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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2/16(월) 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2. 16. 08:17

    15/02/16(월)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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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미국은 Washington`s Birthday로 휴장입니다~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2월 17일 화요일

    1. 대만 증시 휴장
    2. 금융통화위원회
    3. IHQ 보호예수 해제
    4. 美) 2월 뉴욕주 제조업지수(현지시간)
    5. 美) 2월 NAHB 주택시장지수(현지시간)
    6. 독일) 2월 ZEW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7. 영국) 1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8. 영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 셀트리온(068270): 램시마의 글로벌 판매기대 →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있는 상황

    ㅇ미국 호스피라가 화이자에 M&A되면서 유통망 강화에 주목
    - 미국의 화이자가 램시마 판권을 가진 제네릭 전문의 호스피라를 170억달러에 인수함에 따라 동사의 램시마 유통망에 신뢰가 제고됨
    - 셀트리온은 그동안 자사 제품의 재고 문제와 회계처리 이슈, 그리고 차입금, 공매도 등에 의해 주가에 불확실성 요인으로 부각되어 왔음
    - 그러나 바이오시밀러 경쟁력 측면에서는 램시마를 중심으로 글로벌하게 선두적 입지를 확보해 왔음
    - 동사는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램시마(염증인자 TNF알파억제)가 2012년에 한국에서 허가를 받았고, 2014년 6월에 유럽 EMA(유럽식약청)에서 판매승인을 받았으며 2014년 7월에 일본에서 판매승인을 받은 상태

     

    ㅇ레미케이드 미국 특허 거절, 자르지오 승인권고 등 미국 바이오시밀러 승인에 전향적으로 변화
    - 최근 셀트리온 제품판매에 대한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고 있는 상황. 미국시장에서 J&J의 레미케이드 특허가 2018년 9월까지이나 미국 특허상표국의 재심사에서 거절통보를 받았음. 앞으로 J&J의 추가 대응이 예상되어 지켜봐야 되지만 분위기는 과거보다 램시마에 우호적
    - 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산도즈(노바티스 자회사)가 개발한 암젠의 블록버스터 호구감소증치료제 ‘뉴포젠’(Neupogen)’의 바이오시밀러 자르지오(Zarzio) 승인을 권고. 이것은 향후 미국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허가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임
    - 유럽의 경우는 램시마가 2013년 판매승인을 받았고, 2015년 상반기에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로슈)의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승인신청 가능성.

     

    ㅇ삼성바이로에피스가 엠브렐바이오시밀러 SB4의 EMA 허가신청한 상태
    - 미국의 레미케이드 시장은 약 4조원 내외. 레미케이드의 2013년기준 매출액은 97억달러. TNF-알파 억제제로는 레미케이드(얀센), 엠브렐(화이자), 램시마(셀트리온·바이오시밀러), 휴미라(애보트), 오렌시아(BMS)이며 미국 전체 시장은 약 14조원으로 알려짐

     

    ㅇ램시마의 유럽판매 시작으로 잠재적인 상업성 부각, 판매량이 증가하면 장기 보유재고 소진에 긍정적 신호
    - 오리지널 레미케이드의 유럽특허가 금년 2월에 만료됨에 따라 유럽에서 램시마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예상
    - 호스피라는 램시마대신 인플렉타라는 브랜드로 허가를 받아 미국과 캐나다, 유럽, 호주 브라질 멕시코 등의 판권소유. 2014년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호스피라를 대상으로 2억달러(한화 약 2,100억원)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하며 독점판매권을 제공. 일본판권은 니폰카야큐가 가지고 있음.
    - 유럽 레미케이드 시장은 약 2조원 추정. 유럽 빅5국가인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를 포함하여 네덜란드, 벨기에 등에 대한 유통파트너로 먼디파마(Mundi Pharma, 유통지역 독일 등), Napp Pharm(영국), 컨파마(Kern Pharm, 스페인), 바이오가랑(Biogaran, 프랑스) 등과 판매계약을 체결
    - 램시마가 유럽에서 의미 있게 판매될 경우 불확실성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장기보유재고가 해소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가 되는 것임
    - 한편 셀트리온은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 허슈마가 2014년 1월에 국내 판매승인을 받았음.

     

    ㅇ많은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보유로 잠재성장성
    - 생명공학연구소에 따르면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12년 8.8억달러, 2014년 16.6억달러, 2019년 240억달러로 추정
    - 동사는 램시마에 이어서 허셉틴(로슈)의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글로벌 상업화 추진, 리툭산(류마티스관절염, 로슈)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3상, 기타 많은 후속 바이오시밀러 후속 물질을 보유하고 있어 램시마의 상업화에 성공한다면 잠재성장 파이프라인이 순차적으로 개발되는데 큰 동력을 얻게 될 것임

     

    ㅇ리스크 요인
    - 셀트리온은 재고가 2014 년 3 분기말 기준 2,440 억원, 매출채권 3,842 억원이 있고, 순차입금이 7,464 억원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13 년 말 기준 매출채권 7,180 억원, 재고자산 9,316 억원 등을 보유했는데 이러한 불확실성 해소가 과제

     

    ㅇ투자판단: 기대가 불확실성을 상쇄
    - 아직 불확실성 요인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유니버스 종목으로 편입하여 분석하지 못하지만 과거에 비해 기업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 평가
    - 향후 지속되는 바이오산업에 대한 이슈,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개화, 지속되는 뉴스이벤트 등을 감안하면 동사의 주가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전망됨

     


    ■ S.LSI 가동률 상승, 메모리 패키징 수혜  - 메리츠

     

    - 삼성전자 System LSI 가동률 상승으로, 메모리 패키징 업체인 ‘STS 반도체, 시그네틱스,하나마이크론’의 수혜 예상. 그 동안 System LSI 에서 대체 생산되어 왔던 메모리 패키징제품이 제차 Outsourcing 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1. 삼성전자 System LSI 가동률 상승 → 메모리 패키징 업체 수혜

    - 삼성전자 System LSI 가동률 상승으로, 국내 메모리 패키징 업체 수혜 예상.
    - 삼성전자는 System LSI 주요 제품의 패키징 작업을 자체 진행해 왔으나, Exynos 와 Foundry 부진으로 인해 가동률 급감을 기록. 이에 따라, 국내 메모리 패키징 업체로 Outsourcing 되어 있던 제품을 대체 생산해 왔음.
    - 2015 년은 그 동안 부진했던 System LSI(Exynos 와 Foundry)의 가동률이 급 반등하여,
    내재화 되어있던 메모리 패키징 물량이 제차 Outsourcing 될 것으로 예상됨.

     

    2. 관심 종목: 시그네틱스, STS 반도체, 하나마이크론

    - 삼성전자의 메모리 패키징을 담당하고 있는 ‘STS 반도체, 시그네틱스, 하나마이크론’의수혜 예상. 삼성전자 메모리 뿐만 아니라 System LSI 제품에 대한 패키징을 담당하는 시그네틱스를 최선호주로 제시함.

     

     

     

    ■ 한국계 외화채권 발행 관련 주요 이슈 -국제금융센터

     

    ㅇ [최근 동향] 금년 1월 중 한국계 해외 공모채권 발행은 연초 2건에($26억) 불과(작년 1월 7건, $45억)
    - 유가하락 및 스위스 중앙은행의 최저환율제 폐지, ECB 양적완화, 그리스 정치적 불안 지속에 따른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금년 1월 중 한국계 해외 공모채권 발행은 수출입은행($22.5억)과 우리은행($3.5억)의 2건에 그침

     

    ㅇ [주요 이슈] 벤치마크금리 하락∙가산금리 상승, 외화채권 발행규모 축소, 투자자 요구 프리미엄(New Issue Premium) 증가, 중국계 외화채 발행 증가
     

    ㅇ [벤치마크 금리는 하락, 가산금리는 상승] 미 국채 5년 금리는 하락(`14.7월 1.70%→ `15.1월 1.344%), 한국물 발행 가산금리는 상승(`14.7월 65bp→`15.1월 135bp)
     

    ㅇ [외화채권 건당 발행 규모 축소] `14년 달러표시 공모채권의 평균 발행규모는 상반기 $5.6억에서 하반기 $3.8억으로 축소
     

    ㅇ [투자자 요구 프리미엄(NIP) 증가] 지난해 한국계 외화채권 발행시 지급한 NIP(New Issue Premium)는 -10bp ~ 6bp인 데 반해 금년 수출입은행(5년)과 우리은행은 각각 9bp
     

    ㅇ [아시아 및 신흥국 시장내 중국계 발행 비중 증가] `14년 신흥국 외화채권 발행금액 중 중국이 31%를 차지하였는데 이는 홍콩, 브라질, 멕시코, 싱가폴, 한국의 발행금액 합계와 동일(S&P)

     

    ㅇ [평가 및 시사점]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국내 기관들은 당분간 외화채 발행에 소극적일 전망. 다양한 만기와 적정한 금리 산정 및 발행시점 선정 등을 통해 투자자 수요를 확보할 필요
    - 투자자들의 한국물에 대한 NIP 요구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평가, 발행시장 여건 변화를 감안하여 적정한 금리 산정이 필요
    - 경쟁물량 출회시기를 파악하여 공급물량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충분한 사전 준비가 요구

     

     

    ■ 최근 인도 경제·정책 동향 및 향후 전망    국제금융센터

     

    - '14년 5.26일 새 정부 출범 이후 SENSEX 주가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모디노믹스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지배적인 상황 :  대부분의 월가 전문가들은 모디 총리 주도의 강력한 경제개혁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향후 인도 경제를 낙관적으로 전망

     

    - Bejoy Das Gupta(IIF)는 대내외 불안요인에도 불구 모디 정권의 강력한 개혁의지,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유가하락 수혜효과, 견조한 해외자금 유입 등 성장 모멘텀 강화로 '16년까지 8% 경제성장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ㅇ[경제전망]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플레 압력이 완화되고 경상수지가 개선. 지난해에 이어 '15년에도 외국인 주식·채권 순매수 흐름이 유지되고 FDI 유입규모도 견조한 움직임 유지- IIF는 최근 인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FY2014: 6.5→7.2%, FY2015: 7.0→7.5%로 상향 조정

    ㅇ[정책방향] 모디 정부는 역내 투자 활성화 및 공급제약 완화 등을 위해 노동시장·재정· 세제·금융부문 등의 구조개혁을 우선적으로 추진 :  비생산적 재정지출 축소, 과세표준 확대, 민영화 활성 등을 통한 재정건전화 노력으로 GDP 대비 재정적자 점진적 개선 전망 (FY2012: 5.0% → FY2014: 4.5% → FY2015: 3.6% → FY2016: 3.0%)

     

    ㅇ [위험요인] 전반적으로 인도경제에 대한 전망은 낙관적이나 국제유가 반등, 미 조기 금리인상, 부진한 대외수요, 구조개혁 지연 등의 하방 리스크에도 유의할 필요

     

    - Rick Rossow(CSIS)는 외국인 지분한도 상향조정 및 민간기업을 통한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14년 FDI 유입규모가 큰 폭 증가(400억달러, 전년비 4배)하는 등 모디 정부의 투자 활성화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

     

    - 익명의 와튼스쿨 관계자는 친기업 성향의 모디 정부가 보다폰을 비롯 글로벌 다국적 기업에 대한 세제부담 완화 등을 시행해 보다 우호적인 투자 환경이 조성되었음을 지적

     

    - Hung Tran(IIF)은 인도의 개혁정책을 재정·통화정책이 조화를 이룬 정책조합(good mixture of reform policies)의 좋은 예라고 평가하면서, 이러한정책을 시행하는 국가는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각될 수 있다고 강조

     

    - Jitendra V. Singh(Hong Kong Univ. & Wharton)는 정치·경제적 여건 등에 비추어 향후 인도와 미국과의 대외적 관계가 동맹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 자동차 판매의 생태계 변화     -KTB

    - 글로벌 자동차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들에 대한 관심 필요 : 전세계적으로 Millennials(1980년 이후 출생) 세대가 주력 소비계층으로 떠오르고 있음. 인터넷 대중화의 1세대인 이들이 부상하면서 온라인 유통채널은 빠른 성장세를 시현 중. 이미 온라인과 모바일 중심의 소비이전은 충분히 학습된 이슈이나, 자동차산업은 아직 시작 단계로 판단됨. 자동차 산업 내에서도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들이 주목 받고 있는 상황. 미국의 Truecar.com과 중국 Bitauto의 비즈니스 모델은 국내 시장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판단.

     

    - Millennials(1980년 이후 출생자)는 현재 미국 인구의 1/3을 차지하고 있으며,미국 CEA(Council of Economic Advisers)는 보고서를 통해 이들을 인터넷 대중화의1세대로 표현. 이미 인터넷과 모바일 중심의 소비이전은 충분히 학습된 이슈지만자동차 산업은 아직 시작단계로 평가됨.

     

    - 전통적으로 미국 신차판매는 제조사 → 오프라인 딜러 → 소비자의 경로에 따라판매가 이루어져 왔음. 이에 따라 과거 소비자들은 거주 인근지역 딜러들이 제시하는차량 가격과 인센티브(프로모션)에 국한된 제한적 정보 내에서 자동차를 구매해 옴.
    그러나 최근 자동차의 가격정보 또한 온라인을 통해 투명성이 확대되기 시작했고,이를 집계하여 소비자들에게 가장 유리한 판매조건을 제시하는 플랫폼 사업자들이등장해 합리적 소비가 확대 추세.

     

    - 미국 전통 오프라인 딜러들 역시 online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을 발표.
    미국 최대 딜러사인 Autonation은 Autonation express를 지난해 말 런칭하며 향후온라인 직접 판매사업 확대를 시사. 플랫폼 사업자인 Truecar는 오프라인 딜러들과의제휴를 통해 이들이 제공하는 신차/중고차 판매가격을 DB화하여 소비자들에게 가장
    유리한 구매조건을 제시. Truecar의 트래픽을 활용한 딜러와 소비자간 거래 성사 시(신차, 중고차) Truecar는 딜러로부터 수수료를 지급받는 구조. Truecar의 2014년 3Q매출액은 YoY 55% 성장,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인 중국 온라인 자동차 플랫폼 사업자Bitauto Holdings의 매출액은 2014년 YoY +55% 성장 전망.

     

    - 한국의 경우 1) 현대/기아차도 온라인 판매를 할 수 있을까? 2) 수입차들이 온라인판매를 할 경우 파급효과가 어떨까? 3) 국내에서도 자동차 플랫폼 사업자가 등장할수 있을까? 라는 3가지 관점에서 고민이 필요. 결론적으로 국내시장은 수입차를활용한 온라인 판매 및 플랫폼 사업 확대 가능성이 높음. 현대/기아차의 국내직영/대리점 수는 총 1,560개로 추정. 반면, 주요 수입차 5개사의 오프라인 딜러매장은 총 214개. 온라인 신차판매는 오프라인 고정비(인건비) 부담을 확대하지 않고M/S를 늘리기에 가장 적합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또한 현재 중고차 시장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들은 향후 신차 딜러들과의 제휴를통해 새로운 사업영역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서울옥션- 유화증권 최성환 연구원

    2015년도 펀더멘털, 수급, 모멘텀 삼박자를 모두 갖춘 한 해

    목표주가 9,500원(상향), 투자의견 BUY(유지)
     
    지난해 국내 미술시장은 4,200억원(+7.6%, YoY), 경매시장은 971억원(+34.9%, YoY)를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미술시장은 회복세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며, 세계 최대의 경매 업체인 소더비, 크리스티가 한국의 단색화에 주목하면서 경매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다. 여기에 올 1월에 있었던 MFC경매(My First Collection)와 2월 온라인 경매에서 500만원 이하의 작품들의 구매고객이 급증하면서 미술경매가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동사는 국내 최대의 미술경매 업체로 수혜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며 상승 부담이 있는 상황에서도 목표주가 상향

    - 목표주가 상향 이유 ①4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올해도 고성장 이어갈 전망

    - 목표주가 상향 이유 ②KTB 권성문 회장 지분매각 종료로 오버행 이슈 마무리

    - 목표주가 상향 이유 ③올해 다양한 실적개선 모멘텀 확보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 올해 홍콩경매를 기존 2차례에서 3차례로 확대하고, 온라인경매 또한 지난해 3차례에서 올해에는 6차례로 증편, 여기에 프린트 베이커리 사업 활성화로 급성장 기대


     

     

    ■  씨젠 - 분자진단 패러다임을 바꾸는 MuDT 있는 회사-NH
    ㅇ기존 Real-time PCR 장비 적용 시 동시 다중 진단 가능 MuDT 기술 개발. 2015년 베크만쿨터 후속 분자 진단 기업 대상 비독점 ODM(제조자 개발 생산) 계약 도출 기대. 무상증자에 따른 주식수 증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53,000원으로 변경

     

    ㅇ기존 Real-time PCR 장비 적용 시 동시 다중 진단 가능 MuDT 기술 개발
    − Real-time PCR 장비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 수준을 특정 단일 온도에서 측정, 일정증폭 수준 도달 유전자 농도 Ct(Cycle threshold) 도출. 즉 타깃 유전자 농도에 반비례하는 Ct 값 도출. 다만 PCR 1개 튜브 내 여러 타깃 유전자 존재 시 개별 타깃 유전자 특이적 Ct 값 도출 불가능. 결국 Real-time PCR 장비는 4개 형광 물질을 이용하여 4개 유전자 동시 다중 진단 가능

     

    − 동사는 2014 동시 다중 분자 진단 기술 MuDT(Multiple Detection Temperatures)기술 발표. MuDT 기술은 기존 Real-time PCR 장비가 2개 온도에서 유전자 증폭수준을 측정하게 함으로써 PCR 1개 튜브 내 여러 타깃 유전자 별 Ct 값 도출을 가능하게 하는 씨젠 뷰어 소프트웨어. MuDT 기술은 기존 Bio-rad, Qiagen, Cepheid,Life Technology, Roche, Agilent 등 전 세계 공급된 기존 Real-time PCR 장비를
    그대로 활용, 씨젠 뷰어 소프트웨어 설치 시 4개 형광 물질을 이용하여 최대 8~ 12개 유전자 동시 다중 진단 가능

     

    − MuDT 기술을 활용한 호흡기 감염증 26종 진단 4개 패널, 위장관 감염증 26종 진단 4개 패널, 성감염증 27종 진단 4개 패널 개발 중. 호흡기 1개 패널 유럽 CE 인증 취득, 2015년 총 12개 패널 유럽 CE 인증 기대

     

    − MuDT 기술은 기존 Real-time PCR 대비 의료진에게 광범위 진단 결과를 제공하면서도 시약 포함 분자 진단 비용 3배 이상 저렴. 분자 진단 운영 비용, 환자 진단비,건강보험재정 부담 완화 효과 기대


     

     

    ■ SK(003600)(하이투자 이상헌) 올해 자회사들의 정상화 등이 박스권을 탈피시킬 듯

    ㅇ 올해 SK이노베이션 회복으로 동사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될 듯
    동사는 올해 동안에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990,913억원(YoY-10.5%), 영업이익 36,158억원(YoY+50.9%)으로 추정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 되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다.
    즉, SK이노베이션 실적 회복을 비롯하여 SK건설, SK해운 등의 정상화 유지 가능성 기반위에서 동사 실적 개선이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의 경우 지난해 국제 유가 급락으로 실적이 매우 부진하였다. 그러나 국제유가가 지난 6~7개월간 급락한 이후 올해 1월 저점으로 등락 양상을 나타나고 있다. 유가 급락세가 멈추면서 향후 SK이노베이션의 래깅 마진 회복이 예상되며, 시장 정제마진의 경우도 당초 우려와 달리 등/경유, 나프타 등의 스프레드 호조로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올해 SK이노베이션은 유가 반등 및 제품마진 회복으로 향후 수익성 개선효과도 점차적으로 가시화될 수 있을 것이다.

    ㅇ SK E&S 직도입 확대로 LNG 밸류체인 성장성 부각될 듯
    SK E&S는 SMP 및 발전소 가동률 하락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SK E&S 자회사인 평택에너지서비스(오성천연가스발전소, 지분 100%), 김천에너지서비스(김천열병합발전소, 지분 80%), 전북집단에너지(전북열병합발전소, 지분 100%)를 11,300억원에 매각하였다. 확보된 자금으로 차이나가스홀딩스 지분 추가매입 및 셰일가스전 인수 등 해외투자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SK E&S는 오는 2017년에 보령LNG터미널 개시와 함께 장문∙여주 LNG발전소(2.8GW) 상업생산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 지난 1월에 SK E&S는 호주 고르곤 해상 가스 프로젝트에서 생산되는 LNG 물량 구매 계약을 쉐브론과 체결하였다. 이번에 계약을 성사시킨 물량 규모는 415만톤으로 2017년부터 5년에 걸쳐 LNG를 직도입 할 예정이다. 따라서 SK E&S는 셰일가스전 개발 및 LNG터미널 건설을 비롯하여 도시가스사업, 발전사업, 집단에너지사업 등 LNG 밸류체인 본격화로 성장성이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다.

    ㅇ 올해 자회사들의 정상화 등이 박스권을 탈피시킬 듯
    최근 2년간 동사의 주가는 자회사들의 실적부진 등으로 박스권으로 움직였다. 그러나 올해부터 자회사들의 정상화가 예상되므로 동사 주가가 박스권에서 탈피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SK E&S LNG 밸류체인 성장성 및 SK텔레콤의 안정적인 이익 등은 동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2/[16064950]SK(150216).pdf>

     

     

     

     

    ■ 에이티세미콘 "김 대표 지분처분은 경영권과 무관"

    에이티세미콘이 김진주 대표의 지분 처분 관련 "김진주 대표이사의 해당 지분은 0.8% 수준으로 1%도 채 되지 않는수량"이라며 "경영권에는 영향을 주기 어려운 수량"이라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김진주 에이티세미콘 대표는 에이티세미콘 지분 40만주(지분율 0.8%)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에이티세미큰 관계자는 "오히려 김 대표는 2014년부터 당사의 모회사인 에이티테크놀러지의 대표이사를 겸직하며 직접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최근까지 계속해서 지분을 취득하는 등 경영권 안정화 및 지배구조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당사의 대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지분 매각에 대해 일체 오해가 있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지난 13일 에이티세미콘의 모회사인 에이티테크놀러지의 지분 10만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김 대표는 지난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에이티테크놀러지의 지분을 8.7% 확보했다.


     

     

     

    ■ 셀트리온 강세와 관련

    - 바이오시밀러 관련 지난주 증권사 리포트 보내드렸습니다만...
    - 글로벌로 보면 삼성이 생산량 capa 더 큽니다. 삼성은 제일모직아래 있습니다.

    - 바이넥스 : 셀트리온, 삼성 제외하고 대부분 위탁생산 여기서 다 합니다.
    - 알테오젠 : 5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보유중. 엔브렐, 허셉틴, 휴미라, 아일리아, 동물용산유촉진제 등

    - 상반기까지 셀트리온이 이슈가 많아서 시장에서 많이 회자될듯합니다. 

    - 그리고 바이오시밀러, 유전자분석, 화장품 관련주들 돌아가면서 진행되지 않을까 싶군요....영업에 참고하세요^^

     

     

    ■ 특징종목 및 이슈
    -바이오 관련주: 셀트리온 램시마 미국 조기 진출 기대감 등으로 바이오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연일 강세 : 셀트리온(068270), JW중외신약(067290), 대성미생물(036480), 바이넥스(053030), 메디포스트(078160) 등 강세
    - 헬스케어 관련주: 다음달 원격의료 허용 여부 결론을 앞두고 기대감에 강세 : 인포피아(036220),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세운메디칼(100700), 유비케어(032620) 등 강세
    - 삼성제약(001360): 화장품 사업 진출 소식에 초강세
    - 트레이스(052290): 국내 최초 원거리 디지타이저 명령 기술 개발에 신고가 경신
    - 위닉스(044340): 올해 수출 급성장으로 수익 개선 전망에 강세
    - 코스온(069110): 올해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신고가 경신
    - 서울옥션(063170):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신고가 경신
    - 웰메이드예당(036260): 이종석, 걸스데이, EXID 등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없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견조한 오름세
    - 이큐스앤자루(058530): 바이오시밀러의 부작용을 줄이고 효능이 높은 신약을 중국과 계약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한가
    - 나라케이아이씨(00746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2.6% 급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 상아프론테크(089980): 올해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 젬백스(082270): 췌장암 치료 백신 상업화 기대감에 이틀 연속 급등세
    - 씨젠(096530): 미국 FDA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팬오션(028670): 하림그룹과의 인수 본계약 체결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 소프트맥스(052190): 지난해 실적이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하락세
    - 현대리바트(07943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5.79% 감소했다는 소식에 급락세
    - 고려반도체(089890): 관리종목 지정 우려감에 하한가


    ㅇ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삼성에스디에스(018260): 보호예수 기간 만료일에도 불구하고 강세

    - 한국가스공사(036460): 가스요금 인하 소식에 신저가 경신
    - 휠라코리아(081660):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으로 급락세

     

     

     

     

    ■ 일벗는 '갤럭시S6' 혁신.편의 모두 장착
    -전면카메라 성능 대대적 향상, SNS 셀피 업로드 대중화로 사용자 편의 기능 강화
    -테두리와 뒷면에 메탈케이스 소재 적용, 배테리를 내장한 유니보디 채택으로 디자인 향상, 무선충전 기능 탑재 가능성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양측면 듀얼 엣지형 전망, 쿼드 HD슈퍼 아몰레드디스플레이 탑재
    관심주: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파트론,KH바텍,하이비전시스템 등

     

     

     

     

    ■ 금일 SK C&C 급락 요인 분석

    - 일감몰아주기 규제 우려
    - SK와의 합병 또 물건너가나
    - 총수부재로 인한 리스크 재부각
    - 최태원회장 가성방 심사 제외
    - 전통적으로 SK의 지분 물량 출회 없는 편으로 최근 현대글로비스 같은 대주주 물량출회 가능성은 적은 편

     

     


     ■ 2월 16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ㅇ 휠라코리아 / 박현진 연구원
    - 4Q14 영업이익 146억원, 기대치 대폭 하회
    - 미국법인 아큐시네트 상장 이슈에 민감
    - 아큐시네트 가치 더 인정하면 적정주가 유지 : 목표가 130,000원

     

    ㅇ 에프씨엔터 / 권윤구 연구원
    - 2015년 성장을 자신 : 매출 100억원 성장 무난
    -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의 일본투어
    - 정용화, 이홍기, 이종현 등의 솔로활동 본격화
    - 2015년부터 드라마 제작 시작

     

    ㅇ LG전자 / 권성률 팀장
    - 1Q15는 낮아진 컨센선스 맞추는 정도
    - 2분기에 기회온다 : 주력 사업부 개선은 2분기에 몰려있다
    - 현재 밸류에이션은 스마트폰 사업이 존폐기로에 있던 때보다 싸다

     

    ㅇ GS건설 / 조윤호 연구원
    - GS건설 상대로 낸 개인투자자 15명의 집단소송 허가
    - 손해배상 판결이 아닌 집단소송 허가 판결임
    - 최종 재판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펀더멘탈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

     

    ㅇ Asset+a Barometer / 장화탁 팀장
    - 2015년의 키워드는 유럽 : 자존심을 버린 유럽, 유럽이 살아난다
    - 전략 : 위험선호도 확대, 변동성이 크고 베타가 큰 자산군 선택
    - 주식 : 경기민감 가치주와 구조적 성장주가 동시에 상승할 것
    - 채권 : 단기영역은 경기부양, 장기영역은 구조조정과 연결

     


    ■ 개별종목 장세는 진행형 & 우리도 그들처럼은 기대형

    ㅇ 바이오가 주도하는 코스닥 및 안정적 이익 성장이 주도하는 중소형주의 강세는 유효하다. 다만, 실적 발표와 함께 나타나고 있는 코스닥 주도주의 압축 현상이 일시적 차익 실현 때문인지…현재 조정중인 게임/핀테크/의료기기 등의 부활 여부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ㅇ 현재 그리스 이슈와 추가금리인하 이슈 둘 다 중립적이다. 그러나 우려보다는 기대 변수라는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개별종목시세 움직임에 가져진 대형주에 대한 긍정적 시그널이 출현할 조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 600 시대, 코스닥은 한국의 미래다

    - 코스닥, 600선 상향 돌파, 금융위기 이후 첫 박스권 돌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 시가총액의 60%를 차지하는 IT와 헬스케어가 주축, 핀테크, 사물인터넷, 바이오 시밀러 산업에 대한 관심이 해당주가의 상승을 이끌어내.
    - 저성장, 고령화, 내수부진속에 신성장 동력 및 새로운 소비트렌드에 발 맞춘 이들 산업에 대한 관심 지속될 예정
    - 산업의 성장과 함께 M&A도 확대될 것. 미국의 경우 산업 성장에 따른 1차 밸류에이션 상승 이후 M&A 확대에 따른 2차 밸류에이션 상승 시현
    - 다만 단기급등에 따른 가격부담과 아직은 가시화되지 못한 실적은 부담. 실적과 직접적 수혜에 기반한 투자가 유효

     


    ■ 코스온>>2015년 신성장 동력은 중국시장 [NH투자/하석원]
    2015년에도 동사는 시내 면세점 확대, 중국 화장품 소비세 폐지, 춘절 효과 등 모멘텀 확보. 향후 화장품 ODM업체 중 성장성 가장 높은 점 감안하면 여전히 가장 매력적인 화장품업체. 특히 중국시장 본격적인 진출로 주가상승 기대

     

    ㅇ 4분기 연속 영업이익 개선세 지속

    - 2015에도 영업실적 호조세 지속 전망. 동사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9억원(+415% y-y), 17억원(흑전 y-y, 영업이익률 12.3%)을 기록 전망. 1월부터 매출액이 큰 폭 증가하고 있어 실적 기대감 높을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개선세 지속 예상. 2015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41억원(+217% y-y), 102억원(+364% y-y, 영업이익률 12.1%) 전망

    - 아모레퍼시픽, YG엔터 문샷,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뿐만 아니라 홈쇼핑(일동제약, 아가타, 블라블라) 그리고 국내 제약사들로부터 신규 ODM(주문자 생산방식) 물량 확대가 예상되어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 기대

     

    ㅇ중국 공장 본격 가동, 소비세 폐지 등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화장품업체

    - 중국 공장 본격 가동은 동사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 동사의 중국 광저우 공장의 생산 가능액은 800억원 내외. 1월부터 1억원 내외 매출 시작. 올해 중국 매출액은 150억원 예상. 현재는 중국 환야, 깡띠(Watsons 중국 유통업체)로부터 50억원 내외 기수주함. 또한 중국 화장품 소비세 폐지(색조화장품은 최대 40%) 시 추가적인 수혜도 가장 클 것으로 전망

    - 최근 1개월간 동사의 주가는 30.8% 상승. 이는 지난 4분기 실적호조, 주요 수요처 물량 확대, 홈쇼핑, 제약업체 등 채널확대 등에 기인. 2015년에도 YG엔터(문샷)의 아시아 시장 확대, 아모레퍼시픽향, 중국 공장 본격 가동에 따른 외형 성장 등 감안 시 여전히 가장 매력적인 화장품 ODM업체임

     


    ■ 짝퉁천국 중국은 앱스토어 순위도 조작하나 봅니다.

    중국 웨이보에서 화제가 된 사진. '앱스토어 순위 조작 직원'. 아이폰5C 수십대 앞에 앉아 있는 여인.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특 정 앱을 내려받고 삭제하고 다시 내려받고... 이런 식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는 게 아니겠느냐... 두번째 사진을 보면, 무료 톱 10까지 끌어올려주는 댓가는 7만 위안(약 1243만원), 그 순위를 유지시켜주는 댓가는 주당 40만5천 위안(약 7292만원). 애플이 봇에 의한 순위 조작을 막기 때문에 사람 손을 써서 하는 수밖에 없을 거라고. 타오바오에서 '앱스토어 순위 조작'을 입력하면 수십건이 뜬다고 합니다.

    https://plus.google.com/114090459324497174994/posts/GsdWAxwzzoB

     


    ■ 셀트리온-이유 있는 재평가, 바이오 업체 전반으로 파급력 확대

    ㅇ 미국 특허청의 레미케이드 특허권 재심사 기각, 램시마의 미국 조기 출시 가능성 높아져 지난 주 미국 특허상표국은 얀센이 요청한 레미케이드의 특허 재심사를 기각했다. 얀센은 향후 60일 안에 재심사를 요구할 수 있지만, 이번 패배로 레미케이드의 물질특허는 2018년 이전에
    종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는 곧 미국시장에서의 레미케이드의 첫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 시마의 조기출시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3월 17일부터 진행되는 FDA 자문위원회의에서 램시마에 대한 허가 권고가 다뤄질 예정이다. 지난 번 산도즈의 Zarzio에 대해 만장일치 허
    가 권고를 한데 이어 두 번째 케이스가 되는 것이다.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복잡성 때문에 검토할 시간이 더 필요하겠지만 무난히 승인권고가 나올 것으로 판단된다. 레미케이드의 미국 매출액은 2013년 기준 약 5조원으로 유럽 주요 5개국을 합친 1.8조원보다 약 3배 가량 많은 것으
    로 추산된다.

     

    ㅇ  램시마의 가치 주가에 빠르게 반영되는 중 램시마가 유럽 주요국에서 시판에 들어가고 미국에서도 조기 출시가 예상되면서 가치가 주가에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 오리지날인 레미케이드 연간 판매량의 약 20%를 램시마가 점유한다고가정하고 30% 낮은 약가를 감안하면 셀트리온의 관련 매출은 약 1.4조원에 육박한다. 여기에 관련 마케팅업체들의 기여분을 감안해도 1조원이상의 연간 램시마 매출이 기대된다. 영업이익
    률 30%를 가정하면 램시마로부터의 잠재이익은 연간 약 3천억원으로 이에 대한 가치를 약5~6조원으로 평가할 수 있다. 허셉틴 시밀러인 허쥬마(CT-P06)도 국내 승인에 이어 유럽의승인신청을 준비중이고, 리툭산 시밀러인 CT-P10도 올 해 3상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 비임상 완료된 CT-P15, CT-P05와 공정개발 중인 CT-P14, 16,17 등도 차례로 개발 완료되면서 셀트리온의 가치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ㅇ 바이오 업체 전반으로 재평가 작업 활발, 관련 업체들에 주목 : 셀트리온의 주가 상승으로 바이오업계 전반으로 재평가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업체로는 셀트리온 외에도 제일모직(028260), 바이넥스(053030), 알테오젠(196170)을 주목한다. 엔브렐 시밀러의 유럽허가가 진행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제일모직), 관계사인 에이프로젠의 레미케이드 시밀러 3상이 일본에서 종료되는 바이넥스도 수혜업체이다. 바이넥스는 빠르면 내년부터 에이프로젠이 개발한 시밀러를 본격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테오젠은 올 해부터 브라질, 일본업체와 바이오시밀러 공동임상에 진입할 예상이다. 또한 동사는 바이오베터의기반 기술도 보유하고 있어 재평가 작업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 바이오시밀러 외분야에서 주목할 바이오 관련 업체로는 제넥신(095700)과 한독(002390)이 있다. 제넥신은 약물의 지속성을 증가시키는 기반기술(hyFc)을 바탕으로 인성장호르몬, 빈혈치료제, 백혈구 감소증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국내 업체로서는 최초로 자궁경부전암의 DNA 치료백신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상태이다.

     


    ■ SK하이닉스    대신 탐방노트: 겨울의 끝자락

    - 탐방 결과, 최근 시장의 우려와 달리 분기 실적발표 컨콜 때 제시했던 계획대로 순항 중
    - 2015년 1분기 영업이익 1.5조원 전망. DRAM 빗그로스 -4%, 가격 -5% 예상
    - DRAM: 3분기부터 20나노 양산 및 M14 웨이퍼 투입. M10 장비 이전은 2016년
    - NAND: 2분기부터 TLC 양산 기대. 적어도 2014년보다는 실적 개선될 것
    - 최근 주가 흐름: 악재 부각되더라도 시총 33조원 수준 꾸준히 유지. 하방 경직성 확보
    - 향후 주가 전망: 안정적 실적에 힘입어 BPS 꾸준히 증가. 목표주가 7만원 유지

    2015년 1분기 영업이익 1.5조원 전망. DRAM 빗그로스 -4%, 가격 -5% 예상
    - 1분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9.6% 감소한 1.5조원 예상
    - DRAM 빗그로스 -4%qoq 전망. DRAM 출하는 순항 중. 재고수준 10일 미만에 불과
    - DRAM 가격변동 -5%qoq 예상. PC DRAM 가격은 전분기보다 빠르게 하락하지만, 모바일 및 서버 DRAM 가격은 완만하게 하락하기 때문

    DRAM: 3분기부터 20나노 양산 및 M14 웨이퍼 투입. M10 장비 이전은 2016년
    - 최근 20나노급 8Gb 모바일 DRAM 상용화 성공하여 고사양 4GB DRAM 스마트폰 수요
    대비 완료. 8Gb 칩 4개로 4GB DRAM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
    - 3분기부터 DRAM 20나노 양산 본격화 예상. 2분기까지는 25나노 생산비중 최대화
    - 3분기부터 이천 M14 웨이퍼 투입 시작. 따라서, 4분기부터 DRAM 빗그로스에 기여
    - M10 생산라인의 DRAM 장비는 기존 계획대로 2016년부터 이전할 전망

    NAND: 2분기부터 TLC 양산 기대. 적어도 2014년보다는 실적 개선될 것
    - NAND 부문은 2014년보다 실적 개선될 것. (1) 2분기부터 TLC 시장 진입 기대. MLC보다 원가경쟁력 높아 2015년 실적 개선에 기여
    - (2) 16나노로 미세공정 전환이 대부분 이루어져 안정적으로 생산 전개

    향후 주가 전망: 안정적 실적에 힘입어 BPS 꾸준히 증가. 목표주가 7만원 유지
    - DRAM 업황의 장기 호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동사 BPS는 매년 꾸준히 증가. 2020년
    BPS는 63,627원을 기록할 전망. 목표주가 7만원 유지
    -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IT 하드웨어 산업의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더라도, 동사처럼 안정적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이 상대적으로

     

     

     

    ■ [고영]*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견조한 실적 - KDB대우 IT스몰캡 이왕섭

    ㅇ 4Q14 매출 388억(YoY +36%), OP 79억원(YoY +82%), 당사 예상치(OP 72억) 상회하며 양호한 실적 기록
    ㅇ 특히, 3D AOI 매출 YoY 2배 이상 성장하며 외형 및 수익성 개선에 기여
    ㅇ 올해도 모바일, 자동차전장쪽으로 3D AOI의 수요 증가에 따른 빠른 확산 기대
    ㅇ 15F AOI 매출 800억원 이상으로 SPI 매출 규모에 근접, 16F에는 1,250억원으로 SPI 넘어설 것
    ㅇ 반도체 검사장비도 오랫동안 지연됐던 고객사의 14nm 적용 CPU 양산 기대로 올해 매출 가시화 예상
    ㅇ 15F P/E 18.3배, 글로벌 로봇-자동화지수 상위 기업 평균 15F P/E 22배 대비 낮은 수준
    ㅇ 올해 실적 우상향 성장세 → 주가도 우상향의 견조한 모습 기대. 매수 및 TP 53,000원 유지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21314383749

     

     

     

     

    ■ 2월 16일 유안타증권 T-radar 시황입니다.

     - 시황 분석 -

     

    미국시황 : 다우 : 18019.35(+0.26%)  나스닥 : 4893.84(+0.75%)

    미국증시는 유럽발 호재로 상승을 보인 하루였다. 장 초반 유럽에서 불어온 이슈,  독일의 GDP성장률 개선 등은 유럽의 경기기대감을 키웠고 시장에 우호적인 습을 보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소비심리지수 둔화는 이러한 흐름에 찬물을 끼얹고 매물을 불러왔다. 이러한 차익매물은 오후장 들어 잠시 하락 전환했지만 가 상승에 따른 관련 기업들의 상승이 시장에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장 후반 상승세의 원인이 되었다. 결국 시장은 +46.97p(+0.26)상승한18019.35p로 마감했고 S&P500지수는 +0.41% 상승하며 사상최고치인 2096.99로 마감했다. 나스닥도 +0.75%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럽증시는 경제지표 호전에 상승세를 보였다. 장초반 나온 독일의 GDP성장률이 0.7% 증가로 발표되는 등 양호한 모습을 보이자 시장은 크게 개선된 모습을 였다. 여기에 유가의 상승도 이어지며 관련 기업들의 상승도 시장을 이끌었다.
    또한 그리스 이슈도 완화되어가고 전날 합의된 우크라이나 문제도 시장에 유입되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시장은 영국이 +0.67%, 독일이 +0.40%, 프랑스가 +0.70% 상승했고 그리스는 +5.61% 상승했다. 유가상승과 우크라이나 협정 완료가 러시아를 +5.68% 상승하게 만들었고 노르웨이도 +1.39% 상승하는 힘을 보였다.

     

    - 금일 Top pick -
    1. 코렌텍
    2. 바이로메드
    3. 빅솔론
    4. 도레이케미칼
    5. 골프존

     

    - 주간 중요 체크 포인트 -
    월요일 -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화요일 - 한국 금통위
    수요일 - FOMC회의록 공개
    목요일 - 미국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금요일 - 유럽 각국 PMI지수

     

     

     

    [주간전망] 변화의 시작. 잔파도는 비중확대 기회 [대신증권 글로벌 마켓 전략실 이경민 769-3840]

    ㅇ [주간전망] 설연휴, 한미일 통화정책 이벤트에 대한 경계심
    - 이번주 KOSPI 거래일은 설 연휴로 단 2일 뿐. 연휴를 전후로 그리스 이슈와 한미일 통화정책 이벤트 예정.
    - KOSPI, KOSDAQ은 지난주 후반부터 실적 하향조정세 재개. 국내 증시의 대외 민감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시점.
    - 이번주는 설 연휴,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짙어질 전망. 거래대금 감소로 인한 단기 쏠림 현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ㅇ 잔파도를 이용하자! 단기 등락과정을 비중확대의 기회로...
    - 그러나 KOSPI, KOSDAQ 단기 등락은 비중확대 기회라는 판단
    - 대외 불확실성 완화 속에 3월부터 시작되는 유럽발 유동성 모멘텀을 감안할 때
    - 1,950선에 올라선 KOSPI, 610선을 눈앞에 둔 KOSDAQ은 변화의 시작으로 판단
    - 단기 변동성 확대, 잔파도는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응. 정면승부의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음

    ㅇ 변화의 시작. 1) 엉키고 꼬였던 실타래가 풀리고 있다
    - 첫째, KOSPI의 발목을 잡고 하락 변동성을 자극했던 불확실성 완화
    - 글로벌 리스크 지표의 하락반전 시그널이 뚜렷
    - 우크라이나 휴전협정, 유가 반등과 함께 그리스 사태 타협점 가까워지며 글로벌 변수들의 불확실성 완화무드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ㅇ 변화의 시작. 2) 다가오는 유럽발 유동성 모멘텀
    - 둘째, 3월부터 유럽의 QE 시작
    - 2월말까지 유럽 LTRO 상환으로 글로벌 유동성 공백기. 3월부터는 글로벌 유동성의 확산 기대. 유럽 QE의 자산시장과 금융시장으로 Spill-over effect가 가시화될 전망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늬우스]-   KDB대우 박원재


    베일 벗는 '갤럭시 S6' 혁신·편의 모두 담았다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502151716400203>

    데스크톱 못잖네… 고성능 ‘미니PC’시장 폭발<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21602101132808001>

    화학·소재업계 "퀀텀닷으로 헤쳐 모여"<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21602101132781001>

    토종 `애플페이` 나온다...긁지 않고 데기만 하면 결제 완료<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213000178>

    샤오미, 애플에 도전장...미국 시장 진출 선언<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213000109>

    삼성·LG 플렉서블 대결…'원'에서 '폴더블'까지<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881816&g_menu=020800>

    DSLR 1위 캐논 "올해 IoT 시장 출사표"<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800&g_serial=882887>

    디스플레이업계, OLED 라인 대규모 투자 본격화<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6&idxno=2015021510225211430>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 내달 MWC 출동<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6&idxno=2015021307064318573>

    LG디스플레이, 애플워치 독점 공급업체 되나<ZDnet Korea>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214121527>

    Hands on: Windows 10 Technical Preview for Phones<PC magazine>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476750,00.asp

    FAA proposes opening skies to commercial drones<PC world>
    <http://www.pcworld.com/article/2884692/faa-proposes-opening-skies-to-commercial-drones.html>

    HTC and other vendors to launch non-Android Wear smart devices<Digitimes>
    <http://www.digitimes.com/news/a20150213PD203.html>

     

     

     

     

     

     

     

     Royal Dutch Shell, 2015년 수요가 공급을 이기는 해로 판단- 하이 최광식
    http://bit.ly/OSF285

     

    ㅇ 주요뉴스
    ① Johan Sverdrup 입찰 현황: 6월1주 기다려보자
    ② Shell CEO 왈 "2015년 Oil Demand가 Supply보다 더 성장할 것"
    ③ Total, 2015년 CAPEX 10% 감축
    ⓐ 독일 선사 2곳, Hapag-Lloyd와 Hamburg 각각 10,000teu 세트발주 추진 중
    ⓑ DSME, E.ON+MOL LNG선 1+1 추가 수주

     

    ㅇ 선가/ASP
    ① 신조선가지수 2주연속 하락해 136p, 중고선가지수 3p나 하락해 99p
    ② 현대중공업의 최근 VLCC 수주, 신조선가 올랐다
    ③  Statoil-DSME의 Mariner 지연설: 가능성 인정

     

    ㅇ 금주 코멘터리
    지난주 목요일 현중/미포의 실적 발표에서 현중의 다소 내용이 좋지 않은 BEP와 미포의 QoQ 실적 변동성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또한  현중의 통상임금 소송 1심도 사측의 사실상 패소로 결정되어 금요일 조선업종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유가와 관련된 IOC들의 입장 몇가지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1 Total은 2015년 10% CAPEX 감축을 발표했지만 저유가에 버틸 수 있는 체력과 북미 지역의 감산을 언급했습니다.

    #2 Shell은 저유가에 따른 경기회복과 IOC들의 생산감축으로 2015년 원유 수요가 공급을 이기기 시작해 향후 2~3년간 유가 회복을 전망했습니다.

    #3 Statoil은 Johan Sverdrup의 가치를 112억$로 추산하며, 공동개발사들과 Co-operation Agreement와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6월1주에 2개 플랫폼 탑사이드 공사 발주에 한국 BIG3의 명함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초대형 광구의 BEP가 $38~$40/br이라는 분석이 눈에 띕니다.

    #4 독의 Hapag-Lloyd와 Hambrug Sud가 각각 10,000teu 10척 내외 발주를 준비 중입니다.

    #5 DSME는 독일 E.ON의 용선발주처 MOL을 통해 LNG선 1+1척을 추가 수주했습니다. 동사는 올해 벌써 6척의 LNG선을 수주했습니다.

    이제 DSME만의 실적 발표가 남았습니다. 실적 내용을 확인한 후, 유가/대외환경의 변화와 최근의 발주 뉴스 등이 던져주는 함의를 포함해, 당사의 조선업종 의견을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IT가 좋아보인다

    그리스 증시와 유가 반등은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재개되고 있음을 보여줘

    미국 내 실물 경기 회복에 유로존 금융 지표 개선이 더해지며 긍정적 효과 기대 가능

    선진국, 특히 미국 가계 소비 회복에 초점을 맞춰 IT섹터(≒전기전자 업종)에 집중

     

    ▪ 현대증권: 설 연휴 국내외 이슈 확인,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유의

    지난 주 미국 증시는 그리스 채무협상 진전 기대와 우크라이나 휴전 합의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투자 심리 개선되며 상승 마감. 국내 증시는 연기금 중심으로 기관투자자 순매수와 외국인 순매도세 완화로 5거래일만에 1,950선 회복.

    1월 중순 이후 4분기 실적부진에 따른 대형주 약세 지속으로 KOSPI 상승 견인할 모멘텀은 여전히 부족. KOSDAQ은 신용잔고 3조원 돌파, 상한가 종목 수 증가 등 과열심리 부각되고 있으나 KOSPI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성을 기반으로 상승 추세 연장. 연초이후 대형주 대비 상승폭이 컸던 만큼 차익실현 욕구 등 일부 조정은 나타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상승 흐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이번 주 증시 변수로는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내 그리스 협상(16일)과 한국 금통위의 금리 결정(17일), 미국 조기금리 인상과 관련된 FOMC의사록 발표(18일).


    ▪ KDB대우 : 대외여건과 시장 내부의 변화

    대외여건 개선으로 위험자산 선호도 상승, KOSPI 경기민감주의 선전 가능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타결된다면 국내 증시에도 호재다. 원화 강세에 대한 부담은 여전히 상존하지만, 리스크 자산으로의 글로벌 유동성 이동은 국내 수급상황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KOSPI의 추가 상승을 가능케 할 요인임에 분명하며, 경기민감주의 선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인 코스닥 제약업종(제약과 바이오기업 포함) 지수

    -바이오주의 강세는 KOSDAQ내 순환매 차원이 아닌 주도주가 재료를 보유한채 상승하고 있어 국내 바이오주에 대한 불신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NASDAQ 바이오 지수의 사상 최고치 경신 지속도 국내 바이오주의 강세에 버팀목이 될 것이다.

    시장 내부의 변화: KOSPI 중소형주 상승 확산 VS KOSDAQ 상승종목 압축

    -지수가 상승할수록 주도주가 아닌 주변주는 점진적으로 상승세에 탈락될 것으로 보인다. 실적호전 및 재료를 보유한 핵심 주도주로 종목을 압축할 것을 권한다.

     

     


    ▪ 한국투자증권 :Recovery, 회복에 대한 재조명 (3) : 리스크 완화

    - 그리스, 러시아 등 큰 고비 넘겨 : 글로벌 주식시장 봄바람 기대
    - 신흥시장의 리스크 프리미엄 하락 반전 : Asia ex JP 펀드 자금 유입세 가속화
    - 투자 전략 : 배당주 < 경기민감주,  미국 < 유럽/아시아
    ▪ 대신증권 : 변화의 시작. 잔파도는 비중확대 기회

    주간증시 전망
    -이번주 KOSPI는 설 연휴,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짙어질 전망. 연휴 전후로 그리스 이슈와 한미일 통화정책 이벤트 예정되어있기 때문
    -지난주 후반부터 실적 하향조정세 재개됨에 따라 대외 민감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시점. KOSPI 1,950선 안착, KOSDAQ 600p 안착과정 예상
    -설연휴, 한미일 통화정책 이벤트에 대한 경계심, 국내 증시의 대외 민감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맞는 연휴, 그리고 연휴 기간 동안의 대형 이벤트는 관망심리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 단기적으로 거래대금 감소로 인한 단기 쏠림 현상이 전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

     

    ▪ 유안타증권: 1월 부동산 시장은 춥지 않았다

    부동산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1월
    -1월 부동산 거래량이 2006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많은 7.93만 건을 기록
    -1~2월은 부동산 시장의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 간의 월 평균 거래량을 능가하고 있는 수준
    -비싸진 전세 가격과 정부의 부동산 지원 정책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음
    -부동산 시황과 관련된 보조지표들도 긍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음

    실수요 중심의 점진적 회복이 기대
    -지역별로 살펴 보면 강남구, 서초구 등 투자 관련 거래의 비중이 높을 것으로 생각 되는 지역 보다 강서구, 성북구, 동작구 등에서 거래 증가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즉, 투자 심리의 회복이라기 보다는 실수요 중심의 회복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음
    -대출 수요 증가에 따른 은행 업종 및 내수 기반의 건설주 들에 대한 접근을 생각해 볼 수 있음


     

     

     

     미디어플렉스 (하이투자 이상헌) 올해 국내 매출 및 중국 성장성 가시화 될 듯
    ㅇ 오리온그룹의 영화 투자 및 배급 업체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300원 제시 ⇒ 올해 국내 매출 및 중국 성장성 가시화 될 듯
    올해는 메인투자작품이 10편으로 증가할 것으로 매출의 성장성이 높아질 수 있을 듯. 올해 동사의 중국법인 설립이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영화 제작이 본격화 되면서 중국에서의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을 듯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2/%5b16064510%5dMediaPlex(150216).pdf

     

     

     

     

     화학업종 업데이트 - 하이증권 이희철

    - 지난주 유가는 미국의 원유 생산 및 재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석유/가스 리그수 감소(-98개), 경기지표 개선 등으로 상승.
    - 정제마진은 전주대비 +$0.6 상승. 등/경유 스프레드 반등 효과. 1개월 래깅 마진은 유가 반등으로 급등.
    - 석유화학은 나프타 상승으로 에틸렌 등 기초유분 강세 뚜렷. PX, MEG도 상승. 반면에 SBR 약세로 BD 소폭 반등. PE, PP는 설연휴 앞두고 거래 감소로 약세 시현. 다만 PVC는 포모사 3월 오퍼가격 +$20~30 인상 효과로 상승. 전반적으로 설 연휴 이후 성수기 진입시 가격 중요할 듯.
    - GM은 200마일(320km), 3만불 순수전기차(Bolt) 2017년 출시 예정. 테슬라 Model E와 함께 기존 전기차 시장판도 바꿀 것으로 기대.

     

     

     

     

     

    오늘의 주요이슈 -인포스탁

    * 뉴욕증시, 2월1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유가 상승 및 유럽 성장률 호조 등으로 상승... 다우 18,019.35(+0.26%), 나스닥 4,893.84(+0.75%), 필라델피아반도체 705.08(+0.70%)

    * 국제유가, 2월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유로존의 경기 회복 기대감 등으로 상승...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57달러(+3.07%) 상승한 52.78달러

    * 유럽증시, 영국(+0.67%), 독일(+0.40%), 프랑스(+0.70%)

    * 상하이發 소비혁명… 중국 한달새 수입매장 20곳 개설

    * 국회 '연말정산 소급' 반대 기류… 여야의원 설문… 절반이 "법률 위배빥怜愾?

    * 10개월째 끊긴 인천~제주 뱃길… 年12만명 황금항로, 선박안전 규제 강화 여객사업 엄두 못내

    * 변신 서두르는 유통제국 롯데… 올 7.5조 최대투자… '옴니채널' 올인

    * 도시가스 요금 내달 10% 인하

    * "삼성 세탁기 파손" 檢, 조성진(LG전자 사장) 기소… LG "법정서 전부 밝힐 것"… 산업계 "국가이미지 훼손 우려"

    * 이완구 총리인준 오늘 표결… 與 "더 이상 낙마 안돼" 표단속… 野표결참여 여부 중대변수

    * 靑 비서실장, 권영세 한덕수 거론… 설 전 靑인사후 개각 가능성

    * '이번엔 운전대' GM 리콜악몽 또 덮치나… 8만대 파워스티어링 오작동, 260만대까지 늘어날수도… 작년 2,800만대 이어 1년만에 또

    * 애플 전기미니밴 나온다… 개발코드명 '타이탄' 전문가 수백명 돌입

    * 알리바바-텐센트 '적과의 동침'… 택시앱 합병… 기업가치 6조

    * 日기업 배당 사상최대, 작년 7조4천억엔… 투자자 요구 적극 대응

    * 브렌트유 배럴당 60달러 복귀

    * 美, 쿠웨이트에 4,000명 파병… 이라크전 최정예 부대, IS 격퇴 지상전 대비

    * 우크라 휴전 하자마자 다시 총성… 교전 당사국간 비난 여전… 푸틴지지는 역대 최고

    * 북유럽으로 번진 이슬람 테러 공포… 덴마크 코펜하겐서 잇단 총격 3명 사망… 샤를리 에브도와 '닮은꼴'

    * 공공기관 면접에 외부인 참여… 정부, 임직원 가족 특별우대 금지 등 고강도 개혁

    * 통합지연 외환은행 구조조정 부메랑… 행장빥淡?급여 일부 반납 비상경영 선포… 오늘 회추위 열려

    * 벌크선운임지수 곤두박질… 먹구름 잔뜩 낀 해운업계… 올해 32% 하락, 30년만의 최저… 중국 경기둔화로 물동량 감소

    * 갤러시S6, 초고속 반도체로 무장… 처리속도 S5보다 두배 빨라져… 2,000만 화소 연속 촬영도 가능

    * 삼성 vs LG 이번엔 OLED 기술유출 공방… 檢 삼성 임직원 기소

    * 日기업 제친 LG화학 '홋카이도 쾌거'…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 수주전서 히타치 파나소닉 눌러

    * 트레이스, 터치스크린 지문인식 모듈 세계 첫 개발… 핀테크 판도 뒤엎을 신기술 주목

    * 삼성SDS 기관지분 2.7% 오늘 보호예수 풀려

    * KT렌탈 인수전 오늘 추가입찰… 후보들 "불필요한 절차" 반발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눈빜?

     

     

     

     

    ■  유로존 GDP 예상보다 양호, 독일과 스페인이 주도  신한금융투자 Economist 윤창용 3772-1583

    - 유로존 4Q GDP QoQ 0.3%, YoY 0.9% 성장. 독일과 스페인 QoQ 0.7% 증가, 프랑스 0.1%, 이탈리아 보합세
    - 미국 1월 수입물가 MoM 2.8%, YoY 8.0% 하락. 수출물가 MoM 2.0%, YoY 5.4% 하락. 순상품 교역조건 개선
    - 미국 2월 미시간소비심리 속보치 93.6으로 MoM 4.5p 반락. 현재상황, 향후전망 각각 6.2p, 3.5p 하락
    - 중국 1월 M2 유동성 YoY 10.8% 늘어 4개월 연속 증가세 둔화. 위안화 신규대출 1조 4,700억위안 기록
    - 유로존 경기 개선과 미국 원유시추공 감소세 등에 브렌트유 가격 배럴당 60달러 회복하며 연중 최고치
    - 달러/유로 1.14달러 내외에서 등락 중이고 엔/달러 118엔까지 후퇴. 원/달러 1,100원 아래서 등락 전망

     

     

     

     

    ■ 전일자 주요지표

    <신한 생각>『경제지표를 통한 통화정책 예측보다 금통위와 정부의 경기판단이 예측력 우월』
     

    ㅇ[국외 국채 금리(%, bp)]
    · US2Y: 0.641(+1.7)
    · US5Y: 1.538(+4.7)
    · US10Y: 2.05(+6.6)
    · US30Y: 2.648(+7.2)
    · UK2Y: 0.382(-0.6)
    · UK10Y: 1.676(+1.2)
    · DE2Y: -0.22(+0.3)
    · DE10Y: 0.342(+2.3)

     

     

    ㅇ[국내 국채 금리(%, bp)]
    · KR3Y: 2.05(-2)
    · KR5Y: 2.155(-1.7)
    · KR10Y: 2.397(-0.8)
    · KR20Y: 2.562(-0.5)
    · KR30Y: 2.64(-0.5)

     

    ㅇ[국내외 주식시장 (index, %)]
    · KOSPI: 1957.5(0)
    · KOSDAQ: 608.07(0)
    · S&P500: 2096.99(+0.4)
    · NASDAQ: 4893.84(+0.7)
    · Eurostoxx50: 3447.59(+0.9)
    · Nikkei225: 17913.36(-0.4)
    · Shanghai Comp.: 3203.83(+1)

     

    ㅇ[국내외 환율]
    · Dollar Index: 94.2(+0.11)
    · KRW/USD: 1097(-13.7)
    · NDF(1M): 1100.00(-6.00)
    · EUR/USD: 1.1394(-0.0009)
    · USD/JPY: 118.75(-0.36)
    · USD/BRL: 2.8347(+0.0109)
    · USD/INR: 62.2(-0.11)
    · USD/IDR: 12798(-4)
    · USD/TRY: 2.4571(-0.0091)
    · USD/THB: 32.61(0)
    · USD/MXN: 14.8852(-0.0314)

     

    ㅇ[상품 선물, 근월물(DoD)]
    · 금(USD/t oz.): 1226.5(+6.4)
    · 은(USD/t oz.): 17.294(+0.5)
    · 구리(USD/lb.): 260.5(+0.3)
    · WTI Crude(USD/bbl.): 52.78(+1.57)
    · Brent Crude(USD/bbl.): 61.52(+4.47)

     

    ㅇ채권 관련 경제지표
    ·  EU, 12월  GDP SA(QoQ): 실제 0.3%, 예상 0.2%, 전기 0.2%
    ·  中, 1월 신규대출: 실제 1,470.0B  예상 1,350.0B, 전기 697.3B

     

    ㅇ채권 관련 기사
    · 경제지표를 통한 통화정책 예측보다 금통위와 정부의 경기판단이 예측력 우월
    · 금융硏,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열어둬야"
    · IMF, "韓, 지금 상황에서는 디플레 전개 가능성 낮아"/ 가계부채 위협요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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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E총재, 올봄 저유가로 인한 일시적 마이너스 물가 예상
    · 피치, 오스트리아 신용등급 'AAA'에서 'AA+'로 하향

    * Source: Bloomberg, 연합인포맥스, 신용평가 3사, 각 언론기사, DART, KIS채권평가, Bondweb, 신한금융투자
    * 위 내용은 2015년 2월 16일 07시 00분 현재 컴플라이언스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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