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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2/24(화) 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2. 24. 08:15

     

    15/02/24(화)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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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2월 25일 수요일

    1. 옐런의장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현지시간)
    2.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3. 당정청, 정책조정협회의
    4. 증선위, 보고펀드-KKR 한국토지신탁 대주주 승인 심사
    5. 국회, 대정부질문
    6.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7. 금호산업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일
    8. 위노바 보호예수 해제
    9. 유한양행 실적발표 예정
    10. 美) 1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11.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12.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13. 美) 타깃(Target) 실적발표(현지시간)
    14. 中) 2월 HSBC 제조업 PMI 예비치
    15. 日) 2월 무역수지 예비치

     

     

     

    ■ [컨슈머] 2015년 변하는 것들과 변하지 않는 것들 - 하나대투증권 박종대

     

    - 컨슈머 시장 격동기를 지나고 있는 중
    컨슈머 업종은 시장을 지배하던 큰 가정들이 깨지고, 업종간 헤게모니 이동이 가속화되면서 커다란 격동기를 지나고 있다. 유통시장은 온라인화로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규모의 경제’에서 ‘완전경쟁시장’으로 변화하고 있고, ‘제로마진’으로 수렴하고 있다. 중국인 소비확대는 컨슈머 업체들의 새로운 기회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에서는 ‘유통’에서 ‘브랜드’업체로, ‘SO’에서 ‘홈쇼핑’업체로, ‘항공사’에서 ‘여행사’로 헤게모니가 이동하고 있다. 이러한 헤게모니 이동은 온라인화라는큰 조류를 맞아 더 가속화되기도 하고, 왜곡되기도 하는 모습이다.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들 3가지
    변하는 것 세가지는 홈쇼핑 사업구조개선/식품온라인/화장품 글로벌 ODM 수주 본격화다. 모두 시장 변화의 단기적 부적응을 마치고 돌아선 잠재 성장의 발현이다. 변하지 않는 것 세가지는 소비화/온라인화/중국인 소비확대다. 현재 가장 강력한 컨슈머 시장의 프레임이다. 저성장이 구조화되면서 가계 소비는 점점 '투자형'에서 '윤택형'으로 변화하고 있다. 중국 인바운드 둔화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중국인 해외직구는 중국인 소비의 새로운 창으로 또 하나의 기회다.

     

    - 긴 호흡으로 크게 바라볼 필요
    구조적 변화의 선상에 있는 종목들은 긴 호흡으로 크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대 중국 브랜드력이 높은 화장품 업체들의 성장 여력은 끝을 논하기 힘들다. 아모레퍼시픽(BUY, TP340만원), 산성앨엔에스(BUY, TP 6만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유효하다. 코스맥스(BUY, TP 15.3만원)와 한국콜마(BUY, TP 6.7만원)는 국내 사업 규모 역시 한 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예상한다. 호텔신라(BUY, TP 14.5만원)는 여러 불확실성 요인이 해소되기 시작했다. 하나투어(BUY, TP 11.5만원)는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높은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 이마트(BUY, TP 26만원)는 2014년을 저점으로 중장기 턴어라운드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현대홈쇼핑(BUY, TP 16.6만원) 등 홈쇼핑 업체들은 올해부터 구조적인 성장성/수익성 개선 시기로 진입이 가능해 보인다.

     

     

    ■  베트남: 과거는 잊고, 미래의 동반자로 - 유진투자증권

    1)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한국-베트남 FTA 체결
    - 중국-베트남의 과거사, 영토분쟁 등을 감안하면 한국이 중국, 일본보다 베트남 경제발전의 중심국가가 될 전망
    - 특히 2013~2014년 삼성전자의 대규모 베트남 투자로 한국업체에 대한 투자기회 부여가 확대될 것임

     

    2) 對 베트남 투자, IT에서 철도/발전설비/송배전 인프라까지 대폭 확대
    - 이미 삼성전자의 전략적 생산거점이 되고 있으며, 수출입은행의 파이낸싱 지원으로 산업재 부문의 성장 기회도 포착

     

    3) Top Picks
    - IT: 삼성전자(005930), KH바텍(060720), 한솔테크닉스(004710), 기가레인(049080)
    - 산업재/소재: FANUC(6954.JT), 두산중공업(034020), 동양강철(001780)

     

     

    ■ 중국 텐센트, 국내 핀테크 시장 진출…"요우커 잡아라" [아시아경제]

    중국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텐센트가 우리·하나은행과 손잡고 국내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 진출한다. 다음달 중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동대문·명동 등 주요 관광지에서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하나은행은 텐센트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제휴를 맺고 금융감독원에 약관 심사를 요청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텐센트가 바코드 결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중국 춘절(18~24일)이 끝나면 약관 심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약관 심사 요청이 들어오면 15일 내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앞서 중국 알리페이가 승인을 받은 바 있어 텐센트 진출도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텐센트 결제 방식은 전자선불계정 소유자가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결제할 때 이를 스캔하면 된다. 은행은 가맹점에 매출채권 관련 대금을 지급하고, 이후 텐센트로부터 대금을 받는 구조임.

     

     

     

    ■ 바이오시밀러 산업 관련 코멘트

     

    바이오시밀러 시장 개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은 관련 기업 주가의 상승으로 이어지고있음. 우리는 단기 관련 기업 주가의 빠른 상승에도 불구하고, 1) 선진국 내 항체 바이오시밀러 위상 변화, 2) 국내 시장 항체 바이오시밀러 점유율 상승, 3) 관련 치료학회 노출 빈도 수 증가 등의 단서에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개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함.

     

    ㅇ선진국 내 항체 바이오시밀러 위상 변화
    미국 내 1) 바이오시밀러 허가 본격화, 2) 화이자의 호스피라 인수로 항체 바이오시밀러 상업화에 대한 기대감 고조될 전망임. 지난 1 월 5 일 산도즈(스위스 다국적제약업체 노바티스 계열사)의 1 세대 바이오시밀러 자르지오가 바이오시밀러로는 처음으로 미 FDA 검토관의 승인 권고를 받음. 또한, 셀트리온(068270 KS)의 미국 및 유럽 지역 판매 파트너사인 호스피라는 미 FDA 에 램시마(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허가를 신청한 상태임.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항체바이오시밀러 중 램시마(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는 현재 한국, 일본 및 EU 지역24 개 국가에서 판매 중이며(호스피라는 2 월 16 일 오스트리아, 덴마크,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페인 및 스웨덴 내 출시하며 발매국가 확대), 2015 년 상반기 영국 등 기타 서유럽 국가 발매도 예상됨. 한편, 2 월 5 일 다국적제약기업 화이자는 호스피라 인수를 발표함. 제네릭 멸균 주사제제 시장의 확대와 함께 바이오시밀러 시장 선점을 위한 화이자의 이번 인수에 따라 바이오시밀러시장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감소할 전망임.

     

    ㅇ국내 시장 항체 바이오시밀러 점유율 상승
    국내 시장 항체 바이오시밀러 점유율 또한 가파른 상승을 보이며 시장 개화에 대한기대감을 높이고 있음. 지난 2012 년 7 월 셀트리온 램시마의 국내 식약처 허가 이후오리지널 의약품인 레미케이드 대비 시장점유율은 2014 년 3 분기 20%를 넘은 것으로 파악됨. 램시마의 국내 시장 마케팅 및 판매는 셀트리온 제약(068760 KS)이 담당하고 있으며, 낮은 약가 메리트에도 불구하고(오리지널 대비 95%수준, 국내 램시
    마 약가 KRW 370,892/vial, 오리지널 레미케이드 약가 KRW 390,412/vial) 중소형병원 급 내 적극적인 영업 정책과 한국의료지원재단을 통한 의료비 지원사업(소득수준에 따라 20~50% 차등 지원) 등을 통해 2014 년 70~80 억원의 매출이 예상됨.


    ㅇ관련 기업 장기적 관점의 관심 요망

    한편, 국내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생산 기업들의 주가는 단기 큰 폭으로 상승하고있음. 지난 2 월 5 일 화이자의 호스피라 인수 뉴스 이후 셀트리온(068270 KS) 주가는 73.6%, 셀트리온제약(068760 KS) 53.8%, 바이넥스(053030 KS)는 19.4% 상승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개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관련기업에 대한 장기적인 관점의 관심이 필요한 때라는 판단임.

     

    ■  휴비츠 급등 원인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9월 시작한 의사와 환자간 원격의료 시범사업이 올해 3월 말 끝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격의료 허용 여부가 3월 말 결론날 것으로 전망


     

    ■  거래소에서 '한국의 채권시장'라는 책자를 발간

    링크는 PDF파일이고요 414페이지입니다. 
    한마디로 채권시장의 모든것에 대해서 있습니다.
     

    <주요 내용>
    - 채권의 개요
    - 채권 발행시장
    - 채권 유통시장
    - 거래소 채권시장 관리제도
    - 채권상장 및 공시
    - 신종증권
    - 채권투자 가이드

    http://www.krx.co.kr/m8/m8_4/m8_4_3/JHPKOR08004_03_01.jsp?sch=all&word=&yyyy=2015&seq_no=003&cur_page=1&rn=150

     

     

     

    ■ 특징종목 및 이슈
    - 키스톤글로벌: 삼성전자 갤럭시폰 관련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 에프엔씨엔터: 소속 아티스트들 라인업 강화 및 기업설명회를 앞두고 견조한 오름세
    - 쎌바이오텍: 해외시장 판매 확대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대한유화; 모노에틸렌글리콜(MEG) 증설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 제이티: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및 저가 메리트가 부각되며 견조한 오름세
    - 에이디테크놀로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54.4% 급증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SK네트웍스: 렌터카 사업 성장성이 유효하다는 평가에 견조한 오름세
    - 비씨월드제약: 사우디아라비아 보건의료 수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두산: 재무 리스크 완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강세
    - 프리엠스: 지난해 감사보고서가 적정 의견을 받았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한솔테크닉스: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 SK컴즈: 싸이메라가 브라질에서 전체 다운로드 2천800만건 돌파했다는 소식에 상승

    - 조아제약: 지난해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급락세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한진해운(117930): 1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신고가 경신

     

    ■ 이 시각 주요 뉴스
    - 주총시즌 앞두고 전자투표·위임장 채택 상장사 급증
    - 유로그룹, 24일 전화회의 개최…그리스 개혁안 승인할듯..채권단 "주말 제출된 개혁안 보다 건설적인 내용"
    - 그리스 정부 개혁정책안 집권당 내 반발 직면
    - 옐런 최측근 윌리엄스 총재 "6월 금리인상 가능성 있다"...고용·물가 부진하지만…임금인상으로 해결 가능
    - 올해 아파트 분양 사상 최대…미분양은 10년새 최소
    - 시멘트업계, 올해도 실적 전망 밝다..유연탄 가격 상승 전망 '변수'…건설사 단가 인하 압력 우려
    - SK브로드밴드, 유료방송 합산규제법안 통과 '수혜 기대'
    - KT, 유료방송 합산규제 법안에 가입자 모집 영향 없을 것
    - 국고채 선매출제도 내달 첫 시행, 풀어본 궁금증 여덟가지..차기 지표채권 발행물량을 쪼개 발행..입찰시간만 차이
    - LS전선, 덴마크 전력청과 250억원 규모 송전 케이블 공급계약 체결

     

     

     

     

    ■ 갤럭시 S6의 또하나 비장의 무기 -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번들형태로 구매자에게 줄듯합니다. 기존 무선 헤드셋이 아닌 이어폰형태라면 반응은 뜨거울수도 있다.
    기존 잭을 꼽는 이어폰에서 잭없이 무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면 음악을 선호하는 젊은층에게 크게 어필 할듯합니다..

     

    일부 ‘갤럭시S6’ 모델의 경우 젠하이저 이어폰과 함께 제공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갤럭시S6 전 모델이 동일한 이어폰을 동봉할지는 불분명 하지만 애플 이어팟 등과 비슷한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젠하이저 이어폰은 apt-X 기술이 적용된 블루투스 무선 헤드폰일 가능성도 있다고 지목했다.

     

     

     

    ■ 인생은 자주 사용하는 말을 이정표 삼아 흘러간다.

     

    대체로 경기, 환경, 직원들의 능력에 탓을 돌리고 성토하기를 즐기는 CEO에게는 왠지 일이 꼬여간다.
    반면에 “덕분입니다.”와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입버릇으로 새로운 도전을 꾀하는 사람에게는 불황에도 일이 술술 풀려간다.
    그냥하기 좋은 말이 아니라 수천번 이상의 직접적 만남을 통해 확인한 말의 비밀이다.
    - 차동엽 신부, ‘천금말씨’에서


    인생은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말을 이정표로 하여 흘러갑니다.
    특히 습관적으로 내뱉는 말은 부지불식간에 삶의 결정적인 방향타가 됩니다.
    원하거나 믿는 바를 말할 때마다, 이를 가장 먼저 듣는 이는 우리 자신입니다.
    생각 없이 툭툭 던지는 말에 긍정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미확인정보

    텐센트, 엔씨소프트 지분인수설이 나와 텐센트가 엔씨소프트와 넥슨의 경영권 분쟁에 변수로 등장

    넷마블 3대주주로 엔씨소프트에 영향력...넥슨 보유 엔씨소프트 지분 인수설도 나와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67

    더욱이 넥슨이 보유한 엔씨소프트의 지분을 텐센트가 인수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와 텐센트의 행보에 게임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기계(Overweight)- 현대증권 조선/기계 정동익

    - 리레이팅 두산!!

     

    <두산은 원래 프리미엄 주식이었다.>

    올해 기계업종 최대 화두는 두산그룹의 Valuation 정상화이다. Valuation을 성장성과 수익성의 함수라고 본다면 두산그룹은 지난 2000년 ISB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후 연이은 M&A를 통해 시장대비 차별적인 외형성장과 수익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었고 이는 ‘두산프리미엄’의 근간이 되었다. 그러나 밥캣인수금융 상환기일 도래와 일산 위브더제니스 분양 고전으로 2010년 말 이후 두산프리미엄은 급속히 희석되었고 2012년 4분기부터는 오히려 시장대비 디스카운트되고 있다.

     

    <재무리스크 완화에도 불구하고 Valuation 디스카운트는 여전>

    2012년 하반기는 1S3D(STX, 동양, 동부, 두산) 유동성 위기설이 본격적으로 불거지던 시점이었다. 실제로 STX와 동양그룹은 주요 계열사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무너졌고, 동부그룹 역시 지난해 말 동부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두산그룹은 선제적 대응을 통해 불거진 리스크들을 늘 가능성으로 끝내왔고 이제는 통상적인 활동으로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완화되었다. 하지만 Valuation 디스카운트는 여전히 해소되지 못했다. 여기에 투자기회가 있다는 것이 당사의 판단이다.

     

    <불황에도 성장하는 중소형주 주목>

    국제유가 하락이 조선 및 플랜트기자재 관련주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신규 아이템의 매출가세로 외형성장이 담보되거나 강력한 시장지배력으로 불황에도 마진방어가 가능한 기업, 값비싼 수입품을 대체하는 국산기자재를 개발해 외형확대로 연결시키는 기업 등은 여전히 투자메리트가 있다는 것이 당사의 판단이다. 하이록코리아와 대양전기공업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pdf보기-=> http://me2.do/FOuDqiv6

     

     

     

    ■ 포트폴리오 신규편입
    ㅇ쌍용차(003620)<신한금융투자>신규편입
    - 최근 시장 트렌드로 자리 잡은 소형 SUV 시장에 Tivoli 안정적으로 출시
    - 원/달러 환율 상승, 유가 하락 등 긍정적인 환경으로 국내 완성차업체 주가 동반 바닥 탈출
    - 최근 5거래일 중 4거래일 외국인 순매수 유입

     

    ㅇNICE평가정보(030190)<신한금융투자>신규편입
    - 인터넷은행, P2P 업체의 성장 à CB 업체 신성장 동력 확보
    - 2015년 매출액 3,125억원(+14.5% YoY), 영업이익 315억원(+19.4% YoY) 전망
    - 2월 5일 이후 외국인 순매수 지속


    ㅇ테스나(131970)<NH투자증권> 신규편입
    -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국내 1위업체로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로의 매출이 70%를 차지
    - 갤럭시S6향 엑시노스 탑재 증가, 애플 향 파운드리 물량 수혜 등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의 실적 턴어라운드와 파운드리 사업 강화에 따른 동사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 포트폴리오 편출 : OCI머티리얼즈<신한금융투자>

     

     

     

    [원익IPS] 작은 파도가 해류를 바꿀 수는 없다- KDB대우증권 황준호

    ㅇ 4Q14 실적: 매출액 2,022억원(+14% YoY), 영업이익 361억원(-13% YoY)
    ①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1,018억원(+144% QoQ)으로 예상치 크게 상회
    ② TGS,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액도 393억원(+27% QoQ), 200억원(+41% QoQ)
    ③ 수익성은 예상치 하회: 신규 장비 개발을 위한 R&D 비용 증가

     

    ㅇ 1Q15F: 매출액 1,686억원(+19% YoY), 영업이익 309억원(+8% YoY) 예상
    ① 상반기: 삼성전자 17라인 중심으로 DRAM 장비 수주 증가 예상
    ② 하반기: 3D NAND(48단), System LSI 투자 예상

    ㅇ 1월 북미, 일본 반도체 장비 BB(Book-to-Bill) 비율 개선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 유지 →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22319340172

     

     

     

    ■  [기업분석 _ 삼립식품] 흥국증권 (유통) 남성현 연구원 6933-7194

    비싸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주식

    http://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4988

     

    * SPC그룹 유일한 상장업체
     _ GFS를 통한 그룹내 물량 확대를 기반으로 2015년 매출액 약 1.6조 원, 2016년 2.1조 원, 2017년 2.6조 원 추정.
       밸류체인 구축에 따른 고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 사업부문별 성장전략

    1) 제빵 : ① 가격 인상을 통한 마진율 확대, ② SCM 강화, ③ 영업조직 통합.

    2) 식품소재 : 원재료 조달을 직접적으로 소싱하기 위해 식품제조 부문 추가. 구매통합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부

    3) GFS : 2017년까지 약 1.4조원까지 확대될 전망. 그룹내 원료 공급을 담당, 2017년까지 그룹내 침투율 증가를 모색

    * 해외시장 성장 스토리도 가능

    _ 중장기적으로 볼 때 그룹사 해외유통망 확대에 따라 국내를 넘어서는 성장 스토리 확보도 가능

     

     

     

    ■ [오스템임플란트] KDB대우 김현태

    * 법인세 취소 소송 패소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는 오스템임플란트가 금천세무서를 상대로 낸 법인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 재판부는 해외여행경비 지원금이 접대비라고 판단

     

    *동사의 항소 예상됨. 재판 결과 도출에 1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임

    *본 재판은 금천세무서 추징금과 관련된 것. 12년 8월에 23.9억 원 부과되었고, 이미 실적에 반영. 따라서 본 재판 결과가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 미미할 것

     

     

     

    ■ [헬스케어 뉴스 클립] KDB대우 김현태

    - 일양 '슈펙트', 다국적·다기관 임상3상 조기 완료 (의학신문, <http://goo.gl/tf2uNs>)
    - 씨티씨, 약물전달기술 페링에 이전 (데일리팜, <http://goo.gl/uibnZa>)
    - '해외여행 리베이트' 오스템임플란트, 20억대 법인세訴 패소 (뉴시스, <http://goo.gl/BqnMQB>)
    - 허가특허연계제도, 최종안에 담길 내용은 (의학신문, <http://goo.gl/XSn3Yq>)

     

     

     

    ■ 2월 24일 (화) 리서치 아침회의

     

    * 원익IPS / 유의형 연구원
    - 4분기 실적, 높아진 시장 기대치 충족 : 매출 2022억, 영업이익 361억
    - 순이익 부진은 미사용 장비들에 대한 재고 손상처리에 의한 것
    - 최근 주가조정은 15년 2분기 반영. 하반기에 매출 V자 반등할 것

     

    * 컴투스 / 권윤구 연구원
    - 일본, 대만에 이어 미국에서도 매출순위 상승중
    - 2/16부터 길드전 사전등록 프로모션 시작으로 추후 인기상승 전망
    - 중국 매출 상승까지 추가되면 금상첨화
    - 모바일게임 Top Pick. 목표주가 276,000원 유지

     

    * Book Building / 이훈호 연구원
    - 현대중공업 24일 3000억규모 회사채 수요예측 실시
    - 신용등급 하락 우려 존재하나 금리는 매력적
    - 4Q14 자산매각 등으로 차입규모 감소했으나 운전자본부담은 지속될 것


     

    ■ 글로벌 성장주 트랜드는?
    S&P 500 업종별 시총비중의 변화와 시사점 : 최근 미국증시에서는 에너지 업종의 시총비중이 감소하는 과정에서, IT/헬스케어 업종의 시총비중이 상승하고 있음에 주목해야 한다. 금융시장의 초점은 향후 성장성 우려(Q)가 없고, 디플레이션 압력(P)에서 자유로운 업종들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 전주 대비 15. 1분기 순이익 전망치 상향조정 TOP 5종목    -현대

    전주 대비 15. 1분기 당기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 상위 5선 : 주요 기업들의 이익전망 조정이 많지 않은 가운데 SK가스(018670)의 순이익 전망치가 가장 큰 폭(+36.6%)으로 상향 조정 되었음.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000080)의 주류부문 실적 개선 전망이 이어지며 +8.4% 순이익 상향 조정이 이루어짐. 증권업종 내 NH투자증권(005940), 키움증권(039490)의 순이익 전망치 가 각각 +4.0%. +1.4% 상향조정 되었음.

     

     

    ■ [MWC 2015 관전 포인트 ]    KB

    - MWC 2015는 3월 2~5 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박람회.

    올해의 관전포인트는 갤럭시 S6 로 대표되는  IT 신제품, 핀테크, 스마트워치, 5G 등임

    - 삼성전자는 MWC 개막 하루전인 3월1일 갤럭시 S6 와 갤럭시S6 엣지를 발표할 예정 . 테두리에 메탈 케이스를 적용하고 일체형 배터리를 적용 , 두께를 슬림화했으며 ,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 삼성이 최근 루프페이를  인수하면서 이와 관련된 결제 솔루션 탑재의 여부 역시 주목되고 있음 .

     또한 지난 모델부터  탑재된 지문인식과  같은 생체인식 모듈 센서들의 추가 탑재 여부 역시 관심

    - 구글 , 애플 , 삼성 등 주요 기업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각축을 벌이고 있는 핀테크와  LG의 ‘어베인 ’, 삼성의 ‘오르비스 ’ 등의 스마트워치들 역시 기대

     


    ■ NICE평가정보 (030190)    스몰캡 탐방 노트 - 신한
    핀테크 시대의 잠룡(潛龍)

    ¨ 인터넷은행, P2P 업체의 성장 → CB 업체 新성장 동력 확보
    ¨ 국내 핀테크 시장 개화시 개인신용대출(31조원 규모) 시장 침투 가능
    ¨ 2015년 매출액 3,125억원(+14.5% YoY), 영업이익 315억원(+19.4% YoY)

     

     

    ■ 삼성SDI, MAGNA의 배터리 팩 사업부 인수 발표 - KDB 대우 류영호

    - 23일, MAGNA Steyr의 배터리팩 사업 전담 자회사인 MSBS(MAGNA STEYR Battery Systems GmbH & Co)의 지분 100% 인수발표
    - 편입 예정일 4월 1일, 인수금액 비공개
    - 배터리 팩 사업 추가로 기존에 영위하던 셀, 모듈 사업과의 수직계열화 기대(셀 -> 모듈 -> 팩)
    - 삼성SDI 실적에 단기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나, 고객군 확대 등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될 것으로 기대


    * MSBS(MAGNA STEYR Battery Systems GmbH & Co)
      2009년 설립된 세계적인 전기차용 배터리팩 제조사
      임직원수 260여명, 2014년 매출 규모 4,000만유로(500억원) 수준

     

    * 배터리 팩(Battery Pack)
      배터리 모듈 6~10개에 BMS, 각종 제어시스템 등을 장착한 배터리 시스템의 최종 형태

     


    ■ 제이티 (089790)   - 신한

    최근 주가 조정은 최적의 매수 타이밍

    ¨ Burn in Sorter 교체 수요 본격화 예상
    ¨ 삼성전자 System LSI 턴어라운드 수혜 역시 가능
    ¨ BW 희석 감안해도 P/E 6배로 반도체 장비 업체 중 가장 저평가

     


    ■ 씨티씨바이오 (060590)   - 이트레이드

     

    페링(Ferring Pharmaceuticals)과 기술이전 계약 체결

    동사가 페링(Ferring Pharmaceuticals)과 체결한 경구용 약물전달체계(DDS; Drug Delivery System) 관련 기술이전 계약
    및 사업 내용을 소개.

     

    페링은 펩티드(Peptide)제제로 유명한 스위스의 다국적 제약업체로 일차성 아뇨증 및 야간뇨증상의 오리지널 치료제인 미
    니린(Minirin, 성분명: Demopressin)을 보유. 동사가 페링에이전한 약물전달체계 기술은 펩티드 약물의 안정성을 높여 약
    물의 흡수와 방출을 효과적으로 제어시키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임상과 비임상을 위한 제제 및 제품생
    산에 대한 기술을 개발하기로 함. 기술이전에 따라 기술계약료와 마일스톤, 그리고 생산된 제품의 러닝로열티를 수취.

    2015년 수익성 제고 기대


    페링과 체결한 야뇨증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금 및 발기부전치료제 Tadalafil(오리지널: 씨알리스)의 판권계약 마일스톤
    유입으로 2015년 100억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대.

     

     

    ■ 심텍   - 키움

    짧은 순간에 두 번 놀랐다. 4분기 Earnings Surprise에 한 번 놀라고, 갑작스러운 회사분할 결정에 두 번 놀랐다. 4분기 실적에서 DDR4 모멘텀을 확인할 수 있었고,가동률 상승 및 수율 향상이 뒷받침되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다는 것을 입증했다.올해 실적도 낙관할 수 있다. DDR4 모멘텀이 강화되고, FC-CSP와 SSD 모듈 PCB의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다. 인적 분할 방식의 회사분할을 통해 주주가치가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그 취지는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적 전망 상향과 함께 목표주가 상향 : 실적 전망 상향과 함께 목표주가도 14,000원에서 16,000원으로 상향한다.올해 매출액은 14% 증가한 7,596억원, 영업이익은 222% 급증한 44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메모리모듈과 패키지 기판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실현할 것이다. 1) DDR4향 매출이 지난해 200억원에서 올해 6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서버향 메모리모듈의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다. 2) FC-CSP는 지난해 395억원에서 올해 547억원으로 성장하며, 3) MCP는 주요 고객 내 점유율 상승을 바탕으로 시장 성장률을 상회할 것이고, 4) SSD 대중화 추세와더불어 SSD 모듈 PCB 매출은 지난해 238억원에서 올해 388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동사는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매우 크다는 특징을 가지기 때문에 분기별로 계단식 이익 성장을 보여줄 것이다.


    회사분할 전격 발표, 주주가치에 중립적 이슈
    동사는 회사분할 및 지주회사 전환을 전격 결정했다. 지주회사인 심텍홀딩스(가칭)와 PCB 제조 사업회사인 심텍(가칭)으로 인적 분할하는 방안으로서 분할존속법인(심텍홀딩스)과 분할신설법인(심텍)의 분할 비율은0.46:0.54다. 이는 주주가치에 중립적인 이슈인데, 사업과 투자를 분리해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주회사의 투자 여력을 확대하며, 지배구조를 선진화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해석할 여지도 있다.

     

    ■ 삼성전자를 매수해야 하는 이유

    KB투자증권은 지난 연말 2015년 IT산업 전망에서 삼성전자를 IT업종 내 Top Picks로 제시했었습니다. 삼성전자가 Top Pick이라고 하면, 투자자들의 관심도는 급격히 떨어지며, '다른 IT 종목들의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겠구나' 하는 반응들이 대부분이지만, 진정 삼성전자의 주가가 올해 높은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드라마틱한 시스템 반도체의 성장, IM사업부의 회복이 뒷받침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여전히 삼성전자를 IT내 Top Picks로 제시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실적 전망치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62만원에서 175만원으로 상향합니다.


    ■ 에스엠 : 아티스트 확대와 콘텐츠 활용도 향상 기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적 모멘텀 약화 및 신인 아티스트의 성과 미미로 투자자들의 심리는 다소 위축되었습니다. 그러나 2015년에는 최소 2개의 신인 그룹이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난해 경쟁사 대비 신인 아티스트 라인업 수가 부족했던 것에 비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티스트의 해외 활동 및 부가 사업 확대로 콘텐츠 활용도는 향상될 전망이며,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비 valuation gap이 63.0%까지 확대되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상황입니다.


    ■ [Bond Inside] Daily 2월 24일

     

    ㅇ국고 3년물 전일 대비 0.7bp 상승한 2.061%로 마감
    전일 채권시장에서 장기물은 20년 입찰 이후에도 약세 흐름이 지속된 반면, 3년 이하 단기물은 상대적으로 소폭 약세에 그치면서 수익률곡선은 스티프닝 되는 모습을 보임.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7bp 오른 2.061%, 10년물은 4.3bp 상승한 2.426%에 장을 마감. 3년 국채선물 (KT[¸Å¼ö/¸Åµµ]BF)은 전 거래일 대비 3틱 하락한 108.41에 거래를 마감. 이날 외국인이 1천260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은행은 1천597계약을 순매수함.

     

    ㅇ무난한 20년물 국고입찰 & 이주열 총재 발언 정리
    전일 진행된 국고채 20년물 8천 590억원이 경쟁 입찰에서 가중평균금리 2.590%에 낙찰됨. 이는 지난 주말 국고 고시금리보다 3.4bp 높은 수준임. 한편 같은 날 개최된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통화정책과 관련한 발언이 채권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킴. 이 총재는 '통화정책의 우선순위는 경제 회복세를 지원하는 쪽으로 역점을 두고 운용할 계획'이라며, '금리 인하는 경제 상황과 금융 시장 여견 변화에 달려 있다'고 언급. 일부 기관에서는 기준금리 인하를 확대시키는 발언으로 해석하기도 했으나, 2.0%대 물가 가능성 발언 등을 종합해 볼 때, 시장금리의 방향성을 결정할 만한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됨.

     

    ㅇ변동성 확대에 유의
    금리인하의 실현 가능시기가 이연됨에 따라 금리하락 모멘텀이 다소 약화되면서 조정국면이 단기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 전일 이주열 총재의 멘트에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등 일방적인 시장의 방향성이 자리잡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됨. 최근 채권금리 하락을 견인했던 수급요인인 '외국인의 선물매수 재료'도 현재 늘어난 누적미결제 약정 수준을 감안 할 때, 지난주와 같은 우호적인 수급 모멘텀 발생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 다만 언제든지 정책공조 측면에서 기준금리 인하가 재요구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저물가의 장기화, 소비심리 부진 등 인하를 압박하는 요인도 공존하고 있는 만큼 금리의 방향성 전환 보다는 변동성이 커지는 국면이 될 것으로 전망.

     

    ■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에도 크레딧물 강세 유지

    설연휴 직전에 열린 금통위에 대한 기대감은 크지 않아 기준금리 동결 결정이 이어졌지만, 시장의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여전히 국내적으로 금리 상승을 제한할 요인이 많은 가운데,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중앙은행의 경쟁적인 통화 완화 조치가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지속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본격적인 금리 상승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가운데, 크레딧 투자의 우호적인 환경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 KB Auto Daily 02월 24일

     

    기아차 쏘렌토가 스몰오버랩을 포함한 IIHS 안전성 시험에서 TSP(Top Safety Pick)을 획득했습니다. 지금까지 충돌 시험을 거친 22차종 중 5차종만이 TSP를 받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좋은 성과로 볼 수 있습니다. 2014년 이후 출시된 현대/기아차 신차는 모두 TSP를 받고 있습니다. 신차 스케줄을 고려하면, 올해 말 쯤에는 현대/기아차의 볼륨 차종 대부분이 TSP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1L 3기통 엔진을 장착한 씨드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쏘나타의 파워트레인은 어느새 7종에 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섹터 주가가 부진하긴 하지만, 현대/기아차의 제품 상품성 개선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혼다가 에어백 리콜의 불량 원인 조차 밝히지 못한 상태에서 CEO가 사임한 모습과 대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자동차 섹터 이외의 뉴스 중에 눈길을 끄는 것은 조선일보가 단독 보도한 탐지거리가 짧은사드(THAAD) 배치 가능성에 관한 뉴스 입니다. 사드는 작년 5월 처음 한국 배치 가능성이 제기된 이래, 7월 시진핑 주석 방한시에도 지적된 바 있으며, 최근 한-미-중국의 외교적 리스크 요인으로 부각되었던 요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보도가 KOSPI 전반적인 흐름의 전환점으로 작용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이외에 오늘의 KB Auto Daily,
    *기아차 쏘렌토, IIHS 충돌시험 ‘Top Safety Pick’
    *쏘나타 파워트레인 라인업 7개로 확대
    *현대위아, 배당금 60% YoY 증가한 주당 800원
    *이코노미스트, 자동차 기술혁신은 생각보다 느리게 진행될 것
    *EPA, 연비측정 방식 개편 추진
    *품질 이슈로 혼다 CEO 사임
    *다카타 에어백 불량 근본적 원인은 여전히 불명확한 상태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아나패스(123860) - 주당 350원 현금배당 결정

    * 일정실업(008500) - 주당 1,250원 현금배당 결정

    * 상신이디피(091580) - 섬서상신고과기유한공사(중국) 설립에 5.50억원 출자 결정

    * 상신이디피(091580) -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F&F(007700) -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 심텍(03671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638.39억(전년대비 +26%), 영업이익 136.78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6.21억(전년대비 흑자전환)

    * 심텍(036710) -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7,741억원, 영업이익 536억원 전망

    * 심텍(036710) - 제조사업부문을 분할하여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키로 결정

    * 대원제약(003220) -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 KISCO홀딩스(0019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1,594억(전년대비 -12.7%), 영업이익 68억(전년대비 -6.3%), 순이익 148억(전년대비 -25.7%)

    * KC그린홀딩스(009440) -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에듀박스(03529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44.48억(전년대비 -12.90%), 영업손실 8.74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50.84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씨엔플러스(115530) - 상환전환우선주 55,000주 소각

    * 삼화왕관(004450) - 주당 750원 현금배당 결정

    * 경동가스(012320) - 주당 1,250원 현금배당 결정

    * EG(0373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578.22억(전년대비 +28.2%), 영업이익 53.57억(전년대비 -15.6%), 순이익 32.01억(전년대비 -32.6%)

    * EG(037370) -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휴비츠(06551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39.92억(전년대비 -0.1%), 영업이익 28.06억(전년대비 -50.3%), 순이익 16.18억(전년대비 +395.4%)

    * 휴비츠(065510) -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인화정공(101930) -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안국약품(0015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680.99억(전년대비 +9.1%), 영업이익 117.41억(전년대비 +15.9%), 순손실 0.78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코엔텍(029960) - 주당 25원 현금배당 결정

    * CJ대한통운(00012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APL Logistics 인수 관련 최종입찰제안서를 제출하였으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았다고 밝힘

    * 휴스틸(005010) - 주당 700원 현금배당 결정

    * 조아제약(0349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30.87억(전년대비 -1.8%), 영업손실 40.04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42.19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현대비앤지스틸(004560) - 보통주 및 종류주 1주당 각각 100원, 150원 현금배당 결정

    * 창해에탄올(004650) - 전분질 바이오매스로부터 발효 생성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 취득

    * 경동나비엔(009450) -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와이솔(122990) - 46만주(45.1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동양(0015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812.19억(전년대비 -32.84%), 영업이익 243.77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6,443.89억(전년대비 흑자전환)

    * 인터로조(119610) - 주당 70원 현금배당 결정

    * 휴스틸(00501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5,538.44억(전년대비 +1.1%), 영업이익 194.49억(전년대비 +12.3%), 순이익 160.63억(전년대비 +159.7%)

    * 한화생명(088350) - 정부의 배당확대 정책과 대내외 여건을 고려해, 전년대비 배당증대(배당성향 30%대 중반, 시가배당률 2% 초반)를 검토중이며, 2014년 결산배당 금액은 이사회(`15.2월말 예정)에서 결정 후, 정기 주주총회(`15.3월말 예정)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 자사주 매입·소각 검토와 관련하여서는 현재 논의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음

    * 오픈베이스(049480) - 1만주(0.1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와이비로드(01060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196.30억(전년대비 -13.16%), 영업이익 1.67억(전년대비 -91.36%), 순손실 67.34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아티스(101140) - 14년 매출액 117.62억(전년대비 +47.6%), 영업손실 13.10억(전년대비 -2.0%), 순손실15.81억(전년대비 -14.6%)

    * 케이엠알앤씨(066430) - 이상기 전 대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소송 제기

    * 성우테크론(04530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32.11억(전년대비 -5.55%), 영업이익 6.20억(전년대비 +2.40%), 순손실 11.12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한국가스공사(036460) - 15년1월 천연가스 판매량 4,031천톤(전년동월대비 -7.1%)

    * 일진머티리얼즈(02015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151.53억(전년대비 +18.6%), 영업손실 280.20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5.59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씨그널정보통신(099830) - 1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세방전지(004490) -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 태창파로스(039850) - ㈜모스산업 외1인에서 디에스케이엔지니어링㈜로 최대주주 변경

     

     

     

     

    ■ 삼성SDI, MAGNA의 배터리 팩 사업부 인수 발표 - KDB 대우 류영호

    - 23일, MAGNA Steyr의 배터리팩 사업 전담 자회사인 MSBS(MAGNA STEYR Battery Systems GmbH & Co)의 지분 100% 인수발표
    - 편입 예정일 4월 1일, 인수금액 비공개
    - 배터리 팩 사업 추가로 기존에 영위하던 셀, 모듈 사업과의 수직계열화 기대(셀 -> 모듈 -> 팩)
    - 삼성SDI 실적에 단기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나, 고객군 확대 등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될 것으로 기대


    * MSBS(MAGNA STEYR Battery Systems GmbH & Co)
      2009년 설립된 세계적인 전기차용 배터리팩 제조사
      임직원수 260여명, 2014년 매출 규모 4,000만유로(500억원) 수준

    * 배터리 팩(Battery Pack)
      배터리 모듈 6~10개에 BMS, 각종 제어시스템 등을 장착한 배터리 시스템의 최종 형태


     

     

     

    ■ Start with IBKS(2월 24일자) 
    [Midnight News]
    미국 1월 기존주택매매 482만건, 예상치(495) 하회. 2014년 4월 이후 최저치
    미국 2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 지수 -11.2, 예상치(-4.0) 하회
    독일 2월 IFO 기업환경지수 106.8, 예상치(107.7) 하회
    그리스 정부, 유럽 채권단에 제출할 개혁목록 시한을 하루 뒤인 24일로 연기 - WSJ
    나이지리아 석유장관, “OPEC 회원국들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될 경우 긴급회의 여는 방안 논의” - FT
    애플, 19억달러 투자해 아일랜드와 덴마크에 데이터센터 건설 계획
    역외 선물환율(원/달러 기준), 1MF 매수기준 1,109.14(+0.44원, 전거래일 종가 대비)
    DXY(달러화지수), 94.567P(+0.314P)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2.0574%(-0.0543%)
    VIX, 14.56%(0.26%P)

     
    [미국 및 유럽 마감 시황]
    전일 유럽증시는 지난 주말 그리스의 구제금융 4개월 연장 합의 소식이 반영되며 영국을 제외한 주요국 증시 상승 마감(영국 -0.04%, 독일 +0.73%, 프랑스 +0.65%). 미국증시는 부진한 주택지표와 유가 하락이 악재로 작용한 가운데 옐런 연준의장의 의회 발언을 앞둔 관망세에 다우와 S&P500지수는 약보합에 마감하고 나스닥지수는 애플의 신고가 경신에 힘입어 강보합을 기록하는 등 보합권 혼조세 마감(다우 -0.13%, S&P500 -0.03%, 나스닥 +0.10%).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24엔 내린 118.83엔에 거래됐고, WTI는 OPEC 회원국들의 긴급회의 논의 소식에도 과잉공급 우려와 달러 강세 여파에 전일대비 2.7% 하락한 배럴당 49.45달러에 마감했으며, 금 가격은 0.3% 하락 마감

     

    [전망 및 전략]
    국내증시는 오늘 밤부터 이틀간 예정된 옐런 의장의 통화정책 관련 의회 증언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망. 그러나 연기금이 9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고 ECB의 양적완화를 앞두고 외국인 수급에도 긍정적 변화가 예상돼 낙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금일 오리온, 대우조선해양, 한화케미칼 등 실적발표 예정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66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25억원 (2/17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3.49% 전일대비 0.02%P 증가

     

    [파생시장 동향]야간선물 251.70P(+0.02%)

     

    [외환시장 동향] 전일 원/달러 환율은 역외 달러화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폭 확대했지만 월말 수출업체 달러매도 물량에 상승폭 축소 마감 (1,108.70원, +6.90원)

     

     

    ■ 24일 증시일정

    ㅇ실적발표 -한화케미칼

     

    ㅇ경제지표

    -미국, 12월케이스쉴러주택가격지수
    -미국, 2월 소비자기대지수
    -유럽, 1월 소비자물가지수


    ㅇ추가·변경상장

    -SM C&C(국내CB전환, 10만7142주, 2800원)
    -코아로직(국내CB전환, 1만3819주, 1309원)
    -아이티센(국내CB전환, 10만8672주, 9386원)
    -코스온(국내BW행사, 10만9688주, 5470원)
    -엔티피아(유상증자, 93만4574주, 1070원)
    -일경산업개발(유상증자, 198만5300주, 806원)
    -티이씨코(유상증자, 1100만주, 879원)
    -베리타스(유상증자, 126만1538주, 1625원)
    -보타바이오(스톡옵션행사, 3만6000주, 500원)
    -셀트리온(스톡옵션행사, 1560주, 1만6048원)


    ㅇ주주총회-한국테크놀로지-엘에너지

     

     

     

     

    ■ 2월 24일 화요일

    1. 중국 증시 휴장
    2. 옐런의장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현지시간)
    3.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연설(현지시간)
    4. 체코 총리 방한
    5. 신한금융그룹, 자회사경영발전위원회
    6. 창해에탄올 실적발표 예정
    7. 텔콘 보호예수 해제
    8. 美) 12월 S&P/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9. 美) 2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10. 美) 2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현지시간)
    11. 美) 휴렛팩커드(HP) 실적발표(현지시간)
    12. 美) 메이시스실적발표(현지시간)
    13. 美) 홈데포(Home Depot) 실적발표(현지시간)
    14. 유로존) 1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15. 독일) 4분기 GDP(현지시간)

     

    ■ 글로벌 시황 : 유럽은 좋아지고 있는데 미국은 괜찮나?  - 미래에셋증권 정승재

    - 설 연휴 기간 글로벌 주식시장은?
    설 연휴 기간 글로벌 주식시장 전반적으로 강세 보였음. 그리스 구제금융 및 긴축 관련 협상이 ‘잠정 합의 & 시간 벌기’에 그치긴 했지만 Grexit와 같은 파국은 피해가고 있는 점, FOMC 의사록을 통해 美 연준 위원들의 비둘기파적 성향이 다시 한 번 확인된 점이 글로벌 주가 반등을 이끌었던 것으로 평가. 선진국에서는 유럽과 일본 시장의 랠리가 눈에 띔. 지난 주까지 주간 기준으로 독일은 6주째, 프랑스와 영국, 이태리와 스페인은 각각 3주째 플러스 성과 기록 중임. 일본 시장은 5주 연속 플러스 성과 기록 중임. 신흥국 역시 지난 주 전반적으로 강세 시현

     

    - 유럽시장 랠리 : 정책 모멘텀에 펀더멘털 개선 더해진 결과
    유럽과 일본 시장의 강세는 ECB(유럽중앙은행)의 QE(양적 완화), GPIF(일본공적연금)의 자국 주식 매입 확대와 같은 가시적 정책 모멘텀 외에도 펀더멘털 개선 관점에서 해석해 볼 수 있을 것임. 유로존 2월 PMI 종합 지수는 53.5으로 발표되었는데, 이는 전월인 1월의 52.6, 2월의 시장 컨센서스인 53을 모두 웃돌며 7개월래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 시장이 학수고대하던 액션을 ECB가 취해준 이후 유로존의 펀더멘털 개선 움직임은 뚜렷해짐. 경제지표가 시장 눈높이를 충족시키는지 여부를 보여주는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를 보면 유로존은 1월말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한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이어오고 있음.

     

    - 유럽 괜찮아지고 있는데, 미국 이상 없나?
    그리스 관련 악재 해소 과정에 있는 가운데 이번 주 관심사는 미국 경제지표. 2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확정치), 1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비 개선될 것으로 관측되나, 1월 기존주택과 신규주택 매매, 2월 소비자신뢰지수와 시카고 PMI 제조업지수는 전월비 둔화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도 발표될 예정. 잠정치 2.6%에서 수정치 2.0%로 하향 조정될 듯(연율화, QoQ 기준)

     


    ■ 이슈레포트

    - AJ렌터카 : 기대가 현실로 입증되는 시점
    - 현대산업 : 성장스토리 '제 2막'
    - 서원인텍 : 당신의 스마트폰은 뜨겁지 않습니까?
    - 엔씨소프트 : 넷마블과 제휴, 모바일 공략과 지분안정화
    - 한독 : 자산가치 보유한 바이오 관련주
    - 솔루에타 : 실적부진을 딛고, 2015년에 최고실적 달성 전망
    - 네오위즈게임즈 : 다시 시작한다


    ■ 오늘의 주요이슈
    * 뉴욕증시, 2월2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 의회 발언을 앞두고 혼조 마감... 다우 18,116.84(-0.13%), 나스닥 4,960.97(+0.10%), 필라델피아반도체 706.70(-0.64%)

    * 국제유가, 2월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등으로 하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36달러(-2.68%) 하락한 49.45달러

    * 유럽증시, 영국(-0.04%), 독일(+0.73%), 프랑스(+0.65%)

    * 포스코, 파이넥스공법 첫 수출… 中정부, 33억달러 충칭제철소 곧 승인… 인도 러브콜

    * 朴대통령, 경제활성화법 강조… "불어터진 국수 먹는 우리 경제가 불쌍"

    *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팩업체 인수… 세계 4대 차부품업체의 자회사

    *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 연임… 내달 27일 주총서 선임

    * 박정부 출범 2년… 외교'절반의 성공'… 美무난, 韓日 '꼬이고' 南北 '더 긴장'

    * "우리가 경제정당" 與野 입법 전쟁… 與, 11개 경제법안 수정해서라도 처리… 野, 동네상권 죽이는 5개는 안돼

    * 연말정산 분납, 국회 기재위 통과… 10만원 넘으면 3~5월 나눠내

    * 한국투자공사 없어지나… 새정치, 폐지안 내기로… 與, 기재위원장도 공감

    * 짝퉁 놀림받던 중국차, 해외생산으로 韓 도전… 남미•아프리카에 공장짓고 판매까지… 기술자신감

    * 요즘 제약 M&A 했다하면 수십조… 캐나다 밸리언트, 美샐릭스 11조에 인수, 합병 절세효과 커… 글로벌업계 대세로

    * EU 입국때 지문 찍게될 듯… 테러 방지책… 내달부터 시범 운영

    * 리콜파장 日혼다 사장 교체… 50대 엔지니어 출신 하치고

    * 美 동부 한파… 경제도 얼어붙었다… 건설공사 중단, 소비 꽁꽁… 1분기 성장률 전망도 하락

    * 대부업계열 저축은행… 30% 고금리 대출장사 여전

    * 리더십 공백 CJ, M&A 잇단 고배… 글로벌 물류기업 APL 인수 日기업에 져 무산

    * 車 튜닝산업에 힘보태는 현대차… 우수 튜닝차 선발행사 개최… 정부 "창조경제의 한 축으로 육성"

    * LG의 보급형 스마트폰 야심작 4종, 내달 MWC서 공개… SKT는 국내 스타트업과 공동전시

    * 삼성전자 평판 TV, 9년 연속 세계 1위

    * 유료방송 합산규제 국회 법안소위 통과… 본회의 통과땐 6월 시행

    * 탄소섬유로 거듭나는 화섬업계… '차 경량화 주역' 선언… 태광 日도레이도전

    * 이재용, 페이팔 창업자 만난다… 오늘 면담… 핀테크공조 논의할 듯

    * "금호고속 4천억 후반에 사가라"… IBK펀드, 금호그룹에 최종 제안… 내달 9일까지 결론내야

    * 상장 쉬워진다… 심사항목 49개→34개로 줄여

    * 中, 후강퉁종목대상 외국인 공매도 허용

    * 주총 전자투표 급증… 올 174곳 신청, 작년대비 5배로… 섀도보팅제 활용 위해 적극 도입

    * 내달초 '대형 황사' 또 덮칠 듯… 꽃샘 추위도 기승

    * [오늘의 날씨] 전국 맑고 포근… 오늘까지 옅은 황사, 미세먼지는 '매우 나쁨'

     

     

     

    ■ 웰메이드예당, '이종석-걸스데이-EXID' 실적 개선 이끈다-하나"

    하나대투증권은 웰메이드예당(036260)에 대해 이종석-걸스데이-EXID 라인업 구축으로 올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16일 밝혔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7.5% 늘어난 506억원, 영업이익은 218.9% 증가한 6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이종석, 걸그룹 걸스데이, CF퀸 혜리의 유닛(Unit)활동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면서 “음원차트를 역주행한 EXID도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이 연구원은 “이종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캐쉬 카우로 자리잡을 전망”이라며 “지난해 하반기 약 50억워늬 매출을 기여했을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에는 120억원 이상의 매출이기대된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걸스데이(100%자회사 드림티엔터 소속)는 지난해 지속된 히트와 멤버 혜리의 유닛 활동에 의한 인기 상승으로 매출액 약 70억원 수준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약 50% 이상의 매출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이 연구원은 “총 BW 행사 가능 주식수는 약 367만주이며 대부분의 BW 행사가격은 현재 주가 보다 낮다”면서 “367만주 행사를 고려한 2015년 희석된예상 주기수익비율(PER)은 10배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동종업체 대표기업인 SM이나 키이스트의 멀티플이 약 20배 이상인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웰메이드예당은 기존 스타엠엔터테인먼트(구 장동건 소속사)와 주식교환(우회상장)을 통해 2007년 웨메이드스타엠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현재 주요 아티스트 라인업으로는 이종석, 걸스데이, EXID, 오연서, 진지희 등이 있다.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미리 보는 ECB QE 효과 점검

    2014년 GDP 대비 중앙은행 자산매입 규모: Fed의 23% vs. ECB의 13%

    Fed의 QE는 신용경로, 자산가격경로, 기대경로, 환율경로를 통해 내수와 수출에 긍정적

    ECB의 LTRO 당시에는 금리경로와 환율경로만 작동. 신용경로, 자산가격경로 미약

    재정정책과의 공조, 노동시장 구조조정, 은행 대출태도, 금융시스템 차이 등을 고려 시 ECB의 QE로 유로존 내수보다 수출 개선 효과가 클 전망

     

    ▪ KDB대우 : [3월 포트폴리오 전략] 이익 안정성이 높은 업종

    ㅇ기업이익, 턴어라운드로 보긴 이르지만 희망은 보인다
    -한국 2014년 기업 순이익(잠정치 기준)은 81.6조원으로 2013년대비 증가했지만 2012년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치
    -2015년 1분기 컨센서스 추이를 과거와 비교해보면 1분기 이익전망은 긍정적

     

    ㅇ3월엔 이익모멘텀보다 이익안정성이 높은 업종이 유리
    -3월엔 이익모멘텀 전략이 유효하지 않은 시기, 이익모멘텀이 좋은 업종보다 이익안정성이높은 업종이 유리
    -1~2월에 1분기 예상치가 주가에 이미 반영됐기 때문에 3월엔 전년도에 어닝 쇼크가 없었던 업종이 프리미엄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결국 3월은 예상치의 변화보다 이익의 안정성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
    -2014년 이익안정성이 높은 업종은 증권, 필수소비재, 철강, 화장품, 건설, 소프트웨어

     

    ㅇ3월 섹터 랭킹 모델
    -랭킹 변수
    1) 업황(12M Fwd 매출액증가율의 3개월전대비 변화폭),
    2) 이익모멘텀(12M Fwd EPS증가율, 이익조정비율),
    3) 밸류에이션(최근 6개월 이익 개선폭 대비 밸류에이션 개선폭, 6개월 평균 PER대비 현재 PER)
    -랭킹대비 저평가되어 있어 비중을 높인 업종은 반도체, ITHW, 제약, 음식료, 운송, 철강금속, 증권, 생활용품
    -랭킹대비 점수는 높지 않지만 저평가 정도가 심하여 상대적 매력이 존재하는 업종은 ITSW, 건설

     

    ▪ 한국투자증권 : Global ETF : 미국에서 유럽으로

    - 그리스 노이즈 해소, 글로벌 증시에 한가지 불확실성 요인 제거된 셈. 그리스 ETF 급등
    - 선진국 증시 대부분 최고점 경신하는 강세. 연초 이후는 미국보다는 유럽, 일본 주도
    - 미국증시의 단기적 부담요이. 유럽 ETF는 여전히 좋은 투자대상

     

    ▪ 유안타증권: 최근 국내 수출 동향 및 전망

     

    ㅇ수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한국
    -1월 국내 일평균 수출금액 전년대비 -7.2%, 전월대비 -6.8% 감소. 관련 우려의 시각 지속 제기
    -국내 수출금액 감소 원인은 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 관련 제품 가격 하락
    -연료 및 석유화학 제품을 제외한 1월 수출은 전년대비 +6.5% 증가, 12월 전체 수출 물량은 +13.0% 급증
    -국내 수출 감소를 야기한 국제유가가 단기적으로 급등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판단
    -최근 국제유가(WTI) 추이를 좌우하고 있는 미국 원유재고는 지난 주 역대 최고치(4.26억 배럴)를 재경신
    -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유가 하락 국면에서 견조한 수출 실적을 보였던 산업에 관심을 가져 볼 필요
    -기계장비, 의료기기, 가전제품은 작년 하반기 수출 금액과 물량 지수 모두 두 자리대 증가율 기록

     

    ㅇ국내 수출은 유로존을 중심으로 개선 전망
    -우리나라의 대 EU 수출은 2014년 연간 기준 +5.7% 증가. 반면, 지난 1월은 -23.0% 급감. 원인으로는 유로화 약세가 지목
    -하지만 급격한 유로화 약세가 추가적으로 진행 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
    -유로화는 1월 ECB의 국채매입이 확정된 이후 달러 및 원화 대비 강세 흐름을 시현. 양적완화 정책 실행에 따른 통화 약세 효과를 이미 상당 부분 반영한 모습
    -미국과 유로존 경기의 상대강도 축소도 유로화의 가파른 절하 가능성을 제한
    -유로존 기업과 소비자들의 체감지수가 개선되고 있는 점 또한 향후 우리나라의 대 EU 수출 증가를 기대하게 하는 요인
    -유로존 소비자심리지수와 종합 PMI를 표준화한 값은 대 EU 수출에 약 1개월 선행성을 보이며 2007년 이후 +0.60의 상관관계를 보유
    -해당 체감지수들은 지난 11월을 저점으로 4개월 연속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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