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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경제 15/01/27한눈경제정보 2015. 1. 27. 08:35
[국내경제뉴스]
- 미국 의회가 25년 만에 처음으로 러시아 핵 감축을 지원하는 예산 책정을 거부하자 러시아가 미국과의 핵안보 협력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통보, 협력체제 깨져
- 미국에서 처음으로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비트코인 거래소 설립, 비트코인 중개업체 코인베이스가 실시간으로 중개하고 감독하는 서비스를 합법적으로 제공할 예정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야생동물을 보호한다는 취지로 석유가 대량 매장된 북극 알래스카 개발에 제동, 해당 지역은 석유가 약 103억배럴 매장돼 있는 등 잠재적 개발 가능성이 매우 큰 지역
-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6가 지난해 4분기 큰 인기를 끌었음이 통계지표로 속속 확인, 미국 휴대폰 사용 가운데 애플 제품 사용자 50% 기록, 또한 4분기 애플 아이폰 출하량 중 중국 출하 비중 36%에 달하는 것으로 예상
-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에서 물건이나 서비스 구매 금액의 50.6%가 신용카드로 결제되는 것으로 조사, 캐나다(41%), 미국(28%), 호주(18%), 독일(7%), 오스트리아(5%) 등에 비해 가장 높은 수준
- 삼성전자는 인도 노이다 공장(월 400만대 생산가능)에서 최근 인도에서 출시한 타이젠폰 Z1 생산 시작, 인도네시아 치카랑 지역(현재 월 90만대 생산 중)에서 인도네시아 내수용 중저가폰 조립 라인 가동
- 포스코는 다음달 6일부터 포항공장 제2고로를 100일간 멈추고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 돌입, 연간 생산량 180t인 고로를 석 달간 멈추면 연간 45만t 정도 자연 감산 효과 발생
- LG화학은 지난해 4분기에 매출의 75% 가량을 차지하는 석유화학 부문에서 유가 하락에 따라 재고평가 손실 발생,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27% 감소. 매출액은 5조3723억원으로 4.8% 감소
[전일 주요지표]
- 다우지수 17,678.70pt (+0.03%)
- S&P 500지수 2,057.09pt(+0.26%)
- 나스닥지수 4,771.76pt(+0.29%)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82.39pt(+0.27%)
- 원/달러 환율 1080.8 (-0.31%)
- 원/엔 환율 912.06원 (-0.92%)
- 원/헤알 환율 417.51 (+0.04%)
[해외경제뉴스]
- 미 증시는 그리스 총선에서 시리자 승리로 인한 정치적 불안감 증가와 미국 북동부지역 눈폭풍 경보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업종 강세 영향으로 강보합 마감. 에너지 업종이 큰 폭 강세를 보인 가운데, 경기소비재, 금융 업종도 상승. 반면, IT, 통신 업종은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는 그리스 총선에서 시리자 승리로 인한 정치적 불안감 증가에도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 지속되며 상승 마감
- WTI 유가는 그리스 총선에서 시리자 승리에 따른 유로존 정치적 불안감 증가와 엘-바드리 OPEC 사무총장의 원유시장 일간 150만 배럴 초과 공급 존재 발언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44(-0.97%) 하락한 $45.15에 마감
- 기업들의 경기 신뢰도를 나타내는 독일 1월 Ifo 기업환경지수는 106.7을 기록해 전월치 105.5와 예상치 106.5를 상회. 유가 하락으로 인한 에너지 비용 감소와 ECB 양적완화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 증가 때문 (Bloomberg)
- 뉴욕과 보스턴을 비롯한 미국 북동부 지역에 많은 양의 눈과 강한 바람을 동반한 눈폭풍 경보 발령. 기차와 항공편 취소되고 이동제한 권고 (Bloomberg)
- S&P는 러시아 신용등급을 투자적격등급인 BBB-에서 투기등급인 BB+로 강등하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 유가하락과 서방 경제제재로 인한 통화정책 유연성 감소와 경제부진이 신용등급 강등 이유 (Bloomberg)
- 최근 헷지펀드 업계에서는 타겟 기업에 대한 비밀유지 어렵다는 것을 인식. 블룸버그 등 정보업체 이용 과정에서 헷지펀드의 타겟이 유출되기 때문 (WSJ)
- 구글은 케이블회사인 케이블비전과 함께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을 상반기 내 출시 예정. 스프린트, T모바일, 와이파이를 이용해 가장 최적의 이동통신망을 제공하는 것. AT&T 등 기존 이동통신사들은 타격을 입을 전망 (WSJ)
- 그리스 총선에서 극진좌파연합인 시리자가 압승을 거둠에 따라 유로존 정치권의 포퓰리즘 움직임과 긴축정책 반대 세력이 커질 전망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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