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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2/16(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2. 16. 08:23

     

    15/12/16(수)한눈경제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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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ㅇ아시아 주식시장 : 유가 상승에 힘입어 상승
    ㅇ일본 주식시장 : 엔화 약세로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위안화 절하 진정세와 연이은 유가반등세로 상승

    ㅇ한국 주식시장 : 유가상승에 상승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코스피 상승과 유가 상승으로 하락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 시장은 FOMC 회의를 기다리며 물가안정 목표치 및 경제성장률 하향조정 등의 비둘기파적인 내용에도 약세 마감


    ㅇ중국 주식시장 : 위안화 절하 진정세와 연이은 유가반등세로 상승했다. 11월 인민은행과 시중은행들의 외환 순매도 규모가 2,214억 위안 규모를 보였다는 소식에도 위안화 절하움직임은 진정세를 보였다. 또한 28개 IPO업무가 최종 완료되었다는 증감회 발표와 유가상승으로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공신부에서 ‘중국 빅데이터 산업 13.5계획 발전 방향 및 정책’발표와 중국전신에서 5년 내 전국 최대 무료 WiFi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발표에 전자 업종과 정보통신 업종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면서 시장을 주도했다. 다만, 시가총액이큰 은행과 부동산 업종의 약세를 보이면서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8.12p(+0.23%)
    상승한 3,518.48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유가상승에 상승했다. 금일 발표된 11월 실업률은 3.4%로 예상치인 3.5%를 상회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경제지표 발표속에 특히,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던 유가가 연이은 반등세를 보이면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 중유가상승으로 정유업체가 강세를 보임과 동시에 전일 삼성엔지니어링이 내년도 실적이 흑자를 보일 것이란 발표에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이 큰 폭의 상승세로 시장을 이끌어갔다. 장 중반, 한국은행은 물가목표치를 기존 2.5%~3.5%에서 2%로 하향조정하였고, GDP 잠재성장률도 3.1%로 하향조정하면서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중국증시 상승폭을 확대와 최경환 부총리 발언으로 인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코스피 지수는+36.43p(+1.88%) 상승한 1,969.40p로 마감하였다. 코스닥도 +7.49p(+1.17%)상승한 647.27p로 마감하였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ㅇFOMC회의 결과 발표
    ㅇ옐런의장 기자회견
    ㅇEIA주간원유재고 발표

     

    금일 FOMC회의 결과가 발표된다. FOMC에서 25bp의 금리인상을 결정할 경우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FOMC회의 이 후 기자회견이 예정된 옐런의장의 입에 시장은 집중할 것이다. 특히, 금리인상 속도와그에 따른 힌트에 시장은 관심을 가질 것이다. 금리인상 속도의 경우 아직 고용과 부동산 시장을 제외하면 대부분 개선세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점진적 금리인상을 계속해서 강조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그에 따른 힌트를 제시할지 여부가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울 것인지 아니면 불확실성을 해소 할지 여부가 판가름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내년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을 이용하여 재매입프로그램을 실시할지 여부이다. 이 부분도 채권 재매입을 실시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만일 재매입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을 경우 긴축에 대한 금리인상에이어 긴축에 대한 부담감에 재차 확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


    FOMC회의 결과는 전반적으로 시장 친화적인 내용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시장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 후 내년 매파의원이 늘어난다는 점에 금리인상 속도 불확실성이 제기될 수 있어 시장의 움직임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금일 EIA주간원유재고도 발표되는데 140만 배럴~150만 배럴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 Fed 금리인상 속도와 이머징 자금흐름 영향

    이번 금리인상 환경은 99년과 유사. 금융위기 이후 경기 정점 임박해서 시작
    인상폭은 낮아도 속도는 매우 불규칙할 가능성. 내년 1분기 속도 조절 예상
    이머징 자금흐름 국가별 차별화. 중국,인도,한국은 진정될 가능성 높음

     

     

     

     

    정부정책 여전히 부양적 스탠스, 한은 물가목표 하향에도 정책기대 유효-대우

    - 금일 정부의 ‘2016년 경제정책운용 방향’ 및 한은의 ‘물가안정목표 수정’ 발표
    - 우선 정부의 2016년 경제정책을 보면 기존 2016년 성장률 전망은 
    6월 3.5%,  9월 3.3%, 12월 3.1%로 하향조정.

    - 물가의 경우 9월 1.3% 12월 1.5%로 소폭 상향.

    - 올해 성장률 전망은3.1%에서 2.7%로 현실을 감안하여 낮춤

    - 정부의 경제전망은 올해 여러 정책수단 동원에도 불구하고 수출둔화로 나타나는 대외여건의어려움을 인정한 것으로 풀이. 이에 따라 정책방향은 여전히 경기부양적인 입장을 나타내며, 여기에는 실질뿐만 아니라 물가까지 감안한 경상성장률을 함께 감안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


    - 한은은 ‘물가안정목표’를 기존에 2.5%~3.5% 레인지에서 2.0% 타겟으로 변화. 기존의 물가안정목표를 범위가 아닌 단일 숫자로 처음 표기. 물가 목표에서 0.5% 상하단 벗어날 경우 요인에대한 부가설명을 제안하며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결정

     

    - 금일 정부와 한은 정책 발표에서 핵심 내용은 내년 구조개혁을 진행하면서도 경기부양 기조를유지하겠다는 논조임. 때문에 정부는 1분기 정부지출을 40%가까이 집중하고, 한은 또한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을 주문.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금일 경제정책방향 내용 관련 인터뷰를 통해 ‘한은이 디플레 파이터로 역할’을 강조


    - 이는 실질뿐만 아니라 경상(명목)성장률도 같이 주목하겠다는 내용과 일치. 경상성장률은 물가를 감안한 성장으로 외형적인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의미. 일부 가계부채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14일(월)에 정책을 기반으로 미시적인 조정 강조. 현재 가계부채 건전화 정도는 크게 문제되지않는다는 발언을 통해 2016년 상반기까지 추가적인 정책수단 실시 가능성 열려 있음

     

    - 일부 물가안정범위 하단이 1.5%로 제시되었을 경우 정부와 한은의 내년 물가 전망이 하단을넘어서면서 통화정책 기대가 제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그렇지만 한은은 2.0% 타겟까지 물가가 올라오는 것이 확인이 되어야 안정이라는 내용을 제시하면서 물가안정범위 하향조정이 통화정책 완화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보기 어려움


    - 당사는 이번 정부와 한은 주요 정책발표 내용을 검토한 결과 2016년 1분기말 정도에 금리인하가 가능하다는 기존 전망을 유지. 금일 FOMC에서 미국의 완만한 통화정책 방향이 확인된 이후일부 위험선호 현상이 채권시장 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겠으나 근본 저금리 환경이 변하지 않을것으로 판단. 2016년 1분기까지 채권은 매수관점 접근을 권고


    - 2016년 1분기 국고3년 1.5%와 국고10년 1.8%를 타겟으로 커브 플래트닝 포지션 유리

     

     

     

    ■  2015년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 ’15.11월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1.2조원을 순매도, 상장채권 0.1조원을 순투자하여, 총 1.1조원이 순유출
    ◦외국인은 국내 증권시장에서 1개월만에 순매도로 전환하였지만, 채권시장에서는 2개월 연속 순투자 지속

    □ ’15.11월말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상장주식은 430.1조원(전체 시가총액의 28.9%), 상장채권은 102.0조원(전체 상장채권의 6.5%)으로, 총 532.1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

     

     

     

     

    ■  향후 주요 일정

     

    시기 내용
    12월 저출산 대책 확정, 내년부터 5년동안 최대 200조원 투자
      미국/유럽의 이란제재 해제, 미국 원유수출 재개
       
    12월 중순 중국 경제공작회의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12월 15~16일 미국 FOMC, 연준의장 기자회견(현지시간)(한국기준 12/17일, 4시)
    12월 16일 (수)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영화 '히말라야' 개봉 예정/CJ E&M 
      영화 '대호' 개봉 예정/NEW
    12월 17일 (목) 日)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영화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개봉
    12월 20일 (일) 한-중 FTA 발효
      한-뉴질랜드 FTA 발효 
    12월 22일 (화) 美) 3분기 GDP 확정치(현지시간)
    12월 25일 (금) 미국 연말 쇼핑시즌: 성탄절(25일), 박싱데이(26일)
    12월 28일 (월) 한화갤러리아 면세점 오픈
    12월 30일 (수) 국내 증시 폐장일

     

     

     

      

     

    ■ [이그전] FOMC 전망과 금리인상 이후 느껴지는 심상치 않은 기운

     

    ㅇ12 월 첫 금리인상, 3 월 두번째 인상?
    내일이면 9 년만의 첫 금리인상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CNBC 의 Fed Survey 에 따르면 95%가 내일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절대적이군요. 내년에 2~3 차례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두번째 금리인상시점은 3 월이 유력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준 자산이 감소하는 시점은 내년 12 월로 예상됩니다.


    ㅇ금리인상 후 완화적 코멘트 기대
    시장의 예상대로 내일 금리인상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기자회견에서 매우 완화적인 스탠스를 보일 것입니다. 최근
    유가 하락으로 저물가 압력이 다시 가중되었기 때문입니다.  미국 국채금리에는 이미 Fed 금리인상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최
    근 금리 하락은 완화적 코멘트에 대한 기대라기 보다는 유가 급락에 따른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때문입니다.


    ㅇ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그 이후 시장이 안정된다면 중국이 부양에 나설 것입니다.  그런데 금리인상은 이미 반영되었고, 오히려 악재 해소일까요? 단기로는 그럴 것이지만, 사실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물가입니다. 어제 물가가 발표되었는데, %MoM 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YoY 에서는 이미 유가의 역기저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core CPI 상승도 심상치 않습니다.  이는 시장에 수많은 이슈를 불러올 것입니다. 그리고 상반기 중에는 쌀 때만 주식을 사는 것이 유효하게 될 것이며, 내년 투자 승부는 하반기에 갈릴 것입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95%가 내일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엔 두 번째 인상, 그리고 12 월에는 Fed 자산 축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② 미국 국채금리엔 이미 금리인상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단기적으론 완화적인 기자회견에 더 민감하게 움직일 것입니다. ③ 그런데 미국 금리인상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어제 발표된 미국 11월 물가는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 미국 원유 수출 허용 결정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민주·공화 양당이 15일(현지시간, 한국 시간 16일 오전 12시) 자국산 원유수출 금지
    조치를 해제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ㅇ미국 정유사 가동률 하락 → 석유제품 순수출 감소 예상

    미국의 원유 수출은 여타 유종 대비 WTI의 상대적 강세를 유발할 수 있기에 미국 정제설비 가동률 하락, 석유제품 순수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결국 글로벌 공급과잉이 해소될 수 있는 요인이라 판단한다 (미국은 글로벌 No.1 정제설비 보유 지역이기 때문). 쉽게 말해, 미국 정제설비 가동률이 2010~11년 약 86%에서 12/4일 현재 93% 수준까지 큰 폭 상승한 배경에는 WTI의 상대적인 가격 약세 요인(원가 경쟁력)이 자리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이 원유수출을 허용할 경우 미국 내 원유재고 감소 → WTI의 상대적인 강세국면 진입 → 미국 가동률 하락 → 미국 석유제품 순수출 감소로 모든 상황이 반전될 가능성이 높다. 제품별로는 현재 경유의 순수출 물량이 사우디/중국 대비 10배 이상 높아 순수출 감소 시 마진 개선이 기대되는 품목이다. 국내 정유업체는 등/경유 매출 비중이 50%를 상회해 수혜가 기대된다.


    ㅇ원유 공급처의 증가. 국내 업체에게는 원가 측면에서 수혜
    미국의 원유 수출로 글로벌 원유 시장의 M/S 경쟁이 격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중동산 원유의 추가적인 OSP 하향압력 요인이 될 것이라고 판단한다. 국내 정유사 입장에서는 원유선택의 폭이 다양해질 뿐 아니라, 기존 거래선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원가를 지불하면서 원재료를 조달할 수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원유를 조달해 석유제품으로 만들어 파는 국내 정유사 입장에서는 원가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환경이라고 판단하며, 2016년 국내 정유 업체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것을 권고한다.

     

    ㅇTop Picks는 SK이노베이션,S-Oil을 제시한다. 

     

     

     

     

     

     

    ■ 해운-벌크 해운: 극단적 저시황이 가져오는 순기능에 주목

     

    ㅇ 역사적인 저시황에 벌크시장 공급과잉 해소 속도 빨라
    1985년 1월 4일에 1천 포인트로 시작한 벌크선 운임지수가 최근 500 포인트 내외에 머무는 극단적인 저시황이 이어지는 중. 시중 유동성이 선박의 투기적 발주에 전혀 투입되지 않고, 노후한 선박의 폐선 속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공급과잉을 해소하는 순기능을 하고 있음


    ㅇ 저시황 지속이유는 수요 때문, 2016년에도 강세전환은 힘들 것
    2009년을 제외하고 2014년까지 지속적으로 5% 내외의 플러스 성장을 이어온 벌크 화물 수요 성장률이 2015년 1%까지 하락. 2016년에도 중국 철강산업 통폐합, 환경문제 부각에 따른 석탄 수요 감소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수요에서 추세전환 요인을 찾기에는 어려움이 많을것으로 보임


    ㅇ 한국 상장 벌크선사, 저시황 지속 문제되지 않는다
    한국의 상장 벌크선사인 대한해운과 팬오션은 전세계 업체 중 저시황 지속시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음. 기업회생절차를 겪으면서 고비용 용선계약을 모두 해소했기 때문임. 한국의 대형해운사들 과도한 부채 부담에 따른 재무리스크 부각될 수 있는 시점. 하방경직성 갖는 벌크선사 투자매력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질 수 있는 시점이라 판단함


    ㅇ 장기고정계약 최저점 확인한 대한해운 최선호주 추천
    벌크 해운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함. 장기고정계약의 비중이 높고, 장기계약 관련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대한해운(매수, 목표주가 26,000원)을 최선호주로 추천. 저비용의 단기계약 운영규모 증가에 따른 매출 및 이익 증가가 예상되는 팬오션도 긍정적이지만 은행권 주주의 주식매도에 따른 수급 영향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
     

     

    ■ 철강금속(중립)


    ㅇ우한강철 인력 감축 루머. 그리고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 관련
    중국 우한강철 인력 감축안 루머는 중국 초대형 국영 철강사 역시 위기 국면임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수요 역성장 구간에서의 구조조정은 큰 효과가 없습니다. 단기 철강주 반등 시그널은 구조 조정이 아닌 수요 지표의 전환입니다.


    ㅇ업황 및 주가 단기 반등 시그널은 구조조정이 아닌 『수요 지표』의 전환
    -단기적으로 철강주를 의미있게 담아야 하는 시그널은 다음 두 가지가 충족되는 시기
    1) 토지 거래액, 신규 착공 면적 등 주요 철강 수요 선행 지표의 반등
    2) 수요 회복에 따른 철강사 가동률 상승. ‘15년은 수요 부진으로 가동률 급감


    -전술한 조건 충족 전까지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 흐름이 예상되는 현대제철[004020] 위주의 접근 유효

     

     

     

     

     이슈 종목

    ㅇ뉴트리바이오텍-혁신의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ㅇ 메리츠종금증권-오해와 진실 몇 가지

    유앤아이-정형외과용 임플란트의 신기원

    와이지엔터-텐센트가 중국 사업 파트너라는 것

    ㅇ 삼성엔지니어링-턴어라운드행 기차 출발

    ㅇ 삼성SDI-중국 전기차 시장을 겨누다 

    ㅇ 바이오랜드-새로운 성장 로드맵으로 2016년을 준비

    ㅇ 맥쿼리인프라-2015년 하반기 예상분배금 주당 254원

     

     

     

     

    ■ Power of Free, 공짜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구글의 검색 서비스, 위키피디아의 백과사전, 네이버 뉴스 등 우리는 일상생활에서스스럼 없이 무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는 오늘날 비즈니스 환경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얻는 구조에서벗어나 이를 무료로 배포함으로써 결국엔 더 많은 수익을 얻는 구조로 변모하고있기 때문이다

    과거 5%가 무료이고 95%가 유료였다면 21세기 공짜 비즈니스 모델에서는 5%가 유료이고 95%가 무료다. 가격을 통해 경쟁 우위를 차지하는 전통 수익모델이 화폐가치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면 21세기 공짜 비즈니스 모델은 User를 더 많이 확보하는 경쟁, 즉 비화폐
    가치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보면 된다.

     

    공짜 비즈니스 모델의 수익구조는 누가 비용을 지불하느냐에 따라 3가지로 구분할수 있다. 1) 제 3자가 지불하는 모델, 2) 소비자가 지불하는 모델, 3) 아무도지불하지 않는 모델이다.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주요 거대 기업들은 이미 각기 다른 공짜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경쟁 우위를 점하고있다.

    한국 콘텐츠 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한국 플랫폼 기업 성장 모멘텀 구축

    한국 플랫폼 회사의 경우 글로벌 User를 확보하기에는 아직 미흡함이 존재한다.  다만, 이미 전 세계적으로 널리 확대되어 있는 콘텐츠 산업과 연계된다면 이야기가다르게 전개될 것이라고 판단한다.


    드라마, 음악에서 시작된 한류가 치맥과 패션 등을 수용하는 것을 넘어 한국에서 만든 콘텐츠를 무한 신뢰하는 상황에 이르면서 콘텐츠 산업은 한국의 소프트 파워로 자리매김하였다.

    소유에서 접근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무료 콘텐츠의 유통이 일반화되면서 콘텐츠 사업자들의 비즈니스 모델 역시 다각화 되고 있다는 점에서 무료화 흐름에 따른플랫폼 산업과 콘텐츠 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따라서 NAVER, 카카오, 인터파크 등 플랫폼 기업과 CJ E&M, 쇼박스, 와이지엔터등 콘텐츠 관련 종목 등에 주목할 것을 권유한다.

     

     

     

     

     

    ■ 중소형주 선정의 세 가지 조건

    12월 들어 중소형주 약세 두드러져. 대형주 대비 크게 언더퍼폼, 내년초에는 소형주 강세 기대. 연초에 나타나는 기대수익률 극대화 행태의 결과. 시가총액 하위, 3개월 주가 상승률 상위, 순이익 증감률 상위가 초과 성과로 연결, 세 인을 결합한 종목 선정 결과, 연 평균 15.1% 수익률 기록. 동일가중 치마크 대비 8.8%p 아웃퍼폼
    SBS콘텐츠허브, 데브시스터즈, NEW, 티씨케이, 코리아써키트, 베이직하우스 등이 해당

     

     

     

    ■ 스몰캡이슈: 주식양도소득세 강화

     

    ㅇ 주식 양도소득세 강화에 관한 개정안 실시 임박
    주식 양도소득에 관한 개정세법은 중소기업이란 이유로 대주주에게 주어졌던 세금혜택을 축소하고 중소기업 자체에 대한 지원과 구분해서 실질적인중소기업을 위한 세금혜택을 늘리기 위함. 그동안의 양도소득세 혜택은 기업지원의 측면 보다는 대주주 개인에 대한 혜택이 크다고 판단, 중소기업 대주주의 경우도 고소득자로 판단하고 이에대한 혜택을 줄여 세금형평성을 높인다는 것이 주 목적.


    ㅇ 새롭게 과세구간에 편입된 투자자

     단기수급 악재 요인으로 적용 가능성새롭게 대주주 과세구간에 편입된 투자자는 유가증권 시장의 경우 평가금액 25억원에서 50억원 사이이며 지분율은 1%~2%의 지분율을 보유한 투자자. 코스닥 시장은 평가금액 20억원~40억원, 지분율 2%~4% 구간.예를 들어 시가총액 300억원 규모의 코스닥 기업에 투자할 경우 6억원 내외의 투자규모라면 양도소득세 20% 과세의 대상이 될 수 있음. 새로운 과세정책은 해당 구간 투자자에게 지분조정을 통한 과세구간 회피의 주 원인이 될 것으로 예상. 특히 시총규모가 작은 코스닥 기업의 단기수급에 악재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ㅇ 12월 29일 기준으로 하락폭이 큰 중소형주 투자전략 유효할 것으로주식 3일 결제를 고려하면 오는 28일까지 주식보유량을 조절해야 대주주 과세대상에서 회피할 수 있음. 대주주 기준은 전년도 결산일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이후에 주식 보유금액을 줄이더라도 2016년에는 계속 대주주로 간주. 다른변수는 배제하고 올해 발생하는 세법개정 이벤트만 고려할 때 28일까지는 지분조절을 위한 매도물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국내 자본시장에만 적용되는국지적인 이벤트 임을 고려할 때 그 영향은 단기적인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높다고 판단. 특정집단이 주식을 매도할 때 발생하는 일반적인 주가 쏠림 현상도 고려한다면 29일 기준으로 하락폭이 큰 중소형주 중심의 투자전략이 유효할것으로 판단.

     

     

     

     

     

    ■ 골드만삭스의 중국 주식시장 전망 1탄


    성장 : 울퉁불퉁 내리막길

    정책 : 경기방어의 기제로 사용

    유동성 : 긍적적 요인 vs. 부정적 요인

    어닝/밸류에이션 : 그저그런 어닝 증가율/바싸지도 싸지도 않은 밸류에이션
    결론 : 중국주식(offshore)에 대한 선호도 하향 조정

     

    * 중국 인민은행이 쓸 수 있는 유동성 공급정책은?


    Ÿ RRR(Reserve Requirement Raio, 지급준비율) :
    시중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 중에서 예금 인출 요구에 대비해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는 비율로 줄여서 지준율이라고도 함. 본래 고객에게 지급할 돈을 준비해 은행의 지급불능 사태를 막는다는 고객보호 차원에서 도입되었으나, 지금은 기준금리와 더불어 시중 통화량을 조절하는 주요 정책수단으로 사용됨. 중국은 이번 년도 지준율을 지난 2월, 4월, 9월, 10월에 걸쳐서 네 차례 인하함


    Ÿ PSL(Pledged Supplementary Lending, 담보보완대출) :
    PSL은 인민은행이 지방채를 직접 사들이지 않고 시중은행들이 지방채를 대신 사들이면 이를 담보로 시중은
    행에 유동성을 지원해주는 것으로 시장에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는 동시에 대출 이율을 더 낮게 해주는 도
    구로 사용됨. PSL의 목표는 중기적 관점에서 금리 수준을 원하는 수준까지 낮게 가져갈 수 있다는 데 있음


    Ÿ MLF(Medium-term Lending Facility, 중기유동성지원창구) :
    MLF는 인민은행이 2014년 9월 유동성 조절 수단으로 도입하였고, 정책성 은행과 시중은행 모두에게 국채나
    지방채 등을 담보로 자금을 빌려주는 것으로 3개월 이상 중기로 시중 금리보다 낮게 유동성 지원 가능

     

     

     

    ■ 한국 주식시장 전망: FOMC회의 결과를 앞두고 상승폭을 축소 할 것              KR

     

    ㅇ주식시장은 FOMC회의 결과를 앞두고 상승폭을 축소할 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 유가상승의 영향으로 상승
    ㅇ아시아 주식시장 : FOMC를 앞두고 혼조세
    ㅇ유럽 주식시장 : 유가영향으로 크게 상승

    ㅇ미국 주식시장 : 금융섹터와 에너지 업종의 영향으로 상승

     

    미국시장은 금융섹터와 에너지 업종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이날 특별한 이슈는없었지만, 유가가 상승으로 에너지업종의 상승과 FOMC회의 금리인상에 따른금융섹터의 상승으로 시장은 양호한 모습이었다. 또한 금리인상 속도가 느려질것이라는 전망과 JNJ의 효과로 인해 바이오섹터의 상승도 지수 상승의 한몫을했다. 다만 전일에 이어 여전히 애플이 아이폰 판매 둔화 우려감에 하락하고 관련주들도 위축되고 있다는 점에 상승을 제한시키는 모습이었다. 결국, 다우지수는 +156.41p(+0.90%) 상승한 17,524.41p로 마감했고, S&P500지수는+21.47p(+1.06%) 상 승 한 2,043.41p 로 마 감 했 다 . 나 스 닥 은+43.13p(+0.87%) 상승한 4,995.36p로 마감했고,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1.41% 상승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52% 상승했고, 변동성지수인 VIX지수는 -1.78p 하락한 20.95p로 마감했다.


    ㅇMSCI 한국지수 : +1.52%상승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1.53%상승

    ㅇ금일 한국 주식 시장은 FOMC회의 결과를 앞두고 상승폭을 축소 할 것

     

    유럽과 미국시장은 연이은 유가 반등으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FOMC회의를 앞두고 최근 유가하락으로 하이일드 시장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는데 금일 저점에서 이틀연속 반등세를 보인 유가의 영향으로 하이일드 시장의 진정세가 주요했다. 이는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일부 개선된 것은 한국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하여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일 것이다.다만, 10년 만에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FED의 금리인상은 여전히 시장불안요인이며 옐런의 발언도 불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FOMC회의 결과를 앞두고대체적으로 조심스런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또한, 중국 인민은행과 시중은행들이 11월 2,214억 위안 규모의 외환을 순매도 했다는 소식은 중국에서 자본이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예상된다.


    그리고 금일 한국은행에서 물가목표치를 기존 2.5~3.5%에서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과 실업률도 이전치인 3.4%에서 3.5%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도 장 초반 상승세를 축소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로 인해 코스피는 1,942~1,953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이차전지 장비-Big Cycle 진입

     

    ㅇ규제 강화에 따른 성장
    각 국의 온실가스(GHG: Green House Gas) 규제와 연비 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는 지난 12월 12일 2020년 이후 새 기후변화 체제수립을 위한 최종 합의문을 채택했다. 선진국만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있었던 1997년 교토의정서와 달리 이번 협약은 195개당사국 모두 지켜야 하는 구속력 있는 첫 합의인 만큼 향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환경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하나금융투자는 파리기후협약 이후 전기자동차 시장의 성장이더욱 더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폭스바겐 사태를 통해확인된 화석연료 차량의 탄소배출 저감 한계 속에서 중국을 중심으로 주요 국가들의 전기자동차 지원정책이 강화되고 있기때문이다.


    ㅇ이차전지 장비산업, Big Cycle 진입
    전기자동차 시장의 확대와 맞물려 주요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은 Capa 증설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SDI와 LG화학은 중국 시안과 남경에 각각 중대형 배터리 공장 설립을 바탕으로16년까지 중국 내 Capa를 각각 3.3GWh(+175%YoY),2.5GWh(+67%YoY)까지 확대시킬 예정이며, 중국 최대 배터리 제조업체인 BYD는 16년들어 5GWh(+50%YoY)를 추가 증설하며 총 15GWh Capa를 보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의 Capa 증설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장비 업체들은 ①가격 경쟁력과 ②장비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일본 및 독일 업체들과의 경쟁으로부터입지를 강화해 나가며 본격적인 Big Cycle에 진입할 전망이다.

     

    ㅇTop Pick 피엔티 제시. 관심종목으로는 엔에스, 피앤이솔루션, 디에이테크놀러지 제시


    하나금융투자는 이차전지 장비 업체들에 대해 투자의견Overweight를 제시한다. Top Pick으로는 밸류에이션 매력과
    중국 고객사 매출 비중이 높은 피엔티를 제시하며 관심종목으로는 엔에스, 피앤이솔루션, 디에이테크놀러지를 제시한다.

     

     

     

    ■ 12월 FOMC 대응전략: 조정은 깊지 않을 것. 관망보단 매수에 주력

    상기 변수로 판단했을 때, 시장의 추가 조정 여지는 우려와 달리 크지 않을 수 있다. -2% ~ -3% 수준이 예상되는 인덱스 추가 조정의 깊이로 판단되는데, KOSPI 1,900pt를 전후한 지수구간에선 투매와 관망에 함몰되기 앞서 저점매수의 기회를 타진하는 작업이 중요할 것으로 본다.


    전략 방향성은 유가변수 경로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1) FOMC 이후 유가변수(WTI)가 35$ 수준에서 안정화되는 경우라면, 이는 EM Bottom-fishing 기류 재개와 함께 낙폭과대 소재/산업재 섹터의 단기 트레이딩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2) 이후, 40$ 레벨 안착시도가 전개될 경우 시장은 안도랠리를 통해 그간의 허기짐을 채워갈 것으로 본다. 시장 Conviction Call의 분수령인 것이다. 3) 다만, 공급변수의 난맥상으로 지리멸렬한 유가행보가 반복될 경우, 시장 주도권은 구조적 성장주(OLED, 전기차, 방위산업, 유커 소비재 등) 중심의 종목장세 흐름이 이어질 공산이 크다.

     

     

     

    ■ 12월 16일(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 Cross-over / 유경하 연구원
    - 12월 FOMC는 국제유가 전세역전의 출발점
    - 미국 하이일드 회사채 유동성 이슈, 가중되는 셰일산업 자금난
    - 최근 미국에서 검토중인 원유수출금지법 폐지는 셰일 산업을 구원할 수 없다
    - 연준은 원유시장 최후의 보루 : 향후 연준의 정책기조는 '유가 의존적'이 될 것으로 전망

     

    ㅇ CJ제일제당 / 차재헌 연구원
    - 절대 저평가의 이유 : 바이오부문 실적 변동성과 환율 변동에 대한 민감성
    - 16년 바이오부문 걸림돌 해소 기대 : 1) 바이오부문 성장은 현재 P보다는 Q를 통해 창출하는 중
      2) 중국의 공급량 감소로 가격 변등 현상 나타나고 있다
      3) 원가 안정화로 라이신 BEP판가 낮아졌다
    - 올해 수준의 환율 변동만 아니라면, 외환관련 손실은 예년 수준으로 축소될 것
    - 16년 업종 Top pick : 여전히 업종 내 가장 뛰어난 성장, 막강한 브랜드, 시장점유율
    - 주가가 레벨업되려면 영업외수지 와 EPS관리가 필요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파리기후협약 합의 소식에 14일 강세를 보였던 풍력 섹터는 장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 했으나 차익 실현 매물에 혼조세로 마감. 태양광 섹터는 상승세를 지켜내며 양호한 시세를 기록.

    ▷14일 상승 마감했던 안랩, 다믈멀티미디어 등 안철수 관련주들은 하락 마감한 반면, 에이엔피, 우리들휴브레인 등 문재인 관련주들은 상승 마감.

    ▷한편, 저유가 기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조광페인트, 노루페인트 등 페인트 섹터가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

    ▷이 밖에 IT대표주, 증권, 게임, 국내 상장 중국기업, 화장품, 사물인터넷, 제약, 줄기세포, 백신/진단시약/방역, 마스크 섹터 등이 상승 마감.

    ▷반면, 자동차대표주와 항공, 정유 섹터는 하락 마감.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핫텍(015540) : 계열사 투자금 회수 소식에 상승
    에이블씨엔씨(078520) : 주당 0.1주 주식배당 결정에 상승
    삼양사(145990) : 삼양제넥스 합병 시너지 기대감에 상승
    신우(025620) : 8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상승
    보령제약(003850) : 무상증자 결정에 상승
    부광약품(003000) : 제2형 당뇨병 신약 전기 2상 임상 완료 소식에 상승
    롯데케미칼(011170) :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
    CJ헬로비전(037560) : 거래 재개 첫날 약세

    ㅇ 코스닥시장 -
    헤스본(054300) : 신사업 진출 기대감에 상한가
    휴림스(051980) : 중국향 신규 매출 발생 소식에 급등
    코나아이(052400) : 中 레노버와 MOU 체결 소식에 급등
    이엘케이(094190) : 차량용 터치패널 시장 진출 기대감에 강세
    바이오랜드(052260) : 4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레드로버(060300) : 한/중 합자법인 설립 완료 소식에 강세
    테스(095610) :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엠젠(032790) : 이종장기 개발 사업 기대감에 상승

    하이로닉(149980) : 고강도 레이저 기반 융복합형 통증치료 시스템 개발 과제 선정 소식에 상승
    테고사이언스(191420) : 저평가 분석에 상승
    이지웰페어(090850) : 독일 넬켄사 '베이비라인' 화장품 중국/동남아 판권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연우(115960) : 내년도 중국 영업 본격 개시 전망에 상승
    포티스(141020) : 中 최대 명품 판매채널과 전략적 협력 추진 소식에 상승
    씨젠(096530) : 해외 기업과의 ODM 공급계약 기대감에 상승
    바텍(043150) : 올해 양호한 실적 전망에 소폭 상승
    용현BM(089230) : 378.93억원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에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헤스본(054300) : 신사업 진출 기대감에 상한가
    엔티피아(068150) : 中 면세점운영 계약 체결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휴림스(051980) : 중국향 신규 매출 발생 소식에 급등
    코나아이(052400) : 中 레노버와 MOU 체결 소식에 급등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CJ헬로비전(037560)
    - VOD(주문형비디오) 성수기 진입으로 방송 ARPU(가입자 당 월 평균 매출액)는 개선세 지속 전망
    - SK텔레콤의 케이블 인수로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NH투자증권]


    ㅇ뷰웍스(100120)
    - 디지털 X-ray 장비인 FP-DR 매출 증대, 북미 유럽향 고객 공급 증가 등으로 인해 3/4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8억원(+27% Y-Y), 영업이익 59억원(+76% Y-Y))
    - 4/4분기에도 북미 유럽향 수출 확대 및 디지털 X-ray장비 매출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호실적 지속 기대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  삼성전자는 오는 16일~18일까지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주요 임원 및 해외법인장 등이 참석하는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할 예정. 이번 회의에는 이재용 부회장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내년도 주요 추진 업무 및 미래 신성장 사업에 대한 추진 전략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

    ㅇ 기획재정부, 2016년 경제정책방향 발표
    12월16일 기획재정부는 2016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할 예정. 내년도 정책방향 윤곽 및 정부가 예상하는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공개될 예정. 기획재정부는 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2016년 성장률을 3.3%로 제시한바 있음. 그러나 최근 수출 부진이 심화되고 있는가운데 유가 급락 영향까지 더해져 추가 하향 조정 가능성이 높은 상황.

     

     

    ㅇ 당정 경제정책 운용방향 협의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는 16일(수)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내년도 경제정책 운용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 정부는 내년도 성장 전망과 전략, 정책을 설명하고 경제정책 방향을 당과 조율할 예정임.

     

    ㅇ 서울옥션, 고미술품 경매
    - 12월16일 서울옥션 평창동 본사에서 고미술품 경매가 진행될 예정.
    - 이번 경매는 약 130억 원 규모로 총 198점의 작품이 출품될 예정.

     

    ㅇ 문화융합 심포지엄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융합 심포지엄' 12월16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힘.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를 창조하는 새로운 전통, 새로운 문화'라는 주제 아래 문화예술·전통문화 등 문화자원을 중심으로 문화와 기술 간의 융·복합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융성위원회,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문화창조융합본부.

     


    ㅇ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5가 12월16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전시개요 :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스 수출상담 및 캐릭터 체험, 공연 진행. 전시품목 : 국내외 캐릭터, 토이, 문구, 완구, 키덜트, 캐릭터 용품 등.

     

    ㅇ다비치 리메이크 음원 발표
     CJ E&M 소속 가수 다비치가 12월16일 정오에 리메이크 싱글 '화이트'를 발표할 예정. 이번 싱글 '화이트'는 핑클의 '화이트'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컴백 포토를 공개함.

     


    ㅇ 영화 '히말라야' 개봉
    - 12월16일 영화 '히말라야' 개봉 예정
    - 감독 : 이석훈
    - 출연배우 : 황정민, 정우 등
    - 배급 : CJ E&M

     


    ㅇ 영화 "대호" 개봉
    - 영화 '대호'12월16일(수) 개봉 예정 -  감독 : 박훈정  - 출연 : 최민식, 정만식, 김상호  - 등배급 : NEW

    ㅇ 11월 고용동향
    ㅇ 미래아이앤지 주식 25,619,495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랩지노믹스 주식 857,797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SGA솔루션즈 주식 7,863,667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아이진 주식 460,714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휴젤 공모청약
    - 바이오의약품 '보툴렉스(Botulax)'를 개발·판매하고있는 업체인 휴젤이 15, 16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90,000~210,000원
    - 총공모주식수 : 45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코디엠 공모청약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코디엠이 15, 16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4,700~5,800원
    - 총공모주식수 : 1,00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이에스브이 공모청약
    사물인터넷(IoT) 전문 업체 이에스브이가 15, 16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시장구분 : 코스닥
    희망공모가 : 13,000~15,000원. 총공모주식수 : 1,580,000주  액면가 : 500원

     


    ㅇ 육일씨엔에쓰 공모청약
    - 강화 유리 가공 전문기업 육일씨엔에쓰가 15, 16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LIG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6,000~6,700원
    - 총공모주식수 : 70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대신밸런스제2호스팩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대신밸런스제2호스팩이 15, 16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대신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10,000,000주
    - 액면가 : 100원

     


    ㅇ 예스티 신규상장
    - 열제어 장비 전문업체 예스티가 16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14,500원
    - 총공모주식수 : 1,075,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9.817대1
    - 액면가 : 500원

     


    ㅇ 뉴트리바이오텍 신규상장
    -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뉴트리바이오텍이 16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동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21,000원
    - 총공모주식수 : 2,080,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2.38대1
    - 액면가 : 500원

     


    ㅇ 하나금융7호스팩 신규상장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하나금융7호스팩이 16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하나금융투자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7,000,000주
    - 액면가 : 1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2월1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국제유가 강세 등으로 상승
    * 국제유가, 12월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2.45%), 독일(+3.07%), 프랑스(+3.16%)


    * 이재현회장 파기환송심, 2년6월 실형 '쇼크'… CJ "재상고할 것"
    * 세계 첫 드론택배 건의 한달 만에 전략특구 지정… 일본의 거침없는 규제완화
    * 수도권규제 단두대 올린다더니… 투자 타이밍 놓쳐 6년간 3조 손실… 지역균형 발목잡힌 한국


    * 다시 정치파업 나선 현대차 노조… 노사 임단협 상견례 직후 "민노총 파업 동참"
    * 스타벅스는 이제 은행의 최대 라이벌… 선불카드 이용 200만명, 적립액도 200억 웃돌아
    * 친환경 수소차, 3,000만원대에 산다… 보조금 등 대폭 지원, 환경부 2018년 시행


    * 국회의장 찾아간 靑수석 "직권상정 민생법안 먼저"
    * 올 연말 정산, 무주택 가구주 주택마련저축 공제 2배로… 10만원 넘게 토해낼 경우 3개월 분납 가능
    * 초미세먼지 심할수록 급성심정지 위험 증가… 서울대병원 오세일 교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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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증시 동향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국제유가 강세 등으로 상승.


    - 뉴욕증시는 이틀간의 일정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국제유가가 3% 가까이 상승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S&P500지수가 1% 넘게 상승한 것을 비롯해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1% 가까이 상승.

    - 美 연방준비제도(Fed)는 이틀간의 일정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개최함. 이번 회의에서 Fed는 9년여 만에 첫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재닛 옐런 의장은 금리인상 이후 점진적인 금리 정상화 추진 의사를 재차 강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국제유가는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감. 이에 따라 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 한편,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노동부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동월대비 0.5% 상승했다고 밝힘. 근원 CPI 역시 전년동월대비 2.0% 상승하면서 1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반면, 미국 주택건설업체들이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전미주택협회(NAHB)의 12월 주택시장지수는 전월대비 1포인트 하락한 61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화학, 유틸리티, 개인/가정용품,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음식료, 산업서비스, 기술장비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마감]- 12월15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차익실현 매물에 소폭 하락 마감.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518선에서 장을 출발. 지수는 장중 내내 시초가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부진한 흐름을 기록. 결국 지수는 소폭 하락한 3,510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뚜렷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쉬어가는 모습을 나타냄.

    -한편, 전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전면적 2자녀 정책 개혁 및 계획 출산 서비스 관리 개선에 관한 결정을 통과 시킴. 아울러 노후 기업 개선, 부동산 시장 개선, 기업 비용 절감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발표함. 이에 따라 해륜피아노, 중체산업그룹 등 관련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음.

    -업종별로 공상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은행, 농업은행, 교통은행 등 은행주, 중신증권, 해통증권, 초상증권 등 증권주, 보리부동산, 상해육가취, 화하행복부동산 등 부동산주, 중국국제항공, 중국남방항공, 중국동방항공 등 항공주, 절능전력, 화능국제전력 등 전력주, 낙양몰리브덴, 자금광업, 안휘해라시멘트, 중국알루미늄, 하문텅스텐 등 원자재주 등 전업종이 상승 마감.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510.35P (-10.32P/-0.29%), 상해A지수 3,674.97P (-10.96P/-0.30%), 상해B지수 400.11P (+3.41P/+0.86%)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美 FOMC 회의 경계감 속 약세 마감.

    - 밤사이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반등 속 상승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닛케이지수는 18,869엔선에서 약보합 출발. 이후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커진 가운데,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해 결국 18,565엔선에서 장을 마감. 14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반등했으나, 최근 급락에 따른 여파가 여전한 가운데 美 FOMC 회의를 앞두고 변동성 우려에 대한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이틀째큰 폭으로 하락.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통신서비스, 복합산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자동차, 기술장비, 제약, 에너지, 화학, 산업서비스, 금속/광업,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는 17,524.91pt (+0.90%), S&P 500지수는 2,043.41pt(+1.06%), 나스닥지수는 4,995.36pt(+0.8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66.47pt(+1.52%)로 마감.

     

    - 미 증시는 국제유가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투자자들의 공포심이 완화되고 정크본드 시장이 다소 안정을 찾은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유가 급등에 따라 에너지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 금융주도 금리인상에 따른 수익성 제고 기대로 상승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FOMC의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매매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유가 급락세가 멈춘 것이 주가가 반등할 기회를 제공하며 상승 마감

     

    - WTI유가는 저가 매수세 유입과 미국의 원유 재고가 2주 연소 감소했을 것이란 전망이 호재로 작용하며 전일대비 배럴당 $1.04(+2.86%) 상승한 $37.35에 마감

     

    전미주택건설협회(NAHB)가 집계한 12월 주택시장지수는 61을 기록. 전월의 62에서 하락하고 시장 예상치 63을 하회(Bloomberg)

     

    뉴욕주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는 12 -4.6으로 -10.7에서 개선됐지만 여전히 경기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인 0을 밑돈 수준(Bloomberg)

     

    일본 정부가 지바시를 드론택배 전략 특구로 지정. 드론 실용화와 관련한 규제를 대거 완화 했으며 아마존과 협력해 3년내 드론택배 실용화 목표 (Bloomberg)

     

    유럽자동차공업협회가 집계한 11월 폭스바겐의 유럽지역 판매 점유율은 24.5%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3% 하락, 3개월 연속 하락한 수치(Bloomberg)

     

    애플은 지난해 대만 북부 룽탄 지역에 비밀 연구소를 설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탑재할 새로운 디스플레이의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개발 중(Bloomberg)

     

    미국 생활용품 업체인 뉴웰 러버메이드가 같은 업종의 회사 자덴을 최소 150억달러에 인수 확정. 두 회사의 합병으로 연매출 160억달러의 초대형 생활용품 기업 탄생(WSJ)

     

    - 중국 지도부는 공급 측면 개혁에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 철저한 구조조정을 통해 중국 경제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할 계획. 중국 2위 우한철강은 11000여명 감원 결정

     

    - 환경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수소차 보급 및 시장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15일 국무회의에서 확정, 이르면 2018년부터 친환경차인 수소차를 3000만원대에 구입 가능

     

    - 삼성이 IBM을 제치고 올해 미국 실용특허(utility patent) 신청과 등록 순위 1위에 올라설 전망(미국 데이터분석업체 스쿠프), 삼성이 4443건 신청(7679건 등록)으로 1, IBM 4126(7005건 등록)으로 2

     

    - 유통업계가 스타벅스 선불카드와 같은 충전형 간편결제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면서 카드사, 은행 등 기존 금융권의 새로운 적수로 등장, 향후 적립액이 커지면서 은행 수신 기능까지 대체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

     

    - 현대차 노조가 민주노총 총파업에 동참하기로 결정, 현대차 노조는 16일 근무 1·2조가 각각 2시간씩 모두 4시간 파업을 하고 잔업을 거부

     

    - 오리온은 중국 서부 신장구에 위치한 베이둔(北屯)시에 감자스낵 원료인 `플레이크(flake)` 생산공장을 마련해 생산에 돌입, 베이둔공장은 중국 내 여섯 번째 오리온 생산기지

     

    - 신세계는 현재 운영 중인 자체 드러그스토어 분스(BOONS)’를 사실상 접고, 영국 `부츠(Boots)`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드러그스토어(헬스&뷰티숍·약국과 잡화점을 합친 형태 매장) 시장에 재진출

     

    - OK저축은행으로 잘 알려진 아프로서비스그룹이 한국씨티은행 계열사인 씨티캐피탈을 인수, 매각 작업은 당국 승인을 거쳐 내년 1분기 중에 마무리될 예정

     

    - 이랜드그룹 주요 계열사들(이랜드월드, 이랜드리테일, 이랜드파크)의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변경, 중국 매출이 하락한 데다 재무 부담이 확대된 데 따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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