnC)의 2022년 P/E 평균 19.3배를 10% 할증한 밸류에 이션이다. 할증한 이유는 하나머티리얼즈의 매출 증가율이 높기 때문이다.

     

    하나머티리얼즈의 매출 증가율은 2022년 +25%(Y/Y), 2023년 +20%(Y/Y)이다. Before Market이면서 SiC 소재 부품을 공급하는 티씨케이의 매출(컨센서스) 증가율은 2022년 +18%(Y/Y), 2023년 +17%(Y/Y)이다.

     

    동종업종보다 하나머티리얼즈의 매출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Tokyo Electron을 통해 최종 고객사가 미국, 일본, 중국 등으로 확대되었고, 2022년에 북미고객사향 매출과 SiC링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3배 및 2배 이상 증 가하기 때문이다.

     

    ㅇ 2022년 분기별 매출은 계단식 성장

     

    2022년 분기별 매출은 2021년과 유사한 계단식 성장을 이룰 것으 로 기대된다. 2021년 4분기 매출은 794억 원으로 역대 최고 매출 을 기록한 바 있다. 2022년 1분기 매출은 2021년 4분기 매출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2년 1분기 매출 호조 원인은 SiC링 의 매출 증가와 북미 고객사향 매출 확대 때문이다. 또한, 2022년 에는 500억 원 정도의 설비투자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설비 반입 이 원활히 진행된다면 Capacity 확대에 따른 원가 절감과 Q상승도 기대된다.

     

    ㅇ 2022년 매출 3,395억원, 영업이익 1,062억 원 예상

     

    2022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5%, 29%, 21% 증가한 3,395억 원, 1,062억 원, 808억 원으로 전망한다. 2022년 매출 성장 이유는 SiC(실리콘 카바이드) 링 매출의 온기 반영 효과와 북미 고객사향 매출의 증가 때문이다.

     

    2021년 SiC 소 재 부품 매출은 150억 원을 상회했지만 연간 기준으로 흑자를 달 성하지 못했다. 2021년 4분기에 최종 고객사로부터 Qualification Test를 통과하면서 병목 현상이 완화됐다.

     

    2022년 SiC 소재 부품 매출은 348억 원 수준으로 추정한다. 2022년 북미 고객사향 매출은 2021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해, 2022년 북미 고 객사향 매출 비중은 2021년 2%에서 10%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한다.

     

     

     

     

     

     자동차 1Q22 프리뷰 - 완성차 업체들이 직면할 새로운 도전 -KB

     

    ㅇ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를 탑픽으로 제시

     

    KB증권은 자동차 섹터에 대해 Positive 의견을 유지하고,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를 탑픽으로 제시한다. 상반기 반도체 수급 상황이 예상보다 나쁘지만 하반기 개선의 가능성은 유효하다는 판단이며, 완성차 출하 회복 및 정비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현대모비스의 손익 개선을 예상한다.

     

    또한 중고차 소매사업에 이어 신사업 (배터리 리스 및 수소물류)에 대한 전망, PCTC사업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유효한 현대글로비스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ㅇ 예상보다 저조할 것으로 보이는 자동차 및 부품업체들의 1Q22 실적 시즌

     

    반도체 수급 상황이 예상만큼 빠르게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여 KB증권 커버리지 자동차 및 부품업체들 (타이어 제외)의 1Q22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추정대비 5.3% 낮춘다.

     

    기존 대비 부품사들의 연간 영업손익 전망치를 전반적으로 하향조정했으나, 여전히 완성차 업체들 대비로는 빠른 손익 개선을 기대한다.

     

    현대글로비스의 경우 예상보다 길게 유지되고 있는 공급망 교란 수혜를 감안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8.9% 상향했다.

     

    ㅇ 자동차 섹터의 반등을 가로막는 매크로 환경과 반도체 수급. 언제 풀릴까?

     

    소비자 신뢰 위축과 자동차 생산에 대한 우려가 자동차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간 각국의 확장적 재정정책 및 저금리 기조로 소비자들의 구매여력은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계속되고 전쟁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더 이상 소비자들은 목돈을 써서 자동차를 흔쾌히 구매하려 하지 않을 듯 보인다.

     

    2월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62.8pt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대비 4.4pt, 1년전 대비 14.0pt 하락한 것이며, 2011년 10월 이후 최저치다. 2월 유럽소비자 신뢰지수는 -8.8pt, 구매의향은 -13.9pt로 모두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았다

     

    반도체 수급 개선은 예상보다 느리고 관련된 우려는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는 자동차 판매 규모가 타지역에 앞서 정상 수준을 회복하면서 반도체 수급 개선에 대한 희망이 보이는 듯했으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다.

     

    세계 반도체 생산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우크라이나의 크립톤, 네온 생산 시설은 마리우폴, 오데사 등 접전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전쟁 발발 이후 가동이 중단되었으며, 전쟁 종료 후에도 재가동 시점이 불분명하다.

     

    ㅇ 새로운 도전 (새로운 ASP 인상 방법)에 직면할 완성차 업체들

     

    최근까지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완성차 업체들은 승자에 속해 있었지만 앞으로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 전망이다. 그간 완성차 업체들은 업계 공통의 생산 차질로 인해 판매 경쟁이 완화되고, 인센티브를 축소할 수 있었다. 인센티브 축소에 따른 ASP 상승효과는 그간 원자재 등 비용 증가 요인을 상쇄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비용 증가 압박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센티브 축소 여지는 많이 남지 않았다. 이제 완성차 업체들은 Tesla가 보여준 것과 같은 판가 인상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여지는데, 소비자 심리가 위축되고 중고차가격이 더 이상 오르지 못하는 상황에서 충분한 판가 인상을 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 우크라이나 사태 및 대러 제재로 혼란에 빠진 글로벌 건자재 공급망 동향 및 전망-다올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미국, EU 등 서방국가들의 강력한 경제 제재가 글로벌 공급망에 큰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은 2년여 넘게 계속된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인한 각국의 봉쇄조치 등 영향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상태였다.

     

    코로나 백신 보급 확대 등으로 인한 경제 회복으로 살아날 조짐을 보이던 글로벌 공급망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다시 큰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공급망의 혼란 상황이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ㅇ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글로벌 공급망에서의 비중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원자재 및 금속제품, 화학제품, 기계류 등의 주요 공급국가이다. 러시아는 석탄 확인매장량 1,603억톤(세계 2위, 전 세계 매장량의 15.5%), 철광석 매장량 함유 철광석 기준) 140억톤(세계 3위, 전 세계 매장량의 14.7%), 우라늄 매장량(추정) 48만톤(세계 4위, 전 세계 매장량의 약 10%) 그리고 전 세계 매장량의 약 10%를 점유하고있는 구리 및 니켈, 백금의 주요 생산국이다.

     

    우크라이나 역시 부존자원이 많은 국가로 석탄과 철광석이 대표적 자원이며, 우라늄, 티타늄, 망간, 수은 등의 비철금속 광물의 유럽 최대 생산국 중 하나이다. 세계철강협회(WSA)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2020년에 글로벌 철강 수출의 약 1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양국이 글로벌 철강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서방 정부로부터 강력한 경제 제재를 받고 있는 데다가, 우크라이다. 남부의 항구도시인 마리우폴(Mariupol)에 위치한 유럽 최대 철강공장 중 하나(Azovstal)가 3월 초에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으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철강재 공급이 큰 차질을 빚게 되었다.

     

    러시아는 또한 유럽의 천연가스 35%, 석유 30%를 공급하고 있는 중요한 에너지 자원 공급국이다. 우크라이나도 유럽에서 세 번째로 많은 셰일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ㅇ 글로벌 공급망 혼란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국제 건자재 시장.

     

    글로벌 건설자재 업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인해 원자재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고 또한 가격이 급등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영국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건설자재 가격이 2021년 한해 중 11개월 간 상승한 결과 2021년 말에 20% 정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해 서방 국가들이 강력한 경제 제재를 가하면서 건자재 가격은 더욱 급등했다.

     

    영국의 건설리더십위원회(CLC: Construction Leadership Council)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건설업에 상당한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된다고 분석하였다. CLC의 고위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건설계약자들에게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 등에의 경제 제재가 앞으로 수년간 세계 무역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영국의 경우 건설제품 수입 물량의 1% 정도만이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벨라루스로부터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현장에서의 분쟁 등과 같이 연쇄적 파급효과가 크게 우려되는 요인으로 꼽힌다.

     

    한편, 유럽건축자재판매업자연맹 (UFEMAT: European Federation of Building Material Distributors)도 최근, 모든 회원국들에게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때까지 러시아산 건축자재를 수입하지 말 것을 촉구하였으며, 이에 따른 영향이 현실화하고 있다.

     

     

    ㅇ 글로벌 공급망 혼란 상황에서의 유의사항

     

    우크라이나 사태와 러시아에 대한 서방 정부들의 강력한 경제 제재는, 국제시장에서 비중이 작지 않은 이들 양국의 천연자원에의 접근과 생산 차질을 빚게 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시장에서 큰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더욱이 석유와 가스 등의 에너지자원 가격이 급등하면서 장비, 자재, 부품의 운송 및 생산 비용이 크게 상승한 상황이다. 국제유가는 금년 초 대비 40% 이상 급등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2022.2.4) 이전에 배럴당 90 불대였던 국제유가는 2주 정도 만에 배럴당 130불을 돌파한 바 있다.

     

    중국의 코로나 확산 등으로 인한 수요 둔화 우려로 배럴당 100불 아래로 떨어졌던 국제유가는 유럽연합(EU)이 러시아 에너지 제재에 동참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 등으로 다시 110불 선으로 상승하는 등 불안정한 상황이다. 러시아는 전 세계 원유 및 정유제품 수출량의 약 7%를 차지하는 주요 에너지 공급국으로서 세계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

     

    천연가스 상황도 심각한 실정이다. 유럽 시장의 천연가스 가격을 대표하는 네덜란드 TTF 천연가스 선물가격이 금년 3월 초에 역대 최고가인 Wh(메가와트시)당 345유로로 급등했으며, 동북아지역의 LNG 가격지표인 일본 한국 가격지표(KM)도 연초보다 12% 상승했다. 러시아는 2020년 기준 세계 최대 천연가스 수출국인데 특히, EU는 천연가스 물량의 약 40%를 러시아로부터 공급받고 있는 실정이다.

     

    자재 가격과 운임이 크게 상승하면서 각국 소비기업들의 대체 공급망 물색도 큰 관심사이다. 결국 철강 등의 광물자원을 가공한 제품의 활용 비중이 높은 건설업과 에너지 집약 제조업이 에너지 및 광물 자원의 공급 차질과 가격 상승으로 인한 비용 상승 압박을 크게 받을 수밖에 없다.

     

    건설업계로서는 리스크 관리가 매우 중요해진 상황이다. 다음은 전문가들이 지적한 공급망 혼란 상황에서 계약업체들이 유의해야 할 주요 사항들이다.

     

    - 계약 요건의 면밀한 검토 필요.

    - 제재 대상인 사업자가 거래처와 관련돼 있는지 여부 면밀 파악

    - 자재의 적시 조달 또는 비축 필요 여부 파악 통한 대응

    - 공급 전반에 대한 정기적 검토 및 대응방안 수립

    - 입찰 중인 프로젝트의 경우 리스크 고려한 입찰가격 반영

    - 공급망의 다양화 등

     

     

     

     

    ■ LX인터내셔널 : 주가 반등에도 여전한 저평가 매력 -NH

     

    [1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 상회 전망. 에너지/팜사업이 실적 강세 주도. 물류사업도 호조 지속. 친환경 및 웰니스 신사업 확대, LX판토스 상장 가능성, 상향된 주당배당금 유지로 ‘석탄사업 투자배제’ 불확실성 축소 기대]

     

    ㅇ 에너지/팜사업 강세 바탕으로 성공적 사업 전환 기대

     

    - LX인터내셔널은 LX의 주요 자회사로 에너지/팜 및 물류사업의 강한 실적모멘텀을 바탕으로 신설지주 내 시너지 추 진, 친환경 및 웰니스 신사업 강화, 주주가치 제고 강화 기대

     

    - 원자재 가격 강세 유지 및 물류사업 호조로 2022년 영업이익 6,920억원(+5% y-y) 전망. 2021년 이후 주당배당금 2,300원 유지 예상(배당수익률 6.7%). 신사업에 향후 4년간 연평균 3,000억원 투자 계획. 친환경플라스틱(PBAT) 생산법인 지분 20% 출자(360억원, 2024년 생산 예정), 한글라스 및 니켈광산 인수 가능성, 탄소배출권 등 친환경사 업 확대 통해 ‘석탄사업 투자배제’ 관련 불확실성 축소 기대

     

    - 실적 전망 상향 조정, 기준연도 변경 등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39,000원에서 45,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ㅇ 1분기 실적 Preview: 실적 모멘텀 강세 지속 전망

     

    - LX인터내셔널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3,687억원(+19% y-y), 영업이익 2,083억원(+84% y-y)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전망

     

    - 에너지/팜사업(영업이익 1,185억원, +32% y-y)이 강세 주도. 석탄가격 연초 조정에도(인도네시아탄 -11% q-q, 뉴캐슬 +43% q-q) 인도네시아 GAM 석탄광 증산에 따른 이익 강세 지속(1,135억원, +414% y-y). 우크라이나 해바라기씨유 공급 차질로 대체제인 팜유 가격 반등(+8% q-q).

     

    - 환율상승(+8% q-q)도 실적에 긍정적. 3월 석탄가격 재반등 및 팜오일 가격 강세로 2분기 에너지/팜사업 실적가시성도 상승. 한편, 물류사업(795억원, -7% y-y)은 운임 상승 지속으로 수익성 소폭 둔화 전망.

     

     

     

     

     

     인텔리안테크 : 10년간의 고성장이 약속된 기업 -하나

     

    ㅇ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5,800원 제시

     

    인텔리안테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5,800원을 제시 하며 커버리지를 재개한다. 목표주가는 2022F 예상 EPS 2,312원 에 Target PER 50.1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Target PER은 해외 우주·위성 기업(비아셋, 맥사테크놀로지스 최종 선정)의 2022F 평균 PER이다.

     

    1) 중·저궤도 위성 안테나 매출 확대에 따른 실적의 가파른 성장, 2) 독보적인 저궤도 안테나 사업자로 추가 고객사 확 보에 대한 기대감, 3) 6G의 개화가 예상되는 2030년까지 고성장 이 지속될 것을 고려하면 高 멀티플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판단된 다.

     

    ㅇ저궤도 안테나의 독보적 지위 확보, 향후 고객사 확대 기대

     

    인텔리안테크는 주요 중·저궤도 위성 사업자 6개 중 절반인 3개 기업(OneWeb, SES, Telesat)과 안테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19년 OneWeb으로부터 첫 공식 수주를 받은 이후 고객사가 꾸준히 추가되고 있다. 고객사 다각화에 따라 생산능력도 매출액 기준 4,000억원까지 확대했으며, 제3공장 설립을 위한 밑 작업도 진행 중이다.

     

    현재 공급계약 체결 여부가 알려지지 않은 3개사 (SpaceX, Amazon, iridium)도 그룹의 주요 사업(콘텐츠 플랫 폼, 보안, 모빌리티 등)을 지원 및 확대하기 위해 공격적인 위성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위성용 안테나 분야에서 이미 독보적인 지위를 차지한 인텔리안테크에게 더 많은 고객사들이 협력을 요청 할 가능성이 높다.

     

    ㅇ2022년 매출액 2,460억원, 영업이익 230억원 전망

     

    인텔리안테크의 2022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60억 원(+78.3%, YoY), 230억원(+930.5%, YoY)으로 전망한다. 1) 크루즈 여행 정상화로 주요 크루즈 메이커의 안테나 발주 증가, 2) 저궤도 위성 사업자의 서비스 계획에 따른 저궤도 위성 안테나 공급 본격화가 예상된다. 사업부별 매출액은 위성통신 안테나 2,088 억원, 해상용 위성방송 수신안테나 114억원, 기타 258억원으로 추정한다.

     

    2023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039억원 (+64.2%, YoY), 459억원(+99.8%, YoY)으로 전망된다. 지속적인 고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현 주가는 여전히 매수 구간이라고 판단된다.

     

     

     

     


    ■ 오늘스케줄 : 3월 29일 화요일


    1. 美)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발표(현지시간)
    2.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3.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슈퍼 주총데이
    5. 올해 조세지출 기본계획 및 내년 예산안 편성 등 수립 예정
    6.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 결과보고서 발표 예정
    7. 국고채 20년물 입찰 예정
    8. 오스템임플란트 기업심사위원회


    9. 카카오게임즈, 오딘 대만 출시 예정
    10. 썸에이지 크로우즈, 스팀 얼리엑세스 출시 예정
    11.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IP 쇼케이스 개최
    12. 3월 소비자동향조사
    13. 산업부,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14. 키움스팩6호 공모청약
    15. 넥슨지티 거래정지(흡수합병)
    16. 한국테크놀로지 추가상장(유상증자)
    17. 우리들휴브레인 추가상장(CB전환)
    18. 소프트센 추가상장(CB전환)
    19. 실리콘투 보호예수 해제
    20. 에스앤디 보호예수 해제


    21. 美) 1월 S&P 코어로직/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22. 美) 1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23. 美) 2월 구인 및 이직(JOLTs) 보고서(현지시간)
    24. 美) 3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25. 독일) 4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26. 영국) 2월 영란은행(BOE) 실질금리(현지시간)
    27. 영국) 영란은행(BOE) 1분기 보고서(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G7이 러시아의 천연가스 대금 루블화 결제 요구를 만장일치로 거부하기로 합의함, 서방의 루블화 결제 거부로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이 중단되면 유럽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임 (FT)

     

    ㅇ 미국 국채의 일부 장단기 금리역전현상이 발생하며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음. 10년-3년, 10년-5년 만기 금리는 이미 역전이 되었으며, 30년-5년 만기 국채금리가 역전된 것은 2006년 이후 처음임 (WSJ)

     

    ㅇ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 지수가 8.7로 집계되며, 전월보다 하락함. 특히 신규 수주 지수가 전월 23.1에서 10.5로 급격히 낮아지며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함 (CNBC)

     

    ㅇ 중국의 '경제수도'라고 불리는 상하이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면 봉쇄에 들어감. 27일 밤 상하이시 정부는 동쪽(푸둥)과 서쪽(푸시)으로 나눠 순차 봉쇄한 뒤 주민 전수검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힘. 푸둥 지역은 28일 오전부터 4일간, 푸시 지역은 다음 달 1일부터 4일간 봉쇄가 이뤄짐.

    ㅇ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31일 중국 안후이성 툰시에서 열리는 아프가니스탄 주변국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할 예정임. 이번 회의에서 중.러 외교장관이 만나 우크라이나 문제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등 역내 현안을 논의할 전망임.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래 최저인 40%까지 떨어짐. 인플레이션 여파로 가계부담이 급증한 와중에 우크라이나 전쟁대응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된 탓으로 풀이됨.


    ㅇ 미국이 50세이상 국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2차 부스터샷(4차 접종)을 승인할 예정임. 다만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나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할 뿐, 해당 연령에 대한 전면 접종을 권장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짐.

    ㅇ 미국 전기자동차(EV) 메이커 테슬라는 코로나19 급확산으로 도시봉쇄에 들어간 상하이에 있는 공장을 나흘간 가동 중단함. 테슬라는 상하이 공장의 생산라인을 멈추고 내달 1일 조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ㅇ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가 2년 만에 주식분할을 추진한다고 밝힘. 테슬라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연례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발행주식 수 증가를 승인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함 (WSJ)

     

    ㅇ 애플이 저가형 제품인 아이폰SE의 생산을 축소함. 이번 생산량 감소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이 전자 제품 수요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보여주는 것이라 는 분석이 나옴 (WSJ)

     

    ㅇ 세계 3위 맥주업체인 칼스버그가 러시아 1위 맥주 제조사인 발티카의 러시아 사업을 완전히 처분한다고 밝힘 (CNBC)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엔/원 환율 주목 속 종목 장세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1.01%, MSCI신흥지수 ETF는 +0.33% 로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24.7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하락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40%, KOSPI는 0.5%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미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데 이어 중국 상해 봉쇄에 따른 경제적인 충격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특히 달러/원 환율이 급등하고 외국인의 순매도가 지속되는 등 수급적인 부담도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다만, 중국 상해봉쇄의 영향이 제한될 수 있다는 기대와 중국 통계국이 발표한 공업이익이 전년 대비 5% 증가하는 등 실적에 대한 기대심리는 여전해 대형주 중심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이자 낙폭이 제한.

     

    간밤의 뉴욕증시가 2023년 예산안 발표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으나, 실적개선 기대가 유입된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이 상승한 점은 한국증시에 긍정적. 더불어 러시아 우크라이나 평화협상에 대한 기대 심리가 여전히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미 행정부가 미국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며 높은 인플레이션이 시간을 두고 안정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한 점도 한국 증시에 우호적.

     

    반면, 장중 미국 5년물 국채금리와 30년물이 역전되자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된 점,  엔화가 급속도로 약세를 보여 2018년 이후 100엔당 1000원 미만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부담. 2014년~2015년에도 엔/원 환율의 하락에 따른 한국 수출기업들의 경쟁력 약화 우려가 부각되며, 변동성을 키웠기에 엔/원 환율 하락은 한국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미 증시의 특징처럼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대형주의 경우 견고한 모습을 보일 수 있어 지수부담은 제한적. 이를 감안 아침 코스피는 +0.5% 내외 상승 출발 후 종목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1.18%
    WTI유가 : -5.09%
    원화가치 : +0.30%
    달러가치 : -0.08%
    미10년국채금리 : -1.99%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중립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 전일 뉴욕증시 : 나스닥, 예산안 부담 불구 우크라이나 및 개별 요인으로 상승

     

    ㅇ 다우+0.27%,  S&P+0.71%, 나스닥 +1.31%, 러셀+0.00%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미 행정부 2023년 예산안 발표


    28일 뉴욕증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진행 과정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부각되며 혼조세 보인 가운데 미 행정부의 2023년 예산안 발표후 매물 출회되며 하락. 특히 자사주 매입과 부유층에 대한 세금부과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추정.

     

    그렇지만,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관련 초안이 보도된 가운데 휴전에 대한 기대가 부각되자 상승 전환. 여기에 테슬라(+8.03%) 등 개별 기업들의 변화 요인에 힘입은 나스닥 상승 확대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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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행정부가 5조 8천억 달러 규모의 2023년 예산안을 발표(회계연도 2022년 10월 1일 ~2023년 9월 30일), 바이든은 팬데믹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민주당과 공화당이 같이 노력해 경제를 재건하고 수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주장. 이런 가운데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지만 새로운 예산을 통해 가계비용을 절감하고 재정적자를 줄여나가 더 나은 미국을 건설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라고 언급.

     

    이번 예산안에는 국방예산 증액, 기후변화를 감안한 청정에너지, 코로나로 인한 질병통제 예산 등을 늘릴 것이라고 발표. 특히 재정적자 축소를 위해 일부 세금정책이 부과되었는데 주식시장과 관련해서는 자사주 매입과 부유세 부과가 특징.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의 원동력 중 하나인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에 1%의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담겨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올해 기업들은 자사주 매입에 1조달러를 상회하는 금액을 투여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세금 부과시 이 유동성 공급계획을 축소할 수 있기 때문.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을 하면서 '주주 자본주의'를 없애겠다고 발표했었는데 이는 당시 아젠다에 부합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음.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 부양은 노동자에게 돌아갈 이익의 일부로 주가를 띄우는 것으로 빈부 격차를 더욱 키웠다는 점에서 논란이 많았던 부분.

     

    여기에 1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지닌 부유층을 대상으로 소득세율 최소 20%를 적용하는 ‘부유세” 부과도 있음. 주식 등의 미실현 이익이 자산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있으나 통과될 경우 주식 등의 매도가 있을 수 있어 주식시장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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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예산안 처리는 총 3단계로 나뉘는데 행정부가 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하면서부터 연방예산 수립과정이 시작되는 1단계에 진입. 의회가 예산안을 구상하는 청사진 정도로 보면 됨. 이를 토대로 상하원 예산위원회가 초안을 만들게 되는 2단계. 마지막 3단계는 상하원 세출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정하는 수순. 이 세출 위원회에서 결정된 내용을 법안으로 만들어 의회를 통과시키는 과정이 미 예산 결정 과정임.

     

    결국 의회의 통과가 중요하나 부유세 부과 등은 이미 지난해 통과에 실패했던 점을 감안 쉽지않은 과정이 될 것으로 전망 때문에 주식시장은 이번 예산안 초안 발표이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하기는 했으나, 대체로 제한 적인 움직임에 그친 것으로 추정. 오히려 이보다 개별 기업들의 이슈에 힘입어 반등하거나 약세를 보이는 등 실적 시즌을 준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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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평화협상 초안이 보도되었는데 탈 나치화, 비무장화, 러시아의 법적보호 등의 문구가 사라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협상진전 기대가 유입. 물론 우크라이나는 영토양도는 없을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일시적인 휴전에 대한 기대심리는 부각. 이 소식이 전해지자 장 후반 상승폭 확대. 더불어 국제유가 및 밀 가격 하락. 단기국채금리 급등, 엔화 약세폭 확대 등이 부각된 점이 특징.

     

     

     

     

     


    ㅇ 섹터&업종&종목 : 기술주 강세 Vs. 금융, 에너지 업종 부진

     

    테슬라(+8.03%)는 올해 주주총회에서 주식배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보통주 주식수 증가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하이 공장 폐쇄소식에도 불구하고 급등.

     

    주식분할을 이미 발표했던 아마존(+2.56%)도 관련 이슈가 재부각된데 이어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제기되자 상승. 

     

    MS(+2.31%)도 기업들의 클라우드 지출확대와 오피스365 구독료 인상에 따른 실적호전 가능성이 부각되자 상승. 어도비(+4.26%), 오라클(+2.29%)은 물론 인튜이트(+4.60%) 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실적에 대한 기대 심리가 부각되자 상승. AMC엔터(+44.91%)는 더 많은 변혁적인 M&A가 다가오고 있다는 CEO의 발언으로 급등.

     

    애플(+0.50%)은 전쟁으로 인한 유럽 소비 둔화를 감안 올해 2분기에 아이폰 SE를 기존 계획보다. 20% 감산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했으나 실적시즌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전환 성공, 반면, 스카이(-0.68%), 쿼보(-1.54%)등 애플 부품주는 부진.

     

    JP모건(0.74%), BOA(-0.41%), 웰스파고(-1.43%) 등 금융주는 30년물과 5년물 국채금리가 역전되자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특히 실적시즌에 대한 우려가 부각된 점도 부담.

     

    엑손모빌(2.81%), 코노코필립스(-3.72%) 등 에너지업종은 국제유가 급락 여파로 하락. 록히드마틴(1.91%) 등 방위산업 업종은 정부의 방위비 증가 발표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기대 심리로 하락. CF(-4.02%), 모자이크(-4.72%) 등 비료 업종도 농산물 가격 하락 여파로 부진.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제조업지수 둔화

     

    3월 달라스 연은 제조업지수는 지난달 발표(14.0)나 예상(12.5)을 하회한 8.7로 발표, 생산지수 (14.5--13.2)가 부진한 반면, 고용지수(18.4-25.5), 임금지수(44.0-55.2) 등은 개선, 한편, 6개월 후 기대지수도 지난달 발표(20.6)를 하회한 8.2로 발표되었는데 고용지수(45.2438.0), 임금지 수(74.3-64.8) 등이 이를 주도.

     

    미국 2월 도매재고는 지난달 발표(mom +0.8%)나 예상(mom +0.7%)을 크게 상회한 전월 대비 2.1% 증가.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 움직임이 지속되자 단기물이 상승한 반면, 장기물은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되자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보임. 실질금리가 소폭 하락한 반면 기대인플레이션은 하락하지 않음.

    2년물 국채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2.55배)을 하회한 2.46배를 기록하는 등 단기물 채권수요가 부진해 상승을 이끈 반면, 중기물인 5년물은 12개월 평균(2.41배)을 상회한 2.53배를 기록해 금리상승을 제한,.

     

    이 영향으로 미국 10년물과 2년물 차이인 장단기 금리차는 12bp를 기록하는 등 지난 금요일 대비 8bp나 하락하는 등 금리역전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음. 10년-5년, 10년-3년 구간은 역전상태이며 30년-3년 구간의 역전도 임박함.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엔화>파운드>위안=원화>유로

     

    달러화는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엔화는 BOJ가 국채금리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무제한 국채 매입을 제안하자 엔화 약세폭이 확대되며 2015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음.

     

    유로화는 달러강세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기는 했으나, 우크라이나 관련 우려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심리가 부각되자 약세폭은 제한되거나 강세를 보이는 등 보합권 혼조.

     

    우크라이나 이슈 완화 및 천연가스 루블화 결제 언급속 러시아 루블화는 달러 대비 8%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여타 신흥국 환율은 달러대비 약세를 보이는 차별화 진행.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제유가, 중국 상해 봉쇄 및 우크라이나 기대로 급락

     

    국제유가는 중국 상해가 급증하는 오미크론 사례를 제어하기 위해 단계적 폐쇄 조치를 취하고 대 중교통을 중단하자 수요 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급락. 여기에 지난주 EU 정상회담에 바이든 미 대 통령의 참석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에 합의하지 못한 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5차 협상에 대한 기대 심리가 부각된 점도 하락 요인. 국제유가가 급락하자 난방유, 가솔린 가격 등도 급락하는 등 에너지 가격 전반에 걸쳐 하락

     

    금은 달러 강세 및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 우려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및 중국 상해 봉쇄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로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 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10%, 철근은 0.48% 상승.

     

    곡물은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지역도 협상 가능하다는 발 표 등으로 29일부터 있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 기대 심리가 높아지자 하락. 

     

     

     


    ■ 전일 중국증시 : 혼조 마감…상하이 봉쇄·미중 대립 우려

    ㅇ 상하이종합+0.07%, 선전종합-0.82%

     

    28일 중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주가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조치로 시장 분위기가 위축된 가운데, 미·중 대립에 대한 우려도 부담이 됐다. 그러나 중국당국의 경기부양 기대가 커지면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또 외국인 자금이 6거래일 만에 중국 본토로 유입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일부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발생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동안 유연한 방역정책을 펼쳐왔던 중국 경제·금융 중심인 상하이가 결국 단계적 봉쇄 조치에 돌입하기로 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차이나모바일과 차이나텔레콤 미국지사를 미국 국가 안보에 위협되는 명단에 포함시킨 것도 증시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

    종목별로 보면 상하이에선 에너지가 3%대의 상승률을 보였고, 이외에 부동산, 공공서비스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심천에서도 부동산과 미디어, 공고서비스가 2% 안팎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RP를 1천500억 위안어치 매입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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