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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6/26(금)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6. 26. 08:28

    15/06/26(금)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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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글로벌 주식 리뷰 : 글로벌 증시의 휴식기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국가 증시가 쉬어가는 움직임. 미국은 등락을 거듭하며소폭 인상에 그침. 금리 인상시기에 대한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 유럽은 그리스악재가 불거질 때마다 하락하는 모습을보임. 중국을 제외한 신흥아시아 국가들의자금이 유출되며 증시가 하락함.

     

    ■ 7월 글로벌 주식 전망: 미국의 경기 회복 시그널 점검 필요
    미국은 경기 회복 근거를 바탕으로 기준금리 인상 예정. 이에 따른 신흥국 자금 유출 지속 전망. 미국의 금리 인상은 9월로 모아지는 모습임. 고용시장 개선, 주택착공 건수 개선 등 경기회복 움직임이 나타남. 성장성과 수익성지표 개선도 나타남. 금리 인상폭과 빈도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심리 회복. 그리스 사태는 시장에 알려진 악재이나글로벌 증시에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줌. 6월말 예정되어 있는 IMF 채무만기 전 그리스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이어질 전망.

    6월에 중국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됨. 지속적인 개인투자자금의 유입으로 인한 중소형지수 상승이 전반적인 지수 상승을 견인함. 변동성확대에 따른 투자자들의 불안심리가 높아진 상태. 급상승한 증시에 대한 차익실현 및 글로벌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자금 순유출이 발생.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과거 금융위기 때에 비하면 양호한 수준임.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한 점검 필요.

     

     

     

    ■ 6월 국내주식리뷰 : 조정세 속 잠재 주도주 부각
    6월 국내 주식시장은 다양한 이벤트에 노출되며 조정세를 연출함. 그 과정에서 기존 주도주인 의료가 여전히 강세를기록했음. 다만, 에너지 및 소재(특히 화학)등이 점진적으로 상대 성과를 높이는모습이 주목됨. 이들은 1) 유로존과 중국의 정책 및 2) 미국 금리인상 시기 수혜를받기 때문으로 판단됨.

     

     

     

    ■ 7월 국내주식 전망 : 금리변화의 허들과 차이로존의 힘
    연중 허리 부근에서 일시적 소요 이후 회복세 시현할 것. 짧게는 미국 금리인상 초기국면에서 진통 나타날 수 있음. 단기로 미국 금리인상은 악재. 모든 것이 고정된 상태에서 금융비용만 높아지기 때문. 과거 사례를 봐도 미국 금리인상 첫 단추가 끼워질 때, KOSPI가 조정세를 연출. 7월은 이런 현상 감내 시기. 길게는 유로존 QE 정책과 중국 신실크로드 사업이 주식시장의 동력으로 작용할 것. 유로존 QE 정책은 2016년 9월까지 시행.

     

    중국의 신실크로드 사업도 단기에 그칠 것이 아님. 이러한 거시 구도는 한국 주식시장을 중장기 상승세에 올려놓을 것. 그 힘이작동하는 시기는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충격을 소화한 이후가 될 것으로 판단. 국내 주식시장에서 생산재(에너지, 소재, 산업재) 주목. 유로존과 중국이 미국式부양책을 모방하는 국면으로 전환됐음. 여기서 생산재 성과가 급상승. 미국 금리인상 이슈 소화한 후 해당 업종 더욱 관심 받을 것.

     

     

     

    ■ 6월 환율 리뷰 : 미 달러 조정 속, 아시아 통화 견조
    미국 경제지표 혼조세와 6월 FOMC에서의 비둘기적 발언 등으로 달러 약세조정흐름 지속. 그리스 디폴트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로화는 견조한 흐름 지속. 선진국통화 변동성 지속되는 가운데 신흥국통화는 국가별로 혼조세. 상대적으로 아시아 통화 변동성은 크지 않았음.

     

     

     

    ■ 7월 환율 전망 : 또 다시 强달러 조정 흐름의 연장

    달러 숨 고르기에 원/달러 환율의 엔화 연동국면 이어질 것,6월 FOMC에서 미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가시화되었으나, 인상 속도는 완만할 것을 시사. 중장기적으로 달러 강세추세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나 금번 FOMC에서도 달러 강세의 수출 둔화 우려를 표명한 만큼, 적어도 금리인상이 임박하게 되는 하반기 중, 후반 시점까지는 높아진 박스권에서의 변동성 이어질 전망. 그리스 디폴트 우려로 유로화 상단이 제한적인 점은 향후 달러가치 하락을 지속적으로 방어해줄 전망.

    엔/달러 환율은 구로다 BOJ 총재 발언 이후 변동성 확대. 하반기 중 엔화 약세추세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나, 당장은 일본 당국의 스탠스 불확실성과 强달러 조정 영향으로 엔화 약세의 단기 모멘텀 약화. 원/달러 환율은 달러, 엔 영향으로 1,100원을 재차 하회할 수 있겠으나, 원/100엔 환율 900원선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박스권 등락 이어갈 것으로 예상.

     

     

     

    ■ 6월 원자재 리뷰 : 달러강세와 경기 우려로 약세
    전월 Bloomberg 원자재지수는 4.2% 하락.4개 하위섹터 모두 하락한 가운데 산업금속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음. 중국 5월 고정자산투자 부진으로 산업금속 실물수요에대한 우려가 부상한데다, 중국 금리인하로금속 재고차익거래가 위축된 영향. 에너지는 원유 공급과잉, 귀금속은 연준 금리인상 가능성, 농산물은 날씨 호전으로3~4%대 하락했음.

     

     

     

    ■ 7월 원자재 전망 : 부정적 이슈들이 해소되는 과정
    미국과 중국 실물지표 바닥 다지는 중. 농산물, 산업금속 선호, 6월 원자재 시장은 미국과 중국 실물지표 부진이 맞물리며 매우 부진했음. 그러나 6월 들어서는 중국 1선도시 부동산 가격 반등,미국 주택허가건수 서프라이즈 등 바닥 통과 신호들이 포착되고 있음.원유, 철광석, 니켈 등에서 재고가 감소하면서 주요 원자재의 수급상황이 다소 개선되는 분위기임. 상반기 건화물운임지수(BDI)는 500pt 아래로 떨어지며 30년래 최저점을 기록했으나, 6월 들어 700pt선을 회복, 실물경기 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있음. 6월 말까지는 이란 핵 협상, 러시아 경제제재 연장 논의, 그렉시트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상존. 그러나 7월 이후로는 가격반등을 가로막을 만한 악재가 보이지 않는 상황. 원자재 비중 확대 시점이 근접. 농산물과 산업금속 선호.

     

     

    ■ 6월 크레딧 채권 리뷰 : 6월 신용스프레드 확대 추세 둔화
    6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하했으나선반영되었다는 인식 등으로 장기물 위주로 약세 보이며 장단기 금리차는 확대.5월 중 빠르게 확대되었던 신용스프레드는 금통위 이전까지 확대 추세를 이어갔으나, 금통위 이후에는 단기구간에서 축소로 전환됨. 5년이상 장기구간은 금통위이후에도 신용스프레드 확대세가 지속되었지만 그 강도는 크게 약화됨.

     

     

     

    ■ 7월 크레딧 채권 전망 : 가격매력, 타이트한 수급 등으로 신용스프레드 축소 예상
    가격매력 회복, 안심전환대출 MBS 발행 완료 후 크레딧채권 공급 감소 등에 따라 신용스프레드 축소될 듯. 신용스프레드가 4월 이후 짧은 기간 빠르게 확대되면서 최근에는 작년말 수준 이상으로 확대된 상태. 신용스프레드 확대로 가격매력이 높아졌다는 인식이 확산된 가운데 신용스프레드는 6월 금통위 전후로 확대 추세가 크게 둔화되었고, 일부 구간은 축소세보이며 강세 전환 가능성을 높임. 한편, 회사채 정기평가도 마무리되어 추가적인 등급강등 우려도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5월 12일부터 발행을 시작한 안심전환대출 MBS는 7월 7일 마지막 물량까지 총 31.7조원의 발행이 완료될 예정. 이는 단기간대규모 발행이 이루어지면서 신용스프레드 확대요인으로 작용. 이후 MBS 발행이 정상화되는 가운데 휴가시즌 등으로 발행규모감소하는 등 크레딧채권 수급 상황은 타이트해질 전망. 금리변동성이 여전히 큰 편이지만, 가격매력 회복, 신용등급 조정 마무리,타이트해지는 수급 상황 등 감안할 때 신용스프레드 축소 가능할 전망.

     

     

     

    ■ 6월 해외채권 리뷰 : 글로벌 국채금리 일제히 상승
    6월 중 글로벌 국채금리는 대부분 상승.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사 경계감으로 미국채금리 큰 폭 상승한 가운데, 유럽에서는 그리스 디폴트 우려 확대되며독일과 주변국간 금리 스프레드 확대.신흥국채권 역시 투자심리 위축되며 자금유출 및 금리 상승. 선진국 하이일드채권도 투자자금 이탈 및 스프레드 큰 폭 확대.

     

     

     

    ■ 7월 해외채권 전망: 미 금리 상승 속도 조절, 글로벌 금리 상승압력 완화 예상

    6월 FOMC 이후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세 재차 숨고르기 국면 돌입. 6월 중 산재되었던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라 글로벌 채권펀드에서 자금 상당 폭 유출. 다만 6월 FOMC 이후 미국채금리 상승 속도에 대한 우려 감소한 만큼, 향후 글로벌 금리 상승 압력 다소 완화되겠으며 미국채 펀드로의 자금유입도 재개될 전망. 유럽의경우 그리스 우려가 지속될 수 있어 전반적으로 금리 상승 압력 지속될 전망. 독일과 주변국 국채금리 스프레드 확대 지속 예상

     

     신흥국 채권펀드에서도 자금이 유출되었으나, 아시아 지역은 오히려 자금 유입되며 견조한 모습. 미국채금리와 달러가치 상승속도가 재차 조정국면에 들어섬에 따라 신흥국 채권, 특히 아시아 지역 투자 센티먼트는 비교적 양호할 전망. FOMC의 완화적인스탠스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금리 인상이 다가오는 만큼 선진국 하이일드채권 스프레는 추세적으로 축소 반전되기는 어려울전망. 그리스 불안감이 있는 유럽 하이일드채권의 상대적인 약세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 6월 국내채권 리뷰 : 대내외 악재 겹치며 금리 상승
    6월에는 월초부터 선진국 금리 불안세가이어졌음. 독일과 미국, 일본의 금리가인플레 기대심리의 상승을 빌미로 급등세를 보였고 미국 고용지표도 호조를 보이면서 긴축 가능성을 높였음. 월 중순으로접어들면서 해외 금리 변동성을 줄었지만추경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국채시장에수급 부담감이 드리워졌음. 이에 따라장기물 중심으로 금리가 상승했음.

     

     

     

    ■ 7월 국내채권 전망 : 악재 노출이 일단락되면서 금리는 중단기적으로 안정될 것
    채권금리가 하향 안정될 수 있을 것. 전술적 관점에서 비중 축소에서 중립으로 조정 권고. 미국의 6월 FOMC는 연준의 비둘기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 긴축에 대한 불안감을 완화시켰음. 추경은 언론을 통해 정부가10조원 편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짐. 이에 따라 시장에서 일부 제기되었던 20조원까지 늘어나지는 않음에 따라 수급 부담감은 진정될 것. MBS입찰도 상당부분 선반영되었고 7월초에는 안심전환 MBS발행은 마무리되는 점도 수급 부담 완화 요인.

    다만 아직까지 근본적인 매크로 환경이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려움. 연준의 비둘기적 스탠스는 보다 긴 흐름에서는 경기개선과인플레 기대심리의 상승을 가져올 것. 중장기적인 금리 상승추세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일시적인 금리 하향 안정기를맞아 전술적으로 채권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할 것을 권고. 국고 3/10년 스프레드는 60bp초반까지 플래트닝을 예상. 국고10년 금리는 2.35~2.40%가 반락 목표치.

     

     

     

     

     

     

    ■ 주말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 6월 27일 토요일
    1. 유로그룹 회의(현지시간)
    2. 수도권 대중교통 요금 인상
    3. 서울레코드페어
    4. 한솔아트원제지 보호예수 해제


    - 프로야구 일정 17시00분
    한화 vs SK <문학>
    KT vs 삼성 <대구>
    NC vs LG <잠실>
    두산 vs KIA <광주>
    넥센 vs 롯데 <사직>


    ㅇ6월 28일 일요일
    1. 유료방송 합산규제 시행

    - 프로야구 일정 17시00분
    한화 vs SK <문학>
    KT vs 삼성 <대구>
    NC vs LG <잠실>
    두산 vs KIA <광주>
    넥센 vs 롯데 <사직>


    ㅇ6월 29일 월요일
    1. 12월 결산법인 중간배당 배당락일
    2. 中, AIIB 협정문 서명식 개최
    3. 샤오미, 노트형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4. 비투비 컴백 예정
    5. 지소울(G.Soul) 컴백 예정
    6. 5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7. 신우 보호예수 해제
    8. 국일신동 보호예수 해제
    9. 영백씨엠 보호예수 해제
    10. 제노포커스 보호예수 해제
    11. 미래에셋생명 공모청약
    12. 경보제약 신규상장
    13. 美) 5월 잠정주택판매지수(현지시간)
    14. 美) 6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현지시간)
    15. 유로존) 6월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16. 유로존) 6월 서비스기대지수(현지시간)

     

     

     

     

    ■ 마감 시황 - 그리스? KR

    ㅇ아시아 시장 각 국 개별 이슈로 혼조세를 보였다.

     

    ㅇ중국 주식시장
    IPO로 인한 물량부담 우려감과 최근 신용거래 규제에 나섰다는 점에 하락중이다. 예대비율 폐지소식과 35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에 대한 의문점과 최근 신용거래 규제에 나섰다는 점, 28개 IPO 신청을 받았다는 증권감독의 발표로 인한 물량부담 우려감에 큰 폭으로 하락중이다. 특히 중국시장의 변동성이 유동성 규제이후 더욱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 되고 있다. 또한 모건스탠리 보고서에서 중국 주식시장이 현재 사이클상 정점을 찍고 있다는 내용을 알리자 중국 증시는 하락폭을 키우며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7.00% 넘게 하락중이다.

     

     

    ㅇ한국 주식시장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승 마감했다. 그리스 영향, 메르스 우려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일 재정정책을 통한 부양책을 내놓으며 증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반기말 윈도우드레싱 효과도 어느정도 있었던 모습이었지만 2100p를 앞두고 상승폭은 제한됐다. 결국 코스피는 +5.20p(+0.25%) 상승한 2,090.26p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중국 폭락에 영향을 받아 차익매물 유입되며 -3.16p(-0.42%) 하락 마감했다.

     

     

    ㅇ한국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은 그리스 이슈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상승마감했다. 계속해서 그리스의 연금과 부가가치세 등의 이슈로 불협화음이 발생하고 있으며, 메르켈 독일 총리 역시 자금이 부족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그리스 이슈 해결에 대해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 이로 인해 유로화는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달러화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환율도 상승했다.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상승폭을 축소하는 움직임도 있었으나, 전일 대비 +6.90원 상승한 1116.90원에 마감했다.

     

     

    ㅇ 글로벌 시장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그리스 총리에게 'game is over' 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금일있었던 유로그룹 회의는 별다른 해결책 없이 끝났다는 것이다. 그리스 이슈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주식시장은 그리스 이슈를 끝까지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여기에 이제는 미국 금리인상 이슈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인데, 계속되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미국은 9월 금리인상을 정말 실시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리스 그렉시트가 실시되며 글로벌 증시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인다면 금리인상은 쉽지 않을 것이기에 그리스 이슈에 이어 금리인상 이슈까지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 금요일에 보는 다음주 주간 전략 -NH

     

     

    • 금주 주식시장 리뷰: ① KOSDAQ 750p선 돌파, ② 25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
    − KOSDAQ 750p선 돌파: 25일 기준 KOSDAQ은 753.66p로 마감하며 사상최고치 경신. 대형주 대비 낮은 대외민감도와 성장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중소형주 강세 지속. KOSDAQ 시가총액은 200조원을 상회하였으며 일평균 거래대금은 3.5조원을 기록

    − 25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 25일 기획재정부는 청년 고용절벽 완화, 수출/투자 활성화, 소비여건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 정부는 추경을 포함한 15조원 이상의 재정보강을 통해 저성장/저물가 탈피를 기본 목적으로 설정. 2015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3.8%에서 3.1%로 하향 조정

     

     

     

    • 다음 주 주식시장 프리뷰

    − 2/4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경계 심리로 종목 장세 예상
    − KOSPI 주간예상: 2,060~2110p
    − 상승요인: 15조원 이상의 추경 편성 언급. 메르스 확진자 증가율 둔화. 장마 시작으로 가뭄 해소에 따른 신선식품가격 급등세 진정 기대
    − 하락요인: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심리 증가, 삼성전자 등 2/4분기 실적 프리뷰 진행되며 실적 관련 센티먼트악화. 미국 6월 ISM 제조업 지표 개선에 따른 단기 달러 강세 가능성

     

     

     

    • 다음주 주식시장 전망
    − 미국 6월 ISM제조업지수 발표: 미국 6월 ISM제조업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할 경우, 달러강세 및 금리인상 우려가 커질 수 있어 실제치가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것이 주식시장에는 가장 이상적

    − 7월초 추경편성: 기존 추경 편성 규모가 10조원으로 보도되었으나,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발표에서 15조원 이상의 재정보강을 언급. 시장의 기대보다 규모가 확대된 점이 긍정적. 메르스 사태에 따른 경기 하락 방어와 더불어 일부 추가 경기 부양 가능. 6월 11일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재정정책 확대 시행으로 경기 하방 압력 둔화 예상

    − 2/4분기 실적 프리뷰: 2분기 순이익의 현재 예상치는 25.0조원 수준. 현재 전망대로라면, KOSPI 2/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및 전분기 대비 증가. 다만, 최근 1개월 동안 2/4분기 순이익은 소폭 하향 조정이 진행 중이며 조정종목도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 자동차, 기계, IT하드웨어, 디스플레이, 운송, 조선 실적의 하향 조정 진행. 2/4분기 실적 시즌의 눈높이는 현재보다 낮출 필요

     

     

    • 금주(18~24일) 선진국, 신흥국 동반 유입, 주식형 펀드 강세
    − 금주 선진국 주식형펀드 28.6억달러, 신흥국 주식형 펀드 17.1억달러 유입 기록
    − 신흥국 센티먼트 개선으로 아시아 신흥국 및 남미펀드 유입 전환. 특히 대만펀드 17.5억달러로 최고치 유입 기록.반면 선진국 펀드의 경우 서유럽펀드(34억달러) 유입 지속하는 가운데 미국펀드(45억달러) 유출 전환
    − 섹터별 펀드 흐름의 경우, 금융주(-2.7억달러)를 제외하고 대부분 강세 흐름 보임. 헬스케어펀드 15.1억달러 유입하며 4주 연속 유입세 지속 중. 원자재(3.5억달러), 소비재(2.2억달러), 에너지(3.4억달러) 순으로 유입

     

      

    • 금주 매크로 리뷰: 6월 유로존 및 중국 제조업 PMI
    − 유로존: 6월 유로존 제조업 PMI(잠정치)는 52.2로 시장예상(52.2)을 상회하면서 14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유로화 강세 및 그리스 불안에도 불구하고 유로존 경기회복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 주요국의 제조업 경기도 개선세를 기록. 6월 프랑스 제조업 PMI 잠정치는 50.5로 시장예상(49.4)을 크게 상회. 독일도 51.9로 전망치(51.2) 상회

    − 중국: 6월 중국 제조업 PMI(잠정치)는 49.6을 기록하면서 2개월만에 반등에 성공. 다만 지수는 4개월 연속 경기 기준선(50)을 하회 중. 지난 5월 산업생산과 통화량 지표가 개선 신호를 보였으나 여전히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중국 경제는 아직 바닥을 다지는 국면인 것으로 판단

     

     
    • 다음 주 매크로 전망: 한국 월말 지표 및 미국 ISM지수
    − 한국 6월 수출(7/1): 한국의 6월 수출 증가율은 플러스로 전환했을 것으로 예상. 지난 6월 1~20일 수출은 전년대비 1.2% 증가했고, 일평균 수출은 약 18.5억달러를 기록. 조업일수 증가 및 정유업체 설비 보수 종료 등과 더불어 월말 효과를 감안하면 6월 전체 일평균 수출은 21억달러 수준으로 예상. 이 경우 6월 전체 수출은 3.3%증가로 추정

    − 한국 5월 광공업생산(6/30): 5월 광공업생산은 5월 수출이 감소(-10.9%)한 점을 감안할 때, 전년대비 감소(-2.0%)가 불가피. 지난 5월 조업일수는 20.5일로 전년(22.5일) 및 전월(24일)보다 적은 점 역시 산업생산 부진의원인. 저유가 및 높은 재고율 등으로 한국의 산업경기 회복세는 느리게 진행될 전망

    − 미국 6월 ISM 제조업(7/1일): 미국의 6월 ISM 제조업지수는 53.0으로 전월(52.8)보다 소폭 개선됐을 것으로 예상. ISM 지수에 선행성을 갖는 ISM 신규주문지수가 지난달 55.8p까지 반등했고, 지난 6월 중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되면서 제조업체들의 체감심리가 개선됐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다만 가동률 하락 및 재고 부담 등으로 상승폭은 제한적일 전망


     

     

     

    ■ 전략文庫-혼란의 다른 이름은 기회


    ㅇ단기 View : 누적된 불확실 요소 점진적 해소
    ㅇ주간 체크포인트 :
    -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되돌림 예상
    - 메르스 영향으로 이익전망치 조정작업 활발
    - 대외 불확실성 해소가 투자심리 안정 기대
    - 코스닥 종목 순환 대응, 외국인, 기관 수급 중요
    - 수출주(IT, 자동차) 실적전망이 투자심리 영향

    ㅇ중기 View : 시장금리 대비 주식시장의 저평가 매력 강화, 주식비중 확대 기회


    ㅇECO-NOMY

    - 6월 미국 비농업부분 고용 22.3만 명, 헤드라인 실업률 5.4%으로 하락해 고용시장 개선 지속
    - 9월 FOMC 이전 미국 고용관련 데이터는 세 가지 관찰. 1) 월 20만 명 이상 고용증가, 2) 헤드라인 및 불완전 고용 포함 실업률(1.8%) 격차 해소, 3) 임금상승률 3%에 근접. 세 가지 요인이 모두 충족될 경우 완전고용에 근접하고 있다는 판단 가능
    - 2Q15 일본 단칸 경기 및 CAPEX 전망 일제히 개선
    - 6월 한국 수출입 감소 및 불황 형 무역흑자 지속. 또한 1% 이자 저물가 여건도 고착화되는 양상
    - 브라질, 터키, 남아공 경상적자 상황은 위험 수준


     

    ㅇ QUANT
    - 지난 주에 이어 전망치 하향 지속. 하향폭 확대.

    - 전반적 하향 경향 속 상대적으로 중소형주 ↓

    - 에너지, 화학 업종 컨센서스 상향 지속. 반도체 제외 IT 섹터 컨센서스 하향폭 확대
    - KOSPI 중소형주 TP 하향 비율 하락.

    - IT 대형주, 자동차/부품의 TP 하향 경향 지속.

    - 반면 소재(화학), 건강관리 업종의 경우 TP 상향 경향이 지속되고 있음.

    - 업종간 양극화 심화


     

    ㅇCOMMO-DITY
    -상품시장은 그리스 우려 속 미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달러화 강세로 품목별 차별화
    -에너지 : 원유재고 감소 지속에도 불구 이란 핵 협상 불확실성 경계로 보합권 등락하며 횡보
    -귀금속 :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이슈가 강세요인, 약세요인으로 작용
    -비철금속 : 중국, 유럽 제조업지수 개선으로 투자심리 호전되었으나 강달러 영향으로 품목별 혼조세
    -곡물 : 주요 산지의 기후여건에 따른 변동성 확대 지속. 수확 지연 우려되며 소맥 강세

     

     

     

     

    ■ 재정정책의 시차
    ㅇ 전일 채권시장 동향: 국채 발행 규모 미정 불확실성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내수 부진 우려가 심화되자 정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15조원의 재정 보강 방안을 발표, 15조원에 이르는 재원의 조달 방법은 1차로 세계잉여금을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적자 국채 발행의 규모가 미정으로 발표되면서 채권시장의 불확실성을 확대, 국고 5년 및 10년 금리는 각각 2.3bp, 3bp 상승


    ㅇ 정부의 경제 전망치 하향
    기획재정부는 2015년 성장률 전망치를 3.8%에서 3.1%로 0.7%p 하향 조정, 민간소비 증가율을 3.0%에서 2.1%로 하향이 주요 근거, 추경을 감안한 수치이며 투자부문 및 수출 전망치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미뤄볼 때 내수 부양은 소비지출보다는 투자부분에 집중, 성장률 3%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는 15조원 이상의 재정 보강을 발표했으며 지자체 또한 11.9조원에 달하는 추경을 편성


    ㅇ 경기부양책의 효과를 확인하는데에는 시간이 필요
    전일 발표된 정부의 경기 부양책은 집행이 다소 늦어질 수 있으며 그 효과를 확인하는데에도 시간이 필요, 국회 통과 절차가 남아있으며 성장률 개선 측면으로 봤을때도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집행은 그 효과가 반감, 당분간 채권시장은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전망


    ㅇ일일 3년 국채선물 가격 밴드 제시 108.90 ~ 109.15

     

     

     

    ■ 가격제한폭 확대 이후 -키움

    ㅇ우선주 변동폭 확대 -중장기 긍정적인 변화 기대
     

    지난 15일부터 주식시장의 가격제한폭이 기존 15%에서 30%로 확대가 되었다. 거래량 증가와 같은 긍정적인 효과와 중소형주에서의 가격 왜곡 현상과같은 부정적인 효과를 예상했지만 정작 시장에서의 영향은 크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물론 장기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문제이긴 하지만 현재까지는 시장에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우선 시장의 거래대금은 가격제한폭 확대 이전과 큰 차이 없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우려가 되었던 신용잔고의 경우 감소하는 모습이 나타나긴하였지만 그 크기는 크지 않았다. 단기적으로 과도기의 영향도 있지만 거래대금과 신용잔고와 같은 부분은 정책이 제대로 안착된 이후를 보아야 하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가격제한폭 확대 실시 이후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우선주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전일까지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 중 우선주가 차지하는비중이 60%가 넘어 이번 정책 변화에서 가장 특이한 부분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우선주의 변동성이 높게 나타난 것에 대해 정확한 이유를 찾기는 힘들지만 첫째는 저금리와 저성장 국면에서의 투자 매력이 높은 점을 들 수 있다. 둘째로는 기업 이익의 개선과 정부의 배당 확대 정책으로 인하여 배당 매력이 높은 점, 그리고 셋째로는 상대적으로 거래량이 적어 적은 수급으로도 가격 변동성이 높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첫번째와 두번째의 이유로 최근 우선주의 상대적인 강세가 나타나기는 했으나 이처럼 단기적으로 급등한 것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만큼 향후의 투자에 있어서는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가격제한폭 확대로 인해 우선주의 급등락과 같은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긴하였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가격 왜곡 현상이 줄어들면서 주식의 펀더멘탈과 가치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한다.

     

     

     

    ■ 주요국 고용률의 회복 가능성 분석 한국은행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 고용률(취업자수/생산가능인구)의 회복 정도가 완만한 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위기 이전 수준을 하회하고 있는 가운데 위기기간(2008~10년)의 하락 정도와 이후(2011~14년)의 회복 정도에서 국별로 차별화된 모습을 시현


    o 고용률의 회복 정도가 미진한 것은 성별로는 남성을 중심으로, 연령대별로는 청년층(15~24세)및 핵심연령층(25~54세)을 중심으로 고용률이 크게 개선되지 못한 데 주로 기인


    ◆ 위기 이후 주요국에서 고용률의 개선 정도가 미흡한 요인을 인구 고령화 등 구조적 요인과 경기적 요인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상당 부분이 경기적 요인보다는 구조적 요인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


    o (구조적 요인) 변이할당 분석(Shift-Share Analysis)을 통해 인구구조 변화가 고용률에 미치는 영향을 요인분해한 결과, 인구구조 변화에 기인한 음(-)의 인구효과가 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고용률 개선을 제약

    - 실업기간 장기화 및 노동시장 미스매치 확대 등에 따른 장기 실업자 증가, 대학진학률 상승 등 여타 구조적 요인도 가세
     (경기적 요인) 위기 이후 유휴노동력 비중이 위기 이전에 비해 여전히 높게 형성된 가운데 경기변동이 고용률 변동에 미치는 정도를 정량적으로 추정한 결과, 위기기간 고용률 하락폭의 1/5~1/2 정도가 경기적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 위기 이후로도 본격적인 경기 회복세 지연으로 마이너스 GDP갭이 충분히 축소되거나 플러스 GDP갭이 크게 확대되지 못한 가운데 경기국면별 고용률의 비대칭성 등으로 인해 위기 이후 개선폭이 위기기간의 하락폭을 하회


    ◆ 이러한 분석결과에 비추어 볼 때, 고령화에 따른 구조적 요인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향후 경기 회복세가 가속되더라도 주요국의 고용률이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기가 쉽지 않을 전망

     

     

     

     

    ■ 이연제약(102460)

    - 금일 코아스템 상장으로 인한 VM202-ALS 가치부각
    - VM202 파이프라인 중 루게릭병 치료제는 이연제약이 바이로메드와 공동개발 및 글로벌 공동판권을 보유
    - 코아스템 현재 시가총액 6538억. 이연제약 5600억 수준.
    - 본업의 안정적인 Cash Cow + VM202 글로벌 원료 독점권 + 루게릭병 치료제 글로벌 판권 가치 감안시 저평가 판단

     

     

     

    ■ 45세이상 근로자에 직업 교육비 지원
    내달부터 年최대 200만원 `내일배움카드` 발급…육아 휴직자도 가능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608233>


    다음달 1일부터 고용보험에 가입된 45세 이상 모든 근로자와 육아 휴직자가 외국어와 컴퓨터 등 직업훈련 관련 학원을 다닐 때 수강료 절반 이상을 국가가 보조해준다.

    ; 정부는 근로자가 외국어, 정보기술(IT) 등의 직원훈련 과정을 수강하는 경우 1년간 200만원 한도 내에서 훈련비용의 50~100%를 지원하는 내용의 내일배움카드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 현재는 중소기업 근로자, 기간제·단시간·파견·일용근로자, 50세 이상 근로자, 무급 휴업·휴직 근로자 등이 대상이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50세 이상에서 45세 이상으로 범위가 확대됐으며 육아휴직 중인 근로자도 새롭게 추가됐다.

    ; 내일배움카드는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HRD넷(www.hrd.go.kr)에 접속해 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 육아휴직 급여 지급 방식도 바뀐다. 현재는 복직 6개월 후에 잔여급여 15%를 지급했지만 앞으로는 25%를 지급한다. 육아휴직자의 복직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  DFOX wire 선물옵션 모닝브리프-대우증권 파생상품 심상범(4125)

     

    "(Preview) 조기 반락 or 조만간 반락?"

    - 갭 다운 후 제한적 반등. 장 중에는 추세 없이 등락 유력. 야간 선물의 제한적 하락. 기술적으로 상승 여력 남았지만, 수급에서 외인 및 연금 비차익 순 매수 불안정해 상승 탄력 약화 불가피

    - 기술적으로는 상승. 60MA+채널 상한까지 1~2일 추가 상승 여유. 단, Stochastic slow 이미 과매수권 진입해 일단 상승 탄력 둔화 불가피. 하락 시 1차 지지는 전 저점+피보 50%인 2034p

    - 수급에서도 상승 탄력 둔화 지속. 전일 외인의 바스켓 매도 수요 확인, 기관 역시 관망세 뚜렷해지고 있어. 선물 외인 중기 세력은 지난 해 경험상 옵션 만기 주간 들어서 신규매도 재개할 듯

    - 외인 매수 차익잔고 청산 둔화 3일째. 비차익 매수/매도 동반 증가 3일째. 단, 장 중 꾸준한 추세보다 순 매매 증감 패턴을 반복. 이는 내부에서 바스켓 이익 실현 수요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뜻

    - 기관 역시 종목은 짙은 관망세, 비차익은 투신+연금 비차익 순 매수뿐. 특히, 투신 비차익은 16일 연속 순 매수로 지속성 확인 반면, 연금은 6/4일 이후 2일 이상 순 매수 없어 지속성 의심돼

    - 선물 외인은 초 단기 세력의 엎치락뒤치락할 뿐, 중기 세력의 움직임은 여전히 미미. 만기 후 예수금 증가 불구, 미결제는 여전히 10만 계약 전후 소량 증감 반복. 때문에 모멘텀 상실한 상태

    - 이러한 패턴은 지난 해 6월 만기 직후와 비슷. 당시에는 7월 옵션 만기 주간 들어 중기 세력 신규매수 누적되면서 미결제 최대 14만 계약 도달. 같은 패턴이라면 7월초까지 모멘텀 상실 지속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62608270293

     

     

     

    ■ 뉴로스는 소형무장헬기·민수헬기 난방·환기 장치 국산화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해당 사업은 한국항공우주가 총괄주관하며 수행기간은 오는 2020년 말까지다.  유진우 기자 ojo@chosunbiz.comCopyrights ⓒ ChosunBiz.com

     

     

     

     

    ■ 오늘의 주요일정

     

    ▲ 경제지표

    -미국, 소비자심리지수
    -미국, 기대 인플레이션
    -일본, 전국 핵심CPI
    -일본, 도쿄 핵심CPI
    -일본, 5월 실업률

     

    ▲ 신규상장

    -에스엔텍
    -코아스템

     

    ▲ 추가·변경 상장

    -페이퍼코리아(국내CB전환, 3만2051주)
    -페이퍼코리아(국내BW행사, 116만6419주)
    -유니켐(제3자배정 유상증자, 134만5610주)
    -YG플러스(제3자배정 유상증자, 58만3272주)
    -세원셀론텍(국내BW행사, 18만7758주)
    -보 타바이오(제3자배정 유상증자, 16만6479주)
    -웰메이드예당(타법인흡수합병, 5만6059주)
    -현진소재(구주주배정 유상증자, 620만주)
    -삼보모터스(국내BW행사, 1만2603주)
    -에프티이앤이(국내BW행사, 45만7246주)
    -동아엘텍(국내BW행사, 6만3300주)
    -한라IMS(국내BW행사, 10만9799주)
    -하이로닉(스톡옵션행사, 2만1200주)
    -엑셈(타법인흡수합병, 2346만2285주)
    -엑셈(상호변경)
    -에스앤씨엔진그룹(무액면도입)

    ▲ 주주총회

    -SK
    -SK C&C
    -네오아레나
    -케이엘넷

     

     

     

     

    ■  6월 26일 (금) 리서치 아침회의

     

    ㅇ Stock Story / 강현기 연구원
    - 이익 S커브의 상승초기인 제1국면에 위치한 섹터에 투자하자
    - 기존 주도주(건강관리) + 유가(에너지,화학), 금리(은행,보험), 교역(운송,조선)

     

     
    ㅇ한화손해보험 / 이병건 팀장
    - 한화그룹, 계열사들로부터 브랜드사용료 받기로 결정
    - 기존의 광고분담금이 브랜드사용료 형태로 바뀌는 것일 뿐 추가적 부담은 미미
    - 업황이 개선되고 있으며, 동사의 실적은 더 개선될 것
    - 5월 실적발표 이후, 실적전망 긍정적 재검토 예정

     

     

     

    ㅇ 엠케이트렌드 / 박현진 연구원
    - 패션업계 한류를 주도하는 유일무이의 중국 NBA
    - 15년 중국 NBA 매출 170억원, 16년 340억원 예상(16년부터 순익 흑자 전망)
    - 국내부문은 현상유지 수준, 중국 NBA 성장을 기대하며 장기적인 접근이 바람직

     

     

    ㅇ 포시에스 / 권윤구 연구원
    - 기업 리포팅 및 전자문서 툴 개발/제공 업체
    - 이번달 SC제일은행과의 공급계약은 해외 진출 신호탄
    - 클라우드 서비스 : 작년 11월부터 글로벌업체 KONE의 싱가포르 지사에 공급
    - 올해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 내년부터 성장 기대

     

     

     

     

     

     

     

     

    ■ 알려줘요!, Mr. Market – 글로벌편


    ㅇ글로벌 500대 기업 성과로 본 투자전략

     

     

    • 최근 한달 간 주가 상승률이 높았던 업종은 제약/바이오·인터넷/소프트웨어·의류소매(SPA)·엔터/미디어(표 1). 제약/헬스케어는 연초 이후 지속적으로 시장대비 아웃퍼폼한 업종. 최근 국내외 제약 업종 모두 신약 파이프라인 모멘텀을 가진 기업 중심으로 상승 중. 글로벌 시장 내 알츠하이머 치료약 1차 임상을 앞두고 있는 일라이릴리와, 최종 임상을 앞두고 있는 바이오젠 등의 상승이 대표적인 사례. 표적항암제 기술 수출이 가시화되며 상승 모멘텀이 강화된 한미약품을 필두로 국내 제약 업종 역시 높은 주가 상승률 기록


    • 인터넷/소프트웨어 업종은 플랫폼 비즈니스의 재평가가 진행되는 중. 미국의 대표적인 SNS 기업인 링크드인은 지난 4월 인수한 온라인 교육업체인 린다닷컴을 이용하여 6월부터 본격적인 리쿠르팅 및 교육 서비스 사업 강화. 페이스북 또한 쇼피파이와 온라인 쇼핑 연계 사업 실시 발표로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 중. 두 기업 모두 최근 1개월 간 10% 상승. 국내 대표적 플랫폼 업체인 다음카카오도 강력한 가입자 기반으로 카카오택시·카카오채널 등의 부가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NAVER는 라인뮤직을 통한 음악 스트리밍서비스를 출시. 글로벌 증시에서 플랫폼 비즈니스 성장 프리미엄 부여 중


    • SPA기업을 중심으로 한 의류 소매 업종은 구조적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업종. SPA 패션 유통업체는 지난 몇 년간 글로벌 소비자의 짧아진 패션 트렌드 사이클과 합리적 구매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비즈니스로서 꾸준한 이익성장 중. 일본의 패스트리테일링(유니클로)과 스페인의 인디텍스(ZARA), 스웨덴의 H&M이 글로벌 SPA의 선두주자. 이들 업체는 전세계로 빠르게 매장을 확장시키며 외형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최근 유로화·엔화 약세 기조 지속에 따른 환율 수혜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 인디텍스는 1분기 2년래 최대실적을 기록했으며, 2분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이어지는 상황. 국내 업체인 한세실업은 아베크롬비·H&M 등 글로벌 의류업체에서 주문을 받아 OEM방식으로 생산 수출하는 업체로서 향후 SPA업체의 외형성장에 따른 중장기적인 성장성을 보유한 기업


    • 엔터/미디어 업종은 2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 상승. 미국의 대표적 미디어 기업인 타임워너와 월트디즈니는 잇따른 히트아이템 라인업을 기반으로 수익성 다변화를 꾀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 중. 특히 월트디즈니는 최근 전년대비 배당을 15%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하며 주가 반등. 한국 미디어 컨텐츠 산업의 선두주자인 CJ는 자회사인 CJ E&M과 CJ CGV를 통한 중국 현지화 전략과 컨텐츠 수출이 순조롭게 진행 중

     

     

     

     

    ■ 레저 (OVERWEIGHT)
    일회성 메르스 우려에서 벗어나 펀더멘털 재점검 할 때

    Event: 메르스로 인해 레저 섹터 주가 전반적 약세
    Impact: 홍콩 사례에서 보듯 메르스로 인한 주가 하락은 금세 회복될 것.

    Action: CJ CGV, 강원랜드, 여행주 선매수 이후 중국인 인바운드 수혜주 매수 전략 제
    시. CJ CGV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도 BUY★★★로 상향조정.

     

     

     

     

    ■ 은행/증권-추경의 발자취 이베스트

    ㅇ 정부, 추경을 포함한 15조원 이상의 재정보강 시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발표)
    - 연간 3.1% 성장, 물가상승률 0.7% 전망. 확장적 거시정책 기조 확대
    - 구조개혁(노동개혁, 금융개혁 등) 추진


    ㅇ역대 추경효과 점검
    - 과거 추경은 경기/금융시장에 대체로 긍정적. 최근 대규모 추경집행은 2009년(금융위기 직후)와 2013년
    - 추경효과로 1분기 수준 분기 경제성장률(QoQ 0.8%) 유지 가정 시 기저효과로 2분기~하반기 GDP YoY 증가율
    회복흐름 형성 가능. 은행주 궤적 또한 이와 유사
    - 과거 추경 시 주가상승과 함께 거래대금 증가한 경험. 다만 2013년의 경우 Tapering 우려 등으로 지수 및 거래
    대금 부진. 현재 거래대금은 10조원 수준 유지 중
    - 추경재원마련을 위한 국채발행 증가는 장기금리 상승 요인. 재정건전성 악화 및 구축효과 우려 상존. 장단기금
    리차 확대 국면 지속 예상

    ㅇ 역대추경효과 점검: 은행/증권 긍정적

     

     

     

     

     

    인터넷 -모바일 신규 서비스 출시 본격화


    최근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모바일 신규 서비스 출시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수익 모델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 네이버는 ‘라인 뮤직’과 ‘네이버 페이를 공개. 다음카카오는 ‘카카오 TV’를 공개했으며 30 일 ‘카카오 채널’ 정식 출시 예정.

     

    서비스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매출 기여는 미미할 전망이나 연말부터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신규 서비스 및 글로벌 확장성 측면에서 우위에있는 네이버 (BUY, TP: 88 만원)를 당사 인터넷 섹터 Top-pick 으로 유지.

     

     

     

     

    ■ 중국 본토 및 홍콩증시 횡보, 아직은 조정 국면


    상해와 홍콩 증시가 2주째 약세를 보였습니다. 가격부담이 계속 남아 있는 상황에서 동성과 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 변화가 심했습니다. 지수가 추가로 하락하지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가격논리에 의해 움직이고 있네요

     

     


    ■ 하반기경제정책방향 시사점 삼성선물


    정부는 올해 성장률을 기존의 3.8%에서 3.1%(한은: 3.1%)로 하향 조정함.교역량 감소 및 엔과 유로화의 약세로 수출이 1.5% 감소할 것으로 젂망(기존젂망치: +3.7%)하였고, 수입 증가율은 원자재 가격 하락 등 수입단가 하락을반영하여 +3.2%에서 -7.0%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경상수지는 $940 억(한은:$960 억)로 상향 조정함. 유가젂망은 기존의 $98(두바이유 기준)에서 $60 로 하향조정하였으며, 이와 함께 물가 젂망 역시 +2.0%에서 0.7%(한은: 0.9%)로 수정함.


    젂읷 발표된 하반기 젂망에서 정부의 3% 성장률 사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확읶할수 있었음. 우선 헤드라읶 성장률은 3.1%로 한국은행과 동읷하나, 세부 내용은메르스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반영하여 민간소비를 큰 폭으로 하향 조정한 반면(정부:3.0% → 2.1%, 한은: 2.3%),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는 한은의 젂망(5.4%,3.4%)보다 높은 5.6%와 4.5%를 예상하였음. 설비투자 증가의 이유로 저금리와투자활성화 정책 등을 들었으며, 건설투자는 주택시장 회복과 대규모 SOC 투자를포함한 재정보강 등 공공부문의 투자 확대를 이유로 들었음. 민간소비 회복요읶으로도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주목하였는데,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7 월)와함께 시효 만료를 앞둔 LTV 와 DTI 연장할 예정임. 결국 정부지출 확대와 부동산경기 회복이 이번 경기 부양의 핵심이기 때문에 가계 레버리징의 속도나 규모는당분간 완화되기 어려울 것이며, 정부의 ‚질적‛ 관리 방안은 결국 차선책을 선택한것이라고 판단됨.

     

     

     

    ■ Next 핀테크, 크라우드 펀딩

    - 지분투자형 크라우드 펀딩법 법사위 통과

    - 크라우드 펀딩 더욱 활성화되려면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도 법제화 필요 .
    정부의 핀테크 육성 방침에 따라 향후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 법제화 될 가능성있어

    -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 활성화 시 개인 신용평가에 따른 대출한도 적용 될 전망
    핀테크 업체와 더불어 신용평가사들의 새로운 시장이 열릴 전망

     

    ㅇ 국내 상장 신용평가 서비스 업체 목록

    NICE

    NICE평가정보

    고려신용정보

    한국기업평가

    서울신용평가

    나이스디앤비

     



     

     

     

    ■ 증권사 스몰캡 추천주

    ㅇ톱텍
    장비에서 소재로의 사업 포트폴리오 확산
    메인 사업에서의 경쟁력은 지속
    소재 사업으로의 진출, 활용성이 높아지는 상황
    투자의견: 없음
    동부증권 유의형

    ㅇ유아이엘
    안정적인 성장성과 가격이 매력
    메탈 트랜드에 의해 기존 부품 판가 상승과 신규 부품 창출
    IT부품 업종 투자심리 약화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가격대
    투자의견: 없음
    하나대투증권 김록호

    ㅇ엠케이트렌드
    중국 NBA가 주도하다
    패션업계 한류를 주도하는 유일무이의 중국 NBA
    15~16년 국내에서의 성장한계를 중국이 채우다
    투자의견: 없음
    동부증권 박현진

    ㅇ에프엔씨엔터
    2015년 실적 모멘텀 유효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YoY 18.1%, 35.6% 성장한 851억원, 182억원에 이를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3,000 / 전일종가: 20,800
    이베스트투자증권 황현준

    ㅇ서한
    탄력받은 시장, 성장하는 회사
    대곡 수목원 서한이다음 분양 시작
    아직 뜨거운 대구 분양 시장
    투자의견: 상향
    목표주가: 3,700 / 전일종가: 2,800
    신영증권 박세라

    ㅇ바텍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 예상
    2Q15E, 양호한 실적 예상
    바텍이 개발한 혁신적인 신제품, 하반기에 유럽 CE 및 미 FDA 인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 / 전일종가: 29,000
    SK증권 노경철

    ㅇ덕산하이메탈
    삼성전자 V-NAND 수혜, 턴어라운드
    솔더볼: 2H15 “Apple A9 + Qualcomm Snapdragon 820”이 몰려온다
    유엠티: 2H15 삼성전자 V-NAND 수혜로 흑자전환 전망
    투자의견: 없음
    메리츠종금증권 박유악

    ㅇSBS
    과도한 우려는 기회를 제공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5,000 / 전일종가: 32,200
    KDB대우증권 문지현

     

     

     

     

    Companies are often destroyed not by the competition but by themselves.(기업을 망치는 것은 경쟁이 아니라 내부 요인이다.)

    성공하는 기업은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애플을 보라. 전세계적으로 쟁쟁한 휴대폰 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도 지금 스마트폰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지켜나가고 있지 않은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어느새 시가총액 6위에 오른 아모레퍼시픽을 보면 더욱 놀랍다. 아모레가 이렇게 놀라운 성공을 이룬 것은 경쟁업체가 없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어느 분야보다도 치열한 경쟁 덕분이었다. 잘나가고 있는 기업이라면 경쟁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Don’t worry about a healthy company’s competition.)

     

     

     

    ■ 6월 26일 뉴스를 읽고 알게된 사실들
    ● 생활 / 건강

    1. 세차 피해 87%가 주유소 자동세차. 업체 측 과실 입증 어려워 소비자가 피해를 떠안는 경우 전체의 80% - 한국소비자원

    2. 여성, 20대에서 50대까지 평균 20㎏정도 체중 늘어나...갈색지방 감소, 호르몬 변화, 신진대사 속도 변화 등의 영향.

    3. 나이들수록 세월이 빨리 흐르는 이유는 인간은 시간의 흐름을 기억으로 인식하기 때문.

    즉 기억이 많을수록 시간이 길게 느껴지는데, 나이든 사람의 뇌는 보다 간헐적으로 기억 인식 - 
    저서 소개. 뇌과학자 김대식, '이상한 나라의 뇌과학'

    4. 차도에 가까운 집에 살수록 수명 줄어..자동차 경적 및 오토바이 등의 교통 소음이 혈압 상승 부축이고
    뇌졸중 및 심장질환 발생 가능성 증가와 연관.

    5. 녹차나 녹즙으로 누렇게 변색된 컵은 식초 희석한 물이나 레몬즙으로 적신 행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고.


    ● 사회  / 세계

    1. 직장인 평균 점심값 6566원,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백반, 김치찌개 순 - 잡코리아

    2. 직장인 휴가비용 평균 63만4356원, 기간은 4일 - 취업포털 파인드잡

    3. 교복을 입은 성인 여성이 나온 음란물을 소지만해도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로 처벌하는게 적법하다는 헌법재판소 결정.

    4. 여행업계 '메르스 직격탄' 외국인 13만명 예약취소...
    7,8월 성수기 예약 82% 급감..장기화땐 영세 여행사 폐업 속출할 듯.

    5. 일본은 물론 한국 등 세계 곳곳에까지 이름이 널리 알리며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일본
     무인역장 고양이 ‘다마’ 최근 숨져. 장례 '회사장'으로 치러.


    ● 정치 / 경제

    1. 朴대통령 '정치권과의 전쟁' 초강수.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하고 여야 강도 높게 비판.
    정국 경색 등 ‘후폭풍’ 부담에도 조기 레임덕 차단 승부수 분석.

    2. 비과세 '만능통장' 도입...
    개인에게 비과세 한도 부여해 한도 안에서 예금, 적금, 펀드 등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여기서 생긴 이익에 대해 세금 면제.

    3. ‘소기업’ 기준, 근로자 수에서 매출액으로 전환.
    3년 평균 매출액 기준 10억, 30억, 50억, 80억, 120억원 등 5개 그룹으로 구분.


    ● 기타 / 번외

    1. 이승만 정부 한국전쟁 당시 ‘일본 망명’ 계획서 KBS 입수. 당시 6만명 망명 타진.

    2. 외압 의혹 개그콘서트 ‘민상토론’...결방에 이어 방통심의위 제재까지 받아.

    3. 다음 달부터 만 70세 이상 노인, 반값에 틀니와 임플란트 시술 가능.

    4. 네이버페이’ 서비스 개시… 아이디로 결제·충전·적립·송금.   

    5.  MS, 안드로이드용 'MS 오피스' 무료버전 출시.
    데스크탑과 모바일을 오가며 작업할 수 있도록 자사의 '오피스365'와 연계, 유료고객 확보 차원.

     

     

     

     

     

    ■ [SBS]과도한 우려는 기회를 제공한다- KDB대우 문지현

    - 중국 기존 공동제작 사업 차질없이 진행 중 (중국판 '런닝맨 시즌2', '정글의 법칙')
    - 국내 사업: 방송 수익 광고 성수기 효과, 사업 수익은 재송신료 협상에 따라 일부 지연 전망
    - 우려로 만들어진 투자 기회, 매출의 대부분은 여전히 국내 사업으로부터 발생 (국내 방송 광고, 콘텐츠 매출)
    - 하반기: 1) 광고총량제 시행 2) VOD 단가 인상 등 '콘텐츠 제 값 받기' 추진 3) 해외 시장 규제 환경에 대한 유연한 대응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기존 55,000원 유지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62407371942

     

     

     

     

     

    ■ [KB투자증권 모닝미팅 요약]

     

    [KB유승창/금융] 코리안리 (003690): 5월까지의 누적 순이익, 2014년 연간 순이익 상회
    코리안리의 5월 순이익은 382억원 (+9.2% YoY)으로 KB투자증권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5월까지의 누적 순이익은 1,186억원 (+96.4% YoY)으로 2014년 연간 순이익 1,167억원을 상회했습니다. 실적 호조의 주된 원인은 해외수재보험에서의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한 보험영업 합산비율 하락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업종 특성상 월별 순이익 변동성은 존재하나, 수익성 중심의 수재 및 리스크관리 강화로 보험영업에서의 수익성이 개선되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KB유승창/금융] 메리츠화재 (000060): 당분간 양호한 실적 흐름 이어질 전망
    메리츠화재의 5월 순이익은 272억원 (+173.0% YoY)으로 KB투자증권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손해율이 개선된 가운데, 최근 실시한 희망퇴직 영향으로 사업비율이 하락한 점이 실적호조의 주된 원인으로 판단합니다. 당분간 메르스 영향으로 보험영업에서의 손해율 개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최근 이어진 사업비 개선 노력이 맞물려 양호한 실적흐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KB Auto Daily] 06월 26일
    7월 초 발표될 6월 미국 자동차 시장은 5.8% YoY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는 판매일수가 1일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DSR 기준으로는 2% YoY 증가에 머무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차 판매는 6.6% YoY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반면, 현대차는 인센티브 증가 대비 전년대비 판매가 감소하는 흐름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전년과의 비교보다는 전월과의 비교에서 현대차가 점유율을 4.2%로 회복하는 흐름으로 예측되었다는 점은 긍정적 입니다.

     

    포스코가 쌍용차와 협력강화 MOU를 맺었습니다. 이는 최근 사우디 국부펀드의 포스코건설 지분인수 및 대우인터의 사우디 국민차 사업참여와 연결지어서 생각하면, 포스코-쌍용차-PIF의 파트너쉽이 아닌가 추론됩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6월 미국 자동차 시장 5.8% YoY 증가 전망
    *6월 미국, 기아차 양호한 흐름 vs 현대차는 전월 대비 점유율 개선 전망
    *포스코-쌍용차 협력 강화
     

    [KB Bond daily] 추경 재료에 일희일비하기 2
     

    * 금일 전망: 추경 재료에 일희일비하기 2
    전일 발표된 기획재정부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기존의 3.8%에서 3.1%로 0.7%p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또한 추경 편성 규모는 '15조원 + α' 가 될 것이라 언급했으나, 구체적인 집행시기 및 적자국채 조달 규모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추경 이슈가 완전히 해소되기 전까지 국내 채권시장은 수급관련 불확실성으로 인해 금리 변동성이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추경 이외에도 그리스의 채무불이행 우려와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 및 속도 등의 대외 이벤트들이 산재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부의 추경 언급만으로 금리의 박스권 상향 돌파를 속단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금리 방향성에 대한 베팅보다는 변동성 확대 등 리스크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 Credit
    전일 한신평은 금호타이어 (BBB0)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0/안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조정하였습니다. 2014년 12월 워크아웃 종결에 따른 등급 조정으로, 24일 한기평이 금호타이어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0/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두 단계 상향조정한 데 이어, 안정적인 시장지위와 그에 따른 양호한 현금창출력으로 향후 재무구조 개선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점이 반영되었습니다. 한신평은 추가 등급상향의 Trigger Point로 연결기준 총차입금/EBITDA 4배 이하, 부채비율 250% 이하를 제시하였으며, 2015년 1분기 말 기준 금호타이어의 총차입금/EBITDA 및 부채비율은 각각 6.6배와 260.8% 수준입니다.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 Next 핀테크, 크라우드 펀딩 [김지운]

    -지분투자형 크라우드 펀딩법 법사위 통과
    -크라우드 펀딩 더욱 활성화되려면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도 법제화 필요.

    정부의 핀테크 육성 방침에 따라 향후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 법제화 될 가능성 있어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 활성화 시 개인 신용평가에 따른 대출한도 적용될 전망
    핀테크 업체와 더불어 신용평가사들의 새로운 시장이 열릴 전망


    ▪ KDB대우 :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정부 주도 회복 재시동, 경기 부양 장기화 된다

    정부, 1) 성장률 전망 3.8%_3.1% 하향, 15조 이상 추경 편성 등 경기 부양 강화 시사
    -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향후 경기 부양기조를 강화할 것을 시사했다. 정부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작년 12월 제시한 3.8%에서 3.1%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에서 0.7%로 하향 조정

    2) 16년에도 매우 완만한 경기 회복 전망. 16년 예산안(9월)도 경기 부양적 편성 예상
    - 정부는 추경을 포함해 15조원(GDP대비 1%) 이상의 재정보강 계획을 7월초 발표할 계획
    - 정부 수요 확대를 감안하면 국내 경기는 2분기 저점을 통과할 발판을 마련
    - 정부의 경기 부양적 재정 운용으로 한국은행의 금융완화 사이클도 장기화될 전망

    3분기 정부 수요 확대로 경기 둔화 위험은 차단될 전망

    분기별 1%대 탄력적 성장 위해서는 정책 실행 속도와 통화 정책 공조가 관건이 될 듯


    ▪ 대신 : 반갑다. 환율정책
    - 지난 수년간 원화는 달러를 제외한 주요 통화대비 강세.. 정부가 이에 대한 해소방안을 내놓은 것은 긍정적 변화
    - 원약세만으로 수출의 큰 폭 증대를 기대하기는 어려움. 그러나 이번 정책의 골자는 일본 등 통화완화국에 빼앗긴 경쟁력의 일부를 다시 찾아오는 것. 원화가치 정상화에 따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 한투 : 정책 기대 약화, 차익 부담 등에 이머징 약세
    - 상해종합지수는 조만간 인민은행의 추가 통화완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 등에 3%대 급락
    - 홍콩 H지수가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난항, 글로벌 투자자들의 심리 악화 등에 1.6% 하락
    - 자카르타종합지수는 경기 불확실성, 내수소비 위축 등에 대한 우려, 투자심리 위축에 하락
    - VN지수는 배당지급, 주식매매 결제기간 단축에 대한 기대,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 유안타 : 자산배분 포인트는 주식
    채권과 원자재의 부진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 이슈로 채권 수익률 부진해지고 있음
    -신흥국의 수요 둔화와 달러 강세 영향으로 원자재 가격 크게 하락
    -선진국 주식시장의 강세로 주식 자산 성과 양호

    자산 배분 포인트는 주식
    -미국의 경기가 좋아지면서, 주식/채권 비율이 높아지는 상황. 아직 주식/ 채권 비율이 역사적으로 크게 높은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주식 자산 상승 여력 충분

    채권 자금 유입규모 축소, 주식 ETF로 자금유입 증가
    -글로벌 뮤추얼펀드 시장에서 채권펀드로의 자금 유입 줄어들고 있음
    -주식ETF로 자금 유입 빠르게 증가

    국내 투자자들도 주식에 관심 가지기 시작
    -국내주식펀드에서의 자금 유출 규모 축소
    -KOSPI 2000pt 이상에서 신규 자금 유입

     

     

     

     

     


    ■ 6/25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데일리  

     

    ◆주요뉴스-그리스 채무 협상 비관론 퍼지며 주요 증시 하락세
     
    ◆미국증시
    -다우: 17890.36(-0.42%)
    -나스닥: 5112.19(-0.20%)
    -S&P: 2102.31(-0.30%)
    -DJ EURO STOXX 50선물: 3591(+0.06%)
     
    ◆상품선물
    -WTI: 그리스 채무협상에 우려, 미국 정제유 공급과잉 우려로 하락, $59.64(-0.96%)
    -금: 하락 지속했으나 그리스 우려감에 낙폭 축소, $1172.4(-0.18%)
     
    ◆통화선물
    -달러인덱스: 금리인상 이슈, 채무협상 합의 기대 상충하며 횡보, $95.395(-0.09%)
     

     

     

     

     

     

    ■ [대표 펀드매니저에게 듣는다] 허남권 신영자산운용CIO

    "메르스 사태, 장기적으론 저가 매수 기회"
    외부적 악재로 빠진 주가, 기업가치만큼 회복 전망

     

     

    3조원 규모의 초대형펀드를 운용하는 신영자산운용 허남권 최고투자책임자(CIO·부사장·사진)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는 오히려 주식을 싸게 살 기회라고 했다. 과거 홍콩의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등 경험을 봐도 외부적인 악재로 빠진 주가는 향후 기업가치만큼 회복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만난 허 CIO는 "지금 메르스 사태, 향후 미국 금리인상 등의 이벤트는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며 "연말이나 내년 초에 지금을 돌아보면 주식을 살 기회였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28년째 금융투자업계에 몸담고 있는 허 CIO는 과거 사스,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경험은 현 상황 투자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허 부사장은 "우리 펀드도 글로벌 금융위기 때 30%가량 손해를 봤다"며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경험을 살려 금융위기 이후 주식을 싸게 대거 매수했다. 지금 와서 보면 위기가 아니라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증시는 메르스 사태로 100포인트가량 빠진 후 회복세다. 기업들이 워낙 저평가돼 증시가 홍콩 사스 때보다 적게 빠졌다. 사스 당시 홍콩 상장사 매출은 30~40%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사스가 지나가니 기업가치만큼 주가도 회복했다고 한다. 주식 경험이 풍부한 투자자들은 메르스를 위기로 인식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허 CIO는 "한국 증권 역사상 위기 때 투자해서 실패한 적이 없다. 우리는 위기를 불굴의 의지로 극복해 왔다"라며 "증시가 좋을 때는 오히려 손실을 보지만 위기 때 투자하면 실패가 오히려 적다"고 했다.

     

    신영자산운용은 주로 가치주펀드, 고배당주펀드를 장기적인 관점으로 운용하고 있다. 허 CIO가 운용하는 2조9277억원 규모 '신영밸류고배당증권펀드'가 주로 담은 종목은 삼성전자(비중 7.53%), 아모레퍼시픽우(4.77%), KT&G(4.35%), LG유플러스(3.87%), LG(3.73%), 기업은행(3.59%), LG디스플레이(3.11%), 한국전력(3.05%), SK텔레콤(3.03%), GS(2.64%) 등이다.

     

    그는 "우리는 우량주를 싸게 사는 데 초점을 둔다. 매매차익보다 평가차익을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신영자산운용 주력 펀드는 삼성전자 주식을 3만원에 사서 130만원인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다.

     

    그는 "향후 10년 이상 지속가능한 기업을 발굴해 우선주 등 배당투자를 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며 "LG전자 등은 보통주 대비 주가가 50% 이하인 우선주도 많다. 소액주주들은 의결권을 행사할 일이 거의 없어 굳이 보통주에 투자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 Start with IBKS (6월 26일자)

      

    [Midnight News]
    ㅇ 유로그룹회의에서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또 다시 결렬. 27일 다시 협상
    - 연금 개혁 및 부가가치세 인상 문제가 여전히 합의 실패의 이유
    - 채권단, 그리스 정부에 호텔 및 외식업종 부가세율에 할인세율 13%가 아닌 기본세율 23%를 적용하라는 요구안 내놨으나 그리스가 이에 반발
    ㅇ IMF, “이달 30일로 예정된 그리스의 15억유로 부채 상환 만기 연장하지 않을 것”
    ㅇ 유로그룹 회의에서 그리스를 위한 새로운 재정 합의 방안의 일환으로 구제금융 11월 말까지 연장될 가능성 거론 - WSJ
    ㅇ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 MoM +0.9%, 예상(0.7) 상회
    - 2009년 8월 이후 약 6년래 최대 증가폭 기록
    - 저유가로 늘어난 소비여력이 실제 소비로 이어지고 주가 및 주택가격 상승도 가계 자산가치 높여 소비 확대에 기여
    ㅇ 미국 5월 개인소득 MoM +0.5%, 예상(0.5) 부합

    ㅇ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7.1만건, 예상(27.3) 하회
    - 16주 연속 30만건 하회
    ㅇ 미국 6월 Markit 서비스 PMI 예비치 54.8, 예상(56.5) 하회
    ㅇ 독일 7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10.1, 예상(10.2) 하회

     

     

     

     

    [해외 증시 마감 시황]
    ㅇ 미국증시
    - 미국 소비와 고용지표 호조에도 유로그룹의 추가 회의에서도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합의 실패에 하락 마감
    - 달러 인덱스,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또 다시 실패했다는 소식에 하락했으나 미국 소비 증가 소식에 낙폭 제한
    - 국제유가,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불확실성과 다음 주 이란 핵 협상 타결 가능성 등이 반영되며 하락

    ㅇ 유럽증시
    - 유로그룹 추가 회의에서도 그리스와 채권단의 합의 결렬 소식에 혼조세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ㅇ 애플워치 국내출시
    ㅇ 피치 국가신용등급 평가 연례협의
    ㅇ 일본 5월 가계지출
    ㅇ 일본 5월 실업률
    ㅇ 일본 5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 6월 도쿄지역 소비자물가지수(CPI)
    ㅇ 유로존 5월 통화공급 M3
    ㅇ 미국 6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

     

     

     

    [전망 및 전략]
    ㅇ 국내증시는 국내 추경에 대한 기대감에도 주말 사이 유로그룹의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관련 경계감에 소폭 하락 전망

    ㅇ 전일 소폭이지만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대형주에는 3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화학주에 대한 순매수 확대하고 기관은 최근 중형주를 중심으로 음식료와 화학, 의약품 업종에 대한 순매수 확대. 대형주 중심의 외국인 순매수가 차츰 재개되고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유입에 따른 투신 중심의 기관 순매수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최근 순매수를 확대하고 있는 화학, 음식료, 의약품 업종에 관심 필요

    ㅇ 전일 기관은 지난 2014년 7월 11일 이후 KOSDAQ에 최대 규모의 순매수(1,145억원)에 나서며 750P선 돌파를 이끌어. 그리스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외 변수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고 2분기 실적 전망 또한 상향되고 있어 KOSPI대비 상대적 강세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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