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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7/12(금)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4. 7. 12. 06:35

    24/07/12(금)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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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에서 주요지수의 큰폭 하락, 안전선호심리 확대에 하락출발후 낙폭확대하며 마감. 코스피는 -0.71% (2862p) 내외로 출발 후 속락하며 14:21경 -1.30% (2845p)기록후 낙폭 축소하여 -1.19%로마감. 외인 매도세에 영향도가 낮은 코스닥은 -0.24% 소폭 하락 마감. 

     

    오늘 코스피지수 하락요인은 앞선 뉴욕시장에서 빅테크기업들의 큰폭 하락에 외인의 현물, 선물매도가 쏟아지며 지수에 영향도가 큰 코스피200 대형주 중심 하락때문. 외인은 코스피 현물시장에서 -5506억 순매도, 주식선물시장에서 1382억순매도로 종료.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은 장초반 4400억 순매수로 출발,14:36분경 -2887억 순매도기록후 마감무렵 매수에 611억 순매수로 종료.

     

    아시아 장 중 미 국채금리 소폭 하락, 달러가치 소폭 강세, 원화가치 약세, 유가상승, 미 지수선물은 보합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니케이>가권>코스피 순으로 큰폭 하락하고, 홍콩과 상하이 증시는 상승, 특히 홍콩증시는 큰폭 상승.

     

    금리하락 영향에 그동안 소외되었던 헬쓰케어업종, 미디어컨텐츠 업종이 강세. 금리하락에 우호적인 건설경기 호전 기대에 건설, 건설기계, 건자재, 소재업종 강세, 금리하락에 개인소비 상승 기대에 의류, 리테일, 레저업종 강세. 반도체 업종은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대한 외인들은 차익실현성 매도 확대에 큰폭 하락. 변압기, 전선 등 스마트그리드 업종은  7월수출 호조세에 장초반 상승하다가 중반이후 수익실현성 매도로 하락전환. 

    두산그룹의 사업재편 관련 두산밥캣 처리방침에 두산에너빌리티 하락하고, 두산로보틱스 큰폭 상승, 관련하여 원전업종 하락과 로봇업종 상승. 코오롱티슈진의 유전자치료제 3상성공가능성에 코오롱그룹주 상승.

      

     

     

      주간 주식시장 Preview :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 -NH

     

    ㅇ KOSPI 주간예상: 2,830~2,950P

    - 상승요인 : 연준 금리인하 기대 강화, 2분기 기업 실적 호조 기대, 금투세 도입 재검토

    - 하락요인 : 빅테크 위주 시장 쏠림에 대한 피로도, 경기침체 논란 재점화 가능성

    - 관심업종 : 반도체/장비, IT하드웨어

     

    ㅇ 미국 경제지표 :

     

    7/11 발표된 미국 6월 소비자물가(CPI)는 전년동월대비 +3.0%(컨센서스 +3.1% 하회), 전월대비 - 0.1%(컨센서스 +0.1%를 하회)를 기록.

     

    6월 고용 발표와 더불어 경기가 둔화되어가는 신호가 뚜렷해짐에 따라 연준의 9월 금리인하 기대가 상승.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한때 4.17%까지 하락. CME Fedwatch의 9월 금리인하 확률은 90%를 넘어섬.

     

    다음주(5/15~19)에는 파월 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연준 위원 연설들이 예정. 6월 물가지표 발표 이후 연준 위원들의 입장 변화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

     

    주간 연준 위원 연설 일정: 제롬 파월 연준 의장·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7/16),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 (7/17),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7/19)

     

    ㅇ 투자전략 : 

     

    경기침체 논란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 :  투자자들은 7/16 미국 6월 소매판매, 7/17 미국 6 월 산업생산을 확인하며 경기침체 없는 보험성 금리인하 사이클이 달성 가능한지를 가늠하려 할 것

     

    금융투자소득세 유예 가능성: 7/1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에서 금투세 도입 시기에 대한 재 검토 의사를 피력. 연말 개인투자자들의 국내 주식시장 이탈 우려가 완화. 그간 민주당은 부자감세 반대를 이유로 금투세 유 예를 반대해왔는데, 이러한 기조에도 다소 변화가 있을 가능성

     

    6월 CPI 발표 이후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빅테크 조정, 중소형주 반등이 나타남. 그간 가파르게 진행되었던 주식시 장의 쏠림에 투자자들이 피로함을 느끼고 있었다는 방증. 짧은 중소형주 랠리 가능성. 다만, 금리인하가 실제 미국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데는 시간이 걸림. 중소형주 단기 랠리는 주도주 변화라기보다는 빅테크-중소형주 밸류에이션 격차 축소 선에서 일단락될 가능성.

     

    빅테크 기업들은 2분기 실적을 통해 주가상승의 정당성을 재차 증명할 필요. 투자자들의 눈 높이를 충족하는 실적발표 이후 주가 재상승을 타진할 수 있을 것(7/23 MS, 알파벳, 7/24 애플, 메타, 7/25 아마존 실적 발표 예정).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밸류업 관련 주식들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가능성

     

    ㅇ 코스피 밸류에이션:

    -12개월 선행 PER은 10.2배(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45%),

    -12개월 후행 PER은 14.6배(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17%),

    -12개월 선행 PBR은 0.99배(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60%),

    -12개월 후행 PBR은 1.05배 (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62%)

     

    ㅇ 주간 주요 이벤트(한국시간):

    - 미국 6월 생산자물가(7/12),

    - 미국 7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7/12, 잠정치),

    - 중국 6월 주택가격(7/15),

    - 중국 2분기 GDP(7/15),

    - 중국 6월 산업생산·소매판매·고정자산투자(7/15),

    - 미국 6월 소매판매(7/16),

    - 유로존 6월 소비자물가(7/17),

    - 미국 6월 산업생산(7/17),

    - 미국 연준 베이지북 공개(7/18),

    - 유로존 ECB 통화정책회의 (7/18),

    - 미국 6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7/18)

     

     

     

    ■ 미국 내수에 이민자 유입 둔화 영향 - 신한

     

    ㅇ 이민자 효과로 코로나 후유증 탈피한 미국

     

    재작년부터 이어진 가파른 이민자 유입은 미국 경제의 코로나 후유증(노동력 부 족, 경기 침체 우려) 극복에 일조했다. 인건비가 저렴한 노동력을 대규모로 공급 해 노동시장 수급 불균형 해소를 돕고, 동시에 대내 수요 공백을 일부 메우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팽배했던 작년부터 금년까지 양호한 내수 경기를 뒷받침했다.

     

    ㅇ 하반기 이민자 유입 둔화 연동될 내수 경기

     

    하반기, 1) 중남미 국가들의 대내 경제 여건이 개선되고, 2) 미국의 고용시장 수급 이 정상화된 가운데, 3) 바이든 대통령이 이민 문제에 강경한 입장으로 선회하면서 이민자 유입이 둔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노동시장 수급은 이미 정상화된만큼 이민자 유입 둔화는 수요 모멘텀 약화를 추가로 자극할 우려가 있다. 연초 이후 가계 서베이에서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높은 내국인 인력이 이민자로 대체되는 추이가 확인되는 등 고용시장의 질적 악화가 동반되고 있어 우려를 더한다.

     

    이민자 유입 추이가 하반기 미국 내수 둔화 속도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  LG이노텍 : 2분기는 기대 이상 -IBKS

     

    • LG이노텍의 2024년 2분기 매출액은 24년 1분기 대비 6.0% 증 가한 4조 5,932억원으로 예상. 이전 전망치 대비 증가된 규모. 원/달러 환율이 동사 추정 대비 크게 개선된 영향. 광학솔루션 소폭 상향 조정. 기판/소재는 유지, 전장부품은 소폭 개선될 것 으로 기대

     

    •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은 24년 1분기 대비 29.4% 감소한 1,242억원으로 예상. 이전 전망 대비 증가한 규모. 원/달러 환 율 수준이 동사의 추정치 대비 크게 개선된 것이 수익성 개선에 가장 큰 원인일 것으로 판단. 이와 함께 비용 구조 개선도 수익 성 개선에 기여했을 것으로 분석

     

    • 해외 고객의 신제품 출시 기대감이 예전에 비해서 높아지고 있 는 상황. AI 기능 보완으로 교체 수요를 앞 당길 수 있다는 기대 감도 공존. 제품 사양 개선으로 ASP 상승세는 24년에도 유효할 것으로 기대

     

    • LG이노텍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 고객사 편중도가 심 하고 실적의 계절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으나 이는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함. 이를 고려할 때 현재 주가 수준은 저평가 국면인 것으로 판단. 아직은 계절성을 즐길 수 있는 시점. 목표주가는 350,000원으로 상향.

     

     

     

    ■  LG디스플레이 : 2분기 이전 전망치 상회할 것 -IBKS

     

    • LG디스플레이의 2024년 2분기 매출액은 2024년 1분기 대비 27.3% 증가한 6조 6,880억원으로 예상. 이전 전망 대비 상향 조정. 1분기 대비 매출 증가는 원/달러 환율 영향과 우호적인 패널 가격, IT OLED 물량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됨. W OLED 물 량도 1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 모바일은 비수기 영향으 로 부진할 전망

     

    •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은 2024년 1분기 대비 적자 규모가 축 소된 -2,410억원으로 예상. 이전 전망 대비 상향 조정. 원/달러 환율, IT OLED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 등이 원인으로 분석됨

     

    • 2024년에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광저우 LCD 라인 매각. 중국 패널업체 중 CSOT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 LCD 생산 라인 매각으로 확보한 현금은 유동성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 또한, W OLED 물량 증가도 여전히 관심있게 지켜볼 변수. 삼성전자 VD 사업부의 구매량은 80만대로 알려져 있으나 꾸준한 관찰 필요

     

    • LG디스플레이에 대한 투자의견은 Trading Buy 유지. 2024년 실적은 2023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 하지만 영업적자는 지속될 전망.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은 개선세를 보일 전망. 하 반기 실적 개선 모멘텀을 이용한 투자는 바람직하다고 판단. 목표주가는 16,000원으로 상향.

     

     

     

    ■ 삼성전기 : 2분기, 이전 전망 수준. 모바일 수요는 불안  -IBKS

     

    • 삼성전기의 2024년 2분기 매출액은 2024년 1분기 대비 8.7% 감소한 2조 3,968억원으로 예상. 이전 전망 대비 소폭 감소한 규모. 패키지 사업부는 전 분기 대비 2.9% 증가할 전망. PC 관련 부품은 부진할 전망. 모바일 관련 부품은 1분기 대비 소폭 부진할 전망. 컴포넌트 사업부는 1분기 대비 9.5% 증가할 전망. 모바일 제외 나머지 사업부는 유통 채널 수요 증가를 기대. 광학 통신은 국내 고객사의 물량 감소를 반영할 것으로 예상.

     

    • 삼성전기 2024년 2분기 영업이익은 2024년 1분기 대비 11.8% 증가한 2,015억원으로 추정. 이전 전망 대비 소폭 하향 조정. 모바일 부품 부진을 반영.

     

    •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유지. 이는 분기 실적은 우상 향 추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On Device의 잠재적 수혜가 기대되고, MLCC Non IT 비중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신규 거래선 확보를 통한 성장이 진행 중이어서 장기적인 관점 에서 안정적 성장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하고, 패키지 사업 부는 서버 및 네트워크, 전장 부분이 주도하면서 IT 부진을 만회 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 목표주가는 190,000원을 유지.

     

     

     

     

    ■  두산테스나 : 안정적인 성장  -현대차

     

    ㅇ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 별도 기준 2024년 2분기 매출액은 900억원(YoY +1.1%, QoQ +1.7%), 영업이익은 158 억원(YoY -13.2%, QoQ +28.8%, OPM 17.5%)을 예상

     

    - 매출액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전분기 부진했던 영업이익률은 정상 수준(High Teen)으로 복구될 것으로 예상

     

    - 동사의 경우 800억~900억원 수준의 분기 매출을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유 지하고 있는데 이는 전장용 SOC 부문의 성장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임.

     

    - 동사 전장용 SOC 사업부 성장은 CIS 위주의 체질에서 매출의 응용처가 다변화되며 기업의 체력 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요소이며 이는 시장에서 기대했던 신성장 동력 중 하나.

     

    - 동사의 전장용 SoC 테스트 부문의 경우 2분기 가동률 회복(60%대 → 90%대)에 이어 하반기 경부터는 CAPA 증설의 효과까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됨..

     

    - 동사의 확장된 CAPA로 인해 금년 동사 전장용 SoC 테스트 부문은 연간 900억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ㅇ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동사는 2024년에도 약 20% 수준의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먼저, 1) 전장용 SOC 부문에서 물량 추가 수주로 인한 매출 증대가 예상되며, 2) 엑시노스 2400이 문제 없이 갤 럭시 S24에서 작동함에 따라 엑시노스 2500은 24년도 4분기부터 더 많은 물량을 테스트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3) 연내 SSD 컨트롤러향 매출의 증대(30억원대 → 100억원대)가 기대됨.

     

    - 이에 더해 2025~2026년에는, 1) CIS 부문에서 신규 물량 수주 가능성이 있으며, 2) 전장용 SOC 부문에서도 국내 완성차 메이커의 물량을 추가적으로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동사는 반도체 사이클과 무관하게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실적 변동성이 심한 대부 분의 반도체 업체 대비 장점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현재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갖추고 있다는 판단.

     

    -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 60,000원(2024년 지배주주 기준 EPS 3,304원과 엑시노스 정상 판매 시기 P/E 평균 18의 곱)에 BUY & HOLD 의견 제시.

     

     

     

     

    ■ 유니드 : 우호적 환경 전개, 안정적인 실적 -SK

     

    ㅇ 2Q24 Preview: 성수기 진입 효과

     

    유니드의 2Q24 매출액은 2,982 억원(-1.0% YoY, +17.1% QoQ), 영업이익 361억원(+336.7% YoY, +31.2% QoQ)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Q24 안정적인 가 성칼륨 가격 및 스프레드와 성수기 효과로 인한 판매량 확대 영향이다.

     

    1) 국내법인: 영업이익 212 억원(+24.9% QoQ)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성칼 륨 가격 및 스프레드 강세, 우호적 환율 환경에 따라 전분기대비 수익성 추가 개선이 가능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 중국법인: 영업이익 132 억원(+30.2% QoQ)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1Q24 비수기 영향으로 인한 가동률 하락은 2Q24 회복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출하량 확대에 따라 큰 폭의 증익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성칼륨 시황 역시 우호적인 상황이 지속되며 실적 확대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ㅇ 우호적 환경은 2H24 에도 지속될 것.

     

    2H24 우호적 환율 환경과 안정적인 주요 제품 Spread 바탕으로 실적 강세를 지속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중국 CPs(Chlorinated Paraffin Wax) 설비 신규 가동에 따 른 수익성 개선 역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3Q24 CPs 신규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 담이 일부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설비 램프 업 이후 4Q24 본격적인 이익 기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24년 계획된 가성칼륨 증설은 중국 10 만톤 정도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은 내수 비중 90%로 역내 수요에 한정된 공급을 지속 중이며, 아직 신규 설비 가 동률 역시 낮아 단기적으로 가성칼륨 가격의 하방 압력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한편, 국내에서 유럽으로 수출된 가성칼륨은 5 월 +128.1% YoY 를 기록했으며, 연초이후 수 출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유럽 지역 설비 가동률 저하, 경쟁력 악화 지속에 따라 유럽 향 수요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수전해 수요 등 신규 시장 개화 에 따라 25 년이후 가성칼륨 수요 성장 역시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속적인 증설 을 통한 실적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실적추정치 상향 조정 등을 반영 목표주가를 125,000 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  유한양행, 리가켐바이오, 셀트리온  : 하반기에는 뭘 가져가야 할까요? -유진

     

    바이오제약 기업들은 신약 개발을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함.

     

    국내 기업들은 신약 개발 초기 과정에 있다는 점에서 투자의 불확실성이 높음. 하지만 초기 성장 단계라는 점에서 연구개발력이 뛰어나거나 글로벌 신약 상업화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한다면 중장기로 높은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당사는 바이오제약 기업 투자포인트로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음..따라서

    ① 글로벌 기준에 서 인정받는 연구기술력 또는 상업성이 높은 신약을 보유하고 있되, ②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감안할 때 현재 기업 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거나 ③ 혁신을 통해 기업가치 리레이팅이 가능한 기업들의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함.

     

    ㅇ Top picks: 유한양행, 리가켐바이오.

     

    ① 유한양행(BUY, TP 110,000원)

    - 8월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맵 FDA 승인 예상, 연말 경 마일스톤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함(약 500~ 700억원 예상)

    -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맵 병용요법은 타그리소 대비 높은 치료효과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함. 2025년 ASCO를 기대.

     

    ② 리가켐바이오(BUY, TP 92,000원)

    - 파이프라인들이 ‘종양 선택적 링커 기술’을 기반으로 부작용과 내성을 최소화하는 혁신적인 ADC 치료 결과를 보여줄 전망: 지난 해부터 공개된 LCB14, LCB71의 우수한 임상결과들이 리가켐바이오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함.

    - 이미 검증된 우수한 기술력이 임상 결과로 나타나면서 ADC 치료제 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주목받을 전망.

     

    ㅇ 대형주로서는 셀트리온(BUY, TP 250,000원)을 선호함.

    -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처방은 3분기 말부터 확인 가능할 것으로 예상함.

    - 당사는 짐펜트라 2024년 예상 매출액 약 4천억원(점유율 약 6%, 유럽 출시 만 1년차 점유율 감안)을 예상함 -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처방 증가는 실적 성장 뿐 아니라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기업으로서 ‘밸류체인의 완성’이라 는 점에서 기업가치 리레이팅을 견인할 전망.

     

    ㅇ 스몰캡은 바이오다인(BUY, TP 26,000원)을 추천함.

    - 글로벌 1위 체외 진단업체 로슈는 바이오다인의 기술이 탑재된 자궁경부암 진단키트를 4분기에 출시예정.

    - 2025년 흑자전환 이후 2030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약 1,000억원, 700억원까지 지속 성장전망.

     

     

     

     

     

    ■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 간담회 모멘텀이 아닌 펀더멘털의 재확인 -KB

     

    ㅇ ADC 열기는 쉽게 식지 않음을 보여준 리가켐바이오와 에이비엘바이오 케이스

     

    ㅡ 리가켐바이오 (이하 리가켐) 글로벌 R&D 데이와 에이비엘바이오 (이하 에이비엘) Vision ABL 2.0을 통해 ADC는 여전히 우수한 확장성을 지닌 분야임이 확인되었다고 판단한다. 레고 블록처럼 어떤 조합의 톡신, 링커, 항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효능, 안전성 등의 디자인을 통해 기존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유연성, 그리고 빅파마들의 미충족수요를 이중항체 ADC를 통해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 등이 의미 깊었다.

     

    ㅡ 리가켐: Hanson Wade 리포트에 따르면 리가켐은 전 세계에서 공개된 ADC 후보물질 중 제일 많이 사용되고 있는 ConjuAll 플랫폼 보유; 기존 HER2 타깃 LCB14, TROP2 타깃 LCB84 등 best-inclass로 자리잡을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제외해도 클라우딘18.2 타깃 LCB02A, L1CAM 타깃 LCB97, CD20xCD22 타깃 LCB36 등의 차세대 성장동력을 보유하고 있다.

     

    ㅡ 에이비엘: 기존 Grabody-T 플랫폼을 접목한 PD-(L)1 타깃 ragistomig (ABL503), 클라우딘18.2 타깃 givastomig (ABL111)의 best-in-class 가능성을 보여주는 약효/안전성 데이터 등을 지속 확인시켜주고 있고, 금번 발표를 통해 이중항체 ADC 후보물질 ABL206, ABL209, ABL210을 강력한 성장동력으로 인식시켜주었다.

     

    ㅇ 리가켐과 에이비엘 케이스의 공통분모: 탄탄한 펀더멘털 + 충분한 자금 + 명확한 내러티브

     

    ㅡ 공통분모 ①: 각각의 방식으로 충분한 자금조달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보다 공격적인 R&D가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나간다는 생각이다. 통상적으로 ‘현금성 자산은 얼마나 있으신가요?’, ‘연간 캐쉬번은 얼마신가요?’라는 질문이 불필요한 수준의 안정적인 금액을 통해 오로지 갖추고 있는 펀더멘털에 집중을 할 수 있게 만든다는 점도 고무적이라는 판단이다

     

    ㅡ 공통분모 ②: 충분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다고 해서 단순 투자자들의 센티먼트를 단기에 개선시키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우수한 기업들이 많기에 두 기업의 사례로만 단정짓기에는 다소 편협적인 관점일 수 있으나, 두 기업의 경우 모두 오래된 업력과 그 동안 쌓아온 탄탄한 트랙레코드가 일종의 레퍼런스로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펀더멘털이 탄탄해야 이로부터 파생될 수 있는 자금의 활용 방안, 미래 성장동력 등에 대한 구체적인 내러티브가 명확해지며 비로소 센티먼트의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판단한다.

     

    ㅡ 공통분모 ③: 기존의 파이프라인 이후 후속 파이프라인이 타깃하는 시장은 결국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B7-H4 타깃 같은 경우 기존 HER2, TROP2 타깃 ADC가 꽉잡고 있는 유방암 시장 내에서 유망한 타깃으로 꼽히고 있고, 이에 관련하여 직전 Harbour Biomed는 나스닥 상장사인 Cullinan Oncology에게 총 5.88억 달러 규모의 미국 권리 L/O를 성사시킨 바 있다. 또한 클라우딘18.2 타깃 ADC 시장 자체만을 보더라도 아스트라제네카, BMS, 머크 등 빅파마가 자리잡고 있어 아직 진출하지 않은 빅파마의 추가적인 움직임도 명확하게 기대해볼 수 있다.

     

    ㅇ ADC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기는 이제 시작이다

     

    ㅡ 펀더멘털이 갖추어진 기업, 기술력의 입증과 검증이 충분히 된 리가켐바이오와 에이비엘바이오에 대한 바이오텍 관심종목 내 최선호 종목 의견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follow-up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여전히 매크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현 시점에는 확실한 카드가 더 매력적이라는 생각이다.

     

     

     

     

      메디톡스 2Q24 Preview: 바닥은 지났지만 변동성은 남았다  -한국

     

     ㅇ 원가와 비용 부담 완화될 2분기

     

    2분기 매출은 568억원(+9.8% YoY), 영업이익은 75억원(-21.7% YoY, OPM 13.2%)을 전망한다. 메디톡신 수출(150억원, +16% YoY)과 코어톡스, 뉴럭스의 내수 매출(167억원, +11% YoY) 증가가 탑라인 성장을 주도할 것이다.

     

    한편 4Q23부터 이익 저하 요인이었던 공장 가동률 하락과 법무비 부담은 완화되고 있다. 뉴럭스 매출 및 생산 증가로 3공장 가동률이 개선되고 있어 원가 부담은 전년 대비 0.8%p, 전분기대비 3.2%p 감소할 전망이다. 이익 변동성을 야기하는 요인은 법무비다. 2분기에는 서면 위주의 법무가 진행됐기 때문에 전분기대비 법무비 는 줄어들 전망이다.

     

    ㅇ 사업 우선순위는 뉴럭스 해외 진출

     

    뉴럭스의 해외 진출은 연말 또는 내년 초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뉴럭스의 수출은 메디톡스 매출 성장의 핵심이다. 뉴럭스가 생산되는 3공장은 생산 규모 기준으로 1공장(메디톡신 생산) 대비 약 10배 크기 때문이다. 현재 1공장을 풀가동하며 수 출분을 생산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수출 성장은 뉴럭스를 통해 창출할 전망이다. 매출이 본격 성장하는 시점은 현재 메디톡신 수출 주요국인 남미, 중동, CIS 등에 뉴럭스가 진출하는 때다. 25년 하반기부터 수출 성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ㅇ 해외 진출 시작과 함께 진입해도 늦지 않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 뉴럭스의 내수 성장과 수출 기대감은 있지만 디레이팅 을 야기한 액상형 톡신 FDA CRL 수령과 ITC 소송은 아직도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다. 액상형 톡신의 보완 및 재신청 타임라인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한다.

     

    미국 진출 가능 시점이 명확해지면 기업가치에 액상형 톡신의 가치를 반 영할 전망이다. 한편 ITC 소송 최종 판결은 10월 10일로 예정되어 있다. 따라서 주가 변동성은 지속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법무비 부담 또한 이익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남아있을 것이다. ITC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뉴럭스의 해외 진출이 시작 되는 4분기부터 주목해도 늦지 않다.

     

     

     

     

     

     

    ■ 오늘스케줄 - 07월 12일 금요일

    1. 美 6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2. 고려대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
    3. 7월 최근 경제동향
    4. KDI, 북한경제리뷰

     

    5. SK하이닉스 글로벌 포럼(현지시간)

    6. 엠에프엠코리아,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재공시 기한
    7. 이베스트스팩6호 신규 상장
    8. 태영건설 변경 상장(감자)
    9. 인성정보 추가상장(유상증자)
    10. 파멥신 추가상장(유상증자)
    11. 피씨엘 추가상장(유상증자)
    12. 삼보산업 추가상장(유상증자)
    13. 한주라이트메탈 추가상장(유상증자)
    14. 하이퍼코퍼레이션 추가상장(유상증자)
    15. 엠젠솔루션 추가상장(CB전환)
    16. 이엠코리아 추가상장(CB전환)
    17. 케이알엠 추가상장(CB전환)

     

    17. 美) 6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18. 美) 7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19.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20. 美) JP모건체이스 실적발표(현지시간)
    21. 美) 씨티그룹 실적발표(현지시간)
    22. 美) 웰스파고 실적발표(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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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월11일 : 파월 하원 금융써비스위원회 청문회
    07월11일 : 트럼프 전 대통령 '성추문 입막음' 관련 형량 선고
    07월9-11일 : SEMICON West 2024, 샌프란시스코 반도체박람회
    07월9-11일 : NATO 정상회의
    07월13~21일 :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벡스코 : 60여개국 천문·우주 연구자, 나사, 글로벌 우주항공기업, 국내 우주항공기업 등이 참여하는 세계최대규모 국제우주과학학술대회, 미국 항공우주국(NASA), 스페이스X,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등 국내외 우주기관 및 기업들 전시도 병행. 
    07월14일 : 미국2분기 실적시즌 개시
    07월15일 : 일본 증시, 바다의 날 휴장
    07월15∼18일 : 중국 제20기 3중전회, 베이징
    07월15~18일 : 美 공화당 전당대회 개최(현지시간)
    07월18일 : ECB통화정책회의
    07월19일 :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
    07월19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07월26일 : 파리올림픽~8월11일까지
    07월26일 : AAIC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회의 ~8월11일까지
    07월27일 : 네이버웹툰, 美증시 상장
    07월30~31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회의, 31일 BOJ 전망보고서 발표
    07월30~31일 : 美 FOMC회의(현지시간)
    07월31일 : BOJ통화정책회의
    07월말 또는 8월중, 미부통령 후보 TV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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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월01일 : 美 FOMC 회의 발표(한국시간)
    08월02일 : 포스코인터내셔널, 美서 전기차 감속기 1조원 수주보도 재공시 기한
    08월05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08월05일 : 옵션만기일
    08월11일 : 파리올림픽 종료(07월26~8월11일)
    08월11일 : AAIC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회의(07월26~8월11)
    08월12일 : 일본증시휴장
    08월15일 : 한국증시 광복절 휴장
    08월16일 : 미 옵션만기일
    08월19~22일 : 美 민주당, 차기 대선후보 지명 전당대회 개최(현지시간)
    08월22일 : 8월 금융통화위원회
    08월26일 : 영국 증시, Summer Bank Holiday로 휴장
    08월27일 : 대우건설, 튀르키예에서 3조수주임박 보도 재공시 기한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0.1% 하락, 전년대비 3% 상승했다고 발표함. 이는 2021년 4월 이후 3년이 넘는 기간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며, 시장 예상치인 3.1% 상승을 하회함 (Reuters)

     

    ㅇ 메리 데일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한번이나 두번 금리를 내리는 것이 적절할 듯하다고 밝힘. 다만 정확히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언제 정책을 조정하는 게 적절한지는 아직 불분명하다면서 구체적인 인하 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 (Bloomberg)


    ㅇ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6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 조정 기준 22만2천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직전 주보다 1만7천명 급감한 수치임 (MarketWatch)

    ㅇ 영국 통계청은 영국의 5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월 대비 0.4%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해당 수치는 예상치였던 0.2%의 두배에 달하는 수준임. 영국은 올해 1분기 경기 침체에서 벗어난 뒤 4월 성장률 0%를 기록했었음.

    ㅇ 미국 민주·공화 양당 상원의원들이 의원의 주식거래를 금지하기 위한 법안 마련에 들어갔다고 보도됨. 해당 법안에 따르면 2027년 3월 이후에는 연방 상·하원 의원과 배우자, 직계 가족의 주식 투자를 전면 금지됨. 또한 상·하원 의원과 함께 대통령과 부통령도 2027년까지 기존 보유 주식 매각이 강제됨.

    ㅇ 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32개국이 방위산업 역량·생산 확대를 가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됨. 선언문에는 나토 전역의 방위산업 강화, 방위산업 발전에 대한 체계적 접근법 채택, 대규모 다국적 군수조달 확대, 신기술 채택 가속화, 우크라이나와 협력 강화, 나토 파트너국과 협력 강화, 나토 표준·상호운용성 강화, 핵심 방산 공급망 보호 등이 제시됨.

    ㅇ 길버트 테오도로 필리핀 국방장관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1% 이상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또한 민간 부문에 필리핀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돕기 위해 국공채를 매입해 정부 재정 조달을 지원해달라고 촉구함.

     

    ㅇ 미국 싱크탱크 글로벌 에너지 모니터(GEM)는 중국이 339기가와트(GW) 규모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 중이라고 밝힘. 이는 전 세계 총량의 64%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세계 2위인 미국(40GW)과 비교하면 8배 이상 수준임.

     

     



    ■ 금일 한국증시 전망


    MSCI 한국증시 ETF +0.07%,  MSCI 신흥지수 ETF +0.59%강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47%로 크게 하락, 러셀2000지수 +3.57%, 다우운송지수 +2.19%로 크게 강세. 유렉스 코스피200 야간선물 -0.86% 하락. 전일 1,378.8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은 야간시장에서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에 반응을 보이며 1,372.8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도 1,369.40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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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한국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의 상승분위기가 이어지며 상승출발, 장초반 상승폭 확대하다가 09:20분이후부터 상승폭을 소폭 반납하며 마감. 이날  한국증시 변동요인은 장초반 6월수출데이터 호조, 중후반 옵션만기일 수급요인과 오늘밤 뉴욕시장 중요경제지표 발표의 불확실성 헤지 영향 때문으로 풀이. 

    코스피는 +0.74%(2889p)내외 상승출발, 9:20분경 0.97%(2896p)고점기록후 14:00경까지 상승폭을 반납하며 +0.39%(2879p)로 낮아졌다가 장막판에 다시반등하는 흐름. 마감동시호가에 외인 현물매수로 코스피 6포인트를 끌어올리는 특이한 모습을 보임. 코스피 +0.81%로 마감. 외인수급호조에 대형주강세 중소형주 약세로 코스닥 소외. 특히 헬쓰케어섹터가 하락하면서 코스닥은 -0.71% 하락마감.

     

    외인 지수선물 11:24경 7304억 순매수, 14:00경 -2149억 순매도, -1677억 순매도로 마감. 주식선물시장 거래대금이 현물거래대금을 압도하는 가운데 외인의 매도 우위가 하루종일 지속. 반면 코스피 현물시장에서 글로벌 연기금펀드로 추정되는 외인패시브 자금은 하루종일 매수우위를 유지하여 6073억 순매수로 종료. 

     

    아시아장중 미 국채금리 상승, 유로와 파운드 강세가 엔화약세를 커버하며 달러소폭 약세, 이로인해 원화 강세. 국제유가는 상승. 홍콩, 상하이, 일본, 한국증시 동반하여 큰폭 상승,  미 지수선물은 보합.

    전일 야당 대표의 금투세 유예 발언 영향에 금융과 지주업종 강세, 전력기기 변압기, 전선 등 7월 역시 수출 호조에 상승. 삼성전자의 XR 플랫폼 출시 예고에  AR∙XR업종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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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 뉴욕증시에서 미국 CPI 써프라이즈로  미국 기준금리인하시점이 과도하게 늦어졌다는 우려가 대두. 기준금리 인하시점이 늦어진 기간만큼 금리차이로 인해 세계에서 몰려든 자금이 미국 빅테크 기업의 버블을 키웠다는 심증이 확증으로 바뀌면서 최근 몇개월간 고금리상황에서 큰폭 상승세를 보였던 빅테크기업 중심으로 수익실현성 매도가 쏟아지며 큰폭 하락.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큰폭하락. 

     

    미 국채금리가 큰폭 하락하고 달러도 약세, 금리하락영향에 그동안 소외되었던 주식들이 대부분 상승하면서 러셀2000지수가 큰폭 상승. 이런 상황은 오늘 한국증시 출발에 플러스와 마이너스 양면적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크다고 풀이.

     

    미국의 디스인플레이션 진전발 미 국채금리의 큰폭 하락에 그동안 상승에서 소외되었던 중소형주, 소비주, 헬쓰케어섹터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 반면 SK 하이닉스등 엔비디아와 연계되어 큰폭 상승한 종목들은 급락할 가능성있으나 실적이 뒷받침 되고 있어 일시적 충격후 단기간내 회복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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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하면 오늘 한국증시는 대형주중심으로 -0.5% 내외 하락출발을 예상. 반면 그동안 상승했던 종목들의 수익실현성 매도와 소외종목들의 강세를 보일것으로 예상. 특히 고금리 상황에 재무적으로 취약했지만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형 종목 중심의 강세를 예상. 

     

    미 국채금리 큰폭 하락과 달러약세는 외인수급에 우호적 요인으로 '한국을 사자'는 글로벌 연기금 패시브 자금의 한국매수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외인의 헤지성 선물수급이 매도우위를 보이면서 매물을 소화하는 하루가 될 것으로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79%
    WTI유가 : +0.28%
    원화가치 : +0.47%
    달러가치 : -0.48
    미10년국채금리 : -1.77%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장단기금리 역전폭 :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후 순환매에 엔비디아 등 기술주 중심으로 나스닥은 2% 하락

     

    ㅇ 다우+0.08%,  S&P-0.88%, 나스닥-1.95%, 러셀+3.57%, 필 반도체-3.47%


    11일 뉴욕증시는 장 초반 둔화된 소비자물가지수 확인 후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가 확대되자 상승 출발. 이후 업종 순환매가 진행된 가운데 변동성이 확대.

     

    그동안 상승을 견인했던 반도체 등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출회된 반면 중소형 종목군이 급등한 점이 특징. 실적 시즌을 앞두고 나타난 대형주와 중소형주간 순환매로 변동성 확대되는 종목 장세가 지속된 가운데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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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소비자물가지수, 그리고 순환매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1% 상승할거란 예상과 달리 0.1% 하락.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도 0.1% 상승에 그쳐 2021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전년 대비로는 각각 3.0%와 3.3%로 발표. 세부적으로는 주택가격이 0.28%, 임대료도 0.26% 상승에 그쳐 202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 

     

    핵심 서비스 가격도 0.22%에서 0.13%로 둔화, 주택을 제외한 핵심 서비스 물가는 지난달 0.04% 하락에 이어 0.05% 하락으로 연속 둔화. 

     

    전기료(-0.7%), 신차(-0.2%), 중고차(-1.5%) 등도 부진. 그러나 의류가 0.3% 하락에서 0.1% 상승으로, 의료 서비스 부문도 0.3%에 이어 0.2% 상승을 기록하며 여전히 증가세를 기록

    세부항목을 보면 연준이 주목하는 PCE 가격 지수에서 비중이 높은 일부 항목이 여전히 견고해 모건스탠리를 비롯 일부 투자회사들은 PCE 가격 지수가 전월 대비 0.01% 하락에서 0.11% 상승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

     

    근원 PCE 가격지수도 전월 대비 0.1%에서 0.2%로 상승하고 전년 대비로는 2.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그렇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연준의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높은 상태.

     

    실제 CME FedWatch에서는 9월 인하 확률을 92.7%로, 12월에 추가 인하 확률도 91.2%로 전망. 12월까지 3번의 금리인하 확률은 47.6%

    이 결과 달러와 국채금리의 하락이 진행. 주식시장은 장 초반 상승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급격하게 하락으로 변화. 즉 금리인하 기대가 확대되자 그동안 상승을 견인했던 기술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었고,

     

    고금리 피해 종목군인 중소형 종목의 강세는 크게 확대(나스닥 100 -2.24% Vs. 러셀2000 +3.57%). 다만, 관련 순환매가 지속되기 보다는 실적 시즌을 거치며 매일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

     

     

     

     

    ■ 주요종목 : 엔비디아, 테슬라, 애플 등 부진

    엔비디아(-5.57%)는 새로운 내용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그동안 상승을 이어왔던 만큼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TSMC(-3.43%), ARM(-7.12%), ASML(-3.32%), AMD(-1.10%), AMAT(-5.38%), 브로드컴(-2.22%), 마이크론(-4.52%) 등 반도체 관련 종목군은 큰 폭으로 하락.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47% 하락. 여기에 마벨테크(-3.61%), 슈퍼마이크로컴퓨터(-1.20%), 팔란티어(-2.74%) 등도 부진

    애플(-2.32%), MS(-2.48%), 알파벳(-2.78%), 메타 플랫폼(-4.11%), 아마존(-2.37%) 등 대형 기술주 또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세일즈포스(-0.58%), 서비스나우(+0.81%), 인튜이트(-0.54%), 오라클(+0.77%) 등 소프트웨어 업종은 최근 하락을 감안 변화는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을 보임. 코스트코(-4.27%)는 멤버십 가격 인상에 상승 출발했지만, 과거 멤버십 가격 인상시마다 주가는 하락했다는 점이 부각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테슬라(-8.44%)는 8월 8일 예상하고 있던 로보택시 관련 행사가 자동차의 특정요소를 다시 작업하라는 지시를 받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10월로 연기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며 하락. 이에 경쟁 관계인 우버(+6.15%), 리프트(+4.64%) 등은 강세.

     

    GM(+3.01%), 스텔란티스(+0.80%) 등은 전기차 생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보조금 받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포드(+2.28%)도 강세.

     

    델타항공(-3.99%)은 다음분기 매출 성장 전망이 예상을 하회하자 하락. 유나이티드 항공(-3.20%), 아메리카 항공(-3.77%) 등 항공주가 동반 하락. 

    홈디포(+2.79%), 로이어(+4.08%) 등 주택 개량업종과 DR호튼(+7.26%), 레나(+6.94%), NVR(+5.85%), 풀루트그룹(+6.24%) 등 주택건설 업종은 금리 인하 기대가 확대되자 향후 주택시장 개선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AMT(+5.30%), 크라운캐슬(+4.64%), 리얼티 인컴(+2.65%) 등 리츠 금융회사들도 금리인하 기대로 상승.

     

    알리바바(+3.30%), 핀둬둬(+0.85%) 등 중국 소매유통업종이 중국 경기 기대에 소비 증가 가능성이 부각되며 강세를 보인 가운데 징동닷컴(+6.99%)은 영국 택배 배달 회사 인수 기대로 상승이 컸음. 해외 진출 기대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ㅇ 미국 6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치외 이전치 를 하회
    ㅇ 미국 6월 CPI :  예상치, 전월치를 하회, 써프라이즈
    ㅇ 미국 6월 근원 CPI 예상치 : 전월치를 하회, 써프라이즈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과 달리 전월 대비 0.1% 하락하고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도 0.2% 상승보다 약한 0.1% 상승에 그쳐 2021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물가 둔화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

     

    그러나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41배를 하회한 2.30배, 간접입찰도 66.3%를 하회한 60.8%에 그쳐 채권 수요가 약화된 여파로 하락폭이 일부 축소.

     

    10년-2년 금리 역전폭은 축소,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동반 하락, TED Spread 상승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엔화>원화>파운드>유로>위안>홍콩달러>달러인덱스

     

    달러화는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과 달리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는 소식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엔화는 2% 가까이 강세를 보이며 158엔대를 기록했는데 시장에서는 일본의 개입이 진행됐다고 평가. 유로화와 파운드화는 달러 약세에 기반해 강세.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0.3%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 등 대부분이 달러 대비 강세. 브라질 헤알은 소매판매가 깜짝 증가했음에도 최근 강세에 따른 되돌림이 나오며 달러 대비 소폭 약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특히 연준의 9월 금리인하가 현실화될 경우 경기 성장을 자극하며 원유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 점도 긍정적. 그러나 세계 에너지 기구는 낮은 경제 성장률, 높은 에너지 효율성, 전기차 도입 등으로 올해 원유 수요가 100만 배럴 미만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원유시장 변동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미국 천연가스는 예상보다 많은 재고 발표로 하락. 

     

    금은 달러 약세와 국채 금리 하락에 힘입어 2,400달러를 상회.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 최근 중국 3중 전회 정책 기대가 약화돼 향후 수요 전망 약화 우려가 부각되고, LME 재고 증가 등을 반영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밀을 비롯한 곡물은 달러 약세에 기반해 상승을 하기도 했지만, 밀의 경우 러시아 수확이 증가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자 수출 가격 하락을 반영하며 하락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 전일 아시아증시

     

    ㅇ 닛케이225지수 +0.94%, 토픽스지수+0.69%


    일본 닛케이 지수는 간밤 미국 뉴욕 증시의 강세와 해외 투자자들의 적극적 매수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이날 일본 증시의 오름세는 앞선 미국시장에서 주요 3대 지수가 모두 1% 넘게 상승하면서 투자 심리가 호전됐기 때문이다.

    글로벌 증시의 강세 영향으로 주가 상승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의 매수가 또 다른 매수를 부르는 'FOMO(Fear of Missing Out)' 양상이 강해지고 있다. 일본 거시 경제가 개선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투자자들의 매수가 이어졌다는 분석도 나왔다. 해외 투자자들의 매수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지수가 치솟으면서 기술적 측면에서는 시장이 과열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징후도 나왔다. 최근 닛케이지수의 상대강도지수(RSI)는 88.18%로 70%를 훌쩍 넘었다. 일반적으로 RSI가 30% 이하면 과매도, 70% 이상이면 과매수로 판단된다.

     

    ㅇ 상하이종합지수+1.06%, 선전종합+2.35%, 항셍지수+2.06%, 항셍H지수+1.93%

     

    중국증시는 간밤 중국당국이 공매도를 위한 주식 대여를 중단하는 등 증시안정 대책을 내놓으면서 반등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특히 선전종합지수는 갭업 출발해 장중 2% 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홍콩증시도 큰폭 상승했다..

     

    당국은 이날부터 신규 주식 대여를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 22일부터 공매도 증거금을 주식가치의 최소 80%에서 100%로 상향하기로 하는 등 공매도를 제한해 증시를 안정화하려는 대책을 잇달아 내놓았다. 중국 당국은 지난해 8월부터 증시를 안정화한다며 공매도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7주 연속 하락하던 상하이종합지수는 해당 발표 이후 이번 주 반등하는 모습이다.


    ㅇ 대만 가권지수+1.60%

    대만증시는 미국 증시 훈풍과 시장예상을 웃도는 TSMC의 실적 발표에 힘입어 장중가와 종가 기준 모두 신고가를 경신했다. 상승 출발한 지수는 오름폭을 키우다 오후 1시 7분 24,416.67에 도달해 장중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며 종가 기준으로도 24,000선 위에 안착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선 뉴욕 3대 지수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강세를 보이며 대만증시에 상방 압력을 가했다. 애플과 엔비디아도 각각 1.88%, 2.69%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TSMC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주도로 3.54% 상승했다.

    파월 의장은 물가상승률이 연준 목표치(2%)로 떨어지기 전에 상황에 따라 통화정책을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날 TSMC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2분기 매출을 공개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TSMC와 폭스콘이 각각 3.35%, 0.8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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