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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02 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2. 2. 08:30
15/02/02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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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시황
ㅇ KOSPI 강세
- 정유/화학: LG화학,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 → 유가 상승에 힘입어 반등
- 현대제철 → 현대제철의 동부특수강 인수를승인하면서 상승ㅇ KOSDAQ 강세
- KG이니시스 → 엔씨소프트와 450억원 규모의자본제휴 체결 소식으로 강세
- 산성앨엔에스 → 경기도 안성 산업용지 매입에따른 설비투자 기대로 상승ㅇ KOSPI 약세
- SK하이닉스 → 1월 하반월 D램 가격이 6%가량 하락한 여파로 약세
- 지배구조: 삼성SDS, 현대글로비스 →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일감몰아주기 논란이커진데 따른 부담으로 하락ㅇ KOSDAQ 약세
- 다음카카오 → KG이니시스의 핀테크 확장에따른 부담으로 약세
- 게임빌 → 중국에 ‘별이되어라’를 진출했으나,성공여부에 대한 불확실성 속 하락■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2월 3일 화요일
1. 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2. 호주중앙은행(RBA) 기준금리 결정
3. 인도중앙은행(RBI) 기준금리 결정
4. 현대산업 실적발표 예정
5. 동양생명 실적발표 예정
6. 동부화재 실적발표 예정
7. 유안타증권 실적발표 예정
8. CJ대한통운 실적발표 예정
9. 롯데하이마트 실적발표 예정
10. 아모레G 실적발표 예정
11. 아모레퍼시픽 실적발표 예정
12. 포시에스 공모청약
13. 美) 12월 공장주문(현지시간)
14. 美) 1월 자동차판매(현지시간)
15. 유로존) 12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16. 日) 1월 본원통화
■ 2월 주식시장 전망-소심한 역발상-대우
- ‘달러 강세와 원자재 가격 하락’ 진정 예상
- 강달러 후유증에 대한 반작용, 중국 추가 금융완화, 원유에 대한 저가 매수 강화 예상
- KOSPI 1,900~1,980p 예상
■ 화장품도 안 부럽다, 매력적인 건강기능식품-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새로운 기능성을 찾는 다양한 계층의소비자 욕구가 반영되면서 2008년~2013년 연평균 +12.9%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최근에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독과점적 핵심 원료를 바탕으로 강력한 브랜드 구축에 성공한 업체들이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중 콜마비앤에이치가 미래에셋제2호스펙과의 합병으로 2월 3일 신주 상장될 예정이다.
-식품과 의약품 각각의 장점을 두루 갖춘 건강기능식품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건강에 대한 의식수준이 높아지면서 전세계적으로 건강기능식품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일반 식품과 같은 보편화된 기능성 식품으로 안정성을 갖춘 동시에 쉽게 섭취할 수 있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과 같은 효능을 발휘하면서도 의약품 대비 까다로운 임상 절차를 거치지 않아 제품화가 용이하고, 의사의 처방 없이도 다양한 채널로 판매할 수 있다는 점에도 강점이 있다.- 국내 건기식 시장 연평균 +12.9% 성장세, 프로바이오틱스와 개별인정형 성장을 주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국내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새로운 기능성을 찾는 다양한 계층의 소비자 욕구가 반영되면서 2008년~2013년 연평균 +12.9%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품목별로는 여전히 홍삼이 전체 시장의 39.6%의 비중을 차지하면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개별인정형 (백수오,당귀혼합추출물) 등의 생산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는자체적으로 개발한 독과점적 핵심 원료를 바탕으로 강력한 브랜드 구축에 성공한 업체들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대표적인 회사로는 내츄럴엔도텍, 쎌바이오텍, 콜마비앤에이치가 있다.ㅇ 방판 채널 화장품 구매 회복, 매스티지 방판 브랜드 (애터미 등)의 점유율 확대
2013년 상반기까지 하락세를 이어가던 국내 여성 화장품 방판 채널이 2013년 하반기부터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구매율 회복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들은 평균 여성 대비 화장품 소비액 및 구매제품 유형, 전문적인 피부 관리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화장품 방판 채널의 반등의 또 다른 원인은 과거 럭셔리 브랜드 중심이었던 화장품 방판 시장 내 최근 매스티지 브랜드의 성장세가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애터미의 점유율 상승세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수 있겠다.ㅇ 콜마비앤에이치, 미래에셋제2호스펙과의 합병으로 2월 3일 신주 상장 예정
콜마비앤에이치는 당귀혼합추출물을 주 원료로 하는 개별인정형 최초 면역증진 건강기능식품인 ‘헤모힘’의 급성장과 함께 관계사 한국콜마를 통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화장품 판매 확대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강력한 실적 모멘텀 및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의 중장기 성장성 크게 높아 신주 상장 이후 꾸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한국콜마홀딩스 또한 한국콜마의 높은 성장과 함께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담당하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신주 상장으로 기업가치가 재평가되면서 양호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 대형주는 가치, 중소형주는 성장에 초점을 맞춰야 - 키움
2월 주식시장을 둘러싼 환경이 유동성 랠리와 외국인 수급상황의 개선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IT/은행/유틸리티 업종이 투자유망하다는 판단이다. 자동차의 경우, 4/4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만큼 상승 모멘텀은 크지 않겠지만 배당확대 정책을 발표한 만큼 밸류에이션 매력은 자극될 수있다는 판단이다.
정유/화학 업종의 경우, 원자재 시장의 변동성이 감소하고 중국정부의 금융완화정책이 발표될 경우, 마진 개선기대와 맞물리면 단기적으로나마 Index를 Outperform할 수 있어 보인다.
한편 유동성 보강은 KOSPI 대비 KOSDAQ 시장에게 우호적인 여건이다. 역사적으로 KOSDAQ의 상대적 강세 혹은 약세 여부에 경기 싸이클이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KOSDAQ 시장의 상대적강세는 유동성 환경의 개선과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버블 형성여부가 관련이 깊었다. 이는 KOSDAQ시장의 특성상, 경기와 무관한 신성장 영역의 IT 기업 혹은 IT 서비스 기업비중이 높고, 상대적으로 낮은 재무 건전성으로 인해 유동성 모멘텀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또한 주식시장에서 Style Effect는 유동성 환경보다는 경기와 이를 시사하는 금리 환경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Growth Style은 저금리 상태인 경기둔화 및 회복 국면과 확장 후반국면에서 상대적 강세를 나타냈다.
즉 현재 경기 여건과 모멘텀을 감안할 경우, 포트폴리오 내에서 KOSDAQ과 경기 회복 및 Turn around 기반의 Value Style 보다는 Growth Style(게임, 인터넷, 중국 소비 등등)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 전기전자 - 키움
ㅇ 올해도 상고하저 패턴 전망
올해도 상반기는 기회 요인이 우위에 있고, 하반기에는 모멘텀 공백기가 반복될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상반기 기회 요인을 꼽아 보면,
첫째,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이 전략 모델 Line-up을 강화해 반격에 나설 것이고,
둘째, 부품 업체들에게 현재 환율 여건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며,
셋째, 최근 유가 급락 영향까지 더해져 선진국 소비 여건은 여전히 긍정적일 것이며,
넷째, Valuation 지표가 역사적 하단이어서 저가 매력이 크다. 최근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약세, 원/달러 환율 반등 국면에서는 전기전자 업종의 상대적 매력도가 클수밖에 없다.이 외에 LED 업종은 중국 정부가 LED 업체들에 대한 보조금 및 세제 혜택을 중단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공급 과잉 우려가 완화된 상태다.
ㅇ1분기 투자 전략
첫째,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단기적 실적 회복 사이클이 전개되고 있다. 카메라 모듈과 PCB 업체들의 실적 모멘텀이 클 것이고, 메탈 외장재, Flexible Form Factor, 무선충전모듈 등 새로운 Trend에 부합하는 아이템을 주목해야 한다.
둘째, 당분간 IT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 국면이 이어질 것이다.올해도 1분기 효과가 유효할 것이다.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은 지난 4분기부터 전략 모델 Line-up 강화 사이클에 따른 수혜가 구체화되고 있고, 환율 여건이 우호적이며, 반도체 장비 업종도 강한 수주 모멘텀이 예정돼 있다.
셋째, 올해도 상고하저 패턴을 염두에 두자.
넷째,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전장 부품의 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장 분야는 LG전자와 LG이노텍 등 LG 그룹의 행보가 단연 앞선다.
■ 저성장 시대 마지막 변수, 재건축과 임대주택
ㅇ 저성장과 가격 조정기, 주택교체와 임차수요 강세
향후 주택가격의 폭등도, 구매력의 획기적 개선도 기대하기 어렵다. 정부의 대안은 재건축과 임대주택 확대다. 재건축으로 노후주택 문제를 해소하고 주택가격을방어하며 임대차 시장을 양성화해 주거안정을 꾀하겠다는 것이다. 대량 공급수단인 택지지구 지정을 폐지하고 분양가 상한제 폐지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유예를 선택한 것은 신규매입보다 주택교체와 임차수요의 강세 가능성에 기반한다.ㅇ 재건축와 임대주택이 신규 주택 공급을 대체
규제 완화로 아파트 재고 1,200만세대 중 연한 단축 혜택세대 61만세대를 포함하면 2021년까지 95만세대의 재건축 추진이 가능하다. 그러나 당장 재건축 착공이 급증하기는 어렵다. 구역지정부터 착공까지 5년 이상 소요되고 서울에서 사업성 좋은 저층 아파트는 4만세대에 불과하며, 이주수요가 집중되지 않게 인허가시기를 조절하기 때문이다. 재건축 착공은 2014년 연 3만세대에서 2020년 6만세대로 임대주택은 6만세대에서 9만세대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신규 분양은감소하나 20%에 불과하던 재건축과 임대주택의 공급비중이 47%로 상승하며 그공백을 메울 것이다. 이는 연간 총 공급량 약 30만세대를 유지하는 수단이다.ㅇ 저성장 시대에 핵심가치는 비용 절감
노후주택과 월세 전환 가속화 속에서 핵심가치는 비용절감 역량이다. 재건축 시공사로는 현대산업처럼 재무여력이 있고 강남권 비중이 큰 업체가 유리하다. 또한 조합원의 분담금 절감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신탁업/CM(건설관리) 등 신 밸류체인 태동도 예상된다. 한국토지신탁은 재건축으로 영역 확대를 추진 중이다.건자재 업체는 가장 보편적인 수혜를 누릴 것이다. 시간과 비용을 적게 들이며주거의 질을 개선하는 리모델링의 성장성은 유효하다. 재건축 추진세대가 총 주택의 5%에 불과해 지금은 재건축과 리모델링이 상충되기보다 동반 성장이 가능한 시기다.
B2C 경쟁력과 고기능 제품군을 확보한 한샘, KCC 등이 유망하다.
■ 자동차용 카메라 시장의 성장 - 토러스
지난해에 한정판매된 폭스바겐의 디젤 하이브리드 자동차 XL-1은 다양한 IT 기술이 접목된 차량이다. 우선 20Kw급 전기모터를 탑재하여 1리터카로 불리울 정도로 연비가 좋아 디젤 1리터로 1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으며 CO2 배출량도 21g/Km에 불과하다.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뒷바퀴는 커버가 있고 걸윙도어를 채택한 독특한 외관에서 한가지 더 특이한 것은 사이드미러가 없다는 점이다.
비밀은 바로 사이드미러 자리에 위치한 카메라에 있으며 운전자는 모니터를 통해필요한 시각 정보를 얻는다. 이러한 방식은 시선을 분산하지 않고 소음 축소는 물론 공기저항을 줄여 연비를 높이는 등 다양한 장점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카메라는 다양한 용도로 자동차에 적용될 수 있는 대표적인 IT부품이다. 주로 운전보조와 안전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규제와 자연스러운 수요 증가로 해당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일례로 후방카메라는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2016년 5월부터 미국에서 생산되는 4.5톤 이하의 모든 차량에 의무장착이 시작된다(최초 10%에서 2018년에는 100%).
하지만 주차보조의 편리성과 보행자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장점으로 탑재율은 이미 규제에 앞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성능개선으로 단가도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의 경우 탑재율 목표치(옵션)는 이미 40% 이상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후방카메라 이외에도 자동차 내 외부에는 다양 카메라가 장착될 수 있어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다.
이러한 다양한 기회에도 불구하고 OE용 자동차 카메라 시장은 높은 신뢰성이 요구되는 만큼 진입하기가 어려운 분야이다. 또한 자동차산업이 발전한 미국, 일본,유럽으로 나뉘어져 각각의 권역내에서 자동차 OEM을 대상으로 거래하고 있어 메라 공급업체로서는 거래선 확장도 쉬운 일은 아니다.현재 국내에서 OE용 동차 카메라를 공급하고 있는 주요 기업은 LG이노텍(011070), 엠씨넥스(097520), 세코닉스(053450) 등이다. 이들 업체는 국내외 1차 벤더를 통하여글로벌 자동차 OEM에도 일부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의 특성상 신규 진입자에 의한 가격 경쟁의 가능성은 높지 않아 기존 자동차용 카메라 밸류체인은 산업의 성장에 따른 수혜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며 들 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 제일기획 - 신한ㅇ4Q14 연결 영업이익은 391억원(+3.7% YoY) 기록, 컨센서스 상회
3Q14 연결 매출액은 7,520억원(-4.4% YoY), 영업이익은 391억원(+3.7%YoY)을 기록했다. 당사 추정치인 영업이익 388억원에 부합했다. 컨센서스(365억원)는 상회했다. 본사 영업총이익은 756억원(-10.9% YoY)을 기록했다. 4분기 국내 전파 광고비가 9.9% YoY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
해외 영업총이익은 1,496억원을 기록하면서 11.6% YoY 증가했다. 3개 분기만의 두 자릿수 성장이다. 2014년 중동 비중은 11%(+4%p YoY)까지 상승했다.영업총이익은 23% YoY 증가했다. 중국과 함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했다.M&A 효과에 삼성전자가 더해진다
국내 광고경기에 대한 기대는 더 이상 없다. 2014년 본사 영업총이익은 2,669억원(+2.9% YoY)으로 소폭의 반등에 그칠 전망이다. 독립 광고대행사 아이리스(Iris Worldwide)의 인수로 해외 사업은 고성장이 지속된다. 2015년 해외영업총이익은 26.5% YoY 증가한 6,747억원이 예상된다. 전체 영업총이익의71.7%다. 수익원 다변화를 통한 글로벌 광고대행사로의 행보는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IM 사업부 매출은 1분기 25.9조원(-1.6% QoQ), 2분기 26.3조원(+1.7% QoQ)을 전망한다. 2분기 플래그쉽 스마트폰 출시 효과로 빠르면 1분기부터 광고선전비 증가가 예상된다.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회복을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은 제일기획의 수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오테크닉스 - 신한
ㅇ 사물인터넷 개화: 레이저 가공 수요 확대로 고성장 지속
- 2013~2016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 27.8%로 고성장 지속 전망
- 반도체 수요 증가, 메탈케이스 확산, 플렉서블 OLED 개화 à 레이저 수요 급증
- 성장성 감안 시 중장기적으로 PER 20배(시가총액 2조원) 수준 Valuation 가능
■ 콜마비앤에이치 (200130)
ㅇ종합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전문소재 기업 : 콜마비앤에이치는 당귀혼합추출물을 주 원료로 하는 개별인정형 최초 면역증진 건강기능식품인 ‘헤모힘’의 급성장과 함께 관계사 한국콜마를 통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화장품 판매 확대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ㅇ건강기능식품: 핵심 원료를 바탕으로 강력한 브랜드 구축 : 건강기능식품(SBT)은 개별인정형 원료 중 당귀혼합추출물을 활용한 ‘헤모힘’ 을 중심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오메가3, 로테인 등 애터미에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형성하고 있으며, 2015년 전년대비 53.3%의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2012년 인수한 한국푸디팜 (FDP)은 애터미 이외 대상, 종근당바이오, CJ올리브영 등에 영양제, 다이어트식품 등을 납품하는 OEM/ODM 업체로, 2014년 12월 음성 제2공장이 완공되었으며 상반기 본격 가동되면 Capa는 250억원에서 650억원으로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ㅇ 화장품: 매스티지 방판 성장을 주도, 애터미의 해외 진출로 수출 확대 전망
콜마비앤에이치는 차별화된 소재를 개발하여 한국콜마에 공급하고 있으며, 또한 애터미에 판매되는 화장품을 한국콜마로부터 공급받아 판매하고 있다. 화장품 부문의70% 이상은 기초 기능성 제품이며, 방판 채널 내 합리적인 가격을 강점으로 빠르게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다. 과거 럭셔리 브랜드 중심이었던 화장품 방판 채널 시장 내 최근 매스티지 브랜드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특히 애터미의 점유율 상승세가 가파르게 나타나면서 지난해 소비자 채널 데이터 기준 (칸타월드패널) 방판 및 매스티지 내 각각 4.3%, 4.6%를 차지하였다. 애터미는 최근 미국,캐나다, 일본, 대만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향후 애터미의 해외 진출로 콜마비앤에이치의 수출도 함께 확대될 전망이다.■ 2015년 모바일 무선충전 시장 성장 본격화
ㅇ2015년 이전에도 무선 충전 상용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은 존재해 왔으나 기술적 제약과 경제성 문제로 현실화 되지 못했음. 하지만 2015년부터는 무선충전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되며, 이는 혁신 속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마트폰 업계에 히든카드 될 전망임
ㅇ향후 시장은 자기공진(명) 방식이 주도할 전망, 2014년까지 자기유도방식을 채택한 상용화 제품들이 출시되었으나, 송신거리의 한계와 인프라 부족으로 보급률이 저조했음. 2015년부터는 제조사의 자기공진 방식 무선충전 탑재 스마트폰 모델 출시로 무선 충전 인프라가 구축돼 본격적인 무선충전 시장의 개화가 예상됨. 최근
ㅇ자기공명 방식 무선충전 기술협력체인 A4WP의 회원사수도 빠르게 증가 하고 있음. 무선충전, 모바일 분야에서 이종산업으로 확대될 전망. 무선충전 시장의 성장은 초기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 워치 등) 분야에서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함. B2C 수요와 더불어 호텔, 영화관, 레스토랑 등의 B2B 인프라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며 모바일 무선 충전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함. 그 후 자동차, 스마트 홈 등 이종 산업 분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점차 트렌드로 자리잡을 전망임
ㅇ 물량 수혜가 예상되는 무선충전 관련 부품사에 주목할 필요. 이미 무선충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는 커져있는 상태이며, 제조사의 인프라 구축 의지도 높아 무선충전 모듈 탑재 스마트폰 출시 가능성도 높다는 판단임. 이에 따라 무선충전 모듈생산 부품 업체의 물량 수혜가 예상됨.
ㅇ 관련 업체로 아모텍과 알에프텍이 있으며, 알에프텍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500원을 유지함
■ 특징종목 및 이슈
- 백신주: 올 들어 두 번째 구제역 감염 소가 발견됐다는 소식에 강세, 제일바이오(052670). 이-글 벳(044960), 파루(043200) 등
- 항공주: 국제유가 큰 폭으로 반등하며 항공주 약세전환 : 티웨이홀딩스(004870), 아시아나항공(020560), 대한항공(003490) 등
- 조선주: 국제유가 반등으로 수혜기대감 반영되며 일제히 강세, 현대중공업(009540), 현대미포조선(010620), 한진중공업(097230), 삼성중공업(010140) 등
- 골든브릿지증권(001290): 거래소 지분가치 부각되며 상한가
- 경남에너지(008020):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 소식으로 급등
- 한솔제지(213500): 계열사 지원 불확실성 해소 및 실적개선 전망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신고가
- 풀무원(017810): 지난해 영업이익 전년대비 16.3%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 대한해운(005880):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이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이틀 연속 상승
- 한국항공우주(047810): 사상최대 실적발표 소식의 여파가 이어지며 4거래일 연속 상승- 송원산업(004430):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급감하며 당기순이익이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급락
- 경동나비엔(009450): 전남 광양 아파트의 온수검사 결과 중금속이 다량 검출됐다는 소식에 약세ㅇ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대우조선해양(042660): 유가 반등 및 비핵심자산 정리 소식으로 강세
- 대우인터내셔널(047050): 지난해 4분기 호실적 소식과 낮아진 밸류에 주목하자는 분석으로 상승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유가 반등 및 해외사업의 적자탈출에 대한 긍정적 해석으로 5거래일 째 강세 지속
- LG하우시스(108670): 2015년 영업이익 상향조정 및 정책수혜 전망으로 상승- 현대글로비스(086280):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유가 반등 영향으로 하락세
■ 오늘의 주요이슈
* 靑-부처 조율 정책조정협의회 만든다… 부총리 2인등 참여, 靑 정책점검회의도 신설* 전세금 급등이 집값 밀어올렸다… 1월 서울아파트 상승률 작년 2배
* 年 2%대 고정금리 대출… 돈 빌린지 1년 지나고 연체 없어야 갈아탄다
* 전투준비모두 담당, 해군 잠수함사령부 창설
* 총리 청문회2월 임시국회 험로 예고, 오늘부터 30일간
* 자원외교 국조 '회고록 공방' 예고… 특위, 오늘 증인채택 등 논의… 與野, 이견 커 합의 힘들 듯
* 盧, 소고기 수입 이면 합의, MB회고록 내용 사실 아니다… 문재인 의원, 조목조목 반박
* 日 '최악 시나리오'에 충격… 자위대 해외활동 탄력받나… IS 인질 살해영상 공개 "日 악몽 시작될 것"… 아베의 적극적 평화주의 노선놓고 논란일 듯
* 中 위안화 국제화 가속… 세계 5위 지불수단으로
* 꽁꽁 얼어붙은 中 제조업 경기… 1월 PMI 28개월래첫 50 밑돌아
* 美산유량 줄자 유가 8% 폭등… WTI 48달러 회복
* 러, 금리인하에 루블화 최저치
* 그리스, EU개별 국가 설득 나서… 치프라스 총리, 강온 양면전략… 유로존과 정치적 합의 나설 듯
* "짝퉁 철저 단속하겠다" 꼬리 내린 마윈… 정부 항명에 부담… 美주주들 "당국 조사 숨겨" 소송
* 롬니, 美대선 불출마 선언
* 현대차, 한전용지에 국내 최고 빌딩… 115층571m, 제2롯데월드보다 높아… 서울시에 컨벤션빯E?등 복합시설 제안
* 구글•페이스북 갑질 막는다… 공정위, 글로벌 IT독점기업 불공정행위 단속 강화
* 효성•LG CNS 정부와 신사업 공동투자
* 안성 이어 이천도 소 구제역 확진
* 금융영토 확장나서는 카드사… 보험손잡고 복합점포도 열어… 융합전략으로 시장 개척
* 두산엔진빊퓬?외부컨설팅… 구조조정 신호탄… 그룹 차원서 선제적 자구책 마련… 대우조선해양, 두산엔진 지분 8% 매각 추진
* 한화, 삼성4사 임직원 면담 착수… 노조 반발 불구 인수작업 차질없이 진행중
* 제주서 로봇산업 국제회의 열려
* 에스넷, IoT승부… 신규사업 위해 조직개편
* 실적 개선 건설주, 마냥 웃지 못하는 이유… 현금회수 못한 공사 증가… 어닝쇼크 재현될라
* GS샵, 말레이시아서 홈쇼핑… 7번째 해외 진출
* KT&G, 29년만에 점유율 50% 밑으로… 연초 외국업체 저가공세 여파
* '팬택 인수' 출사표 낸 美 운용사 자금조달 능력 검증 통과했다… 원밸류에셋, 인수 유력
* 홈플러스, 경품고객 명단 돈장사… 檢 "2,400만건 보험사에 팔아"
* [오늘의 날씨] 전국 맑고 포근… 평년 기온 웃돌아
■ 야간선물 0.3%↓…"코스피 0.4% 하락 출발 예상"
야간 선물 지수가 하락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 내린 250.4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43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230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265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0.4%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가온미디어(078890) - 14년4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1,042.38억(전년동기대비 +35.86%), 영업이익 59.61억(전년동기대비 +116.37%)
* KT서브마린(06037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766.52억(전년대비 -7.2%), 영업이익 107.74억(전년대비 +31.7%), 순이익 90.17억(전년대비 +46.7%), 주당 120원 현금배당 결정
* 쎄트렉아이(0993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60.91억(전년대비 -17.4%), 영업이익 22.09억(전년대비 -32.5%), 순이익 17.36억(전년대비 -45.1%),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 CJ씨푸드(01115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1,563.40억(전년대비 +1.3%), 영업이익 64.55억(전년대비 -10.3%), 순이익 32.72억(전년대비 -48.9%)
* 삼성카드(029780) -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1,103억(전년동기대비 +51.37%), 영업이익 3,661억(전년동기대비 +418.38%), 순이익 2,777억(전년동기대비 +419.88%)
* LG하우시스(108670) -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883.82억(전년동기대비 -1.1%), 영업이익 275.25억(전년동기대비 +198.4%), 순손실 147.48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각각 1,800원, 1,850원 현금배당 결정
* 인성정보(0332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575.73억(전년대비 +0.7%), 영업이익 30.22억(전년대비 -56.6%), 순손실 10.37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티에스이(131290) - 705,500주(104.7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한진해운(1179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8조6,548억(전년대비 -10.31%), 영업이익 821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4,233억(전년대비 적자지속), 12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흥아해운(003280) - 273.43억원(자기자본대비 17.6%) 규모 신규 시설투자(19,991DWT 중고 케미칼탱커선 1척) 결정
* 바이오랜드(052260) -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3.95억(전년동기대비 +9%), 영업이익 39.22억(전년동기대비 +0%), 순이익 21.12억(전년동기대비 -2%), 14년4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201.75억(전년동기대비 +8%), 영업이익 40.33억(전년동기대비 +3%), 순이익 22.17억(전년동기대비 +2%)
* 효성ITX(094280) -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88.70억(전년동기대비 +13.90%), 영업이익 31.40억(전년동기대비 +28.58%), 순이익 20.05억(전년동기대비 +3.67%)
* 동성하이켐(013450) - 공정위로부터 31.24억원(자기자본대비 4.24%) 규모 벌금 부과
* KT(030200) -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24조원 전망
* 송원산업(004430) -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48.23억(전년동기대비 -2.5%), 영업손실 26.20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42.86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654.98억(전년대비 -3.9%), 영업이익 33.99억(전년대비 -91.9%), 순손실 129.12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포스코켐텍(003670) - 주당 1,750원 현금배당 결정
* 경남에너지(008020) - 7,424,228주(549.39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현대로템(064350) -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413.49억(전년동기대비 -4.3%), 영업손실 324.13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502.05억(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1,910억(전년대비 -3.28%), 영업이익 65억(전년대비 -96.2%), 순손실 151억(전년대비 적자전환),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4,699억원, 신규수주 4조8,992억원 전망
* 성보화학(00308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545.41억(전년대비 +9.84%), 영업이익 53.05억(전년대비 +40.06%), 순이익 46.23억(전년대비 +32.48%)
* 와이즈파워(040670) - 15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원익IPS(030530) - 15만주(15.2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CS(065770) - 20억원 규모 EB 발행 결정
* 에이디칩스(0546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61.85억(전년대비 -39.2%), 영업손실 34.53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0.57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OCI(010060) - 1조533억원(매출액 대비 35.64%) 규모 폴리실리콘 공급계약 해지
* 아세아텍(050860) - 베일러용 래퍼에 관한 특허 취득
* 깨끗한나라(0045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564.59억(전년대비 +1.4%), 영업이익 70.15억(전년대비 -66.4%), 순이익 6.43억(전년대비 -96.0%)
* 한국컴퓨터(0540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632.56억(전년대비 -11.3%), 영업이익 83.45억(전년대비 -46.0%), 순이익 72.57억(전년대비 -40.7%)
* 노루홀딩스(000320) - 자회사 ㈜노루케미칼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871.13억(전년대비 -0.6%), 영업이익 9.42억(전년대비 +0.2%), 순이익 1.06억(전년대비 -80.7%)
* DRB동일(00484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1,411.17억(전년대비 -0.30%), 영업이익 137.98억(전년대비 +17.10%), 순이익 98.43억(전년대비 -53.70%)
* 동일고무벨트(16356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2,494.55억(전년대비 +11.68%), 영업이익 254.92억(전년대비 +26.62%), 순이익 197.14억(전년대비 +40.96%)
* 스틸앤리소시즈(032860) - 985.72억원(매출액 대비 49.98%) 규모 STEEL SCRAP 공급계약 해지
* 롯데제과(00499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조2,210억(전년대비 +12.4%), 영업이익 1,138억(전년대비 +24.4%), 순이익 16억(전년대비 -97.0%)
* 삼양식품(00323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3,059.66억(전년대비 +4.5%), 영업이익 95.57억(전년대비 -18.8%), 순이익 74.92억(전년대비 +27.0%),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포스코엠텍(0095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462.18억(전년대비 -50.77%), 영업손실 246.32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054.4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포스코플랜텍(05131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234.44억(전년대비 +3.3%), 영업손실 1,890.69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796.81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대성산업(1288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1,227억(전년대비 -4.68%), 영업손실 160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262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현대상선(01120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대증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오릭스프라이빗에쿼티코리아(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힘
* 현대증권(00345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현대상선이 동사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오릭스프라이빗에쿼티코리아(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힘
■ 미국시장 섹터시황
1월3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이 美 GDP 부진 등으로 1% 넘게 하락한 가운데, 은행, 보험, 컴퓨터, 반도체, 통신, 소매유통, 자동차, 패션/의류 등 대부분 섹터가 하락.
특히, 휴렛팩커드(HP)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각각 4.27%, 3.83% 하락하면서 컴퓨터 섹터의 약세를 이끌었음. 아울러 어플라이드 머티리얼(-3.30%) 등 반도체와 JP모건체이스(-2.32%) 등 은행, 월마트(-3.12%) 등 소매유통, 코치(-4.49%) 등 패션/의류 섹터 등도 약세를 나타냄. 반면, 뉴몬트 마이닝(+4.05%) 등 금(金)과 구글A(+4.74%) 등 인터넷 섹터는 상대적으로 강세.
■ 1/30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데일리
ㅇ주요뉴스
-호재 다수 겹치며 유가 폭등
-그리스 리스크 재점화 분위기에 세계 증시 지수 하락
-Fed 윌리엄스 총재 CNBC 인터뷰 중 미국 경제에 대한 강한 믿음 표시, Fed의 최대 관심사는 저인플레이션임 밝혀
ㅇ미국증시
-다우: 17169.18(-1.42%)
-나스닥: 4635.24(-1.03%)
-S&P: 1995.16(-1.29%)
-DJ EURO STOXX 50선물: 3397(+2.44%)
ㅇ상품선물
-WTI: 석유 시추공 급감, 주말, 월말 포지션조정, IS활동 격화, Fed 저인플레 우려감등 호재 다수 겹쳐 폭등, $47.85(+7.31%)
-구리: 주말 포지션 조정, 유럽 소매판매 증가에 급등, $2.4985(+1.67%)
ㅇ통화선물
-엔: 세계 증시 하락에 따라 안전자산 가치 증가, $8512(+0.66%)
-달러인덱스: 주말 앞두고 거래 줄어 방향성 잃은채 약보합, $95.010(+0.04%)
■ 오늘의 주요 일정 : 2월 2일 월요일
ㅇ실적발표-LIG손해보험
ㅇ추가·변경상장
-동양강철(국내BW행사, 188만8573주, 2118원)
-KG이니시스(국내BW행사, 3만9413주, 1만2686원)
-이엠텍(국내BW행사, 36만9743주, 1만1224원)
-중국원양자원(유상증자, 1096만3167주, 2200원)
1. 2월 임시국회 개회
2. 새누리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
3. 이명박 前 대통령 회고록 출간
4. 사물인터넷 실증단지 사전설명회
5. CJ오쇼핑 실적발표 예정
6. LIG손해보험 실적발표 예정
7. 포시에스 공모청약
8. 美) 12월 건설지출(현지시간)
9. 美) 12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10. 美) 1월 ISM 제조업지수(현지시간)
11. 美) 1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12. 美) 엑슨모빌 실적발표(현지시간)
13. 유로존) 1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현지시간)
14. 독일) 1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현지시간)
15. 中) 1월 HSBC 제조업 PMI 확정치
16. 日) 1월 마르키트/JMMA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
17. NFL) 슈퍼볼
18. 분데스) 아우크스부르크 vs 호펜하임
■ 2월 2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ㅇ Global Asset + a
- 주식자산과 채권자산의 동반강세
- 환율전쟁 격화로 상대적 강세흐름 보였던 아시아통화 약세예상
- 국내채권은 장기물, 해외채권은 선진국 국채 상대적 강세
- 주식은 글로벌 IT, 미국 유통주, 국내 IT, 헬스케어ㅇ Cross-Over Brief / 유경하 연구원
- 북미 원유 시추건수 급감으로 브렌트유 7.9%, WTI 8.3% 급등
- 현재 추세 감안시 미국 원유생산량은 올해 말에서 내년 초 피크
- 국제유가 하방경직성 확보. 하지만 본격 반등은 산유국 감산합의 필요ㅇ 삼성전기 / 권성률 팀장
- 예상수준의 4Q14, 무난한 1Q15
- 여전히 삼성전잔의 Flagship model 출시에 좌우
- 중국향 매출 증가되나 수익성은 의문, 신규사업 답보, 현재주가 적정ㅇ 한국타이어 / 김평모연구원
- 4Q14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루블화 약세 영향으로 유럽매출 감소
- 15년 매출 소폭증가, 영업이익 유지 전망
- 실적보다는 자동차부품 기업에 대한 M&A 등 신규투자에 관심ㅇ 삼성카드 / 이병건팀장
- 기대치에 부합한 무난한 수준의 4Q14 실적
- 경상이익에 대해 배당성향 38~40% 수준 유지
- 1000원 배당 예상. 시장기대를 상회하는 고배당은 어렵다. Hold 유지.■ 경기회복을 산다
ㅇ한국 주식에 대한 외국인의 시각 전환을 가져올 2 가지 변수 : 2015년 한국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국내외 투자자들의 시선은 여전히 불안하다. 기업이익은 정체된 상태이며 러시아, 그리스 등 돌발악재가 터져나오면서 글로벌 디플레이션 압력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는 비관론이 팽배하다. 그러나 우리는 두 가지 이유에서 올해 한국 주식시장이 오랜만에 회복의 기지개를 펼 것으로 보고 있다.
첫째, 국제유가가 고점대비 60% 이상 하락하면서 큰 폭의 비용절감이 가능해졌다. : 우리나라는 제조업 비중이 높아 재료비 변동이 기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절대적인데, 유니버스 전체적으로 재료비가 1% 정도 절감되면 순이익은 연간 8조원 증가할전망이다.
둘째, ECB의 전면적인 양적완화로 유럽경기가 순환적으로나마 상승 사이클을 탈 가능성이 높아졌다. 재정긴축이 지속되고 있지만,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전환되면서 나타날 대출 성장과 신용 사이클 회복은 기대되는 부분이다.
ㅇ Top picks : 롯데케미칼, LG 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 2월 KOSPI 예상 밴드는 1,900~2,000pt이다. 이는 당사 유니버스 실적 추정치 기준 12MF PER 9.6~10.1배, 12MF PBR 0.93~0.98배에 해당한다. 4분기 실적발표는 아직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하지 않고 있으나, 유가 하락과 유럽발 경기회복이 기업이익 추정치를 점진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본다. 2월 모델포트폴리오에서는 경기회복을 산다는 관점으로 IT, 에너지, 소재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2월의 top pick 종목은 롯데케미칼, LG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다.
■ [2월 주식시장 전망] 계륵(鷄肋) 레시피 - 하나대투증권 전략 이재만
ㅇ 주식시장에서 계륵(鷄肋)처럼 여겨졌던 산업재, 소재 관련 기업의 주가가 최근 들어 강하게 반등
(1) 계륵이 눈에 밟히는 이유 : 저유가, 저금리, 저성장 틀은 그대로. 그러나 세 가지 변화를 놓칠 수 없는 시점
첫째, 원유시장은 여전히 초과 공급 상태. 다만 사우디의 수출가격 할인 폭 감소와 미국(현재 사우디 생산량의 100%) 원유 시추공 수 급감으로 저점 형성 기대 높아짐
둘째, 금리는 경제성장 둔화로 인해 하락. 그러나 미국 배당수익률(2.0%)은 10년물 국채수익률(1.6%) 보다 높음. 영국, 독일 등도 위기 수준만큼 배당수익률과 국채수익률간의 격차 확대. 배당수익률이 국채수익률 보다 높았던 국면에서 신흥국 증시 ETF거래 증가
셋째, 유럽과 중국 경기는 부진. 그러나 유럽 PMI 제조업지수는 2개월 연속 반등. 과거 추이와 ECB 통화정책효과를 감안 시 대략 2개월 정도 더 추가적인 반등 가능. 중국도 신규주택판매량 감소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주택 및 부동산 개발 관련 기업의 주가가 강세라는 점에 주목
세 가지 변화는 글로벌과 국내 증시, 국내 중소형주와 대형주 수익률 양극화 완화에 도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익률 양극화 완화 현상은 2월 중에도 진행될 가능성 높음. 2월 KOSPI 예상밴드는 1890pt~1990pt
(2) 계륵을 위한 레시피
* 실현 가능성 우선 순위: 유가 저점 형성=유럽 체감경기 개선 > 금리 상승 > 중국 부동산 경기 개선* 유가와 유럽 PMI제조업지수 등락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화학/정유, 조선, 건설, 자동차 업종을 먼저 공략. 국제 금리 저점 형성과 중국 주택가격 반등 국면 진입 확인 이후 철강, 기계, 은행으로 넘어가는 순환적 전략 필요. 조선과 자동차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건설과 화학은 기관을 중심으로 비중 확대 가능성 있음
* 단 유가의 제한적 반등(65달러 전후 고점), 러시아 문제(신흥국 신용스프레드 상승) Fed의 금리 인상(신흥국 증시 외국인 이탈)이 남아 있다는 점에 주의
* 산업재, 소재, 자동차 중 유가와 유럽PMI제조업지수에 민감하고, 일본 증시 경험상 씨클리컬 업종이 디플레이션을 반영했다고 볼 수 있는 PBR 0.7배 이하 종목 중심 대응
* SK이노베이션, GS, GS건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차, 현대제철이 여기에 해당
■ 남들은 뭐사나 [유진 더리치 스몰캡]
ㅇ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①창해에탄올②테스나③마크로젠④인선이엔티⑤흥아해운
ㅇ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①쏠리드②실리콘웍스③대현④티웨이홀딩스⑤드래곤플라이
1. 창해에탄올 (시총 1,516억원, 주가 +2.91%)- 주정 제조를 주사업으로 하며 사료 및 임대업 등을 부수적 사업으로 영위
- 국내 소주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2. 테스나 (시총 1,568억원, 주가 +3.39%)-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 SoC 테스트 매출 증가 예상되어 실적 개선 기대감
1. 쏠리드 (시총 1,681억원, 주가 +6.224%)- 유선 및 무선 통신장비 사업업체- 유럽, 중동 지역 시장 개척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
2. 실리콘웍스 (시총 4,716억원, 주가 -1.69%)- 평판 디스플레이용 시스템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LG전자향 매출 증가 전망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
■ 예전만 못한 미국과 Rotation -KDB대우 거시경제 허재환
* 주말동안 발표된 미국, 중국, 한국 경제지표는 다들 부진했습니다. 미국 4Q 성장률은 2.6%로 예상 3.2%를 하회했습니다.
* 중국 1월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는 28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하며 50을 하회했습니다.
* 미국 성장률이 부진했지만, 미국을 나쁘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유가 하락 덕분에 민간소비는 4.2% 늘었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재고가 많이 늘었고(0.8%p), 수출증가율은 2.8%에 그쳤습니다. 유가 하락과 달러 강세 영향을 감안하면 당분간 미국은 기업보다 가계, 다국적 기업보다 내수기업이 유리해 보입니다.
* 중국도 부진합니다. 보통 1월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는 12월보다 0.3~0.8p 하락하는 경향을 감안해도 디플레 압력이 여전합니다.
* 아무래도 2월중 한차례 지준율/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다행인 것은 중소기업 PMI가 소폭이나마 반등했고, 서비스PMI는 견고합니다.
* 아직 성장 측면에서 미국 소비와 중국 서비스(인터넷/SW)외에는 딱히 기댈 곳이 없습니다.
* 그러나 기업측면에서 미국의 우위가 예전만 못합니다. 유럽 또는 아시아처럼 상대적으로 덜 나쁘거나 가격 부담이 적은 지역으로 관심이 이전될 듯 보입니다.
■ 한국 재고 감소, 속도는 의문 -KDB대우 거시경제 허재환* 12월 산업활동동향이 발표되었습니다. 다행히 12월 실물경기는 그나마 더 나빠지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 대부분 지표가 11월보다 조금 좋아졌습니다. 광공업생산 증가율은 전년비로 11월 -3.6%에서 12월 0.4%로 늘었습니다. 2014년 4Q 평균이 전년비 1.2% 감소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12월 경기가 개선된 것은 사실입니다.
* 설비투자도 전년보다 13.8% 증가했고, 소매판매도 전년비로 4.5% 늘었습니다.
* 더 좋았던 것은 재고입니다. 재고/출하 비율은 9월을 정점으로 12월에는 115.7로 많이 하락했습니다. 특히 반도체/영상음향기기/기계장비 쪽 재고 감소가 두드러졌습니다.
* 하지만, 방향성은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속도는 매우 더딘 것 같습니다.
* 4분기 전산업 생산 증가율은 0.5%를 기록했는데, 2014년 전체 1.1%를 하회합니다. 그나마 서비스업 생산이 4분기 2.7%로 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광공업 생산의 개선 속도는 매우 더딥니다.
* 재고를 감안하면 방향성은 좀더 개선되는 것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 그러나 속도에 대한 고민은 여전합니다. 저성장 구조에서 인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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