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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6/07(금) 한눈경제
    카테고리 없음 2024. 6. 7. 07:21

    24/06/07(금)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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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현충일 휴장동안 뉴욕 주요지수의 큰 폭 상승과 우호적 매크로 변화 영향으로 코스피 +1.0%  상승출발, 한국 휴장 중 미 국채금리 하락에 장초반 외인의 선물, 현물 매수로 상승폭 확대되었으나, 홍콩, 상하이 증시 하락개장 이후 낙폭 확대에 외인수급 연동되며 정오무렵까지 장초반의 상승폭을 반납. 오후장에 미 지수선물이 상승방향으로 돌아서며 재차 외인 선물 현물 매수 확대로 장초반 상승폭을 회복. 코스피 +1.23%, 코스닥 +1.81%로 마감 

     

    아시아 장 중 미 국채금리 상승하고 달러가치는 보합. 장초반 급락하던 엔화가치는 일본 통화당국의 개입으로 급등으로 돌아섰으나 원화가치는 하락마감. 유가는 보합. 홍콩증시 큰폭 하락하고 상하이증시는 오전장 하락하다가 장막판 낙폭을 회복, 일본증시 하락하고 미 지수선물은 소폭상승하는추세를 보임.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은 엔비디아 상승 영향에 큰폭 상승하며 지수상승 견인. EU 중국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에 2차전지 업종 강세, 삼양식품 CapEx 확대소식에 신고가 재차 경신하며 음식료 업종 강세지속. 알테오젠은 ASCO에서 SC제형 부각되며 장중 한때 시총 2위 등극하며 바이오업종 상승을 이끌어. 액트지오 대표 기자회견 후 동해 석유 모멘텀 소멸되며 유틸리티,에너지, 스마트그리드업종 큰폭 하락, 기업밸류업 모멘텀이 살아나며 금융,지주사 순환매 유입. 금일밤 미국 고용보고서와 다음주 FOMC, 6월선옵만기일 이벤트 대기

     

     

     

     

    주간 주식시장 Preview : 믿을 건 실적 성장

     

    ㅇ KOSPI 주간예상 : 2,630~2,750P

    - 상승요인 :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낙관적인 실적 전망, 한국 수출 호조 기대

    - 하락요인 : 미국 경제지표 둔화,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 달러 강세 우려

    - 관심업종 : 반도체/장비, IT하드웨어, 조선, 방산

     

    ㅇ 미국경제지표 :

    6/7 저녁 미국 5월 고용보고서 발표 예정. 컨센서스는 비농업 신규고용 18.6만명, 실업률 3.9%,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 +3.9%(y-y). 최근 발표되고 있는 일자리 관련 지표들은 미국 노동시장이 점차 냉각되고 있음을 시사. 5월 고용보고서 또한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

    6/12 저녁 미국 5월 소비자물가 발표 예정. 컨센서스는 헤드라 인 CPI +3.4%(y-y), 근원 CPI +3.5%(y-y). 당사 전망치는 헤드라인 CPI +3.5%(y-y), 근원 CPI +3.6%(y-y). 연준이 1개분기 이상의 물가 안정세를 확인하고 싶어한다는 점에서 5월 물가지표에 대한 주목도는 다소 낮을 가능성.

     

    ㅇ FOMC: 한국시간 6/13 새벽 FOMC 성명서 발표가 예정. 연준이 금리인하에 대한 명확한 시그널을 줄 시기는 아님. 하지 만 연준의 경제전망과 점도표가 발표된다는 점에서 관심. 3월 점도표 중간값은 2024년과 2025년 기준금리 인하횟수를 각 각 3회로 예상했는데 이번 점도표에서는 인하폭 축소가 불가피해 보임. 2024년 연내 인하횟수 전망치는 1~2회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됨. 관건은 2025년 3회 인하 전망이 유지되는지 여부인데, 추가적인 인하폭 축소가 있는 경우 금융시장이 다소 실망할 가능성 있다고 판단

     

    ㅇ ECB 통화정책회의 : 6/6 ECB는 기준금리를 25bp 인하(4.50% → 4.25%). 다만 미 연준과의 금리차 확대 부담과 최근 유로존 CPI 상승이 ECB의 추가 금리인하 여력을 제약할 것으로 판단. 미국보다 유로존이 먼저 금리인하를 단행했다는 것은 달러강세 요인이나, 연준이 움직이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금리인하 여지가 적다는 점에서 환율 변동폭도 제한될 것

     

    ㅇ 애플 WWDC : 6/10~14 기간 애플의 세계 개발자 회의(WWDC,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개최 예정. 이번 행사에서 애플은 iOS 18, 아이패드OS 18, 맥OS 등 새롭게 개편되는 운영체제를 공개할 계획. 또한 오픈AI와의 계약을 공 개하고 챗GPT와 iOS의 통합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 애플은 대부분의 AI 기능 처리는 기기 내에서 해결하고, 일부는 데이터 센터로 보내 처리할 것으로 예상. 향후 고사양 아이폰에 대한 교체수요가 늘어날 가능성

     

    ㅇ 투자전략 : 최근 미국 실물지표의 쿨다운 조짐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상승. 미 연준의 보험성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경기둔화 우려를 경감시켜주고 있음. 주식시장은 6월의 경제지표 발표·통화정책 이벤트를 큰 무리 없이 소화할 것으로 예 상. 한편,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기업 실적 전망이 양호하다는 점도 주식시장을 지지하는 요인. 2분기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것. 당면한 실적 이벤트는 6/26 마이크론 실적발표

     

    ㅇ 코스피 밸류에이션 :

    -12개월 선행 PER은 10.0배(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51%),

    -12개월 후행 PER은 15.1배(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14%),

    -12개월 선행 PBR은 0.93배(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75%),

    -12개월 후행 PBR은 0.97배 (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81%)

     

    ㅇ 주간 주요 이벤트(한국시간)

    - 유로존 유럽의회 선거(6/6~9),

    - 유로존 1분기 GDP(6/7),

    - 미국 5월 고용보고서(6/7),

    - 중국 용선제 휴장(6/10),

    - 중국 5월 소비자물가·생산자물가(6/12),

    - 미국 5월 소비자물가(6/12),

    - 미국 FOMC(6/13),

    - 유로존 4월 산업생산(6/13),

    - 미국 5월 생산자물가(6/13),

    - 미국 5월 수출입물가(6/14),

    - 미국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잠정치, 6/14)

    - 미국  3년물 국채입찰(6/11),

    - 미국  1년물 국채입찰(6/12),

    - 미국  30년물 국채입찰(6/14)

     

     

     

     

    ■ 아직은 걱정할 이유가 없다 -유안타

     

    ㅇ 펀더멘탈 개선 지속 확인

     

    1분기 실적시즌 이후 증시 펀더멘탈의 개선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6월 현재 증 시의 24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245.7조원으로 4월 이후 +6.2% 상향조정됐다. 전 분기에서 고른 상향조정이 확인되고 있다.

     

    1분기 한국전력의 쇼크 이후 한국전력의 전망치가 크게 하향조정된 것을 감안하면, 이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에서 더욱 뚜렷한 상향조정이 확인된다는 의미다. 실제로 한 국전력을 제외한 유니버스 200종목의 전망치(2~4Q)는 +8.2% 상향조정됐다.

     

    유니버스 내 38개 업종 가운데 22개 업종이 4월초 대비 전망치의 상향조정이 이뤄졌 다. 상향조정율 기준으로는 해운, 반도체/장비, 비철금속, 조선, 항공 업종이 전망치 상향조정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

     

    반면 앞서 말했던 전기 업종을 포함해 2차전지, 철강 등의 업종이 하향조정률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다만 한국전력이 증시 전체 하향조정폭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 이다. 증시 전반의 이익에 대한 기대는 2분기에도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ㅇ수출 호조 지속은 신뢰도 회복으로 이어질 것

     

    전망치의 거듭된 상향조정에 대한 정당성은 수출 호조에서 찾을 수 있다. 수출 지표는 한국 이익의 규모와 방향성이 유사하고 상관성이 높기 때문이다. 5월 수출은 582억 달러를 기록하며 22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6월에도 5월 수준의 수출액을 기록한다고 가정할 시 2분기(4~6월) 수출금액은 전년 대비 +10.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분기 수출이 YoY +8.3%를 기록했는데, 당시 코스피 1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49.6%였다. 2분기 전망치 기준 증감률 +61.9% 가 크게 허무맹랑한 숫자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경기사이클도 아직까지 견조하다.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23년 3월을 시작으로 14개 월 연속 상향조정되고 있다. 경기선행지수가 적게는 7개월, 길게는 20개월간 상승을 이어왔던 것을 생각하면 아직 반전을 걱정할 구간도 아니다.

     

    2000년 이후 경기선행지수와 수출액증감률이 같이 상승하는 국면에서 KOSPI 역시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증시의 펀더멘탈에 대한 신뢰도와 이후 퍼포먼스에 대한 기 대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국면이라는 판단이다.

     

    ㅇ아직은 걱정할 이유가 없다

     

    강건한 펀더멘탈과는 다르게 증시의 상승 탄력은 둔화된 모습이다. 6월 들어 반등이 확인되고는 있지만 4~5월 2달 연속 하락하며 조정을 겪었다. 그래도 아직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다.

     

    오히려 최근의 조정으로 KOSPI의 12m Fwd P/E는 9.74배까지 떨어졌다. 15년 이후 를 기준으로 약 -0.6시그마 구간에 위치해 있다. 조정을 걱정하기보다는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증가한 국내 증시에 매력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종목단에서도 긍정적인 현상이 확인된다. 유니버스 200종목 기준, 6월 KOSPI가 +2.0% 오르는 동안 (+)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76개인데, 이 중 5월까지의 YTD 수 익률이 (-)였던 업종은 49개로 전월대비 증가했다. 연초이후 부진했던 종목들의 반등 시도가 더 많이 확인되고 있다는 의미다.

     

    경기사이클과 수출모멘텀이 아직 유지되고 있고, 이익전망치는 상향조정되는데 밸류에 이션 부담은 완화되고 있다. 6월 들어 그동안 부진했던 종목들의 반등도 확인된다. 나 쁠 것이 없는 상황이다.

     

     

     

     

     

     

     

      샘씨엔에스 NDR Review: 낸드 → 디램으로 전환 진입 -메리츠

     

    ㅇ기업개요

     

    샘씨엔에스는 2021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반도체 EDS 테스트 공정에 사용 되는 프로브카드 핵심 부품 세라믹 STF 제조 기업. EDS 테스트는 전기적 신호 를 줘서 웨이퍼가 잘 작동하는지 판단하는 공정으로 웨이퍼 테스트 장비와 프 로브카드 장비로 구성. 동사의 세라믹 STF는 IDM 업체가 아닌 프로브카드 업체에게 공급되며, 프로브카드에 탑재되어 테스터 신호를 웨이퍼에 전달함과 동시의 MemsPin의 지지체 역할을 수행.

     

    ㅇNDR 핵심 포인트

     

    1) 낸드를 벗어나 HBM 포함 디램향 매출 성장기 진입

     

    통상적으로 동사 실적은 낸드 업황과 연동. 이는 프로브카드 기준 디램에 요구 되는 핀수가 낸드 대비 많아 동사의 주 고객사들인 국내일본 프로브카드 업체 모두 낸드 위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있기 때문. 이로 인해 2023년 기준 낸 드 업황의 악화와 함께 동사는 매출액 309억원(-38.3% YoY), 영업적자 29억 원 (적전 YoY)의 최악의 실적을 기록

     

    다만 동사 디램향 매출은 2021년 9.8억원 → 2022년 7.2억원 → 2023년 30 억원 → 1Q24 17억원으로 상승 추세에 진입. 이는 주 고객사인 프로브카드 업 체들의 제품군 및 고객사 확대에 따른 낙수효과 발생하고 있기 때문. 2021년~ 2022년에는 KI를 통해 삼성전자향 디램 테스트로만 디램 매출이 발생. 2023년 부터는 KI → 삼성전자 파이널 테스트, 티에스이 → 중화권, JAM → 마이크론 디램, 마이크로투나노 → SK하이닉스 번인 테스트로 매출 다변화에 성공

     

    또한 1Q24에는 디램향 매출 내 두가지 핵심 변화가 발생 1) JAM을 통해 마이 크론 HBM3용 프로브카드 세라믹 STF 공급에 성공(일반 DDR5 대비 스펙 및 단가 높은 세라믹 STF을 공급), HBM향 매출이 첫 발생. 2) 비메모리 프로브카 드 전문업체인 테크노프로브가 디램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동사 의 세라믹 STF을 채택, 인피티언테크놀로지스향 초도 물량이 처음으로 매출에 반영.

     

    테크노프로브는 다른 프로브카드 업체들과 다르게 버티컬 방식의 프로브 카드를 생산 중. 현재 삼성전자 HBM향 프로브카드 양산을 추진 중이며 HBM이 기존 디램 대비 미세한 피치가 요구됨에 따라 테크노프로브의 버티컬 프로 브카드가 강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 테크노프로브의 삼성전자향 HBM 프로브카 드 공급 성공 시 동사 세라믹 STF의 디램향 매출의 추가 성장 기대.

     

    종합적으로 올해 디램향 매출은 100억 내외로의 성장이 예상되며 동사 디램향 매출의 성장세는 프로브카드 고객사의 디램,HBM향 추가 진입과 함께 지속될 전망.

     

    2) 세라믹 기판 신사업 진행 현황

     

    동사는 2022년부터 신사업으로 HBM용 세라믹 기판 양산을 추진 중. 이를 위해 오 송 신공장에 세라믹 기판 별도 생산 Capa를 구축. 현재는 고객사와 신뢰성 및 조립 성 테스를 진행 중이며 올해 말까지 신뢰성, 조립성 테스트 완료, 2025년 상반기 퀄 테스트 진입을 목표.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양산 제품은 2025년 말 혹은 2026년 초에 출시될 전망

     

    세라믹은 현재의 유기기판 전에 1990년대에 기판의 코어 소재로 활용되던 소재로 현재도 방열 특성이 중요한 어플리케이션에 활용 중. 현재 HBM용 PCB는 고온에서 와피지(warpage, 휨 현상)이 발생하고, 두께가 넓다는 단점을 보유. 유기 기판 대비 세라믹은 두께를 줄이고, 대면적 구현이 가능(110바디 이상)하며 방열에 뛰어나다 는 장점을 보유.

     

    HBM용 PCB를 대체한다는 측면에서 시장에서 얘기되는 유리기판과 유사한 접근방식이나 세라믹은 과거에 이미 기판에 적용되었던 소재이기 때문에 상용화에서 상대적인 강점이 있을 것으로 추정. 유기 기판 대비 높은 가격이 단점이 었으나 HBM용으로 개발 추진중인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가격 민감도가 낮을 것으 로 기대. 향후 매출 발생 성공 시 본업 이상으로의 매출 성장 가능성 상존

     

    ㅇ 1Q24 Review 및 실적 전망

     

    1Q24 매출액 109억원(+34.1% QoQ, +46.1% YoY), 영업이익 6억원(흑전 QoQ, +53.8% YoY) 기록. 디램향 매출 성장과 함께 키옥시아 낸드 물량 증가 영향으로 흑자전환에 성공. 그외에 국내 프로브카드 업체가 3D → 2D Mems로 방식을 재전환에 따라 삼성전자 내 M/S도 증가한 것으로 추정

     

    2024년은 매출액 480억원(+55.1% YoY), 영업이익 48억원(흑전 YoY) 전망. 삼성전자의 236단 낸드 추가 투자 + 디램 매출 성장으로 1분기에 이어 안정적인 흑 자 기조 유지 예상. SK하이닉스향 프로브카드 업체들의 매출 증가 여부에 따른 추 가적인 실적 눈높이 상향 가능성 상존.

     

    다만 신공장 인력 충원 및 신공장 신규 가동 에 따른 감가상각비 추가 반영으로 올해는 과거와 같은 20% 이상의 고수익성 기록 은 어려울 전망. 향후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확대 및 신규 사업의 매출 반영으로 고수익성 회복 기대. 1) HBM 및 디램향 매출 증가 방향성이 뚜렷하고 2) HBM용 세라믹 기판 신사업 모멘텀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중장기적 관심 유효.

     

     

     

     

      심텍 : 반도체, 스펙상향 > 기판, 면적증가/층수상승 -SK

     

    ㅇ AI 디바이스 > 반도체 업그레이드 > 기판의 면적증가 or 층수상승

     

    AI 디바이스에서는 시스템반도체가 업그레이드되고 메모리의 용량이 증가한다. 반도체 의 스펙 상향은 기판의 면적 증가 또는 층수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다. 특히, 디바이스 용 반도체들은 FCCSP, SiP, MCP, BoC 등의 기판 수요와 연관성이 높다. 해당 기판 들은 지난 1 년간 극단적인 재고조정을 겪었다. 또한 19~22 년 기판 빅사이클에서 FCBGA 와는 달리 투자가 크지 않았던 제품군들이다. 향후 업황 반등 국면에서 수혜 가 예상된다. 중저가 기판군의 비중이 높은 기업들을 주목해야 한다.

     

    ㅇ 2분기, 흑자전환 전망

     

    2분기부터는 반등이 시작된다. 영업이익은 10 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매출액 은 3,039 억원으로 전분기 수준으로 전망한다. 그러나 믹스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저 부가 제품군인 BOC와 HDI 기판의 매출은 감소하고 FCCSP와 MCP 제품군의 수요 가 회복되고 있다. 이는 수주 동향에서도 확인된다. 지난해 3 분기 말부터 반락했던 신 규 수주 규모는 3 월 반등에 성공해 4 월과 5 월 각각 전월대비 10%, 15% 증가한다. 신규 주문이 매출로 이어지는데 2~4 개월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2 분기 말부터는 반등 의 가시성이 높다. 현재 강도의 주문 변화로는 22 년 수준의 호황을 기대하기는 어렵 다. 그러나 회복의 방향성이 뚜렷하다.

     

    ㅇ 목표주가 ‘47,500 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다음의 이유들로 매수를 추천한다. ① 우상향 실적 트렌드가 지속될 것이다. 2023 년 초부터의 극단적인 재고조정과 단가인하에 따른 기저효과가 존재하고, 신규 수주는 증 가 추세에 돌입했다. ② SSD 수혜주다. 가속기와 서버에서의 NAND 수요 증가가 긍 정적이다. SSD 용 HDI 와 MCP 매출 비중이 47%다. SSD 컨트롤러 등을 고려하면 50%를 상회한다. ③ 메모리향 매출 비중은 80%를 상회한다.

     

     

     

     

    덕산하이메탈 : 3중 턴어라운드가 목전 -SK

     

    ㅇ 기업개요

     

    PCB 기판에 사용되는 솔더볼 전문 기업이다. 인수 자회사를 통해 방산, 수소 영역으로 사 업을 확장 중이다. 2023 년 FC-BGA 공급 과잉으로 전방 수요가 부진했고, 미얀마 자회 사에서 대규모 손실(2년간 230억원)과 관련 대손상각(4Q23 117억원)이 발생하며 주가가 부진했다. 그러나 1) 기판 미세화와 첨단 패키징 추세는 소재의 P, Q 증가로 이어지는 경향 이 뚜렷하고, 2) 방산 자회사는 탄탄한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수주 잔고를 쌓아오며 높은 성 장이 예상된다. 3) 미얀마 사업부 축소로 인한 연결 영업 이익 개선 4) 에테르씨티 인수로 인한 매출 단계 레벨업까지 올해 긍정적 변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ㅇ관전 포인트1 : 솔더볼, 바닥을 지나는 업황과 칩렛 포텐셜.

     

    제품믹스 개선이 꾸준히 이루어지는 중이다. 칩 미세화 및 칩렛으로 인한 MSB(마이크로 솔더볼), 고가형 SB 수요가 증가했고, 이는 1분기 매출원가율 개선(2023 년 평균 78%, 1Q24 70%)으로 나타났다. TSMC와 글로벌 기판업체들이 하반기 가이던스가 긍정적인 상황에서 하반기부터는 Q증가도 기대해볼 수 있다. 현재 시장 내 MS 1위(24%) 사업자로 업황 및 기술 변화의 수혜를 가장 앞단에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ㅇ관전 포인트2 : 넵코어스 성장의 해, 에테르씨티 편입으로 매출 증대 효과.

     

    자회사 DS 넵코어스의 항법장치 기술력이 매출을 본격화하는 해이다. 기존 개발 프로젝트 의 양산 전환으로 올해 기존 대비 50% 이상의 성장이 전망된다. 이미 2023 년 수주잔고 가 2022 년 대비 34% 성장하였고 1Q 분기 376 억원의 무기장치를 기납품한 상황이다. 항법기술은 유도 무기, 드론-안티드론 시스템 등에 대한 수요 증가로 방산 내에서 중요도가 커지는 중이다. 나아가 위성, 무인항공기 등 다양한 산업의 기반 기술로 활용된다.

     

    넵코어스는 누리호에 항법장치를 납품한 이력이 있는 기술력이 입증된 기업으로 향후 방산 수요 증가, 항법 장치 국산화 수요 증가, 산업확장에 따른 수혜가 강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인수하여 올해 1분기부터 연결로 인식하기 시작한 에테르씨티도 특수가스 수송분야에서 국내 점유율이 95%, 중국 점유율이 70% 수준의 독점적 지위의 기업이다. 2023년 에스첨단소재 합병으로 기존 Type 1 시장에서 Type 3,4 시장으로의 확장을 기대 중이다.

     

    ㅇ 밸류에이션 포인트

     

    2024년 매출액 2,338억원(+YoY 61%), 영업이익 286억원(흑자전환)을 전망한다. 주요 성장 동력은 자회사 에테르씨티의 편입 및 DS 넵코어스의 성장이다. 보유 중인 덕산네오룩 스의 지분 36.7%의 가치가 발간 전일 종가 기준 4 천억원을 상회한다. 자산가치와 성장성 이 본업 전방에 가려 과하게 할인돼 있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올해 자회사들의 실적 활약과 본업 업황 개선으로 이익 수준 증가와 함께 할인율 해소도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 삼성SDI : 둔화되는 업황에 돋보이는 안전성 -한화

     

    ㅇ 어려운 시기에 돋보이는 실적 안정성

     

    -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5조 원, 영업이익 3,901억 원으로 전망. 2분기에도 배터리 출하량은 QoQ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되나, 전기차 및 전동공구 수요 부진으로 그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한편, 소형전지 부문 내 미국 전기차 업체로부터 대규모 보상금 수령으로 수익성은 QoQ 개선 전망.

     

    - 하반기 Stellantis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STLA Large) 적용된 Wagoneer S, Charger Daytona EV 및 VW의 첫 PPE 플랫폼 적용한 Audi A6/Q6 e-tron 등의 신차 출시로 동사의 배터리 판매량 증대되며 실적은 QoQ 개선 지속 전망.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만 원 유지.

     

    - 프리미엄 전기차(BMW/AUDI 등) 모델향 비중이 높아 수요 부진 시기에도 경쟁사 대비 실적 안정성 돋보여 - 기존부터 보수적이었던 증설 계획으로 부진한 업황에도 증설 지연/축소 제한적이며, 실적 추정치의 하향 조정도 제한적.

     

    - 동사의 12M Fwd P/E는 13배로 2022년(23배)보다도 낮아졌으며, 부담스러웠던 외국인 지분율도 41%(vs. 23년 7월 50%)로 하락한 상황. 이전과는 달리 업황 반등 시, 반등 폭 클 것으로 기대.

     

     

     

     

    ■ 포스코퓨처엠 : 중저가 EV와 함께 성장 - 한화

     

    ㅇ중저가 EV에 거는 기대

     

    -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원, 영업이익 160억 원으로 전망. 2분기에는 N65 라인 전환에 따라 양극재 출하량이 QoQ 1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양극재 판가 하락(QoQ -10%)와 함께 1분기 환입 효과도 축소되며 수익성 부진 전망.

     

    - 하반기에는 GM Equinox EV, 기아 EV3 향 하이니켈 판매 급증하며 상반기 대비 양극재 판매량 31% 증가 전망. 두 차종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3,000만 원대의 첫 중저가 전기차로 견조한 수요 예상. 이미 얼티엄셀즈향 N86 판매량은 QoQ 증가하고 있으며, 기존 N65 라인 전환 후 HLI그린파워(현대차 x LGES 인도네시아 JV)향 N87 양극재 판매도가속화전망.

     

    ㅇ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9만 원 유지.

     

    - 동사는 2023년까지 유럽향 N65 판매 비중이 높았으나, 2023년부터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 비중이 8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유럽 전기차 시장 둔화로 N65 판매가 줄어든 와중에 GM/기아차 등 중저가 EV 밸류체인에 진입하며, 부진한 업황에도 견조한 출하량 성장세(2024년 YoY +39%)가 기대됨.

     

    - 포스코그룹은 전기차 시장 둔화를 반영하여 1분기 실적발표 당시 중장기 캐파 계획을 축소했으나, 수직계열화 전략에는 변함없음. 이를 바탕으로 동사의 고객사 및 전방 시장도 빠르게 다각화되는 중. 최근 혼다와 캐나다 양극재 JV 설립 뉴스도 그 일환. 양극 재 판가도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부터 수익성 정상화될 전망. 하반기 Equinox EV, EV3 판매에 주시하며 매수 의견 유지.

     

     

     

    ■ 유틸리티 위클리 -하나

     

    # 1. 올해 하반기 ‘차세대 원자력 로드맵’ 나온다.

    정부가 올해 하반기에 기술개발 목표 및 달성 시점을 담은 차세대 원자력 로드맵을 수립 예정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이같은 내용 포함된 차세대 원자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및 실증 추진방안 심의, 의결  정부는 기술개발을 넘어 실증까지 차세대 원자력 조기 실현을 위한 방안을 제시, 청정 에너지 확보, 에너지 안보 강화 등 계획

     

    # 2. '2038년 원전 30기 가동 전망… 최대 전력수요 129.3GW'

    11차 전기본 실무안에서 우리나라의 2038년 최대 전력수요는 129.3GW로 전망  적정예비율 고려시 2038년까지 필요 설비는 157.8GW이며 재생에너지 보급전망 등 감안할 때 확정설비는 147.2GW 추산  이에 따라 10.6GW의 발전설비가 추가로 필요하며 이는 대형원전, SMR, 그리고 LNG 열병합 등으로 충당한다는 계획.

     

    # 3. “동해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尹 정부, 탐사-시추 승인.

    동해에 최대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 발표  이번 동해 가스전은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판단된다고 강조  심해 광구로는 최대 개발사업으로 평가받는 남미 가이아나 광구의 110억배럴보다도 더 많은 탐사 자원량으로 알려진 상황

     

    # 4. LNG 등 51종 할당관세 하반기까지 지원.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해 5월 소비자물가 동향 및 주요 특징 등을 논의  발전연료로 사용되는 LNG에 대한 관세를 하반기까지 면제하는 등 공공기관의 원가절감 노력을 뒷받침 중  유가 하락분이 신속히 반영되도록 시장 점검 지속하면서 알뜰주유소는 리터당 30~40원 할인 공급을 유도한다는 방침

     

    # 5. 입법조사처, LNG 체리피킹 행위 추정… 직도입 효과 살펴봐야.

    가스공사가 2023년 비싸게 천연가스 도입한 원인은 민간 직도입사 물량 축소 때문일 수 있다는 국회입법조사처 의견 제기  직도입 물량 변동성 클수록 수급 조절 능력 떨어지는 문제 개선하기 위해서는 직도입 허용 효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제시  발전회사는 도입 단가 낮으면 직도입 물량 증가시키고 도입 단가 높으면 직도입 물량 감소시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제시.

     

    # 6. LNG계약 바꾸는 중부발전…LNG 도입 전략 변화는?

    발전공기업 LNG 직수입을 이끌고 있는 한국중부발전의 LNG도입 전략이 큰 변화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  기존 비톨과 페트로나스로부터 LNG 직수입해 왔지만 새로운 도입 및 공급처를 모색하는 등 LNG도입 전략에서 큰 변화 조짐  중부발전의 LNG도입 전략 변화는 LNG를 타 발전사 대비 저렴하게 들여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분석.

     

    # 7. LPG가격 6월에도 동결…7개월째.

    서민물가 안정 위해 미수금과 적자 누적된 전기와 도시가스요금 올리지 못하면서 LPG가격 지난해 12월부터 7개월째 동결  전기요금은 물론 도시가스요금도 올리지 못한 상황에서 LPG가격만 올릴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 상황  SK가스가 6월 LPG가격 동결함에 따라 E1을 비롯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등에서도 LPG가격 동결 예상.

     

    # 8. ‘마이너스 전기가격’ 시대 개막…제주도 재생에너지 新시장 첫날 등장.

    전기를 돈을 주고 파는 마이너스 전기가격 시대가 본격 개막  지난 1일 제주도 재생에너지 전력 신시장이 처음 열린 날부터 마이너스 전기가격이 등장  마이너스 전기가격은 수요보다 넘치는 재생에너지 공급량을 조절하기 위해 나타나도록 설계.

     

    # 9.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시설, 추가 여유용량 확보 필요…고준위 특별법에 반영돼야”.

    원전은 무탄소전원으로서 당분간 전환기 중요한 역할 담당할 것이기 때문에 중간저장시설의 여유용량 확보 필요하다고 강조 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최종처분시설 부지선정 절차 개시하지 못한 상태이며 특별법 제정 통해 절차 추진해야 하는 상황  2023년 우리나라의 원전은 고리 2032년, 한빛 2030년, 한울 2031년 등으로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포화시점 가까워지는 상황.

     

    # 10. 한전KPS, 경영성과 대폭 향상.

    한전KPS가 정부 에너지정책에 발맞춰 신성장사업에 역량을 결집하면서 괄목할 만한 경영성과를 거두고 있는 상황 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전국 공기업 경영성과 조사해 발표 결과 총점 800점 만점 중 647.5점 획득하면서 전체 1위  성과의 배경에는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발맞춰 신성장사업에 역량을 결집하면서 해외시장 확장에 주력한 각고의 노력에 기인.

     

     

     

     

     

     



    ■ 오늘스케줄 - 06월 07일 금요일

    1. 美) 5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2. 리사 쿡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3. 동해 석유·가스전 관련 美 액트지오 대표 기자회견
    4. 경제안보 핵심품목TF 개최
    5. 벤처업계 간담회
    6. 1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

     

    7. 엔비디아 액면 분할(현지시간)
    8. 서머게임 페스트(현지시간)
    9. 삼성전자 노조, 첫 파업으로 단체 연차 사용
    10. 라메디텍 공모청약
    11. 디비금융제12호스팩 공모청약
    12. 비디아이 상장폐지
    13. 오르비텍 추가상장(유상증자)
    14. 나노엔텍 추가상장(유상증자)
    15. 우리기술 추가상장(CB전환)
    16. 디와이디 추가상장(CB전환/BW행사)
    17. 인스코비 추가상장(CB전환)
    18. 이엔플러스 추가상장(CB전환)
    19. 플루토스 보호예수 해제
    20. 코칩 보호예수 해제
    21. 케이엔알시스템 보호예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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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월06일 : 현충일 휴장
    06월06일 : OECD 경기선행지수
    06월06일 : ECB 통화정책회의
    06월06~9일 : 2024 유럽의회선거
    06월10일 : 중국, 대만, 홍콩증시 단오절 휴장
    06월10일 : 엔비디아 10:1 액면분할
    06월10~14일 : 애플 WWDC행사 개최, 연례개발자 콘퍼런스
    06월11일 : 한국 5월 금통위 의사록
    06월11일 : 영국 원전 기업단 방한
    06월11~12일 : FOMC회의
    06월12~15일 : 유럽 류마티스학회
    06월13일 :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06월13일 : G7정상회의 
    06월13~14일 :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06월13~16일 : 유럽혈액학회(EHA) : 큐로셀이 CD19 CAR-T치료제 ‘안발셀(Anbal-cel)’ 임상2상결과 발표
    06월14일 : 코스피200, 코스닥150 정기변경 리밸런싱
    06월15~16일 :우크라이나 평화회의
    06월18일 : 알리바바, 6·18 쇼핑 페스티벌
    06월19일 : 미국증시 노예해방일 휴장
    06월19일 :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공개
    06월19~21일 : 인터배터리(InterBattery)개최 독일 뮌헨
    06월20일 :  BOE 통화정책회의
    06월21일 : 美선물/옵션 동시만기일
    06월21일 : ADA 미국 당뇨학회(~24)
    06월24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요약본 발표
    06월25일 : 세계경제포럼 아시아회담(~27일)
    06월27일 : EU 정상회담(~28일)
    06월27일 : 미국 대통령 1차 후보자 TV토론(CNN, 애틀란타)
    06월27~07월28일 : 효성 거래정지(회사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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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월중 : 한국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07월중 : IMF 세계경제전망
    07월중 : 중국 정치국회의
    07월01일 : 홍콩 증시 휴장
    07월03일 : 미국 증시, Independence Day로 조기 폐장, 거래시간 9시30분~오후1시00분(현지시간)
    07월9-11일 :  NATO 정상회의
    07월11일 : 7월 금통위
    07월11일 : 옵션만기일
    07월13~21일 :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세계최대규모 국제우주과학학술대회, 벡스코 : 60여개국 천문·우주 연구자, 나사, 글로벌 우주항공기업, 국내 우주항공기업 등이 참여, 각국 우주기관 수장 등 3500여명 우주항공분야 인력 참가예정. 미국 항공우주국(NASA), 스페이스X,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등 국내외 우주기관 및 기업들의 전시도 병행. 
    07월15일 : 일본 증시, 바다의 날 휴장
    07월15일 : 美 공화당 전당대회 개최(현지시간)
    07월19일 :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
    07월19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07월26일 : 파리올림픽~8월11일까지
    07월30~31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회의, 31일 BOJ 전망보고서 발표
    07월30~31일 : 美 FOMC회의(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연 4.5%에서 연 4.25%로 25bp 인하함. 기준금리를 50bp 올리는 빅스텝을 밟으며 금리인상을 시작한 2022년 7월 이후 1년 11개월 만의 방향 전환임 (BBC)

    ㅇ 미 상무부는 올해 4월 무역수지 적자가 746억 달러로 전월 대비 60억 달러(8.7%) 늘었다고 발표함. 무역 적자 폭은 전년 동기 대비 2.0% 확대됨 (WSJ)

     

    ㅇ 일본 후생노동성은 2024년 4월 실질임금이 전년 동월 대비 0.7% 감소하며 25개월 연속 작년치를 하회하고 있다고 발표함. 춘투의 영향으로 명목임금의 증가율은 확대됐지만 근무방식 조정에 의한 잔업 감소로 상쇄된 것으로 분석됨. 다만 임금 인상에 더해 물가상승률이 축소하면서 실질임금의 낙폭은 2.1%에서 작아짐

    ㅇ 호주 통계국은 2024년 1~3월 1분기 호주 실질 국내총생산이 전기 대비 0.1% 증가했다고 발표함. 1분기 성장률은 작년 동기 대비 1.1%로 전기 1.5%보다 둔화되며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는 지난 30년 동안 최저치를 기록함

     

    ㅇ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수입 관세를 계획대로 8월에 100% 이상으로 4배로 늘리는 것이 미국 자동차 부문의 건전성에 매우 중요하다고 발언함. 그는 미국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태양 전지판에서 보았던 것처럼 전기차 부문 전체를 중국에 양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함


    ㅇ 모디 총리가 이끄는 인도국민당(BJP) 주도 정치연합 국민민주연합(NDA)이 인도 연방하원 전체 543석 중 294석을 얻었다고 보도됨. 모리 총리는 과반 의석을 얻으면서 인도 독립 후 두 번째로 3연임 총리를 달성했지만, 이 의석수는 모디 총리가 당초 목표로 제시했던 NDA 400석을 못 미치는 결과임

     

    ㅇ 미국 법무부와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픈AI, 엔비디아 등의 하이테크 기업들의 반독점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로 합의함 (Reuters)

     

    ㅇ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기업인 대만 TSMC의 계열사가 싱가포르에 10조원 이상을 투입해 반도체 공장을 건설할 계획임 (CNBC)

     

    ㅇ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의 슈퍼컴퓨터를 수용할 시설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건설하는 계획을 추진 중임 (Bloomberg)

     

    ㅇ 중국 AI 반도체 기업 메타엑스와 엔플레임이 미국의 제재를 피해 작년 말 최신 AI칩보다 기능이 축소된 반도체 설계를 TSMC에 제출헸다고 보도됨. 기존에 메타엑스는 고성능 칩 C500을 생산했지만, 미국의 제재 속에서 생산 차질이 생기자 미국 통제에 걸리지 않는 성능을 갖춘 C280을 새로 개발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MSCI 한국증시 ETF는 5일 +1.89% 상승에 이어 6일 +0.79% 상승, MSCI 신흥지수 ETF는 5일 +1.61% 상승에 이어 전일 +0.50%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5일 +4.52% 상승을 뒤로하고 6일은 -0.86% 하락. 러셀2000지수도 5일 +1.47% 상승을 뒤로하고 6일은 -0.70% 하락. 다우운송지수도 5일 +1.18% 상승을 뒤로하고 6일은 -0.28% 하락. 야간선물은 5일 +0.72% 상승했으며 6일은 휴장. 지난 수요일 1,373.0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63원을 기록. 


    5일 한국증시는 앞선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의 상승과 우호적 매크로 변화에 힘입어 +0.5%내외 상승출발. 이후 외인과 국내기관의 수급 유입에 하루종일 상승폭 확대. 외인은 지수선물과 현물시장에서 전일 매도분을 되돌림. 기관은 주식선물시장에서 전일 매도분을 되돌림. 외인은 코스피 현물시장에서 약 6000억, 지수선물시장에서 약 1600억 순매수. 코스피 +1.03%, 코스닥 +0.58%로 마감

     

    아시아 장중 미 국채금리 소폭 반등, 달러강세, 원화강세, 엔화가치 급락세, 유가 소폭반등. 이러한 매크로변화는  오늘밤 미국 써비스업 PMI와 ADP고용지수 발표 영향으로 풀이. 한국증시와 미 지수선물 소폭 상승, 반면 전일 상승했던 일본, 홍콩, 상하이 증시는 하락. 아시아증시에서 한국증시만 특별히 상승한 이유는 전일 과도한 매도분의 되돌림 영향으로 추정.


    엔비디아 젠슨황 CEO가 삼성전자 HBM Qualifying 실패사실을 부정하면서 삼성전자와 반도체업종 동반상승. 2차전지 업종 큰폭상승, EU가 7월4일부터 대중 전기차 관세 부과에 반사수혜, 4분기 2차전지업종 컨센서스 일제히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 토요타 인증부정 여파가 커지며 반사수혜로 자동차업종 강세. 동해가스전 모멘템에 철강금속과 에너지주강세인반면 신재생, 원전상대적 약세, 순환매 영향에 직전 수출 주도주였던 화장품, 전력기계와 전선주 약세. 금리, 유가 하락에 지주, 방산, 운송 등 산업재와 화학소재업종 전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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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는 한국 현충일 휴장기간 누적으로  +1% 상승, 미 국채금리 -1.31%하락, 달러가치-0.17%하락, 원화가치 +0.64% 상승한점은  오늘 아침 한국증시 출발에 긍정적. 다만 유가는 최근 하락의 되돌림과 전일 이스라엘의 유엔 가자지구 난민학교 공격 영향 등에 +3.42%상승한 점은 부정적.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정보기술,자동차, 리테일,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업종의 큰폭 상승은 오늘 한국증시 관련업종에 긍정적.

     

    ECB가 첫 기준금리를 인하한 점과, 그럼에도 유로화가 달러대비 강세로 간점은 향후 달러약세를 기대하여 긍정적.  캐나다 등 미국 외 다수국가들의 기준금리 동반 인하 추세도 결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압박으로 작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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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하면 오늘 아침 코스피는 +1.0% 내외 상승 출발예상. 미 국채금리와 달러가치, 유가변화에 외인수급이 연동되며 지수가 변화하겠으나 오늘밤 미국고용지표와 실업율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헤지수요증가로 추가 상승은 제한될 듯


    금리하락 수혜 업종으로서 반도체, 정보기술,자동차, 리테일, 신재생에너지, 바이오 업종이 상대적 강세 예상. 
    동해 가스전 관련 액트지오 CEO의 인터뷰 예정과, 이전에 한국동해안 탐사에서 철수했던 호주기업 우드사이드의 주말 부정적 견해 발표 등으로 동해가스전 모멘텀 소멸 예상 

     

     

     

     

     

     


    ■ 5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휴장누적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1.00%
    WTI유가 : +3.42%
    원화가치 : +0.64%
    달러가치 : -0.17%
    미10년국채금리 : -1.31%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장단기금리 역전폭 :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방향성 부족한 가운데 엔비디아 약세로 나스닥 하락 마감

     

    ㅇ다우+0.20%, S&P-0.02%, 나스닥-0.09%, 러셀-0.70%, 필 반도체-0.86%


    6일 뉴욕증시는 부진한 경제지표와 금리인하를 단행한 ECB 영향 등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 출발.

     

    그러나 ECB가 추가금리인하에는 신중함을 보일 것이라는 소식, 전일 크게 상승했던 엔비디아(-1.14%)의 하락 전환 등에 주요지수도 약세 전환.

     

    이후 방향성이 부족한 가운데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종목 변화에 따라 등락하며 나스닥은 하락, 다우는 상승하는 등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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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뉴욕증시 변화 요인: 경제지표, ECB 통화정책회의, 엔비디아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 주 발표된 22.1만 건을 소폭 상회한 22.9만 건으로 집계돼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조하지만 점차 둔화되고 있음을 확인. 대량 해고자수(구조조정)도 지난달 발표된 약 6.5만건보다 소폭 감소한 약 6.4만 건을 기록. 기업들이 하반기 계획을 세우면서 감원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최근 발표된 채용 공고는 10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해 견고했던 고용시장이 정체되고 있음을 보임. 특히 IT 업계가 대량해고를 주도하고 자동차 업종도 빠르게 인력 감축 단행. 대체로 시장은 AI로 인한 감원과 경기 둔화에 따른 감원 등으로 해석. 고용시장의 둔화가 진행됐지만, ECB의 추가 금리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하며 달러와 금리는 보합권 등락에 그침

    한편, ECB가 정책금리를 25bp 인하. 인플레이션 둔화의 상당한 진전과 경기둔화 우려가 금리인하로 이어짐. 그러지만, 추가 금리인하 경로를 약속하지 않았으며, 데이터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언급. 지난 4월에는 6월 금리인하를 시사하는 문구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관련 문구가 사라졌음. 시장은 7월에 9월 인하를 시사하는 문구가 재 등장할 것으로 기대. 한편, ECB는 유로존의 올해 GDP 성장률을 0.6%에서 0.9%로 상향 조정하고 물가도 0.2%p 상향 조정한 2.5%로 발표하며 시장 예상을 상회한 결과를 내놓음. 관련 소식에 유로화는 금리인하에도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고, 독일 국채 금리의 상승에 미 국채 금리가 동반 상승하기도 했음. 

    이런 가운데 엔비디아(-1.14%)는 전일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넘어서는 등 주식분할을 앞두고 크게 상승했으며 오늘도 강세로 출발. 그렇지만, 장 시작 후 하락 전환하며 주요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반독점 금지법 위반 조사 소식이 있었는데, 미 연방거래위원회(FTC)에서 Opecn AI, MS(+0.12%)를, 법무부에서 엔비디아를 독점금지법 위반 관련해 조사한다는 소식에 매물 출회. 여기에 젠슨 황 CEO가 내년 3월까지 60만 주(7억 4천만 달러)를 매각한다는 소식도 부담. 물론, 주식분할 후 다우 지수 편입에 대한 기대로 매수세가 여전해 장 후반 낙폭을 축소하는 등 변화는 지속
       

     

     

     


    ■ 주요종목  : 엔비디아 하락 전환

    엔비디아(-1.14%)는 전일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넘어서는 등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오늘은 MS(+0.12%), Open AI와 함께 반독점 조사 소식과 함께 젠슨 황의 일부 지분 매각소식까지 겹치며 하락. 엔비디아의 하락으로 마벨 테크(-2.44%),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3.07%), 마이크론(-2.72%), 브로드컴(-0.87%), AMAT(-0.73%), 램리서치(-0.98%), 웨스턴디저털(-2.15%) 등도 하락. 전일 4.5% 급등했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86% 하락

    테슬라(+1.65%)는 사이버트럭 생산이 증가하고 로봇택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더 강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 여기에 올해 배송 증가가 예측된다는 분석도 긍정적인 영향. 또한 FSD 신형 프로그램이 직원들에게 배포됐다는 소식도 강세 요인. 

     

    세일스포스(+2.63%)는 런던에 AI 센터를 개설할 것이라고 발표한 데 힘입어 강세.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인 스플렁크(-15.13%)는 고객들이 비용 절감을 위해 구매를 미루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운동복 소매업체 룰루레몬(+4.79%)은 중국내 매출이 급증했다는 발표와 자사주 매입을 10억달러 증액했다는 소식에 상승. 나이키(+1.48%)도 관련 소식에 강세. 유전자 분석 솔루션 제공업체인 일루미나(+7.42%) 혈액 검사 회사인 Grail을 분사하려는 계획이 완료됨에 따라 급등. 

    코스트코(+1.00%)는 예상을 상회한 5월 동일점포 매출을 발표하자 상승. 특히 전자상거래 구성비가 15.4% 상승한 점이 특징. 최근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 달러트리(-1.76%)의 영향은 결국 저소득층 중심의 소비 둔화를 의미해 달러 제너럴(-3.64%)의 약세를 지속. 

     

    차량 공유업체 리프트(+0.84%)는 2027년까지 총 예약량이 15%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한 데 힘입어 강세. 우버(+4.68%)도 동반 상승. 

     

    로빈후드(+6.44%)는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인 Bitstamp를 약 2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도큐사인(+1.98%)은 시간 외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2분기 청구액이 예상을 크게 하회하자 시간 외 4% 내외 하락 중

     

    노바벡스(-6.75%)는 9월에 새로운 코로나 백신에 대한 FDA 권고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고 발표하자 하락. 최근 관련 기대 속 급등했기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추정. 화이자(-2.54%)도 동반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중가, 노동시장의 둔화 지속
    - 미국 4월 수출입데이터 양호, 무역수지적자 감소

    - ECB기준금리 인하
    - 오늘밤 실업율데이터와 고용데이터 발표대기

     

     

     

     


    ■ 전일 뉴욕 채권시장

     

    ㅇ 6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ECB가 금리인하를 단행했지만, 추가 인하에는 신중함을 표하자 상승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고용지표의 부진이 여전히 진행되는 등 경기에 대한 우려가 유입되며 하락 전환. 그렇지만, 최근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재차 상승 전환하는 등 고용보고서 결과를 기다리며 보합권 등락

     

    ㅇ 한국휴장누적 
     

    10년-2년 금리역전폭 축소,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동반 하락, TED Spread 확대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6일 뉴욕 외환시장

     

    달러화는 주요 경제지표 부진으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특히 유로화가 ECB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추가 인하에 신중함을 보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점도 달러 약세 요인. 다만, 고용보고서 결과를 앞두고 있다는 점 등을 반영하며 변화는 제한. 역외 위안화 환율은 달러 대비 소폭 약세를 보였으며, 멕시코 페소화는 대선 이후 변동성을 키운 가운데 오늘은 달러 대비 약세. 브라질 헤알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는 달러 대비 강세

     

    ㅇ 한국휴장 누적 상대적강세통화순서 : 원화>파운드>유로>엔화>위안>홍콩달러>달러인덱스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국제유가 상승, 은 급등

    국제유가는 최근 OPEC+의 감산 규모 축소를 반영하며 하락이 지속되어 왔지만, 오늘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특히 ECB가 금리를 인하하고 성장률을 상향 조정하자 수요 증가 기대가 높아짐. 

     

    미국 천연가스 가격도 강세를 보였는데 전력 회사들이 가스 재고를 늘리고 있으며 저장고 건설도 확대돼 역시 수요 증가 기대로 반영됨. 

     

    금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심리를 높이자 상승. 특히 달러 약세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 은은 산업수요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폭이 컸음. 구리 및 비철금속은 대부분 상승. 구리가 지난 2거래일 동안의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에 강세를 보이자 여타 품목도 동반 상승. 

     

    옥수수는 최근 주요 작황지에 비가 내려 가뭄 해소 기대가 높아진 여파로 하락을 보였지만, 오늘은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 대두도 공급 증가 우려로 약세를 보여왔지만, 오늘은 반등에 성공. 밀은 여전히 러시아 공급 증가 기대를 반영하며 하락 지속

     

     

     

     

     


    ■ 전일 아시아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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