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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1/04(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1. 4. 08:07

    16/01/04(월)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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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악재가 많은 아시아증시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여러가지악재로 인해 하락
    ㅇ일본 주식시장 : 중국 증시급락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한 엔화 강세로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상장사 지분축소 금지 규제 만기 임박과차이신 제조업 PMI 둔화로하락

    ㅇ한국 주식시장 : 여러 가지악재로 인해 하락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중국 경제지표 지표 위축과 위안화 약세로 크게 상승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시장은 지표부진, 증시급락,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인해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상장사 지분 축소 금지 규제 만기 임박과 차이신 제조업 PMI 둔화로 하락했다. 1월 8일 상장사 지분 축소금지 규제 기한이 끝나게 된다. 이로 인한경계감을 보인 것이 금일 급락에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그리고 1월1일부터 증감위에서 IPO 과정을 간소화함에 따른 IPO과열 우려감과 금주 950억 위안 규모의 비유통물량이 해제된다는 점 역시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금일 발표된 차이신 PMI제조업 지수가 48.2로 예상치와 이전치를 모두 하회한 모습을 보인 부분도 매도 매물을 쏟아내게 하였다. 이로 인해 전업종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장중 서킷브레이커스 발동과 장 마감까지 거래를 중단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상해종합지수는 -242.52p(-6.85%) 하락한 3,296.66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여러 가지 악재로 인해 하락했다. 1일 발표된 한국 무역수지는 72억 달러로 예상치와 이전치를 모두 하회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수출이 -13.8%로 예상치인 -10.9%를 하회한 것이 장 초반부터 부담으로 작용했다. 또한 중국 PMI제조업 지수도 50을 계속해서 하회한 모습을 보인 것도 부담이었는데 금일 발표된 중국 차이신 PMI제조업 지수도 48.2로 예상치와 이전치를 모두 하회한 모습에 중국 경기둔화 우려감을 키우는 결과를 낳게 하였다. 여기에 중국증시가 하한가까지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하락세를 지속하게 하였다. 그 외 8일 실적가이던스를 발표하는 삼성전자에 대한 실적 우려감과 중동지정학적 리스크 등 여러 악재가 발생하면서 장 초반부터 기관, 외국인, 연기금이 매도세를 지속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42.55p(-2.17%) 하락한 1,918.76p로 마감했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미국 ISM제조업 지수, 건설지출 발표

    중국의 차이신 PMI제조업 지수는 48.2로 예상치와 이전치를 모두 하회하였고,중국증시 급락으로 서킷브레이크 이후 거래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유럽시장은 물론 미국시장을 하락으로 이끌 주요 요인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유럽증시의 경우 영국 캐머런 총리가 브렉시트를 위한 국민 투표를 금년 중 시행할 것이란 발언과 그리스의 치프라스 총리도 채권단의 부당한 요구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란 발언 등 EU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는 글로벌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금일 발표되는 미국 ISM제조업 지수는 이전치인 48.6에서 49.1로 호전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강달러와 미 연준의 금리인상 등 불안한 요인이 있기 때문에 중국 차이신 PMI제조업 지수처럼 예상치를 하회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이럴경우 G2국가의 제조업 둔화로 인해 상품시장, 주식시장 등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고조되어 1월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 수 있다. 다만, 유가 반등과 피셔부의장을 비롯한 미 연준위원들의 발언은 아시아 시장처럼 급락세를 연출하지 못하게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위험한 주식에 투자하자

     

    ㅇ4분기 실적 프리뷰: 합리적 순이익 예상치는 15.5조원
    KOSPI 4분기 순이익 예상치는 전년 대비 37.6% 증가한 21.2조원이다. 눈높이가 빠르게 낮아졌지만 20조원을 넘는 수치는 과도하다. 4분기 실적에는 일회성 요인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다만 2015년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던 저유가와 원화 약세라는 매크로 환경이 4분기에도 훼손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2015년 4분기 순이익률은 최대 3.0%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 경우 4분기 순이익은 15.5조원이 예상된다.

     

    ㅇ1월에 나타나는 뚜렷한 계절성: 변동성과 이익 상향 조합에 주목
    1월에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기대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즉 더 위험한 주식에 투자하는 행동을 한다. 따라서 중소형주나 변동성이 높은 주식 등 이른바 위험한 주식들이 아웃퍼폼하는 경향을 보인다. 또한 1월 증시에서 나타나는 특징은 주가가 이익 예상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점이다.

    -변동성상위와 순이익 예상치 변화율 상위 조합은 삼성SDI, 한미약품, 한온시스템, 두산중공업, 메리츠종금증권, 컴투스 등이다.

     

    ㅇ중소형주 선정의 세 가지 조건: 시가총액, 3개월 상승률, 순이익 증감률
    과거 중소형주 강세기의 특징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유망 중소형주를 선정했다. 과거수익률 검증 결과, 시가총액 하위 20%와 3개월 주가 등락률 상위 20%가 일관되게 좋은성과를 보였다. 최근에는 순이익 증감률 상위 종목들의 성과도 돋보인다.

    -조건에 부합하는 중소형주에는 SBS콘텐츠허브, 티씨케이, AP시스템, 코리아써키트 등이 있다.

     

     

     

    ■ 전기전자-IT업체 4Q15 실적 전망

     

    반도체업체들의 4Q15 실적은 수요부진과 메모리가격 하락, 투자공백기 진입으로 둔화될 전망,  반도체소재업체들의 4Q15 실적은 호조세 지속!! 디스플레이업체들의 4Q15 실적은 패널가격 하락과 IT 및 TV 수요 둔화 등으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 à 디스플레이장비업체들의 4Q15 실적은 전반적으로 개선 전망, 휴대폰/전기전자업체들의 4Q15 실적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수요 부족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개선과 우호적인 환율을 바탕으로 선방할 것으로 전망함

     

    Top Picks: 삼성전자, LG전자, LG이노텍, OCI머티리얼즈, 주성엔지니어링, 비아트론, AP시스템, 일진머티리얼즈

     

     

     

     

    ■ 2016년 K30포트폴리오 메인 투자아이디어

     

    ㅇ투자아이디어 1)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전기차·자율주행차
    -핵심 추천 종목: 만도·LG이노텍·삼성전기·LG화학

     

    ㅇ 투자아이디어 2) 투자 빅사이클 도래: OLED
    -핵심 추천 종목: 에스에프에이·비아트론·이오테크닉스

     

    ㅇ 투자아이디어 3) 인구고령화의 구조적 수혜: 바이오·헬스케어
    -핵심 추천 종목: 뷰웍스·메디톡스·인바디·오스템임플란트·케어젠

     

    ㅇ 투자아이디어 4) 차이나 소비 확산: 화장품·미디어 컨텐츠
    -핵심 추천 종목: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CJ E&M·CJ CGV·제이콘텐트리

     

     

     

     

    ■ 중국 급락 이유

    - 위한화 가치 하락세.
    - 대주주 매각제한 조치해제(1/8)예정으로, 매도물량 출회 우려에 대한 투심악화.
    - IPO신규정책 올해부터 정식시행. 기업공개시 청약증거금을 선불 납입 불필요.
    IPO 승인 간소화 추진 가속화에 대한 물량 부담 우려.

     

     

     

     

     

    ■ 2016년 원숭이의 해 아시아 첫날 증시는 피의 월요일 맞아,,,ㅠㅠ
     
    - 특히 중국 증시는 4일 5% 이상 급락하며 올해 처음으로 서킷브레이커 발동 : 사실상 이날 처음 시행에 들어간 서킷브레이커 제도는 대형주 중심인 CSI 300을 기준으로 5% 급락하거나 급등하면 15분간 거래가 중단된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간 국교 단절로 중동지역의 리스크가 커진데다 중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감이 커진 게 새해 첫날부터 아시아증시의 발목 잡아

     

    - 중국 상하이증시는 이날 장 중 한때 4% 이상 폭락하며 3400선마저 내주는 등 불안한 조짐 :  CSI 300은 5% 이상 급락해 처음으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

     

    - 이날 0.007% 하락한 3536.5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시간이 갈 수록 낙폭이 커지더니 한때 4.05% 하락한 3395.81로 밀리다 혼조세  : 923개 종목 주가가 하락했고 상승은 60종목, 변동 없는 주식은 90종목이었음

     

    - 선전성분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12% 하락한 1만2016.93를 기록하며 1만2000선 위협  : 선전지수는 이날 한때 5.23% 하락한 1만2001.40를 찍기도...

     

    -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에 일본 증시도 장 중 한때 급락세  :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장중 오후 1시 47분께 3.02% 하락해 1만8458.38을 나타내

     

    - 대만 가권지수 역시 2% 이상 급락

     

    - 새해 첫 개장에서 아시아 증시가 이처럼 급락한 것은 올 한해 중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것과 관련  : 중국 안팎의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이 25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우려

     

    - 이날 발표된 중국의 12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2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인 48.9를 하회 ; 이는 전월의 48.6보다 낮아진 것으로 경기가 계속 위축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 지난주 발표된 중국의 공식 제조업 PMI는 49.7 기록

     

    - 아시아 주요국 환율도 급격히 치솟아 (블룸버그 집계)  : 11시 49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달러당 1184.03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1.48원 올라, 중국 위안화 환율도 4년 9개월 만에 최고치, 이날 인민은행이 고시한 위안화 기준환율은 달러당 6.5032로 2011년 5월 이래 최고치, 역내시장에서 개장가도 달러당 6.5120 위안을 보여 위안화 환율이 2011년 4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 기록

     

    - 반면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엔화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가치 상승 :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11시49분 기준 달러당 119.71엔으로 전 거래일 대비 0.84엔 하락

     

     

     

     

    ■ 동부하이텍 또 놀라운 실적

     
    ㅇ2016년 반도체 중소형주 최선호주로 추천
    2016년 반도체 중소형 최선호주로 동부하이텍을 추천. IoT 시장 본격화, UHD시장 성장, OLED TV 개화, 자동차 전장화 등으로 다품종 소량 생산의 8인치 비메모리 파운드리 시장 호황이 지속되고 있어 동사 수혜 집중 전망. 또한 이들 시장 변화가 모두 초입이고, 향후 8인치 시장 공급 증가가 극히 제한적일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동사 실적 호조는 수년간 지속될 전망. 동사는 선제적인 캐파 및기술 대응으로 안정적인 물량 성장 지속될 것. 시장 호황 전망에도 현재 주가는 올해 실적 예상치 기준 PER 5.1배에 불과하여 밸류에이션 매력 단연 독보적.

     

    ㅇ비수기인 4Q15에도 실적 호조 추정

    4Q15 실적은 매출액 1,781억원(+13.0% y-y), 영업이익 386억원(+73.9%y-y)으로 기존 당사 추정치(영업이익 360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 연말/연초가 비메모리 시장의 계절적 비수기이기 때문에 이는 매우 뛰어난 실적으로 판단. 올해 실적은 매출액 7,330억원(+10.5% y-y), 영업이익 1,717억원(+28.7% y-y)으로 대폭 성장할 전망. 작년 하반기 영업이익이 873억원으로 추정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당사 추정치를 무리 없이 달성할 것으로 예상.

     

    ㅇ안정적 실적개선과 재무구조 개선 확인되며 주가 상승 전망
    비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은 안정적 실적 성장으로 보통 PER 10배~20배 사이에서 형성. 향후 안정적 실적 성장과 재무구조 개선이 확인되면서 동사 주가에 반영되어 있는 과도한 우려 해소와 함께 주가 상승 전망.

     

     

     

     

    ■[ 중국증시 속보 ] - KDB대우증권 글로벌투자전략부

     

    * CSI300지수 -5.00%로 서킷브레이커 발효,

     

    * 금일 장의 급락에 대해 시장에서는
    1) 1월 8일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물량 압박 전망,
    2) 차이신 중국 12월 PMI 지수 3개월래 최저치 기록,
    3) 2016년 중국의 자본시장 확대 전략에 따른 대량 신주 발행 전망,
    4) 3주 연속 A주 계좌 개설수 감소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1월 5일 (화)

    - CES 2016 프레스 컨퍼런스 : 포드/구글  자율주행차 관련 계획 발표, 기아차 자율주행 기술 소개
    - 국내) 11월 국제수지(잠정)
    - 美)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 美) 12월 자동차 판매
    - 美) 미국석유협회 주간석유보고서
    - 유로존) 12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 독일) 12월 실업률(현지시간)
    - 日) 12월 본원통화
    - 日) 12월 자동차판매

     

     

     


    ■ 향후 주요 일정

     

    ㅇ1월 6일 (수) CES 2016(현지시간)
    '스마트카', '차세대 TV', '사물인터넷(IoT)'이 3대 관전 요소,  美)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ㅇ1월 12일 (화)   오바마 신년 국정연설(현지시간) 

    11월 대선을 앞두고 이뤄지는 오바마 대통령의 마지막 연두교서 국정연설,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대응책과 러시아와의 갈등, 최근 진행중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느린 경제회복, 기후변화 대책, 미국 내 총기범죄 등을 언급할 것으로 전망
     
    ㅇ1월 14일 (목)  금융통화위원회, 옵션만기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현지시간)
     
    ㅇ1월 20일 (수)   中) 4분기 GDP
     
    ㅇ1월 21일 (목)  샤오미 미5 출시(현지시간),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6)

     

     

     

     

    ■ 전기전자(휴대폰)-1분기, 新성수기 효과 기대

    16년 1분기 실적 호전 예상 : 삼성전기, 파트론, 코리아써키트, 인터플렉스

     

     


    ■ 자동차 2016년 전망 - 4가지 분류의 Value Chain에 관심: IT 혁신기업과 완성차업체의 주도권 경쟁 환경에서글로벌 M/S확대 및 ASP상승의 기회를 맞이한 Value Chain에 관심.

    • 모듈업체: Set Player의 제조부문을 담당할 Magna Steyr, 폭스콘과 같은 아웃소싱 제조업체 및 모듈업체에 관심. 관심업체 현대모비스.


    • 글로벌 Top5이내의 시스템 부품사: IT업체의 차에 대한 Architecture 이해시간을 단축시키고 제조부문의 아웃소싱 역할 가능. OS업체는 첫 제품의 성공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검증된 부품사를 사용할 것. 관심업체는 만도, 한온시스템.


    • 규모의 경제를 갖춘 전장 단품 부품사: 단품위주의 2nd Tier부품사이나 Mobileye처럼 핵심기술이 있거나 이미 규모의 경제에 도달하여 가격경쟁력이 있는 부품사. 관심업체는 S&T모티브, 한국단자, 우리산업.


    • 디자인 특성을 결정짓는 부품사: 화려해진 외관을 담당하는 업체는 에스엘, 평화정공.

     

     

     


     

    ■ 2016년 초반을 움직일 “국제유가”, 노출된 악재이다.

     

    ㅇ2016년을 움직일 핵심 키워드 : 선진국 통화정책 다이버전스(divergence), 중국, 국제유가

    2016년 경제와 증시환경을 생각하면, 투자자가 붉은 원숭이의 지혜를 발휘해야 할 전망입니다. 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과 ECB와 BOJ의 양적완화(QE) 지속으로 통화정책 다이버전스(divergence)가 펼쳐지고, 중국경제의 경착륙에 대한 우려 지속 및 위안화 가치 불안, 저유가 등이 경제와 증시를 억누를 전망입니다. 본 자료에서는 2016년 상반기에특히 중요하게 부각될 국제유가와 관련된 이슈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ㅇ국제유가의 중요성(1) : 선진국 통화정책의 좌표, 『유가 → 소비자물가 → 통화정책』
    국제유가는 2016년 글로벌 통화정책에서 핵심 키워드입니다. 이전에도 수 차례 밝힌 바와 같이 국제유가의 레벨에 따라 소비자물가의 방향성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유가(WTI기준)가 배럴당 35달러선 이상이면 기저효과로 소비자물가를 밀어 올리는 반면, 30달러 이하이면 올해 상반기까지 기저효과는 없습니다.


    유가는 소비자물가를 움직이고, 소비자물가는 주요국의 통화정책을 움직입니다. 소비자물가가 높아지면, ECB의 추가 부양책은 무산되고 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는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소비자물가(유가)가 추가로 하락하여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된다면 ECB의 추가 행동(통화완화 강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연준(Fed)은 추가 금리인상이 부담스러워집니다. 오히려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질 수 있습니다.


     

    ㅇ국제유가의 중요성(2) : 산유국의 재정부담 증가와 국부펀드 유출
    유가의 하락으로 산유국의 재정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IMF의 추산에 따르면, 산유국의 GDP대비 재정적자는 베네수엘라 24%, 사우디아라비아 22%, 오만 20%, 알제리 11%, 브라질 7%, 러시아 6%, UAE 6% 등에 이릅니다. 이들 국가가 균형재정을 달성하기 위한 유가수준은 현재 유가의 2~3배가 넘습니다. 이에 따라 산유국들은 앞다투어 국가보조금 삭감에 나서고 있지만 중과부적이고, 여론 악화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는 부족한 재정을 메우기 위해 국부펀드의 자산을 화수하고 있습니다. 국부펀드는 국제유가가 정점을 이룬 2014년 6월을 기점으로 횡보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2~3분기에 1,000억달러, 4분기에 40억달러 감소하였습니다. 국부펀드의특성상, 투자규모와 내용을 정확히 알 수 없어 불확실성을 주고 있습니다.

     

     

    ㅇ오일관련 국부펀드 자금유출의 추가여지 제한적. 저유가는 달러강세 완화 재료를 제시

    오일관련 국부펀드의 자금유출은 국제유가와 펀드플로우의 흐름으로 미루어 추가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시장 컨센서스와 선물가격으로 비추어 유가의 추가하락 여지가 제한적이기에 추가 유출여지는 크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다만 유가의추세적인 반등은 미국의 수출재개와 이란공급이 현실화된 이후인 2~3월 이후가 될 전망입니다. 유가가 낮은 국면에서는 ECB의 행동 가능성이 상존하고, 연준(Fed)의 추가 금리인상이 어려워집니다. 즉 달러화 강세가 진행되기 어렵습니다. 유가가 추가 하락하지 않고 안정을 찾는다면, 오일관련 국부펀드유출 부담은 낮아지고, 달러강세는 완화되므로 증시 환경은 긍정적이라는 판단입니다.

     

     

     

     

     

    ■   시장 이슈
    ㅇ 동부하이텍-또 놀라운 실적

    ㅇ 인선이엔티-2016년, 보여줄 것이 너무 많다

    ㅇ  상아프론테크-실적 걱정없는 전기차 수혜주

    ㅇ  디오-디지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확대 수혜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ㅇ  일진머티리얼즈-중국 전기차시장 성장 최대 수혜주

    ㅇ  오스템임플란트-중국에서의 성장으로 세계적인 치과용 의료기기 업체로 거듭날 듯

    ㅇ  LG전자-아직도 싸다고 전해라~

    ㅇ  나노-환경 오염에 관한 관심 증가에 따른 수혜주

    ㅇ  KR모터스-기대되는 2016 년

     

     

     


    ■ 01.04 장 하락을 바라보며 - KR선물

     

    코스피 지수가 1930p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초반 부터 지난주 연말 연휴기간동안 미국시장의 하락의 영향을 받아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상태에서 하락출발 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한국의 무역수지 발표에서 수출이 전월의 -4.8%나 예상치인 -10.9%를 크게 하회한 -13.8%로 발표되면서 (수입도 전월 -17.6%. 예상 -18.6%. 결과 -19.2%로 발표) 한국 경기에 대한 우려감이 강화된 모습을 보였다.

     

    즉 글로벌 시장의 하락과 한국 무역수지의 위축은 외국인의 대향 선물 매도를 동반한 프로그램 매물에 영향을 주며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장초반에 나온 중국의 차이신 PMI제조업지수가 전월의 48.6이나 예상치인 49.0을 하회한 48.2로 발표되면서 중국발 경기둔화 우려감마져 투자심리를 더욱 악화시킨 모습이었다.

     

    지난 1일 발표된 PMI제조업지수는 전월의 49.6보다는 개선된 49.7로 발표됐으나 예상치인 49.9를 하회하면서 일정정도 우려감 있었던 모습이었지만 실제 발표가 크게 위축된 모습을 보이자 중국 상해종합이 -4.00% 가까이 하락하고 있고 이또한 한국 코스피 지수의 하락을 부추기는 모습이었다.

     

    설상가상으로 8일 잠정실적을 발표하는 삼성전자의 실적전망이 반도체, LCD, 스마트폰 대부분의 사업분야에서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3.41% 하락하는 모습을 보인점도 장 하락요인중 하나였다.

     

    즉 한국시장은 한국의 수출 감소, 중국의 제조업지수 둔화, 삼성전자 실적 우려감이 복합적으로 혼재되며 1930p내외를 등락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중국의 PMI서비스업지수가 크게 개선된 점, 유가가 비록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결과지만 반등을 주고 있다는 점,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느리게 진행될것이라는 점등은 시장의 하락을 방어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요인들은 기술적으로 한국 코스피 지수는 1930p내외에서 일단 방향성을 모색하려는 노력을 할것이라 판단되는 근거이기도 하다.

     

    결국 오늘 저녁에 있을 미국의 ISM제조업지수가 관건이다. 중국에 이어 미국마져 제조업지수가 크게 둔화된다면 시장은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에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볼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은 좀더 지켜봐야 될것이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면 다음주 월요일 OECD경기선행지수 발표까지 이어질 각국의 제조업 관련 지표들을 보면서 결정 해야 될것이다.

     

    즉 시장 전반은 1930p내외의 저점을 바탕으로 상승과 하락이 이어지는 변화를 보일것으로 예상되기에 경제지표 하나하나 신경써야 되는 구간이라 볼수 있다.

     

     

     

     

    ■ 2016년은 홍익인간(弘益人間 ) 주식이 주도-ibk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기업의 미래 먹거리가 되고 증시에 주도주가 될 업종은 결국 사람과 연관되어 있다. 필자는 이 업종들을 “홍익인간 주식 으로 칭한다. 인간의 삶을 더욱 편하게 하고, 인간의 삶을 더욱 건강하게 하며, 인간의 생명을 더욱 연장하여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할 업종들이 2016년 증시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 업종들은 저성장·저금리 시대의 주도주일뿐만 아니라 중국이 2020년까지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샤오캉(小康) 사회와도 일맥상통하는 업종들로 중국 수혜주로도 시장의 관심을 이끌며 주도주로서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물인터넷관련주, 2차전지관련주, 바이오제약주가 홍익인간주에 해당

     

     

    ㅇ사물인터넷관련주

     

     

     

     

    ㅇ2차전지관련주 

     

     

     

    ㅇ바이오제약주

     

     

     


    ■ 석유화학/정유 주간 동향-Weekly Monitor: 석유화학 업종, 이제는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

    총평: 이제는 석유화학 업종에 관심을 가질 시점이라 판단함. 연말 재고조정/OPEC회의/미국 금리인상 등 주요 이슈가 종료된 상황에서 점진적인 Restocking 수요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합성수지의 가격이 최근 바닥권에서 반등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증거. 구조적으로 타이트한 에틸렌 체인의 수급을 감안하여 NCC업체 위주로 1~2월에 저점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임


     

     

    ■ CES 2016 -1. 자율주행차      KB

    - CES 2016이 1월 6일~9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최. 가전박람회인 CES는 최근 모바일, 스마트카를 아우르는 ‘스마트 박람회’로 변화

    - 올해의 최대 화두는 자율주행자동차 분야. 자동차 부문은 2013년 CES에 포함된 이후 올해는 115개의 완성차 및 전장 업체들이 참여 예정. 지난해까지 인포테인먼트, 텔레메틱스 등을 중심으로 소개되었으나 올해는 본격적으로 자율주행 관련 기술들이 다양하게 소개될 전망

    - 자율주행차란 스스로 주변의 환경을 인식하고 주행관련 위험요소를 판단, 대응하며 운전자의 관여를 최소화시키면서 안전주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의미함

    - 관련주: 현대모비스, 만도, 미동전자, 픽셀플러스, 넥스트칩 등

     

     

     

    ■ 화학/정유 산업 이슈-사우디아라비아, 마침내 칼을 뽑다HI
    사우디아라비아의 에탄 가격은 Mmbtu 당 $0.75로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수준이며, 이 보다 더 낮은 수준의 에탄 가격이 형성되어 있은 국가는Mmbtu당 가격이 $0.6에 불과한 알제리가 유일하였다. 이런 보조금 성격의 저렴한 원재료 가격과 정부의 안정적 원재료 공급 지속은 지난 30년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화학 산업을 급격히 발전시키는 동인으로 작용하였다.


    하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1) 최근 유가 급락에 따른 기록적인 재정 적자 심화, 2) 천연가스 공급 부족 현상 발생, 3) 비동반 가스 생산비용 증가,4) 군사비 지출 확대, 5) 원유 시장 점유율 유지 정책 고수를 위한 대비 등으로 자국 내 전반적인 보조금(연료, 원료, 전기, 용수, 담배 등) 수준을 축소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원유 가격이 배럴당 $13인 1998년에 정해졌던 사우디아라비아의 자국 내 에탄 공급 가격은 작년 12월 30일부로Mmbtu 당 $0.75에서 약 133% 증가한 $1.75로 결정되었으며, 국제 가격에 약 28% 할인 적용되었던 프로판/부탄/나프타도 20% 할인으로 변경되었다.


    특히 프로판/부탄/나프타 등은 아시아로 수송/저장 코스트를 고려하면 기술적으로는 보조금 효과를 고려하지 않을 수준까지 되었다. 또한 암모니아 및 메탄올 제조에 사용되는 메탄의 가격도 Mmbtu 당 $0.75에서 $1.25로 가격을 올렸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UAE, 오만, 쿠웨이트 등도 연료보조금을 이미 폐지/삭감하거나 계획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향: 사우디아라비아, 단기적으로는 PE/MEG 가격 방어, 중장기적으로는 경질 원료 활용 프로젝트 축소 전망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급 가격 상승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생산자의 경우 에틸렌 생산 시 원재료 투입 가격(에탄 기준)은 톤당 약 $50 정도의 상승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유틸리티/인건비/물류비 가격의 상승으로 추가적인 제조원가 상승이 전망된다. 특히 LPG를 주요 원재료로 사용하는 업체의 경우 제조원가 상승폭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생산자는 마진 유지를 위하여 주요 유도체인 PE/MEG 가격을 견고히 방어할 가능성이 크며, 중장기적으로는 에탄 등 경질 원료를 사용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과거처럼 큰 폭의 생산능력 증가는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NCC 업체에 대한 기존의 긍정적 시각 유지한다.

     

     

     

     

     

    ■ 중국, 금융시장 건전성 조치 강화 :

     

    -자본유출 및 위안화 절하 속도 조절 목적

    -중국 정책당국, 역내 위안화 절하 및 개인부문 자본유출 대응 조치 발표


    중국 외환관리국은 지난 30일, 향후 3개월 간 2~3개 외자계 은행의 역외 외환업무를 중단하도록 지시하였다. 이 같은 조치는 30일 장중 한 때 역외 위안화(CNH)가 2010년 말 이후 최저치인 6.61위안/달러 수준까지 절하되면서, 외환시장의 불안정이 고조된 데에 따른 대응이다. 특히, 역외 위안화 절하 심화에 따른 역내외 환율 차이의 확대로, 역외에서 위안화를 취득한 외환시장 참여자들이 중국 역내에서 위안화를 매도하여 차익을 얻게 될 유인이 커지면서, 역내 위안화 절하 압력이 추가적으로 심화될 위험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할 수 있다.

     

    정책당국은 또한, 개인부문의 외화환전을 억제하는 여러 가지 조치들을 지난 28일 발표하였다. 이는 1) 외환관리국이 은행간 환전시스템의 통합으로 개인이 인당 환전 한도인 5만 달러를 초과하여 복수의 은행에서 달러화를 환전할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고, 2) 인민은행이 개인의 차명 계좌, 인터넷 비대면 계좌, 역외 계좌와 연계된 해외로의 자금 유출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개인계좌 실명제를 강화하는 것이다. 두 조치는 모두 2016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대신증권]
    ㅇKB손해보험(002550)
    - 2016년 이후 미국지점 손해율 정상화에 따른 일반보험 손해율 개선 전망
    - 최근 미국지점 등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경쟁사대비 할인 거래되고 있다고 판단


    ㅇ제이콘텐트리(036420)
    - 극장과 방송의 사업 포트폴리오 안정적
    - 내년 중국과의 공동제작 가속화 기대

     


    [삼성증권]
    ㅇ제이콘텐트리(036420)
    - 메가박스 위탁점의 직영점 전환 및 신규 출점에 따른 시장 점유율 상승 기대
    - 15년 중국 내 JTBC 주요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中 미디어기업과의 협업 가속화


    ㅇLG화학(051910)
    - 16년 중국, 유럽, 미국 주요 자동차 업체향 매출 본격화로 대형 2차전지 부문 흑자 전망
    - 세계 1위 ESS 업체 AES社와 1Gwh 공급 계약 체결로 배터리 경쟁력 강화


    ㅇSK케미칼(006120)
    - 혈우병치료제 美 FDA 승인시 마일스톤∙판매로열티 수취로 인한 실적 개선 전망
    - 테이진社와 이니츠(JV) PPS(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사업 개시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

     


    [신한금융투자]
    ㅇAP시스템(054620)
    - OLED 공정에 필요한 핵심장비인 ELA장비, LLO장비를 제조하는 업체
    - 국내 디스플레이 주요 고객사들의 공격적인 플렉서블 OLED 투자 및 중국 디스플레이업체의 OLED 투자 확대에 따른 고성장세 전망

     

     


    [하나금융투자증권]


     

    ㅇ신한지주(055550)- NIM 안정화 및 대출 성장으로 2016년 호실적 지속 전망

     

    LG전자(066570)
    - 삼성전자 전장부품사업 진출이 LG전자 밸류에이션에 긍정적 영향 기대
    - 2016년 예상 실적 기준 PBR 0.7배로 역사적 밴드 하단 근접


    ㅇ엠케이트렌드(069640)- 중국 NBA 브랜드 사업의 성공으로 중국법인 실적 성장 예상


    ㅇ유비쿼스(078070)- 해외 지역 수출 성과 도출 시, 매출 다각화로 멀티플 상승 전망


    ㅇ가온미디어(078890)- 남미 및 아프리카 지역 신규 셋톱박스 공급 물량 확보 기대


    ㅇ현대글로비스(086280)- 현대차그룹 완성차 운송 계약 확대로 수혜 전망(40%→50%)


    ㅇ미래나노텍(095500)
    - QD TV 판매 확대에 따른 광학필름 공급 증가 전망
    - 지속적인 M&A를 통한 외형성장 기대


    ㅇSK이노베이션(096770)
    - 점진적인 공급과잉 해소 및 정제마진 상승 국면 진입 기대
    - 12MF PBR 0.7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존재


    ㅇ고영(098460)- 완성차 전장화 추세로 자동차向 매출 증가 등 안정적 성장 기대


    ㅇ풍산(103140)- 2016년 구리가격 반등 시, 수익성 개선 기대


    ㅇ한세실업(105630)- 베트남 생산기지 및 원가하락, 달러강세로 수익성 개선 기대


    ㅇ락앤락(115390)- 中 온라인 채널 확대 통한 성장성 회복으로 실적 모멘텀 예상


    ㅇ연우(115960)- 中 화장품 시장 부자재 수요 구조적 확대로 수혜 전망


    ㅇ피엔티(137400)- 국내 및 중국 기업의 이차전지 CAPA 투자에 따른 수혜 전망


    ㅇ한국콜마(161890)- 중국 북경법인 증설 통해 사업규모 레벨업 예상


    ㅇ동아에스티(170900)
    - ‘시벡스트로’ 글로벌 매출 확대에 따른 로열티 유입 증가 전망
    - 2016년 상반기 內 당뇨병성 신경병증 천연물신약 라이선스아웃 가능성


    ㅇJB금융지주(175330)- 광주은행 실적 개선 및 캐피탈 자산 증가로 성장 모멘텀 유효


    ㅇ에이티젠(182400)
    - 2016년 NK Vue Kit의 글로벌 상용화에 따른 매출 증가
    - 합리적 가격으로 암 면역력 진단 가능→메리트 부각 기대


    ㅇ더블유게임즈(192080)- 카지노게임 모바일 이용자 증가로 외형 성장 예상


    ㅇ바디텍메드(206640)- 신제품 PCT(패혈증 진단) 판매량 견조해 실적성장 이끌 전망


    ㅇ대한유화(006650)
    -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NCC 경쟁력 회복 국면 진입 기대
    - 원가대비 제품가격 하락폭 적어 스프레드 유지 예상


    ㅇ호텔신라(008770)- 중국 온라인 면세점 영업력 확대로 실적 모멘텀 회복 기대


    ㅇ삼성전기(009150)- 삼성전자 전장사업부 신설이 동사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


    ㅇLG이노텍(011070)
    - 1Q16 LG전자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예정으로 수혜 예상


    ㅇ롯데케미칼(011170)- 납사가격 대비 에틸렌∙PE∙PP 가격 하락폭 적어 고마진 유지


    ㅇ현대모비스(012330)
    - 선진지역 경기 회복세에 따른 A/S 부문 실적 개선 예상
    - 친환경차와 전장부문 성장 가시화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전망


    ㅇ로엔(016170)- 중국 LeTV와 제휴로 현지 매니지먼트 사업 진출 기대


    ㅇ한섬(020000)
    - 신규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지속 성장 전망
    - 판관비 부담 완화 국면 본격화로 이익레버리지 확대 기대


    ㅇ삼성물산(028260)- 바이오시밀러 시장 개화로 로직스 및 에피스 지분가치 부각 기대


    ㅇ대한항공(003490)- 미주∙유럽지역 여객 성장률 개선 및 단거리 노선 성장세 긍정적


    ㅇ덕성(004830)
    - 화장품용 퍼프사업 호조로 실적 개선 기대
    - 쿠션 타입 화장품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 예상


    ㅇ현대차(005380)- 신차 출시 및 환율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세 예상


    ㅇPOSCO(005490)- 중국 철강 시장 바닥 가능성. 2016년 실적 개선 기대


    ㅇ사조오양(006090)- 남부햄 인수 따른 편의점, 마트 向 판매 증가로 실적 향상 기대


    ㅇ삼성화재(000810)- 손해율 개선에 따른 증익으로 시장점유율 상승 여력 존재


    ㅇLG상사(001120)- 범한판토스 지분 보유 통한 실적 개선 효과 기대


    ㅇ오리온(001800)
    - 中 신제품 판매 호조로 4분기 매출액 YoY +10% 성장 전망
    - 국내 제과부문 영업조직 강화로 매출 역성장 완화 예상


    ㅇ롯데푸드(002270)- 그룹사 유통 채널 기반으로 식자재 및 급식 부문 성장 기대


    ㅇ아이크래프트(052460)
    - 네트워크장비 부문은 견조한 실적 달성 전망
    - 브랜드세이퍼 사업부문 신규 고객사 확대로 실적 성장 예상


    ㅇ미래에셋증권(037620)
    - 대우증권 인수 완료시, 연결 실적 확대 기대
    - 2016년 양사 독립경영 유지로 수익 변동성 크지 않을 전망


    ㅇ키움증권(039490)- 브로커리지 점유율 확대로 안정적인 수수료 수익 확보 전망


    ㅇ다산네트웍스(039560)
    - 폴란드 및 베트남 지역 매출 호조로 4Q 실적 호전 예상
    - 향후 미국, 일본 통신사에 납품 계약 가능성 존재


    ㅇ에스엠(041510)- 中 JV 설립 통해 해외 매출 확대 및 자회사 턴어라운드 전망

     

     

     

     

     

     오늘의 주요 일정
    * 2016년 국내증시 개장일
    - 2016년 1월4일 국내증시 개장
    - 정규장은 개장시각만 1시간 연기 : 10:00~15:00 (종료시각은 현행과 동일)
    - 장 개시 전 시간외시장은 거래시간을 1시간 순연
    - 장 종료 후 시간외시장은 현행과 동일 : 15:10~18:00

     


    ㅇ 朴 대통령 신년인사회
    박근혜 대통령은 1월4일 오후 청와대에서 2016년도 신년인사회를 열어 새해 국정운영 구상을 밝힐 예정. 신년인사회에는 예년처럼 국회의장·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중앙선거관리위원장·국무총리 등 5부 요인과 주요 정당 당직자, 국회 상임위원장, 차관급 이상 정부 고위 공직자, 서울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짐.

     


    ㅇ LG전자 정책발표회
     LG전자 정책발표회가 1월4일부터 5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LG전자는 2016년 향후 주요 비전 및 구체적 목표를 제시할 예정.

     

    ㅇ 中, 역내 위안화 거래시간 연장(현지시간)
    - 중국이 1월4일부터 역내 위안화 거래시간을 7시간 연장할 예정.
    -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성명을 통해 거래 마감시간을 현행 오후 4시30분(현지시간)에서 오후 11시30분으로 늦춘다고 발표.


    ㅇ “치즈인더트랩” 첫방송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1월4일 첫방송될 예정. 네이버 인기 웹툰 원작인 '치즈인더트랩'은 반 사전제작 드라마로 제작되며, 박해진, 김고은 등이 출연함.


    ㅇ 아남정보기술 상호변경(에스아이티글로벌)
     변경전 : 아남정보기술 → 변경후 : 에스아이티글로벌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2월3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술주 및 소매업종 부진, 경제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
    * 국제유가, 12월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숏커버링 물량 영향 등으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0.51%), 독일(-1.08%), 프랑스(-0.86%)... 독일 30일, 영국•프랑스 31일 기준

    * 청년사업가 범죄자로 만든 국회… 작년말 무더기 법안처리 후폭풍… '모바일 차경매' 폐업 내몰려
    * 김한길, 더민주 탈당… 分黨 가속화

    * 김한길 "패권정치 틀 속에 앉아 뻔한 패배 기다릴 수 없다"… 추가탈당 견인하며 막판 신당 합류할 듯… 박지원•주승용 등 호남 연쇄 탈당 눈앞

     

    * 삼성전자 4분기 실적 '기대이하'… 영업익 6조 겨우 넘길 듯, 시장전망 크게 밑돌아… 반도체•디스플레이 수요정체에 가격하락 겹쳐
    * 수익성 하락•경쟁력약화•투자감소•내수침체… '2만달러 병' 걸린 韓기업
    * 韓美日 외교차관 회담, 이달 도쿄 개최 조율중… 위안부 협상 타결후 3국정상회담 가능성


    * 방송•통신 결합상품 해지 위약금 22%↓… 이달부터 단계적 시행… 인터넷 해지도 가능
    * 노동개혁 5대입법 지연으로 실업급여 상•하한액 역전돼
    * 朴, 임시국회 종료 앞두고 쟁점법안 마지막 압박하나… 오늘 신년인사회… 정의화 의장 등 5부요인 참석


    * 文 "탈당지역에 새인물 내새워 물갈이"… 김한길 탈당에 정면돌파… 40대 IT기업인 김병관씨 영입
    * 安측 "정운찬 합류 가능성 50%"… 10일 창당발기인대회 참석 1천명 육박할 듯
    * 원유철(새누리 원내대표) "이준석, 안철수 지역구 출마 가닥"… "최근 만나 출마 권유했다"


    * 이란•사우디 强대强 충돌… 중동 종파갈등 폭발하나… 시아파 지도자 전격 처형으로 이란 격분… 성난 군중 테헤란 사우디 대사관 불태워
    * 실직자 국민연금 가입땐 보험료 75% 지원… 18~60세 수급자 최대 1년간
    * 美 중서부 최악의 홍수, 원자재 시장으로 '불똥'… 송유관 폐쇄, 원유 재고 급증… 곡물 창고 등 침수위기 직면


    * 中 국유 조선업체 첫 파산… 설비과잉업종 구조조정 신호탄
    * 인도•이스라엘•이라크… 새해벽두 곳곳서 테러 몸살
    * 인도, 향후 10년 연성장률 7% 세계최고… 하버드 국제개발센터 전망


    * 삼성 IoT 냉장고•LG 슈퍼 울트라HD TV 공개… 첨단 家電 '불꽃 경쟁'
    * SK종합화학, 중국으로 CEO 사무실 옮겼다… 세계최대 시장 직접 공략… 전략본부 등 핵심부서 이전
    * 다이아몬드CC 등 3개社, 워크아웃 신청 거부… 당국 "구조조정 차질 우려"


    * 신평사 경쟁에 캐피털사 '불똥'… 잦은 기업신용평가 조정에 자금조달 차질
    * 국내 큰 손, 호주 부동산 3천억 투자… 밀레니엄운용과 손잡고 최대 유통사 본사 인수
    * 레버리지 비율 규제로 RP 물량난 오나… 수익 낮아 증권사 발행 축소


    * 출범 10년만에… 저비용 항공사 '해외노선 100개 시대'… 2014년보다 59% 증가 103개… 진에어, 인천~하와이 첫 취항
    * 14년만에 IPO 큰 장 선다… 호텔롯데•삼성바이오로직스 '초대형 大魚' 대기… 2016년 기업공개 160여곳 전망
    * [오늘의 날씨] 전국 가끔 구름 많음… 오후 들어 기온 떨어져… 미세먼지 주의

     

     

     


    ■ 1월 4일(월) 리서치 아침회의

     

    ㅇ Qunat Selection / 남기윤 연구원
    - 과거 5년, 1월은 KOSDAQ이 KOSPI보다 매년 높은 수익률 기록.
    - 두 시장의 상대성과는 매년 확대되는 중이며, KOSPI 내에서는ㅂ 중소형주 > 대형주
    - Factor 기준 수익률 : 이익추정치 상향 > 낙폭과대 > 증권사 신규커버리지 종목
    - 예상 신규커버리지 종목은 중소형 반도체와 전기차 관련주

     

     


    ■ [1월 전망] 중소형주(코스닥시장) 장세 / 1월 효과 있음

    1월에는 대형주 보다는 코스닥을 포함한 중소형주가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는데 올해 1월에도 유사한 흐름이 예상된다. 2003년~2015년 1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은 평균 5영업일까지 상승하다가 1월 옵션만기일이 있는 주(週)에 들어가면서 상승 탄력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12월 배당투자를 위해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의 수익 확정 매도와 4분기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우려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2003년~2015년 1월 강세를 보였는데 10영업일 뒤에 평균 4.45% 상승했고 30영업일 뒤에는 4.60% 상승했다. 본 담당자가 추정한 2016년 1월 코스닥 등락비율(ADR20일)은 1월14일(1월 옵션만기일) 전후까지 상승한다. 즉 12월30일 93%에서 1월14일에는 117%로 급등할 전망이다. 덧붙여 코스닥(주간) ROC 4주가 1월1째주(1월4~8일)에 0선을 돌파하여 3%대로 상승할 예정인데 0선을 첫 돌파하는 주(週)의 시장은 매우 강하기 때문에 코스닥시장의 분위기가 좋을 전망이다.

     

     

     

     

    작은 것들의 유혹 NH

     

    ㅇ1~2월은 중소형주의 성과가 더 높은 계절
    2000년 이후 16년 동안 월평균 수익률을 계산해 보면, 1~2월은 단연코중소형주의 압승이다. 코스닥지수의 1월 및 2월 평균 수익률은 각각4.2%, 3.8%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KOSPI는 0.6%, 0.2% 상승하는데그쳤다. 특히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는 2013년 이후 3년 동안 더욱 두드졌기때문에, 연초 중소형 주식에 대한 대응전략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ㅇ1~2월 중소형 주식 강세 이유

    1~2월 중소형 주식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①중소형 주식의 투자매력이 과거 실적 보다는 미래 성장성 변화에 민감할 수 밖에 없고, ②글로벌 저성장 환경 하에서 신 사업 진출이 용이한 중소형주가 대형주의 대안 역할을 했으며, ③연초 마다 반복된 대외 리스크와 그에 따른 외국인의 대형주 매도로 중소형 주식이 관심을 받아왔다.

     

    ㅇ즐기되 취하지 말아야
    올해 1월 역시, 중소형주식의 강세를 예상한다. 다만, 올해 중소형 주식의 상승여력은 지난 3년 동안의 연초와 비교해서 낮아졌다고 판단한다.코스닥지수의 12개월 예상 이익기준 PER은 2013년 초 10.9배에서,2014년 초 11.2배, 2015년 초 13.4배, 그리고 지난해 말에는 16.9배까지 상승했다. 반면, KOSPI PER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0.6배이다.코스닥 시장이 나 홀로 강세를 지속하기에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너무커졌다. 따라서 코스닥시장이 과거 3년과 같이 상반기 내내 강세를 보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올해는 중소형 주식의 강세를 짧게 보는 것이 유리하다. KOSPI 대비 코스닥지수의 이격도를 확인해 가며, 비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 한국 주식시장 전망-중국 경기지표 영향으로 낙폭을 축소할 것

     

    ㅇ수요일 한국 주식시장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로 인해 하락 전환하며 마감
    ㅇ아시아 주식시장30일 : 개별이슈로 혼조세로 마감

    ㅇ31일 : 한산한 거래속에 혼조세로 마감

    ㅇ유럽 주식시장
    -30일 : 유가하락 영향으로 하락
    -31일 : 독일, 이탈리아 등의 휴장속에 하락

     

    ㅇ미국 주식시장

    -30일 : 유가와 애플 하락으로 하락


    미국시장을 살펴보면 30일 미국시장은 유가와 애플 하락으로 하락했다. 연말 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상태에서 유가와 금속시장의 하락 영향으로 지수가 하락하는 모습을보였다. 장 초반부터 유가가 공급 우려감에 크게 하락하자 시장 참여자들은 매물을 내놓았고 이로 인해 지수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31일 : 애플의 하락영향으로지속적으로 하락31일 미국시장은 애플의 하락영향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장 초반, 유가가 반발 매수세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하락으로 인한 투자심리위축으로 하락 출발했다. 즉 이날 미국시장은 특별한 이슈보다는 애플의 하락을 빌미로 인한 수급적인 불균형으로 하락한 모습이다.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중국경기지표 영향으로 낙폭을 축소할 것

    ㅇ30일 MSCI 한국지수 :-1.18%하락
    ㅇ30일 MSCI 이머징마켓지수 :-0.82%하락

    지난주 유가는 안정에도 유럽과 미국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16년 첫 거래일인 금일 상승세를 보이기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우선 2016년 글로벌 경제에 대한부정적인 시각 때문이다. 그 중 IMF 라가르드 총재는 2016년 글로벌 경제성장세가 실망스러울 것이란 언급한 것이 그것이다.또한, 한국 12월 무역수지가 720억 달러로 예상치와 이전치를 모두 하회한 점도 부담작용할 것이다. 특히, 수출이 -13.8%로 예상치인 -10.9%와 이전치인 -4.8% 모두 하회한 점은 2016년 첫 거래일을 하락으로 이끌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한 중국 PMI 제조업 지수는 49.7로 계속해서 50을 하회한모습을 보였지만, 중국 비제조업 PMI이 54.4로 이전치인 53.6을 상회한 모습은 하락폭을 축소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 그리고 12월 한국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7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1,000명 감소한 모습 역시 낙폭 축소의 요인이 될 것이다.

     

    그리고 특히, 금일 발표되는 중국 차이신PMI 제조업 지수 어떤 모습을 보일지에 따라 낙폭을 지속적으로 축소 혹은 확대할 수 있는 변수인데 현재 예상치는 48.9로 이전치인48.6을 상회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중국정부는 적극적인 구조개혁이 진행되고 있지만, 최근 발표된 중국 경기지표들은 중국정부 부양책의 효과가 조금씩개선세를 보이고 있어 차이신 제조업 PMI는 예상치에서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장 중후반에도 낙폭을 지속적으로 축소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이로인해 코스피는 1,948~1,962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한 해를 시작하며 -  KR 투자연구소 서상영

     

    1.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
    2. 미국의 대통령선거
    3. 중국의 양회
    4. 중국의 MSCI 신흥지수 편입
    5. 글로벌 경기 우려감
    6. 결론

     

    2016년은 한마디로 말해 중국으로 시작해서 미국으로 끝나는 해가 될 것이다. 연초에 중국의 양회에서 13차 5개년 규획의 성장률 평균을 6.8%내외로 발표하면서 성장과 소비를 동시에 이야기 할 것이다. 이를 위한 적극적인 재정정책확대를 중국정부는 발표할 것이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경제지표만을 본다면 2016년 1분기 이후에나 단행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12월에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그러나 추가적인 인상을 하기에는미국의 제조업경기둔화 등으로 인한 부담은 연준의 움직임을 제한할 것이다.

     

    또한 MSCI 신흥국 지수에 중국이 6월에 편입될 것이다. 이는 한국시장은 물량부담을 야기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 좋은 이슈는 아니다. 연말로 갈수록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다. 오바마케어처럼 새로운 섹터가시장을 이끌 것이다.


    다만, 전체적으로 2015년과 달라진점은 미국의 제조업경기 둔화 등 글로벌 경기둔화 이슈가 2016년에는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여겨지기에 주요 경제지표들의 변화를 면밀하게 살펴봐야 된다.

     

     

     

     

     


    ■  신규 스몰캡

     

    ㅇ한국카본
    Company Visit Note
    항공 부품/소재 기업으로의 전환
    민항기 중국 생산공장에서 1차 부품 공급벤더가 목표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박무현

     

     

    ㅇ하이비젼시스템
    안정성, 성장성 그리고 듀얼카메라
    카메라 모듈은 스마트폰의 핵식 기능. 듀얼 카메라 채택 가능성도 긍정적
    투자의견: 없음
    KDB대우증권 박원재

     

     

    ㅇ일진머티리얼즈
    중국 전기차시장 성장 최대 수혜주
    2차전지 일렉포일 세계최대 생산능력 보유 업체로 중국 전기차 시장 성장 수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 / 전일종가: 12,000
    유진투자증권 윤혁진

     

     

    ㅇ인선이엔티
    2016년, 보여줄 것이 너무 많다
    보여줄 것이 너무 많은 2016년
    건축폐기물 시장은 유례없는 호황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 / 전일종가: 6,010
    교보증권 김갑호

     

     

    ㅇ상아프론테크
    실적 걱정없는 전기차 수혜주
    기존 사업 안정성에 전기차 부문이 성장 견인
    4분기 실적도 전년대비 대폭 호전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 / 전일종가: 12,400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ㅇ디엔에프
    2016년 안정적인 실적성장 지속 전망
    단기 낙폭과대(고점대비 46%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확대
    2016년 주요제품인 DPT 소재의 견조한 성장세 지속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 / 전일종가: 15,800
    부국증권 엄태웅

     

     

    ㅇ주성엔지니어링
    LCD PECVD의 Legacy를 OLED까지도 이어갈 회사
    4분기 실적 호조세 이상무
    16년 OLED투자 Big Cycle에서 오는 수주 줄줄이 대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 / 전일종가: 7,880
    유안타증권 이상언

     

     

    ㅇ서울반도체
    어려운 환경 Vs. 특허 경쟁력
    4Q15 Preview: 추정 영업이익 181억원으로 실적 개선 지속
    2016년 매출액 1조 1,607억원, 영업이익 869억원. 특허 경쟁력은 긍정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000 / 전일종가: 15,700
    KDB대우증권 박원재

     

     

     

     

     

     

     

    2016년 K30포트폴리오 메인 투자아이디어-삼성

    2016년에는 글로벌 저성장 기조 속에 미국의 출구전략 시행으로 미국 금리 인상 속도에 따라 신흥시장 리스크가 언제든 부각될 수 있다. 달러강세 기조와 원자재 시장 약세로 신흥시장 모멘텀이 둔화되는 국면에서 국내 기업의 이익성장에 대한 눈높이를 낮춰볼 필요가 있다.

    투자전략 측면에서는 경기나 매크로 전망에 기반한 Top-Down 대응으로는 의미 있는 투자수익을 기록하기 쉽지 않다는 판단이다. 섹터별로 원자재 하향 안정화와 원화 약세로 인해 긍정적인 모멘텀을 받을 수 있는 업종도 있겠으나,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높고, 원가 절감으로 인한 비용 감소형 성장이기에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서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결국, 국내 증시는 매크로 측면의 전반적인 상승 가능성 보다 구조적 성장이 나올 수 있는 개별 투자아이디어가 부각되며 Bottom-Up 관점의 종목 장세가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가 주목하는 2016년 메인 투자아이디어는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추구하는 1) 스마트카(전기차·자율주행차) 2) OLED(디스플레이 기술 혁신), 인구고령화라는 구조적 트렌드의 중장기 수혜가 기대되는 3)바이오헬스케어, 소비대국으로 전환하고 있는 중국 내수시장 성장의 수혜가 기대되는 4) 차이나소비(화장품/미디어컨텐츠)의 4가지 아이디어로 요약 할 수 있다.

     

     


     투자아이디어 1)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전기차·자율주행차
    2016년은 글로벌 전기차 대중화의 원년이자 자율주행차 시장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경쟁이 본격화되는 시기로 판단된다. 2015년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파동으로 친환경차 시장의 주도권이 전기차 진영으로 넘어오면서 기존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뿐 아니라,구글과 애플 같은 IT 기업들의 시장 참여가 활발해 지고 있는 상황이다.

     

    양 진영이 사활을 걸고 전기차·스마트카 산업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는 완성차 업체들의 경우 파리협정 발효와 각국의 연비 규제 등으로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 하기 위해서이고, IT업체들의 경우는 스마트폰 이후 추가적인 성장동력이 없는 상황에서 IT 기술을 기반으로 진입 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시장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양 진영의 핵심 기업들의 동향을 살펴보면 우선 완성차 진영에서는 내년 3월 테슬라가 약 35,000달러로 알려진 보급형 모델3를 공개할 예정이고, GM(볼트)과 닛산(리프)은 인기 전기차 보급형 모델을 2017년 까지 순차적으로 출시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IT 진영에서는 구글이 포드와 손잡고 자율주행차를 공동 개발 중이며, 애플은M&A를 통해 확보한 자체 역량을 바탕으로 2019년에 애플카를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있다. 이러한 글로벌 주요 자동차·IT 업체의 본격적인 전기차 개발 움직임으로 전기차를 중심으로한 스마트카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양 진영의 전략을 살펴보면, 구글과 애플을 중심으로한 IT진영의 경우는 자율주행차 OS 플랫폼 선점을 통해 인포테인먼트·차량제어등의 소프트웨어 기반의 새로운 소비와 서비스를 창출하고자 하고 있다. 반면 글로벌자동차 업체는 첨단 운전자보조시스템(ADAS, Advanced Driver Assistant System)장착 확대를 통해 자동차의 자율주행 기능을 강화할 전망이다.


    이러한 스마트카 산업 전반의 변화에서 국내 투자자들은 상대적 경쟁력 열위에 있는소프트웨어분야 보다는 전기차·자율주행차 시장 확대 과정에서 한국 기업이 상대적으로 잘 할 수 있는 전장부품 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완성차·IT기업과의제휴 및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성장모멘텀을 강화 할 수 있는 핵심기술 보유 기업이유망할 전망이다. 핵심 기업으로는 ADAS 기술 선도업체인 만도, 5.2조원 수준의 전장부품 수주 잔고를 보유 중인 LG이노텍, 삼성그룹내 전장사업 비중 확대가 예상되는 삼성전기, 글로벌 배터리 선두업체인 LG화학을 꼽을 수 있다.

    ㅇ핵심 추천 종목: 만도·LG이노텍·삼성전기·LG화학

     

     

     

     투자아이디어 2) 투자 빅사이클 도래: OLED
    2016년은 스마트폰 산업내 OLED가 핵심 Killer Application으로서 부각될 한 해가 될 것이다. 1)스마트폰 성장성이 둔화됨에 따라 플렉서블 OLED가 Form factor변화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출시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내년 이후 역성장 우려가 대두되고 있는 애플 역시 기술적 혁신을 통한 돌파구로 차기 아이폰에 플렉서블 OLED 채택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2) 중저가폰의 디스플레이인 LCD를 OLED가 대체 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강화전략에 따른 OLED 채용 확대와 더불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 역시 OLED 패널 채용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OLED 시장 개화에 따른 수요증가에 따라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증설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의 상위업체 증설과 최근중국업체들의 투자 계획에 따라 플렉서블 OLED 패널 양산 경험이 있는 한국 장비업체들에게 수혜가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애플의 플렉서블 OLED 채용 확정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주모멘텀이 확대가 기대된다.

    OLED 밸류체인상 핵심종목으로 중국 트룰리 증착장비 납품을 통해 증착장비 시장진입에 성공한 에스에프에이, 플렉서블 OLED 라인의 필수장비인 폴리이미드 큐어링(경화 열처리공정) 장비업체 비아트론, 플렉서블 OLED 패널용 폴리이미드 레이저 커팅장비 업체인 이오테크닉스 등을 제시한다.

     

    ㅇ핵심 추천 종목: 에스에프에이·비아트론·이오테크닉스

     

     

     

     투자아이디어 3) 인구고령화의 구조적 수혜: 바이오·헬스케어
    지난 2015년은 바이오·헬스케어의 한 해라고 정리할 수 있을 만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한미약품의 경우 연초 일라이릴리와의 기술수출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연중세 차례나 제약 역사상 최대치 기술수출액을 경신하며 제약업종 전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올해는 작년처럼 대부분의 종목이 부각되는 전방위적인 상승이 나타나기 보다는 실적에 기반한 펀더멘털이나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보유한 종목 위주로 상승하는 옥석가리기 장세가 진행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항상 고평가 논란이 따라다니고 있을 만큼 시장이 바이오·헬스케어산업에 프리미엄밸류를 부여하는 이유는 우선 글로벌 산업 중 가장 확실하게 장기성장성이 담보된 산업이기 때문이다. 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전방시장의 성장은 고령 인구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하기 때문에 인구고령화가 심해질수록 산업의 성장성도 부각된다. 국내를 포함한 OECD주요국들의 고령인구는 2030년에는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증가 될 것이고, 고령인구가 사용하는 연간의료비가 생산가능인구의 5배 수준에 달하기 때문에 의료산업의 규모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헬스케어산업의 고성장세에서 수혜를 볼 수 있는 종목군을 크게 구분해 보면1) 신약을 개발하는 신약개발기업군, 2) 글로벌 특허 만료 약품의 시밀러를 개발해 수율 및 제조역량으로 승부를 보려는 시밀러 기업군, 그리고 3) 고령인구의 질병을 예방하고나 치료를 보조해 줄 수 있는 헬스케어 기업군으로 나눌 수 있다.


    각 기업군별 특징을 살펴보면, 신약개발 기업들의 경우 임상성공 여부나 기술수출 여부에 따라 기업가치가 급 변동하는 비즈니스모델을 가지고 있어 투자자 입장에서 변동성에 노출되어 있다. 시밀러 기업들의 경우는 대규모 CAPEX투자와 재고 부담을 가지고 있는 자본집약형 비즈니스모델을 가지고 있어 기업가치 증가 시점까지의 투자사이클이 길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헬스케어 기업들의 경우 시장 니즈가 있는 아이템을 개발했을 경우 빠르게 시장에 침투 할 수 있고, 한번 안착된 경우 지속적이며 구조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리는 이러한 특성 때문에 신약개발 기업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며 가시적인 투자가 가능한 헬스케어 종목들을 선호한다. 국내 대표 헬스케어 종목으로는 디지털 영상진단부문의 강자인 뷰웍스, 에스테틱 부문의 핵심 제품인 보톡스·필러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메디톡스, 체성분분석기 시장 글로벌 1위 기업인 인바디, 한국과 중국의 임플란트 시장 1위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 마지막으로 최근 헤어필러를 필두로 피부재생용 펩타이드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케어젠 등을 꼽을 수 있다.

     

    ㅇ핵심 추천 종목: 뷰웍스·메디톡스·인바디·오스템임플란트·케어젠

     

     

     

     

     투자아이디어 4) 차이나 소비 확산: 화장품·미디어 컨텐츠
    소비 중심의 성장전략을 꾀하고 있는 중국의 소비 시장 확대는 올해에도 우리 기업의주요한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다. 정부의 정책을 기반으로 산업화·도시화가 빠르게진행되는 과정에서 중국 신흥부유층의 소득 증가는 점차 소비의 질을 고도화하는 중이다. 특히 소비계층으로는 개방개혁 세대인 바링허우·주링허우(80년~90년대 생)가현재 중국 주요 신흥 부유층을 형성하면서 이들의 고도화된 소비 패턴 변화가 우리 기업의 성장에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은 화장품, 미디어 컨텐츠이다

     

    화장품은 지난 2년간 중국인의 뷰티 수요 증가에 따른 폭발적 성장을 기록한 대표 업종으로서 올해 역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중국은 세계 3위 화장품시장 규모이나 여전히 인당 화장품 소비액은 세계 평균의 3분의 1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중국 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보유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등 국내 업체들의 약진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또 한가지 주목할 부분은 중국인의 한국 제품 소비 무게중심이 과거 제조업 기반의 ‘재화’에서 점차 문화 컨텐츠 등의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중국은 글로벌 2위 미디어 시장으로서 과거 K-Pop 중심의 1세대 한류에서 최근 드라마·영화·예능과 같은 각종 엔터 컨텐츠, 더불어 문화예술까지 한국 문화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 CJ E&M은 대중문화 부문의 핵심 컨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단순 판권 수출뿐 아니라 향후 중국법인을 통한 공동제작과 멀티 플랫폼 사업자로서 성장성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한다. 제이콘텐트리 역시 ‘히든싱어’, ‘냉장고를 부탁해’ 등 국내에서 성공한자체제작 컨텐츠를 바탕으로 중국 미디어업체와 잇따른 공동제작을 이어가며 방송부문의 성장성이 이어나갈 전망이다. 더불어 중국 미디어 산업에서 영화 시장은 향후 4
    년간 연평균 13%의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중국 내 프리미엄 영화관 사업자로서 지위를 구축한 CJ CGV의 향후 중국 법인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중국영화관람인구 증가에 따른 사이트 확장과 더불어, 4DX관 설치 확대를 통해 향후 수익의 규모와 질적 개선이 동반될 것으로 판단한다.

    ㅇ핵심 추천 종목: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CJ E&M·CJ CGV·제이콘텐트리

     

     

     

     

     

     

     

    ■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7,425.03pt (-1.02%), S&P 500지수는 2,043.94pt(-0.94%), 나스닥지수는 5,007.41pt(-1.1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63.48pt(-1.43%)로 마감.

     

    미 증시는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투자자들 사이에 관망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면서 거래량 부진속 하락.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이 유가 상승에 힘입어 소폭 오른 것 외에 전 업종이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는 일부 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하락 마감. 영국은 -0.51%, 프랑스는 -0.86%, 독일은 휴장

     

    - WTI유가는 북해지역 기상 악화와 미국의 원유 채굴 장비 수 감소 소식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44(+1.20%) 상승한 $37.04에 마감

     

    중국 12월 제조업 부문 구매관리자지수는 49.7로 전달의 49.6보다는 다소 향상됐지만 기준인 50에 미달하고 예상치도 하회하는 수치(Bloomberg)

     

    미국 중서부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해 송유관과 항만 터미널, 곡물 엘리베이터가 가동을 중단하는 등 석유에서 농작물에 이르기까지 원자재 공급 차질 빚으며 가격변동 요인 발생(Bloomberg)

     

    미국에서 40년만에 원유 수출금지 규정이 해제된 가운데 원유를 실은 유조선이 1일 이탈리아로 향하기 위해 텍사스항에서 첫 출항(Bloomberg)

     

    - 2015년 상반기 인도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는 총 310억달러로 중국과 미국을 제쳤으며 전년동기대비 2.5배 늘어난 수준. 2030년에는 세계 3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FT)

     

    인도의 지난 10월 스마트폰 가입자수가 10 3천만명을 기록. 지난 2008년 미국의 2억명을 돌파한지 10년만에 8억명의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어난셈 (Bloomberg)

     

    영국 제약사 샤이어가 미국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업체 박살타 인수 임박. 인수규모는 약 320억 달러이며 이번주 내로 인수 합의 발표 가능성(Bloomberg)

     

    - 삼성전자가 베트남 현지 시설투자를 확대할 계획. 삼성전자는 소비자가전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액을 당초 계획보다 6억달러( 7011억원) 늘려 20억달러( 23370억원)로 설정

     

    - 쌍용차는 평택공장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잠정 합의했던 `쌍용자동차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합의서`를 의결함으로써 노·노·사 3자 간 합의안을 최종 타결

     

    -  롯데제과는 지난달 6일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첫 방송 이후 6주 만에 자사 PPL 제품 9개 매출이 평균 12% 상승. PPL 제품은 가나초콜릿, 치토스, 빠다코코낫, 꼬깔콘, 마가렛트, 칸쵸 등

     

    - 사모펀드 MBK가 인수한 홈플러스를 이끌 수장으로 김상현 전 P&G 아세안 총괄 사장이 낙점. 2008년부터 2014년까지 P&G 아세안 총괄 사장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미국 본사 부사장으로 신규시장 부문 담당

     

    - 국내 소주업계 2위 롯데주류 `처음처럼` 가격이 최대 6.4% 오를 예정. 지난달 말 업계 1위 하이트진로 `참이슬` 가격이 5.62% 인상된 데 이어 다른 지방 소주와 함께 전국 소주 가격이 다 오른 셈

     

    -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2016년 모바일 ‘스마트 UX 센터’를 선보이고 복합기-모바일-사무실로 연계되는 프린팅 에코시스템 확대에 나설 예정. 스마트 UX 센터는 스마트폰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유사하게 만든 프린터 사용자 환경

     

    - 메디포스트의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한 화장품 ‘셀피움’이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있는 갤러리아면세점63에 입점.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을 확대하는 한편 새로운 유통 채널 확보 기대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16에 참가해 패션과 IT를 접목한 다양한 웨어러블 제품을 선보일 예정. 패션과 테크놀로지 융합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다른 패션 업체들과 차별화를 두겠다는 포부

     

    - 국내에서 LTE 다운로드는 광대역 LTE-A, 광대역 LTE는 다운로드 속도 기준으로 SK텔레콤이, 와이파이는 KT가 가장 빠른 것으로 조사. LTE 전체 업로드는 LG유플러스가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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