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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5/28(목)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5. 28. 08:28

    15/05/28(목)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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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5월 29일 금요일


    1. EU-일본 정상회담
    2. 재건축 가능연한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
    3. 굿게임쇼코리아
    4. 대한민국 펫 페스티벌
    5. 정동야행(貞洞夜行)축제
    6. 서울장미축제
    7. 4월 산업활동동향
    8.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9. 제노포커스 신규상장
    10. 美) 1분기 GDP 수정치(현지시간)
    11. 美) 5월 시카고 PMI(현지시간)
    12. 美) 5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13. 유로존) 4월 통화공급 M3(현지시간)
    14. 독일) 4월 무역수지(현지시간)
    15. 영국) 5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16. 日) 4월 실업률
    17. 日) 4월 가계지출
    18. 日) 4월 산업생산 예비치
    19. 日) 4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 5월 도쿄지역 소비자물가지수(CPI)

     

    ■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삼성 vs LG <잠실>
    NC vs KIA <광주>
    한화 vs 롯데 <울산>
    두산 vs KT <수원>
    넥센 vs SK <문학>

     

     

     

     

     

     

     

    ■ 05.28 장마감- 급격하게 유입된 중국의 차익매물- KR 투자연구소

    ㅇ아시아 시장 : 그리스 이슈의 완화로 일본과 한국은 상승했지만, 중국은 5,000p선을 앞두고 차익매물이 유입되며 하락하는 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전일 그리스 이슈가 완화되며 글로벌 증시가 전체적으로 상승했고, 이에 투자심리가 양호해지며 한국 주식시장은 상승출발했다. 여기에 외국인이 현물, 선물 모두 매수하는 모습을 보이자 코스피는 상승폭을 키워나갔다. 하지만 오후 들어 중국 주식시장의 하락세와 급격히 유입되는 기관의 매도세에 상승폭은 제한됐다. 결국 코스피는 +3.39p(+0.16%) 상승한 2,110.89p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9.85p(+1.41%) 상승 마감했다.

     

    ㅇ글로벌 시장
    영국과 프랑스 정상회담, 독일 10년물 국채입찰에 관심을 가져야 할 하루이다. 유럽은 전일 그리스 이슈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상승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 할 수 있는데, 영국이 목요일 프랑스와 금요일 독일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최근 불거진 브렉시트 이슈를 어떤 식으로 언급하냐에 따라 유럽 증시의 상승 흐름 지속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최근 계속적으로 채권시장의 흐름이 증시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독일의 10년물 국채입찰 또한 그 결과에 따라 독일 증시 및 유럽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 미디어-2015년 하반기는 도약하는 시기
    •JUMP UP! : 주가 회복 이후 추가 도약할 종목에 대한 관심
    •국내 광고 시장 회복에 이은 규제 완화 등은 추가 모멘텀
    •해외 시장성은 확인, 지속 가능한 성장 위한 전략 설정 필요


    1) 경계를 넘어
    • 디지털 전환이 기존의 경계를 넘게 하는 주요 동인으로 작용
    • 광고, 콘텐츠, 유료방송 전반에서 이제는 위기보다 기회


    2) 규제를 넘어
    • 방송광고 중심의 규제 완화 실현 예정
    • 광고 금지품목 완화 등은 전체 광고 시장의 성장도 자극


    3) 국내를 넘어
    • 글로벌 시장 공략은 이제 필수 요소
    • 시장성 및 진출 가능성은 이미 확인
    •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좀 더 면밀한 전략이 필요한 때

     

     

     

     

     

     

    <주요 테마와 이슈>


    •키워드 J.U.M.P.에 따라 풀이
    J: Jungle - 시장 내 경쟁 구도의 변화
    •시장 내 경쟁은 FTA 개방 및 기업 수 증가로 강화되어 왔음
    •규제 완화 및 M&A, 계약 등으로 협업 및 통합화 가능성 관찰


    U: UHD – UHD TV의 대중화, 콘텐츠 가세
    •TV 화질의 고선명화는 본질에 가까운 대중적인 흐름
    •지상파, 케이블PP, 위성 등 미디어 밸류체인 전반의 움직임


    M: Monetization – 스토리의 수익화 시작
    •신규 시장 형성/진출 이후 수익화가 중요한 시기
    •사업 전략 재고찰, 과금 모델 정교화, 콘텐츠 파생 사업 등


    P: Personalization – 싱글족의 미디어 소비
    •1인 가구 및 개인화 시대의 미디어 콘텐츠 소비
    •소비자에 따른 광고주의 이동은 광고 시장에도 영향

     

     


    * Top Pick : 글로벌 시장 진출,국내 수익성 상승으로 도약할 수 있는 콘텐츠 기업 : CJ E&M, SBS


    * 관심 종목
    1) 광고 시장 회복 및 성장 : 제일기획, 나스미디어
    2) 유료방송 시장의 변화 : 스카이라이프, CJ헬로비전
    3) 신규 시장 효과: KTH
    4) 불확실성 해소 : 제이콘텐트리, SBS콘텐츠허브

     

     

     

     

     

     

     

    ■ 엔 약세, 추가로 어디까지 가나? HI Economy

     

    - 아직은 엔 약세 요인만 보인다

    엔/달러 환율은 아베노믹스 정책 추진 직전 저점에서 약 61.5%의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음. 90년 이후 4차례의 엔화 약세 국면중 95년 역플라자 합의 이후 가장 큰 폭의 엔 약세 폭과 약세 기간을 기록 중임


    이처럼 95년 당시와 최근 엔화 추세가 유사한 유사한 패턴을 보이는 배경에는 95년 전후 미국과 일본내 상황과 현재 여건이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임


    95년 미국이 강 달러 정책 추진, 즉 엔화 약세를 용인한 것도 공통적 현상이지만 94년부터 미국 연준이 정책금리 인상사이클에 진입했다는 점도 중요한 유사점임. 현재 역시일본은 제로금리와 동시에 양적완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반면에 미국 연준은 정책금리 인상이 임박해지고 있는 등 통화정책 사이클의 차별화가 더욱 분명해질 전망임

     

    미국의 엔화 약세 용인도 95년 당시와 유사함. 엔화의 급격한 약세에도 불구하고 미국내에서 엔 약세를 불평 혹은 비판하는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음은 의문임. 이러한 미국내 엔화 약세 용인 배경에는 미-일간 밀월관계에서 해답을 찾아야 할 것임


    이러한 구조적 요인과 더불어 엔화 약세를 지지하는 요인도 많음. 1) 미-일간 경제 모멘텀 역전, 2) 일본내 자금 유출 추세, 3) 일본은행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임


    결론적으로 미국-일본간 통화정책 차별화, 단기 변수 등을 고려할 때 엔화의 추가 약세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국 정책금리 인상사이클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3분기 혹은 4분기초경 엔/달러 환율이 130엔 수준까지 상승할 가능성도 열어 두어야 할 것임


    다만, 미국 정책금리 인상 이후 달러화가 일시적으로 횡보내지 약세를 보일 수 있고 일본내 경상수지가 개선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하면 엔/달러 환율의 상승세도 주춤 혹은 하락할 수 있어 3분기 혹은 4분기초경 엔/달러 환율의 단기 변곡점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함

     

     

     
    - 그럼, 원/엔 환율 추이는?

    당분간 엔화 약세 흐름이 지속된다면 원/엔 환율이 일시적으로 800원 후반대를 기록할수 있지만 당사는 궁극적으로 900원대 초반대 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함. 무엇보다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임

    수출 부진세를 감안할 때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점차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외국인포트폴리오 자금 흐름 역시 미국 금리인상을 두고 당분간 변동성이 확대될 여지가높기 때문에 달러 공급 우위의 수급 여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함. 오히려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화 강세와 중국 경제 펀더멘탈 회복 지연 등이 원화의 추가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임

    이 밖에도 정부 역시 원/엔 환율 900원을 지지하기 위한 스무딩오퍼레이션 및 해외투자활성화 등의 외환정책을 추진할 수 있고 추가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도 잠재해 있다는 점등은 원/엔 환율의 추가 하락을 억제하는 요인임

    요약하면 달러화 강세에 편승한 엔화약세 기조가 단기적으로 부담스러운 상황이지만 원화 역시 약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점에서 원/엔 환율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함. 그리고 미국 금리인상이 시작되는 3분기말 혹은 4분기초경 단기적으로 엔화 환율등의 변곡점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함

     

     

     

     

     

     

    ■사천 항공단지 방문기: 제조업의 희망, 항공클러스터

     

    I.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메카, 사천 :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 ‘사천이 미국 시애틀, 프랑스 툴루즈에 이어 세계 3대 항공우주도시가 가능하겠구나’라는 느낌
    - 시애틀에 보잉社이 있고 툴루즈에 에어버스社가 있듯이 사천에는 국내 대표적업체인 한국항공우주(KAI)와 30여개사의 항공관련업체 존재
    - 정부는 2020년까지 진주·사천 일원에 국가항공산업단지 부지 선정 발표하고 조성 중, 사천 주변 산업단지는 항공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데 필요충분조건


    II. 국내 항공업체들의 세계적인 기술수준
    상상을 초월하는 국내 항공기 체계종합과 부품가공 기술
    - KAI의 체계종합 기술수준은 세계적, 구조물 제조 분야에서도 글로벌 Tier-1
    - 국내 항공부품업체들의 부품 가공과 조립기술 수준은 매우 높은 편

     


    III. ㈜아스트 상장 이후 나비효과 발생

    - 향후 5년간 10社 항공부품업체의 기업공개 예상
    - 2014년말 ㈜아스트의 상장은 항공부품업체들에게 긍정적인 암시와 희망 부여
    - 항공산업은 국내 제조업이 고부가가치로 대전환하는 계기로 작용될 전망
    - 사천 중심의 항공클러스트 조성은 항공부품업체들의 기업공개(IPO)를 앞당기는 촉매로 작용될 전망

    * 국내 항공업체들의 세계적인 기술수준

     

    * KAI의 체계종합 기술수준은 매우 우수하며 구조물 제조 분야에서도 글로벌 Tier-1급으로 가히 세계적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FA-50 전투기, KUH 한국형기동헬기의 체계종합에서 혁신적인 공법을 적용하고 있다. 향후 한국형전투기(KF-X), 소형무장헬기 및 소형민수헬기(LAH·LCH) 사업에서도 좀 더 개선된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 및 체계종합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져왔던 주요 부품 가공 자동화 공정을 세계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성공한 바 있다. 자동화 공장은 동사의 경쟁력을 매우 높게 상 승시킨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록히드마틴社, 보잉社, 에어버스社 등 글로벌 업체들에 핵심적인 부품과 전략기종의 주요 부품 공급 및 성능개조 등을 독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천 항공클러스터 주변 주요 항공기 부품업체들도 세계적인 제조기술을 갖춘 것으로 분석된다.

     

     

    * ㈜아스트는 美 스피릿(Spirit Aerosystems)社에 B737 후방동체(Section # 48)와 보트(Triumph Vought)社에 B747 후방동체를 조립하여 납품하고 있는 등 항공기 부품업체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부품업체에서 한 단계 진화한 모듈 제작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 ㈜하이즈항공은 차세대 민항기인 B787의 날개동체구조물(Section #11)과 주익 트레일링 에지 구조물(Section #15)를 조립하고 있다. 또한 A321 동체 스킨 패널 등의 부품 제조와 함께 P-3 OWA, P-3C, CH-53 헬기의 개조정비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구조물 조립과 부품 제조에서 MRO까지 사업을 확대하는 등 거대 항공기 부품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 ㈜S&K항공은 에어버스 A320 기종의 주익 상판(Wing Top Panel)을 제조하고 있다. 높은품질, 철저한 공기 준수, 합리적인 공급 가격 등을 인정받아 A380 주익 하판 제조까지 맡고있다.


    * ㈜샘코는 러시아 수호이社, 미국 스피릿社, 유럽 에어버스社에 민항기 도어를 수출하고 있다.보잉社 B737/B777 점검 도어와 B737 주익 구조물, KUH 비행제어구조물을 제조하고 있다.특히 러시아 SSJ, 일본 MRJ 등 리저널기의 시장의 수요 촉발로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

     

     

     

     

    ■ 해양플랜트 전방 업체들의 1Q 실적 특이점과 시사점 대신

    1) 보고서 작성 목적과 배경


    - 해양플랜트 전방업체들의 1분기 실적을 통해 해양플랜트 수주 전망을 위한 정보 획득
    - 검토한 업체 : Shale 업체(4개사) / Oil Major(3개사) / Oil field Service (2개사) / Drilling 업체


    2) 해양플랜트 전방 업체들의 1Q 실적 특이점과 시사점


    - 유가 하락으로 Shale Oil 2015년 손익분기 유가도 하락 : $53/bbl 내외로 하락 예상
    * 비용 하락 배경 : Oilfield 서비스 업체의 비용 하락 + 생산 효율성 향상 동시 진행
    * 2015년 Shale Oil의 평균 손익분기 유가는 YoY -15% 내외 하락 예상-> 2014년 60불 초반에서 2015년에는 53불/bbl 내외로 하락 예상
    * Shale Oil의 손익분기 유가 하락은 향후 지속 가능한 유가 하락을 의미하며 중동의 재정 손익분기 유가 또한 현재 80~130불에서 많아 낮아져야 함을 의미
     

     

    - Drilling을 끝냈으나 Completion을 하지 않은 Well의 숫자 증가
    * Completion을 뒤로 미루는 배경 : 현재의 유가가 경제성이 낮다고 판단
    + Completion 비용이 낮아지고 있어 시점을 늦추면 비용이 낮아지기 때문
    * Shale Oil의 손익분기(14년 60불) 보다 높은 유가가 지속 시, 3개월 내에 생산량 크게 증가
    * 이를 고려 시, 유가 60 초중반의 유가는 저항선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 1Q 실적 : Oil Major, YoY 크게 감소했지만 흑자 유지 / Shale업체들은 대부분 적자 전환
    * Oil Major 흑자 유지 배경 : 원유 생산에서 미국 비중이 낮아 평균 원유 판매 단가가 높음
    + Shale Oil 비중이 낮아 원유 생산 원가 상대적으로 낮음 + 정제 마진 좋았던 정유 부문이 상쇄
    * Shale 업체 적전 배경 : Shale생산 업체에게는 유가 48.5불(1Q WTI평균)은 손익분기이하 유가 -> 2Q WTI 53불 상황에서 흑자 전환하는지 여부 관심

    - 심해시추선(Floater) 용선 시장 연말까지 추가 악화 예상
    * 307척의 Floater 중, 56척(18%)가 5월 현재 미가동(Warm or Cold Stack) 상태
    * 240척의 계약 상태의 Floater 중, 2016년 상반기까지 90척(38%)이 계약 만기 도래

     

     

     

     


    3) 조선주, 7월까지는 약세 전망. 8월 이후 매수 검토


    - 7월까지 약세 예상 : 해양 발주 약세 속에서 선박발주 또한 약세 전환 예상
    + 7월 유가 약세 전환 가능성
    * 현재 발주가 강하게 진행되고 있는 Container선, VLCC도 올 중반경에는 약세 전환 예상
    * 7월 유가 약세 전환 가능성 : 이란의 핵협상 타결(6월 말) + 미국 9월 금리인상 시,
    2~3개월 전부터 달러 강세 시작 예상
    - 2015년 4Q~2016년 상반기 조선주 기대 포인트
    * LNG선 발주 4Q부터 증가 추세로 전환 예상
    * 2016년 평균 유가는 2015년 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따라 해양 생산설비 발주도
    2015년 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이에 따른 해양생산설비 발주 회복에 대한 기대감
    * 2016년 FLNG 발주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단언할 수 없으나 이 기대감까지 가세할 경우,
    매우 긍정적
    - 조선주 매수 검토 시기 : 상기 하락 요인들을 반영하고 난 이후인 8월~9월로 생각
    - 단기적으로 6월 2일~5일 노르웨이에서 열리는 Nor Shipping에서 선박 계약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단기 수주 모멘텀 감안할 필요 있음


     

     

     

     

    ■ 더 빠른 기술진화 기대- 현대


    LCD, OLED의 선택과 집중


    지난 4월 초 삼성디스플레이 (SDC)는 부문별 경쟁력 제고를 위해 1년여 만에 사업부를 LCD,
    OLED로 각각 분할하였다. 그 후 LCD 사업부는 TV 부문에서, OLED 부문은 스마트 폰 분야에 전사
    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향후 1) LCD 사업부는 65인치 이상 초대형 TV 시장의 높은 개화 가능성
    을 감안해 8~10세대 LCD에 집중하고, 2) OLED 사업부는 급증하고 있는 엣지 디스플레이 수요를
    고려해 플렉서블 OLED (A3 라인)에 초점을 두는 선택과 집중의 설비투자 전략이 기대된다.


    기술의 진화는 계속된다


    향후 삼성의 LCD, OLED 분야는 TV와 플렉서블 부문에서 시장예상을 상회하는 빠른 기술진화가 전개될 전망이다.

    1) LCD TV는 65인치 이상 면적 중심의 출하성장이 돋보이는 가운데 TV 화질과 색감이 기존 4K UHD에서 4배 개선된 8K UHD와 퀀텀닷 (QD)으로 동시에 진화하고,

     

    2) 플렉서블은 ‘16년부터 엣지 스크린이 보급형에도 탑재되면서 ‘17년에는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 폰으로 대거 진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핵심 부품업체인 삼성전기, 한솔케미칼, 한솔테크닉스, 테라세미콘,미래나노텍 등은 대면적 TV 수요증가와 플렉서블 ASP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 [중국 IC 카드 전환 본격화] KB


    - 중국 인민은행, 마그네틱 카드 사용 중단하고 IC 카드로 일원화한다는 방 침을 현지 모든 은행에 내린 것으로 알려짐.

     

    14년 기준 중국의 금융IC 카드 발급량은 총 12 억 장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

     

     

    중국 정부는 금융IC 카드 전환 을 지속 추진해왔으며 이미 지난해 10 월부터 중국 전역에 사용되는 카드단 말기에 IC 카드와 마그네틱 카드 혼용인식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였음. 올해부터는 신규로 발급되는 신용카드는 모두 IC 카드만 허용되며 향후 마그네틱 결제는 단계적으로 축소시킬 예정.


    - IC 카드는 자체연산 기능 및 정보저장 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금융 서비스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 및 신분증 대안으로 사용이 용이함. 중국 정부 는 정보유출이 쉬운 마그네틱 카드를 IC 카드로 전환함으로써 위변조 사고 에 따른 피해를 줄이고 ,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편리성을 높이려는 목적.


    - 관련주 관련주 : 아이시케이 , 코나아이 등

     

     

     

     

     

     

    ■ ‘한은 지역경제보고서’에 나타난 경기 전망 이베스트

    * 지역경제보고서(골든북)란?
    1년에 4번 발간: 2, 5, 8, 11월 16개 지역본부가 지역내 업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지역별 체감경기를 속보성으로 측정하기 때문에 지표를 선행하는 특성을 지님

     

    1. 올해 2분기 경기 회복세는 전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평가
    수요 및 건설투자가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소비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 수출은 감소세 둔화 전망


    2. 경기 레이더

     

    - 제조업생산- 반도체, 휴대폰 등 IT제품 중심으로 증가

     

    - 서비스업생산- 도소매, 운수, 관광/여가, 부동산 증가

     

    - 소비- 주택경기 호전, 저유가 지속 등으로 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모든 지역에서 증가

     

    - 건설투자- 주거용 건물 건설 증가

     

    - 설비투자- 수도권, 충청권에서 IT관련 투자 중심 증가

     

    - 수출- 반도체/기계 증가, 자동차/석화/철강/조선 부진

     

    - 고용- 취업자 증가폭 축소(+22만명, 월평균 +35만명)

     


    3. 권역별 종합 경기판단

    대경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경기가 소폭 개선. 지난 분기에는 수도권/충청/제주권만 경기 개선 지역

     



     

     

     


    ■ (5.28) 이라크 수출 확대 계획에 유가 약세 지속

     

    * WTI $57.51(-0.90%) Brent $62.06(-2.61%)
    - 이라크, 6월 원유 수출 전월비 26% 확대할 계획
    - 이에 국제유가 약세 지속 & WTI 대비 Brent 낙 폭 심화
    - 금일밤 지난 주 미 원유 재고 발표 예정. 블룸버그 예상은 120만 배럴 감소
    - 발표 결과에 따라 WTI 추가 하락/반등 영향 받을 전망

     

     

    * LBMA Gold $1,185.85(+0.04%) Silver $16.660(-0.77%)
    - 뉴욕 선물 시장, Gold $1,186.50(-0.11%) Silver $16.647(-0.59%)
    - 달러화 강세 흐름 주춤. 금 가격 하락세도 주춤, 보합 마감
    - 그러나, 은 가격은 하락세 지속
    - 산업수요 회복 기대 약화 영향에 구리 등 비철금속 가격과 은 가격의 동반 하락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2808243994>

     

     

     

     

     

     

     

    ■ K200 정기변경 결과 발표, 13개 종목 교체와 14개 종목 유동비율 변경-[AI분석] KDB대우 김영성

    - K200 지수 정기변경 발표: 13개 종목 교체와 14개 종목의 유동비율 변경 발표
      편입: 한샘(서비스업), 현대로템, 코스맥스, 조광피혁, 종근당, 현대리바트, 동원시스템즈, 팜스코, 경방, 삼양사, 한솔케미칼,
                                    한미반도체, 일동제약(이상 제조업)
      제외: 포스코플랜텍(건설업), 디와이(서비스업), 도레이케미칼, 대원강업, 퍼시스, 동부하이텍, 대덕GDS, 송원산업, 이수화학,
                                    카프로, 코리아써키트, 일진디스플, 자화전자(이상 제조업)
      유동비율 상향 6개, 하향 8개로 14개 종목 변경. 변경 내역은 자료 참조

     

     

    - 신규편입 종목 중에서는 한샘, 현대로템, 한솔케미칼에 주목,  경방, 조광피혁은 비중 작지만 유동성 부족해 매수 압력 높을 듯

    - 제외 종목 중에서는 유동성 부족한 대원강업, 퍼시스, 유동비율 하락으로 비중 감소폭 큰 NAVER, S-Oil 등 단기 주의
      제외 종목은 일반적으로 만기 전까지 하락하다 만기 전후 반등. 펀더멘털 문제 없다면 저가매수의 기회될 수도

    - 유동비율 하락 비중이 크기 때문에 기존 종목에 대한 매도 압력은 역대 최소 수준이 될 듯

    - 최적 매수/매도 시점에 대한 시뮬레이션 결과는 5월 12일 발간 보고서 참조

     

    - 정기변경 이후 이벤트
      1) BNK금융지주의 경남은행 주식 교환 신주 상장
      2) 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SK C&C-SK,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이벤트 존재, 각각 일신방직, 영원무역, 현대그린푸드의 편입을 예상

     

    보고서링크 -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52801305190

     

     

     

     

     

     

    ■ 매각 앞둔 대우증권, 2년 만에 희망퇴직 진행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대우증권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정년 연장에 앞서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TO 확보 목적으로 장기 근속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직원들에게 통보했다.

     

    사측이 제시한 보상금 수준은 근속 및 잔여기간별 차등 적용을 감안해 12개월부터 30개월 치 보상금이 주어지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안에 정통한 고위 관계자는 “이번 희망퇴직은 6년차 이상 정규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원하는 직원에 한해 복리후생 차원에서 실시하는 목적이 크다”며 “다만 현재 대우증권 노동조합이 희망퇴직 필요성엔 동감했지만, 사측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새로운 희망퇴직 모델을 정립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최후 확정 사안은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대우증권 노조는 전일 성명서를 통해 “인력 불균형으로 인한 임금 피크제나 희망퇴직에 대해 공감한다”며 “그러나 비자발적 신청자 선별을 위해 조합원은 희망퇴직을 노조로 신청하고, 퇴사자뿐 아니라 기존 근무직원에게도 합리적 보상금 산정 기준 등 증권업계 새로운 희망퇴직 프로세스를 정립할 방침이며 사측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노조는 희망 퇴직직원에게 충분한 선택권이 주어지도록 향후 희망퇴직을 정기적, 주기적으로 진행하자고 사측에 제안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실시되는 대우증권 희망퇴직은 전체 임직원수의 1% 규모인 30명에서 50명 안팎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앞서 대우증권은 지난 2013년 근속기간 5년이상인 정규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 한 바 있다.

     

     

     

     

     

    ■ 에너지(비중확대) 2H15 Outlook: 변화된 환경에서 찾는 리레이팅의 기회 KDB대우 류제현

     

    #유틸리티: 현금흐름에 주목
    -전력: 수요 둔화, 원가 하락, 원자재 가격 하락 -> 장기적으로 CAPEX  둔화와 함께 현금흐름 개선
    -민자발전사, 원가구조에 따른 업체별 차별화 시작될 듯 
    -발전 정비 시장, 민간 개방 확대의 영향에 대한 관심 필요
    -가스는 가격 인상으로 가스공급 부문의 수익성은 본격 개선
    -하지만 자원 개발 부문의 수익성 우려가 부각: GLNG: 유가 반등이 필요

     

     

    #자원개발 및 상사: 진화가 필요
    -신규 자원 개발 모멘텀은 당분간 크지 않음
    -단, 유가 60~70달러 대로 “제한적”인 반등으로 센티멘트 개선 예상 ->자원개발 사업부문 센티멘트 개선 예상
    -신규 사업 투자 및 확장 기대감(물류업, EPC 등) 주목
    -대우인터내셔널: 배당주로서의 매력 지속 부각되나 1) 미얀마 가스전 수익은 하반기 추가 감소 및 2) 자원개발 매각 가능성은 유의

    Top Picks: 한국전력, LG상사
    -성장의 제약 조건을 극복하고 현금흐름의 개선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거나 신사업 확대로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는 업체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5.28


    [문정희/2015년 하반기 경제전망] 하반기 국내외 경기는 회복될 것인가

    '2015년 하반기 경제전망 - 하반기 국내외 경기는 회복될 것인가'를 발간했습니다.

    2015년 세계경제 성장률은 2014년과 유사할 전망입니다 (IMF). 글로벌 교역량 (Q) 증가율, 물가 (P) 상승률 등이 전반적으로 하향되었습니다. 국제유가 (P) 하락에 기인합니다. 성장률은 선진국과 신흥국의 차별화, 또한 선진국 내에서의 차별화, 신흥국 내에서의 차별화가 예상됩니다.

    하반기에 주목할 매크로 이슈는 네 가지입니다. 빅 이벤트인 연준의 금리인상, 유가의 반등과 기대 인플레이션 회복, 유럽의 정치적 리스크와 중국의 실물경기와 주가의 괴리입니다. 국제유가는 현 수준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유가가 안정되면 기대 인플레이션은 상승할 것이고, 금리인상 등 이벤트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입니다. 또한 글로벌 물동량과 생산 등이 회복될 전망입니다. 국내에서는 외수보다 내수 성장이 전체 성장을 견인하겠지만 하반기에는 대외 수요도 상반기보다 개선될 전망입니다.

     


    [KB채권/Bond in one] KB 2015년 하반기 채권시장 전망

     

    * 4가지 시나리오로 Tantrum 피하기
    전망: 7월 국내 금리인하, 12월 미 금리인상, 시장금리는 하락→반등→점진적 상승을 예상하지만 대내외 통화정책 변경 조합에 따라 금리 방향성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가 틀려질 전망입니다. 따라서 국내 인하, 동결 및 미국 9월, 12월 인상 시나리오에 따른 대응으로 Taper Tantrum 우려를 피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국고채 3-10년물 스프레드는 금리 인하와 추경 여부가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지난 해 두 차례 인하 이후 인하 기대 소멸시의 고점인 70bp를 상단으로 한 60~70bp 트레이딩 장세가 예상됩니다. 이후 미국 금리 인상 가시화로 변동성 확대시에는 2013년 버냉키 쇼크 때처럼 70bp를 상회해 80bp 접근이 보여집니다.

     

    * 크레딧 장기물 매력, 하반기에도 유효
    전망: 2015년 하반기 회사채 시장의 주요 화두는 신평사들의 적극적인 등급액션의 지속여부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상반기 전반적인 신용등급의 레벨다운이 진행된 가운데, 하반기에도 하향조정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 신용등급전망이 '부정적'인 기업들에 대한 모니터링 강도 높여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미 저점을 확인한 크레딧 스프레드가 하반기 다시 강세를 시도하기는 부담스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3분기 기준금리 인하 단행 이후 Fed의 금리인상이 시작되기 이전까지 크레딧 스프레드는 횡보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소폭 상승할 전망입니다.


    [KB유승창/금융] 은행 (OVERWEIGHT): 4월 원화대출 연체율 동향 -하향 안정화 추세 지속

    은행 4월 연체율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4월 말 기준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은 0.76% (-15bp YoY)를 기록하면서 2007년 이후의 연도별 4월 연체율 중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계절성을 제거한 3개월 이동평균은 0.74% (+2bp MoM, -16bp YoY)로 하향 안정세를 지속했습니다.
    차주별로 보면 기업 부문 연체율은 0.97% (-10bp YoY)로 1% 미만의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고, 가계 부문 연체율은 0.50% (-19bp YoY)로 21개월 연속 전년동기대비 하락했습니다. 가계 및 기업 모두 2007년 이후의 4월 연체율 중 최저 수준을 나타내면서 부문별로 고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연체채권 정리를 감안한 실질연체율은 0.88% (-5bp MoM, -17bp YoY)로 추세적인 하락을 이어간 가운데, 전년동기대비 10bp 이상의 하락폭을 꾸준히 보이면서 하향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출 증가에 따른 분모 증가의 영향도 있지만, 연체채권 잔액 규모의 점진적 감소에 따른 분자 효과가 동반된 현상으로 판단합니다.

    국내은행 연체율은 꾸준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의 일회성 부실 이슈를 제외하면 연체율의 하향 안정세는 은행의 대손비용률 하락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실제 주요 7개 은행 및 은행지주사의 합산 대손비용률은 2014년 들어 0.60%를 하회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주요 은행 및 은행지주사의 대손비용률 하향 안정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순이자마진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상당부분 상쇄할 전망입니다.


    [KB유승창/금융] 은행 (OVERWEIGHT): 1Q15 가계신용 동향: 주택대출 호조 지속

    은행 1Q15 가계신용 동향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1Q15 가계신용 잔액은 1,099조원 (+7.3% YoY, +1.1% QoQ)으로 1Q13 이후 증가율 상승 추세를 유지했습니다. 전체 가계신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계대출은 1분기 말 기준 1,040조원 (+7.5% YoY, +1.2% QoQ)을 기록했습니다. 1Q15 가계신용 동향의 특이사항은 예금은행 주택대출 중심의 성장이 이어진 점과 상호저축은행의 가계대출이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예금은행 주택대출 중심의 가계신용 증가세는 은행 이익에 긍정적이지만,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아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합니다. 은행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하며, top pick으로 기업은행을 유지합니다.


    KB Auto Daily 05월 28일

    엔저가 재차 124엔까지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자동차 섹터에 대한 우려가 다시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1M을 보면 달러대비 원화는 4.37%, 엔화는 3.98% 약세로서 원화약세 역시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FT는 2015~2016년 일본 완성차 업체들은 엔저의 수혜가 더 이상 크게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엔저가 3년 가까이 진행되었지만, 일본에서의 자동차 수출이 증가한 것은 아닙니다. 차라리 원/달러 환율이 1,100원 이상 수준을 유지해 줄 것인지, 더 약세로 간다면 어느 수준까지 갈 것인지 관찰하는 것이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5월 미국 자동차 시장은 판매일수가 1일 적은 가운데, 1% YoY 감소하는 약보합 수준에서 선방하여 SAAR 기준으로는 3.6% YoY 증가한 1,730만대로 호조일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KBB의 전망에 따르면 혼다가 씨빅 및 어코드 판매감소로 인하여 점유율이 가장 많이 줄어드는 브랜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반면 HMA에서는 2014년 4만대를 기록한 투싼 판매가 2016년에는 9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현대차의 2014년 연간 미국판매가 72.6만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투싼 만으로도 2년간 현대차 미국판매가 7% 증가하는 효과가 예상됩니다. 자동차 섹터에서 모멘텀 찾기가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주식시장에서 저평가 만큼 확실한 수익기회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일본 완성차, 2015년 엔저효과 소멸 전망
    *5월 미국 자동차 시장 SAAR 3.6% YoY 증가한 1,730만대 전망
    *HMA, 2015년 76만대 판매목표 유지
    *기아차 K5 실내 인테리어 및 주요 기능 공개
    *현대차, 울산에서 수소연료전지 버스 시범운행
    입니다.


     

     

     

     

    ■ 아침을 여는 사람들… 

     

    ㅇ공매도 상위 종목(단위:만주)  
    중국원양자원(35만), 대우조선해양(33만), LG유플러스(31만), SK증권(27만), 제일모직(26만), NH투자증권(25만), 텍셀네트컴(21만), 대우증권(20만)

     

    ㅇ대차거래 상위 종목(단위 :만주)
    SK증권(88만), 제일모직(79만), 한화케미칼(73만), BNK금융지주(69만), 유진투자증권(62만), 대우조선해양(57만), SK네트웍스(55만), 한국토지신탁(54만), 신한지주(50만), 현대증권(42만), 우리은행(37만), 페이퍼코리아(32만), GS건설(31만), LG유플러스(28만), NH투자증권(25만)

     

    ㅇ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SK하이닉스, AK홀딩스, 에넥스, 메리츠화재, DGB금융지주, 신성통상, 코라오홀딩스, 삼성에스디에스, 한화생명, KT, 덕성, 대림B&Co, 우신시스템, 영보화학, 웅진씽크빅, 신성에프에이, 케이티스, 한솔로지스틱스

     

    ㅇ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KSS해운, 벽산, 한솔제지, 삼성에스디에스, 대교, 삼성SDI, 현대로템, 한미글로벌, 현대리바트, 한화생명, BGF리테일, NAVER, 현대에이치씨엔, 지역난방공사, 한솔테크닉스, AK홀딩스, 풍산, 삼성엔지니어링, AJ렌터카, 영화금속, 백광산업 CJ헬로비전, KCC

     

    ㅇ코스피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동아타이어, 국동, GS, LG상사, 덕성, 에스엘, 한화손해보험, 일양약품, 일진홀딩스, 동양생명, 코오롱인더, 유안타증권, 한미반도체, 메리츠금융지주, 삼성에스디에스, 이연제약

     

    ㅇ코스피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SK, 한라홀딩스, 삼양홀딩스, 메리츠종금증권, 한전KPS, 빙그레, 한미글로벌, SK네트웍스, 엔씨소프트, 세아베스틸, 두산, 한진칼, 한국타이어, 풍산, 삼성전자, 한화케미칼, 제일모직, KT&G, 녹십자홀딩스, SK하이닉스, 케이티스, 일진디스플, 미래에셋증권, 휴비스, GS리테일, 화승알앤에이, SK가스, 한화생명, 동부하이텍, 삼성생명, 현대증권, 아이마켓코리아, 기아차,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아모레G

     

    ㅇ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서한, 한양이엔지, 에이티넘인베스트, 제이콘텐트리, 보령메디앙스, HRS, 와이솔, MPK, 젬백스, 예스24

     

    ㅇ코스닥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이라이콤, 우리산업홀딩스, CJ오쇼핑, 푸드웰, 코텍, 바이오랜드, 바른손, 우리조명, 손오공, 한국선재, 테라세미콘, 솔브레인, AP시스템, 세코닉스, 정원엔시스, 원익IPS, 신흥기계, 하이비젼시스템, 한양이엔지, 모베이스, 코메론, 오픈베이스, 데코앤이, 엠제이비, 엘엠에스, 현대공업, 아이컴포넌트, 우리이앤엘, 이녹스

     

    ㅇ코스닥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C&S자산관리, 신진에스엠, 서한, 디에이치피코리아, NEW, 에스에프에이, 코스온, 비츠로셀, 웰크론, 라이온켐텍, 신일제약, 에버다임, 테크윙, 지트리비앤티, 포스코켐텍, 코리아에프티, 빅솔론, 동아엘텍, 선데이토즈

     

    ㅇ코스닥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CJ프레시웨이, 나스미디어, 미디어플렉스, 인트론바이오, 동화기업, 덕산네오룩스, SBS콘텐츠허브, 이노와이어리스, 유비쿼스, SKC코오롱PI, 토비스

     

     

     

     

    ■ "삼성전자, 주총없이 SDS 합병 가능"  : '소규모 합병' 기준 충족…삼성물산 이어 지배구조 개편 수순 예상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전격적으로 합병을 발표한 이후 삼성그룹의 다음 지배구조 개편 수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증시에서는 삼성전자와 삼성SDS의 합병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대주주 일가가 상대적으로 지분율이 높은 삼성SDS 주식을 활용해 삼성전자에 대한 지배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주주총회 결의와 합병 반대주주에 대한 주식매수청구 절차를 밟을 필요가 없는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삼성SDS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가 입법을 추진 중인 ‘사업재편지원특별법(일명 원샷법)’도 삼성전자와 삼성SDS의 합병에 힘을 실어줄 가능성이 있다.

     

     

    ◆소규모 합병 요건 충족

    27일 투자은행(IB)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SDS 간 합병은 상법상 소규모 합병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회사가 합병하면 피합병회사(소멸회사)의 주주들은 기존 보유 주식을 새로운 합병회사(존속회사)의 신주로 교환받는다. 상법(제527조의3 1항)에서는 합병회사가 발행하는 신주가 회사 발행주식 총수의 10%를 넘지 않으면 주주총회 승인 대신 이사회 승인으로 합병을 결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합병회사는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에 대한 주식매수청구 절차를 거칠 필요도 없다. 다만 피합병회사는 주총과 주식매수청구 절차를 밟아야 한다.

     

    예컨대 자사주가 없는 시가총액 10조원짜리 회사가 1조원짜리 회사를 흡수합병한다면 이론적으로는 총발행주식의 10%를 신주로 발행해 피합병회사 주주들에게 나눠줘야 한다.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131만4000원) 기준으로 약 217조원(우선주 포함), 삼성SDS(30만1000원) 시가총액은 23조원이다. 삼성SDS 시가총액이 삼성전자의 10.6%로, 시가총액만을 기준으로 한다면 합병 후 삼성전자가 발행해야 할 신주가 총발행주식 수의 10%를 넘게 된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신주를 발행하는 대신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삼성SDS 주주들에게 나눠줄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전체 발행주식의 12.5%에 해당하는 주식을 자사주로 갖고 있다. 약 27조원 규모로, 삼성SDS 시가총액보다 많다. 신주를 전혀 발행하지 않고 자사주만 지급해도 삼성SDS 주주들에 대한 물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원샷법’ 도움받을 수도

    소규모 합병은 합병회사 주주들의 20% 이상이 반대하면 무산된다. 소규모 합병이 무산되면 주총 결의와 주식매수청구 절차를 거쳐야 합병할 수 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원샷법’이 도입되면 삼성전자가 소규모 합병이 무산됐을 때 주식매수청구 절차를 진행하기가 쉬워진다. 권종호 건국대 교수가 정부 용역을 받아 이날 발표한 원샷법 초안에서는 반대주주의 주식매수청구 기간을 ‘주총 후 20일 이내’에서 ‘10일 이내’로 단축하도록 하고 있다. 회사의 주식매수 기간은 상장사는 기존 1개월에서 3개월로, 비상장사는 2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도록 했다. 반대주주가 주식매수를 청구하기는 어려워지는 반면 회사가 주식을 매수하기는 쉬워지는 것이다.

     

    다만 원샷법은 공급과잉 산업에 노출된 기업에 대해서만 적용하기로 해 초안대로라면 삼성전자와 삼성SDS는 이 법을 적용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초안은 정부 부처 간 협의 등을 거치면서 내용이 바뀔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 소규모 합병

    주주총회 결의와 합병 반대 주주들에 대한 주식매수청구 절차를 거치지 않고 다른 회사를 합병할 수 있도록 간소화한 상법상 절차. 합병회사가 피합병회사의 주주들에게 발행하는 신주의 총수가 합병회사 총발행주식의 10% 이하일 때 적용된다.

     

     

     

     

     

     

     

    ■ 5월 28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 한화손해보험 / 이병건 팀장
    - 보기 드문 턴어라운드, 목표가 8,500원 제시
    - 엄청난 도약이라기 보다는 제자리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판단
    - 고손해율 보유계약 비중 낮아지고, 양호한 수익성의 상품 비중 증가
    - 한화생명과의 교차판매 시너지효과 기대

     

     

     

     

     

    ■ 증시 변동성 확대, 그러나 금융 및 가격 변수들의 상이한 반응(동상이몽) 현대

     

     지난 주 후반(22일, 현지시각) 옐런 연준의장의 ‘적절한 시점에서의 기준금리인상 시작’발언과 그리스 채무협상 표류에 이은 스페인 지방선거에서의 좌파인 포데모스(Podemos)의 약진으로 인한 남유럽 정치 불안 우려 등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KOSPI가 올해 2번째로 낮은 수익률(-1.68%) 기록과 함께 큰 폭으로 하락함.

     

     증시 하락과 더불어 원/달러환율도 상승해 1,105원(+4.5원)기록하였으며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2,300억원, 선물시장에서 -7,200계약을 순매도 함(파생전략 참조). 그러나 우려보다 환율 변동폭은 제한적이었으며 삼성물산에 대한 -1,500억원 순매도를 제외하면 현물시장에 대한 외국인 순매도 금액은 -800억원 수준에 불과함.

     

     실질적으로는 원/달러환율 상승보다는 원/100엔환율 900원 붕괴가 미치는 심리적 부담이 컸으며 시장 베이시스 하락에 따른 금융투자의 바차익 프로그램 매물 -4,3000억원출회가 직접적인 지수 하락의 수급 요인으로 작용함.

     

     그리고 통상적으로 증시 하락, 원/달러환율 상승과 함께 금융시장의 트리플 약세라고 해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를 상징했던 국채금리의 상승(채권가격 하락)은 나타나지않음.


     KOSPI의 변동성 확대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V-KOSPI(KOSPI 200 변동성지표) 역시 이렇다 할 변동성 확대 징후가 발견되지 않고 있으며 유로존의 대표적인 위험 요인으로 분류되는 그리스 증시(27일 오후 5시 현재 강보합) 및 이머징 시장에 대한 위험 선호도를 보여주는 EMBI 채권 스프레드 등에도 이상 징후는 나타나지 않고 있음.


     

     

    ■ 2013년 출구전략 당시와 유시한 금융시장 반응, 그러나 과민반응

    2013년 5월말전후 버냉키 연준의장의 ‘출구전략’ 발언과 2015년 5월 후반 옐런 연준의장의 ‘적절한 시점에서의 기준금리인
    상 시작’ 발언 시점에서의 달러화, 미 국채금리, 미 증시 동향 비교해 보면, 현재까지 달러강세, 국채금리상승, 증시 변동성 등 유사성
    발견. 다만, 국내 국채금리 움직임과 연초 이후 현재까지의 증시 흐름은 2013년과 다름.

     

     

     


    ■ 6월 초중반 전까지 추가 증시 변동성 확대는 제한적

     

    결국, 당시와 비교해 보았을 때, 현 시점에서는

    1)외국인 매도 전환 여부/ 2)매크로 리스크 지표의 상승 여부/ 3)기업실적 개선 흐름의 훼손 여부 등에 대한 체크가 중요해 보임.

     

    1), 2), 3) 을 고려 보았을 때, 현 국면이 추세적 하락으로 전환될 가능성은 낮음.

     

     

     

     

    ■ 지금 전세계는 약에 투자하고 있다!

    - 향후 전세계 노인 인구수는 연평균 1.8% 증가하면서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지속 성장
    - 특히 중국은 고령화와 소득 증가를 기반으로 의약품 시장은 향후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
    - 2015~16년 한국, 중국 제약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0%, 24.4% 증가할 전망

     

    투자전략 1: 한국 제약주 투자 유망
    한국 대형 제약주의 올해 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7.9%, 영업이익 증가율은 26.2%
    로 예상된다. 최근 1개월전 대비 영업이익 전망치도 전반적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
    기 때문에 주가가 연초 이후 큰 폭으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라고 판단한다.

     

     

    투자전략 2: 중국 제약주 투자 유망
    중국 제약주의 올해 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21.7%, 영업이익 증가율은 32.6%, 16
    년(F) 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19.2%, 영업이익 증가율은 21.0%로 전망된다. 중국
    제약주는 연초 이후 영업이익 전망치도 전반적으로 상향 조정되고 있기 때문에 매
    력적인 투자라고 판단한다.

     

     

     

     

    ■ 고문관 김이병, K-Food 맨 앞줄로 신한

    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전범재판 때 일본은 미군 포로들을 학대한 죄로 재판정에 섰다. 일
    본 해안 지방에 위치한 미군 포로 수용소에서 검은 종이를 강제로 먹인 혐의였다.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이 ‘검은 종이’는 김이었다. 일본식 김이 우리나라 김에 비해 두껍고 빳
    빳하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김을 종이로 착각할 소지가 충분하기는 하다. 못 먹을 종이라
    고 생각하며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 억지로 김을 먹었을 미군 병사들을 생각하면 한 편으로
    재밌으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전쟁의 공포를 실감하게 된다.

    지금은 서양에서도 바다의 채소라 부르며 김을 먹는다. 김은 어느새 김치, 불고기와 함께
    K-Food의 대표 품목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매년 수출액이 늘어나고 있다. 김은 방한 일
    본인들이 가장 많이 사가는 기념품이고 이제는 중국인들이 김 애호가의 위치를 이어 받았
    다. 우리나라 여행객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태국과 인도네시아와 같은 동남아시아에도 김이
    직접 수출돼 인기를 끌고 있다. 아시아를 넘어 미국에서는 월스트리트저널나 폭스 뉴스가
    슈퍼 푸드나 감자칩을 대체할 건강 간식으로 김을 소개하고 있어 판매가 고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케이블 TV를 중심으로 먹거리 예능 프로그램이 상승세다. 예전에는
    주부나 요리에 관심 있는 일부 계층들만이 요리 프로그램을 보았지만 이제는 이들 프로그
    램의 수요층이 매우 넓어졌다. 새로운 식재료나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아사이 베리
    나 방울 양배추, 퀴노아, 렌틸 콩 등 생소한 이름들이 어느새 우리 생활에 스며들었다.

     

     

    이러한 흐름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방방곡곡에서 먹거리가 단순히 끼니를 때우고 생
    계를 유지하는 의미를 넘어서 앎과 즐김의 영역으로 향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 트렌드는
    문화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크다. 문화와 트렌드의 변환점에 새로운 사업 기회와 투자 기회
    는 분명 있다. 유럽에서 김맥(김+맥주) 판매 벌이가 쏠쏠하다고 누군가 그러던데 괜히 속
    으로 웃어 넘겼나 보다. 진지하게 고려해봄직한 사업 아이템일지도 모르겠다.

     

     

     

     

    ■ KOSPI200지수 정기변경 확정 발표!

     총 13종목의 KOSPI200지수 정기변경 확정
     그러나 2종목의 경우 특별변경의 요소를 갖고 있는 종목으로 정기변경 발표와 한꺼번에 발표되는 것은 문제 있다는 판단
     정기변경의 경우엔 시가총액과 업종별 거래순위로 판단되게끔 되어 있는데 한꺼번에 포함시킬 경우 투자자의 혼란을 초례할 가
    능성 존재하기 때문
     엄밀한 의미에서나 공지 편의성 측면에서 한꺼번에 공지하는 것이 좋을지 모르나 기준에 입각한 변경을 예측한 투자자 경우 당
    황할 수 있을 가능성 존재 (실제로 과거엔 유사한 사례에서 정기변경과 특별변경을 구분했던 경우도 존재)
    유동비율 변경 확정 발표
     정기변경 발표와 함께 KOSPI200지수 구성종목 유동비율 변경 발표
     큰 폭의 변화가 발생하지는 않아 큰 영향은 존재하지 않을 것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기업은행, S-oil, SK, 삼성중공업, NAVER 변화가 존재!

     

     

     

     

     

     

    ■ 코스닥시장 전망 및 가격 제한폭 확대 시행에 따른 투자전략

    선택과 집중으로

    코스닥 시장, 상승 지속에 따른 피로감 누적 및 차익매물 출회, 가격 제한폭 확대 시행, 미 금리인상 우려감 등을 빌미로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에 따른 단기 스트레스 진행 예정, 하지만 정석투자 문화 및 합리적 가격 결정 유도, 시장 효율성 증대 효과 기대
    코스닥 시장 전망 및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을 앞두고 변동성 확대 예상. 향후 철저히 실적과 펀더멘탈, 수급(기관 및 외국인 선호 종목), 성장모멘텀이 준비 된 종목으로 압축매매 필요

     

     

     

    ■ [한중일_반도체] 중국, 메모리 반도체 진출

    ·DRAM: 2018년까지 호황 예상. 2018년 이후는 중국 업체 진출 등으로 경쟁 증가 예상
    ·NAND: 빅데이터 등 수요 증진 효과로 인해 수급 호조 지속 예상
    ·STT-MRAM/ReRAM 등 차세대 메모리를 선점하는 국가가 향후 시장 주도 예상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인터파크
    젊은여행 선두주자 공연판매 압도적 1위
    (플랫폼) 여행과 공연 플랫폼 강화
    (모바일) 모바일 매출 비중 여행 및 공연에서 빠르게 성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 / 전일종가: 24,000
    대신증권 김윤진

     

     

    ㅇ이지웰페어
    복지 시장 및 중국 역직구 시장 성장의 중심에 서다
    선택적 복지 서비스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민간기업 중심의 시장 성장 추세 지속
    중국 역직구 시장 진출 예정, 하반기 동사의 신성장 동력 예상되며 실적 개선으로 연결 전망
    투자의견: 없음
    현대증권 김철영

     

     

    ㅇ윈하이텍
    저가 매수 기회
    1Q Review: 비수기임을 감안해도 저조한 실적
    투자포인트: VOIDDECK 기술 인증 완료 및 매출 가시화 임박
    투자의견: 없음
    KDB대우증권 오탁근

     

     

    ㅇ에스텍
    Valuation 저평가
    성장성: CAR Speaker 증가, 모바일 이어폰 사업 강화
    Valuation 저평가 & 배당메리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 / 전일종가: 10,150
    이베스트투자증권 정홍식

     

     

    ㅇ아이마켓코리아
    B2B업계 편의점
    (MRO) 편리함과 신속함이 키
    (노령화) 대형병원 선호 현상 지속될 것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 / 전일종가: 30,500
    대신증권 김윤진

     

      

    ㅇ스카이라이프
    UHD 대표 주자
    UHD 전국 동시 방송이 가능한 유료방송사, 차별화로 인한 가입자 증가 가능성에 주목
    전년 일회성 비용 발생, 올해 경상적인 환경에서 이익 회복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000 / 전일종가: 18,450
    KDB대우증권 문지현

     

     

    ㅇ서원인텍
    고객사의 대대적인 스마트폰 라인업 교체 수혜주
    고객사의 대대적인 스마트폰 라인업 교체 수혜 전망
    2015년에도 사상최대 실적 행진 이어질 듯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 / 전일종가: 12,650
    IBK투자증권 이양중

     

     

    ㅇ루트로닉
    글로벌 레이저 의료기업으로 도약할 전망!
    신규 의료기기 출시를 통해 단기 및 중장기 성장 동력 마련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786억원, 62억원 전망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이정기 외4

     

     

    ㅇ로만손
    매스티지 기업으로 변신
    매스티지(Masstige) 기업으로 가치 평가 받을 시점
    제이에스티나 쥬얼리의 안정적인 성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000 / 전일종가: 15,200
    대신증권 박양주

     

     

    ㅇ디엔에프
    안정적인 성장
    미세공정 전환 속도는 예상보다 빨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000 / 전일종가: 26,150
    하나대투증권 남대종

     

     

    ㅇ나스미디어
    최적의 포지셔닝
    현대인의 뉴미디어 소비에 최적화된 광고 렙사
    인터넷 광고 부문은 모바일 디스플레이/비디오 광고 시장의 성장 및 광고주 확대가 성장 동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2,000 / 전일종가: 41,900
    KDB대우증권 문지현

     

     

    ㅇSBS
    계속 달리는 런닝맨
    중국 ‘런닝맨’, ‘정글의 법칙’ 등 예능 포맷수출 관련 매출 흐름은 가시적이며 연장되는 모습
    국내 방송광고 규제 완화가 지상파에 집중되면서 대표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 / 전일종가: 41,600
    KDB대우증권 문지현

     

     

    ㅇKTH
    유료방송 신규 시장의 첨병
    유료방송의 수익성에 중요한 2C 사업 보유: Content, Commerce
    T커머스 사업은 우호적인 정책 환경 및 KT 그룹 전략 속에서 중장기적인 성장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 / 전일종가: 10,150
    KDB대우증권 문지현

     

     


     

    [오늘의 월가격언]

    Unless there is fear in a stock, it doesn’t have a great capital gains potential.(걱정할 필요가 없는 주식은 대박을 터뜨릴 가능성도 없다.) 최근 몇 년 사이 주가가 열 배 이상 오른 ‘10루타(ten bagger)’종목들을 살펴보라. 회사 규모도 작고 경기에 민감해 예전에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종목들이었다. 그런데 대박은 이런 주식이 터뜨린다. 더 많은 수익을 얻으려면 그에 상응하는 리스크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리스크가 적은 안전한 투자를 원한다면 낮은 수익률을 감수해야 한다. 세상에 공짜 없다. 주식시장만큼 이 말이 정확히 들어맞는 곳도 없을 것이다. 영국 시인 존 드라이든이 남긴 유명한 시구도 있지 않은가.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한다.(None but brave deserves the fair.)

     

     

     

     

     

    ■ 음식료 다이제스트(5.27)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1.66%로 코스피(-1.68%)대비 강세

    ▶Hot stock : 무학 -3.56%, 빙그레 -3.83%, 동원F&B -4.02%, 삼양제넥스 -8.67%

     

    ▶기업동향

    롯데푸드:

    ① 육가공: 1분기 매출액 +7% YoY, OPM -3%p YoY. 돈육가격 인상으로 인한 재료비 부담. 그러나 5월 들어 국산돈육가 하락(연평균투입단가 -20% YoY)하고 있고 상대적 저가인 수입육 투입 비율 높여 하반기 갈수록 YoY 개선 예상. 다만 돈육가 안정시 경쟁 심화 가능성은 존재. 2015년 목표 OPM 4~5%(2014년 OPM은 2% 중반)

    ② 분유/유가공: 1분기 매출액 +7% YoY, OPM +3%p YoY. 독자 계약 농가 많아 잉여유 문제 없고, 분유 수출도 증가한 듯. 중국 분유 수출 지난해 260억원에서 올해 340억원 전망. 국내 분유도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YoY 15% 매출액 성장이 목표

    ③ 빙과: 1분기 매출액 +7% YoY, OPM은 +0.4%p 개선. 올해 주력 브랜드 광고, 제품 리뉴얼 예정이며 라베스트 등 프리미엄 브랜드 매출 증가 위해 노력할 것. 1분기 제품가격 인상 효과는 2분기 이후 더욱 확대되어 손익 개선에 도움 줄 전망

    ④ 가공유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 FS는 1분기 매출액 +2~3% YoY, OPM +1%p YoY

    ⑤ 롯데마트 향 HMR 제품은 하반기에 출시될 듯하나 수익 모델은 아직 미확정

     

    ▶뉴스

    ① 꼬깔콘, 스낵시장 첫 1위…비결은 역시 '허니'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27/0200000000AKR20150527082100030.HTML?input=1195m

    ② 백화점 뚫는 '폴바셋' 뒷골목 잡는 '커피빈' 투썸은?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21&newsid=01394006609373184&DCD=A00302&OutLnkChk=Y

    ③ 신라면 누른 짜왕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50527.22012185058

    ④ 맥주, 수입 3577만달러 > 수출 2693만달러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52701071803016002

    ⑤ 분유재고량 45년 만에 최고…우유업계 ‘비명’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527000958&md=20150527154059_BL

    ⑥ `미국 담배 2, 3위` 레이놀즈, 로릴러드 합병…알트리아와 경쟁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21&newsid=01325126609373184&DCD=A00802&OutLnkChk=Y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0.19%, 소맥 -4.22%, 옥수수 -1.39%, 원당 -1.87%

    ② 중국 라이신: 27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5위안/kg(+0.00% DoD, -1.05% WoW)

    ③ 중국 메치오닌: 27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45.8위안/kg(+0.00% DoD, -7.66% WoW)

     


     

     

     

     

     

    ■ 싸이맥스 IPO IR_2015.05.27

    -삼전 향(매출 87%) 반도체웨이퍼 이송용장비 업체

    -14년 547억 매출, 영엽익 58억(gp 마진 10.6%, roe  25.5% / 부채비율 56.3%)_12년 매출 347억, 13년 496억, 14년 547억.. 지속적성장중

    -공모자금 조달 통해 현재 안성1,2공장 동탄신공장으로 이전 및 연구개발비 사용

    -삼전향 매출 비중 높아 해외 매출처 다변화 계획(중국 BOE등 장기적으로 접근중)

     

     

     

     

     

     

    ■ 종목 특이사항

    ▲현대상사(011760) = 무역사업부문과 자원사업부문, 브랜드사업부문, 신사업부문을  분리. 브랜드사업부문 및 신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고 유가증권 재상장 심사를 거쳐 재상장 할 예정.                                                    
                                                                                   
    ▲남광토건(001260) = 조달청과 322억7474만원 규모의 장고항 건설공사 계약 체결. 계약금액은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58%에 해당.                              
                                                                                   
    ▲조선내화(000480) = 대전열병합발전의 지분 284만2400주 전량 매각. 회사는 이번 지분매각에 대해 "재무구조개선과 내화물본업 역량집중을 위한 것"이라고 설 명.                                                                            
                                                                                   
    ▲흥국화재(000540) =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한화손해보험(000370)에 123억4979만8971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음. 법원은 흥국화재가 선수금환급보증보험 공동인수의 간사사로서 공동인수 참여사인 원고에 대해 일부 손해배상책임이 있다고 판단.     
                                                                                   
    ▲이아이디(093230) = 무증자 방식에 의해 1:0의 합병비율로 이화파트너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 회사는 "경영효율성 증대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                                                   
                                                                                   
    ▲휴메딕스(200670) =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499억3000만원 상당의 유상증자를 결정.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7만1800원이며, 증자는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방식으로 진행.                                                          
                                                                                   
    ▲동화기업(025900) = 동화기업은 자사주 100만주를 499억원에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 으로 처분키로 결정. 회사는 "자본효율성 제고 및 유통주식 물량증대를 통한 주 식거래 활성화를 위해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                         
                                                                                   
    ▲메지온(140410) = 최대주주가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외 2인에서 박동현 외 1인 으로 변경. 메지온은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주식 장내 매도에 따른 것"이라 고 설명.                                                                       
                                                                                   
    ▲팅크웨어(084730) = 신주인수권 16만8747주 행사.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2.1%에 해 당.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1만1852원이며, 다음달 10일 신주가 상장될 예정.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2년 전 그날을 떠올리게 한 옐런

    지난 금요일 옐런 발언으로 금리 인상 논쟁 본격화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점증될수록 글로벌 증시 상승 여력 제한

    올 여름 국내외 주식 시장은 양호한 수익률을 기대하기는 힘들 전망 : 2,150pt 기준 5~10% 조정에 대비

     

    ▪ 현대증권 : 코스닥시장 전망 및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에 따른 투자전략 : 선택과 집중으로
    코스닥 시장, 상승 지속에 따른 피로감 누적 및 차익매물 출회,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 미 금리인상 우려감 등을 빌미로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에 따른 단기 스트레스 진행 예정, 하지만 정석투자 문화 및 합리적 가격 결정 유도, 시장 효율성 증대 효과 기대
    코스닥 시장 전망 및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을 앞두고 변동성 확대 예상. 향후 철저히 실적과 펀더멘탈, 수급(기관 및 외국인 선호 종목), 성장모멘텀이 준비된 종목으로 압축매매 필요

     

    ▪ KDB대우 : 지금 전세계는 약에 투자하고 있다!
    향후 전세계 노인 인구수는 연평균 1.8% 증가하면서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지속 성장
    - 미국 시장에서 바이오, 헬스케어 섹터는 연초 이후 각각 +18.8%, +8.5% 상승했고, 일본 시장에서도 헬스케어 섹터는 +22.4% 상승, 한국 시장에서도 제약 섹터는 +74.5% 상승해서 상승률이 가장 높다.

    특히 중국은 고령화와 소득 증가를 기반으로 의약품 시장은 향후 큰 폭으로 성장할 전망
    - 실제 미국, 유럽, 일본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는 05년 1억 7,856만명 → 15년 2억 1,000만명으로 3,143만명이 증가했고, 향후 2030년에는 2억 7,500만명으로 6,500만명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

    2015~16년 한국, 중국 제약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0%, 24.4% 증가할 전망
    - 한국 제약주 매출액은 03~14년까지 지난 11년간 연평균 11.5% 성장했고, 15~16년에도 각각 8.1%, 10.6% 성장할 전망. 영업이익은 03~14년까지 지난 11년간 연평균 7.7% 성장했고, 15~16년에는 각각 20.9%, 23.3% 증가할 전망
    - 중국 제약주 매출액 03~14년까지 지난 11년간 연평균 17.2% 성장했고, 15~16년에도각각 17.6%, 17.2% 성장할 전망. 영업이익은 03~14년까지 지난 11년간 연평균 16.4% 성장했고, 15~16년에는 각각 32.2%, 22.3% 증가할 전망.


    ▪ 대신증권 : 중국하반기 3대(금융/재정/산업) 정책 모멘텀 주목
    - 중국 정책 기대감 지속, 상해종합지수 4,900P 돌파
    - 금융정책(‘심항퉁’/IPO)으로 민간기업 자금 융자가 확대될 것, 재정정책으로 지방정부 투자 및 가계 소비 여력 확대될 것, 산업정책으로 ‘일대일로’실시에 따른 지방정부 인프라 수요가 확대될 것
    - 중국 하반기 투자/소비 증가율 안정적 예상

     

    ▪ 유안타증권: 금리인상 가능성? 경제지표가 좋아진 것도 보자!

    한국을 방문한 버냉키 전 연준의장
    -연준의 금리 인상은 미국의 경기 모멘텀 회복을 반영한 조치이나, 연준은 미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기도 염두에 두고 있음
    -한국은 취약국가로 보기 힘든 만큼 큰 충격을 경험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일단 국내외 증시는 연준의 정책에 대한 우려를 먼저 반영하고 있다
    -지난 주말 옐런 의장의 발언이 연준 기준금리 인상 우려를 자극하고 있음
    -이에 더해 양호하게 발표된 미국의 경제 지표가 더욱 부담스럽게 작용하고 있는 상황
    -미국 및 국내 증시는 우선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고 있는 상황


    미국의 경기 회복을 반영하는 업종들로 우선 대응하자
    -당분간 금리 인상 우려의 영향으로 변동성이 확대된다고 하더라도 낙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미국의 경기가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둔 대응이 필요한 시점
    -미국의 단기 경기 모멘텀 지표들의 회복과 건설 경기의 회복 조짐을 염두에 둔 대응이 필요해 보임

     

    ▪ 한국투자증권 : 금리 인상 : 응답하라 1994?

    - 1994년 대학살(Bloodbath)과 2013년 5월의 버냉키 쇼크
    - 연내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 : 1994년 대학살이 재현될 가능성은 낮아
    - 1) 경기회복의 속도, 2) 물가와 시장소통, 3)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 시장 view와 자산배분전략 : 주식비중 확대, 선진국주식(유럽과 일본) 선호


     

     

     

    ■ 전기·전자: 휴대폰 성장은 성숙시장인 북미가 견인 중
    - 1분기 지역별 증가율(YoY)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북미시장
    - 북미는 간접마케팅비용 지출 등이 휴대폰 판매에 긍정적으로 작용 중
    - 북미를 제외한 시장에서 Telco들은 보수적으로 마케팅비용을 지출
    - 중국, 인도는 다소 부진한 수요가 지속, 다만 FD-LTE 서비스 개시 기대감이 존재

     

     

     

     

     

    ■ Start with IBKS (5월 28일자)

     

    [Midnight News]
    ▶ 그리스 정부 관계자, “구제금융 협상 관계자들이 실무 단계에서 협상 초안 작성 시작”
    ▶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 “협상이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고 합의에 가까이 다가서, 매우 빠른 시일내에 더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있을 것”
    ▶ 독일 정부 관계자, “그리스와 채권단 사이의 합의가 임박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사실상 많은 진전을 보지 못해”
    ▶ EU 집행위 부위원장, “아직 그 정도 수준까지 이르지 않았으며 최대한 빨리 합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 독일 6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10.2, 예상(10.0) 상회
    ▶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간 합병에 대해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의 시각 냉담, 지배구조에 대한 우려 커지고 있어 - WSJ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 기대와 전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
    - 달러, 금리 인상과 경기 회복 전망에 강세 이어가. 엔/달러 환율 장중 한 때 124엔 돌파하며 8년래 최고치 기록
    - 국제유가, 달러 강세 여파에 하락 마감
    ▶ 유럽증시
    - 그리스 디폴트 우려 완화에 주요국 증시 상승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
    ▶ 유로존 5월 경기기대지수
    ▶ 영국 1분기 GDP 수정치
    ▶ 미국 4월 잠정주택매매
    ▶ 미국 주간 원유재고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 기대와 전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전망. 간밤 미국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 이상 상승세를 보여 국내 반도체 관련주에도 관심 필요
    ▶ 엔/달러 환율이 123엔대로 상승하고 원/엔 환율은 900원을 하회한 가운데 엔/달러 환율이 125~130엔까지 갈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일본과 경합도가 높은 자동차와 기계 등 업종의 투자심리 위축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전일 외국인은 지난 1월 29일 이후 최대 순매도를 보이고 선물에서도 7,000계약 이상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이끌어. 미국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전망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위축 우려로 풀이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를 제외한 중국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고 이머징 마켓의 리스크를 보여주는 EMBI Spread 등 지표가 아직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 그리고 전일 외국인 순매도 금액(1,882억원)의 상당 부분이 삼성물산(1,467억원)에 집중됐다는 점에서 신흥국 자금 이탈에 대한 대비를 시작할 시점이긴 하지만 추세적인 외국인 순매도 전환으로 확대 해석하기는 이르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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