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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1/28 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 28. 08:34

    15/01/28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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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1월 29일 목요일

    1. 韓-中 경제장관회의(현지시간)
    2. EU외교대표, 우크라이나 특별 외무장관 회담(현지시간)
    3. 한/중, 해양경계 획정 국장급 회담
    4. 코레일, 서해금빛열차 개통
    5. '패션코드 2015 F/W' 개최
    6. 북한미술전
    7. 맘앤베이비엑스포
    8. 베페 맘스쿨
    9. 1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10. 삼성전자 실적발표 예정
    11. POSCO 실적발표 예정
    12. NAVER 실적발표 예정
    13. SK텔레콤 실적발표 예정
    14. 삼성정밀화학 실적발표 예정
    15. 삼성엔지니어링 실적발표 예정
    16. 현대제철 실적발표 예정
    17. LG전자 실적발표 예정
    18. LG상사 실적발표 예정
    19. 삼성물산 실적발표 예정
    20. 제일기획 실적발표 예정
    21. 호텔신라 실적발표 예정
    22. SK증권 실적발표 예정
    23. 영우디에스피 보호예수 해제
    24. 美) 12월 잠정주택판매지수(현지시간)
    25.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6. 美) 구글 실적발표(현지시간)
    27. 美) 포드 실적발표(현지시간)
    28. 美) 다우케미컬 실적발표(현지시간)
    29. 美) 아마존닷컴 실적발표(현지시간)
    30. 美) 비자 실적발표(현지시간)
    31. 유로존) 1월 산업동향지수·경기체감지수(현지시간)
    32. 유로존) 12월 총통화(M3) 공급(현지시간)
    33. 독일) 1월 실업률(현지시간)
    34. 독일) 1월 소비자물가지수 예비치(현지시간)
    35. 영국) 1월 CBI 소매판매량지수(현지시간)
    36. 영국) 1월 전국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37. 日) 1월 무역수지 예비치(1~10일)
    38. 日) 12월 소매판매 예비치
    39. 日) 12월 철강수출입

     

     

    ■ 서원인텍 - 믿을 수 없는 성장세-교보 김갑호

    스마트폰 부자재 업체. 스마트폰 대중화 이후 부자재 탑재율이 크게 증가. 유아이엘과 함께 고객사 내 부자재 시장 양분

    지난해 3Q 누적 순이익은 239억원(+ 27.1%) 기록 중. 대부분의 스마트폰 부품주들과 달리 지난해 실적은 오히려 실적성장률이 더 높아짐. 방수/방열 등 부자재가 신규로 탑재됐기 때문

    스마트폰 플래그쉽 모델 뿐만 아니라 보급형 모델에서도 부자재 탑재율이 증가할 것

    실적 증가 신뢰도 높아 주가 저평가 인식 확산될 것. 현재 주가는 지난해 실적기준으로도 PER 7.5x 수준에 불과. 배당성향 30%를 유지로 높은 배당수익률

     
    ■  4Q 어닝시즌 중간 점검   - BS

     

    (1) 먼저 4분기 실적은 과거와 유사하게 예상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고있다. 하지만 시장 전반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현재까지 발표한 21개 기업 중 예상치를 하회하는 비율은 43%로 오히려 예상치를 상회한 기업의 비율이 57%로 더 높다. 물론 앞서 아직 실적 발표를 시작하지 않은 은행, 유통, 조선, 정유, 화학 등의 업종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여 예상치를 상회하는 기업의 비율은 크게 낮아질 것이다. 하지만 아직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내수 및 씨클리컬 업종들의 실적 부진은 이미 충분히 인식되고 반영되어 온 측면이 있어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2) 삼성그룹주의 선전과 현대그룹주의 부진이다. 삼성전자를 필두로 삼성SDI, 삼성에스디에스, 에스원 등의 기업들이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반면 현대차, 기아차, 현대위아, 현대건설 등 현대그룹주는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그룹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재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3) IT 업종의 양호한 실적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SDI, 삼성에스디에스가 이미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고 LG이노텍은 시장의 예상을 하회했지만 주가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또한, 오늘 발표되는 LG디스플레이와 SK하이닉스도 양호한 실적이 예상돼 IT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실적의 강점을 갖는 대형 업종군이 부재하다는 점에서 실적을 기반으로 한 IT 업종의 강세 흐름은 좀 더 이어질 전망이다.

     

    (4) 4Q 실적과 주가 반응 관계가 미미할 수 있다는 점이다. 4분기 실적은 늘 예상치를 크게 하회해 왔던 경험으로 작년과 같은 대형주 전반에 걸친 쇼크 상황만 아니라면 실적 우려의 영향은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4분기 실적은 작년 실적이라는 인식이 커서 올해를 바라보고 움직이는 주가에 영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

     

    시장의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대림산업, 대한유화, LG화학, LG이노텍 등의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하락하는 경향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KT&G는 예상보다 7% 가량 영업이익이 더 나왔지만 주가 상승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정유, 화학 등의 경기 민감업종은 적자 혹은 부진한 실적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의 부진한 실적보다는 오히려 그 부진한 실적을 이용한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더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 주까지 대부분 대형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일단락되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시장은 실적 변수보다는 수급 변수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실적을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를 구상하기보다 외국인의 수급 여건 개선 등 실적 이외의 변수들을 고려하면서 시장에 대응해야 할 시점이다.

     

     

    ■ 숨겨진 바이오를 찾아서…  - 한양

     

    - 지난해 말 다수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신규 상장과 제일모직(삼성바이오)이 상장한 가운데, 연초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 관련주들의 주가 상승 탄력이 강화되면서 국내 증시 역시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등 성장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특히 헬스케어內 의료기기 및 장비 업체는 물론이고 순수 바이오 기업들도 과거와 달리안정적 실적을 기록하고 있거나 실적 가시성을 높이고 있으며 시장의 트랜드도 과거 조선, 자동차 등 전통 제조업에서 게임, 콘텐츠, 화장품, 헬스케어, 바이오 등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거나 인구고령화 및 중국 수혜 등이 가능한 성장 업종 군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임. 또한, 지난해 게임, 드라마제작 및 컨텐츠 업종에 대한 글로벌 투자가 집중되었다면 올해 이후는 실적 가시성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업종에 대한 해외 투자 등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어서 연초 바이오 급등에도 불구하고 이슈가 지속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함.

    - 따라서 최근 급등한 헬스케어 및 제약/바이오 종목 외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기업 중 실적 가시성이 높은 바이오 종목들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는 판단임.

     

     

    1. 종근당바이오 : 전세계 원료의약품 시장의 35%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은 진입장벽이높은 만큼 수출단가가 2~3 배정도 높아 이익성장이 크며 의료 비용 억제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면서 저비용 제조능력과 품질에서 인도를 원료의약품 제조국으로 선호함. 영업외 적으로 수출 비중이 높아 1010원 이상에서 환율 효과가 나타나는 구조인가운데, 공장증설 감가 상각 비용도 지속 감소하고 있어 수출 확대시 이익 개선 폭은
    증가하는 구조임.

     

    ㅇ회사 개요 : 항생제 원료, 당뇨병 치료제 등 글로벌 원료의학품 업체로 국내 최대 1,500톤 규모의 생산 공장과 미국/유럽 cGMP(선진국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증및 DMF(원료의약품등록제)등록을 모두 마침.

     

    ㅇ투자포인트 : 
    -시장컨센서스에 따르면 15년도 매출액 1,200억,영업이익 90억원, 순이익 80억원으로 제시되고 있는데, 150조 규모의 원료 의약품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 유럽의 원료 수출이 15년도부터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으로 판단됨.
    -동사의 현재 시가 총액은 1,000억원 수준에 PBR1배 미만의 바이오 기업이기 때문에 실적 가시화시 탄력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해 보인다는 판단임.

     


    2. 아미코젠 : 4분기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한 103억, 영업이익 34% 증가한 41억원으로 제시되고 있어 단기 실적 모멘텀도 높은 상황임.

     

    ㅇ회사 개요 : 유전자 진화 기술 기반으로 세파계 항셍제 원료제조에 필요한 효소(CX) 등 특수 효소 제조 업체.

    ㅇ투자포인트 : 
    -친환경 효소 공법인 SP1 개발에 성공, 중국 항생제 시장에 진출하여 매출을 확대하고 있음.
    -상용화에 성공한 SP1효소 이외에 SP2-6 및SC효소 등 신규 바이오 파이프 라인을 확보하여성장성을 도모하고 있음.
    -시장 컨센서스 추정 15년 실적은 매출액 410억영업이익 150억, 당기순이익 135억으로 제시되고 있어 실적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는 바이오 기업으로 판단됨.

     

     

    ■  국내 화장품 원료 시장 고성장 국면 진입  - 현대

     

    ㅇ 전방산업 호황에 따른 중장기 구조적 성장 : 최근 화장품 산업의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하면서, 구조적인 성장기에 있는 국내 화장품 원료 산업을주목해야 한다고 판단된다. 그 동안 국내 화장품 원료 산업은 열악한 환경 탓에 전방 산업인 화장품시장 성장률에 크게 미치지 못했으나, 최근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ㅇ화장품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가 국내 원료 산업을 크게 견인 : 다음과 같은 화장품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가 국내 화장품 원료 산업을 크게 견인할 전망이다. 첫째,최근 중국 관광객의 국내 화장품 소비가 확대되고, 중저가 화장품이 고성장 하면서 화장품 시장 자체가 호황기에 있고, 둘째, 천연화장품 및 기능성 화장품 시장 확대로 고부가가치 원료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셋째, 나고야 의정서 발효로 국내 생물자원원료 확보가 시급해짐에 따라 R&D 능력이풍부한 국내 화장품 원료 업체들이 주목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ㅇ 나고야의정서 발효로 국내 생물자원 확보 시급 : 14년 10월 나고야의정서 발효로 중장기적 해외 생물자원 이용에 따른 로열티 비용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국내 생물자원 확보가 시급해짐에 따라, 국내 원료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ㅇ 화장품 원료시장 내 탑픽: 대봉엘에스, KCI : 천연화장품 원료인 생녹차수 매출 개시로 안정적인 성장성을 확보한 대봉엘에스(목표주가 19,000원, 15년 예상 EPS에 target PER 26배 적용)와 중국 헤어케어 시장 확대의 수혜주인 KCI(목표주가13,000원, 15년 예상 EPS에 target PER 26배 적용)를 투자의견 BUY로 커버리지 개시


     

    ■ 엠케이트렌드(069640) - 마지막 남은 중국 내수주!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700원 유지, 엠케이트렌드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 그대로 매수와21,700원으로 유지한다. 그 근거는

     

    ① 중국 모멘텀 본격화: 지난해 16개 NBA 매장 오픈에 이어 2015년 추가로 80~100개의 매장 오픈 예정으로 중국에
    서의 영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② 2015년 국내 부문 실적 호전: 지난 해 세월호, 따뜻한 겨울 날씨, 내수 불황으로 부진했던 국내 부문 실적 개선이 전
    망된다.

     

    ③ 국내 NBA 부문에서의 고성장: 중국뿐 아니라 국내 NBA부문 역시 지난해에 이어 2015년에도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
    되기 때문이다.

     

    ㅇ 2015년 중국 NBA 부문: 매장수 110개, 매출액 355억원 예상
    지난해 5월말 중국에 NBA 1호점이 출점된 이래 2014년 연말까지 총 16개의 매장이 오픈되었다. 2015년에는 중국에
    90여개 이상의 매장이 오픈될 예정으로 총 110여개의 매장이 연말까지 출점될 예정이다. 2015년 매장당 월별 매출액
    은 약 4,700만원으로 중국 NBA 부문의 2015년 매출액은355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그러나 영업이 더욱 빠른 속도
    로 성장할 경우 위탁상과 대리상을 통해 출점 속도를 더욱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실적 서프라이즈: 매출액 +25.5%, 영업이익 +163.6%엠케이트렌드의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83억
    원(YoY, +25.5%)과 145억원(YoY, +163.6%)으로 전년대비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매출액 증가는 국내 부문의 매
    출 회복과 중국에서의 영업 본격화 때문으로 판단되며, 영업이익은 수익성 높은 중국부문 매출 증가 및 국내 NBA제품
    의 높은 이익률에 기반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 이슈 레포트

    Health Care-예뻐지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하이로닉, 루트로닉, 서린바이오 등을 관심종목으로 제시
    하이로닉은 신제품 라인업 확대, 개인용 미용 기기 시장 진출, 해외 시장 인증 가시화로 꾸준한 성장이 예상됩니다.
    루트로닉은 피부용 레이저 의료기기에서 신경외과 및 안과용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다각화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서린바이오는 국내 바이오 의약품의 시장 확대 수혜와 피부미용 의료기기로 사업을 다각화하여 고성장이 전망됩니다.

     

     

    ■ 조선주 상승 배경-KDB대우 성기종
    1. 유가가 바닥을 탈출할 것이란 긍정적 견해
    2. 컨테이너선, 탱크선 운임 상승 -> 신조발주 증가 예상
    3. QE 이후 중국 조선주와 동조화 현상

    약 1.5년간 국가간 차별화를 보였던 조선주가 유럽발 QE이후 동조현상 보임.    지난 1년간 중국이 60% 상승, 평균PBR 3배, 한국은 60% 하락 평균 PBR 0.6배.   주가 차별화가 너무 크고 중국정부의 추가 지원책이 없다면 중국과의 차별은 더 커질 가능성 낮음. 위 3가지 이유로 조선주에 대한 Short Position 유지할 이유 없다는 판단 . 숏커버 유입 및 저평가에 대한 반발 매수 유입으로 주가 상승한다고 봄

     

     

    ■ 주요 수급 동향 - 신한
    - 기관매수 : 삼익악기(11만), 제일기획(6만), 넥센타이어(5.5만), 대우건설(5만)
    - 외국인매수 : 한국전력(14만), 하나금융지주(11만), 한솔홈데코(9만), LG유플러스(7.5만)
    - 코스닥특징 : 인터플렉스(기관 3.5만), 서원인텍(기관 3만), STS반도체(외인 11만), 파트론(외인 8만)

     

     

    ■ 상승 & 하락
    - 풀무원(017810): 작년 호실적 달성 발표에 급등
    - 다음카카오(035720): 전자직불 규제완화 수혜 기대에 상승
    - LG생활건강(051900): 사상 최대 실적 발표에 강세
    - 엔씨소프트(036570): 넥센의 경영참여 발표에 급등

    - 삼성전자(005930): 경쟁사 애플의 호실적 소식에 약세
    - KB금융(105560): 핀테크 활성화 방안 발표에 은행주동반 하락
    - 스틸플라워(087220): 유상증사, 무상증자 결정에 하락
    - 오리온(001800): 외국계 매도세가 유입되며 하락세

     

    ■ 탐방노트   - IBK

    -한국사이버결제 (060250): 신규서비스를 통한 핀테크시장 선점
    -휴맥스 (115160): 신규시장 확보
    -NICE평가정보 (030190): 이제까지, 앞으로도 부동의 신용정보 1위 기업
    -제닉 (123330): 실적 저점통과
    -에이디테크놀로지 (200710): 차별화된 사업 모델을 지닌 시스템반도체 개발 업체
    -트루윈 (105550): 글로벌 유일의 자동차 센서 중소기업
    -라온시큐어 (042510): 당신의 공인인증서는 안녕하십니까?


    ■  전기전자: Apple 1Q15 실적 및 수혜 업체

    iPhone 비수기 영향 제한적 부품 업체 1Q15 실적 양호할 전망 : 관련 부품/소재 실적 양호할 전망: LG이노텍, 서울반도체, 이라이콤

    iPhone의 주요 부품/소재 업체들의 실적은 4Q14에 이어 1Q15에도 전년대비 성장세 를 시현할 전망이다. 주요 부품인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부문은 물론이며, 그 동안 M/S가 낮거나(이라이콤) 신규업체(서울반도체)의 동기간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판단되어 이들 업체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 현대위아 (011210) 거품 제거 완료. 쌀 때 사두자!   - 삼성
    -4Q14실적발표를 전후하여 실적둔화 우려 및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겹치며 주가급락. 15년 들어 단기 고점인 192,500원(1/9일) 대비 20%주가 조정.

    -4Q14실적 및 2015년 사업계획 목표는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하였으나 동사에대한 가장 큰 투자포인트인 파워트레인 계열사로서의 성장세는 유효. 지난 2주간의 주가조정은 과도했던 실적성장에 대한 기대치가 조정과정에서 수급적인 영향이 더 컸던것으로 판단. 1/9일 단기 고점 이후 국내기관의 매도금액은 900억원이며 현대차그룹의한전부지 인수 발표(9/18)이후 위아로 편중되었던 매수대금 규모는 1,400억원.

     

    -현 주가는 2015년 예상실적기준 P/E 8.8배. 2011년 상장 이후 평균 P/E는10.1배. 부정적인 Event발생으로 인한 P/E 9배 미만의 주가하락은 항상 좋은 매수기회였음. 2Q15부터 시작될 자동차부품 부분의 증설효과에 주목할 시기.


    ■ 넥슨 vs. 엔씨소프트

     

    ㅇ창업기

    넥슨 김정주 회장과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서울대 전자공학과 동문. 1994년 김정주 회장이 먼저 넥슨을 설립하고, 국내 첫 MUG 게임인 ‘바람의 나라’를 개발. 김택진 대표는 1997년 엔씨소프트를 창업해, 1998년 ‘리니지’ 출시

     

    2012년 6월 넥슨재팬이 김택진 대표의 지분 14.7%를 인수해 최대주주 등극(주당 인수가격 250,000원), 양사는 글로벌게임사를 함께 인수해 공동경영할 것이라 밝힘. 일부 언론에 의하면 양사는 미국의 EA사를 인수하려고 시도하였으나 실패

     

    2014년 10월, 넥슨코리아가 엔씨소프트 지분 0.4% 장내매수, 넥슨 측은 ‘단순투자’ 목적으로 공시

     

    2015년 1월 27일, 넥슨, 엔씨소프트 지분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 공시. 2012년 6월 넥슨이 처음으로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로 올라섰을 때만 해도, 양사의 시너지를 창출 또는 글로벌게임사 인수 목적에 대한 큰 이견은 없었음. 하지만, 지분인수 후 2년이 넘도록 별다른 성과가 없었고,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넥슨의 인수가격인 25만원을 지속 밑돌면서 양사의 우호 관계가 깨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기 시작했음. 엔씨소프트의 지분을 보유한 넥슨재팬도 현재 일본시장에 상장되어 있어, 투자실패에 따른 주주들의 압박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짐. 2014년 10월 넥슨 측이 엔씨소프트와 사전협의 없이 장내에서 추가로 지분을 사들여 공정위의 기업결합 기준인 지분율 15%를 넘기면서 이상기류는 더욱 확산되었고, 결국 전일 넥슨이 지분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하고, 엔씨소프트 측이 이에 반발하면서 향후 경영권 분쟁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황임.

    향후 예상 가능 시나리오
    3월 주총에서 김택진 대표 이사 재선임(3월 28일)을 앞두고 양측의 지분 대결이 펼쳐질 가능성 있음. 현재 엔씨소프트의 주주구성은 넥슨 15%, 김택진 대표 10%, 국민연금 7.9%, 어느 쪽이 경영권을 가져가든 주주가치 제고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므로, 국민연금은 중립적 스탠스 취할 가능성 높다고 판단됨. 넥슨이 경영권 확보에 실패할 경우에는 보유지분을 모두 정리할 가능성 있음.
    당장의 사업적 시너지 효과는 크지 않을 것

    만약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경영권을 확보한다 해도 현재 양사의 시장과 게임의 성격이 상이하기 때문에 당장 시너지가 발휘되진 않을 것. 다만, 글로벌 네트워크/서비스 플랫폼 통합에 따른 효율성 증대 등의 효과는 기대 가능.

     

    ■ 목표주가 상향&하향레포트

    ㅇ 목표주가 상향 레포트 : 아시아나항공,하나투어,LG이노텍,세아베스틸,대한유화,한국항공우주,LG생활건강,키움증권,LG생활건강,대한유화

    ㅇ 목표주가 하향 레포트 : 현대글로비스,삼성에스디에스,LG이노텍,대한유화,LG이노텍,GS건설,한진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중공업,SBS콘텐츠허브

     

     

    ■ 4분기 실적시즌 대응 전략. 유망 업종과 종목추출 -대신증권

     

    ㅇ 실망스러운 4분기 실적시즌

    - 지금까지 4분기 실적시즌 결과는 실망. 1월 26일까지 실적 가이던스가 있는 13개 기업의 합산 영업이익과 순이익 각각 -12.4%, -34.8% 컨센서스 하회. 이로 인해 실적/밸류에 따른 종목별 변동성 확대 뚜렷. 당분간 실적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심 필요
    1) 다수 종목에서 낮아진 눈높이마저 하회하며 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약해지고,  
    2) 둘째,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추가적인 실적 하향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3) 셋째, 4분기 실적 부진이 올해 1분기 실적 하향조정세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

     

    ㅇ 실적 쇼크 이후 엇갈린 주가 흐름. 이미 2015년 실적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 한편, 이번 어닝시즌에서 눈에 띄는 부분 2015년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 2015년 실적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함. 즉, 4분기 실적시즌에 몰입되기보다는 2015년 실적에 포인트를 맞춘 전략이 필요함을 시사.
    - 실제로 실적 발표를 마친 종목들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은 2015년 실적으로 빠르게 이동. 실적 발표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LG화학, 현대건설. 4분기 실적 쇼크에 흔들리기 보다는 2015년 1분기, 연간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한 반등 보임. 2015년 실적을 빠르게 반영하기 시작
    - 이제부터 전략의 포인트는 4분기 실적이 아니라 2015년 실적

     

    ㅇ 2015년 실적을 감안한 유망 업종 : 운송, 반도체/장비, 디스플레이, 내구재/의류

    - 2015년 1분기, 연간 이익모멘텀과 최근 이익전망 추이 점검

    - 그 결과 운송,반도체/장비, 디스플레이, 내구재/의류가 유망업종으로 추출. 운송, 반도체/장비는 유가하락, 환율 수혜를, 디스플레이, 내구재/의류 업종은 업황 개선, 중국 춘절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

    - 흥아해운, 아시아나항공, 휠라코리아,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한진칼, 쿠쿠전자, 코스맥스 등  11개 종목이 유망 업종내 이익 모멘텀 개선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남


     

    ■  ELS 과연 위험한 규모인가?  ELS 발행 증가에 대한 우려  - 유안타

    ㅇ ELS 발행이 큰 폭으로 증가. 월 10조원 규모(2014년 12월)
    - 파생상품 시장에 미친 영향은 과거엔 다음과 같은 3가지. 1) ELS의 KI으로 지수 혹은 주가가 하락하는 것이 아닌가? 2) ELS의
    대규모 롱감마 상태 포지션 지속으로 시장 변동성을 줄이는 것이 아닌가? 3) 외국인 투자자 선물 거래 추이에 있어 ELS 포지션
    유지로 인한 수급적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가? 임
    - 그러나 요즘 들어 제기되는 새로운 우려는 ELS 시장 자체에 대한 투기적인 열풍이 부는 것 아닌가 하는 것!

     

    ㅇ 정작 중요한 공모 원금비보장 ELS 큰 폭 증가 X
    - 의구심은 의구심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
    - 공모 원금비보장 ELS 발행이 월별로 전체 발행 대비 평균 37.7%에 불과. 한마디로 투기적인 원금비보장형 배팅이 투자자 사
    이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기 어려워!

    ㅇ 공모 원금비보장 증가 원인 및 올바른 ELS 투자 문화
    - 공모 원금비보장형 ELS 증가 원인은 크게 2가지. 1) 콜금리 등 시중금리 하락으로 인한 투자수익 극대화 움직임. 2) KOSPI지
    수와 궤적을 같이 하는 것을 볼 때 투자심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 ELS 시장 내부에서 부분별로 고른 자산배분과 올바른 투자문화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다우기술(023590)

    핀테크의 영역은 크게 카카오뱅크 등으로 대표되는 전자화폐/송금 분야와 알리페이,페이팔 등 전자결제 분야, 개인자산 관리와 클라우드 펀딩 등을 포함하는 금융투자 분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기반 확대와 정책을 바탕으로 중국의 ICT 플랫폼 사업자들은 핀테크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알리바바나 텐센트 같이 거대한 가입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들이 관련 기업들을 인수함으로써 핀테크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오프라인 채널과의 결합을 확장하면서 O2O(Online to Offline)비즈니스까지 영역을 확대 중입니다.

     

    현대 핀테크 산업은 ICT 플랫폼 사업자와 기존 금융업체가 주축이 되어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기술을 확보하여,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가장 맞닿아 있는 국내 기업이 바로 (다우데이타->다우기술->키움증권)으로 이어지는
    패밀리입니다. 핀테크 산업의 고성장 수혜를 향유할 기업들이죠

     

    그중에서도 다우기술이  키움증권 지분가치에 , 부동산 가치, 견조한 영업흐름까지 가장 매력이 높다고 판단

     

     

     ■ 달러화 약세 영향에 유가와 금 가격 동반 상승-KDB대우 손재현

     

    ㅇ  WTI $46.23(+2.39%) Brent $49.60(+2.99%)
    - 달러화 가치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유가 반등
    - 미 원유 재고 발표를 하루 앞두고 재고 증가 전망이 강하지만 큰 영향 주지 못해
    - 최근의 재고 증가가 공급 과잉보다 차익거래에 의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기 때문
    - 미 북동부 폭설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거래량 제한

     

    ㅇ LBMA Gold $1,288.50(+0.57%) Silver $17.87(+0.22%)
    - 달러화 약세, 증시 약세 등의 영향으로 금/은 가격 상승
    - 12월 미 내구재 주문 부진, 전일 달러인덱스 0.8% 하락
    - 은 가격은 LBMA 시장 마감 후 뉴욕 선물 시장에서 추가 상승해 다시 18달러 회복($18.084)

     

    ㅇ COMEX Copper ¢246.25(-3.17%)
    - 중국의 12월 기업이익이 전월보다 8% 감소해 3개월 연속 감소
    - 구리 가격은 연저점 경신하는 급락세. LME 구리 가격 2009년 이후 최저가 기록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2808234982

     

     

     ■ SKC코오롱PI => 다변화된 고객, 높은 영업이익률 - 김갑호

    지나치게 보수적인 2015년 가이던스. 급성장을 보이고 있는 방열시트용 필름 위에, 매출 비중이 높은 FCCL 매출까지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여 회사측 가이던스 웃돌 가능성 높아.

    올해는 제품믹스 개선 및 공정효율화로 소폭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되지만 내년 600ton 규모의 증설을 통해 하반기부터 외형성장세 두드러질 것

    1) 영업이익률 20%를 크게 웃도는 수익성을 보유, 2) 글로벌 거래선으로의 고객다변화. 3) IT소재 업종 대비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리래이팅될 것

     


     ■ 삼성에스디에스(018260)(하이투자 이상헌)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및 플랫폼 성장성 가시화 될 듯

    ㅇ 물류BPO부문 매출성장, IT서비스부문 수익성 개선⇒ 지난해 4분기 호실적 기록함
    동사는 지난해 4분기 동안에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21,691억원 (YoY+6.0%, QoQ+20.3%), 영업이익 1,868억원(YoY+38.5%, QoQ+42.2%)으로 호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는 물류BPO부문에서는 매출성장을, IT서비스부문에서는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즉, 지난해 4분기 동안에 물류BPO부문 매출액 7,691억원(YoY+24.3%, QoQ+47.7%)으로 성수기 효과와 더불어 삼성전자 내부점유율 확대 및 3분기에 지연되었던 매출발생이 주요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지난해 4분기 동안에 IT서비스부문(컨설팅&SI, 아웃소싱) 영업이익 1,675억원(YoY+24.6%, QoQ+33.3%)으로 컨설팅&SI에서 지연되었던 매출인식 및 금융계열사 ERP시스템 도입 등으로 인하여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된다.

    ㅇ 올해 견조한 성장 예상으로 사상최대 실적 가능할 듯
    동사는 올해 동안에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89,433억원(YoY+13.2%), 영업이익 6,714억원(YoY+13.1%)으로 추정되면서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물류BPO부문에서는 구주/북미 등 삼성전자 판매채널 지역 확대로 인하여20%이상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출증가에 의한 규모의 경제효과로 인하여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또한 IT서비스부문의 경우도 사물인터넷(l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규사업확대 뿐만 아니라 금융계열사 ERP시스템 도입 영향 등으로 견조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는 동사의 밸류에이션 배수를 높일 수 있는 요인이 될 듯
    향후 동사는 사물인터넷(l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홈, 헬스케어 등 성장잠재력이 큰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기기가 스스로 소통하고 제어하고 관리하는 스마트홈 사업을 성장동력사업으로 삼고 향후 가시화 속도가 빨라 질 것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사업의 성공은 제품개발 만큼이나 서비스가 중요한 포인트이므로 특화된 통합플랫폼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더불어 글로벌 개방형 생태계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진행되어야 하므로 동사가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사물인터넷(l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스마트홈, 헬스케어 등의 동사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는 향후 밸류에이션 배수를 높일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다.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1/[28065616]S_SDS(150128).pdf>

     

     


    ■ 업종동향

    - 건설주: GS건설의 4분기 호실적과 함께 부동산시장 활성화 기대감에 강세 (GS건설,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대림산업 등)

     


    ■ 특징주

    - GS건설: 지난해 연결기준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한 345억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0% 감소한 2조7679억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335억원으로 발표. 호실적에 강세

    - LG생활건강: 면세 채널 성장률이 340%까지 높아지며 예상을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3만원을 유지 (NH)

    - 삼성에스디에스: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 올해 매출은 11% 성장한 8.74조원, 영업이익은 17% 성장한 5940억원으로 수정전망되며, 주당 EPS는 6630원으로 예상.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준공 후 삼성에스디에스의 플랫폼 사업모델이 구체화될 전망이며 핀테크 허용 방침도 삼성에스디에스에 긍정적요인. 목표주가는 기존 40만원에서 5%상향한 42만원을 제시 (현대)

    - 한국항공우주: 한국의 대표 항공우주업체로서 향후에도 완제기 제작뿐만 아니라 기체부품, 민항기, 우주산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전망이라며 신규수주, 실적호조, 모멘텀 등 3박자를 고르게 갖춘 성장주로 현시점이 제2의 주가상승 국면이라고 분석. 목표가 54000원으로 상향 (NH)

    - 넥슨지티: 최대주주인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경영 참여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에 동반 강세

    - KCI: KCI는 샴푸와 린스, 섬유유연제에 사용되는 폴리머와 계면활성제를 주력으로 생산. 중국 헤어 케어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분석 (하나)

    - 신일산업: 적대적 인수합병(M&A) 공격자 측이 특별관계자를 추가해 지분을 늘렸다는 소식에 강세

    - 풀무원: 지난해 영업이익이 5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 늘어났다고 전날 공시하며 오실적에 강세

    - 엔티피아: 태국 TAM에너지와 2168억 2000만원 규모의 9.9메가와트 바이오매스 파워플렌트 5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일(27일) 공시하며 강세

    - 엠케이트렌드: 중국 NBA 매출이 355억원을 기록하는 등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700원을 제시 (하나)

     

     

    ■ 투자컨설팅센터 포트폴리오 추천종목 Update

    - 다음카카오: 카카오 TV, 카카오 음악(스트리밍), 카카오픽(소셜커머스)등 국내 최대 다수, 최대 트래픽을 기반으로 한 수익모델의 수익성이 가시화가 되고 있으며, 특히 카카오스토리를 통한 모바일 광고부문에서 수익성이 가시화되며, 이제까지 게임에 편중된 수익성이 다변화되는 원년이 될 것. 목표가 20만원 유지 (유안타)

    - 엔씨소프트: 최대주주 넥슨의 지분확대 기대감에 상한가

    - LG디스플레이: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9.7% 증가한 6,25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2010년 2·4분기 영업이익(7,260억원) 이후 최대 분기실적

     

     

    ■ LIG 조선/기계/지주 -양형모 6923-7324

    1. 오일 트레이더들은 최소 20척의 탱커를 해상원유저장창고로 쓰기 위해 용선한 것으로 추정

    2. Wood Mackenzie에 의하면 유럽의 E&P 투자가 15%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3. 이집트가 LNG수출국에서 수입국으로 바뀜

    4. 컨테이너선 해체량 증가 중이며 앞으로도 높은 수준이 유지될 전망

    5. 유가 바닥론

     

     

     

    ■ 러시아에 대한 우려가 높지만 디폴트 등 최악의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 : 유안타

    - 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6개월 만에 반 토막 난 가운데 기준금리 인상과 S&P의 신용등급 강등은 단기 변동성 확대 요인이며 하지만 추가적인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고 분석
      : 우선 러시아 증시가 지난달 16일 기록한 장중 저점에 비해 30% 가까이 상승했고, 러시아 위기의 결정적 요인인 유가 급락도 현 수준에서 추가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기 때문이라는 것.
      : 아울러 러시아의 외환보유고를 감안했을 때 디폴트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현재 러시아 외환보유고는 3794억달러로 대외 채무 지불능력은 확보된 상태며 내년 상반기까지의 대외채무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디폴트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전개될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

    - 현 시점에서 러시아에 대한 판단의 키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된 유럽연합(EU)과 미국의 경제 제재가 될 것으로 전망
      : 오는 29일로 예정된 EU 외무장관 회의 결과가 주목되는 가운데 추가적인 경제 제재가 없다면 회복 가능성에 무게를 둘만 하다고 판단
     

     


    ■ 신규편입 삼성증권

    ㅇLG생활건강(051900)
    - 면세점 채널을 통한 프레스티지 화장품 매출 급증으로 수익성 개선
    - 사상최대 실적 경신으로 동종 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 신규편입 신한금융투자

    ㅇLG화학(051910)
    - 유가 하락에 따른 일회성 손실 가능성 제한적
    - 상반기 저가 원료(납사) 투입으로 석유화학 부문 실적 개선 기대

     

    ■ 신규편입 현대증권(003450)
    - ECB 양적완화 및 그리스 관련 노이즈 감소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 재개
    - 26일 현대증권 인수 본입찰이 마감된 가운데, 매각 가격이 장부가액(6,100억원) 이상으로 결정되면 주가 재평가 가능
    - 27일 외국인투자자들이 9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 NH투자증권 - 삼성SDI(006400)
    - 수율 개선과 TV쪽 채택율 확대로 편광필름 부문의 매출 및 이익률 개선 전망. 반도체 업체들의 미세 공정전환 가속화로 마진율이 높은 반도체 소재부분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대
    - LCD 업황 호조와 중저가 스마트폰 OLED 채택확대에 따른 삼성디스플레이 실적 개선도 긍정적


    ■ 제외종목 삼성증권

    -나노스(151910) - 실적 개선에 따른 52주 신고가 경신 이후 이격 조정 국면 진입

     

    ■ 제외 NH투자증권

    -서원인텍(093920) - 추천일 이후 양호한 수익률을 달성하여 차익 실현함

     


    오늘의 이슈는 단연 엔씨소프트. 련해서 일동제약도 주목을 받을 수 있습니다. 2대주주가 녹십자고 지분차이는 약 6%정도...작년에 적대적 M&A 이슈가 한번나온 상황입니다. 다만 아직까진 주식 매수등의 실질적 행동은 없기 때문에. M&A 관련주에 대한 과열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을 보고 접근하셔야 할듯합니다.


    ■ 1월 28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LG이노텍 / 권성률 팀장
    - 1Q15 영업이익 729억 예상, LED와 디스플레이용 부품 기반 실적개선
    - 15년 포인트 1) LED 수익성 개선 2) 차량부품 고객 다변화 3) 재무구조 개선
    - 향후 배당금 증가 가능성. BUY!

     

    ㅇ전기전자 / 권성률 팀장
    - 기록적인 아이폰 판매량. 시장 컨센선스 상회
    -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희비. 아이패드 사용자 일부가 사이즈 커진 아이폰으로 이동
    - 1분기는 애플의 비수기이나 올해는 상대적으로 덜할 것
    -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의 1Q15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

     

    ㅇGS건설 / 조윤호 연구원
    - 4Q14 실적 컨센선스 부합
    - 해외사업의 저수익성 유지, 국내 주택 수익성 개선 -> 4분기 영업이익률 소폭 개선
    - 단기적으로 파르나스호텔 매각 이슈 중요(4000억원 수준)
    - 본격적인 펀더멘탈 회복은 15년 하반기 이후

     

    ㅇLG생활건강 / 박현진
    - 면세점, 방판 성장으로 4Q14 어닝 서프라이즈
    - 15년 화장품 성장률 둔화와, 음료/생활용품 비용 부담 가중
    - 기대이상의 실적으로 단기 주가반등 가능하나 업사이드는 제한적.

     


    ■ KOSPI, PBR 1 배가 아닌 0.9 배를 적극적인 매수권역으로 설정해야

    − 결론적으로 2015년 부터는 PBR 1배가 아닌 0.9배를 지지선으로 생각하고 주식매수에 나서는 것이 유리해 보인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PBR 0.9배를 지지선으로 상정한다고 해서 주가 레벨이 낮아진다는의미는 아니라는 것이다. 북밸류는 자산가치 순증에다가 기업이익이 더해지면서 꾸준히상승하기 때문에 0.9배를 기준으로 하더라도 저점은 계단식으로 오른다고 봐야 하기 때문이다.
    − 당사는 2015년 KOSPI의 연간 저점은 PBR 0.9배 초반인 1,870p로 예상하며, 연초 조정국면에서 이를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현 지수대는 적극적인 매수권역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 다만, 지난해만 해도 PBR 1배면 주식을 사야 한다고 외쳤다면, 올해부터는 0.9배에서 사야 한다고 외쳐야 될 것 같다.

     


    ■ 투자아이디어

    전통적으로 애플은 국내업체들과는 달리 4Q에 푸쉬를 강하게 한다고 합니다. 올 1Q 비수기임에도 불구, 컨센보다는 잘 나올것이라고하네요.

    결론적으로 아이폰 서프라이즈, 아이패드 시장 축소! 아이폰 관련 종목들 잘 보셔야 할듯.

     


    ■ 애플 CY 4Q14 실적 코멘트   -BS

    ㅇCY 4Q14 Review: 중국 효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애플의 CY4Q14(2014년 10월-12월) 실적은 매출액 746억달러(+77.1%QoQ, +29.5%YoY), 매출총이익 297억달러(+85.8%QoQ, +36.1%YoY)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iPhone은 중국 판매 급증으로 7,447만대(+89.6%QoQ, +45.9%YoY)를 출하했으며, Product Price는 iPhone6/6플러스 출시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14.0% 상승했다. iPad는 2,142만대(+73.9%QoQ,-17.7%YoY)를 출하했으며, 금번 분기에도 iPad의 YoY 성장률은 감소했다.

     

    ㅇCY 1Q15 가이던스: 매출QoQ 증가율은 과거 계절적 수요증가 패턴 하단 위치
    애플은 CY1Q15(2015년 1월-3월) 매출액 52-55십억달러, 매출총이익 20-22십억달러(매출총이익률 38.5-39.5%)의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애플이 제시한 4분기 매출액 증가율 -26.3-30.3%QoQ는 과거 계절적 수요증가 패턴의 하단에 위치하기 때문에 CY 2015년 연간 성장
    률은 폭발적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반면, 올 상반기 Apple Watch 출시(4월중 출시)가계획되어 있는 가운데, 신규 Smart Device 출시도 계획되어 있어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

     

    ㅇIssue Check: Apple Pay 실적 본격화 전망
    Apple Pay는 NFC(근접무선통신기술), 터치ID(지문인식) 등으로 구현되는 모바일 결제시스템이다. 현재 Apple Pay를 지원하는 Device는 iPhone 6, iPhone 6플러스, iPad Air 2 등이고,올 상반기 Apple Watch가 출시되면 iPhone 5/5C/5S에서도 Apple Pay 사용이 가능하게 된
    다.

    참고로 BoA(Bank of America)는 올 FY 4Q14 실적발표(2015/01/15 발표)에서 Apple Pay 사용자(BoA에 등록된사용자)는 80만명을, 등록된 카드는 110만개를 넘었다고 언급했다. 현재 애플은 American Express, Master Card, Visa 등을 포함한 신용카드업체와 Citi, BoA 등을
    포함한 대형은행과 Apple Pay 서비스 제휴를 맺은 상황이다. 언론에 따르면 Apple Pay는미국 신용카드 결제액의 90%를 처리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향후 Apple Pay 서비스 지원은행, 소매 업체, 국가 등이 확대될 경우 Apple Pay의 전사 실적 기여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언론을 통해 언급되고 있는 Apple Pay 결제수수료는 거래액의 0.15% 수준이다.

     


    ■ 금융위에서 Fin-Tech관련 지원 및 금융보안 방향 발표

    ㅇ핀테크 발전에 최대 걸림돌인 정부 규제와 관련하여 최근 언급된 대부분의 규제를 완화하거나 개선하려는 정부 의지가 엿보임. 다만, 금산분리, 금융실명제에 대한 내용은 4월 세부안 발표 예정

     

    ㅇ1월 27일, IT‧금융 융합(Fin-Tech)지원 및 금융보안 방향 발표
    − 1월 27일 금융위는 IT‧금융 융합 지원 방안을 발표. Fin Tech 관련 규제 완화의 3가지방향 및 금융 보안 방안이 주된 내용
    − 3가지 지원 방안은 ① 규제패러다임의 전환, ② 오프라인 위주 금융제도 개편, ③ 핀테크 산업 육성과 관련된 내용이며, 금융보안을 토대로 소비자 보호에 대한 내용들이 포함
    − 규제완화 등과 관련하여 주요한 내용은 보안성 심의와 인증방법평가 제도 폐지,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 국가기관 인증제품 사용 의무 폐지, 사고책임에 대한 법적 공동책임의법제화 등이 존재
    − 인터넷 은행법을 위한 제도 개선 내용으로는 금융실명제에 대한 합리적 완화방안 강구.‘금산분리 원칙’과의 조화방안, 자본금 요건이나 업무범위 조정 등 기존 일반은행과의 차등화 여부 및 보완 방안 검토가 언급됨
    − 또한 신용정보법 개정으로 통합 집중기관이 출범할 경우 동기관을 통해 비식별화되고 구조화된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추진하고, 모바일카드의 단독 발급 허용, 매체분리 원칙 폐지 등이 제시

    ㅇ평가: 주요 규제들을 완화하려는 정부 의지 재차 확인. 다만, 금산분리, 인터넷 은행설립업법에 대한 구체안은 4월 발표 예정
    − 지원 방안대로 규제가 완화된다면, ① 지문인식, 홍채인식, 음성인식만으로 자금이체 및 결재가 가능하게 되며, ② 소액 충전 한도 폐지로 뱅크월렛카카오 등의 활성화가 가능하며, ③ 보안강화에 따른 보안 업체에 대한 관심 증가 지속 예상
    − 다만, 핀테크 관련 규제의 가장 핫이슈인 금산분리에 대한 유권해석 및 인터넷 은행 설립시 자본금 규모, 업무범위 등에 대한 구체적 방안이 아직 제시되지 않았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 4월 공개세미나, 4~5월 은행법, 금융실명제 등의 세부방안이 마련되며, 6월 한국형 인터넷 전문은행 모델 도입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핀테크 관련 이슈는 연간으로 지속될 것으로 판단

     

     

    ■ [삼성SDS] KDB대우 정대로
    M&A를 통한 플랫폼 확장 예상, 4Q 영업이익 1,868억원(+38.6% YoY), 컨센서스 상회

    1) IT서비스: 영업이익 1,675억원(+24.6% YoY)
    관계사향 물량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 OP margin 12%(+2.5%p YoY)

    2) 물류BPO: 영업이익 193억원(+4,725.0% YoY)
    삼성전자 물동량 증가 및 물류법인 사업 정상화, OP margin 2.5%

    2015년 전망: IT서비스 수익성 개선, 물류BPO 매출 증대

    1) IT서비스: 관계사향 아웃소싱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 지속 예상
    *보안을 중시하는 IT 특성상 향후 계열사향 매출 발생 안정적

    2) 물류BPO: 삼성전자 외 관계사 및 그룹 외 물류사업까지 확대 예정
    3) 보유 현금성자산 약 1.4조원: 신사업 확보 관련 지속적 M&A 가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0원 유지

     


    ■ [LG이노텍] 더할 나위 없이 잘하고 있다-- KDB대우 박원재

    ㅇ 4Q실적: 매출액 1조 8,150억원, 영업이익 580억원 기록
        1)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대 → 카메라 모듈 사업이 호조
        2) OP 기대치 소폭 미달 → 환율은 긍정적이었으나 LED 수익성 부진
        3) 순이익 적자 전환 → 이연법인세자산 조정, 주민세 처리 변경

     

    ㅇ 저력을 보여준 2014년, 외형 성장의 숙제를 풀어야 하는 2015년
        1) 2014년 영업이익은 2013년 대비 130.6% 증가, 영업이익률도 4.9% 수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2) 2015년 영업이익 3,488억원으로 11.1% 증가할 전망
            → 분기별로도 안정적인 수익성 유지전망, 신사업 자동차 전장 사업 기대, 고객과 전방산업분산은 긍정적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0원 유지
       → PBR 1.73배 (12M-forward BPS 80,489원)

     


    ■ [은행/비중확대] KDB대우 구용욱
    ㅇ4Q14 실적에서 찾는 투자 전략

    은행업 주가 연말 부진에서 점차 회복 중: ECB 양적 완화를 계기로 반등
    - PBR 0.52배(12M Fwd)로 할인 국면: 실적 안정성 회복 + 배당성향 상승 가능성 중요
    4분기 순이익 감소(QoQ): 순이자마진 하락과 일회성 손실 발생
    - 2014년 순이익은 증가. 2015년 순이익 증가세 지속 예상
    비중확대 유지: 펀더멘털 우려 감소, Valuation 매력
    - Top pick: KB금융. JB금융지주, 기업은행도 관심 필요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2512231325

     

     

     

    ■ 실적정보

     

    ㅇLG이노텍 (011070)
    - 4분기 예상에 근접한 무난한 실적 기록
    - 2015년 성장 곡선 유효할 전망  현재 P/E(주가수익비율) 11.6배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4,000원 유지

    ㅇGS건설 (006360)
    - 하향된 가이던스 소폭 상회하는 무난한 실적
    - 15년 악성과 양질 프로젝트의 매출 믹스로 점진적인 개선세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000원(PBR 0.6배) 유지. 건설업종 내 차선호주

    ㅇ세아베스틸 (001430)
    - 4Q14P 영업이익 506억원(+29.2% QoQ, +76.2% YoY), 컨센서스 상회
    - 1Q15F 영업이익 471억원(-6.8% QoQ, +45.0% YoY)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8,000원 유지

    ㅇ하나투어 (039130)
    - 4Q14 영업이익 연결 100억원(+66.0% YoY), 별도 73억원(+40.6% YoY) 예상
    - 2015년에는 패키지의 회복 및 자회사의 성장을 기대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상향

    ㅇ대한유화 (006650)
    - 4Q14 영업이익 243억원(YoY 흑자전환, OPM 5.1%)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 1Q15 영업이익 209억원(YoY +26.2%, OPM 4.8%) 전망, 합성수지 강세 지속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상향(15F PBR 0.7배)

     

     

    ■ 신규편입: LG생활건강(051900)-삼성
    -주요 투자포인트 :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한방화장품 브랜드 ‘후’가 지난 4분기 면세점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차이나인바운드 소비 관련주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되고 있음
    1) 면세점 채널을 통한 프레스티지 화장품 매출 급증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프리미엄 한방화장품 ‘후’가 4분기 국내 면세점 채널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0% 성장률을 달성. 화장품 사업부의 실적 호전으로 전사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
    2) 사상최대 실적 경신으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2014년 결산 영업이익은 5,110억원으로 연간기준 사상 최대 실적 경신. 현주가 기준 밸류에이션은 PER 24배 수준으로 국내 Peer그룹 대비 30% 수준 저평가 국면
    3) Trading band: 570,000원~700,000원.

     

     

    ■ 통신서비스 : 12월 이통 시장 LGU+ 약진- [한투증권 양종인]

    - 시사점
     1) 단통법으로 순증 가입자수 감소
     2) LG유플러스의 약진, 아이폰 효과로 점유율 상승
     3) 알뜰폰 점유율 상승세 지속

    - 12월 이동통신 가입자수는 5,721만명으로 전월 대비 18만명 증가(3분기 월평균 35만 명 증가)
    - LTE 가입자수는 3,600만명으로 61만명 증가해 보급률이 62.9%로 상승(13년말 52.0%)
    - 알뜰폰 가입자수는 전월 대비 10만명 증가한 458만명으로 보급률이 8%로 상승(13년말 4.5%)
    - 12월 업체별 점유율(알뜰폰 포함)은 SKT 50.02%, KT 30.29%, LGU+ 19.69%
    - 알뜰폰 포함 점유율은 LGU+가 0.05%p 상승, KT는 0.05%p 하락
    - 12월 업체별 자사 가입자 점유율(알뜰폰 제외)은 SKT 50.30%, KT 28.98%, LGU+ 20.72%
    - 알뜰폰 제외 자사 가입자 점유율은 LGU+와 SKT가 각각 0.05%p, 0.02%p 상승, KT는 0.07%p 하락

     

    ■ [삼성물산 하락 관련] KDB대우 박형렬

    - 4분기 실적 목요일(1.29) 발표 예정
    - 로이힐 프로젝트와 그룹공사 매출 반영에 따라 순수 영업실적에 큰 이슈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으나

    - 4분기 실적에서 우려가 있을수 있다면 다음 두 가지 정도인 것 같습니다.
     1) 유가 하락에 따라 유전 투자 지분 관련 평가 손실 반영 가능성
     2) 2.3조원 규모의 사우디 쿠라야 발전 관련 준공 처리 과정

    - 지분관련 재평가 손실일 경우 삼성전자와 삼성SDS 보유 지분가치 상승을 감안하면  큰 이슈가 아닐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우디 현장일 경우 공정 진행에 대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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