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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9 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1. 19. 08:34
15/01/19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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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증권 감독원 발표 영향으로 오늘 상해종합지수는 7.7% 폭락-16일(금),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45개 증권사 신용거래 업무 현장검사 결과 발표함
-중신증권, 해통증권, 국태군안은 규정을 위반하고 만기된 신용거래 롤오버, 연관된 고객이 많아 증감회는 3개 증권사에 대해 3개월간 신규 신용거래 계좌개설 정지 조치를 내림
-자오상증권은 자격요건이 부적합한 고객에게 신용거래 계좌개설, 광파증권은 자격요건이 부적한 고객에게 신용거래 계좌개설 및 규정을 위반하고 만기된 신용거래 롤오버해준 문제로 행정감독 관리조치를 내린 다고 발표
- CSRC에서 지난 금요일 중신증권, 해통증권, 국태군안증권에 대해 신용거래 업무 위법 행위로 인한 3개월 신규 신용거래 계좌 개설 중단 처벌을 하였으며, 그 외 기타 9개 증권사의 신용거래에 대해 경고.- CSRC에서 증권사의 신용거래에 대해 조사 및 처벌 조치를 시행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신용거래규모 증가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지만 해당 조치는 실질적인 영향보다 상징적인 의미가 더 클 것으로 예상. 즉 CSRC에서 신용거래를 통한 자금이 과도하게 주식시장으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의도에 있는 것으로 해석.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1월 20일 화요일1. 오바마, 새해 국정연설(현지시간)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2015년 새해 국정연설이 현지시간으로 1월 20일 오후 9시(한국시간 21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예정임. 이번 연설에서 주요 화두는 경제와 교육과 함께 사이버 안보 문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2. IT메가비전(MEGA VISION) 2015
3. 넷마블게임즈, 엘로아 공개
4. 우리투자증권 신주상장(NH농협증권 흡수합병)
5. 유화증권 실적발표 예정
6. 한국자원투자개발 보호예수 해제
7. 피앤텔 상호변경(엔알케이)
8. 휘닉스홀딩스 상호변경(와이지플러스)
9. 美) 1월 NAHB 주택시장지수(현지시간)
10. 美) 모건스탠리 실적발표(현지시간)
11. 美) AMD 실적발표(현지시간)
12. 美) IBM 실적발표(현지시간)
13. 美) 존슨앤존슨 실적발표(현지시간)
14. 美) 크리(Cree) 실적발표(현지시간)
15. 독일) 12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16. 독일) 1월 ZEW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17. 中) 4분기 GDP
18. 中) 12월 소매판매
19. 中) 12월 산업생산
20. 中) 12월 고정자산투자
21. 日) 1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 캐릭터 한류에 주목 -대신ㅇ한류 3.0 본격화
- 한류 1.0 : 한국드라마 수출(별은 내가슴에, 대장금, 겨울연가)
- 한류 2.0: K-Pop(동방신기, 소녀시대, 빅뱅, 싸이)
- 한류 3.0: 여러 장르의 문화 상품 세계진출 계기(애니, 영화, 예능프로, 게임 등) : 스마트기기 보편화 + 소셜미디어 확산 → 콘텐츠 수요 급증→ 콘텐츠 산업의 시장이 국내에서 전세계로 커지면서 기대수익이 커져 ValuationㅇRe-rating :과거 콘텐츠 산업의 가장 큰 약점은 낮은 기대수익
ㅇ중국 산아제한 정책 완화로 아동관련 캐릭터 산업에 주목
- 중국인들 소득수준 향상에 따른 소비시장 고성장
- 중국 자국제품 불신, 일본 방사능 피해 → 한국제품 수혜
- 산아제한 정책 완화로 아동관련 캐릭터 산업에 주목 :아가방앤컴퍼니, 서양네트웍스 중국업체가 M&A
- 중국 캐릭터&애니메이션산업 시장규모 약 16.7조원(YoY +34.0%, 2013년 기준)
- 중국 현황: 캐릭터 상품 불법 복제 생산에 치중하여 자체 캐릭터 상품 부족
- 뽀로로 테마파크 등 캐릭터산업 한류 기대ㅇ한국 캐릭터&애니메이션 세계화
- 과거 해외 유명 캐릭터 중심으로 라이선스 통한 상품 제작 :단기적인 측면에서 높은 수익을 담보하나 중장기적 성장 측면에서 부정적
- 국내 업체들의 자체개발 캐릭터 증가
- 정부의 콘텐츠 산업 진흥 계획 → 콘텐츠 완성도, 기획력 향상 : 뽀로로, 라바, 또봇, 카봇, 유후와친구들, 터닝메카드, 뿌까, GON
- OSMU전략으로 애니메이션, 완구, 뮤지컬, 게임, 영화, 광고, 출판 등 다방면 부가가치 창출
ㅇ 관련업체
오로라월드 유후와친구들 1,2(2009, 2013), Cuby Zoo(2015 예정) 상장
손오공 헬로카봇(2014), 터닝메카드(2015 예정) 상장
대원미디어 GON1,2(2012, 2014) 상장
아이코닉스 뽀로로 1~4(2003,2005,2009,2012), 타요 1~3(2010,2011,2014) 비상장
영실업 또봇(2011), 바이클론즈(2014) 비상장
투바앤 라바 1~3(2011,2013,2014) 비상장■ 이케아(IKEA)에 의한 가구시장 재편 - 토러스
2014년 말 오랜 동안 가구업계의 화두로 부각되던 공룡기업 이케아(IKEA)가 드디어 한국에 진출했다. 이케아는 1943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다국적 가구제조 및판매기업이다. 이케아는 전세계 27개국 315개 매장에 13만 5천여 명의 임직원을고용하고 있다. 고객 수는 연간 7억여 명이며, 연간 40조원이 넘는 매출을 거두고있어, 진출국가에 대한 소비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히 크다.
현재 한국은 극심한 소비침체를 겪고 있다. 가구는 전통적인 내구재로 소비불황의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상품군이다. 그런데 우습게도 이케아의 등장으로 2015년은가구 및 홈웨어 분야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케아는 불황과 포화시장에 강하다.
이케아가 독일, 영국 등 해외에 진출하기 시작한 1970년대 유럽은 실업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석유파동에 의한 고물가로 소비가 극도로 침체된 시기였다. 당연히 진출국가의 가구시장은 포화되어 정체해 있었다. 그러나 이케아는 이들 시장을 다시성장시켰다. 이케아의 밝은 디자인, 재미난 마케팅, 저가 전략은 이때 만들어졌다.
창립자인 잉바르 캄프라트는 ‘가구는 소모품이다’라는 신념을 갖고 있었고, 진출국가에서 ‘비싸게 사서 오래 쓰는 내구재’ 개념의 가구를 ‘멋진 디자인을 싸게 사서,커튼처럼 집안 분위기를 쉽게 자주 바꾸는 소비재’로 바꾸는데 성공했다.
하나의 가구기업이 특정 국가의 가구시장을 완전히 장악한 사례는 세계 어디에도없다. 로컬 대항기업은 반드시 등장한다. 어떤 기업이 이 기업이 될지를 선제적으로찾아낸다면, 중장기 고성장 종목투자에 성공해 높은 투자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현재 한국의 가구시장에는 IMF이후 많은 부실 브랜드가 퇴출돼 현대리바트(079430), 한샘(009240), 에넥스(011090) 외엔 딱히 유명한 가구 브랜드가 없다.
인류역사상 비싼 상품이 매스마켓, 즉 주류시장을 장기간 장악한 사례는 없었다. 국내 가구기업들이 기존의 중고가(中高價) 가구시장을 지키며 매출을 키우겠다는 엉터리 성장전략에서 탈피해, 1) 해외 명품수입가구 이상으로 차별화한 제대로 된 브랜드 개발전략 또는, 2) 앞으로 급속 성장할 디자인 중심의 저가 가구시장에서 시장성장률 이상의 성장성을 확보할 신사업 전략을 추진하지 못한다면, 이들 기업에 대한 전망은 어둡다. 그러나, 이들이 적절한 전략을 찾아낸다면 정체된 국내 가구시장에 새로운 고속성장기업이 탄생하는 것이며, 아울러 이를 통해 확보한 경쟁
력에 기반한 해외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모멘텀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스위스 프랑은 왜 유로화에 항복해야 했을까 - J.P.Morgan
오늘 (1월15일) 스위스 국제 은행 (SNB)은 유로화 대비 스위스 프랑의 가치 상승을 막고자 도입했던 최저환율제를 폐지할 것을 갑작스럽게 발표하였음. 2011년 9월에 처음으로1유로당 최저 환율을 1.20 CHF (EUR/CHF cap of 1.20)로 설정하는 규제가 발표되었는데, 그 당시 유럽 경제위기로 인한 대규모 CHF매입에 대한 일시적인 대응이었음. 하지만 최근 5년동안 스위스 국제 은행은 이 환율을 유지하기 위해 지나친 비용을 소모하였고, 스위스 국제 은행의 Balance에서 자산 규모는 2011년 8월말에 CHF 365.57에서 2014년 11월에 CHF 525.30, 또는 GDP의 85%까지 확장하였음. JPM의 글로벌FX전략가 Paul Meggyesi는 “SNB는 프랑 대비 꾸준히 약세를 보이고 있는 유로를 지킬 능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다”고 판단했고,특히 다가오는 22일 회의에서 ECB가 추가 양적 완화를 단행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추가 유로 약세가 암시되므로 SNB가 선제로 최저환율제를 폐지한 것으로 분석됨.
최저환율제 폐지이후 스위스 통화는 달러 대비 17.6%, 그리고 유로 대비 18.8% 상승하였고 금 가격 또한 2.3% 증가하였음. 하지만 금은 SNB의 발표 이전부터 상승세를 보였으며, 유가 폭락에 따른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올해에만 6.7% 랠리한 것을 알 수 있음.
현재 금은 $1,263/oz에 거래 중이며, 당사가 예상했던 2015년 1분기 평균 금 가격 $1,230/oz보다 $33/oz 높음.오늘 SNB의 발표 이후 예상되는 금과 관련된 주요 이슈들은 다음과 같음:
ㅇSNB는 금과 같은 대체 자산 매수를 위해 유로화를 매도할 것인가?
당사의 FX Strategy팀은 SNB가 외환보유액을 단기적으로 풀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며, 만약SNB가 유로화를 매도한다면 Balance를 축소하기 위 해 내린 결정일 것으로 판단함. 유로화를 매도하고 금을 매수할 경우, Balance는 일정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을 것이며, 유로화 매도로 인해 Balance가 축소될 경우 총 자산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확대될 것으로 보임. 당사는 가까운 시일에 SNB가 금을 대규모 매수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함.
ㅇSNB의 갑작스런 최저환율제 폐지 발표로 인해 다른 중앙은행들이 유로 자산 보유 비중을 축소하고 유로를 제외한 금 자산 비중을 확대할 것인가 ?
다른 국가의 중앙은행들은 금을 포함한 다른 통화 자산 보유 비중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음. IMF의 가장 최근 COFER 리포트에 따르면, 총 외환보 유액 중 유로화의 비중이 2013년에 24.5%에서 2014년 3분기에 22.6%로 축소되었음. 대신 미국달러의 비중이 커졌으며 중앙은행들이 유로화의 비 중을 축소할 수록 달러화의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 현상은 금 가격을 낮출 것으로 판단됨. 하지만 중앙은행들은 금 매수를 확대하면서 자산 다양화에 나설 가능성도 존재함.
오늘 SNB의 발표 이후, 향후 2주동안 당사는 금이 더 높은 범위 ($1,250/oz 에서 $1,270/oz)내에서 거래할 것으로 분석하며, 다가오는 1월 22일 ECB 회의와 1월 25일에 그리스 총선거로 인한 상향 조정 압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함.
■ `80년 이후 유가 급락 사례와 최근 상황 비교 및 시사점 - 국제금융센터
ㅇ [시사점] `80년 이후 사례를 놓고 보면 최근 유가가 충분히 하락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이후 방향성은 생산국들의 대응 여부가 관건임. 우리의 입장에서는 저유가 지속과 반등 가능성 모두에 유의할 필요
- 상황에 따라 30달러대로의 하락 전망도 대두되고 있으나, 최근 하락률(-53.8%) 및 하락 기간(7개월)을 과거 사례와 비교하면 1~2개월 내 하락이 멈출 가능성이 있음
- 사우디 등의 감산과 이를 통한 과잉공급 해소가 선행되지 않으면 저점 이후에도 유가가 `85/`86년 처럼 상당 기간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 하지만 ▲원유 시추공(oil rig) 큰 폭 감소 등 美생산 정체 또는 감소 조짐 ▲사우디 6월 총회에서 입장 변화 가능성 ▲저유가로 특히 中 수요 회복 기대 ▲중동 정정불안 ▲투기자금 유입 전환 가능성 등 반등을 가능케 할 요인도 존재
- 종합하면, 시장에는 유가 저점 이후 약세 지속 전망과 반등을 예상하는 시각이 맞서 있음. 원유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할 필요
■ 주요 수급 동향
- 기관매수 : 한화생명(17만), 대우조선해양(13만), 우리투자증권(10만), 기업은행(9.5만)
- 외국인매수 : 우리은행(21만), 하나금융지주(18만), 한화케미칼(14만), KB금융(11만)
- 코스닥특징 : 가온미디어(기관 3.5만), NICE평가정보(기관 3만), HB테크놀러지(외인 5만), 제이콘텐트리(외인 2만)■ 상승 & 하락
- GKL(114090): 정부 투자활성화 정책에 강세
- S-Oil(010950): 국제유가 반등 소식에 강세
- 휴메딕스(200670): 필러 시장 확대로 높은 성장 전망에 강세
- 롯데관광개발(032350): 용산 개발 재개 소식에 급등- 호텔신라(008770): 면세점 추가 허용에 약세
- 태양(053620): 공장 화재 소식에 하락세
- 기아차(000270): 4분기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세
- 대한항공(003490): 유가반등 및 국내선 탑승객 감소에 약세
■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미국의 자율반등과 ECB의 선택은 ? 삼성 주식전략팀 이남룡 (2020-7035)
모처럼 한주의 시작을 비교적 큰 폭의 지수상승과 함께하고 있습니다.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반등은 표면적으로는 크게 두가지 요인이 촉매역할을 했습니다.1) WTI 기준 48.5달러 수준까지의 유가 반등
2)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지표 호전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다만, 지난 12월 이후 미국 주요 3대 지수가 6~7% 수준의 조정을 보였다는 측면에서 보면 일종의 자율반등 성격이 있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으로 판단됩니다.미국 증시의 경우 기대치가 높아진 만큼 주요기업들의 실적이 뒷받침을 해주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고 실적시즌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1월말까지는 계별종목별 변동성이 커지고 그 영향으로 국내 관련업종 역시 다소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응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금요일 샌디스크의 영향을 SK하이닉스가 부정적으로 받은 것이 그 첫 사례 입니다.1/22일(목)으로 예정되어 있는 ECB 통화정책회의가 금주 글로벌 금융시장의 가장 중요한 이밴트로 볼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우리 시장에 줄 수 있는 영향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5,000억 유로 이내의 양적완화 발표 : 시장에 선반영되어 있어 중립이하
-5,000억 유로 시장 ~7,000억 유로 수준의 양적완화 발표 : 중립 이상상기의 큰 그림을 전제로 다소 세부적으로 들어가보면 5,000억 유로와 같은 양적완화 규모와 시기를 정하는 것 보다는 미국의 QE3와 같이
월간 채권매입규모만 발표하고 시기와 총액은 제한하지 않는 방법이 시장에서 가장 긍정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는 시나리오 입니다.유가반등의 영향으로 정유, 화학, 건설플렌트업종을 중심으로 비교적 강한 반등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1) 유가반등이 추세적일 수 있을 것인지, 2) 상기 업종들의 4분기 실적이 낮아진 눈높이 수준에서 쇼크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은지의
여부를 감안해 보면 아직은 기술적 반등 수준 그 이상으로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점은 강조드립니다.
기분 좋은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 휴대폰 중소형주 단기적 상승 사이클 진행 중 -NH
1분기 삼성전자의 신모델 효과로 휴대폰부품 중소형 종목들의 실적 개선세 및 주가상승세가 3월까지는 이어질 전망. 하지만 2분기 이후 지속될 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리스크 관리를 염두에 둔 선별적 대응전략이 필요. 휴대폰 중소형주의 주가상승세 3월초까지는 이어질 전망
− 2009년 이후 휴대폰부품 중소형주의 주가는 삼성전자의 신모델(갤럭시S, 갤러시노트) 출시 시점을 전후로 약 2~ 3개월간 상승세 지속되는 패턴을 반복하여 왔음. 이는 신모델의 초기 유통재고 축적을 위해 이 기간에 부품 주문물량이 집중되기 때문
− 삼성전자의 주요 부품업체 35개를 대상으로 구성한 휴대폰부품지수는 2014년 11월 전저점 대비 42.6% 상승하여 1분기 신모델 효과가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보여짐. 하지만 상승세는 갤럭시S6의 예상 출시 시점인 3월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2분기 이후의 실적 가시성은 아직 낮은 상황
− 2분기 이후 신모델 초기의 sell-in 물량(제조사가 유통사에 넘기는 물량)이 sellout(유통사가 최종고객에게 판매하는 것)으로 연결될 지 여부에 따라 휴대폰부품업종의 주가변곡점이 나타날 것. 일단 현재로서는 실적 가시성이 낮은 상황
− 갤럭시S6는 갤럭시S5 대비 긍정적인 시장반응을 예상하나, 고가 스마트폰 수요 위축으로 판매량이 갤럭시S5 대비 크게 늘어나기는 쉽지 않을 전망 (2015년 갤럭시 S6 판매량은 2014년 S5 판매량과 비슷한 4,500만대로 전망)
− 또한, 신흥시장의 중저가 수요를 타깃으로 출시된 갤럭시A와 갤럭시E가 갤럭시S6 등 하이엔드 수요를 잠식할 가능성은 리스크 요인
하반기 리스크 관리를 염두에 둔 종목 선별이 필요 - 추천종목: 파트론, 인터플렉스, 유아이엘, 서원인텍− 단기적인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 이후 가시성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다음과 같은 기준아래 선별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임
1) 삼성전자 내 점유율이 30% 이상인 주력 공급업체,
2) PBR 1.0배 내외로 상대적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밸류에이션 수준,
3) 베트남에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어 단가인하 압력 확대 시 수익성 방어가 가능한 기업− 이러한 기준에 따라 당사는 파트론(카메라모듈 점유율 35%, 중장기적으로 센서부문수혜), 인터플렉스(국내 최대규모 FPCB (연성인쇄회로기판) 생산능력 보유, 실적 턴어라운드 모멘텀, PBR 0.9배), 유아이엘 및 서원인텍(내부장재 시장 과점으로 안정적 성장세 전망, PBR 각각 0.9배, 1.3배)을 추천함
■ 반도체 섹터 미국 마케팅 후기 -NH
당사는 1월 12 ~ 16일간 25개 미국 동부/중부/서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반도체섹터 마케팅을 실시. 해외 투자자들은 DRAM 산업방향 및 삼성 전자 향후 모멘텀 여부에 높은 관심 표명
ㅇ반도체: ’15년 1분기 DRAM 가격 트렌드 및 연간 가격 변동성에 관심 표명
− 해외투자자들은 최근 1분기가 비수기임을 감안, 향후 가격 방향성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냄. 이에 당사는 15년 1분기 가격 흐름으로 PC DRAM 약세, 모바일 DRAM강세를 전망함− 구체적인 근거로 15년 1분기에는 마이크론 등 DRAM 공급업체들의 20나노급 공정전환 및 적정재고 비축으로 전통적인 비수기 시즌임에도 불구 하고 DARM 가격 하향안정화가 전망되나, PC DRAM 가격 약세는 불가피할 것임을 전달함
− 하지만 모바일 DRAM에 대해서는 예상외의 수요 강세전망 제시하였음. 이는 수요측면에서는 15년 1분기말 신규 스마트폰 제품 출시가 기대되고 있는 반면, 공급측면에서는 미세공정이 PC DRAM 및 Server DRAM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모바일 DRAM제품 투입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 연간 DRAM 가격 하락률은 -16%로 전망함
− 또한 당사는 신제품인 LPDDR4 출시로 DRAM 제품 다변화 이뤄질 것으로 전망함. 이에 신제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수혜 종목으로 제시. 삼성전자: 15년부터는 반도체 회사로 바라볼 것을 제안
− 해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에 대해 4분기 실적 회복에도 불구 IM부문의 스마트폰 사업에 대한 우려를 전달. 이에 당사는 과거와 같은 높은 이 익률을 향유하지는 않겠지만 중저가 전략 제품 및 하이엔드 스마트폰 ‘갤럭시 S6’를 통해 실적이 2분기부터개선될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
− 한편 당사는 15년에는 반도체 실적 확대 본격화로 이제는 삼성전자를 반도체 회사로 바라볼 것을 제시. DRAM 20nm 공정 확대로 원가 경쟁력 강화되며 DDR4 및LPDDR4 제품으로 제품 경쟁력 확대되면서 반도체 영업이익이 14년 8.8조원에서13.1조원으로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 또한 NAND 부문의 경우 15년 3D NAND 본격화로 SSD 시장 주도가 전망되고 있고 시스템 반도체의 경우 14nm FinFET 공정 안정화로 실적 회복이 예상됨. 반도체 밸류체인에서는 DDR4 제품 증가로 수혜를 받는 업체들을 추천
− 당사는 Server용 DDR4 가속화로 Sever DRAM 내 DDR4 비중이 14년 1% 미만에서 15년 연간 40%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에 DDR4 수요 증가 수혜 업 체들을 추천
− DDR4 관련주로는 심텍(DDR4 모듈 PCB), 유니테스트(DDR4 테스터), 오킨스전자(DDR4 번인소켓), STS반도체(DDR4후공정)를 제시
■ 건설
- 25兆 7차 투자활성화대책(건설 부문): 국내 건축부문 여건 개선
◎ 서울 용산 주한미군 이전 부지 개발
>> LH가 평택기지를 기부하기 전에 용산 미군기지 터를 LH에 내줄 수 있도록 법령 개정 (2015년 6월)
>> 주로 초고층 빌딩 건설 예정: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대형사에 유리◎ 현대차그룹 삼성동 한전부지 개발 투자의 조기착공 지원
>> 용도지역 변경 및 건축 인허가 기간 단축 (2016년 착공 지원 예정)
>> 현대건설: 올해 수주 가능 전망, 예상되는 건설비는 약 5조원◎ 산단내 OLED 라인증설 지원
>> 삼성디스플레이 충남 아산 탕정공장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설비 증설 지원
→ 간선도로의 조속한 건설 및 용수 사용료 부담 완화를 통해 투자 불확실성 제거
>> 증설 시 약 4조원 규모, 과거 사례로 삼성ENG 수주 가능성↑, 제일모직 상장으로 제일모직 수주 가능성도…◎ 시내 면세점 확충
>> 서울 3곳, 제주 1곳 추가 허가: ’15년초공모 실시, ’15년 하반기 중 사업자 선정
>> 현대산업개발 입찰 선언◎ 법 제정과 개정 필요
>> 해외 수주 부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국내 건축부문 여건 개선 → 국회 통과 여부 모니터링 필요■ 목표주가 상향 & 하향
ㅇ 상향 레포트 : AK홀딩스,아시아나항공,녹십자,미래에셋증권,키움증권,한미약품,LG디스플레이,SK하이닉스,LG디스플레이,보령제약, SK
ㅇ 하향 레포트 : ,현대모비스,CJ오쇼핑,롯데하이마트,롯데쇼핑,종근당,LG전자,삼성SD,현대차,기아차,삼성전기,두산중공업,롯데쇼핑,신세계,이마트,현대백화점
■ 이번 주 중요한 이벤트
ㅇ20일 중국 GDP발표 예정 : 중국의 GDP가 7%대로 나오게 될 것인데, 이미 무역 지수 발표할 때, 경기 위축이 되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에 GDP가 예상치인 7.3% 이상 나오게 되면, 무역은 줄어들고 내수가 그만큼 증가한 것이 되기 때문에, 중국 내수 관련주가 크게 모멘텀을 받을 수 있고요, 만약에 그 밑으로 나오게 되면, 경기 부양한다고 또 올라갈 구실을 찾아낼 것입니다. 지금 중국은 올라가겠다는 말을 더 믿어주는 분위기입니다. 실제로 7%대 성장률이 나오는 곳은 전세계 어느 곳에서도 중국처럼 큰 나라에서는 없습니다.
ㅇ22일 유럽금융통화위원회 : 여기가 변수인데, 환율이 요동칠 가능성이 큽니다. 스위스 프랑 문제로 우리나라 자금 시장이 요동친 것처럼, 유럽이 금리 인하를 넘어서 양적완화를 할 차례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만약에 그렇게 되면, 환율이 제일 문제인데요, 이 환율을 아무래도 한은에서 잡아 세울 수 있을지가 관건이겠습니다. EU에서 양적완화하게 되면, 우리나라 가격 경쟁력 부분이 특히 문제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좋은 실적을 내지 못한다면, 시장의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23일 중국 HSBC PMI 발표, 현대 및 기아차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결국, 중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소비재와 중간재가 중국을 거쳐, 유럽으로 들어가는 루트기 때문에, 유럽의 양적완화는 구매력을 감소시켜, 결국에는 한국에도 피해가 됩니다. 일단 매수 자체를 여유롭게 뒤로 미뤄 놓으시길 바랍니다.■ 갤럭시S6 관련 부품주의 본격적인 주가 상승 시기는 다음달 하순부터일 것 : 한국
- 갤럭시S5의 출시 시기가 지난해 3월27일이었던 것에 비해 이번 S6의 출시 시기가 훨씬 앞당겨질 것이라는 기대감 존재 : 그러나 부품업체들을 탐방한 결과 S6의 출시 시기는 S5에 비해 크게 당겨지기는 어려울 것
- 현재 시점에서 탑재가 확실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품은 DDR4 모바일 D램 등
: 전방 카메라모듈은 2만화소에서 5만화소로 높아지고, 후방도 16만화소에서 20만화소로 업그레이드될 것
: 메탈 프레임을 장착하고, 일부 모델은 양면 벤디드 OLED(일명 양면 엣지)를 적용할 것
- 고가폰 위주의 지역에서는 무선충전기능 탑재 전망 : 갤럭시S6의 출시 시기는 전작과 크게 변동이 없을 것이며, 관련 부품주의 본격적인 주가상승은 2월 하순부터라는 판단
■ 아시아 테마 : 2015 아시아 통신산업 전망 : 현금 흐름의 개선 - Barclays
2015년부터 아시아 지역 통신업체들이 안정적인 마진과 완만한 캐펙스 투자로 인해 실질 현금흐름(FCF)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함.
이러한 증가되는 현금에 대한 4가지의 잠재적 사용방안을 전망함 : 새 네트워크 구축, 부채축소, 새 사업 인수, 배당 증가 등임.
낮아진 부채비율과 높아진 배당률은 즉각적인 주식 가치를 견인할 것이라고 판단함.
반면 새 사업 구축 및 인수는 실행에서 이루어지는 수익의 가능성보다 먼저 잠재적으로 리스크를 가져올 수 있음.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당사에서는 아시아 통신 커버리지 중에서 Bharti Airtel, China Mobile, HKT, PT Telkom, SingTel, SKT (all rated OW)를 선호함.
당사가 덜 선호하는 통신주는 Maxis, CHT and KT (all rated UW)임.
국가별로는
Hong Kong, Singapore, Malaysia 통신회사들은 주식으로 현금흐름 개선이 증가될 것이며,
인도와 인도네시아는 배당보다는 차입축소를 늘릴 전망임.
태국과 대만은 다양한 부채들로 인해 주식으로의 현금 흐름 개선이 제한적일 것이며,
중국과 한국은 가장 긍정적인 변화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함.
한국의 통신산업에 대해선, 단통법으로 인한 EBITDA 개선과 낮은 CAPEX, 주파수 결재의 감소 등으로
SKT, KT, LGU+ 등의 통신 3사의 현금흐름 합이 2014년 1조원에서 2015년 4.1조원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순부채의 합이 2015년 14조원으로 2.2조원 감소할 전망( KT와 LGU+의 감소폭이 클 것임).
연결 CAPEX는 2015년 5.8조원으로 감소할 전망(-10% y/y)이며,
주파수 경매는 2015년 하반기에 있을 것이나, 치열한 경쟁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임.
배당정책과 관련해서는 실질적인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지는 않음,
SKT는 8년 연속 주당 9400원의 배당을 유지할 것이며, 자사주 취득을 할지 여부에 대해선 의문임.
LGU+는 payout ratio를 30%로 유지하려고 하고 있으며, 이 경우 주당 배당금은 2014년 150원에서 2015년 331원으로 증가할 전망임.
■ [하이증권/이민아]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1/19)
-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16년 7.3조원까지 성장 전망
- 중국 안드로이드 모바일 게임 M/S 360 33%, 바이두 23%, 텐센트 7% 수준
- 수익배분비율은 치후360, 바이두가 개발사에 우호적, 텐센트는 상대적으로 낮음
- 2014년 중국에서 4천개 모바일 게임 출시. 이 중 일매출 3억 이상 게임 40개(1%), 3천만원 이상 게임 80개(2%) 수준. 국내 시장은 연간 2,400개 모바일 게임 출시, 3천만원 이상 게임은 약 30개(1.25%)☞ 중국 시장 경쟁 심화되나 국내와 유사하거나 나은 수준. 중국 진출 업체에 관심 필요
■ [엠게임]- 보릿고개를 넘어 수확의 시기로!- KB스몰캡 장우진
엠게임은 열혈강호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
1) 2013년말 이후 구조조정을 통해 BEP수준의 비용구조로 전환
2) 2015년 2월 중 프린세스메이커 모바일 중국 출시
3) 2015년 2월 중 MMORPG 열혈강호2 중국 출시
4)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모바일 RPG 광룡 2015년 중 출시 예정 신작의 성공에 따라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점■ 비에이치아이 탐방: 회복만이 남아 있다.- SK탐방
1) 2015 년 신규수주 회복 전망
-지난해 4 천억원까지 감소하였던 신규수주, 금년에는 최소한 5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수주 이연분 (알제리 추가건, 국내 복합화력, CFB 보일러) 1 분기중 기대
-민자발전 보일러(삼척, 영흥, 당진 등), 해외 CFB 보일러2) 실적, 저점 확인중
-4 분기 매출액 1,300 억원, 영업이익률 2%대, 2014 년 영업이익 소폭 흑자 예상
-2015 년 수주증가에 따른 외형확대, 이에 따른 고정비비중 감소로 수익성 개선 전망
-2015 년 추정매출액 6,200 억원, 영업이익률 3.2% 예상3) 기타
-발전기자재 시장은 여전히 저가수주가 주도하고 있지만 일본업체의 고가전략 선회등 변화여지 있음
-함안 신공장 등 설비투자확대와 인원충원 등으로 부채비율은 325%까지 상승하면서 부담 요인
=> 실적개선, 투자축소로 점진적인 부채비율 감소 가능성은 있음
■ [데스크분석_나도 있다! 연료전지발전!]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권명준
ㅇ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개시로 신재생에너지 관심 증가 기대 -신재생에너지 중 빠른 성장세 보이는 연료전지 주목해야
ㅇ 연료전지란?
-정의: 연료가 가지고 있는 화학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화시키는 발전 방식
-타 신재생에너지 대비 연료전지 주목 받는 이유
1. 수소 사용으로 에너지 자원의 한계성 탈피 가능
2. 지구온난화 유발하는 이산화탄소 등 환경오염 배출량 큰 폭으로 감소
3. 분산전원에 적합ㅇ 시장 성장 전망
-높은 시장 성장성 예상: Navigant +32.8%(yoy), 후지경제 +29.1%(yoy)tjdwkd wjsakd
-국내, 2002년부터 시장 개화, 14년부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선진국 대비 늦은 시장 진입에도 불구 정부, 발전공기업, 지자체의 높은 관심으로 글로벌 선두ㅇ 연료전지의 장점
-높은 확장성: 설치 장소의 제약이 크지 않아 도심에서 설치가 용이
-높은 에너지 효율성 통해 가격 경쟁력 확보
-정부 지원사업으로 국가 정책적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ㅇ 관련기업
-관련기업: 포스코, 두산, 경동나비엔 등
-포스코: 자회사인 포스코에너지, 2007년 미국 퓨얼셀에너지에 투자 통해 기술 이전
: 11년에 BOP, 12년에 스택 국산화, 14년에 연료전지 전공정 국산화
-두산: 주택용 연료전지기업인 퓨얼셀파워, 1세대 연료전지 분야 최고 기술보유 기업인 미국 클리어엣지파워 인슈/합병
-경동나비엔: 2011.7월 정부의 '그린홈 연계형 건물용 SOFC시스템 개발 및 실증' 연구 과제 총괄 주관*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하이증권/이민아]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1/19)
-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16년 7.3조원까지 성장 전망
- 중국 안드로이드 모바일 게임 M/S 360 33%, 바이두 23%, 텐센트 7% 수준
- 수익배분비율은 치후360, 바이두가 개발사에 우호적, 텐센트는 상대적으로 낮음
- 2014년 중국에서 4천개 모바일 게임 출시. 이 중 일매출 3억 이상 게임 40개(1%), 3천만원 이상 게임 80개(2%) 수준. 국내 시장은 연간 2,400개 모바일 게임 출시, 3천만원 이상 게임은 약 30개(1.25%)
☞ 중국 시장 경쟁 심화되나 국내와 유사하거나 나은 수준. 중국 진출 업체에 관심 필요
보고서 원문: http://2url.kr/a4Zj
■ 울트라막스 컨테이너선, 일본에 뺏기다
☞ http://bit.ly/OSF281ㅇ 주요뉴스
① GDF Suez, 9월 발주 위해 이달 한국 방문
② 인도 Gail LNG선 9척 발주에, 한국 BIG3 기술이전+참여 거부
③ MOL의 Costamare 20,500TEU BIG3 경합에서 SHI 승
④ Shoei Kisen이 Evergreen 울트라막스 컨선 11척 따내어, 일본 조선사 건조ㅇ 선가/ASP
① 신조선가지수 및 중고선가 지수 보합
② 현대중공업 사무직 1,500여명 구조조정ㅇ 금주 코멘터리
2015년 불황입니다. 그러나 기회의 타이밍을 기다려보아야 하겠습니다. 이번주말은 2015년의 기대 선종 LNG와 울트라막스 컨테이너선에서 진척도 있지만 두가지 악재도 있었습니다.#1 삼성중공업이 연말 Scropio 옵션 3척 추가 수주에 이어, MOL의 20,500teu 6척 중 4척을 수주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후속으로 OOCL 울트라막스 컨선 경합에서도 유리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2 대만 에버그린의 울트라막스급 컨선 11척을 일본의 Shoei Kisen + Imabari SB이 수주해, 한국 BIG3가 졌습니다. 초대형 컨선 시장에서의 과점성이 깨지는 순간입니다. 비단, 엔화약세만의 이슈가 아니지만, 굳이 긴 변명을 할 필요 없습니다.#3 GDF Suze의 LNG선 6척 발주입찰이 막 시작해 가을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4 그러나, 인도 Gail의 9척 LNG선 확보는 로컬 조선사 3곳에 각 3척씩을 나눠주고, 한국 조선업에 기술지원 및 6척 수주로 유혹하지만, 한국 대형조선사는 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카지노주: 정부의 투자 활성화 대책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파라다이스(034230), GKL(114090\), 제이비어뮤즈먼트(035480), 코텍(052330) 등 강세
- 엠게임(058630): 신작 출시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초강세
- 대륙제관(004780), 승일(049830): 경쟁사 태양의 대규모 화재 발생 소식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급등세
- 휴메딕스(200670): 필러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롯데관광개발(032350): 용산부지 개발 기대감에 초강세
- 자연과환경(043910): 대표이사 변경 소식에 상한가
- 유엔젤(072130): 핀테크 관련 수혜 기대감에 이틀 연속 견조한 오름세
- 다우데이타(032190): 핀테크 관련 수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아이넷스쿨(060240): 핀테크 사업 진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한국항공우주(047810): 정부의 항공정비산업 육성방안 소식에 강세
- KT뮤직(043610): KT와의 시너지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태양(053620): 대규모 화재 소식에 급락세
-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 자사주 처분 결정 소식에 급락세*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조선/정유주: 국제유가 반등 소식에 강세 : 현대중공업(009540),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 S-Oil(010950), SK이노베이션(096770), GS(078930) 등 강세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엿새만에 반등에 성공
- 삼성테크윈(012450): 세계적인 항공기 엔진 업체인 미국 GE에 4700억원 규모의 항공기 엔진부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
- 모두투어(080160): 정부의 '7차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로 산업 성장 기대감에 강세■ Post It 1월 19일(월) 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ㅇ 서비스 다시보기 3. Edu tech? Play tech!
- 한국의 높은 교육열을 생각하면 주식시장에서 교육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낮습니다. 사실 온라인이나 모바일 등의 매체들이 처음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교육업 전반을 뒤흔들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온라인/모바일 교육 컨텐츠는 여전히 저조합니다.
- 가장 큰 문제는 사람은 본질적으로 공부하기를 싫어하는다는 것입니다. 게으르고 싶고, 놀고 싶고, 사고 싶고, 가지고 싶어 하는 본능 덕에 놀이나 쇼핑사업은 같은 서비스업이라 할지라도 교육과는 차별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는 합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는 유독 교육서비스에만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두번째는 교육서비스 자체가 공공재 성격이 강하다는 점입니다. 교육에 관심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한번 쯤은 들어봤을 만한 사이트인 TED(www.ted.com <http://www.ted.com/>)나 칸아카데미(<http://www.khanacademy.org/>) 등이 대표적 입니다. 칸아카데미를 세운 살몬 칸은 과거 헷지펀드 애널리스트를 하다 사촌동생에게 수학을 가르치기 위해 비디오를 찍어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했고, 9년이 지난 지금 칸 아카데미는 5천여개가 넘은 교육비디오를 전세계에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사명은 지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일입니다.
- 세번째는 아직은 Edu Tech가 생각보다 돈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교육관련 스타트업의 특징은 1> 교실/학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앱이나, 2> 성인교육을 대상으로 하는 Edu tech업체들입니다.
- 교사와 학생, 교사와 학부모가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메신저를 제공하는 리마인드가 (1)번에 해당된다면, Tech전문가들에게 온라인교육을 제공하는 업체인 플루럴사이트(Plurals[¸Å¼ö/¸Åµµ]ight)는 (2)번에 해당하는 셈입니다. 하지만 (1)번은 생각보다 돈이 되지 않습니다. 플로럴사이트의 경우 월 29달러의 교육료를 받아 지난해 매출이 1억달러를 달성했는데, 결국 인간의 알고자 하는 욕망을 자극한 것이 성공의 비결이었습니다.
- EduTech를 통해 돈을 벌고자 하면 생각을 좀 더 열어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LEG[¸Å¼ö/¸Åµµ]O와 같은 기업이 대표적입니다. 어린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은 가보셨을 ‘레고방’, 부모들 대부분은 자신의 아이들이 놀면서도 머리가 좋아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놀이가 아니라 교육으로 생각하는 셈이죠. 이러한 현상은 한국뿐 아니라 서구, 중국 등지에서도 볼 수 있는데 자신의 아이들이 기존 교육시스템을 통해 얻지 못하는 것, 창의성을 얻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 덕분에 레고의 수익은 지난 10년간 무려 네 배나 늘어났습니다. 레고가 2004년에 거의 문을 닫을 뻔 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놀랍기 그지 없는 사실이지요. 물론 그 기간동안 레고는 테마파크를 매각하고 불필요한 사업을 줄이면서 핵심사업에 집중한 덕분이기도 합니다.
- FinTech와 같이 EduTech 역시 기존의 교육시장을 송두리째 바꿔 놓을지도 모릅니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어쩌면 온라인에서 무료로 배운 의상디자인을 응용해서 3D 프린터로 보다 멋진 의상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기타를 배우고, 작곡을 배우고, 나만의 음반을 내놓은 일도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구요. 중요한 것은 Edu Tech에서 성공하려면 욕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알고자 하는 욕망이든지, 아니면 놀고자 하는 욕망이든지 간에 말입니다.
■ 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
- 미르의전설2 CBT가 20일부터 시작합니다.
- http://rxcq.sdo.com/web1/news/newsDetail.asp?ID=236522
■ [헬스케어 뉴스 클립] KDB대우 김현태
- 한미약품 선두…처방액 'Top 30' 제약사는 어디? (메디파나, <http://goo.gl/T2R4g8>)
- CEO인터뷰-대웅제약 이종욱사장 (의학신문, <http://goo.gl/OXxuAK>)
- 의료법인 자법인 설립 장벽 지속적으로 완화 추진 (데일리팜, <http://goo.gl/gqrgUe>)
- 애브비 C형 간염 병용 약물, 유럽 연합 승인 획득 (데일리팜, <http://goo.gl/rlm7Be>)■ <삼성전자/BUY/163만원> 스냅드래곤 810 문제에 따라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 퀄컴 스냅드래곤 810 문제는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등 여러 정황 상 사실인 듯
- 수정 810 제품이 1Q 후반 경 재출시되고 신규 스마트폰들은 2Q 중순에 본격 판매 개시 예상
- 경쟁사 출시 지연 중 삼전은 갤럭시S6의 빠른 출시로 당분간 대안이 없는 통신업자들의 Support를 통해 판매량 확대 가능
- 4Q14의 투자로 엑시노스 7420 (14나노 FinFET) 초기 양산에 문제가 없어 갤럭시S6 초중기 생산량 대부분에 7420 채택할 듯
- 1Q15 및 올해 갤럭시S6 판매량이 각각 5M와 41M에 달해 당초 전망치 2M와 35M를 상회할 전망
- IM 부문과 System LSI 부문의 이익 증가를 모두 반영한 동사 올해 OP 전망치는 25.8조원으로 기존 전망치 대비 8% 상향
- 1Q15에는 경쟁사 대비 양호한 DRAM (+5%), NAND (+10%) 출하량 증가와 System LSI 흑자 전환으로 반도체 실적이 개선되고 갤럭시S6의 판매 호조로 IM 부문 실적도 양호할 전망. OP 5.2조원 예상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1/%5b18181322%5dSEC150119.pdf■ 스위스 다음은 덴마크라는 설들이....주요국 장기금리 하락, 스위스발 충격
- 미국 등 주요국의 장기금리는 스위스중앙은행(SNB)의 최저환율제 폐지와 금리인하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가 지속돼 하락세
: 미국 국채금리는 스위스발 충격과 세계은행의 전 세계 성장률 하향 조정에 따라 내렸음- 국내 금리도 미국 채권금리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이주열 총재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내려갔음
- 29개 국가의 국채금리를 실시간으로 서비스하는 국가별 정부채 금리비교를 보면 우리나라의 장기금리인 10년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주대비 19.2bp 내린 연 2.344%에 지난주 마감
: 반면, 미국의 장기금리는 10.89bp 내려갔으며 싱가포르(-33bp)와 브라질(-30.7bp)도 하락
: 아일랜드(+0.68bp)만이 유일하게 상승
: 그리스(-75.33bp)가 조사대상 국가 중 가장 큰 하락폭 기록- 단기금리를 보면, 우리나라의 3년만기 국채금리는 전주대비 4.4bp 내려간 2.012%에 한 주 마감
; 국가별로는 인도(-21.2bp)와 싱가포르(-12bp)의 단기금리가 하락한 반면, 아일랜드(+23.23bp)와 필리핀(+2.6bp) 등의 금리는 상승■ 1월 19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ㅇ ECB 양적완화와 환율전쟁 수혜 찾기/ 장화탁 팀장
- ECB의 대규모 양적완화 추진은 Non-US 국가들의 경기부양 추진으로 연결 될 것임
- USD강세와 유종간 스프레드 정상화 --> 미국 제조업 비교우위 약화, Non-OPEC의 생산량 조절로 유가의 추가하락 제한적일 것
- 수혜자산 1) 유로존 자산 : Euro Stoxx 50 추종 ETF 2) USD표시 신흥 아시아 채권 3) 원유관련 상품 : MPL, 원유 DLS
ㅇ 제약 / 정보라 연구원
- 4Q14 실적은 컨센선스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 : 리베이트 투아웃제도 시행 여파
- 해외수출 및 신약개발 관련 이벤트가 관건
- 업종 투자의견은 '중립', 업종 내 Top pick은 유한양행
ㅇ 유통 / 차재헌 연구원
- CJ오쇼핑, 티몬 입찰 참여관련 --> 모바일이 대세라는 것은 인정. 소셜커머스 인수를 통해 단번에 모바일쇼핑 1위 점하려는 전략
- 인수가격은 고민 --> 쿠팡의 최근 기업가치 평가금액인 2.5조 감안시 티몬은 1.5~2조 수준에 육박. 지분 50% 인수시 최대 1조원 필요
- 숫자만 보면 인수가격 발표시 단기적 주가부담 가능. 하지만 e-커머스 시장의 선점이라는 측면에서 악재로만 해석하기는 무리
- 인수과정과 시장 변화에 대한 추가적인 고민이 필요
ㅇ 자동차, 부품 / 김평모 연구원
- 현대기아차 12월 유럽판매 : 유가 하락 등으로 소형 승용 부문의 판매가 부진
- 연비에서 진일보된 신차 출시로 유럽 내 판매는 2014년 대비 회복될 것으로 전망
- 현대위아, 현대모비스 멕시코 투자 (각각 4000억, 4500억)
- 현대위아는 멕시코 공장 투자 뿐만 아니라 서산부지 엔진공장 15년 하반기부터 가동으로 성장성 확보■ 타사포트
ㅇ 신규편입-삼성증권 : MDS테크(086960)- 스마트카 시장 확대에 따른 자동차 전장화 트렌드의 수혜 기대- 빅데이터 솔루션 글로벌 1위 기업의 한국 사업권 인수로 성장성 부각
-신한금융투자 : 대륙제관(004780)- 국제 LPG, 석도강판 가격 하락으로 원재료 비용 감소해 수익성 개선 기대- 중국 캠핑열풍으로 부탄가스 수출 증가 전망- 기관 1월 15일 이후 2거래일 연속 순매수
ㅇ 제외 종목
- 삼성증권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시내면세점 경쟁 심화에 따른 모멘텀 둔화
- NH투자증권: SK하이닉스(000660) -외국인의 대량매도세 출현에 따른 수급불안감 확대를 반영해 제외- 추천종목에서 제외
■ [하이증권/이민아]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1/19)
ㅇ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16년 7.3조원까지 성장 전망
ㅇ 중국 안드로이드 모바일 게임 M/S 360 33%, 바이두 23%, 텐센트 7% 수준
ㅇ 수익배분비율은 치후360, 바이두가 개발사에 우호적, 텐센트는 상대적으로 낮음
ㅇ 2014년 중국에서 4천개 모바일 게임 출시. 이 중 일매출 3억 이상 게임 40개(1%), 3천만원 이상 게임 80개(2%) 수준. 국내 시장은 연간 2,400개 모바일 게임 출시, 3천만원 이상 게임은 약 30개(1.25%)
ㅇ 중국 시장 경쟁 심화되나 국내와 유사하거나 나은 수준. 중국 진출 업체에 관심 필요
ㅇ 관련주: 엔씨소프트, 컴투스, 게임빌, 액토즈소프트, 웹젠, 데브시스터즈, 파티게임즈
■ [경제분석]'25조+α' 투자활성화 대책, 중장기적 효과 기대- KDB대우증권 서대일
ㅇ 정부 '관광인프라 및 기업혁신투자 중심'의 7차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
- 규제개선, 인프라, 금융 지원 등 통해 25조원 이상 투자 증가 이끌어 신산업 발전 기반 마련
- 용산 주한미군 이전부지 개발 등 현장 대기 중 16.8조원 조기 착공
- 8.5조원 이상의 신규 투자 창출할 계획
ㅇ 중장기적으로 내수 기반의 투자 수요 확대에 긍정적 효과 기대
1) 미시적 측면에서 경기 부양책 보완
2) 민간 투자 활성화를 통한 내수 균형 발전 강화
3) 하반기 재정 절벽 충격 완화 예상
4) 단기적 효과보다 중장기적 효과 기대, 향후 3년간 연평균 +0.3%p 내외의 부양효과 예상
5) 정부, 경기 부양책 강화해 구조 개혁에 따른 위험 상쇄해 나갈 전망ㅇ 보고서 링크 : http://research.kdbdw.com/index.html?docid=2015011822163486
■ [기아차] 4Q14 Preview- KDB대우 박영호
- 4Q14 영업이익 6,201원(YoY -4.6%, OPM 5.1%)으로 부진 예상
- 2015년, 적어도 1Q15까지 부진하나 믹스 개선(핵심 RV, 신차효과) 등 중기 변화 초점
- 노조와 임금체계 개선과정과 노사협상 진행 등 스트레스 예상
- 목표주가 66,000원으로 5.7% 하향조정, 본격적 투자시점 연기
- 수익차종 매출반영 본격화로 2Q15부터 YoY 영업이익 성장세 전환 전망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1611271370■ [헬스케어 뉴스 클립] KDB대우 김현태
- 한미약품 선두…처방액 'Top 30' 제약사는 어디? (메디파나, <http://goo.gl/T2R4g8>)
- CEO인터뷰-대웅제약 이종욱사장 (의학신문, <http://goo.gl/OXxuAK>)
- 의료법인 자법인 설립 장벽 지속적으로 완화 추진 (데일리팜, <http://goo.gl/gqrgUe>)
- 애브비 C형 간염 병용 약물, 유럽 연합 승인 획득 (데일리팜, <http://goo.gl/rlm7Be>)■ [CJ E&M] 영화 부문 호조의 의미에 주목- KDB대우 문지현
ㅇ 영화 부문의 개선은 이익 안정화 + 해외 성장 모멘텀을 동시에 보여줄 것
- 영화 부문의 라인업 호조로 이익 개선 외에도 다양한 파급 효과 기대
1) 영화 부문 호조는 전체적 실적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 이는 곧 EPS의 개선을 의미
=> 게임 부문 분할 후 축소된 이익 규모, 영화 콘텐츠 흥행으로 상쇄 가능할 것
2) 해외에서도 영화의 라인업 호조를 보이며 주가 결정변수의 배수인 멀티플 자극
=> 베트남 합작 '마이가 결정할게2' 및 중국합작 '중반 20세' 등ㅇ 투자전략: 4분기 방송 개선, 1분기 영화 개선 - 미디어 업종 내 가장 모멘텀 풍부
- 4분기에는 방송 부문을 중심으로 이익이 개선될 전망
- 1분기에는 영화 부문에 이익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
=>'국제시장'관련 흥행 이익이 4분기 보다 1분기에 좀더 많이 계상될 전망
=>베트남 합작 '마이가 결정할게2' 및 1월 14일 개봉한 '오늘의 연애' 역시 이익 개선에 기여할 전망ㅇ Valuation: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 '15년 방송 및 음악/공연 부문의 적자 축소 + 해외 매출 => 실적 안정화 예상* 보고서 참고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1817571969>■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늬우스]- KDB대우 박원재
삼성전자, 애플에 A9 공급…TSMC 설욕 다짐<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117110606세계 첫 사물인터넷 단지 한국이 만든다<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56815아이폰, 일본서 판매 감소…이유는?<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118134133삼성전자, 美 퀄컴 잡을 조직 만들었다<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116172638구글글래스, 독자 사업으로 승격<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600&g_serial=877446“갤럭시S6, 아이폰같은 터치 지문센서 탑재“<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117091422&type=xml낸드플래시 수요 확대, 주요 공급사 웨이퍼 투입량 일제 증가<디지털데일리>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26528애플, 지문정보 클라우드 동기화 특허...왜?<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118155646삼성전자, 10나노대 '엑시노스'로 앞서간다<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810&g_serial=877269분기점 맞은 PC 시장…‘반등이냐, 유지냐’<디지털데일리>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26525Google may purchase Softcard to boost its mobile payment efforts<PCworld>
http://www.pcworld.com/article/2871762/report-google-may-purchase-softcard-to-boost-its-mobile-payment-efforts.htmlSony reportedly looking to sell handset business<Digitimes>
http://www.digitimes.com/news/a20150116PD204.htmlQualcomm Snapdragon 810 ships as scheduled for Xiaomi and LG product launches<Digitimes>
http://www.digitimes.com/news/a20150116VL200.html■ [아이센스]해외 진출 확대-DB대우 김현태*
ㅇ 아시아 NDR 후기
- 송도 공장의 FDA 허가 획득 여부 및 가동률, 주요 파트너향 매출동향, 글로벌 혈당측정기 시장 동향
및 동사와 직접 관련된 경쟁상황, 중국 진출 현황, 신규 파트너 확보 가능성, 신제품 계획 및 향후
파이프라인 등에 관심 표명.
- 회사는 해외 사업 현지화 확대에 대한 것을 투자자들과 공유
- 해외 사업 현지화 중 중국 시장 진출 확대와 관련해, 중장기 상업적 성과 도출이 기대ㅇ 수익성 개선 본격화
- 4분기 매출액 234억 원(+5.6% YoY), 영업이익 59억 원(+12.8% YoY)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은 분기 사상 최대, 송도 공장 가동률 상승 때문
- 2015년 매출액 1,065억 원(+15.7% YoY), 영업이익 245억 원(+28.2% YoY).
아크레이향 수출 증가가 실적 개선 견인 전망
- 신제품의 매출 성과와 뉴질랜드 계약 갱신 등이 15년 실적 변동 요인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2,000원 유지
- 아크레이향 수출 증대에 따른 실적 개선,
- 글로벌 품질 강화 흐름에도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점유율 상승 기대ㅇ보고서 참조<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0813580858>
■ [현대차] 4Q14 Preview- KDB대우 박영호
- 4Q14 영업이익 1.92조원(YoY -5.4%)으로 부진 예상
- 2015년 세단위주 제품 포트폴리오 약점과 저성장(영업이익 2.9% 증가 예상) 지속
- 1) 노조와 임금체계 개선과정, 노사협상 진행, 2) 환율 관련 수익불안정 등 할인요인
- 저평가 이상의 반전매력과 인내 필요
- 목표주가 215,000원으로 6.5% 하향조정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1509470994■ 국제유가 하락으로 기업들의 매출원가율이 대폭 낮아져 올해 어닝 모멘텀 제공 전망 : KB
- 올해 유가하락으로 제조원가 중에서 재료비와 경비가 감소하면서 매출원가율이 낮아질 것이고 이는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
: 산업연구원 추정을 기준으로 생산비용이 4.23% 감소할 것이며 보수적으로 2010년 매출원가율을 적용하더라도 제조업 영업이익은 16조5000억원 증가할 것으로 전망- 원·달러 환율 상승도 기업들의 실적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 환율 상승으로 원화기준 수출금액이 회복됨에 따라 올해 제조업 매출성장률은 3.7%로 개선될 것이며 환율 상승은 IT와 자동차 등 수출기업의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 상승 전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
: 환율이 10원 상승할 때마다 세전이익 5000억원이 개선될 것■ 코스피 0.6% 상승 출발 예상
NH투자증권은 전일 야간 선물시장을 토대로 19일 코스피시장 이 0.6%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16일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일보다 0.47% 오른 244.30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은 1369계약을 순매수 했다. 기관은 42계약 어치를 순수히 팔았다. 외국인의 누적치는 5753계약 순매도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코스피지수가 1897포인트에서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 1월 19일 월요일1. 미국증시 휴장
2. 통일부 등 대통령 업무보고
3. 땅콩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 첫 재판
4. 12월 생산자물가지수
5. 조흥 실적발표 예정
6. 한양증권 실적발표 예정
7. 유로존) 11월 건설생산(현지시간)
8. 日) 12월 소비자신뢰지수
9. 日) 11월 산업생산 수정치
10. 日) 12월 전국/도쿄 백화점 판매
11. EPL) 맨시티 vs 아스날
12. 테니스) 호주 오픈■ 오늘의 주요이슈
* 뉴욕증시, 1월1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경제지표 호조 및 국제유가 반등 등으로 1% 넘게 상승... 다우 17,511.57(+1.10%), 나스닥 4,634.38(+1.39%), 필라델피아반도체 663.86(+1.12%)
* 국제유가, 1월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산유량 감소 전망 등으로 급등...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2.44달러(+5.28%) 상승한 48.69달러
* 유럽증시, 영국(+0.79%), 독일(+1.35%), 프랑스(+1.31%)
* '프랑코게돈' 강타한 스위스 금융중심지 취리히… 美헤지펀드 파산… 씨티빑돛箝÷뵉?거액 손실… 현지인 "스위스는 금융강국인데.. 신뢰 잃어"
* 관광활성화대책… 외국인카지노 갖춘 복합리조트 2개 더 만든다… 용산기지조기개발… 서울시내 면세점 3곳 추가
* 지방 6곳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신규 지정… 도공 이전용지에 제2판교테크노밸리… 기술금융 20조로 확대, 수수료 등 지원
* 지지율 하락빣Ц뼉ㅋ?역풍 '靑 곤혹'… 與 특보단 구성 재촉, 서청원 단장 거론
* 공기업 직원 연봉격차 30%로 확대… 성과 2년 미달 간부 퇴출… 철도공사, 왕십리 등 민자역사 지분 매각
* 안철수 "당대표 되려면 오른팔 자를 각오 필요"… 文뺋?등 당권후보들 겨냥
* 세계 첫 사물인터넷 단지 한국이 만든다… 후보지 4곳 압축돼 상반기 2곳 선정… 카셰어링빟보뗬?鈴?독거노인케어 등
* 표류하는 朴정부 외교안보 정책… 오늘 부처 업무보고… 北 대화빢橘?투트랙전략… 강대국과 가교 역할 해야
* 靑 특보단장에 서청원 거론… 특보엔 김성조빥抉뵉?등 물망
* 유가 치킨게임 승자 사우디?... 저유가 못버틴 美 석유시추시설 200개 폐쇄
* 오바마, 부유층빐淪?금융사 증세 나서… 공화당 "지속적 경제성장 저해" 반발
* 마리오 드라기 "유로존 양적완화, 회원국 자국국채 매입으로"
* 中공무원 월급 2배로 올린다… 임금 현실화로 부패 근정
* 꽁꽁 언 백화점 신년세일… 3사 매출 성장률 1%대 그쳐
* 외국산 전자담배 확산 탓… 4분기 담배 수입액 70% 급증
* 어린이집 대책 급한데 여야 딴소리… 與 "CCTV 설치법 2월 처리"… 野 "국공립 전환 더 중요"
* 글로벌 3대 신탁은행(BNY멜론, SSBT, 노던트러스트) 한국 본격진출… 노던트러스트회장 이달말 방한 지점개설 논의… 해외자산 수탁경쟁 치열
* 현대차, 복합할부 수수료 다툼… 이번엔 신한카드… KB보다 낮은 1.3%까지 요구하며 오늘부터 협상
* 산은, 중국핑안리스에 1억달러 외화대출… 中금융사 한국서 첫 달러 조달
* 현대차, 무인차 개발 나섰다… R&D 2조 투자뷪F구성 등 로드맵 확정… 300조 세계시장 집중 공략
* 대한항공 땅콩회항 후폭풍… 국내선 탑승객 6.6% 감소
* 현대차 노사 3월까지 임금개편안 마련… 수당 50개서 3~4개로 줄인다
* 삼성뷡G, 유럽 아시아서 미니 CES… 포르투갈, 태국 등지서 개최… 지역 맞춤제품으로 현지 공략
* KIC, 삼성증권과 손잡고 국내 비즈니스호텔 인수… 1,100억원 규모 '신라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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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날씨] 출근길 빙판길 주의… 전국 흐리고 일부지역 눈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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