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2/03 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2. 3. 08:33
15/02/03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
■ 교보 스몰캡 2월 Top-Picks
ㅇ 엑세스바이오 (950130):말라리아 RDT 정상화 국면 돌입,신제품 드디어 반영되기 시작,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 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ㅇ두산인프라코어 (042670):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 원 유지. 기계업종 내 Top Pick,2015 년 꾸준한 실적 증가 예상,차입금 상환, 선순환 구조의 시작
ㅇ컴투스 (078340): 서머너즈워, 아직도 보여줄게 많다.신작 모멘텀 지속 예정,매력적인 밸류에이션
ㅇ현대공업 (170030) : 기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유지 : 4Q14 및 2015 년 실적 전망 : 안정적 성장과 Valuation 매력 부각될 것
ㅇ유니테스트 (086390) : 최근 Nanya 향 대규모 수주 이후 주가 변동성 확대 : 주가 숨고르기 기간 길지 않을 전망. 강한 모멘텀 여전히 유효 : DDR4 모멘텀에도 불구, 올해 실적 기준 PER 7.1 배에 불과
ㅇ 팜스코 (036580) : 사상 최대 연간실적 달성 예상. 사료 최대 판매량 기록 : 2015 년에도 고성장세 지속, 구제역은 또 다른 기회요인 : 주가조정 마무리 판단, 상승국면 2 라운드 진입 전망
■ 한국타이어 그룹의 M&A전략을 사자! - 삼성
ㅇEvent: 글로벌 저성장, 저금리, 저물가 지속으로 기업의 Capex증가는 성장보다는 과잉공급으로 인한 경쟁심화를 의미. M&A를 통한 과점화 및 비즈니스 모델 변화에 더 관심을 둘 시기. 한국타이어 그룹은 설립된 지 74년만에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추진. 한국타이어의 Free Cash Flow 창출능력을 기반으로 M&A를 통한 그룹의 중장기 성장성 확보 및 향후 3세 경영체제를 준비 중.
ㅇImpact: 한국타이어의 HVCC의 지분 19.5%인수는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의미. 독일의 컨티넨탈은 타이어회사로 출발하여 98년 이후 총 16건의 M&A를 통해 글로벌 타이어 및 전장부품사로 변화하였고 M&A성장전략을 유지 중. 컨티넨탈의 P/E는13~17배로 한국타이어 대비 40%프리미엄. HVCC도 M&A를 통한 글로벌 1위업체로의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음. HVCC의 지배주주였던 비스테온은 HVCC를 통한 공조
사업과 전장사업부를 갖춘 지주회사. 비스테온의 P/E는 17~20배로 월드와이드 대비50%프리미엄.ㅇAction: 원재료 하락기를 M&A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추진 중인 한국타이어와 그룹의 성장으로 향후 로열티 수입 및 배당증가가 예상되는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에 대한 관심 유효. M&A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 변화 및 성장은 한국타이어 및 월드와이드의 Valuation Multiple을 상승시킬 전망.
■ 삼광글라스 (005090 KS) 미래
주가가 오를 수 밖에 없는 3 가지 이유
당사는 삼광글라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000 원을 유지함.
삼광글라스는 당사 중소형주 가운데 Top Pick 종목으로,
동사 중국 사업은 1)알리바바 산하B2C 쇼핑몰인 T 몰 리뉴얼,
2)가시화되기 시작한 기업 고객 확대 및
3)홈쇼핑 진출
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동사는 자산주로서의 가치도뛰어난데, 인천 소재 매각 가능 토지는 시가 1,000 억원 이상으로 (토지 장부가 286억원) 토지 관련 OCI 와 인천시간 소송 판결이 나올 경우, 토지 매각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 (2 월 6 일 판결 예정). 자회사 군장에너지의 성장을 기반으로 이테
크건설이 2014 년초 대비 200% 이상 급등했음을 고려할 때, 동사 역시 본원 사업의실적 개선과 더불어 군장에너지의 성장을 기반으로 이와 유사한 주가 흐름을 보일가능성이 높음.
■ 오킨스전자 (080580) - 신한소켓 시장의 신흥 강자
¨ 미세피치 소켓 강점 보유, 고부가 소켓 시장 확대 수혜
¨ 2015년 매출액 595억원(+30% YoY), 영업이익 102억원(+60% YoY) 전망
¨ 2015년 예상 실적 기준 P/E 9.8배, 동종 업체 대비 저평가■ 특징종목 및 이슈
- 보안 관련주: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핀테크 보안' 강조 발언에 힘입어 강세 : 모바일리더(100030), 안랩(053800), 파수닷컴(150900), 라온시큐어(042510) 등 강세
- 골든브릿지증권(001290): 한국거래소 지분 가치가 부각되며 신고가 경신
- KG이니시스(060250): 엔씨소프트와 협력해 인터넷은행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OCI머티리얼즈(036490): 삼불화질소(NF3)의 수급여건 개선 등 구조적 성장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파인테크닉스(106240): 휴대폰 메탈케이스 시장 확대 기대감에 강세
- 유니테스트(086390):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강세
- 트레이스(052290): 다중 지문인식 기술로 결제인증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 글로벌에스엠(900070): 스페인 소재 자동차 부품사 인수 기대감에 이틀 연속 초강세
- 미래산업(025560): SK하이닉스와의 1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퍼스텍(010820): 자회사인 유콘시스템이 국방부에 드론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
- 포스코ICT(022100): 총 340억원 규모의 스마트홈 통합 관리시스템 수주 소식에 강세- 보루네오(004740): 지난해 대규모 적자에 이어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세
- 게임빌(06308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이틀 연속 하락세■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모두투어(080160): 지난 1월 송출객수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호텔신라(008770): 세계 1위 업체인 미국 디패스 인수 추진 소식에 강세
- GS리테일(007070):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강세
- LG상사(001120): 지난 4분기 실적 개선 및 물류업체 범한판토스 인수 효과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CJ오쇼핑(03576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3.3%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 연준, 기준금리 산정방식 변경…금리인상 준비 수순.. "1년뒤 유로달러시장 금리도 반영하겠다"
-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두달째 '0%대'…'유가하락 영향'..석유류 및 도시가스 가격 하락 기여가 커..담뱃값 올랐지만 상승분 상쇄.. 기재부 "유가 안정화+내수 회복..물가 상승폭 확대될 것"
- 유로존 국채 넷중 하나는 `마이너스 금리`.."더 떨어진다"..10년물 국채도 마이너스로 떨어질 듯.. ECB 돈 풀기 성공하면 오를 가능성
- 금감원, '업계 1위' 삼성화재 종합검사 착수
- 기재부," 1월 물가, 예년과 유사한 수준…향후 상승폭 확대예상"
- `미국내 돈줄 마른` 애플…회사채 발행이 불길한 까닭..10개월만에 또 회사채 발행..2013년후 세번째 찍어... 보유현금 90%가 해외에..무디스, 등급강등 경고
- 中, 그림자 금융 통제 효과…힘 받는 추가부양
- 채권단, 대한전선에 1500억원 지원
- 애플, 7兆원어치 회사채 발행…"예상보다 30% 많아"
- 국제유가 감산예측에 일제히 올랐다
-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 24시간 비상체제 본격가동..롯데 임직원, 입점업체, 협력업체 등 롯데월드몰 전체 구성원 동참 상시 훈련
- 한솔제지 주가 떠야 오너일가 지배력 커진다..지주사 전환으로 계열사 리스크 해소
- SK브로드밴드, 차이나넷센터와 중국 CDN사업 진출 MOU 체결■ 엔씨소프트 관련-대우증권 김창권
- KC 이니시스 CB 인수 보다 실적 발표가 중요
- 시장은 핀테크 등 신규 사업 진출보다 김택진 사장의 확고히 경영권을 행사하는 모습에 중점
- 2/11일 4분기 실적 발표, 3/27일 주주총회(김택진 사장 임기 만료), 그 이후도 2016년 3월 현재 등기임원 7명 중 5명 임기 만료 등 논란은 여전한 상황
- NC의 현재 목적은 2015년 중에 주가를 25만원(넥슨 매입가) 이상으로 안착시켜 이런 논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것으로 해석■ [대우인터내셔널/매수/TP 50,000원] KDB대우 류제현
ㅇ외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스전의 수익성
- 3Q14 영업이익 898억원: 컨센서스 (966억원) 하회
1) 원화 강세 효과로 상사부문 마진 악화
2) 가스전 영업이익 예상 상회: 미얀마 가스전 영업이익 (OPM 58%), 원화 강세와 유가약세 속 수익성 추가 개선:
3) 순이익 269억원; 외화환산손 189억원 및 마산백화점 손상 차손- 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 시대 도래
1) 미얀마 가스전 수익성에 대한 우려 불식: 4Q14 영업이익 1,086억원 전망 12월부터 최대 생산량 도달하며 QoQ 일산량 18% 증대
2) 상사: 원화 강세 효과 진정과 성수기 효과로 이익 반등 예상
3) 2015년 주당 배당금 1,000원 --> 배당수익률 2.8%- 목표주가 50,000원 및 매수의견 유지
- 배당수익률로 방어주 성격 지속될 듯
- Risk: 램프업지연 및 유가하락 지속-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4102008571549
■ [제일기획] KDB대우 문지현
ㅇ 과감한 성장 전략이 필요한 시점- 3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vs. 성장 전략 발표
- 동사 3분기 실적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당사 예상치를 하회
=> 주요 지역인 유럽의 매출 부진과 경기 위축
=> 국내 계절적 비수기로 광고 시장의 위축, 전년 동기 대비 삼성 계열사 물량 감소 등이 요인
- 영업전망 관련 구체적인 성장 전략 발표
=> 핵심 경쟁력인 리테일 및 디지털 마케팅의 역량을 통해 신규 사업 발굴 계획
=> 신규 M&A로 글로벌 비계열 광고주 확대
=> 중국에 대한 성장 전략 재정립ㅇ 성장 재개를 위한 적극적인 액션 - 중국 법인의 제2의 본사화, M&A
- '08-'09년 글로벌 광고기업에 계열 물량 분산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성장할 때 해외 M&A로 해외 성장성 제고
- 현재도 해외 M&A에 대한 적극적인 액션 진행 중, 특히 제1의 매출원인 중국에 투자 확대
=> 중국 법인의 제2의 본사화 추진 계획ㅇ 투자포인트인 중국은 건재한 것 감안, 목표가 하향하나 매수 의견은 유지
- 올해 성장 둔화 반영하여 목표주가 기존 31,000원에서 27,000원으로 하향
- 중국 사업 고성장 및 M&A 등의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려하여 '매수' 투자의견 유지
- 동사 중국 비중 확대에 따라 실적과 멀티플 점진적 회복 예상ㅇ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4102400371207
■ MUST-SEE(전일 美人주)
1.삼성전기(009150)
-외국인 순매수 지속
-2015E 영업이익 1753억, 순이익 1070억 전망(PER 46.7배)
-신제품 효과 및 실적개선 추세 지속2.한국콜마(161890)
-기관 순매수 지속
-2015E 영업이익 495억, 순이익 376억 전망(PER 32.7배)
-4Q 실적개선 및 중국내 외형성장 전망3.오스템임플란트(048260)
-기관 순매수 지속
-2015E 영업이익 357억, 순이익 252억 전망(PER 24.9배)
-신제품 출시 및 임플란트 급여 연령 확대로 안정적 성장 전망4.오로라(039830)
-기관 순매수 지속
-2015E 영업이익 152억, 순이익 113억 전망(PER 13.9배)
-캐릭터 산업 복합 성장 기대ㅇ 체크포인트
1.뉴욕증시, 유가 상승에 동반 랠리..200p 상승
-다우존스 +1.14%, S&P500 +1.30%, 나스닥 +0.89% 3대 지수 모두 상승
-WTI 3월물 선물 가격은 1.33달러 2.8% 오른 배럴당 49.57달러 마감, 1개월만에 최고치 장중 배럴당 50.56달러까지 상승
-9개 정유 및 화학 플랜트 노조 2일 연속 파업 돌입, 미국과 유럽 내 유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
-엑손모빌 지난분기 순이익 예상치 상회 전망에 2%넘게 상승,통신주들 강세 AT&T는 1.9% 상승 마감2.그리스 투자 ETF 12%급등..부채 재협상 진전 기대
-그리스 주식시장과 연계된 '글로벌X FTSE 그리스20 상장지수펀드'가 급등, 하루 상승폭으로는 역대 두번째
-그리스가 유럽 채권단에게 새 부채협상 조건을 제시한 영향, 그리스 성장과 연계된 새로운 채권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기존 부채 교환 방식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새 조건을 제시하면서 교착상태에 놓인 부채협상 진척에 대한 기대감 상승
■ 소비중추를 자극하는 저비용항공사(LCC)의 비상 - 中 춘추항공의 신규상장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의 변화
中 춘추항공의 신규상장, 저비용항공사(LCC, Low Cost Carrier)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 최근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업은 지난 1월 상해종합증시에 상장한 춘추항공주식유한공사(601021, 이하 춘추항공). 저비용항공사(LCC)라는 프리미엄을 받고 있어 고평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랠리를 이어가는 상황.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아시아 중산층의 소비 트렌드 확산: 춘추항공에 투자자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저비용항공사(LCC)들의 공격적인 시장 진입과 여행 수요 확대로 시장의 높은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 그렇지만 춘추항공이 아시아 중산층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보다 근본적 요인. 아시아 중산층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합리적 소비는 가격과 품질을 고려해 소비에 따른 기회비용과 만족감을 극대화시키는 것. 소비자 편익 증가를 위해 저비용항공사(LCC)들은 불필요한 비용 제거로 수익성을 개선시키면서 사업모델을 단순화시킨다는 공통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변화, 합리적 소비에서 수혜주 찾아라: 합리적 소비 열품은 비단 저비용항공사(LCC)에 그치는 것이 아님. 국내 유통시장에서 가격비교 싸이트가 보편화되고, 해외직구가 들불처럼 확산된 것 역시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와 무관치 않다고 볼 수 있음. 소비 트렌드의 변화와 맞물려 투자자 입장에서 종목을 선택하는 기준 역시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판단.■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광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주요 특수가스인 NF₃시장에 다시 봄날이 찾아오고 있다. 공급과잉과 가격 출혈경쟁으로 NF₃공급업체들이 수익성 악화와 가동중단으로 증설경쟁이 종식된 가운데 다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반도체 메모리칩의 미세화·박막화와 UHD, Curved TV 등 양산화로 인한 NF₃수요 확대 및 중국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체의 증설로 인한 것이다.이 때문에 최근 NF₃를 돈 주고도 못 구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공급사들이 대형 수요처 위주로 물건을 공급하기에도 빠듯하기 때문이다.
http://www.amenews.kr/atc/view.asp?P_INDEX=23944
■ 중국증시]KDB대우증권 최홍매
ㅇ상하이종합지수 3,173.0pt, -1.16%, 최근 2주간 최대의 낙폭 기록ㅇ하락요인
1.부진한 제조업 PMI지수
- 중국 1월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지수는 49.8pt 기록
- 시장예상치 하회, 28개월만에 최저치 기록
- 경기모멘텀 둔화 우려 다시 부각2. 민생은행 총재 Ma Xiaofeng 조사 진행 중
- 중국미디어caixun 에 의하면 Ma가 정부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짐
- 민생은행 오전 장중 4% 넘게 하락하였다가 현대 -1.37% 기록3. 24개의 신규 IPO승인
- CSRC가 금일 24개의 IPO를 새로 승인, 수급우려 증대4. 신용거래 잔액의 감소
- 그동안 급격하게 증가하였던 신용거래 잔액이 1월 29일 고점을 찍고 하락
- 1월 30일 신용거래 잔액은 1.13조 위안으로 전일 대비 -0.42% 감소
- 최근의 3대 증권사 신용거래 단속으로 관련 대출(대차)가 감소한 것으로 예상■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지스마트글로벌(114570) - ㈜엘시티피에프브이와 200억원(매출액 대비 77.81%) 규모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 개발사업 계약 체결
* 가온미디어(07889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410.93억(전년대비 +17.9%), 영업이익 172.91억(전년대비 +41.5%), 순이익 127.05억(전년대비 +69.6%),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한국철강(10470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7,471.48억(전년대비 -9.0%), 영업이익 124.63억(전년대비 +828.3%), 순이익 175.32억(전년대비 +86.6%)
* CJ오쇼핑(035760) - 14년4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3,291.40억(전년대비 -17.5%), 영업이익 362.92억(전년동기대비 -23.3%), 순이익 243.71억(전년동기대비 -2.0%)
* 뉴보텍(06026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307.47억(전년대비 -11.8%), 영업손실 5.48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6.30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인디에프(01499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872.86억(전년대비 -5.1%), 영업손실 30.72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81.24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한성기업(00368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871.68억(전년대비 +1.2%), 영업이익 13.94억(전년대비 -59.4%), 순손실 122.48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대원전선(0063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147.40억(전년대비 -13.4%), 영업이익 42.57억(전년대비 -21.2%), 순이익 13.51억(전년대비 -60.6%)
* 엑사이엔씨(0549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667.59억(전년대비 +19.5%), 영업이익 132.66억(전년대비 +313.9%), 순이익 103.07억(전년대비 흑자전환)
* 사람인에이치알(1432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553.01억(전년대비 +5.9%), 영업이익 42.48억(전년대비 -31.8%), 순이익 32.50억(전년대비 -33.5%)
* 에스맥(09778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353.19억(전년대비 -57.7%), 영업손실 38.49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32.20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대현(01609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2,454.03억(전년대비 +0.0%), 영업이익 74.17억(전년대비 -40.6%), 순이익 46.80억(전년대비 -46.8%), 주당 17원 현금배당 결정
* 하나투어(039130) - 주당 700원 현금배당 결정
* 모다정보통신(14994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192.69억(전년대비 -43.30%), 영업손실 68.59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65.80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태창파로스(039850) - ㈜모스산업 및 김서기가 보유 주식 3,967,048주(40억원)를 최덕환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 포인트아이(0788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2.37억(전년대비 -47.5%), 영업손실 35.44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51.66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SK가스(018670) - 주당 2,000원 현금배당 결정
* 흥국화재(0005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8,122억(전년대비 +34.4%), 영업이익 453억(전년대비 +31.7%), 순이익 320억(전년대비 +168.4%)
* 컴투스(078340) - 4,500주(0.5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한국기업평가(034950) - 주당 1,682원 현금배당 결정
* 퍼시스(016800) - 주당 700원 현금배당 결정, 32,601주(9.78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실리콘웍스(108320) -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 엔티피아(068150) - 10억원(947,864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LG(00355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9조8,654억(전년대비 +0.7%), 영업이익 1조441억(전년대비 -9.5%), 순이익 8,342억(전년대비 +0.4%), 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각각 1,000원, 1,050원 현금배당 결정
* 세이브존I&C(067830) - 14년4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478.34억(전년동기대비 +1.56%), 영업이익 104.40억(전년동기대비 +3.31%), 순이익 77.14억(전년동기대비 +1.94%)
* 팀스(134790), 순이익 0.78억(전년대비 흑자전환)
* 보루네오(0047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565.75억(전년대비 -39.8%), 영업손실 136.99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00.61억(전년대비 적자지속), 9.99억원(942,452주)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교보증권(030610) -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파티게임즈(19451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52.37억(전년대비 -6.7%), 영업이익 3.33억(전년대비 -96.4%), 순이익 5.08억(전년대비 -94.2%)
* 이필름(0932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55.63억(전년대비 +321.6%), 영업손실 71.77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84.83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야간선물 보합…"코스피 강보합 출발 예상"야간 선물 지수가 보합 마감했다. 2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일 대비 등락 없이 251.2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53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9계약, 8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강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 Start with IBKS(2월 3일자)
ㅇ[Midnight News]
미국 1월 개인소비지출 MoM -0.3%, 예상치(-0.2) 하회. 2009년 9월 이후 최대 하락폭
미국 1월 개인소득 MoM 0.3%, 예상치(0.2) 상회
미국 1월 ISM 제조업지수 53.5, 예상치(54.5) 하회. 1년래 최저치
미국 1월 Markit 제조업 PMI 확정치 53.9, 예상치(53.7) 상회
미국 12월 건설지출 MoM +0.4%, 예상치(0.7) 하회
유로존 1월 Markit 제조업 PMI 확정치 51.0, 예상치(51.0) 부합
독일 1월 Markit 제조업 PMI 확정치 50.9, 예상치(51.0) 하회
꾀레 ECB 집행이사, “ECB의 대규모 자산 매입 계획에 한도는 없으며 성급히 종료하지 않을 것”
그리스 재무장관, “ECB와 공공부문이 보유한 국채에 대한 교환 제한”
엑슨모빌 4Q14 조정EPS 1.56달러, 예상치(1.34) 상회. 매출액 예상치 하회. 주가 +2.47%
애플, 65억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에 나설 전망 - WSJ
역외 선물환율(원/달러 기준), 1MF 매수기준 1,099.37(-3.93원, 전거래일 종가 대비)
DXY(달러화지수), 94.562P(-0.242P)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1.6676%(+0.0269%)
VIX, 19.43%(-1.54%P)ㅇ[미국 및 유럽 마감 시황]
전일 유럽증시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관련주의 상승과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에 대한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주요국 증시 1% 안팎(영국 +0.49%, 독일 +1.25%, 프랑스 +0.51%)의 상승 마감. 그리스 증시는 +4.6%. 미국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국제유가 상승과 그리스 부채 협상 해결 기대에 힘입어 장 후반 상승세를 보이며 3대지수 모두 1% 안팎(다우 +1.14%, S&P500 +1.30%, 나스닥 +0.89%)의 상승 마감.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6엔 오른 117.48엔에 거래됐고, WTI는 미국 정유사 노동자들의 파업 소식과 미국의 산유량 감소 전망에 전일대비 2.8% 오른 배럴당 49.57달러에 마감했으며, 금 가격은 보합 마감ㅇ[전망 및 전략]
국내증시는 국제유가가 지난 주말 8%대 상승에 이어 추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그리스 관련 우려도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등 대외 불확실성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ECB의 양적완화로 인한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가 이어지며 상승 전망. 금일 아모레퍼시픽, CJ대한통운, 동부화재, 동양생명, 롯데하이마트 등 실적 발표 예정ㅇ[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580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160억원 (1/30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3.19% 전일대비 0.07%P 감소ㅇ[파생시장 동향]
야간선물 251.25P(0.00%)ㅇ[외환시장 동향]
전일 원/달러 환율은 ECB QE 이후 신흥국을 중심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아시아 통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을 받으며 상승 마감 (1,103.30원, +9.80원)■ 오늘의 주요 일정 : 2월 3일 화요일
ㅇ경제지표
-미국, 12월 제조업수주
-미국, 12월 생산자물가지수
-한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ㅇ실적발표
-현대산업개발
-동양생명
-아모레퍼시픽그룹
-롯데하이마트
-동부화재해상보험
-아모레퍼시픽
-유안타증권ㅇ추가·변경상장
-보성파워텍(국내BW행사, 7만224주, 2848원)
-KG이니시스(국내BW행사, 7만8827주, 1만2686원)
-한미글로벌(국내BW행사, 7만4973주, 6669원)
-루트로닉(스톡옵션행사, 1500주, 4740원)
-와이디온라인(스톡옵션행사, 5000주, 2626원)ㅇ상호변경
-미래에셋제2호스팩 → 콜마비앤에이치1. 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2. 호주중앙은행(RBA) 기준금리 결정
3. 인도중앙은행(RBI) 기준금리 결정
4. 현대산업 실적발표 예정
5. 동양생명 실적발표 예정
6. 동부화재 실적발표 예정
7. 유안타증권 실적발표 예정
8. CJ대한통운 실적발표 예정
9. 롯데하이마트 실적발표 예정
10. 아모레G 실적발표 예정
11. 아모레퍼시픽 실적발표 예정
12. 포시에스 공모청약
13. 美) 12월 공장주문(현지시간)
14. 美) 1월 자동차판매(현지시간)
15. 유로존) 12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16. 日) 1월 본원통화■ 오늘의 주요이슈
* 뉴욕증시, 2월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상승 및 그리스 호재 등으로 상승... 다우 17,361.04(+1.14%), 나스닥 4,676.69(+0.89%), 필라델피아반도체 655.19(+0.31%)
* 국제유가, 2월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미국 정유업체들의 파업 소식 등으로 상승...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33달러(+2.76%) 상승한 49.57달러
* 유럽증시, 영국(+0.49%), 독일(+1.25%), 프랑스(+0.51%)
* 기내면세점 1위 美업체, 호텔신라가 인수 나서… 美클리파시회장 방한 협의
* 엔씨 인터넷은행 만든다… 핀테크 전략적 제휴
* 우리사주 저축制 도입… 年 400만원까지 소득공제… 정부, 상반기 법 개정
* 새누리 원내대표 非朴 유승민 압승
* 문재인-박지원, 막판 '여론조사 방식' 공방전… 文 "유효표만 득표율 포함" 朴 "이제와서 룰 변경 안돼"
* 이번주 개각뺭?정무특보 발표… 내각개편은 중폭 가능성… 김기춘 비서실장 교체될 듯
* 법률구조공단 이사장도 곽상도(전 청와대 민정수석)… 낙하산 논란
* 연말정산 오류 국세청이 정정… 신용카드 등 일부 누락분 추가 자료제출 안해도 돼
* 새누리, 朴心보다 民心 택했다… 黨靑 무게중심 여당으로
* 아베 "해외 일본인 구출에 무기 사용"
* 오바마 "해외 수익에 19% 과세"… 美 공화 "예산안 국회 제출 즉시 폐기"
* 美, 무디스 'MBS 등급 부풀리기' 조사… S&P는 이미 13억달러 벌금 합의
* 美석유업계 35년만에 총파업… 장기화땐 유가 급등할수도
* 석탄산업도 가격 급락에 휘청… 발전소, 원유빊】볜?연료 대체
* 작년 가계대출 39조 증가… 금감원, 대출현황 발표… 연체율은 하락 추세
* 현대차의 맞불, 수소차 값 43% 파격인하… 도요타 저가공세 공격대응
* 北 GPS 전파교란 대응… SKT, 안보사업 맡는다… 강화도 북단 교동도에 송신국
* LG전자, 러시아에 가전 2공장… 모스크바 130km인근 용지 매입… 러빑오??선점 잰걸음
* LG전자, 태양광 생산라인에 1,600억 투자… 평택 칠러 공장 2,000억 투입… 7,500억 회사채 발행
* LGD, 中셴스전자에 패널 공급… 전자칠판 등 차세대 먹거리용 LCD
* 현대제철, 조건부 승인받아 동부특수강 인수 사실상 확정
* 국내 완성차업계 1월 판매 18% 급감
* 제주항공, LCC 최초로 年 매출 5,000억 넘었다
* 對日 자동차 부품 수출, 27년만에 첫 흑자
* 한투證 5,000억 규모 M&A 대출펀드 만든다… 내달초 사모펀드 결성 목표로 투자유치… 자기자본 300억 출자
* 비상장기업 우리사주 6년 보유하면 회사가 되사준다
* 하나은행-캐피털사 첫 제휴… 은행 문턱에 걸린 저신용자 숨통
* 중소기업청, 올 2조 벤처펀드 조성한다… 모태펀드서 8,500억 출자… 펀드운용사 성과보수도 높여
* 지난해 임금 체불 1조3,195억원… 5년만에 최고… 29만여명 임금 등 못 받아… 노동부, 설 앞두고 집중지도
* '땅콩회항' 조현아 징역 3년 구형… 趙 "승무원 잘못 확실"… 檢 "진지한 반성 없어"
* [오늘의 날씨] 아침 쌀쌀, 낮엔 맑고 포근… 큰 일교차 주의
■ 2월 3일 (화) 리서치 아침회의
ㅇ Stock Story / 송동헌 연구원
- 고용을 뜯어 보면 주가가 보인다
- 금융위기 이후 중소형주의 가파른 주가 리레이팅 : 종사자수의 급증
- 저평가 된 수출 제조업들은 스타트업 기업과의 M&A를 통해 재평가될 것ㅇ IT전략 / 권성률 팀장
- 대형 IT업체 대부분 15년 실적 상향 조정
- LG디스플레이 : 대형 OLED, 중소형 Plastic OLED, 자동차용 디스플레이의 성장
- LG이노텍 : 자동차용 부품에서 명확해질 이정표
- 삼성SDI : 소재부문을 통해 통합효과 가시화ㅇ대상 / 차재헌 연구원
- 동 레벨 업체(동원 F&B, 오뚜기 등) 중 가장 저평가
- 실적쇼크에서 벗어나는 4Q14, 회복되는 15년 실적
- 일시적 실적부진과 자회사 불확실성의 완화로 주가 상승 기대ㅇ 자동차 부품 / 김평모 연구원
- 자동차 1월 판매 : 예상했던 부진
- 투싼 신차 출시를 앞두고 국내 공장 가동률 하락
- 중국 공장의 역기저효과, 러시아 루블화 약세 대처로 러시아 공장 생산량 감소
- 판매량 부진은 2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2월 증시 전망 요약 2편- R.E.D.-이경수‘R.E.D.’란 Risk on, Earnings, Dividends의 약자로 2월 증시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 재개와 함께 한국의 기업 이익 개선과 배당 증가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부각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현재까지 발표된 잠정치 기준으로는 금융위기 이후 최고의 4분기 실적.
-원화 환산 수출액 반등이 핵심. 2013년 3분기에 나타났던 추정오차 감소 정확히 재현
- 4분기 실적 개선은 단발성이 아닐 가능성 높아. 이유는 1) 원화 환산 수출액 증가율 (+) 유지, 2) 유가 하락에 따른 교역조건 개선
- 배당 증대과 관련된 정부의 정책 메시지에 적극적으로 화답하는 기업.2014년 기말 배당 늘린 기업 비율 크게 증가
- 실적 바닥 통과 인식과 맞물린 주주환원적 액션은 한국 증시의 투자 매력 높여줄 것
■ 2월 중소형주는 잠시 쉬어갈 시기ㅇ 2015년 2월 주식시장은 대형주의 수급 부담이 해소됨에 따라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약할 전망. 중소형주의 실적 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실적 기대감이 있는 종목들 위주로 접근 필요
ㅇ2015년 2월 중소형주 시장은 대형주에 비해 약할 것으로 전망
- 연말 연초 강세를 보였던 중소형주가 일시적으로 주춤할 수 있음. 대형주의 수급 부담으로 작용했던 인덱스 자금의유출이 마무리 된 가운데 1/4분기 실적이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회복되는 양상- 다만 2~ 3월에도 정부정책과 연계된 주식의 상승은 이어질 전망. 핀테크, 바이오 등 정부 중점산업에 대한 육성안이구체화되고 있으며 계획과 시기에 대한 부분들이 연초에 집중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들 종목군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 필요
ㅇ 2월 추천주는 실적 기대주
- NH 스몰캡팀이 1월에 추천했던 씨에스윈드와 텔콘은 주가 조정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기에 2월에도 추천주로 유지함
- 2월 중소형주 시장에 대해 보수적인 접근을 권하며 중소형주가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접어듦에 따라 4분기 실적 기대감이 있는 종목을 신규 추천. 카지노용 Curved 모니터의 비중 증가로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되는 토비스, 힘스인터내셔널 인수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디오텍을 추천■ [한국카본] - KDB대우 스몰캡비즈니스팀 박승현
- 4Q Preview : 매출액 597억원(YoY +10%), 영업이익 60억원(YoY +27%), 지배 순이익 53억원(YoY 흑자전환)
- 실적 개선 배경 1) LNG,카본사업 매출 증가, 2) 원달러 환율 상승, 3) 영업외 일회성 요인 해소
- 사상 최대 수주잔고, 2016년에 납기 집중 : 14년말 수주잔고 3,200억원(YoY +10%), 2년치 물량
- 전세계 LNG선 발주량 2012~2014년 각각 39척, 46척, 74척으로 증가. 올해 보냉재 수주 호조 예상
- 순현금 1천억원 상회, 최근 자사주 매입도 주가 하방경직성 확보 긍정적
- 15F P/E 9.4배, P/B 0.8배 수준.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9,600원 유지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20307134043
■ [SBS콘텐츠허브] 중국 사업 확장세 확인- KDB대우 문지현
ㅇ중국은 순항 중 - Baidu와 협의 체결, 런닝맨 영화판 개봉 1위
1) 작년부터 수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주가에 악영향 미치는 중- 작년, 일본 지역 매출의 감소세 현저- 올해 초, 중국 인터넷에서의 해외 드라마 선 심사 강화된다는 규제 이슈
2) 그러나 1월말 중국에서의 두 가지 뉴스, SBS의 콘텐츠 기반 사업이 순항 중인 것을 의미- 동사, 중국의 최대 포털 Baidu와 전략적 합작 협의 체결- '런닝맨 차이나' 영화판 중국 현지 박스오피스 1위 기록ㅇAlibaba 통한 동영상 (Youku Todou) 계약 갱신 및 커머스 사업 활성화
1) 동영상
- 동사 Youku Todou에 온라인 콘텐츠를 공급하는 평균단가 기존 대비 상향하여 계약 갱신한 것으로 파악
- 중국 인터넷의 해외 드라마 규제 강화 직전 시점에 체결했다는 점, '예능'에는 규제 미적용한다는 점은 긍정적2) 커머스
- 동사 이미 Alibaba T-mall과 Taobao에 몰인몰(Mall-in-Mall)형태로 입점
- 중국 커머스 사업의 규모 확대 및 활성화 예정ㅇ SBS콘텐츠허브 주가는 구조적인 모멘텀에 민감
- 2015년, 중국 비즈니스 다변화, VOD매출 증가 등 콘텐츠 유통 환경의 구조적 모멘텀 재부각 전망
- '매수'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20,000원 유지<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20217182659>
■ 원화와 위안화의 동반 부진- KDB대우 거시경제 허재환오늘 원화도 위안화도 예상보다 많이 약했습니다. 위안화는 인민은행 고시가격 대비 하루 변동 한도에 달하는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위안화는 달러 비해 8개월래 최저로 하락했습니다. 한국 원화는 9.8원이나 절하되었습니다. 중국 1월 HSBC 제조업 PMI가 잠정치보다 0.1pt 하향된 소식도 있지만, 1월 한국 수출 부진(-0.4%)과 위안화 약세 영향도 적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긴 안목에서 보면 위안화 약세가 장기화되거나 큰 폭으로 절하가 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경상흑자가 연간 1800억 달러 이상인 나라에서 통화 절하는 분쟁을 일으킬 소지가 높고, 아시아에서의 맹주 역할을 자처하는 중국 외교 측면에서도 위안화 약세는 용인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1) 최근 경제지표 부진 때문에 인민은행은 한두 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이고, 2) 이에 따라 중국/미국 간 금리 차이는 축소될 수 있고, 3) ECB QE로 인해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압박이 거세어지고 있습니다. 4) 더군다나 달러 부채가 많은 중국 부동산 기업들의 자금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위안화 약세는 중국 개별 기업과 한국 수출업체들에게도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달러보다 위안화 약세에 대한 경계가 필요해 보입니다.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2/04 장중수집정보 (0) 2015.02.04 한눈경제 15/02/04 (0) 2015.02.04 한눈경제 15/02/03 (0) 2015.02.03 15/02/02 장중수집정보 (0) 2015.02.02 한눈경제 15/02/02 (0) 201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