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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2/25(수) 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2. 25. 08:33

    15/02/25(수)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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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종목 및 이슈
    - CCTV 관련주: 정부가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법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에 강세: 코콤(015710), ITX시큐리티(099520), 코맥스(036690), 씨앤비텍(086200)  등 강세
    - 화장품 관련주: 중국인 방문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  한국화장품제조(003350), 한국화장품(123690), 코리아나(027050), 에이블씨엔씨(078520) 등 강세
    - 동부로봇(090710):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 STX(01181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초강세
    - 옴니시스템(05754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316.0% 급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 파티게임즈(194510): 중국 진출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상한가
    - 금호산업(002990): 매각 흥행 기대감에 강세
    - 이-글 벳(044960): 야생진드기의 사람 간 전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에 강세
    - 바텍(043150): 올해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 삼성에스디에스(018260): 다음달 코스피200지수 편입을 앞두고 이틀 연속 강세
    - 홈캐스트(064240): 황우석박사의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이 체세포 이식을 통해 송아지를 생산했다는 소식에 강세
    - 네오위즈인터넷(104200): 매각 기대감에 강세
    - 한국특수형강(007280): 주식분할 소식에 급등세

    - 서린바이오(03807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6.8%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세
    - 영풍제지(006740): 액면분할 첫날 하락세
    - 소리바다(053110): 삼성전자의 투자 유치 추진설 부인에 하락세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LG이노텍(011070): 올해 사업실적 확대 전망에 강세
    - 한화케미칼(009830): 올해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강세

    - 한국토지신탁(034830): 보고-프론티어펀드의 대주주 승인 심사가 보류됐다는 소식에 하락세

     

     

     

    ■ 외국인이 사는 이유 -주식전략팀 박정우

     

    ㅇ2월 들어 외국인 8,260억원 순매수로 전환하며 1월 1조원 넘는 순매도에서 변화

    1) 미국 조기금리 인상 우려 완화- 어제 옐런의장은 의회 청문회에서 당분간 금리인상 없을 것으로 발언

     

    2) 그리스 우려 완화 : 그리스 구조조정 계획을 유로그룹에서 승인, 이러한 글로벌 리스크 완화는 원화 변동성을 낮추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 매수는 3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임

     

     

     

    ■  2월 25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 Monthly Theme / 문홍철 연구원
    - 글로벌 금리상승의 근본 원인은 유가반등
    - 글로벌 통화정책은 더욱 완화. 올해 들어 20개 국가 기준금리 인하
    - 한은은 당분간 금리인하 어려움. 인하 시점은 2분기초가 유력

     

    * 현대해상 / 이병건 팀장
    - 경영진에서 25% 수준 배당성향 유지에 대한 의지 표명함
    - 15년 이익증가 전망을 감안하면 900원 수준 배당 예상
    - 15년 연간 순이익 목표 2,500억원. 당사 전망은 2,790억원 예상
    - 지속적인 이익증가 전망과 높은 배당수익률 고려시 업종 Top Pick으로 추천

     


    ■ 마켓에 대한 가장 큰 궁금중 하나 : 중소형주 랠리는 지속될까? (삼성 이남룡)
    결론 : "성장에 대한 목마름"이 중소형주 상승의 배경

    KOSPI 시장이 완만하게 반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글로벌 증시와 비교하면
    상승동력이 많이 부족해 보이는 것이 현실이구요,반면 코스닥 중심의 중소형주의  경우 작년
    4분기 이후 남 부럽지 않은 상승 랠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별화는 결국 "성장에 대한 목마름"의 차이입니다.

    지금 코스닥 주요종목들은  1) 바이오, 게임, 반도체장비를 중심으로 연간 두자리수 이상의
    성장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2) 정부의 정책이 대기업 보다는 중소기업 친화적인
    정책을 강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3) 위의 결과 수급적으로 코스피 시장대비 우월한 모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상승이 가능한  상황이라 볼수 있습니다.

    7년이라는 긴 박스권을 이제 막 돌파한 코스닥 시장에 대해 과열에 대한 많은 우려의 목소리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고 또한 반드시 경계해야 할   부분이지만 철저하게 성장과 실적이 검증된 종목이라면 굳이 한참 화려하게 진행중인 불꽃놀이에서 먼저 빠져나올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제 생각 입니다.

    KOREA 30 중 유망 중소형주로는 CJ CGV, 창해에탄올, SK케미탈 을 제시해 드립니다.

     


    ■  옐런의장 통화정책 청문회에서 봐야될 5가지 이슈 KR투자연구소 서상영

     

    옐런의장의 발언은 5가지만 집중해서 보면 될듯

    1. 연준은 '인내심'을 지속할것인가
    - 상원의원들도 이와 관련되어 지속적인 질문을 할것이다. 언제 삭제 할것이냐고..
    보통 '인내심'문구 삭제후 2번의 FOMC회의 이후 금리인상을 한다는 점을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어 이와 관련된 발언은 3월 FOMC회의에서 '인내심' 문구 삭제와 관련되어 있기에 신경 써야 될것이다. 

     

    2. 인플레이션 전망
    엘런의장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연준위원들은 최근 인플레이션율 하락의 원인이 유가로 인한 결과이고 단기적인 영향일 뿐이라는 점을 이야기 해왔다. 그러면서 장기인플레이션율의 안정적인 모습을 이야기 하고 있었기에 이와 관련된 옐런의장의 발언에서 장기인플레이션율 상승을 이야기 한다면 이또한 금리인상 이슈를 자극 할것이다. 

     

    3. 고용시장 전망
    지난달 예상보다 양호한 고용보고서 발표를 하였다는 점은 연준의 양적완화를 못마땅해 하는 공화당 상원의원들의 좋은 먹이감이다. 이와 관련되어 완전고용 수준으로 예기하고 있는 5.2%~5.5%까지 언제쯤 도달할것이며 이와 관련된 옐런의장의 발언도 금리인상 이슈를 자극 할수 있어 관심거리이다. 

     

    4. 볼커룰 문제
    최근 시장은 이번 증언에서 금리인상 이슈만을 보고 있지만 대형은행들은 볼커룰 즉 대형금융기관들의 추가 규제 필요성을 이야기 할지 여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는 JP모건을 비롯한 많은 은행들이 비리(?) 부정(?)등으로 인해 벌금을 받았기에 이와 관련된 강화된 발언을 한다면 금융섹터에 부담이 될 수 있고 이는 이들의 적극적인 금융활동을 제한 할것이다. 최근 저금리로 인한 대출 증가등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부분은 이를 제한할 가능성이 있어 부담이다.

    5. 연준 감사법안
    연준이 껄끄러워 하는 이슈인데 공화당은 현재 연준 감사법안을 제기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연준은 미 정부와 독립된 기관인데 이러한 감사법안이 통과된다면 미 정부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는 뜻은 통화정책등에 대한 정기적인 감사등을 통해 연준의 활동을 제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준위원들은 적극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다.
    현재는 하원에서 통과되었고 상원에서 처리 하려고 준비중이다. 물론 옐런의장이 과감하게 이를 수용한다면 향후 연준의 행보에 대한 분석은 미 정부의 발언들까지

     

    ■ [한화케미칼] KDB대우 박연주
    * 긍정적 모멘텀 Vs 제한적 실적 개선

    4Q Review: 유가 하락, 태양광 부진으로 컨센서스 하회, 긍정적 가이던스 제시
    - 유가 하락으로 유화 부문 실적 부진
    - 수요 부진으로 태양광 부문 수익성 둔화
    - 긍정적 가이던스 제시: 향후 원재료 가격 안정화로 화학 부문 실적 개선 전망

    화학 부문 실적 개선 Vs 태양광 부진 지속
    - 유가 반등으로 3월부터 유화 부문 실적 개선 전망
    - 특히 PVC의 경우 유가 하락으로 석탄 기반 설비의 가동률 하락하며 수급 상황 개선
    - 다만 태양광 부문은 부진 지속되어 실적 개선 제한할 전망

    긍정적 모멘텀 Vs 제한적 실적 개선, 중립 유지
    - 3월부터 화학 업종 전반적으로 실적 개선 예상
    - 한화케미칼도 유화 부문 실적 개선 전망. 다만 태양광 부진으로 개선 폭 제한적
    - 긍정적 모멘텀 예상되나, 제한적 반등 전망. 추세 상승 위해서는 태양광 업황 개선 필요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2310014200>


    ■ 이엠텍 52주 신고가 관련 - 삼성에 블루투스 이어폰 독점 공급설로 급등한다합니다..

    갤럭시 S6의 또하나 비장의 무기 -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을 번들형태로 구매자에게 줄듯합니다.
    기존 무선 헤드셋이 아닌 이어폰형태라면 반응은 뜨거울수도 있다.
    기존 잭을 꼽는 이어폰에서 잭없이 무선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면 음악을 선호하는 젊은층에게 크게 어필 할듯합니다..

    삼모바일은 일부 ‘갤럭시S6’ 모델의 경우 젠하이저 이어폰과 함께 제공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갤럭시S6 전 모델이 동일한 이어폰을 동봉할 지는 불분명 하지만 애플 이어팟 등과 비슷한 디자인을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젠하이저 이어폰은 apt-X 기술이 적용된 블루투스 무선 헤드폰일 가능성도 있다고 지목했다.

     

    ■ [헬스케어 뉴스 클립] KDB대우 김현태

    - 대한민국신약개발상에 동아에스티 '시벡스트로' 등 4개 (연합뉴스, <http://goo.gl/cVtPVU>)
    - 판매제한조치·제네릭 독점권 각각 9개월 확정 (의학신문, <http://goo.gl/Uwznsb>)
    - 바이오로 가는 벤처 자금, 2년새 10배 (조선비즈, <http://goo.gl/TMHUKU>)
    - `박카스`, 세계 7조원 규모 에너지드링크 시장 도전 (메디파나, <http://goo.gl/gN7QVm>)


    ■ 컴투스 업데이트

    * 전일 주가 하락 이유
    - 2월말로 예정되어 있던 길드전 도입이 3월초로 순연되었다는 소식에 낙폭 확대
    http://cafe.naver.com/smonwar/   (공식카페 개발이야기 뉴스 참조)

    - 그러나, 길드전 도입을 통한 매출증가는 단기 이벤트가 아닌 수년간 지속될 장기 모멘텀이기 때문에, 전일의 주가하락은 좋은 매수기회임
    - 현재 길드전 개발은 모두 완료 되었고, 테스팅 및 밸런스 조율 단계에 있으며, 늦어도 3월초에는 길드전을 오픈하는 것으로 공식 발표

    * '서머너즈워' 글로벌 매출순위 급등이 놀라운 상황인데, 특히 미국 구글 서비스에서 매출순위 6위로 올라서며, 전일 7위에 이어 역대 최고 매출순위 재경신
     
    - 2015년 1분기에 역대 최고 매출수익 순위를 갱신한 국가 수
     ios 35개국
     google 26개국
     매출 5위 이내 국가. 17개
     매출 10위 이내 국가. 37개
    역대 최고이며, 유럽과 미주지역의 급등세가 특징임

     

     

     

     

    ■ MUST-SEE(전일 美人주)

     

    1.씨티씨바이오(060590)
    -기관 순매수 지속
    -2015E 영업이익 93억, 순이익 70억 전망(PER 51배)
    -기술이전 계약으로 흑자전환 기대

     

    2.디티앤씨(187220)
    -기관 순매수 유입
    -2015E 영업이익 149억, 순이익 124억 전망(PER 22.4배)
    -시험인증 전문기관으로 시장 확대 기대

     

    3.이엠텍(091120)
    -기관 순매수 지속
    -2015E 영업이익 243억, 순이익 231억 전망(PER 8.2배)
    -갤럭시s6 출시에 따른 실적 기대,전년대비 큰폭 성장 전망

     

    4.블루콤(033560)
    -외국인, 기관 순매수 전환
    -2015E 영업이익 427억, 순이익 358억 전망(PER 7.5배)
    -갤럭시6출시로 블루투스 이어폰 재조명

     

     

    ■ 체크포인트

     

    1.美증시, 호재 속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 마감
    -상반기 통화정책 청문회 참석한 옐런 의장의 금리인상 신중론에 투자심리 회복
    -그리스 구제금융 4개월 연장안도 무난히 승인되며 유럽 리스크 소폭 완화

     

    2.반도체 성장 지속
    -사물인터넷 개화로 반도체 시장 성장 기대감 지속
    -IT뿐만 아니라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로 수요가 확산될 것으로 전망
    -기존 DDR4 전환, NAND 3D 적용 등으로 기존 장비,소재 및 부품 업체도 유효
    -관심주:네패스,테스,유니테스트,에이디테크 등...

     

     

     

    ■ [신한생각] 비둘기파로 해석된 옐런 의장 증언 - 신한금융투자 Economist 윤창용 3772-1583

    - 한국 2월 소비자심리지수 103으로 MoM 1p 상승. 2개월 연속 1p씩 오르는데 그쳐, 소비 회복세 지연
    - 미국 12월 S&P/Case-Shiller 주택가격지수 MoM 0.9%, YoY 4.5% 상승. 주택가격 오름세 확대 조짐
    - 미국 2월 리치몬드 제조업지수 0으로 MoM 6p 빠지며 기준치 기록. 주문 위축에 따라 재고소진 필요
    - 미국 2월 소비자신뢰지수 96.4로 MoM 7.4p 반락했으며, 현상황과 향후전망 각각 3.7p, 9.8p 하락
    - 옐런 의장, 인내심 삭제가 두 차례 회의 내에 기준금리를 반드시 인상한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언급
    - 유로존 1월 소비자물가 확정치 MoM 1.6%, YoY 0.6% 하락. 상반기 중 마이너스(-) 물가 지속될 전망
    - 유로그룹 그리스 새정부의 긴축안을 승인한 가운데 구제금융 4개월 연장. 그리스 국채 금리 속락
    - 터키 중앙은행 기준금리 7.50%로 25bp 인하. 물가 하락세에 통화완화정책 유지. 환시 변동성 확대
    - 미국 경제지표 부진에도 그리스 긴축안 승인과 옐런 의장 발언 등이 호재로 작용해 뉴욕 증시 상승
    - 미국 국채 10년 금리는 1.99%로 7bp 추가 하락. 옐런 의회 증언 전에 강달러에서 이후 약달러 반전 

     

     

     

    ■ 창해에탄올(004650): IR 간담회 코멘트 [교보증권/정성훈](3771-9321)
    - '14년 매출 2,352억(+72.7%YoY), 영업이익 212억(+148.5%YoY)으로 큰 폭의 실적호전 기록, 주정사업 성장과 자회사 보해양조의 경영정상화에 기인
    - '15년 경영목표 매출 2,475억(+5.2%YoY), 영업이익 254억(+19.6%YoY) 제시. 저도주 확산에 따른 주정 성장과 수익성 개선 영향
    - 향후 성장동력인 베트남 바이오에탄올 플랜트 엔지니어링 사업은 15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 화장품 원료 등 바이오케미칼 관련 사업은 현재 연구개발 테스트 중이며, 빠르면 2~3년 안에 수요처 확보 및 수익모델 창출 기대
    - 1위 주정업체인 진로발효 PER 13배 수준 등을 감안하면, 동사의 현 주가 PER 12배 수준로 적정 밸류에이션으로 판단

     

     

     

    ■ Start with IBKS(2월 25일자)

         

    ㅇ[Midnight News]
    -유로그룹, 그리스의 새 경제개혁안 승인하고 구제금융 연장안도 통과, 그리스 정부 EU, ECB, IMF 등 채권단에 경제개혁안 제출
    * “민영화 계획 지키고 인도주의적 위기 극복하려 재정에 타격을 가하는 일은 없을 것”
    * 탈세와 연료·담배 밀수 엄격히 단속하고 공무원 조직 줄이며 누진세 강화하는 방안 담겨
    * EU집행위원회, “제출한 목록은 성공적인 결론으로 가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될 것, 특히 탈세와 부패 방지를 위한 강한 의지에 고무돼”

    -옐런 연준의장, “기준금리 인상 전 선제 안내문구를 변경할 것, 최소한 앞으로 두 차례의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은 없을 것”
    * “FOMC 성명에서 인내심 문구 삭제가 향후 12주안에 자동으로 금리 인상 의미는 아냐”

    -미국 12월 S&P/CS 주택가격지수 MoM +4.46%, 예상치(4.30) 상회
    -미국 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96.4, 예상치(99.5) 하회
    -미국 2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 0, 예상치(6) 하회
    -미국 2월 Markit 서비스 PMI 예비치 57.0, 예상치(54.5) 상회
    -유로존 1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 YoY -0.6%, 예상치(-0.6) 부합
    -독일 4분기 GDP 확정치 QoQ +0.7%, 예상치(0.7) 부합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사용할 D랩 칩의 절반을 삼성전자가 공급
    -역외 선물환율(원/달러 기준), 1MF 매수기준 1,106.31(-3.59원, 전거래일 종가 대비)
    -DXY(달러화지수), 94.473P(-0.094P)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1.9740%(-0.0834%)
    -VIX, 13.69%(-0.87%P)


    ㅇ[미국 및 유럽 마감 시황]
    전일 유럽증시는 그리스의 경제개혁안 승인과 옐런 연준의장의 비둘기파적 의회 증언에 힘입어 주요국 증시 0.5% 이상 상승 마감했고 그리스 증시는 9.8% 상승. 미국증시는 그리스의 경제개혁안 승인 소식과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통화정책의 유연성을 강조한 옐런 연준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조기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며 3대지수 모두 0.5% 안팎의 상승 마감.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6엔 오른 118.89엔에 거래됐고, WTI는 리비아 최대 유전의 생산 중단 소식에도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전일대비 0.3% 하락한 배럴당 49.28달러에 마감했으며, 금 가격은 0.3% 하락 마감

     

    ㅇ[전망 및 전략]
    국내증시는 그리스의 경제개혁안 승인과 옐런 연준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상승세 이어갈 전망. 오늘 밤에도 옐런 연준의장은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증언할 예정이며, 금일 중국에서 2월 HSCB 제조업 PMI 예비치가 발표될 예정(예상치 49.5)이며 한라비스테리온공조, 한화, 유한양행, 스카이라이프 등 실적 발표 예정

     

    ㅇ[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263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16억원 (2/23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3.47% 전일대비 0.02%P 감소

     

    ㅇ [파생시장 동향] 야간선물 253.05P(+0.42%)

     

    ㅇ [외환시장 동향] 전일 원/달러 환율은 옐런 연준의장의 미국 의회 상원 증언을 앞둔 경계감 속에 달러 강세 흐름이 유지되며 상승 마감 (1,109.90원, +1.20원)

     

     

     

     

    야간선물 0.42%↑…"코스피 0.3% 상승 출발 예상"

    야간 선물 지수가 상승했다.24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2% 오른 253.0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84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0계약, 48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지수는 0.3%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시장 섹터시황

    2월2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이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 의회 발언 호재로 상승한 가운데, 주요 섹터들도 상승 섹터가 우세.

    특히, J.P 모건체이스가 비용 절감과 비즈니스 단순화를 통해 연 경비를 약 14억달러 절약할 것이라고 밝힌 후 2.48% 상승하는 등 은행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졌음. 아울러 선파워(+17.99%) 등 태양광과 루비콘테크놀로지(+3.33%) 등 LED, US스틸(+3.50%) 등 철강, 푸르덴셜 파이낸셜(+1.38%) 등 보험 섹터도 강세. 반면, 윈 리조트(-4.75%) 등 카지노와 테슬라 모터스(-1.56%) 등 전기차 섹터 등은 약세.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솔라시아(070300) - 17.08억원(매출액 대비 9.05%) 규모 LTE NFC NANO USIM구매 공급계약 체결

    * 디이엔티(07981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50.84억(전년대비 -38.4%), 영업손실 26.32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1.87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KISCO홀딩스(001940) - 자회사 환영철강공업㈜ 주당 1,250원 현금배당 결정

    * S&T모티브(064960) - 보통주 1주당 800원, 우선주 1주당 800원 현금배당 결정

    * S&TC(100840) -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 서린바이오(0380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76.61억(전년대비 -10.7%), 영업이익 26.99억(전년대비 -36.8%), 순이익 26.81억(전년대비 -35.5%), 주당 130원 현금배당 결정

    * 세명전기(01751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197.29억(전년대비 -13.7%), 영업이익 40.40억(전년대비 -28.2%), 순이익 31.94억(전년대비 -37.9%)

    * 한화케미칼(009830) -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181억(전년동기대비 +0.00%), 영업이익 127억(전년동기대비 -61.94%), 순이익23억(전년동기대비 -83.98%),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8조553억(전년대비 +2.44%), 영업이익 1,412억(전년동기대비 +44.30%), 순이익 113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제이브이엠(054950) - 약제 카세트 장치용 모터의 기어 유닛 및 상기 기어 유닛을 가지는 약제 카세트 장치, 복약관리 시스템 및 복약 관리 서비스 제공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

    * 톱텍(1082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647.11억(전년대비 -27.5%), 영업이익 142.35억(전년대비 -27.0%), 순이익 67.33억(전년대비 -38.7%)

    * 한화케미칼(009830) - 보통주 1주당 150원, 종류주 1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 삼목강업(158380) - 주당 80원 현금배당 결정

    * 금호타이어(073240) - 노조의 부분파업으로 금호타이어(주) 광주공장 등 전 사업장 생산 중단.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 2조1,533억원(최근 매출액 대비 58.22%)

    * DSR(155660) - 주당 30원 현금배당 결정

    * 해성산업(034810) -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한국제지(002300) - 주당 350원 현금배당 결정

    * 한양증권(001750) - 보통주 1주당 350원, 우선주 1주당 400원 현금배당 결정

    * 남화토건(091590) -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차바이오텍(0856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454.43억(전년대비 -34.5%), 영업이익 120.48억(전년대비 -74.9%), 순이익 9.48억(전년대비 -96.3%)

    * 누리플랜(06914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306.10억(전년대비 -22.3%), 영업손실 74.3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86.67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샘표식품(007540) -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 코오롱(0020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조1,396억(전년대비 -6.5%), 영업이익 790억(전년대비 +2.7%), 순이익 101억(전년대비 흑자전환), 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각각 500원, 550원 현금배당 결정

    * 한국팩키지(037230) - 주당 15원 현금배당 결정

    * 엠벤처투자(019590) - 55만주(2.4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빙그레(005180) - 주당 1,250원 현금배당 결정

    * 옴니시스템(05754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751.81억(전년대비 +49.0%), 영업이익 46.70억(전년대비 +4,316.0%), 순이익 31.36억(전년대비 흑자전환)

    * 엔알디(0651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15.52억(전년대비 +21.3%), 영업이익 25.96억(전년대비 +37.0%), 순손실 2.94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CMG제약(0588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27.52억(전년대비 +11.5%), 영업이익 1.10억(전년대비 -86.0%), 순손실 1.73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현대증권(003450) -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한국내화(010040) -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한글과컴퓨터(030520) - 그리드 라인 유지 기반의 스프레드시트 문서 표시 장치 및 방법에 관한 특허 취득

    * 삼영화학(0037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593.93억(전년대비 -13.29%), 영업손실 109.30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72.21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파나진(04621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50.11억(전년대비 +18.9%), 영업손실 9.42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1.94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영남제분(00268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104.36억(전년대비 +2.1%), 영업손실 24.48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31.56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디티앤씨(18722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274.74억(전년대비 +35.8%), 영업이익 92.86억(전년대비 +73.9%), 순이익 73.37억(전년대비 +70.5%)

    * 우성I&C(01108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928.87억(전년대비 +44.33%), 영업이익 21.29억(전년대비 +85.98%), 순이익 17.47억(전년대비 +45.13%), 주당 15원 현금배당 결정

    * 소리바다(05311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삼성전자㈜로부터의 투자유치 추진설에 대하여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

    * 한국특수형강(007280) - 보통주 1주당 액면가 5,000원을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 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 이수화학(005950) -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금강철강(053260) - 케이인베스트먼트㈜ 지분 100%를 9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 SK네트웍스(001740) - 케이티렌탈 인수 추진 관련 우선협상대상자 미선정

    * 사조대림(0039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5,436.28억(전년대비 +7.0%), 영업이익 118.81억(전년대비 -19.8%), 순이익 53.07억(전년대비 흑자전환), 보통주 및 종류주 1주당 각각 200원, 250원 현금배당 결정

    * 무학(0339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902.27억(전년대비 +20.9%), 영업이익 814.49억(전년대비 +36.2%), 순이익 827.74억(전년대비 +50.6%)

    * 르네코(042940) - 20억원(400만주) 규모 제3자배정(㈜더슈퍼클래스젯 등) 유상증자 결정

    * 다우인큐브(0201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23.62억(전년대비 +0.7%), 영업이익 19.75억(전년대비 +92.4%), 순이익 38.60억(전년대비 +463.3%)

    * 코오롱글로벌(003070) - 주당 3,475원 현금배당 결정

     

     

     

     

     

    ■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2월 25일 수요일

    1. 옐런의장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증언(현지시간)
    2.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3. 당정청, 정책조정협회의
    4. 증선위, 보고펀드-KKR 한국토지신탁 대주주 적격심사 보류
    5. 국회, 대정부질문
    6.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7. 금호산업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일
    8. 위노바 보호예수 해제
    9. 한화 실적발표 예정
    10. 유한양행 실적발표 예정
    11. 美) 1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12.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13.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14. 美) 타깃(Target) 실적발표(현지시간)
    15. 中) 2월 HSBC 제조업 PMI 예비치
    16. 日) 2월 무역수지 예비치

     

     

    ■[Global Monitoring AM 2/25]              -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 미국
    - 미국증시, 재닛 옐런 Fed 의장이 금리인상에 신중한 태도를 보임에 따라 강세. DOW, S&P 500 사상 최고치
    - 재닛 옐런 Fed 의장, 포워드가이던스(선제안내)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의 예측 수단으로 쓰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
    - 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96.4(예상 99.5, 전월 103.8)
    - 홈디포(+4.0%), 4분기 순익 호조 및 180억달러 규모 주식매입 소식

     

    ▣ 유럽
    - 유럽증시, 그리스 개혁안 승인으로 상승
    - 1월 유로존 근원 소비자물가 전년동기대비 +0.6%(예상 +0.6%, 전월 +0.7%)
    - 지난해 4분기 독일 GDP 전분기대비 +0.7%(예상 +0.7%, 전분기 +0.1%)
    - 유로그룹, 그리스의 경제 개혁안 승인. 구제금융 4개월 연장
    - Piraeus(+20.0%), Alpha(+18.0%), NBG(+16.7%) 등 그리스 은행주 급등

     

    ▣ 아시아

    - 일본증시, 엔화 약세에 상승. 재닛 옐런 Fed 의장의 의회증언을 앞두고 장중 엔화 약세 지속
    - 중국증시, 휴장

     

     

     

    [경제분석] KDB대우증권 허재환 - 유럽發 교체 수요 기대는 억지일까?

     

    ㅇ 미국 대비 우위에 있는 유럽 자산 가격, 미국 성장률 상향 요인 제한적

       - 미국 성장률의 상향 여지 제한적인 이유는 미국 달러 강세
       - 올해 미국 경제는 투자보다 소비 중심으로 성장할 가능성 높아

       

    ㅇ 미국에 비해 유럽이 경제성장률 상향 가능성 높아

       - 수익성과 현금흐름 개선된 유럽 기업들이 점차 투자에 관심 기울일 가능성
       - 유럽 내 디플레 타개, ECB의 (-) 예금금리 정책으로 나타난 유럽 내 (-) 금리
       - 일부 산업재 산업들의 설비 교체 발생 가능성이 희망의 단초

     
    http://research.kdbdw.com/index.html?docid=2015022415554602

     

     

     

     

     

    ■ 25일 증시일정

     

    ㅇ실적발표

    -한화
    -유한양행

     

    ㅇ경제지표

    -미국, 주간 MBA주택융자신청지수
    -미국, 1월 신규주택매매
    -중국, 2월 HSBC 제조업 PMI

     

    ㅇ추가·변경상장

    -동성제약(국내BW행사, 63만8296주, 2350원)
    -보성파워텍(국내BW행사, 14만449주, 2848원)
    -시노펙스(국내BW행사, 64만5577주, 1549원)
    -우리기술(국내BW행사, 311만주, 500원)
    -KG이니시스(국내BW행사, 16만5536주, 1만2686원)
    -리젠(국내BW행사, 74만9515주, 1894원)

     

    ㅇ주주총회-미원화학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미리 보는 ECB QE 효과 점검

    ECB의 QE는 유로존 내수보다 수출을 자극해 한국의 대유럽 수출 개선 제한적

    유로화 약세 심화 및 대중국 반사수혜 약화 등은 오히려 비우호적 요인

    과거 Fed의 QE 및 ECB의 LTRO 자금 국내 금융시장 유입 경험 고려 시, 국내 증시에 ECB QE 자금 월평균 0.3~0.5조원 유입 전망

     

    ▪ 현대증권 : 3월 FOMC 앞두고 환율 강세기조 유지 예상

    -2월에는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 러시아 국가신용등급 하락, 유로그룹의 그리스 구제금융 합의 등 이슈가 있었지만 여전히 시장에서의 중심은 미국의 금리인상. FOMC가 없는 달이었기에 FOMC의사록과 옐런의 상하원 발표가 눈길을 끌었지만 의사록은 비둘기파적이었고 옐런의장의 발언 역시 원칙론적인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

    -특별한 모멘텀 부재했던 달러/원은 2월 중 1,084.10~1,111.40원 사이에서 움직였지만 일중 변동폭은 1월 7.8원에서 6.6원으로 다소 축소

    -3월 초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 지속 여부와 19일 발표될 FOMC회의 결과 앞두고 달러 강세기조 이어질 전망.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2%대에서 안착하면서 올해 중반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 하지만 1,110원 중반 대에서의 저항 역시 만만치 않고, 1,100원 이하에서의 역외 매수도 강한 편이어서 달러/원은 상향된 거래 범위 내에서 일중 변동폭은 2월과 비슷할 전망

     

    ▪ KDB대우 : 증시에도 겨울이 가고 봄이 왔네(一陽來復)!

    증시에도 봄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음
    -글로벌 증시에 비춰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국내증시 상승 모색 중

    바야흐로 중소형주와 성장주의 전성시대
    -KOSPI의 중형주지수와 소형주지수는 각각 지난해 9월의 고점을 넘어섰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미 증시에서도 최근 들어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의 상승이 여타 주요지수의 상승세보다도 가파른 모습

    글로벌 증시, 선진국시장의 상대적 강세흐름 이어지고 있어

    KOSPI, 역머리어깨형 완성에 따른 추가 상승 기대되는 상황
    -단기적으로는 1,940 ~ 2,000p에서의 움직임 예상, 중소형주와 섬유/의복,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 유통, 건설업에 대한 단기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 대신증권 : 환헤지 해외투자를 늘리는 US Money

    유동성 확장 기대로 자산간 평균회귀 진행중
    -ECB의 국채매입 선언 이후 평균회귀와 신호효과는 이미 글로벌 자산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다.
    -3월 자산매입이 시작되면 포트폴리오 교체에 따른 Spill-over effect와 하락을 멈춘 기대인플레이션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연초 이후 ETF 자금플로우 특징 : 유럽주식, 하이일드, 회사채로 유입

    환율헤지형 주식 ETF에 자금이 몰리는 이유
    -투자대상국 주가의 상승 가능성을 높게 보지만 환율 변동위험(유로약세)은 피하겠다는 심리 때문

    유로화 강세, 유럽증시 강세 매커니즘 변화 가능성

     

    ▪ 유안타증권: 브렌트와 WTI의 엇박자, 그 이유는?

    브렌트유 60$, WTI는 50$, 스프레드 크게 확대
    -셰일 혁명은 미국의 원유수요를 대체, 2011년 이후 WTI는 브렌트유 대비 할인 거래됨
    -브렌트유가 실수요 중심인 반면, WTI는 투기수요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 특징
    -유가하락 국면에서 브렌트-WTI의 스프레드는 확대. 투기 수요 위축되며 WTI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판단

    최근 엇갈린 방향성은 이례적, 미국 Refinery의 휴업과 파업이 원인
    -6월 이후 유가 급락 과정에서 WTI 할인율은 5% 내외로 유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라 브렌트, WTI 동반 급락
    -이미 투기수요가 위축된 상태였다는 점, 브렌트유는 올 들어 오히려 상승했다는 점에서 최근의 스프레드 확대는 다소 이례적
    -미국 주요 Refinery 들의 휴업과 파업이 원인. 미국 원유재고 사상 최고치 돌파

    스프레드 축소 과정에서 WTI 상승 예상
    -실수요를 반영하는 석유제품가격은 상승 중. 스프레드 축소는 WTI가 상승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 높음
    -낮아진 원가로 정제마진 개선되고 있는 정유 업종과 제품가격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되고 있는 화학업종에 주목

     

    ▪ 한국투자증권 : 디플레이셔너리 회복

    - 디플레이션 환경에서도 경제 사이클 존재
    - 디플레이셔너리 회복(Deflationary recovery) : 올해 들어 디플레이션과 경기회복 공존하는 모습
    - 글로벌 주식 강세 예상 : 지나친 우려 완화, 유동성 지원 지속, 매크로 리스크 지표 하락할 것
    *디플레이셔너리 회복 - 디플레이션 환경 하에서 나타나는 경기 상승 사이클이라 정의

     

     

     

     

    [교보 최성환]에스텍파마(041910) 글로벌 신약개발, CMO로 사업다각화

    - 원료의약품(API)에서 CMO, 신약(개량신약 포함) 개발 회사로 변신
    - 2015년 투자포인트로 1) 신규 원료의약품(API) 공급 시작, 2) CMO 품목 확대 등 매출 증가, 3) B형 간염 치료제 개량신약 개발, 4) 글로벌 신약(진통제) 해외 임상2상 진입 및 글로벌 라이선싱 아웃 추진 등.
    - 금년은 매출액 5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 예상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와 기업가치 개선에 주목 할 시기로 판단

     

     

     

    ■ 동양강철(001780.KS)-베트남에답이있다- [유진투자증권-방민진]

     

    ▪ 베트남 법인의 설비확충으로 원가 개선진행중
    - 12년 하반기부터 베트남법인 현대알루미늄 VINA로 TV향소재 생산설비를 대부분이전, 14년 TV향 전자 소재물량의 70% 가량을 이곳에서 생산한 것으로 파악됨.

    - 올해에도 베트남법인 생산비중확대로 원가개선에 따른 이익성장성이 유효하다고 판단함.
    지난해 하반기 이루어진 추가투자로 인해 다각화된 공정에 대한 대응력이 높아짐에 따라 TV향 전자소재의 베트남법인 생산비중은 90%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임.

     

    ▪ 전자소재품목다변화가능성에주목
    - 2010년삼성전자향LED TV 내장재(Edge-bar) 납품이 시작된 이후 고부가가치재인 외장재(Bezel)로 품목을 넓혀온 동사는 현재 삼성전자의 외장재 듀얼 밴더 가운데 하나가됨. 내장재위주로 납품이 이루어지던 LG전자 역시 올해부터 알루미늄 외장재 채택을 대폭 확대할 것으로 알려져있어 동사의 TV향 전자소재매출은 뚜렷한 성장성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함.

    - 수년간의 전자소재시장에 대한 학습을 바탕으로 동사 기술력의 적용범위는 확장가능하다는 판단임. 최근 가전전자업계는 TV외장재를 넘어 핸드폰 케이스 등 다각화된 아이템에 알루미늄 소재채용을 확대하고 있음. 동사는 베트남현지에 원소재 조달부터 압출, 가공 등 일괄생산라인을 갖춘 국내유일의 알루미늄 가공업체임에 주목함.

     

    ▪ 신사업부문을기반으로한중장기성장성
    - 차량경량화용 알루미늄부품(현매출비중6%)과 LNG-FPSO저장탱커는 더딘시장확대로 본격적인 성장이 지연되고 있지만 완성차 및 선박의 연비 제고필요성과 글로벌트렌드를 감안할 때 중장기적으로 동사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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