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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3/05(목)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3. 5. 08:35

    15/03/05(목)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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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3월 6일 금요일

    - 고위당정청 회동
    -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2015)
    - 美) 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 美) 1월 소비자신용지수(현지시간)
    - 美) 2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 유로존) 4분기 GDP 수정치(현지시간)
    - 독일) 1월 산업생산(현지시간)
    - 日) 2월 무역수지(1일~20일)
    - 日) 1월 경기동향지수 예비치
    - 日) 2월 외환보유액
     


    ■ 투자전략

    신3저효과로 KOSPI 추가 상승 전망 - 메리츠종금증권 김중원

     

    신3저효과로(저유가, 저금리, 원화 약세) 2015년 상장기업의 실적은 3년 연속 감익에서 벗어나 개선될 전망이다. 2015년 실적개선으로 PER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어 KOSPI는 2,115pt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글로벌 주요국 중 한국 경제가 원유수입비중과 제조업 비중이 모두 높아 유가하락의 수혜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유가가 평균 10% 하락 시 한국 경제에는 평균적으로 0.75% 의 생산비가 감소되는 반면, 경쟁국인 일본(0.34%)과 중국(0.36%)은 이보다 미미하다. 한국경제가 제조업 비중이 높은 가공무역이기 때문이다. 특히 제조업 부분은 유가가 10% 하락 시 생산비용이 1.03%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유가하락은 국내 산업전반에 생산비용을 감소시키는 요인이며 산업별로는 석유화학 제품과 제조업업종의 생산비 절감효과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유가가 10% 하락을 가정할 경우, 국내 전산업 0.67%, 제조업 1.04%와 서비스업 0.28%의 생산비용 감소가 예상된다. 유가하락에 따라 제조업생산비용 감소효과가 서비스업 대비 4배 가까이 높아 유가하락은 주요 선진국 대비 제조업 비중이 높은 한국경제가 수혜가 크다.

     

    2015년 국제유가가 65불로(평균) 전년 대비 38% 하락할 경우 생산비 감소에 따른 KOSPI 실적개선전망된다. 유가하락 효과로 상장기업의 생산비용은 2.9% 감소해 약 50.5조원의(2013년 매출 기준) 매출원가 절감이 기대된다. 이 경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유가하락 효과로 각각 12.20% 증가될 전망이다. 2013년과 2014년 KOSPI 순이익은 각각 70.0조원과 75.8조원으로 추정되는데 2015년 유가하락에 따른 생산비 절감효과를 반영할 경우 KOSPI 순이익은 81.8조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여기에 2013년과 2014년 KOSPI Trailing PER 평균 15.7배를 적용할 경우 2015년 KOSPI는 2,100pt 이상(적정 시가총액 1,291조원) 상승 가능한 것으로 전망한다.

     

    금주 Bi-Weekly 추천업종으로 신3저 효과 수혜가 높은 에너지, 건설, 반도체 업종의 비중확대를 추천한다. 반면, 보험, 전기전자, 소프트웨어/서비스 업종의 비중축소를 제안한다.

     

     

     

    ■  투자 아이디어

    [IT H/W 산업] 일본 기업들의 3가지 변화에 주목할 때 - HMC투자증권 노근창

    1) Sharp를 제외한 일본의 대형 전자 업체 (Toshiba,Panasonic, Sony)들의 실적 Turn Around와 실적 개선의 지속성

    2) 일본의 대형 전자 업체들 모두가 빠른 속도로 수익성이 떨어지는 TV와 PC의 해외 사업을 정리하고 있다는 점

    3) 엔화 약세를 수익성 개선에 활용하였던 일본의 전자부품과 소재 업체들이 2015년부터 엔화 약세를 시장 점유율 확대에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

    - 3D 반도체 부문에서 삼성전자의 경쟁력 제고 예상 / A9 Chip은 삼성전자의 독점 가능성 대두

    - 장기적으로 일본 업체들 투자 매력 지속 예상 / 상반기에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가 투자 유망

     

     

     


    ■ 유통-다 같은 유통업체가 아니다

     

    ㅇ유통업체들의 변화는 진행중 : 국내 유통산업은 인구 감소 및 구조 변화, 출점 한계 등으로 인한 Q의 성장 정체와 합리적 소비행태의 확산, 업체간 경쟁 강도 증가 등으로 인한 P의 감소가 동시에 이루어 지고 있다. 기존 출점을 통한 규모의 경제를 통해서 성장을 지속해오던 국내 유통업체들은 기존 방식의 한계를 느끼고 스스로유통환경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2015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잘 편승하고 장기적으로 성장할수 있는 강한 토대들 만드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

     

    ㅇ6가지는 확인하고 가세요

    1) 산업 전반적인 매출 성장률 둔화의 흐름 속에서 적극적인 외형 확장 보다는 내실을 다지며 이익률이 개선되는 롯데하이마트를 Top Pick으로 제시한다.

    2)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국내 편의점 업체들(BGF리테일, GS리테일)은 국내 시장 포화 논란보다는 장기적인 질적 성장 가능성에 배팅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3) 새로운 유통포맷 발굴에 적극적인 업체는 장기적인 기업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이마트는 이트레이더스와 온라인몰, 복합쇼핑몰 등 새로운 포맷 발굴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갖추고 있다.

    4) 정부의 규제에서 자유롭거나 완화 가능성이 있는 업체, 즉 규제로 인한 주가의 하락 리스크 보다는 규제완화로 인한 상승 가능성에 대비해야 하는 시점이다. 대형마트와 기업형 SSM을 보유한 롯데쇼핑, 이마트, GS리테일 등이 이에 속한다.

    5) 현대백화점의 2015년 출점에 따른 주가 모멘텀에 기대가 많으나 주가와 점포 면적 간의 동행성은과거에 비해 약해진 상황으로 기대감에 대한 눈높이는 낮춰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6) 온라인 채널에 대한 전략 차별화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홈쇼핑 업체 중에서는 적정 성장율과 마진율 확보하는 전략을 전개하는 CJ오쇼핑과 현대홈쇼핑을 선호한다.

     

     

    ■  건자재-Top Pick LG하우시스, 한샘

     


    ■ [가상현실(Virtual Reality)시대가온다]

    -가상현실(VR): 가상공간의 시각정보를 사용자의 육안에 비추어 사용자가 가상공간속에 존재하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기술

    -이는 1960년대부터 군사훈련용도로 개발, 최근에는 3D그래픽, 소프트웨어 기술발전으로 높은 그래픽 구현가능.

    -이번 MWC에서 다양한기업들이 VR관련 기기들을 출시. HTC의바이브, 소니의모피어스를 선보였으며, 삼성이 오큘러스와 합작한 기어VR이 가장 주목받았음. VR은 기존HMD(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가 단순하게 눈앞에 사각형의 영상을 구현했던것을 넘어서 실제육안이 감지하는 시야각에 근접하여 가상현실을 느끼게 하는점이 다름.

    -주로 게임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컨텐츠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15년말부터 16년에 주요업체들의 다양한 서비스 시작될예정.

    -국내에서는 유원컴텍이 고글텍과 파트너십을 맺고 신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알려짐.

     

     

    ■  전기차 (일정)

    -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3/6~3/15,제주도)
    -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물론 최초로 중국업체들도 참여하여 다양한 최신 기술 공개
    - 국내 전기차 보급과 비즈니스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논의
    - 최근 애플의 전기차 진입 가능성으로 성장성 확대 기대

    - 관련주:삼성SDI,LG화학,코디에스,상신이디피,우수AMS 등...

     


    ▶ 종목/업종


    ■  삼성전자 미국 LED 사이니지 전문업체 예스코 인수 관련

    ㅇ인수배경은 LED 기반 상업용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 고성장에 대비. Yesco는 LED 광고판 전문업체. 1920년 설립. 연간 매출은 천억원 수준. 라스베가스 주요 호텔 및 뉴욕 타임스퀘어 LED 광고판 설치. 옥내용은 삼성전자 자체 제작. 옥외용은 Yesco 미국 생산시설에서 제조. 삼성전자 VD 사업부 소속.

     

    ㅇ관련종목 1. 루멘스. 루멘스는 삼성전자 VD 사업부 LED 주력 공급업체. 금번 Yesco인수로 향후 루멘스의 광고용 LED 시장 진입 가능성 높아질 것. 2. 지스마트글로벌: 동사의 방식은 Yesco와 상이한 방식. 전체 광고용 LED 시장 고성장성 관점에서 긍정적.

    <http://me2.do/Gy1no9Z1>

     

     

    ■  조선-수빅조선소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하나

    ㅇ중국 조선소와 동일한 수준의 생산성
    한진중공업은 필리핀 수빅 만에 수빅조선소를 건립한 후 2008년4,300TEU급 컨테이너선 1척을 시작으로 지난해 선박 인도량은19척을 달성했다.
    조선소의 실력은 인도실적을 비교함으로써 객관적으로 평가해볼수 있다.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와 비교될만한 조선소는 현대비나신조선과 중국 광저우조선을 들 수 있다. 2008년 이후 선박인도량은 광저우조선이 103척이며 현대비나신조선은 55척이다.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는 70척을 인도했다. 단순한 선박 인도량으로 비교했을 때 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의생산성은 중국 조선소와 동일한 수준인 것으로 볼 수 있다.

     

    ㅇ미경험 선종과 선종 다변화의 동시 위험

    한진중공업의 올해 인도계획은 19척이며 이중 컨테이너선은 18척,LPG선은 1척이다. 18척의 컨테이너선 중 한진중공업이 건조경험이 없는 9,000TEU급 이상 컨테이너선이 11척이다. 38K급 LPG선 1척도 건조경험이 없다. 수빅조선소가 갖고 있는 현재 수주잔고는 VLCC와 LPG선 등을 포함해 모두 건조경험이 없는 선박들이다. 반복건조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미 90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은 건조작업이 6개월 지연되었다.
    반면 현대비나신조선은 지난해 MR탱커 5척 모두 건조지연 없이인도했으며, 올해 MR탱커 인도량은 11척으로 늘어난다. 수빅조선소와 달리 동일 선종의 반복건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ㅇ수주잔고 36척 중 15척이 건조 지연
    한국 조선업체들의 지난 2년간 실적이 악화된 이유는 건조지연때문이었다. 기본설계능력이 없이 처음 건조하는 선박은 여지없이인도 지연되면서 영업손실 및 대규모 충당금이 발생했다.한진중공업 수빅조선소는 현재 수주잔고가 2년 전보다 늘어났지만 모두 영도조선소에서도 건조경험이 없는 선종들이라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미경험 선종들의 동시 건조가 진행될 것이란점이 우려된다. 올해 19척의 인도계획과 평균 건조기간 23개월이 계획대로 되지 못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수주잔고 36척 중 15척이 건조작업이 지연되고 있으며 나머지 선박들도 순차적으로 선박건조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  한진중공업-고진감래

    ㅇ 3가지 요인으로 수주 증가하면서 잔고 턴어라운드 가능할 전망
    - 전일 LPG선(영도) 2척 수주 공시, 규모는 1,149억원. 영도는 향후 소형 LNG선 수주할 것으로 기대
    - 수빅 조선소는 11,000TEU 5+4척(7.2억달러 규모) LOI 체결(MSC 4+4척, Costamare 1척)
    (1)중국 대비 기술력 우위, (2) 한국 대비 가격경쟁력 우위, (3) 국내 빅3 저가 수주 기피 등 3가지요인으로 수빅 조선소의 올해 신규수주는 10억달러를 충분히 상회할 전망(2014년 5.7억달러)

     

    ㅇ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회사채 상환 이슈는 2015년 6월 8일 종결될 전망

    - 동사 주가는 회사채 상환 이슈로 타 조선소 대비 디스카운트 받아왔음
    - 2014년 8,500억원 규모 상환 완료했으며, 2015년 1월 1,200억원을 상환
    - 현금 2,600억원 보유, 올해 2월 2만평(600억원) 북항부지 매각, 추가적으로 상반기 내 4만평(1,200억원) 북항부지 매각하면서 6월 8일 2,000억원의 공모사채는 무리 없이 상환할 것으로 예상

     

    ㅇ고진감래 - 저평가, 급박했던 회사채 상환이슈 종결, 수주 증가의 3박자 모멘텀 완성
    - 2015년 예상 BPS 기준 현재 주가는 PBR 0.3배에서 거래 중으로 국내 상장 타 조선소 대비 저평가
    -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5,400원에서 8,000원으로 상향. 국내 조선사 PBR 0.7배에서 30% 수준 할인한 Target PBR 0.5배로 상향하여 적용


     

     

    ■ 증시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자산분석실 투자정보팀

     

    [2015년 3월 5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50분 기준)]

    미국 증시는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인해 이틀 연속 약세 마감. 2월 ADP민간고용은 212K명으로 6개월래 최저. 베이지북은 미국 경기가 확장되고 있다고 평가. DOW -0.58%, NASDAQ -0.26%, S&P500 -0.44%. 유럽증시는 지표 호조와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상승

    국내 증시는 약보합권 출발했으나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반전에 성공하며 2000선 등락. 이시간 현재 KOSPI는 +2pt 상승한 2000pt. KOSDAQ은 +2.6pt 오른 633pt.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500억원 순매수, 코스닥에서 -80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1200계약 순매수. 기관은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각각 -600억원 순매도, +30억원 순매수

    아시아 증시는 일본 니께이증시 +0.24%,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97%, 대만증시는 -0.26%, 원/달러 환율은 +2.90원 상승한 1100.60원, 엔/달러 환율은 +0.24엔 오른 119.82엔, S&P500선물은 +0.25%

    운수장비, 건설, 운수창고, 화학, 유통업종 등이 상승. 전기가스, 은행, 통신, 전기전자업종은 약세. 시총상위종목중에서는 현대차, S-Oil, LG생활건강 등이 +2%이상 오르고 있고 NAVER,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현대글로비스, 롯데케미칼, 현대건설 등이 +1%대 상승. 반면에 한국전력, LG디스플레이가 -2%대 약세

    중국 정부는 전인대에서 2015년 성장률 목표를 +7.0%로 제시. 소비자물가지수는 +3%, 무역증가율 목표는 +6%로 설정. 성장률 목표가 낮아졌으나 시장 예상에는 부합

    국내 증시는 2000선에서의 매물 소화하면서 등락 전개. 외국인 수급 개선되고 있어 투자심리는 안정세. 추가 상승 여력은 존재. 수급 양호한 중형주 중심의 시장 대응 전략 유효


    [업종 및 특징주]

    클라우드 관련: 클라우드 발전접 국회 통과에 다우기술(023590), 엔텔스(069410), 인프라웨어(041020), 파이오링크(170790), 안랩(053800)등 관련주 동반 상승

    건설 관련: 국내 주택경기 개선 기대와 대통령의 중동 순방으로 해외부문 실적 개선도 기대되며 대림산업(000210), 현대건설(000720), GS건설(006360), 삼성물산(000830)등 관련주 상승

    네이버(035420): 라인의 성장세 부각되면서 외국인 및 기관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LG하우시스(108670): 국내 주택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건자재부분 매출확대 전망으로 상승

    현대차(005380): 미국 판매 호조 및 신차 모멘텀으로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파티게임즈(194510): 중국 현지 파트너 텐센트와 중국내 신작 출시를 앞두고 급등

    경동나비엔(009450): 서탄 신공장 완공에 따른 원가 개선을 통한 이익개선 가능할 것 이란 전망 나오며 상승

    SH에너지화학(002360): 모건스탠리가 투자목적으로 지분 보유 중 이라는 소식 전해지며 급등

    흥아해운(003280): 유가하락에도 견조한 운임 수준을 유지하여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강세

    CJ제일제당(097950): 바이오부문의 더딘 성장에 따른 외국인 중심 순매도, 하락세

    삼광글라스(005090): 하이트 캔맥주 인기 하락으로 캔사업부문 매출 저하 및 대규모 공장 보수 비용 발생 등 실적 부진 우려로 인한 약세

    동부제철(016380): 전일 감자에 따른 변경상장 이후 이틀 연속 하락세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부문 호조세가 이어지고있는 가운데, 중저가 모델 확대 및 플래그십 모델 출시로 성장모멘텀 유효, -1% 미만 하락 

    한국전력(015760): 발전 MIX개선, 연료비 절감으로 ‘15년 실적 전망 긍정적. 삼성동 부지 매각으로 배당 수익률 상승 전망, -2% 이상 하락

    현대건설(000720): 다변화된 수주 경쟁력 →이익 안정화. 장기 미착공PF 착공 전환과 주택 사업 호조로 실적 개선 기대, +2% 미만 상승
     
    현대상사(011760): 원화 약세와 판매물량 확대로 견조한 매출 수준 유지. 재무 구조 개선 지속 및 밸류 에이션 매력도 풍부, +1% 이상 상승


    -> 이 정보는 하나대투증권 자산분석실 투자정보팀에서 매일 오전 11시에 제공됩니다. 재전송 할 경우에는 출처를 명기 하시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엔 자산분석실 투자정보팀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 IBK투자증권 글로벌전략 박옥희

    리커창 총리가 전인대 개막식 이전에 일부 경제 목표치를 공개한 듯 합니다.

    -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7%선(작년 목표치 7.5%, 실제치 7.4%)
    - 2015년 소비자물가 목표치 3% 정도(작년 목표치 3.5%, 실제치 2.0%)
    - 재정적자 GDP의 2.3% 예상(작년 목표치 2.1%, 실제치 약 1.9%)

    출처: CNBC

     

     

     

    ■ "코오롱인더, 실적부진 선반영…현주가는 바닥-교보"

    교보증권은 5일 코오롱(002020)인터스트리에 대해 지난 3분기와 4분기 실적부진은 주가에 선반영됐으며, 현 주가는바닥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8000원, 업종 톱픽(Top-pick)을 유지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의 1분기 영업이익은 47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비수기에 따른 패션부문 외에 산자·화학·필름 전 부문 실적 개선이예상된다”고 밝혔다.

    손 연구원은 특히 “필름 부문 바닥 확인, 산자·화학 부문 호실적이 지속되는 것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바닥수준”이라며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 4분기 순이익 기대치 하회는 주가에 선반영됐다”고 말했다.

     

     

     

    ■ 일진전기(103590)    이트레이드 Mid-Small cap 서용희

    ㅇ 전선업황 회복기! 군계일학(群鷄一鶴)

    - 2015년 전선시장 발주, 한전의 투자 확대로 빠른 회복세 예상

    - 선제적 구조조정 단행, 몸집이 가볍다!

    - 홍성단지 이전으로 Capa 확대, 경쟁사 부진 속에 점유율 확대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http://goo.gl/XXrChg

     

     

     

     

    ■ 우양HC, 17일 상장폐지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거래소는 우양에이치씨(101970)의 최종 부도에 따라 상장폐지한다고 4일 공시했다. 우양에이치씨의 주권은 6일부터 16일까지 정리매매기간을 거쳐 17일 상장 폐지된다

    ■ 전일 미인주

    1.에스엠(041510)
    -기관 순매수 전환
    -2015E 영업이익 511억, 순이익 415억 전망(PER 16배)
    -중국사업 및 신규 아티스트 활동 기대

     

    2.KH바텍(060720)
    -기관 순매수 전환
    -2015E 영업이익 858억, 순이익 720억 전망(PER 8.7배)
    -스마트폰 메탈 케이싱 트렌드 최대 수혜,연간 실적 성장 주목

     

    3.NICE평가정보(030190)
    -외국인 순매수 지속
    -2015E 영업이익 315억, 순이익 251억 전망(PER 16.3배)
    -핀테크 수혜,신용정보제공(CB) 시장점유율 1위

     

    4.대덕GDS(004130)
    -외국인 순매수 유입
    -2015E 영업이익 381억, 순이익 335억 전망(PER 8.3배)
    -연간 영업이익률 개선 기대 및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 체크포인트

    1.미증시,방향성 둔화
    -자동차 판매 등의 소비지표 부진에 이어 고용 상황도 기대치 하회
    -민간 고용 부진으로 주요 3대 지수는 소폭 하락으로 마감
    -중순 이후 FOMC회의를 앞두고 있어 회의전까지 시장 모멘텀은 둔화될 것으로...

    2.전기차 주목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3/6~3/15,제주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물론 최초로 중국업체들도 참여하여 다양한 최신 기술 공개
    -국내 전기차 보급과 비즈니스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논의
    -최근 애플의 전기차 진입 가능성으로 성장성 확대 기대
    -관련주:삼성SDI,LG화학,코디에스,상신이디피,우수AMS 등...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3.05


    ■ [KB이가근/반도체,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NEUTRAL): LCD TV패널 가격 하락의 시작

    금일 (3월 5일) 새벽, 디스플레이서치는 3월 상반월 LCD패널 가격을 발표했습니다.전형적인 비수기 영향으로 IT용 패널은 1% 내외 하락했고, KB투자증권의 기존 예상대로 TV패널 가격 역시 1~2% 하락하며, 아주 오랜만에 하락했습니다. TV 패널 업체와 LCD패널 업체간의 기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판단되어 TV패널 가격 하락세는 좀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이가근/반도체,디스플레이] 테크윙 (089030): Initiation- 비메모리를 통해 2016년까지 사상 최대 실적 예약

    지난 2014년 한 해 Re-rating된 반도체 장비업체들이 꽤 많았습니다. 메모리 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비메모리 시장의 확대가 주요 이유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업체들의 주가에는 이미 2015년 호실적이 선반영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 지금 시점에서 반도체 장비주에 투자하기 위해선 2016년 실적까지의 가시성이 확보되어야 할 것이고, KB투자증권은 테크윙을 그 첫번째 반도체 장비주로 추천합니다.


    [KB김민정/레저,엔터,미디어] 에스엠 (041510) : 실적 저점 통과

    에스엠 관련 기업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연결기준 4Q14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3억원 (-0.5% YoY), 99억원 (-40.7% YoY)로 부진한 실적 기록했습니다. 2015년은 1) 기존 아티스트의 유닛 활동 증가 및 해외 공연장 규모 확대로 인한 관객 수 증가, 2) 2개의 신인 아티스트 그룹 데뷔로 탑라인 성장 양호할 전망입니다. 2014년 인력 증가와 일회성 비용이 집중되었던 시기로 영업이익률은 2014년을 저점으로 올해부터 회복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소속 아티스트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슈퍼스타 SM타운'을 올해 2분기 중에 다음카카오와 중국 업체 추콩을 통해 중국에 출시할 예정으로 중국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Bond Inside] Daily 3월 5일

    국고 3년물 전일 대비 1.0bp 하락한 1.980%로 마감
    전일 채권시장은 단기물 금리는 내린 반면, 장기물 금리가 상승해 기간별 수익률 곡선이 커브 스티프닝되는 모습을 보임.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 정부관계자들의 발언이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연결되며, 채권시장 강세를 견인.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1.0bp 내린 1.980%, 10년물은 1.5bp 상승한 2.367%에 장을 마감. 3년 국채선물 (KT[¸Å¼ö/¸Åµµ]BF)은 전일대비 3틱 오른 108.68에 거래를 마감. 증권과 외국인이 각각 1,107계약, 713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은 2,232계약을 순매도함.

     

    인도 25bp 금리인하 단행
    전일 인도중앙은행 (RBI)이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번 '깜짝' 금리인하를 단행. RBI는 예정에 없던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인 환매조건부채권 (RP) 금리를 기존 7.75%에서 7.50%로 25bp 인하. 이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인하 결정이며, RBI는 최근 인도 물가지표가 호조를 보였고, 지난주 나온 정부 예산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금리인하에 나섰다고 언급. 한편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전일 국가경영전략연구원 '2015년 경제정책방향' 조찬 강연을 통해 지난 두 번의 금리인하가 자산시장 연착륙을 돕고 가계부채의 질을 개선시켰다고 진단함.

     

    레벨부담감 vs. 금리인하 기대감
    전일 최부총리의 발언 및 정부관계자의 디플레이션 발언 등으로 인해 당분간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질 것으로 판단됨. 또한 가계부채가 기준금리 인하의 발목을 잡았던 만큼 이에 대한 인식 변화가 연내 한은의 통화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잠시 소강되었던 글로벌 완화정책 릴레이도, 중국에 이어 인도의 금리인하 동참으로 인해 다시 이어지고 있는 상황. 박스권 하단까지 낮아진 금리 부담감이 존재하나, 3월 금통위 전까지 채권시장은 이러한 대내외 적인 금리인하 기대감 확대로 인해 강세장이 계속해서 지지될 것으로 전망됨.


    KB Auto Daily 03월 05일

    2월 미국 자동차 시장 재고 데이터를 보면, LT는 65일, 승용차는 74일로 집계됩니다. 이중 현대/기아차의 LT재고는 각각 46일, 75일로 집계됩니다. 양사 LT 재고는 안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승용차의 경우, 현대차 85일, 기아차 75일로서 현대차 승용재고가 다소 높은 수준인데, 그 요인은 쏘나타 (2월말 109일)로 보이고, 다른 승용차 재고는 안정적인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이는 3월 성수기를 앞두고 쏘나타 재고를 쌓아놓은 양상인데, 2월말의 높은 쏘나타 재고가 3월의 높은 판매로 순조롭게 연결되기만 한다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어제 BMW i3 부품 분해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BMW라고 해서 모든 부분이 완벽하지는 않다는 내용이었고, 특히 탄소섬유를 사용했음에도 경량화가 큰 진전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프리미엄 차라도 부품단위로 분해하여 검토하니, 충분히 따라잡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현대/기아차 미국 재고 전월과 유사한 수준 유지
    *현대/기아차 캐나다 호주 판매 보합수준
    *현대/기아차의 미국 시장 인센티브 및 점유율 추이
    *자동차부품연구원, BMW i3 분해설명(Teardown) 세미나입니다.


     

     

    ■  5일 증시일정

    ▶경제지표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미국, 1월 제조업수주
    -유럽, 3월 ECB통화정책회의

    ▶추가·변경상장

    -삼성제약(국내BW행사, 1만5660주, 1929원)
    -제이비어뮤즈먼트(국내BW행사, 5만3850주, 3714원)
    -KG이니시스(국내BW행사, 4만7296주, 1만2686원)
    -삼보모터스(국내BW행사, 5650주, 5310원)
    -엘티에스(국내BW행사, 15만5568주, 6428원)

     

     


    ■ 2017년 부동산 등기제 입법화 추진-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02.3779.8987

    ㅇ3월 1일부터 시행된 부동산등기제도의 시범운영은 강제성을 띄고 있지 않고 있어 2017년에는 부동산 등기제 입법화 추진
    ㅇ발개위(NDRC), 오는 4월 1일부터 천연가스 가격 시장화 개혁 시장. 환경보호를 위한 것으로 천연가스 시장 발전 여력 확대 의미
    ㅇ광고/영화/드라마 제작사 光線傳媒(300251.SZ), 28억 위안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알리바바 창투, 8.8% 지분으로 2대주주에 오름

    http://bit.ly/18kzAkg

     

     

     

    ■ 여기는 바로셀로나-3 [한투증권 이승혁]

    - 오늘은 휴대폰이 아닌 booths를 참관하고 느낀 점들을 말씀드립니다.

    - 1) 태블릿을 전시하는 공간이 대폭 작아지고 또한 스마트와치 역시 업체들간의 차별화가 적어져서 작년대비 확실히 관심이 적었습니다. 스마트와치 중에서는 단연 LG전자의 Urbane이라는 모델이 인기가 높았습니다(Urbane으로 자동차문도 오픈이 가능합니다)

    - 2) Innovation City 라는 booth를 크게 만들어 여러 업체가 참여하여 자동차, 홈네트워킹, 스마트폰, 회사네트워크, 온라인쇼핑 등과 완전히 연결하여 생활하는 모습을 구현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서비스에서 구체적으로 수혜를 받는 기업이 제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은 여전히 문제로 인식됩니다.

    - 3) 이번에는 IoT 이외에 무선결재솔루션이 큰 화두로 제기되어 speech들도 많았고 booth들도 많았습니다. 애플과 삼성이 앞서나가는 바람에 무선결재솔루션의 initiative가 휴대폰 메이커로 많이 온 것을 느꼈습니다.

    - 4) VR(가상현실)을 시현하는 기기와 서비스 전시가 많았는데, VR 역시 3D처럼 어지럼증과 컨텐츠빈약이 충분히 문제가 될 것 같아서 대중화는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 5) 이 밖에 교세라에서는 방수 방진 뿐만 깨지지 않는 스마트폰인 'Torque'를 전시. 스마트폰 잘 떨어뜨려 깨뜨리는 분들은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가격도 저렴)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3월 증시 전망) FOMC에서 금리 인상을 엿보다

    3월 FOMC 성명서에서 향후 금리 인상 시기와 밀접한 "Patient" 문구 삭제 여부가 핵심

    9월 인상론의 근거는 1)악화되고 있는 경기, 2)임금 상승 탄력 둔화, 3)낮은 물가, 반면 Fed 내에서는 고용을 최우선 지표로 삼아 6월 금리 인상론이 우세

    고용 개선, 소득 증가, 양호한 소비 심리 감안 시 6월 금리 인상 가능성 염두에 둘 필요


    ▪ 현대증권 : 4분기 실적 Review & 1분기 실적 Preview

    -KOSPI200 기준 국내 기업들의 2014년 4분기 실적은 YoY +8.2% 증가한 약 23.3조원으로 집계되며, 예상치+9.4%를 소폭 하회했지만 이미 낮아진 눈높이를 어느 정도 충족하며 전년 대비 비교적 무난한 실적 기록

    -2015년 1분기 실적은 YoY +2.3% 증가한 29.2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YoY로는 디스플레이/운송/통신서비스, QoQ로는 보험/유틸리티/증권업종 순으로 실적 증가 예상. 운송/통신서비스/유틸리티/증권/건설/화장품 업종은 YoY, QoQ 모두 20% 이상 이익 증가할 것으로 예상

    -현재 코스피 시장도 외국인 유동성 효과로 양호한 상승흐름 이어가고 있지만 업종별 순환매와 밸류에이션 플레이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아직까지는 추세적인 상승을 고려한 종목 선택보다는 실적이 수반되는 종목들과 함께 연초 이후 랠리에 소외되었던 종목들에 관심

     

    ▪ KDB대우 : 돌아온 외국인, 무얼 살까?
    글로벌 자금, 미국에서 서유럽 및 아시아 신흥국으로 이동
    -유럽의 경기 회복이 나타나는 가운데 ECB 양적완화 실시로 인해 신흥국 아시아 및 한국으로의 자금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신흥국 내에서는 아시아 지역 펀드로 자금유입 개선
    -신흥국 펀드 중에서는 일본 제외 아시아 펀드로의 자금유입이 두드러짐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수급 개선이 기대되는 이유
    -중국 제조업 PMI 지수의 개선 + 정책 기대감
    -KOSPI 12개월 선행 EPS 반등
    -액티브 자금유입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되는 가운데 '실적모멘텀'을 겸비한 종목이라고 생각

    ▪ 대신증권 : 중국 '전인대' 이후 통화정책 변수 주목
    중국 '전인대', 2015년 GDP성장률 등 중요 경제지표 목표치 발표 예정
    -신정부 정책 방향인 '중소형 기업 융자 비용 축소'를 감안하면 '금융개혁'이 중점 화두가 될 것으로 예상
    중국 '전인대' 중점 정책 - 3가지 세부 금융개혁 본격화 예상
    -<증권법> 개정(IPO/호황통), 온라인금융(온라인증권사/민영은행) 및 위안화 국제화(환율 조정폭) 등 3가지 정책으로 요약
    중국 '전인대' 이후 통화정책 변수 - 위안화 환율 변동폭 확대 여부 주목
    -'전인대' 이후 유동성 공급 확대 정책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
    -이번 '전인대'에서 핫머니 유출 확대 우려로 환율 변동폭 확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에 향후 통화정책 변수에 주목할 필요

     

    ▪ 유안타증권: 외국인의 매수세 강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ㅇ유로존의 기대인플레이션이 회복되고 있다

    -기대 인플레이션을 나타내는 BEI가 최근 유럽 주요국에서 회복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ECB의 1차적인 정책 목적이 기대 인플레이션의 회복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이슈
    -최근 개선되고 있는 경제지표들은 이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ㅇ우리나라는 외국인들에게 소외된 것인가?

    -우리나라도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진행되고는 있지만 아직도 매수 강도 측면에선 만족하기 어려운 상황
    -과거 경험상 외국인들은 국내 증시에서 대만, 인도 등에 비해 낮은 매수 강도를 보였던 경험들이 존재. 해당 국면들의 공통점은 신흥 아시아에 대한 자금 유입이 둔화되던 국면
    -현재는 신흥 아시아로의 자금 흐름이 재차 강해지는 국면인 만큼 국내 증시 외국인 매수 강도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한국투자증권 : 키워드로 본 2015 兩會 Preview
    - 2015년 중국 兩會가 3월 3~13일 진행, 거시정책 목표 및 정책방향 결정될 것
    - 올해의 키워드는 신창타이, 균형발전, 개혁개방, 민생개선, 환경보호, 5규획, 의법치국
    - 증시에 대한 영향력 확대, 양회 이후 수혜 업종 중심으로 주가 상승세 이어질 전망

     

     

    ■  Midhight News]
    ▶ 미국 연준 베이지북, "자동차 판매 호조와 소비 지출 증가에 힘입어 미국 경제 완만한 성장세 지속"
    ▶ 미국 2월 ADP 민간고용 21.2만명, 예상치(21.9) 하회
    - 2014년 8월 이후 최저치
    ▶ 미국 2월 ISM 비제조업지수 56.9, 예상치(56.5) 상회
    ▶ 미국 2월 Markit 서비스업 PMI 확정치 57.1, 예상치(57.0) 상회
    ▶ 미국 주간 원유재고 1,030만배럴 증가, 예상치(416) 상회
    ▶ 유로존 1월 소매판매 MoM +1.1%, 예상치(0.2) 상회
    - 2013년 5월 이후 최대 상승폭
    - 지속적인 물가 하락과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가계 구매력 증대 기인
    ▶ 유로존 2월 Markit 서비스업 PMI 확정치 53.7, 예상치(53.9) 하회
    - 7개월래 최대 확장세, 20개월 연속 기준선 웃돌아
    ▶ 독일 2월 Markit 서비스업 PMI 확정치 54.7, 예상치(55.5) 하회
    ▶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낮은 인플레이션과 불확실한 전세계 환경을 고려해 내년 상반기까지 기준금리 인상을 기다려야"
    ▶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경제 상황이 거의 정상으로 돌아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향후 더 빠르고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시켜야 한다는 정책요구로 이어질 것"

     

     

     

    ■ [해외 증시 마감 시황]
    ㅇ 미국증시
    - 고용지표 부진과 ECB 통화정책회의 및 비농업부문고용지표에 대한 관망세에 하락
    - 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증가에도 전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 단가 인상 소식에 상승
    ㅇ 유럽증시
    -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기대감과 소매판매 호조에 힘입어 상승
    - 유로/달러 환율 11년래 최저

     

     

    ■ [오늘의 주요 이슈]
    ㅇ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
    ㅇ 미국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
    ㅇ ECB 통화정책회의
    ㅇ 미국 1월 공장주문
    ㅇ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ㅇ 독일 1월 제조업수주

     

     

     

    ■ [전망 및 전략]
    ㅇ 국내증시는 중국 전인대 개막식에서 발표되는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가 장중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전반적으로 관망 분위기가 나타날 전망
    ㅇ 중국 현지시간 9시(한국시간 10시) 리커창 총리가 전인대 개막식에서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어서 관심
    - 업무보고에서 발표할 올해 경제 목표치 관련해 시장에서는 경제성장률은 7%, 재정적자는 전년보다 확대, M2 증가율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
    ㅇ 금일 밤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지난 1월에 발표한 양적완화 시행 관련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
    - 처음으로 공개될 2017년 경제성장률 및 물가 전망에 관심. 해당 지표들이 부진할 경우 양적완화 시행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기대에 시장에 호재로 작용 가능

     

     

     

    ■ [철강금속 일간 시황] KDB대우 전승훈

    * 3월이라고는 믿기지 않는...철강 시황 흐름은 3월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약세 흐름연중 시황이 가장 좋은 시기가 3~4월이기 때문
    수요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

     

    * 전일 중국 철강 가격 동향
    품목 가격 상승률 
    열연             2,700  -0.22% 
    냉연             3,587  -0.17% 
    후판             3,166  -0.09% 
    철근             2,631  -0.19% 
    철광석              62.3  -0.80%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SM C&C(04855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26.80억(전년대비 +8.84%), 영업손실 63.58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84.48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에스엠(04151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869.80억(전년대비 +6.80%), 영업이익 343.30억(전년대비 -15.31%), 순이익 18.27억(전년대비 -89.84%)

    * 이트레이드증권(078020) - 주당 73원 현금배당 결정

    * 동일제지(019300) - 주당 30원 현금배당 결정

    * 서울옥션(063170) - 주당 80원 현금배당 결정

    * 아남정보기술(05032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154.73억(전년대비 -16.3%), 영업손실 7.62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8.39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나노캠텍(0919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748.63억(전년대비 -15.2%), 영업이익 22.28억(전년대비 -51.4%), 순이익 16.90억(전년대비 -55.7%)

    * KGP(10907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503.54억(전년대비 -10.7%), 영업손실 17.11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8.28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한국컴퓨터(054040) - 주당 120원 현금배당 결정

    * 다우기술(02359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7,829.78억(전년대비 +4.1%), 영업이익 1,202.42억(전년대비 +48.1%), 순이익 849.49억(전년대비 +57.1%), 주당 130원 현금배당 결정

    * 케이사인(19225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60.93억(전년대비 +26.2%), 영업이익 69.69억(전년대비 +28.7%), 순이익 8.89억(전년대비 -82.3%)

    * 모바일리더(1000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36.52억(전년대비 -17.9%), 영업이익 0.76억(전년대비 -97.5%), 순이익 9.17억(전년대비 -76.4%)

    * KG케미칼(001390) - 주당 350원 현금배당 결정

    * 로만손(026040) -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1,820억원, 영업이익 140억원 전망

    * 케이피엠테크(042040) - 121.75억원(매출액 대비 58.34%) 규모 삼성전자 베트남법인 설비 공급계약 체결(3차)

    * 한화투자증권(003530) - 248,252주(9.64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보통주 및 종류주 1주당 각각 70원, 120원 현금배당 결정

    * 한전KPS(051600) - 670억원(매출액 대비 6.0%) 규모 2015년 가공송전선로 순시점검 위탁공사 수주

    * OCI(010060) -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 셀루메드(04918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07.34억(전년대비 -32.3%), 영업손실 107.83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53.7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스맥(09944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1,396.80억(전년대비 +9.09%), 영업이익 60.00억(전년대비 -1.23%), 순이익 26.36억(전년대비 -46.70%), 주당 40원 현금배당 결정

    * 국일제지(0781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969.01억(전년대비 -9.8%), 영업손실 7.46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56.23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한네트(052600) - 주당 120원 현금배당 결정

    * 고려아연(010130) - 주당 6,500원 현금배당 결정

    * 우양에이치씨(101970) - 부도발생(부도금액 : 126.95억원)

    * 지엠비코리아(013870) -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자동차부품(전동식워터펌프 1종) 공급업체로 선정(공급금액 : 336억원)

    * 롯데칠성(005300) - 보통주 및 종류주 1주당 각각 4,900원, 4,950원 현금배당 결정

    * 유니크(0113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257.97억(전년대비 +4.1%), 영업이익 100.26억(전년대비 -39.6%), 순이익 101.01억(전년대비 -35.4%)

    * 이수앱지스(08689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70.97억(전년대비 -13.07%), 영업손실 63.39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11.97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POSCO(005490) -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PIF와 건설, 자동차를 포함한 전 산업 분야에 걸쳐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

    * 벽산(007210) - 주당 68원 현금배당 결정

    * 판타지오(032800) - ㈜여울과 15.50억원(매출액 대비 15.27%) 규모 브랜드 라이센싱 계약 체결

    * 코리안리(003690) - Korean Re Underwriting Ltd. 계열회사 추가

    * 유성티엔에스(02480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5,377.04억(전년대비 +8.19%), 영업이익 120.65억(전년대비 +12.34%), 순이익 66.68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주당 10원 현금배당 결정, 1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AP시스템(054620) -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41.48억(전년동기대비 +38.4%), 영업이익 22.43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4.89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753.86억(전년대비 -30.9%), 영업이익 36.70억(전년대비 -77.1%), 순이익 8.87억(전년대비 -94.1%)

    * 플렉스컴(065270) - 3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한국전자홀딩스(006200) - 자회사 ㈜케이이씨암코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3조3,174억(전년대비 -45.9%), 영업손실 5,950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808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자회사 ㈜케이이씨암코 주당 2,000원 현금배당 결정

    * 시그네틱스(03317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2,346.86억(전년대비 -14.4%), 영업손실 39.45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45.42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서연(0078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9,771억(전년대비 -33.1%), 영업이익 1,306억(전년대비 -35.0%), 순이익 2,869억(전년대비 +186.2%),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15.90억(전년대비 -99.8%), 영업손실 11.75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이익 2,919.26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 아트라스BX(023890) - 주당 700원 현금배당 결정

    * 키스톤글로벌(012170) - 2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한일이화(200880) -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 비씨월드제약(200780) - 비씨월드제약-사우디 SPC(Al Osool Medical Co.)사와 완제의약품(순환 계약 등 17 품목) 및 기술 수출 계약 체결

    * 카프로(00638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3,915.44억(전년대비 -49.3%), 영업손실 1,014.43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792.09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한진중공업홀딩스(003480) - 자회사 ㈜대륜E&S 주당 700원 현금배당 결정

    * 유성티엔에스(02480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5,377.04억(전년대비 +8.19%), 영업이익 120.65억(전년대비 +12.34%), 순이익 66.68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주당 10원 현금배당 결정, 1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롯데푸드(002270) - 주당 2,500원 현금배당 결정

    * 해피드림(065180) - 종속회사 ㈜해피드림개발이 96.90억원 규모 유형자산(경기도 오산시 소재 토지) 취득 결정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이마트, '국산의 힘' 프로젝트 진행
    http://goo.gl/DsdCg3

    ▶김영란법 통과…숨죽인 내수주
    http://goo.gl/JCPp2w

    ▶'토요 화이트데이' 앞두고 호텔·외식·여행상품 불티
    http://goo.gl/TJywkk

    ▶백화점서 밀려나는 캐나다구스
    http://goo.gl/ly2yFR

     

     

     

     

     

    ■   미국시장 섹터시황

    3월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이 美 경기 성장세 지속 및 中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상승한 가운데, 주요 섹터들도 대부분 상승.

    특히, 어플라이드 머티리얼(+2.32%) 등 반도체와 씨티그룹(+2.04%) 등 은행, 루비콘테크놀로지(+2.75%) 등 LED, 시스코 시스템즈(+2.30%) 등 통신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짐. 또한, 비자(VISA)가 코스트코홀세일이 내년 4월부터 씨티그룹과 공동 출시한 신용카드를 채택한 영향으로 2.57% 상승하는 등 카드 섹터도 강세.

     

     

     

     

     ■ 오늘의 주요이슈

    * 뉴욕증시, 3월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고용지표 부진에 하락... 다우 18,096.90(-0.58%), 나스닥 4,967.14(-0.26%), 필라델피아반도체 719.54(-0.10%)

    * 국제유가, 3월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 단가 인상 소식 등으로 상승...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01달러(+2.00%) 상승한 51.53달러

    * 유럽증시, 영국(+0.44%), 독일(+0.98%), 프랑스(+0.99%)

    * '인스턴트 입법' 남발… 김영란법 파동 불렀다… 실적 쌓기용 의원 입법… 3~4쪽짜리 쪽지법안 난무… 공청회는 요식행위일 뿐

    * 스마트폰이 결국 신용카드 삼켰다… 삼성페이 여름께 韓출시… 신한등 19개카드 제휴

    * 崔부총리 최저임금 인상 카드 꺼낸 까닭은… 재정경기회복 한계… 월급 더 줘 성장불씨 살리기 승부수

    * 崔부총리 "디플레 큰 걱정"… 한은 압박해 금리인하 나서나

    * '한일신뢰' 파국으로 모는 일본… 외무성 홈피서 '한국과 기본가치 공유' 문구 삭제

    * 인류진화 연결고리 화석 찾았다… '오스트랄로…'와 '호모…'사이… 280만년전 인류 最古 조상 추정… 美공동연구진, 사이언스지 게재

    * 朴 '중동 버핏'과 세일즈외교… 알왈리드 만나 투자확대 요청

    * 南北, 유엔서 인권 격돌

    * 與野 대표, 나란히 경제행보… 김무성, 경총회장 접견… 문재인, 전북 중기 방문

    * 삼성페이 빠질수도 없고… 국내 카드사의 깊은 고민… 삼성-카드사 '윈윈전략' 찾아야

    * "이란도 결국 北처럼 핵개발"… 네타냐후, 오바마에 직격탄

    * 日싱가포르 증시 교차거래 추진… 후강퉁에 맞불… 亞역내 거래소 합종연횡 치열

    * 마윈의 마법 끝나나… 허위거래파문에 넉달새 시총 1천억달러 증발

    * 실적 안나는 IB 정리하는 글로벌 은행들… 英 최대은행 RBS, 80% 감원… 골드만삭스도 싱가포르 인력 축소

    * 시중은행 "SPP추가지원 못해"... SPP조선, 5천억 지원놓고 국민빟탭?등 난색… 성동조선, 채권단 "韓銀이 제안한 5천억 불가"

    * 삼성, 디지털 사이니지 글로벌 톱 넘본다… 美 상업용 디스플레이업체 예스코일렉 인수… 초대형 LED 광고판시장 선점

    * 포스코, 본사가 직접 사우디 건설사 투자… 국영합작사에 지분 21%... 포스코건설도 지분 19% 매입

    * 조현상(효성 부사장), 중동 전력시장 공략 잰걸음… 효성, 사우디 최대업체와 기자재 공급 MOU

    * "G폰 뛰어넘는 프리미엄폰 하반기 출시"… 조준호 LG전자 사장

    * 동부라이텍, LED조명 본격 출시

    * 사우디에 '한국형 여성암센터' 세브란스병원 내년 완공… JW홀딩스 1억5천만달러 수액공장

    *
    * 올해 상장사 714곳 현금배당 살펴보니 총 배당금 14조… 작년보다 29% 늘었다

    * 英 지게차 관리社 '러시리프트'… 두산 500억원에 인수

    * 호반건설, 중견기업 3곳과 컨소시엄… "박삼구 회장과 협력 안해"… '금호산업 인수' 내주 실사 착수

    * 우양에이치씨 법정관리… 금융권 여신 3,000억… 채권단 "분식회계 혐의"

    * 안국약품 자회사 코스닥 상장한다… 안국바이오진단, KDB대우증권과 주간사 계약

    * [오늘의 날씨] 정월대보름, 전국 꽃샘추위

     

     

     

     

    ■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3월 5일 목요일

    1. 中 전국인민대표대회 개막
    2. 美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 예정(현지시간)
    3. ECB 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4. BOE 기준금리 결정(현지시간)
    5. CIO서밋 2015
    6. 영화 "순수의 시대" 개봉
    7.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8. 제주들불축제
    9. 코베 베이비페어
    10. 14년 12월 국제투자대조표
    11. 코렌텍 보호예수 해제
    12. 대창스틸 보호예수 해제
    13. 美) 1월 공장주문(현지시간)
    14.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15. 독일) 1월 제조업수주(현지시간)
    16. EPL) 스완지 vs 토트넘

     

     


    ■  3월 5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CJ오쇼핑 / 차재헌 연구원
    - 시간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홈쇼핑 사업자들의 기민한 움직임 시작
    - 의류에 집중됐던 방송편성시간을 이미용상품, 주방가구 등으로 다변화
    - 티몬인수 철회, 부실 자회사 정리, 해외법인 턴어라운드
    - 현금창출능력과 제한적인 CAPEX 투자 등 매력적인 주가수준

     

    ㅇ 에스엠 /권윤구 연구원
    - 4Q14실적 예상치 대폭하회 : 일회성비용 대거 발생
    - 사옥이전, 코엑스 신사업 시작, 경영시스템 구축, 자회사 관련 비용
    - 15년 작년 하반기부터 지속중인 일본 콘서트 실적 반영될 것
    - SM C&C 연계 여행상품 등 신규사업도 긍정적



    ■ 올해 코스닥시장을 좋게 보는 이유

    ㅇ 투자전략: 벤처캐피탈 주목 업종에 관심 필요 : 최근 코스닥 강세를 주도하는 업종은 바이오, 게임, 미디어 컨텐츠 등인데, 벤처캐피탈 투자가 증가한 점이 공통특징입니다. 벤처자금 유입은 기업 투자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최근 강세를 보인 업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필요합니다. 또한 벤처기업의 시장은 국내로 한정되지 않습니다. 북미, 유럽 지역에도 벤처기업 수출이 이어지고
    있어 동 지역의 경기 개선은 벤처기업과 코스닥시장 전반에 우호적인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법 통과 로 시장 확대 기대 ]

    -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전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음 . 이후 공포와 경과 기간을 거쳐 오는 9월부터 법안이 본격 시행 될 예정 . 법안 통과로 인해 공기업 , 정부단체 , 학교 등의 공공기관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것으로 관련 산업의 성 장이 기대됨 .

     

    -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해외 클라우드  시장규모는 2013년  기준 368억 달러로 , 연평균 23%씩 성장해 2018년에는 1천275 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국내 클라우드  시장도 2013년 3천932억원이었지만  작년 5천238 억원로 33.2% 성장 . 클라우드법 통과로 인해 2017년까지 국내 시장이 1조6천 억원에 이를 것으로  것으로 기대 . 클라우드 활용을 통해 전산 시설 구축 투자비의 투자비의 50% 이상 , 운영 및 유지보수비 30% 수준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는 것도 긍정적 . 관련하여 업계에서는  보안부문에 대한 정부의 가이드라인 제시가 필요하다 지적이 나오고 있음 .

     

    - 관련주 관련주 : 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 ,케이아이엔엑스 , 가비아 , 다우기술 등

     

     

    ■  키워드로 본 2015 兩會 Preview     - 한투 데일리 참조

    - 2015년 중국 兩会가 3월 3~13일 진행, 거시정책 목표 및 정책방향 결정될 것
    - 올해의 키워드는 신창타이, 균형발전, 개혁개방, 민생개선, 환경보호, 5규획, 의법치국
    - 증시에 대한 영향력 확대, 양회 이후 수혜 업종 중심으로 주가 상승세 이어질 전망

     

     

    ■ 스마트 원전 사우디 수출
    ◎ 한국과 사우디는 스마트 공동 파크너십 및 인력양성 양해각서 체결 : 2기 이상의 시범 건설 및 제3국 공동 수출 추진 기대
    ◎ 스마트 (System Integrated Modular Advanced Reactor) 원전 ? 전기출력 100MW로 출력이 작고 모듈 형태로 건설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 전력생산 뿐 아니라 해수담수화 등 활용 가능하며, 공기 냉각방식으로 내륙 건설 가능, 분산전원으로 활용 가능

    ◎스마트원전사업이 한전기술에 미칠 영향 [한투증권 윤희도] 

    - 이번 스마트원전 프로젝트에서 한전기술은 최소 1,800억원 이상의 수주를 기대하고 있음(수주 예상액 2.2조원의 8%)

    - 한전기술의 지난 3년 평균 영업이익률 10.6%를 적용해보면 영업이익이 191억원 증가

    - 회사에서 언급하는 원전설계 영업이익률 20%를 적용하면 영업이익이 360억원 증가

    - 프로젝트 기간을 4년으로 가정하면 연간 영업이익이 최소 48억원에서 최대 90억원 늘어남

    - EPS는 해당 사업기간 동안 매년 120~227원 늘어나는 것(2015년 컨센서스 EPS는 2,770원)

    - 16년에 관련사업 영업이익이 90억원 늘어난다고 가정하면, 16년 PER이 15.3배에서 14.3배로 하락

     

    ■ 중국양회- KDB대우 거시경제 허재환

    ㅇ 올해로 시진핑 정권 3년차입니다. 게다가 12차 5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 입니다. 새로운 정책보다는 기존 정책을 강화하는데 신경을 쓸 것으로  보입니다. 

    ㅇ 그런데 새롭게 등장하는 정책이 하나 있습니다. 일대일로(신실크로드) 정책입니다. 

    ㅇ 일대일로 프로젝트는 중앙아시아/유럽, 동남아/서남아/아프리카에 중국 중심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ㅇ TPP로 대표되는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정책에 대한 대응에서 출발했는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1) 해당지역의 인구가 44억명로 세계 63%, 경제규모는 21조달러로 세계 29%, 상품/서비스 수출은 전세계 23.8%로 규모가 엄청납니다. 

    2) 20세기 미국으로 헤게모니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행보와 유사합니다. 당시 미국은 UN/IMF 등 국제금융조직과 이후 WTO 등 자유무역  체제를 만들었습니다.  중국도 400억 달러의 신실크로드 펀드와 500억 달러의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을 설립했습니다. 동 지역 내 경제협력과 원조, 그리고 위안화  결제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3) 내부적으로 해결이 쉽지 않은 과잉설비와 유동성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이 지역들에 고속철/도로 건설을 통해 시멘트/철강/기계  등 중국 내 남아도는 물량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4) 서부개발의 의미도 있습니다. 이 지역들 개발에 필요한 인력과 자본을 조달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지역개발로 연결됩니다.

     

    ㅇ 이러한 정치적 경제적 이해를 감안하면 중국정부는 일대일로 정책에 목숨을 걸 것 같습니다. 이 정책이 효과를 거둔다면 중국의 모습은 매우  달라질 것 같습니다.

    ㅇ 한국도 유가 하락으로 허덕이는 중동/동남아 건설붐을 통한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아시아인프라 투자은행 참여를 주저하는  등 제대로 발을 담그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 [에스엠]중국에 힘입어 3년만에 수익성 개선 기대- KDB대우 김창권
    ㅇ엔저와 비용 증가 속에서도 선방한 2014년
    - 연간 매출 2,870억원(+6.8% YoY), 영업이익 343억원(-15.3% YoY)

    - 부진한 수익성
    1) 본사 비용 증가: 코엑스아티움 임차료, 인원 증가 + 경영시스템 구축 비용
    2) SM C&C 비용 증가: 2015년 출시될 드라마 제작 관련 비용 선지급

    ㅇ 1Q15 견조한 실적 기대 : 2014년 日 콘서트: 1Q 5.1만 / 2Q 93.4만 / 3Q 7.2만 / 4Q 79.2만

     

    ㅇ중국 합작법인 설립 기대감
    - 현재 중국 비즈니스는 파트너 리스크 최소화 위해 정률 배분이 아닌 고정 금액 수취 구조
    - 최종 목표는 현지 사업법인을 통한 매출액 정률 배분 (日 AVEX)
    - 합작/단독 법인 여부 및 형태가 연내 구체화될 전망

    ㅇ코엑스 아티움 해외 관광객 유입 본격화
    - 4월 국내 인바운드 여행사 + 아시아권 대형 해외 여행사 통해 SM C&C 여행상품 판매

    * 목표주가 50,000원 → 46,000원 하향

    *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0419435926

     


    ■ [은행/비중확대] KDB대우 구용욱
    ㅇ부정에서 긍정을 찾다 : 향후 은행주는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 가계부채 대책의 부정적 영향 방어 여부가 중요
    - 성장을 통한 순이자이익 방어, 조달비용 하향 안정, 정책금리 인하의 영향 감소 예상. 가계부채 대책으로 인한 은행 수익성 우려 있으나 실제 영향은 제한적
    - 충당금 감소, 시스템 리스크 감소라는 긍정적 요인에 주목.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Top pick은 KB금융, 기업은행
    - 정책 관련 우려 있으나 실제 영향 제한적: 저점 매수 전략 유지(현재 PBR 0.5배)

    -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30117191161


     

    ■ 차이나하오란(900090)(하이투자 이상헌) : 중국에 식품 포장지를 입히다⇒나도 이제 성장주

    * 원료용지, 백판지, 백색카드지, 특수지 등을 생산하는 제지관련 지주회사

    * 중국 내수시장의 성장으로 식품용 포장지 관련 매출 증가할 듯

    * 원료용지 회수 시장 성장 잠재력 크므로 매출 증가에 기여할 듯

    * 중국제지산업 성장성에 투자하자 : 올해 원료용지 회수센터 확대와 더불어 고부가가치인 식품용 백색카드 및 특수지가 매출처 확대로 인하여 성장을 주도할 것이며,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가속화 될 듯

    *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3/%5b05064821%5dChinaHaoran(15030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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