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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1/16 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 16. 08:32

    15/01/16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

     

    ■ 1월19일 월요일 주요일정

    - 미국증시 휴장
    - 통일부 등 대통령 업무보고
    - 기획재정부,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
    - 땅콩회항, 조현아 전 부사장 첫 재판
    - 12월 생산자물가지수
    - 조흥 실적발표 예정
    - 한양증권 실적발표 예정
    - 유로존) 11월 건설생산(현지시간)
    - EPL) 맨시티 vs 아스날
    - 테니스) 호주 오픈
     

    ■ 주요 이벤트

    ㅇ1월 20일 (화) 오바마, 새해 국정연설(현지시간) 보안주(정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2015년 새해 국정연설이 현지시간으로 1월 20일 오후 9시(한국시간 21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될 예정임. 이번 연설에서 주요 화두는 경제와 교육과 함께 사이버 안보 문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ㅇ1월 22일 (목) ECB 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 현지시간으로 22일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가 있을 예정.
    -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이번 회의에선 기존의 부양책에 대해 재평가하겠다며, 새로운 광범위한 양적완화(QE) 패키지를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지난 12월 통화정책 회의때 밝힌 바 있음.
    - 특히, 물가전망은 물론 유가 변동이 (디플레이션 우려 확산 등에) 미치는 충격 등을 광범위하게 체크하겠다고 강조. 

     

    ㅇ1월 23일 (금) 中) 1월 HSBC 제조업 PMI 예비치 
      

     
    ■  주간 주식시장 Review & Preview

     

    1) 금주 주식시장 리뷰: ① 정부부처 대통령 업무보고 시행 ② 현대글로비스 지분 매각 무산

     

    − 정부부처 대통령 업무보고 시행: 15일 역동적 혁신경제를 주제로 2015년도 업무계획 보고. 주요 목표는 새로운 기업 발굴, 신사업 창출, 새로운 시장 개척 등 3가지. 19일은 통일 준비를 주제로 통일부/외교부/국방부, 21일은 국가혁신을 주제로 행자부/법무부, 22일은 국민행복을 주제로 교육부/고용부 등이 보고 할 예정
     

    − 그 중에서도 핀테크 산업 육성 관련 구체적 방안 제시. 1) 15년에 은행/증권사 등의 금융거래에서 ActiveX 제거 및 공인인증서 사용의무 폐지 추진, 2) 정책금융기관의 지원자금 조성(2,000억원 이상), 3) 핀테크 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계획 제시
     

    − 현대글로비스 지분 매각 무산: 13일 현대차그룹은 블록딜 방식의 현대글로비스 지분 13.4%(502만주) 매각 무산. 정몽구 회장은 정부 일감 몰아주기 규제대응을 위한 매각이라고 발표했지만 그 규모가 정회장 부자가 보유한 주식의 1/3에 해당 된다는 점에서 경영권 승계 차원의 매각이라는 판단이 우세. 현대글로비스 22.3% 하락, 현대모비스 8.8% 상승(주간기준)


    2) 다음 주 주식시장 프리뷰: 현대차 그룹의 실적 발표가 KOSPI 4/4 분기 실적 시즌 분위기를 좌우할 듯

    − 4/4분기 실적이 3/4분기보다 증가할 가능성 제기. 다만, 당사 기준 4/4분기 실적은 둔화 우려 지속될 듯: 4/4분기 어닝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최근 2014년 4/4분기 실적이 3/4분기 대비 개선될 가능성이 제기
    − 분기별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순이익을 조사해 본 결과, 4/4분기 현재 순이익 컨센서스는 19.8조원으로 3/4분기(18.3조원) 대비 8.1%증가
    − 다만, 삼성전자 실적발표 이후에도 최근 컨센서스가 하락 추세(2주전 20.5조원)에 있고, 최소치가 11조원으로 괴리가크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추가적인 하향 가능성 존재
    − 다음주 현대차 그룹의 실적 발표가 전체 KOSPI 4/4분기 실적 추이에 영향이 높을 것으로 보이나 최근 소폭 하향 조정되고 있는 점을 참고
    − 최근 현대차그룹의 순이익 컨센서스 추이: 현대차(2.04조원(12월말) → 2.01조원(1/14)), 현대위아(1,165억원(12월말) → 1,178억원(1/14)), 기아차(8,817억원(12월말) → 8,418억원(1/14)), 현대모비스((9,612억원(12월말) → 9,475억원(1/14))


     

    ■ [이그전] 스위스 증시 급락 그리고 인도의 기습 금리인하

    시장의 템포가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촉발한 사태인데, 겉에선 안보이지만, 급류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1. 스위스 증시 폭락과 스위스 프랑 급등은 스위스 중앙은행의 유로화 고정환율 포기를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2. 유로화에 고정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외화매입이 필요합니다. 유로가 더 하락한다면 이를 이어가기 힘들 것입니다.
    3. 시장은 ECB 의 QE 로 유로화가 급락할 것을 우려한 것이라 해석했습니다. 인도 기준금리 인하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됩니다.

     

     

    ■ 2015년 정부업무보고 :

    정부는 1.13(화) 기초가 튼튼한 경제 및 내수․수출 균형경제를 속도감 있게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보고하였음.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공정거래위원회․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등 6개부처 협업방식으로 보고

     

    1. 공공부문 개혁으로 4대 부문 개혁을 선도
    ㅇ 공공기관은 과잉기능을 재조정하여, 실질적 생산성 제고 추진
    ㅇ 부정수급자 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 부정수급액 5배 과징금등 벌칙강화와 시스템 구축으로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2.노동시장 4대 원칙*하에 진정성 있는 논의로 노사정 합의 도출
    ① 능력․성과 중심 인적자원 운용 ② 비용절감 위주의 비정규직 차별․남용 방지
    ③ 다시 일하도록 돕는 사회안전망 확충 ④ 상생․협력 기반의 지속가능한 성장
    ㅇ 노사정 대타협을 통해 고용의 유연성․안정성 제고, 비정규직 처우개선, 사회안전망 강화 등 노동시장 개혁 추진

     

    3.입지 등 규제개혁을 통해 투자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
    ㅇ 규제비용 총량제, 규제기요틴 등 규제개혁 시스템 정착 추진
    ㅇ 6개 도시첨단산업단지(3조원 규모) 추가 조성, 시내면세점(4개),글로벌 복합리조트 유치, ‘17년까지 호텔(5천실) 추가공급, 크루즈 전용부두(10선석) 설치 : 세부내용은 ‘투자활성화 대책(1.19)’에서 발표

     

    4.임대산업 패러다임을‘ 규제’에서 ‘지원’으로 전환하여,중산층을 위한 기업형 민간임대 산업 육성
    ㅇ 서민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민간자본을 활용한 민간임대주택산업을 육성
    ㅇ 택지 조성․공급-건설․매입-운영․출구 등 임대산업 전 단계에걸쳐 지원강화 : * 택지할인 공급, 용적률 완화, 주택기금 출자․대출조건 완화, 리츠법인세면제기간 연장 등
    ㅇ 특별법 제정,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자 육성 등 인프라 조성 등

     

    5. 시장감시 등을 강화하여 대중소기업간 불공정거래관행 개선
    ㅇ TV홈쇼핑 등 불공정거래 빈발분야에 대한 시장감시 강화
    ㅇ ‘온라인 익명제보시스템’ 도입 등 불공정거래 신고․제보 여건 개선

     

    6. 융복합 촉진, FTA 활용 등으로 농수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
    ㅇ 융복합 관련 규제 개선을 통해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추진하고, FTA를활용하여 농식품 수출을 대폭 확대(’13: 57억불 → ’15: 77억불)
    ㅇ 크루즈․마리나 등 해양서비스업을 집중 육성하고, 해상그린벨트(수산자원보호구역)를 일부 해제하는 등 규제완화 추진

     

      

    ■ 주요 수급 동향- 산한
    - 기관매수 : 아시아나항공(25만), 동양강철(10만), 한화생명(6만), 한진칼(4만)
    - 외국인매수 : KT(14만), 한솔테크닉스(5.8만), 하나금유지주(5.8만), 한국콜마(3.3만)
    - 코스닥특징 : 케이사인(기관 10만), NICE평가정보(기관 5.5만), 리젠(외인 29만), 삼화네트웍스(외인 4.2만)

     

    ■ 상승 & 하락
    - KT&G(033780): 호실적 발표에 상승세
    - 녹십자엠에스(142280): 신규사업 검토 소식에 급등
    - GS건설(006360): 2조 8천억원 가스플랜트 건설 수주에 강세
    - 에스원(012750): 실적 호조 전망에 9거래일만에 반등

    - SK하이닉스(000660): 외국인 팔자에 약세
    - 현대차(005380): 통상임금관련 판결 앞두고 사흘 연속 하락세
    - 삼성중공업(010140): 국제 유가가 재차 급락하면서 약세
    - 신세계인터네셔날(031430): 흑자전환 불투명 전망에 약세

     

    ■ [삼성물산 하락 관련] KDB대우 박형렬

    - 동사는 5.6조원 규모의 호주 로이힐 광산 프로젝트 진행중
    - 공기는 2015년 내 마무리 예정
    - 주가 하락 사유는 해외 뉴스로 로이힐 관련 안전 문제에 대한 2개의 규제 조치를 한 것으로 보도
    - 공기 지연 등을 우려해 주가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다만 현장에서 안전 문제 관련해 사람이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확한 사고 내용은 파악이 필요
    - 이번 안전 관련 규제는 단기 규제로 장기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코멘트가 있으나, 호주의 경우 안전문제에 매우 민감해 세부 사항에 대한 좀 더 파악한 다음 다시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 삼성물산,,,너무 하락하여 애널과 통화,,
    1. 호주 프로젝트가 작년에 다 반영되어서 향후 실적 우려
    2. 제일모직과 합병시 제일모직은 끌어올리구 삼성물산은 누르고..이미 나왔던 얘기
    3.건설주는 실적발표 전에 하락하는 경우가 많아서 매수할려면 발표전에 매수- 실적발표일은 26 일 ~ 30일
    4. 신저점까지 가고있는 원인을 찾고있으나 뚜렸한것은 없다함


    ■ 카타르(Qatar)의 두 번째 포기 [Al Sejeel Project에 이어 Al Karaana Project 포기]

    Al Sejeel Project는 예정대로라면 ‘18년 3분기 가동될 설비였다. 그러나 ‘14년 9월 Qatar는 이Project를 잠정 중단하며 좀 더 효율성 높은 Product에 대한 “Study”를 추가로 진행하겠다라는 발표를했다. Study라면 적어도 5년 내에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 Al Sejeel Project는 Ethylene 140만톤에Propylene 76만톤을 생산하는 설비로 Qatar 최초로 Naphtha 등을 사용할 수 있는 Multi-feedCracker였다.

     

    Al Karaana Project도 ‘18년 완공 예정으로 ‘11년 Qatar와 Shell의 JV가 설립되었으나 $60억이 넘는막대한 투자 비용과 유가 하락 영향으로 14일 공식 중단되었다. 이 Project는 Ethylene 110만톤에 EG150만톤, Oxo-alcohol 25만톤 등을 건설할 계획이었다. 이로써 ‘18년 Qatar에서 발생 가능할 뻔 했던 250만톤의 Ethylene은 더 이상 고려할 바가 아니다. 그런데 Ethylene 110만톤 건설에 $60억 이상이 소요된다는 것은 매우 과다한 투자 금액이다. Ethylene 110만톤으로 Downstream을 통한 매출 규모는 대략 $15억 수준이고 ‘15년 상각으로 감가비를 반영하고 EBITDA 마진률 60%를 적용하면(이보다 높을수는 없을 것이다) 연간 OP가 $5억이 발생한다. 여기에 $60억 Capex에 대한 조달금리 3% 정도를 반영하면 세전 기준 손에 쥘 수 있는 금액은 연간 $3.2억 수준이다. 세금 내고 나면 20년 이상을 돌려야 뽑을 수 있다. 분명 땡기는 사업이 아니다.

     

    천연고무가 최근 2년간 가격 약세를 보였던 가장 큰 이유는‘07년~‘08년 Commodity에 식재되었던 고무나무의 수액 채취 시기가 ‘14년~‘15년이기 때문이다. ‘10년전후로 계획되었던 설비의 Capex는 지금 가격 수준으로 평가할 때 분명 합리적인 수준이 아닐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시기를 거치고 나서 좋아지는 섹터는 분명 있다. 다들 좋다고 보던 섹터가 아니라 안된다고 생각했던 섹터들이 그 대상이다. NCC 업체를 볼 시점이다

     

    ■ 한국 주식 코멘트: 4분기 실적 프리뷰      - Barclays
    - 최악의 분기는 아마도 이미 지나갔음
    - 당사는 국내 주식에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함.글로벌 경제 전망이 개선되며 외환 변동성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여 실적이 가장 나쁜 분기는 이제 지나갔다고 판단함.또한, 작년 연말 배당 관련 정책들이 국회를 통과하여 시장은 현금보유율이 높은 기업에 집중, 국내로 자금 유입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됨.
     
    - 4분기 실적 프리뷰:외환 변동성이 줄어들고, 수출 기업들의 신제품 출시, 통신업 규제 변화 등 요인들을 감안, 2014년 4분기는 실적 사이클의 바닥을 탈출하는 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됨.당사 커버리지 종목은 4분기에 전년대비 혼재된 성장, 전기대비 두자릿수 영업이익 및 순이익 성장률을 보일 것임.섹터별로 유통, 화장품, 자동차, 철강, 통신, 인터넷 종목들이 전년, 전기대비 영업이익 성장률이 있을 것임.
    화학 섹터는 전년, 전기대비 마이너스 영업이익 성장률을 보일 것임. 전자기기 및 부품, 은행 및 보험업은 전년, 전기대비 혼재된 성장률이 있을 것.

     

    글로벌 경제 전망의 개선, 외환 변동성 축소, 그리고 세월호 이후 억눌린 소비의 증가를 바탕으로 2015년에는 실적 downgrade가 줄어들 것임.

    2015년에 당사 커버리지 종목들은 블룸버그 컨센선스 연간 10% 순이익 성장률 전망에 비해 16% 성장률을 전망함.당사 애널리스트는 컨센선스 대비 소비, 철강, 전자기기 및 부품, 통신, 보험업에 더 긍정적으로 전망하며 자동차, 인터넷 미디어, 카지노 업종들을 시장 대비 부정적으로 전망함.

     

    저유가 및 안정된 부동산 시장은 소비 심리 개선에 도움 될 것:2015년은 소비 심리 개선의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함.작년 12월 29일 국회는 부동산3법을 통과함 - 주택법,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또한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수로 알려진 부동산 경매 시장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글로벌 성장률 우려로 유가하락이 이어졌으나 이는 이미 유가에 많이 반영되었다고 판단됨.과거 원유가와 민간소비의 역상관 관계를 바탕으로 저유가는 국내 소비 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임.
     
    -수출업, 몇몇 내수주, 배당 플레이 종목 선호:매크로 전망을 바탕으로, 자동차 및 전자기기 부품과 같은 주요 수출업 그리고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내수주에 대한 선호도 유지함.2015년에 배당성향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투자자들은 현금보유율이 높은 종목에 집중 할 것임.
    작년 연말 국회를 통과한 배당 관련 정책들은 한국의 낮은 배당성향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할 것임.당사는 통신, 은행, 유통, 보험, 철강, 건설업에 Market Weight 등급을 매김.음식료, 담배, 화학, 조선업의 만만치 않은 환경으로 인하여 조심스러운 전망를 유지함.


    ■ [신한 스몰캡] 에스엠 (041510) - 시가총액: 8,094억원

     

    ㅇ 한류기지 ‘SM타운 코엑스 아티움(SMTOWN@coexartium)’ 개장
    - 그랜드 오픈식 진행을 통해 1월 14일부터 정식 개장함
    - 홀로그램 뮤지컬 ‘스쿨 오즈’(티켓 판매가격 77,000원)는 예매 시작 10분만에 일주일 공연이 매진됨.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중
    - 달성률 80% 경우 신규 사업 실적은 2015년 매출액 234억원, 영업이익이 47억원 예상

     

    ㅇ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535억원(+13% QoQ), 영업이익 106억원(+18% QoQ) 예상
    - 음반/음원 부문 매출은 규현, S, 레드벨벳, 슈퍼주니어(스페셜 에디션) 반영
    - 콘서트 부문은 SM TOWN(일본 12만명, 상하이 3만명), 동방신기(국내 4만명, 일본 65만명), 슈퍼주니어(홍콩, 베이징, 대만 투어) 기여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 2015년은 세가지 성장 모멘텀에 주목. 1)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오픈, 2) SM CHINA 설립을 통한 중국 현지화 전략, 3) 아티스트 활동(신인그룹 데뷔 포함) 강화
    - 현 주가는 성장 모멘텀 감안시 매력적인 구간

     

    ㅇ 보고서 링크: http://ka.do/yEiP

     

     

    ■ 역환율전쟁 : SNB의 de-pegging이 의미하는 것       - 글로벌모니터

    먼저 이것이 국제 통화체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만 먼저 검토해 보자.

     

    ㅇ. SNB의 페그제 폐기는 스위스 프랑에 대한 숏 포지션에 대해 SNB가 반대 포지션을 설정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갖는다.
    - 스위스 프랑에 대한 숏 포지션은 (예견되는 ECB QE로 인해 유로/달러 환율 추가 절하가 기정 사실로 간주되고 있었기 때문에) 달러화에 대한 롱 포지션과 동일한 성격을 지녔었다.
    - 즉, SNB는 페그제를 폐기함으로써 달러화를 숏 친 것이나 다름없다. SNB의 페그제 폐기 직후 외환시장에서 스위스 프랑은 단지 유로화에 대해 30% 절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달러화에 대해서도 25%나 절상되었다(이후 12% 가량의 절상으로 마감).
    - 이는 기존의 환율전쟁의 프레임인 자국 통화 가치 절하 경쟁(competative depreciation)이라는 도식과는 정반대로, 오히려 환율 절상(appreciation)을 추구한 것이다.

     

    ㅇ 스위스 프랑은 선진 6개국 중앙은행 통화 스왑 체제 하에서 특수한 역할을 수행했다. 즉, 유로화와 페그를 유지함으로써 유로화 가치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시키는 기능을 했다. 스위스 프랑은 '안전 자산'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스위스 프랑과 유로화를 페그시키는 것은 유로화에 대한 일종의 '안전판' 역할을 했다.
    - 역설적으로 이같은 페그는 스위스 프랑의 floor 방어를 위해 스위스 중앙은행의 지속적 개입(floor 고수를 위해 무제한 외환 매입, 그 결과 외환보유고가 4500억 유로로 증가)을 불가피하게 만들었다.
    - 스위스 중앙은행은 이렇게 축적된 외환보유고를 다시 해외 자산을 매입하는데 사용했다. 지난 2013년의 경우 스위스 중앙은행은 보유 외환의 25% 이상을 해외 금융 자산에 투자하고 있었으며, 그 해에만 외환보유고 가운데 주식 보유 증가분이 4% 포인트에 달했다.
    스위스 중앙은행은 이 자금이 소형주 위주의 주식을 매입하는데 쓰였다고 밝힌 바 있다. 분석가들은 스위스 중앙은행이 외환보유고로 미국의 Russell 2000 지수를 매입한 것으로 추정했다.
    - 스위스 중앙은행이 페그제를 포기한 것은 기존의 포트폴리오를 청산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는 미국 증시, 특히 소형주 중심의 Russell 2000 지수에 대한 매도를 의미한다.15일 증시에서 Russell 2000 지수가 가장 크게 하락한 것은 이같은 이유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 보호예수해제 현황 : 매물폭탄 조심!

     

    ■ 5억 은퇴자산 9년도 못 버틴다

    http://media.daum.net/issue/935/newsview?issueId=935&newsid=20150116014104099

     

     

    ■ 현대차, 통상임금 소송 사실상 전부승소

    법원이 현대자동차 노조원들이 사측에 낸 통상임금 소송에서 현대차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마용주 부장판사)는 16일 윤모씨 등 현대차 노조원 23명이 현대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현대차는 구 현대자동차서비스 근로자 2명에게 합계 400여만원을 지급하고, 나머지 청구를 기각한다"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하이투자 고태봉입니다. 사실상 현대차 사측의 승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단 전체 46,000명의 조합원 중 현대차서비스(갤로퍼 생산공장)에서 넘어온 6,000명의 생산직에만 해당되는 것 같고, 이들의 계약조건인 일할 상여금(고정성 인정)만 통상임금에 포함되는 것으로 판결이 났습니다. 다만 3년 소급분도 적용되어 통상임금 확대규모가 어느정도 될지는 차후 현대차의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언론에는 총 4,000억원으로 명시)분명 최악의 시나리오 5.3조(3년 소급시)보다는 유리한 결과입니다. 나머지 4만명의 생산직은 해당이 없다는게 골자입니다.

     

     

    ■ 목표주가 상향&하향

    ㅇ 목표주가 상향 레포트 : 모두투어,대덕GDS,에스원,에스엠,컴투스,효성,LG생활건강,에이블씨엔씨,KG이니시스

    ㅇ 목표주가 하향 레포트 : 신세계인터내셔날,기아차,삼성중공업

     

    ■  전자결제  - 삼성
    ㅇ 간편결제 시장의 변화 및 NHN엔터테인먼트의 결제 시장 진출에 대한 PG 시장내 영향력 점검.

    ㅇ 간편 결제 시장 내에서도 PG 업체의 영향력은 유지될 전망이며, 간편 결제 확대로 모바일 결제시장에서도 신용카드 결제 중심의 성장이 예상됨. NHN엔터테인먼트의 공격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으로 시장 경쟁 심화될 가능성 있으나, 오프라인 결제 시장 진출로 초점이 맞춰질 경우 PG 시장 전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존재.

    ㅇ 신용카드 중심의 간편결제 시장 성장의 수혜와 택배 사업 구조조정을 통한 이익개선 효과를 반영하여 KG이니시스에 대해 BUY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30,000원으로 100.0% 상향 조정함. 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서는 NHN엔터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의 수혜를 고려하여 목표주가를 33,000원으로 94.1% 상향 조정하나,이익 개선 효과 대비 높아진 밸류에이션 부담을 반영하여 투자의견을 HOLD로 하향.

    ■ 화장품관련주, 중국 시장의 높은 성장세 - kb

    - 중국 해외구매대행 시장 27 조원(1549억 위안)으로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관련 분야에 업체들의 진출이 활발.

    특히 중국의 해외쇼핑 구매대행 품목은 화장품이 24%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으며 , 분유(16%),가방(12.7%), 신발모자(11.2%),의류(9.5%),  전자상품(7.2%) 로 나타났음.

     

    -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마스크팩 시장의 성장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 특히 국내 업체들이 선전하고 있는 상황.
    산성앨엔에스 (리더스코스메틱), 리젠, 제닉 등이 중국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4분기는 이러한 마스크팩 제품의 성수기 시즌으로 실적 기대감도 높은 상황.

     

    - 중국 OEM부문 및 원료 생산 업체 역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고 있어 화장품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 필요
     관련주 관련주 : 아모레퍼시픽, 산성앨엔에스 , 제닉, 에이씨티 , 코스맥스 등


    ■ 샤오미의 high-end 시도와 그 proxy 효과    -삼성

    ㅇ샤오미가 5.7인치"Mi 노트"와"Mi 노트 프로"2가지 모델을 공개

    ㅇ기대했던 하드웨어 차별화(커브드 엣지 등) 대신 과감한 high-end 가격 전략을 선보인 점이 특이하다. 13~14년 중국의 중저가 시장(US$200미만)에서 급성장 했다면, 15년부터는 level up된 브랜드를 입증하기 위해, high-end 수요를 겨냥하여 출시 가격(미약정)을 2299~3299위안(US$370, 450, 530)으로 높게 제시했다.

    ㅇVolume 창출을 위해 후속 중저가 시리즈(레드미, 홍미시리즈) 출시가 잇따를 것이지만, 샤오미로써는 저가 이미지를 벗고, 주주(비상장사로써 초기 투자자들의 차익 시현을 위한 상장 시나리오 필요)를 위한 이익 구조 개선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풀이된다.

    ㅇ삼성전기(카메라모듈)와 비에이치(PCB)는 샤오미와 삼성전자 신모델 효과의 시너지로 1분기 이익 모멘텀을 보여줄 것이다. 단기 적극 매수를 제시한다.

     

    ■ ECB 양적 완화와 라스트 버블의 시작 -박정우

    와인과 미술품은 부자들의 필수품이다. 그만큼 부자들과 인연도 깊다. 그 사람의 취향을 가늠하는데 있어서 와인과 미술품만큼 좋은 것도 없다. 그래서, 언제 어느 시대이건 부자들은 와인과 미술품을 배우고 익히고 즐긴다. 18세기 유럽의 상업 부르주아, 19세기 영국의 귀족들, 20세기 금융인들의 애장품 리스트에 와인과 미술이 빠지지 않는 이유다.

     

    중국도 다르지 않다. 2009년~2011년 부동산 버블을 통해 탄생한 중국 부자들은 와인 맛에 눈을 떴다. 이번 라스트 버블을 통해 탄생한 중국 부자들은 미술품에 눈을 뜰 것이다. 최근 상해증시의 방향이 와인가격 보다 미술품 경매인 서울옥션 주가와 더욱 동행성이 깊어지고 있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미국에서 유럽으로 양적 완화가 이어지면서 버블도 아슬아슬하게 이어지고 있다. 금융투기-버블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런던정경대(LSE) 페레즈 교수의 미국 시장 연구는 특정업종의 IPO규모가 전체 IPO규모의 50%를 상회하면 버블 가능성이 높다는 역사적 사실을 보여준다.
    미국은 2014년 948억불의 IPO를 기록, 2000년 1046억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4년 IPO를 주도한 업종은 IT로 393억불을 기록 전체 41.5%를 차지했다. 다행히(?)50%는 넘지 않았지만 버블에 가까웠다. 미국 양적 완화는 증시보다는 원유와 하이일드에서 버블을 가져왔기 때문일 것이다.

     

    버블에 주식이 빠질 수 없다. 그렇다면, 이제 ECB 양적 완화 시대는 주식에서 버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 증시의 상승을 라스트 버블의 시작으로 보고 있는 이유다.


    ■ 프랑화 강세 유도에 숨겨진 의도   -IBK

    1. 스위스 중앙은행이 환율 하한제를 전격 폐지했다. ECB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1월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강력한 추가 통화정책을 출회할 것이 확실시 된 것이 SNB의 결정에 중요하게 작용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2. 글로벌 금융위기를 전후한 시점부터 對 스위스 직접 및 간접투자액은 꾸준히 감소했고 2013년 하반기에는 순유출까지 기록했다. 이에 따라 과거 가파르게 증가하던 외환보유고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3. 주지하다시피 스위스는 금융산업이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국가이다. 그런데 투자감소와 이에 따른 외환의 급격한 감소는 금융산업 안정성에 심각한 리스크 요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4. 외환보유고가 눈에 띄게 감소하지는 않았지만 방향을 틀었다는 것 자체로 SNB의 불안감을 부채질하기 충분하다. ECB 추가 완화 정책으로 유로화 약세 강화가 유력한 상황에서 프랑화를 유로화에 묶어놓을 경우 스위스에서는 추가 자본 이탈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5. 반대로 유로화 약세 국면에서 프랑화 강세가 진행될 경우 스위스의 급격한 자본 유출을 방어함으로써 금융시장 안정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이 SNB의 결정의 바탕에깔렸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6. 스위스는 유로존 회원국들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영국, 러시아와 함께 유로존의 최대 교역국이다. 그만큼 경제의 상호 의존성이 강하다는 의미이다. 이번 유로 약세국면을 기회로 유로존 자산을 싼 값에 매수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유로존에 대한 경제적
    협상력을 높이겠다는 계산도 깔렸을 것이라 추측된다.


    ■ 루트로닉
    - 국내 피부용 레이저 의료기기 점유율 1위이자 아시아 2위 업체로 매출 꾸준히 증가세

    - 성형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관련 시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어 기대감 고조  :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식 성형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성장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 조선 업체별 4Q14 & 2015 preview  한투

    - 현대중공업: 3분기 1.9조원의 영업적자 후 4분기 500억원의 영업이익 가이던스 제시.
    보수적 목표로 판단됐으나 유가 급락으로 현대오일뱅크의 손익 악화, 가이던스 달성 여부 불확실. 2015년 사우디 육상플랜트(제다/슈케이크 발전, 지잔 정유)가 손익의 가장큰 변수. 지잔 정유는 착공이 장기 지연되며 수주 당시 대비 수익성 괴리가 커짐. 지난14일, 구조조정 계획을 밝혀 단기 비용 부담은 있겠으나 고정비 절감 효과는 장기적으로 나타날 것

    - 삼성중공업: 현재 Ichthys, Egina 해양 프로젝트는 2014년 1분기 반영한 충당금 내에서 진행 중. 2014년 드릴쉽 10척, 2015년 10척 인도로 드릴쉽 매출 비중은 2013년 40%에서 2015년 24%까지 하락할 전망. 따라서 2015년 영업이익률은 하반기로 갈수록 하락 전망. 2015년 수주는 2014년 76억달러와 유사한 75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가정

    - 대우조선해양: 연간 별도 영업이익률 3%에 근접한 무난한 수준 예상. 2014년 3분기까지 약 1,000억원의 장기미수채권 대손충당금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 4분기 추가 대손충당금의 금액에 따라 영업외수지 변동 예상. 별도 순차입금은 3분기 3천억원 감소에 이어 추가로 3천억원 감소 예상. 3분기를 기점으로 cash flow 점진적 회복. 2015년 수주는 전년과 유사한 140억달러로 가정

    - 현대미포조선: 환율 상승으로 4분기 영업적자는 560억원으로 3분기 6,060억원 대비큰 폭 축소 예상. 2014년 수주 18억달러에 그치며 2015년 매출 감소 불가피. 2015년수주 목표는 30억달러로 제시. 그러나 고정비 출혈을 감수하더라도 기존 잔고의 해소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라 쉽지 않은 수주 목표로 판단


    ■ CJ오쇼핑, 티몬 입찰 참여에 대한 코멘트    - 동부

    Comment
    모바일이 대세라는 것은 인정: CJ오쇼핑의 모바일 취급고 비중은 지난 2011년 1%에서3Q14 19%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TV 취급고 비중은 61%에서 58%로 줄었고, 인터넷취급고 비중은 32%에서 18%로 감소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2014년 티몬의 취급고는1.8조원 안팎으로 추산되며, CJ오쇼핑이 티몬 인수에 성공하면 모바일 비중이 TV를 넘을수도 있다. TV홈쇼핑 성장세 둔화로 홈쇼핑 업계는 모바일사업 강화에 나선 상황이며 CJ오쇼핑은 모바일사업에서 대세를 형성해가고 있는 소셜커머스 인수를 통해 단번에 1위를점하겠다는 전략이다.

    결국 인수가격이 문제일까
    언론보도에 따르면 동일한 기준으로 볼 때 티몬은 1조 5,000억원에서 2조원 정도가 되며 지분 50% 인수시 최대 1조원 정도가 될 수 있다고 한다. 그루폰은 티몬의 성장을 위한 추가 투자여력 확보차원에서 지분매각을 추진 중이며, 다양한 투자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분을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는 51%까지 팔수도 있다는입장이다. 쿠팡이 성공적인 자본유치에 성공하고 공격적인 경쟁력 강화에 들어갔다는 점에
    서 그루폰(티몬)측에게는 도전적 과제가 발생했을 것으로 판단한다.

     

     

    ■ 에스엠 - 아티움은 1,600만 해외 관광객의 새명소 - 대우

    ㅇ4분기 동방신기 65만명 공연 인식,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전망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동사 아티스트들의 일본 활동은 견조하게 성장했다. 일본 공연 관객수는 2012년 90만명, 2013년 156만명에서 2014년에는 185만명을 기록하였다. 4분기예상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6억원과 119억원이다. 2015년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수익성 기여가 높은 콘서트 로열티는 통상 행사 후 1개 분기 후의 실적으로 인식되는데, 2014년 일본 콘서트 관객 수는 1분기 5.1만명, 2분기 93.4만명, 3분기 7.2만명에 이어 4분기 79.4만명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ㅇ2015년 실적 전망에 코엑스 아티움 반영 시작
    전일(1월 13일) 개관한 코엑스 아티움을 방문하여 시설들을 둘러보고 홀로그램 뮤지컬과 공연을 관람하였다. 홀로그램 콘텐츠 내용이나 수준은 아티스트와의 접점에 목마른 팬들이나, 한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을 매료시키기에는 충분했다. LA 헐리웃이나 홍콩 ‘스타의 거리’처럼 한류를 대표하는 서울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코엑스 아티움의 주요 매출원은 1) 홀로그램 뮤지컬과 공연을 상영하는 극장과 2) 아티스트 관련 Goods를 판매하는 2층의 SUM shop 이다. 아티움의 전체 시설투자비는 200억원(5년 상각), 홀로그램 상영물 3개 제작비는 50억원(3년 상각 가정)이고 임대료와 인건비 등 운영경
    비가 고정비로 반영될 것이다.

     

    홀로그램 상영관 좌석점유율 40%가 손익분기점으로 계산되었다. <표4>에서처럼 객석률100%를 가정하면 연간 매출액 260억원에 매출총이익 158억원이 전망된다. 2015년 실적전망에는 보수적인 객석률 50%를 가정하여, 연간 매출액과 매출총이익에 각각 130억원과 29억원을 추가로 적용하였다.

     

    ㅇ‘매수’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4.6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코엑스 아티움을 실적 전망에 반명하면서 2015년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망치가 기존보다 각각 6.3%, 7.6% 상향되었다.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6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한다.

     

    2015년에 기대되는 긍정적인 변수는 1) YG와 LVMH의 제휴처럼 글로벌 사업을 한 단계 더 레벨업 시킬 전략적 파트너의 등장 가능성이다. 또한 2) 2015년 초로 예정된 중국과의 합작 드라마 제작, 구체적인 아티스트 중국 진출 일정 등 대 중국 사업 본격화나, 3) ‘코엑스 아티
    움’, 모바일 게임 등 신규 부가 사업 흥행이 기대치를 상회할 수도 있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아비코전자] DD4 전환 + NFC 확산 수혜주 - KDB대우 IT스몰캡 이왕섭 

    ㅇ DDR4 전환 수혜 - 써버향 DDR4용 칩저항기 공급 개시 → PC용으로도 확대 예상 - ASP가 DDR2~3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 
    ㅇ NFC 확대 수혜 - 시그널인덕터를 기존 RF/스피커/리시버 모듈 외 NFC칩용으로 추가 공급 예상 - 동사의 제품 라인업 중 시그널인덕터의 마진이 가장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 
    ㅇ 스마트폰용 파워인덕터 확산 - 기존의 TV 등 가전기기 외에 스마트폰으로 본격 공급될 전망 - 국내 유일하게 빈공간에 코일감는 방식 가능한 업체 
    ㅇ 15F 매출액 726억(Y +27%), OP 94억(Y +28%) → 외형성장 재개, 수익성 유지 가능 - 15F P/E 8.5배(BW 감안시 9.3배)로 아모텍 15.3배, 글로벌 피어 평균 P/E 16배에 못미치는 수준

    ㅇ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1511264522>

     

     

    ■ 15일(목)_금리 인하로 인도 시장 급등, 여타 이머징 동반 상승_한국투자증권_이머징마켓 데일리

     

    ㅇ중국 및 홍콩 시장
    -중국 시장: 상해종합지수가 3.5% 급등하며 3,336p로 마감했다. 오름세로 출발후 장중 강세흐름을 유지했고 오후에 상승폭이 크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거래대금은 3,306억위안으로 직전대비 700억위안 가까이 늘었다. 12월 신규대출 등의 통화지표가 예상에 못 미쳤지만 이번 달 공모주 물량의 피크기간이 지나 수급환경이 호전됐다. 한편 인민은행이 은행기관들의 예대금액 산정기준을 완화해줬던 소식에 금융업종의 주가가 3.6% 넘게 급등했다. 이 중에서도 공기관 직원들의 연기금보험 납부 결정으로 보험업종이 7.5% 뛰어오르며 선방했다. 16일부터 푸젠성 정부가 모든 주택에 대한 구매제한을 전격 취소했던 소식에 주택부양조치에 대한 기대심리가 고조되며 이날 부동산업종도 3.8% 급등했다. 에너지(3.3%), 통신서비스(2.7%), 유틸리티(2.6%), 운송(2.3%), 자본재(2.1%), 음식료(1.7%), 컨슈머서비스(1.4%), 소재(1.3%), 유통(1.0%), 내구소비재(1.0%) 등을 비롯한 여타 업종들도 대부분 강세로 마감했다. 국제유가 반등 및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이날 페트로차이나 주가가 8.7% 급등했다.
     
    -홍콩 시장: 홍콩H지수는 1.5% 급등해 12,191p로 마감했다. 은행, 부동산, 보험 및 혁신기업에 대한 중국정부의 정책지원으로 본토증시가 급등하며 H지수에도 힘을 실어줬다. 인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5bp 깜짝 인하해 이머징증시에 대한 글로벌투자자들의 관심도 다소 높아졌다. 그러나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과 최근 유가급락으로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져 H지수는 본토대비 제한적인 상승을 보였고 이날 AH 프리미엄지수는 전일대비 3.9p 상승한 131.2로 확대됐다. 보험, 증권, 철도, 전력, 석유, 부동산, 은행, 석탄 등의 대형주들이 급등하며 지수강세를 주도했다.
     
    ㅇ주요 뉴스
     
    - 중국 인민은행, 12월말 M2잔액 122.84조위안, 전년동기비 증가율 12.2%(2013년말 13.6%)
    - 중국 인민은행, 2014년 신규대출 9.78조위안으로 전년대비 8,900억위안 증가
    - 중국 인민은행, 2014년말 외화보유고 3.84조달러 (2013년말 3.82조달러)
    - 중국 인민은행, 2014년 사회융자총액 16.46조위안으로 전년대비 8,598억위안 감소
    - 중국, 16일부터 하문시에서 주택구매제한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 - 중증망
    - 중국 국무원, 400억위안 규모의 국가신흥산업창업투자기금을 설립하기로 결정
    - 중국 국무원, 2014년 10월부터 4천만명의 공기관 직원들이 급여소득의 8%로 연기금 납부해야
    - 중국 복건성정부, 올해 490개 프로젝트에 3.04조위안 투자할 계획
    - 중국 국가대만판공실, 2014년 양안 간의 무역총액 1983억달러로 전년대비 0.6% 증가
    - 중국, 심천 증권감독당국에서 상해증권 모 지점에 융자융권거래 위반에 경고지시
    - 인수보험(601628 CN), 2014년 원수 보험료수입 3,312억위안으로 YoY 1.4% 증가
     
    ㅇ산업 동향
     
    중국 인민은행 올해부터 새로운 예금 및 대출 산정기준 적용할 것: 중국 인민은행이 금융기관들의 예금 및 대출의 산정기준을 조절했다고 언론에서 보도함. 새로운 규정에서는 비은행 금융기관들이 은행기관에 예치해둔 항목들을 은행예금에 포함시키며, 은행기관이 타 금융기관에 빌려준 항목들을 은행대출에 포함시킴. 이로써 기존에 주식 등 증권에 투자하기 위한 고객보증금이 예금산정 기준에 포함됐고, 은행이 리스회사에 빌려준 부분도 대출산정 기준에 포함하게 됨. 인민은행 측에서는 이 조치가 글로벌기준에 맞추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힘. 비공식적인 통계에 따르면 비은행 금융기관들의 동업예금 규모는 총 15조위안에 달하는데 1) 지난 12월에 지급준비금을 부과하지 않기로 일정기간 면제해주었기 때문에 유동성긴축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임. 2) 한편 예대비율의 제한을 받고 있는 은행기관들의 대출여력을 늘려주고 기축통화의 통화승수를 높이는 효과로 이어질 것임. 현재 중국의 75% 예대비율을 적용할 경우 이로 인해 대출가능 자금이 11조위안 더 늘어나게 됨. 3) 통화공급량 M2와 관련해서는 지난 2012년부터 이 내용이 포함됐기 때문에 M2에 대한 영향도 거의 없을 것임. 4) 새로운 규정은 2015년부터 적용될 것이며 예금규모와 대출규모가 2014년과 크게 차이날 수 있지만 동일 기준의 전년도 수치도 같이 공시될 것이라고 함.

     
    ㅇ글로벌 이머징마켓 
     
    인도 시장: 센섹스지수는 통화정책 완화로 3% 가까이 급등하며 1개월여 만에 28,000선을 상회했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예상 밖 인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투자심리가 고무됐다.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부동산, 은행, 소비재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최근 들어 외국인이 연속 순매도세를 유지했으나 매도 규모가 연일 진정됐다.

    러시아 시장: RTS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상승 폭도 2.6%로 확대했다. 국제원자재 가격 반등, 경기하강에 대한 우려 진정, 실적 개선 기대, 루블화 가치 상상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유가 강세로 에너지주가 지수 강세를 주도했다. 그 외 은행, 금속, 수출 등 관련 업종도 동반 상승했다.

     

    브라질 시장: 보베스파지수는 0.8% 반등했고 직전일의 하락 분을 대부분 만회했다. 지난 4거래일간 약세를 이어가며 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 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면서 매수심리가 소폭 개선됐다. 에너지, 금융, 소비, 수출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다.
     
    인도네시아 시장: 자카르타종합지수는 하루 만에 0.6% 상승했다. 외국인 순매도세 유지에도 불구하고 투자 확대 등으로 올해 경기가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매수심리가 개선됐다. 국제원유 가격이 반등하면서 에너지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반면 해외 주요 기관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으로 설비기계 관련 종목은 연속 하락했다.
     
    베트남 시장: VN지수는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장중 강세가 우세했으나 차익실현 부담의 영향으로 상승 폭이 크지 않았다. 증권, 부동산, 통신, 전력 등 관련주가 상승했다. 한편 차익실현을 위해 외국인은 순매도세로 전환했고 보험, 은행, 음식료, 유제품 업종은 약세를 나타냈다.
     
    ㅇ 주요 뉴스
    - 인도 중앙은행, 기준금리 기존 8.0%에서 7.75%로 인하
    - 인도네시아 대통령, 2015년 GDP성장률 5.6~5.8% 전망
    - 인도네시아, 2015년 GDP성장률 5.6% 전망 - ADB
    - 베트남, 2015년 GDP성장률 6.1% 전망 (정부 목표치 6.2%) - HSBC
     

     

    ■ 음식료 다이제스트(1.15)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0.92%로 코스피(+0.03%)대비 강세

    -Hot stock : 동서 +4.10%, 풀무원 +4.00%, 동원F&B +3.68%, 롯데푸드 +3.14%, CJ제일제당 +3.12%

    - 공시
    KT&G: 4Q14 잠정 실적 발표
    매출액 +6.4%YoY, 영업이익 +28.9%YoY, 세전이익 +90.3%YoY, 순이익 +121.3%YoY

     

    KIS 추정치 대비 매출액 +6.4%, 영업이익 +3.3%, 세전이익 -19.1%, 순이익 -25.0%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0.3%, 세전이익 +11.4%, 세전이익 +2.4%, 순이익 +0.4%

     

    -뉴스
    ① 농심, 건기식 시장 첫 발…검은콩 펩타이드 출시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056071>

    ② 롯데제과 파키스탄법인, 올 매출목표 26% 늘려
    <http://www.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581>

    ③ 신동주·정지선·정용진 유통家 오너들, '식품'에 군침 흘리는 이유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1151818g>

    ④ ‘연·어·캔·대·전’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115000447&md=20150115110539_BL>

    ⑤ 가정간편식 시장, 식품회사 유통회사 모두 군침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82>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0.75%, 소맥 -1.87%, 옥수수 -1.23%, 원당 +0.40%. 소맥과 옥수수는 생산 전망 상향 여파에 미국 수출 부진으로 약세 지속. 특히 옥수수는 내수 바이오에탄올 산업 부진 우려가 불거짐. 대두는 기술적 매수세 유입으로 1월물 외에는 모두 반등에 성공

    ② 중국 라이신: 15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48위안/kg(+0.00% DoD, +0.00% WoW). 돈육 가격 약세로 축산업자들 구매 보류함에 따라 라이신 초과 공급 상태

     

     

    ■ 야간선물 0.46%↓…"코스피 0.5% 하락 출발 예상" 야간 선물 지수가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6% 내린 246.2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07포인트에 해당한다.외국인은 1478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148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0.5%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 미국시장 섹터시황

    1월1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이 대형 은행들의 실적 부진 및 스위스發 충격에 하락한 가운데, 은행, 컴퓨터, 모바일, 태양광, 인터넷, 자동차 등 대부분 섹터가 하락.

    특히,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씨티그룹과 뱅크오프아메리카가 각각 3.71%, 5.24% 하락하는 등 은행 섹터의 약세가 두드러짐. 또한, AMD(-4.18%) 등 컴퓨터와 선파워(-8.73%) 등 태양광, 트위터(-7.33%) 등 인터넷, US스틸(-3.57%) 등 철강 섹터의 약세도 두드러짐. 반면, 뉴몬트 마이닝이 8.86% 급등하는 등 금(金) 섹터는 상대적으로 강세.

     

    ■ 16일 증시일정

    ㅇ경제지표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 12월 광공업생산
    -미국, 1월 미시간대 기대지수
    -미국, 11월 총 자본흐름
    -유럽, 12월 소비자물가지수

    ㅇ추가·변경상장
    -JW중외제약(국내BW행사, 8만4419주, 1만3030원)
    -삼성제약(국내BW행사, 36만4073주, 1736원)
    -한국전자홀딩스(국내BW행사, 6644주, 1008원)
    -키스톤글로벌(국내BW행사, 100만주, 500원)
    -KG이니시스(국내BW행사, 2만8376주, 1만2686원)
    -유원컴텍(국내BW행사, 4만1689주, 3598원)
    -테라세미콘(스톡옵션행사, 1만1668주, 5000원)
    -초록뱀(유상증자, 677만9661주, 1475원)

     

    ㅇ상호변경
    -위즈정보기술→위즈코프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국제엘렉트릭(053740) - 코스닥시장 자진 상장폐지 신청

    * 부국증권(0012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687.74억(전년대비 -32.8%), 영업이익 206.69억(전년대비 +218.3%), 순이익 154.15억(전년대비 +244.2%)

    * 녹십자엠에스(142280) -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영업과 관련하여 단일판매공급계약 관련 진행중이고, 타법인 출자를 통한 신규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이노와이어리스(073490) - CRAN에서 IQ 데이터 처리 장치에 관한 특허 취득

    * 스틸앤리소시즈(032860) - 39.24억원(자기자본대비 7.06%)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 STX엔진(077970) - 보통주 87.50%, 우선주 96.57% 비율의 감자 결정

    * 금호석유(011780) - 금호산업의 아시아나항공 주식매각 이행 청구 소송 1심 승소

    * 액토즈소프트(052790) - 모바일게임 사업부문 및 온라인게임 <파이널판타지 14> 퍼블리싱 사업부문 및 관련 종속회사와 관계회사 지분일체를 분할하여 신설회사(㈜액토즈게임즈)를 설립키로 결정

    * GS건설(006360) - PDVSA Gas, S.A와 28.30억원(매출액 대비 29.59%) 규모 PDVSA Gas Mega Pirital 1 Project 공사계약 체결

    * 레드캡투어(038390) - 최대주주가 범한판토스 외 5인에서 KOO BENNETT(구본호) 외 6인으로 변경

    * STX중공업(071970) - 87.51% 비율의 감자 결정

    * KT&G(03378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조1,128억(전년대비 +7.6%), 영업이익 1조1,718억(전년대비 +15.6%), 순이익 8,138억(전년대비 +45.5%)

     

     

    ■ 오늘의 주요이슈

    * 뉴욕증시, 1월1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대형 은행들의 실적 부진 및 스위스發 충격에 하락... 다우 17,320.71(-0.61%), 나스닥 4,570.82(-1.48%), 필라델피아반도체 656.51(-0.78%)

    * 국제유가, 1월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OPEC의 원유 수요 전망치 하향 소식 등으로 급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2.23달러(-4.60%) 하락한 46.25달러

    * 유럽증시, 영국(+1.73%), 독일(+2.20%), 프랑스(+2.37%)

    * 서울 7곳(상암DMC, 영등포, 장안평, 세운상가, 창동, 서울역, 영동권) '산업융합 도시'로 재개발

    * 서청원 만난 日아베 "고노담화 계승"… 한국측 '위안부 성의있는 조치' 요구엔 언급없어

    * '통상임금 판결' 현대차 오늘 숨죽인다… 노조 승소땐 현대차그룹 최대 13조 부담

    * 창업 3년 지난 우량기업, CEO '연대보증' 면제… 올해 기업인 2,000명 2조 혜택

    * 日수산물 수입금지 푼다고?... 외교부 당국자 발언… 논란 일자 '결정된바 없어'

    * 실리콘밸리경제로 전환… 창업 단계별 180조 지원 확대

    * 與野 "김영란법 법리문제 충분히 검토"… 2+2회동, 2월국회에서 우선처리 합의… 수정 가능성 시사

    * '수첩파동' 靑개편 앞당길 듯… 이준석 "협박 안받아" 음종환 "카톡 공개안해"… 진실공방 난타전후 발빼며 진화 '미궁속으로'

    * 전월세상한제 다시 꺼낸 새정치… 이미경 서민주거특위 위원장 "내달 국회서 논의"

    * 이번엔 구리 쇼크… 글로벌경기 침체 '경고'… 세계경제 선행지표 구리값 5년반만에 최저치… 옥수수 등 원자재 동반하락은 디플레 심화 징후

    * 글로벌 석유프로젝트, 저유가에 잇단 올스톱… 카타르-셸, 7조 세계최대 석유단지 포기

    * 인도, 기준금리 0.25%P 인하… 경기부양 시동

    * 성장률 전망 낮추면서 금리동결한 韓銀… 李총재 "4분기 성장률 부진 일시적"

    * 암세포만 죽이는 항암물질 개발… 권익찬빋邕瓚?연구팀, 방사능 기존치료법 6분의1

    * 신한은행 당분간 임영진 부행장 임시체제로… 서진원 행장 장기투병땐 3월 신임행장 선출… 위성호빥抉볘?등 거론

    * 국민은행 법인세 4,000억 돌려받는다… 국세청 상대 부과처분 취소訴 최종 승소

    * 시중은행 대출업무 침범한 수출입은행… 거래소 임직원에 상가수익 몰아줘… 감사원 개선 요구

    * LG전자, 이번엔 구굴 무인차에 배터리팩 공급… 지난달 벤츠에도 부품공급 합의, 구글 "5년내 일반 도로서 주행"

    * 삼성전자, 블랙베리 인수설… 양사 '사실무근' 즉각 해명

    * 삼성 반도체 최대투자로 '超격차' 굳히기… 올해 투자 15조빣돗汰?13조 목표… 20나노 8기가 그래픽 D램 세계 첫 양산

    * 한화, 日규슈 태양광발전소 가동… 24MW 규모, 연간 7,190가구에 전력 공급

    * 대성산업, 디큐브시티 백화점 매각… 리츠 투자사에 최대 3,000억… 재무구조 개선 탄력

    * 금호산업 인수전 개막… 투자안내서 발송… 이달말 매각 공고, 박삼구 회장 자금마련이 최대 변수 될 듯

    * 반도체 제외하면 대부분 중립빜适ㅐ形?'신용 강등' 쓰나미 덮친다… 건설, 조선, 철강, 정유, 화학 '적신호'

    * 회사채 신속인수로 연명해온 현대상선빮譏幣萬?동부제철… 만기도래 빚 상환 자구안 찾기 전전긍긍

    * 동부캐피탈 지분 80% 인수 본입찰… 동부화재빓?첸鰻낸?참여

    * 사우디중앙은행, 현대미포조선 대거 매입… 지분 7.26%로 늘려

    * GS건설, 베네수엘라서 가스플랜트 수주… 2조8천억원 규모

    * LG유플러스, 휴대폰 위약금 상한제 실시… 출시 15개월 지난 제품 대상, 출고가격 50%까지만 부과

    * CJ오쇼핑, 티켓몬스터 입찰 참여… LG유플러스뷠KR과 경쟁

    * [오늘의 날씨] 차차 흐려져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

     

     

    ■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 1월 16일 금요일
    1. 현대차 통상임금 소송 판결
    2. 한중일FTA 제6차 수석대표협상
    3. 동국제강 신주상장(유니온스틸 흡수합병)
    4. 티웨이홀딩스 보호예수 해제
    5. 에이디테크놀로지 보호예수 해제
    6. 위즈정보기술 상호변경(위즈코프)
    7. 美) 12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8. 美) 12월 산업생산(현지시간)
    9. 美) 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10. 美) 골드만삭스 실적발표(현지시간)
    11. 유로존) 12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12. 독일) 12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13. 日) 11월 3차산업지수
    14. 日) 11월 최종 고용보고서
    15. 국왕컵) 레알마드리드 vs AT마드리드

     

     

     

    ■ 모바일게임, 누가 누가 잘하나/권윤구 연구원
    - 국내 게임시장 모바일게임마저 성숙기  --> 해외 진출 or 기대감이 낮아진 업체에 투자
    - 파티게임즈: 아이러브커피, 아이러브파스타 등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SNG(SocialNetwork Game)에 특화된 개발사  텐센트를 통한 중국 진출이 본격화될 예정
    - 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게임 출시 및 소셜 카지노 시장 진출을 통한 턴어라운드 기대

     

    ■ 화장품/박현진 연구원
    - 이제는 디지털이 뜬다 --> 아모레퍼시픽의 디지털 채널 매출은 14년 36%YoY 성장, 면세점 제외하고 가장 높은 성장률 보이는 채널
    - 15년 관전포인트는 해외시장 선점여부
    - 아모레퍼시픽 : 해외법인 영업이익 기여는 지속적 상승해 화장품 업종내 최선호주,  14년 526억원(OPM 6.7%)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15년 해외법인 영업이익 기여는 20%를 넘어설 것

     

    ■ 금통위 코멘트/문홍철 연구원
    - 만장일치 기준금리 동결, 시장 예상보다는 매파적 코멘트
    - 기준금리가 아니더라도 글로벌 통화정책과 수급여건 같이 고려, 금리 반등 시마다 매수 관점을 유지
    - 중립 대비 채권비중이 낮은 국내 기관들은 적어도 중립 이상까지 채권비중을 늘리자. 장기투자기관은 매수를 늦추기보다는 반등 시마다 꾸준히 매수 관점으로 접근

     

    ■  해외 세일즈 인터뷰: 외국인 투자자 시각으로 본 KOSPI   - 삼성

    해외 주요 기관 투자자 대상 국내주식 중개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당사 해외 세일즈와 미팅을 가졌다. 국내증시를 바라보는 외국인 투자자의 시각을 확인하고, 향후 기류변화 시점에 대한 실마리를 찾기 위함이다.

     

    Q.1) 왜 한국증시를 사지 않는가?
    신흥시장에 대한 경계감이 누그러지지 않는 이상, EM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긴 어렵다. EM 내 선호도로 본다면,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대만 등이 Buy 리스트 최상단에 있고, 한국은 중립이하로 판단하고 있다. 누적된 실망감이 컸고, 눈길을 끄는 변화의 조짐이 좀처럼 보이질 않기 때문이다. 국내기업 실적 불확실성은 연례행사처럼 반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책 모멘텀 역시 시장의 분위기를 바꾸기에는 역부족이다.

     

    Q.2) 현재 한국시장에 대한 시각과 분위기는?
    뉴욕 기반 A 운용사의 경우, 작년 한해 주요 신흥국별 투자성과에 있어 한국지사가 말레이시아에 이어 최하위권 수익률을 기록했다(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이 최상위). 투자성과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펀드 매니저 세계에서, 한국시장에 대한 긍정론을 고수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구조적인 변화와 질적개선이 수반되지 않는 한, 반등시 비중축소 기류는 당분간 계속될 수 밖에 없다.
    중국경제 구조적 성장에 대한 관심이 큰 홍콩·싱가폴 기반 메가 펀드들은, 그간 한국을 이의 핵심 수혜지역으로 판단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투자의 초점이 대만쪽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양안관계의 긍정적 변화가 계속되고 있고, 중국 자본시장 국제화의 직접적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한국의 China Play가 관광, 화장품, 패션 등 중소업종으로 제한되는 상황에서, 한국물 포지션을 추가로 늘려가기가 만만치 않다.

     

    Q.3) 삼성전자, 현대차 등 한국증시 주요기업에 대한 평가는?
    더 이상 과거와 같은 폭발적 성장세를 기대하진 않는다. 또, 글로벌 경기와 산업 내 역학구도 상, 현 상황에서 추가적인 변화를 가져가기 어려운 지점에 위치해 있음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 내부 정책 의사결정에 대한 의구심은 아직 충분히 풀리지 않았고, 현 상황에서 비중확대를 고려할만한 메리트를 찾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실적 바닥통과에 대한 기대감은 충분히 무르익었다. 스마트폰은 약해진 야성을 되찾을 공산이 크고, 반도체는 실적회복의 견인차가 될 것이다. 관건은 배당정책 변화여부다. 다수의 해외 투자자들은, 변화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현 수준 비중유지 내지는 추가 하락시 제한적 비중확대 시각을 유지하고 있었다. 현대차의 경우 내부 정책 의사결정에 대한 실망감은 최근 일련의 커뮤니케이션과 기업 내부의 개선조치들로 충분히 누그러졌다. 다만 추가 비중확대를 위해선 적극적인 배당정책 변화와 실적개선이 필요하다. 지켜보며 대응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Q.4) 정유, 소재(화학, 철강), 산업재(건설, 조선, 기계, 해운 등) 섹터에 대한 시각은?
    국제유가와 구리를 위시한 기타 산업용 금속가격의 안정화가 수반되기 전까지는 큰 관심을 두기 어렵다.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맹위를 떨치고 있고, 실적회복 역시 쉬 자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현재 비중유지도 버거운 상황이다. 충분히 저평가되어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떠안을 만큼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Q.5) 관심 업종은?
    경기민감주 보단 방어주를, 수출주 보단 내수주를 선호한다. 글로벌 경기에 대한 확신과 이에 연유한 대형 수출주 실적개선이 구체화되기 전까진, 상기 기류가 달라지긴 어렵다. 중국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소비시장의 성장에 연유한 기회를 여전히 주목하고 있고, 화장품, 음식료, 패션, 관광 등의 New China Play에 계속 관심을 갖고 있다.

     

    Q.6) 외국인 매수 본격 귀환을 위해선?
    외국인 컴백의 전제조건은 세가지다. 1) 글로벌 경기 및 통화정책(또는 F/X) 변수의 안정화, 2) 한국 정책 모멘텀의 구체화(정부 재정정책/한국은행 통화정책/기업 재무정책, 금융시장 내부적으로 그 효과가 충분히 확인될 것), 3) 국내기업 실적 모멘텀 회복이 중요하다. 한국 내부자금(투신 및 연기금 등) 역시 한국증시를 외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국인만 먼저 들어오라 요구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저평가 논리(런던 기반 장기펀드 운용사의 경우, 실적 불확실성과 EM의 전반적 밸류에이션 저평가 상황을 고려해볼 때 한국이 과연 저평가된 시장이 맞는지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피력)만으론 움직이기 어렵다. 경쟁시장의 투자 메리트를 능가하는 구체적 변화가 확인된다면, 한국증시를 향한 러브콜은 단시일 내 재개될 것이다.

     

    Q.7) 기타 특이사항
    계열 증권사 내 한국 리서치가 존재하지 않는 해외 운용사들의 경우, 복잡다단한 대기업 지배구조 변화를 이해하는데 있어 커다란 어려움을 표시하고 있다. 증시 지배구조 Play의 구조적 한계인 것이다. 최근 외국인 주문의 50% 이상이 프로그램 매매 채널로 유입되고 있다(통상 30%). 대장주 없이, 대내외 시장변수 변화에 따라 시장의 부침이 반복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에스엠(041510) : 종합 선물 세트
    - 무역센터 마이스(MICE)클러스트의 중심이 되는 SMTOWN@coexartium이 1월 14일 정식 오픈
    - 홀로그램 공연을 관람하고, 음악 감상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실제 아티스트 생활을 체험하고, 기념품 및MD 상품을 구매를 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설립
    - 소속 아티스트를 상품화하는 채널을 다양화하고, 실적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인 사업이라고 판단됨
    - 비용 구조: 건물 및 시설 투자비 200억원/ 감가상각 5년, 콘텐츠 1회 제작비 50억원(연 평균 1회 제작 전망)
    - 매출 전망: MD샵 55억원, 체험관 22억원, F&B서비스 9억원, Theatre 84억원, 연간 총 170억원 추정
    - 국내와 해외 관광객 비중은 65:45 이며, 적극적인 해외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비중 확대 전망. 특히 자회사SM C&C에서 여행사업을 담당하는 BT&I에서 패키지 상품 구성 가능
    - 중장기적으로 해외 로케이션(북경, 상해, 동경 등) 진출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갖춰 콘텐츠 제작 원가 부담 낮추는 효과 기대


    ■ 신세계건설  - 신세계는 우리가 건설한다

     

    1. 신세계그룹의 경영전략 ‘Vision 2023’의 직접적인 수혜 예상
    지난해신세계그룹은 2023년까지 총 31.4조원을 투자하는 경영전락을 발표. 세부 사항은 1) 백화점과 이마트에 12.8조원, 2) 쇼핑센터, 온라인, 해외사업에 13.8조원, 그리고 3) 의류업체 등 브랜드 사업에 4.8조원 투자
    주목할점은 이마트를 현재 148개에서 190개로 증설하고 백화점/아울렛/복합쇼핑센터를 현재 15개에서 45개로 확대하려는 계획
    복합쇼핑센터는향후 신세계그룹이 집중할 새로운 유통형태로 수주금액이 기존의 유통시설 대비 2~10배 이상 커서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복합쇼핑센터는백화점과 할인점, 영화관, 테마파크, 공연장, 호텔 등을 한 공간에 건설해서 쇼핑, 문화, 휴식, 엔터테인먼트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시설

     

    2. Captive 수주에 집중하는 전략은 기업가치 상승의 기회로 판단
    지난10년간 이마트 수주를 통해 연간 매출액은 4,000억~6,000억원의 박스권 형성
    2014년에는동대구역복합센터, 하남복합센터 공사를 통해 사상 처음으로 7,000억원이상의 매출 달성 전망
    하남복합센터현장의투자 증액과 고양시 삼송복합센터 착공 예정으로 2015년 실적은매출액 9,031억원(+14.7%YoY), 영업이익 302(+67.0%YoY)억원으로 추정

     

    ㅇVision
    2023을 기반으로 향후 10년간 복합쇼핑센터와 아울렛 수주를 통해 연간 매출액은 7,000억원~1조원 이상의 레벨업된 박스권 형성 예상
    전체매출에서 계열사 비중이 높아지면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 발생. 2013년 계열사비중 66.7%에서 작년에는 70.0%로 약 3.3%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며 올해는 더욱 높아질 전망

     

     

    ■ 환율전쟁 3라운드의 막이 올랐네요  - 스위스증시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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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뜩이나 불안하던 글로벌 금융시장에 스위스發 폭탄(Swiss bombshell)이 투하됐다. 스위스 중앙은행(SNB)이 3년 4개월만에 전격적으로 자국 통화인 스위스프랑의 환율 하한선을 폐지한 것.

     

    SNB는 15일(현지시간)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재정위기가 고조되던 지난 2011년 9월 당시 유로당 1.20스위스프랑을 환율 하한선을 포기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대해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직접 “SNB가 이번 조처에 대해 미리 알려오지 않아 다소 놀랐다”고 말했을 정도로 뜻밖의 결정이었다.

     

    또한 SNB는 환율 하한 폐기로 통화여건이 긴축되는 것을 막기 위해 금리도 내렸다. SNB는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중앙은행에 자금을 예치한 은행들에 적용하는 예금금리는 -0.25%에서 -0.75%로 0.5%포인트 낮췄다. 기준금리인 3개월 리보(LIBOR)금리 범위도 -0.75~0.25%에서 -1.25~-0.25%로 하향 조정했다.

     

    이같은 조치에 글로벌 투자자금은 그동안 추가 상승이 억눌려온 스위스프랑을 사들이는데 주력했다. 기준금리 마이너스폭이 크게 확대됐지만, 스위스프랑 자산 매입에는 걸림돌이 되지 못했다.

     

    발표 직후 스위스프랑은 장중 유로화대비 39% 급등했다. 이는 사상 최대 상승폭이었다. 또 달러인덱스내 비중이 높은 스위스프랑의 급등은 미 달러화를 일시적으로 약세로 내몰기도 했다.

     

    SNB가 환율 방어를 포기한 것은 1.20스위스프랑에서 유로화 약세, 자국통화 강세를 막아내는데 따른 비용 부담이 너무 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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