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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1/26 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 26. 08:36

    15/01/26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1월 27일 화요일

    1. 오바마 대통령, 사우디 방문(현지시간)
    2.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일본 방문
    3. 1월 소비자동향조사
    4. GS건설 실적발표 예정
    5. 삼성증권 실적발표 예정
    6. LG생활건강 실적발표 예정
    7. 아이넷스쿨 보호예수 해제
    8. 골든브릿지제2호스팩 공모청약

    9. 美) 12월 내구재주문(현지시간)
    10. 美) 11월 S&P/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11. 美) 12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12. 美) 1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13. 美) 1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현지시간)
    14. 美) 애플 실적발표(현지시간)
    15. 美) 캐터필러 실적발표(현지시간)
    16. 美) 야후 실적발표(현지시간)
    17. 美) 듀폰 실적발표(현지시간)
    18. 美) 화이자 실적발표(현지시간)
    19. 美) AT&T 실적발표(현지시간)
    20. 美) 누코(NUCOR) 실적발표(현지시간)
    21. 美) 3M 실적발표(현지시간)

    22. 독일) 12월 소매판매(현지시간)
    23. 영국) 4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 시황   - 신한
    ㅇ주요 수급 동향
    -기관매수 : 아시아나항공(7만), 흥아해운(6.5만), 우리은행(5.5만), 현대차(3.2만)
    -외국인매수 : KB금융(30만), 유안타증권(19.5만), 한화생명(11만), 신한지주(9.5만)
    -코스닥특징 : 테크윙(기관 6만, 외인 7.5만), 모다정보통신(기관 6만), 링네트(외인 4.7만), 예림당(외인 4만)

     

    ㅇ상승 & 하락
    -이라이콤(041520): 4분기 아이폰 판매량 최대 소식에강세
    -한라비스테온공조(018880): 국민연금 대규모 투자 결정에 상승세
    -영원무역(111770): 스위스 자전거 제조 유통업체 지분확보에 상승
    -드래곤플라이(030350): 알리바바의 투자 확대 기대감에 강세

    -기아차(000270): 부진한 실적에 대한 실망감에 신저가
    -현대위아(011210): 4Q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세
    -대림산업(000210): 어닝쇼크에 이틀째 급락
    -금호산업(002990): 호반건설의 지분 매각 소식에 하락

     

     

    ■ 그리스, 예고된 악재지만 금융시장에 부담요인 - 하이투자 박상현

    - 당초 예상과 달리 시리자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부채 탕감과 긴축 폐기를 요구하는 시리자당의 선거공약은 더욱 탄력을 받고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짐

     

    - 시리자당이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는 없을 것이라고 공약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그렉시트 리스크가 높지 않지만 선거결과를 등에 지고 시리자당이 부채 탕감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설 경우 그리스가 일시적 디플트 상황에 빠질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임

     

    - ECB나 유로존 입장에서 그리스의 부채 탕감이나 구조조정 폐기 요구를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입장이고 가뜩이나 QE 정책에 불만을 보이고 있는 독일측이 또 다시 독일 금융기관 등에 손실을 입힐 수 있는 부채탕감 요구를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임

     

    - 그리스 총선 결과로 유로화의 약세 심리, 역으로 달러화 강세 기대감이 더욱 강화될 수 있고 야심차게 추진한 ECB QE 정책의 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는 불확실성 리스크라는 점에서 단기 악재임은 분명함. 특히 ECB QE 정책 결정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자금의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누그러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그리스발 리스크는 이러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을 당분간 지속케하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

     


    ■ 2월 주식시장 전망  - NH투자증권 강현철

    ㅇ"상반기 Go가 시작됐다!"

    연말, 연초 단기 조정을 예상했던 하우스 뷰를 2월 이후 상승장으로 전환. 대외적인 위험요소들이 수면아래로 가라앉은 가운데 2014년 4/4분기 어닝쇼크 속에 2015년 어닝이 살아나고 있음에 주목

     

    ㅇ2월 시장 전망: 위축됐던 투자심리 살아나며 상승장으로 전환

    − 연말 연초 조정장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보수적 뷰에서 2월 초,중순부터 상승장으로 하우스 뷰 전환. 연간으로는 상고하저 뷰 유지

    − 상승 트리거로는 ① 1/4분기 이후 한국 기업실적 개선, ② 글로벌 위험지표가 극단적고점에서 꺾이고 있다는 점, ③ 2015년 금융시장 최대 아킬레스건인 미국발 출구전략이 상반기에 시행될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점을 들 수 있음

    − 특히, 2014년 4/4분기 실적시즌에 진입하고 있는 시점에서 의외로(?) 2015년 1/4분기실적이 상향되는 기현상에 주목. 일반적으로 2014년 4/4분기 실적이 하향되면, 2015년 1/4분기 실적도 동반 하락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정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 업종별로도 운송, IT하드웨어, 보험, 증권 등 전체 26개 업종 중 16개 업종의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일부에 국한된 현상은 아닌 것으로 판단. 적어도 상반기에는 한국 기업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섬유의복 - 대신증권 유정현

     

    ㅇ2015년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제시
    - 의류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 제시
    - 국내 기업들의 수익 기반이 해외 시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내수 중심의 저성장 한계 극복
    - 글로벌 브랜드의 파트너로 해외 시장에서 투자와 성장의 선순환 구조 지속
    - 대·내외 경기 불안 요소에도 불구, 커버리지 기업들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9.9% 증가 예상. 올해도 여전히 이익 개선 모멘텀 이어질 전망

     

    ㅇOEM: Born global, 제조기술로 세계 경쟁력을 갖춤
    - 소비재라는 관점에서 의류는 브랜드가 중요한 산업. 그러나 제조(OEM)측면도 살펴 볼 있음
    - OEM 의류 제조산업의 가장 큰 장점은 태생적으로 글로벌 시장이 수익 기반
    - 글로벌 브랜드 기업과 유대관계를 잘 유지할 경우 내수 경기와 무관한 성장이 가능

    ㅇOEM 기업은 주요 바이어와 함께 성장을 향유함

    내수 브랜드 시장: 유통이 중심, 모그룹의 유통채널에 브랜드를 더함
    - 글로벌 기업의 성장과 온라인 기반의 market place 형성으로 전통적 국가 영토 개념의 내수시장을 초월하는 소비 발생. 그 어느 때보다 유통 전략이 중요해지는 상황
    - 현대백화점과 신세계의 공격적인 아울렛 출점으로 한섬(020000)과 신세계인터내셔날
    (031430) 양사는 모그룹 유통채널의 소싱처로 장기적인 시너지 효과 기대됨

    - Top pick으로 한섬(020000), 영원무역(111770) 제시

     

    ■ 미래에셋제2호스팩 (200130) - 신한금융투자 최준근

    ㅇ 콜마비앤에이치,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New Star

    -콜마비앤에이치, 2월 3일 합병 신주 상장
    -2015년 매출액, 영업이익 전년대비 각각 28%, 37% 증가 전망
    -안정성 & 성장성 동시 확보 ->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

     

     

    ■ 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ㅇ 시장 코멘트
    -  전날 유럽중앙은행(ECB)의 대규모 양적완화 정책 발표에 힘입어 크게 상승했던 미국 증시는 국제유가 하락 및 기업 실적 우려감에 혼조세로 마감했으나, 4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섬
    - 1,930P선을 밑돌며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약세 흐름
    - 590P선을 웃돌며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이 홀로 매수세를 보이며 상승을 주도

     

    ㅇ 특징종목 및 이슈
    - 화장품 관련주: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앞두고 강세: 한국화장품제조(003350), 아모레G(002790), 코리아나(027050), 에이씨티(138360), 코스온(069110) 등 강세
    - 무선충전주: 무선충전 시장 성장 전망에 강세 : 알에프텍(061040), 켐트로닉스(089010), 크로바하이텍(043590), 한솔테크닉스(004710) 등 강세
    - 게임빌(063080): 지노게임즈와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온라인게임 '데빌리언'을 모바일게임으로 출시한다는 소식에 강세
    - 대원제약(003220): 인구 고령화로 보청기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실적 개선 전망에 신고가 경신
    - 대원미디어(048910): 중국 진출 기대감에 강세
    - 삼익악기(002450): 공장 증설에 다른 중국 시장 추가 성장 기대감에 강세
    - 드래곤플라이(030350): 알리바바 그룹의 투자 확대 기대감에 초강세
    - 네패스(033640): 삼성전자 비메모리 가동률 회복에 따른 후공정 범핑 수요 증가 전망에 급등세

    - 플렉스컴(065270): 보유 중인 자사주 전량 처분 소식에 급락세
    - 금호산업(002990): 호반건설이 동사의 지분을 매각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급락세

     

    ㅇ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인바디(041830):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영원무역(111770): 해외투자를 통한 사업확장으로 중장기 성장 기대감에 강세
    - CJ대한통운(000120): 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 수요 증가 기대감에 강세
    - 한샘(009240): 글로벌 가구 업체 이케아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신고가 경신

    - 한솔제지(213500): 분할 재상장 첫날 급락세
    - 기아차(000270): 실적 부진 여파로 신저가 경신

     

     

     

    ■ 주요 기업들 4분기 실적발표 일정

     

    종목명 실적발표일 
    KTB투자증권 2015-01-26 
    LG화학 2015-01-26 
    SKC코오롱PI 2015-01-26 
    삼성SDI 2015-01-26 
    삼화페인트 2015-01-26 
    에스원 2015-01-26 
    GS건설 2015-01-27 
    LG생활건강 2015-01-27 
    삼성증권 2015-01-27 
    LG디스플레이 2015-01-28 
    SK하이닉스 2015-01-28 
    대우건설 2015-01-28 
    메리츠화재 2015-01-28 
    미래에셋증권 2015-01-28 
    스카이라이프 2015-01-28 
    신세계건설 2015-01-28 
    현대증권 2015-01-28 
    LG상사 2015-01-29 
    LG전자 2015-01-29 
    NAVER 2015-01-29 
    POSCO 2015-01-29 
    SK텔레콤 2015-01-29 
    삼성물산 2015-01-29 
    제일기획 2015-01-29 
    SK브로드밴드 2015-01-30 
    S-Oil 2015-01-30 
    삼성전기 2015-01-30 
    NHN엔터테인먼트 2015-02-04 
    신한지주 2015-02-04 
    CJ E&M 2015-02-05 
    SK이노베이션 2015-02-05 
    파라다이스 2015-02-05 
    NH투자증권 2015-02-09 
    엔씨소프트 2015-02-11 
    위메이드 2015-02-11 
    조이맥스 2015-02-11 
    다음카카오 2015-02-12 


    ■ 목표주가 상향& 하향

    ㅇ 목표주가 상향 레포트 : LG유플러스,다음카카오,대원제약,비에이치,제일기획,흥아해운

    ㅇ 목표주가 하향 레포트 : 한전기술,현대글로비스,현대중공업,현대위아

     


    ■ PER과EPS의괴리, 가치주를보게하다!   -SK증권 / 김영준

    최근 글로벌 증시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국내증시와 더불어 글로벌 증시의 PER은 상승하는데 반해 EPS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심이 필요한 부분은 이러한 PER과 EPS의 괴리현상이 일시적인 것인가 또는지속적인 것인가하는 부분이다. 현재의 PER상승이 일시적상승이라면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고려해야한다. EPS의 하락이 중국의 더딘 경기모멘텀에 의해 쉽게 회복할 수 없기때문이다. 다만, 우리는 최근의 PER 상승이 일시적이기보다 중장기 관점에서 지속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는 Fed의 금리인상이 결국 수급을 통해 밸류에 투영되고있다고 진단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밸류만의 상승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이에 대해 가치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한다.  이는 이익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에서 저평가 매력이 업종을 선택하는 유일한 준거점(準據點)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경기소비재/금융/유틸리티 업종에 관심을 가질 것을 주문한다.

     

     

    ■ ‘도탑전기’가 무서운 이유-MIRAE ASSET Game Trends

     

    - CoC 를 필두로 한 해외게임의 습격
    현재 글로벌 모바일게임 매출 1 위인 클래시오브클랜(이하 CoC)은 2012 년 7 월 한국 iOS 마켓에 처음 출시.한국의 애플/구글 양대 마켓 매출순위 1 위에 등극해, 현재까지도 6 개월 이상 자리를 지키고 있음. CoC 는 특유의 유저 커뮤니티인 ‘클랜’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의 충성도를 제고하고 자연스럽게 과금을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으며, 게임의 밸런싱도 훌륭해 향후에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현 지위를 상당기간 지켜낼 것으로 예상됨.

     

    - 이제 ‘잘 만든’ 중국게임이 몰려온다
    최근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순위를 보면 20 위권 내 중국개발사가 만든 게임들이 많아졌음. 매출순위 30~50 위권 내에도 상당수의 중국게임이 올라와 있으며, 제 3 시장인 통신사 마켓에는 더 많은 중국게임들이 이미 진출해 있음.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모바일게임 개발사 창업열풍이 불고 있으며, 이미 한국보다 휠씬 많은 게임사들이 개발에 매진하고 있음. 이제는 한국과 비슷한 개발력, 더 풍부한 자금력을 갖추고 오히려 국내 게임사들이 아직 진출하지 못한 유럽, 러시아 등 신흥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음.

     

    최근 신규게임의 진입이 드물던 국내 매출순위 Top10 을 뚫고 들어온 ‘도탑전기’의 흥행은 한국 게임시장에 시사하는 바가 큼. ‘도탑전기’는 비록 IP 는 워크래프트(Warcraft)와 도타(DOTA)를 차용했지만, 뛰어난 밸런싱과 캐릭터 육성시스템, 월정액 과금 모델을통해 성공을 거뒀다는 점이 특징적.


    도탑전기의 과금모델은 초기에는 유저들에게 과금 부담을 주지 않고 상당기간 몰입도를 높일 수 있게 만든 후 월정액 과금을 유도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매출이 증가하고 게임 라이프사이클도 길게 유지되는 장점이 있음. 향후에 국내 대형 퍼블리셔 및 중국게임사의 현지법인을 통한 중국게임 수입이 가속화될 전망. 당사는 올해 국내 모바일시장, 특히 RPG 를 위시한 코어게임 시장 내에서 경쟁이 매우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이 과정에서 마케팅비용도 급증해 전반적인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할 것임.


    반면, RPG 외 FPS, 스포츠, 가상현실(VR), 캐주얼 등 타 장르에 전문성을 가진 게임사들은 이러한 중국게임들과의 경쟁에서 벗어나 있어 새로운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있음


     

    ■ 10시 KOSDAQ 동향 - HMC투자증권


    ㅇ 시황 : 장초반 개인의 매수세로 590선을 돌파한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가 늘어나면서 589.88(+0.56P)를 보임. 기관(-70억) 외국인(-114억) 개인(+226억)
     
    ㅇ 특징 테마 & 종목 
    -알리바바테마주: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마윈 알리바바 회장의 면담을 앞두고 상승 (하이쎌,드래곤플라이)
    -인바디: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
    -시그네틱스: 삼성전자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
    -와이지엔터: 올해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이란 전망
    -삼지전자: 에스에이엠티 인수 추진 소식에 상한가
    -포비스티앤씨: 지난해 실적이 개선됐다는 소식에 상승
    -플렉스컴: 자사주를 전량 처분한다는 소식에 급락

     

    ㅇ시총 상위종목동향

    -메디톡스,로엔,게임빌등이 2~3%대의 상승을 보이고 원익IPS,이오테크닉스,다음카카오,셀트리온들이 상승하는 반면 동서,웹젠,CJ E&M,CJ오쇼핑,SK브로드밴드,서울반도체등이 하락하면서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임.
    -게임빌:  1분기 중 '별이되어라'가 중국 텐센트를 통해 출시될 전망에 연일 상승중

     

    ㅇ업종별 동향 :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출판매체복제,섬유의류가 2%상승하고 인터넷,음식료담배,디지털컨텐츠,유통등이 1%대의 상승을 보임. 정보기기,방송서비스,비금속,기타제조,통신방송,운송장비부품등이 하락하고 있음.

     

    ㅇ수급 동향 - 외국인
    - 매도: 국제디와이,HB테크놀러지,보성파워텍,오픈베이스,엠게임,케이엘티,에스씨디,루멘스,에스넷,파루 등
    - 매수: 바른손이앤에이,이화전기,엠벤처투자,테크윙,코스온,온세텔레콤,에이티세미콘,서희건설,대아티아이 등 
     
    ㅇ수급 동향  - 기 관
    - 매도: 드레곤플라이,미디어플렉스,플렉스컴,오킨스전자,기가레인,이-글 벳,휴메딕스 등
    - 매수: 모다정보통신,랩지노믹스,게임빌,컴투스,KT뮤직 등


    ■ Asset+a Barometer / 장화탁 팀장
    - ECB가 QE를 통해 원하는 세가지 : 1)자산가격 상승, 2)유로화 약세, 3)대출증가
    - 수익률 추구 : 유로캐리 트레이드
    - 환율전쟁 격화 : 위안화약세
    - 유로자산 부각, but 환헤지 필요
    - Non-us 제조업 실적 개선 가능성

     

    ■ 채권 / 문홍철연구원
    - ECB QE, 예상보다 월 매입강도 20%, 기간 60% 증가
    - ECB 손실부담으로 유로존 금리 하단 확대
    - 우리나라 기준금리 2Q15 1차례 25bp인하 전망

     

    ■ 영원무역 / 박현진연구원
    - 메이저 자전거브랜드 스캇 인수: 고급 브랜드 인식
    - 스캇 실적 : 13년 매출 5642억, 순이익 187억
    - 연결반영으로 예상되는 주가 업사이드는 12%수준

     

    ■ 현대건설 / 조윤호연구원
    - 4Q14 실적 컨센선스 소폭하회했으나 업종 신뢰도 감안시 충족한 것으로 판단
    - 15년 매출 목표 19.2조원 (당사 영업이익 추정치는 1179억원)
    - 주요 주가하락요인이었던 베네수엘라 등 공사 리스크는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



    ■ 헬리콥터 드라기, 후유증은 나중에 걱정
    드라기 ECB 총재가 돈뭉치를 들고 헬리콥터를 탔습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ECB의 양적완화 정책이 심각한 후유증을 낳을 것이라는 경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필자 역시 이에 동의합니다. 재정위기 국가는 구조조정 보다는 저금리로 돈을 빌려 현재의 위기를 벗어나고픈 유혹을 떨쳐내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전세계적인 자산 버블이 후유증으로 나타나겠지만, 걱정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 ECB의 통화부양정책은 “올해” 주식시장에는 강력한 호재입니다.

     

    ■ 격화되는 글로벌 환율전쟁과 미국 연준의 딜레마

    스위스에 이어 덴마크도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핫머니 유입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돈은 넘쳐나는데, 돈이 가고 싶은 곳은 빗장을 치고 있습니다. 이 많은 돈들은 과연 어디로 갈까요?
    미국 연준도 고민스러울 것입니다. 민간부문에서는 돈이 돌고 있는데, 그대로 두면 신용 버블 부담이 커집니다.그런데 금리를 올리면 달러 강세가 더 심화될 것이고, 디플레이션 부담도 커질 수 있습니다. 연준이 자신들의 계획보다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버블이 커질 수 있는 조건이갖춰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넘쳐나는 종이화폐, 금융시장 버블을 키울 것

    ① 버블의 향기: 글로벌 자산시장의 버블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가장 먼저 유로존의 금융시장이 반응하고, 이후 돈들은 상대적인 가격 메리트를 찾아서 미국 금융시장에 대한 비중을 높일 것입니다. 이후에는 낙수효과로 신흥국 자산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은 실적 기대가 낮기 때문에 점진적인 상승 흐름을 예상합니다. 당사는 2015년 주식시장에 대해 기존과 같이 상저하고 흐름 및 KOSPI 1,850~2,200P를 유지합니다.

     

    ② 외국인 자금은 유로화 약세(달러 강세)가 진정된 이후부터 본격 유입: 달러 강세가 진정되면 유동성은 본격적으로 아시아로 유입될 것입니다. 초기에 아시아로 유입되는 자금은 실적 기대감이 높은 대만이나 인도 주식시장이 주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한국도 수혜를 받을 것입니다.

     

    ③ 업종별 쏠림 현상은 약할 것: 원유 시장에서 공급자들의 헤게모니 싸움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유가의 급 반등 은 쉽지 않습니다. LTRO 학습 효과 때문에 기계/화학/증권/IT가전 업종의 단기 수익률이 양호할 수 있지만, 쏠림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화는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 환율 중간 값인 1,050원 선에 근접하면 내수주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④ 대형주와 중소형주 동반 강세 예상: 달러 강세 및 유가 하락이 지속되고 있고, ECB의 QE 정책이 유로존 경기를 부양하는데 제한적일 것이라는 시각 때문에, 경기민감 대형주로 쏠림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당분간은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동반 강세를 예상합니다. 대형주의 중소형주 대비 초과 수익은 3월 QE시행 이후부터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삼익악기(002450) / 신영증권 정규봉 : 증설, 지금은 사야할 때

    - 최근 인도네시아 공장 증설완료. 피아노 생산설비 50% 증가
    - 증설을 통하여 공성장하는 중국 시장에 원활한 제품 공급 가능
    - 중국시장 점유율 17%. 프리미엄 브랜드 인지도를 굳혀
    - 목표주가 7000원으로 상향

     

    ■ 정유 / 신한금융투자 이응주, 정용진 - 유가는 천천히, 마진은 빠르게 상승!

    - 유가 : 1)바닥권 유가 40달러, 2) 반등시 65~70달러, 3) V자형보다 U자형
    - 정제마진 : 2009년 유가 빠르게 반등했지만 정제마진은 부진, 2015년은 반대
    - 정유사 4Q14 실적 : 유가 급락으로 대규모 재고 손실 + 환율 상승으로 환차손
    - 투자의견 비중확대, 최선호주는 SK이노베이션

     

     

    [교보증권 신규추천]

    ■ 서린바이오(038070)
    - Micro RNA 분석진단제품 연구 개발로 사업영역 확대
    - 안티에이징 헬스케어 사업 주목. 중국, 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 추진 중

     


    [신한금융투자 신규추천]

     

    ■ 네패스(033640)
    - 삼성전자 비메모리 가동률 회복에 따른 후공정 범핑 수요 증가 예상
    - 중국 AP 업체 고객 확보, 중국 JV 후공정 라인의 매출 성장 기대


     

    [현대증권 신규추천 ]

     

    ■ 대상(001680)
    - 4분기 양호한 실적개선으로 그동안 주가상승에 걸림돌이 되었던 실적부진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며 바이오 부문의 매출비중 축소, 소재부문의 실적 안정화, 식품부문의 꾸준한 이익성장 예상
    - 지속적인 HMR(간편식) 출시와 함께 업종평균 대비 높은 ROE, 2015년 실적개선으로 저평가되어있는 밸류에이션 매력에 따른 주가모멘텀 기대


    ■ 다음카카오(035720)
    - 카카오스토리의 광고단가 상승에 따른 광고부문의 실적개선과 게임부문의 매출성장으로 4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향후 광고부문의 성장잠재력도 충분
    - 최근 정부의 핀테크 산업 육성정책으로 카카오페이, 뱅크월렛 카카오 출시에 따른 1차적인 수혜가 예상되며 독보적인 플랫폼업체의 경쟁력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

     

    ■ 가온미디어(078890)
    - 신흥국 중심으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TV' 로의 전환 및 선진국 셋탑박스 교체 시기 도래에 따른 수요 증가로 호실적 예상
    - 대형사업자 고객 증가 및 마진이 높은 고수익성 홈게이트웨이 서버 및 스마트박스 매출 확대 긍정적


    ■ 제외 종목

    -신한금융투자 : 대륙제관, 모두투어, SK하이닉스
    -현대증권 : 현대위아, 아이컴포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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