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2/17(화) 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2. 17. 08:29
15/02/17(화)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
오늘 기관이 코스닥종목 매도로 세뱃돈을 주지 않았지만... 세뱃돈 없어도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 연휴의 이슈&섹터 스케줄(2015.02.18~02.23)
ㅇ2월 18일 수요일
1. 국내, 중국, 대만 증시 휴장
2. 중국 춘절 연휴
3. 대테러 정상회의(현지시간)
4. 美)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5. 美) 1월 산업생산(현지시간)
6. 美) 1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7. 美) 1월 주택착공, 건축허가(현지시간)
8.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9. 유로존) 12월 건설생산(현지시간)
10. 日) 12월 최종 고용보고서
ㅇ2월 19일 목요일
1. 설날
2. 국내, 중국, 대만, 홍콩 증시 휴장
3. 디에이테크놀로지 보호예수 해제
4. 美) 1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5. 美) 2월 제조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6. 美) 2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현지시간)
7.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8.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9. 美) 월마트 실적발표(현지시간)
10. 유로존) ECB 통화정책회의 의사록(현지시간)
11. 유로존) 12월 경상수지(현지시간)
12. 日) 1월 무역수지 예비치
13. 日) 12월 전산업지수
14. 日) 1월 철강생산
15. 日) 12월 경기선행지수 수정치
16. 日) 2월 일본은행(BOJ) 월간보고서 발표
17. 日) 1월 전국/도쿄 백화점판매
ㅇ2월 20일 금요일
1. 국내, 중국, 대만, 홍콩 증시 휴장
2.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재논의(현지시간)
3. 유로존) 4분기 경상수지 예비치(현지시간)
4. 유로존) 2월 마르키트 PMI 예비치(현지시간)
5. 유로존) 2월 제조업 PMI(현지시간)
6. 유로존) 2월 서비스업 PMI(현지시간)
7. 독일) 1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8. 독일) 2월 마르키트 PMI 예비치(현지시간)
9. 영국) 1월 소매판매(현지시간)
10. 日)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ㅇ2월 21일 토요일
1. 애니메이션 '넛잡', 일본 개봉
2. 파티게임즈 보호예수 해제
3. 신우 보호예수 해제
4. 분데스) 레버쿠젠 vs 아우크스부르크
ㅇ2월 22일 일요일
1. 알테오젠 보호예수 해제
2. EPL) 스완지 vs 맨유
2월 23일 월요일
1. 중국, 대만 증시 휴장
2. UN 안보리 외무장관 회담
3. 韓·日 통화스와프 만료
4. 美) 1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5. 美) 2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6. 美) 2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현지시간)
■ 현대차그룹 계열사 성장성 점검
ㅇ2014년 현대하이스코, 현대글로비스 그룹사 평균 수익률 상회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현대글로비스는 2010년 이래로 현대차그룹의 평균 성장률을 상회하는 성장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의 고로 투자, 현대하이스코의 냉연 강판 설비 확대, 현대글로비스의 현대차그룹 내 시장 점유율 확대가 성장 동력이었다. 2014년 현대차그룹의 주가 수익률은 연초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현대하이스코와 현대글로비스는 각각 연초대비 100%, 20% 상승했다.
ㅇ외형 성장은 2015년 일시 둔화되나 투자는 현재 진행형
2015년 일시적으로 외형 성장은 정체될 수 있지만 2016년 이후 외형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특수강 부문 M&A, 설비 신설을 통해 2016년 13.8%의 매출액 성장이 예상된다. 현대하이스코는 경량화 부문 집중 투자를 통해 2020년까지 연평균 7.4%의 매출액 성장이 예상된다. 현대글로비스도 선대 확장을 통해 2016년 11.4%의 매출액 성장률이 예상된다.ㅇ현대글로비스 ‘매수’로 상향,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매수’ 유지
현대글로비스(086280)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330,000원을 제시한다. 오버행 이슈가 일단락됐고, 그룹사 내 시장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 낮은 선가에서 선박 투자를 확대하는 점도 긍정적이다. 현대제철(004020)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0원을 유지한다. 특수강 부문 신규 진출에 다른 외형 성장을 기대한다. 현대하이스코(086280)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 84,000원으로 13.4% 하향 조정한다. 경량화 부문 사업 확대에 따른 이익개선은 장기 성장 동력이다."첨부파일:I_Transportation_20150217_Shinhan_현대차그룹 계열사 성장성 점검.pdf(27)"
■ 2015년 2월 금통위 Review -현대2015년 2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2.00%로 동결하였다. 가계부채 급증 등 금융안정 및정부와 통화당국의 구조개혁 중시 태도를 이유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였던 바에 부합한다.
역사적 최저치에 해당하는 현 수준의 기준금리는 2014년 10월 인하 이후 4개월 연속 만장일치 동결 중이다. 주택담보대출 중심의 가계대출 급증을 통화당국이 매우 우려하는 부분이 두드러지고 있다. 또한 작년의 2회 기준금리 인하 영향력을 확인하고자 하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금월 금통위 역시 현 통화정책이 실물경기를 제약하는 수준이 아니라고 함에 따라 회복세 지원에부족함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판단한다. 이에 따라서 전월의 경제전망에서 제시한 금년3.4% 성장률 전망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면서 이를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밝혔다.
ㅇ기자간담회 주요 내용
1) 글로벌 환율전쟁에 대해서는 통화당국은 적극적으로 동의하기 어렵다는입장,
2) 한일 통화스와프 종료는 안정적인 금융시장 상황 및 건실한 거시경제 여건을 고려한 결정,
3) 기준금리 인하가 현재 미치는 영향력 확인 중,
4) 현재 경기 판단에 있어서 다운사이드 리스크존재하나 상당히 복합적인 상황금통위는 기준금리 인하에 적극적이지 않은 온건 매파 성향의 한은 집행부와 최근 정책 스탠스가변화한 정부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 1분기 內 기준금리 25bp 인하의 가능성이 상당 부분 축소될 것으로 판단한다. 채권시장은 2분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및 롱심리가 존재할 가능성이높으므로 만장일치 동결임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현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케이피엠테크(042040): 작년 흑자전환 영향으로 장초반부터 급등하며 이틀째 상한가 시현.
- 양지사(030960):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예고에도 연일 초강세 기록하며 엿새째 상한가.
- 남영비비안(002070): 춘절 특수 기대감에 전일 상장후 첫 상한가 등 이틀연속 상한가.
- 하이트론(019490): 시황변동 사유 없다는 답변공시에도 나흘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초강세 지속.
- 신양(086830): 지난해 적자폭 감소 영향으로 장중 상승폭 확대하며 상한가 기록.
- 솔루에타(154040): 올해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장중 급반등하며 초강세 기록 중.
- 지스마트글로벌(114570): 전문경영 본격화 기대감으로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초강세 기록하며 신고가 경신.
- 메디포스트(078160): 줄기세포치료제 투여 증가 소식으로 조정 하루만에 재차 강세 전환.
- 대한과학(131220): 신제품(체성분 분석기) 출시 기대감으로 사흘만에 상승 전환.
- 에이블씨엔씨(078520):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긍정적인 분석이 우위를 점하며 장중 강세 전환.
- CJ E&M(130960): 넷마블 2대주주로써 엔씨의 넷마블 지분 인수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사흘만에 상승 전환.
- 삼목에스폼(018310): 지난해 호실적에 이어서 올해 실적개선 지속 기대감으로 닷새연속 상승세 지속.- 스틸앤리소시즈(032860),파캔OPC(028040), 고려반도체(089890) : 관리종목 지정우려로 하한가 기록.
- 뉴로스(126870): 지난해 적자전환 공시 영향으로 장중 하락폭 확대하며 약세.
- JW중외신약(067290): 4Q 영업익 급감 발표 소식으로 하루만에 약세 전환.■ 52주 신고가 :
ㅇ KOSPI: 퍼스텍(010820), 하이트론(019490), 동남합성(023450), 천일고속(000650), 무학(033920), 대한방직(001070), 팀스(134790), 조비(001550), 금강공업(014280), 경인전자(009140), 원림(005820), 부산주공(005030) 등ㅇKOSDAQ: 트레이스(052290), 인포피아(036220), 뉴보텍(060260), 지스마트글로벌(114570), OCI머티리얼즈(036490), 청보산업(013720), 한국선재(025550), 대성파인텍(104040), 동일기연(032960), 국일제지(078130), 부산방직(025270), 에머슨퍼시픽(025980) 등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한세실업(105630): 글로벌 의류시장에서의 성장 기대감에 모기업의 호실적이 견조한 오름세.
- 삼성테크윈(012450): 그룹리스크의 점진적 개선과 2Q 이후 실적 개선 전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닷새연속 상승.
- BS금융지주(138930): 올해 이익 성장 기대감과 금리 동결 소식 등에 힘입어 하루만에 상승 전환.- 엔씨소프트(036570): 넷마블 투자 소식으로 장중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엿새째 하락세 지속.
■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하락…필라델 연은 총재 발언 주목
- 한은총재 "현 기준금리, 실물경기 제약하지 않는다"
- 채권시장 "금통위 예상 가능한 결과…인하 기대↓"
- 가계부채 우려에 기준금리 동결…추가 인하 가능성은...환율 흐름이 관건 되나…"엔화유로화 대비 원화 환율 주시 중"
- 與, 기존담배보다 싼 '저가담배' 검토 착수
- 퇴직연금 적립금, 예금과 별도로 5천만원까지 보호■ 자동차주 금일 상승에 대해-하이투자 고태봉
매크로, 마이크로로 인해 자동차의 답답한 주가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일 상승은 일본 GDP가 3분기만에 (+)로 전환되었다는 소식에 근거합니다. 일본의 무역수지 (유가하락으로 수입감소, 엔화약세로 수출증가) 개선이 엔화약세 흐름을 단절시킬 수 있음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시장은 GDP 개선 - 경기회복 기대감 - 엔화강세 전환 - 일본 vs 한국자동차의 대결구도 변화 가능성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주 우크라이나 이슈가 자동차에 긍정적 요인이라 코멘트드렸습니다. 매크로 변화에 주목할 시기입니다.
■ 엔씨소프트 (036570) 넷마블게임즈와 주식스와핑, 의미는? 이트레이드ㅇ전일 넷마블게임즈와 주식스와핑 관련 공시
전일(2/16 월) 넷마블게임즈와 주식스와핑 관련 공시 : 1) 엔씨소프트는 넷마블게임즈주식 29,214주(지분율 9.8%)를 3,803억원에 인수. 2) 인수대금은 현금이 아니라 엔씨소프트 자기주식 활용. 즉, 엔씨소프트 자기주식 195만주(8.93%)를 넷마블게임즈 지분9.8% 인수대가로 넷마블게임즈에 3,911억원(주당 200,573원)으로 처분. 엔씨소프트의 넷마블게임즈 지분 인수가격은 넷마블게임즈 가치 대비 비쌈1) 엔씨소프트가 넷마블게임즈 지분 9.8%를 3,803억원에 인수했다는 것은 넷마블게임즈 전체 적정가치(시가총액)를 3.9조원(38,806억원)으로 평가했다는 것. 2) 넷마블게임즈 적정가치(시가총액)는 대략 2조원 정도로 평가 가능 : ① 14년 매출 5,756억원, 영업이익1,035억원(OPM 18%). 15E 매출 8,000억원 내외, OPM 15-20%, 순이익 1,000억원 초반대 정도 감안. 15E ESP 대비 적용 PER 10배 후반대 정도면 적정 시가총액 2조원 정도.
有意한 수준이라 판단. ② 넷마블게임즈에 대한 텐센트의 지분 인수금액도 넷마블게임즈 전체가치를 1.9조원 정도로 평가했던 것. 즉, 넷마블게임즈에 대한 텐센트 지분 28%. 인수대금 5,300억원. 따라서, 전체가치를 1.9조원(18,929억원) 정도로 평가했던 것. 3) 따라서,엔씨소프트의 넷마블게임즈 지분 9.8% 인수시 책정한 밸류에이션은 넷마블게임즈 적정가치 대비 2배에 달할 정도로 비싼 가격엔씨소프트의 스와핑은 우호지분 확보 통한 경영권 방어 목적
1) 엔씨소프트는 금번 딜을 통해 넷마블게임즈 오버밸류를 감수한 대신 넥슨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경영권 방어 수단은 마련한 것으로 판단(자기주식은 의결권 없는 잠긴 주식. 이를 스와핑을 통해 넷마블게임즈에 넘긴 후 우호지분으로 활용한다면 경영권 방어 가능. 즉, 이를 통해 김택진 외 지분 10.4%에다 넷마블게임즈 지분 8.9%를 더하면 19.3%의 우호지분이 확보되며 이는 넥슨의 15.1%를 초과). 2) 비록 상호 10% 정도에 불과하나 넷마블게임즈와의 지분 스와핑은 게임사업 시너지 등을 위한 일반적 의미의 M&A 목적으로도 나름의미 있는 딜일 수 있음. 다만, 경영권 방어를 위해 현재기준 적정가치의 2배에 달하는 비싼 가격으로 인수해야 했다는 점은 다소 아쉬움당분간 동사주가는 경영권 분쟁 이슈의 변화에 따라 변동성 보일 가능성. 다만...
1) 동사 주가 향방은 넷마블게임즈와의 향후 시너지 전략 등도 양념이 될 수 있으나 한동안은 넥슨과의 경영권 분쟁 이슈(넥슨의 대응 등 변수)에 따라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 상존.
2) 다만, 금번 딜로 경영권 분쟁 이슈도 거의 마무리 국면 진입, 차분해질 시점이라 판단
■ 디스플레이텍 (066670.KQ) NHㅇ저가폰 라인업 확대의 최대 수혜주
-삼성전자는 저가폰 라인업을 확대하며 중국, 인도, 동남아 시장을 적극 공략. 저가폰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LCD모듈 사업을 영위하는 디스플레이텍 주목. 2014년 하반기부터 LCD모듈 공급업체가 압축됨에 따라 물량 증가
ㅇ삼성전자 저가폰 라인업 확대는 디스플레이텍에 수혜
− 삼성전자는 최근 인도 등 신흥시장을 겨냥하여 저가폰 라인업인 갤럭시J, 갤럭시E,타이젠폰인 삼성Z1을 연이어 출시 및 계획을 하고 있음. 삼성Z1은 1월에 인도, 2월에는 방글라데시 출시. 갤럭시J1은 1월에 말레이시아 출시. 갤럭시J1이외에 J3, J5,J7에 대한 상표 출원한 상태이기 때문에 J시리즈가 연이어 출시될 것으로 예상
− 갤럭시J와 삼성Z1은 가격대가 10만원 전후인 저가형으로 삼성전자는 최근 중저가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중. 이들 저가형은 AMOLED가 아니라 LCD 디스플레이기때문에 스마트폰 LCD모듈 ODM 사업을 영위하는 디스플레이텍 수혜 예상
LCD모듈 공급업체에 대한 선택과 집중으로 물량 증가
− 기존 고객사 내 LCD모듈 회사는 동사를 포함하여 8~ 10개 정도의 회사가 경쟁.2014년 3분기 LCD모듈 회사는 4개로 압축되며 동사는 국내 업체로서는 유일하게LCD모듈 공급. 고객사의 벤더에 대한 선택과 집중으로 동사는 고객사의 스마트폰성장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2014년 2분기 영업이익 20억원에서 3분기부터 70억원대로 Jump up− 2015년 예상 실적 PER은 4.9배로 스마트폰 관련 부품업체 중에서 저평가되어 있는상황. 천안공장 및 안성공장, 판교사옥의 장부가는 약 900억원, PBR 0.7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건자재-‘New Stay(기업형 임대)’와 ‘주거급여’, 그리고 주택시장
ㅇ주택시장 본격 회복세 진입 전망, 건자재주 비중확대 유지
9.1대책, 1% 공유형 모기지, 주거급여, New Stay 등 최근다양한 정부정책들이 쏟아지고 있어 시장참여자가 혼란스럽다. 그러나, 한국의 주택재고(약 1,600만호) 전체에 미칠 정책은 9.1정책(재건축 연한 30년으로 단축)이 유일하며 나머지는 부차적이다. 특히 최근의 임대시장 활성화는 연 11만호 규모의 기존에 존재했던 주거복지를 강화한 차원이며, ‘민간 개인 임대’의 진입은 이미 약 800만호 규모로 형성된 개인임대시장을 고려할 시 미칠 영향이 제한적이다.
하나대투증권은 9.1이 초래할 구조적 변화에 특히 주목, 주택/부동산 시장의 중장기적 공급확대(재건축 증가)를 전망(‘17년 약42만, ‘22년 약50만)하며, 건자재 비중확대를 지속해서 제시한다.
LG하우시스, KCC, 동화기업과 쌍용양회, 성신양회, 한일시멘트 등 당사 커버리지 기업들에 BUY의견제시하고 쌍용양회, LG하우시스, 동화기업을 최선호군으로제시한다.
■ [GS리테일] KDB대우 이준기
*가격제한폭까지 하락
-금일 GS건설의 파르나스 호텔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언론 소식으로 주가 급락. (GS건설 파르나스 호텔 지분 68% 보유)
-인수가격은 7,500억 수준으로 알려짐. GS리테일 현금자산 보유액은 3,000억 정도. (현재 부채비율 72% 부족분 전액 차입시 부채비율 96%로 상승)
-파르나스 호텔 일대 지역은 잠실 제 2롯데월드, 현대 신사옥 건설 등 개발 호재 등으로 성장 잠재력 뛰어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기존 핵심 사업과 시너지를 발휘하기 힘든 인수라는 점에서 투자자 실망감.
-GS리테일 측은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 [업종 및 특징주]
건설: 해외 수주잔고 및 국내 주택시장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로 삼성물산(000830), 현대건설(000720), 대우건설(047040) 등 관련주 동반 상승
현대차(005380): 환물 및 리콜 우려에도 불구하고 신차효과와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 상승
엔씨소프트(036570): 넷마블게임즈와의 전략적 제휴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6거래일만에 반등
현대중공업(009540): 9개월만에 임금 및 단체협상 타결로 울산/군산 사업장 생산 정상화→상승
삼성화재(000810) : 실적 부진 속에 배당 축소 우려에 외국인 중심 매도세 확대, 급락
경남은행(192520): 실적개선 기대감 유효하지만 유상증자 가능성 부각되며 매도세 유입, 하락
■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삼성전자(005930): 반도체 호조 및 중저가 모델 확대 통한 스마트폰 부문 경쟁력 회복 기대. 강보합세
KT(030200): ARPU 성장과 마케팅 비용 감소로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1% 이상 상승
현대건설(000720) : 해외 저수익 공사 종료 및 풍부한 수주잔고, 공종별 다각화→수익 개선 기대. +2% 이상 상승
오뚜기(007310) : 시장점유율 상승 및 원가개선 노력으로 실적 안정성 유지, 강보합세
■ 2월 금통위 기준금리 2% ‘동결’…시장 예상 부합■ 투자전략
대형주의 반등 여부 = 외국인의 매수 전환 여부 - 현대
글로벌 리스크 관련 지표의 개선 … 외국인 매수로 이어질 지 여부에 주목
지난 주 우크라이나 휴전 협정과 그리스 구제금융과 관련된 합의안 도출 가능성, 그리고 국제유가가 50달러선에서 저점을 확인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리스크관련 지수(=EMBI+ Spread, Citi Macro Risk Index)가 단기 고점을 확인하는 모습. 리스크 지표 완화에 따른 외국인 매수 전환 기대는 대형주의 반등 모멘텀이 될가능성이 있다고 판단.15.1분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전망치 전주 대비 +0.7%, +1.4% 상향조정
KOSPI내 주요기업들의 14.4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15.1분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 추정치의 경우 전주 대비 각각 0.7%, 1.4% 상향조정 되어 글로벌 주요 변수(유가, 그리스 등) 변동성 안정과 함께 안정적 흐름 조성의 바탕이 되고 있음.
특히 반도체 산업의 경우 14년 하향 조정 러시가 지속되었던 것과는 달리 15.1분기 이익 전망 개선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음.
전주 대비 15. 1분기 당기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 상위 10선
NH투자증권(005940)의 순이익 전망치가 합병 이후 추가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이며 지난 주 대비 가장 큰 폭(14.9%)으로 상향 조정됨. SKC(011790),OCI(010060)등도 유가 반등과 더불어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였으며 삼성SDI(006400) 이익 개선 전망 역시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추세임.
* 순이익 상향 기업 TOP-10A005940 NH투자증권 증권
A051600 한전KPS 유틸리티
A011790 SKC 화학
A006260 LS 기계
A036570 엔씨소프트 소프트웨어
A114090 GKL 호텔,레저
A005830 동부화재 보험
A006400 삼성SDI IT가전
A000080 하이트진로 필수소비재
A010060 OCI 화학
■ [MWC, 다양한 웨어러블 신작 기대 ] -KB- 설 연휴 이후 3월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모바일월드콩그레스 (MWC)가 개최됨.
주요 IT 기업들의 다양한 모바일 제품들을 만날 수 있어 IT 신기술, 신규 부품들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임.
특히 국내 기업들은 신규 모바일 디바이스를 출시 , 삼성은 갤럭시 S6 언팩행사를 진행할 예정. 이번 MWC 에서 메탈케이스와 무선충전, 고화소카메라 등이 선보여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또한 다양한 기업들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역시 관심. LG전자는 MWC에서 어베인(Urbane) 이라는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공개. 기존 제품보다 두께가 줄었으며 실제 시계와 같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
자체기술로 개발한 연속심박측정 기능을 탑재하여 헬스케어 기능도 강화. 이번 4월 출시 예정인 아이워치 역시 헬스키트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기대됨. 웨어러블 관련 헬스케어 솔루션들에 관심이 필요- 관련주 관련주 : 아모텍, KH, KH 바텍, 옵트론텍, 파트론 등
■ 조정 받는 브라질의 헤알화 -신한ㅇ 브라질 헤알화는 2월들어 약세가 심화되며 연초대비 6.25% 절하
ㅇ 美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달러 강세와 브라질 재정수지 개선 기대감 축소가 주 원인
ㅇ 약세압력은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며 연중 달러대비 헤알화는 2.5-3.1 밴드의 흐름 전망ㅇ2월 들어 약세 심화,브라질 헤알화는 연초대비 6.25% 절하 : 지난 2월 11일 헤알-달러 환율이 2.868헤알을 기록했다. 2004년 11월 이후 최고치다. 11일 이후 소폭 하락하는 모습이나 여전히 높다. 원-헤알 또한 386원까지 하락하며 국내 투자자들이 지지선으로 생각하는 400원대 미만으로 진입했다.
헤알화의 약세가 심화되기 시작한 시점은 1월 말이다. 지난 1월 중 헤알화는 대체로 강세 흐름을 이어가며 29일까지 연초대비 2.04% 절상됐다. 그러나 이후 30일 헤알-달러는 빠르게 상승했다. 2월 13일 기준 헤알화는 1월의 절상분을 모두 반납하고 연초대비 6.25% 절하됐다. 최근 나타난 헤알화 약세에 대한 분석과 향후 흐름에 영향을 미칠 변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ㅇ약세 심화의 2가지 요인1) 美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달러 강세
헤알화의 약세를 견인하고 있는 주요 요인 중 하나는 美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다. 시장은 2015년 美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을 시작으로 통화정책의 정상화를 기대하고 있다. 통화정책 정상화 기대감을 반영하며 美 달러는 완만한 강세 흐름을 진행 중이다. 달러인덱스는 2014년 6월 이후 18.1% 상승했으며, 주간(2/5~11) 1.06% 상승하며 강세를 기록했다.
특히 2월 들어 나타난 美 달러의 강세는 1월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로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다. 美 1월 비농업취업자는 MoM 25.7만명 증가했고, 1월 실업률은 5.7%, 경제활동참가율 62.9%를 기록하는 등 모두 시장의 전망치를 상향 또는 전기대비 개선되는 수치로 발표됐다.
美 경기개선에 따른 강달러 심화로 브라질을 포함한 신흥국의 통화는 약세를 기록 했다. 신흥국 통화지수는 2014년 6월 이후 15.2% 하락했으며, 주간 1.67% 하락(2/5~11, JP Morgan EMCI 기준)하며 약세를 나타냈다. 헤알화 역시 美 고용지표가발표된 1월 29일과 2월 6일을 기점으로 절하 폭이 심화됐다. 美 통화정책 정상화가브라질을 포함한 남미 신흥국 통화 약세의 배경으로 지목되는 이유다.
2) 재정개혁 기대감 축소에 따른 조정
한편 2월 들어 헤알화의 약세가 심화된 또 다른 이유는 브라질의 재정수지 개선 가능성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브라질의 국채와 헤알화는 지난 29일 까지 각각 41bp 하락(국채 10년물 기준), 2.04% 절상되며 강세를 기록해 왔다. 여기에는 Levy(신임 재무부장관)를 중심으로 한 브라질의 새 경제팀이 구성되며 재정개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12월 브라질의 기초재정수지는 -129억 헤알을 기록하며 예상치 +66억 헤알을 크게 하회했다. 또한 예상외의 가뭄으로 농작물 작황과 에너지 수급 불균형에 대한우려도 부각됐다. 물가안정을 위한 재정지출로 재정개혁이 지연될 것이란 우려가 높아졌다. 1월 채권시장과 헤알화의 강세를 견인한 재정개혁 기대감이 축소되며 지난 한달 간의 강세 흐름을 되돌렸다. 강달러 압력과 더불어 헤알화의 약세를 심화시킨 주요요인이다.
ㅇ약세 압력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완만한 강달러 기조 유지되며 헤알화에 약세 압력 지속
美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완만한 강달러 기조는 계속되고, 이는 2015년 헤알화의 주요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재정에 대한 우려를 포함해 브라질의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는 새로운 이슈가 아니다. 펀더멘털에 대한 부분은 이미 시장에 대부분 반영됐다는 생각이다. 따라서 재정개혁 등 브라질의 내부적인 이슈는 추세적인 영향보다는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ㅇ헤알-달러 밴드 2.5-3.1헤알 전망
2015년 헤알-달러 밴드는 2.5-3.1헤알로 전망한다. 3.0헤알 레벨이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하겠으나 신흥국 통화의 높은 변동성을 감안할 때 3.0헤알 이상으로 일시적인 움직임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기존 밴드 2.5-3.0헤알 에서 소폭 조정한다. 한편 3.0헤알 이상으로의 추세적인 흐름은 남미 외환위기가 발생한 시기가 유일하다. 연내 크레딧 이벤트 발생은 제한될 것으로 생각되는 현 시점에서 3.0헤알 이상으로의 추세적인 헤알-달러 상승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생각된다.
2015년 원-헤알 환율의 하단은 340-350원 수준으로 전망한다. 당사 2015년 원-달러 환율 전망치 1060원을 적용한 수치다. 한국, 미국, 브라질의 외환시장 참여자들과 통화정책 당국은 원-달러, 또는 헤알-달러에 기반해 투자 결정 또는 정책 판단을 실시한다. 원-헤알을 주요 변수로 모니터링 하지 않기 때문에 특정 원-헤알 수치가 지지선 또는 저항선으로 작용한다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원-헤알 환율은 레벨로만 참고할 것을 권고한다.
■ KOREA 30 편·출입 코멘트 (이남룡)
신규편입: 창해에탄올(004650)
주요 투자포인트
동사는 국내 2위 주정 생산 업체이자 보해양조의 최대주주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보유한 내수 기업임
1) 저도수 소주 시장의 성장으로 주정사업 및 자회사 보해양조 수익성 개선 : 국제 곡물가 하향으로 인한 원가율 개선과 저도수 소주 시장의 성장에 따라 주정사업 수익성 개선 및 자회사 보해양조의 턴어라운드 기대2) 화장품 원료 사업 진출로 성장성 부각 전망 : GS칼텍스와 공동 개발한 바이오케미탈 화장품 원료 3-BDO를 기반으로 국내 화장품 대기업과 사업 협력을 추진중에 있어 향후 화장품 원료 주식으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3) Trading band: 2.2만원~3.0만원.
편입 제외: 동양이엔피(079960)
편입 제외 사유
업종 모멘텀 둔화로 종목 교체 차원에서 편입 제외: 동사의 기존 추천 포인트인 안정적인 스마트폰 충전기 비즈니스 포지션과 우량한 재무구조는 유효한 상황. 하지만 중소형주 투자 모멘텀이 바이오·헬스케어·화장품 업종으로 집중되며 동종목에 수급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편입 제외 (편입일 이후 수익률 -7.1%)
변경 코멘트: 최근 주가 모멘텀이 약화된 스마트폰 밸류체인의 동양이엔피를 편입 제외하고 화장품 원료 사업 진출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는 창해에탄올을 신규 편입■ 시장 코멘트
- 약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개인의 매도세가 맞서며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하락반전 후 약세 흐름■ 특징종목 및 이슈
- 셀트리온(068270): 램시마 조기 출시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바이오니아(064550): 세포내 유전자발현 조절인자 마이크로RNA(miRNA) 라이브러리 신제품 출시 소식에 초강세
- 일동제약(000230): 경영권 분쟁 가시화에 신고가 경신
- 환인제약(016580): 미용의료부분 가세로 성장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퍼스텍(010820): 드론 시장 확대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삼익악기(002450): 중국 피아노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 씨젠(096530): 국내 최초 대상포진 진단제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획득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
- 천일고속(000650): 설 명절 특수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비츠로시스(054220): 정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소식에 급락세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삼성물산(000830):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 코스맥스(192820): 올해 하반기 성장 전망에 강세
- SK브로드밴드(033630): IPTV 가입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 넥센타이어(002350): 세계 최대 갑부로 알려진 셰이크 만수르의 투자 추진 소식에 강세- 삼성화재(000810):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및 배당 축소 우려감에 급락세
■ 반도체 / 유의형 연구원
- 삼성전자, 업계 최초로 14nm FinFet 적용 AP 양산 개시
- 갤럭시S 플래그십 모델에서 퀄컴과의 AP 경쟁
- 애플 차기 AP 선정 경쟁에서도 우위에 있음을 입증
- 삼성전자 시스템 LSI 관련 수혜기업 : 네패스, 원익IPS■ 조선 / 김홍균 연구원
- 2월부터 Clarkson이 발표한 신조선 선가 인덱스의 하락세
- 원/달러 환율 변동 대입하면 오히려 신조선 선가는 상승추세임
- 선가 하락폭이 가장 낮은 LNG선은 14년 전체 발주의 70%가 국내 조선소■ 제약 / 정보라 연구원
- 15년 1월 원외처방은 상위사들은 감소, 중형사는 증가
- 내수시장 침체는 당분간 지속, 상위사 처방실적 부진도 지속
- 바이오주 급등이 일단락 된 이후 상위사들 신약개발 모멘텀 부각될 것■ 에이블씨엔씨 / 박현진 연구원
- 4Q14 영업이익 시장전망치 150% 상회. 어닝서프라이즈
- 매출은 전년수준 유지. 비용통제로 판관비 감소
- 밸류에이션 부담을 벗어나려면 히트상품을 통한 매출성장 필요■ 코스맥스 / 박현진 연구원
- 4Q14 매출은 전망치 부합. 영업이익은 전망치 소폭 하회
- 중국법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지급수수료 증가와 미국, 인도네시아법인 손실
- 15년은 중국법인의 지속성장과 하반기부터 인도네시아, 미국 법인 이익모멘텀 부각■ 연휴 간 주요 증시 이벤트 점검 - 유안타
연휴 기간 주목 할 필요가 있는 대외 이벤트
- BOJ 금융정책위원회
정책 동결 예상. PPP 환율과의 괴리를 감안한 통화정책 신중론 확산되고 있으며, 16일 발표 된 4Q GDP는 플러스(+) 전환.
최근 CPI 하락은 유가 하락에 기인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에 대한 일본 정부의 평가도 수용적- FOMC 회의록
매파적으로 인식 될 가능성 있으나, 기존 성명서 발표 당시 확산 된 기준금리 인상 우려는 이미 시장에 반영(증시 하락, 기준금
리 인상 예상 시점 12월 → 9월). 추가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제한적- 유로존 심리지수
소비자심리지수, 제조업/서비스업 PMI 추가 개선 전망. 리스크 지표 하락 및 ECB 국채매입 개시와 맞물려 국내 유럽계 자금
수급 개선에 기여 할 전망- 미국 원유재고
1월 중순 이후 조업 중단으로 인해 감소했던 정제소 가동률 증가 전환. 정제소 가동률이 원유재고에 반영되는 약 3주간의 시차
감안 시 재고 감소 전망
■ 바이오의 변화를 좀 더 지켜 봐요 신한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한 셀트리온
연초 이후 코스닥지수가 12% 상승했다. 2008년 6월이후 최고치다. 그 가운데 코스닥 시가총액 2위 „셀트리온‟의 질주가 눈부시다. 셀트리온은 전일까지 2거래일 연속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연초 이후 72% 급등했다(동일기간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수익률: 다음카카오 +13.1%, 동서 +19.0%, 메디톡스 +15.0%, 컴투스 +16.6% 등).2010년 이후 셀트리온의 일간 주가 등락률을 되짚어봐도 최근 상승세는 이례적이다.
전체 1,256거래일 중 일간 주가가 10% 이상 상승/하락한 거래일은 20거래일(상승13일, 하락 7일)인데,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 셀트리온 주가 급등락은 2013년에 빈번했다(상기 20차례 중 11번 집중). 당시(2013년 4월) 셀트리온은 공매도 세력에 맞서 대주주가 자신의 지분을 글로벌 제약업체에 넘기겠다고 선언하는 이슈가 제기됐다.워낙 변동성이 큰 주식이다 보니 최근 주가 급등에 대해서도 투자에 선뜻 동참하기는어렵다. 다만, 최근 셀트리온 주가 급변동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과 품질 및 비임상/임상적 비교 동등성이 입증된 의약품) 변화‟ 바람과 맞물려 있음에 주목하길 권한다. 연초 미국에서 첫 바이오시밀러 승인 권고(Sandoz „뉴포젠‟)가나왔으며, 세계 2위 제약업체인 미국 화이자는 바이오시밀러 제조업체 „호스피라‟ 인
수를 결정했다. 셀트리온의 경우, 동사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유럽 판매를 „호스피라‟가 담당하는 측면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지난 주말 미국 특허 상표국이 존슨앤존슨 계열사 „얀센‟의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 특허를 거절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셀트리온 역시 동일한 특허 무효 소송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본격적인 „바이오시밀러‟ 성장 기대
2015년에는 추가적인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관련하여 2월 9일 당사가 발표한 „제약/바이오 - 변화의 바람이 부는 바이오시밀러‟ 참조). 주요 항체의약품의 미국 특허 만료가 2016년부터 본격화되는데 이들 항체 의약품의 2014년매출액만도 517억달러에 달한다.
더불어 고령화와 소득 수준 향상 등도 글로벌 의약품 시장 성장을 이끌 수 있다. IMSHealth 자료에 의하면, 2013년 9,890억달러였던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2019년에12,950억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연 평균 4.6% 성장).
미국 주식시장에서 바이오 및 헬스케어 주가 상승도 긍정적이다. 2015년 들어 1.9%상승한 S&P500과 비교할 때, NYSE헬스케어(+4.3%) 및 나스닥 바이오(+6.5%)주가 상승이 뚜렷하다. 이렇듯 변화의 바람이 부는 글로벌 바이오 시장 변화를 감안할때, 중.장기적인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상장 기업들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다. 투자 판단에 참고가 될 수 있겠다.
* 바이오시밀러 관련 종목 List제일모직 028260 204,525
삼성그룹의 핵심 성장 동력인 바이오 부문의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및 CMO 사업 영위셀트리온 068270 69,081
"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한국, 유럽, 일본 등 출시한화케미칼 009830 21,457 독일 머크와 관절염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다빅트렐” 기술 수출 계약LG생명과학 068870 7,808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진행
제넥신 095700 4,509
CGMP급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운영 위해 바이넥스와 합작회사“바이진” 설립. 단백질의약품과 DNA 백신 등 생산라인 갖출 계획바이넥스 053030 3,883
한국 유일의 바이오의약품 CMO 전문회사.한국 20개 바이오회사 대상 바이오의약품 위탁 생산 사업 영위.알테오젠 196170 2,476 15년 상반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임상 1상 승인 신청 예정
■ 삼익악기 (002450 KS) - 미래중국에서의 조바꿈
■ [헬스케어 뉴스 클립] KDB대우 김현태
- Hospira launches first biosimilar monoclonal antibody (mAb) Inflectra™ (infliximab) in major European markets (Hospira, <http://goo.gl/NyvFHE>)
- 녹십자 ‘적대적 M&A’ 언급 피해 (매일경제, <http://goo.gl/7PjtQA>)
- 종근당, 한국엘러간과 안과질환용제 공동판매 (의학신문, <http://goo.gl/uL6k9Y>)
- 씨젠, 美FDA 인증획득 (매일경제, <http://goo.gl/zYL843>)
- 오스템임플란트, 작년 영업익 287억…전년비 52%↑ (이투데이, http://goo.gl/QSzZJE)
- 건보재정, 당기흑자 4조5869억원 (의학신문, <http://goo.gl/LXBqBl>)
- 광동제약,코리아이플랫폼 인수-주식 56%(407억) 확보 (약업신문, <http://goo.gl/aPSTzS>)
- 셀트리온, 작년 영업익 103.7% 증가 (연합뉴스, <http://goo.gl/7NdePv>)
- 세비카정, 제네릭 등재에도 약값인하 충격파 없다 (데일리팜, <http://goo.gl/yqtMeh>)■ 중국 안방보험, 동양생명 인수 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02.3779.8987
ㅇ 중국 안방(安邦)보험그룹과 사모펀드(PEF) 운용사 보고펀드간 동양생 명 경영권 매매 협상이 최종 타결. 안방보험은 보고펀드가 보유한 지분 57.5%를 주당 17,750원씩 총 1.1조원에 인수
ㅇ 차이나유니콤과 차이나텔레콤의 LTE-FDD 4G 서비스 전용 주파수 승인 예정. 중국 정부는 2013년말, 차이나모바일의 LTE-TDD 4G 서비스 를 승인한 바 있어 복수 표준 방식을 공식 허용한 상황
ㅇ 중국 국가전력공사, 러시아와의 합작으로 약 150억 달러를 투자해 러시아에 열병합 발전소 건설 예정. 발전량은 약 발전량은 8조~10조 ㎾ 규 모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중국으로 송전토록 할 예정
http://bit.ly/1L5PoGn■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늬우스] KDB대우 박원재
‘갤럭시S6’ 유럽·중국서 선주문 많아진 이유가…<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21702100151759001LG 스마트워치 `어베인` 외장속 숨은 기능<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21602109931759002반도체 3D 낸드 적층경쟁 본격화...삼성 독주속 하이닉스·도시바 등 개발·양산 박차<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213000177`시스템반도체 3D시대` 개막...삼성 업계 최초 14나노 모바일AP 양산<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216000096아이폰 식 지문인식, 안드로이드폰으로 확산<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810&g_serial=883215씨게이트·마이크론, 낸드 플래시 사업 '맞손'<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810&g_serial=883180퍼블릭 디스플레이 시장, 4년내 2배 커진다<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6&idxno=2015021608430851282팬택, 원밸류에셋과 수의계약 매각임박<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502162052556714머크, 플렉서블 플라스틱 액정 기술 공동개발<ZDnet Korea>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216105235기다리던 우분투폰, 마침내 나왔다<ZDnet Korea>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216115722Lenovo will not further ramp in-house notebook production in fiscal 2016, say sources<Digitimes>
http://www.digitimes.com/news/a20150216PD206.htmlFour more Taiwan PV makers to tap US market<Digitimes>
http://www.digitimes.com/news/a20150216PD201.htmlAn in-depth look at the Windows 10 Technical Preview for phones<Engadget>
http://www.engadget.com/2015/02/16/an-in-depth-look-at-the-windows-10-technical-preview-for-phones/■ [셀트리온] KDB대우 김현태
*Hospira의 주요 유럽 시장에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출시
-전일 미국의 호스피라(HSP)는 레미케이드(류마티스 관절염) 바이오시밀러 인플렉트라를 주요 유럽 시장에 출시함을 발표. 주요 유럽 시장은 오스트리아, 덴마크,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페인, 스웨덴 등
-이로써 인플렉트라는 유럽 24개국에서 판매
*HSP는 셀트리온의 파트너. 인플렉트라는 셀트리온 램시마의 HSP 브랜드명
*유럽 시장에서 램시마 본격적으로 판매 개시. 램시마의 노르웨이 입찰 수주 성공이 주요 유럽의 입찰 시장에서도 재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전일미인주
1.두산중공업(034020)
-기관 순매수 지속
-2015E 영업이익 9,881억, 순이익 1,241억 전망(PER 23배)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턴어라운드 기대2.GS건설(006360)
-기관 순매수 지속
-2015E 영업이익 1,827억, 순이익 1,748억 전망(PER 10.7배)
-재건축 규제 완화로 분양 물량 확대 기대3.SBS(016100)
-기관 순매수 지속
-2015E 영업이익 314억, 순이익 282억 전망(PER 21.3배)
-광고 규제 완화로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4.이건산업(008250)
-기관 순매수 지속
-2015E 영업이익 308억, 순이익 167억 전망(PER 10배)
-국내 주택시장 개선 및 솔로몬제도 벌목 본격화
■ 체크포인트1.엔씨소프트, 넷마블과 전격 동맹..넥슨에 반격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 지분 9.8%를 3803억에 취득 공시,넷마블게임즈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취득 방식
-모바일 게임에 강점을 가진 넷마블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넥슨의 경영 참여 명분 약화 목적
-국내 1위 모바일 게임업체인 넷마블게임즈는 엔씨소프트의 취약한 모바일 경쟁력 보완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 통해 협력체제 구축과 관련한 공동 계획을 발표2.외국인 수급이 풀린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작년 12월 2.3조원, 올해 1월 1.0조원을 순매도한 외국인이 2월들어 순매수 전환
-16일 현재 외국인은 2월 중 6100억원 순매수 전환, 가장 큰 이유는 글로벌 펀드 플로우 개선
-한국관련 펀드 플로우 순유입 전환은 긍정적 변화 초기 단계 해석, ETF와 Non-ETF에서 동시에 순유입이 나타남
-아직 KOSPI 반응은 선물을 포함한 외인 전체 포지션 뚜렷한 방향성 없음,그러나 2월 기점으로 외인의 한국포지션 변화 가능성 주목
■ 시장전망 헤드라인-대신증권: 외국인 수급이 풀린다
-대우증권: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부국증권: 리스크 소멸 후에는 유로존 정책 및 경기모멘텀에 집중
-삼성증권: ‘景氣線’을 ‘景氣線’이라 부르지 못하고
-신한금융투자: 조정 받는 브라질의 헤알화
-NH투자증권: 실적과 수급을 겸비한 대형주 중심의 매매
-유안타증권: 연휴 간 주요 증시 이벤트 점검
-하나대투증권: EconomicsⅠ_한은을 압박하는 아시아의 환율전쟁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2.17
[백윤민/Daily Note] 그리스 채무협상 결렬KOSPI는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다 강보합 마감
전일 주식시장은 그리스 부채 협상, 2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등 주요 이벤트들을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다 강보합 마감.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이 7거래일 만에 순매도세를 보였지만,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지수는 상승세를 보임. KOSPI 기준 전일대비 0.04% 상승한 1,958.23pt로 마감. 원/달러 환율은 금통위 등 이벤트를 앞두고 등락을 반복하다 전일대비 5.4원 상승한 1,102.4원으로 마감뉴욕증시는 휴장, 그리스 우려는 지속
전일 뉴욕증시는 'President's Day'를 맞아 휴장한 가운데,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는 그리스 부채 협상이 결렬되면서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우려가 재부각되는 모습을 보임. 그리스는 구제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만기를 6개월 연장하고, 긴축 정책을 수용하라는 유로존에 요구를 거부. 만약 그리스가 2월 말에 종료되는 구제금융에 대한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디폴트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면서 증시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수급, 조금씩 방향성을 찾아가고 있었는데…
그동안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던 국내 수급이 조금씩 꿈틀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 특히 최근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의 순매수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동안 뚜렷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외국인도 점차 순매수 규모를 늘려가고 있는 모습. 그러나 당분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확신을 갖기에는 어려운 상황. 먼저 최근까지 증시의 가장 큰 악재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던 그리스 채무협상이 결렬됐기 때문. 물론 아직 극적으로 그리스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 그리스 디폴트 또는 그렉시트 우려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 최근까지 양쪽간의 입장 차이가 존재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결 기대감이 높았던 채무협상이 결렬됨으로써 단기적으로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Bond Inside] Daily 2월 17일국고 3년물 전일 대비 4.1bp 상승한 2.091%로 마감
전일 채권시장은 10년 국고채 국고채 금리가 장기물 위주로 매도세가 강해져 상승세를 보임.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4.1bp 오른 2.091%, 10년물은 7.7bp 상승한 2.477%에 장을 마감. 3년 국채선물 (KT[¸Å¼ö/¸Åµµ]B)은 전 거래일 대비 17틱 하락한 108.27에 거래를 마감. 이날 증권사가 1만 169계약을 순매수했지만, 은행권이 8천 825계약을 순매도함.무난한 10년물 국고입찰 & 한일 통화스와프 연장 불발
전일 16일 실시한 국고채 10년물 경쟁 입찰에서 2조 500억원이 가중평균금리 연 2.435%에 낙찰되며, 무난한 수준에서 마무리됨. 이는 지난 주말 국고10년 고시금리 (2.397%)보다 3.8bp 높은 수준임. 한편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일본과 체결 중이던 1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만기 연장은 불발됨. 다만 전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이기 때문에, 당장 국내 펀더멘털을 위협하는 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며,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도 적을 것으로 예상.2월 금통위, 동결 결정 예상
2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BOK는 정책금리 동결 (현행 2.0% 유지)을 단행 할 것으로 예상됨. 지난주 최경환 부총리의 '지금은 금리보다는 구조개혁이 중요하다'는 발언에서도 미루어 볼 때 정부도 금리인하에 유보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임. 또한 한국은행의 1월 금통위 기자회견 당시 총재의 매파적 스탠스 등을 고려할 때 인하보다는 동결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 만장일치 동결을 예상하고 있으나, 소수의견 언급 시 추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확대로, 시장 변동성 확대 될 가능성 유효. 다만 연준의 출구전략이 하반기 중으로 예정되어 있고, 최근까지 국내 광공업 생산 등 펀더멘털 지표도 뚜렷한 위축이 나타나고 있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소 보수적인 스탠스를 가진 한국은행의 입장에서 금리 인하를 단행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
[KB강선아/지주회사] 지주회사 (OVERWEIGHT): '기업소득 환류세제' 법안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지주회사 산업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전일 '기업소득 환류세제'와 관련된 법인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향후 입법예고, 부처협의,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3월 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규정사항은 1) 업무용 건물 및 부속토지 범위규정, 2) 자사주 취득금액의 배당인정 요건 등 입니다. 다만, 이번 시행규칙에서 포함되는 투자나 배당금을 제외해도, 과세 [¸Å¼ö/¸Åµµ]대상기업은 많지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기업소득 환류세제'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김민규/Techincal Q] 증가된 배당이 주는 직접수혜와 간접수혜
Ø 배당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2014년 기말배당을 발표한 기업의 배당금 규모도 전년대비 증가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직접적인 수혜라고 할 수 있다. 간접수혜도 고려할 수 있는데, 간접수혜란 투자자가 보유한 기업이 배당이 증가하는 타 기업의 지분을 소유함으로써 earnings또는 cash flow가 개선되는 것이다. 기업에게 배당금수익은 영업외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삼성생명, LG전자, SK텔레콤, GS, 삼성물산 등이 배당증가로 수혜를 받는 기업이다.
[유승창/금융] 삼성화재 (000810): 4Q14 Review_해외성장 방향 및 새로운 자본정책에 주목할 시기
Ø 삼성화재의 2014년 순이익은 7,966억원 (+12.4%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순이익 부진의 주된 원인은 12월 자동차 손해율 급등 및 일회성비용 발생으로 판단한다. 동사는 2015년 순이익 가이던스를 8,500억원 (+6.7% YoY)로 제시하였는데, 이는 다소 보수적인 수준으로 판단한다. 삼성화재는 향후 해외성장과 자본건전성 규제를 감안해 새로운 자본정책을 제시하기로 했다. 삼성화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0,000원을 유지하나, 당분간 삼성화재의 주가는 해외성장 방향과 새로운 자본정책에 연동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
[유승창/금융] 은행 (OVERWEIGHT): 향후 중소기업 및 가계일반대출 성장성 확보가 중요
Ø 2015년 1월 말 예금은행의 원화대출 잔액은 1,194.2조원 (+7.3% YoY)을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크게 증가한 주택담보대출은 1월 중 증가 폭이 둔화되었으나, 중소기업 부문이 6.9% YoY 증가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2014년의 견조한 성장에 따른 기저효과로 2015년 대출증가율은 상대적인 둔화를 보일 것으로 판단하며, 중소기업대출과 가계일반대출에서의 경쟁력을 보유한 은행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한다. 은행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 업종 내 top picks로 신한지주와 기업은행을 유지한다.ㅇ[아시아]
- 전일 아시아 주식시장 전반적으로 강세
- 일본 시장은성장률 플러스 기록 → 경기침체에서 벗어났다는 소식에 강세
- 일본 작년 4분기 GDP 성장률은 QoQ, 연율화 기준 2.2% 기록. 시장 컨센서스 3.7%에는 크게 못 미쳤으나
- 작년 2분기 -6.7%, 3준기 -2.3%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가도 강세 보였던 것
- 중국은 본토 시장 엿새 연속 오름세 보였음
- 지난주 글로벌 펀드 플로우 보면 신흥국 주식형 펀드로 자금 순유입 전환했는데 대부분 중국에 배분
- 펀더멘털 개선보다는 정책 모멘텀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
- 지준율 인하에 이어 춘절 연휴 전까지 인민은행의 시중 유동성 공급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 여기에 13일 발표된 1월 M2 증가율은 전년동월비 10.8% 증가했는데, 이는 시장 컨센서스 12.1%, 작년 12월 실제치 12.2%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당국의 유동성 공급 확대 기대감을 자극
- 참고> 휴장 일정 - 중국 본토 18~24일, 홍콩 19~20일, 인도 17일, 브라질 16~17일(카니발)ㅇ[원자재]
- 미국 대통령의 날로 선물시장 휴장
- 런던귀금속시장협회 기준 금 현물 가격은 0.3% 하락하여 1,229달러 마감
- 은 현물 가격은 2% 이상 상승, 17.27달러 마감■ Start with IBKS(2월 17일자)
ㅇ[Midnight News]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안 부결. 협상 시한 20일로 넘어가,유로그룹 의장, “그리스가 구제금융 연장을 요청하면 20일에 회의를 재개할 것”- “그리스 정부가 요청한 가교 프로그램은 결국 현행 구제금융의 연장으로 생각, 그리스가 연장을 신청해야만 기존 프로그램의 ‘유연성’을 논의할 수 있어”
모스코비시 EU 집행위원, “그리스가 현행 구제금융 연장을 요청하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어”
그리스 재무장관, “협상을 계속해 합의를 도출할 것, 개혁을 공약하고 선출된 새 정부에 기존 구제금융 조건을 바꾸지 않고 동의하라는 것은 잘못”
“결국 구제금융 합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이번 주 안에 합의를 이룰 여지가 있다고 믿어”오스트리아 재무장관, “그리스 정부가 오는 20일까지 기존 구제금융 프로그램 연장을 요청하게 될 것”EU,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 주요 인사 19명과, 기관 9곳을 추가로 제재”유로존 12월 무역수지 흑자 243억유로, 예상치(200) 상회
역외 선물환율(원/달러 기준), 1MF 매수기준 1,100.32(-2.08원, 전거래일 종가 대비)
DXY(달러화지수), 94.345P(+0.144P)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2.0504(+0.000%)
VIX, 14.69%(0.00%P)
ㅇ[미국 및 유럽 마감 시황]
전일 유럽증시는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그리스 구제금융 재협상 타결이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악재로 작용한 가운데 EU의 러시아 추가 제재로 우크라이나 관련 우려가 재부각된 것도 부담으로 작용하며 주요국 증시 하락 마감(영국 -0.24%, 독일 -0.37%, 프랑스 -0.16%). 그리스 증시는 3.8% 하락 마감. 미국증시는 ‘대통령의 날(President’s Day)’을 맞아 휴장ㅇ[전망 및 전략]
국내증시는 기대를 모았던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부결로 끝나고 우크라이나 관련 우려도 재부각되며 하락 전망. 금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금리 동결이 예상되나 금리 인하에 대한 소수의견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설 연휴와 연휴 동안 일본의 금정위 및 미국 FOMC 의사록 공개 등이 예정되어 있고 연휴 이후인 24~25일에는 미국 옐런 연준 의장의 국회 청문회가 예정되어 있어 주요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 보일 것으로 전망. 우리나라 설 연휴와 함께 중국에서는 18일부터 24일까지 최대 명절인 춘절이 예정되어 있어 화장품, 여행, 카지노 등 요우커 관련주에도 관심 필요ㅇ[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212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3억원 (2/13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3.39% 전일대비 0.00%P
ㅇ[파생시장 동향] 야간선물 250.15P(+0.06%)ㅇ[외환시장 동향]전일 원/달러 환율은 18일 예정된 미국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Fed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마감 (1,097.00원, -13.70원)
■ [AI분석] KDB대우 김영성]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 10%룰 완화로 삼성전자에 대한 우호적 수급 예상- 금융위는 13일 공모펀드 10% 룰 개선을 골자로 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 개정 후 : 액티브 펀드는 특정 2개 종목에 대해 각각 25%까지 인덱스 펀드는 30%까지 보유 가능
- 시장 전체적인 영향
1. 시장 주도주에 대한 단기적 변동성 증가 요인. 시장 활력 높아질 것을 기대
2. 전술적 자산배분의 중요성 증가
3. 재량권 확대, 신상품 출시로 펀드 시장 관심 제고 가능할 것- 삼성전자 수급 영향 : 투신권의 삼성전자 추가 매수 여력 3,300억 원 추정, 하반기 MSCI발 외인 매도(4천억 원 예상) 흡수 가능. 관건은 삼성전자에 대한 센티먼트. 펀더멘털 우려 없다면 오히려 저가매수의 기회될 것
- 삼선전자 외 종목
삼성전자 비중 제한을 우회하기 위한 대체종목들이 존재, 개정안 적용 시점에 삼성전자 대체종목들에 대한 일부 매도 수요 출현할 수도-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21623155692
■ LIG박영훈입니다. 전세계 LNG 운반선이 413척 정도 되는데 이중 10% 정도되는 선박이 싱가폴 주변에 대기중이랍고 합니다. 수요가 없기 때문인데 세계 최대 수요처인 한국과 일본의 수요 부진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이들 선박이 싱가폴 주변에 대기하고 있는 것은 Buy Call을 기다리며 빠르게 조달하기 위함인데...이건머 렉카차도 아니고...이에 따라 아시아 LNG가격은 $6.9수준까지 하락했는데, 원유 환산시 배럴당 $41수준입니다. 이제 곧 봄도 다가오니 LNG가 상승할리는 만무하네요. 유가 역시 변동성은 크겠지만 상승 방향성은 아닙니다. 유가 상승 베팅은 여전히 무리라고 판단합니다.
최근 삼성전자의 움직임을 보면 스마트폰보다 반도체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719929충전패드와 케이스뿐만이 아니라 테이블과 자동차용품, 가구, 가전 등 다양한 이종 분야와 융·복합된 제품이 무선충전 시대가 도래하면서 시장의 활기를 띠고 있다.
http://www.etnews.com/20150210000228회로(IC) 단말기 전환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카드사들이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기능 탑재를 놓고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21102100658795001
금융위원회가 금융권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법체계를 정비하고 가이드라인을 만들 방침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21102100558739001
뮬러의 사망이 확인되면서 IS에 대한 미국내 여론은 더욱 악화되면서 지상군 파병 압박이 거세질 전망이다.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50211015103415"핀테크 생태계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역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우선 최첨단 ICT 기술과 혁신적 아이디어로 무장한 핀테크 기업이 지속적으로 등장해야 한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210000367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결제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웹페이'를 인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수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21102100931746001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018년이면 제주공항의 승객 수용능력이 포화상태에 이른다며 제주도에 제2공항을 운영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http://news1.kr/articles/?2088994저출산 문제가 국가 경제 위험요인으로 불거진 가운데 전국 출산율 ‘꼴찌’ 서울시가 두 명 이상 자녀를 둔 다둥이 가정에 수도요금 병원비 등 공공요금을 깎아 주는 정책을 추진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136798&sID=504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충북 단양과 충남 홍성양돈농가에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210000538
중국 3대 연휴 중 하나인 춘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춘제 수혜주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136793&sID=502
기가레인은 LED 식각(Etcher) 장비 부문에서 중국을 포함해 글로벌 시장 1위 자리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http://www.etnews.com/20150210000223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는 최근 독일 바이에른주 잉골슈타트(Ingolstadt)에 미샤 1호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210000158
영업이익 흑자는 2001년 반도체 상업생산을 시작한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lcode=2&series=&ncid=ecoall&key=20150210010006760팬 엔터테인먼트가 시트콤 거장 김병욱 PD와 손잡고 중국에 진출한다.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100&g_serial=882161한맥문화(대표 김형준)는 한중합작영화 ‘메이킹패밀리’와 관련, 씨그널정보통신과 대명엔터프라이즈의 자회사 대명문화공장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올 10월 개봉을 준비중이라고 10일 발표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2106168i바른손이앤에이(각자대표 윤용기, 박진홍)는 엠트릭스(대표 이동하)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소셜게임 '루팅크라운'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http://game.mk.co.kr/main/gamenews_detail.php?NO=201500137495한컴은 관계사들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핀테크' 사업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50210172413465'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2/23(월) 장중수집정보 (0) 2015.02.23 한눈경제 15/02/23(월) (0) 2015.02.23 한눈경제 15/02/17(화) (0) 2015.02.17 15/02/16(월) 장중수집정보 (0) 2015.02.16 한눈경제 15/02/16(월) (0) 201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