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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2/23(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2. 23. 08:24


    15/12/23(수)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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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안정세를 찾는 모습을 보임
    ㅇ일본 주식시장 : 휴장

    ㅇ중국 주식시장 : 부동산과 금융업종 강세로 상승

    ㅇ한국 주식시장 : 철강업종 강세로 상승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위안화 강세에도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세로 하락이 제한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미국채 금리상승과 매파적인 발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수세로 보합권 흐름을 보임

     

     

    ㅇ중국 주식시장 : 부동산과 금융업종 강세로 상승했다. 경제공작회의 이 후 중앙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이끌었다. 또한20~21일부터 진행된 중앙도시공작회의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중앙도시공작회의에서는 지하파이프, 스펀지 도시 구축 등 대체적으로 도시 인프라 시설 확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동산을 비롯한 인프라 관련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그리고 특히, 연락두절이었던 국태군안증권 엔펑대표가 금일 직무에 복귀한다는 소식에 증권업종을 중심으로 금융업종이 상승세를 보인 것이 금일 상승세를 이끌었다. 다만, IPO 등록제 시행이 빠르면 금주 말부터 시행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유동성 충격에 대한 경계감을 보이면서 상승폭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18.96p(+0.52%)상승한 3,670.73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철강업종 강세로 상승했다. 장 초반, 계속된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에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 후 미국 상무부에서 미국 철강회사들이 주장한 한국산 내식강 제품에 대해 반덤핀 마진율을 46.8~86.34%가 아닌 2.99~3.51%라는 판정을 내렸다는 소식에 철강업체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단시간에 상승 전환후 상승폭을 확대했다.

     

    또한 유가상승으로 정유업종과 화학업종이 상승세를 보인 것 역시 상승에 영향을 주었다. 다만, 장 후반 외국인이 매도세로 전환함과 동시에 2,000p에서 저항을 받으면서 코스피 지수는 +6.66p(+0.33%)로 상승폭을 축소한 1,999.22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2016년 세법개정안 후속 시행령 개정’ 발표를 앞두고, 대주주 요건 확대에 대한 부담감에 -3.82p(-0.58%)로 하락 전환한 659.60p로 마감하였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미국 내구재주문, 개인소득 및 지출, 신규주택판매, EIA 주간원유재고 발표


    최근 아시아시장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변동성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유가반등 역시 안정세를 보이게 한 원인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안정 속에 금일 미국에서 내구제주문, 개인소득 및 지출, 신규주택 판매 등 많은 경제지표가 발표된다.

     

    우선 미국 상무부에서는 부주의 탓에 개인소비 지출과PCE가 예정된 시간보다 빨리 발표되었다. 우선 개인 소비지출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0.3%를 보였고, PCE는 0.1%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나머지 개인소득 및 PCE 가격지수는 발표 예정 시간에 발표된다. 금일 내구재주문도 발표되는데 이전치인 3.0%를 하회한 -0.5%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금일 유가에 영향을 줄 EIA주간 원유재고가 발표되는데 지속적인 설비가동률증가와 API 원유재고가 360만 배럴 감소세를 보이면서 주간 원유재고도 감소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유가하락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하락분을 만회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스페인의 정치 불안정이 금일 스페인시장 하락에 영향을 준다면 오히려 차익실현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 스페인시장 움직임을 살피는 것도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인터넷/게임-4분기 Preview: 2016년 도약을 위한 출발점

    인터넷 업체들의 4분기 실적은 성수기 영향으로 대체로 양호할 것. 2016년 O2O서비스를 중심으로 신규 비즈니스에 대한 기대감 부각 전망. 게임 업체들의 실적 부진은 4분기에도 지속.

    2016년에는 대형업체와 중견업체의 양극화 현상 나타날 것

     

     

     

    LCC 우호적 환경 지속

    인천공항 11월 국제선 전체 여객 +12.6%YoY, Outbound 여객 +15.2%YoY
    장거리 여객 +7.5%YoY, 중/단거리 여객 +13.4%YoY
    저성장과 소비 부진에도 불구하고 11월 해외여행 업종 카드 승인금액 +21.1%YoY
    12/21 Brent유 36.4불로 11년 만에 최저치, Jet유 또한 유류할증료 구간 이하에서 지속 하락 중

    LCC들에게 우호적 환경 지속되는 중, Top Pick 제주항공

     

     

     

    ■ 증권사 블록딜및자전거래관련불법행위단속강화(금융위간담회개최)

     

    - 블록딜 연관 알선수재에 대한 다각적인 예방조치 강구
    - 불법 자전거래 근절을 위한 관련업계 의견 공유 및 개선방안 논의
    - 펀드매니저의 미공개정보이용 등 시장질서교란행위에 대한 경각심 제고


    블록딜 제도 자체는 순기능이 큰 만큼 시장자체가 위축되지 않는 범위에서 개인비리 성격의 알선수재문제는 교육 강화 등 다각적인예방조치를 취하고 각종 불공정거래연계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니터링 강화 등 적발조사 체계를 강화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12월 24일 (목)

     

    - 독일증시 휴장
    - 미국, 영국, 프랑스, 홍콩증시 조기폐장
    - 대우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예정
    - HDC·신라 면세점 오픈
    - 아이콘, 첫 정규앨범 발표
    - 서울 아트 쇼
    - 수원시, 드론 시연과 체험행사
    - 1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 12월 소비자동향조사
    - 아스트 보호예수 해제
    - AST젯텍 상호변경(제이스텍)
    - 티브이로직 상호변경(세븐스타웍스)
    - 이에스브이 신규상장
    - 휴젤 신규상장
    - 육일씨엔에쓰 신규상장
    - 대신밸런스제2호스팩 신규상장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日) 일본은행(BOJ) 11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 日)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 게이단렌 연설
    - 日) 10월 고용보고서(확정치)

     

     

      향후 주요 일정

     

    시기 내용
    12월 저출산 대책 확정, 내년부터 5년동안 최대 200조원 투자
      미국/유럽의 이란제재 해제, 미국 원유수출 재개
    12월 중순 중국 경제공작회의
      1) 2016년 경제 운용계획 수립,
      2) 지속 가능한 성장,
      3) 구조개혁 및 적극적 재정확대
    12월 22일 (화) 美) 3분기 GDP 확정치(현지시간)
    12월 25일 (금) 미국 연말 쇼핑시즌: 성탄절(25일), 박싱데이(26일)
    12월 28일 (월) 한화갤러리아 면세점 오픈
    12월 29일 (화) 배당락일
    12월 30일 (수) 국내 증시 폐장일
    1월 1일 (금) 외국인 관광객, 사후면세 확대
    1월 6일 (수) CES 2016(현지시간)
      스마트카', '차세대 TV', '사물인터넷(IoT)'이 3대 관전 요소
    1월 12일 (화)   오바마 신년 국정연설(현지시간) 
    1월 21일 (목) 샤오미 미5 출시(현지시간)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6) 

     

     

      

     

    대우조선해양- 미래


    ㅇ4,140 억원 유상증자 발표

    12 월 22 일 장 종료 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140 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힘. 이번 유상증자는 주요 주주 및 채권자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지난 10 월 말에 발표한 신규대출과 유상증자를 통해 총 4.2 조원 규모의 자금을 동사에 지원하겠다는 계획의 일부임.


    ㅇ유상증자 세부사항: 이번 유상증자로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82 백만주 (기존 발행주식수의 43% 수준)이며, 주당 5,050 원 (12 월 22 일 종가 기준으로 -1.2% 할인)으로 발행될 예정임. 산업은행 지분율은 기존 31.5%에서 49.7%로 상승함. 유상증자 후, 동사의 2016 년 순차입금/자기자본 비율은 699%에서 464%로 하락 할 것으로 분석됨. 또한, 2016 년 P/B 은 현재 1.2 배에서 0.9 배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내년 상반기 추가 유상증자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됨.


    ㅇ주가 상승 여력 부족 : 3 분기 대규모 손실 기록 이후, 4 분기에는 일회성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률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나, 동사의 영업이익률은 2.5%, 영업이익은892 억원 (-42% YoY)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함. 또한, 동사가 올해11 월까지 수주한 금액(연초 이후 누계)은 45 억달러로 이는 우리의 2015년 신규 수주 추정치 49%에 해당하는 수준임. 저유가는 동사의 2016 년상반기 신규 수주 성장에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임.


    ㅇ투자의견 HOLD 유지 : 동사는 현재 2016 년 P/B 1.2 배 (리먼 저점 0.6x) 수준에 거래되고 있음. 향후 낮은 이익 가시성 및 부진한 수주 흐름 전망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망하여. 동사에 대한 기존HOLD 투자의견을 유지함.

     

     

     

     

     

     

    ■ 12월 BOJ 양적 · 질적 완화 보완책 발표의 속내

     

    12월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가 발표되고 일본 주식시장과 엔/달러 환율은급등락을 보였다. 전체적인 양적∙질적 금융완화(QQE)의 규모는 유지되었으나 보완책으로 발표된 내용들이 추가 금융완화의 발표라는 시장의 오해와 이에 따른 과민반응을 초래했기 때문이다.


    금번 발표된 보완책은 크게 1) 매입 국채의 잔존만기를 기존 7~10년 수준에서 내년부터 7~12년 수준으로 증가. 2) 2016년 4월부터 ETF 매입을 현재의 3조엔에 더하여새로이 연간 약 3,000억엔 수준으로 증액. 3) J-REIT의 매입한도액을 기존 발행잔액의5% 이내에서 10% 이내로 상향의 세가지로 볼 수 있다.


    21일 발표된 구로다 총재의 인터뷰 전문을 통해 이 세가지 정책의 공통점은 현 수준의 금융완화를 유지하기 위한 보완책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 1), 3)번 보완책은 금융완화를 진행하기 위한 시장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의 보완책이고, 2)번은 일본은행 보유 주식의 매각에 대비하는 성격의 정책이기 때문이다. 일본은행이 재정적자에 대한 압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과 최근 GDP와 단칸 지수등 경제 지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점을 반영했을 때 섣부른 추가 금융완화에 나설 이유는 없다는 판단이다. 앞으로도 일본은행은 현재 규모의 금융완화를 유지하는 한편 효율성을 제고하려는 보완적 정책으로 대응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 이슈 종목


    ㅇ 휴젤-펴고 채우고 바르고 당긴다 

    ㅇ 누리텔레콤-불경기에 이런 회사가 있을까? 

    ㅇ 에이티젠-NK Vue Kit 상용화에 따른 실적 반영 임박! 

    ㅇ 아이원스-액션 대역에서 주인공으로

    ㅇ 유비벨록스-시너지 극대화

    ㅇ 현대제철-현대차 강판 8만원 인하, 불확실성 해소

    ㅇ 벅스-2017년 예상 P/E 기준 10배

    ㅇ 현대건설-탐방 코멘트 

    ㅇ 한국맥널티-한국 프리미엄 원두커피 공급 선두업체

    ㅇ 엔씨소프트-리니지 스토리 품은 모바일 RPG 기대

     

     

     

     

     

     

     

     

    기관의 매매 영향력 확대, 안도 랠리 기대 유효

    결론 : 글로벌 수요 부진과 공급 과잉에 따른 구조적인 여건을 고려할 때, 아직 바닥을 확인하지 못한 유가의 흐름이 연말 증시에서의 안도 랠리 기대치를 낮추는 요인이 될 전망. 다만, 거래소에서의 외국인 수급, 코스닥에서의 기관 수급 변화 기대가 유효하다는 점에서 종목별 추가 반등 시도는 계속될 전망.

     

     

     

     

    ■ 인터넷/게임산업-4분기 Preview: 2016년 도약을 위한 출발점               NH


    ㅇ인터넷 업체들의 4분기 실적은 성수기 영향으로 대체로 양호할 것.

    - 2016년 O2O서비스를 중심으로 신규 비즈니스에 대한 기대감 부각전망. 게임 업체들의 실적 부진은 4분기에도 지속. 2016년은 대형업체와 중견업체의 양극화 현상 나타날 것


    ㅇŸ 4분기 성수기 진입을 시작으로 2016년 본격적인 산업의 성장 기대
    - 인터넷 업체들은 광고 성수기 진입으로 양호한 4분기 실적 전망. 2016년은 다양한 O2O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신규비즈니스에 대한 기대감 증가와 본격적인 Monetization도 시작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


    − 게임 업체들은 2015년 내내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경쟁 심화,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마진율 감소,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 부진이 4분기에도 지속됨. 2016년은 Big 3(넷마블게임즈, 넥슨, 엔씨소프트) 게임 업체들의 모바일 게임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중견 업체들과의 양극화 현상 나타날 것


    − ‘주사위의 신’ 출시로 2016년 매출 성장이 본격화 될 조이시티 신규 커버리지 개시

     

     

    ㅇŸ 4분기 실적 Preview: 네이버, 컴투스는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전망. 카카오는 Turnaround 기대
    − NAVER: 영업이익 2,190억원(+13.0% y-y, +9.8% q-q / 컨센서스 2,260억원)
    − 카카오: 영업이익 238억원(-63.7% y-y, +46.9% q-q / 컨센서스 276억원)
    − 엔씨소프트: 영업이익 773억원(-11.5% y-y, -52.9% q-q / 컨센서스 864억원)
    − NHN엔터: 영업이익 -247억원(적자전환 y-y, 적자지속 q-q / 컨센서스 -190억원)
    − 게임빌: 영업이익 -7억원(적자전환 y-y, 적자지속 q-q / 컨센서스 4억원)
    − 컴투스: 영업이익 433억원(+20.2% y-y, +2.4% q-q / 컨센서스 432억원)
    − 네오위즈게임즈: 영업이익 53억원(+3.8% y-y, -1.0% q-q / 컨센서스 78억원)
    − 조이시티: 영업이익 3억원(-82.0% y-y, -88.6% q-q / 컨센서스 28억원)

     

     

     

     

    ■ 통신 서비스
    ㅇ사물인터넷(4) - 통신 3 사의 전략 비교

    IoT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생소한 제품보다는, 홈서비스와 같이 실질적인 생활가치를 창출하는 제품 및 서비스가 시장을 열어 나가는 데 있어서훨씬 용이할 것으로 본다.

     

    ㅇ국내 이동통신사들도 이와 같은 상황을 기반으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나 3 사 3 색으로 전략은 각각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통해서 플랫폼기반 모델을 추구하고 있고 LG 유플러스와 KT 는 시장에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는 선별적인 자체 상품 및 서비스를 직접 공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KT 는 보안기기 등 B2B 를 통한 시장 확대에 좀더 주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반도체-마이크론 실적 리뷰               IBK

     

    ▪ What’s New : 마이크론 주가가 장중 1.1% 하락에 이어, 시간외에서 5% 이상 추가 하락


    ▪ 마이크론의 FY 1Q16 (‘15년 9~11월) 실적은 매출 33.5억달러, 영업이익 2.3억달러(PM6.9%), 순이익 2억달러로 회사측 가이던스 및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


    ▪ 다음 분기 전망에 대해서는 매출 29~32억달러, 영업마진 -2.1% ~ +0.6%로 역시 시장 컨센서스 대비 현저히 낮은 가이던스를 제시


    ▪ CY2016년 빗그로스는 DRAM 시장상회, NAND 시장하회로 종전대비 NAND를 크게 하향


    ▪ So What : 2016년 상반기 메모리 수익 악화에 대비한 투자전략 필요함. 다만, 마이크론의 부진이 깊어지면, 시장 상황은 오히려 우려했던 것보다 다운턴이 깊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국내업체들의 시장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는 점에서, 저점매수 전략은 유효

     

     

     

    ■ 삼성 헬스케어, 기대가 커지다             KB

     

    - 삼성은 다양한 분야에서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중

    - 최근 미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드트로닉과 만성통증, 운동장애, 요실금 등에 대한 이식 신경자극기 앱을 개발하기 위한 광범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 웨어러블을 이용한 본격 헬스케어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에 주목.

    - 샘모바일은 삼성이 특허청에 이어클이라는 상표를 신청, 블루투스 SIG 인증을 통과했다며 블루투스 보청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삼성 헬스케어 사업으로 보청기가 꾸준히 관심받아왔으며, 최근에는 무선사업부가 스마트보청기 ‘삼성 이어로’를 준비하는 등 삼성의 보청기 출시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고 있음.

    - 관련주: 인피니트헬스케어, 이엠텍 등
     

     

     

     

    중장기 유가전망-한투


    [중기] 저유가 = 차이나 리스크 심화 & 금리하락


    • 1Q16 유가저점 예상 → 위험자산 조정가능성 높음
    - 저유가는 차이나 리스크 심화시키며 조정재료로 작용


    • 조정에 대비하는 헤지수단으로 미국 국채의 투자메리트 증대
    - 위험자산 조정 시 미국 장기채 랠리 예상

     


    [장기] 중국 리스크 지속 (장기물 강세) vs. 미국 경기 회복 (완만한 금리상승)


    • 감산 논의는 빨라도 내년 하반기에나 가능하겠지만
    - 감산논의는 미국 셰일가스 구조조정 어느정도 마무리된 2H16에나 시작될 수 있을 것


    • 2014년과 달리 저유가 충격 장기화될 가능성 크지 않음
    - 2014년과 달리 1) 유로화 안정적 2) 투기적 원유 순매수도 이미 감소


    • 모니터링 포인트 : 중국 리스크 지속 (장기물 강세) vs. 미국 소비 회복 (완만한 금리상승)
    - 저유가가 하반기 미국 소비여력 늘리는 쪽으로 작용한다면 호재 → 완만한 금리상승

     

     

     

    12월 FOMC 리뷰
    • Gradual hike 확인 → 플래트닝 심화 / Commodity 약세 / 짧은 안도랠리
    - 전월 점도표의 마이너스 금리 사라지고 동결 뷰 2명에 불과
    - 투자 아이디어 : 엘리뇨로 내년초 한파 완화된다면 금리상승 배팅 기회

     

     

     


    ■ 예멘에 발목잡힌 사우디 → 감산 가능성 더 낮아져


    • 후티 반군에 고전 중인 수니파 연합군
    - 13일 예멘 후티반군의 SS-21 탄도탄 공격에 사우디 & UAE 고위 장성 사망 (페트리어트 요격 실패)
    - 21일 추가 탄도탄 공격으로 165명 사망하고 각종 전투장비 손실
    - 역습으로 사우디 국경 뚫리면서 곳곳에서 게릴라전 진행 중


    • 후티반군은 이전 북예멘(시아파) 정규군
    - 예멘은 한국과 더불어 대표적인 분단국가였지만 94년 북예멘이 무력통일
    - 북예멘 시아파가 장기간 독재펴다 2011년 아랍의 봄 때 수니파가 정권 교체에 성공
    - 이후 살레 전 대통령 중심으로 북예멘 정규군 군벌화 & 올초 후티반군의 쿠테타 지원해 정권 탈환

     

    • 수니파가 예멘에 발목잡히면서 감산 가능성 더 낮아져
    - 시아파 견제 위해 수니파가 사우디 중심으로 연합군 구성하고 예멘에 개입
    - 추가로 수단군 & 블랙워터(PMC)를 용병으로 투입했지만 전세는 더욱 악화
    - 사우디와 UAE 추가 군비증강에 나서고 있음 → 원유 감산 가능성 더욱 낮아져

     

     

     

     

    ■ 신규 스몰캡 종목

     

    ㅇ픽셀플러스
    보안용/차량용 이미지센서의 강자
    휴대폰용에서 보안용/차량용으로 성공적으로 변신
    보안용과 자동차용 시장에서 점유율이 각각 33%, 11%로 추정되어 Tier 1 업체
    투자의견: 없음
    한국투자증권 이승혁

    ㅇ파트론
    16년 중저가 스마트폰 성장세의 수혜!
    16년 영업이익은 718억원(31.3% yoy) 전망 : 카메라모듈의 기능 상향으로 ASP 상승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500 9,910
    대신증권 박강호

    ㅇ파마리서치프로덕트
    신제품 및 제품 비중 확대 기반 고성장 전망(요약)
    PDRN 및 PN 유래 재생 의학 전문 회사
    2016 신제품 출시 및 제품 비중 확대 기반 고성장 지속 전망
    투자의견: 없음
    NH투자증권 이승호

    ㅇ유비벨록스
    시너지 극대화
    NHN엔터테인먼트 지분투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 / 전일종가: 16,750
    교보증권 김갑호

    ㅇ에이티젠
    NK Vue Kit 상용화에 따른 실적 반영 임박!
    2016년 NK Vue Kit 본격 상용화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성공 가능성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아이원스
    액션 대역에서 주인공으로
    전략적 제휴 가능성 및 신규 설비 부품 교체 시기 도래 주목
    다년간 매출 급성장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 / 전일종가: 27,200
    신영증권 임돌이

    ㅇ아스트
    새로운 바람을 타고(요약)
    외형성장과 추가 수주 기대 유효
    글로벌 민항기 동체 제작 핵심 기업으로 성장 시작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 / 전일종가: 22,500
    NH투자증권 정연승

    ㅇ벅스
    2017년 예상 P/E 기준 10배
    현재 주가는 2017년 예상 P/E 기준 10배
    2016년 예상 유료가입자는 83만명(+46% YoY)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000 / 전일종가: 13,000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ㅇ누리텔레콤
    불경기에 이런 회사가 있을까?
    노르웨이 SORIA 프로젝트 팀과 AMI시스템 공급계약 체결
    해외 AMI 수주잔고 1,100억원. 2019년 1월까지 매출로 인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 / 전일종가: 13,900
    LIG투자증권 김인필

    ㅇiMBC
    2016년 사전심의 이슈 해소 기대
    4Q15 연결 영업이익은 9억원(-6.9% YoY) 전망
    2016년에는 드라마 수출 정상화를 통한 실적 개선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700 / 전일종가: 4,650
    신한금융투자 오경석

    ㅇKG모빌리언스
    아직 저평가 구간이다
    4분기 매출액 494억원(+15.3% YoY), 영업이익 68억원(+8.7% YoY) 전망
    2016년 매출액 2,035억원(+9.8% YoY), 영업이익 308억원(+18.2% YoY) 전망
    투자의견: 매수
    신한금융투자 손승우

     

     

     

     

     

     

     

    ■ 미국 하이일드 채권 리스크: 꼬리가 몸통을 흔들까?

     

    ㅇ 1월 글로벌 금융시장, 미국 하이일드 채권 부실이 관심사가 될 전망
    ㅇ 유가하락에 따른 미국 광공업 부문 설비투자 둔화와 연관. 현재 다른 제조업이나 은행 부문 부실로 연결되지는 않고 있음
    ㅇ 꼬리(美하이일드 채권 부실)가 몸통(미국경제)을 흔들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① 광공업 부문 고용감소를 서비스업이나 건설업이 상쇄하고 있으며, 투자부진을 소비가메우면서 미국 2% 대 성장률을 방어
    ② 자본재 부문의 재고출하 사이클은 부진하지만, 소비재 부문은 반등을 도모
    ③ 미국 광업부문 기업의 영업이익은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체 제조업 영업이익은 양호.美비금융기업의 자기자본대비 부채 비율은 하락세
    ④ 부동산과 고용시장이 순항 중이라는 점에서 미국 경제 전체에 악재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 나 홀로 성장하는 중국 태양광 산업

     

    ㅇ태양광 시장 전망
    내년 태양광 발전 시장의 핵심은 중국과 미국이다. 미국 시장은 2017년 이후 진행될 보조금 감소의 영향으로 내년 태양광발전 시설의 증설 속도가 완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원가절감을 통한 총이익률의 제고가 태양광 관련 기업의 목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發 수요는 강한 편이다. 올해의 경우 3분기까지 10GW를 설치하였고 연말까지 16GW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기업들은 강력한 구조조정 이후 생존한 모듈업체들이 올해까지는 설비를 확장하며 성장하였지만, 미국 수요 둔화 등의 리스크 요인을 앞두고 공격적으로 증설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림 1.]에서 보이는 것처럼 2016년 시장 수요는 올해대비 10% 증가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수요·공급에 기반한 가격 방어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구조적 성장주에 투자하는 방법 이외에도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하다. 산업볼륨의 성장이 둔화된 환경 하에도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수혜주를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KR

    주식시장은 차익실현 움직임에 소폭 하락할 것
    전일 한국 주식시장 :연기금의 적극적인 매수세로 상승
    아시아 주식시장 : 유가 안정세로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되는 모습을 보임
    유럽 주식시장 : 큰 변화없이 혼조세 마감

    미국 주식시장 : 배당수익률을 기반으로 상승

     

    미국시장은 배당수익률을 기반으로 상승했다. 지표가 혼조세를 보이며 보합권등락을 보였다. 그러나 유가가 반발매수세로 상승하자 에너지섹터는 물론 시장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다. 여기에 연말 쇼핑시즌 기대감에 소매업체들의 상승과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군들 위주로 상승세가 이어지며 지수의 상승폭은 더욱 확대되는 모습이었다.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차익실현 움직임에 소폭 하락할것

    ㅇMSCI 한국지수 :+0.93%상승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0.80%상승

    스페인 정치적 불안은 아직 해소되지 않았지만, 스페인증시는 하루만에 반등한 모습을 보이면서 유럽과 미국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유가가 하락세를 멈추고 진정세를 보이면서 미국 하이일드 채권시장은 물론 에너지 업종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미국시장에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게 한 부분은 한국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유가안정세는 전일 일부 반영되었을 뿐만 아니라 2,000p에 대한 부담감에 오히려 차익실현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존재한다.


    또한, 중국의 경제공작회의로 인한 경기부양기대감이 있지만, 중국의 지방부채가 연간 허용 쿼터에 도달한 모습은 중국 경기둔화 우려감을 다시 상기하게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마이크론이 실적악화로 시간외에서 하락세를 보인 부분은 반도체 업종의 실적 우려감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러한 부분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다만, 금일 시장을 움직일 만한 특별한 이슈가 부재함과 동시에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대체적으로 한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주 배당락일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기관과 연기금의 매수세가 여전히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어 이러한 부분은 차익실현 움직임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코스피지수는 1,985~2,000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1월 주식시장 전망-너무 걱정 말아요


    ㅇ不飛不鳴(불비불명) : 때를 기다린다
    - 강 달러, 저 유가, 하이일드 채권 부실 등 2008년 금융위기가 재현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글로벌 경기가 위축되는 국면에서 Fed(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상한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공포심리는 해소되지 않고 있음


    - 그러나 미국 가계와 금융기관의 디레버리징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고, 최근 공포심리는 일부 산업으로 국한되어 있다는 점에서 금융위기 상황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


    - 초 저금리 환경에서 유동성 파티를 즐긴 국가는 위험. 그러나 한국은 핫머니 유입 규제로 애초부터 파티에 참여하지 않았음. 미국 금리인상 초기 단계에서 한국 경제 및 주식시장이 받는 영향 제한적


    - 아직은 글로벌 경기가 회복국면에 진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추세적인 상승국면에 진입하기 어렵지만 짧은 반등은 충분히 가능한 상황 → 1월 효과를 기대. 1월 KOSPI 목표치 2,050p

     

    ㅇ실적 리스크 : 너무 익숙한 4분기 어닝쇼크
    - 4분기는 여타 분기와는 다르게 전망치를 크게 하회하는 계절성이 있음
    - 12월 결산 법인이 다수인 한국 상장사들이 4분기에 일회성 비용이나 충당금 이슈 등을 반영하며 생기는 현상
    - 경험적으로 투자자들은 4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크게 하회한다는 점을 이미 인지
    - 내년도 실적 성장의 기대가 높지 않다는 점(현재 애널리스트의 추정치가 보수적일 가능성) 역시 염두에 둘 필요
    -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것에 일희일비 하기보다는 2016년도 턴어라운드 가능한 업종에 관심 필요

     

     

     

     

    ■ 12월 23일(수) 리서치 아침회의

     

    * KT&G / 차재헌 연구원
    - 16년 내수 담배판매는 40억갑(+11% YoY) 추정
    - 3Q15년 ASP(789원 추정) 감안하여 16년 내수 ASP는 808원 수준 예상
    - 정부 예상과 달리 분기별 내수 판매량은 이미 10억갑 수준 회복
    - 16년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7%(YoY)감소되나, 15년 재고평가이익 제외시 2자릿수 증가
    - 15년 재고관련 실적의 '기고효과'로 16년 실적 감익 예상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악재는 없음

    - 추정실적 소폭 상향으로 트레이딩 측면의 접근 가능

     

     

     

     

     

     

     

     

    ■ 전일시장 특징

     

    [특징 섹터]
    ▷국제유가가 강보합세로 마감한 가운데 정유주들이 상승 마감. 이 밖에 건설대표주와 홈쇼핑 섹터 등이 상승 마감.
    ▷반면, 육계, 아이핀, 국내 상장 중국 기업, 화장품, 항공, SNS, 줄기세포, 해운, 수산 섹터 등은 하락 마감.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도화엔지니어링(002150) :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 기대감에 급등
    코오롱글로벌(003070) : 20만주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급등
    화성산업(002460) : 주당 520원 배당계획에 강세
    한국항공우주(047810) : KFX사업 본계약 체결 기대감에 상승
    락앤락(115390) : 4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소폭 상승
    삼양통상(002170) : 저평가 분석에 소폭 상승
    미래에셋증권(037620) : 대우증권 인수 기대감에 소폭 상승 ㅇ코스닥시장 -
    덱스터(206560)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누리텔레콤(040160) : 793억원 규모 노르웨이 전기 AMI 토털솔루션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손오공(066910) : '터닝메카드' 인기 소식에 상승
    메디아나(041920) : 병원용 심장제세동기 멕시코 판매허가로 소폭 상승
    텔콘(200230) : 고객사 투자감소에 따른 실적악화 전망에 하락
    유비벨록스(089850) : 98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아진산업(013310) : 신규 상장 첫날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용현BM(089230) : 룽투코리아 피인수 모멘텀이 지속되며 닷새째 상한가
    코닉글로리(094860) : 中 디지털차이나와 공동 사업 협약 체결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엔피케이(048830) : 안철수 독자 신당 계획 발표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이틀째 상한가
    안랩(053800) : 안철수 독자 신당 계획 발표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써니전자(004770) : 안철수 독자 신당 계획 발표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삼성증권]


    ㅇ이오테크닉스(039030)
    - 플렉서블 OLED 패널용 폴리이미드 레이저 커팅 장비 수주 확대 전망

    - TSMC∙대만 패키징 업체 반도체 통합칩 레이저 드릴링 장비 공급기대

     


     

    [신한금융투자]


    ㅇS-Oil(010950)
    - 유가 하락에도 정제마진 강세 지속으로 정유부문 실적 개선 전망
    - 윤활기유 스프레드 상승, 석유화학 정기보수 종료 등으로 비정유 부문도 선전 예상

     


    [한국투자증권]


    ㅇ대상(001680)
    - 마케팅 강화 등으로 장류 등 주력제품의 시장 점유율 개선으로 실적 회복 예상
    - 중기적으로 조미료, 바이오, 라이신 사업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 유효
    - 주요 연결 자회사의 정상화와 실적 안정화로 업종 내 상대적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NH투자증권]

     

    ㅇ웅진씽크빅(095720)
    - 북클럽 스터디 출시로 주력사업인 학습지 부문의 실적 개선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며, 효율적 비용 통제로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 전망
    - 지난해 사업조정, 올해 인력조정 및 부서통합을 완료해 수익성 제고와 함께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할 전망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일본 증시 휴장 :  일본 증시 일왕탄생일로 휴장


    ㅇ 한국노총, "노사정 합의 파기" 논의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12월23일 중앙집행위원회(중집)를 열고 '노사정 합의 파기'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 한국노총은 정부·여당이 연내에 노동 5법을 강행 처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논의에서 '9·15 노사정 합의' 파기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예정.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집에서 '노사정 합의 파기'라는 결론이 내려질 가능성은 현재로선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ㅇ 토지 실거래가격 공개
    국토교통부는 현재 주택, 오피스텔 등에 한정된 부동산 실거래가격 공개를 확대해 12월23일부터 토지 실거래가격를 공개한다고 밝힘.  이번에 공개되는 대상은 거래신고 제도가 도입된 2006년 1월 이후 전국의 순수토지 매매 498만건임.


     

    ㅇ 3분기 자금순환


    ㅇ에스케이디앤디 주식 6,670,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아이티센 주식 2,037,421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인포마크 주식 26,1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미스터블루 주식 1,716,095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한국맥널티 신규상장
    - 원두커피 전문기업 한국맥널티가 23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키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8,000원
    - 총공모주식수 : 1,250,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480대1
    - 액면가 : 500원

     


    ㅇ 대신밸런스제2호스팩 신규상장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대신밸런스제2호스팩이 23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
    - 대표주관사 : 대신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10,000,000주
    - 액면가 : 1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2월2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상승 및 3분기 GDP 선방 등으로 상승
    * 국제유가, 12월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저가매수세와 달러화 약세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0.80%), 독일(-0.09%), 프랑스(+0.05%)


    * CJ CGV(중국법인)-中 완다시네마 지분 맞교환 추진... 영화제작 등 전략적 제휴 확대
    * 국민연금, 중동 인프라에 수조원 투자... 사우디국부펀드/포스코건설과 MOU 체결, 저유가로 재정악화 사우디서 요청
    * 2013년4월 9만7천개 → 2015년10월 94개... 순환출자 사라졌다, 민관합동 TF 보고서


    * 위치를 알면 돈이 보인다... 세계시장 연 150% 성장, 대기업 속속 위치정보 사업 참여
    * 포스코-미탈 손잡고 철강 불황 뚫는다... 고부가 철강 공동 개발 합의
    * 경기도 화성에 세계 두번째 큰 테마파크... 유니버설스튜디오/리조트 등, 우선협상자에 USK 컨소시엄


    * 암환자 10명중 7명, 최소 5년이상 산다... 8년전 5년 남짓보다 크게 증가
    * 올해 마지막 회의, 애끓는 호소... 朴 "국회는 간절함 듣고는 있나" 구조개혁 후퇴하면 신용등급 다시 떨어질 우려
    * 정의장 쟁점법안 중재 나섰지만... 野 불참, 환노위 노동관계법 공청회... 의견차 못 좁혀


    * 새정치 텃밭 붕괴... 임내현 오늘 탈당, 광주의원 8명중 4명 이탈... 박혜자/권은희/장병완도 곧 결단
    * 안대희, 부산 출마 포기... 험지로 간다, 김무성 "내가 직접 요청... 오세훈/김황식도 만날 것"
    * 개통 40년 늙어가는 서울지하철... 벌겋게 녹슨 볼트/전차선로 잦은 고장, 서민의 발이 절뚝


    * 무임수송 비용 눈덩이/원가도 안되는 운임... 매년 수천억 적자, 빚더미 서울메트로 "무슨 돈으로 보수하나"
    * 황금알 위치정보 잡아라... 호텔신라/현대차/한화 뛰어들어, 무선센서 대중화로 이동정보 제공 더 쉬워져
    * PIGS(포르투갈/이탈리아/그리스/스페인) 反 긴축연대 부활, 유럽 경제 또 흔드나


    * 브라질 경제위기 日 기린맥주 "불똥"... 현지 맥주사 인수 뒤탈, 상장 66년만에 첫 적자
    * 美-中 씨앗전쟁... 中켐차이나, 55조 베팅... 종자업체 신젠타 인수 놓고 美 몬산토와 경쟁
    * 주택시장 급랭땐 10집 중 1집 깡통전세... 전월세 보증금 530조, 임차인 피해 우려


    * 13개 지자체에 스마트그리드 거점... 에너지 신산업 핵심 인프라, 3년간 5600억 투입
    * 민간소비 회복 조짐... 11월 카드사용액, 작년보다 9.8% ↑
    * 10월까지 국세, 작년보다 15조 더 걷혀


    * SK케미칼, 혈우병 치료제 EU 시판 허가 신청
    * 신기술 스마트 TV 각축장 될 CES2016... 원하는 화면 5배 확대/PC 뺨치는 게임, TV의 무한진화
    * 현대차그룹, 현대캐피탈 지분 인수 23.3% 인수


    * 모바일/스타트업 광고업계 큰손으로... 광고사 불황에도 깜짝 실적, 게임/배달/부동산 앱 공격적 행보
    * 1880일만에... 세계5위 초고층 롯데월드타워 상량식, "한국의 에펠탑" 랜드마크 탄생
    * 오너3男까지 투입... 면세점 올인 한화, 28일 가오픈하는 갤러리아면세점63... "6개월내 최소 3개 명품 브랜드 입점"


    * 삼성자산운용 첫 메이저급 해외 헤지펀드... 연내 설립, 3년 내 1조 목표 亞 주식 1800개 롱숏 투자
    * 못믿을 증권사 목표가 10건중 7건은 헛발질... 작년 12월 발간 리포트 분석
    * 정유/화학주에 꽂힌 외국인... 15일 연속 순매도 중에도 美 원유 수출 반사익 기대, SK이노 등 연일 사들여


    * 미래에셋 대우증권 인수 유력에 증권사 주가 출렁... 미래에셋 오르고 대우는 내리고
    * 쌍용양회 인수 최종 2파전... 한일시멘트 VS 한앤컴퍼니
    * 강남 고급 단독주택 재건축/리모델링 붐


    * 전남/광주 이어 서울까지...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0원, 서울시의회 2521억 전액 삭감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비... 수도권 등 미세먼지 주의

     

     

     

     

     

    ■ 전일 글로벌 증시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상승 및 3분기 GDP 선방 등으로 상승.

    -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안정세를 나타낸데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만,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은 한산한 모습.


    - 美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잠정치인 연율 2.1%(계절 조정치)에서 2.0%로 0.1%포인트 하향 조정됐다고 발표. 하지만,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 한편, 3분기 GDP 성장률이 2분기 대비 둔화된 것은 기업재고 감소와 소비/기업 지출 감소 때문인 것으로 분석. 2분기 GDP 성장률은 3.9%였음.


    - 국제유가는 저가 매수세 유입 및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상승.


    - 부동산 지표는 부진한 모습.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11월 기존 주택판매가 전월대비 10.5% 감소한 연율 476만채(계절 조정치)로 집계됐다고 발표.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530만채를 대폭 하회한 것이며, 지난해 4월 이후 최저 수준임. 한편, 美 연방주택금융청(FHFA)은 지난 10월 미국의 주택가격이 0.5% 상승했다고 발표. 9월 주택가격은 기존 0.8% 상승에서 0.7% 상승으로 소폭 하향 조정.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화학, 금속/광업, 소매, 유틸리티, 운수, 자동차, 식품/약품 소매, 기술장비, 음식료, 보험, 통신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정부 정책 기대감에 소폭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568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하락 전환하며 장중한 때 1% 가까이 하락. 그러나 오후장 들어 지수는 재차 반등에 성공하며 약보합권인 3,646선에서 장을 마감. 시장은 정부 정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마감.


    - 21일(현지시간)에 나흘간 일정 마치고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가 끝난 가운데 중국 정부는 내년도 경제 청사진으로 안정적•질적 성장을 제시함. 먼저 중국 정부는 부동산 과잉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농민의 주거지 구입을 지원하기로 결정함. 아울러 중국 경제 성장 속도가 둔화됨에 따라 규제를 줄이고 시장 접근성을 높여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밝힘. 이에 대해 시장에서는 중국정부가 통화정책 유연하게 가져가는 가운데 재정 적자 증가를 감수하겠단 의지로 평가.


    - 업종별로 증권주, 보험주, 원자재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 부동산주, 항공주는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다 소폭 하락 마감.


    - 밤사이 뉴욕증시가 저가 매수세 유입 속 금융주 및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닛케이지수는 18,927엔선에서 강보합 출발. 이후 증시에 영향을 미칠만한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지수는 장중 내내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18,886엔선에서 소폭 하락세로 장을 마감. 시장에서는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과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 등 굵직한 이슈를 소화한 후 재료 부족으로 횡보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


    - 한편, 23일 일본증시는 일왕탄생일로 휴장함.


    -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다소 우세한 가운데, 통신서비스, 복합산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기술장비, 제약, 소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보험, 운수, 유틸리티 업종 등은 상승.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7,417.27pt (+0.96%), S&P 500지수는 2,038.97pt(+0.88%), 나스닥지수는 5,001.11pt(+0.6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67.11pt(+0.15%)로 마감.

     

    - 미 증시는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에너지를 비롯한 원자재 관련 주의 상승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소재 및 산업재 업종이 상승을 견인

     

    - 유럽 주요 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가운데 유동성이 극히 줄어든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소극적 투자를 이어나가며 혼조세 마감. 영국 -0.80%, 독일 -0.09%, 프랑스 +0.05%로 마감

     

    - WTI유가는 최근 원유 가격이 지나친 속도로 떨어졌다는 판단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영향을 미치며 전일대비 배럴당 $0.33(+0.92%) 상승한 $36.14에 마감

     

    미국 상무부는 지난 3분기 경제성장률이 당초 발표됐던 2.1%보다 조금 낮은 2.0%로 최종 집계됐다고 발표(Bloomberg)

     

    중국 인민은행이 은행간 채권 시장에서 신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인 '그린본드'발행과 거래를 허용할 방침(Bloomberg)

     

    사우디아라비아가 유가 급락에 맞서 대체 수입원을 얻기 위해 국유기업의 지분 매각을 검토 중. 항만, 철도, 공익사업체, 공항 지분 매각 가능성(Bloomberg)

     

    무디스재팬이 도시바의 신용등급을 Baa3에서 투기등급인 Ba2 2단계 하향 조정. 도시바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한데 따른 결과(Bloomberg)

     

    올해 세계적으로 기업 인수 합병 규모가 2007년의 43천억달러을 웃돈 46천억달러 규모에 이르러 역대 최고 기록 달성(FT)

     

    구글이 포드와 손잡고 자율주행차 제조 합작 법인 설립 예정. 내년 1월 미국 CES에서 두 회사의 제휴 내용을 발표할 전망(Bloomberg)

     

     

    - 중국 최대 화학공업기업 켐차이나가 스위스 농화학기업 신젠타 지분 70% 55조원에 인수 제안, 지난달 처음 제안했던 가격(48조원)에서 15% 정도 올린 금액. 신젠타는 종자와 직물보호제(농약)를 주력으로 하는 농화학 분야 세계 1위 기업

     

    - 긴축 반대를 공약으로 내세운 급진좌파 포데모스당이 스페인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반()긴축 목소리가 유럽 전역에서 거세지는 분위기, 2010~2011년 유로존 재정위기 진앙지인 PIGS(스페인·포르투갈·이탈리아·그리스) 국가 정치 리더십이 줄줄이 반긴축 노선으로 갈아타는 모양새

     

    - 올해 전 세계에서 성사된 M&A 규모가 46000억달러( 5413조원) 기록, 이전까지 사상 최고치였던 2007년 기록(43000억달러)을 훌쩍 넘어선 수치

     

    -  기린홀딩스는 올해 순손실이 560억엔( 5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는 실적 전망치 발표, 수익 악화 배경 중 하나는 기린홀딩스 자회사인 브라질기린에서 나오는 막대한 영업손실. 브라질 경제위기로 1949년 상장 이래 처음 적자 기록할 전망

     

    - 부동산 거래량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1~10월 국세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조원 가까이 크게 증가, 세수가 꾸준히 늘고 있어 지난 7월 예상한 올해 세수 목표(2157000억원)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

     

    - 11월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541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8% 증가, 특히 해외여행 관련 업종 카드 사용이 대폭 늘어나며 미약하나마 민간 소비심리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

     

    - 기아차가 만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쏘렌토(사진)가 기아차 SUV 사상 최다 판매 기록, 현재 쏘렌토 올해 누적 판매량은 75389

     

    - SK케미칼은 독자 개발한 혈우병 치료제 바이오 신약물질 `NBP601`에 대한 시판 허가를 유럽 의약품감독국(EMA)에 신청, 국내에서 개발된 바이오 신약물질이 미국·유럽연합(EU) 등 해외 선진 시장에 허가를 신청하기는 NBP601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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