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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2/10(화) 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2. 10. 08:25

    15/02/10(화)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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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 2월 11일 수요일

    1. 일본 증시 휴장
    2. 긴급 유로그룹 회의(현지시간)
    3. 국제증권감독기구 이사회 개최
    4.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개봉
    5. 한국전력 실적발표 예정
    6. 엔씨소프트 실적발표 예정
    7. 동양생명 실적발표 예정
    8. 쌍용차 실적발표 예정
    9. 현대홈쇼핑 실적발표 예정
    10. 한국가스공사 실적발표 예정
    11. GKL 실적발표 예정
    12. 조이맥스 실적발표 예정
    13. 위메이드 실적발표 예정
    14. 제룡전기 실적발표 예정
    15. 케이티스 실적발표 예정
    16. 비아이이엠티 보호예수 해제
    17. 대한과학 보호예수 해제
    18. 포시에스 신규상장
    19.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0.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21. 美) 1월 재정수지(현지시간)
    22. 美) 시스코시스템즈 실적발표(현지시간)
    23. 美)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실적발표(현지시간)
    24. 美) 테슬라모터스 실적발표(현지시간)
    25. 美) 엔비디아 실적발표(현지시간)
    26. 美) 펩시코 실적발표(현지시간)
    27. 독일) 12월 경상수지(현지시간)

     

    ■ OECD 경기선행지수를 보며    : KR 투자연구소 이사 서상영 (02 - 2168-7491)

    장이 코스닥 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이 시장을 하락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흐름속에 유의미한 지표가 발표되었다. 바로 OECD경기선행지수이다. 경제활동의 전환점을 보기 위해 만들어진 이 OECD 경기선행지수는 경제학자들, 각국의 정책입안자,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 시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이번달 발표치를 살펴보면, 유로존 경제와 OECD 국가의 경제가 3개월 연속 성장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전달의 100.4에서 100.5로 자세히는 0.06p상승) 독일의 경우 전달은 하락하였지만 이번달에는 다시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유로존 국가들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프랑스와 스페인의 경우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OECD국가 전체를 두고 보아도 안정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미국의 경우는 거의 변동이 없으며, 캐나다와 영국의 경우는 하락을 보이고 있다. 러시아의 경우 이전부터도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이번달에도 크게 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은 2014년 중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고, 중국도 비록 기준선인 100 이하이지만, 2014년 가을부터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다. 즉, 전체적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로 가고 있는 분위기는 아니다.


    오늘 한국 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이 OECD 경기 선행지수의 상승세로 판단하고 있다. 실제 OECD 경기선행지수와 한국시장에서의 외국인의 매매 행태는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장이 비록 하락하고 있지만 제한적인 이유도 이러한 이유때문이다.

     

    http://www.oecd.org/std/leading-indicators/CLI-Feb15.pdf

     

     

     

    ■ 트위터가 보여준 모바일 메신저 광고수익의 높은 잠재력    - 유안타

     

    FACEBOOK 대비 상대적으로 광고 수익성이 낮았던 TWITTER의 2014년 (모바일)광고 매출액이 YoY+97%,QoQ +35% 의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트위터의 팔로우, 트윗 활동, 개인 프로필, 위치정보 등의빅데이타를 활용한 효율성 높은 타게팅 광고가 트위터 광고단가를 YoY +60%, QoQ +34% 증가시키며, 단문 SNS도 높은 모바일 광고매출 성장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줌


    국내기업인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톡, NAVER의 LINE 메신져 역시 트위터와 같은 단문(Short Message)중심의 모바일 플랫폼이기 때문에 트위터의 모바일 광고 매출 고성장은 이들 기업에게 시사하는 바가 큼

     

    카카오톡, LINE은 사용자(MAU)당 광고매출액이 페이스북,트위터 대비 아직 12%, 20% 수준이며, 전체 매출액 중 모바일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20%, 25%에 불과하기 때문에 향후 양사가 모바일 광고매출 극대화를 위한 작업을 본격화 한다면, 높은 수익 성장성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국내 SNS 기업에게 주는 시사점 단문(Short Message)중심의 카카오톡의 ‘옐로우아이디’, ‘플러스친구’와LINE 의‘LINE 비즈니스 커넥트’, ‘공식계정’, ‘LINE@’ 과 같은 모바일 광고모델 역시 트위터의 단문 트윗 광고모델과 유사하기 때문에, 트위터의 모바일 광고 고성장은 이들 기업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판단임.

     

    카카오톡,LINE 메신져 플랫폼은 사용자당 광고매출액은 약 0.3 달러 수준이어서 페이스북 2.6달러, 트위터 1.5달러 대비12%, 20% 수준에 불과하며, 전체 매출액 중 모바일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20%, 25%에 불과한 상황이어서 향후 성장성이 높다는 분석임.

     

    또한, 카카오톡의 ‘카카오스토리’와 LINE 의 ‘타임라인’은 페이스북의 폐쇄형 SNS 광고모델과 유사하여, 다음카카오, NAVER 가 향후 본격적으로 광고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면, 현재의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모바일 광고부문에서의 고성장이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특히, LINE의 경우, 페이스북, 트위터와는 달리 월사용자수가 현재에도 빠르게 증가(YoY +37%)하고 있기 때문에, 先사용자 확보, 後광고수익극대화라는 인터넷 기업 수익화의 과정상, 현재의 사용자수 성장률이 둔화되는 시점에서 본격적인 광고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판단됨

     


    ■ Q.요우커 다음은? A.하이타오족!-이트레이드증권 오린아, 정하늘입니다.

    지난해 국내 유통업의 화두는 단연 해외직구였습니다. 이에 못지않게 중국인들의 해외직구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 인터넷 보급률이 50%가 되지 않는 중국에서 해외직구 규모는 지난해 26조 원을 기록, 우리나라의 13배나 되는 규모를 보였습니다.


    2018년까지 180조 규모의 시장이 전망되고 있는데, 그중 우리나라 비중은 아직 매우 미미합니다. 지금까지 요우커(遊客)의 증가로 국내 소비재 업체들의 수혜가 이어졌는데, 후 한국 상품을 사랑하는 중국인들의 해외직구까지 증가하는 데에 따른 태별 변화를 점검해 볼 시점입니다.


    이에 저희는 섹터와 전략이 함께 중국 직구시장에 대해 알아보는 자료를 기획했습니다. 먼저 '역직구를 아십니까?'에서는 CrossBorder E-commerce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국내 역직구몰과 소비자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 보았습니다.

     

    '중국 직구시장 현황'을 통해서중국의 해외직구 규모의 성장성과 연관하여 하이타오족의 시장 현황, 국가별 비중, 구매 패턴, 그리고 직구 방식에 대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실전 하이타오'에서는 실질적으로 하이타오족들이 어떻게 해외직구의 경험을공유하고, 결제하는지, 그리고 배송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요우커(遊客) 다음은? 하이타오(海淘)다!'에서는 중국의 해외직구 활성화에 따라 국내 산업의 기회요인을 점검해보았습니다.
    해외여행을 하지 못하는 나머지 12억 인구가 역직구를 통해 새로운 소비시장으로 열린다고 보고 투자방향을 전망했습니다. 중국 직구시장에 대해 알아봄으로써많은 아이디어를 얻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역직구를 아십니까? 들어가기 앞서서 인터넷이 보급되고 운송이 발달하면서, 이제는 땅 위가 아니더라도 상품이나 용역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좌판을 까는 것이 너무 쉬워졌고, 심지어 국가간 경계조차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장 저만 하더라도, 솔루션 제공업체를 이용하면 클릭 몇 번만에 역직구몰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 왔습니다.

     

    전세계에서 Cross Border E-commerc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채널이 늘어났고, 결제 시스템의 발달로 중간상을 통하지 않고도 제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이제는 소비자들이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해외직구의 ‘대세화’는 멈추기 어려울 것입니다. 경기 회복의 불확실성으로 소비자들이 가격에 민감해졌고, 이에 합리적 소비 패턴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비단 우리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확산될 것이고 국가간의 유통 경계를 서서히 무너뜨릴 것입니다.

     

    전세계 Cross Border E-Commerce 시장에서 가장 주목되는 시장은 단연 중국입니다. 2014년 중국의 해외직구 규모는 우리돈으로 약 26조원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넷 보급률이 아직 45%에 밖에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해외직구보다 약 13배나 큰 숫자입니다. 이는 향후 인터넷 보급률이 높아지고 중국인들의 구매력이 향상됨에 따라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해외 직구 시장에서 2014년 우리나라의 비중은1% 수준으로 미미했습니다. 현재 국내 면세점의 성장률이나 화장품 업체의 성장률을 볼 때는 의아한 숫자인데, 이는 아직 결제와 배송에 대한 서포트가 미비하기 때문이라고 판단합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대부분의 이유가 쇼핑이기 때문에 이는 향후 역직구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중국 내 직구관련 제도 및 중국인들의 직구 방식에 대해 인지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  디플레 우려에 대한 주요국 대응 및 외환시장 영향    - 국제금융센터

     

    ㅇ [개요]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유가 하락으로 디플레 우려가 확산되면서 통화정책 완화 조치에 나서는 국가가 빠르게 증가
    - IMF는 선진국의 `15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를 +1.8% → +0.8%로 하향 조정. 유로존 기대 인플레율(1년, 소비자 기준)은 +0.8%로 집계 이래 처음으로 1% 하회⇒ 당분간 세계경제 전반에 걸쳐 디플레(또는 인플레 둔화) 우려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되어, 이에 대한 각국의 대응 및 외환시장 영향을 점검

     

    ㅇ[주요국 대응] 그동안 디플레 우려가 지속되어온 유로존·일본뿐만 아니라 비교적 성장률이 높은 미국·중국에 있어서도 통화완화 압력이 증가
    - 유로존·중국 등으로부터 촉발된 디플레 압력에 유가 하락 재료가 가세하면서 인플레율이 낮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연쇄적으로 통화정책이 완화
    - 수직적(유로존→스위스·덴마크)·수평적(캐나다→호주, 인도→싱가폴 등), 직접적(실제 완화 조치 압력)·간접적(유사국 기대감 확대) 등 다양한 경로로 상호 작용

     

    ㅇ[향후 전망] 단기간 내 다수 국가의 통화완화 조치가 집중된 점이 미국에도 일부 영향을 미치면서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환율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
    - 경쟁적(?) 통화완화 : 이미 10여개 국이 통화완화 조치를 취한 가운데, 동 국가들의 추가 조치, 새로운 국가의 가세 등 글로벌 통화완화 기대 심리가 지속
    -미국에도 파급 : 미국과 여타 국과의 통화정책 대조가 심화되는 한편, 1월 FOMC는 대외 변수 등을 고려해 비둘기파적 입장을 보강한 것으로 평가
    - 환율 변동성 확대 : 미국을 포함한 주요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점이 외환시장 및 국제금융시장 전반에 변동성 확대의 형태로 나타날 전망

     

    ㅇ [시사점] 저금리 기조 장기화 및 환율 변동성 확대로 인한 각종 부작용에 유의
    - 캐나다·노르웨이·호주 등 우량 신용등급 국가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버블 우려가 심화.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른 외채부담 및 환손실 증가도 경계
    - 특히 아시아 신흥국의 총부채 규모는 중국·홍콩·싱가폴 소재 비금융 사를 중심으로 타 지역에 비해 빠르게 증가(`07년 144%/GDP→`14년 205%)

     

    ■ 유전자치료제    - 교보

    ㅇ다가오는 유전자치료제 시대. 꿈은 이루어지는가?

    • 유전자치료제: 결핍 및 결함이 있는 유전자를 교정 또는 교체하여 질병을 분자수준에서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3세대 바이오의약품
    • 유전자치료제 시장 CAGR(‘08~‘17) 64.7%로 고성장 전망
    • 유전자치료제 ‘Glybera’ 상반기 중 출시 임박함에 따라 관심 고조

     

    ㅇ유전자치료제란?
    유전자치료제는 결핍 및 결함이 있는 유전자를 교정 또는 교체하여 질병을 분자수준에서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3세대 바이오의약품. 특정 세포나 조직에 치료 유전자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유전자전달체인 벡터(Vector)가 반드시 필요. 전달 방식에는 대상 세포나 조직에 치료 유전자
    를 직접 주입하는 In vivo 방식과 체외에서 세포를 치료 유전자로 형질 전환시켜 증식시킨 후대상 조직에 삽입하는 ex vivo 방식이 있음

     

    ㅇ유전자치료제 시장 고성장 전망
    세계적으로 유전자치료제의 개발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관련 시장 급성장 전망. 2008년 900만 달러에 불과했던 유전자치료제 시장 규모는 올해 3억1,600만 달러, 2017년에는 7억9,400만달러로 CAGR(‘08~‘17) 64.7%의 고성장이 예상됨

     

    ㅇ유전자치료제 ‘Glybera’ 2015년 상반기 출시 임박
    네덜란드의 UniQure사가 개발한 ‘Glybera’가 올해 상반기 출시될 것으로 예상. 이 치료제는 지방이 혈관을 막아버리는 희귀유전질환인 지단백지질분해효소결핍증(LPLD) 치료 약물. 최근 한 바이알(주사약병)에 5만3,000유로로 책정하여 독일 의료심의기구인 연방공동위원회(GBA)
    에 승인 신청. 체중이 62.5kg인 LPLD 환자의 경우 치료에 21바이알이 필요. 따라서 총111만 유로가 드는 고가 품목. 다만 희귀질환인 만큼 유럽에 ‘Glybera’가 필요한 환자는150~200명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예상

     

    ㅇ암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치료제 임상시험 활발
    기존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의 암 치료법은 종양 진행을 지연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나 탈모및 골수에서 생성되는 호중구(neutrophil)의 감소를 야기하는 등 부작용을 초래. 반면 유전자치료제는 암세포를 대상으로 하면서 면역반응이 손상되지 않아 2013년부터 암 치료에 유전자
    치료제를 적용한 치료법이 주목받기 시작. 최근 임상시험 동향 역시 암을 대상으로 활발히 진행 중

     


    ■ 택배산업

    ㅇ올해 택배산업은 물류산업의 분야 중에서 가장 양호할 것으로 예상됨. 대한상공회의소의 2015 물류시장 전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6%(복수응답 가능)가 가장 경기가 좋을 업종으로 택배를 꼽았으며, 그 뒤로 창고/보관(41.0%), 3PL(35.0%), 항공운송(35.0%), 포워딩(32.0%), 육상운송(26.0%), 해상운송(24.0%)등의 순이었음. 전자상거래와 TV홈쇼핑 시장 확대, 해외직구 증가, 알뜰소비족 증가 등이 택배분야가 가장 양호할 이유로 나타남. 특히 관세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해외직구 금액은 1조 5천억으로 연간 40%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음.

     

    ㅇ 국내 택배시장은 2014년 현재 약 4조원에 물동량은 16억 박스이며 각각의 전년대비 성장률은 7% 내외 수준임. 하지만 택배단가는 계속 하락하여 2,450원 수준임. 우체국을 제외한 17개 택배업체가 국토교통부에 등록되어 있는 상태이며 CJ대한통운, 현대로지스틱스, 한진이 시장점유율 70%를 점유하고 있으며 CJ대한통운과 한진은 거래소에, 현대로지스틱스는 K-OTC시장에 상장되어 있음. 나머지 중소형 업체들은 비상장업체로 KG그룹이 옐로우캡에 이어 최근 동부택배를 인수했으며 로젠은 KGB택배 인수를 추진 중.

     

     

     

    ■ MUST-SEE(전일 美人주)

    1.대우건설(047040) -기관 순매수 지속-2015E 영업이익 4662억, 순이익 2283억 전망(PER 12.6배) -국내주택 분양 활성화 및 정책 수혜   

    2.두산인프라코어(042670) -기관 순매수 지속-2015E 영업이익 5145억, 순이익 1384억 전망(PER 17.7배) -실적개선 전망 및 자회사 성장성 부각

    3.CJ E&M[¸Å¼ö/¸Åµµ](130960) -기관 순매수 전환  -2015E 영업이익 308억, 순이익 343억 전망(PER 50.3배) -4Q실적 회복으로 연간 턴어라운드 전망 강화   

    4.메가스터디(072870) -기관 순매수 지속-2015E 영업이익 542억, 순이익 419억 전망(PER 9.9배) -밸류 부담 완화 및 구조개편 기대

     

     

    ■ 체크포인트

    1.뉴욕증시,그렉시트 우려감에 하락 마감
    -다우존스 -0.53%, S&P500 -0.42%, 나스닥 -0.39% 3대 지수 모두 하락
    -그리스 오는 28일 2400억 유로의 구제금융 기간 마감, 그리스 채무 재협상을 통한 유동성 공급계획이나 채권단 냉담
    -중국 세관, 10개월만에 수출 감소 발표, 시장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라 경기침체 우려감 고조
    -국제유가, OPEC 원유수요 상향에 사흘째 상승, WTI 3월물 선물가격 2.3% 상승한 52.86달러 기록

     

    2.코스닥, 신용잔고 3조원 육박
    -코스닥 지수 6년 8개월만에 600고지 돌파 등 강세 속에 신용잔고 2조9475억
    -유가증권시장의 신용잔고 보다 2621억 상회하는 수준, 시가총액 기준은 코스닥이 코스피의 1/8
    -펀더멘탈 측면에서 과거와 달라 조정폭이 크지는 않겠지만 추가상승 보다는 쉬어가는 흐름도 염두 필요

     

     

     

    ■ 알리바바, 스마트폰 제조사 MEIZU에 5.9억달러 투자 -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02.3779.8987

    ㅇ 스마트폰 제조사 MEIZU(魅族科技) 6.5억 달러의 투자 유치. 알리바바 5.9억 달러, 하이통 카이웬(開元) 펀드 6천만 달러 투자
    ㅇ 텐센트 모바일 메신저인 WeChat에 따르면, 9일 기준 홍빠오(세뱃돈) 서비스 규모가 5억 위안을 상회. 홍빠오의 최대한도가 4,999위안 임을 고려할 때, 적어도 30억 개의 홍빠오 서비스를 의미
    ㅇ 디폴트 우려가 붉어졌던 카이사(佳兆業), 경쟁사인 수닉차이나(融創中國)에 인수되어 부도위기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 대두

    http://bit.ly/1A6RGDq

     

     

     

     

    ■ 2/10 엔터/레저 News(LIG 지인해 6923-7315)

    ㅇ면세점업계, 춘제에 몰려올 中 유커 잡기 '총력'
    ㅇ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 12일 발표- 12개 구역 중 8개는 대기업, 4개는 중견기업 몫- 대기업 5개, 중견기업 6개 입찰
    ㅇ유류할증료 '뚝'…불황에도 해외여행 급증
    ㅇ가족해외여행 88%가 여행상품 구매- 가족·개별여행 모두 전체 패키지 구매율 높아
    ㅇ저비용항공사, 환불 불가 문제는 '여전'- 소비자 피해사례 '급증'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ㅇ설 선물세트 "절대 강자 한우가 웃었다"
    http://goo.gl/U57cf3

    ㅇ토니모리, 상장 앞두고 '몸집 불리기' 속도내나
    http://goo.gl/uMntpf

    ㅇ이마트, 알리바바와 손잡고 역직구 이끈다
    http://goo.gl/gLe5Mv

    ㅇ"서울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평균 156만원 지출"
    http://goo.gl/0XiZ1h

    ㅇ변동식 CJ오쇼핑 대표, 자사주 459주 장내매수
    http://goo.gl/owdPXB
    이지영 (LIG유통 6923-7341): ▶CJ오쇼핑 티몬인수포기
    http://goo.gl/k6UsS3

     

     

     

    ■ [타사시황브리프]-verIB 150210

     

    <삼성데일리>

    1. 코스닥 신용융자 2조 9천억
    - 코스닥 이자비용규모는 신용융자규모가 사상최고치 기록에도 불구 작년최고치보다 580억 수준
    - 작년 646억이자비용당시 신용융자금액 2조 1천억
    - 저금리 기조에 신용융자 규모는 더욱 커질 가능성, 중장기 강세 전망

    2. 전일 코스닥 시장 조정
    - 코스닥 시장 일간수익률 변동성이 상당히 높았음
    - 기관과 외국인 매도 물량이 일시에 너무 많이 나옴
    - 거래량이 수반되진않았으나 장대음봉 출현, 단기지표 좋지않음
    - 수급세력 복귀와 모멘텀지표들이 다시 상승반전하는 모습확인

     

     

    <한투데일리>
    1. 금주 옵션만기 매물부담 미미
    2. 글로벌펀드플로우
    - EM 주식펀드 소폭 자금유입. 자금유출피크지난듯
    - 달러강세는 EM주식에 부정적
    - 달러강세에도 불구 유가상승은 의외. 미국에너지섹터ETF바닥조짐 주목
    - 가장 강한 자금유입은 유럽

     

     

    <대우데일리>
    1. 중국의 고민
    - 중국 7% 성장유지를 위해 정부의 우선순위 한시적으로 성장 우위로 전환된 듯 :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 예상. 3월 전인대 기점으로 재정과 통화정책 강화 전망
    - 질적 성장의 높은 벽과 의도치 않은 개혁 후유증 등 정책 딜레마 : 경기개선 기대가 매우 약해진상황. 시진핑의 권력장악 아직  : 중국정부정책의 의도치않은 부작용 - 리카싱의 중국/홍콩 이탈(핫머니틀의 이탈규모 우려)
    - 공급과잉 산업에 대한 해외 진출 및 금융시장 개방으로 해결 노력할 듯 : 위안화 연 2-3%대 소폭 절하예상
    - 더딘 중국 개혁 정책은 한국 실물 경제에는 부담, 금융시장에는 선별적 기회 요인 : 중국 주식시장 접근은 신성장 산업등 선별적 접근제한

    2. 헬스케어
    - 화이자의 호스피라 인수발표(주사제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선두권업체)
    - 바이오시밀러 포텐셜 증대 전망(셀트리온, 에이프로젠, 삼성바이오에피스 주목)

     

     

     

    ■ 씨티 "유가 20달러대 간다" ...연간전망도 46달러로 하향-이데일리


    현재 배럴당 50달러대인 국제유가가 현 수준에서 추가로 30달러는 더 떨어져 20달러대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씨티그룹이 전망했다.

    지난해 6월 고점에서부터 46%나 추락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올들어서는 지금까지 1% 미만으로 하락하고 있다. 최근 사흘간에는 9% 가까이 급반등하면서 유가 바닥론도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씨티그룹은 9일(현지시간) WTI 유가가 지금 수준에서 30달러는 더 내려가 20달러 수준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에드워드 모스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는 “지금 유가 반등세는 지속 가능한 전환이라기보다는 단순한 반등 수준에 불과하다”며 “지금 바닥을 논하기에는 너무 이른 감이 있다”고 지적했다.

     

    유가가 일시적으로 더 하락해 지난 2002년 이후 단 한 번도 간 적 없는 20달러대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점쳤다.

    다만 씨티는 “여전히 석유시장에서의 공급과잉 우려가 존재하고 있는 반면 1분기말부터 2분기초까지에 유가가 바닥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씨티는 올해 WTI 평균 유가 전망치도 종전 55달러에서 46달러로 하향 조정했고, 브렌트유 가격 전망치도 종전 평균 63달러에서 54달러로 각각 낮췄다

     

     

     

    ■  2월 10일 (화) 리서치 아침회의

     

    ㅇ 보험 / 이병건 팀장
    - 2월 보험사 공시이율 크게 인하. 4~6개월 이내 급격히 인하될 것
    - 공시이율 인하가 자산운용이익률 하락 추세에 방어 역할 할 것
    - 15년 실적은 우려만큼 부정적이진 않다.

     

    ㅇ Sovereign Selection / 박유나 연구원
    - 2월의 채권투자 매력 국가는 '태국'
    - 정국 불안을 뛰어넘는 올해 경제 성장에 주목
    - 꾸준히 유입되는 외국인 투자자금은 바트화를 지지하는 요인

     

     

    ■ 대형주는 모멘텀 부재, 중소형주는 단기 매물 압력     현대

     

    ㅇ자동차 섹터의 부진 지속, 대형주에 대한 신뢰 부재로 연결

    - 시가총액 2위 섹터인 자동차 섹터의 부진은 대형주의 부진으로 연결되면서, 당분간기술적으로는 경기선(120일선)의 저항이 지속될 전망. 현대차 그룹의 부진이 지속(=현대차 -3.7%, 현대모비스 -2.5%, 기아차 -2.9%)되면서 전일 지수는 약세권마감.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현대제철도 향후 성장성 둔화 우려가 제기되며10%급락 마감한 점도 특징.

     

    - 현대차 그룹의 경쟁력 우려는 가격 경쟁력(=불리한 환율)뿐만 아니라, 제품 경쟁력(=중국 시장에서의 성장 둔화)으로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데 주목할 필요가있음. 이는 과거 중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과 동행성을 보였던 현대차 주가가 최근디커플링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도 확인 가능함.

     

    - 이번 주는 중국 매크로 결과가 시장의 관심이 될 전망. 지난 주 지준율 인하에 이어추가적인 금리인하 기대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ㅇ건설 및 필수소비재 섹터 순이익 전망치 전주 대비 +1.7%, +1.4% 상향 조정

    - KOSPI내 주요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약 70%(시가총액 기준) 진행된 가운데 금번 4분기 실적 발표의 특징은 실적 추정과 실제와의 괴리가 3분기까지 확대된 이후 재차 축소되었다라는 점임.

    - KOSPI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이 최근 주춤해 지면서 KOSPI 순이익 전망치는 전주 대비 -0.1% 하향조정 되는데 그침. 건설 및 필수소비재 섹터의 순이익 전망치가 전주 대비 각각 +1.7%, +1.4% 상향 조정 되었음.

     


    ㅇ 전주 대비 4분기 당기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 상위 10선

     

    - 한일시멘트(003300)의 순이익 전망치가 전주 대비 가장 큰 폭(66.6%)으로 상향조정되었으나 주가는 최근 상승 지속에 따른 피로감으로 하락세를 이어감. 반면 현대해상(001450)의 경우 순이익 전망치가 11.6% 상향 조정되고 최근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주가는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됨.

                       P/E  P/B
    한일시멘트   10.9 0.8
    현대해상        7.8 0.8
    두산            15.8 0.8
    CJ제일제당  16.4 1.6
    삼립식품      48.3 6.2
    한미약품      25.6 2.0
    대우조선해양  9.9 0.7
    대우건설       12.2 1.0
    한샘            32.9 6.5
    한전KPS       22.9 5.1


     

    ■ 헬스케어 산업, 새로운 도약의 시점   이선엽

    ㅇ 글로벌 고령화 이슈와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확대 à 헬스케어 산업 성장 계기
    ㅇ 헬스케어 산업의 스마트폰 생태계 진입에 따른 성장 à 헬스케어 관련 ETF 관심

    ㅇ새로운 성장을 맞이하는 헬스케어 산업에 관심

    이번 주는 바이오와 헬스케어 관련 ETF에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바이오와 헬스케어 관련 산업은 글로벌 고령화 이슈와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확대라는 긍정적 이슈가 존재한다. 여기에 헬스케어 사업의 모바일 생태계 진입이라는 재료도 우호적 변수다.

    세계적으로 고령화 이슈는 막을 수 없는 추세이다. UN에 따르면 주요 선진국은 2050년까지 60세 이상 인구 비중이 22%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중국도 2050년까지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3억 3,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고령화에 따른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은 기정 사실화 되고 있다.

    한편 최근 대형 바이오 의약품의 특허가 만료 되면서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 기회를 맞이한 부분도 헬스케어 산업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애플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헬스케어 산업을 본격화하려는 부분도 주목하자. 이제 헬스케어 산업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새로운 생태계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 주요뉴스

    인터넷은행 최소자본금 1000억…지방은행 4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1&aid=0002638499&sid1=001&lfrom=mail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영상 보안 이슈로 http://www.etnews.com/20150209000243
    코웨이, IoT 스마트케어 시대 연다…상반기 공청기 출시 http://www.etnews.com/20150209000142

    올 튜닝 시장 3조원 돌파 전망…본격 개화기 맞는다 http://www.etnews.com/20150209000285
    우수한 금융IT 기반 한국형 핀테크 활성화해야 http://www.etnews.com/20150209000040

    삼성전자, `벅스`와 손잡고 무지향성 오디오에 음원 360만곡 공급 http://www.etnews.com/20150209000257
    다음카카오,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검토…핀테크 선두주자 가속도 http://www.etnews.com/20150209000231

    WISE(20150209) - 정말 멋진 단어, Slack http://me2.do/5gE1oeGH

     


    ■ 에프엔씨엔터 (173940) : 실속형 아티스트 보유   KB

    ㅇ CNBLUE와 FT아일랜드의 일본 공연 횟수는 지난해 35회 수준에서 올해 65회까지 확대될 전망
    ㅇ 국내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 AOA는 일본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4월 중에는 신인 보이 밴드 NFLYING 데뷔로 탑라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ㅇ 올해부터 드라마 제작 사업에 진출할 계획으로 매니지먼트와 드라마 제작이라는 수직계열화 구축

     

     


    ■ 효성 국내 NDR 후기 - 시나브로 개선되는 2015년  - 삼성

    4Q14 review-스판덱스가 이끄는 견조한 실적: 효성은 2월 4일 매출액 3조 3,171억원,영업이익 1,695억원으로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였다.TPA 시황 악화와 필름 부문의 부진이 지속된 화학 부문을 제외하면, 전 부문의영업이익이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하였다. 특히 주력제품인 스판덱스의 증설을통해 매출이 증가한 섬유부문과 국내 주택 경기 회복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건설부문의 실적 개선이 인상적이었다.

     

    2015년 전망 - 스판덱스 증설과 중공업/건설 사업부문 정상화: 2015년 동사는 두 차례의증설을 통해 현재 연산 17만톤 규모인 스판덱스 설비를 연산 20만톤 규모로 늘릴예정이다. 2014년 중국 업체들의 증설에도 불구하고 빠른 수요 성장과 경쟁 업체들의 신규 설비 가동 지연이 지속되었는데, 동사의 선제적인 증설을 통해 높은 수익성과 시장 지배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현재 세계 시장 점유율 30%로 1위). 건설 부문은 국내부동산 경기 회복과 도급순위 상승에 따른 수주 증가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것으로 판단된다.

     

    2014년 12월 채권단과의 협의를 통해 진흥기업의 대한 워크아웃이 2년연장되며 추가적인 자본 투입에 대한 부담이 감소하였다. 또한 중공업부문은 해외자회사및 풍력발전 관련 악성수주에 대한 매출을 인식하며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산업자재 부문은 수율 개선을 통한 탄소섬유의 손실 폭 축소와 경쟁사들의 설비 폐쇄를통한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점진적인 공급과잉 해소가 기대된다.

     

    BUY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6,000원 유지: 연간 2,000~3,000억원의 유휴 현금흐름과비핵심자산 매각을 통해 동사의 순차입금은 연간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예상되며(2014년 말 기준 7.3조, 효성캐피탈 및 (주)효성 유산스 제외시 5.0조) 2015년스판덱스의 증설과 중공업/건설 부문의 정상화를 통한 실적 개선을 전망한다. 또한 기존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신규 사업의 양산을 통한 향후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성향 인상
    가능성 또한 긍정적이다. BUY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6,000원을 유지한다.

     

    WHAT’S THE STORY?
    -Event: 2월 4일 효성의 2014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NDR 진행.
    -Impact: 투자자들의 관심은 1) 스판덱스의 고수익성 지속 여부, 2) 2015년 성장동력과 신규 사업 수익성에 집중.
    -Action: 유휴 현금흐름과 비핵심자산 매각을 통해 동사의 순차입금은 연간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5년 스판덱스의 증설과 중공업/건설 부문의 정상화를 통한 실적 개선 전망. 또한 향후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성향 인상 가능성 또한 긍정적.
    -BUY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6,000원 유지.

     

     

    ■ 에머슨퍼시픽(025980)레저산업의 선두주자 - 이익 회수기 진입!

     

    ㅇ2014년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에머슨퍼시픽은 1987년 피혁제조업체로 설립되었으며, 2004년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골프장 및 리조트 개발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13년까지는 리조트 운영수익 매출비중이 97%로 가장 컸으나,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아난티 해운대 프로젝트의 등기제 회원권 판매시작으로 분양수익이 급격하게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동사는 수익구조 다각화에 따른 매출확대와 함께 2014년 영업이익 흑자전환 달성을 앞두고 있다.

     

    ㅇ전반적인 분양시장 회복으로 펜트하우스 수요증가

    1) ‘서울 프로젝트’ 매출반영 본격화로 전사 실적확대 견인!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은 총 분양수익 1,651억원 중 등기제로 구성된 1,100억원이 동사의 분양수익으로 유입될 예정
    이다.(회원제 551억원은 부채로 인식) 지난해말 기준 분양률은 80%에 달한 것으로 파악되며, 공사진행률에 따라 매출로
    반영될 예정이다. 서울 프로젝트 올해 예상 매출액은 625억원으로 전체매출액의 50.3%를 차지하며 전사 실적확대를 이
    끌 전망이다.

     

    2) 부산현장 역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분양호조 이어갈 것
    동사는 올해 4~5월 힐튼부산호텔&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의 본격적인 분양을 예정하고 있으며, 견조한 분양성과에
    따라 2016년 전사 외형확대를 이끌 전망이다. 그 이유는 1)특급호텔&럭셔리 별장의 조합으로 분양경쟁력을 확보했으
    며, 2) 동부관광단지 내 핵심숙박시설이고, 3) 호텔 시공사선정에 따른 원활한 자금조달(PF 1,000억원)로 사업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ㅇ올해 실적확대 본격화, 2016년에도 이익상향 사이클 지속!
    2015년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1,243억원(YoY, +166.6%)과영업이익 248억원(YoY, +170.3%)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며,
    2016년까지 이익상향 사이클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그이유는 1) ‘아난티 펜트하우스 서울’ 및 ‘아난티 해운대’ 프로
    젝트 매출확대 및 2) 완공 후 시설운영에 따른 영업이익이연간 200억원 이상 창출되면서 이익 지속성을 확보해갈 것
    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타사 포트폴리오 신규편입

    ㅇ<NH투자증권>오로라(039830)
    - 2015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399억원(+10.6%, y-y), 영업이익 152억원(+18.7%, y-y)으로 호실적이 전망되며, 시장 구조적 변화에 따른 수혜 및 생산 Capa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 동사는 지역별 맞춤형 캐릭터 개발 능력을 보유해 영국, 러시아, 국내 시장 브랜드 인지도 1위 및 북미 시장 2위권을 유지하는 등 완구 선진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음에 주목


    ㅇ <NH투자증권>차바이오텍(085660)
    - 정부 의료법인의 영리자법인 설립 허용 정책으로 동사 및 차병원 그룹 간 시너지 창출 기대
    - 2014년 12월 미국 연방정부 QAF 프로그램 최종 승인에 따라 2015년 흑자전환 및 실적 가시성 확보 기대

     

    ■ 타사 포트폴리오 제외종목

    ㅇ<신한금융투자> 바이오랜드(052260) - 추천종목에서 제외

    ㅇ<신한금융투자> 가온미디어(078890) - 추천종목에서 제외

    ㅇ<NH투자증권>심텍(036710)- 기관 매물출로 주가의 단기 지지선 이탈하여 주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으로 제외

    ㅇ<NH투자증권>엠케이트렌드(069640)- 예상치를 하회하는 4분기 실적발표로 주가 모멘텀 약화 가능성으로 제외

     

     

     

    Start with IBKS(2월 10일자)

     

    [Midnight News]
    그리스 재무장관, “오는 11일 EU 재무장관회의에서 재정증권 발행 한도를 80억유로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유로존 각국 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그리스 국채에서 발생한 19억유로의 수익금 지급을 요청하는 등 EU에 100억유로 규모의 단기 유동성 공급 요청할 것”

    독일 메르켈 총리, “그리스 정부는 구제금융 조건 완화 위한 계획안을 제출할 책임 있어”
    OPEC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 “미국 등의 산유량 감소와 소비 증가등으로 올해 원유 수요 증가 전망, 올해 전세계 하루 원유 수요 일년전보다 10만배럴 늘어난 2,920만배럴로 추산”
    S&P, 사우디아라비아(AA-)의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 베네수엘라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CCC+'에서 'CCC'로 한 단계 강등, 전망 '부정적'
    - 바레인의 국가신용등급 ‘BBB’→ ‘BBB-‘로 한 단계 강등
    - 카자흐스탄의 국가신용등급 ‘BBB+’ → ‘BBB’로 한 단계 강등, 등급 전망은 ‘부정적’
    - 오만의 국가신용등급 ‘A’→‘A-’로 강등, 등급 전망 ‘부정적’→‘안정적’
    - “올해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평균 55달러를 나타낼 것이며 향후 3년간 70달러로 예상”

    ㅇ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미국 경제가 디플레이션에 직면할 위험은 낮아, Fed는 조만간 금리인상을 검토할 필요가 있어”
    ㅇ역외 선물환율(원/달러 기준), 1MF 매수기준 1,095.87(+0.97원, 전거래일 종가 대비)
    ㅇDXY(달러화지수), 94.560P(-0.138P)
    ㅇ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1.9767(+0.0200%)
    ㅇVIX, 18.55%(+1.26%P)
      
    [유럽 및 미국 마감 시황]
    유럽증시는 전일 구제금융의 연장을 요청하지 않을 것이란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의 발언으로 구제금융 협상에 대한 비관론이 부각되고 그렉시트 우려가 커지며 주요국 증시 하락 마감(영국 -0.24%, 독일 -1.69%, 프랑스 -0.85%). 미국증시도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할 수 있다는 소식에 미국과 러시아간 갈등 고조 우려도 부각되며 하락했으나 국제유가 반등이 낙폭을 제한하며 3대지수 모두 0.5% 안팎의 하락 마감(다우 -0.53%, S&P500 -0.42%, 나스닥 -0.39%).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27엔 내린 118.57엔에 거래됐고, WTI는 OPEC의 올해 석유 수요 상향 조정에 힘입어 전일대비 2.3% 오른 배럴당 52.86달러에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금 가격은 0.6% 상승 마감

     

    [전망 및 전략]
    국내증시는 그리스와 러시아 관련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 전망. 현지시간 11일 EU재무장관 회의에서 그리스의 채무 조정관련 논의가 예정돼 있고 12일 EU정상회의에서는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논의가 예정되는 등 그리스와 러시아 관련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투자심리 위축 불가피해보이나 국제유가의 반등이 낙폭을 제한하는 재료가 될 것으로 예상. 금일 한국전력, 현대백화점, OCI, 컴투스, 게임빌 등 실적발표 예정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241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71억원 (2/6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3.43% 전일대비 0.27%P 증가

     

    [파생시장 동향]야간선물 249.55P(-0.24%)
     

    ■ [외환시장 동향]전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글로벌 달러 강세 영향으로 상승 마감 (1,094.90원, +5.20원)

     

     

     

    ■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데일리

     

    ㅇ주요뉴스
    -그리스총리 주말 의회연설에서 ’잔혹한 긴축 프로그램 해체할 계획’ 밝혀 그리스 우려 심화
    -앨런 그린스펀 전연준의장 ’그리스 유로존 탈퇴는 시간문제’
     
    ㅇ미국증시
    -다우: 17729.21(-0.53%)
    -나스닥: 4726.01(-0.39%)
    -S&P: 2046.74(-0.42%)
    -DJ EURO STOXX 50선물: 3345(-0.89%)
     
    ㅇ상품선물
    -WTI: OPEC 올해 석유수요 증가 전망 내놓으며 상승, $52.43(+0.17%)
    -구리: 중국지표 악화 발표했으나 시장이 긍정적으로 해석하며 하락 제한적, $2.5755(-0.52%)
     
    ㅇ통화선물
    -엔: 그리스우려에 안전자산 수요 증가로 상승, $8432(+0.33%)
    -달러인덱스: 엔화 강세와 금가격 상승, 지수 하락 영향에 하락, $94.710(-0.06%)
     


    [선진국]
    - 뉴욕, 유럽 증시 동반 하락. 그리스 우려 영향
    - 그리스 치프라스 총리는 구제금융 연장을 요청하지 않겠다며 정부재원조달 위해 브리지론 이용할 것이라고 밝힘. 반긴축 공약을 이행할 것임을 시사하면서 그렉시트 우려 증가
    - 그리스는 11일 EU재무장관회의에서 재정증권 발행 한도를 80억 유로로 늘리고 유로존 각국 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19억 유로의 그리스 국채 이자 수익액을 요청할 계획. 그리스는 28일 2400억 유로의 구제금융 프로그램이 종료됨
    -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은 그렉시트가 시간 문제일 뿐이라며 시장 우려 가중시킴
    - 국제유가는 수요 증가에 반등하고 에너지주 강세
    -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98%으로 상승 지속

     

    [아시아]
    - 전일 아시아 증시 혼조
    - 중국 본토, 일본은 상승 마감. 반면 대만, 인도, 홍콩 등 약세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4거래일만에 반등
    - 금융과 필수소비재 섹터가 지수 상승 주도
    - 1) 단기 급락 이후 기술적 반등, 2) 대형주 수급개선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음
    - 또한 대형주 중심인 China 50 ETF에 대한 옵션거래 허용됨
    - 향후 주가 지수나 대형주들을 중심으로 옵션 거래가 활성화되며 대형주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 높아졌음
    - 인도 시장은 최근 주가 약세인데, 랠리 후 조정 관점에서 접근
    - 조정 빌미가 되고 있는 것은 집권 여당의 선거 패배 가능성
    - 지난 7일 델리 주에서 시행된 지방선거에서 모디가 이끄는 여당이 패할 가능성이 높아졌음. 최종 선거 결과는 10일 발표 예정
    - EPFR 집계 글로벌 펀드 플로우 보면 최근 신흥국 주식형 펀드 중 자금 순유입 기조 이어지는 곳은 인도

     

     

    [원자재]
    -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
    -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올해 비회원국 원유 생산량을 기존 전망치에서 하루 평균 42만배럴 내려 잡은 85만배럴로 전망했다는 소식
    - WTI 3월 선물 2% 넘게 상승
    - 런던귀금속시장협회 기준 금, 은 현물 가격은 하락
    - 금 가격은 0.2% 하락하였으나, 은 가격은 1% 넘게 하락하여 16.97달러 마감

     

     

     

    생각해볼만한차트: 주식하기 좋은 날-신한금융투자 시황 담당 곽현수

    - 미국 주식 시장의 지난 90년간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휴일 효과 존재(소득세 납입 만기일 효과도 존재)
    - 휴일 전후 주가 상승 빈도율과 상승률이 비교적 양호한 모습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147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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