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5/03/04(수)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3. 4. 08:35

    15/03/04(수)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

     

     

     

    ■ S-OIL(010950) -2.6%: HIGHER COSTS -> Arab light to Asia rose from -$2/bbl (Feb) to -$0.9 (April) = higher cost

    사우디, 亞 원유수출 단가 대폭 인상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1270

     

     

    ■ [중국경제지표속보] -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ㅇ중국 2월 HSBC 종합 PMI  -발표치: 51.8-전망치:  -이전치: 51.0

    ㅇ중국 2월 HSBC 서비스 PMI-발표치: 52.0-전망치:  -이전치: 51.8

     

     

    ■ [2015년 3월 4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50분 기준)]

    국내 증시는 강보합권 출발한 이후 차익매물로 소폭 약세 전환. 이시간 현재 KOSPI는 -2pt 하락한 1998pt. KOSDAQ은 +3.8pt 오른 639.5pt.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400억원 순매수, 코스닥에서 -50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350계약 순매도. 기관은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각각 -1100억원, -25억원 순매도

     

    아시아 증시는 일본 니께이증시 -0.92%,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1.08%, 대만증시는 +0.02%, 원/달러 환율은 -1.10원 하락한 1095.30원, 엔/달러 환율은 +0.06엔 오른 119.56엔, S&P500선물은 -0.11%

    종이목재, 운수장비, 섬유의복, 보험, 전기가스, 철강금속업종이 소폭 상승. 화학, 증권, 건설, 운수창고, 기계, 은행, 통신업종 등은 약세. 시총상

     

    위종목중에서는 삼성에스디에스, 현대중공업, KB금융, LG전자, 현대건설, 기아차 등이 +1%대 상승. 반면에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S-Oil, LG생활건강, 롯데케미칼 등이 -1%대 약세

     

    중국 2월 HSBC서비스업PMI는 52.0으로 전월의 51.8보다 상승. 중국 정부의 금리 인하 등의 부양기조로 경기 둔화 우려는 다소 경감. 양회에서 발표될 경제정책 내용에 관심 집중

     

    최경환 부총리는 담뱃값 인상 요인을 제외하면 물가인상률이 사실상 마이너스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저물가 상황이 오래 지속됨에 따라 디플레이션 우려가 존재한다고 언급

     

    국내 증시는 2000선에서의 매물 소화 전개. 외국인이 8일째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면서 투자심리는 안정. 수급 양호한 중소형주들 양호한 흐름. 종목별 대응 전략 유효


     

    ■ [업종 및 특징주]

    원전 관련: 한국형 원전의 사우디 수출 소식에 비에이치아이(083650), 티에스엠텍(066350), 한전기술(052690), 우진(105840), 일진전기(103590) 등 관련주 상승

     

    CCTV 관련: 어린이집 CCTV의무화법이 국회에서 부결됐다는 소식으로 ITX시큐리티(099520), 코콤(015710)과 코맥스(036690), 윈포넷(083640)등 관련주 하락

     

    빙그레(005180):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 인상 전망에 따른 영업이익 성장 기대감으로 상승

    넥슨지티(041140): 서든어택의 꾸준한 인기로 이용자 수 유지하며 견조한 실적 전망 기대감으로 급등

    디와이파워(210540): 업황회복과 기술경쟁력에 따른 매출 확대 기대감으로 52주 신고가 경신하며 강세 

    에스엠(041510): 엑소가 한국포브스‘2015 한국 파워 셀러브리티 40’에서 1위에 오른데 따른 매출확대 및 이익개선 기대감으로 상승

    해성옵틱스(076610): 갤럭시S6 공개로 인한 카메라모듈 판매 수혜 기대로 강세

    아모레퍼시픽(090430): 액면분할 발표 이후 유동성 개선 기대감이 조성되었으나, 외국인 매도세 유입되며 약세

    제일기획(030000): 최근 주가상승 부담감에 의한 차익실현 물량 유입되며 하락

    루멘스(038060): 지난해 디스플레이 및 IT시장 축소등으로 영업이익 감소하여 하락세


    ■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현대모비스(012330): 신모델과 친환경차 출시 본격화로 모듈 부문의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지배구조 개편시 수혜 예상, +1% 미만 상승 

    현대미포조선(010620): 충당금 적립 종료 → 실적개선 기여. 유가 하락세 진정 및 상선 발주 확대 기대로 실적개선 전망, +3% 이상 상승

    삼진제약(005500): 항혈전제 매출확대로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 제네릭 의약품  수출 확대 및 배당 매력도 긍정적, +2% 이상 상승
    에이스테크(088800): 中모바일향 RRH매출 증가세. 군통신망 업그레이드 이슈로 방산부문 매출확대 전망→실적개선 기대, -1% 이상 하락

     

     

     

    ■ 타사 포트폴리오


    ㅇ신규편입

    <삼성증권>현대모비스(012330)
    - 신차 효과와 고마진 핵심부품 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 해외 A/S 부품 사업 매출 증가, 외화매출 헷지에 따른 수익성 유지


    <NH투자증권>코스맥스(192820)
    - 지속적인 증설로 중국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되며, 국내 브랜드숍 시장의 경쟁 심화 가능성 증가에 따른 후방 업체로서의 매력 부각
    - 2015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42억원(+22.7% y-y)과 394억원(+31.3% y-y)으로 전망.

     

    <NH투자증권>삼익악기(002450)
    - 중국 피아노 시장의 성장과 제품 라인업 차별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됨.
    - 중국 피아노 시장은 현재 개화 단계로 향후 동사 외형성장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통해 견조한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NH투자증권>현대제철(004020)
    - 3월 중국 전인대에서의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 형성과 더불어 국내 아파트 신규분양 증가에 따라 철근 내수회복 기대
    - 냉연사업부문 인수에 따른 시너지 창출과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대도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


     

    ㅇ제외종목

    <삼성증권>고려아연(010130) - 비철금속 가격 약세 및 보수적인 가이던스에 따른 주가 탄력 둔화

    <신한금융투자>네패스(033640) - 추천종목에서 제외

    <NH투자증권>LG디스플레이(034220) - 1/4분기 호실적 예상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대규모 매도에 따른 주가급락세가 나타나 제외

    <NH투자증권>차바이오텍(085660) - 추천일 이후 양호한 수익률 달성으로 차익실현


     

     

    ■ LIG박영훈입니다. 미국 원유 재고 급증으로 더 쌓을 곳이 없다라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Tank Top"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에 따라 미국발 유가 하락 Risk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통상 2분기는 정유사의 비수기로 원유 수요도 상대적으로 적은 분기입니다. 지난달 세계 최대 상품 거래사인 Vitol CEO가 수개월내 Global 원유 재고의 급격한 증가가 있을 것이다라는 언급을 한바 있는데...2분기이죠. 현재 미국과 사우디의 원유 재고는 사상 최고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유가 변동성은 당분간 더 확대될 전망인데 상승보다는 하락 방향성이 더 커보입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스마트폰 부품주: 삼성전자 갤럭시S6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이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연일 강세
       인터플렉스(051370), 옵트론텍(082210),  MDS테크(086960), 성우전자(081560), 솔루에타(154040) 등 강세
    - 디와이파워(210540):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신고가 경신
    - 전파기지국(06553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6% 증가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 이화산업(000760): 보유 중인 부동산 가치가 부각되며 상한가
    - 아이티센(124500): 공공부문 시스템통합(SI) 사업 수주 기대감에 이틀 연속 신고가 행진
    - 흥아해운(003280):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수혜 및 매출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사조산업(007160): 올해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아비코전자(036010): 신제품 양산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현대페인트(011720): 대표일가의 지분 처분 소식에 하한가
    - 디엔에이링크(127120): 물량부담 여파로 급락세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한진중공업(097230): 재무리스크 완화 기대감에 강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최경환 "임금 올라야 내수 살아난다…디플레 우려에 큰 걱정"
    - 10만㎾급 국산 ‘스마트 원자로’ 2기 사우디 진출한다
    - 삼성전자 왕성한 M&A 식욕…10개월새 8건 성공..8년간 22건인데 작년 5월 이후엔 거의 한 달에 한 개꼴..모바일·B2B 집중투자…미래 먹을거리 선점 포석
    - 일본·싱가포르·대만 증시 교차 거래 추진…후강퉁 대항마
    - 가격 주도권 잃은 철강업계, 자동차 강판 또 인하?..완성차 "2~4월 공급가, 톤당 7만원 내려라"…철강 "이미 대폭인하, 여력없어"
    - 포스코, 아르헨 리튬업체 리떼아에 기술이전·지분투자..기술이전료 150억 확보·50억 지분투자 병행…2740억 규모 EPC도 예약
    - 디지털대성, 지난해 영업익 80억…전년비 34%↑
    - 유원컴텍, 가상현실 헤드셋 아마존ㆍ이베이 판매
    - 트레이스, 투명지문인식 알고리즘 강화 위해 디젠트와 협약 체결

     

     

     

    ■ 스마트원전사업이 한전기술에 미칠 영향 [한투증권 윤희도]

    - 이번 스마트원전 프로젝트에서 한전기술은 최소 1,800억원 이상의 수주를 기대하고 있음(수주 예상액 2.2조원의 8%)

    - 한전기술의 지난 3년 평균 영업이익률 10.6%를 적용해보면 영업이익이 191억원 증가

    - 회사에서 언급하는 원전설계 영업이익률 20%를 적용하면 영업이익이 360억원 증가

    - 프로젝트 기간을 4년으로 가정하면 연간 영업이익이 최소 48억원에서 최대 90억원 늘어남

    - EPS는 해당 사업기간 동안 매년 120~227원 늘어나는 것(2015년 컨센서스 EPS는 2,770원)

    - 16년에 관련사업 영업이익이 90억원 늘어난다고 가정하면, 16년 PER이 15.3배에서 14.3배로 하락

     

     

     

    ■ "아비코전자, 신제품 출시 기반으로 턴어라운드 지속"

    [뉴스핌=고종민 기자] KB투자증권은 4일 아비코전자의 신제품 양산에 따른 실적 개선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강태신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아비코전자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신제품이 양산체제에 돌입했다"며 "기존 1005사이즈에서 0805사이즈로 소형화함에 따라 고객사가 기존 일본사 독점이었던 NFC 노이즈 제거용 채택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그널 인덕터 (전기 노이즈 제거)의 고객사 스마트폰 내 적용 개수가 확대될 것"이라며 "기존 RF 및 스피커에서 NFC 추가를 통한 물량증가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아비코 전자는 상장사 중유일한 권선형 생산업체"라며 "제품개발을 통해 고객사 신규 스마트폰 수주 추가로 물량 증가효과가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연구원은 특히 고객사 신규 플래그쉽 모델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파워인덕터 (일정한 전력 유지)의 LG전자 LED TV 진입 및 안정매출을 지속 중"이라며 "추가로 신제품을 통해 스마트폰 진입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아비코전자는 대만 칠리신(Chilisin)과 합작으로 중국 동관에 공장 설립해 향후 스마트폰 내 적용 개수 상승 및 중국 시장 공략을 동시에 진행하는 목표하고 있다.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3월 3일 화요일

    1. 中 양회(정협/전인대) 개막
    2. 연방준비제도 개혁안 공청회(현지시간)
    3. 국회, 본회의(김영란법 등)
    4. 소득세법 개정(연말정산 분할납부)
    5.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5
    6. 우주개발 관련 사업자 선정
    7. 제네바 모터쇼(현지시간)
    8. 2월 소비자물가동향
    9. 美) 2월 자동차판매(현지시간)
    10. 美) 베스트바이 실적발표(현지시간)
    11. 유로존) 1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12. 독일) 1월 소매판매(현지시간)
    13. 日) 2월 본원통화
    14. 日) 1월 고용보고서

     

     

     

    ■ [KB 스몰캡/Mid-Small Cap Discovery] Mid-Small Cap Discovery 15-2호

    2월에 이어 KOSDAQ 3대 키워드인 IoT, 핀테크, 헬스케어에 대한 긍정적인 뷰를 유지합니다. 추가로 연간전망에서 언급하였던 지방 부동산의 활성화에 다시 한 번 주목합니다. 그 중 실적 가시성이 높은 IoT 관련주에 가장 주목합니다.

     

    현재 기대를 뛰어넘는 갤럭시S6 출시를 통한 IT 산업의 활성화와 이에 방점을 찍을 애플와치 출시 대기 상태인데, 산업의 분위기는 어느 때 보다 구체적이고 긍정적입니다. 이에 KB투자증권은 관련 디바이스의 흥행 여부와 상관없이 실질적인 'Q'의 증가가 가능한 산업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이는 반도체/칩/센서 관련 기업들로 지난 11월 발간하였던 연간전망 자료에서 제시했던 시선과 동일합니다.

     

    3대 키워드 관련 산업군 내에서 실질적인 어닝 증가 및 증가 가시성이 높은 업체에 주목합니다. 이는 2014년 실적 발표 이후, 실적의 추이에 따른 종목간 강한 차별화 진행의 반복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KOSDAQ 시장 전반에 대한 뷰와도 일치합니다. 기존 저평가 우량주에 다시 주목해야 할 시점임을 재차 강조합니다.

     

    이에 따른 'KB Mid-Small Cap Discovery 15-2호' Top 10 선정종목은 고영, 디티앤씨, 아비코전자, 엘오티베큠, 동원개발, 슈프리마, 비트컴퓨터, 화성산업, 인터로조, 윈스이며, Top 2로는 고영과 슈프리마를 제시합니다.


    [Bond Inside] Daily 3월 4일

    국고 3년물 전일 대비 1.0bp 하락한 1.990%로 마감
    전일 채권시장은 호주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으로 수익률 곡선이 스티프닝되며, 금리인하 기대감이 다소 약해지는 모습을 보임.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0bp 하락한 1.990%, 10년물은 2.2bp 상승한 2.352%에 장을 마감. 3년 국채선물 (KT[¸Å¼ö/¸Åµµ]BF)은 전일과 동일한 108.65에 거래를 마감. 외국인이 5,146계약을 순매수 하였으나, 은행이 5,716계약을 순매도하며, 보합 수준에 머무름

    호주 기준금리 동결, 박스권 하단의 금리 레벨 부담 상승
    전일 호주 중앙은행 (RBA) 가 기준금리를 2.25% 수준으로 동결함에 따라 국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은 다소 약해지는 모습. 주말동안 중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국내 시장금리 역시 박스권 하단인 2.00%를 깨고 내려가는 모습이나, 국내와 금리 수준이 비슷한 호주의 금리 동결 결정에 따라 국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은 다소 약해지는 모습. 더불어 최근 정부의 기준금리에 대한 언급이 줄어들면서 가계부채 급증에 따른 금리인하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점 또한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ECB 양적완화 시작되며 강세 지지, 그러나 약해지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
    호주의 기준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중국 금리인하 및 국내 경제지표 부진 등 시장 내 강세재료는 풍부한 상황. 더불어 ECB 양적완화에 따른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이 채권시장 강세를 지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금리인하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만큼 국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은 약해질 수 있어 국고채 3년물 기준 2%의 박스권 하단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됨


    KB Auto Daily 03월 04일

    2월 현대/기아차의 미국 판매는 7.1% YoY 증가하여, 오랜만에 미국 시장 성장율을 상회하는 증가를 보여주었습니다. 미국 자동차 시장도 5.3% YoY 성장하여, 예상치에는 못미쳤으나 강추위와 물류파업을 고려하면 자동차 소비심리는 살아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대/기아차의 2월 선전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보다도 판매 세그먼트 상의 변화가 진행되었다는 점입니다. 엑센트/엘란트라/리오/포르테 등 소형차종이 모두 판매 감소한 가운데, 제네시스/싼타페/카니발/쏘렌토/스포티지 등 프리미엄급 차량 판매가 급증하는 양상입니다. 2월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제네시스 판매는 75% YoY 증가한 2,793대, 카니발 판매는 전년 대비 4배로 증가했습니다. 쏘렌토는 아직까지 구형 재고 소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기아차의 2월 미국 시장 평균판가는 6.6% YoY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볼륨과 ASP확대를 모두 고려하면 현대/기아차의 미국 매출액은 달러기준 14.1% YoY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투싼 실물이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슈라이어는 투싼에 대하여 “현대차 디자인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차가 나올때마다 미사여구야 의례히 붙는 것이지만, 슈라이어의 코멘트는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이는 투싼이 연료전지차 플랫폼으로 사용되면서 마치 현대차 홍보대사와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투싼과 ix35로 나뉘었던 차명도 “투싼”으로 통일했다고 합니다. 현대차 홍보대사 격인 차량의 판매 호조 예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전일에 이어서 금일도 자동차 주가 강세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2월 미국 자동차 시장 5.3% YoY 증가, 현대/기아차 7.1% YoY 증가
    *현대차, 올 뉴 투싼 공개
    *2월 인도 자동차 판매 8% YoY 증가, 현대차 9.7% YoY 증가
    *도요타, 벤자(Venza) 단종 입니다.


     

     

     

     

     

    ■  야간선물 0.2%↓…"코스피 약보합 상승 출발 예상"

    야간 선물 지수가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 내린 254.1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97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761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6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지수는 약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한화손해보험(000370) - 2015년 개별기준 매출액 4조4,775억원, 영업이익 807억원, 순이익 531억원 전망

    * 유성기업(002920) - 주당 130원 현금배당 결정

    * 세방(004360) - 보통주 및 종류주 1주당 각각 150원, 155원 현금배당 결정

    * 루트로닉(0853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50.77억(전년대비 +24.7%), 영업이익 27.85억(전년대비 +163.9%), 순이익 8.69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주당 25원 현금배당 결정

    * 디아이디(074130) - 10억원(445,432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오뚜기(007310) - 주당 4,000원 현금배당 결정

    * 에이테크솔루션(0716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172.86억(전년대비 +6.6%), 영업이익 30.05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4.89억(전년대비 흑자전환)

    * 고려제강(0022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3,416억(전년대비 +24.2%), 영업이익 516억(전년대비 +6.4%), 순이익 3,022억(전년대비 +722.6%)

    * 한솔PNS(010420) - 주당 15원 현금배당 결정

    * 코리아써키트(007810) - 보통주 및 종류주 1주당 각각 100원, 105원 현금배당 결정

    * 한국프랜지(010100) - 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 다믈멀티미디어(09364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264.71억(전년대비 +8.1%), 영업이익 5.63억(전년대비 -11.4%), 순이익 5.11억(전년대비 +73.0%)

    * 루멘스(0380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5,244.81억(전년대비 -14.6%), 영업이익 200.71억(전년대비 -61.8%), 순이익 113.73억(전년대비 -64.9%), 주당 25원 현금배당 결정

    * 피에스텍(0022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25.32억(전년대비 +8.3%), 영업이익 44.68억(전년대비 +743.8%), 순이익 43.93억(전년대비 -82.1%),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화신테크(086250) - 주당 60원 현금배당 결정

    * 사람인에이치알(143240) - 주당 80원 현금배당 결정

    * 유비케어(0326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55.25억(전년대비 -0.0%), 영업이익 46.56억(전년대비 +142.1%), 순손실 30.03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노루페인트(090350) - 보통주 및 종류주 1주당 각각 200원, 205원 현금배당 결정

    * 에버다임(041440) - 2만주(0.8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씨젠(096530) -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6.73억(전년동기대비 -4%), 영업이익 21.09억(전년동기대비 -44%), 순이익 24.96억(전년동기대비 +80%)

    * 제넥신(09570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166.55억(전년대비 +189.4%), 영업손실 52.07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74.13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대덕GDS(0041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5,898.25억(전년대비 -4.3%), 영업이익 178.96억(전년대비 -71.3%), 순이익 212.96억(전년대비 -58.9%), 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각각 300원, 305원 현금배당 결정

    * 영풍(000670) - 주당 7,500원 현금배당 결정

    * BYC(001460) - 보통주 및 종류주 1주당 각각 800원, 850원 현금배당 결정

    * 삼천리(004690) - 주당 2,000원 현금배당 결정

    * 세아제강(003030) - 주당 1,500원 현금배당 결정

    * 현대산업(012630) - 1,186.09억원(매출액 대비 2.8%) 규모 봉명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 홈센타(0605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170.60억(전년대비 +6.36%), 영업손실 24.96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9.66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대덕전자(00806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6,909.41억(전년대비 -6.3%), 영업이익 242.24억(전년대비 +2,321.9%), 순이익 302.11억(전년대비 +259.7%),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 자화전자(033240) - 주당 400원 현금배당 결정

    * 재영솔루텍(0496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514.50억(전년대비 -12.31%), 영업이익 50.51억(전년대비 +600.86%), 순이익 6.35억(전년대비 흑자전환)

    * 대동(0128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7,049.60억(전년대비 +4.3%), 영업이익 380.53억(전년대비 +18.3%), 순이익 325.27억(전년대비 +52.8%),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덕양산업(02490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8,119.01억(전년대비 -2.95%), 영업이익 14.90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33.16억(전년대비 +151.73%)

    * 덕양산업(024900) - 주당 40원 현금배당 결정

    * 삼성공조(0066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006.48억(전년대비 -6.0%), 영업이익 8.09억(전년대비 -77.7%), 순이익 96.69억(전년대비 -28.1%), 주당 80원 현금배당 결정

    * 현대상사(011760) -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 대웅제약(069620) - 주당 700원 현금배당 결정

    * 전파기지국(06553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1,660.95억(전년대비 +53.7%), 영업이익 205.14억(전년대비 +86.4%), 순이익 145.60억(전년대비 +81.4%),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 한국정보인증(053300) - 주당 30원 현금배당 결정

    * 삼양홀딩스(000070) - 자회사 ㈜삼양바이오팜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571.85억(전년대비 +12.9%), 영업이익 5.37억(전년대비 +77.5%), 순이익 148.91억(전년대비 +255.2%)

    * 한국전자홀딩스(00620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895.30억(전년대비 -20.4%), 영업손실 3.32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10.98억(전년대비 -28.1%)

    * 동아원(0080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469.38억(전년대비 +1.5%), 영업손실 175.31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776.23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인포피아(0362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562.29억(전년대비 +10.3%), 영업이익 4.20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36.82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영진코퍼레이션(053330) - 회생계획 인가전 M&A 우선협상대상자로 유니이노베이션 컨소시엄을 선정

    * 동부증권(016610) -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대구방송(033830) -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 노루홀딩스(000320) - 보통주 및 종류주 1주당 각각 400원, 405원 현금배당 결정

    * 대웅(003090) -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 우양에이치씨(10197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1차 부도가 발행한 사실이 있으며, 최종 부도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밝힘

     

     

     

    ■ 4일 증시일정

    ▶경제지표
    -미국, 주간 MBA주택융자신청지수
    -미국, 2월 ADP취업자변동
    -미국, 2월 ISM비제조업지수
    -유럽, 1월 소매판매

     

    ▶추가·변경상장
    -케이디씨(국내CB전환, 37만8552주, 774원)
    -네오아레나(국내CB전환, 103만4107주, 1378원)
    -젬백스테크놀러지(국내BW행사, 39만2156주, 2550원)
    -동양강철(국내BW행사, 18만8857주, 2118원)
    -큐브스(국내BW행사, 15만3374주, 1956원)
    -다원시스(국내BW행사, 9만8463주, 5078원)
    -대성산업(유상증자, 2000만주, 5910원)
    -보루네오가구(유상증자, 94만2452주, 1005원)
    -동부제철(유상증자, 1060만주, 5000원)
    -동부제철(감자, -5317만2889주, 5000원)
    -티에스이(스톡옵션행사, 5만2525주, 1만1670원)
    -루트로닉(스톡옵션행사, 2만2900주, 3881원)

     

     

     

     

    ■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 3월 4일 수요일

    1. SPP 율촌에너지, 인수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 현대페인트 보호예수 해제
    3. 영우디에스피 보호예수 해제
    4. 에프엔씨엔터 보호예수 해제
    5. 美) 연준 베이지북 공개(현지시간)
    6. 美) 2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7. 美) 2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8. 美) 2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9.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10.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11. 유로존) 1월 소매판매(현지시간)
    12. 유로존) 2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13. 中) 2월 HSBC 서비스업 PMI
    14. 日) 2월 서비스업 PMI

     

     

     

     

     

    ■ 오늘의주요이슈

    * 김영란법 쇼크… 국회 본회의 통과… 호텔빊舟좇?등 직격탄

    * 미꾸라지처럼 빠진 국회의원, 민원 부탁해도 부정청탁서 제외… 이권개입 잦은 시민단체도 쏙 빼

    * '대우' 이름 단 사우디 국민차 포스코가 만든다… 대우인터 지분 15% 참여

    * 2,000 탈환한 코스피… 5개월만에… 외국인 컴백도 한몫

    * 얼어붙은 내수… 디플레 진입… 지난달 물가 0.52% 상승, 담뱃값 빼면 마이너스… 투자빞捻?안 살아나면 장기불황 직행

    * 國稅 3조4천억원, 삼성전자 역대 최고

    * 경제활성화법, 줄줄이 4월 국회로… 클라우드컴퓨팅빋뮐┍맛퓨袁?법안 단 2개만 처리

    * 나스닥 15년만에 5,000 뚫었다… 한국 주가 상승률 G20 하위권… 유럽이 1~3위

    * "日 위안부는 끔찍한 인권위반"… 美 국무부 '셔먼 발언' 수습

    * 창조경제 사우디 간다… SKT, 혁신센터 모델 이전

    * 태국 고속철사업 수주전 日 자금공세… 中 뒤집어

    * 러, 경기침체에 음료도 안팔리네… 펩시코, 코카콜라 공장 폐쇄 잇따라

    * 중남미와 FTA, 아세안처럼 '블록협상'… 정부 "시간 단축빊姸?영토 확대"

    * 경영난 샤프, 긴급 자금 요청… 일본 내 부품공장 첫 폐쇄… 태양전지사업 등 구조조정

    * 건강보험개혁법빥譴寬냘邨?온실가스 규제… 줄줄이 법정에 서는 '오바마 정책'… 공화 등 제소… 위헌 여부 심리

    * 그리스, 58억유로 만기 도래… 3차 구제금융 받나

    * 현대모비스, 파격 인력배치… 신입사원 40% R&D본부로… 자동차 전장부품 개발빮걍解桓?강화 나서

    * LG전자-폭스바겐 스마트카 협력

    * 두산, 非핵심자산 정리 2탄… 두산생물자원 매물로

    * 미래에셋생명 이르면 6월 상장… TF팀 가동, 4월 예심청구… 늦어도 연내 주식시장 입성… IPO 규모 5,000억 될 듯

    * 갤럭시S6 전략은 '초심빘갬?遍폊•정면돌파'… 삼성 전력 올인한 결정체, 고가폰 시장 휩쓸 것… 신종균 사장 간담회

    * KCC, 제일모직 지분 '5%룰' 위반 논란… 단순투자 밝히며 임원 사외이사 파견… 금감원 조사 나서

    * 황제주 아모레퍼시픽 액면분할… 4월22일~5월7일 매매정지

    * 토필드 '경영권 분쟁' 불붙었다… 쥬니스, 지분 9.6% 매입 공시… 경영참여 선언

    * 두바이투자청, 4조원 투자… 인천 검단신도시에 퓨처시티… 유정복 시장 두바이서 LOI 체결

    * 경찰, 신해철 수술 S병원 '의료과실' 결론

    * 국립대 기성회비 52년만에 폐지… 수업료에 통합 징수… 인하요인 없어 학생 반발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G의 액면분할 결정으로 다른 대형 고가주의 액면 분할이 시차를 두고 진행될 가능성 높다  : 미래에셋증권

    - 이번 아모레퍼시픽의 액면분할은 개별 기업의 이슈라기보다는 지난 2014년 11월 발표된 '주식시장 발전방안'과 맞닿아 있으며 2010년 5월 이후 첫 대형주 내 액면분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다만 역대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의 액면분할 사례를 살펴볼 때 액면분할 이벤트는 단기적으로 주가보다는 거래대금 개선 효과가 좀 더 뚜렷했다고 분석
      : 액면분할 이벤트가 좀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기업군도 실질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기업일 것으로 판단

    - 2001년 이후 액면분할을 진행한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액면분할 전후 주가 및 거래대금 변화를 추적했을 때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음
      ;  액면분할 후 1개월, 3개월 시가총액이 증가한 기업은 전체의 27.5%, 37.5%에 불과했고, 이들의 평균 시가총액은 같은 기간 동안 오히려 -7%, -2.3% 하락. 이는 액분 전 분할 효과가 주가에 선반영된 영향으로 분석

    - 거래대금 증가 효과는 뚜렷
      : 액면 분할 기업의 1개월, 3개월 후 거래대금은 분할 전 대비 평균 50% 이상 증가하고 분할 후 거래대금이 증가할 확률은 70% 전후 기록.
      : 실제로 가장 최근 액면분할을 시행했던 제일기획의 경우(2010.5.7) 분할 후 거래대금은 분할 1개월 후 206%, 3개월 후 37% 가량 증가
      : 액면분할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기업은 실질적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기업이며 시가총액 1조원 이상 기업 내(주가 50만원 이상), 시가총액 대비 거래대금이 부족하고 유동비율이 50% 이하인 롯데제과, 롯데칠성, 영풍, 오뚜기가 대표적


     

     

     

     

     

    ■ 중국 산아제한 정책, 강화되나-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02.3779.8987

    ▶부부가 모두 외동딸/아들일 경우, 자녀를 2명까지 출산이 가능한 정책인 단독이태(單獨二胎) 정책 시행 이후 둘째출산을 신청한 부부는 2014년 12월까지 1,100만 쌍의 부부(대상자) 중 106.9만 쌍에 불과해. 출산한 둘째 역시 47만 명에 불과해 최근 정책강화 논의 중
    ▶수출 환급세 시스템 개혁. 지방정부의 수출세 환급과 관련된 모든 재정적 부담을 중앙정부에 전가하도록 결정. 이는 중앙정부가 올해부터 수 출에 더욱 집중하여 무역흑자 호전에 대한 의지를 나타내
    ▶2월 CPI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1%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2개월 연속 1%를 하회해 디플레이션 우려 부각될 것으로 전망

    http://bit.ly/1Csq6Rw

     

     

     

    ■  삼성전자 ,  미국 LED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문 회사 '예스코 전자(YESCO)' 인수

    - 예스코는 미국 유타주를 기반으로 한 회사로 1988년에 설립. 다양한 옥내, 옥외용 LED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군 보유  :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장소 중 하나로 꼽히는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의 옥외 광고판을 비롯해 미국 라스베가스의 윈(Wynn) 호텔,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호텔, 아리아(Aria) 호텔 옥외 대형 광고판 등이 예스코의 작품

     

    -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LCD 패널 기반의 실내용 제품으로부터 옥외형 대형 LED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군까지 갖추게 됐음
      : LED 기반 상업용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향후 높은 성장이 예상
      : 이번 인수를 통해 삼성전자는 전 세계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사이니지의 가치를 제공할 예정

     

     

     

     

    ■ [Global Monitoring AM 3/4]              -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 미국
    - 미국증시, 자동차 판매 부진에 따른 소비 우려와 차익 실현 움직임으로 약세
    - 2월 뉴욕 ISM 제조업지수 63.1(이전 44.5)
    - 2월 Ward 총 자동차 판매 1,616만(예상 1,670만, 이전 1,656만)
    - 2월 Ward 국내 자동차 판매 1,287만(예상 1,340만, 이전 1,331만)
    - 국제 유가, 리비아와 이란 등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되면서 상승

     

    ▣ 유럽
    - 유럽증시, 경제제표 부진에 따른 디플레이션 우려와 과열 경계감에 하락
    -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세
    - 1월 유로존 생산자물가 전월대비 -0.9%(예상 -0.7%, 이전 -1.0%)
    - 1월 유로존 생산자물가 전년동기대비 -3.4%(예상 -3.0%, 이전 -2.7%)

     

    ▣ 아시아
    - 일본증시, 과열 경계감에 약보합
    - 중국증시, 차익 실현과 향후 IPO에 따른 유동성 부족 우려에 급락

     

     

     

     

    ■LIG 조선/기계/지주 -양형모 02-6923-7324

    1. 현대미포조선 노사도 통상임금 1심 판결 항소

    2. 한진중공업 11,000TEU급 1척 또 LOI 체결(MSC 4척에 이어)

    3. Scorpio Tankers 순익 감소했으나 TCE(용선 수입)는 증가

    ** 한진중공업 현재까지 11,000TEU 5척 LOI 체결. 앞서 체결한 MSC의 4척에는 옵션 4척이 포함
    ** 만약 옵션까지 수주하면 총 7.2억달러 규모(지난 해 5.6억달러)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대형마트 PB상품, '진화'일까 '생존의 몸부림'일까
    http://goo.gl/IqvlXv

    ▶이마트, 솔루시안 화장품 100% 환불보장 이벤트
    http://goo.gl/DYqfYd

    ▶내수 좀 살려보자… 백화점 ‘연중할인’
    http://goo.gl/5kpgoN

    ▶서울 옷값, 뉴욕보다도 1.5배 비싸다
    http://goo.gl/583UTQ

    ▶올해 인터넷 쇼핑 10건 중 4건은 모바일 쇼핑이 차지
    http://goo.gl/Rdhap4

     

     

     


    ◈2월 미국 차 판매 동향 - [신한 자동차 최중혁 02-3772-1552]
     
    ▶2월 美 차판매는 126만대(+5.3% YoY, +9.2% YTD)로 겨울 한파가 지속돼 다소 둔화, SAAR는 1,624만대
    - 중서부와 북동부의 예상보다 추운 날씨로 소비자들의 구매가 주춤해 美빅3/日빅3 모두 기대보다 하회
    - 현대차 그룹 판매는 호조였으나 유일하게 인센티브(트루카 기준)가 약 10%를 상회하는 증가율 나타내
    - 낮은 수준 장기 할부 이자율과 매력적인 리스조건은 여전히 판매를 견인할 전망, SUV/픽업트럭 수요는 여전히 호조
    - 다만 낮은 가솔린 가격(123일 연속 하락)이 수요를 이끌었으나 더이상의 임팩트는 어려울 듯
    - 평균 판매가격은 $33,299(+4% YoY)였으며 평균 인센티브 $2,623(+1.4 MoM)를 기록

     

    ▶주요업체: 스바루(+18%), 도요타(+13%), 현대차(+7.1%), 기아차(+6.8%)가 시장 성장 상회
    - 미 빅3 MS는 45.7%(-1.3%p YoY), GM(23만대)은 1위, 포드(-2.0%)는 홀로 부진한 모습이며 FCA는 5.4% 증가
    - 도요타는 호조였으나 혼다(+5.0%)는 양호, 닛산(+2.7%)은 다소 부진, 일본 빅3 MS는 32.1%(-0.7%p) 기록
    - 현대기아차 MS는 7.7%(+0.1%p YoY, 현대차 MS 4.2%, 기아차 3.5%)

     

    ▶현대차 그룹은 9.65만대(+7.0% YoY, +4.0% YTD) 판매, 주요 업체 중 도요타 다음으로 선전
    - 현대차 5.25만대(+7.1% YoY, +4.3% YTD) 판매, 신차 LF쏘나타 판매는 13,987대, 제네시스는 2,793대로 양호
    - 기아차 4.4만대(+6.8%, +5.2% YTD) 판매, 쏘울 9,965대, 쏘렌토 8,518대 판매

     

     

     

     

     우크라이나, 통화 방어 위해 금리 대폭 인상
      : 30%로 10.5%p 인상…월가 "통화가치 보호 막판 시도"

    우크라이나가 자국 통화 가치의 '날개 없는 추락'을 막기 위한 막판 노력으로 금리를 전격적으로 대폭 인상했다.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은 3일(이하 현지시간) 기준인 재융자 금리를 30%로, 10.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새 금리는 4일부터 적용된다.
    런던 소재 리서치 기관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이번 조치가 통화 가치 보호를 위한 "막판 시도"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달러에 대한 흐리브냐화 가치가 지난해 약 40% 주저앉은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같은 폭으로 추가 하락했다고 강조했다.
    흐리브냐달러 환율은 지난주 기록적으로 높은 달러당 33.75까지 치솟았다가, 3일 24대로 흐리브냐화 가치가 반등했다.
    통화 가치가 이처럼 속절없이 주저앉으면서 인플레도 지난 1월 연율로 28.5%까지 치솟았다.
    AFP는 우크라이나의 보유 외환이 한 달 수입분에 불과한 64억 달러 밖에 남아있지 않다면서, 따라서 국제통화기금(IMF)의 2차 구제 금 175억 달러가 절실하다고 전했다.
    AFP는 우크라이나가 3일 가정용 가스 값을 3배 이상 인상한 것도 IMF 요구에 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우크라이나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7.5% 감소한 데 이어, 올해도 최소한 4.5% 위축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3월 증시 전망) ECB의 QE 노림수

    3월부터 ECB는 월 600억유로의 QE를 시행. QE 효과에 대한 해석은 분분

    QE 효과에 대한 판단은 ECB가 의도하는 QE의 목적에서 찾아야

    QE의 목적은 명확.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를 자극하는 것. 이와 관련한 핵심지표는 BEI

    QE시행 이후 BEI 상승이 유로존 시중 금리 상승 기대감으로 투영될 가능성 높아

    QE 효과 해석 엇갈리나, 인플레 심리 자극에 따른 자산 시장의 긍정적 효과 기대


    ▪ 현대증권 : 5개월만에 코스피 2,000 회복

    최근 외국인 매수의 이유, 저성장 우려 완화에 따른 글로벌 위험 자산 선호 확대
    -유로존: QE 발표되면서 유로존 경기 회복에 대한 신뢰 회복
    -중국: 예금금리 인하 등 부양기조 지속
    -미국: 낮아진 유가 수준이 소비 심리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고,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크지 않음
    -금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주식시장은 선진국 주도로 연일 신고가 흐름

    2월 말 이후 시장 흐름, 수익률 평균 회귀의 모습
    -1)국내 증시와 선진국과의 수익률 격차, 2)대형주와 중소형주/코스닥간의 수익률 격차, 3)섹터별 수익률 격차가 완화되는 모습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

    전일 코스피 2,000pt 회복과 나스닥 5,000pt 돌파와 관련
    -자동차의 상승이 단순한 순환매 차원의 반등인지, 혹은 저성장 우려 완화에 따른 한국 수출섹터에 대한 긍정적 시각으로의 변화인지에 대한 여부 관찰 필요
    -나스닥지수 5,000pt 돌파: 성장성이 높은 섹터로 구성된 국내 KOSDAQ지수도 단기 상승에 따른 이격 부담과 탄력둔화에도 불구, 아직 밸류에이션 부담을 논할 시점은 아니라는 신호


    ▪ 대신증권 : 올해 첫번째 승부처. 무엇을 사야할까? 유망업종 추천
    화학, 건설, 조선, 증권 업종이 이끄는 KOSPI 상승세 예상
    -세가지 업종 선정기준을 통한 유망 업종 : 조선, 화학, 건설, 은행, 증권
    -1) 실적 신뢰도 개선, 2) 밸류에이션 / 가격메리트가 유효한가?, 3) 부채비율이 낮거나 추세적으로 감소하고 있는가?
    유럽발 유동성 확장의 특징을 고려하면…
    -외국인 매매의 특징을 보면 1) 비차익 매수 비중이 높아 IT, 금융 매수세는 필연적, 이외에는 2) 시작대비 Underweight되어 있고,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업종에 매수가 유입되었다.
    -조건을 감안할 때 향후 KOSPI는 IT, 금융이 중심을 잡고, 조선, 화학, 건설, 증권이 이끌어가는 상승세를 예상할 수 있다.
    ▪ KDB대우 : 3월 외환 시장: 한국 경기 둔화, 원화 藥세로 반영
    원/달러 환율, 3월 1,100원대 안착 시도. 1,090~1,120원 변동 예상
    한국 경기 둔화, 금리 인하 기대, 아시아 통화 약세가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
    -원/달러 환율, 엔화 동조화 지속, 연초 대비로는 상승
    -경기 부진으로 원화 약세(환율 상승) 예상
    -과거 위안화 약세 구간에서 아시아 통화 대체로 약세
    대외적으로 달러화 강세도 소폭 빨라질 듯, ECB와 FED의 상이한 통화정책 방향 재확인
    -2월까지 선진 통화시장을 살펴보면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달러화 강세 속도는 다소 둔화
    -3월에도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속도가 소폭 빨라질 것으로 예상
    -ECB의 양적완화가 일본은행(BOJ)과 마찬가지로 무기한, 추가 확대 실행될 것이라는 기대를 환기시킬 것
    미국 자금은 여전히 강달러 우려로 해외 투자는 통화 헤지 ETF 선호


    ▪ 유안타증권: 낙폭과대주 vs 상승주도주

    2015년, 두 달 동안 KOSPI지수는 +4.5%, KOSDAQ지수는 +15.2% 상승
    - KOSPI 기준으로 보면 한국증시는 올 들어 +4.5% 상승, 1월 저점 대비로는 두 달 만에 +6.3% 상승
    - 올 들어 한국증시는 글로벌 주요 25개국 가운데 18위의 수익률 기록(MSCI Index기준)

    대형주(2조원 이상), 낙폭 과대주의 상승 두드러짐
    - 올 들어 상승률이 높은 대형주는 작년 한해 크게 부진했던 낙폭 과대주가 대부분을 차지
    - 정유, 화학, 건설, 기계업종 대표주가 일제히 상승률 상위권에 랭크

    중형주(7천억원~2조원), 주도주의 상승폭 확대. 이익모멘텀 높은 종목에 매수세 집중
    -작년 상반기 상승률 상위 종목이 하반기에도, 올해에도 강세 지속. 화장품, 모바일게임주 상승 지속
    -올 들어 부진한 종목은 대체로 작년부터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종목들이 대부분

    낙폭 과대주에 대한 투자는 단기에 유효. 이후 종목선정은 사이클과 모멘텀을 중심으로
    -낙폭과대주는 상승할 경우 낙폭 과대에서 벗어나게 됨 - 단기에 유효한 전략
    -4분기 YoY 증감률 (+) 전환, 1분기 실적은 모멘텀을 강화시켜 줄 것. 이익사이클과 모멘텀 확대에 주목

     

    ▪ 한국투자증권 : The Chart of the Week : ETF 상대강도 모델
    - ETF 상대강도 모델 : 채권 약세, 주식 강세 추세, 아시아 주식의 추가 강세 모멘텀 강함
    - 이익 예상 추세 : 미국 등 선진국 하향 조정 지속되는 가운데 아시아 이익 추세 개선
    - 글로벌 섹터 모델 : 자동차/인터넷/바이오 긍정적. 금속/필수소비재 부정적

     


      

    ■ 제목 : 오늘의 주요이슈
    * 뉴욕증시, 3월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차익실현 매물 및 자동차 판매 악화 소식에 하락... 다우 18,203.37(-0.47%), 나스닥 4,979.90(-0.56%), 필라델피아반도체 720.26(-1.94%)

    * 국제유가, 3월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리비아와 이란의 지정학적 우려로 상승 마감.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93달러(+1.88%) 상승한 50.52달러에 거래 마감.

    * 유럽증시, 영국(-0.74%), 독일(-1.14%), 프랑스(-0.98%)

    * 김영란법 쇼크… 국회 본회의 통과… 호텔등 직격탄

    * 미꾸라지처럼 빠진 국회의원, 민원 부탁해도 부정청탁서 제외… 이권개입 잦은 시민단체도 쏙 빼

    * '대우' 이름 단 사우디 국민차 포스코가 만든다… 대우인터 지분 15% 참여

    * 2,000 탈환한 코스피… 5개월만에… 외국인 컴백도 한몫

    * 얼어붙은 내수… 디플레 진입… 지난달 물가 0.52% 상승, 담뱃값 빼면 마이너스… 투자안 살아나면 장기불황 직행

    * 國稅 3조4천억원, 삼성전자 역대 최고

    * 경제활성화법, 줄줄이 4월 국회로… 클라우드컴퓨팅빋뮐┍맛퓨袁?법안 단 2개만 처리

    * 나스닥 15년만에 5,000 뚫었다… 한국 주가 상승률 G20 하위권… 유럽이 1~3위

    * "日 위안부는 끔찍한 인권위반"… 美 국무부 '셔먼 발언' 수습

    * 창조경제 사우디 간다… SKT, 혁신센터 모델 이전

    * 태국 고속철사업 수주전 日 자금공세… 中 뒤집어

    * 러, 경기침체에 음료도 안팔리네… 펩시코, 코카콜라 공장 폐쇄 잇따라

    * 중남미와 FTA, 아세안처럼 '블록협상'… 정부 "시간 단축빊姸?영토 확대"

    * 경영난 샤프, 긴급 자금 요청… 일본 내 부품공장 첫 폐쇄… 태양전지사업 등 구조조정

    * 건강보험개혁법온실가스 규제… 줄줄이 법정에 서는 '오바마 정책'… 공화 등 제소… 위헌 여부 심리

    * 그리스, 58억유로 만기 도래… 3차 구제금융 받나

    * 현대모비스, 파격 인력배치… 신입사원 40% R&D본부로… 자동차 전장부품 개발강화 나서

    * LG전자-폭스바겐 스마트카 협력

    * 두산, 非핵심자산 정리 2탄… 두산생물자원 매물로

    * 미래에셋생명 이르면 6월 상장… TF팀 가동, 4월 예심청구… 늦어도 연내 주식시장 입성… IPO 규모 5,000억 될 듯

    * 갤럭시S6 전략은 '초심•정면돌파'… 삼성 전력 올인한 결정체, 고가폰 시장 휩쓸 것… 신종균 사장 간담회

    * KCC, 제일모직 지분 '5%룰' 위반 논란… 단순투자 밝히며 임원 사외이사 파견… 금감원 조사 나서

    * 황제주 아모레퍼시픽 액면분할… 4월22일~5월7일 매매정지

    * 토필드 '경영권 분쟁' 불붙었다… 쥬니스, 지분 9.6% 매입 공시… 경영참여 선언

    * 두바이투자청, 4조원 투자… 인천 검단신도시에 퓨처시티… 유정복 시장 두바이서 LOI 체결

    * 경찰, 신해철 수술 S병원 '의료과실' 결론

    * 국립대 기성회비 52년만에 폐지… 수업료에 통합 징수… 인하요인 없어 학생 반발

    * [오늘의 날씨] 전국 맑음… 꽃샘추위에 기온 뚝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03/05(목)장중수집정보  (0) 2015.03.05
    한눈경제 15/03/05(목)  (0) 2015.03.05
    한눈경제 15/03/04(수)  (0) 2015.03.04
    15/03/03(화)장중수집정보  (0) 2015.03.03
    한눈경제 15/03/03(화)  (0) 2015.03.03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