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28(월) 한눈경제정보
16/11/28(월)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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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11월 29일
화요일
1. 스탠리 피셔 연준 부회장 연설(현지시간)
2. 美 FDA, 제약시설 등록 등 규정
변경(현지시간)
4. 네오위즈게임즈, "아이언사이트" 사전 공개 서비스
5. 신화 컴백
6. 정승환 데뷔음반 발표
7.
10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8.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 및 경제심리지수
9. 신라젠 공모청약
10. 애니젠
공모청약
11. 유니온커뮤니티 공모청약
13. 美) 9월 S&P/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14. 美) 11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15. 독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예비치(현지시간)
16. 독일) 10월 무역수지(현지시간)
17.
日) 10월 실업률
18. 日) 10월 가계지출
19. 日) 11월 무역수지 예비치(1~10일)
20. 日) 10월
소매판매(예비치)
21. 日) 10월 철강수출입
■ 주간 국제금융
주요 이슈 및 전망
□ OPEC정례회의 개최(11/30). 감산합의 여부에 따른 유가의 상하방 리스크가
상당
□ 미국 11월 고용지표 및 제조업지수, 3분기 GDP 수정치 및 베이지북 발표
□ OECD 경제전망 발표(11/28) 및
BOE 스트레스 테스트 공개(11/30)
□ 이탈리아 개헌안 국민투표 및 오스트리아 재대선 실시(12/4)
□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표결 가능성. 브라질은 고강도 긴축 개헌안 표결
■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주요 위험요인-국제금융센터
ㅇ트럼프노믹스, 고립주의 정도에 따라 상이한 영향 예상
[대외 위험] 美 대선
결과가 여론조사 및 시장예상과 어긋났으나, 위험회피심리는 선진국은 완화되고 신흥국은 강화.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 이행 정도에 따라 주요국 및
글로벌 경제·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상이할 것으로 예상
[트럼프 행정부 출범의 글로벌 경제 영향] 확장적 재정정책은 단기적으로
글로벌 성장률을 상승시키나 신흥국에의 긍정적 효과는 제한적. 관세부과·이민 등 고립주의 정책의 완전 이행 시 미국을 포함하여 글로벌 전반의
성장모멘텀을 크게 저해할 소지
- 트럼프 경제정책이 공약대로 시행되면 세계경제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이 긍정적 효과의 2배 가량으로 예상.
'20년까지 글로벌 성장률은 대선 이전보다 매년 0.2%p 가량 하향조정
- 트럼프 당선인의 이민·관세공약이 크게 완화될 경우에는 글로벌
GDP 대비 -0.1%(연간 성장률 0.03%p 하향조정)에 그칠 것으로 예상
[미국, 트럼프 공약 이행 여부 및 금리경로
변화] 인프라 투자가 경기부양 수단으로 시행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보호무역과 이민제한, 감세 등은 주변국과의 관계 및 빈부격차 확대 우려
등으로 난항이 예상
- 연준이 12월 금리인상을 기정사실화한 가운데 향후 재정지출 확대로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지면서 금리경로가 가팔라질
가능성
[중국, 美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수출 부진 심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단기적으로 수출여건 악화가 불가피하며,
중장기적으로 무역질서 재편 및 수출국 다변화가 예상
- 트럼프 행정부의 극단적 무역제재 가능성은 아직까지 낮게 평가(Oxford
Economics)되며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분업구조 논의가 진행(RCEP)
[유럽, 주요국 선거 리스크] 이탈리아의
개헌안 부결 및 렌치 총리 사임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프랑스의 경우에는 대선에서 反EU 정당인 국민전선 마린 르펜이 유력후보로
부상
[시사점] 트럼프 당선 이후 신흥국에서의 자금이탈 움직임이 나타나고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어 차기 美 행정부의
고립주의 정도가 예상을 상회할 경우에는 신흥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심화될 가능성
■ 트럼프 당선
이후 상품시장 양극화 출현! 지속 가능성은? - 키움
ㅇTrump 당선 이후 상품시장 양극화 출현
11월
8일 미국 대통령선거 이후 구리 가격은 12.1% 급등한 반면, 국제유가는 2.4%상승에 그쳤으며, 오히려 금 가격은 7.5% 하락.
일반적으로 주요 상품가격이 동행하는 것을 감안할 때, 이는 매우 특이한 현상. 상품시장 양극화의 원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음.
ㅇ실질이자율 상승, 귀금속 수요 위축시켜
금이나 은 같은 귀금속 가격이 폭락한 이유는 ‘달러에 대한 대체관계’ 때문으로
볼 수 있음. 양적완화가 종료된 2013년 금 값이 폭락했듯, 통화공급이 감소하고 실질이자율이 상승하는 국면에 금 가격이 조정했음에
주목할 필요 있음. 트럼프 후보 당선 이후실질이자율 상승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 금에 대한 수요 둔화의 원인으로 작용.
ㅇ유가,
공급과잉 우려가 탄력 제약
금과 달리 원유는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때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음. 그러나 미국’발’
셰일오일 생산 증가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OPEC의 감산에도 불구하고 가격 탄력은 약했음. 11월 30일 OPEC 정례 회담에서
‘후속조치’가 이뤄져도 유가의 상승 탄력은 제약될 전망.
ㅇ구리, 수요 회복 기대감으로 탄력 강화
구리 등의 비철금속제품
가격이 급등한 이유는 수요회복뿐만 아니라, 공급조절이 상당 부분 진행된 데 있음. 따라서 주요 상품 중 가장 탄력적인 가격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
ㅇ미국 시장금리가 상승하는 한, 상품시장의 차별화는 지속된다
당사는 트럼프 후보의 反이민∙反세계화 정책이
본격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 달러 및 시장금리의 상승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이 경우, 상품시장의 차별화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