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2/23(월) 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2. 23. 08:32
15/02/23(월)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
■ 23일 특징주.
-CJ대한통운(000120)= 싱가포르 물류기업 APL로지스틱스 본입찰에서 일본 물류기업 KWE에 밀려 인수에 실패했다는 소식에 9.25% 하락.
-현대산업(012630)= 3.82% 강세. 부동산 경기회복과 4분기 실적 호조세 바탕으로 6거래일 연속 상승.
-무학(033920)= 2.67% 상승하며 52주 신고가. 수도권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리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
-아모텍(052710)= 삼성전자의 루프페이 인수에 따른 기대감에 14.79% 오르며 상한가.
-지역난방공사(071320)= 올해 열, 전기사업 부문에서 실적이 개선되리란 전망에 8.64% 강세.■ 한화생명 주가상승 관련 코멘트 - 한투증권 윤태호
한투 윤태호 입니다. 한화생명 자사주 소각 가능성 때문에 주가가 강세입니다. 거래소의 자사주 소각 및 배당 확대에 대한 조회공시가 들어간 상태입니다.한화생명(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한 검토 중임을 밝혔고 금일 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지난 주 실적발표회에서 한화생명은 순자산 가치 아래인 BPS 10,000원 이하에서는 자사주 매입 등 추가적인 주주친화정책을 언제든 진행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낸 상태입니다(현재 4Q FWD PBR 0.75배).한화생명은 자사주 매입을 과거 2번 진행했고 총 6%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동주식비율이 18.1%에 불과하고, 장내 거래 물량도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말 한화생명이 유통물량이 적은 상태에서 자사주를 매입했기에 주가가 단기에 급등했습니다.그러나 1)공모가인 8,200원 위에서는 예보가 보유 물량(24.75%) 처리 여부를 고민할 가능성이 있고, 2)언론상에서는 삼성테크윈, 삼성종합화학, 삼성탈레스 인수 자금으로 한화건설/한화가 보유 중인 한화생명 지분 일부 매각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주가 모멘텀과 오버행 이슈가 공존하는 상황이라서 편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매매를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KT: KT렌탈 매각시 매각 차익 발생, 차입금 감소 [한투증권 양종인]
- KT는 23일 KT렌탈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롯데그룹을 선정했다고 공시
- KT는 KT렌탈 매각시 대규모 매각 차익 발생
- 매각 대금을 1조원으로 가정하면 매각차익은 6,000억원 예상
- KT는 보유 지분 58%(장부가 1,570억원)와 여타 주주 지분 42%를 매입(매입가격 2,500억원)해 동시에 매각
- KT렌탈 14년 매출액은 1조 700억원, 영업이익 1,102억원, 순이익 453억원, 차입금 1조 7,948억원
- 매각시 차입금은 2.5조원이 감소. 손익 영향은 미미할 것. 연결 이익에서 제외되나 이자비용이 880억원 감소할 것■ 특징종목 및 이슈
- 리노스(039980): 2조 국가재난망 사업 구체화 소식에 강세
- KTH(036030): 올해 신사업 성장 기대를 받으며 강세 전환
- SBS(034120):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강세
- 서원인텍(093920): 방열시트 수요 증가로 인한 실적성장세 전망에 상승세
- 삼립식품(005610): 작년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 SKC코오롱PI(178920): 올해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에 상승세
- 알티캐스트(085810): 클라우드 방송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에 강세
- 엑세스바이오(950130): 빌 게이츠 재단과 연구지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오름세
- 네오위즈인터넷(104200): 지분 매각 검토 소식에 나흘째 상승세
- 원익IPS(030530): 지난해 영업이익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오름세- 메가스터디(072870)가 지난 4·4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하락
- 52주 신고가 :
ㅇKOSPI: 퍼스텍(010820), 한진해운(117930), 조비(001550), 미원화학(134380), 하이트론(019490), 무학(033920),
대한방직(001070), 디피 씨(026890), 남영비비안(002070), 방림(003610), 남성(004270), 신흥(004080) 등ㅇKOSDAQ: 아모텍(052710), 위노바(039790), 이오테크닉스(039030), 뉴보텍(060260), 국일제지(078130),
셀트리온제약(068760), 지스마트 글로벌(114570), 에이텍(045660), 디엔에이링크(127120), 아큐픽스(056730),
동일기연(032960), KTH(036030) 등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한화생명(088350): 자사주 매입과 소각설에 강세
- 아모레퍼시픽(090430): 춘절이 끝나도 요우커 방한이 이어질 것이라는 평가에 상승세
- 현대건설(000720): 해외부문 원가율 개선 기대와 국내 주택부문에서도 올해 매출과 이익확대 전망으로 상승
- KT(030200): KT렌탈 매각 기대감에 상승세- 한국토지신탁(034830): 25일 프론티어와 보고펀드의 대주주 적격성 승인을 앞두고 약세
- 카지노주: 설 연휴와 중국 춘절 등 특수는 끝나가는 가운데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일제히 약세(하락률 순)
파라다이스(034230) , GKL(114090), 강원랜드(035250)
*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보합…1월 기존주택판매 주목
- 황사특보 내린 서울시내는 마스크 물결
- "중국 제조업 도산 위기공동화 심화"
- 이주열 "중기 대출 등 적극적으로"…신용대출 확대 시사
- 이주열 "금리인하 경제금융시장 여건 변화에 달려"
- 작년 외환거래량 하루평균 444억弗…4년만의 최소■ 2015년 3월 전망 및 전략: 통화완화 경쟁 ? 악마(버블)의 유혹인가?
ㅇ 유럽중앙은행이 양적 완화를 통해 자산매입을 3월부터 시작한다. 과거 미국의 양적 완화 시작 즈음에서 학습했던 사례처럼 글로벌 자산시장에는유동성 확대와 정책 기대감이 작동할 것이다. 마침 유가 급락세가 완화되면서 그간 크게 치솟았던 디플레이션 우려도 진정되고 있다. 유럽 증시 상승을 필두로 넓어지고 있는 위험선호도 개선이 3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본다.
ㅇ 한시적이나마 글로벌 자산들의 동조화 현상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의 3차 양적 완화(12. 9월) 이후 글로벌 자산시장의 주된 성격은 차별화이다. 다만 짧은 국면에서는 동조화 현상(14. 3월 ~ 14. 6월)이 나타나곤 한다. 이번 3월과 2분기 중에는 한국과 신흥국 주가를 비롯해 소위 열위 자산들의 주가 갭 메우기가 주요 성격이 될 것이다. 이 기간 중 KOSPI는 2,000P선을 넘어설 수도 있겠다.
ㅇ 그러나 거침없이 위험자산에 올라타는 것을 권하고 싶지 않다. 사방경계를 잘하며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 아직은 낙관하며 긴 포지션을 취하는것이 적절하지 않다. 강요된 버블, 악마의 유혹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디플레 혹은 저물가의 우려, 신흥국 성장 저하, 한국경제의 구조적 취약성등 굵직한 문제들이 그간의 양적 완화와 정책들로 치유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남아 있다.
ㅇ 3월에 염두에 두어야 할 사안, 주목해야 할 이슈들- 자산 동조화의 기간은 점차 짧아질 것: 취약 신흥국의 경제체력, 정책여력은 더욱 협소해지고 있음
- 최근 미국 경제지표 약화의 회복 여부를 면밀히 관찰해야 함: 연말 수요 이후 일시적 공백기 영향인지, 그 이상일지?
- 저유가, 저원화, 저금리의 긍정적 영향에 대한 판별: 1분기 실적 및 2분기 실적 분석(3~5월경), 주요 경제지표
-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각 국 통화/환율 경쟁: 정책기대감이 유효할지, 제로섬 인식으로 후퇴할지?
■ 컴투스 하나대투증권 황승택 연구원
* 컴투스 “서머너즈워”의 뒷심 무섭다.
- 4분기말 이후 마케팅효과 긍정적
- 전세계 10위권 이내 국가수 평균 1분기 17% 증가
- 특히 미국시장의 경우 4분기 25위까지 하락한 이후 최근 7위까지 매출순위 상승
- 매출도 1분기 트래픽 상승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 “서머너즈워” 길드전 업데이트에 주목
- “서머너즈워” ‘길드전’ 사전등록 중, 2월말 업데이트 예정
- 10~20인이 참여할 수 있는 길드전투 업데이트, 새로운 조합식 및 신규 몬스터 업데이트도 진행 예정
- “Clash of Clans”처럼 ‘길드전’이 코어 컨텐츠로 자리잡을 경우 매출 증가와 더불어 유저 충성도 제고에 따른 LifeCycle 연장 기대
- 3000만 다운로드를 바탕으로 마케팅여력도 확대, 지속적인 마케팅 진행예정이며 효과도 배가될 것
- 2015년 라인업 중 “원더택틱스”, “컴투스프로야구”등에 주목
* 2015년 Guidance 공격적이지 않다.
- 매출 3,989억원, 영업이익 1,571억원, 당기순이익 1,228억원
- 최근 “서머너즈워”의 매출상승 가능성 및 검증되고 있는 마케팅효과, ‘길드전’업데이트 등을 고려할 경우
중장기적으로 견조한 매출을 유지할 가능성 높아
■ 자동차-카봇과 또봇의 대반격공세 전환 시점, 성장의 3대 축인 제품, 지역, 고객 포트폴리오 확장. 자동차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제시한다.
1) 현대차그룹의 한전부지 고가인수 논란 이후 낮아진 밸류에이션으로 글로벌 업체 대비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고,
2)최근 배당성향 확대와 지주사 전환 등을 통한 순환출자 해소 움직임 등을 고려할 때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 일정부분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제품, 지역, 고객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제품 경쟁력 향상과 지역 및 고객 확장을 통한 공세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3) 제품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는 다운사이징 터보차저와 변속기 개선을 통한 연비 경쟁력 향상이 기대되고, 수소전지차의 글로벌 10대엔진 선정 등 친환경차 경쟁력이 입증되고 있으며,
4) 지역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는 15년 성장의 축은 다시 신흥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16년부터 중국, 멕시코 등의 증설을 통한 성장엔진이 재가동되고,
5) 고객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는 저유가에 따른 자동차 수요 긍정적인 가운데 소비트랜드에 맞게 RV 대응력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6) 환율의 경우 신흥국 환율 변동성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상당부분 상쇄되며 실적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Top Picks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관심종목은 한국타이어업종내에서 완성차는 신차모멘텀과 환율 Base Effect를 감안할 때 상반기 현대차, 하반기 기아차 순으로 선호한다. 완성차의 볼륨 성장이 다소 슬로우해진 상황을 감안할 때 업종내 완성차보다는 부품업체를 선호하며 Top picks로 이익 가시성이 높은 현대모비스와 파워트레인 투자 수혜가 예상되는 현대위아를 제시한다. 그외 추가적으로는 판매단가 하락폭이 줄면서 물량증가에 의한 외형중가가 기대되는 한국타이어를 관심종목으로 제시한다.
■ [국제] 그리스 구제금융 4개월 연장, 미국 경제지표는 양호하나, 기대치 하회***그리스, 유로존 채권단은 구제금융 4개월 연장안에 합의. 그리스가 당초 요구한 6개월보다 짧은 것으로 추가적 협상에서 채권단의 영향력을 강화시킬 것으로 보임- 이번 합의로 유로그룹, 그리스, 트로이카 사이의 향후 추가적인 협상을 위한 논의 시간을 마련.그리스 정부는 23일까지 개혁 조치의 첫 번째 리스트를 발표할 예정
***유로존, 2월 마킷 합성 PMI 예비치 상승(52.6→53.5). 예상치(53.0) 상회. 2014년 7월 이후 최고치. 제조업 PMI 상승(51.0→51.1). 예상치(51.5) 하회. 유로존의 경기회복세 유지 영향으로 분석
***무디스, 러시아 신용등급 강등(Baa3→Ba1). 우크라이나와의 갈등, 유가 하락, 환율 문제 등을 등급 강등의 배경으로 설명. 재정적 부담과 외환 보유액의 지속적 감소로 재정 건전성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
***미국 연준(Fed)의 1월 FOMC 의사록, 다수의 위원들이 금리인상을 기다리는 것을 선호한 반면 일부 위원들은 이미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고 주장하며 특정 계획에 합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남
***미국, 2월 2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30.4만건→28.3만건). 예상치(29.0만건) 하회
***미국, 1월 산업생산 상승(-0.3%→0.2%,mom). 예상치(0.3%) 하회.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세계경제의 불안이 영향. 세부지표에서 한파 영향으로 유틸리티 부문 상승(-6.9%→2.3%)
***미국, 2월 NAHB 주택시장지수 하락(57.0→55.0). 예상치(58.0) 하회. 폭설 등의 영향. 1월 주택착공 감소(7.1%→-2.0%,mom). 예상치(-1.7%) 하회. 건축허가 감소(0.0%→-0.7%). 예상치(0.9%) 하회
** 미국, 2월 뉴욕 제조업지수 하락(9.95→7.78). 예상치(8.00) 하회. 세부지수에서 신규 수주지수 하락(6.09→1.22). 고용지수 하락(13.68→10.11). 출하지수 상승(9.59→14.12)
** 미국, 1월 생산자물가 하락(-0.2%→-0.8%,mom). 예상치(-0.4%) 하회. 휘발유 가격 급락으로 생산자물가를 개편한 2009년 11월 이후 최대 하락률 기록
** 미국,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은총재는 Fed의 통화정책에 대한 의회의 감독권한을 확장하자는 Fed 감사 법안에 대한 반대행렬에 동참.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침해한다고 비판
■ 특징종목 및 이슈
- 무선충전 관련주: 갤럭시S6 출시를 앞두고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 아모텍(052710), 알에프텍(061040), 크로바하이텍(043590), 동양이엔피(079960), 켐트로닉스(089010) 등 강세
- 동부로봇(090710), 유진로봇(056080): 내년에는 한국이 세계 최다 로봇 보유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 이수페타시스(007660):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메타바이오메드(059210): 미국 슈퍼박테리아 환자가 감염 내시경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며 일회용 내시경을 개발한 동사의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
- 한진중공업(097230): 향후 수주 및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급등세
- KH바텍(060720): 갤럭시S6 티저 광고에서 메탈 유니바디가 강조됐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지역난방공사(071320): 올해 열, 전기사업 부문에서의 실적 개선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이엠텍(091120): 갤럭시S6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장착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
- 팬오션(028670): 하림그룹과 인수 본계약 체결 소식에 연일 급등세- 울트라건설(004320): 영업정지 처분 소식에 이틀 연속 하한가
- 디지탈옵틱(106520):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급락세■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롯데쇼핑(023530): 롯데그룹이 KT렌탈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강세
- SBS(034120): 광고경기 회복과 규제 완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GS건설(006360); 보유중인 파르나스호텔 지분 매각 기대감에 강세■ 이 시각 주요 뉴스
- 국민 70% "증세 없는 복지 공약은 실패"
- "3월은 이사철"..집 단장 용품 매출 3배↑...3월 이사시즌 시작
- 한은, 2016~2018년 물가목표 재설정 "하향예상"..현재 2.5~3.5%에서 하향 조정 예상…인플레이션 분야 연구 강화로 예측 신뢰성 높일 계획
- 한샘, 홈플러스 진출…유통·가구 경계 무너지나
- "한-중 FTA, 이번주 중 가서명 가능"
- 씨티씨바이오, 페링에 약물전달체계 기술이전
- 중국 자가용 1억대 '돌파'…춘제 자동차 여행족 북새통
- 금호산업·금호고속 매각 이번 주 본격화
- 대한항공, 중국 4개 노선 신규 취항
- 신송홀딩스 2세들 지분 매입, 바닥신호?
■ ‘15년 APT분양 역대 최고 기록 전망, 그리고 시사점
ㅇ‘15년 APT 분양물량은 총 34.5만호로 연초대비 10%증가 ?15년 APT 분양(실적+계획)물량은 REPS 기준 총 34.5만호로 전주보다 2.0만호 증가했고, 연초 31만호보다 약 10%증 가했다. 이는 1) 연초 주택메이저 건설사들의 주택공급계획이 서서히 반영되었고, 2) 연초 이후 주택분양 시장의 긍정적 흐름이 분양계획에 반영된 결과다.
ㅇ역대최고 분양에도 ‘순공급’은 ‘14년보다 감소 그러나, ?15년 34만호 이상의 아파트 분양에 대해서 공급과잉 우려를 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주택분양은 순공급과 교체공급으로 분리해서 봐야 하며, 주택의 과잉공급은 순공급이 많은 상태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14년 총 APT분양
33.4만호에서 재건축/재개발 물량 3.9만호를 제외한 순공급은 29.4만호였고, ?15년 34.5만호에서 재건축/재개발 7.7만
호를 제외한 순공급은 26.7만호로 전년비 순공급은 9.2% 감소한다. ?14년 APT분양시장은 29.4만호의 순공급을 흡수할
정도로 양호했다. 따라서 15년에는 주택의 가구/소득수요가견조한 상태에서 순공급이 감소하는 것인만큼, ?15년 주택분
양시장의 분양성과도 양호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순공급감소로 주택가격 상승 전망, 현재는 주택구입 적기 당사는 시멘트 산업보고서를 통해서 향후 주택시장의 미래공급곡선을 ?순공급?은 감소하고 교체공급은 증가하며 총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15년 뿐 아니라 16년이후에는 본격적으로 9.1 대책(재건축 연한 30년으로 단축)영향으로 교체공급이 급증하며 ?22년까지 지속해서 주택총공급 증가세를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건자재 기업은 매출성장 Q를 담보할 수 있는 가장매력적 업종이며, 시멘트의 쌍용양회, 목재 소재의 동화기업, 창호와 PVC의 LG하우시스 3사를 지속해서 건자재 관련 최선호 군으로 추천한다.
■ 2015년2월23일(월): (수급분석을 통해 본) 코스피 다시 2,000간다! LIG투자증권 지기호(6923-7330)ㅇ3월 ECB의 양적완화를 앞두고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저평가되어 있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으로 외국인 자금이 본격 유입될 전망이다. 이는 유가증권시장은 12개월 선행 PER기준 9.8배, PBR기준 0.96배로 절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이다.
ㅇECB의 LTRO 1차, 2차 실시 후 코스피는 2012년1~2월 두 달 동안 11.20%(204pt) 상승하였고, 동 기간 동안 외국인은 10조5775억원을 순매수한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ㅇ유럽과 일본 등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으로 코스피는 엘리어트 파동이론 상 강세장(Impulse wave)이 시작되었으며, 외국인 수급도 이중 바닥 모형을 완성하여 3월에는 본격적인 매수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ㅇ빠르면 3월1째주 경에 코스피가 2000선을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시가총액이 지수보다 선행’하기 때문에 이보다 앞서 코스피 시가총액이 주간 기준 사상 최고치인 1239조6377억원(2014년7월)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ㅇ참고로 120일선(1,964pt) 저항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이번 주 목요일(2월26일) 5-120일선 골든 크로스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 [오스템임플란트] 견조한 내수 성장과 극적인 해외 손실 축소 전망- KDB대우 김현태
* 4분기 영업이익 예상 상당히 상회
- 별도 기준 매출액 18% 증가, 영업이익 62% 증가, 순이익 +102% 증가
- 매출 및 영업이익 분기 사상 최대 시현
- 해외 자회사 손실 확대, 법인장 교체 등 조직 재정비 여파 때문* 2015년 견조한 내수 성장과 극적인 해외 손실 축소 가능 전망
- 내수 성장 : 임플란트 및 치과 체어 성장 + 임플란트 급여 정책 + 신제품 출시 효과
- 하반기 골유착 개선 임플란트 및 파노라마 등 신제품 출시 예정
- 해외 자회사 손실 대폭 감소 전망, 조직 재정비 결실에 따른 매출 정상화 때문*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1,000원 유지, 바이오 최선호주 추천
- 어르신 임플란트 급여 정책의 수혜 예상
- 해외 자회사 조직 재정비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 치과 의원 채널 장악력 활용 국내외 매출 증대 및 이에 따른 국내외 점유율 확대 전망*보고서 참조<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21713421223>
■ 삼성전자 저가폰 출시에 따른 수혜주ㅇ디스플레이텍 -삼성전자가 최근 인도 등 신흥시장을 겨냥하여 저가폰 라인업인 갤럭시J, 갤럭시E 삼성Z1을 연이어 출시할 계획 발표!
저가폰은 아몰레드가 아니라 LCD디스플레이기 때문에 LCD모듈 회사인 디스플레이텍이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케이티렌탈 매각 결과: 롯데그룹을 최종 인수자로 선정 공시-KDB대우 문지현
- KT 입장에서는 높은 가격에 매각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뉴스
- 인수금액은 1조원 수준으로 보도, 기존 형성가 7천~9천억원 대비 높은 편
- KT는 해당 매각을 통해 차익 극대화한 것으로 추정, FI에 콜옵션 행사 등을 통해 5천억원 이상 차익 예상
- 조달 자금은 향후 마케팅 등 영업여력 확충, 사물인터넷 등 신규 사업, 주주 배려 등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 손익계산서: 매출/이익 케이티렌탈 제외(작년 매출 1조원, 영업이익 1102억원), 반면 영업외 이자익 증가
- 재무제표: 현금 증가, 자산(2.1조)/부채(1.8조) 제외■ 2/23 특징주 및 추천종목 업데이트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ㅇ 업종동향- 황사 관련주: 강력한 겨울 황사로 전국에 황사특보가 내려지면서 관련주 급등 (크린앤사이언스, 웰크론, 오공 등)
ㅇ 특징주- SBS: 지난해 4분기 동사의 별도 매출액은 2143억원, 영업이익은 18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이는 4개 분기 만의 흑자전환. 런닝맨의 추가 제작이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지속성을 부여할 수 있고 1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투자의견을 'Trading BUY'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4만1000원을 신규 제시 (신한)
- 이수페타시스: 스마트폰 주기판(HDI)이 주고객 신모델 효과와 더불어 실적 호조를 주도하는 가운데 통신장비용기판(MLB)은 양호한 수주 성과가 지속되고 있다며 적자 사업부인 연성 인쇄회로기판(PCB)과 중국 법인의 체질 개선 성과가 더해질 것. 중장기적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7500원에서 8800원으로 상향 (키움)
- 현대산업: 하우징에서 상업시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함에 따라 성장 제2의 스토리를 시작했다고 분석.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 (한국)
- GS건설: 파르나스호텔 지분 매각이 현실화하면서 현금 유동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 1000원에서 3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 (신한)
- 인포피아: 지난 17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340억원을 들여 인포피아의 주식 183만62주(21.06%)를 시간 외 대량매매 및 장외거래 방식으로 인수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등
-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에 강세
- 롯데손해보험: 롯데는 KT렌탈 인수를 계기로 렌터카 업종을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기존 유통ㆍ금융ㆍ관광서비스 등 그룹 사업들과 연계하면 큰 시너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 서원인텍: 지난해 최대 고객사의 부진으로 다른 휴대전화 부품업체들이 저조한 실적을 낸 것과는 달리 서원인텍은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올해도 방열시트 부문의 주도로 영업이익이 전년비 31%가량 증가한 354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제시 (IBK)
- CJ대한통운: APL 로지스틱스 인수가 무산됨에 따라 추가 성장전략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 (대우)
- 디지탈옵틱: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적자전환한 50억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하며 적자전환 소식에 급락
ㅇ 투자컨설팅센터 포트폴리오 추천종목 Update- LG하우시스: 역대 최고 수준의 아파트 신규 분양 기대로 건자재 업종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 (하나)
-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루프페이 인수가 갤럭시S6 판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 (한국)
- 오스템임플란트: 올해 견조한 내수 성장과 해외 손실의 대폭 축소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1000원을 유지 (대우)
■ 한진중공업 주가 급등 사유: 소형 쇄빙LNG선 수주?
- 하이 최광식▷뉴스: Stena LNG → 한진중공업: 18k 소형 쇄빙 LNG선 발주 협의
"- Stena LNG는 핀란드의 Manga LNG(14년12월 FID, 18년초 가동, $114m EPC Wartsila 턴키 수주)를 위한 - 소형 LNG선 발주 협의 중: 18.8k 2척 + 옵션 2척, Ice-Class 1A
▷의미
> 한진중공업은 5k LNG 벙커링 최초 수주했고,
> 이번 소형 LNG선을 수주하면서
> 소형 LNG선과 벙커링에 특화하고자 하는 전략이 눈에 띕니다.> 주가 급등 중에 뉴스 흐름상으로는 이건 밖에 없습니다.
■ 화학업종 코멘트 - 하이증권 이희철
* 지난주 브랜트/두바이유가 상승 속에 정제마진 호조세 지속. WTI는 미국 원유 재고 급증 및 생산 증가로 약세. 미국 정유공장 가동률도 노조파업(정유 4사, 화학 등 총 15개 참여) 등으로 88.7%로 낮은 수준 유지. 아시아 정제마진은 등/경유, 휘발유 호조로 강세 지속. 래깅 마진도 뚜렷한 호조세.
- 석유화학 판가는 설 연휴 영향으로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주 초반 유가 강세로 인해 전반적으로 소폭 반등세 마감. 특히 ABS, PVC, MEG 등의 마진 호조세 뚜렷. 급락했던 PX와 PP도 반등. 다만 BZ과 BD는 약세. SBR 가격이 $1100 수준으로 하락하는 등. 합성고무시장 부진세 지속.
- 정유업종 수익 호전 예상. ABS 등 호조로 LG화학 등 수혜 예상.■ [셀트리온] KDB대우 김현태
*Celltrion Healthcare 램시마의 크론 질환에 대한 비용 절감 설명 자료 발표
-2/19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램시마(류마티스 관절염)를 통한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등에서 크론 환자 치료 비용 절감에 대한 가능성 설명 데이터를 발표.
-본 분석 자료는 유럽 크론 및 대장염 학회에서 발표. 위 3개국에서 총 5년간 절감액은 760만 유로에서 3억3,600만 유로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음
*램시마의 염증성 대장 질환에서 비용 효과성을 기반으로 노르웨이 입찰 수주 성과와 같이, 주요 유럽 국가의 입찰에서도 수주 성과 도출 기대
*램시마의 상업적 성공 여부 셀트리온헬스케어 및 셀트리온 실적 개선에 상당히 중요할 것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2.23
ㅇ[김성노/갑론을박] 아시아에 대한 관심이 커질 전망
Ø 2015년 선진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나, fundamentals 개선보다는 ECB 양적 완화를 앞두고 유동성 개선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달러강세와 유가하락이 미국경제에는 다소 부정적으로 작용한 반면에 유럽경제에는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공급증가에 따른 유가하락이 수요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세계경제에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우리는 선진국 유동성 개선이 본격화된다면 아시아 신흥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유가하락에 따른 수혜, 경기부양대책 마련, earnings momentum 개선 등이 아시아 신흥시장을 가장 돋보이게 할 수 있는 투자포인트다.
ㅇ[김명실/Bond Inside] 단기 변곡점 진입
Ø금주 채권시장은 금리인하의 실현 가능시기가 이연됨에 따라 금리하락 모멘텀이 다소 약화되면서 조정국면이 단기간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국고채 3년 기준 2.00~2.10%대 수준에서 정착 가능성을 탐색하는 형태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최근 채권금리 하락을 견인했던 수급요인인 ‘외국인 선물매수 재료’도 미결제 순매수 약정이 10만 계약 가까이 늘어난 만큼 (미결제약정이 6~8만계약 내외에서 유지되어 왔음을 감안) 지난주와 같은 대규모 매수세가 유지되기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 수급상의 모멘텀이 금주에 추가로 형성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됨
ㅇ[신정관/자동차,부품] 한국단자 (025540): 실적과 배당에서 모두 컨센서스 상회, 목표가 상향
Ø 한국단자의 4Q14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52억원과 138억원으로서,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와 유사했고,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5% 이상 상회했다. 2014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11.3%로서 KB투자증권이 커버하는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중간배당을 포함한 2014년 배당금은 28.6% YoY 증가한 주당 450원으로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한국단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6.7% 높은 8만원으로 상향하고, BUY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ㅇ[양지혜/유통,화장품] GS리테일 (007070): 파르나스 호텔 인수, 기업가치에 중립적 이슈로 판단됨
Ø GS리테일은 지난 17일 GS건설의 파르나스호텔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음을 공시하였다. KB투자증권은 파르나스호텔 인수에 따른 단기적인 주주가치 훼손을 감안하더라도 재무적인 부담이 크지 않고, 안정적인 편의점 본업과 함께 복합쇼핑몰 등 중장기 신채널 성장동력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하여,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1,000원을 유지한다.
ㅇ[박재철/정유화학] 정유화학 (OVERWEIGHT): 주간 정유/화학 시황
Ø 국내 정유/화학 업체들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Thomson Reuters 기준 싱가폴 복합정제마진이 예상보다 높은 8달러/배럴 이상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석유화학 제품 가격도 상승 추세다. 춘절 연휴에 따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유가 반등에 따라 납사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출 제품의 수익성도 1월까지는 감소했으나, 2월부터는 반등할 것으로 기대한다.
ㅇKB Auto Daily 02월 23일연휴 기간 중 중요한 사건은 Mahle의 델파이 공조부문 인수 입니다. Mahle가 2013년 Behr의 51%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2년 사이에 두개의 공조회사를 인수하며 세계시장 점유율 15%로 한라공조를 제치고 2위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아직 반독점 심사 등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미국과 유럽시장을 주축으로 하는 주요 공조부품 공급자가 출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한라공조에게는 긍정적, 부정적 요인이 혼재합니다. 일단 자주 논의되던 델파이 인수가 불가능해졌고, 보다 강한 경쟁자가 나타났다는 점은 부정적입니다. 긍정적인 면은 공조시스템 4-5위 간의 합병으로 Consolidation이 발생하였다는 점, 그리고 2년 사이 세 건의 중요 M&A가 발생할 정도로 공조시스템의 주목도와 중요성이 높다는 점 입니다. 한라공조 투자심리에는 “중립 또는 다소 부정적”으로 해석됩니다.
연휴 기간 중 국내 뉴스는 투싼과 K5(왜건형 컨셉)의 내외관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인터넷 상의 반응은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공정위원장은 일감 몰아주기 규제에 대하여 명백한 증거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1월 유럽 자동차 시장은 6.3% YoY 증가하여 강세로 출발하였고, 현대/기아차는 시장성장율과 유사한 수준으로 선방하였습니다. 브릿지스톤 4Q14 실적을 검토하면, 한국타이어가 수익성에서 보다 우세함에도 불구하고 배당에서는 현저히 뒤쳐지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당수익율의 차이가 밸류에이션 차이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종합하면, 현대/기아차 및 글로비스에는 긍정적 뉴스, 한국타이어에는 부정적인 경쟁사 동향으로 해석됩니다.
ㅇ오늘의 KB Auto Daily는,
* 1월 유럽 승용차 판매 6.3% YoY 증가, 현대/기아차 합산 6.4% YoY 증가
* 투싼 (양산모델) / K5 컨셉카 내외관 이미지 공개
* 공정위, 일감 몰아주기 규제 제한적 적용 방침
* Mahle, 델파이의 공조부문 인수
* 미국 정부, 다카타에 매일 1만4천불 벌금 부과 통보
* 브릿지스톤, 2014년 OPM 13.0%입니다.■ DSME 주요뉴스
① Teekay LNG선 옵션 4척으로 늘어남
- 올해 LNG선 6척 1척 발주한 Teekay는 14년 말 Shell 용선 5척을 잡고, 14년말 3척, 15년초 1척을 발주
- 올해 추가로 Shell 발로 1척 발주가 남은 것으로 관측했으나
- 외신에 따르면, 이번 발주에서 옵션 4척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짐
- 즉, Shell 용선으로 무조건 1척 외에, 추가로 3척 발주를 Teekay는 고민하고 있습니다.
> DSME의 LNG선 수주몰이는 2015년에도 계속되며, 2016년에는 LNG선 건조효과를 실적으로 보여줄 것입니다.
② Ubon CPP, FSO: DSME vs SHI vs 기타 3파전
- CPP와 FSO 각각 DSME와 SHI가 경합 중
> 상반기 중 결정 예상: 승패에 따라 투자모멘텀
③ 26일 이전 이사회: 실적과 고대표 연임 여부
> 외부자로서 어찌알겠냐만은, 고대표 이후 수주와 실적 모두 양호했습니다.
> 엔지니어들의 노력이겠지만, LNG선 관련 기술개발도 인정해주고 싶습니다.
> 고대표 연임 실패 → 빅배쓰로, 주가가 빠졌다면, 혹시 연임 성공에 주가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 또한 무사한 4Q14 실적발표를 기대해봅니다.■ MUST-SEE(전일 美人주)
1.두산인프라코어(042670) -기관 순매수 지속-2015E 영업이익 5,145억, 순이익 1,386억 전망(PER 18.2배) -4분기 실적호조와 자회사 밥캣 성장성 부각
2.제일모직(028260) -기관 순매수 지속 -2015E 영업이익 2,912억, 순이익 1,907억 전망(PER 100.4배) -올해 패션,바이오 사업부 양호한 성장 모멘텀, 삼성그룹 실질적 지주사 프리미엄 부여
3.차바이오텍(085660) -기관 순매수 지속-2015E 영업이익 262억, 순이익 흑자전환 전망-정부 정책 기대 차병원과 시너지 창출, 올해 흑자전화 및 실적가시성 확보
4.삼목에스폼(018310) -기관 순매수 전환-2015E 영업이익 500억, 순이익 450억 전망(PER 8배) -부동산 3법 통과 등 정책효과,국제유가 하락 등 우호적인 환경
■ 체크포인트1.뉴욕증시, 그리스 호재에 상승..다우.S&P 사상최고
-다우지수 +0.86%, S&P500 +0.61%, 나스닥 +0.63% 3대지수 모두 상승
-유로그룹, 4개월 구제금융 연장합의, 그리스는 23일까지 개혁 목록 제출...추후 평가
-WTI 공급초과 우려에 하락, 3월물 선물가격 1.6% 하락한 50.34달러 기록2.삼성전자, 미국 스타트업 루프레이 인수..'애플페이'와 본격 경쟁
-삼성, 미국의 전자결제 스타트업 'LoopPay(루프페이)'인수하며 본격적인 모바일 결제서비스 강화
-마그네틱 보안전송(MST) 관련 특허를 보유한 업체로, 오는 3월1일 공개될 갤럭시S6에 모바일 결제 서비스 탑재 예상
-자사 스마트폰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환경을 좀더 경쟁력있게 구축 가능, 구글과 이베이 페이팔,애플페이 등과 경쟁 전망
-국내보다는 미국을 타깃, 국내는 현금인출기 80%가 IC카드 전용, 마그네틱 신용카드는 보안 취약점을 이유로 퇴출 진행 중■ 김명식 대신자산운용
"주식시장에서 가장 큰 거짓말이 '이번에는 다르다'지만, 이번에는 정말 다릅니다."
김명식 대신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팀장은 23일 연합인포맥스와 인터뷰를 통해 최근 중소형주 중심의 상승세에 대해 "주가 상승세에 기업 실적이 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중소형주 주가 상승세에 과열 논란도 제기되지만, 산업의 이익 구조의 변화가 주가 상승을 주도하는 만큼 단기간의 열풍에 그치지 않을 것이란 뜻이다. 대신성장중소형주 펀드를 운용하는 그는 최근 중소형주 랠리와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 매니저 기간수익률 순위(화면번호 5456)에 따르면 작년 11월부터 지난 16일까지 김 팀장은 평균 누적 수익률 12.71%로, 업계 1위를 나타냈다.그는 회사 내에서 대표적인 '서재형(대신자산운용 대표) 키즈'로 불린다. 지난 2006년에 대신증권에 입사한 뒤 2007년에 대신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서 대표가 투자자문사를 만들 때 스카우트됐다가 재작년 서 대표와 함께 대신자산운용으로 다시 돌아왔다.
김 팀장은 "대형주가 요즘 상대적으로 처진다고 하나, 아이디어를 갖고 접근하면 초과 수익도 가능하다"며 "대형주에 화장품 종목들을 채우는 동시에 시가총액 비중이 큰 삼성그룹주 가운데는 제일모직을 적시에 편입했다"고 설명했다.화장품주에 대해서는 더욱 구체적으로 비(非) 면세점 파트의 비즈니스 역량을 살핀다고 말했다.
그는 "면세점 비즈니스는 피크를 찍었다"며 "면세점 성장률이 좋은 종목보다는 중국 진출 등으로 유통시장을 뚫어내는 브랜드를 갖춘 '아모레G' 등이 유망하다"고 소개했다.화장품뿐만 아니라 최근 코스닥시장의 열풍을 주도하는 바이오 관련 기업도 펀드 수익률의 상승 요인이 됐다.
김 팀장은 "작년 연말부터 바이오 분야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준비했다"며 "생명공학 전공자인 김의수 본부장과 함께 본부 내에서 심도 있게 분석해서 수익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또한, 개인적으로는 베트남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그는 "외부에서는 포트폴리오 내에 성장주가 중심이 됐을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사실 저성장 기업에 투자를 많이 한다"며 "이들이 성장주로 바뀔 거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베트남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능성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연내로 베트남 TPP 참여 가능성이 커지는 데 따라 현지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는 국내 의류 업체를 눈여겨봐야 한다는 것.
김 팀장은 "미국 경기 회복세의 핵심은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국가들의 동반 성장에 있고, 이 부분이 TPP에 반영된다"며 "베트남의 TPP 참여로 현지 국내 업체들이 미국에 수출할 때 관세가 없어지며 성장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서 "실제 현재 저성장주로 분류되는 관련 종목들을 펀드에 편입해서 초과수익을 상당히 내고 있다"며 "기존의 17% 관세가 사라지면 산업의 트렌드 변화 속에 해당 기업의 주가가 더욱 오를 것"이라고 관측했다.그는 당분간 중소형주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면서도, 대형 수출주들의 반등 여부는 미국 경기의 회복 시점에 달려 있다고 평가했다. 김 팀장은 "지금은 대형주들의 실적이 개선세로 돌아서기가 쉽지 않다"며 "단기적으로 미국의 경기 회복이 쉽지는 않고 IT와 자동차주도 좋지 않은 여건"이라고 분석했다. 대형주 실적 반등이 시작되면 대형주 편입을 늘리겠으나, 당장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그의 전망이다.
<타사 신규 레포트 1>
■하나마이크론 - 반도체 후공정 업종의 2010년을 회고(回顧)해 보면 2016년까지 보인다- 유안타증권
국내 반도체 후공정/기판소재 업종은 2015년보다 2016년이 더 밝다!
2016년 국내 반도체 후공정 업종의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국내 후공정 업종의 매출액은 7% 성장하며 Turn-Around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는 15%로 매출 신장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15년에는 삼성전자 Sys.LSI 가동률 상승이 후공정 외주비중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더욱 주목해야 할 대목은 2016년 동 업종의 매출액이 $18억(YoY 30%)에 달하며 성장률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다. 이는 ▶ 2016년들어 DDR4 효과가 집중되면서 후공정 업종의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2010년 DDR3 도입기 회고(回顧) 요구
DDR3 침투율이 58%로 확대된 시점을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 2010년 DDR3 채용이 본격화되면서 국내 반도체 후공정 업종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90% 증가했다. 물론 그 당시 글로벌 PC시장이 YoY 14% 성장했기 때문에 매출 성장의 절대적인 비교는 무리가 있어 보이지만, 성장 DDR Transition이 반도체 후공정 업종 매출 성장에 기폭제로 작용한다는 점은 분명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더불어 일부 DDR4 제품에는 DDR3때와는 달리 FC(Flip-Chip)공법이 적용된다는 점은 후공정 판가에 더욱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 16,000원은 2015년 예상 BPS에 PBR 2.3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PBR 2.3배는 직전 호황기인 2010년 PBR 2.4배를 5% 할인한 수치다. 투자포인트는, 1) 동사는 주력 고객사 Mobile DRAM 후공정 외주 물량 점유율이 가장 높아 2015년 DDR4 LPDDR 채용 본격화에 대한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2) 본격적인 Turn-Around 국면에 진입한 브라질 현지 관계사(지분율 50%)인 HT Micron의 이익 기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3) 신규 사업인 Flexible Package와 Beacon 단말기 사업도 기업가치에 긍정적이라는 점으로 요약된다.■ 나노신소재 - 실적 기대치 부합으로 첫 단추는 끼웠다 - 하나대투증권
4분기 실적 추정치 부합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7억원(+50%QoQ), 영업이익 17억원 (+704%QoQ, 영업이익률 19%)로 당사 기존 추정치 영업이익15억원에 부합한 것으로 평가한다. TCO(Transparent conducting oxide, 투명전도막) target 매출이 80%를 차지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한다. 세전이익은 환차익으로 인해 20억원을 달성했다. 2014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279억원, 영업이익 38억원(영업이익률 14%)으로 전년대비 각각 3%, 174% 개선되었다.2015년 매출 성장이 관건
비록 2014년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지난 4분기 실적은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 평가한다. 이에 2015년은 매출성장이 얼마나 나올 것인가가 관건이 될 것이다. 2015년 BOE와 같은 중국 패널업체들은 8세대 신규 라인을 건설해서 2분기부터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국내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차세대 기술인 Oxide TFT 적용을 본격화할 것이다. 201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81억원(-6%QoQ), 영업이익 16억원(-6%QoQ)으로 비수기임에도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시장 기대치를 지속적으로 하회했던 2014년과는 달리 2015년에는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글로벌
패널업체들의 신규 라인 투자에 수혜를 입을 것이며, 분기 실적이 개선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므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000원을 유지한다.■ 무학 - 목표주가 상향 제시 - 신영증권
목표주가 25% 상향 제시
무학에 대한 기존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5.0% 상향한 50,000원을 제시함. 목표주가는 2015~18년 EPS 추정치 평균 2,523원에 목표 PER 배수를 20.0배 적용해 산출함. 목표 배수는 한국 최상위 가공식품 기업의 배수를 준용점유율 상승이 가능한 기업
무학은 현재 15년 PER 18.9배에 거래되고 있어 동종 기업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은 낮음. 현시점에서 주가가 상승하려면 동사가 향후에 서울 시장에서 점유율이 상승할 수 있다는 판단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봄. 당사는 무학이 서울 시장에서 일정 수준의 점유율 확보가 가능하다고 판단함.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서울 시장의 저도 트렌드 확대 전망
첫째, 14년 상반기부터 진행된 서울 시장의 저도 트렌드가 앞으로 더 확산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 과거 서울 소주 시장의 저도 트렌드를 참고해볼 때 현재 17.7도인 소주 도수는 16년이면 17.0도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 무학이 한국 소주업계에서 가장 입증된 저도 소주(16.9도)를 보유했다는 점에서 이는 기회 요인업계 최고의 기초체력을 갖춘 무학
둘째, 무학의 기초체력이 한국 주류업계 최고라 판단하기 때문. 이는 시장성이 입증된 제품, 지방 소주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대도시 소비 시장(부산)을 장악한 강력한 영업력, 업계 최고의 자금력(금융자산 2,400억 원 보유 추정)에 따른 것. 서울 시장에서의 인지도 확보로 무학의 전국점유율은 17년부터 추세적인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추정■ LG디스플레이 - 이익 성장성 둔화 우려 -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으나 목표주가는 43,000원 유지
- 탐방 결과, 1분기 비수기의 실적 연착륙 가시성은 당사의 기존 예상을 크게 상회
-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컨센서스보다 41% 높은 5,362억원으로 상향 조정
- 2015년 현재의 여건은 2010년 상반기와 유사: 패널가격, 환율, 이익 가시성 양호
- 다만, 현재의 주가 수준은 2010년 대비 할인: 2010년 P/B 1.2배 ▶ 2015년 P/B 1.0배
- 이는 2분기 이후 이익 성장성 둔화 우려 때문: (1) TV 패널가격 하락, (2) 경쟁사의 LTPS-TFT 생산라인 증설 가능성
- 주가 전망: TV 패널가격이 2분기 이후에도 견조하다면 P/B 1.0배(36,000원) 돌파 가능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컨센서스보다 41% 높은 5,362억원으로 상향 조정
-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실적 연착륙 가시성은 당사의 기존 예상을 크게 상회
- 실적 가시성의 근거는 (1) 원화약세 효과: 1Q15 1,092원/달러 vs. 1Q14 1,069원/달러
- (2) 6~8세대 생산라인 가동률 상승: 1Q15 90% vs. 1Q14 86%
- (3) 중국 광저우 8세대 증설효과: 동사 8세대 생산능력의 15% 증가 견인. 대면적 TV 패널사업의 성과가 동사 실적의 핵심 요인임을 재확인대내외적 여건은 2010년 상반기와 유사하나 주가 밸류에이션은 할인: P/B 1.0배
- 2010년 상반기에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TV 패널가격이 견조했고, 원/달러 환율은 1,100원 이상 수준에 머물며 약세 유지
- 당시 동사는 6개월간 1조원을 크게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달성. 전통적인 비수기에 이익 가시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2015년 현재와 유사. 2015년 상반기에도 영업이익은 1조원을 상회할 전망
- 이와 같은 대내외적 여건의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2010년과 2015년의 주가 밸류에이션 갭은 좁혀지지 않고 있음. 2010년 P/B는 1.2배▶ 2015년 P/B는 1.0배
주가 할인은 이익 성장성 둔화 우려 때문: TV 패널가격 하락과 경쟁사 LTPS 증설
- 동사의 주가가 2015년 P/B 1.0배(36,000원) 수준을 돌파하지 못하는 것은 2분기 이후 이익 성장성 둔화 우려 때문: (1) 단기적으로 TV 패널가격의 하락 전환, (2) 중장기적으로 대만 Innolux-Foxconn 및 일본 Japan Display의 중소형 LTPS-TFT 증설 가능성
- 각각의 요인이 동사 실적의 양대산맥인 TV 패널과 스마트폰 패널의 이익 둔화를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주가 상승 저해
- 주가 전망: TV 패널가격이 2분기 이후에도 견조하다면 P/B 1.0배(36,000원) 돌파 가능■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 -2월 23일 월요일
1. 중국, 대만 증시 휴장
2. UN 안보리 외무장관 회담
3. 韓·日 통화스와프 만료
4. 美) 1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5. 美) 2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6. 美) 2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현지시간)
7. 日) 1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의사록■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동양에스텍(06038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742.25억(전년대비 -22.3%), 영업이익 21.10억(전년대비 -52.4%), 순손실 35.26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동방(0041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337.16억(전년대비 -0.3%), 영업이익 115.16억(전년대비 -5.6%), 순손실 60.90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GS건설(00636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파르나스호텔㈜ 지분(67.56%) 매각과 관련하여 ㈜GS리테일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힘
* 파인디지털(03895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958.23억(전년대비 -2.47%), 영업이익 70.01억(전년대비 -12.85%), 순이익 92.69억(전년대비 +31.99%),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고려포리머(00981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18.84억(전년대비 -4.7%), 영업손실 22.2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02.07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포스코켐텍(003670) - ㈜OCI와 1,590억원(매출액 대비 12.0%) 규모 콜타르, 조경유 판매계약 체결
* 레고켐바이오(14108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8.70억(전년대비 +3.60%), 영업손실 84.57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86.8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슈퍼박테리아 치료 관련 특허 취득
* 유신(0549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410.09억(전년대비 -8.3%), 영업이익 3.80억(전년대비 -63.0%), 순손실 29.42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에임하이(04358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84.91억(전년대비 -46.7%), 영업손실 9.04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8.53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메가스터디(072870) -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18.41억(전년동기대비 +5.54%), 영업손실 57.62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8.07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14년4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366.20억(전년동기대비 +3.77%), 영업손실 35.21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1.36억(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 서울제약(01868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438.15억(전년대비 +4.2%), 영업이익 6.77억(전년대비 -49.2%), 순손실 6.95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대호에이엘(06946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1,317.23억(전년대비 -5.3%), 영업손실 10.72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24.23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선도전기(007610) - 주당 10원 현금배당 결정
* 풍산홀딩스(005810) - 주당 1,200원 현금배당 결정
* SBS(0341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8,225.94억(전년대비 +13.1%), 영업손실 187.29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74.17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라이브플렉스(0501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44.59억(전년대비 -24.1%), 영업이익 1.71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6.1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AK홀딩스(006840) - 자회사 에이케이켐텍㈜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4,413.53억(전년대비 +2.4%), 영업이익 164.18억(전년대비 -23.5%), 순이익 194.06억(전년대비 -3.0%)
* 대화제약(06708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349.30억(전년대비 +5.41%), 영업이익 44.48억(전년대비 -2.43%), 순손실 11.25억(전년대비 적자전환),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677.00억(전년대비 +22.0%), 영업이익 43.82억(전년대비 +38.5%), 순이익 19.35억(전년대비 +53.7%),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풍산(1031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2억(전년대비 -0.7%), 영업이익 1,275억(전년대비 -4.1%), 순이익 737억(전년대비 +21.9%),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 AK홀딩스(006840) - 자회사 에이케이켐텍㈜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4,413.53억(전년대비 +2.4%), 영업이익 164억(전년대비 -23.5%), 순이익 194억(전년대비 -3.0%), 보통주 및 종류주 1주당 5,900원 현금배당 결정
* 신화실업(001770) -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 SBS미디어홀딩스(1010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496.30억(전년대비 +1.1%), 영업이익 292.24억(전년대비 -27.3%), 순이익 201.51억(전년대비 -51.7%), 자회사 ㈜에스비에스플러스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1,319.19억(전년대비 +42.3%), 영업이익 115.46억(전년대비 +72.8%), 순이익 104.76억(전년대비 +138.3%)
* 유비쿼스(078070) - ㈜케이티와 160.89억원(매출액 대비 13.59%) 규모 2015년 유비쿼스 대용량OLT 단가계약 체결
* 쎌바이오텍(0499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07.67억(전년대비 +29.0%), 영업이익 129.06억(전년대비 +37.4%), 순이익 104.66억(전년대비 +34.2%),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 세방(004360) - 2우선주 2,508,690주를 1대1 비율로 보통주로 전환 결정
* GS리테일(007070) - 파르나스호텔㈜ 주식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SBS콘텐츠허브(0461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986.39억(전년대비 +0.7%), 영업이익 132.06억(전년대비 -53.2%), 순이익 87.71억(전년대비 -64.4%)
* 씨그널정보통신(0998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14.75억(전년대비 -52.4%), 영업손실 46.2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55.37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대원산업(00571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7,129.50억(전년대비 +6.2%), 영업이익 187.67억(전년대비 -35.1%), 순이익 132.14억(전년대비 -53.9%), 주당 125원 현금배당 결정
* 자화전자(0332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261.06억(전년대비 -30.4%), 영업이익 257.60억(전년대비 -53.5%), 순이익 224.89억(전년대비 -48.1%)
* 동아타이어(007340) -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 SK케미칼(00612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혈액제 사업 확장을 검토중이며, 혈액제 사업부의 분사 및 분사법인의 전환상환우선주 발행 등 여러 투자유치 방안을 재무적투자자(FI)와 협의 중이라고 밝힘
* 디지탈옵틱(1065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771.58억(전년대비 -49.8%), 영업이익 14.69억(전년대비 -93.4%), 순손실 50.01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영풍(0006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조7,964억(전년대비 -14.6%), 영업손실 292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962억(전년대비 -58.9%)
* 인포피아(036220) - 최대주주인 배병우씨가 보유주식 1,396,378주(253.44억원)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 866,684주(157.3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동일금속(1098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732.55억(전년대비 -16.03%), 영업이익 9.58억(전년대비 -84.74%), 순이익 74.84억(전년대비 +1.36%), 주당 140원 현금배당 결정
* 경농(00210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884.83억(전년대비 -4.0%), 영업이익 146.53억(전년대비 -22.0%), 순이익 70.99억(전년대비 -49.1%),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무학(033920) - 창원1공장 생산 재개
* 영원무역홀딩스(009970) - 자회사 ㈜영원아웃도어 주당 21,300원 현금배당 결정
* 원익(032940) - 종속회사 ㈜위닉스 50% 비율의 감자 결정
*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312.65억(전년대비 +10.57%), 영업이익 218.16억(전년대비 -35.14%), 순이익 93.21억(전년대비 -56.57%), ㈜인포피아 주식 1,830,062주(340억원)를 신규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21.06%
* 노루홀딩스(0003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699.95억(전년대비 +9.26%), 영업이익 336.27억(전년대비 +47.35%), 순이익 370.93억(전년대비 +3.10%)
* 이상네트웍스(08001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53.70억(전년대비 +57.5%), 영업이익 35.58억(전년대비 +124.0%), 순이익 29.95억(전년대비 +65.8%)
* 금호전기(00121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710.73억(전년대비 +15.1%), 영업이익 40.68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40.40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모두투어(080160) - 주당 510원 현금배당 결정
* 성신양회(00498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137.06억(전년대비 +0.8%), 영업이익 444.26억(전년대비 -0.6%), 순이익 82.41억(전년대비 +145.4%)
* 옵트론텍(08221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829.44억(전년대비 -59.0%), 영업손실 229.63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331.65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삼립식품(00561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1,076억(전년대비 +3.9%), 영업이익 469억(전년대비 +30.7%), 순이익 333억(전년대비 +51.2%)
* 한국금융지주(071050) - 자회사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 파산 신청
* 참엔지니어링(00931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333.09억(전년대비 -1.9%), 영업이익 33.68억(전년대비 -71.3%), 순손실 142.98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2015.02.23 7:46 [머니투데이] 美 정유업계 파업 확산..30년 만에 최대 규모
미국 서부항만의 노사갈등이 해소된 가운데 정유업계의 파업이 확산돼 미국내 휘발유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철강노조(USW)에 따르면 텍사스주 포트 아서의 모티바 엔터프라이즈 정유소 노동자들이 20일 밤부터 파업을 시작했다.
미국 최대 정유소인 이 정유소의 하루 생산량은 약 60만배럴이다. 지난 21일부터는 루이지애나주의 모티바 소유 정유공장 두 곳이 24시간 동안 시한부 파업을 벌였다.
이들 3개 정유공장에서 파업에 참여하는 LSW 조합원은 1350명이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파업중인 조합원은 약 6550명으로 늘어났다. 철강노조에는 미 정유사와 석유화학 등 석유업계 근로자의 3분의 2가 소속됐다. 파업에 돌입한 정유소의 생산 능력은 일일 약 107만배럴 수준으로 이번 파업은 정유업계 사상 약 30년 만에 최대 규모다.
■ 오늘의 주요 이슈
* 無錢長壽(무전장수) 시대... 3명중 1명 "은퇴 파산", 은퇴자 36.6%는 사망 전 全재산 고갈
*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모면... 한숨 돌린 세계경제, 그리스 구제금융 넉달 연장
* 그렉시트 불안한 봉합... 오늘 중대 변수... 구제금융 조건부로 연장받은 그리스, 긴축안 제출
* 간통죄 이번엔... 5번째 헌재 결정 이르면 26일
* 재판관 9명중 5명 "간통죄 위헌" 입장... 6명 되면 폐지
* 에너지안보 요충지 파키스탄 과다르항 공사 마무리... 중국, 바닷길 중동관문 4월 연다
* 수소차 시장일본에 뺏길판... 현대차 200대 판매, 도오타 예약만 1500대
* 달라진 삼성, 빨라진 M&A... 美 모바일결제업체 루프페이 인수
* 여야 의원들이 전하는 설 민심 들어보니... 경제 살리고 사람 제대로 써야
* 김기춘 "대통령 잘 보필해 달라"... 25일 전 비서실장 인사 단행, 경제통 발탁說
* 저가담배, 꼬리내린 여야... 경제활성화법 난항... 당정청 25일 정책조정회의
* 무디스도 러시아 투기등급 강등... 재정취약 탓, 우크라 동부 정부군/반군 첫 포로교환
* 동부 눈폭풍, 美 경제 제동거나... 잇단 생산 차질에 작년 1분기 마이너스쇼크 재현 우려
* 도요타 올겨울 연비 40km 신형 하이브리드카 시판
* 버핏, 독일 오토바이 장비업체 루이스社 5000억에 인수
* IS, 리비아 발판삼아 유럽까지 노린다... 이탈리아 남부해안과 600km 떨어진 시르테 장악
* 사당역에 100m 높이 광역 환승센터... 서울시, 사당/이수 재정비구역안 확정
* 내일 차기 신한은행장 선임... 한동우 회장, 연휴때 도쿄 긴급 방문... 주주 설득 나서
* 박대통령 사우디 등 중동 4개국 순방
* 내달부터 마그네틱 카드 현금서비스 이용 불가
* 임종룡 금융위원장 내정자... 강력한 금융개혁으로 경제 큰 바윗돌 굴리겠다
* 카드결제기에 갤럭시S6 갖다대면 계산 끝... 삼성전자, 美 모바일결제업체 루프페이 인수... 애플/구글과 핀테크 격돌
* 대한항공, 에어버스와 손잡고 한국형 전투기 재입찰 참여
* 포스코, 자동차강판 라인 신설... 광양에 3천억원 투자
* 1조원 통큰 베팅으로 KT렌탈 품은 롯데그룹의 꿈... 유통/금융/관광사업 시너지 극대화
* 내달말 사업보고서 제출기한... 상장폐지/관리종목 주의보, 자본잠식기업 벌써 10여곳 달해
* 그리스의 설선물... 세계증시 껑충, 日 15년래 최고치... 국내도 외국인 매수 기대
* 한화생명 "자사株 소각 검토... 올 순익 28% 늘듯"
* 한국토지신탁 인수전, 금융당국에 쏠린 눈... 보고펀드-KKR, 25일 대주주 변경 승인 여부 관건
* 반도체 호황에 빛나는 장비株... 한미반도체/이오테크닉스 실적 개선 주목
* 분양물량 쏟아지는 동탄2신도시 가보니... 교통 불편해도 KTX동탄역 기대 솔솔
* 잠실 미성/크로바 통합 재건축 "다시 한번"... 내달까지 최종 결론, 성사되면 1800가구 대단지로 거듭나
* 내달 주택분양 15년 만에 최대
* "中춘제 특수" 10만 유커... 서울을 점령하다, 설연휴 도심 백화점/명소 쇼핑/관광 장사진... 대형마트/면세점 싹쓸이, 매출도 50% 이상↑
* [오늘의 날씨] 아침 출근길 영하권 쌀쌀... 반짝 추위, 전국 덮은 미세먼지 오후 늦게야 완화
■ Start with IBKS(2월 23일자) - 저금리 & 저성장 시대의 대안은 고배당주
[Quant Issue]
국내 기업의 과소배당은 타국가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의 주요 원인
기획재정부의 배당소득증대제세 및 기업소득환류세제는 기업배당 유도를 위한 일환
올 4월부터 국민연금 주식 위탁투자에 배당주형 신설[Midnight News]
<현지시간 17일>
그리스가 6개월 구제금융 연장을 신청할 것이며 이 같은 방안에 대해 독일 등 채권국과 협상 진행 - 로이터
미국 2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7.78, 예상치(8.00) 하회
미국 2월 NAHB 주택시장지수 55, 예상치(58) 하회. 4개월래 최저치
독일 2월 ZEW 경기기대지수 53.0, 예상치(55.0) 하회. 4개월 연속 상승세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7.5%로 25bp 인하
<현지시간 18일>
FOMC 의사록, “많은(many) 참석자들은 조기 금리인상이 경기 회복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고, 일부(several) 참가자들은 금리 인상이 늦을 경우 높은 물가 상승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
그리스 정부 대변인, “구제금융 연장안 19일 제출 예정” - WSJ
독일 재무부 대변인, “그리스가 구제금융을 받을 당시 약속했던 개혁과 긴축 프로그램을 이행할 때만 구제금융 연장 가능”
ECB, 그리스 중앙은행이 긴급유동성지원(ELA)을 통해 자국 은행에 대한 683억유로 대출 요청을 승인 - 다우존스
미국 1월 산업생산 MoM +0.2%, 예상치(0.3) 하회- 1월 설비가동률 79.4%, 예상치(79.9) 하회
미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 MoM -0.8%, 예상치(-0.4) 하회. 2009년 11월 이후 최대 하락폭
미국 1월 주택착공건수 106.5만건, 예상치(107.0) 하회
미국 1월 건축허가 105.3만건, 예상치(106.7) 하회
BOJ 금융정책회의, 본원통화 규모를 연간 80조엔 늘리는 현행 양적·질적 통화정책 유지
삼성전자, 미국 전자결제 스타트업 ‘루프페이’ 인수 - WSJ
<현지시간 19일>
데이셀블룸 유로그릅 의장, “그리스로부터 구제금융 6개월 연장 요청 받어”
독일 정부, “그리스 정부의 제안은 의무 조건은 이행하지 않으면서 브릿지 파이낸싱으로 가려는 것이며 이는 지난 16일 유로그룹 합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독일 메르켈 총리와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 전화로 50여분간 구제금융 문제에 대해 논의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8.3만건, 예상치(29.0) 하회
미국 주간 원유재고 WoW +770만배럴, 예상치(320) 상회
<현지시간 20일>
오스트리아 재무장관, “유로존 채권단이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을 4개월 연장하는 안에 합의” - “그리스는 오는 23일까지 제안할 수 있는 조처의 목록을 제출해야 하며 EU, ECB, IMF가 이에 대해 4월까지 검토할 것”
데이셀블룸 유로그룹 의장, “그리스 구제금융 4개월 연장, 그리스 은행권에 자본확충을 위해 배정된 자금이 구제금융 연장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될 것”
미국 2월 Markit 제조업 PMI 예비치 54.3, 예상치(53.6) 상회
유로존 2월 Markit 제조업 PMI 예비치 51.1, 예상치(51.5) 하회
유로존 2월 Markit 서비스 PMI 예비치 53.9, 예상치(53.0) 상회
독일 2월 Markit 제조업 PMI 예비치 50.9, 예상치(51.5) 하회
무디스, 러시아 국가신용등급 ‘Baa3’ → ‘Ba1’으로 한 단계 강등
삼성전자가 인수한 모바일 결제시스템 업체 ‘루프페이’가 애플페이를 누르고 모바일 결제 시장을 지배할 수도 있어 - CNBC
구로다 BOJ 총재, “물가 상승률 목표인 2% 달성을 위해 다양한 통화정책 수단 사용 가능”
역외 선물환율(원/달러 기준), 1MF 매수기준 1,110.62(+8.82원, 전거래일 종가 대비)
DXY(달러화지수), 94.253P(-0.151P)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2.1117(-0.0025%)
VIX, 14.30%(-0.99%P)
[미국 및 유럽 마감 시황]
현지시간 17일 유럽증시는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보합권 혼조세 마감. 미국증시는 그리스의 구제금융 연장 신청 소식에 그리스 사태 해결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며 S&P500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100P선을 돌파하는 등 3대지수 모두 소폭 상승 마감
현지시간 18일 일본증시는 그리스 우려 완화에 1% 이상 상승하며 7년 7개월래 최고치 경신. 유럽증시는 그리스 채무협상 타결 기대감에 영국을 제외한 주요국 증시 상승 마감. 미국증시는 경제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FOMC 의사록에서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혼조세 마감
현지시간 19일 일본증시는 미국 조기 금리인상 우려 완화에 상승하며 15년래 최고치 기록. 유럽증시는 독일의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 거부에도 미국 조기 금리인상 우려 완화가 호재로 작용하며 영국을 제외한 주요국 증시 상승 마감. 미국증시는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에 대한 우려와 국제유가 하락에 혼조세 마감
현지시간 20일 일본증시는 전일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15년래 최고치 경신. 유럽증시는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관련 불확실성 속에서도 독일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프랑스를 제외한 주요국 증시 상승 마감. 미국증시는 그리스와 채권단 간의 구제금융 협상 타결 소식에 3대지수 모두 0.5% 이상 상승 마감.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9엔 상승한 119.07엔에 거래됐고, WTI는 전세계 원유 공급 우위가 지속된 가운데 미국의 주간 유정채굴장비수 감소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분석에 전일대비 1.6% 하락한 배럴당 50.34달러에 마감했으며, 금 가격은 0.2% 하락 마감[전망 및 전략]
국내증시는 연휴동안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 소식으로 그리스 관련 우려가 완화되고 미국 FOMC 의사록 발표를 통해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도 완화된 가운데 3월부터 시작되는 ECB의 양적완화로 유럽발 유동성 기대감이 커지며 상승 전망. 지난 주 EPFR이 제공하는 글로벌 펀드 플로에서 국내증시의 외국인 순매수와 상관관계가 높은 GEM 펀드로 15주만에 자금이 순유입 전환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증시 외국인 수급에도 긍정적 변화 예상[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93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85억원 (2/16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3.47% 전일대비 0.08%P 증가[파생시장 동향] 야간선물 250.95P(+0.16%)
[외환시장 동향] 전일 원/달러 환율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실망에 하락폭을 확대했으나 엔/달러 환율 상승에 동조하며 낙폭 축소 마감 (1,101.80원, -0.60원)
■ 투자전략: 투자심리 회복 구간 진입. 주식 비중 선제적 확대 필요ㅇKOSPI 주간 예상: 1,950~1,980P
* 상승요인: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 타결, 중국 제조업 경기 개선, 글로벌 매크로 리스크 인덱스 하락
* 하락요인: 우크라이나 리스크 재부각, 미국 주식시장 EPS 하락 지속ㅇ전망 및 관심종목
- 위험자산 선호심리의 개선 구간: 미국의 S&P500지수, 유럽의 STOXX50지수, 일본의 NIKKEI225지수는 최근 5년래 최고치를 경신함. 각국 증시에 우호적 요인이 부각되면서 증시 상승세가 지속됨(미국: 경기 회복, 유럽: 통화완화 및 그리스 리스크 완화, 일본: 기업 실적 회복). 한편, 한국 증시는 국내 분야에서 뚜렷한 모멘텀은 없지만, 글로벌 경제에 가장 민감한 국가라는 측면에서 대외 요인 개선을 긍정적으로 반영할 수 있음
- 중국 요우커의 국내 소비: 국내 경기 부진과 연말정산 쇼크로 가계의 소비심리는 위축. 그러나 춘절 연휴로 국내에 입국한 요우커가 한국 경제에서 가계가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은 보강할 전망. 언론 보도로 확인되고 있는 요우커의 소비는 백화점, 할인점 등 유통 관련 기업의 실적에서 또 다시 확인될 전망. 중국 인바운드 소비 트렌드는 당분간 지속될 수 있는 현상임
- 투자전략: 한국 증시는 대외 변수 개선으로 점진적 상승 흐름 예상. 최근 IT섹터의 EPS 추정치가 상승하고 있어, 한국 주식시장의 EPS의 하락세도 멈출 가능성이 높음. 실적 전망의 하향 조정이 멈춘다면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외국인의 긍정적인 시각 변화가 빨라질 것임.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경우 낙폭이 컸던 경기민감 대형 업종이 유리. 한은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졌기 때문에 은행 업종에 대한 저가 매수 접근도 생각해 볼 시점. 중소형주는 테마별로 과열 신호가 있어 테마별 순환 상승 흐름을 보일 전망
■ 2월 23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ㅇ Asset+a Barometer / 장화탁 팀장
-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한계비용을 감소시키는 매크로환경
- 미국따라하기 정책 : BOJ나 ECB 등의 양적완화 정책
- 중용정책 : 성장과 구조조정을 동시에 추진
- 위험자산 비중을 확대하면서 공격적으로 수익률 추구하자ㅇ 자동차,부품 / 김평모 연구원
- 1월 유럽 자동차 판매 전년대비 6.5% 상승
- 현대차, 기아차 유럽판매량은 각각 7.7%, 4.1% 상승
- 15년 유럽 회복 지속 전망. 신차 출시를 기다리며 견뎌내자ㅇ 삼성전자 / 유의형 연구원
- 루프페이 인수발표 : 마그네틱 결제단말기 활용 기술
- 갤럭시S6에 대한 시장반응은 이전 모델에 비해 낫지 않을 것
- 스마트폰만이 아닌 loT, 웨어러블, 헬스케어 등 향후 성장시장의 선도자역할 기대ㅇ 알티캐스트 / 박상하 연구원
- 알티캐스트는 국내 1위 디지털방송 솔루션 업체
-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보유 : 클라우드 방송시장 선점 및 매출 확대될 것
- 14년은 도약을 위한 과도기. 15년 본격적인 실적 증가 전망■ 설 연휴, 긍정적인 소재들이 많았다 - 유안타
ㅇ장애물을 통과한 유럽, Macro 측면에서의 기대감도 강화
- 그리스는 4개월 간 기존의 구제 금융을 연장 받게 됨. 향후 채권단과의 협상 과정에 따른 불확실성이 예상되나 극단적인 상황이전개될 가능성은 제한됨
- 유럽 증시는 그리스 이슈 보다는 경제 지표들의 개선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지속
- 소비자 심리지수, PMI 등 주요 지표들이 기존에 비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고무시킴일본증시도 정책 보다는 Macro 기대감이 반영된 상승
- 18일 BOJ 통화정책 회의는 개선된 경기 판단에 힘입어 기존의 정책을 동결하는 수준에서 마무리 됨
- 일본의 4분기 GDP가 4월 소비세 인상 이후 처음으로 + 전환되는 등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난결정이라는 판단
- 전적으로 정책 기대감에 의존하던 일본 증시가 경기 모멘텀에 반응하기 시작했다는 점은 국내 증시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시사점을 줄 수 있다는 판단
■ 코스닥 랠리의 명암(明暗) - 신한- KOSPI 2,020선, KOSDAQ 660선의 상승 목표치 설정
- KOSDAQ 주간 ADX는 상승 강도와 맞물려 40을 상회하며 중기 추세 형성 구간
- KOSDAQ 지수 고점 경신에도 ADL 및 ADR 하락하며 압축적인 대응이 필요
- 아멕스 생명공학 지수 강세 지속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에 주목■ [한투증권 박소연] 2월 마지막주 증시전망
EPFR에 의하면 작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GEM 펀드에 자금이 유입되었습니다. Vanguard와 iShares 등 패시브 펀드가 아니라 GMO, Credit Suisse, JP모건 등 액티브 펀드 중심의 순유입입니다. 물론 지속 여부는 불투명하나 적어도 1) 이머징마켓이 과도한 투매 국면에서는 벗어났고 2) value investor들의 입질이 시작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한국에도 나쁘지 않은 소식입니다.
ㅇ 전주 요약 : IT, 자동차 중심 상승세. 우크라이나 휴전 등 국제금융시장 리스크 완화와 원화 약세 등이 긍정적. 국고채 금리는 보합세. 금통위가 금리동결 불구 경기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인하 기대 확산. 원/달러 환율 4.8원 상승한 1,101.8원 기록.
ㅇ 업종/종목 : 외국인 순매수에 현대차(+2.8%), 기아차(+1.7%)가 오랜만에 반등. 그러나 전체적으로 중소형주 강세 연장 분위기였고 셀트리온(+11.7%), 메디포스트(+5.2%) 등 바이오주 강세 여전. 광동제약(+7.1%), 부광약품(+5.9%) 등 제약주도 상승세. 삼성화재(-8.3%)는 주주환원 축소 우려에 급락.
ㅇ 연휴 해외동향 : 글로벌 증시 전반 상승. 그리스 구제금융이 4개월 연장되면서 극단적 사태 가능성 낮아졌다는 평가. 우크라이나 반군 기습 공격으로 휴전 협정 위반 논란 번지고 있으나 러시아 루블화 환율은 62.1까지 하락해 리스크 완화 추세 반영. 인도네시아는 17일(화) 25bp 금리인하 대열에 가담.
- 한국물 동향 : NDF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연휴 전보다 10원 정도 오른 1,111.3원에 호가. 연휴기간 iShares MSCI Korea ETF가 0.4% 상승했으므로 FX 효과 제외하면 KOSPI 큰 폭 상승 출발 가능할 듯.
ㅇ 종합판단 : 대형주 귀환에 대해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이 많지만 당사는 여전히 긍정적. 1) 유럽을 필두로 경기의 방향이 바뀐다면 수혜의 강도가 강하냐/약하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한국에 대해 굳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고 2) 삼성/현대중공업/POSCO 등 주요 대기업들이 구조조정에 돌입. 또한 3) 유가 하락으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가 빠르면 1분기, 늦어도 2분기에는 반영되기 시작. 한국이 예전처럼 beta가 높은 시장은 아니지만 12개월 Trailing PBR 1배 수준에서 한국 대기업에 대해 굳이 부정적인 의견을 낼 필요는 없다고 판단.
■ 전기차 시장 성장성에 있어 큰 이슈가 될 것 -SK
- 정황 1) 2/16 블룸버그, 애플이 미니밴을 닮은 전기차개발 프로젝트 ‘Titan’의 초기개발 위해 인력 충원 보도
- 정황 2) 이미 CEO 팀 쿡은 포드 출신 스티브 자데스키영입했으며, Titan에 누구든 합류시킬 수 있는 권한 부여
- 정황 3) A123, 애플이 14년 6월부터 전기차용 중대형 배터리 개발 위해 자사 내 기술자 스카우트 혐의로 제소
- 애플이 전기차 시장에 진입한다면 자동차의 ‘analogue to digital’의 혁신 바람 거세질 것: 성장성에 긍정적 소식
■ 미국과 유럽의 인내심 차이- KDB대우 거시경제 허재환* 설 연휴 동안 가장 눈에 띠는 뉴스는 그리스의 구제금융 4개월 연장 합의 소식입니다.
* 언론에서 지적하듯이, 그리스는 7월 67억 유로 부채 상환을 앞두고 6월에 다시 재협상을 해야합니다. 임시방편입니다.
* 그러나, 주목할 점은 우크라이나에 이어 그리스 문제까지 유럽은 복잡한 문제들의 가닥을 조금씩 풀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이 점이 당분간 미국과 유럽 자산이 차별화될 수 있는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휴 동안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미국 10년 국채금리는 경제지표가 부진했는데도 2.14%까지 올랐습니다.
* 반면, 유럽은 주가 측면에서 연초 이후 11% 가량 올랐고, 채권 금리도 하락했습니다. 그간 부진했던 금융주도 활력을 보였습니다.
* 이번주 24~25일 옐런 의장은 재차 인내심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의 인내는 금리 인상을 참는 듯한 뉘앙스가 있는 반면, 유럽의 인내심은 보다 화려하지 않아도 뒤심이 느껴집니다.
* 인내의 열매는 미국보다 유럽에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SKC코오롱PI-우리나라에도 이런 회사가 있다 -교보목표주가 15,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SKC코오롱PI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000원
신규 제시. 업계 최상위권의 수익성 및 고객이 다변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할증요인 다분투자 포인트
1) 지난해 전방산업 최악의 업황 속에서도 매출액은 오히려 증가. 최악의 업황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함에 따라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음. 내년부터 다시고배당 정책 유지 가능성 높음
2) 연간 600톤 규모의 Capa.증설을 진행 중. 현재 가동률이 120%를 넘어섰기때문에 금번 증설은 향후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을 떨칠 수 있게 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
3) 메탈케이스 채택 확대로 방열시트의 수요량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유일하게 역 성장하였던 FCCL PI 제품까지 올해 증가세로 반전Capa. 부족에도 이익 증가
올해 매출액 1,481억원(+8.0%YoY), 영업이익은 401억원(+7.2%YoY,opm27.1%) 예상. Capa.부족에도 이익의 질 높아. 2016년은 Capa. 증설로 실적 레벨업 예상
■ 이테크건설-건설회사가 에너지를 만듭니다 - 메리츠ㅇ 결론: 군장에너지를 통한 에너지(스팀+가스+전기) 공급하는 Developer
① 군장에너지 지분 47.67% 보유한 우량 중견 EPC업체로 도약 중
② 향후 2년간 영업이익률(OPM) 7%, 순이익률(NPM) 5.5%로 성장
- 15E 매출 0.9조원, 영업이익 630억원, 순이익 462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46억원
- 16E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780억원, 순이익 592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87억원
(15E PER 29.6배, PBR 2.4배, ROE 8.2%→ 16E PER 23.2, PBR 2.1배, ROE 9.6%)ㅇ Investment Point
1. Credit Analysis: 높은 부채비율→ 에너지 사업 확대에 따른 시설물 투자
① 부채비율: 지속적인 에너지 사업에 따른 차입금 증가 후 감소 전망
- 12년 162%→ 13년 296%→ 14년 272%→ 15년 238%→ 16년 210%
- 차입금 약 6,750억원(단기 2,480억원+장기 4,270억원)
→ 장단기 차입금 약 0.4조원은 토지 및 건물 담보로 연간 3.9% 저금리 이용
② Cash Flow: 해외공사 손실 정리 및 군장에너지 3호기 풀가동으로 현금 개선2. 군장에너지 사업 확대와 지역 특수로 이익 증가는 급상승 할 전망
① 군장에너지 GE 1, 2, 3호기 풀가동 및 2016년 6월 GE 4호기 가동시작
- 유연탄 가격 약 60불로 지속 하락하여 원가절감에 따른 이익은 더욱 확대
→ 사용연료: GE 1, 2, 4 유연탄, GE 3 석유 코크스(유연탄 보다 저렴)
② 2016년 하반기부터 매출 및 이익 급증할 것으로 전망(GE 4호기 가동)
- GE 4호기 Capacity 약 250 MW로 GE 1, 2, 3 호기 총량보다 1.7배 큰 규모
→ 열공급 능력: GE 1&2호기 85 MW, GE3 60 MW, GE 4 250 MW
③ 군산산업단지에 스팀+가스 공급하고 잉여스팀으로 전력까지 생산
- 주요공급 업체 OCI, 백광라이신, 대상, 유니드, 백광산업 등
→ OCI 기업집단으로 그 지역의 반영구적 독점 공급하여 이익확대 지속
④ 2017년 군장에너지 매출 약 6,000억원, 영업이익 약 1,500억원(OPM 약 25%)
- 14년 GE 1, 2호기 가동→ 15년 GE 3호기 풀가동→ 16년 하반기 GE 4호기 가동
- 14년 매출 약 2,100억원→ 15년 매출 약 2,900억원→ 16년 매출 약 4,140억원
→ OPM 추이: 12년 26.9%→ 13년 28.1%→ 14년 25.9%→ 15년 및 16년 28.0%3. 2015년 건설부문 턴어라운드 시작 및 소규모 플랜트(EPC)사업을 지속 확대
① 중견 건설사 유일하게 플랜트 EPC 수행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회사
② 2014년 사우디 2개 현장 IDC(395억원) 및 사다라 가스(426억원) 손실반영
→ 1Q15 공사완공에 따른 일부 원가반영 완료 후 턴어라운드 시작
③ 수주잔고 약 9,800억원, 2015년 신규수주 6,000억원(동남아 및 중동지역)
- 사우디 지역에 경험을 바탕으로 소규모의 해외 플랜트(EPC) 공사는 지속하고
강점있는 국내외 토목사업 중심으로 수주할 전망■ 2/20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데일리
ㅇ주요뉴스-유로그룹 그리스 채무변제 4개월 연장에 합의, 미국 증시 상승 반전해 마감
ㅇ미국증시
-다우: 18138.45(+0.85%)
-나스닥: 4955.97(+0.63%)
-S&P: 2110.17(+0.61%)
-DJ EURO STOXX 50선물: 3526(+1.38%)
ㅇ상품선물
-WTI: 미국 시추공수 감소세 둔화 발표에 하락, $50.75(-2.72%)
-금: 그리스 채무 시한 연장 합의 보도에 하락, $1203.4(-0.27%)
ㅇ통화선물
-유로: 채무 시한 연장합의에 상승했으나 당초 예상 6개월 보다 짧은 4개월 연장에 제한적 상승, $1.1378(+0.05%)
-달러인덱스: 그리스 리스크 해소 움직임에 하락, $94.445(-0.03%)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2/24(화) 장중수집정보 (0) 2015.02.24 한눈경제 15/02/24(화) (0) 2015.02.24 한눈경제 15/02/23(월) (0) 2015.02.23 15/02/17(화) 장중수집정보 (0) 2015.02.17 한눈경제 15/02/17(화) (0) 201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