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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9 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1. 29. 08:41
15/01/29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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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1월 30일 금요일
1. G플렉스2 국내 출시
2. 한-미 군축/비확산 협의회 개최
3. 한·일 시·도지사회의
4.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5.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
6. S-Oil 실적발표 예정
7. KT 실적발표 예정
8. SK브로드밴드 실적발표 예정
9. 삼성전기 실적발표 예정
10. 한국타이어 실적발표 예정
11. 현대글로비스 실적발표 예정
12. LG하우시스 실적발표 예정
13. KSS해운 실적발표 예정
14. 테라셈 보호예수 해제
15. 美) 4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16. 美) 1월 시카고 PMI(현지시간)
17. 美) 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18. 美) 셰브런 실적발표(현지시간)
19. 美) 마스터카드 실적발표(현지시간)
20. 美) 제록스 실적발표(현지시간)
21. 유로존) 12월 실업률(현지시간)
22. 유로존) 1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23. 독일) 12월 무역수지(현지시간)
24. 영국) 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25. 영국) 12월 영란은행(BOE) 실질금리(현지시간)
26. 中) 1월 제조업 PMI
27. 日) 12월 가계지출
28. 日) 12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 1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
29. 日) 12월 실업률
30. 日) 12월 산업생산 예비치■ 거래소 공공기관 해제 여부 오늘 저녁 결정... 거래소 지분 가진 증권사 한화, nh, 유진, 골든브릿지등...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298003■ 주요 수급 동향
- 기관매수 : 아시아나항공(65만), 대우건설(12만), 현대증권(5만), 제일기획(4.5만)
- 외국인매수 : 삼성물산(12만), 넥센타이어(11만), 엔씨소프트(8.2만), 한국전력(7만)
- 코스닥특징 : 차바이오텍(기관 14만), 바이넥스(기관 5만), 파라다이스(외인 6만), 유니테스트(외인 5만)■ 상승 & 하락
- LG디스플레이(034220): 4Q 실적 호조에 상승세
- 대우건설(048040): 4분기 흑자전환에 강세
- 제넥신(095700): 성장호르몬제 해외 임상 시험 승인소식에 신고가
- 갤럭시아컴즈(094480): 구본호씨 지분 매입에 이틀 연속 상한가- 네이버(101400): 기대이하 실적에 급락세
- 롯데푸드(002270): 지난해 영업이익이 660억원으로전년 동기 대비 10.5% 감소했다는 소식에 급락세
- 삼성테크윈(012450): 4Q 어닝쇼크에 하락세
- 현대중공업(009540): 유가 급락에 하락세■ 발전을 위한 도약대에 선 클라우드 산업
미래창조과학부를 중심으로 한 정부부처는 국내 클라우드산업 발전을 위해 2017년까지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을 15%이상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클라우드 발전법(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법안은 1월 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방송법 등과 연계됨에 따라 본회의 통과가 지연되고 있으나 2월 중에는 통과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법안 통과가 이루어지면 국내 클라우드 산업은 한단계 도약이 가능할 전망이다.
클라우드 산업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산업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비용 절감과 효율성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용자는 네트워크 인프라에 직접 투자할 필요 없이 사용 정도에 따라 필요한 금액만 지불하면 된다.
클라우드 산업이 활성화 되는 과정에서 정보 보안의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 될 것이다. 그동안 정부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제한을 권고한 것도 보안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산업의 개화기를 맞아 선점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업체, 가장 먼저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프라 장비구축 업체와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보안 등에 강점이 있는 업체를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클라우드 산업 관련 기업
SK텔레콤 ,삼성에스디에스,다우기술 ,KT ,LG유플러스 ,SK C&C ,NAVER ,효성ITX ,NHN엔터테인먼트,SK브로드밴드,다음카카오 ,KTH
더존비즈온 ,케이아이엔엑스 ,이수페타시스 ,안랩 ,원스■ 파이오링크(170790) - 아이엠
·2014년 실적은 매출액 250억원(+8.2% yoy)에 영업이익은 40억원(-6.2% yoy)이 예상된다. 제품별 현황을 보면ADC(네트워크 부하분산기)와 웹방화벽은 꾸준한 매출 추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공급이 늘어나고 있는L2보안스위치는 경쟁사 시장을 잠식해가며 10% 후반의 매출비중이 25%까지 확대되었다. 이익률이 낮은 L2보안스위치 제품비중이 확대되고 SDN신규제품 개발비 지출과 개발인력 충원(20여명)에 따라 전체 고정비가 소폭 상승하였으며 이에 따라 올해 이익률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16% 수준이 예상된다.
2015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302억원(+20.8% yoy), 영업이익 55억원(+37.5% yoy)으로 전년대비 20%이상의 외형과 이익률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주력제품인 ADC매출(매출비중 50%)이 현재의 성장추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웹방화벽과 L2보안스위치도 전년대비 소폭의 매출 상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개발이 완료되어 고객사를 대상으로 솔루션제안이 진행되고 있는 신규제품군 SDN(Software Defined Network)도 올해 의미있는 매출 가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NHN관계사 대상 매출은 네트워크 장비업 특성상 단기간에 실적으로 반영되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중장기적으로 Captive거래처 성격의 안정적인 매출기반 확보에 의미를 두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이벤트가 많은 해가 될 것으로 본다.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기존 제품군을 기반으로 올해에는 SDN제품군의 의미있는 매출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한 NHN계열사로 편입됨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장비시장에서 안정적인 Captive거래처 확보 및 시장 입지를 확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주가는 이러한 이벤트 기대치를 반영하며 최근 두 달간 8,000원대 주가에서
15,000원까지 상승하였다. 현재 시점에는 중장기적인 투자관점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 SDN제품 매출가시화 여부 그리고 NHN계열사와의 거래 이벤트가 향후 중요하게 체크해야할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본다.
■ 레드로버의 네 가지 투자 포인트 - 현대레드로버는 2014년 흥행에 성공한 ‘넛잡’을 기반으로 2015년에도 안정적 성장을 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동사의 투자포인트로 1) 저비용, 고수익 콘텐츠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한 효율적 투자 구조를 구축, 2)미래 거대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스파크(SPARK)’ 런칭 준비, 3)지속 성장 가능한 중장기 작품 라인업 확보, 4)이미 제작된콘텐츠 라이브러리를 통한 안정적 매출 기반 확보 등을 제시한다.동사는 첫째, ‘넛잡’의 성공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제작, 투자, 배급 등 모든 부문에서 효율적투자 구조를 확립하였다. ‘넛잡’의 흥행 성공으로 글로벌 메이저 제작사로서 입지를 구축 하였으며, 제작의 효율성을 증가 시킬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유리한 배급 환경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안정적 SPC 설립을 통한 원활한 투자 유치도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였다.실제 동사는 ‘넛잡’의 제작비는 4,300백만 달러가 투입되었으나, 흥행 수입은 1.5억 달러를기록하여 경쟁사 대비 4배 이상 높은 투자 수익 구조를 기록함으로써 향후 안정적 재투자 환경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글로벌 시장을 장악하는 헐리우드 메이저 배급사들과의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차기 작품에 대한 안정적 시장 배급 루트도 확보하게 되었다.둘째, 미래의 거대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스파크(SPARK)’ 런칭을준비하고 있다. 동사는 이미 ‘넛잡’을 2014년 12월에 개봉하여 중국내 배급망과 인지도를 확보한 상태이다. 특히 ‘스파크’는 중국인이 좋아하는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기 때문에 흥행
성공의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이다.
현재 중국은 자국의 영화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스크린 쿼터제’를 유지하고 있으나, ‘스파크’는 ‘한ㆍ중 콘텐츠펀드’를 통해 공동 투자 형태를 취함에 따라 이러한 스크린쿼터 영향도 크지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내 글로벌 배급사 선정 후 본격적인 개봉 일정이 잡힐 예정이다.
따라서 ‘스파크’는 2015년 실적 개선에 중요한 모멘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셋째, 동사는 ‘버블버블 마린’을 2014년부터 5년간 방영하기로 EBS와 계약하였으며, 2015년은 ‘스파크’, 2016년은 ‘넛잡2’를 준비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경우 ‘시즌1’대비 ‘시즌2’가매출액이 149%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넛잡2’의 흥행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수익성도 ‘시즌 1’대비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넷째, 이미 제작된 제품 및 캐릭터를 기반으로 안정적 매출을 확보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글로벌 디지털 배급 시장이 연평균 19.8% 성장하고 있고, 캐릭터, 라이선스 시장도 꾸준히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2차 시장이라고 불리우는 디지털배급시장과 캐릭터 시장의
성장은 향후 동사에게 안정적 매출 기반이 될 것이다.
‘넛잡’의 DVD판권 수익은 누적으로 이미 2,200만 달러를 기록하였고, VOD 및 스트리밍서비스 수익도 2014년 9월부터 반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스파크, 넛잡2’ 등 추가될 작품의 2차 시장까지 감안하면 안정적 매출 요인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판단된다.이처럼 상기 네 가지 장점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동사는 ‘넛잡’의 성공을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성공 노하우의 축적을 통해 장기 성장 구조의 발판을 마련한 것은 열악한 애니메이션산업 환경 내에서 매우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평가 할 수 있을 것이다.
■ 에프엔씨엔터 : AOA가 중요하다 -IBK
- 국내 3위(2013년 매출액 기준) 엔터테인먼트사. 주요 아티스트로 FT아일랜드, CNBLUE, AOA 등 보유
- 현재 매출액의 70%를 차지하는 FT아일랜드, CNBLUE를 통한 본격적인 매출 상승 여력은 제한적
- AOA의 일본 진출 흥행에 따라 실적 성장성 결정될 것으로 판단
- 1, 2위 경쟁사 대비 어느 정도의 Valuation Discount는 타당. 그러나 AOA, NFLYING 실적 기여에 따라 EPS 상승 가능성 존재■ 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 코오롱글로벌(003070): 에머슨부산 1,265억원 규모의 호텔 신축공사 계약 체결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자연과환경(043910): 적자사업부 정리 소식에 신고가 경신
- 기산텔레콤(035460): 드론 시장이 미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
- 종근당바이오(063160): 실적 기대감 및 올해 미국, 유럽 진출 본격화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데브시스터즈(194480): 텐센트와 쿠키런 서비스 출시를 협의 중이라는 소식에 강세
- 이스트소프트(047560): 중국 게임판권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바이오니아(064550): 유전자증폭 장비 시제품 출시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녹십자엠에스(142280): 대한접십자에 94억원 규모의 혈액백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 행남자기(00880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세
ㅇ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아시아나항공(020560), 대한항공(003490): 국제유가 하락 소식에 강세
- 영원무역(111770): '스콧'사와의 시너지 효과 기대감에 강세
- 삼성물산(00083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실적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 NAVER(035420):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며 하락세
- 롯데푸드(002270): 지난해 영업이익이 6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감소했다는 소식에 급락세ㅇ 이 시각 주요 뉴스
-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5조2900억원…이익률 10% 회복..삼성전자, 주주이익 환원…배당 40% 늘렸다
- 삼성전자 "작년 4분기 휴대전화 9천500만대 판매"...평균판매가격은 약 22만원…스마트폰 비중은 70%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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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도 흔들`..대형마트·홈쇼핑, 봄날은 갔다,,이마트, 지난해 영업익 20%↓..수익성 악화 고착화..GS홈쇼핑도 9.7% 감소..카드 사태 이후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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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원셀론텍, 114억원 이라크 플랜트기기 공급계약 체결■ 통신서비스 : 미래부 데이터 중심요금제 도입 추진 [한투증권 양종인]
- 미래부는 15년에 가입비 조기 폐지, 알뜰폰 활성화, 데이터 중심 요금제 도입 등 업무계획을 발표
- 가입비 1분기 폐지: 당초 15년 8월에 폐지하기로 했으나 SKT가 14년 11월 폐지했으며 KT, LGU+도 1분기 폐지를 유도하기로 함
- 알뜰폰 활성화: 보급률을 14년 7.9%에서 15년에 10% 이상으로 확대
- 데이터 중심요금제: 데이터 이용 증가 패턴 반영
- 영향: 가입비는 이미 2년간 인하해 영향 미미. 알뜰폰 보급 확대 불구 아직 수익 영향은 미미. 데이터 중심요금제는 요금수준이 관건, 다만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12.1: 1.5GB →14.10: 3.3GB)해 긍정적일 것■ 가온미디어(078890)
- 2분기와 3분기 연속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지난해 4분기도 사상최대가 될 전망.
- 특히 지난해 4분기는 분기 매출로는 첫 1000억원대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보임
- 영업이익도 6%대로 회사의 매출 볼륨이 한단계 레벨업
- 올 1분기도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울 것으로 보이며 현재 수주잔고가 이미 2천억원대.
- 올해는 매출 4000~4100억원대, 영업이익 210~230억원으로 예상돼 3년 연속 사상최대 실적을 이어갈 전망.
- 그동안 차세대 하이엔드 제품군 기반으로 차근차근 준비해온 미국 일본 등 대형사업자 시장등에 올 하반기부터 진입할 계획으로 회사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전앙.
■ 위메이드 [112040] '미르의전설2 모바일' 제2의 전민기적을 기대한다ㅇ원작 게임성 그대로 담아…중국 모바일 MMORPG 시장 열려
2000년대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을 주름잡았던 국산 게임 '미르의전설2'가 모바일로 개발돼 현지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민기적'(뮤 모바일)에 이은 또 하나의 유망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성공 사례가 나올 수 있을지 게임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열혈전기'(미르의전설2 모바일)의 중국 현지 기술 테스트가 지난 22일부터 시작됐다.
국내 게임사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미르의전설2는 지난 2001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장수 온라인 게임으로 무협 요소를 가미한 동양적 색채와 게임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당해 9월 샨다게임즈를 통해 중국에 선보인 이후 현지 '국민 게임'으로 거듭났다. 진출 1년여 만에 최대 동시접속자 36만8천여 명을 달성하며 당시 단일게임으로는 전세계 최대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중국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모르는 이가 없는 유명 게임이라는 얘기다.
중국 게임사 킹넷이 개발한 전민기적이 뮤 온라인의 탁월한 인기를 바탕으로 현지 주요 오픈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을 점령한 사례가 앞서 나온 만큼, 미르의전설2를 기반으로 한 열혈전기 또한 향후 현지 시장에서 상당한 파장을 불러 올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879869&g_menu=020521&rrf=nvps.
위메이드의 미르의전설2는 웹젠의 전민기적을 뛰어넘을 정도로 인지도가 있기때문에 게임이 출시 되면 전민기적의 인기를 뛰어넘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관심있게 공부해보세요~ ^^
■ 유가 바닥을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는 이유 - SK이은택
WTI가 4% 급락하며 45$ 지지선이 붕괴되었습니다.
- 미국 원유재고가 예상(350 만)보다 크게 증가(1300 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유가 급락이 재개되었습니다.
- 일단 뉴스와는 달리 저유가는 미국 석유산업에 큰 충격을 주고 있지 못합니다.
- Oil Rig 는 급감추세입니다. 하지만 1986 년 당시와 비교하면 미미한 수준입니다. 유가 하락에 타격이 없단 얘기가 아닙니다. 타격은
있으나, 석유생산을 포기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번주에 발표된 미국 지역별 실업률을 봅시다. 노스 다코타 실업률은 아주 미미하게 올랐고, 텍사스는 오히려 크게 감소했습니다.
- 미국 12 월 고용에서 채굴부문 고용이 감소는커녕 오히려 4000 명증가했다는 소식은 이미 이그전에서 전한바 있습니다.
- 1986 년 유가가 급락하자 6 개월만에 1) 시추장비 60%가 가동을 멈추고, 2) 석유산업 일자리가 20%나 감소하고, 3) 텍사스 실업률
이 6%에서 9%로 치솟았던 과거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들에 주목하는 이유는 1986 년 때문입니다. 당시 바닥을 만든 가장 큰 원인은 부시 부통령과 OPEC 의 회의였습니다. 미국 석
유산업의 충격으로 미국 정부가 협상테이블에 나선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이 협상테이블에 먼저 나설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앞으로 원유재고 데이터가 발표될 때마다 유가가 하락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가 하락의 마지막은 미국의 원유수출 결정이 만들지 않을까 시나리오를 그리고 있습니다.
■ 4Q14 Review: GS홈쇼핑(028150KS), 신세계(004170KS), 이마트(139480KS)GS홈쇼핑 실적부진은 이미 주가에 선 반영, DPS 7,700원으로 시가배당수익률 3.8%와 저평가 매력 그리고 모바일 사업자로의 미래가치에 대해 고민할 때. 이마트 단기실적은 부진하나 중장기 그림좋아
[GS홈쇼핑 - 모바일 기대감에 높은 배당수익은 덤]
ㅇ 취급고 9,857억원(13% y-y), 영업이익 380억원(-19% y-y), 당기순이익 304억원(-18% y-y)으로 이익단에서 컨센서스를 10%이상 하회하는 실적발표
ㅇ 부문별 전년동기 대비 취급고 성장률은 TV-2%, 모바일 124%, 인터넷 -8% , 카탈로그 10%임.TV의 부진과 공격적 모바일 성장으로 영업이익률 150bp 하락
ㅇ DPS는 7,700원으로 전년의 3,500원 대비 120% 상승, 시가배당수익률은 3.8%
ㅇ 모바일에 대한 전략적 투자로 인한 실적부진은 이미 주가에 선 반영되었다고 판단. EV/EBITDA 2.5배로 주가하방경직성 확보하였고 모바일 쇼핑 5위 사업자로의 미래 사업가치에 대해 고민할 때[신세계 - 특별한 모멘텀 없어]
ㅇ 총매출 11,258억원(-3% y-y), 영업이익 719억원(-8% y-y)으로 이익단에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 발표
ㅇ 부문별 전년동기 대비 총매출 성장률은 백화점 -5%, 신세계몰 12%임. 신규점이 없는 가운데 백화점 업황 부진을 반영한 실적. 기존점 역신장으로 영업이익률 30bp 하락
ㅇ 배당은 1,150원으로 전년의 1,000원대비 15% 상승, 시가배당수익률은 0.7%
ㅇ 올해도 신규점 없고, 업황 변화기 어려워 주가횡보 예상함[이마트 - 중장기적 그림 좋아]
ㅇ 총매출 30,590억원(3% y-y), 영업이익 1,491억원(-16% y-y)으로 이익단에서 컨센서스를 7%가량 하회하는 실적발표
ㅇ 부문별 전년동기 대비 총매출 성장률은 이마트 0%, 이마트몰 16%, 트레이더스 40%임. 영업이익률은 110bp하락하였는데 일회성 인건비 비용이 반영되었기 때문
ㅇ DPS는 1,500원으로 전년과 동일, 시가배당수익률은 0.7%
ㅇ 가존사업의 특이사항은 없으나, 물류센터 확충으로 올해 이마트몰 성장률 50% 이상 예상되고, 식품이라는 차별화된 상품력 갖춰 치열한 경쟁상황에서 업태간섭효과가 가장 적을 것으로 전망. 장기적그림 좋아■ 네이버 (035420) 네이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내용정리
1) 네이버 측 Comment - 4Q14 시장상황 및 재무성과
<신규서비스>
- 광고주가 희망트래픽을 입력하면 알아서 노출하는 트래픽 초이스
- 모바일쇼핑 플랫폼 샵 윈도우
- 패션스퀘어: 구매전환율을 월등히 높여서 대상범위를 확대 중
- 체크아웃을 기반으로 한 결제 서비스도 준비중. 편의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조만간 정식 서비스 진행할 것
-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할 것<라인>
- 4분기말 기준 1.81억명 MAU 기록
- 일본: 라인페이, 라인택시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
-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에서는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출시하며 localization 시작
- 미국 중남미에서는 팝업스토어 확대로 인지도 향상 중
- 이용자수: 일본, 대만 태국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에서도 스마트폰 보급율 추이와 빠르게 가입자 확대
- 라인게임: 4분기 13종 신규 게임 출시2) Q&A 정리
1. 라인 결제 매출과 회계 매출이 다른데 이유?
- 회계적인 매출은 net sales 기준이고, 분기마다 이연 매출이 발생하면서 결제 매출을 같이 공개함
- 4분기에는 420억원 수준 매출이 이연됨
- 이연매출은 게임아이템, 스폰서 스티커 등의 디지털 컨텐츠의 특성에 따라 사용 기간과 재구매 비율 등을 측정해서 적용하고 있음2. 타임라인 광고와 관련하여 경쟁사는 이제 시작하고 있는데 언제 본격적으로 monetization을 할 것인지?
- 타임라인 트래픽은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monetization 계획 없음
- 기존 광고들이 좋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공식계정 과금 광고주 210개로 증가
- 프리코인이 안드로이드만 제공되던 것이 11월에 일본에서 아이폰까지 확대되면서 매출 증가 추세
- 라인 광고 매출이 점진적으로 커지고 있고 비중도 확대되고 있음3. 인력 충원이 지속되고 있는데, 2015년 비용과 수익 측면에서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 라인, 라인플러스, 해외법인 등에서 지속적으로 인력 충원은 진행 중
- 2015년에도 비용통제 보다는 적극적인 사업확대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갈 것
- 마케팅 비용은 전년 수준을 예상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손익보다는 사업 확대에 focus할 것4. 4분기 라인 총매출 breakdown?
- 총매출 기준: 게임 60% 내외, 스티커 16~17%, 광고 15%, 기타(라인플레이 등) 10%
- 지역별 비중: 일본 이외의 지역이 2~3% 정도 증가5. 2015년 실적 가이던스?
- 네이버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성장 기대. 10% 내외
- 라인은 워낙 빠르게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가이던스를 제시하기는 힘듬6. 2014년 라인 부문 이익이 BEP가 늦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2015년에도 이익 전망?
- 연간 전체로 봤을 때 라인은 흑자를 기록하고 있음
- 2015년에도 비용통제를 하지 않고 사업확대를 진행하겠지만 비용쪽에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는 부분은 없음
- 라인 믹스 radio를 인수하였는데, 음악산업의 특성상 초기 투자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런부분은 일부 나타날 수 있음7. MAU가 증가하지 않는데, 올해 예상하는 1위 국가가 가능한 곳이 있나?
- 2013년 4분기말 1.32억명 수준이었는데, 2014년에 1.81억명임을 감안하면 연간, 분기 base로 성장이 지속되고있음
- 1천만명 이상 되는 나라가 터키가 추가되며 13개국으로 확대되었고 일본, 대만, 태국도 여전히 성장 중
- 인도와 남미, 미국 시장에서도 꾸준한 증가 추세8. 지난 10월에 공개한 라인 관련 서비스들 구체적인 진행 상황과 일정 공개?
- 라인페이, 라인택시, 라인WOW가 서비스를 진행 중인데, 아직은 초기여서 데이터를 제공하기는 쉽지 않음
- 라인 페이는 오프라인 가맹점 확대에 주력하고 있음
- 라인뮤직과 나머지 기타 서비스들은 상반기내 상당부분 진행될 것9. 국내 광고 중 SA과 DA 성장율?
- 검색: 10% 내외 성장
- DA: 한자리수 성장10. 4분기 라인 매출을 보면 게임 매출이 슬로우한 것 같은데, 상황과 2015년 라인업?
- 3분기에 인기있었던 라인레인저스가 하락하면서 영향을 미침. 라인레인저스는 자체 개발이어서 총액매출에 영향을 미쳤던 부분이 있음
- 신규 게임인 라인팝2, 라인포코포모, 겟리치 신규 게임들이 올라오고 있어 커버할 수 있음
- 1분기~2분기에 다양한 장르의 라인 게임 준비 중11. 타임라인과 관련된 트래픽 현황? 일본 유저 비중?
- 아직 광고를 붙이겠다는 전략 없음.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주력
- 일본이 가장 큰 숫자이며,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에서도 활동성을 보이고 있음12. 2015년 주주환원정책?
- 2014년도 배당성향을 5%로 결정하였고, 과거와 같은 수준
- 2014년 자사주 2,500억원을 하였고 순이익의 1/3 정도 전체 주주환원 하겠다는 방침에 맞춰서 이루어짐. 이 원칙에 대해서는 2015년에도 변화 없을 것13. 라인 페이 관련 유저수, 가맹점 현황, 마케팅비용 전망?
- 라인페이는 라인콜, 라인택시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가맹점 확대에 주력
- 현재까지 가입자는 일본 뿐만 아니라 일부 한국에서 까지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음14. 라인 관련 광고주수?
- 최근 대만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해서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
- 공식계정과 스폰서 광고가 메인이고, 그다음에 프리코인이며, 아직 라인@은 매출 자체는 크지 않음15. 4분기 라인 관련 매출 인식시 환율 적용방법?
- 특별히 이번 분기에 변화된 것은 없음16. 핀테크와 관련하여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많은데, 네이버가 인터넷 전문 금융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인지? 결제 이외에 전문적인 인터넷 뱅킹 쪽에 진출 가능성이 있는지?
- 라인이 잘되는 국가에서 라인페이 서비스를 출시하였거나 준비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네이버 페이를 준비하고
있음. 각 나라의 금융기관들과 협업을 통해서 진행 중임
- 현재로서 금융 산업 자체에 진입하거나 한 부분은 아직 검토한 바 없음17. 국내 네이버와 관련하여 커머스를 강화하고 있는데, 상품 검색과 관련한 2015년 신규 서비스 진행 전략?
- PC에서 모바일로 변화하면서 소비자들의 상품 검색이 변화하고 있음을 발견하였고 이용자들이 쇼핑이나 상품에 관한 검색을 할 때 찾고 싶은 정보를 중심으로 개편
- 가격, 세일, 핫이슈 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이용자 만족도를 높임18. 네이버 페이는 언제 런칭 가능한가?
- 네이버캐시, 체크아웃, 마일리지 등의 기존 여러 가지 관련 서비스가 있음. 이를 통합해서 출시하겠다는 전략이며,상반기 중 출시할 것■ 삼익악기(002450.KS) 증설, 지금은 사야 할 때 - 신영
ㅇ최근 인도네시아 공장 증설완료. 피아노 생산설비 50% 증가,동사는 최근 주력 생산기지인 인도네시아 공장의 업라이트 피아노(가정용 피아노) 생산설비를기존 연 4만대 생산규모에서 연 6만대 생산규모로(50% 증가) 증설을 완료함. 중국 시장 수요증가에 대비하여 동사는 올해 중으로 추가적인 2차 설비 증설도 계획하고 있음
ㅇ증설을 통하여 고성장하는 중국 시장에 원활한 제품 공급 가능, 중국은 전세계 피아노의 60%이상을 소비하는 거대 시장. 선진국의 피아노 보급률이 20% 이상인데 반하여 중국의 피아노 보급률은 2.7%에 불과하여 이제 보급 시작단계인 상황. 현재중국시장은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여 원활한 피아노 제품 공급능력이 중요. 동사의 이번 증설은 중국시장 대응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으로 판단됨
ㅇ중국시장 점유율 17%. 프리미엄 브랜드 인지도를 굳혀, 동사는 중국 고가시장에는 2008년 100% 지분을 인수한 독일 명품 피아노 ‘자일러’ 브랜드로 대응하고, 중고가 시장에서는 ‘삼익피아노’ 브랜드로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중국 인기브랜드 10위권 내에 동사의 4개 브랜드가 포진. 동사는 중국 중고가 피아노 시장의 약 17%를 점유하며 중국 시장 4위의 시장 지위를 확보. 중국내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인지도를 굳힌 상황
ㅇ목표주가 7,000원으로 상향, 동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6,300원에서 7,000원으로 상향 조정함.■ 금융위원회가 산업은행의 자회사인 KDB대우증권의 연내 매각을 추진한다.
금융위는 29일 2015년 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대우증권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승범 사무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구체적인 일정을 잡지 않았지만 연내 대우증권 매각 추진을 고려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구체적인 일정과 방식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도 전날 기자간담회에서 "KDB대우증권 KDB캐피탈 KDB자산운용은 국내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시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정부와 협의를 거쳐 매각 시기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며 "KDB대우증권 매각을 다른 금융계열사와 묶어 파는 '패키지 매각' 방식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대우증권은 대우 사태를 겪으면서 1999년 최대주주가 9개 채권단으로 바뀌었다. 이후 2000년 산업은행이 실권주를 인수하면서 2000년 최대주주가 됐다. 산업은행은 현재 대우증권 지분 43%를 보유하고 있다.
■ [삼성전자 컨콜] "시스템 LSI, 투자 늘어…캐파 수용할 수 있는 거래선 확보""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시스템 LSI 에 전년보다 더 많은 금액이 투자될 것"이라며 "투자에 따라 늘어난 캐파는 하반기에 다 수용할 수 있도록 거래선을이미 확보했다"고 밝혔다
■ 중국 공상총국의 알리바바 길들이기 -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02.3779.8987
ㅇ지난 25일 중국 공상총국, 2014년 하반기 중국 전자상거래 모니터링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표. 타오바오의 정품률이 37%에 불과하다고 지적. 또한 중국 공상총국은 28일, 알리바바 그룹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 직원의 뇌물수수부터 5가지 분야의 19가지 문제점을 언급
ㅇ 신랑재경 내 설문조사
알리바바 지지 네티즌은 47.6% vs. 중국 공상총국 지지 41.0%. 점차 타오바오 내 '가짜' 상품 판매로 문제로 포커스 변경되고 있는 상황ㅇ 중국 증감회(CSRC), 다음주부터 약 2주간의 2차 신용/대주 거래 감사 예정. 은행들을 대상으로 신용대출의 조건 강화를 주문. 증시로 유입되는 자금들의 부실화를 사전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선택
■ [4Q 실적 중간점검] 2014년 4분기 잠정 실적발표 기업 정리 -KDB대우증권 김상호
- 1월 28일 기준, 2014년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은 88개, 35.1%(시가총액 기준)
- 4분기 실적과 시장 컨센서스 차이 : 매출액: -0.6%, 영업이익: -2.2%, 순이익: -22.0%
- 4분기 잠정실적 전년동기대비 증가율 : 매출액: -0.6%, 영업이익: -9.8%
-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를 제외할 경우,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매출액 +6.7%, 영업이익 +61.1%으로 개선
■ 하이자산운용, 유진로봇 주식 5.94% 취득
; 청소로봇 등 생활가전로봇 강자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IoT 기술 활용해 완구로봇 만들겠다”
;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59)는 “로봇은 기계·전기·전자 등 모든 공학분야 융합에서 나아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클라우딩컴퓨터 기술을 모은 집합체”
; 청소로봇 시장은 연간 25%씩 커지고 있다”며 “센서와 제어, 내비게이션 기술이 좋아지면서 청소로봇이 방안 구조를 인식하고 위치를 판단하는 기능이 향상됐다”고 설명. 유진로봇은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청소로봇을 필립스 밀레 등에 공급. 지난해 수출액이 2000만달러에 달한다. 자체브랜드 제품과 ODM 비율은 1 대 1 정도로 유지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15012843011&isSocialNetworkingService=yes
■ [Commodity Detector] KDB대우 손재현 (1.29) WTI 45달러 하회, 4% 급락
ㅇ WTI $44.45(-3.85%) Brent $48.47(-2.28%)
- 미 원유 재고 2주 연속 급증. 지난 주 재고는 887만 배럴 증가(예상 +350~400만)
- 미 원유 생산도 소폭 증가하며 생산과 재고가 모두 30여년 만에 최고치 기록
- 반면, 휘발유 재고는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고, 정제시설 가동률은 상승
- 이로 인해 미 원유 재고 발표 직후 일시적으로 WTI 반등
- 미 원유 생산 증가폭 축소, 석유제품 수요 회복 등을 감안하면 최근 재고 증가 폭 과도하다는 판단
- 미 원유 재고 증가 이끌고 있는 지역은 WTI의 실물인수지점인 오클라호마 Cushing
- 현-선물 차익거래로 인한 재고 유입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차익거래로 인한 재고의 비유동화는 단기 유가 악재 요인이 아님
- 전일 급락에는 예상을 상회한 재고 급증 외의 시장 수급 부담이 더해진 결과인 듯
- 실제 장중 유가가 약세로 반전했던 시간에 금, 구리, 농산물 선물도 약세로 전환ㅇ LBMA Gold $1,288.00(-0.04%) Silver $18.01(+0.78%)
- FOMC 불안감과 그리스 불확실성이 대치하며 금 가격 보합-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2908270604
■ 가온미디어(078890)
- 2분기와 3분기 연속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지난해 4분기도 사상최대가 될 전망.
- 특히 지난해 4분기는 분기 매출로는 첫 1000억원대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보임
- 영업이익도 6%대로 회사의 매출 볼륨이 한단계 레벨업
- 올 1분기도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울 것으로 보이며 현재 수주잔고가 이미 2천억원대.
- 올해는 매출 4000~4100억원대, 영업이익 210~230억원으로 예상돼 3년 연속 사상최대 실적을 이어갈 전망.
- 그동안 차세대 하이엔드 제품군 기반으로 차근차근 준비해온 미국 일본 등 대형사업자 시장등에 올 하반기부터 진입할 계획으로 회사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전앙.
■ MUST-SEE(전일 美人주)
1.삼성엔지니어링(028050)
-기관 순매수 전환
-2015E 영업이익 1662억, 순이익 1060억 전망(PER 13.2배)
-주택시장회복에 따른 건설업 사이클 상승 전망2 .LG디스플레이(034220)
-기관 순매수 전환
-2015E 영업이익 1.8조, 순이익 1.3조 전망(PER 9.3배)
-아이폰 신제품 판매 견조,15년 1분기도 양호한 실적지속 전망3.휴온스(084110)
-외인 순매수 지속
-2015E 영업이익 403억, 순이익 333억 전망(PER 20.1배)
-자회사 주가상승,장기 실적 개선 효과 기대4.토비스(051360)
-기관 순매수 지속
-2015E 영업이익 512억, 순이익 402억 전망(PER 8.2배)
-글로벌 슬롯머신 커브드 모니터 1위,카지노 증가 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ㅇ 체크포인트
1.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락에 동반 하락
-다우존스 -1.13%, S&P500 -1.35%, 나스닥 -0.93% 3대 지수 모두 하락
-미국의 원유재고 급증 등의 영향으로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 FOMC에서 금리인상 인내심 유지결정에 급락
-WTI 3월물 선물가격 전일대비 배럴당 1.78달러 약 4% 급락한 44.45달러 기록
-미, 연준 금리인상에 인내심..6월까지 제로금리 시사, 달러화 및 국채 가격 강세 나타냄2. 애플워치 4월 출시..삼성.LG와 손목대전 예고
-스마치 워치 시장 급성장 전망..올해만 4000만대 전망.애플워치는 ios8기반으로 건강관리 플랫폼 탑재
-음성인식 '시리'로 아이폰과 연동해 전화통화 가능.삼성전자는 원형 스마트워치로 시장 공략
-LG전자, 자체 LTE 통신 기능 지원 LTE G워치R2 스마트워치로 대응■ [종근당] KDB대우 김현태 연구개발비 확대로 이익 개선 제한적 전망
ㅇ 4분기 연구개발 투자 확대
- 매출액 1,401억 원, 영업이익 143억 원 vs 인적분할 감안 4Q13 매출액 1,302억 원, 영업이익 121억 원
- 자프겐 마일스톤 유입. 그럼에도 연구개발비 대폭 증가로 영업이익 종전 예상 197억 원 상당히 하회
- 마일스톤 중 일부 자프겐 주식으로 수령, 4분기 평가이익 23억 원 추정* 2015년 이익 개선 제한적
- 매출액 5,723억 원(+5.4% YoY), 영업이익 601억 원(+0.2% YoY)
- 연구개발비 +23.5% YoY, 연구개발비 변동성이 이익 수준을 결정할 것
- 자프겐 주가 상승 추세. 14년 연말 대비 +32.4%. 평가이익 반영 전망*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5,000원 하향(종전 87,000원)
- 연구개발비 확대를 감안한 실적 하향, 목표주가 하향
- 벨로라닙(프레더 윌리 증후군, 고도 비만)의 신약 가치 반영 정도가 주가 상승 탄력도를 결정할것으로 예상ㅇ 보고서 참조<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2900093967>
■ [LG 디스플레이] KDB대우 류영호 완화되는 계절성
ㅇ 4Q14 실적: 매출액 8.3조원(+17.8% YoY), 영업이익 6,258억원(+143.5% YoY)
① 출하면적 +4.2%, ASP +17.5% QoQ
② 안정적인 TV 가격 + 고부가가치 제품에 따른 ASP 증가
③ 매출 비중: TV 36%, 모니터 14%, 노트북 8%, 테블릿PC 19%, 스마트폰 23%
-> 신규 제품에 따른 수율 하락으로 수익성 성장은 제한적 (+0.3%p)
ㅇ 1Q15 전망: 1분기 비수기에도 과거대비 양호한 실적 예상
① iPhone 판매량 4Q14 7,450만대 -> 1Q15F 5,200만대 (+17% YoY)
② 세트업체들 재고는 건전한 수준
③ Apple Watch 4월 예정대로 출시ㅇ 투자의견 Buy, TP 43,000원 유지. 비수기 진입으로 인한 감익 우려 존재하나 전방산업 고려시 양호할 것으로 예상
ㅇ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2900245560
■ 롯데푸드 : 대우증권 음식료 애널리스트 백운목
1. 14년 4Q 실적 공시
-매출 +1.0%, OP 8억, -90.5%, NP -40억, 적자 전환
-컨센서스 크게 미달2. 실적 부진 이유
1) 장기 근속자에 대한 인건비(금 지급) 증가
2) 육가공 부진
-돼지고기 가격+호주산 우육 가격 상승으로 원재료비 예상보다 증가
3) 롯데햄 합병에 의한 염가매수차익 반영3. 빙과와 유제품은 수익 개선
4. 장기 펀더멘털을 손상시킬 정도는 아님
■ 인천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 건설과 관련해 군에서 제기한 고도제한 문제가 풀릴 전망이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8일 “현재 국방부가 영종도 개발과 관련해 미사일 기지를 이전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인천시에 통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아직 이전 비용에 대해 국방부와 인천시 간 합의가 최종 결정되지 않아 조만간 이를 놓고 국방부와 인천시가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상이 타결되면 영종도 복합리조트 건설과 관련한 고도제한이 없어지기 때문에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는 “업체 요구에 맞춰 협조한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며 “29일부터 해당 지자체, 국방부 등의 실무자들이 모여 회의를 연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부대를 완전히 이전하는 방안과 건물 높이를 조금 낮추는 방안 등을 두고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SK하이닉스 / 유의형연구원
- 4Q14 높아진 기대감을 충족시킨 실적. 수율 우려 불식
- DRAM 부문은 3개사로 공급구도가 굳어지며 보이지 않는 카르텔 형성
- 15년도 DRAM 부문 사상 최대실적 갱신
- 이익 안정성 증명됐고 마이크론 대비 매력 높다. 목표가 67000원. BUY!■ LG디스플레이 / 권성률팀장
- 4Q14 실적 크게 개선되면 예상치 부합.
- 대면적 TV, 모바일 패널, IT용 패널 모두 좋다
- 15년 큰 폭의 이익개선 기대. 스마트워치용 OLED는 변수
- 이리봐도 저평가, 저리봐도 저평가. 목표가 46000원. BUY!■ 넥센타이어 / 김평모연구원
- 4Q14 실적 기대치 대폭 상회
- 유가하락에 따른 천연고무 및 합성고무 가격 하락
- 글로벌 탑티어와 유사한 밸류에이션. 할증 요인은 없다.■ 대우건설 / 조윤호연구원
- 4Q14 실적 기대치 대폭 하회. 송도글로벌 충당부채 반영과 불안한 해외부문 원가율
- 현재 주택부문은 더 이상 개선이 어려울 정도로 양호하고, 해외부문은 불투명
- 매출이 극적으로 증가하지 않는 이상 영업이익 증가 어렵다.■ FX Market-Xpress / 박유나 연구원
- 미국 FOMC : 12월의 '기준금리 인상에 인내심을 가질것'이라는 문구 유지
- 미 연준의 경기판단은 전월대비 긍정적.
- 성장속도는 완만한 -> 견고한으로 변경, 고용은 견고한 -> 강한으로 변경
- 금리인상 시점 3분기로 전망. 3월 FOMC에 초점.
■ 미디어의 새로운 트렌드 - 독점 컨텐츠 전쟁의 함의 - Quant 염동찬ㆍ02)6923-7314ㆍDongchan@ligstock.comDVD 렌탈 업체로 출발한 넷플릭스는 스트리밍 업체로의 변신에 성공해 2013~2014년 가장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한기업 중 하나였습니다.
넷플릭스 성공의 이면에는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로 대표되는 독점 컨텐츠 제공과 모든 드라마 에피소드를 한 번에공개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컨텐츠 제공방식이 있습니다. 북미 최대의 스트리밍 업체로 발전한 넷플릭스는 전세계 200개 국가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극장 개봉과 동시에 영화 컨텐츠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2015년에는 북미 2위 스트리밍 업체 아마존의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마존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높은 성의 사나이”와, 우디 앨런 감독의 TV 시리즈를 독점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올해 영화12편을 아마존 스트리밍 서비스(아마존 Prime)을 통해 독점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컨텐츠 경쟁의 이면에는 컨텐츠 소비가 전통적인 방식(Old Media)에서 스트리밍 서비스(New Media)로 이동해,스트리밍 산업의 규모가 커진 것에 기인합니다. 영상 컨텐츠 소비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과거의 케이블 TV나 위성TV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고, 음악 컨텐츠도 다운로드나 CD 판매보다 스트리밍을 통해 소비되고 있습니다. 미디어 시장은 새로운 플랫폼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개인용 기기 사용이 확산되며 세계 음악 스트리밍 시장은 2010~2014년까지 매년40~50%의 성장률을 보여왔습니다. 스트리밍은 불법 다운로드와 저작권 문제의 대안이 되고, 상대적으로 싼 이용료(넷플릭스 한달 이용료 : 8달러)로 편리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 저작권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긍정적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미디어로의 이동으로 국내 시장 역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음원 소비는 이미 다운로드나 CD를 통한 소비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동 중입니다. 아직 영상 컨텐츠 스트리밍 업체는 IPTV업체 이외에 눈에 띄는기업이 없지만, 최근 NAVER는 독점 컨텐츠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컨텐츠 소비 시장의 변화 속에서, 시장이 커지고 있는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KT뮤직과 로엔, 영상 컨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중인 NAVER와 CJ헬로비젼을 관심종목으로 제시합니다.
■ 관련종목종목 시총(억원) 15년 영업이익증가율(% YoY) 15년 순이익증가율(% YoY) PER PBR ROE(%)
로엔 12,355 27.9 28.8 20.4 4.7 25.6
KT뮤직 2,822 55.5 30.4 24.6 5.1 23.1
NAVER 251,835 36.4 60.1 31.2 7.8 32.1
CJ헬로비전 6,777 11.7 20.3 9.5 0.7 7.3
■ [Liquidity Indicator]-[이진우 미래에셋 퀀트]
요즘 미국 내 미디어 산업 전반적으로 변화가 많은 것 같습니다. 스트리밍(Streaming) 업체들 때문입니다. 실제, 최근 1주일간 미국 S&P500 기업 중 가장 주가 상승폭이 컸던 기업은 대표적 스트리밍 업체인 '넥플릭스(NETFLIX)' 입니다. 최근 1주간 30% 넘게 주가가 급등했을 정도죠.
주가 급등의 배경은 '실적'입니다. 4분기 가입자 수가 예상을 크게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총 가입자 수는 5천700만명(미국 3천 900만명, 글로벌 1천800만명)인데,4분기에만 글로벌 신규 가입자 수가 243만명이 증가한 영향입니다(미국 가입자수 190만명 증가).즉,실적도 실적이지만 국내보다 해외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된 점이 투자자들을 고무시킨 배경인 셈입니다.
■ 2015년 반등을 노리는 국제곡물가격 - 현대-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국제곡물가격의 하락세 지속. 가격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우호적인 날씨로 인해 곡물 생산량이 증가하여 공급 과잉이 나타났기 때문이며, 미 달러화 강세로상품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 압력을 받은 것도 작용. 2014년 10월부터 곡물가격 반등 시도 나타났으나, 2015년 들어 반등세 주춤. 하지만 곡물 생산량 증가 우려는 이미 가격에 선반영되었고, 지난 2년 동안의 곡물가격 하락으로 인한 저가 매수세와 견고한 수요, 중국, 러시아등 정책변화가 미치는 영향 등 감안 시 2015년 곡물가격의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바닥 다지기 후 반등 시도 예상되므로 저가 매수 진입 고려해 볼 시점.
- 옥수수 미 농무부 1월 보고서에서 옥수수 생산량 및 기말재고량 전망치 전월대비 하향조정,옥수수 경작면적 축소, 중국의 미국산 옥수수 수입 재개, 바이오 에탄올 생산량 증가세 지속,옥수수의 투기적 순매수 증가 등은 옥수수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 대두 대두 경작면적 확대 등 생산량 증가 우려가 상존하고 있으나 지난 11월부터 중국의 대두 수입량 급증, 투기적 순매수포지션 플러스로 전환 등은 가격 지지요인.
- 소맥 오는 2월부터 실시되는 러시아의 소맥 수출관세 부과 정책으로 가격 반등 가능성. 이는곡물가격 전반에 파급 효과를 미칠 수 있으므로 주목.
■ [NH투자/이세철]SK하이닉스 4Q14 실적발표 주요 내용ㅇ 결론: 영업이익 1.67조원으로 당사 예상치(1.62조원) 소폭 상회
- 영업이익 증가는 전년비 51% 상승ㅇ 매출 5.148조원 (QoQ +19%), 영업이익 1.667조원(QoQ +28%)
- DRAM: 전 분기 대비 출하량 18% 증가, ASP 3% 하락
- NAND: 전 분기 대비 출하량 30% 증가, ASP 8% 하락
- 매출 비중: DRAM 76%. NAND 21%, 기타 3%
- 기타 우시화재 보험금 및 외환 이익 환입 및 도시바 소송금 비용 반영으로 영업외로 총 2천3백8십억원 수준 수익 발생ㅇ 4분기 부문 별 주요 내용
- DRAM: 2Y nm 공정 확대 및 PC DRAM강세로 DRAM 매출 증가
- NAND: 1X nm 비중 확대 및 재고활용으로 출하향 증가
- 총 5.2조원 투자 집행. 15년도 비슷한 수준 전망. 배당은 주당 3백원ㅇ 15년 가이던스 및 시장 전망
- DRAM은 2Z 나노 공정전환 난이도 증가로 공급증가는 연간 20% 중반 전망. SK하이닉스는 시장수준 성장 추진
- NAND는 2D 공정전환 한계 및 3D 공정 도입으로 공급증가는 연간 35 ~ 40% 공급 증가 전망. SK하이닉스는 시장 성장 상회 전망
- SK하이닉스 전략 방향: DDR4 비중을 연말 50% 까지 확대 추진. NAND는 솔루션 제품 확대■ 신세계건설 update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89.4% 늘어난 8359억8695만9000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46억9780만4000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도 31억3584만4000원을 달성해 흑자전환했다. 이같은 실적 개선과 관련 회사측은 "대형복합쇼핑몰 수주와 공사 진척에 따른다"고 설명했다
■ (신한생각) IT부품소재
테크윈 실적관련해서 갠적으로 문의하시면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매출 6조 8,331억원 영업적자 234억원 순손실 1,036 기록했고요 2014년 연간으로도 영업이익 79억원 순손실 1,181억원으로 처참합니다
일단 언론에서 나오는 것처럼 삼성그룹 직원들이 거세게 항의를 하는 상황이라서 기업 실사도 시작도 안 된 상황이고요.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서 빠르면 2-3월 내에 마무리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삼성이라는 브랜드를 달고 사업을 하던 SS(CCTV)부문이랑 IMS(반도체 장비)쪽이 영업쪽으로 심각한 차질을 겪고 있는것이고..
실제로 수주가 취소되는 사례도 이미 나왔습니다
2015년은 일단 한화 그룹으로 무사히 넘어가는게 가장 중요한 해이고요 숫자는 현재 참 무의미한 거같습니다. 참고로 오늘 주가가 세게 간건..한화그룹이 세무조사를 받는다는 뉴스에..혹시 매각이 무산될까? 이런 기대감 + 숏커버 물량이 힘을 준거 같습니다. 그냥 제 사견이니 참고만하셔요
■ 남들은 뭐사나
ㅇ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토비스②마크로젠③하나마이크론④인터플렉스⑤유수홀딩스ㅇ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①동양강철②토비스③파트론④에스넷⑤인터파크
1. 토비스 (시총 3,301억원, 주가 +4.22%)- 산업용 모니터와 TFT-LCD 모듈 및 모바일용 터치패널 업체- Curved 모니터 공급 물량 증가 예상에 실적 개선 기대감.
2. 마크로젠 (시총 3,177억원, 주가 +3.85%)- 유전자 이식과 유전자 적중동물 개발 판매업체- 기관투자자, 17거래일 중 15거래일 매수세
1. 동양강철 (시총 2,458억원, 주가 +1.30%)- 알루미늄 압출 제조 및 판매 업체- 5거래일 중 4거래일 외국인 매수, 기관 매도세
2. 토비스 (시총 3,301억원, 주가 +4.22%)- 산업용 모니터와 TFT-LCD 모듈 및 모바일용 터치패널 업체- Curved 모니터 공급 물량 증가 예상에 실적 개선 기대감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프리엠스(053160) -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와이지-원(01921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2,613.42억(전년대비 +11.24%), 영업이익 317.73억(전년대비 +104.54%), 순이익 100.14억(전년대비 흑자전환), 2015년 개별기준 매출액 3,062억원, 영업이익 403억원 전망
* 이지웰페어(090850) - 7,700주(0.8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미래컴퍼니(049950) - LG디스플레이와 20.40억원(매출액 대비 3.5%)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 인포뱅크(039290) - 8,722주(0.5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진양폴리(01064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223.26억(전년대비 +3.4%), 영업이익 8.77억(전년대비 -47.1%), 순이익 5.30억(전년대비 -58.3%)
* 에스아이리소스(065420) - 80억원(자산총액대비 16.20%) 규모 유형자산(대구 달서구 소재 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
* 신화콘텍(187270) - 플랫 케이블 및 접촉단자 고정용 리셉터클 커넥터에 관한 특허 취득
* 영진약품(00352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1,675.69억(전년대비 +7.0%), 영업이익 69.76억(전년대비 +0.9%), 순이익 9.09억(전년대비 -92.3%)
* 삼천당제약(00025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190.01억(전년대비 +13.8%), 영업이익 189.42억(전년대비 +19.3%), 순이익 172.80억(전년대비 +127.7%), 주당 75원 현금배당 결정
* 삼환까뮤(013700) - 현대건설㈜로부터 51.26억원(매출액 대비 6.1%) 규모 창원감계 힐스테이트 4차 신축공사중 PC공사 수주
* 동서(0269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5,026.55억(전년대비 +6.9%), 영업이익 541.46억(전년대비 +6.3%), 순이익 1,310.39억(전년대비 +3.6%),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 백금T&A(046310) -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계열사 ㈜포인트모바일 지분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KCC건설(021320) - 코리아신탁㈜으로부터 466.08억원(매출액 대비 4.27%) 규모 위례신도시 일반상업 1-2BL 상업시설 신축공사 수주
* 휴켐스(069260) - 말레이시아 현지법인(Malaysia Huchems Fine Chemical Sdn. Bhd.(가칭)) 설립에 8.67억원 출자 결정
* 현대중공업(00954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일부 사업본부 분사를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힘
* 헤스본(054300) - 대표이사 송만철 등과 ㈜구을노화연구소(대표이사:김다섭) 간에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해제 예정
■ 미국 FOMC 성명서, “제로수준(0~02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통화 정책 정상화에 착수하는 데 인내심을 가질 것(be patient)”
- 미국 경제 견고한(지난달 ‘완만한 속도’) 성장세 이어가고 있으며 고용도 강한 성장 지속
-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2%)를 밑돌고 있으나 점진적으로 2% 수준으로 상승할 것
- 미국 주간 원유재고 1,300만배럴 증가, 예상치(350) 상회, 독일 2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9.3, 예상치(9.1) 상회
- S&P, “그리스 국가신용등급 ‘부정적 관찰대상’에 편입, 이에 따른 등급 조정은 3월 31일까지 이뤄질 예정”
- 바클레이즈, “올해 WTI 가격 전망치 $66 → $42로 하향, 브렌트유 $72 → $44로 하향 : OPEC의 산유량 동결정책 유지와 비OPEC 산유국들의 - 산유량 증가 예상, 원유 소비둔화 지속 등이 유가 하락 이유
- 보잉 4Q14 조정EPS `2.31달러, 예상치(2.10) 상회. 주가 +5.60%
- 페이스북 4Q14 조정EPS `0.54달러, 예상치(0.49) 상회. 주가 +0.61%(시간 외 2%대 하락)
- 역외 선물환율(원/달러 기준), 1MF 매수기준 1,085.93(+1.43원, 전거래일 종가 대비)
- DXY(달러화지수), 94.622P(+0.400P)
-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1.7190%(-0.1041%)
- VIX, 20.44%(+3.22%P)■ [미국 및 유럽 마감 시황]
전일 유럽증시는 미국 FOMC 회의 결과에 대한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그리스관련 우려가 지속되며 혼조세(영국 +0.21%, 독일 +0.78%, 프랑스 -0.29%) 마감. 그리스증시는 구제금융 재협상 관련 우려가 이어지고 은행주들이 뱅크런과 ECB의 유동성 지원 중단 가능성에 급락한 여파로 9.2% 하락 마감. 미국증시는 애플과 보잉의 실적 호조에 상승세를 보였으나 Fed가 성명서를 통해 낙관적인 경기 전망을 밝힌 이후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유가 하락도 악재로 작용하며 3대 지수 모두 1% 안팎(다우 -1.13%, S&P500 -1.35%, 나스닥 -0.93%)의 하락 마감.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32엔 내린 117.46엔에 거래됐고, WTI는 미국 원유재고의 급증과 바클레이즈 등 기관의 유가 전망치 하향 소식에 전일대비 3.9% 하락한 배럴당 44.45달러에 마감하며 종가기준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고, 금 가격은 0.5% 하락 마감■ [전망 및 전략]
국내증시는 미국 Fed의 긍정적 경기 전망에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되고 그리스 및 유가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며 차익실현 매물 출회돼 하락 전망. 그러나 ECB의 양적완화로 유럽발 유동성 기대감이 이어지고 삼성SDS와 삼성엔지니어링 등 대형주가 예상외의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는 등 실적 우려도 다소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연기금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어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 금일 삼성전자, POSCO, NAVER. SK텔레콤 등 실적발표 예정■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493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77억원 (1/27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3.40% 전일대비 0.17%P 감소■ [파생시장 동향] 야간선물 252.05P(-0.24%)
■ [외환시장 동향] 전일 원/달러 환율은 싱가포르 중앙은행 환율 조치에 아시아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 (1,084.50원, +4.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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