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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5 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1. 15. 08:30
15/01/15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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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의 특징업종/종목 대우
ㅇKOSPI강세
LG디스플레이 → 2015년 LCD패널의 타이트한 수급과 제한적인 가격하락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 부각되며 상승
SK C&C → 전일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이슈로 관련주가 동반 하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ㅇKOSDAQ강세
엠씨넥스 → 사물인터넷 기반 네트워크 카메라 등 신기술이 호평을 받으면서 상승
옵트론텍 →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필름소재의 블루필터 납품 기대로 상승
ㅇKOSPI약세
- 한국전력 → 국제유가가 45달러대까지 하락한 가운데, 전기요금 원가연동제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 둔화 우려로 하락
-현대모비스 → 전일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이슈로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ㅇKOSDAQ약세
-홈쇼핑: CJ오쇼핑, GS홈쇼핑 → TV홈쇼핑 업체의 납품비리 등에 따른 정부규제 우려로 하락
-아이센스 → 미국에 진출한 혈당스트립의 단가인하로 인해 수요증가를 예상했으나 매출이 뚜렷한 모멘텀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분석으로 하락■ 내일의 주요일정
- 美) 12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체크포인트 :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지표로 사용됨.
- 美) 12월 산업생산(현지시간) 체크포인트 :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은 경기순환(Business Cycle)의 위치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경기선행지표의 하나임.- 현대차 통상임금 소송 판결
- 한중일FTA 제6차 수석대표협상
- 동국제강 신주상장(유니온스틸 흡수합병)
- 티웨이홀딩스 보호예수 해제
- 에이디테크놀로지 보호예수 해제
- 위즈정보기술 상호변경(위즈코프)
- 美) 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 美) 골드만삭스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12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 독일) 12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 日) 11월 3차산업지수
- 日) 11월 최종 고용보고서
- 국왕컵) 레알마드리드 vs AT마드리드
■ BOK 연말 인상 전망 유지하지만, 시장은 다시 신영ㅇ 1월, 만장일치 정책금리 동결 : 대통령의 정책금리 인하 시기 관련 발언으로 인하기대가 확산되었으나 1월 금통위는 만장일치로동결 결정. 올해 경제성장률 및 소비자물가 전망을 각각 3.4%, 1.9%로 하향조정하였으나 이는 지난 4분기 부진과 유가 하락 등 공급측면의 요인을 반영하였다고 언급.
ㅇ 정책금리 인하기대 축소 위해 노력한 이주열 총재 : 총재는 올해 성장률은 잠재성장률 수준인 전분기 대비 1%대가 나올 것이라 보고, 유가 하락으로인한 물가 하락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있으며 가계부채가 높은 수준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이부분이 금융안정에 부정적이라 언급. 이번 금통위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행은 적극적으로 정책금리 인하기대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판단됨.
ㅇ 금리 추세적인 반등 가능한가? : 한국은행 총재가 적극적으로 정책금리 인하기대를 축소시켰으므로 박스권 하단 레벨은 2% 위로올라갈 것이라 판단. 그러나 여전히 유가 하락이 지속되고 있고 내수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수출증가에 대한 우려도 존재. 소비와 투자, 수출 증가세가 미약하고 금융시장에서 실물시장으로 자금이동이 당장 부각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므로 금리의 추세적인 반등가능성은 제한적.
ㅇ 2월 금통위까지 다시 2% 가까이 하락, 저가매수의 기회 : 그리스 총선과 ECB의 국채매입 가능성으로 글로벌 금리 하락 압력이 존재하고 미국 연준의 베이지북에 언급된 ‘원유생산지역 성장 둔화’에 대한 논의도 재개될 수 있으므로 2월 금통위 이전 국고3년 금리는 재차 2% 초반까지 하락할 전망. 1월 금통위 이후 시장금리 상승시점을 저가매수 기회로 접근해야 할 것.
■ 2015년 1월 금통위 Review 현대2015년 1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2.00%로 동결하였다. 연말연시에는 기존 정책 스탠스를 유지하는 전형적인 금통위 특성을 유지하는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기준금리는 2014년 10월 인하 이후 3개월 연속 만장일치 동결 중이다.
경기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지만, 경제 펀더멘털 측면보다는 대내외 이벤트성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 동시에작년의 기준금리 인하의 정책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는 것으로 판단한다.
기준금리 동결 이유는 현 기준금리 수준이 회복세 지원에 부족하지 않으며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이 가능하도록 할 것으로 판단한 것에 기인한다. 또한, 1) 세계 경제에 미칠 수 있는 여러 리스크 상존, 2) GDP 갭 마이너스 상태 상당기간 지속, 3) 낮은 수준의 물가상승률 등이 제시되었다.
한국은행 총재의 기자간담회에서는 밝힌 주요 내용은 1) 2015년 주요 경제지표 전망치 하향조정,2) 최근 유가 급락에 따른 한국경제 영향, 3) 통방문 문구 변화에 따른 의미 등에 관한 견해를 확인하였다.
향후 기준금리 방향성은 인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당사는 1분기 內 25bp 인하한1.75%로의 하향조정의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 디스인플레이션 추세화, 글로벌 환율전쟁 본격화 및 경기 주체 심리 부진 지속 등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채권 시장금리는 금일 온건 매파 성향 확인으로 약세 전환하여 단기간 약세 흐름이 불가피할 것이다. 그럼에도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심리 및 유효한 정책 기대감 등에 힘입어 재차 시장금리의 하향안정화 시도에 들어갈 시기를 탐색할 것으로 전망한다.■ 기업공개(IPO), 그 이후...주목해야 할 새내기 중소형주
ㅇ 저평가 우량 새내기주에 주목할 시점 : 신규 상장한 기업은 상장 전에 한국거래소 및 주관 증권사를 통하여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친 우량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공모가 산정 시 할인된 Mutiple을 적용하여 밸류에이션을하기 때문에 공모가 보다 낮은 수준의 주가가 유지되고 있는 경우 실적 및 해당 산업의 큰 변동 이 없는 이상 저평가 받고 있는 경우가 다수 있다.
ㅇ 저평가 우량주를 찾기 위해서는
첫째, IPO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
둘째 ,VC(벤처캐피탈)의 지분 보유여부,
셋째, IPO 기업의 펀더멘탈이 양호한지 여부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한 결과 2014년 신규 상장한 종목 중 윈하이텍(192390), 캐스텍코리아(071850), 텔콘(200230), 테라셈(182690), 랩지노믹스(084650), 알테오젠(196170)이 투자 유망종목으로 선정되었다.
■ 제네릭 의약품에 특화한 중소형 제약사 주목- 유나이티드제약 매수/17,500원 : 제네릭의약품과 개량식약에 특화, 안정된 영업력이 강점,2015년 상대적 고성장 기대, 완제의약품 수출, 젂문의약품 중심
- 경동제약 매수/28,000원 : 제네릭의약품과 개량싞약에 특화, 원료의약품 수출 증가세,젂문의약품 중심, 고배댱 매력 큼
- 삼진제약 중립/28,000원 : 항혈청제 제네릭의약품에 경쟁력 보유, 제네릭에 특화되어있으며 원료수출 추진, OTC 매출도 있음
- 대원제약 N/R : 제네릭 의약품 비중이 높지만 자체 개발 제품도 있음. 개량신약 매출 증가
■ 2015년 기업 설비투자 계획 조사- 商議 “올해 설비투자, 작년보다 늘 듯”- 대한상의 조사 ... “전년 대비 평균 3.4% 증가 예상”, 대기업(5.0%), 수출기업(6.1%) 투자 주도
- ‘가전’(6.4%), ‘기계’(6.3%), ‘자동차’(5.5%) 증가 ... ‘조선․플랜트․기자재’(-2.7%) 감소 예상
- 투자애로는 ‘경기 불확실성’(68%), ‘자금조달 어려움’(17%), ‘신규투자처 부족’(9%) 순
■ 컴투스 업데이트- 중국 '360'을 통한 '서머너즈워' 안드로이드 서비스는 1월 22일 OBT를 시작으로 본격화 예정
- 현재 '360'에서 OBT 서비스 중인 다른 게임의 경우 결제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제 정식런칭은 아니나 정식런칭으로 보아도 무방할 듯. 결제방식은 중국 은행카드, 충천카드, 360사이버머니 등으로 가능
- 특징적인 부분은 위쳇(wechat), weibo, sms, e-mail 등 4가지 방식으로 친구 초대를 할 수 있다는 점임. 'wechat'이 초대가 된다는게 아주 놀라운 부분
- 텐센트는 메인 퍼블리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서머너즈워' 게임 서비스는 '위쳇'을 통해서도 친구초대 및 다운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운로드 수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
- 참고로, 수퍼셀의 '붐비치'의 경우, '360'만을 통해서만 1,60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360' 앱스토어 뿐만 아니라 '위쳇'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는 점은 '서머너즈워'의 입장에서는 다운로드 수가 급증할 여건은 충분하다는 판단
- '360'에서는 전체 게임 앱 가운데 6개 게임만을 메인 피처드 하고 있는데, CBT만 완료된 상황에서 '서머너즈워'가 6개 피처드 앱 중 하나라는 점이 매우 고무적임. '360'이 '서머너즈워'에 대해서 'coc'와 '붐비치' 등의 수퍼셀 게임들과 대등한 수준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ㅇ 특징종목 및 이슈
- SGA(049470): 교육정보시스템 사용자 PC 보안서비스 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
- 로엔(016170): 올해 큰 폭의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 아바텍(149950): 삼성전자 휴대폰 아몰레드 장착에 따른 이슈와 무관하다는 평가에 닷새 연속 상승세
- 셀루메드(049180): 대표이사의 장내 매수 소식에 상승세
- 로보스타(090360): 정부가 미래투자에 속도를 내기로 하고 스마트 공장을 2020년까지 1만개 보급키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 우리은행(000030): 4분기 실적이 쇼크를 낼수 있다는 분석에 신저가
- 52주 신고가 :
*KOSPI: 디와이파워(210540), 한창(005110), 동양강철(001780), STX(011810), 동양고속(084670), 유나이티드제약(033270) 등
*KOSDAQ: 랩지노믹스(084650), 신라섬유(001000), 하이로닉(149980), 메디아나(041920) 등
ㅇ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CJ 제일제당(097950): 전문 브랜드 백설 다담의 매출액 증가 소식에 상승세- CJ CGV(079160): 중국 1위 극장 체인이 조만간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는 소식에 급락세
ㅇ 이 시각 주요 뉴스
- 블랙베리, 삼성에 매각설 부인…시간외거래서 15% 하락
- 中, ABS 발행 간소화로 시장 성장 가속화
- 中 12월 위안화 신규대출 6천973억위안…전월비 감소
- 인도중앙銀, 기준금리 7.75%로 25bp 인하
- 올해 신성장산업에 총 180조원 정책금융 지원
- 농식품부, AI 재확산에 전국 가금류 '일시이동중지'■ 현대미포조선- 현대증권 조선/기계 정동익
조금전에 사우디 중앙은행이 현대미포조선 7.3% 보유중이라고 신고했습니다. 전부 신규로 산건 아닌 것 같구요, 기존에 5% 미만으로 보유하고 있다가 최근에 물타면서 5% 이상이 되어 신고한거 같습니다. 첫 5.6%는 단가가 10.3만원 정도구요, 1/9와 1/12에 추가로 산건 7.1만원과 7.0만원입니다. 추가로 좀 더 매수한다면 단기 수급에 다소 도움이 될 수도 있겠으나 가능성은 미지수이구요, 신규취득이 아니라는 점에서 너무 큰 기대는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황 - 신한
ㅇ 주요 수급 동향
- 기관매수 : 한화생명(21만), 아시아나항공(7.5만), 한진해운(2.5만), 코리아써키트(5.5만)
- 외국인매수 : LG디스플레이(10만), LG유플러스(5만), 유양디앤유(5만), 제일기획(4.5만)
- 코스닥특징 : KG이니시스(기관 8만), SK브로드밴드(기관 4만), HB테크놀러지(외인 9만), 옵트론텍(외인6.5만)ㅇ상승 & 하락
- LG디스플레이(034220): 외국인 매수세 집중으로 사흘 연속 상승세
- 녹십자(006280): 역대최대 WHO 의약품 입찰에 강세
- NAVER(035420): 실적 호조 전망에 상승세
- 휴비츠(065510):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한 턴 어라운드 기대에 이틀째 신고가- LS(006260): 실적 전망치 하향에 신저가 기록
- 아시아나항공(020560): 국제 유가 급반등 소식에 약세
- 코오롱(002020): 자회사 코오롱인더와 함께 듀퐁과의 소송에서 공동피고 소식에 약세
- 우리은행(000030):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 2015년 주도주는?
- 2015년 KOSPI 매출액 증가율은 3% 이내로 저성장 국면이 지속될 전망
- 올해 주도주는 10% 이상의 매출액 증가를 기반으로 영업이익률이 상승하는 주식
- 반도체/반도체장비, Mobile only 시대의 소프트웨어, 화장품/호텔/레저 등 중국 소비주,건강관리 장비주, 미국 수출 비중이 높은 섬유주
■ 스몰캡 투자전략- 제한적 박스권 흐름을 반복하는 코스피의 기술적 흐름을 스몰캡 투자에 역이용할 필요
- 경험적으로 볼 때 연초 소형주 강세는 1월 뿐만 아니라 2월까지 이어지는 경향성이 있다
- 연초에도 ‘성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갈증은 여전한 상황, 성장주에 대한 전향적인 접근 유효■ 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①제닉②티웨이홀딩스③대덕GDS④더존비즈온⑤마크로젠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①디지틀조선②인프라웨어③아이원스④SH에너지화학⑤실리콘웍스
1. 제닉 (시총 1,569억원, 주가 +6.30%)- 화장품 및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제조판매업체- 영업 실적 개선 기대감
2. 티웨이홀딩스 (시총 2,209억원, 주가 +11.11%)- PHC 파일의 제조 및 판매-유가하락과 저가항공 시장 확대 수혜
1. 디지틀조선 (시총 1,453억원, 주가 +10.59%)- 인터넷 신문인 조선닷컴, 케이블방송인 비즈니스앤티비, 전광판을 운영하며 교육서비스 제공- 외인 매수로 주가 상승
2. 인프라웨어 (시총 1,420억원, 주가 -0.13%)-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된 엠베디드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 삼성 타이젠 관련 유일 사업자 소식에 강세
■ [KB 김상표 연구원]
삼성전자,SK하이닉스,LG디스플레이,LG전자 LG이노텍,삼성전기,삼성SDI아모텍- 무선충전번들 1000억 예상..
옵트론텍- 블루필터 숄벤더로 돌아옴..4분기 실적바닥. 블루필터 1등업체
나노스- 당장 실적을 내고있는 나노스가 더 빠르게 오르고 있다옵트론텍,나노스- 올해 확실히 둘다 좋다.
탑픽) 옵트론텍, 인터플렉스, 크루셜텍-작년엔 안좋았지만 올해 턴어라운드하면서 확실히 좋아지는 종목들
비에이치- 4분기 실적 상당히 좋았고, 1분기 사상최대실적 예상..삼성디스플레이 연간 가동률 증가 원인..FPCB업체들 작년 엄청난 적자에도 유일하게 흑자였던 회사. 아직 주가업사이드 충분히 있다.
인터플렉스-이제는 FPCB업체가 아니다.내일부터 세일즈 시작할것. 시총 5천억까지 본다 베트남 공장이 1분기부터 가동. 연간 250억 오피 예상.메탈케이스- 플라스틱은 사출, 메탈은 주조.다시 플라스틱으로 돌아가진 않을거다.1~2분기 계속 실적 잘나올거다.
인탑스- 연초 찍었던 종목.노트4 엣지에 벌써 메탈 납품.CNC장비만 들여오면 메탈을 만들수 있는 상황. 기존 CNC장비가 있고, 이미 CNC장비 들여오는걸로 결정났다.다음주부터 같이 NDR할거다..자본총계만 1500억..(개인적으로 들었을때 괜찮아 보임)애플페이- 어센텍, 터치타입의 지문인식이 가장 중요한 하드웨어, 어센텍 없었으면 애플페이 못했다.
크루셜텍- 터치타입의 지문인식 상당히 레어아이템탑픽) LG이노텍- 향후에는 전자회사..수주잔고 4.3조원..올해 연간 매출액 8300억, 내년 1조예상. 내년 이익률 5%만 맞쳐도 분기 150억.
국내 굴지에 차량용 부품회사가 될것. 올해 LED 확실히 턴어라운드 할것..올해 4조원대 회사가 될것.. 내후년까지 안전하게 올라갈 것
올해 3800억 오피 추정..PBR은 1배수준, 아직 밸류는 안나온다..고밸류근거: 차량부품 청사진,LED조명 턴어라운드, 작년 실적 화려하게 망가져서 올해 기저효과까지 옴. 7만원이상까지는 세이프, 대신 전제조건은 시장예상치를 계속 뛰어넘어야 한다.LG전자- PBR 0.9배, 스마트폰 적자 안나니까
SK하이닉스- 연초에 눌리면 안정적으로 사면 될것.. 4월에 항상 고점..
코리아써키트- YoY 올해 증가율 최고일 것..올해 순이익 400억 증가 4년간체휴대폰기판 500억투자, 기판 1위업체..시장점유율 16%..하반기 모델기준은 점유율 50%, 다음주부터 같이 NDR3분기 실적바닥.
탑픽) 옵트론텍,인터플렉스,크루셜텍,LG이노텍
■ OMT와 QE의 변주곡 - KDB대우 거시경제 허재환EU사법재판소에서 OMT프로그램에 대한 합헌 여부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는 ECB의 권한 내에 있다고 일단 손을 들어주되, 조건을 다는 것입니다. OMT와 QE는 치이가 있습니다. OMT는 국채를 사더라도 태환을 통해 유동성을 통제하고, 문제 국가에 대해 개혁을 조건으로 달 수 있습니다. 반면, QE 즉 국채매입은 불태환 방침이고, 개혁을 해야하는 조건은 사실상 없습니다.
OMT가 합헌이고, ECB도 국채를 매입하면 일단 호재입니다. 경기와는 관련없이 유동성 기대가 증시에반영될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관건은 EU사법재판소의 조건 여부입니다. 이에 따라 ECB 국채매입의 조건/규모가 상당히 달라질 전망입니다. 시나리오를 정리하면 세 가지입니다.
1) ECB가 국채를 매입하되, 각국 중앙은행이 해당 국가 채권을 매입하는 경우입니다. 무난하나, ECB 스스로 남유럽 국가들의 디폴트 위험을 인정하는 꼴이 됩니다. 2) 투자적격 등급 이상 국채만 ECB가 매입하면, 그리스와 포르투갈은 해당사항이 없어 집니다. 불똥이 남유럽 국가들로 번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3) ECB 지분 또는 GDP 비중대로 국채를 매입하는 경우, 독일 등 국채금리가 이미 너무 낮아져 있어 실물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제한적입니다
당장 OMT 결과와 QE 발표는 긍정적인 모양을 띨 수 있으나, 실제 효과는 매우 제한적일 듯 보입니다.
■ Merrill Lynchㅇ건설 - Jay Yoo ·
정부의 “New Stay” 정책 추진: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 증가 / 임대사업자가 초기에 M/S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 판단. 건설사들이 주요 참여자가 될 것으로 예상
· 시장에 작지만 긍정적 요인. 2015년 과잉공급이 우려되는 분양 시장에 숨통을 트여줄 것으로 기대.ㅇ자동차 - Andy Lee
· 현대차 통상 임금 확대 소송 1심 선고가 16일에 예정: 특근 및 야근 수당이 통상 임금을 기반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정기 상여금을 통상 임금에 포함하느냐가 최대 주목 사항.
· 1심 결과는 Non-Event : 노사 양측 중 패소하는 쪽이 반드시 항소할 것이며, 최종 결과는 대법원 판결까지 기다려봐야 알 것. 노사의 자발적 협의체인 ‘임금체계개선위원회’의 결정도 3월말로 예정.
·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해도 지난 3년간 미지급분의 지급 가능성은 낮으나, 향후 비용 증가분은 현대, 기아, 모비스 각각 OP의 2.7% / 4.6% / 0.6% 수준으로 무시할 수준은 아님.ㅇRIC리포트 - Research Investment Committee
· RIC 추천포트폴리오 : 미국주식 OW 추천 - 경기 및 기업이익 확대에 주목. 디플레이션 리스트로 유럽 비중은 낮추어. 그외는 일본, 중국, 인도 선호.
· 유가는 단기간에 회복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 공조화된 감산움직임 나타나기 힘든 상황에서 수요회복은 하반기에나 가능 전망.
· 2015년 테마주 : 로보틱스, 사이버보안, IoT, 태양광, 물 및 수명에 관한 간략한 소개 포함.
■ 아모레퍼시픽 (090430.KS): 매수의견, TP W2,900,000, (Christine Cho, Jan 13 2015) - Goldman Sachs어제 발간된 글로벌 팀의 아시아 컨슈머 레포트 (“China Consumer Close-up”, published Jan 13, 2015)와 관련하여, 아모레퍼시픽이 “Go discretionary in staples and go mass (entry level) in discretionary”의 테마와 부합함을 재조명하며 conviction buy 의견을 강조함
화장품 카테고리의 향후 성장성 강조: 레포트에 따르면 한국/일본 소비자는 미국 소비자 대비 의류보다 화장품 군에 소비하는 성향이 큼. 중국인의 소비 성향이 일본/한국인을 따라간다면, 적합한 가격대의 화장품 제품이 중국 소비 카테고리 중 가장 큰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아모레퍼시픽의 “Cheap Chic” 제품들이 이에 적합하여 점유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함
인터넷 쇼핑 (E-commerce)를 위한 강력한 공식: 모바일 인터넷 접속 가능 여부, 낮은 자동차 소유율, 물리적인 유통 공간의 발전도 낮음, 저렴한 배송비의 결합으로 온라인 쇼핑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함. 화장품 제품군은 특히 쉬운 가격 비교 용이성, 작은 부피에 따라 특히 인터넷 쇼핑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
당사는 작년 중국 화장품 시장의 14%가 이미 인터넷 쇼핑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판단하며 이러한 채널 변화에 따라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이 더 높은 마진과 더 큰 소비자 접촉점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
아모레퍼시픽 (090430.KS) 매수의견 (Conviction Buy), 목표주가 2,900,000원 유지: 24% potential upside, 2016년 P/E 기준 20배에 거래되고 있음.
■ 사우디아라비아통화국, 현대미포조선 지분 7.26% 취득 [뉴스핌=정경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중앙은행인 사우디아라비아통화국(Saudi Arabian Monetary Agency)은 지난 8일과 9일 그리고 12일에 걸쳐 현대미포조선 주식 총 145만2464주(7.26%)를 장내매수했다고 15일 공시.
■ [매일경제] 한은, 기준금리 3개월 연속 동결…연 2.0%(속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개월 연속 동결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5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1월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2.0%
수준으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한은의 이날 결정은 경기 회복세가 미약하지만 금리 인하 시 가계부채 규모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감과 함께 미국의 금리정상화 움직임 등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 상향&하향
ㅇ 목표주가 상향 레포트 : SK하이닉스,LG전자,두산엔진,오리온,아시아나항공,AK홀딩스,한진칼,예림당,티웨이홀딩스ㅇ 목표주가 하향 레포트 : 현대미포조선,현대중공업,우리은행,LS,코오롱생명과학,신한지주,코나아이,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한국가스공사,지역난방공사,신세계 ,롯데쇼핑
■ 투자 아이디어 [올해는 핀테크 활성화의 해]
- 금일 미래창조과학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등의 주요 경제부처의 업무보고 예정 되어있으며 특히 '핀테크정책이 보고될 계획
- 금융위원회는 올해를 핀테크 활성화의 해로 규정하고 규제 패러다임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모바일 지갑인 ‘뱅크월렛 카카오 ’의 출시 , 공인 인증서와 액티브엑스를 없앤 간편결제의 추진 등 다양한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
-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인터넷 은행의 경우 정부가 국내 30대 그룹의 인터넷 은행 설립을 허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음. 현재 금융위원회가 TF 를 통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중이며 3월까지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될 예정■ 克世拓道(극세척도): 저성장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하는 Innovator를 찾아서
1. 저성장에 대한 고민, Innovator를 찾아서. 그 첫 번째로 FinTech를 주목하는 이유
- 글로벌 경제는 금융위기 이후 New Normal(저성장 국면) 지속. 여기에다 한국은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게 되면
서 장기 저성장의 리스크가 높아짐
- 성장을 자극하기 위해서는 Innovator 혹은 Revolution(혁신, 혁명의 기술 및 지역)이 필요
- 제 3차 산업혁명의 Innovator는 IT의 발달로 미지의 신사업보다는 Convergence(융합, 합종연횡)로 전개 중
- 그 중에서도 고성장 가능성, 접근성(친숙성), 저비용, 정부정책 모멘텀 확대, 부가가치 창출이 용이한 Fin+Tech에 주목2. Fin Tech의 두 분야 중 New FinTech 성장에 주목
- FinTech는 크게 두 분야로 구분되는데 이 중 New FinTech의 성장에 주목
- ① Traditional Fin Tech(금융업 중심): 금융업(은행, 보험 등) 기반 내 금융서비스 부문 지원
주요 사례: 클리어엑스체인지, 노무라 등
- ② New FinTech(인터넷/ 통신 중심): 소규모 기술기업이 사용자에게 직접적으로 금융서비스를 지원
주요 사례: Fidor Bank, ondeck, Alipay, 라쿠텐, 카카오페이 등3. Fin Tech 관련 정부 모멘텀과 일부 우려요인
- 한국의 경우, 한국 정부 규제완화 및 금융위 업무 보고로 정부정책 모멘텀 확대 중
- 2월 15일 금융위 정부 업무보고에서 규제완화가 어느정도 포함되는지가 관건4. Fin Tech 관련 추천주: KTH, 코나아이, 이니텍, 다음카카오, NAVER 등
■ 테라셈 (182690) 실적 턴어라운드 시기 진입 대우
ㅇ이미지 센서 패키징 국내 1위 기업
테라셈은 2000년 설립됐으며 CMOS 이미지 센서 패키징 국내 1위 기업이다. 이미지 센서는 외부의 빛을 전기적 신호로 바꾸어 이미지 또는 영상으로 처리하는 전자부품이다. 이미지센서 패키징이란 이미지센서를 패키지에 탑재하여 외부 회로와 전기적으로 연결하고 외부의 물리적, 화학적 충격으로부터 이미지센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포장하는 공정이다.
모바일, 보안(CCTV), 자동차 등 전방산업 수요 증가와 사물인터넷(IoT) 확산에 따라 글로벌 이미지 센서 시장 규모는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7.1%씩 성장하고, 올해 시장 규모는 약 10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미지 센서는 제작공정에 따라 CMOS, CCD로 나뉘는
데 CCD 시장은 일본 Sony, CMOS 시장은 국내 픽셀플러스(칩 설계 팹리스, 비상장)가 주도하고 있다. 동사의 주요 고객은 픽셀플러스이며 최근 매출처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ㅇ세트업체 단가 경쟁 완화, 매출처 다변화
2013년 하반기부터 일본 Sony가 CCD 이미지 센서에 대해 증설 및 단가인하를 추진함으로써 세트업체 간 경쟁이 심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주요 고객인 픽셀플러스가 단가 인하 및제품 사양 변경으로 대응함에 따라 동사의 2014년 매출도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패키징 원재료가 기존 세라믹 재질(CLCC)보다 저렴한 플라스틱 재질(PLCC)로 변경되면서 제품 단가가 하락한 영향도 있다고 판단된다.CMOS 방식은 상대적으로 생산원가가 낮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 모바일, 보안, 자동차용 위주로 기존 CCD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세트업체의 단가 경쟁에도 불구하고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세트업체의 단가 경쟁은 2014년 3분기를 정점으로 점차 완화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동사의 분기 매출도 전년도 3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기준 동사 매출의 약 80%가 픽셀플러스에 집중돼 있지만 최근 매출처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BYD(중국 자동차업체)에 전년도 4분기부터 패키징 공급을 시작했고, 기존 고객사인 Foveon(미국 팹리스)으로 DSLR용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ㅇ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저평가 매력 부각 기대 : 2015년 실적은 매출액 342억원(YoY +23%), 영업이익 62억원(YoY +25%), 순이익 51억원(YoY +29%)으로 전년대비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현 주가는 2015년 예상 기준 P/E 7.6배, P/B 1.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2014년말 예상 기준 90억원 정도 순현금 상태의 우량한 재무구조도 주가에 긍정적이다.
■ 아바텍 (149950KQ | Buy 유지 | TP 20,000원 상향) LIGㅇ시장의 오해가 불러온 절호의 매수기회, 절대적 저평가, 신규거래처 가능성에 따른 실적상향 가능성
- 목표주가를 기존 18,000원에서 2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 현주가는 올해 EPS 기준 P/E 6.8X에서 거래. 실적의 성장성과 가시성, 재무건정성과 자사주 매입 감안시 현주가는 절대적 저평가
- 터치패널 부문의 신규거래처 확보 가능성 존재. 신규거래처 확보시 실적은 최소 20% 이상 추가 상향가능성 존재
- 2015년 실적은 매출액 1,488억원 (21.0% YoY), 영업이익 385억원 (30.1%), 지배주주순이익 33억원(30.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PDP사업부 철수에도 높은 성장율 유지. 수익성 개선 기대.ㅇ시장의 오해가 불러온 매수의 기회
- 삼성전자의 휴대폰 AMOLED 장착으로 식각시장의 위험요소 발생. 삼성관련 식각업체들은 2014년부터 실적악화 시작. 국내 식각업체들의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
- 하지만 Apple 관련 식각업체와는 무관한 이슈로 아바텍 등은 사상최대 실적 기록 중
- 투자자들의 식각사업에 대한 오해로 동사의 주가 동반하락, 절호의 매수기회로 활용
■ 마크로젠(038290) 2015년 신 장비 효과 본격화 전망
ㅇ HiSeqX10 시스템 도입 효과 올해 본격화 전망
- 2014년 도입한 미국 Illumina의 차세대 유전체 분석장비인 HiSeqX10 시스템 도입에 따른 매출 증가가 올해 본격화될 전망
- 2014년 매출 효과가 기대치에 못 미쳤던 이유는 1) 도입이 4~6월 동안 단계적으로 이뤄진데다, 2) 준비기간이 2~3개월 소요되어 실질적인 매출 기여는 9월부터 시작됐기 때문으로 파악 - 2015F PER은 40.0배. 국내외 동종업체는 대부분 적자 상태로 비교가 불가하며 유전체 분석 장비업체인 Illumina의 2015F PER은 58.2배
- 분석 장비업체와 동등한 밸류에이션은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1) 실질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유전체 의학 관련 업체(분석/진단 분야)이며, 2) 신 시스템 도입 및 자회사 MCL의 임상진단 Sequencing 서비스 본격화 등으로 이익 가시성 높아진 점에 주목할 시기로 판단
1. HiSeqX10 시스템
- 2015년 1월 현재 HiSeqX10 시스템 12대 보유 : HiSeqX10 시스템은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DNA Sequencing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존하는 기기 중 최고 성능을 갖춘 장비
- 상업기관으로서 10대 이상을 보유한 업체는 전 세계 6개에 불과
- 성능이 높아진 반면 서비스 평균 가격은 2~3,000달러에서 1,000달러 초반대 수준으로 낮아져 시장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
- 본사에 7대, 미국 자회사 MCL에 5대를 각각 설치
2. 미국 자회사인 MCL의 실적 기여 올해부터 본격화 전망
- MCL은 CLIA(Clinical Laboratory Improvement Amendment) 인증을 획득, 미국 대학병원에 임상진단 Sequencing 서비스를 제공
- 환자에게 표적/맞춤 의약품을 적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임상진단 Sequencing 서비스는 개인 표적/맞춤 치료제 확대로 활성화 중
- 기존의 개별 유전자 분석 방식 대비 가격이 저렴해 Sequencing 위주로 진단 방식이 재편 중
- 임상진단 Sequencing 서비스의 평균 가격은 5~7,000달러로 고마진이며, 수익성 개선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 자회사 MCL의 실적 기여는 올해부터 본격화될 전망
■ 컴투스 : 중국 '360' 안드로이드 '서머너즈워' 정식 서비스 일정 확정, 1월 22일 정식오픈■ 속보 : 금통위 금리동결
■ 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 미국증시는 소매판매 지표가 악화된 가운데 세계 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며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이 확산,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일제히 하락 마감
- 강보합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기관의 매수세가 맞서며 소폭 상승 흐름
- 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수세로 상승 흐름ㅇ 특징종목 및 이슈
- 사물인터넷 관련주: 글로벌 기업과 정부의 투자 확대로 사물인터넷 산업 성장 기대감에 강세, 모다정보통신(149940), 코맥스(036690), 인프라웨어(0411202), 다산네트웍스(039560) 등 강세
- 텔콘(200230): 현재 주가 대비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에 신고가 경신
- 인터플렉스(051370):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비씨월드제약(200780): 해외매출 증가 등 실적 개선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하이로닉(149980): 뷰티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 디와이파워(210540): 동양기전의 제조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으로 재상장 첫날 상한가
- 파라텍(033540): 최근 연이은 화재사고로 정부가 안정관련 규제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세
- 엑세스바이오(950130): 1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 휴비츠(065510): 해외 시장 공략을 통한 올해 턴 어라운드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SKC코오롱PI(178920): 주가 재평가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휴메딕스(200670): 성장성 기대감에
- 에이씨티(138360): 바이오 화장품 원료 업계 저평가에 대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디와이(013570): 동양기전에서 분할한 첫날 하한가
ㅇ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NAVER(035420):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외인수급 : 선물 순매수 전환후 매수 강도 더 강해짐..비차익프로그램 300억 순매수 현물 성자 자사주를 제외하면 소폭 순매도중.. 점차 감소..
수급에서 현물만 돌아서면 상승 합창입니다..26/33변화일입니다.. 변동성 폭발 기대합니다..
■ 음식료 다이제스트(1.14)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0.71%로 코스피(-0.18%)대비 강세
-롯데제과 +5.33%, 롯데푸드 +4.48%, KT&G -3.35%, 풀무원 -5.66%
-삼양사: 삼양웰푸드 합병(2014년 1월 1일)에 따라 삼양웰푸드 주주에게 배정된 자사 보통주(594,645주)의 보호예수 기간 1월 19일부로 만료 공시
-뉴스
① "어떻게 물려줄까?"…롯데그룹 경영승계 3가지 시나리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11315445656624&outlink=1>② 한 겨울에 아이스크림 '불티' 왜?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113_0013411702&cID=10408&pID=10400>③ 수장 교체 오비맥주, ′프레데리코 프레이레′ 대표 카드 통할까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114000317>④ 향토 위스키 골든블루 '나만 계속 잘나가'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50114.22013193932>⑤ 지난해 가공식품 수출 50억 달러 돌파…중국서 분유 인기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50114113800160&ts=175400>-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1.33%, 소맥 -1.35%, 옥수수 -4.04%, 원당 +0.75%. 전일 WASDE에 대한 영향이 지속되며 장 막판 펀드 매도 몰려 일제히 하락. 옥수수는 미국 내 생산 전망이 하향됐으나 미국 내 수요 전망도 낮춰져 급락했음. 수요 기반 약화에는 바이오에탄올 원료용 수요 전망 하락 영향도 있을 듯② 중국 라이신: 14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48위안/kg(+0.00% DoD, -0.24% WoW). 장수성 지역트레이더 제시 가격 낮췄음에도 불구 거래량 적은 상태
■ [조선/중립]실적보다 수주가 관건- KDB대우 성기종
ㅇ4Q14 Preview 실망도 기대도 없는 실적 예상
- 3분기 대규모 충당금 설정 이후 큰 변수 없는 만큼 예상 부합할 것ㅇ[조선사별 실적]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전분기 대비 큰 변화 없을 것, 현대중공업: 현대오일뱅크 실적부진, 통상임금 선반영à 적자 예상, 현대미포조선: 전분기 대규모 충당금 설정, 환율 상승 손실 감소ㅇCatalyst : 2015년 수주는 양보다 질에 최우선 그러나
- 2015년 조선업은 가스선 시장 호황 / 타 선종 불황 지속 전망
-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가 예상되어 국내 대형사 수주 긍정적
- 해양플랜트는 유가 하락으로 지연 또는 취소 가능성 높아ㅇ 2015년 연간실적은 업체별 차별화 전망 : 해양부분과 LNG선 수주에서 차별화, 2015년 하반기 성장성, 수익성, 매출비중에 큰 변화 보일 것
ㅇ투자전략: 조선[중립]-Top pick :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ㅇ대우조선해양 TP 26,500원으로 하향(시장의 투자지표 큰 폭 하락)- 2015년에 안정적인 실적 기대와 금년 수주도 양호할 전망
ㅇ현대미포조선 TP 92,500원으로 하향 (시장의 투자지표 큰 폭 하락)- 2013년 대규모 수주와 인도일정이 2015년에 성장 도울 것으로 전망ㅇ 보고서링크: <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0617593972 >
■ 화학업종 코멘트 - 하이증권 이희철
- 전일 WTI 유가는 +5%대 상승하면서 $48대 마감. 미국 원유 생산 및 재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선물월물 교체 등으로 장마감 전 급반등.
- 지난주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919만bpd로 전주대비 +6만bpd 증가. 원유 재고도 증가. 다만 브랜트와 WTI의 가격차가 거의 없어지면서 미국의 원유 수입은 749만bpd로 전주대비 +63만bpd 증가. 대체로 아직은 저유가가 생산 감소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음.
- 합성고무 가격은 공급 과잉 및 수요 부진으로 하락세 지속. SBR 기준 $1300~$1350로 추가 하락. BD도 약세. 3월 결산을 앞둔 유럽의 역외물량 유입으로 하락 압력 높아지고 있음.■ [한투증권 이승혁] 삼성전자의 Blackberry 인수설과 관련: Blackberry가 조금 전에 공식적으로 부인
- Reuter를 통해서 삼성전자가 blackberry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됨. 삼성전자가 1차로 제안한 금액이 주당 13.35~15.49달러이며, 이에 따라 총인수금액이 60~7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도됨
- 그리고 인수의 목적은 특허권 확보를 위한 것으로 보도
- 하지만 조금 전에 Blackberry는 삼성전자와 어떠한 논의도 진행한 바 없다고 공식 부인함
- 이에 따라 장중에 29.7% 상승했던 Blackberry 주가는 시간외에서 다시 15.5% 하락 중
- 당사의 생각 역시 특허권 확보와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의 확보가 삼성전자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지만 효용 대비 비용의 규모가 매우 커서, 이루어지기가 쉽지 않은 Deal로 판단
■ 6월 OPEC 카르텔 재개.."유가 연말까지 50% 반등"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노무라증권이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간 벌어지는 저(低)유가 치킨 게임이 6월경 사우디의 승리로 끝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국제유가도 연말까지 현 수준보다 50% 가량 급등할 전망이다.
노무라 증권의 고든 콴과 밥 첸 애널리스트는 14일 보고서에서 “올 1분기 브렌트유는 배럴당 45달러를 기록하겠지만, 연말로 갈수록 상승하게 돼 올 평균 배럴당 60달러로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2분기엔 55달러, 3분기엔 65달러, 4분기엔 75달러까지 상승한단 전망이다. 최근 브렌트유는 배럴당 45달러 수준까지 떨어져 6년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 6월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유가 카르텔을 위한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노무라증권은 예측했다. 중동의 원유생산비용은 배럴당 15~40달러로 미국, 캐나다 지역의 원유생산비용보다 훨씬 낮기 때문이다. 유가가 배럴당 50달러 아래로 떨어질 경우 전 세계 절반 가량의 프로젝트가 경제적으로 수익성이 없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더구나 유가 급락에 미국 셰일가스 산업이 둔화되고 있는 데다 세계 석유 시추 장비 수도 감소한 것이 유가 반등에 빌미를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관련 업계의 인력 구조조정은 유가가 상승하더라도 신규 시추 산업의 빠른 회복을 제약할 것으로 예측됐다.
세계의 큰 손인 중국이 저유가의 틈을 타 석유산업을 흔들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중국석유천연가스공사(페트로차이나)는 올해 순이익이 64% 가량 감소할 것이지만, 일년 내내 순차적으로 이익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국 정부가 보조금과 조세정책을 통해 전략적으로 석유 및 가스자원 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중국 석유업체는 약해진 해외 석유 및 가스개발업체를 인수할 만한 동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됐다.
■ 핀테크(Fintech)의 성장
- 시대적 흐름, 미래를 위한 당위적 과제 김철영(02-6114-1664)
- 핀테크(Fintech) 혁명은 놓쳐서는 안될 시대적 흐름이며, 핀테크 혁명을 주도하는 것은 한국
금융의 미래를 위한 당위적 과제 - 신제윤 금융위원장
- 핀테크 기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을 결합하여 기존의 금융거래 방식과는 차별화
된 새로운 형태의 금융 비즈니스 모델 표방, 국내 금융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 국내 핀테크 산업은 걸음마 수준으로 전통 금융산업과의 융합은 미진한 단계, 규제철폐 및 금융환경의 변화는
핀테크 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며, ICT 기술 강점을 보유한 국내 기업, 기존 금융권에 새로운 기회 제공■ 기업탐방 요약 - KMW(032500) 탐방일: 2015. 1. 12
1. 기업개요
- 자본금: 80억원 / 시가총액: 2,745억원 / 현재가: 17,050원 (1월 12일 종가 기준)
- 주요사업: 이동통신 장비 제조 및 판매
2. 사업현황
▷ 매출구성
- 매출 대부분이 통신장비 판매로 구성 (수출 60.1%, 내수 39.9%)
- 3분기 기준 매출은 LTE장비 46.72%, CDMA장비 20.72%, 기타상품 19.32%, 그 외 LED제품 7.09%, GSM & W-CDMA 4.54%, 기타제품 1.61%로 매출 구성
- 과거 3G시대에서는 보이스가 중심이었으나 LTE로 바뀌면서 RRH(이동통신 기지국)제조가 가능한 통신장비 업체들로의 수혜가 이어졌으며 동사는 안테나, 베이스밴드 등 모든 기술을 보유▷ 실적 현황
- 3분기 실적은 매출 741억원에 영업손실 -14억원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기록
- 전방산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나름 선방한 것으로 시장에서는 평가
- 2014년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59억원/-4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간의 2,580억원/434억원 대비 크게 부진한 흐름
3. 탐방 사유 및 답변
1) 2014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이유는?
- 미국 1위 통신사업자인 버라이즌으로의 RRH매출(약 10만개 예상)이 부품 쇼티지(미국회사가 독점 공급해오던 증폭 트랜지스터)로 인해 공급 차질
- AT&T사는 Direct TV(미국케이블TV사업자) 인수로 인해 투자를 지연함에 따라 안테나 납품이 보류 됨2) 통신장비 산업도 사이클이 있다던데?
- 과거에는 8~10년 정도를 주기로 통신장비가 교체되었으나 최근에는 5~6년으로 주기가 단축
- 2006년부터 진행된 3G투자는 2011년 대부분 마무리되었고, 2011년 이후 4세대인 LTE 투자로 전환되어 현재까지 진행 중. 동사는 미국, 일본시장이 주력
- 5세대 통신장비 투자는 2017년 경부터 시작될 것으로 동사에서는 전망3) 한국의 LTE 투자는 마무리된 것 아닌가?
- 한국 통신망 시장에 대한 투자는 일정 단계 마무리된 것으로 보이나 한국시장 규모 자체가 크지 않았고, 미국 등의 선진국과 중국, 인도 등의 개도국이 투자를 늘리고 있어 한국 통신시장 부진을 커버할 수 있을 듯4) 동사의 주요 매출처는?
- 삼성전자, 알카텔-루슨트, 도미탈코퍼레이션, 후지쯔, NEC 등이 주요 매출처로서 전체 매출액의 83% 차지5) Filter부문에서도 강점이 있다던데?
- RRH의 소형 경량화가 대세인 상황에서 동사는 과거 수작업으로 진행된 안테나 부문의 필터를 세계 최초로 자동화
- 삼성전자 스프린트향 및 인도향 제품에 대해 인증 완료 및 2014년 양산에 들어갔으며, ALU(알카텔) 및 NEC 등으로는 인증이 완료되었고 양산을 준비 중6) RRA(Remote Radio Antenna) 제품의 특징과 경쟁사 상황은?
- RRA는 안테나와 기존의 RRH를 일체화시킨 것
- 사업자의 초기투자비 및 운영비 절감이 가능하고 전송 효율 증가 및 친화적인 환경 구조
- 동사는 알카텔사로부터 개발 의뢰를 받아 자회사 텔콘이 개발하고 있으며 버라이즌에 납품 예정7) LED사업을 시작한 이유는?
- 투자와 관련 사이클의 경향이 있는 통신장비 제조에 올인된 매출구조를 다변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출
- 통신장비 사업을 영위하며 방열 및 광원관련 노하우를 기 확보8) LED사업의 2015년 및 향후 전망은?
- 2013년 천안에LED 조명 생산설비 구축을 위해 130억원을 투자함에 따라 현재 고정비가 증가한 상황
- 동사가 진출한 LED 조명 시장은 가격 경쟁이 심화된 가정, 가전향이 아닌 골프장, 고속도로 가로등, 미국 프로야구 경기장 등 주로 특수 조명 분야로서 경쟁력 및 레퍼런스를 확보 중
- 중국산 저가 제품과 공급과잉으로 LED사업에서 부진한 실적이 이어졌으나, 2015년에는 BEP수준으로 실적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9) 2015년 실적 전망은?
- 버라이즌과 AT&T 등으로의 지연되었던 매출 정상화 및 노키아■ 포트 신규편입
ㅇ신한금융투자 : SK하이닉스(000660)
- 마이크론과의 경쟁력 격차 확대 → Valuation 갭 축소, 주가 차별화 타당
- SK하이닉스 DRAM 25nm 비중은 50% 상회, 마이크론은 2xnm 전환 지연으로 수익성 격차 확대
ㅇ현대증권 : 비씨월드제약(200780)
- 약물전달시스템(DDS) 원천기술을 통한 해외매출 성장전략 및 2013년 독일의 AET사와 관련기술 계약체결 등 장기 성장성 긍정적
- 기존 마취통증약, 순환계약, 기타 처방약 등 직접영업과 위탁생산 등을 통해 흑자기조 유지 및 향후 DDS시장에 본격 진출 예상■ [텔콘/200230] KDB대우 SmallCap비즈니스 추연환
ㅇ 가장 싼 글로벌 통신인프라 투자 수혜주, 무선통신장비 부품 제조업체
- 케이엠더블유 자회사. 주요 제품은 RF커넥터, Cable Assembly, 컴포넌트(Coupler, Arrestor, Splitter)
- 매출처: 삼성전자, 케이엠더블유, 에이스테크놀로지ㅇ글로벌 LTE 통신인프라 확대로 기존 부품 매출 증가
- LTE 통신인프라 투자에서는 효율적인 투자 필요성 때문에 RRH 투자 급증-> 텔콘 제품은 RRH 구성품
*RRH(Remote radio head): 필요한 데이터만 골라 수신하는 무선(RF)부문과 이 데이터를 해독하는 제어(베이스밴드)부문으로 구성되는 기지국장비에서 RF부문만 따로 분리한 것. 기지국이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용량을 늘리면서도 기지국 투자비는 줄일 수 있어 LTE 보급과 함께 기지국 표준장비로 자리매김ㅇ신규사업(광커넥터, 광 Assembly) 매출 2015년에 본격화
- IPO 통해 조달한 자금(132억원)으로 광사업 양산라인 설비투자 예정 -> 하반기 이후 매출 본격화 전망
- 일본 향 신규 매출 기대. 해외 매출처 다변화로 텔콘 매출 안정성 강화에 긍정적Valuation: 2015년 실적기준 P/E 6.2배
- 15년 매출액 853억원(YoY +46%), 영업이익 151억원(YoY +80%). 순이익 121억원(YoY +81%) 전망
- 2015년 실적기준 P/E 6.2배. 국내 통신장비업체 4사(에이스테크, 쏠리드, 다산네트웍스, 오이솔루션) 평균 P/E 8.4배(WiseFn Consensus 기준) 대비 저평가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1217544498>
■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늬우스] KDB대우 박원재최초 타이젠폰 ‘Z1’베일 벗다···인도서 9만9000원에 출시<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114000177삼성SDI, 아우디에 배터리 공급 "배터리 기술력 세계가 인정"<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11492691LGD 공장 작업중지…OLED 생산 영향은?<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114170933메탈 케이스, 스마트폰 디자인 혁신의 핵으로 부상하다<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114000045디스플레이 신규 과제 예산, 50억원으로...업계 "위기 상황 속 지원 미흡<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114000181애플, 내년 자체 AP 탑재한 맥컴퓨터 출시할 것<아시아경제>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1506454427038화웨이, 2014년 매출 50조원 돌파…전년比 20% 증가 예상<디지털데일리>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26436애플, 아이폰6S에 듀얼렌즈 카메라·3D 터치센서 탑재<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600&g_serial=876893삼성, 원형 스마트워치 준비중…MWC서 공개할 듯<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5&idxno=2015011506294374679애플, 아이워치에 `소리` 담고, 애플TV에 `3D 인터페이스 인식` 넣고<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114000095Memory prices to fall this year after stabilizing in 2014<PCworld>
http://www.pcworld.com/article/2870732/memory-prices-to-fall-this-year-after-stabilizing-in-2014.htmlMicrosoft Reveals Super-Cheap Lumia 435, 532 Smartphones<PCmagazine>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475115,00.aspWorldwide tablet shipments rise at slower pace, says MediaTek<Digitimes>
http://www.digitimes.com/news/a20150113PD213.html■ 1월 14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 건설/조윤호 연구원
- 커버리지 7개사 합산 14년 매출액 87.2조원(+3.3% YoY), 영업이익 2.5조원(흑자전환) 예상
- 신규수주는 80.7조원(+3.7% YoY). 특이한 점은 13년 국내 비중이 34.6%였던 반면, 14년에는 42.3%로 대폭 상승
- 건설업종 투자포인트는 해외 플랜트 아닌 국내 주택 : 현대산업개발 최선호 종목!
(삼성엔지니어링 역성장 가속화로 목표주가 24,000원 하향)ㅇ 기계/김홍균 연구원
- 두산인프라코어 - 밥캣 +α가 있다 : 밥캣과 공작기계 그리고 엔진 사업부의 선전은 충분히 상쇄 가능한 요인들
- 두산중공업 - 희석요인은 사라지고 발전부터 회복: 건설부문 충당금 설정과 관리직 위주 구조조정 비용 발생을 합하여 1,000억원 이상 4Q14실적에 추정한 것이 수익성 악화요인
- 밥캣이 주도하는 기업가치 증대를 지켜보면서 두산인프라코어에 우선적인 관심 권고
■ LIG Market Talk: 핀테크(FinTech) 비즈니스의 서막 (3)
핀테크(FinTech) 비즈니스의 서막 (3) : 핀테크 비즈니스에 대한 세 번째 보고서입니다. 핀테크 산업은 유통과 금융 두 부문에서 벌어지는 오프라인 비즈니스와 온라인 비즈니스 간의 헤게모니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핀테크 비즈니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온라인 기반의 기업들이 헤게모니를 장악해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핀테크의 성공 가능성을 살펴 보았습니다.핀테크는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까? : 핀테크는 사실 기존 금융권에서 하고 있는 비즈니스를 더 개선한 것이지 완전히 새로운 분야는 아닙니다.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즈니스를 온라인화 시켜 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의 성격이 강하다고 볼 수있습니다.
하지만 핀테크의 편리성과 저비용은 기존 비즈니스(금융, 유통)분야의 ‘오프라인 → 온라인’ 이동을 가속화하는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온라인∙모바일 기반의 업체는 수혜가 예상되나, 금융∙유통 분야의 오프라인 업체 입장에서는 위협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핀테크를 둘러싼 헤게모니 전쟁: 피해 업종의 저항 : 이 과정에서 기득권(오프라인에서 유통∙금융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업체)의 반발은 필연적입니다. 이는 핀테크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며, 규제완화 및 시장형성 초기의 불확실성을 높일 것입니다.
‘정부의 정책에 맞서지 말라’는 경구를 기억하자
유통∙금융 헤게모니를 둘러싼 핀테크 전쟁의 향방을 결정하는 키는 정부와 소비자 두 주체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정부는 창조경제라는 경제정책 방향의 구체적인 액션플랜(Action Plan)으로 핀테크를 설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기득권 세력의 저항은 생각보다 빠르게 약화될 수 있습니다.저렴하고 편리하다면 결국 소비자는 움직인다 : 규제 이후의 문제는 소비자가 과연 새로운 비즈니스를 받아들일지 여부입니다. 소비자를 움직이는 힘은 ‘익숙함’,‘편리함’, ‘저렴함’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미 길들여진 시스템을 탈피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려면 보다 편하고 더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편결제는 소비자에게 더 편리한 결제환경을 제공합니다. 온라인 자산관리, 온라인 소액대출은 소비자에게 저비용∙고수익의 혜택을 줄 수 있습니다. 규제만 완화된다면 이들은 한국 시장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높은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판단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본문에 6개 기업을 제시합니다.
■ 비(非)추세 국면(내성 강화 & 모멘텀 부재의 혼재)ㅇ코스닥 상대적 강세 지속과 LG디스플레이 등 LG그룹 IT 3사 재조명
- 단기 저점 확인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증시 모멘텀 및 수급 부재 등으로 非추세 국면 진행, 현재와 같은 증시 흐름과 유사했던 시기는 2012년 2분기 전후로 대외 악재에 대한 내성 강화 및 ECB의 통화정책 신뢰가 증시 반전의 촉매제가 된 바 있음.
- 증시 내용 측면에서는 신성장산업 중심의 코스닥시장 상대적 강세와 연초 이후 LG그룹內 IT 3사(LG디스플레이 등)에 대한 재조명이 특징적. 그外 시장에서 주목을받고 있는 종목으로는 삼성전기, 키움증권, S-OIL 등이 있음.
ㅇKOSDAQ 대차잔고 증가: 추가 증가 시 위험 관리에 나설 필요- KOSPI 대차잔고는 연말 계절적 특징으로 감소 이후 연초 증가하는 양상을 보임.KOSDAQ 대차잔고도 연초 지수 급등과 함께 증가하는 양상.
- KOSPI의 부진한 주가흐름 감안 시 KOSPI 대차잔고는 높은 수준이며, KOSDAQ의 경우 대차잔고가 추가로 급증한다면 개별 종목별 위험 관리에 나설 필요가 있음.■ [이그전] 저유가가 좋다면서, 왜 미국 12 월 소비데이터는 쇼크였을까? sk
1. 소매판매 쇼크는 EPS 쇼크/임금 하락과 같은 선상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2. 유가 급락 초기엔 부정적 영향이 먼저 반영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점차 긍정적 영향이 반영되면서 반등할 것입니다.
3. 따라서 소매판매 쇼크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결국 반등할 것이며, 그 시점은 2 분기로 분석됩니다.
■ ECB 국채매입 적법판결 미래- 유럽사법재판소, ECB 의 무제한 국채 매입 적법 판결 (FT/WSJ, 2015.01.14) 유럽사법재판소는 ECB 의 무제한 국채매입 프로그램(OMT, Outright Monetary Transactions)은 적법하며 EU 조약에도 위배되지 않는다고 예비 판결
- 이와 함께 유럽사법재판소 법무관은 OMT 는 저금리를 유지와 경제 부양에 적합한 정책이고 ECB 는 필요한 경우 실시하되 직접적인 재정 개입은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고 덧붙임
- OMT 적법 판결로 인하여 시장에서는 ECB 가 차주 예정된 통화 정책 위원회에서 미국 연방 정부와 같은 전면 양적 완화에 나설 것이라 예상함
- 적법 판결 후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9 년만의 최저치로 하락하였고 이는 국채 매입을 포함한 ECB 의 양적 완화가 임박했다는 시장 기대 반영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
- 그러나 OMT 에 반대입장을 보여온 독일의 일부 정치·경제인은 이번 판결을 두고 ECB 가 인플레이션을 통제해야 하는 중앙은행으로써의 본분을 벗어났다고 비난
■ 세계은행, 2015 년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 (BBC/CNBC, 2015.01.14)- 세계은행은 유가하락의 긍정적인 영향이 미국·영국을 제외한 일부 선진국의 부진으로 상쇄될 것이라 판단, 2015 년 경제 성장률을 기존 3.4%에서 3.0%로, 2016 년은 기존 3.5%에서 3.3%로 하향 조정
- 원유 수입국인 인도는 유가하락 수혜를 받아 약 7%의 경제 성장을 이루며 2017 년에는 중국 경제를 따라잡을 것으로 보았고, 러시아를 포함한 원유 수출국들은 경제 부진을 예상했음
- 미국은 2015 년 3.2%의 안정적 경제 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유로존 국가와 일본을 포함한 일부 선진국들에 대해서는 디플레이션 우려가 존재
- BBC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세계 경제는 천천히 회복 중이나 일부 선진국 경제 부진으로 글로벌 무역 수지 악화 가능성, 중국 경제 성장의 둔화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이 존재한다고 언급
■ 알리바바(BABA) - 인천에 대규모 투자 유치 가능성 제기- 중국 최대의 인터넷 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대한민국의 인천지역에 대규모 투자유치를 추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알리바바가 인천시와 함께 1조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인천 영종도 경제자유구역에 쇼핑몰, 호텔, 물류센터 등을 갖춘 약 100만㎡ 규모의 ‘알리바바 타운’을 조성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 이에 인천시 측에서는 현재 알리바바와의 접촉 및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하고 있는 알리바바의 한국 진출 가능성에 대해 국내외 IT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SNS속에 숨어있는 변화의 트렌드 - 하나대투 투자정보팀 이영곤
- 경기불황 지속되면서 값비싼 것을 사서 과시하는 것이 아니라 구하기 힘들거나 희소성 있는 제품을 먼저 구입해서 과시하려는 변형된 과시형 소비형태 확산
- 신형 아이폰 구입, 허니버터칩 열풍 등은 베블렌 효과와 밴드왜건 효과가 결합된 변형된 과시형 소비사례
- 과시하고싶은 제품을 구입한 이후 SNS에 인증샷 등의 형태로 게시->SNS가 과시(홍보)의 도구로 활용됨에따라 SNS마케팅 중요성도 증가
- SNS활성화로 인해 소비트렌드 변화도 빨라질 전망. 전통적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가진 제품들은 신제품의 위협에 시달릴 전망. 또한 SNS게시물 통해 변화하는 New트렌드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음
■ 중국철건, 멕시코 고속철도 수주 예상 -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중국철건, 37.5억 달러 규모의 멕시코 고속철도 프로젝트 수주 결정 예상. 이는 지난 11월 3일 멕시코에서 일방적으로 고속철 프로젝트를 백지화한다고 발표했던 기초시설 건설업무
- 중국 인민은행(PBoC), 금융플랫폼의 혁신적인 움직임에 대해 지원의사를 밝혀. 온라인 신용카드와 관련해서는 크레딧 평가 기준 등 제반요 건이 갖춰지는 환경조성을 강조■ 신한생각: 그래서 미국은 괜찮다
NFIB 소기업 낙관지수와 향후 고용 확대 예상 비율 3개월 연속 상승세 나타나,ADP 500인 미만 소기업 고용은 금융위기 이전 최고점 수준 웃돌고 있는 상태,고용자 수 증가와 실적 달성률 간 높은 상관관계, 6개월 예상 실적 달성률은 95.5%, 실적 달성률 변동성 축소 구간에서 S&P500 향후 3개월 수익률 상승 확률은 73.2%
■ 현대증권: 핀테크(Fintech)의 성장 - 시대적 흐름, 미래를 위한 당위적 과제
-핀테크 기업은 혁신적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을 결합하여 기존의 금융거래 방식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금융 비즈니스 모델 표방, 국내 금융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규제완화와 금융환경의 긍정적 변화로 글로벌 핀테크 시장 진입의 원년 기대, ICT 기술 강점을 보유한 국내 기업, 기준 금융권에 새로운 기회 제공
■ KDB대우 : 2015년 주도주는?
2015년 KOSPI 매출액 증가율은3% 이내로 저성장 국면이 지속될 전망
-2014년 KOSPI 제조업 매출액은 10년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 예상
-KOSPI 영업이익은 2012년부터 3년간 정체 - 지난 3년간의 Box권 장세 설명
-저성장이 지속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매출액이 증가하는 기업은 지속적인 프리미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올해 주도주는 10% 이상의 매출액 증가를 기반으로 영업이익률이 상승하는 주식, 반도체/반도체장비, Mobile only 시대의 소프트웨어, 화장품/호텔/레저 등 중국 소비주, 건강관리 장비주, 미국 수출 비중이 높은 섬유주
■ 한국투자증권: 스몰캡 강세는 1월에 이어 2월에도 지속된다
- 제한적 박스권 흐름을 반복하는 코스피의 기술적 흐름을 스몰캡 투자에 역이용할 필요, 대형주 약세에 따른 반사효과로 연초부터 스몰캡 강세국면 연출
- 경험적으로 볼 때 연초 소형주 강세는 1월 뿐만 아니라 2월까지 이어지는 경향성이 있다
- 연초에도 “성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갈증은 여전한 상황, 성장주에 대한 전향적인 접근 유효, 성장 희소성에 대한 갈증은 여전해 성장주 프리미엄 지속 예상■ 대신증권 : 엔에 끌려가는 원. 강세전환 나쁠 것 없다
ㅇ연초 원강세는 엔화에 끌려가는 양상
-양국간 환율이 동조성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은 유가하락에 따른 효과가 최근 원화와 엔화 강세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유가하락에 따른 효과가 엔강세를 자극
-확장적인 재정정책을 발표한 일본의 재정운영 계획도 이런 가능성을 지지하면서 점차 엔 강세 압력을 더 확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원화 더 강해질 수 있지만, 주가에 부담은 아닐 것■ 유안타증권: 아직 확신이 생기지 않고 있다
ㅇ희소가치에는 프리미엄이 부여된다
- 최근 KOSDAQ 시장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과열에 대한 우려도 형성되고 있는 상황
- 경기 펀더멘털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희박한 국면에서는 성장주 성격의 자산들이 긍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임
- KOSDAQ, 중소형주들은 상대적으로 성장주 성격이 강하다는 측면에서 현재 양호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ㅇ아직 시장에는 우려가 남아 있는 듯
- 전일 ECJ의 OMT 합헌 결정이 발표됐지만 유럽 증시는 대체로 부진한 흐름을 보임
- 유가의 추가 하락과 WB의 전망치 하향 조정 등 디플레와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하는 소재들의 영향력이 보다 컸기 때문
- 한국에서는 금통위를 앞두고 국고 3년물 금리가 1%대에 진입. 이는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아직 미약함을 시사하는 모습■ 금호타이어 노사협상 결렬 코멘트 [한투증권 김진우]
ㅇ 1/6일 협상에 이어 속개한 8일 협상도 결렬. 노조는 9일 사측의 수정안을 보고 추가 파업여부 결정
ㅇ 12월말 부분파업에 따른 손실은 매출 기준 40억원. 기존 재고를 소진해 대응
ㅇ 핵심쟁점은 임금인상 폭과 임금체계 변경
- 임금인상 폭: 사측은 인당 2,126만원 지급 제시. 기능직 인원 3,000명에 적용 시 635억원. 이 중 일회성은 2014년에 이미 비용반영(300억원). 인건비 추가부담금 335억원은 2015년 예상매출 3.8조의 0.9%
- 임금체계 변경: 사측은 정액식 임금인상 vs. 노조 측은 정률식 임금인상
ㅇ 현재까지의 사측 안에 따른 인건비 추가부담금은 기존 추정치(300억원)와 큰 차이 없음. 단 타결 될 때까지 불확실성 지속. 다음주 파업 재개 가능성도 있음. 타결 후에도 강성노조 부활에 따른 우려는 남아있을 전망■ 오늘 주요일정
- 금융통화위원회 금리결정
- 미래부 등 대통령 업무보고
- 여야 대표·원내대표 회동
- 中 샤오미, 스마트폰 신제품 발표
- 한-터키 경제공동위원회
-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개시
- 교육박람회
-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 부국증권 실적발표 예정
- 보타바이오 보호예수 해제
- 비씨월드제약 보호예수 해제
- 동양기전 상호변경(디와이)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美) 12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 체크포인트 : 생산자물가지수(Producer Price Index)는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지표로 FRB의 정책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美) 1월 뉴욕주 제조업지수(현지시간)
- 美) 1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현지시간)
- 美) 인텔 실적발표(현지시간) : 인텔(INTEL)의 실적은 모든 반도체 업종, 나아가 글로벌 정보기술(IT)업종의 전망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잣대로 판단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IT업종의 비중이 큰 국내증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美) 씨티그룹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1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 독일) 연간 국내총생산(GDP) 잠정치(현지시간)
- 독일) 12월 도매물가지수(현지시간)
- 영국) 12월 RI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 日) 11월 핵심기계류수주
- 日) 12월 기업물가지수(CGPI)
- 日) 11월 소매판매 수정치■ 2015년 글로벌 경제의 키워드 - W.I.D.E.N.(Standard Chartered Bank)
○ World economy to keep expanding, led by an accelerating US(미국 경제의 성장세 강화가 견인하는 세계 경제의 성장 지속)
- 2015년 글로벌 경제의 성장세가 소폭 강화될 것으로 예상함. 미국 경제의 성장 모멘텀 강화가 두드러질 전망이지만, 중앙은행의 추가적인 경기부양 조치를 바탕으로 유럽과 일본 경제의 회복세 역시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그러나, 중국 경제의 성장세 둔화와 원자재 상품 가격의 약세로 인해, 2015년 이머징 국가들은 대체로 예년에 비해 약화된 경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함.
- 2015년 미국은 완전고용 수준의 실업률 (5.5%)를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며, 3.0% 내외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함. EU의 평균 경제 성장률은 2014년 1.3%에서 2015년 1.6%로 소폭 확대될 전망이며, 영국 경제의 성장세 (2.6%)가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함. 아베노믹스 효과를 바탕으로 침체 국면에서 점차 탈출하고 있는 일본의 올해 경제 성장률은 1.0% 내외로 예측함.
ㅇ Inflation to remain low(저 인플레이션 기조 지속)
- 2015년에도 글로벌 경제는 매우 낮은 인플레이션 상황에 처할 전망임. 경제 성장세가 뚜렷하게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조차도 인플레이션 압력은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인데, 이는 경제 전반에 여전히 폭넓게 자리잡고 있는 유휴 생산력, 달러화 강세 및 저유가의 영향인 것으로 판단함. 이에 따라, 2015년 여름 기준금리 인상 이후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가 매우 완만한 속도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함.- 올해 유로존은 디플레이션 리스크에서 점차 벗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일본의 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에 근접하는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함. 주요 산업의 과잉 생산설비 여건이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중국의 경우에도, 2015년 물가상승 압력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함.
ㅇ Divergent monetary policies to create multiple investment opportunities(국가간 통화정책 간극이 창출하는 폭넓은 투자기회)
올해 미국 연준은 2006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조치를 취할 전망임. 반면, 일본은행 (BoJ), 유럽중앙은행(ECB), 중국인민은행 (PBoC)은 현재의 통화완화 정책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함. 연준의 통화긴축은 달러화 강세 압력을 가중시키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에 다양한 투자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함.ㅇ End of US zero interest rates to create short-term volatility in many asset classes
(미국의 제로금리 종료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단기적 변동성 확대)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개시는 단기적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되는 결과를 초래할 전망임.
○ Need for reform key emerging market returns(이머징 국가의 경제개혁 필요성 강화)
- 인도, 중국, 브라질,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전세계 주요 이머징 경제권에서 경제 개혁이 주요 화두로 부상할 것임. 그러나, 경제 개혁의 성과가 가시화되기까지는 국가별로 큰 시간적 격차가 나타날 전망임.- 투자 중심에서 소비 위주로 구조개혁이 진행 중인 중국의 경우, 올해 경제 성장률이 7.0%로 소폭 둔화되는 반면, 인프라 개발과 외국인직접투자 유치가 성과를 내기 시작한 인도의 경제 성장세는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함. 브라질과 인도네시아에서는 신정부의 경제개혁 의지가 대내외의 주목을 받을 전망임.
■ 유가는 어디까지 하락해야 할까?
ㅇ Top-Down 에서 볼 때, 유가는 어디까지 하락해야 할까? SK
- A. 86 년 증산 : GDP 대비 유류부담은 2.1%. 현재 GDP, 원유소비액을 감안하면 $48. 증산이라는 공급 측면의 Shock 를 대입하면 하락은 거의 다 진행
- B. 97~98 아시아 외환위기 + 러시아 모라토리엄 : 유류비중이 가장 낮게 하락했던 시기는 아시아 외환위기(수요 위축)과 러시아 모라토리엄 선언(금융 혼란 및 수요 위축)이 연이어 나타났던 97~98 년. 98 년 기준으로 유류부담/GDP 비중은 1.1%까지 낮아짐. B 시나리오대로라면 유가는 $25 까지도 낮아질 수 있다는 계산이 가능ㅇ 유가 하락의 원인과 트리거를 다시 상기해보자면,
1)증산은 사실이고,
2)부진한 경기 회복은 새로운 일이 아니며,
3)러시아 모라토리엄에 비견될만한 금융 혼란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음.데이터만으로 판단한 Top-down 에서의 유가 수준은 $40 중후반. 그럼에도 최근 유가 하락이 수요 부족도 영향을 줬기 때문에, 더 하락할 수 있다는 심리가 우세.
97~98 년의 사례를 대입하며 유가가 추가 하락할 수 있는 환경
■ 드라마산업ㅇ새로운 패러다임을 찾다
중국 방송국과 온라인 동영상 업체들은 콘텐츠확보 경쟁이 심화되며 독점적인 방영권 및 전송권을 요구하고 있으며, 한류 드라마 및
제작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중국 드라마 시장 규모는 한국 시장 대비 5배이상 크고, 공동 제작을 통한 수익 배분 가능성이 열려 있어, 국내 드라마 산업에 기대 이상의
성장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다. 중국 시장 확대와 함께 공급 채널 다양화는 제작사들에게 저작권 권리에 대한 공유 및 배분을 합리화 시킬 것이다.국내 드라마 산업 주체별 투자 기회와 위험요인을 점검해 보고자 한다.키이스트 한류의 중심에 선 기업
삼화네트웍스 한국 드라마 산업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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