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5/14(목)장중수집정보

15/05/14(목)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5월 15일 금요일

1. 금융통화위원회
2. 개성공단기업 회장단 방북
3. 제3차 한중일 대테러협의회
4. 월드DJ페스티벌
5. 드라마 "프로듀사" 첫방송
6. 2015 AFOS 대회
7.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발명품박람회
8. 디에이테크놀로지 실적발표 예정
9. 우성I&C 보호예수 해제
10. 美) 5월 뉴욕주 제조업지수(현지시간)
11. 美) 4월 산업생산(현지시간)
12. 美) 5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13. 독일) 4월 도매물가지수(현지시간)
14. 日) 4월 기업물가지수(CGPI)
15. 日) 구로다 일본은행(BOJ) 총재 연설
16. 日) 4월 소비자신뢰지수

 

 

 

■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롯데 vs KT <수원>
NC vs 삼성 <대구>
두산 vs KIA <광주>
SK vs LG <잠실>
넥센 vs 한화 <대전>

 

 

■ Samsung Earnings Monitor  5월 둘째 주

 

ㅇEarnings
삼성유니버스/연간: 삼성 유니버스의 2015년 예상 실적은 영업이익 117조원, 순이익 100조원을 기록하며 전주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연초대비 영업이익 3.7%, 순이익 4.6% 증가한 수준이다. 반면 전체 유니버스에서 삼성전자를 제외했을 때의 실적은 연초대비 영업이익 3.3%, 순이익 4.6% 하락하였다.

컨센서스/연간: MSCI Korea 기준 2015년 컨센서스 실적은 영업이익 120조원, 순이익 100조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주 대비 영업이익 0.3%, 순이익 0.8% 증가한 수준이다. 전년 대비로는 영업이익 26%, 순이익 4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컨센서스/분기: MSCI Korea 기준 현재 1분기 실적 예상치는 영업이익 30조원, 순이익 23조원으로 집계되고 있다. 연초 전망 대비 영업이익 4.7%, 순이익 0.3% 증가한 수준이다.

 

Valuation
삼성유니버스/밸류에이션: 삼성 유니버스 기준 Forward P/E는 10.4배, Forward P/B는 1.1배를 기록하고 있다.
컨센서스/밸류에이션: Thomson Reuters 기준의 Forward P/E는 10.9배, Forward P/B는 1.0배를 기록하고 있다.

 

Long-term Perspective
한국시장 장기실적 (KOSPI200 기준): KOSPI200 전종목 기준의 과거 확정실적(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장기 추이 및 밸류에이션 추이 제공
한국시장 CAPE (Cyclically Adjusted Price to Earnings) : 한국형 KOSPI200 CAPE 제공

 

 

 

 

■ 반도체-48단 3D NAND 변화 포인트     NH

 

ㅇ48단 3D NAND 변화 포인트

-3D NAND가 32단에서 48단으로 전개됨에 따라 3D NAND 공정기술에도 변화 예상.
-48단 3D NAND의 경우 층간 하중 증가로 얇게 증착하는 PE CVD 필요. 또한 에칭난이도 상승 및 계단 공정 확대 전망

 

 

ㅇ3D NAND 층간 하중 증가로 얇게 증착하는 PE CVD 기술 필요
− 3D NAND가 48단으로 전개됨에 따라 층간 스트레스가 높아지게 됨. 즉 기존 32단보다 50% 더 많이 쌓으면서 층간 하중이 증가
− 더 높게 쌓으면서 휘어지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더 얇게 증착하고 균일하게 증착하는 프로세스가 필요
− 이로 인해 48단을 증착하기 위해서는 Uniformity (균일성)가 높고 얇게 증착하는PE CVD (화학증착장비) 기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원익IPS, 테스 장비도 얇게증착하는 기술 확대 전망

 

 

ㅇ48단 3D NAND 에칭 난이도 상승 예상
− 3D NAND가 32단에서 48단으로 전개됨에 따라 에칭 난이도 상승 예상. 즉 48단으로 쌓으면서 Hole의 깊이가 증가하는 만큼 더 균일한 Hole 형성이 필요
− 이로 인해 Dry Etching뿐 아니라 Wet Etching 기술의 중요성이 더 커진다고 볼 수 있음
− Dry Etching은 등방성으로 식각이 진행되는 반면 Wet Etching의 경우는 이방성으로 진행. Dry Etching은 Hole 구현용으로 활용되며 Wet Etching은 Nitride 식각용으로 활용도 증가 전망

 

 

ㅇ 48단 3D NAND 계단 공정 증가로 KrF PR 확대 예상
− 세번째 변화 포인트는 계단공정(Staircase) 증가임. 즉 32단보다 50% 높아지면서옆면에 연결되는 배선의 길이가 늘어나게 됨
− 계단공정 증가로 KrF 포토 공정도 증가하게 되며 메탈 배선공정 및 에칭 공정도 확대될 것으로 판단

− 48단 3D NAND PE CVD 관련주: 원익IPS (PE CVD), 테스(ACL PE CVD)
− 48단 3D NAND 에칭 관련주: 제우스(에칭), 솔브레인(H3PO4)
− 48단 3D NAND 계단공정 관련주: 동진쎄미켐(KrF PR), 에프에스티(펠리클)

 

 

ㅇ 용어설명
-PE CVD 장비 : 열과 플라스마를 이용해 화학적 반응을 일으켜 산화막과 금속막 등을 증착시키는 장비
-Wet Etching : 금속 등과 반응하여 부식시키는 산(acid) 계열의 화학 약품을 이용하여 PR 패턴이 없는 부분을 녹여 내는 방법
-Dry Etching : 화학 약품을 쓰지 않고 플라스마 등의 이온 또는 가스를 이용하여 노출부위의 물질을 떼어냄으로써 패턴을 형성하는 방법
-KrF lithography (photo) 장비 : 불화크립톤 엑시머 레이저를 광원으로 하는 장비
- PR (Photo Resist) 감광액:  웨이퍼 위에 미세한 회로를 그리기 위해 빚을 이용하여 광학 공정에 사용되는 액체

 

 

 

■ 여의도 통신

 

5.11~14일까지 반도체 장비/소재/부품주 소규모 IR이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유진테크와 ISC의 IR이 개최되었습니다.
여기 나오는 종목들이 이번주 좋네요 참고로 오늘 오후에는 고영, 디엔에프이며, 자료는 내일 전달드리겠습니다.

< 반도체 장비/소재/부품주 소규모 IR (금융투자교육원/현대증권_15.05.13)- (3) >

▶ 유진테크

1. 기업개요
- 반도체의 박막을 형성시키는 전공정 프로세스 장비 개발 및 생산
- 주력 제품인 LP CVD (Low Pressure Chemical Vapor Deposition) 장비는 미세공정 전환시 필수장비
- 14년 기준 매출중 LPCVD 88%, PLasma 12% 차지

 

2. 투자포인트
1) 핵심 기술력, 뛰어난 장비 성능/효율, 고객다변화로 높은 가격협상력 보유
- 삼성전자 V-NAND와 함께 14nm공정 미세화 전환투자 병행함에 따른 수혜로 삼성전자향 매출비중 14년 20% --> 15년 37% 예상

 

2)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운영 전반 높은 효율성으로 낮은 고정비
- 원익IPS의 Batch와 다른 Single Type 장비 주력

 

3) 신규성장동력으로 SEG 장비 기대
- SEG는 TR성능 향상 위한 증착 Process로 SEG와 ALD 장비 등 신규 장비가 본격 가세로 ASP 상승기대
- 15년 하빈기부터 본격 매출 발생기대되며, 16년부터 System 반도체 업체로도 판매되어 추가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

 

3. 위험요인
- 투자사이클에 따른 이익 변동 리스크

 

4. 실적 가이던스
- 14년 매출 780억, 영업이익 120억, 순이익 160억.
  15년 매출 1,411억, 영업이익 372억, 순이익 331억 예상(FnGuide)

 

▶ ISC

1. 기업개요
- 반도체 및 전자부품 검사장비의 소모성부품인 실리콘러버 테스트 소켓 글로벌 1위 업체
* 테스트 소켓은 최종 출하 전 칩의 양/불량 검사를 위한 소모성 부품으로 핸들러 장비에서 테스트 장비와 칩을 연결

 

2. 투자포인트
1) 모바일 칩의 경박단소화 수혜
- 삼성전자 모바일AP 물량 90% 이상 과점. 테스트 소켓의 핀 수 증가는 제품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마진 개선
- 테스트 소켓은 소재에 따라 스프링핀과 실리콘러버로 구분. 동사 주력 제품인 실리콘러버 소켓은 기존 스프링핀 대비 두께가 얇고 신호 전달력이 우수해 고속 테스트에 유리

 

2) 해외 고객사 다변화
- 2011년부터 PC CPU 및 모바일AP(개발단계) 테스트 소켓을 글로벌 최대 IDM업체로 공급중
- 현재 국내업체들은 대부분 실리콘러버 사용중이며, 해외업체들은 Spring Pin 비중 압도적
 해외 고객사 다변화를 통한 성장세는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

 

3) 테스트 소켓 외에도 번인 테스트 소켓과 핀스프링 출시로 제품 적용 범위 확대 통한 성장 계획

 

4) 자회사 실적개선
- 11년 인수한 지멤스 관련 감가상각 올 해 마무리/손실은 전년수준 예상
- 14년 인수한 반도체 테스트용 실리콘러버 소켓 분야 세계 2위 기업 일본 JMT는 흑자예상

 

 

3. 위험요인
- 삼성전자 솔밴더로서 과점적 지위 지속가능여부

 

4. 실적 가이던스
- 14년 매출 740억, 영업이익 172억, 순이익 81억.

  15년 매출 1,237억, 영업이익 443억, 순이익 338억 예상(FnGuide)

 

 

 

■ 음식료-한국 수산업의 방향키

 

 

ㅇ동원산업
- 글로벌 시장지위 부각: 국내 수산업계 선망선 참치 54%, 수출액 30% M/S 트렌드 유지한 K-Fishery 선도업체
- 유통/물류사업부문 지속적 수익성 및 자회사 스타키스트 성장성 통해 업황부진 시점에서의 방어력 입증
- 2015년 하반기 수산사업 중심 QoQ 개선, 2016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전망
1) IUU 지정 해제로 대미 수출 중단 리스크 완전 해소 (대미 수출비중 50.4%)
2) 저가 확보된 유류비 + 하반기 어가반등 = 수산사업 이익개선
- 유통부문, 동사 브랜드력/유통력 기반한 연어 신사업 개척 긍정적. 니즈/트렌드 부합한 고부가가치 시장 확대
- 물류부문, 콜드체인 시스템 기반한 높은 진입장벽으로 5yrs CAGR 10.1%

 

 

 

ㅇ사조산업
- 참치연승선 부문 글로벌 top-tier, 국내 M/S 1위 포지셔닝
- 수산물가공/유지류/장류/육가공 등 종합식품기업으로서 부문별 상호 안정성 부각
1) 수산업황 부진 시기에도 부문별 매출성장 및 고른 이익성장세: 횟감용 참치 선방+밸류체인구조 계열사 이익방어
2) 견조한 가공식품 M/S : 어묵류 30.2%(+3.7%p YoY), 맛살류 29.1%(+3.3%p YoY)
- 최근 지배구조 개편 관련 이슈 부각되며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가중(P/E 22.6x)

 

 

 

ㅇ신라교역
- 중서부태평양 평균 상회하는 압도적 어획력 입증하며 업황부진 시기 실적 선방 긍정적
- 2015년 신조선 4척 본격 운영으로 기존 어획력 부각시킬 것 + 구조적인 어가반등 구간에서 직접 수혜 전망
- 우수한 재무구조(81억원 순현금상태) 바탕 본업 경쟁력의 본질적 가치 재평가 시점
- 수산물유통부문, 오뚜기 등 주요 거래처 HMR 및 수산가공품 매출성장으로 당사 거래매출 회복 기대감 유효

 

 

 

 

■ 오늘은 또 뭘 먹지? 한식뷔페? 패밀리레스토랑?

ㅇ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집에서 직접 해먹던 음식을 외식이나 HMR로 대체하는 식생활 변화로 나타남
ㅇ 2014년 국내 외식 트렌드는 1인 가구, 로컬 푸드, 먹방 신드롬, 로케팅 소비, 한식의 재해석
ㅇ 한식의 재해석에 맞춰 한식뷔페 급증하였으며 한식뷔페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ㅇ 1인 가구 증가,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는 간편함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HMR의 발달로 이어짐
ㅇ 관련 기업 : CJ제일제당, 신세계푸드, CJ프레시웨이, 롯데푸드, 현대그린푸드, BGF리테일 등

 

 

 

 

■ 나 혼자 산다-싱글라이제이션(Singlization) 1인 가구의 증가

Top-Picks

· 유 통: BGF리테일(유통), 신세계푸드(식자재 유통)
· 음 식 료: 대상(HMR-간편식), 풀무원(건강식 소량포장 식자재)
· 취 미: 하나투어(취미-해외여행), 삼천리자전거(취미의 고급화-고가자전거)
· IT-가전: 삼성전자(스마트 디바이스), 쿠쿠전자(소형가전, 렌탈)
· 콘 텐 츠: CJ E&M(예능·드라마·영화·게임), SBS미디어홀딩스(방송콘텐츠)
· 헬스케어: 동아에스티(당뇨병), 코오롱생명과학(퇴행성관절염)

 

 

 

 

■ 중국 방문기(訪問記): 3가지 정책 이슈 & 증시 판단을 위한 8가지 지표     삼성

지난 5/6(수) ~ 5/8(금) 나흘간 중국 북경과 상해를 방문하였다. 본 보고서는 중국 정부기관(증감회, 상해거래소), 증권사(중신·국태군안·신은만국·CICC), 운용사(인수보험자산운용) 등 현지전문가들과 최근 중국 자본시장(주식시장)의 흐름과 정부정책에 대해 나눈의견을 토대로 투자 아이디어를 작성한 것이다.

 

I. 현지의 증시판단: 변동성 확대구간
· 5월 들어 중국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5월 이후 상해지수와 심천지수는 각각8.1%, 3.8%의 지수조정이 나타났으나 인민은행의 금리인하 단행과 함께 전 고점회복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중국 증시는 차익실현물량 부담과 정부정책 기대감이 맞서고 있는 것이다. 중국 본토증시에 대한 현지 전문가들의 의견은 단기흐름에 대해서는 낙관론과 조정론이 팽팽한 갑론을박을 이어갔으나 중기적 관점에서 증시의 Re-rating에 대한 신뢰는 강해지고 있다.

 

 

II. 정부정책: 세 가지 이슈
· 중국 증시의 핵심변수는‘정부정책(Policy)’이다. 중국 현지전문가들은 중국 증시의 리레이팅 사이클이 중국 정부의 강력한 경기부양정책과 개혁/개방 기대, 그리고 유동성 흐름이 맞물려 나타나는 과정이라는 데 동의하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 지도부의 1) 경기부양정책 강화, 2) 산업구조 재편, 3) 자본시장 개방이라는 세 가지 정책모멘텀을 주목하고 있다. 향후 중국 증시 예측을 위해서는 이 세 가지 정책변수부터 점검해야 한다.
 

· 2분기, 가장 주목할 만한 정책변수는 인민은행의 통화완화정책과 지방정부 채무교환 프로그램이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 산업구조 재편과 자본시장 개혁이 증시의 핵심테테마다. 중국은 1978년 개혁개방정책 이후 가장 강력한 구조개혁의 시기로 진입하고 있으며, 중국 증시는 경제주체인 정부·산업/기업·가계부문의 전면적인 개혁과 재분배(Reform & rebalancing)가 진행되면서 리레이팅의 기회가 도래하고 있다.

 

 

III. 투자전략: 상해지수 4,000p ~ 4,500p 등락 예상
· 5월 중국 증시는 상해지수 기준 4,000p ~ 4,500pt 내 등락을 예상한다. 5/10일 인민은행의 3차 금리인하는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긍정적인 조치이나 금리인하가 증시에 미치는 효과는 최근 두 차례 금리인하 시점에 비해 제한적일 것이다. 중국 본토 증시의 안정화를 위한 필요조건이 정부 부양정책이라면 중국 증시가 전고점을 돌파하는 촉매는 중국 지표의 bottoming-out 확인이 될 것이다. 시기적으로는 중국 부동산 경기와 기업실적 전망추세를 감안할 경우 2분기 말 ~ 3분기 초를 반등 시점으로 예상한다.

 
· 중국 증시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본토증시의 주가레벨을 측정할 필요가 높아졌다. 우리는 중국 증시의 과열/버블을 판단하는 지표로써 밸류에이션(3개), 투자심리지표(3개),정책지표(2개) 8가지를 제시한다. 중국 증시의 과열 판단지표 분석결과, 전체 8개 지표중 5개 지표에서 단기과열 신호가 나타났다. 단기적 관점에서 중국 증시의 상승모멘텀은 다소 약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단기 과열신호가 발생한 지표는 1) CSI500 Forward P/E, 2) 상해지수 PEG, 3) 시총회전율, 4) CSI300 수익률 편차, 5) 신용거래비중이다.  다만, 중국 증시의 리레이팅 기회는 여전히 유효한데 이는 1) 중국 상해지수의 밸류에이션은 전반적인 버블국면에 도달하지 않았으며, 2) 정책적 불확실성이 안정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 이후 중국 정부의 강력한 개혁조치가 이어진다면 정책적 불확실성은 더욱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 국내 드론 관련주

시스템/비행체 설계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바이로봇
비행체 제조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자동비행 기술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 유콘시스템
서브시스템 *한화, *퍼스텍, LIG넥스원, 유콘시스템, LG CNS
탑재 임무장비 삼성탈레스, LIG넥스원
지상통제장비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유콘시스템, 솔탑엔지니어링 등
데이터링크 LIG넥스원, *휴니드, 파인텔레콤 등
초고해상도 영상 서비스 *쎄트렉아이

 

 

 

 

■ 1Q15 엔에스쇼핑 실적발표 (LIG이지영 02-6923-7341)

▶ 연결기준 취급고 3,180억원(5% y-y), 매출 989억원(8% y-y), 영업이익 232억원(17% y-y)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 214억원을 상회하는 호실적 발표

▶ 채널별 취급고는 TV 2,294억원(4% y-y), 인터넷 204억원(-49% y-y), 카탈로그 359억원(-7% y-y), 모바일 279억원임

▶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70bp 상승하였는데, 식품의 고부가가치화 노력과 인터넷 저마진 사업 축소에 기인함. (수익이 안되는 인터넷 제휴몰들을 정리함)

 

1분기 호실적입니다. 백수오도 업계유일로 시기,복용여부 상관없이 전액환불해주고 있어 신뢰도 올라가리라고 봅니다. 중장기적으로 홈쇼핑을 넘어 온라인식품유통사로서의 그림 매우 좋게평가합니다.

 

 

 

 

 

 

■ 안녕하세요, HI투자증권 정원석입니다. 조금전 테라세미콘의 삼성디스플레이 수주 공시에 대해 문의가 많으시네요. 삼성디스플레이의 Flexible 추가 증설 (A2 5.5G)이 시작되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이런 빠른 투자 결정을 하는 것을 처음 보는데, Flexible에 대한 의지가 높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테라세미콘은 PI Curing, Batch형 열처리 장비 등을 수주 받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참고로 PI관련 장비는 신규 보완, 나머지 공정은 기존 Line을 활용하는 형태입니다.

 

 

 

■ 창해에탄올-창창한 미래를 향한 기대 이상의 1Q15P 실적 [이베스트투자증권-최주홍]

▪ 동사의 주정 사업은 고정비 효과로 매출 증가가 이익률 개선과 동행될 수 있는 구조. 따라서 전년 대비 2배에 가까운 순이익(1Q15P) 성장이 가능했던 주 원인은 주정 사업의 고정비 효과와 자회사 보해양조의 재무 구조 개
선으로 추정됨.

▪ 매출이 소폭 감소한 원인은 기타 연결 종속 자회사(창해베트남, 창해웰빙푸드, 제이엔지니어링)의 외형 감소로
예상되나, 정확한 분기보고서가 공시되어야 세부적인 내용이 파악될 수 있을 것

▪ 주정 본업은 향후에도 저도수 트렌드에 따른 소주 판매량 증가로 견조한 실적을 시현할 전망

▪ 주목해야 할 점은, 1Q15P 실적에 신사업인 바이오에탄올 및 화장품 원재료 사업 실적이 반영되지 않았음에도 기존 주정 사업만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는 사실. 여전히 투자매력 보유

▪ 빠르면 2Q15F, 혹은 3Q15F 실적에 현재 추진 중인 바이오에탄올 베트남 기술 수출 매출까지 반영된다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의 성장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 화장품 공급건도 현재 원활하게 협상 중인 것으로 파악됨. 따라서 견조한 주정 본업을 기본으로 신사업의 성공 가시성까지 높다는 판단

 

 

 

■ 특징종목 및 이슈
-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사물인터넷 매출 성장에 상한가
- 나라엠앤디(051490): 계열사가 LG그룹 배터리팩 공급사이자 중국진출을 계획중이라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 판타지오(032800): 김수현 컴백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며 강세
- 에코프로(086520): 1분기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하며 강세
- 리노공업(058470):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상승세

- 내츄럴엔도텍(1168330): 개장 직후 강세를 나타냈던 내츄럴엔도텍 주가가 약세전환
- 지스마트글로벌(114570): 1분기 실적 부진으로 하한가
- 성광벤드(014620):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하며 이틀째 약세

- 하이록코리아(013030): 1분기 실적 호조로 상승세
- LG하우시스(108670):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 파트론(091700):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며 강세

- 롯데케미칼(011170): 최근 분기 영업이익 개선 추세가 2분기를 고점으로 하락 반전할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세

 

-52주 신고가
*KOSPI: 금비(008870), 한국주철관(000970), JW중외제약(001060), 대구백화점(006370), 한미반도체(042700), 경농(002100), 남선알미늄(088350), 자화전자(033240)
*KOSDAQ: 디엔에프(092070), 엑사이엔씨(054940), 나노신소재(121600), 롭스타(09036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이 시각 주요 뉴스
- "세계 금리급등, QE 성공 증거…'오컴의 면도날'로 봐라"
- 최경환 "한국, 위기 안전지대…금융사 해외투자 확대"(종합)
- 美지수선물, 亞서 보합권 혼조…주간 고용지표 주목
- 최경환 "경기 회복 자리잡을때까지 확장 거시정책"
- 테라세미콘, 삼성디스플레이와 420억 규모 공급계약↑
- 금리인하로 시중에 풀린 돈 늘어…3월 증가율 8.3%

 

 

 

■ [다음카카오] 실적 컨콜 후기    -대우증권 김창권

- 일단 부진한 실적 발표라는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모바일 서비스 기대감 부활
- '카카오 택시' 성공적인 시장 진입과 기사님들과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에 이어
-  네비게이션 추가, 데이터 요금 면제 등 후속 서비스로 향후 대중적인 서비스로 자리잡을 기대감 증가
- 향후에는 카카오 택배, 카카오 대리운전 등의 추가 서비스도 기대
- 카카카톡과 다음 검색 통합 등 여러 모바일 신규 사업이 2,3분기에 이어질 전망

 

 

 

 

■ 5/14 엔터/레저 News(LIG 지인해 6923-7315)

▶GKL "영종도 카지노리조트 투자 추진 중"
▶강원 폐광 주민 선상카지노 백지화 요구
▶유로환율 1년전보다 20% 저렴
▶모두투어, 면세점 8개 컨소시업 발표

▶하나투어 "글로벌 여행박람회 개최"
- 관광 업체 910개 참여, 6/5 이후 3일간 진행
- 방문객 9만명, 매출액 121억원 목표

▶YG 새 걸그룹, 올 여름 출격
- "전혀 새 성향의 팀"
- 9월 이전 아이콘, 악뮤, 이하이 등 연속 활동
- 위너, 8-9월 컴백

 

 

 

 

 

 

 

■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KH바텍] KDB대우 박원재

ㅇ1Q15 Review: 영업이익 104억원(+18.9% YoY, -41.4% QoQ)
· 1Q15 매출액: 2,346억원(+97.0% YoY, -4.8% QoQ)
· 당사 추정 매출액 2,480억원, 영업이익 179억원에 각각 5.4%, 41.8% 미달 → 부진한 실적
∵ 최대 고객사의 주력 스마트폰 부품 가격이 기대 이하  + 기존 부품 가격인하 진행
· 2Q15 추정 매출액 2,019억원(+72.6% YoY, -14.0% QoQ), 영업이익 96억원(+67.1% YoY, -7.7% QoQ)

 

ㅇ매출처 다변화는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나 아직 효과는 크지 않음
· 동사의 소형 금속 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으로 매출처 다수(삼성전자, 애플, 노키아, 모토로라, 소니, 블랙베리, HTC 등)
→ 다변화 성공은 동사의 최대 경쟁력
· 문제는 최대 고객사의 비중이 70% 이상. 노키아(MS), 모토로라, 블랙베리 등 기대 고객사 판매 증가 필요
      → 3Q15 후반 가시화 기대
  
ㅇ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6,500 → 25,000으로 하향
· 12M Fwd EPS 2,501원 / PER 10배

 

 

 

 

 

■ [종근당] KDB대우 김현태

*벨로라닙 업데이트

-5/12 종근당의 미국 파트너 자프겐(Zafgen, ZFGN)은 1Q15 실적 발표하면서, 종근당의 자체 개발 신약 벨로라닙의 개발상황 업데이트

-프레더 윌리 증후군 : 첫 임상3상 결과 16년 초 예상. 유럽 임상3상 15년 중반 개시 예정

-고도 비만(2형 당뇨 합병증) : 후기 임상2상 환자 모집 순항. 6개월 중간 데이터 보고 15년말 혹은 16년초 예상

*임상개발 진전에 따라 벨로라닙의 미래가치 점증이 예상되고, 이는 ZFGN 및 종근당의 기업가치 제고로 연결될 전망

 

 

 

 

 

 

■ MSCI 반기 리뷰, 한국 증시에서 2,500억 원 이탈 예상-[AI 분석] KDB대우 김영성

 

1. MSCI 반기 리뷰, Standard Index에서 아모레퍼시픽우와 한미약품 편입, 하이트진로 제외

 

2. 종목별 영향
 - 매수 수요는 한미약품이 많지만 거래대금이 적은 아모레퍼시픽우가 상승 압력이 높을 것
   한미약품: +1,143억 원, 거래대금 대비 x1.13
   아모레퍼시픽우: +981억 원, x10.15

 

 - 하이트진로: -384억 원, 거래대금 대비 x-6.42
   4월 이후 대차잔고 급증했던 것은 펀더멘털 우려 외에도 MSCI 제외를 노린 이벤트성 물량 일부 섞인 듯
   이벤트성 물량 중 일부는 숏커버링 유입될 수도

 

 - 제일모직과 삼성SDS의 보호예수 해제가 반영될 경우, 비중 증가하며 매수 유입될 수도
 - SK, 삼성중공업 등은 자사주 매입 반영될 경우 비중 감소될 수도
 

- 매도 충격은 비중 크지만 거래대금 적은 종목이 클 듯
   ex) 우선주, 금융주, 음식료주 등

3. 시장 전반적 영향
 - 이번 리밸런싱으로 한국 증시에서 2,500억 원 자금 이탈할 듯
 - 리밸런싱 물량은 대개 14시 이후에 본격화되므로 29일 종가 무렵 리밸런싱 물량에 주의

보고서 링크 -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315174890

 

 

 

■ [한화생명] KDB대우 정길원

ㅇ9월 까지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ㅇ1Q 순이익 1,565억 원: 예상치 200%  상회
- 처분이익으로 투자이익률 좋고,
- 준비금 추가 적립제외하면 손해율도 양호
- 구조조정 이후 사업비 감소도 가시화

 

ㅇ2Q 이후에도 투자이익의 기여로 실적 개선
- 올해 국내외 주식 1.5조 매입 → 처분이익 재원 확보
- 채권에서도 처분 이익 확보한 상태
- 손해율, 사업비차 이익은 원래 좋은데 이차이익 가세되는 상황

 

ㅇ오버행 우려 없이실적 개선과 금리 반등을 향유
- 예보 오버행 9월 까지 락업
- 실적 개선 + 금리 반등 구간에서 주가 아웃포펌 예상

 

ㅇ투자의견 Trading Buy, 목표주가 9,600원으로 상향(기존 8,900원)

*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320470706

 

 

 

 

■ 주요 IT뉴스

전세계 IT 업계 화두로 떠오른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시장을 선점하려는 주요 기업들의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삼성전자가 2020년을 목표로 한 사물인터넷 청사진을 가장 먼저 완성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513140755

 

 북한이 13일 사전에 예고한 대로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에서 야간 해상사격훈련을 벌이며 대남 무력시위에 나섰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459429&sID=

 

 KT(대표 황창규)는 서울특별시, 파워큐브(대표 한찬희)와 함께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지역에 연말까지 '전기차 이동형 충전 인프라' 1만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300&g_serial=897870

 

삼성전자, B2B 기업용 솔루션 시장 공략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513144449

 

지금부터 전해드릴 내용은 성완종 전 회장과 경남기업 그리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조카가 등장하는 국제적인 사기 의혹 보도입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135/NB10886135.html

2000년대 초 중국서 '국민 게임'으로 통했던 온라인 게임 '미르의전설2'를 바탕으로 현지 게임사 샨다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열혈전기(热血传奇)'의 서비스를 텐센트가 맡는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521&g_serial=897900

위메이드

 

 GKL[114090]은 영종도 카지노리조트 건설 추진에 대한 조회 공시 요구에 "사업계획서 수립과 사업 타당성 분석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답변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13/0200000000AKR20150513176300008.HTML?input=1195m

GKL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모바일 게임 '아이러브커피'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인터넷 기업 브이엔지(VNG)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521&g_serial=897920

파티게임즈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가 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513000441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신작 모바일 게임 '이스트 레전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순항 중이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521&g_serial=897905

 

SK C&C가 핀테크(FIN-TECH) 시장 개화를 이끌 인터넷전문은행 활성화를 위한 IT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63389

 

 

 

 

 

■ [Fixed Income Daily] 투자분석부 윤여삼
저가매수 vs 글로벌 금리 불안

Fixed Income Daily: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408315972>

-국고 3년 1.862% (- 8.3bp), 10년 2.535% (- 6.5bp)
 가격 급락에 따른 저가메리트가 부각되는 가운데 외국인이 오랜만에 국채선물을 강하게 매수하면서 장을 끌어올렸고
 이를 추종하는 매수세가 따라붙으면서 수급으로 인해 금리 하락. 국고 PD사들이 기획재정부에 국고발행량을 축소해달라고
 의견을 전달했다는 소식 전해지면서 추가강세 시현하는 모습
 
-미 국채 10년 2.29%(+ 4bp)
 240억 달러 규모의 10년만기 국채입찰(응찰률 2.72 10회평균 2.66) 해외중앙은행의 강한 수요로 전일에 이어 입찰은 성공적이었으나
 독일 및 영국의 채권가격이 반락하자 미 국채 역시 하락으로 방향 전환

-계속해서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매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전일 미국시장이 소매판매 부진에도 금리가 상승한 것에
 대해 외국인이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관건. 만약 어제 매수분을 청산한다면 시장은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 존재

 

 

 

 

 

 

■ [Commodity Detector] KDB대우 손재현

(5.14) 미 원유재고 감소 불구 WTI 하락. 금, 은 가격 급등

* WTI $60.50(-0.41%) Brent $66.81(-0.07%)
- 미 원유 재고는 긍정적. 거의 변화 없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19만 배럴 감소
- 그러나, 미 정제시설가동률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정제원유 수요 둔화 우려 야기
- 국제에너지기구(IEA) 5월 보고서에서는 순조로운 공급 증가세 전망
- 반면, 수요 전망치는 전월과 변화 없어. 전월까지 3개월 연속 상향 조정되던 흐름 주춤

* LBMA Gold $1,210.50(+1.59%) Silver $16.650(+1.15%)
- 뉴욕 선물 시장, Gold $1,218.20(+2.16%) Silver $17.221(+4.21%)
- 미 소매판매 부진, 예상밖 수입물가 하락 영향에 달러화 가치 큰 폭 하락
- 달러인덱스 -0.95%. 금, 은 가격은 큰 폭 상승
- 수입물가 하락 영향에 연준의 조기금리인상 우려 완화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1408354587

 

 

 

 

 

 

■ [셀트리온] KDB대우 김현태

*호스피라와 화이자 합병 업데이트

-전일 호스피라(Hospira, HSP)는 HSP 주주들이 화이자(Pfizer, PFE)와 합병을 찬성했음을 발표. 이는 전일 주주 특별 회의에서 도출. 유통주식 중 81.5%가 투표되었고, 99.4%가 찬성. HSP와 PFE는 2월 5일 합병을 발표

-HSP와 PFE는 합병이 올해 하반기 종료 예상

*HSP는 셀트리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판매 파트너. PFE의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판매 여부 구체화는 올해 하반기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PFE가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를 판매한다면, 매출액 증대 가능할 것으로 기대

 

 

 

 

■ 아침을 여는 사람들…신한금융투자

 

ㅇ공매도 상위 종목(단위:만주)  
흥아해운(59만), SK네트웍스(40만), 신성통상(40만), SK증권(36만), 슈넬생명과학(21만), 대우조선해양(19만), NH투자증권(18만), BNK금융지주(18만), 세원셀론텍(15만)

 

ㅇ대차거래 상위 종목(단위 :만주)
흥아해운(172만), SK네트웍스(113만), 골프존유원홀딩스(66만), NH투자증권(62만), 삼성중공업(56만), 유안타증권(47만), 윌비스(46만), 대아티아이(30만), 오리엔탈바이오(27만), KTB투자증권(26만), 두산인프라코어(23만), 일진디스플(21만), 현대리바트(21만), 현대상선(21만), 시노펙스(21만), 기아차(20만), 인지디스플레(20만)

 

ㅇ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현대상선, 우리은행, 삼성생명, SK이노베이션, 일진디스플, 대우증권, 케이씨텍, 팬오션, 한국가스공사, 메리츠종금증권, 동양, GS

 

ㅇ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삼성정밀화학, 디와이, 현대제철, 롯데하이마트, 지역난방공사, SKC, 대우증권, 엔씨소프트, CJ CGV, 강원랜드, 호텔신라, 효성, 현대그린푸드, GS리테일, 디아이씨, 한솔케미칼, 메리츠종금증권, NBK금융지주, 한국가스공사, 포스코플랜텍, 남선알미늄, 현대해상, 영화금속, 보해양조, 하나투어, 케이씨텍, 동성홀딩스, 현대에이치씨엔, 동부화재

 

ㅇ코스피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한전산업, 신세계, 삼성생명, S&T중공업, SK, LG이노텍, 현대리바트, 팜스코, 대림산업, DGB금융지주, 세아베스틸, LF, 한솔홀딩스, 엠케이트렌드, GS건설, LIG손해보험,

 

ㅇ코스피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농심, CJ헬로비전, SK, 한라홀딩스, 일진디스플, 태영건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삼양사, 하나금융지주, 현대산업, 삼성생명, 엠케이트렌드, 서흥, 이마트, 한화생명, 코오롱인더, 대덕GDS, 광동제약, 현대리바트, SBS, 메리츠종금증권, GKL, 한일이화, CJ, 한섬

 

ㅇ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원익IPS, 토비스, 서희건설, CJ E&M, 비아트론, 주성엔지니어링, 텍셀네트컴, 미디어플렉스, 파인테크닉스, 대성창투, 테크윙, 테스, 아이원스, 나노신소재, 한국정보통신, C&S자산관리

 

ㅇ코스닥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네오위즈홀딩스, 텔레필드, 와이솔, 한빛소프트, 인터파크홀딩스, 웰크론강원, 블루콤, 한글과컴퓨터, 한국선재, 이라이콤, 디스플레이텍, 에머슨퍼시픽, SK브로드밴드, 우리산업홀딩스, 제일바이오, 삼화네트웍스, 케이엘넷, 코센, 하츠, 한국패키지, 안랩, 엠케이전자, 주성엔지니어링, 웹젠, 오픈베이스, 한국캐피탈, 인터파크, SDN, 유비케어, 대성엘텍

 

ㅇ코스닥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서한, KMH, 골프존, 영풍정밀, 아이원스, C&S자산관리, 해덕파워웨이, 씨티씨바이오, 비아트론, 원익IPS, 피에스텍, 에스앤에스텍, 나노신소재, 테스, 에스에프에이, 쎌바이오텍, 동국제약, 우리산업, 리홈쿠첸, 와이지-원

 

ㅇ 코스닥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슈피겐코리아, 동서, 원익IPS, 리노공업, 솔브레인, 하림, 아이센스,

 

 

■ [유진 더리치 스몰캡]

 

<<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창해에탄올
②비아트론
③세코닉스
④아이원스
⑤하이비젼시스템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원익QnC
②토비스
③네이처셀
④아프리카TV
⑤비아트론

 

<<기관 매수강도 Top2>>
1. 창해에탄올(시가총액 2,651억원, 주가 +11.2%)
- 주정 제조를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된 업체
- 바이오에탄올 국내 시장 개화로 인한 수혜 및 베트남 내 본격 기술 수출이 전망

 

2. 비아트론(시가총액 1,704억원, 주가 +12.5%)
- 반도체 및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 등을 목적으로 2001년 설립된 업체
- 중국의 주요 패널업체향 투자 확대로 2분기 실적 성장 기대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원익QnC(시가총액 2,216억원, 주가 +12.7%)
- 반도체, LCD 제조에 필요한 석영, 세라믹 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영위
- 쿼츠웨어, 세라믹부품, 세정부문 신규 품목 수요 확대에 따라 매출 증가 전망

2. 토비스(시가총액 3,026억원, 주가 +3.1%)
- 카지노 산업용 모니터 및 모바일용 터치패널 생산 및 판매 목적으로 설립한 업체
- 2015년 2분기부터 볼록 Curved 모니터의 신규 적용으로 실적 개선 기대

 

 

 

■ 5월 14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 한화생명 / 이병건 연구원
- 1Q15 자산운용부문 적극적 이익실현 덕분에 양호한 실적 시현
- 금리관련 불확실성 + 대규모 지분 출회 가능성 여전하기 때문에 Hold 유지

 

■ 아직 시장 주도권을 내려 놓지 않은 스몰캡

- 강세장의 통상적인 되돌림 수준에서 일단락된 가격조정, 기간 조정국면으로 전환
- 이익 개선 조짐과 배당수익률의 예금금리 상회는 주식 선호도를 구조적으로 뒷받침
- 개별 종목장세의 연장선 상에서 기존 주도주들과 분기 실적주들에 대한 전향적 관점 유지

 

■ 시장이 안정화되면서 중국 소비 관련주 확산

- 국제유가 상승세 둔화되면서 인플레이션 기대지수 단기적으로 하락 전망
- 최근 ‘달러 약세와 + 중국 통화완화 정책’ 으로 미국, 중국을 중심으로 시장 안정화 전망
- KOSPI 시장이 안정화되면서 미디어, 컨텐츠, 엔터테인먼트 등으로 중국 소비 관련주 확산

1. 화장품, 여행, 호텔 등 중국 소비 관련주 시가총액 상위종목 재무데이터
2. 미디어, 컨텐츠, 엔터테인먼트 등 중국 소비 확장 관련주

 

■ 금리와 주식, 출구전략에 대한 선제적 대응 시작되나?       NH

글로벌 채권 금리는 단기 기술적 되돌림이 존재하겠으나, 금리 상승 추세는 지속 예상.주식시장의 입장에서 글로벌 채권 금리의 상승은 중장기적으로는 호재인 반면, 단기적으로는 변동성 확대 요인. 과거 미국 초기 금리인상 이전 채권은 3개월, 주식은 1개월전부터 선반영했으나, 이에 대한 대응이 다소 빨라질 가능성도 염두해야

금리 눈치보는 주식시장, 미 Exit Plan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여부 면밀히 살펴야
− 글로벌 채권 금리 상승이 지속된다면,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중장기적으로는 호재인 반면, 단기적으로는 변동성 확대 요인
− 성장률(g)의 상승이 확인되지 않는 상황에서 기대인플레이션의 상승에 따른 할인율(k)의 상승은 단기적으로 현재 주식가치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P=D(1+g)/(k-g))이존재하기 때문
− 과거 1994년과 2004년, 미국 초기 금리인상 이전 실질금리는 3개월전부터 상승, 주식시장은 1개월 전부터 하락. 미국 9월 금리인상이 확실시된다면 채권은 6월부터, 주식은8월부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의미
− Best시나리오는 글로벌 금리의 기술적 되돌림 이후 완만한 금리 상승이 나타나는 것이나, 글로벌 금리 상승 속도가 가파르게 나타나면서 미 Exit Plan에 대한 대응이 다소 빨리 진행되는 것으로 해석된다면, 한국 주식시장 투자자 입장에서도 유동성 축소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 [유진/정호윤] 엔씨소프트 컨퍼런스콜 정리 -유진투자증권 인터넷/게임 정호윤 ☎02-368-6143

 

엔씨소프트 컨콜 중에 중요한 내용은 역시 모바일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1) 미국시장에 모바일게임 개발 스튜디오를 설립, 2) 퍼블리싱사업또한 병행이 중요한 이슈인데요

엔씨소프트가 북미/유럽이라는 타 온라인게임사에게는 불모지였던 지역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이유가 Arenanet이라는 미국 온라인게임 개발 자회사를 통해 북미/유럽지역의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게임(길드워)했기 때문임을 고려한다면  모바일게임에서도 같은 전략을 취하는 것은 북미 모바일시장에서의 장기적 성과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볼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퍼블리싱을 통해 게임 라인업을 다양하게 가져간다는 것 또한, 구체적인 사항은 나와봐야겠지만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것 같구요,  정리하자면 1) 모바일게임의 개발역량 강화, 2) 퍼블리싱사업 병행을 통한 라인업 강화, 3) 넷마블과의 협업 등을 통해 모바일게임에 대한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었던 것이 이번 컨콜의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알파로 좋은점을 찾자면 기존 게임들의 트래픽자체는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 등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블소모바일 or 아이온레기온즈의 출시가 다소 ,, 늦어질것같다는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에코에너지(038870)       메리츠

안정적 이익 바탕으로 성장기 진입

 

* 결론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 원
- Positive Point: Stability, Long-term growth
 

* Investment Point

1. 수도권 매립가스 발전사업 호실적 시현
- 정부협약 추정매출액 ‘14~’17 년 평균 284 억원으로 ‘10~’13 년 평균 252 억원대비 높은 수준
- ‘15 년 자회사 에코에너지의 영업이익은 148 억원(YoY +20%)으로 Historical High기록할 것으로 예상
- 가동률 회복과 적자사업부 정상화로 인해 실적 개선 지속
 

2. 신규 황처리 설비 시공에 따른 외형 성장
- 네덜란드 Paques 사로부터 바이오 황처리 기술 도입하여 신규 황처리 설비 투자진행
- 황처리 설비투자 통해 공사매출 200 억원, 운영매출 연 100 억원, 부산물 매출발생할 예정으로 외형 및 수익 개선 기여할 것
 

3. 해외시장 진출 통한 장기성장성 확보 기대
- 글로벌 최대 규모 매립가스 발전소 건설 및 운영 레퍼런스 바탕으로 해외 진출적극적 모색 중
- 쓰레기 매립률이 높고 전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진출 가능성 높은상황

 

 

 

■ 음식료 News: 백운목 대우증권 음식료 애널리스트

오늘 음식료에 중요한 USDA 곡물수급와 흰우유 생산이 발표되었고, ☞ 하림과 창해에탄올 1Q 실적도 공시되었습니다~

 

1. 오늘, USDA 곡물수급 발표
-USDA ‘16년 곡물수급 전망’ 최초 발표
-16년 음식료 원가와 주가에 아주 중요한 변수

-생산량 -0.3%, 공급량 +0.4%, 소비량 +0.7%, 재고량 -1.5%
-16년 재고율 20.9%로 15년보다 0.5%p 하락 ☞ 16년 곡물 생산량과 재고율 모두 감소하여 곡물가격 하락 안정세 당분간 지속 전망

 

2. 오늘, 흰우유 생산 데이터 발표
☞ 매일유업, 롯데푸드 관련

☞ 3월 원유 생산량: 19만톤으로 -1.6% 감소, 17개월만의 감소, 흰우유업체에 긍정적 뉴스
-축산농가 감산 시작 판단, 하반기 흰우유 재고 축소 가능 

 

3. 하림 1Q 공시 
-1Q 매출 +29.4%, OP 42억, 흑전, NP 25억, 흑전% ☞ 1Q 닭고기 평균 가격 2,187원/Kg으로 yoy 8.7% 상승

 

4. 창해에탄올 1Q 공시
-호실적 판단
-1Q 매출 -2.3%, OP 82억, +27.4%, NP 65억, +92.1%

-주정, 소주 모두 매출 증가 추정, 창해베트남 매출 감소로 전체 매출 감소 ☞ OP 증가는 원가율 하락, 주정 판매 증가, 복분자 수매가격 하락 때문

-NP 급증은 이자비용 감소, BW 비용 없어졌기 때문으로 추정

 

 

 

■ 케이씨텍-반도체/디스플레이 설비 투자 수혜     하나

ㅇ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 상회
2015년 1분기 케이씨텍의 개별기준 실적은 매출액 577억원(-31%QoQ), 영업이익 69억원(-56%QoQ)로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 54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849억원, 영업이익 8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25%,44% 감소할 전망이다. 전분기대비 실적이 감소하는 것은 전방업체들의 설비투자가 감소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며, 1분기가2015년 분기 실적의 저점을 형성할 것이다.

ㅇ반도체/디스플레이 설비 투자 수혜
2015년 연간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4,161억원(+17%YoY),영업이익 448억원(+43%YoY)으로 기존 예상치 매출액 3,725억원, 영업이익 388억원을 각각 12%, 15% 상회할 전망이다.주요 원인은 주요 고객사의 설비투자와 점유율 확대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매출액이 기존 대비 270억원 증가할 것이며,KC E&C, TCK 등 연결법인의 실적이 전년대비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의 개선으로 장비 매출액의제품 믹스는 반도체 45%, 디스플레이 37%로 안정화될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반도체 CMP 장비의 고객 다변화가 예상되므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다.

ㅇ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000원으로 상향
연간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과 글로벌 Peers 평균 PER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5,000원으로 기존대비 50% 상향한다.현 주가는 2015년 예상 실적 기준 PER 9.1배로 글로벌Peers 평균 PER 13.6배 대비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높고, 하반기까지 반도체/디스플레이 모두 수주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이며, 반도체 부문의 고객 다변화도 예상되므로 투자의견BUY를 유지한다.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5.14

[이동륜/인터넷,게임] 엔씨소프트 (036570): 신작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 높은 상황 엔씨소프트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881억원 (-20.0% QoQ, +5.6% YoY), 영업이익 449억원 (-48.7% QoQ, +0.8% YoY)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연말 프로모션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던 4분기에 대한 기저효과와 일회성 격려금 지급이 이익 감소에 기여했다. 2분기 리니지 이터널의 테스트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PC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신작이 집중적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신작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엔씨소프트에 대한 목표주가를 28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유승창/금융] 한화생명 (088350): 1Q15 Review_탄력적 자산운용을 통한 이익증가 기대 
한화생명의 1Q15 별도기준 순이익은 1,565억원 (+69.6% YoY)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 및 KB투자증권 예상치를 상회했다. 보장성보험의 양호한 성장성과 낮은 위험손해율을 바탕으로 보험영업 수익성이 개선 추세를 지속하고 있고, 투자영업에서도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투자대상 다변화를 통해 견조한 투자수익률을 유지했다. 보험영업 효율성 개선 및 금리에 대한 변동성 개선 등을 바탕으로 한화생명의 수익성은 당분간 견조한 수준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화생명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00원을 유지한다. 

[Bond In one] Daily 5월 14일

금일 전망: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닐 것 같은 리스크 요인
최근 박스권 상단으로 금리 수준이 올라오면서 전일은 매수세력 유입으로 인해 국내 채권금리의 되돌림 (금리하락)이 나타남. 유럽과 미국금리의 디커플링 현상, 정부와 한은의 긍정적인 경기인식, 그리고 5월 금통위 등 시장 불안감을 조성하는 재료들이 산재해 있어 시장 변동성이 줄어들기도 어려운 상황. 추세적으로 금리상승이 나타나기는 어려우나, 5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이 결정되고, 한은총재의 긍정적인 경기인식이 재확인될 경우, 국내 시장금리의 상승이 다시 한번 탄력 받을 가능성도 있음. 유럽권 금리상승세가 진정되기 전까지 장기물 중심의 채권금리 상승에 유의할 필요

 

Credit
금일 영원무역 (A+)의 5년물 500억원에 대한 수요예측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희망금리: 5년 개별민평 -29bp ~ +1bp), 수요예측 결과가 주목되는 상황. 최근 금리 변동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현대위아 (AA0) 5년물 수요예측 실패 등 발행시장의 일시적인 위축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다소 존재하는 상황이나, A등급 회사채의 절대금리 매력이 아직까지 유효하다는 점과 NICE 신용평가가 동사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하였다는 점 등을 감안했을 때 투자매력은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됨

 

KB Auto Daily 05월 14일

4월 러시아 자동차 시장은 41.5% YoY 감소하여 4월 판매로는 10년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현대/기아차 역시 4월 러시아 판매량이 18.0% YoY 감소한 2.7만대로서, 4월 러시아 점유율은 20.8%까지 높아졌습니다. 현대차 러시아 공장의 4월 생산량이 월 2만대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유럽/러시아에서의 수입 판매량은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4년 4월 1.4만대, 2015년 4월 7천대).

전일 실적 발표된 닛산의 경우 FY2014 영업이익이 912억엔 증가한 것으로 기록했는데, 엔/달러 효과가 1,187억엔으로서 환율효과를 제외하면 오히려 손익이 나빠진 상황입니다. 닛산 역시 러시아 판매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FY4Q14 영업이익은 13.2% YoY 하락하며 부진했습니다. 그래도 닛산 주가는 YTD 17.9% 상승 기록 중입니다. 도요타와 닛산은 다카타 에어백 문제로 650만대 추가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환율을 제외한 일본 브랜드의 개선상황이 눈에 띄는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엔/달러 환율이 현재 수준을 유지한다면, 기저효과를 고려한 일본 완성차 업체의 실적개선은 4Q15부터 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4월 러시아 자동차 시장 41.5% YoY 감소, 현대/기아차 점유율 20.8%
*닛산, FY2014 OPM 5.2%
*피렐리, 1Q15 OPM 0.2%p YoY 하락한 13.4%
*도요타/닛산, 다카타 에어백 문제로 글로벌 650만대 리콜

 

 

 

 

 

■ Start with IBKS (5월 14일자)

  

[Midnight News]
▶ 미국 4월 소매판매 MoM 0.0%, 예상(0.2) 하회
▶ 미국 4월 수출입물가지수 MoM -0.3%, 예상(0.3) 하회
▶ 미국 3월 기업재고 MoM +0.1%, 예상(0.2) 하회
▶ 미국 주간 원유재고 220만밸럴 감소, 예상(-25) 하회
▶ 유로존 1분기 GDP 성장률 예비치 QoQ +0.4%, 예상(0.4) 부합- 2년만에 최고치 기록
▶ 유로존 3월 산업생산 MoM -0.3%, 예상(0.0) 하회
▶ 독일 1분기 GDP 성장률 예비치 +0.3%, 예상(0.5) 하회
▶ 독일 4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 YoY +0.5%, 예상(0.4) 상회
▶ 그린스펀 전 Fed 의장,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면 금융시장에 또 다른 ‘테이퍼 텐트럼’이 나타날 것”
▶ 국제에너지기구(IEA), “글로벌 석유시장에서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한 OPEC의 전쟁은 이제 막 시작, 주요 산유국들은 유가 하락에서도 석유 생산량을 늘리고 있어”
▶ 모건스탠리, “"그리스가 자본통제와 그렉시트에 직면할 가능성 종합해보면 60%, 그렉시트보다는 자본통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더 커”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 부진에 Fed의 금리 인상 우려 완화와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엇갈린 가운데 글로벌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 지속에 보합권 혼조세 마감
- 달러 인덱스, 미국 소매판매 부진으로 Fed의 금리인상이 늦춰질 것이란 전망에 하락
- 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감소에도 공급 과잉 우려 지속되며 하락
▶ 유럽증시 유로존의 양호한 1분기 경제 성장률에도 독일의 경제 성장률 둔화 우려에 혼조세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 옵션만기일
▶ 3월 통화 및 유동성 동향
▶ 삼성에스디에스 보호예수 해제
▶ 일본 3월 소매판매 수정치
▶ 일본 4월 기계류수주 예비치
▶ 일본 4월 광의통화 M2
▶ 미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금일 옵션 만기가 예정된 가운데 차익잔고 청산 물량에 대한 부담은 있으나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날 한국은행 금통위에 대한 관망세도 보이며 보합권 흐름 예상
▶ 전일 투신은 5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이미 국내 주식형 펀드 설정액이 60조원을 하회한 상황에서 투신의 순매수 전환은 국내 주식형 펀드 환매가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음을 보여준다고 판단. 향후 지수 상승에 따라 주식형 펀드로 자금 유입 가능성도 높아
▶ 금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다음카카오 등 실적 발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