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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1/08 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 8. 08:23

    15/01/08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

     


    ▶ 마감시황

    ㅇ오후 뉴스
    - 세종시 돼지 구제역 양성 “확진” 판정
    - 수출기업 71% 일본기업 올해 본격적으로 가격 인하
    - 최경환 경제부총리 “노사상생 위해 우리사주제도 활성화”
    - 삼성전자 “갤럭시 쇼크” 털고, 반도체 앞세워 실적 반등 성공

     

    ㅇ상승 & 하락
    - 인바디(041830): 체지방률을 측정할 수 있는 '인바디밴드'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중 급등하며 초강세 기록 중
    - 유니테스트(086390): D램 „DDR4‟ 수혜 기대감과 금일 반도체장비주 동반 상승 등이 어우러지며 사흘째 강세지속. 신고가
    - 내츄럴엔도텍(168330): 금일부터까지 개최되는 기관투자자 대상 IR 기대감으로 강세 기록 중
    - 휴맥스(115160): 올해 실적개선 전망으로 사흘연속 상승하며 신고가 경신

    - 농심(004370): 라면 시장점유율 회복에 우려로 이틀연속 하락하며 신저가 기록
    - 대성산업(128820): 변경상장 첫날 평가가격(7,730원)보다 높게 형성된 기준가 여파로 장중 급락하며 하한가
    - 스카이라이프(053210): KT와 KT미디어허브 합병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에 신저가 경신
    - 동부건설(005960): 회생절차 개시 소식에 거래재개첫날 하한가

     

    ▶ 내일의 주요일정

    - 여야, 국회 운영위원회 개최
    - 2015 웨딩쇼
    - 웨덱스 코리아
    - 보타바이오 보호예수 해제
    - 삼영홀딩스 보호예수 해제
    - 대한전선 보호예수 해제

    - 美) 12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 9일(현지시간) 美 노동부는 12월 고용동향보고서(Employment Situation)를 발표할 예정임.
    -12월 비농업부분고용자수변동, 제조업임금변동, 실업률 등이 발표됨.

    ㅇ 체크포인트 : 고용동향보고서에 담겨 있는 실업률과 비농업부문 고용 등은 미국연방준비은행(FRB)이 이자율을 결정할 때 판단의 기준이 되며, 주식시장에 민감하게 반영되는 중요한 지표 중에 하나임.

    - 독일) 1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 독일) 11월 산업생산(현지시간)
    - 영국) 1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 영국) 11월 산업생산(현지시간)
    - 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 中) 12월 생산자물가지수
    - 中) 12월 M2 통화공급
    - 日) 11월 경기선행지수


     

    ▶ 금일 시황   - 신한


    ■ 주요 수급 동향

    - 기관 매수 : SK하이닉스(12만), 이수페타시스(6.6만), 삼익악기(5만), LG전자(4.5만)
    - 외국인 매수 : SK하이닉스(80만), LG디스플레이(21만), 대우건설(20만), 하나금융지주(15만)
    - 코스닥 특징 : 해성옵틱스(기관 2.2만), 다산네트웍스(기관 1.5만), 하나마이크론 (외인 8만), 다음카카오(외인 5.5만)

     

    ■ 상승 & 하락

    - IT 관련주: 삼성전자 어닝서프라이즈 소식에 동반 강세
    - 삼성전자(00593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5조원을 회복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상승
    - 파이오링크(170790): NHN엔터의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및 데이터센터 설립 소식에 상한가
    - 위닉스(044340): 중국오우린사와 551억원 규모의 공기청정기 및 탄산정수기 공동 브랜드 판매 계약 체결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

    - 동부건설(005960): 회생절차 개시 소식에 거래재개 첫날 하한가
    - 스카이라이프(053210): KT와 KT미디어허브 합병안이 통과됐다는 소식에 신저가 경신
    - NHN엔터테인먼트(181710): 총3,48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락세
    - 농심(004370): 라면 시장점유율 회복 어려울거란 전망에 52주 신저가

     

    ■ Market Strategy 현대

    ㅇ심리, 수급, 실적 측면에서의 코스닥 상대적 우위, 거래로 대변되는 심리, 수급, 실적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가 예상되는 코스닥시장
    연초 이후 현재까지 증시 흐름은 ‘대형주 약세 vs. 코스닥(또는 종목) 강세’로 요약할 수 있음. 과거 4년간 연초 증시(대형주)흐름의 특징인 외국인 순매수 여부에 따른 주가(KOSPI 대형주) 결정과 코스닥 등 소형주 강세가 새해에도 재현되고 있음.

     

    국제유가 변동성 外 21일이후 본격적인 대형주 실적발표, ECB(22일), 그리스 총선(25일), F0MC(27일) 등을 감안해 보았을 때, 거래대금 등 심리, 기관 및 외국인수급, EPS 및 4Q실적 추정, 신성장산업 프리미엄 등에서 상대적 우위가 예상되는 코스닥 등 소형주 강세는 1월 중후반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높음.


    ■ 주주환원을 말한다(2)-한국 배당성향 목표는 30%       - NH

    역발상 측면에서 본다면, 연초 장이 배당투자에 좋은 시기가 될 수 있음. 첫째 배당락에 이어 연말에 유입된 배당 관련 자금이 이탈하면서 주가가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고, 둘째 KOSPI가 Book Value 수준에 근접해 있기 때문. 국내 기업들의 배당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가 목표하는 배당성향은 향후 3년내 30%, 장기적으로는최대 40% 수준으로 판단

    상장기업의 배당성향 확대에 주목

    − 기업소득환류세제 이외에도 연기금 배당관련 주주권 강화 및 공기업 배당성향 확대 등일련의 정책들로 중장기적인 배당성향 및 배당수익률 제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관건은 과연 어느 수준까지 확대될 것인지가 될 것임

    한국 증시의 배당성향 목표치는 향후 3년 내 30%, 장기적으로 최대 40% 수준

    − ① 지난해 7월 가계소득증대세제 3대 패키지 도입을 처음 제안했을 때, 정부의 배당확대 정책은 한국의 배당성향을 과도하게 높이려는 것이 아니라 국제수준에 근접시키려는 의도를 밝힘. 지난해 12월 ‘정부출자기관에 대한 정부배당정책 방향’에서는 정부출자기관의 배당성향을 2020년 40%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힘

    − ② 2014년 MSCI 기준의 주요 국가별 배당성향을 조사한 결과, 한국은 15%로서 전세계 평균 40%를 크게 하회. 주요 국가별 배당성향은 미국 33%, 일본 28%, 유럽 53%에 이르고 있음. 전세계 평균 40%는 한국 정부가 목표로 하는 배당성향과 일치

    − 결론적으로 한국 증시의 배당성향 목표치는 향후 3년 내 30%, 장기적으로 최대 40%수준

    배당성향이 낮고, 자본구조 및 재무구조가 양호한 기업에 주목

    − 재무적으로 안정적이며 배당 가능 여력이 큰 기업일수록 배당 지급 유인이 높다고 판단. 1)현재 배당성향이 낮아서 향후 배당확대가 기대되고, 2)2014년 3/4분기말 기준 자본구조 및 재무구조가 양호한 기업을 선정

    − 추출된 종목은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고려아연, 현대차, NAVER, GS홈쇼핑, 엔씨소프트, 유한양행 등
    − 예를 들어 2015년 목표배당성향을 30% 수준으로 가정한다면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주당 35,400원, 8,500원의 배당까지 가능할 것으로 판단. 향후 2~3년 내에 배당성향 확대 측면에서는 기대할 만 하다고 판단

     


    ■ 대상(001680): 금일 하락, 특별한 사유 없음
    - 금일 하락 이유에 대해 문의가 많으신데, 회사 확인결과 특별한 사유 없음
    - 금주는 IR도 없었고, 특별히 실적에 관한 코멘트도 없으며, 아직 결산도 시작 안한 상태라고 함
    - 금일 하락은 펀더멘탈 이슈가 아닌, 수급요인으로 판단
     

    ■ 로엔 4Q14 Preview: 순증가입자 증가 순항, 2015 년도 밝다     -sk

    ㅇ4Q14 Preview: 순증가입자 증가, 경쟁심화는 기우,

    4 분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7%와 22.8% 증가한875 억원과 117 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한 호실적 예상. 지난 9 월 이후 세컨사업자들의 사업강화에도 불구하고 순증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며 290 만명을 상회하였기 때문. 통상적으로 플랫폼 홍보를 위한 비용집중으로 이익률이 둔화되는 분기이나, 가입자 증가에 의한 안정적 이익률 개선 기조는 유지될 전망. 또한 10 월 리뉴얼 후 UV 기준 트래픽도 레벨 업 되어 향후 가입자증가 전망을 밝게 하고 있음.

     

    ㅇ2015 년 플랫폼 선점효과와 밸류체인 강화
    2015 년 유료회원수는 310 만명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 2014 년 순증규모인30 만명 유지 가정. 플랫폼 선점효과가 지속될 전망. 이는 경쟁심화에도 월순증규모가 둔화되지 않았고 디지털음악시장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 상반기 신인 보이그룹 데뷔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인수효과도 본격화될 전망. 실제 밸류체인 수직계열화로 음원제작자에 지급하는 비용이 반영된 인세비중(콘텐츠매출)이 2011 년 16.7%, 2013 년 12.6%, 2014 년 3 분기 10.9%까지 하락함.

     

    ㅇ기존 투자의견/목표주가/업종 내 관심종목 유지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000 원 유지하며 업종 내 관심종목으로추천. 2015 년에도 국내 과점성장구도에 따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지속 예상. 안정적 가입자 증가로 업종 내 실적성장 가시성이 높고, 밸류체인 내 투자유통 및 제작부문 강화로 이익률 개선 기조가 유지될 전망. 단통법에 의한중장기 SKT 시장점유율 고착화 및 부가서비스 강화 수혜와 음원가격 인상가능성도 긍정적 요인.


    ■  삼성전기

    삼성전기는 급성장하는 무선충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WPC(Wireless Power Consortium) 의 자기유도방식(Qi)과 A4WP (Alliance for Wireless Power)의 자기공진방식(Rezence) 규격의 스마트 무선충전 제품을 출품 했으며, CES 2015 기간 동안 양측 무선충전협회 부스에서 시연행사를 가진다.

    이어, 삼성전기는 패드 위 어느 곳에 두어도 자유롭게 충전이 가능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무선충전 모듈과 메탈케이스용 충전모듈을 A4WP 협회 부스에서 공개한다.

    특히, 삼성전기는 최근 스마트폰 제조사의 메탈 디자인 열풍에 맞추어 메탈바디 스마트폰의 무선충전을 시연했다. 충전 수신부를 스마트폰의 메탈 커버 안쪽에 부착한 채, 공진 특성을 이용해 간섭 없이 충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이슈레포트

    CES 2015: IoT, 퀀텀닷, 무인 자동차 6 일 개막한 CES 2015 의 주요 테마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를 주축으로 퀀텀닷 TV 와 스마트카 등이 있음. 새로운 IT 수요처의 지속 등장은 반도체 등 부품 수요 증가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되고, 관련 기업들에게 수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ㅇ 특징종목 및 이슈
    - 3D프린터 관련주: 정부의 3D프린터를 비롯해 신사업에 30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강세
                   TPC(048770), 맥스로텍(141070), 하이비젼시스템(126700), 딜리(131180), 동부라이텍(045890) 등 강세
    - 슈피겐코리아(192440): 오프라인매장 확대 기대감에 나흘 연속 급등세
    - 에코프로(086520): NCA 재료가 향후 전기차로 적용 확대가 예상된다는 전망에 상승
    - 트루윈(105550): 신제품 출시로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분석에 이틀 연속 초강세
    - 유원컴텍(036500): 최근 글로벌 주요 제조사에서 메탈케이스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함에 따라 수혜 기대감에 강세
    - 리젠(038340): 슈넬생명과학과의 경영권 및 지분인수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MPK(065150): 중국법인 매출 성장 기대감에 강세
    - 세중(039310): 자회사인 세중정보기술이 2015년 게임시장 책임질 다크호스 게임사 TOP4에 선정되며 이틀 연속 강세

     
    ㅇ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제일모직(028260):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
    - 현대제철(004020): 4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상승
    - 현대위아(011210): 현대차그룹 투자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 한샘(009240): 신규 사업 진출로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 LG전자(066570): 주가가 역사적으로 바닥 수준이라는 분석에 강세
    - 현대차(005380): 그룹의 투자 확대 발표 및 4분기 실적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

     

    ㅇ 이 시각 주요 뉴스
    - 국제유가 폭락세 '일단 진정'…세계증시 반등
    - 삼성전자 '깜짝' 실적…회복세 지속가능할까.."중저가 스마트폰 신제품 경쟁력이 최대 관건"
    - 삼성전자 영업이익 5조원대 회복…바닥찍고 반등 조짐...전분기보다 28%↑…4조 후반대 점친 시장 예상치 상회
    - 증권관련 집단소송 대상 비상장사도 포함…개정안 발의
    - 아파트 분양가 하락에도 소형평형 매매가는 상승..2015년 부동산 시장, 강남 재건축 인기는 지속
    - 예보, 서울보증 매각 계획 수립…"내년부터 2년내 마무리"
    - 파생증거금률 대폭인상, 줄줄이 '마진콜'
    - 현대·기아차 내수 점유율 70% 밑으로…합병 이후 처음
    - LG전자 "`토탈 홈 솔루션`으로 글로벌 가전 시장 선도할 것”


     

     

    ■ 디지타임즈 보도에 의하면 삼성전자가 3월에 공개 예상되는  애플왓치에 사용될 28nm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공급할 것이라고 보도

     

    ■ CES2015 Quick view     ktb

     

      주요 이슈                            관련 업종 수혜                     관련 종목
    IoT                                      센서 탑재 증가                  삼성전기, 파트론 등
    3D인식(Intel RealSence)      기기당 카메라 탑재 증가    LG이노텍, 삼성전기, 파트론 등
    중화권 업체 OLED TV 이슈     OLED Panel 출하 증가       LG디스플레이
    QD TV 출시 본격화                QD Sheet 수요 증가         한솔케미칼, 아이컴포넌트 등
                                               Metal case 채택 확대        KH바텍
    IT HW Spec 상향 평준화       주파수 지원 확대              와이솔, 이노칩

     

     

    ■ 상향&하향

    - 목표주가 상향 레포트 : 실리콘웍스, 위닉스, 삼성전기, 아시아나항공, 엔씨소프트, CJ CGV

    - 목표주가 하향 레포트 : 롯데케미칼, 하나금융지주, 씨젠,  LG화학, 대우조선해양, 두산중공업, 대우인터,LG전자, 두산인프라코어, NHN엔터,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화생명, 동부화재, 현대해상, 경남은행

     

    ■ 타사포트폴리오

    ㅇ편입
    NH투자증권
    -현대글로비스(086280) - 4분기 원화약세로 CKD수출 등의 매출액 증가효과가 일정부분 나타날 전망. 해외물류 호조세가 전체 영업실적을 견인하는 과정. PCC(완성차해상운송), 벌크선(제선원료) 사업은 해운 실행 물류여서 최근 벙커C유 가격 하락으로 수익 개선 전망. 동사는 11월 유럽의 글로벌 물류업체(폴란드 아담폴)를 인수하며, 유럽의 물류 거점을 만드는 초기 과정으로 판단. 이와 더불어 풍부한 현금으로 글로벌 포워딩 물류업체의 추가 M&A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성장성을 확보한 글로벌 물류업체로 부각될 전망

    -현대위아(011210) - 현대차그룹 판매 증가 및 위스코 합병효과로 2014년 4/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 2014년 말부터 등속조인트, PTU, 터보차져, 엔진 등에 대한 증설이 순차적으로 완료되면서 업종 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성 기대

    제외

    NH투자증권
    한국항공우주(047810) 지난해 11월 이후 하락세 속에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했던 120일선 하회, 기관 및 외국인 수급 악화 등을 반영해 제외

     

    ■ 상하이 FTZ, 자동차/부품 병행수입 허용-이트레이드 정하늘

    ㅇ상하이 자유무역구(FTZ), 1월 7일부터 자동차ㆍ부품 병행수입 전면 허용.
    이에 따라 완성차 가격은 현지 법인의 일반 판매보다 15~20% 저렴하게 공급 가능. 이는 고급차의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것. 정부는 고급차 시장에서 완성차 업체가 유통망을 장악해 가격을 관리하던 구조에서 시장 경쟁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

    * 병행수입 허용에 따른 규모보다는 산업 개방의 시그널로 인식해야 할 것, 또한 고급차종의 가격인하 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
    * 자동차 제소사별로 현지생산을 하고 있지 않은 차종의 수혜 가능
    * 한국의 경우, 완성차보다는 부품 쪽의 수혜가 클 것으로 판단

    http://bit.ly/1Kn5fRr

     

    ■ 메르켈,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 원해"

     

    영국을 방문중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7일(현지시간) 그리스의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잔류를 희망한다면서 최근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를 독일이 용인할 것이라는 언론보도를 정면 부인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리스가 최근 몇년간 트로이카와의 약속을 존중해왔으며 이것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총리는 올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장국 정상 자격으로 이날 4시간 일정으로 영국을 방문했다. 

     

    "사람들과 금융시장에 누군가는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 이 말은 한다"면서 메르켈 총리는 "나와 독일 정부는 그리스가 유로존에 머물도록 하는 정책을 항상 추구해왔고 우리와 그리스와 트로이카, 그리스와 유럽 회원국과의 약속은 지켜지고 존중돼 왔다"고 강조했다. 메르켈 총리는 "그리스는 많은 희생을 실제로 치러왔고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수년을 지내왔다"고 위로하며 "우리는 먼 길을 왔으며 나는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현대중공업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 투표에서 부결: 반대 66.4% - 하이 최광식

    ㅇ 뉴스
    - 작년 12월31일 노사간 잠정합의안: ▲기본급 +2% 인상 3.7만원, 격려금 등등
    - 애초 노조 요구 13.2만원 기본급 인상 요구: 작년 ▲3.5만원 인상한 바
    - 임단협 초반 노조집행부가 제시한 13.2만원 기준점이 지나치게 높아, 노조원들의 실망감이 큰 것으로 해석

     

    ㅇ 투자의견
    - 사측도 14년의 3조원 영업적자 외에도,
    - 15년 저유가에 따른 극심한 불황이 기다리고 있어 더 내놓을 게 없는 상황입니다.
    - 저도 노동자이고 약자이지만, 두려운 15년 발주 환경 하에서, 너무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기존, 선호주를 유지해왔는데 투자자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만, 추천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주가에 큰 악재이며, 오래 갈 이슈로 보입니다.


     

    ▶ 1월 8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CJ제일제당/차재헌 연구원
    - 4Q14 실적 서프라이즈 예상
    - 2015년에도 가공식품 매출 성장과 대폭적인 바이오 턴어라운드로 수익성 개선
    - 환율변도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 2015년 음식료 Top pick!

     

    ㅇ Stock Story/송동헌 연구원
    - KOSPI 연초기준 영업이기 추정치 : 12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외국인 입장에서 코스피 밸류에이션 15년 예상이익 기준 PER 10배: 지난해 3월말 14년 예상이익기준 PER 1.1배와 유사(국내증시로 외국인 자금유입 본격 유입시점)
    - 15년 이익전망치 여전히 과도하지만, 최근 조정으로 가격 매력 확대


    ■ CES 2015 - 5. 사물인터넷  KB

    - CES는 매년 연초에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개최되는 가전박람회 (15년 49 회)
    - 가트너 , 사물인터넷을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가 2014201420142014년 0.4조 달러에서 2020년 1.9조 달러로 연평균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사물인터넷 산업의 밸류체인은 통신과 센싱을 담당하는 칩/모듈 부문과 플랫폼, 네트워크 분야 로 구분할 수 있음.

     특히 데이터의 생성과 전달을 담당하는 칩 부문의 역 할이 주요함. 또한 모바일 시장 형성 초기의 플랫폼 경쟁이 나타났던 것과 같이 사물인터넷 시대 개화에 따른 플랫폼 2차 경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기존 안드로이드,iOS 외에 타이젠, MS 등과 독자 플랫폼들의 경쟁이 나 타나고 있음.

    - 관련주 : 엔텔스, MDS테크 , 어보브반도체, 기가레인 , 모다정보통신 등


    ■ 지속되고 있는 유가하락과 대응방안

    ㅇ배럴 당 40$에 진입한 국제 유가

    - 국제 유가가 50$ 선도 무너트리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 사우디 측에서는 국제 원유 시장에서의 점유율 유지를 위해 감산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황
    - 미국 역시 저유가가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핑계로 굳이 유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음
    - 당분간 유가의 급 반등 보다는 저유가 상황의 연장을 전제하고 대응할 필요

     

    ㅇ저유가의 부정적 측면이 부각되는 구간에서는 KOSDAQ, 중소형주 중심으로
    - 저유가 상황은 중장기적으로 호재임이 분명.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디플레 우려와 글로벌 경기의 성장성 회복에 대한 불신을 반
    영하며 악재로 작용하고 있음
    - 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유가의 하락으로 인해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
    - 단기적으로 성장성에 대한 프리미엄이 부여되기 용이한 KOSDAQ, 중소형 주 중심의 접근이 바람직해 보임


    ■  2015년, 퀀텀닷(QD, 양자점) TV가 몰려온다.
    - 퀀텀닷 TV, UHD TV시장내 차별화된 틈새 시장 형성할 듯
    - 퀀텀닷(양자점)이란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수 나노미터 크기의 반도체 결정으로 천연색에가까운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장점 보유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아이컴포넌트, 엘엠에스, 미래나노텍, 상보, 한솔케미칼 등

     

    ■ NHN엔터  : 유상증자 현금 6,500억원으로 뭘 하려는 걸까?

    전일 장 종료 후 전격적인 유상증자 결정.
    당사는 BPS 기준으로 목표주가 (Target PBR 1.5배)를 산정하고 있음. 증가하는 주식수만큼 현금유입과 이자수익으로 BPS 변동이 제한적인 관계로 목표주가 유지.
    - 신주 4,400,000주,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 0.297주, 예정 발행가 79,200원으로주주 배정 유상증자 실시. 자금 조달 목적은 시설 자금 276억원, 운영자금1,966억원, 기타자금 1,241억원으로 총 3,485억원 규모.

    - 3분기 말 기준 본사 현금 및 등가물 1,430억원, 연결 현금 및 등가물 3,530억원을보유하고 있고, 부채비율은 17%로서, 11월 한국사이버결제 인수에 따른 현금 유출640억원을 고려하더라도 약 3,000억원이 잔존.

    - 특히 턴어라운드 초기 국면에 자회사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PBR0.98배 (자회사 시가평가 시, Fig 5. 참조)의 시총 1.3조원의 기업이, 유상증자를통해 총 6,500억원의 현금을 보유하겠다는 것이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

    - 회사는 유상증자를 통해 한국의 아마존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현실화하겠다고밝혔으며 자체 데이터 센터 (3만대)를 건립하겠다고 밝히나 설득력은 낮은 상황.

    - 그래도 긍정적인 것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한다는 것이며, 최대주주 이준호와특수관계인 (지분율 22%)이 이에 참여한다는 것. 할인율도 10%로 낮다는 점.

    - 유사 사례로 게임빌은 2014년 6월 12일 928억원의 유상증자를 발표했으며, 자금용처로는 기업 인수 및 지분 투자 400억원, 판권 확보 200억원, 개발 스튜디오인큐베이팅 100억원, 해외 사업 확장 100억원 등으로 공시.

    - 이때도 현금성 자산 600억원, 부채 비율 10% 미만의 회사가, 특히 대주주가참여하지 않는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 증자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실망 매물 출회.5개월 이후 2013년 11월 8일 컴투스 21.4%를 총 700억원에 인수. 이후 서머너스워의 성공으로 양사 주가 급등.

    - 후속 투자 계획을 조속히 발표하여야 한다는 판단이며, 경영진의 투자 능력 (예:웹젠, 한국사이버결제, 파이오링크)에 대한 시장의 신뢰는 높은 편이라는 판단.

     

    ■ 삼성전자  4분기 실적 프리어닝 5.2조 (컨센서스 4.78조)

    일부에서 시장 눈높이가 5.3조까지 올라온 점을 감안하면 서프라이즈라고 하기는 어려우나, 그 동안의 시장 우려감을
    불식시킬 수 있는 긍정적인 실적으로 판단 (이남룡)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ㅇ 신한생각: 1월 옵션만기(최종): 중립

    1월 옵션 만기일, 프로그램매매(PR)는 중립적인 영향력 예상

    Basis 1.4p 이상은 차익거래 매수, 0.2p 이하는 매도 구간 진입

    금융투자 PR 매도 가능 금액은 4천억원이지만 매물 규모는 제한될 전망

    외국인 매수잔고는 작년 8월 수준으로 감소하며 청산이 일단락됐을 가능성 높음

    만기 변수도 중립: 컨버전 수익 -0.3p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종가 매도 요인

     

    ㅇ 현대증권: 2015년, 퀀텀닷(QD, 양자점) TV가 몰려온다

    퀀텀닷 TV, UHD TV 시장 내 차별화된 틈새 시장 형성할 듯: 가격경쟁력과 우수한 색재현성 지님

    퀀텀닷(양자점)이란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수 나노미터 크기의 반도체 결정으로 천연색에 가까운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장점 보유

    삼성전자와 LG전자, 퀀텀닷 TV 출시를 통해 시장지배력 강화 예상

     

    ㅇ KDB대우증권: 얇은 얼음을 밟듯 아슬아슬함.

    1년의 주가방향성은 1월에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월 증시 방향성이 중요. 글로벌 증시의 조정국면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
    -미국시장의 공포를 반영하는 변동성지수인 VIX는 최근 안정권인 20을 넘어서며 급등하고 있음. KOSPI, 과매도 국면 진입에 따른 저점 분할매수 구간으로 판단.
    -2014년 박스권 하단을 이탈한 상황에서 단기적으로는 1,880 ~ 1,900p를 중심으로 제한적인 움직임이 예상.

     

    ㅇ 한국투자증권: 중국 증시, 지금 필요한 전략은?

    - 상해종합지수 급등으로 현지에선 추가 강세를 기대하지만 점차 단기조정을 염두에 둬야 할 것
     *최근 1개월 동안 상해종합지수 초강세, 정책기대와 위험회피도 완화, 대체상품 투자수익률 하락, 매수여력 보강, 후구통이 호재
     *증권사 신용, 밸류에이션, 자금수요 증가, IPO 추세 볼 때 단기 조정 가능성 높아져
     * 증시 관련 정책 스탠스 변화가 조정의 빌미될 것
    - 경기회복, 정책기대 지속, 자본시장 개방, 공급조절 등으로 중장기 강세기조는 유지 전망
     *상해A의 MSCI 편입 가능성, 센강퉁 출범 기대 커질 것
     * IPO 등록제의 부담은 크지 않아, 정부도 주가의 장기적 상승 바라고 있어
    - 단기 차익실현 및 장기 매수기회 포착의 차별적 전략, A/H 프리미엄 활용 전략 유효할 것
     

    ㅇ 대신증권: 중국 정부 투자 확대 가속화 à 단, 1/4분기 추가 통화완화 정책 필요

    -지난 6일 중국 국무원 2015년 7조위안 규모의 인프라 투자 비준 실시 루머 à 실제 7개 산업에 투입되고, 중앙/지방정부 및 민영기업 공동 투자 진행 예정

    -2008년 부양정책 대비 연간 투자금액 GDP에서 비중은 비슷하나, 지방정부 채무 증가 등 리스크 감안하면 이번 정책 투자기간 지연 및 실제 투자금액 감소 예상

    -안정적 투자 확대를 위해서 추가 통화완화 정책 등 후속조치 필요한 상황 à 1/4분기 지준율 인하 등 유동성 공급 확대 예상

     

    ㅇ 유안타증권: 지속되고 있는 유가 하락과 대응 방안

     

    -배럴 당 40$에 진입한 국제 유가
    * 국제 유가가 50$ 선도 무너트리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 사우디 측에서는 국제 원유 시장에서의 점유율 유지를 위해 감산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황
    * 미국 역시 저유가가 미국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핑계로 굳이 유가 상승을 유발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음
    * 당분간 유가의 급 반등 보다는 저유가 상황의 연장을 전제하고 대응할 필요

     

    -저유가의 부정적 측면이 부각되는 구간에서는 KOSDAQ, 중소형주 중심으로
    * 저유가 상황은 중장기적으로 호재임이 분명.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디플레 우려와 글로벌 경기의 성장성 회복에 대한 불신을 반영하며 악재로 작용하고 있음 
    * 결국 근본적인 문제는 유가의 하락으로 인해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 
    * 단기적으로 성장성에 대한 프리미엄이 부여되기 용이한 KOSDAQ, 중소형 주 중심의 접근이 바람직해 보임

     

     

    ■ 전일 NHN엔터테인먼트의 주주배정 유상증자 공시가 나왔습니다

     

    현재 포트의 3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파이오링크 주가에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가에 부정적이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이 계신대요

    제생각에는 모회사의 유상증자 자체는 파이오링크에 무차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번 증자와 같이 이야기 나온 서버 3만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립은 파이오링크에 매우 큰 호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NHN엔터 이야기부터 잠깐 하자면 주주배정 이며 할인율이 10%(전일 대한항공의 할인율이 30%)라는 점을 본다면 주가에 크게 부정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또한 신주 한주당 0.2주의 초과배정 옵션을 통해 최대주주가 지분율을 올린다면(개인적인 생각) 증자 마무리 후 주가엔 긍정적일수도 있을듯 합니다.

     

    단 14년연말 제가 회사 탐방을 다녀온 느낌으로는 회사는 단기의 이익보다 몇년뒤의 큰 성장을 노리고 투자를 해나가고 있기에 회사에 대한 신뢰도에 따라 주가가 움직일 것이라 보여지며 사측에서 유상증자 배경 및 향후 투자계획을 발표하겠다고 했는데 그 이전까지는 일부 약세를 보일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회사의 투자방향을 좋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제 관심은 고객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파이오링크입니다. NHN엔터가 파이오링크를 인수했던 이유가 이번 유상증자와도 큰 상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파이오링크의 주력 제품은 서버의 부하분산장비로 서버 100대당 1대정도 들어가는 장비입니다. NHN엔터가 발표한 서버 3만대 규모가 된다면 NHN엔터 입장에서 설비 투자비만 2천억원에 육박하며 이중 100억 정도가 파이오링크의 장비가 들어가게 됩니다.

     

    14년 기준 파이오링크 매출 250억원중 ADC장비 매출이 절반정도였던걸 감안한다면 NHN엔터로의 매출은 파이오링크 1년치 매출이 더해지는 규모입니다. 또한 파이오링크가 차세대 제품으로 개발중인 SDN도 서버 구축비용을 절감시키는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파이오링크에는 매우 큰 호재로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최근 주가가 상승하여 NHN엔터와의 시너지가 일정부분 반영되었다고 볼 수도 있을듯 합니다만 최근 국회에서 통과중인 클라우드 발전법이 시행되면 공공기관의 외부서버 사용이 가능해져 NHN엔터 말고도 신규 데이터센터 건립이 이어질 것이란 점, 클라우드시장의 태동기이기 때문에 좀 더 기대감을 가져도 될듯 합니다.

     

    NHN엔터가 한국의 아마존이 되겠다고 한 발표는 단순한 온라인쇼핑몰의 개념이 아닌 AWS(아마존웹서비스 글로벌 클라우드 1위)를 이야기 하는 것으로 클라우드 관련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공을 들여온 종목이라 긍정적인 방향으로 치우쳐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감안하셔서 보시면 될듯 합니다.

     

     

    ■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
    1월 8일 목요일

    1. 삼성전자 4분기 잠정실적 발표
    2. 공무원연금 개혁관련, 대타협기구 전체회의
    3. 메디뷰코리아
    4. 현대아이비티 보호예수 해제
    5. 지엔코 보호예수 해제
    6. 파캔OPC 보호예수 해제
    7.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8. 유로존) 11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9. 유로존) 11월 소매판매(현지시간)
    10. 유로존) 12월 소비자기대지수(현지시간)
    11. 영국) BOE 기준금리결정(현지시간)
    12. 독일) 11월 소매판매(현지시간)
    13. 독일) 11월 제조업 수주(현지시간)
    14. 中) 12월 무역수지
    15. 국왕컵) 레알마드리드 vs AT마드리드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비에이치아이(083650) -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 파이오링크(170790) - 멀티캐스트 네트워크 시스템 및 이 시스템의 멀티캐스트 트래픽 관리 방법 등 2건의 특허 취득

    - IB월드와이드(011420) -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지분 전량(1,692,079주)을 56.09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 덕신하우징(090410) - 데크플레이트 자동 볼팅장치에 관한 특허 취득

    - 텔콘(200230) - 종속회사 덕통전자가 11.03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 아이에이(038880) - 안전한 자체 진단 기능을 갖는 반도체 소자 및 이를 이용한 자체 진단 방법에 관한 특허 취득

    - 동부제철(016380) - 동부캐피탈 지분매각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예비협상자의 예비실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힘

    -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 최대주주가 ㈜캘리버스톤에서 정금성으로 변경

    - KT(030200) -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 뉴미디어사업 등을 하는 자회사 ㈜케이티미디어허브를 흡수합병키로 결정

    - NHN엔터테인먼트(181710) - 3,484.80억원(440만주)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스틸앤리소시즈(032860) - 회생절차 개시 신청

    - 동부건설(005960) - 회생절차 개시 신청

     

     

    ■ 미국시장 섹터시황

    1월7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이 FOMC 의사록 호재 및 국제유가 반등에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은행, 보험, 카드, 모바일, 소매유통, 자동차, 패션/의류, 음식료, 정유 등 대부분 섹터도 상승. 특히, J. C. PENNY가 4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힘입어 20.27% 급등한 것을 비롯해 메이시스와 홈데포가 4.10%, 3.43% 상승하는 등 소매유통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짐. 또한, 갭(+4.83%) 등 패션/의류와 얌브랜즈(+3.31%) 등 음식료, 포드(+2.87%) 등 자동차, 암젠(+3.49%) 등 의료/제약 섹터도 강세를 나타냄. 반면, 트위터(-3.82%)와 야후(-1.26%) 등 인터넷 섹터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임.

     

    ■ 야간선물 0.29%↑…"코스피 0.2% 상승 출발 예상"

     야간 선물 지수가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9% 오른 241.7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888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1계약, 5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0.2%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 8일 증시일정

    ㅇ경제지표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유럽, 11월 생산자물가지수
    -유럽, 11월 소매판매
    -유럽, 12월 소비자기대지수

     

    ㅇ추가·변경상장
    -우리들제약(국내BW 행사, 20만주, 5000원)
    -스포츠서울(유상증자, 261만5207주, 860원)
    -아이디에스(유상증자, 400만주, 500원)
    -대성산업(감자, -2452만7733주)

     

    ㅇ주주총회
    -파트론
    -영풍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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