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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2/28(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2. 28. 08:16

    15/12/28(월)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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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중국 국유 기업 순이익 감소에도 혼조세
    ㅇ일본 주식시장 : BOJ 통화정책회의 기대감에 상승

    ㅇ한국 주식시장 : 삼성물산 오버행 이슈로 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국유기업 순이익의 계속된 감소세와 IPO 과열 우려감에 하락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하락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혼조세

     

    ㅇ중국 주식시장 : 국유기업 순이익의 계속된 감소세와 IPO 과열 우려감에 하락했다. 보험사들의 상장사 투자 규정 강화와 전일 발표된 이익 2,000만 위안 이상인 국유기업의 순이익은 전년동월 대비 -1.4%로 연이은 순이익 감소세가 장 초반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국유기업 중 순이익이 증가한 통신 및 기타 전자설비 업종이 강세를 보임과 동시에 상무위원회에서 인구 및 출산계획법 개정을 공표함에 따른 2자녀 정책 수혜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장 중반까지 역보합권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내년 3월 1일부터 IPO등록제가 실시된다는 소식에 IPO 과열 우려감을 보이면서 갑작스런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단기간내 하락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60.20p(-1.66%) 하락한 3,567.71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삼성물산 오버행 이슈로 하락했다. 중국의 국유기업 순이익이1.4% 감소하면서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는 모습에 장 초반부터 부담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특히,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따라 3개의 순환출자 고리가 강화했다고 발표했고, 이로 인해 삼성SDI가 보유하고 있는 삼성물산 주식 500만주를 처분해야 한다고 판단함에 따른 삼성물산 오버행 이슈가 시장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또한 삼성은 공정위판단을 따르는 한편 시장 충격을 줄이기 위해 유예기간 연장을 요청할 것이라고밝혔지만, 공정위는 이미 유예기간을 연장했기 때문에 추가 연장은 없을 것이란입장을 보이면서 삼성물산 오버행 이슈는 시간이 지날수록 고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삼성물산, 삼성SDI 등 대부분의 삼성계열사가 약세흐름을 보이면서 하락세를 이끌면서 코스피 지수는 -26.59p(-1.34%) 하락한 1,964.06p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4.48p(-0.68%) 하락한 652.05p로 마감하였다.

    금일 당사는 배당주 매수시한일 임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삼성물산 오버행 이슈로 인해 코스피는 1,964.06p로 하락 마감했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달라스연은 제조업지수 발표

    중국의 공업이익은 -1.4%로 전월대비에 비해 감소폭을 -0.1% 축소했지만, 계속해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부담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중국증시 반응은 유럽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국 국유기업 약세는 상품시장에도 전반적으로 부담을 주었는데 이러한 상품시장 움직임도 유럽시장에 차익실현 빌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유럽시장 움직임
    은 미국시장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금일 발표되는 달라스연은 제조업지수도 달러강세로 인해 이전치인 -4.9를 소폭 하회할 가능성이 있어 이 또한 미국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리고 달라스연은에서 4분기 미국 석유, 가스업체들의 파산이 늘어나고 있다고 발표한 것 역시 글로벌 시장에 전반적으로 투자심리를 위축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 동북아시아의 예정된 Ethylene 강세


    ‘16년 동북아시아의 Ethylene은 강세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Ethylene 강세는 PE의 Cost Push를 유발해 견조한 가격 흐름을 유지하게 하기에 NCC업체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전망의 근거는 ‘16년 2월 일본의 Asahi Kasei 50만톤 NCC가 영구 폐쇄되기 때문으로 동북아 최대 Ethylene 수출국인 일본의 수출 물량 감소가 발생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한국/일본에서만 ‘16년 상반기 320만톤의 NCC 정기보수가 진행될 예정으로 석유화학 시황은 강세가 전망됩니다.

     

    ㅇAsahi Kasei의 50만톤 NCC Scrap
    ‘15년 1~10월 누적기준 중국 Ethylene 수입량 중 46.8%는 일본, 38.1%는 한국으로, 이들 두 나라에서 수입한 Ethylene은 103만톤. ‘16년 2월 일본 Asahi Kasei 50만톤 NCC 영구 폐쇄로 일본 Ethylene 수출 감소 불가피. 이에 따라 중국은 역외 Ethylene 수입량 확대해야 하기에 아시아 가격 강세 전망


    ㅇ매년 있는 정기보수를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지만…‘16년 상반기 한국/일본에서만 Scrap 설비 포함 370만톤의 정기보수 실시.아시아에서 신규로 나올 물량이 거의 없기에 설비 Scrap과 맞물리며 강세에 일조할 전망. 현재까지 확인된 하반기 정기보수 물량도 280만톤이기에 Ethylene 시황 변동성은 크지 않을 전망


    ㅇNCC에 대한 긍정적 입장 유지-롯데케미칼의 여수 정기보수가 있으나 ABS사업부와 우즈벡 Ethane Cracker 가동으로 정기보수 영향 미미 할 것으로 판단


    NCC업체(롯데케미칼/LG화학/대한유화)를 Top Picks로 유지
      

     

     

     

     

    철강금속-1H16, 철강사들의 실적개선 기대감 상승

     

    ㅇ중국 내수 철강가격, 5개월만의 반등

    ㅇ1H16 중국 및 국내 철강사들의 실적개선 기대감 상승

    ㅇ국내 고로사에 대한 관심 필요 시점

    3Q15에 이어 4Q15에도 철강 스프레드 축소에 따른 국내 고로사들의 실적악화가 우려된다. 하지만 현재 주가는 PBR밴드 하단(POSCO 0.4배, 현대제철 0.5배) 수준으로 실적악화에 대한 우려가 이미 반영되었다고 판단되고 1H16 실적개선을 감안한 트레이딩 전략이 유효하며 특히 철강판매량 절반을 해외로 수출하는 POSCO 중심의 비중확대 전략을 제시한다.
     

     

     

    ■ 지주회사 Weekly-공정위, 삼성SDI 보유 삼성물산 2.6% 처분 요구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4일 합병 관련 신규 순환출자 금지 제도 가이드라인을 발표. 신규 순환출자의 형성과 신슈 순환출자의 강화 경우를 구분하여 사업구조 개편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순환출자에 대해서는 예외를 인정해 정상적인 기업 구조조정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 제시.

     

    신규 순환출자의 형성이 아닌, 강화의 경우 신규로 발생한 신주 배정분만을 매각 강제. 삼성물산 합병에 따라 발생한 SDI 보유 삼성물산 4.7% 중 2.6%만이 해당되어 5백만주를 3/1일 전까지(6개월) 강제 매각 필요성 발생. 삼성그룹은 이를 수용하되, 촉박한 매각 기일 등을 고려 처분 기간 연장을 요청할 예정.

     

    지분가치 기준 약 7천억원대로 시장에 충격을 주는 오버행 이슈는 발생하지 않을 전망. 삼성물산에 대해서 실적 변동성이 4분기 실적과 오버행 이벤트를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 원샷법이 포함된 5대 쟁점법안은 여전히 통과되지 않은 상황이나, 연말까지 그 결과를 주목할 필요. 원샷법은 지주회사 규제 완화 및 사업재편 세제 지원 등을 지원하는 한시적 법안인 만큼 주요 지주회사 및 지배구조 관련주에 긍정적 영향 판단.

     

    지주회사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최선호주로 SK 유지. 삼성물산과 한화에 대해서도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 존재


     

     

    올해 마무리를 잘할 기업은? -한국투자교육연구소 박정엽 연구원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주 남짓 남은 올해, 사람들은 송년회를 치루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들도 한해 결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투자가 올해 마지막인 4분기 실적이 개선될 종목들을 찾아봤습니다. 증권사가 예상한 4분기 영업이익이 최근 20일간 상향조정된 기업을 먼저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개선된 종목들을 정리했습니다. 이 목록을 바탕으로 주식MRI 재무 안전성 점수가 3점 이상인 기업들로 다시 20종목을 추렸습니다.

     

    최근 20일 동안 영업이익 예상치가 가장 크게 증가한 종목은 신세계푸드로 49% 늘었습니다. 다음으로 쇼박스, 한미글로벌, 대봉엘에스, 한국사이버결제 등의 전망치가 상향조정 됐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 시 쇼박스와, KB손해보험의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신세계푸드, 현대증권, 대한제강, 노루페인트, 한국사이버결제 등은 10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적은 주식시장의 영원한 테마입니다. 특히, 증권사 예상치가 증가했다면 긍정적인 소식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실적 전망치가 증가했다고 주가가 오르지만은 않습니다. 투자하기에 앞서 기업의 요모조모를 따져보신 후 투자여부를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대우증권-새 주인이 될 미래에셋컨소시엄, 주가에 도움될까?-한투

     

    ㅇ산업은행은 산업은행 보유 지분 43%를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컨소시엄에 매각

    동사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의 이사회는 지난 24일에 동사와 산은자산운용에 대해 보유중인 지분 전량(전체 보통주 43.0%(140,481 천 주)와 산은자산운용 지분 100%)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했다. 미래에셋증권(037620, Not rated)과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구성된 미래에셋컨소시엄(이하 ‘미래에셋’)이 선정되었다. 예비우선인수협상대상자는 별도로 선정하지 않았다. 내년 1월 주식매매계약 체결 이후 최종 인수절차는 늦어도 내년 2분기까지는 마무리될 것이라고 한다.


    ㅇ한국 금융사 M&A는 소액주주에 불리하게 작동했었는데, 이번에도?
    우리는 금번 매각에서 주가가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을 이미 제시한 바 있다. 또 단기 주가는 의미가 없더라도, 장기적인 주가는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누가 주인이 되건 추가 지분 확보를 둘러싸고 소액주주와 이해가 충돌하는 상황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적어도 한국의 금융사 M&A 경험으로는 소액주주에 부정적인 경우가 훨씬 많았다는 점을 되새겼다. 유력했던 다른 두 경쟁자였던 금융지주회사들이었다면 ‘상장 자회사 최소 지분율 30% 충족, 그리고 장기적인 완전자회사화(化)’의 경우를 따를 것이었다. 그런데 미래에셋으로 결정됨에 따라 소액주주의 셈법은 더 복잡해졌다. ‘중립’의견을 유지한다.


    ㅇ내년 중 증권사 합병 계획과 관련해 규제 측면의 불확실성도 고려해야 함
    불가피할 미래에셋증권과의 합병 외에도, 그룹의 소유구조 변경 가능성으로 인한 불확실성도 더해진다. 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인 미래에셋캐피탈을 제약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의 변화 탓인데, 자회사 출자 한도가 축소되는 방향으로 개정될 예정이다. 변경될 법규 준수를 위해서는 미래에셋캐피탈의 자기자본 금액과 계열사투자금액의 차이 약 3,000억원을 해소해야 한다. 알려지는 유예기간이 5년이므로 이 기간 동안 계열사 투자금액의 축소 또는 자기자본 증대를 동시에 이루어야 할 것이다.
      

     

    ■ 주간 매크로포커스-이번 주 주요국 경제지표 혼조 예상

     

    ㅇ이번 주 주요국 경제지표 혼조 예상

    ㅇ지난주 Review: 미국 생산 및 주택지표 중심으로 부진
    한국 1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보다 하락. 미국은 생산지표(3분기 GDP, 11월 내구재주문) 및 주택지표(10월 FHFA 주택가격, 11월 기존/신규주택매매)를중심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임. 유로존 12월 소비자기대지수는 하락세가 완화


    ㅇ금주 Preview: 주요국 경제지표 혼조 예상
    한국은 12월 소비자물가가 1%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나, 12월 수출입의 하락폭이 확대될 전망. 미국은 1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와 11월 미결주택매매가 개선될 전망. 일본은 11월 산업생산이 감소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은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가 상승하나 축소세를 지속할 전망


    ㅇ지난주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 폐막
    지난 18~21일 열린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2016년 경제과제가 발표됨.과잉공급산업 구조조정, 부동산 재고 해소, 기업 원가 절감 등 구조개혁에 초점이 나타난 가운데 재정적자 확대 용인, 금융완화정책 지속, 인프라 투자 확대 등도 발표. 적극적 부양책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ㅇ오는 29일 배당락일
    12월 결산법인에 대한 배당락일이 오는 29일로 예정.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28일까지 배당주를 매수해야 함. 이에 따라 오늘까지 배당을 노린 기관의 매수세가 이어질 전망이나, 배당락일인 29일부터는 일부 배당주에 대한 차익실현성 매물이 출회되며 증시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관련 해외시각 점검


    [이슈]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결과가 발표된 이후 향후 전망 및 은행권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관심 증가

    [해외시각] 국내 인터넷은행 도입 관련 긍정적 시각과 경계감이 혼재된 가운데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단기적으로는 제한적일 전망

    [시사점] 인터넷은행이 성공적으로 도입된다면 혁신적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은행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나, 향후 추진과정에서 애로요인이 나타날 가능성에 유의, 인터넷전문은행은 ICT와의 융합을 통해 금융 서비스의 혁신성 제고를 주도, 다만 은산분리 완화 여부 등으로 인해 출범이 지연될 소지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12월 29일 (화)

     

    -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
    - 동아원 워크아웃 개시여부 논의
    - 고속도로 통행료 인상
    - 울산~포항 고속도로 부분개통
    - 해외건설 정부지원사업 세미나
    - 국토부, 무인비행장치(드론) 시범사업 개시
    - 성남시 가천대역 고속도로 환승정류장 개통
    - MBC 방송연예대상
    - 신우 보호예수 해제
    - 경보제약 보호예수 해제
    - 에너지솔루션 상호변경(에이치엘비엘에스)
    - 코리아오토글라스 신규상장
    - 코디엠 신규상장
    - 에스와이패널 신규상장

    - 美) 10월 S&P/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 美) 12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향후 주요 일정

     

    시기 내용
    12월 28일 (월)  한화갤러리아 면세점 오픈
    12월 29일 (화)  배당락일
    12월 30일 (수)  국내 증시 폐장일
    1월 1일 (금)  외국인 관광객, 사후면세 확대
    1월 6일 (수)  CES 2016(현지시간)
       '스마트카', '차세대 TV', '사물인터넷(IoT)'이 3대 관전 요소
    1월 12일 (화)   오바마 신년 국정연설(현지시간) 
       11월 대선을 앞두고 이뤄지는 오바마 대통령의 마지막 연두교서 국정연설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대응책과 러시아와의 갈등,
    최근 진행중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느린 경제회복, 기후변화 대책,
    미국 내 총기범죄 등을 언급할 것으로 전망
    1월 21일 (목)  샤오미 미5 출시(현지시간)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6) 

     

     

     

     

     

     

     

     

    ■ 제약바이오    4분기 실적 모멘텀 부재, R&D 모멘텀 강화

    4분기 제약업종 커버리지 실적 모멘텀 부재 추정. 다만 제약회사별 R&D투자 확대 및 R&D 성과 도출 확대 판단. 1분기 대규모 기술 수출 계약금 수취가 기대되는 한미약품 최선호주 추천, 5가 백신 WHO PQ 취득이 기대되는 LG생명과학 차선호주 추천

      

     

     

    ■ 반도체-예상 대비 길어지는 재고 조정

     

    1) 삼성전자: 4Q15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1.9% 하향된 6.4조원. 반도체 및 DP 실적 부진. 그러나 상대적으로 세트 실적 양호.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TV 판매량 증가와 LCD 패널 가격 하락으로 TV 부문 실적 증가. 부품 원가 하락 및 마케팅 비용 절감으로 인해 IM 부문 실적 견조. 반도체, LCD 등 부품산업 업황 악화로 2016년 영업이익은 기존 대비 4.6% 하향한 24.2조원 (-9.3% YoY)

    2) SK하이닉스: 4Q15 영업이익은 1.0조원 (-27.5% QoQ)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1.6% 하향. DRAM 및 NAND 모두 수요 약세를 보였으나, 견조한 원/달러 환율로 실적 악화 일부 방어. 추가적인 DRAM 가격 약세를 반영하여 2016년 영업이익은 3.5조원으로 기존 대비 8.1% 하향. 분기별로는 2분기까지 감익 예상

     

    3) LG이노텍: 4Q15 영업이익은 709억원 (+16.8% QoQ). 북미 고객향 카메라모듈 판매량 예상 대비 부진하나, 원/달러 환율 상승 및 전사적인 비용 절감 효과로 실적은 기존 추정치 수준. 2016년 영업이익은 광학솔루션 및 LED 실적 하향조정으로 2,798억원으로 10.3% 하향

     

     


    ■ 증권-통 큰 베팅의 결과, 미래에셋대우증권

     대우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미래에셋컨소시움 선정, 상호 보완적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는 초대형 증권사 탄생
     통합 법인 출범은 2017년 예상,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26,000원으로 상향
     

     

     

     이슈 종목


    ㅇ 잇츠스킨-높은 성장성과 함께 공존하는 리스크

    ㅇ 제이콘텐트리-2015년은 시작에 불과하다

    ㅇ 서울반도체-깨어난 코스닥의 전설

    ㅇ 오뚜기-뽕왕의 습격-반드시 체크하여야할 요인 점검

    ㅇ CJ제일제당-라이신 가격 급등

    ㅇ 카카오-턴어라운드와 잠재력을 보자

    ㅇ 오뚜기-진짬뽕의 무서운 흥행 돌풍

    ㅇ AJ렌터카-과장된 미국 금리 후폭풍에 왜곡된 주가, 정상화 예상

    ㅇ 서울옥션-미술품 경매의 아티스트

    ㅇ 미래에셋증권-대우증권을 품다

     

     

     

     

     

    IT(로봇산업)-단순한 복제(카피)의 시대는 끝났다


    ㅇ일본 주요 로봇 및 관련업체 탐방 

    -일본은 1) 로봇의 기초에 해당되는 산업군 발달, 2) 인구고령화, 노동인구감소와 같은 사회적 이슈 확산, 3) 정부의 적극적 지원으로 로봇산업 발전

    -일본은 로봇의 3대 핵심인 1) 인공지능과 2) 로보틱스 기술, 3) 관련 부품산업에서 세계 최고의 수준을 갖추고 있음

     

    ㅇ단순한 카피와 무분별한 투자의 시대는 끝났다 :오랜 기술의 축적과 지속적인 R&D 투자를 한 업체가 미래의 신산업군을 주도할 전망!!

     

    이번 탐방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결론은, 첫째, 일본 업체들의 로봇관련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이미 많은 부분에서 로봇이 상용화되기 시작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본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임. 둘째, 다수의 일본 업체들이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시장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중국업체들의 잠재적인 경쟁력에 대해 언급하고 있으며, 셋째, 이제 IT산업을 포함한 대부분의 산업에서 단순 복제(카피)와 무분별한 저돌적인 투자를 통해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고, 전기차(자율주행차)와 로봇, 바이오산업,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산업은 오랜 기술적 축적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성장하는 산업이며, 선두업체와 후발업체의 기술적 격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산업이 성장할수록 소수의 선두업체들 중심으로 과점화가 가속될 것이라는 점임


    그 동안 ‘fast follower’ 혹은 ‘follower’로 선두업체들을 빠른 속도로 추격하며 성장하던 한국업체들의 지위는 이제 중국업체들에게 넘어가고 있으며, 한국업체들은 적극적인 투자와 공격적인 M&A를 통해 로봇산업을 포함한 신산업에 빠르게 진출해야 하고, 정부 또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야 할 것임.

     

    ㅇ로봇산업이 중장기적으로 성장하게 될 경우, 반도체와 카메라 관련부품, 배터리(2차전지)업체, 무선충전업체들에게 성장의 수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됨

     

     

     

    ■ 배당락이후 추가 안도 랠리 가능성 주목


    수급측면에서 배당락 변수가 상존해 있지만 추가 안도 랠리가 전개될 가능성을 열어 둘 필요가 있음. 글로벌 위험지수 추가 하락 기대, 중기 기술적 매수 시그널, 외국인 순매도 완화, 유가 하락에 대한 민감도 하락 등이 추가 안도 랠리를 견인하는 요인.


    하지만 안도 랠리 후 조정 압력에 주의할 필요도 있음. 과거 1990년이후 3차례의 연준 기준금리인상 사이클과 관련해 주가 상승 반전의 전제조건은 달러 약세, 유가 상승, 글로벌 경기선행지수 변화율 개선 지속이었으며 현재와 거리가 있음.


    연말 연초 안도랠리 충족(2,050pt)후 시장의 관심은 15년 4분기 및 16년 1분기 실적 상향업종(종목)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음. 에너지/ 화학/ 제약/ 유틸리티섹터와 함께 증권업종의 추가 상승 여부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음.

     

     

     

    ■ 배당락 하루 전 체크리스트 -LIG

    2015년 주식시장의 마지막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배당락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12월 결산 법인의 배당금을 수령하기 위해서 투자자는 배당 기산일인 28일(월)까지 주식을 보유해야하며, 배당락은 29일(화)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자료에서는 배당락 전 체크해야 할 이슈들과 투자 아이디어를 정리했습니다.

    먼저 이론 배당락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론 배당락은 과거 4개 분기의 배당금과 배당락 전 거래일의 주가를 이용해 계산되는데, KOSPI는 -1.3%, KOSDAQ 스타지수는 -0.6%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다만 기억할 점은 과거 10년간 배당락일의 KOSPI 시가가 이론 배당락보다 낮은 수준에서 형성된 경우는 없었다는 점입니다. 이번에도 유사하게, 배당락일의 KOSPI 시가는 이론 배당락보다 높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배당락일의 주가 방향성에 대해서는 단정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과거 10년 동안 6번의 경우에는 시가 대비 종가가 높게 마감했지만 그 확률이 통계적인 의미가 있을 정도로 높은 수준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배당락일의 KOSPI 시가가 전일 대비 하락 출발할 가능성은 높지만, 이 가격이 늘 진입하기 좋은 가격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만약 배당금만을 노리고 단기적인 투자를 고려중이라면, 고배당주를 배당 기산일에 사서 배당락인 다음날 되파는 전략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장중 배당 외의 요인에 주가가 변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초가에 매도하는 전략이 가장 확률이 높으며, 높은 배당수익이 기대되는 여러 종목을 바스켓으로 매매하여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단기 투자전략인만큼, 거래비용을 고려했을 경우의 수익률은 그리 높지 않을 것입니다.

    ㅇ종목선택 아이디어는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입니다. 시가총액 5천억원 이상 기업 중 2015년 순이익이 흑자를 기록될 것으로 전망되고 12월 배당금 기준 배당수익률이 3% 이상인 종목입니다. 다만 일부 종목의 경우에는 2014년 대비 배당금 추정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치가 형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천종목 : 대신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동양생명, 현대증권, 하이트진로, 기업은행, NH투자증권, 지역난방공사,DGB금융지주, 세아베스틸, 대우인터내셔널, 메리츠화재, KB금융


    두 번째 종목 선택 아이디어는 기업소득 환류세제 영향으로 배당금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입니다. 2014년 실적을 새롭게 적용되는 기업소득 환류세제에 적용했을 때 세금 부담이 높은 기업들을 정리했습니다. 해당 기업들은 배당매력 뿐 아니라 배당 확대에 따른 모멘텀 발생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천종목 : 대우건설, 미래에셋생명, 엔에스쇼핑, 선데이토즈, 현대리바트, 동원개발

     

     

     

     

     

     

    ■ CES2016: 사물인터넷, 스마트카, 로봇


    - 이번 CES의 화두는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카, 로봇(드론), 가상현실(VR) 등으로 요약 가능

    - 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HDR을 적용한 TV기술, 스마트홈(IoT)의 구심점이 될 스마트TV 기술에 주목

    - 가전 박람회인 CES는 스마트폰 시장의 개화 이후 다양한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들이 출품되었고, 지난 2013년부터는 스마트카 부품업체들이 본격 참여하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커넥티드카 관련 기술 등에 대해 공개. 올해도 자동차 관련 전시면적이 전년 대비 25% 이상 증가하였으며 자율주행을 중심으로 스마트카 신기술들이 선보여질 예정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로봇, 드론 제품들이 전시되는데 올해는 특히 인공지능, 가상현실 관련 신기술들이 새롭게 소개될 것으로 기대


    - 관련주: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파트론, 고영 등
     

     

     

     

    뽕왕의 습격 – 목표주가 상향 & 반드시 체크하여야할 요인 점검

    진짬뽕은 출시 후 50 일만에 1000 만 봉지를 판매한 이후 10 일 만에 1000 만봉지를 더 판매하면서 짜왕대비 빠른페이스로 돌풍을 이끌고 있음. 빠른 진짬뽕의 돌풍과 기존 진라면의 판매 호조로 라면 부문 시장점유율은 20% 초반대로 상승할 것으로 추정함. 진짬뽕의 최근과 같은 빠른 페이스가 이어진다면 내년 초에는 풀가동모드로 돌입하면서 라인 증설의 고민이 발생하게 될 수 있다고 판단함.


    풀가동시 물량기준 시장점유율은 20 퍼센트 중반으로 판단함. 진짬뽕은 기존의 일반라면보다 400~500 가량 ASP 가 높으나, 짬뽕국물을 내기위한 고가의 재료비로 기존의 진라면과 원가율은 유사한 수준으로 판단함. 단기로는 판촉비용으로 이익에 기여하는 정도는 약하나 장기로는 판촉비 정상화와 함께 고정비 감소에 기여하면서 이익 레벨업에 기여할 수 있는 구조로 판단함. 프리미엄라면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보하면서 시장시장의 확고한 2 위로 자리매김하는 계기로 판단.


    리스크요인은 식품부문은 진짬뽕 판촉이 집중됨에 따른 판촉약화로 소폭 부진할 수 있음. 기존 식품의 성장은 내년 둔화 가능하여 라면 부문에 투자포인트를 잡아야할 것. 비용 또한 원료인 유지류의 원가가 14 년 대비 15 년에 레벨 다운된 상황으로 추가 원재료비용 하락은 제한적일 수 있음. 15 년의 음식료 열풍 및 오뚜기 호실적으로 밸류에이션이 높게 상승한 만큼. 라면 호조 지속여부 및 원재료 비용을 체크하면서 실제 실적 호조 여부를 점검해가며 투자해야할 것. 목표 밸류에이션을 동사 P/B 상단인 4.33 배를 적용하면서 목표주가를 140 만원으로 상향함. 목표주가 140 만원은 P/B 4.33 배를 16 년~17 년 평균 BPS 에 적용한 수치임.

     

     외국인 수급, 2016년 상반기는 기대난망 nh

    ㅇ 외국인 매도에 대한 우려가 높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외국인의 수급여건은 당분간 주식시장에 우호적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2015년 하반기 외국인 순매도의 주요 이유는 오일 머니의 회수, 미 금리인상 불확실성, 원화 약세, 신흥국에 대한 risk-off 심리, 여타 신흥국 대비 덜 매력적인 한국의 밸류에이션 등이었다. 이러한 환경은 2016년 상반기에도 크게 달라질 것 같지않다.

    ① 오일머니의 회수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향후 유가가 하방경직성을 확보한다면 오일머니 회수라는 부정적 영향보다는 저유가가 실물경제에 미치는긍정적 효과가 부각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② 1월 ~ 3월까지는 지난해 9월 동시만기 이후 유입되었던 배당향 프로그램 자금이 유출되는 시기이다. 기계적 출회 물량이 존재한다.


    ③ 금융위기 이후 외국인 매매동향은 한국 기업이익, 경기와 같은 요인보다는 환차익에 더욱 민감하게 연동되었다. 외국인의 입장에서 2016년 상반기는 한국 주식의 환차익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하기 힘들 것이다.


    ④ 2016년에는 중국 A주의 MSCI 신흥국 지수 부분 편입 우려가 높아질 것이다.외국인 투자자가 한국 주식시장을 비중 확대로 전환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ㅇ 반면, 2016년 하반기에는 Great Rotation 가능성 존재 : 반대로 하반기의 외국인 자금 유입은 기대할 만하다. 2016년 외국인 투자자의 방향성은 원/달러 환율 흐름에 연동될 것이기 때문이다.

    ① 1994년과 2004년, 두 번째 금리인상 이후 달러는 약세 전환했다. 미 금리인상스케줄에 대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외국인은 원화 약세 진정으로 환차익을 염두에 둔 플레이를 재개할 가능성이 높다.

     

    ②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가 완만하게 진행된다면, 진정한 의미의 Great Rotation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글로벌 자금 흐름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수익률이높은 자산으로 머니 무브가 발생될 수 있다. 이 경우 주식형 펀드에서는 선진국보다는 신흥국의 자금 흐름이 좀 더 우호적일 것이다.


     

     

     

     

     

    ■ 신규 스몰캡

     

    ㅇ제이콘텐트리
    2015년은 시작에 불과하다
    4Q15 연결 영업이익은 129억원(+35.5% YoY) 전망
    봇물 터진 중국과의 공동제작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700 / 전일종가: 5,290
    신한금융투자 홍세종

    ㅇ우성아이비
    공기주입식 보트류의 강자! 레저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지속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다변화
    선진국을 중심으로 SUP보드 수요 확대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대창스틸
    2016년 심기일전
    의료장비에 이어 복합소재도 부각
    2016년은 2015년보다 나아질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 / 전일종가: 11,100
    IBK투자증권 김장원

    ㅇAJ렌터카
    과장된 미국 금리 후폭풍에 왜곡된 주가, 정상화 예상
    주가 하락의 근본 원인인 미국 금리 인상, 속도 빠르지 않아 영향 미미할 것
    미국 렌터카업체의 주가 급락에 동행한 AJ렌터카, 독일업체의 주가 급등도 고려해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000 / 전일종가: 10,900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 CJ제일제당-라이신 가격 급등 관련 코멘트              KTB

     

    -연휴기간 라이신 가격 급등 +6.1%. CJ제일제당 투자전략 점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40,000원을 유지. 가공식품 부문의 영업이익 레벨업(14년 2,302억원 → 15F 2,580)으로 주가 바닥은 상향세. 직전 저점인 33만원에서주가 바닥을 확인. 보수적인 실적전망(16F 가공식품 OP 2,500억원, 해외바이오 OP1,400억원)에도 적정주가는 45만원으로 산출. 1H16 47만원 2H16 54만원을 타겟으로한 매수 전략 유효

     

    - 9월 이후 중국 라이신 가격은 중국 로컬 옥수수가격과 방향성을 함께하며7.4위안까지 하락 후 재차 8.3위안으로 반등. 최근 12.23일까지 8.3위안에서횡보하던 라이신 가격이 연휴기간(24~25일) 8.8위안으로 반등. 특이사항은 동기간중국 옥수수 가격은 하락한 반면(-0.4%) 라이신 가격이 급등했다는 점. 원인은중국 라이신 생산 가능 업체 수의 감소(13개→9개)로 판단

     

    - 가공식품부문과 바이오부문의 시나리오 분석에 따른 적정주가 하단과 상단은47~54만원으로 산출(보수적 전망 16F 가공식품 OP 2,500억원, 해외바이오 OP1,400억원, 긍정적 전망 16F 가공식품 OP 3,000억원, 해외바이오 OP 1,600억원).

     

     

    곡물가 상승 우려가 상존하지만 엘니뇨에 이은 라니냐는 16년 하반기에 예상되는이슈로 16년 상반기는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될 전망

     

    - 메티오닌을 제외한 해외바이오 사업은 진입장벽이 낮아 주가의 스윙요소로 판단. 주가의 바닥을 상승시키는 요인은 동사의 본업인 가공식품 사업. 중장기 관점에서 CJ프레시웨이와 영휘마트의 JV설립은 CJ제일제당 가공식품의 중국 진출 가능성을높여주는 이슈. CJ그룹사 전반의 시너지는 아직 요원하지만 중국 내 유통채널확보를 통한 식품계열사(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간의 시너지는16F~17F에도 기대해 볼 수 있는 포인트라고 판단

     

     

     

     

     

    ■ 이슈분석-한 해의 마지막 한 주

     

    ㅇ올해를 뒤돌아보고 2016년 한 해를 시작하는 한 주가 되어야 함

    -1분기 : ECB의 QE 확대와 유가 반등
    -2분기 : 중국의 지준율 인하와 미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지연
    -2~3분기 : 그리스 이슈와 OECD경기선행지수는 대부분 하향 조정
    -3분기 : 상품가격 하락과 중국증시 급락
    -4분기 : 중국증시 안정, 미연준의 금리인상 시기 지연


    ㅇ미 연준의 금리인상 이슈속에 상품시장의 하락이 가장 큰 특징

    올해를 뒤돌아 보면 미 연준의 금리인상 이슈가 지속적으로 금융상품에 영향을준 모습이다. 다만, 그리스 이슈와 중국의 위안화 평가 절하 등 일부 노이즈가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미 연준의 금리인상 이슈가 시장의 전반에 영향을 준 것이다.또한 상품시장의 하락도 올 한해 가장 큰 특징이었다. 지속적인 공급증가 등으로인한 매물 유입은 상승요인들이 외면당하는 모습이었다.즉, 올해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이슈속에 상품시장의 하락이 가장 큰 특징이었다.

     

     

     

    ■ 브라질 재무장관 교체가 갖는 의미

     

    당분간 브라질 정국은 탄핵으로 시끌시끌

    당분간 브라질 정국은 탄핵논란으로 시끌시끌할 예정이다. 늦은감이 있지만 그 이후에라도 호세프 대통령은 긴축재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바르보사 장관의 임명이 긴축을 요구하는 투자자와 소비확대를 주장하는 지지세력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정치적 꼼수가 아니기를 바란다.

     

     

     

    ■ 한국 주식시장 전망-배당주 매수 시한일 임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할 것            KR

     

    ㅇ목요일 한국 주식시장 :중국시장 하락과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

    ㅇ아시아 주식시장 : 24일에는 중국시장 하락으로 인해 대부분 하락 / 25일에는 혼조세
    ㅇ유럽 주식시장 : 연휴전일 독일 휴장까지 겹치며 큰 변화없이 혼조세

    ㅇ미국 주식시장 : 연휴 앞두고 혼조세


    미국시장은 연휴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가가 여전히 상승을 하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보합권에서 출발 했다. 그러나 최근 유가의 반등으로 상승을 보였던원유업체들은 차익실현으로 인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자 지수는 하락을 보였다.다만, 반도체와 바이오섹터의 반등이 이어지자 하락은 제한됐고, 오히려 나스닥의경우는 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장마감전 유가의 반등폭이 커지자 지수도상승 전환하는 등 투자심리는 우호적인 모습을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다만, 연휴전조기폐장하기 때문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장 막판, 매물로 인해 나스닥을 제외하고 하락 전환하였다.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배당주 매수시한일 임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할 것

    ㅇMSCI 한국지수 :-0.78%하락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0.36%하락


    저가에서 상품가격은 반등하면서 안정세를 보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급한 불은 진압한 모습을 보이면서 글로벌 시장은 렐리를 펼치면서 한국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또한, 최근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국시장은 배당에 대한 배당에 대한 매력이 비교적 높아 졌기 때문에 배당락을 앞두고 매수세가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중국은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상품시장 안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시장에 우호적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앙정부의 구조개혁과반부패 운동의지를 보인데 따른 국유기업의 실적둔화 우려는 한국시장에 계속해서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중국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던 부동산 업종은최근 중국 중앙정부 주도로 부동산 재고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중국 부동산 관련업종에 우호적일 수 있다.

     

    그러나 중국 중앙정부는 부동산 재고문제 해결과 동시에 부동산가격 하향조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이는 중국 부동산 업종의 수익성을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중국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부동산업종의 하락은 중국증시를 하락으로 이끌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중국증시 하락세는 글로벌증시 뿐만 아니라 한국증시에 우호적이지 못할 적으로 예상된다.

     

    또한, 애플이 삼성전자에 1억 8,000만 달러 추가 배상요구 소장을 미국 법원에 접수한 소식은 배당락을 앞두고 삼성전자 상승에 부담을 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도 한국시장에 우호적이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2,000p를 재탈환할 수 있는 모멘텀이 현재로는 부족하다고 판단된다.

     

    다만, 배당락일을 앞두고 전통적인 배당업종에 대한 매수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다. 이는 장 후반, 하락폭을 축소 혹은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코스피는 1,978~2,000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주간전망] 2015년 마지막 Action Plan

     

    ㅇ [주간전망] 연말, 연초 변동성에 대비하는 전술적인 대응전략 강화

    유가 급락, 미국 증시의 급등락에도 불구하고 KOSPI는 꾸준한 상승세로 주 중 2,000선 돌파/안착시도에 나섰다. 매년 연말마다 반복되어 온 (1) 배당을 노린 국내 기관의프로그램 매수와 (2) 연기금 매수, (3) 대차잔고 급감에 따른 숏커버링 매수가 KOSPI 2,000p 회복의 주된 동력이라 하겠다.
    이번주 추가 반등시도는 가능하겠지만, 2,000선 안착은 어려울 전망이다. (1) 연말 수급모멘텀이 부메랑이 될 가능성이 높고, (2) 4분기 실적 불확실성이 가중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연말, 연초 변동성에 대비하는 전술적인 대응전략(리스크 관리)을 강화해 나갈때이다.


    ㅇ 하락변동성을 경계해야하는 이유 1. 연말에 유입되었던 배당수요 물량 소화

    연말 수급 계절성 중 하나인 프로그램 매수는 과거 계절적으로 1월 옵션만기까지 청산이 집중된 경우가 많았다.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신흥국 불안 가중, 크레딧, 유동성리스크 지표 상승을 감안할 때 외국인 매수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도 수급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다. 12월 증시에 약이 되었던 수급모멘텀이 독이 될 가능성이 높다.

     

    ㅇ 하락변동성을 경계해야하는 이유 2. 실적 불확실성. 4분기뿐만 아니라 2016년도...연말, 연초에는 2016년 장밋빛 전망보다는 4분기 실적 불확실성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6주 연속 하향조정세가 진행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이익레벨은 여전히 높아 추가적인 실적 하향조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이 경우 2016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조정 가능성 높다. 16년 실적 개선 기대의 상당비중이 시크리컬 업종들의 기저효과에 기대고 있다는 점도 불안요인이다. 실제로 2016년 영업이익 전망치도 12월들어 1.69% 하향조정되었다.

     


    ㅇ KOSDAQ, 1월 효과 가능성

    한편, 1월에는 KOSDAQ, 중소형주의 분위기 반전을 기대한다. 1) 압도적인 1월KOSDAQ 계절성, 2) KOSPI대비 중단기 가격메리트 발생, 3) 정책 기대감 + 중국 모멘텀 등이 KOSDAQ,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ㅇ연말, 연초 Action Plan : 대형주 비중 축소. KOSDAQ / 성장주 비중 확대

    2015년 증시도 단 3거래일만 남았다. 짧은 기간 동안 대형주 비중 축소, KOSDAQ/성장주 비중확대에 집중해야한다. 특히, 가격/밸류 매력도가 유효한 가운데 이익개선세가 뚜렷한 IT부품(핸드폰 부품), 의류, 미디어/엔터 업종이 매력적이다

     

     

     

    ■ 1월 효과와 현재의 상황을 함께 고려해 보면

     

    ㅇ1월 효과, 통계적으로 월초에는 KOSDAQ 중심의 흐름

    - 00년 이후 국내 증시 1월 수익률을 보면 상승 확률이 조금 높게 나타나는 편
    - 특히 코스닥의 기대 수익률이 +4.2%로 +0.6%를 기록한 코스피를 크게 아웃 퍼폼
    - 그러나 월 중 흐름을 살펴 보면, 상반월 동안 코스닥의 약진이 나타나지만, 점차 이 격차는 축소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ㅇ1월 중, 시장은 점차 안정을 찾아갈 것으로 기대
    - 월초, 국제 유가와 관련된 불확실성 그리고 4분기 기업이익에 대한 부담이 공존하는 구간이 나타날 수 있음
    - 단기적으로 국제 유가의 변동성 확대 흐름이 나타날 수 있지만, 상당수의 악재를 선반영했고, 미국 측 공급 물량의 축소를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도 출현하고 있어 저점 확인 과정이 전개될 가능성은 존재
    - 사전적으로 우려 업종들을 중심으로 빅베스가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4분기 일회성 요인에 의한 충격이 분산되었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음.


    - 4분기 이후 기업 이익 전망치의 개선 흐름 전망이 형성되어 있으며, 최근 낮아진 눈높이를 반영하며 이익 전망치의 적중률 또한높아지고 있음.
    - 유가의 저점 확인 과정 진행과 2016년에 국내 기업 이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는 과정에서 점진적인 반등 시도와 대형주로의 관심 이전이 나타날 것이라는 판단

     

     

     

    ■ 12월 28일(월) 리서치 아침회의

     

    ㅇ IT산업 / 권성률 팀장
    - CES 2016, 1월 6일 ~10일
    - 4가지 트렌드에 주목
     
    1)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OLED
     2) IT와 자동차의 융합 가속화 : 16년에도 주요테마 될 것. LG그룹 IT관련주 주목
     3) 가전의 고급화
     4) VR, 듀얼카메라 등 스마트폰 시장의 하드웨어 변화

     

    ㅇ 은행 / 이병건 팀장
    - 상시적 구조조정 체제로 변화 중
    -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구조변화 노력
    - 전체 직원 대상이 아닌 대상층을 특정해 진행
    - 구조조정 이후 영업력 저하는 크지 않고, 비용구조는 크게 개선

     

     

     

     

     

     

    ■  전일 시장특징

     

    [특징 섹터]
    ▷증시 약세 영향 속에 두드러진 상승률을 보인 섹터가 없었던 가운데, 강관업체, 비철금속, 조선, 조선기자재, 인터넷은행, 줄기세포, 생명보험 섹터 등이 비교적 양호한 상승률을 기록. 강관업체와 비철금속 섹터는 중국 철강 가격 상승 영향으로 상승.
    ▷반면, IT대표주와 반도체대표, 자동차대표, 삼성페이, 바이오시밀러, 백화점, 패션/의류 섹터 등은 하락 마감.
    ▷대우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를 앞두고 증권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의 패키지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컨소시엄(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정됐다는 발표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혼조세로 마감.

     


    [특징 종목]
    ㅇ 코스피시장 -
    한창제지(009460) : 최대주주 지분 상승 예정에 급등
    F&F(007700) : 4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
    티에이치엔(019180) : 中 자동차부품회사 신설에 강세
    보령제약(003850) : 카나브 단일제 과테말라 제품 허가 취득에 상승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 인터코스와 합작법인 설립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상승
    LG전자(066570) : 전략 스마트폰 'V10' 美 돌풍 소식에 소폭 상승
    삼성제약(001360) : 99.81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소폭 상승
    미래에셋증권(037620) : 대우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소폭 상승
    보루네오(004740) : 횡령 및 배임혐의 발생에 거래 정지


    ㅇ 코스닥시장 -
    코닉글로리(094860) : 中업체와 MOU 체결 및 KISTI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골프존유원홀딩스(121440) : 현금배당 결정에 급등
    엠젠(032790) : 췌도 이식을 통한 당뇨병 완치 소식에 급등
    네오이녹스엔모크스(037340) : 환경에너지기업 '에체'와 독점 판매 대행계약 체결에 급등
    아이쓰리시스템(214430) : 국방 핵심사업 예산 투입 수혜 기대감에 강세
    연우(115960) : 4분기 역대 최대 매출 경신 전망에 강세
    원익IPS(030530) : OLED 장비 매출 증가 기대감에 상승
    브리지텍(064480) : 35.73억원 규모 신한은행 통합콜센터 고도화 계약 체결에 상승
    코렌텍(104540) : 골절합용판 신규 허가 취득에 소폭 상승
    차디오스텍(196450)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하락
    피씨디렉트(051380) : 32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에 약세
    휴젤(145020) : 신규 상장 첫 날 급락

    육일씨엔에쓰(191410) : 신규 상장 첫 날 급락
    이에스브이(223310) : 신규 상장 첫 날 급락
    코데즈컴바인(047770) : 거래재개 첫 날 하한가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오픈베이스(049480) : 안철수 독자 신당 계획 발표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용현BM(089230) : 룽투코리아 피인수 모멘텀이 지속되며 상한가
    현진소재(053660) : 부실 자회사 정리 기대감에 급등
    영풍제지(006740) : 최대주주 지분 매각 계약 체결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우성사료(006980) : 안철수 독자 신당 계획 발표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링네트(042500) : 안철수 독자 신당 계획 발표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영국증시 휴장- 영국증시, Boxing Day로 휴장


    ㅇ 금년도 배당투자 만료일- 금년도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은 12월29일이며 이에 따라 따라서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배당을 받으려는 투자자는 12월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함.

     


    ㅇ 한화갤러리아 면세점 오픈-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권을 획득한 한화갤러리아 면세점이 이날 오픈할 예정이며, 공식 명칭은 '갤러리아 면세점 63'으로 확정. 층별로 그라운드플로어(5천367㎡)는 부티크와 화장품 위주로 꾸며지고, 1층(779㎡)에는 명품시계와 주얼리 등이, 2층(1천985㎡)의 경우 국산 화장품과 패션 관련 브랜드를, 3층(2천22㎡)은 'K-스페셜홀'로 꾸며 중소기업 전용관 및 국내 상품 141개 브랜드가 입점. 한화갤러리아는 내년 매출 목표인 5,040억원을 포함해 향후 5년간 면세사업 부문에서 총 3조원 이상을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는 목표를 제시.
    ㅇ 한국항공우주, 한국형전투기 사업 본계약 체결 예정- 한국항공우주와 방위사업청은 올해 안에 한국형전투기(KFX)사업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 양측은 오는 28일(월) 본계약 체결을 목표로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관련섹터 : 우주항공산업, 관련종목 : 한국항공우주(047810))

     


    ㅇ 삼성그룹 최고경영자 세미나 개최-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사장들과 미래전략실 팀장 등 50여명은 12월28일 오전부터 경기 용인 인력개발원에서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임. 삼성의 연말 사장단 세미나는 연례행사로서 그룹 수뇌부는 이 자리에서 지난 한 해를 정리하는 한편, 새해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할 예정임. 회의는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주재 하에 진행되며, 이건희 삼성 회장은 그 동안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음. 투병 중인 아버지 대신 그룹을 이끌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임.

     


    ㅇ 2016학년도 정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 :  진학사는 12월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B1홀에서 '2016학년도 정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힘.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60개 전문대학이 참가하며, 전문대학 및 학과에 대한 다양한 정보, 지원 참고표, 입학 담당자 및 학과 교수와 1대1 입시 상담 기회 등을 제공할 예정. ㅇ코디엠 신규상장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인 코디엠이 28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
    - 대표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4,700원
    - 총공모주식수 : 1,000,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600대1
    - 액면가 : 500원

     

     


    ㅇ 잇츠스킨 신규상장
    - 달팽이크림으로 알려진 화장품업체 잇츠스킨이 28일 코스피시장에 신규상장
    - 대표주관사 : 대우증권
    - 시장구분 : 코스피
    - 확정공모가 : 170,000원
    - 총공모주식수 : 1,062,667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219.27대1
    - 액면가 : 500원

     

     


    ㅇ 에스와이패널 신규상장
    - 건축 외장재 패널 전문업체인 에스와이패널이 28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
    - 대표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5,000원
    - 총공모주식수 : 2,135,922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363.49대1
    - 액면가 : 5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2월2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크리스마스로 휴장.
    * 국제유가, 12월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는 크리스마스로 휴장.
    * 유럽증시, 영국(성탄절로 휴장), 독일(성탄절로 휴장), 프랑스(성탄절로 휴장)

     

    * "삼성SDI, 합병물산 주식 400만주 팔아야"… 공정위, 순환출자 3개 해소 명령
    * 방통위, 지상파에 추가채널 허용 추진… 황금번호대 부여 법개정안… "유료방송 고사" 비판 목소리
    * '일반해고 정부 지침' 30일 나온다… '인사평가 공정성' 핵심 "근로자에 불리하지 않을 것"… 노동개혁 입법 늦어져 공개


    * 2,000가구 넘는 대단지 내년 3-% 더 짓는다… 평택•창원•인천 송도
    * 대우조선, 마곡 대신 시흥 배곧에 R&D 시설
    * 日 법적책임 인정 vs 연내 최종해결… 오늘 한•일 외교장관 회담서 타결점 찾나


    * 文, 2선후퇴 거부… 중재안 무산… '외부인사 1호' 표창원 영입… 野탈당 도미노 확산
    * 정의장 "지역구 246석으로 직권상정"… 與野 선거구협상 또 결렬… 향후 일정 못잡아 연내처리 힘들 듯
    * 안철수, 낡은진보•수구보수 뛰어넘는 '합리적 개혁노선' 천명… "촘촘한 복지인프라 위해 증세 불가피"


    * 日공적연금, 이사장 독단 없앤다… 외부전문가 9명 경영위가 투자 운용 결정
    * 中 내달부터 두 자녀 허용… '대리임신 금지' 삭제… 反테러법도 첫 제정
    * 안방보험이 '백기사'로… 中 최대건설사 M&A 새 국면… 완커 現경영진 지지 선언


    * 日스즈키, 수소전지 오토바이 세계 첫 상용화… 내년 중 도로주행 시험
    * 알래스카주, 35년만에 소득세 징수 추진… 유가하락, 美경제에 전방위 충격… 석유업체 파산보호신청 잇따라
    * '현금없는 나라'로 가는 스웨덴… 교회 헌금도 스마트폰 앱으로… 현금거래 비중 20%밖에 안돼


    * 허리띠 더 졸라매는 아시아나항공… 지점 통폐합•희망퇴직… 저가항공 에어서울 설립해 새시장 개척
    * 동국제강, 국제종합기계 매각… 비주력 계열사 구조조정
    * 대우인터 "철강을 핵심으로"… 김영상 사장, 포스코와 갈등 털고 해외시장 '첨병' 자처


    * 현대•기아차 내년 누적판매 1억대… 내년 3~4월 달성 전망… 1962년 첫 판매 이후 54년 만에 위업
    * "불황일수록 날씬하게"… 사업 쪼개는 기업들… LG전자•한화테크윈 등 조직개편
    * 현대차그룹, 오늘•내일 정기인사… 실적부진에 임원승진 줄어들 듯


    * BMW 스마트카, 삼성과 함께 만든다… 지능보조장치 공동 개발
    * 현대모비스도 CES 간다… 국내 차부품업계 최초
    * 이랜드 "이번엔 중국 SPA 시장 공략"… 올해 매장 38곳 열어, 고가 의류 이은 새 도전


    * 국민연금 등 유럽부동산에 2,000억… JP모건 부동산펀드에 행정공제회와 출자… 오피스•상가 투자
    * 거액 주문실수 거래소가 직권구제… 내년 7월부터 도입
    * [오늘의 날씨]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워… 바람 강해 체감온도 '뚝'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중국 마감]- 12월25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경기부양 기대감에 소폭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장을 출발. 지수는 장중 내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소폭 상승한 3,627선에서 장을 마감. 세계주요 지수가 성탄절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상해종합지수는 경기부양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최근 전고점 도달 이후 지지부진한 흐름을 기록하며 3,650선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 중. 한편, 최근 폐막한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거라는 기대감에 투자 심리가 개선. 중국 정부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재정지출을 확대하고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부양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힘.


    - 전국 공업 및 정보화 회의에서 2016년 통신 서비스 강화 및 인프라 구축 방안이 제시됨. 특히, 통신망, 인터넷 을 통해 중국 도시 전역을 아우르는 광대역 통신망 구축과 4G 가입자 6억 명 돌파 등의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 이에 따라 관련종목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일본 마감]- 12월25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 강세 등으로 약보합 마감.


    - 닛케이지수는 18,823엔선에서 오름세로 출발.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경제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이면서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이다 18,769엔선에서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 엔화가 강세를 보임에 따른 수출주들이 약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한편,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일본 총무성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03.4를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0.1% 상승했다고 발표. 변동성이 큰 신선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지난 8월 2년4개월 만에 마이너스권에 진입한 후 전월까지 마이너스권을 이어가다 11월 상승 반전한 것임. 반면, 11월 실업률은 3.3%로 집계됐다고 발표. 이는 전월 실업률 3.1%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달 감소세를 보였던 실업률이 한 달 만에 다시 오름세로 전환한 것임. 11월 일본의 소비자 가계 지출도 전년동월대비 2.9% 감소하며 시장전망치(-2.2%)보다 더 하락한 것은 물론 전월(-2.4%)보다 더 큰 하락폭을 이어갔음.


    -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에너지, 금속/광업, 유틸리티, 전기/전자, 자동차, 반도체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전일 글로벌경제 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7,552.17pt (-0.29%), S&P 500지수는 2,060.99pt(-0.16%), 나스닥지수는 5,048.49pt(+0.0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74.39pt(+0.39%)로 마감.

     

    (지난 금요일 미대륙 및 서구권 대부분 금융시장은 성탄절 휴일로 휴장. 이하 24일 목요일 기준)

     

    - 미 증시는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급감한 가운데 혼조세. 업종별로는 헬스케어업종이 0.1% 가량 상승한 것 외에 전 업종이 하락. 에너지업종과 소재업종은 각각 0.9%, 0.21% 하락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도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오전장만 열려 거래량이 급감하며 혼조세로 마감

     

    - WTI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예상 밖 감소와 원유 수출 재개 영향이 지속되며 전일대비 배럴당 $0.60(+1.60%) 상승한 $38.10에 마감

     

    중국 국가통계국은 27일 매출액 2억위안 이상인 제조기업의 11월 수익은 6721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했다고 밝혔음. 6개월째 내리막길을 걸었지만 감소폭은 전월 4.6%에 비해 둔화했음 (Bloomberg)

     

    영국의 경제경영연구센터(CEBR) '세계경제 리그테이블’을 발표했음. 경제침체를 겪고있는 스페인, 러시아 등이 밀리면서 한국은 작년 14위에서 올해 11위로 세계단 올랐음 (Bloomberg)

     

    일본 정부가 다음 회계연도에 쓸 자금을 미리 확보하기 위해 발행하는 ‘조기채권’ 상한액을 내년 48조엔으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음. 초저금리 때 자금을 조달해놓겠다는 의도가 반영된 것 (Bloomberg)

     

    도요타자동차가 11월까지 판매량 9207000대를 기록하면서 4년 연속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 1위를 기록할 전망 (WSJ)

     

    주류업체인 디아지오가 인도네시아에서 무알콜 맥주 판매를 개시. 이슬람국인 인도네시아가 지난 4월 식품잡화점에서 맥주 판매를 금지하면서 매출에 타격을 입자 무알콜 맥주 판매에 나선 것 (FT)

     

    올해 1~11월까지 중국 국유기업의 수익이 총 2400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9.5% 감소했음 (Bloomberg)

     

     

    - KDB산업은행은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을 패키지로 매각할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한다”고 밝힘. 미래에셋증권은 가장 많은 응찰액인 2 4000억원대를 제시

     

    - LG전자의 자사 전략 스마트폰 ‘LG V10’이 미국 출시 45일만에 누적판매량 45만대를 돌파. 하루 평균 1만대 꼴로 9초에 한대씩 판매된 셈

     

    - 신한카드는 2123 7년 이상 근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자를 접수. 176명이 퇴직 의사를 밝혔으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최종 퇴직자 수도 그대로 176명이 될 전망

     

    - 롯데정보통신이 내년 2월 예정됐던 기업공개 일정을 연기. 지난 10월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예비심사신청을 철회. 기업가치를 개선해 내년 상반기 중에 상장을 재추진할 계획

     

    - 하나투어는 김진국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 경영진에서는 권희석 부회장이 수석부회장, 최현석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 내년 1 1일부터 시행

     

    - SK케미칼은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 4가’ 시판 허가를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획득. 세포배양 방식의 4가 독감백신이 시판허가를 받기는 세계에서도 처음. 4가 백신은 A 2종과 B 2종 등 사람에게 주로 유행하는 4종의 독감 바이러스를 모두 예방

     

    -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의 본계약이 28일 체결될 예정으로 알려져.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KF-X 사업 본계약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오는 28일쯤 본계약 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

     

    - 롯데하이마트 품목별 매출 순위에서 모바일이 PC를 앞지르는 결과 나타내. 2015년 품목별 누계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 단말기가 노트북, 데스크톱, 모니터, 태블릿PC를 포함한 PC를 제치고 매출 3위 품목으로 올라섰다고 밝힘

     

    - 이탈리아 국영에너지 기업인 ENI 사가 발주 예정인 초대형 해양플랜트를 삼성중공업이 곧 수주할 것으로 알려짐. 총 사업규모가 54억 달러(6 3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내부적으로 삼성중공업 컨소시엄을 사실상 사업자로 내정했으며 조만간 공식 발표를 할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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