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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2/21(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2. 21. 08:22

    15/12/21(월)한눈경제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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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중국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대부분 상승
    ㅇ일본 주식시장 : BOJ통화정책여파로 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중앙정부의 경기부양기대감에 상승

    ㅇ한국 주식시장 :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조정과 위안화 절상으로 상승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 소식과 위안화 약세 제한으로 하락

    ㅇ한국 채권시장 :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조정 및 외국인의 매수세로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중앙정부의 경기부양기대감에 상승했다. 경제공작회의는 18~2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경제공작회의에서 구조개혁뿐만 아니라 부동산 재고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동산 업종의 강세가 연일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주도하였다. 그리고 지난주 금요일 인민은행이중기유동성지원창구를 통해 1,000억 위안을 공급했다는 소식과 증권당국이 경제공작회의 진행중에 추진한다고 밝힌 스트레스 테스트로 인한 경기부양 기대감에 금융업종의 상승세 역시 금일 상승에 영향을 주었다. 또한 계속된 절하움직임을 보인 위안화가 소폭 절상된 모습도 보이면서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64.82p(+1.81%) 상승한 3,643.78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무디스의 신용등급 상향조정과 위안화 절상으로 상승했다. 무디스는 Aa2로 신용등급을 상향조정 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하지만 계속된 유가하락에 따른 부담감에 외국인은 재차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지속하지 못하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 후 연이은 위안화 절하 움직임이 11일 만에 절상으로 전환된 모습과 중국증시가경제공작회의에 대한 기대감이 계속해서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기관과 금융투자를중심의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재차 상승전환 후 상승폭을 소폭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미국 시카고연은 국가활동지수 발표

    지난주 미국 상원을 통과한 미국원유수출금지 폐지 법안은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으로 미국은 원유를 수출할 수 있는 국가가 되었다. 이론적으로는 미국원유재고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브렌트유의 프리미엄이 이전될 수 있기때문에 WTI의 상승요인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현재 과잉공급 상태인 원유시장에서 미국의 원유수출은 과잉공급을 더욱 고조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뿐만 아니라 베이커휴즈 시추공수를 증가 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어 이는유가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10월 사우디의 원유생산은 증가세를 보임과 동시에 아랍석유수출국 회의에서 별다른 내용이 발표되지 않으면서 유가는 하방압력을 지속해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유가하락에도 불구하고 미국증시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중소형에너지업종뿐만 아니라 엑손모빌, 세브론 등 대형 에너지업종이 시장을 확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현재 재고를 현금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미국 에너지섹터의 재정상황을 개선하게 할 뿐만 아니라 유가하락으로 야기된 하이일드 채권이 안정세를 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금융섹터 뿐만 아니라 미국시장 안정화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금일 발표되는 미국 시카고국가활동지수는 전월의 -0.04p를 상회한 +0.15p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도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우크라이나가 20일에 만기가 된 러시아의 30억 달러 유로본드를 미상환함에 따른 모라트리움 선언과 이에 따른 러시아의 대응이 법정분쟁으로 끝날지아니면 다른 대응방법을 보일지, 10일 유예기간 동안 서방국들의 지원이 뒷받침 될 지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이는 시장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시해야 한다.

      

     

     

    ■ 2016년 순이익 4.8% 증가 전망


    ㅇ2016 년 연간 순이익(YoY) 4.8% 증가한 73.9 조원 예상(한국전력 이슈 제외)
    2015년 순이익은 화학/정유, 상사 업종의 흑자전환과 지주, 건설, 유틸리티 업종의 양호한 실적에 힘입어 전년대비 35.9% 증가한 79조원이 예상된다. 이는 지난 3분기 인식된 한국전력의 8조원 규모 삼성동 본사부지 매각 차익이 포함되어있다. 따라서, 한국전력 매각 차익을 제외한 2015년 순이익은 71조원(YoY: +22.3%)으로 전망된다.


    2016년 순이익은 전년대비 4.8% 증가한 73.8조원이 전망된다 (한국전력의 일회성 매각 차익을 포함하면 전년대비 -5.7% 전망). 2016년 순이익 증가의 주 원인은 2015년 부진했던 조선, 철강/금속, 자동차/자동차부품 업종의 실적 개선에 따른 기저효과와 상
    사, 제약/바이오의 양호한 실적 유지 전망이다. 하지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IT 업종의 이익 감소가 상승을 제한했다. 반도체 업종 순이익은 DRAM과 NAND의 가격 하락 지속에 따른 SK하이닉스의 이익률 악화를 원인으로 전년대비 4.5% 감소 전망했다.
    디스플레이 순이익(YoY)은 36.4% 감소 전망했다.


    ㅇ2015 년 4 분기 순이익 전년동기대비 35.7% 증가 전망
    4Q15 순이익(YoY)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 모든 업종이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유니버스 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5.7% 증가한 15.84조원으로 예상된다. 업종별로 전년동기대비 순이익증가율은 의료기기, 상사, 제약/바이오, 유통의 큰 폭 개선이 전망되는 가운데, 미디어, 조선, 지주, 건설, 화학/정유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한국전력 이슈를 제외한 3Q15 순이익은 21.5조원으로 4Q15 전분기대비 순이익증가율은 -26.4%로 전망된다. 감소의 주원인은 합병 이슈가 있는 SK와 삼성물산의 3분기 염가매수차익 때문이다.

     

     

     

    ■ BOJ, 금융완화 보완책 발표            이베스트


    1 일본은행(BOJ)은 12월 금융정책 결정회의를 통해 내년 4월부터 상장지수펀드(ETF) 매입 규모를 연간 3천억엔 확대하고, 기존 완화정책을 통해 매입하는 국채(JGB)의 평균 만기 목표치를 7~12년으로 연장한다고 발표


    2 그러나 구로다 총재는 ‘추가 완화’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2014년 10월 발표한 본원통화 규모(연간 80조엔) 등 현행 양적, 질적완화(QQE) 그대로 유지. ETF 매입 규모의 확대는 내년 4월부터 과거 금융기관으로부터 매입한 주식을 매각하기 시작함에 따른 여파를 상쇄하기 위한 목적


    3 BOJ는 전반적인 경기 평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출에 대해서는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상향 조정 국제유가 하락 여파에 따라 물가 목표(2%) 달성 시점이 지연될 수 있음은 인정했지만 중장기 기대 인플레 크게 하락하지 않았다고 진단


    4 금융시장은 추가 완화로 판단해 엔화 약세, Nikkei지수 급등세를 연출했으나 이내 반전되며 큰 실망감 표출


     

     

     

     

     

    ■ CalPERS, 실물자산 확대 - 유안타

    미국 최대 연기금 CalPERS(California Public Employees Retirement System)는 올해 들어 Trust Level 자산(절대수익 자산 등)을 줄이고, 실물자산과 Public Equity 의 투자 비중을 늘렸다. 절대수익자산은 운용 효율성의 이유로 투자를 철회하는 결정이 내려졌기 때문에, 작년말 0.9%의 투자 비중이 10월 0.4%까지 줄어들었다.


    Trust Level 자산에서 회수된 자금은 부동산(8.5%→9.1%)과 Public Equity(53.0%→53.6%)에 투자된 것으로 분석된다. Income(채권)자산의 투자 비중은 전년말 18.0%에서 17.8%로 소폭 감소하였다.

    CalPERS 의 7월부터 10월까지의 수익률은 -1.0%로 자산의 53.6%를 차지하는 Public Equity 의 수익률이 -2.9%를 기록한 영향을 많이 받았다. Real Asset 과 Income 은 같은 기간 중 각각 3.2%와 1.0%의 성과를 기록하였다.

    Private Equity 는 2.9%의 성과를 기록하였다.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12월 22일 (화)

     

    - 한-중 차관급 해양경계획정 회담
    - STX조선 자금지원 결정 여부
    - 쌍용양회 매각 본입찰
    - 소모성자재 MRO 입점·구매상담회
    - 서울 윈터 커리어포럼
    - 이월드 보호예수 해제
    - 코아크로스 보호예수 해제
    - 코리아오토글라스 공모청약
    - 삼환까뮤 상호변경(까뮤이앤씨)
    - 덱스터 신규상장
    - 아진산업 신규상장

    - 美) 3분기 GDP 확정치(현지시간)
    - 美) 10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 美) 11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 美) 12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현지시간)
    - 유로존) 12월 소비자기대지수(현지시간)
    - 독일) 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 영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  향후 주요 일정

     

    시기 내용
    12월 저출산 대책 확정, 내년부터 5년동안 최대 200조원 투자
      미국/유럽의 이란제재 해제, 미국 원유수출 재개
    12월 중순 중국 경제공작회의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12월 20일 (일) 한-중 FTA 발효
      한-뉴질랜드 FTA 발효 
    12월 22일 (화) 美) 3분기 GDP 확정치(현지시간)
    12월 25일 (금) 미국 연말 쇼핑시즌: 성탄절(25일), 박싱데이(26일)
    12월 28일 (월) 한화갤러리아 면세점 오픈
    12월 30일 (수) 국내 증시 폐장일

     

     

     

     

     

     

    점진적 금리인상은 가능한가


    미국 연준 금리인상 : 점진적 스텝을 강조, 그러나 시장 인식과는 괴리
    하이일드 채권과 신흥국 채권 회피, 뱅크론 펀드 자금이탈 확산, 일드커브 플래트닝 강화
    투자전략 : 유가 하락, 상품 수출국 통화가치 신고가 경신 등 불안요인 여전

     

     

     

     

    ■ 단기 스타일 변화: 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

    중기 모멘텀 약화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KOSPI 상승은 기술적 반등 성격이 강하다. 12월 들어 하락세를 나타내던 단기 모멘텀이 지난주 과매도 탈출에 성공했다. 단기 과매도 탈출에 따라 지난주 기록한 1920p에 대한 저점 인식이 확산될 전망이다.

    다만, 중기 지표가 여전히 하락하고 있어 하락을 방어하는 수준의 KOSPI 흐름이 예상된다. 이러한 환경은 낙폭과대주 중심의 스타일 변화를 이끌 것이다.

    이번 주 이후 중소형주와 코스닥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 특히 거래소에서는 음식료업종, 코스닥에서는 IT업종을 선호한다.

     

     

     

     

    ■ 정유/석유화학-미국, 40년 만에 원유 수출 자율화. 그 영향은?

     

    Issue
    지난 12월 18일(미국 시간),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원유 수출 금지 해제 법안에 서명. 민주당이 요구한 태양광 발전/풍력 발전에 대한 세제 혜택 법안도 5년 더 연장되었음

     

    ㅇ Pitch
    석유 시장의 변화는 이미 시작. 12월 18일 WTI는 이미 Dubai보다 $2/bbl 비싸졌음. 정제 설비 가동을 위한 유틸리티 비용 차이 역시 천연 가스 가격 하락으로 좁혀짐. 미국 정유 업체들의 수익성 악화에 따른 가동률 하락으로 내년에도 정제 마진 개선세 지속. 2016년 정유 업체들의 실적 고려할 때 여전히 주가 상승 여력 높음

     

    ㅇ Rationale

    - 오바마 대통령은 그동안의 입장과 달리 원유 수출 금지 해제 법안에 서명 : 미국 원유 수출 자율화에 거부권 행사 입장을 밝혀왔던 오바마 대통령은‘신재생에너지 지원 기한 연장’이라는 명분을 얻으면서, 미국 원유 수출 자율화의 길을 열어줬음. 세계 석유 시장이 빠르게 반응하면서, WTI 가격이 Dubai보다 높아졌음. 즉 미국의 원유 수출 자율화로 우리나라 정유 업체들의 상대적인 원가 경쟁력이 크게 개선됨

     

    - 미국 정유 업체들의 수익성 악화는 우리 정유 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짐석유 수출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는데 이미 WTI 가격이 Dubai보다 높음. 미국 석유 생산량은 6월 이후 감소. 석유 생산량 감소 상황에서 미국 정유 업체들이 가동률유지하려면, WTI 매입 경쟁이 심화될 수 밖에 없음. 매입 경쟁으로 WTI 가격이 높아진다면 미국 정유 업체 수익성 악화→설비 가동률 하락→세계 정유 공급 감소→정제 마진 강세 나타날 것. 우리나라 정유 업체들의 실적 개선세 지속. 아시아 천연가스 가격 하락으로 미국 정유 업체들의 유틸리티 비용 경쟁력도 이제 약해졌음

     

    - 미국 태양광 발전에 대한 투자세액 공제 제도 역시 5년 더 연장되었음. 미국의 수요 불확실성 해소로 세계 태양광 발전의 중장기 수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 휴대폰-2015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대비 11% 성장할 전망

     

    4Q14Q15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대수는 예상치를 충족할 전망

    중국 시장은 3Q15까지 부진이 지속. 최근에 수요 회복 신호들이 포착

    1Q16에 아이폰 관련 부품업체들의 실적 모멘텀은 약할 전망

    4Q15에 삼성전자의 판매대수는 다소 하회, LG전자는 다소 상회할 전망


    4Q15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대수는 전분기대비 2% 증가한 85.1백만대로 예상했지만갤럭시S시리즈와 노트시리즈 등 고가폰의 판매 약세와 공격적 재고조정의 영향으로 4Q15판매대수는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한편 LG전자는 G4의 판매 부진으로 전분기대비 2% 감소한 14.6백만대로 예상했지만 V10과 중가폰의 판매호조로 4Q15 스마트폰 판매대수는 전분기대비 다소 상회할 전망이다.

     

     

     

     

     

    ■ 2016년 인터넷/게임 산업 전망 요약

     

    ㅇ 상반기는 O2O, 하반기는 모바일 간편결제, 동영상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 기대
    - 상반기는 카카오 드라이버(대리운전)의 등장, 네이버 스토어팜(쇼핑) 등과 같은 O2O서비스 부문의 단기적 성과가 큰 이슈가 될 것으로 판단.
    - 국내 O2O시장은 약 360조원, 이에 따른 광고 및 마케팅시장도 약 110조원에 달하기 때문에 수익화 모델 구축여부에 따라 실적기여도가 크게 갈릴 전망.
    - 하반기는 O2O, on-demand서비스가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면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에 대한 Needs가 커질 것으로 예상.
    - 동영상 시장은 북미시장의 성장추이에 비례하여 국내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뉴미디어 업체들의 사업진행방향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 O2O와 동영상 서비스는 카카오, 모바일 간편결제 부문은 오프라인은 삼성페이, 온라인은 네이버페이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

     

    ㅇ 모바일 게임시장에 대한 기대치를 더 낮추는 것이 올바른 접근 방법
    - 모바일 게임 시장은 일부 대형업체들(엔씨소프트, 넥슨)의 시장진입이 본격화되면서 좀더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
    -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등 새롭게 대두되는 게임산업규제에 대한 입법 현황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
    - 액티비전 블리자드, 슈퍼셀 등과 같은 글로벌 대형 모바일 업체들도 신작을 중심으로 국내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가능성이 높음.
    - 게임 장르별 트랜드가 RPG위주에서 캐주얼, 슈팅, FPS 등 다양화되고 있는 점도 중소형 국내 업체들의 흥행에 불안 요인으로 판단.
    - 다만, IP활용 추세는 2016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과거 흥행IP를 지닌 업체들에 대해서는 관심이 필요.

     

    ㅇ 인터넷/게임업종 모두 대형주 위주의 투자가 대체적으로 바람직할 것
    - O2O,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동영상 서비스 사업 모두 대형 미디어/인터넷 업체 위주로 진행되고 있음.
    - 모바일 게임 시장은 대형업체들(엔씨소프트, 넥슨)의 시장진입이 본격화되면 시장구조는 자연스럽게 대형주 위주로 개편될 수 밖에 없음.
    - 결과적으로 2016년에는 펀더멘탈이 우수하고 신사업 모멘텀을 많이 지니고 있는 대형업체들 중심의 투자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
    - 다만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는 IP를 활용한 협업이나 우량 IP판매 이슈가 존재할 수 있는 중소형 업체들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

     

     

     

     

     

     

    ■ [스노우볼레터]절망 속에 희망 찾기

    시장을 바라보고 있으면 한숨이 나오는 요즘입니다. 해외에선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유가는 연일 하락하며 경제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는 주식 양도소득세 부가 기준이 강화되고, 대주주 범위가 늘어나면서 중소형주가 많은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크게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연일 52주 최저가를 기록하는 종목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치투자자에게 시장 하락은 항상 기회였습니다. 특히 존 네프는 그날의 최저가 혹은 52주 최저가를 기록한 종목들을 눈여겨봤습니다. 최저가 목록 중에 투자가치가 있는 탄탄한 기업이 반드시 한두 곳 정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런 투자를 ‘할인매장에서 보석 찾기’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아이투자가 52주 최저가의 10% 이내에서 거래되고 있는 종목들을 찾아봤습니다. 이 종목들 중 4분기 증권사 영업이익 전망치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기업 목록을 정리 했습니다. 그리고 3분기까지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지배지분 순이익 적자를 기록한 곳을 제외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주식MRI 재무안전성 점수가 3점 이상인 기업으로 상위 20종목을 추렸습니다.
     

     

     

     

    ■ 무디스의 한국 신용등급 상향 조정(Aa2)의 의미

    한국 경제가 대내외적인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시점에서 무디스의 역대 최고등급(Aa2)으로의 상향조정은 그동안 저평가되어온 ‘정치제도적 문제해결 능력’을 높게 평가받았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음. 향후 구조개혁과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 경쟁력 회복이 관건

     

     

     

    ■ 중국증시, 올해 마지막 IPO 물량에 조정 예상


    FOMC 결과가 시중 예상에 부합되면서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 증시는 단기적인 안도랠리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중국은 올해 마지막 IPO 물량에 수급 부담이 부각되면서 차익실현 욕구가 커질 것 같네요. 홍콩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짙은 관망세 속에서 저가 매력 부각에 제한적인 상승이 예상됩니다.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3개 FTA 동시 발효

     

    ㅇ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3개 FTA 동시 발효(20일)


    # 12월 20일(일),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3개 FTA 동시 발효- 정부는 이번 FTA 시행이 향후 10년간 GDP 1%p 추가 성장 효과를 누릴 것으로 내다봄. 일자리와 소비자 후생 개선 뿐 아니라 특히 수출 부문에서 연간 50억 달러(2014년 연간 총 수출금액의 1%)의 증가 효과 언급


    # 그 효과에 대해 지나친 낙관은 경계. 현재로서는 수출 효과보다 센티멘트 개선 정도 포커스- 3개의 FTA 동시 발효라고 하지만 수출 비중으로 전체 수출의 26%(1위)를 차지하는 중국과 5.3%(3위)를 차지하는 베트남에 좀 더
    집중. 하지만 중국의 경우 대중 수출 품목별 상위를 기록 중인 반도체/IT 부품은 이미 무관세로 수출이 가능하고 자동차는 관세 양허 대상에서 제외됨. 상대적으로 수출 증가율이 높고 비중 확대도 진행된 베트남과의 FTA 효과는 고무적일 수 있음

     

     

     

    ㅇ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 한국의 신용등급을 Aa3에서 Aa2로 한 단계 상향

    # 12월 18일(금), Moody’s는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기존 Aa3에서 Aa2로 한 단계 상향 조정- 3대 신평사가 우리나라에 부여한 신용등급 가운데 역대 최고 등급, 우리나라는 Moody’s에서 Aa2 등급을, S&P와 Fitch에서 AA- 등급 기록

    # 이번 상향 조정의 배경은 크게 1) 건전한 신용 관련 지표, 2) 정부의 역량 2가지에서 긍정적 평가- 향후 5년간 선진국보다 높은 성장세 예상, 1인당 소득도 유럽 선진국에 근접, 통합재정수지가 2010년 이후 흑자 지속, 정부부채비율도 40% 선 유지, 2014년부터 순국제투자 잔액 플러스 전환, GDP 대비 외채 30%에 불과, 단기 외채 비중도 30% 이하,  한국의 외환위기 극복 사례와 같이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 노동, 금융, 교육 등 4대 부문 구조개혁 낙관

     

     

     

     

     

     

    ■ 주간경제 Issue-미국 금리 인상 후, 오히려 아시아 환율절하경쟁 강화

     연준 FOMC 회의서 금리 인상 단행. 9년 만에 제로금리에서 벗어나
    미국 금리 인상 이후 주요국들 오히려 금리인하 등 완화정책 강화에 나서
    중국 위안화 가치 빠르게 절하되고 있고 향후에도 절하는 지속될 듯
    주변국 환율 절하 정책과 저물가 탈피 위해 한국은행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 더 높아질 듯

     

     

     

    ■ 한국 주식시장 전망-다시 시작된 유가하락에 따른 신흥국 우려감에 하락할 것-KR

     

    ㅇ한국 주식시장은 다시 시작된 유가하락에 따른 신흥국 우려감에 하락할 것.

    ㅇ금요일 한국 주식시장 :기관과 연기금 매수세로 하락폭을 축소.

    ㅇ아시아 주식시장 : 유가하락과 개별 이슈로 인해 대부분 하락.

    ㅇ유럽 주식시장 :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

    ㅇ미국 주식시장 : 연이은 유가하락으로 하락

     

    미국시장은 연이은 유가하락으로 하락했다. 미 연준의 모멘텀이 사라진 모습을보인 아시아시장과 유럽시장의 영향과 연이은 유가하락으로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유가하락으로 인한 하이일드 채권 위축세에 금융업종이 지속적인 약세흐름을 이어갔고, 금일 발표된 PMI서비스업지수가 53.7로 예상치와 이전치를 모두 하회한 모습을 보인 것 역시 부담으로 작용하였다. 결국 다우지수는 -367.39p(-2.10%) 하락한 17,128.45p로 마감했고, S&P500지수는-36.37p(-1.78%) 하락한 2,005.52p로 마감했다. 나스닥도 -79.47p(-1.59%) 하락한 4,923.08p로 마감했다.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는 -1.3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19% 하락했다. 변동성지수인 VIX지수는 +1.76p 상승한 20.70p로 마감했다.


    ㅇMSCI 한국지수 :+0.39%상승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0.34%하락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다시 시작된 유가하락에 따른 신흥국 우려감에 하락할 것

     

    이러한 흐름속에 한국 주식시장은 다시 시작된 유가하락에 따른 신흥국 우려감에 하락할 것이다. 미 원유 수출금지법안 폐지가 미국 상원을 통과했다. 다만, 오바마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 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미 원유 수출금지법안과 함께 2016년9월까지 정부에 1조 1,000억 달러의 펀딩을 제공하고, 향후 10년간 6800억달러의 세금감면을 허용한다는 법안도 함께 통과되면서 오바마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가능성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인 베이커휴즈 시추공수가 증가세를 보인 부분도 사우디와 미국간의 치킨게임이 지속하게 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유시장에서의 과잉공급 이슈는 더욱 확대될 것이다. 이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여진이 잔존하고 있는 신흥국 우려감을 더욱 확산 시킬 수 있어 한국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리고 내년부터 시행되는 파생상품 과세로 인해 개인의 유동성 감소와 이로 인한 외국인, 기관의 헤지비용 증가 가능성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다만, 삼성전자의 자동차 전장사업 진출로 인한 삼성발 M&A 기대감이 위와 같은 하락요인을 제한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무디스에서 신용등급을 Aa2로 상향조정한데 따른 심리적 안정감과 인민은행의 중기유동성지원창구를 통해 1,000억 위안을 공급했다는 소식도 하락을 제한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로 인해 코스피 지수는 1,955~1,971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2015년 말 배당투자 유망주


    올해 국내 증시 배당수익률은 정부의 배당활성화 정책(기업소득환류세제, 배당소득증대세제)과 주요 기업의 배당확대·자사주매입 등 주주환원정책에 힘입어 전년대비 상승할 것으로 판단. 작년 KOSPI200 기준 배당수익률은 1.2%였으나, 올해 당사에서는 주요 기업의 배당확대에 따라 현재 기준 1.5%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배당 관련 일정

    1) 배당부일 12/28: 배당기준일에 배당자격을 얻으려면 주식 결제에 매입일 포함 3영업일이 소요되므로 주주등재가 가능한 마지막 거래일인 28일에 주식 매입 필요

    2) 배당락일 12/29: 결제일이 다음해로 넘어가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짐

    3) 배당기준일 12/31: 배당자격을 얻으려면 배당기준일에 주식 보유하여야 함. 국내 기업은 일반적으로 매 사업년도 말 영업일임


    - 현 시점 기준 KOREA 30 포트폴리오 내 배당 투자 유망주 : 배당락이 임박한 시점에서의 배당투자 전략은 배당수익률과 배당락 영향을 상쇄할 모멘텀 보유여부 및 최근 주가 등락 고려할 필요가 있음 :

     

    SK텔레콤·기업은행·한국전력·만도·현대차·한전기술

     

     

     

     

    ■ 이제는 각자도생(各自圖生)


    ㅇ연준의 금리인상, 예고된 악재임에도 불구하고 후 폭풍 강력

    당초 시장의 기대와 달리, 연준의 금리인상에 따른 후 폭풍이 여전히 강력하다. 강달러, 저 유가, 신흥국의 연쇄적인 금리인상...특히, 1990년 이후 글로벌 경기가 부진한 상황에서 연준이 금리를 인상한 첫 사례이기 때문에 공포심리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걱정이 속되고 있다.연준의 금리인상으로 미국 경제가 받는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다. 미국 가계와금융권은 지난 수년 동안 디레버리징을 지속한 결과, 부채 부담을 크게 줄였다. 다른 선진국들도 저금리임에도 불구하고 대출이 크게 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 금리인상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다.문제는 신흥국이다. 연준의 초 저금리 정책으로 유동성이 집중 유입된 지역이 신흥국,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다. 신흥국은 각자도생(各自圖生)이다.한국은 초 저금리 상황에서 유동성 파티에 취하지 않았다. 금융위기 이후 은행권의단기 외화 차입규제가 강화되면서 핫머니 유입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다. 외국인은2010년 이후 한국 주식시장에서 35조원을 순매수 했는데, 연평균으로는 5.9조원에불과하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가파르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글로벌 유동성 이탈에따른 충격 역시 제한적일 것이다.


    ㅇ버티는 국면, 주식도 맷집에 강한 종목 중심 대응
    연준의 점진적인 금리인상 영향이 제한적임을 확인하는 시점은 내년 두 번째 금리인상이 시행된 이후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 때까지 주식시장은 버티기 모드가될 것이다. 버티기 국면에서는 대형주, 가치주 등 맷집이 강한 스타일이 유리하다.당사는 대형주 및 가치주 중에서는 IT, 자동차/부품, 에너지 업종을 추천하고 있다.유가 폭락에 대한 공포심리도 이미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의 유가폭락은 강 달러, 공급자 간의 결속력 약화, 재고 물량 출회, 미국과 이란의 수출 재개 등 예상할 수 있는 악재들을 대부분 반영하고 있다. 유가 하락세가 멈추기만 해도, 소재, 산업재는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이들 업종은 트레이딩 측면에서매력적인 가격대에 진입했다고 생각한다.

     

     

     

     

    신재생 에너지-미국 풍력, 태양광 황금기


    ㅇ국내 풍력, 태양광업체 수혜
     미국의 풍력, 태양광 시장은 글로벌 2위 시장이지만, 1위인 중국 시장이 폐쇄 시장에 가까워 실질적인 시황을 좌우하는 역할을 함. 재생에너지 시장이 그리드 패러티에 근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아직까지 실질수요의 가장 큰 함수는 정책요소임. 이번 5년 세금감면안으로 미국 시장은 중장기 안정적인 성장기반이 확보된 것


    ㅇ 관련종목 탑픽스; 동국S&C(100130), 에스에프씨(112240), 관심종목; 씨에스윈드(112610)
    동국S&C는 풍력타워 매출의 약 70~80%가 미국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이번 정책의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 에스에프씨는 미국시장의 호황기 진입으로 국내 고객사들의 태양광 백시트 수요가 증가하는 간접효과와 미국 태양광 모듈업체들의 납품요구 등도 있는 것으로 파악. 씨에스윈드는 캐나다 온타리오향 매출 부진으로 실적이 감소한 상황이나, 미국 시황의 개선으로 이를 일정 부분 상쇄시킬 수 있어 긍정적. 동사 베트남 공장에서 내년 하반기부터 미국 남서부향 타워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 12월 21일(월) 리서치 아침회의

     

    ㅇ Global Asset+a / 장화탁 팀장
    - 2016년 1월 자산시장은 강세흐름 진행될 것
    - 미국의 소비확대가 Non-US 공급과잉 우려감을 완화시켜 줄 것
    - 수급적으로 캐리 트레이딩 활성화 가능성 높음
    - 계절적으로 1월은 위험선호도가 높아짐

     

     

    ㅇ 국내주식 / 강현기 연구원
    - 위로 뻗치는 강한 기운
    - 미국 경기개선 재인식으로 생산국들의 경기회복 기대
    - 미국 외 경제 광역권의 부양책을 통한 경기 반등 도모
    - 1월 효과라는 시기적 특수성
    - 강세장 복귀 속에 경기 민감주, 특히 씨클리컬(에너지, 화학, 조선) 주목

     

     

     

     

     

     

     

     

    전일 시장 특징

     

     

    [특징 섹터]

    ㅇ 삼성페이 -삼성페이, 중국 시장 진출 소식에 상승.
    ▷삼성전자는 중국 최대 신용카드사 유니온페이(UnionPay)와 협력해 내년초 삼성페이 서비스를 중국 전역에 선보일 계획.

    ▷삼성페이는 유니온페이의 퀵패스(Quick Pass)를 포함한 대다수의 POS(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 단말기와 호환되어 중국 대부분의 오프라인 상점에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 내 유니온페이 카드 이용자들은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에 카드 등록을 통해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됨.

    ▷이 같은 소식에 유비멜록스, 갤럭시아컴즈, 에이텍티앤, 라온시큐어 등 삼성페이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다우인큐브(020120) : 기업 가치 증대 전망에 급등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미국서 8억달러 규모 석유화학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 소식에 상승
    롯데푸드(002270) : 내년도 HMR 매출 성장 전망에 상승
    동일고무벨트(163560) : 주식배당 및 현금배당 결정에 상승
    현대로템(064350) : 내년부터 점진적 실적회복 전망에 상승
    이노션(214320) : 중국 SUV 경쟁 심화에 따른 수혜 전망에 상승
    케이씨텍(029460) : 안정적 실적 성장 전망에 소폭 상승
    서원(021050) : (주)에쎈테크 지분 매각에 소폭 상승
    페이퍼코리아(001020) : 300억원 규모 BW 발행 결정에 하락
    삼성SDI(006400) : 내년 영업실적 적자 전망에 약세
    동아원(008040) : 회사채 연체 우려에 하한가

     


    ㅇ 코스닥시장 -
    푸른기술(094940) :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코렌(078650) : 40억원 규모 CB발행 결정에 급등
    로켓모바일(043710) : 中 CMGE와 서비스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시큐브(131090) : 현금 및 주식 배당 결정에 강세
    티씨케이(064760) : 생산라인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 전망에 상승
    동국제약(086450) :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 전망에 상승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 주당 0.1주 주식배당 결정에 상승
    뷰웍스(100120) :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상승
    메가엠디(133750) : 신규상장 첫날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용현BM(089230) : 룽투코리아 피인수 모멘텀이 지속되며 사흘째 상한가
    KR모터스(000040) : 중국 오토바이유한공사와 합자의향서 체결 모멘텀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
    현진소재(053660) : 주요 종속회사 용현BM이 룽투코리아에 피인수된다는 모멘텀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 : 中 원형 배터리 수요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지속되며 급등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대신증권]


    ㅇ대림산업(000210)
    - 해외 저가공사 관련 리스크 감소와 주택부분의 호황의 성과가 더해지며 실적 개선 기대
    - 유화부문은 스프레드 확대로 본사는 물론 자회사(여천NCC 외 3사)까지 고수익 기조 지속


    ㅇ연우(115960)
    - 국내 화장품 용기 시장점유율 1위 업체
    - 신공장 증설과 2016년 중국 진출로 외형 및 수익 증가 기대

     


    [신한금융투자]


    ㅇ한국사이버결제(060250)
    - 페이코 가맹점 확대로 PG서비스 제공하는 동사의 실적 개선 기대
    - 외국인, 기관 2거래일 연속 동반 순매수

     


    [하나금융투자증권]


    ㅇ현대백화점(069960)
    - 소비심리 회복 및 기저효과 기대
    - 김포아울렛, 가든파이브 등 신규점포 확대 효과로 2016년 실적 모멘텀

     


    ㅇ유비쿼스(078070)
    - 미국 포함 해외 지역 수출 성과 도출 시 Multiple 상승 계기가 될 전망
    - 4분기 실적 개선 전망

     


    ㅇ미래나노텍(095500)
    - 현 주가 2016년 예상 실적 기준 PER 5.7배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높음
    - 중국 TV세트업체들의 QD TV 판매 확대 시 추가적 실적 개선 가능


    ㅇ크루셜텍(114120)
    - 이미 확보한 고객사에 8,400만대 수준 지문인식모듈 공급 가능할 전망
    - 단기적으로 수율 안정화에 의한 수익성 개선 여력 상존

     


    ㅇ에이티젠(182400)
    - 암진단 정확성 제고 통해 제품 경쟁력 부각
    - 2016년 중국시장 진출에 따른 성장 모멘텀 유효

     


    ㅇ더블유게임즈(192080)
    - 견조한 실적개선에도 불구, 과도한 수급악화로 주가 크게 저평가 수준
    - 성과급 감소 등 비용 감소와 매출 증가로 4분기 대폭 이익 개선 전망

     


    ㅇ롯데푸드(002270)
    - 국내 돈육가 연말까지 4천원대 유지 전망으로 돈육 투입가 안정세
    - 그룹사 유통 채널 역량 기반한 중장기 식자재·급식부문 성장 기대

     


    ㅇ동부화재(005830)
    - 업계 최저 수준의 사업비율 유지 및 양호한 투자 수익 시현 중
    - 2016년 장기위험 손해율, 차보험 손해율 개선 방향성 유효

     


    ㅇ사조오양(006090)
    - 식품제조 매출증가에 따른 외형성장 전망
    - 남부햄 인수 따른 편의점, 마트 向 판매 증가로 실적 향상 기대

     


    ㅇ대우증권(006800)
    - 연내 지분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정. 주가 반등 모멘텀 기대
    - 전년비 실적 개선 예상됨에 따라 배당여력도 확대될 전망

     


    ㅇ한섬(020000)
    - 높은 브랜드력으로 차별화된 외형 성장 지속 전망
    - 현대백화점과의 시너지 및 이익레버리지 본격화 전망

     


    ㅇ아시아나항공(020560)
    - 에어서울 통한 단거리 노선 수익성 회복을 위한 노력 진행 중
    - A380 대형기 도입으로 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 예상

     


    ㅇ대원미디어(048910)
    - NHN엔터와 조인트벤처 설립 통해 온라인 VOD 플랫폼 사업 본격화
    - 대원게임과 전략적 통합으로 체계적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기대

     

     

     

     

     오늘의 주요 일정

     


    ㅇ 대우증권 매각 본입찰
     산업은행은 KDB대우증권의 매각 본입찰 일정이 12월21일(월)로 확정됐다고 밝혔음. 이번 대우증권 인수전에는 미래에셋증권, KB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 대우증권 우리사주조합 등 4곳이 입찰적격자로 선정돼 예비실사가 진행중임. 산업은행은 연내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
    (관련섹터 : 증권, 관련종목 : 미래에셋증권(037620), 대우증권(006800), KB금융(105560), 한국금융지주(071050))

     


    ㅇ 금감원, IFRS4 2단계 대응 컨퍼런스 개최
     금융감독원은 12월21일 여의도 금융감독원 2층 대강당에서 보험계약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힘. 이번 컨퍼런스는 '보험계약 국제회계기준(IFRS4) 2단계 도입과 대응'을 주제로 진행되며, 감독당국의 의지를 표명할 계획.

     


    ㅇ 터보 6집 앨범 발매 예정- 남성 그룹 터보가 21일(월) 6집앨범을 발매하고 3인조(김종국, 김정남, 마이키)로 컴백할 예정.

     


    ㅇ 중국 룽투게임즈 전략발표회
     룽투코리아(060240)의 모회사인 중국의 룽투게임즈가 21일(월) 중국 북경에서 전략발표회를 진행할 예정. 룽투게임즈는 이번 행사에서 2016년 라인업 발표와 함께 기업공개(IPO)계획, 크로스파이어의 모바일 게임 출시 일정 등을 공개할 예정.

     


    ㅇ 코리아오토글라스 공모청약
     국내 자동차 유리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코리아오토글라스가 21, 22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시장구분 : 코스피, 희망공모가 : 10,500~12,000원, 총공모주식수 : 8,040,000주,  액면가 : 500원

     

    ㅇ 씨트리 신규상장
     바이오 제약기업인 씨트리가 21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  대표주관사 : 신한금융투자,  시장구분 : 코스닥,  희망공모가 : 6,500원,  총공모주식수 : 1,200,000주,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199.96대1,  액면가 : 500원

     


    ㅇ 강스템바이오텍 신규상장
    ㅇ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한 희귀 난치성 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업체인 강스템바이오텍이 21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대표주관사 : 키움증권, 시장구분 : 코스닥,  확정공모가 : 6,000원,  총공모주식수 : 2,000,000주,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40.92대1,  액면가 : 500원,

     


    ㅇ 한국특수형강 거래 재개 :  한국특수형강은 12월18일 부산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개시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  이에 따라 이날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될 예정.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2월1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속 국제유가 하락에 큰 폭으로 하락
    * 국제유가, 12월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등으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0.82%), 독일(-1.21%), 프랑스(-1.12%)


    *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Aa2로 상향, 역대 최고… "구조개혁 후퇴하면 다시 내릴 수도"
    * "빚 갚을 능력 좋다는 것일 뿐, 경제체력 평가는 아니다"… 주력산업 수익성 하락 등 실물지표 반영 안돼… 고령화•복지지출 증가 등 미래 위험도 제외
    * 서울시민의 발 밑이 심상찮다… 도로함몰 81%는 노후 하수관 때문

     

    * R&D투자•연구원수 OECD 최상위… 기술수출은 꼴찌… 응답없는 한국 과학기술
    * 개인•퇴직연금 투자 주식•채권 비중 늘린다
    * "살아남고 보자" 인력 줄이고 자산 팔고… 기업들 극한 다이어트


    * "의정활동 부진땐 공천 배제" 새정치 현역의원 평가 이번주 돌입
    * 또 결렬… 지긋지긋한 與野 협상 언제까지… 선거구획정 평행선 "상임위 법안심사는 재개"
    * 野심장 광주서 첫 탈당… 김동철 새정치의원… 김한길도 文에 최후통첩


    * 中 금융굴기 화룡점정… SDR편입 이어 IMF지분 확대… 美의회, IMF개혁안 승인… 中 의결권 6위서 3위로
    * 부정회계 日도시바… 올해 5조 적자 전망
    * 美금리인상후 금융시장 변동성↑… 주가는 널뛰고 유가는 수직하락


    * 브렉시트 놓고 英•EU치킨게임… "예외 인정해달라" VS "그렇게는 못한다"
    * 전쟁할 수 있는 나라 일본, 내년 방위비 5조엔 첫 돌파… 한국 국방비보다 10조원이나 더 많아
    * 정부, 농업 수출보조 2023년까지 철폐한다… WTO 6개 합의문 채택


    * 주택담보대출 금리인상 속도내나… 코픽스•코리보 등 기준금리 일제히 상승… 가계 빚 부담 가중 우려
    * 집주인 보증 '고액 전세대출' 급증… 서울보증보험 통한 대출 2년 전보다 2배… 부부보증도 1조 육박
    * 한화생명, 내년초 자산 100조원 넘는다… 해외•대체투자 확대… 中 저장성 외국계 1위 목표


    * 늘씬해진 EQ900 오너드라이버 눈에 꽂혔다… 한달 만에 1만5천대 판매
    * 삼성-애플 中서 핀테크 경쟁… 내년부터 銀聯카드와 손잡고 모바일결제 서비스
    * 저가항공 장거리 시대 개막… 진에어 19일 하와이 호놀룰루 첫 취항


    * 포스코강판, 美 車부품사에 알루미늄 도금강판 독점 공급… 4년간 3천만달러 규모, 부식에 견디는 힘 3배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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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속 국제유가 하락에 큰 폭으로 하락.


    - 뉴욕증시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맞이한 가운데,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3대 지수 모두 큰 폭으로 하락. 다우지수가 2% 넘게 하락한 것을 비롯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도 1.5% 넘게 하락.


    -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은 '쿼드러플 위칭데이(네 마녀의 날)'을 맞이한 데다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이어간 점이 증시 하락을 이끌었음.


    - 서비스업 지표도 부진한 모습. 시장조사업체 마킷은 미국의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3.7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지난 11월 확정치인 56.1을 밑도는 것으로 시장 전망치인 55.9도 하회하는 수준임.


    - 한편,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설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미국 경제의 강세 신호라고 생각한다며, 경기후퇴 이후 근본적으로 미국 경제가 얼마나 진전됐는지를 긍정적으로 반영한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앞으로 고용이 개선세를 지속하고, 소비지출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함.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경기관련 소비재, 개인/가정용품, 산업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제약, 의료 장비/보급, 복합산업, 음식료, 소매, 자동차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투자자들의 관망세에 강보합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574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1% 가까이 상승. 그러나 지수는 곧바로 하락 전환하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기록. 지수는 결국 시초가 근처에서 강보합 마감.


    - 중국 국가여행국은 해외 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10대 계획을 발표함. 계획안에는 세계 관광 발전 대회 개최, 친환경 관광 발전 행동 방안, 공공 서비스 및 관광지 건설 행동 계획, 관광 정보화 행동 방안, 관광산업 촉진 행동 방안, 관광산업 혁신 및 촉진 행동 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음.


    - 업종별로 은행주, 항공주들이 상승한 가운데, 보험주, 부동산주, 자동차주, 전력주, 원자재주 등은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BOJ 통화정책 보완책 발표 속 1% 넘게 하락.


    - 닛케이지수는 19,307엔선에서 소폭 하락 출발. 이후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장 들어 일본은행(BOJ)이 새로운 ETF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며 장중 19,869엔선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하지만, BOJ가 연간 자산매입 규모를 80조엔으로 유지했다는 실망감이 부각되면서 지수는 상승폭을 반납, 하락세로 전환한 후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하다 결국 18,986엔선에서 장을 마감.


    - 한편, 일본은행(BOJ)은 이틀간의 정례 금융정책결정회의를 마치고 낸 성명에서 본원통화 공급을 연간 80조엔 확대한다는 기존 양적완화 규모를 유지하기로 함. 그러나 BOJ는 현재 3조엔인 상장지수펀드(ETF) 매입 프로그램에 3,000억엔(약 2조9,100억원)을 추가했으며, 금융기관으로부터 ETF를 매입하는 완료 기간을 10년 연장하고 현재 보유한 일본 국채 평균 잔존만기를 기존의 7~10년에서 내년부터 7~12년으로 늘리기로 했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복합산업, 보험, 유틸리티, 은행/투자서비스, 통신서비스, 기술장비, 에너지, 금속/광업, 화학, 자동차, 소매, 제약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 뉴스

     

    - 다우지수는 17,128.55pt (-2.10%), S&P 500지수는 2,005.55pt(-1.78%), 나스닥지수는 4,923.08pt(-1.5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53.72pt(-1.21%)로 마감

     

    - 미 증시는 이날 발표된 마킷 서비스업PMI가 하락한 데 따른 실망감과 유가의 지속하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속에 하락.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이 2.5% 떨어지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IT업종도 2% 가량 약세를 나타냈고, 헬스케어업종과 소재업종, 유틸리티업종이 1% 넘게 떨어지는 등 전 업종이 일제히 하락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전일 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세계유가 하락에 따른 경기우려 확대에 하락 마감

     

    - WTI유가는 미국 원유재고의 잇따른 증가 발표와 채굴장비수 증가 소식에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전일대비 배럴당 $0.22(-0.63%) 하락한 $34.73에 마감

     

    일본은행은 18일까지 이틀간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현재의 대규모 국채매입 규모를 장기화하고, 위험자산인 상장지수펀드(ETF) 매입규모를 확대하는 조치를 도입키로 결정했음 (NHK)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a3'에서 'Aa2'로 상향 조정했음. 등급을 구성하는 지표들이 강한데다 복원력이 강하다며 외부의 약한 수요에도 등급을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 (Bloomberg)

     

    국제신평사들이 잇따라 등급을 강등하는 등 브라질 경제가 사상 최악의 위기에 놓인 가운데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18(현지시간) 경제팀을 교체하면서 경제정책 변화를 예고했음 (Bloomberg)

     

    회계부정 파문을 일으킨 일본 전자업체 도시바가 올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음 (Bloomberg)

     

    테슬라는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Tesla Korea Limited)란 이름의 국내법인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 검토작업에 나섰음 (Bloomberg)

     

    월트디즈니에 따르면 17(현지시간) 미국에서 일제히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Star Wars: The Force Awakens)는 이날 하루에만 5700만달러의 입장 수입을 올렸음 (WSJ)

     

    -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외국계 영리병원의 국내 설립을 승인했음. 보건복지부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청한 중국 루디(綠地)그룹의 투자개방형 외국병원인 `녹지국제병원` 설립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음

     

    -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수수료 인하에 속속 뛰어들고 있음. 시장수익률도 따라가지 못하는 낮은 수익률을 내면서도 수수료는 높게 받는다는 비판 속에 헤지펀드에서 돈을 빼는 투자자들이 대거 늘어나자 어쩔 수 없이 고비용 구조 개선에 나선 것임

     

    - 지난달 30일 출범한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의 인기가 한 달도 안 돼 시들해지고 있음. 업계에서는 사이트 내에서 제공되는 정보 부족이나 서비스에 대한 불만도 커지고 있음

     

    -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취날과 손잡고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음.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6일 취날과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음

     

    - 한미약품이 2012년 미국에 수출한 바이오신약이 임상 3상에 진입했음. 한미약품과 미국 스펙트럼은 최근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를 위한 바이오신약 `에플라페그라스팀`의 미국 임상 3상 수행계획에 대해 미식품의약국(FDA)의 최종 동의를 받았다고 18일 밝혔음

     

    - 신세계는 18일 부산 시내면세점에 집중하기 위해 김해공항 면세점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밝혔음. 계약기간이 3년이나 남아 위약금을 내야 하는 등 불이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으로 김해공항 면세점 문을 닫기로 결정한 것임

     

    - 삼성엔지니어링은 미국에서 총 8억달러 규모의 석유화학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음.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시에 짓는 이 플랜트는 연 70t의 에틸렌글리콜(EG)을 만드는 시설로 알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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