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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2/27(목) 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2. 27. 08:34

    15/02/27(목)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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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한달 수고많으셨습니다. 3월에 더 많은 수익내시기를 기대하며. 평안한 주말 되시길 기원합니다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2월 28일 토요일
    1. 2015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2. 삼기오토모티브 보호예수 해제
    3. 분데스) 레버쿠젠 vs SC프라이부르크
    4. 분데스) 헤르타베를린 vs 아우크스부르크


    ㅇ3월 1일 일요일
    1. 3.1절
    2. 朴 대통령 중동 순방
    3.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행사(현지시간)
    4. 도시가스 요금 10% 인하
    5. 주말 번호이동 전산망 개방
    6. 중국, 부동산 등기제도 시행
    7. 골프존 회사분할
    8. 액토즈소프트 회사분할
    9. 中) 2월 제조업 PMI


    ㅇ3월 2일 월요일
    1. MWC 2015(현지시간)
    2. 고속버스 전 노선 E-PASS 설치
    3. 키 리졸브 훈련
    4. 독수리 연습
    5. GDC 2015(현지시간)
    6. 1월 국제수지
    7. 1월 산업활동동향
    8. 美) 1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9. 美) 1월 건설지출(현지시간)
    10. 美) 2월 ISM 제조업지수(현지시간)
    11. 美) 2월 제조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12. 유로존) 1월 실업률(현지시간)
    13. 유로존) 2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14. 유로존) 2월 예상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15. 中) 2월 HSBC 제조업 PMI 확정치

     

     

    ■  장을 마감하며 - 잠시 쉬어간 하루    KR 투자연구소 이사 서상영 (02 - 2168-7491)

    아시아 시장은 중국 양회를 앞두고 중국 경기 부양 이슈와 차익매물로 인해 혼조세 마감하였다.

    한국 주식시장은 차익매물 유입과, 유가하락에 의해 영향으로 하락하였다. 장초반 시장은 중국에 대한 기대감에 보합으로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유가 하락영향으로 정유화학업종에 대한 매물이 시장의 하락폭을 키워나갔다. 그뒤로 재차 시장은 중국이 양회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자 낙폭을 줄여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보합권 등락이 이어지던 시장은 장막판 주말이라는 점에 차익매물이 유입되면서 재차 하락폭을 키워나갔고 결국 -7.28p(-0.37%)하락한 1985.80p로 마감하였고 코스닥은 이와달리 +1.21%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한국 외환시장은 달러원 환율이 소폭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장초반 미국의 근원소비자물가지수의 예상치인 0.1%를 넘어선 0.2%로 발표되자 시장은 금리인상 이슈의 영향을 받았다. 이러한 흐름은 달러화의 강한 상승을 보이게 만들었고 이로인해 달러/원 환유율은 상승세를 보였다. 하지만 달러화에 대한 차익매물이 이어지면서 95.10까지 달러화의 하락세가 이어졌고 이러한 흐름결국 달러/원 상승폭을 줄여나가 +1.20원 상승한 1098.40원으로 마감하였다.

     

    한국 국채시장은 함준호 금통화위원이 미국 금리상승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강보합세를 보였다. 장 초반 재료부재속에 미국채가격의 하락으로 한국 국채가격은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후 함준호위원은 미국 금리인상으로 한국의 자본유출에 대비해야 된다는 발언을 하면서 채권가격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게 만들었다. 다만 전체적으로는 국내 이슈가 시장을 변화시키기에는 힘이 모자르기에 변화의 폭은 제한적이였다. 결국 3년물 국채선물은 4틱 오른 108.56으로 마감하였고 10년물 국채선물은 14틱 상승한 123.54로 마감하였다.

     

    오늘의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이슈는 각 연은 총재들의 발언이다. 전날 달러화의 상승을 야기시킨 부분이 금리인상 이슈였고 이를 촉발한것이 지역연은 총재들의 발언이였기 때문이다. 오늘은 William Dudley, Loretta Mester, Stanley Fischer등의 발언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들의 금리인상 시기관련 발언은 달러화에 영향을 주면서 상품시장과 지수의 변화를 이끌것이다.

     

    그외에 중요 경제지표들의 발표가 있는데 4분기 GDP수정치가 발표된다 지난 예비치는 2.6%였지만 예상치는 2.1%로 낮아진 모습인데 이는 유가 하락에 따른 원유업체들의 자본지출이 4분기부터 이어왔고 여기에 동북지역의 폭설과 한파의 영향도 있었기 때문에 하향 수정될 것이다.

    또한 Chicago PMI도 발표되는데 이 지표는 다음주 발표되는 ISM제조업지수의 선행역할도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전달의 59.4보다 위축된 58.7로 예상되고 있다.

     

    Consumer Sentiment, 소비심리지수도 발표되는데 전다르이 93.6보다 개선된 94.0으로 발표될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지표는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와 달리 금융 위주의 설문이라는 점에서 이 지표 결과는 결국 고용시장에서 임금의 상승세가 이어지는지 여부를 일부 알수 있기때문에 관심을 줄 것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시장은 달러화의 향방에 따른 변화가 이어지겠지만 일정정도 차익매물이 유입될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점에서 해외시장도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일것이다.

     

     

     

    ■ 금요일에 보는 다음주 주간 전략 [2/27]

    1) 금주 주식시장 리뷰: ① 그리스 경제개혁 리스트 제출, ② 옐런 의장 연설로 기존입장 재확인

    − 그리스 경제개혁 리스트 제출: 24일(현지시간) 그리스 정부는 경제개혁 리스트를 제출하였으며 유로그룹은 다음날 그리스 개혁안을 승인하고 구제금융 4개월 연장하기로 결정. 탈세와 부패 방지 정책을 통한 재정 수입 확보 및 실업자와 빈곤층 대상의 복지정책이 주요 내용

    − 옐런의장 연설로 기존입장 재확인: 25일(현지시간) 미 하원 청문회에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기조와 “Patient” 문구 변경 가능성에 대한 기존 입장 유지. 금번 청문회에서 공화당 위원들은 옐런의장의 민주당 편향성을 공격하였으나 옐런의장은 연준의 독립성 강하게 옹호


    2) 다음 주 주식시장 프리뷰: ① 중국 양회, GDP 목표치 7% 초반대 제시 전망

    − 중국 양회 개최, 3일 12기 정협, 5일 전인대 3차회의에서 성장률 목표치 주목: 2월 13일 종료된 중국 31개 성급의 지방양회의 주요 의결 내용을 살펴보면, GDP 증가 속도조정, 지역협력발전, 개혁심화, 환경보호규제 강화 정책이 주된 의결내용. 이에 따라 3월 3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양회의 관전포인트는 국유기업 개혁, 농촌/호적 개혁 등 개혁 심화, 지역협력발전(베이징, 텐진, 허베이성 연계 경제권), 일대일로(육해상 신실크로드 경제권), 부패저지, 법치강화, 민생복지, 생태환경보호(대기오염해결) 등

     

    − 금번 양회에서 이슈가 될 사안은 연간 성장률 목표치. 지방 양회에서 지역별로 제시한 성장률을 살펴보면, 북경을 비롯한 29곳이 성장률 목표 하향 조정. 상해는 성장률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으나, 산시와 랴오닝(遼寧)은 3%p 내린 6%로제시했고, 티베트는 12% 유지. 다만, 지난 2월 5일 중국인민은행이 지준율 0.5%p인하하면서 GDP 하락 속도 둔화에 대한 의지가 표출. 춘제기간 온라인 소비는 활발했지만, 전체 소비증가세는 둔화되었다는 평가가 존재하고, 2월 CPI도 0.9% 증가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향후 금리인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중

     

    − 따라서 중국 정부는 3월 양회에서 연간 성장률 목표치를 7% 초반대로 제시해 경기를 연착륙 시키는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 참고로 대표적 싱크탱크인 사회과학원은 2014년 10월, 2015년 성장률을 7.1%로 전망. 다만, 발표 이후 금리 및 지준율 인하 있었던 점 감안하면 이보다 소폭 높은 7.2~7.3%로 제시할 것으로 예상

     

     

     

    ■  해외 IB들, 금년 증시 긍정적으로 전망      - 국제금융센터

    ㅇ [금년 증시 긍정적으로 전망] 해외 IB들은 기업실적 개선, 유가 하락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 배당 증가, 아시아신흥국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등 증시에 미치는 긍정적 요인들에 주목

    - 기업실적이 작년 3분기에 저점을 기록한 이후 회복세가 예상되고, 작년 배당금이 평균 14% 증가, 배당수익률도 1.5%로 개선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JPMorgan, Barclays Capital) 
    - 부동산시장의 점진적 회복, 유가 약세 등이 향후 소비심리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특히 유가하락이 민간소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금년 2분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Barclays Capital) 
    - 한편 한은의 추가 금리인하의 성장부양 효과가 제한적인 상황, 반부패 단속 여파 등에 따른 중국 수요둔화, 엔화 및 유로화 약세 등 증시에 미칠 부정적 요인에도 유의해야 할 것이라 지적(BoA-ML)
    - 한국의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이 아직 전세계 최하위 수준에 있기 때문에, 정부의 배당증대 노력에도 글로벌 평균 수준 도달에 수년이 소요될 전망(BoA-ML)

     


    ㅇ [금년중 금리인하 전망이 우세하나 금리 동결 및 인상 전망도 제시] 해외 IB들은 한은의 최근 통화정책은 단기적인 통화완화보다는 장기적인 구조개혁에 따른 내수부양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분석

    - 한은이 4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2%로 동결한 데에 주목하면서, 한은의 통화정책 기조는 전월과 유사하나 좀더 온건(dovish)해졌다고 평가(Barclays Capital, JPMorgan, Goldman Sachs) 
    - 다수 IB들은 경기둔화,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저물가, 글로벌 통화완화 기조에 따라, 한은은 금년중 기준금리를 25~50bp 인하할 것으로 예상(Morgan Stanley, BNP Praibas, Credit Suisse, Goldman Sachs, HSBC, Nomura, JPMorgan) 
    - 일부 IB들은 금년 경제성장률 개선, 디스인플레이션 둔화 등을 예상하면서, 연말까지 금리동결을 전망(Citigroup, RBS) 
    - 금년 경기회복 속도가 가속화되어, 하반기중 두 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시각도 존재(Barclays Capital)

     

     

     

    ■ [주간전망]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 Vs. 단기 차익실현 욕구. 긴 그림을 봐야 할 때 [대신증권 글로벌 마켓 전략실 이경민 769-3840]
    - KOSPI 예상 밴드: 1,950 ~ 2,000
    - 미국/유럽/중국발 훈풍. 여기에 3월부터 유럽발 QE 가세. 실질적인 글로벌 유동성 확장국면 진입
    - 다만,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분위기 뚜렷. 미국/유럽 증시는 밸류에이션 부담때문
    - KOSPI도 여전히 낮은 실적 신뢰도, 단기 과열, 2,000선 부담이 가중될 수 있는 시점. 이번주 KOSPI는 단기 매물소화, 과열해소 국면 진행 예상. 이는 비중확대의 기회라는 판단
    - 3월 본격적인 유동성 장세, 금융장세 진입을 앞두고 있고, 실적 개선세 지속되고 있음
    - 3월 한달, 그리고 이후 전개될 글로벌 유동성 장세를 감안할 때 IT, 산업재(건설), 에너지, 금융(증권)업종 주목

     

     

     

     

     


    ■ 2015 년 사상 최대 주택공급과 전세가 없어지는 시대

     

    ㅇ 결론: 건설업 투자의견 ‘Overweight’ 및 상반기 주도업종
    - 2005년 이전으로 정부의 부동산 규제 모두 완화로 전세의 품귀현상 지속
    - 저금리, 전세가격 상승, 저성장에 따른 선순환 구조의 부동산 시장으로 진입
    - 정부의 친화적인 부동상 정책으로 주택구매 심리 개선 시킬 것

     

    ㅇ 투자포인트
    1. 정부의 부동산 정책 변동 없이 일관성 있게 추진될 경우→ 전세 없는 시대로 진입
    - 지속적인 전세가격 상승→ New Stay정책 시행(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
    - 저금리 지속→ ① 공유형 모기지 확대 시행(7년간 초저금리 1% 적용)
    ② 기존 주택담보대출 전환(단기/변동→ 장기/고정금리 2%대)
    - 저성장 시대→ 임대인 고정적 수입에 따른 반월세 및 월세전환으로 전세 품귀현상

     

    2. 2015 년 선순환 구조의 부동산 시장으로 진입 시작
    - 신규분양(지방)→ 재건축(강남)→ 신규분양(수도권)→ 재건축(지방)→ 재개발(강북)
    ① 주택 3법 시행으로 서울 강남 3구(서초, 강남, 송파) 본격적 재건축 시장 개막
    ② 전세가격 상승과 이주가구 증가에 따른 수도권 및 지방 신규분양 지속 확대
    ③ 저금리 시대의 실수요자 및 임대수요에 따른 신규 분양시장 지속될 전망


    3. 정부의 친화적인 부동산 정책으로 주택구매 심리는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

    ① 무주택자를 위한 주택구매 심리 지속적 개선될 전망
    - 청약제도 개편 1순위 자격완화→ 2015년 2월 청약 1순위 1,000만명 시대
    - 취등록세 영구인하(6억원↓ 2%→ 1%, 6~9억원 이하 2%, 9억원↑ 4%→ 3%)
    - LTV, DTI 완화(2년 한시: DTI 60% 이하→ LTV 70%, DTI 60%~80% → LTV 60%)

    ② 조합원을 위한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 확대될 것으로 예상
    - 2015년 4월 시행하는 주택 3법 통과→ 재건축 사업성 개선효과
    - 재건축 연한 단축(40년→ 30년)으로 안전진단기준 합리화
    -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건설비율 완화(5%p 완화)

    ③ 무주택자, 주택보유자에 모두에게 주택구매 혜택 기회제공
    - 부동산 중개수수료 약 50% 인하(매매 0.9%→ 0.5%, 임대차 0.8%→ 0.4%)
    - 3월 출시 ‘공유형 모기지’ 상품(7년간 초저금리 1% 적용, 3천호 시행)
    - 3월 ‘안심전환대출’ 상품(주택담보대출 장기/고정금리 2%대, 20조원 전환대출)

     

    ※ 2015 년 건설업종 Keyword: 주택시장 모멘텀+실적개선
    ① 2014 년 주택 신규분양 호조로 2015 년 하반기부터 이익반영 시작
    ② 2015 년 상반기 중동지역 ‘저기수주’ 대부분 마무리 되는 ‘저평가’ 종목도 주목

     

    ㅇ Top Picks: 현대산업, 대우건설
    차선호주: GS 건설, 대림산업

     

     

     

    ■   건자재

     

    ㅇ 3.4월 분양은 ’07.9월 이후 가장 중요한 분양월
    월, 4월 분양시장이 최근 7년간의 분양 중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게 하나대투증권의 판단이다. 이유는 3월 분양시장은 청약제도 개편과 주택순공급 감소 영향으로분양경쟁율이 심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이고, 4월은 경쟁심화된 분양시장에서 ?07.9월 부터 시행되었던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된 물량이 최초로 출회되기 때문이다.

     

    ㅇ분양가상한제 폐지는 주택마진 변화의 트리거 될 것
    특히 4월 분양가 상한제 폐지된 분양성과가 압도적으로 타월대비 중요한 이유가 있다. ?07.9월 이후 분양가 상한제 적용 전 GPM 15~18%의 주택마진은 상한제를 통해 마진을통제받으며 8~10%로 눌렸다. 상한제의 기본 원리는 ?제조원가법?이기에 ?초과마진?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15.4월 분양가상한제 폐지 후 분양성과에 따라, 향후 주택의 매출총이익은 ?시장가격에 분양한 이유? 로 상승및 하락가능성이 발생한다. 특히 당사는 이 부분을 상승전망하고 있고, 4월 이후 분양을 통해 확인될 것이다.

    주택은 건설사의 ‘주수익원’으로 7년만의 전환되고 있다.

    ㅇ하나대투증권이 주택/부동산 시장 분석을 통해 시장에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시사점과 투자포인트는 요약하면 두개다.
    1) 주택총분양(순분양+교체)은 9.1대책 영향으로 교체가 급증하며 ?25년까지 지속해서 증가할 것 → 건자재 시장 업싸이클이 시작되었으므로 건자재 주 OVERWEIGIT, 2) 건설업이 ?08년 ?해외?를 주 수익원으로 전환했다면 ?15년 ?주택?을다시 주 수익원으로 전환시키는 7년만의 변화과정을 겪을것→ 4월 성과에 따라 건설사별 밸류에이션 격차가 해소된다는 것이다.

    최근 건설주 주가상승은 2)가 원인이고, 건자재 주 상승은1)이 원인이다. 하나대투증권은 1)에 대해서 컨빅션을, 2)에대해서는 긍정의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3~4월 분양시즌을맞아 지속해서 건자재 주 비중확대를 추천한다.
     


    ■ 원격 진료 허용으로 병원 정보 시스템 구축 회사 주목

    소프트센(032680) -아이티센 자회사

    빅데이터클라우드 전문기업 ㈜소프트센(032680)이 ‘연세의료원 의료정보시스템 u-Severance 3.0 고도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4월부터 취약지 병원과 대도시 거점병원간 '원격진료 허용'
    원격협진 활성화로 농어촌 등 취약지 환자에게도 향상된 의료서비스 제공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1162

     

     

    ■  아이디스 (143160)   신한

    ㅇNVR, 기업가치에 프리미엄을 더하다

    투자포인트 1. DVR → NVR 전환 + 자체 브랜드 런칭
    NVR(Network Video Recorder) 전환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NVR 제품 시장 규모는 연평균 23% 성장하고 있다. 1) 아날로그 시스템에서 구현하기 힘든고해상도 영상 수요 증가, 2) 네트워크 시스템의 저변 확대, 3) 비용절감 효과(동축케이블 설치대신 기존의 네트워크 케이블 활용 가능) 때문이다.

    2014년부터 NVR 제품은 자체 브랜드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기대효과는 두가지다. 첫째, NVR 제품은 밸류체인이 넓다. 제품 판매와 더불어 보안 SW 및유지보수 부가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둘째, NVR 제품은 보안 SW 탑재가 필수다. 해외 고객사는 자체 SW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 ODM으로 납품할 시 보안 SW가 제외된 반쪽짜리 납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 2015년 해외 NVR 제품매출액은 전년대비 150% 성장한 151억원이 예상된다.


    ㅇ투자포인트 2. 2015년 국내 매출 재성장 +33% YoY
    2015년은 국내 매출액 재성장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2013년 DVR 제품의 판매 둔화와 경쟁 업체 등장으로 매출액(-25% YoY)이 감소했다. 2014년에는NVR 납품 확대로 2012년과 유사한 매출액 733억원(+24% YoY)으로 회복됐다. 2015년 매출액은 고객사의 NVR 수요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전년대비 33%증가한 974억원이 전망된다.


    ㅇ2015년 예상 실적 기준 P/E(주가수익비율) 9.3배, 매력적인 구간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4%, 105% 성장한 1,457억원,193억원이 전망된다. 성장동력인 NVR 매출액은 전년대비 97% 성장한 618억원이 기대된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5.3p% 개선된 13.3%가 예상된다.
    2015년 예상 실적 기준 P/E(주가수익비율)는 9.3배 수준이다. 과거 거래됐던P/E 15배 수준까지 안정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 신세계건설 (034300)   이트레이드

    ㅇBusiness Model의 진화를 알리다!

    부동산 운용업(레져사업부문) 사업목적 추가로 Business Model이 진화하다!

    미쯔이 부동산의 LaLaport 및 아울렛파크는 일본색이 강한 차별화된 내재상품 구성으로 백화점/마트와의 경쟁을 뚫고 성공한 플랫폼으로 진화되었다. 결국 신세계프라퍼티 주도의 복합쇼핑몰도 기존 오프라인 채널과의 차별적인 상품이 없이는 성공하기 힘들다. 신세계건설은 공중목욕탕, 수영장, spa업 및 관련된 사업의 투자 부대 사업 일체에 대한 신규사업목적을 추가했다.

    결국, 향후 지어질 복합쇼핑몰의 레져부문 사업의 운영을 염두해 두고 사업목적을 추가한 것으로 파악이 된다. 현재 동사의 골프장사업 부문의 적자는향후 복합쇼핑몰의 운영이익으로 Offset이 될 전망이다. 결론적으로 복합쇼핑몰 건물관리(Facility Management) 사업부문과 레져사업 부문으로 진화는 2016년부터 확정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동사의 할인요인은 제거 되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는 71,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 신세계푸드, 베이커리+외식+M&A…주가촉매 3박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7일 신세계푸드에 대해 3가지 긍정적 '주가촉매제'가 존재한다며 목표주가 17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송치호 연구원은 "신세계SVN 실적 합산, 외식브랜드 점포 확대, 금호산업 인수 시너지 등이 긍정적인 모멘텀"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12월 합병을완료한 조선호텔 베이커리사업부 신세계SVN의 실적합산이 가장 긍정적인 요인

    SVN은 밀크앤허니, 이마트피자 등 신세계그룹 내 유통채널의 인스토어 베이커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VN의 지난 2013년 영업이익은 54억원, 매출액은 2350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와 올해에도 이와 비슷한 흐름을 이어가며 신세계푸드의 추가 이익을 발생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밖에 한식부페 올반의 추가 출점과 금호산업 인수도 긍정적 요소로 평가됐다. 송 연구원은 특히 "M&A가 성공할 경우 금호그룹 계열 급식시장 진출이나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공급 등 추가적인 성장기회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신세계푸드의 작년 영업이익은 81억5803만원으로 전년보다 64% 감소했다. 이같은 실적부진은 급식부문 적자사업장 철수, 노무비 증가 등이원인으로 꼽혔다. 

     

     

     

    ■ 정부, 의료인 간 원격진료 서비스 3월부터 단계적 확대 시행

     http://www.etnews.com/20150226000212

     

     

     

    ■ 비트컴퓨터, 원격의료 활성화 계획 수혜 예상"

     

    KB투자증권은 27일 비트컴퓨터에 대해 "원격의료 활성화 계획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4대 핵심과제는 △현행 의료법상 가능한 '의료인간 원격협진' 활성화 △원양선박·군부대·교정시설 등 의료사각지대 중심 원격의료 확산 △동네의원 중심 원격의료 시범사업 확산 및 모델 다양화 △해외환자 사전·사후 관리를 위한 원격협신 활성화 등이다.

     

    장우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획은 6개 정부부처가 협업해 원격의료 사업을 추진한다는 측면에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비트컴퓨터는 의료인간의 원격진료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던 회사로 이번 정책을 통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 월성1호기 수명 연장 결정 [한투증권 윤희도]

    -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오늘새벽 월성 원전 1호기의 수명을 연장하기로 결정

    - 원안위는 지난달 15일과 지난 12일 두 차례 회의를 열었지만, 재가동에 따른 안전성을 놓고 찬반 양측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결론을 내지 못했었음

    - 이로써 월성 1호기는 오는 2022년까지 수명이 연장됨

    - 원전이 2년 넘게 가동을 중단한 만큼, 전기를 생산해도 문제가 없는 지를 판단하는 계획예방정비를 약 40-50일 거친 후 재가동 될 예정

    - 월성 1호기는 2012년 11월에 설계수명 30년이 종료된 이후 27개월째 가동정지 상태이므로 재가동시 한전의 실적에 약간 보탬이 됨

    - 월성 1호기의 설비용량은 679MW로 우리나라 원전설비의 3.3%, 전체 전력설비의 0.7%를 차지

    - 당분간 월성 1호기 수명연장 결정에 대한 각종 단체들의 반대가 심할 것으로 보이나. 한전과 한전기술 투자심리에는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

     

     

    ■ 기업은행의 KT&G 지분 매각, 악재인가 호재인가? [한투증권 이경주]

    - 금일 기업은행이 보유 지분 7.6%를 전량 매도하겠다고 공시

    - 기한과 방식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오랜 기간 예상되었던 것이 현실화되었음
    - IBK는 과거 정부로부터 동 지분을 현물출자받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후 최대 주주임에도 불구하고 경영에 거의 참여하지 않았고 배당 매력 등을 고려해 지분 매각을 미뤄왔던 것으로 파악됨

    - 부정적인 면: 매각 형태에 따라 영향은 달라지겠지만 일단 overhang이라는 측면에서 부정적. 또한 정부 유관 기업의 매도라는 측면에서 규제 등으로 인한 담배산업의 성장 저하라는 인식을 확대시킬 수 있음

    - 긍정적인 면: 반면 외국인주주의 간섭 심해지는 등 지배구조 이슈 부각 가능성 큼. KT&G의 현재 2대 주주는 First Eagle Investment Management로 5.5%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포함한 외국인 지분이 55%에 달함. 즉 지배주주가 없는 불안한 지배구조가 더욱 부각돼 과거 아이칸 사태와 같은 경영권 분쟁 이슈나, 소액주주의 경영권 확대로 인한 배당 증가 또는 비용 축소, 비관련 사업 투자 축소 등의 긍정적 효과가 나올 가능성 큼


     

     

     


    ■ 특징종목 및 이슈
    - 영인프런티어(036180): 국내 유일의 줄기세포 근간 항체 제조 사업 기대감에 상한가
    - CS엘쏠라(159910):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상한가
    - 유니더스(044480): 간통제 폐지 소식이 전해지며 콘톰 매출 증가 기대감에 이틀 연속 급등세
    - 동양네트웍스(030790): 회생절차 종결 신청서 제출 소식에 초강세
    - 솔브레인(036830):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이어 올해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세
    - 서희건설(03589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5.5% 증가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파티게임즈(194510): 중국 진출 기대감에 급등세
    - 금호산업(002990): 인수전이 본격화됨에 따라 피인수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미코(059090):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강세
    - 하츠(066130), 에넥스(011090):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 씨에스윈드(112610):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인성정보(033230): 정부의 원격진료 시범사업 확대 소식에 강세
     
    - 동부로봇(09071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세
    - 이건창호(03902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급락세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증권주: 증시 거래량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유안타증권(003470), 골든브릿지증권(001290), 한화투자증권(003530), 미래에셋증권(037620) 등 강세
    - 신세계건설(034300): 레저사업 진출 소식에 신고가 행진
    - 쎌바이오텍(049960): 해외 매출 증가 기대감에 강세

    - 이마트(139480): 본격적인 성장은 2017년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하락세

     

     

    ■ 3월 주식시장 전망   대우

    경기를 산다!
    -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수익률 역전

    -2015년 2분기는 연중 경기 흐름이 주식시장에 가장 우호적인 시기
    -경기 민감대형주들이 우위에 서는 시장 흐름 예상
    -KOSPI 1,950~2,020p, 삼성전자∙롯데케미칼∙현대건설∙한국금융지주∙오스템임플란트 추천

     

     

    ■ 손오공 전일 실적발표. Q 155/-23/-38
    4분기 예상보다 실적이 부진했습니다.완구매출은 100억정도로 13년이랑 큰차이가 없는상황입니다.
    이유는 현재 손오공의 최고 인기품목인 헬로카봇 펜타스톰이 12월에 출시되면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온전히 누리지 못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게임쪽(닌텐도) 매출이 많이 줄었습니다.(게임은 수익성에 영향이 미미합니다)

    이익이 크게 적자가 난 것은 일회성 측면이 컸는데요

    그동안 손오공을 꾸준히 괴롭혔던, 재고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사옥이전하면서 발생한 비용역시 4분기에 많이 잡혔습니다.
    해당비용이 합쳐서 10억정도 되는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판관비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마트 매대제작이나 CF등에 비용이 많이 들어갔는데, 이부분이 전부 4분기에 반영되면서 해당비용이 20억가까이 발생하였습니다.

    여기에 자체 콘텐츠인 최강탑플레이트 무형자산 감가상각또 분기 6억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기대작인 펜타스톰의 출시지연으로 온전한 매출을 달성 못한상황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매출이 13년대비 크게 늘지 못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비용이 많이 발생하여 나타난 결과입니다.


    1) 재고손실은 14년을 끝으로 더이상 크게 발생할 것이 없습니다.
    2) 이사비용은 순전한 일회성입니다.
    3) 판관비가 증가한 부분중 광고 쪽은 비용은 14년에 잡히지만 효과는 15년에 발생하는 부분입니다.
    4) 무형자산 상각부분은 추가적인 컨텐츠 제작이 없어 갈수록 감소하는 부분입니다.


    15년은 온전히 손오공이 탈바꿈 하는 한해가 될것인데요, 14년 4Q 실적이 특별하지 않아 QoQ로 기저효과 발생이 예상됩니다.

    1) 최고 인기제품 펜타스톰의 본격판매가 1월부터 발생하였습니다.
    2) 펜타스톰의 판매가격이 12월 12만원에서 2월현재 15만원으로 20% 인상되었습니다.
    3) 추가적인 비용발생이 크지 않습니다.
    4) 탑플레이트, 미니특공대 까지 가세하여 QoQ로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  신진에스엠, 기계와 금속분야 강소기업 신한-

    표준플레이트와 금속판재 절단기계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신진에스엠(138070)이 3월부터 대형 플레이트와 기계사업 매출이 본격가세하며 기관의 러브콜이 기대된다.

     

    ㅇ 사업영역:
    자체개발 설비(기계)를 이용한 표준플레이트사업이 주 사업이며, 기계사업과 부품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일본과 태국 중심 해외시장도 개척중이며 태국시장의 잠재력이 크다.

     

    ㅇ 플레이트:
    주물~플레이트~선반으로 구성되는 기계부품 구조물의 필수품으로 기계산업의 쌀이다. 기계부품 등으로 직접 사용 또는 기계를 이용하여 만드는 제품의 소재로 사용된다.

     

    ㅇ 기계식 판재 절단기:
    세계 유일하게 톱날방식 기계식 절단기를 개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범용 산소 절단 방식을 본격적으로 대체하고 있다. 이를 활용한 표준플레이트를 통해 주문 접수 후 당일 또는 익일 납품이 가능하고 산소 절단 방식 대비 30% 이상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ㅇ 대형 플레이트:
    자회사인 신진에스코(75.0%, POSCO 17.5%) 통해 3월부터 시장규모가 크며 금형산업이 주 목표시장인 대형 플레이트시장에 진출한다. POSCO와 공동개발한 75T~250T까지 절단이 가능한 대형 플레이트 절단기계가 핵심 경쟁력이다.

     

    ㅇ 기계사업:
    2014년 7월 POSCO에 첫 납품하여 검증받았고 금년 3월 19일까지 POSCO 협력업체인 대성철강에 납품하는 Slab 절단기계사업도 본격화된다. 특히 기계사업은 수익성이 매우 높다.

     

    ㅇ 실적 & 수급:
    14년은 기대보다 부진했으나 15년은 대폭 호전될 전망이다. 원천기술을 보유한 지속성장 가능 기업으로 신규사업 매출 본격가세와 함께 저PER주로 부각될 전망이다. 15년초부터 기관이 매수중으로 3월 신규사업 이벤트와 함께 재차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다. 대주주 53.0%, POSCO 3.2% 등의 지분구조(주식수 897만주)로 거래량은 적다. 그러나 신규사업이 본격가세할 경우 최고가 경신이 가능한 강소기업이다.

     


    ■  [셀트리온] KDB대우 김현태 *미국 관절염 자문 위원회 3/17 회의 일정 연기

    -전일 미국 FDA는 3/17 예정되어 있던 관절염 자문 위원회 회의 일정 연기 발표. 이유는 신청사의 요청 정보 제출 지연 때문. 미팅 일정은 차후 공개 예정
    -본 회의는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류마티스 관절염) 허가 신청에 대한 논의가 의제임
    - 회의 일정 연기는 행정 절차 상의 이슈에 불과한 것으로 사료됨. 즉 램시마의 허가 여부 일정에 미치는 영향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시마의 미국 허가 여부는 15년 중반 즈음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

     


    ■ 삼성전자, 초고속 UFS 양산 기사 관련

     

    ㅇ결론: 삼성전자 셋트 부품 시너지 확대 전망
    - 삼성전자 반도체 부품 경쟁력(64bit AP + LPDDR4 + UFS)으로 갤럭시S6 제품 경쟁력 강화 예상

     

    ㅇ 기사내용: 삼성전자,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용 128기가바이트(GB) UFS 본격 양산
    - UFS(Universal Flash Solution)는 읽기 속도가 외장형 카드보다 12배 이상 빠르고 기존 eMMC 대비 2.7배 빠른 기술

     

    ㅇ UFS는 SSD에 적용된 가속 낸드 인터페이스 기술임
    - 삼성전자가 사용한 UFS 기술은 명령어 실행갯수를 기본보다 늘려 데이터 처리속도를 증가시켜주는 Command Que 기술을 적용

     

    ㅇ 시사점 1: 갤럭시S6 제품 성능 2배이상 강화 전망
    - AP는 32bit에서 64bit을 적용한 Exynos 7420 채용으로 속도 2배 향상
    - Mobile DRAM은 LPDDR3 대신 LPDDR4 채용으로 속도 2배 향상(1,600Mbps -> 3,200Mbps)
    - NAND도 eMMC에서 UFS 채용으로 2.7배 향상

     

    ㅇ 시사점 2: 스마트폰 낸드 고용량화 전망
    - 향후 스마트폰 업체가 UFS 채용 확대 시 낸드 용량 확대가 기대됨. 금번 발표 역시 128GB 에 해당

     

    ㅇ 시사점 3: 삼성전자 부품 세트 시너지 확대 전망
    - 삼성전자 반도체 최초 개발 부품들을 갤럭시S6에 우선 적용으로 타사 대비 제품 우위 예상


     

     

    ■ KR모터스(000040) - ‘Big Bath’ 이후 ‘Big Growth’ 개막-IBK 스몰캡 최광현(6915-5764)

    • 1978년 설립돼 37년의 업력을 보유한 이륜차 제조업체
    • 지난해 코라오홀딩스로 피인수 이후 'Big Bath'를 끝내고, 본격적인 ‘Big Growth’ 가 시작될 전망
    • 1) 중저가 신모델 출시에 따른 수출 증가, 2) 코라오홀딩스와 시너지, 3) 구조적인 마진 개선에 주목
    • 코라오홀딩스와 함께 70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시장으로 진입. 중장기적 성장 잠재력 또한 높아
    •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 원년. 분기별 가속화될 성장세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http://download.ibks.com/emsdata/tradeinfo/busreport/150227_KR%20MOTORS_CKH.pdf

     

     

     

    ■ 중국의 선택적 지준율 인하 기준: 중소기업-[2/27(금) China Monitor] 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02.3779.8987

    ㅇ 저장(浙江)지역 내 지역 상업은행과 농촌은행 등 소상공 여신업무 비중을 기준으로 선정한 23개 은행, 지준율 0.5%p 추가 인하
    ㅇ중국증권투자협회, QFII 및 RQFII 세수 가이드자료에 따르면 세금징수는 2009년 11월 17일 ~ 2014년 11월 16일 소득에 한해 세금 징수. 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발표는 아니라고 우려를 일축
    ㅇ 중국 내 수입브랜드 에어콘의 시장점유율, 7년 만에 60% 감소. 현재 시장 점유율 6%에 못미쳐. 로컬기업 점유율은 Gree, Haier 순
    http://bit.ly/1AxxI36

     

     

     

    ■ Start with IBKS(2월 27일자)

      
    [Midnight News]

    ㅇ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 MoM -0.7%, 예상치(-0.6) 하회- YoY -0.1%, 전년대비 소비자물가지수 하락 2009년 이후 처음, 유가 하락 영향 커
    ㅇ미국 1월 내구재주문 MoM +2.8%, 예상치(1.6) 상회
    ㅇ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1.3만건, 예상치(29.0) 상회- 2013년 12월 마지막주 이후 가장 큰 주간 증가폭 기록
    ㅇ미국 12월 FHFA 주택가격지수 MoM 0.8%, 예상치(0.5) 상회
    ㅇ유로존 1월 M3 통화공급 YoY 4.1%, 예상치(3.7) 상회
    ㅇ유로존 2월 소비자기대지수 확정치 -6.7, 예상치(-6.7) 부합
    ㅇ독일 2월 실업률 6.5%, 예상치(6.5) 부합
    ㅇ독일 3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9.7, 예상치(9.5) 상회. 13년래 최고치
    ㅇ영국 4분기 GDP 예비치 QoQ 0.5%, 예상치(0.5) 부합
    ㅇ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오는 3월 정책성명에서 인내심이란 단어 삭제해야”
    ㅇ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Fed는 경제 데이터가 예상대로 나올 경우 올해 여름이나 가을 어느 시점에 금리 인상을 시작할 것”
    ㅇ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6월 회의 때까지 금리 인상이 실행 가능한 옵션이 되길 바래”
    ㅇ역외 선물환율(원/달러 기준), 1MF 매수기준 1,104.33(+7.13원, 전거래일 종가 대비)
    ㅇDXY(달러화지수), 95.255P(+1.042P), 1개월래 최고치
    ㅇ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2.0295%(+0.0607%)
    ㅇVIX, 13.91%(+0.07%P)


    [미국 및 유럽 마감 시황]
    전일 유럽증시는 경제지표 호전과 ECB의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에 독일증시가 18번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주요국 증시 상승 마감(영국 +0.21%, 독일 +1.04%, 프랑스 +0.58%). 미국증시는 경제지표가 엇갈린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혼조세 마감(다우 -0.06%, S&P500 -0.15%, 나스닥 +0.42%).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62엔 오른 119.49엔에 거래됐고, WTI는 미국 원유재고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 지속 전망과 정유사들의 보수 유지에 따른 공장 가동 중단으로 원유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에 전일대비 5.5% 하락한 배럴당 48.17달러에 마감했으며, 금 가격은 0.6% 상승 마감

     

    [전망 및 전략]
    국내증시는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과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소폭 하락 전망. ECB의 양적완화 시행을 앞두고 외국인의 순매수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낙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국인이 지난 13일 이후 화학(1,906억원), 철강금속(1,286억원), 운수창고(561억원), 건설업(559억원) 등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순매수를 이어오고 있어 건설을 중심으로 한 경기민감주의 상승세는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1,196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668억원 (2/25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3.46% 전일대비 0.02%P 감소

     

    [파생시장 동향]야간선물 252.95P(+0.08%)

     

    [외환시장 동향]전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늦춰질 것이란 기대감이 지속된 가운데 월말 네고 물량에 소폭 하락 마감 (1,097.20원, -1.80원)

     

     

     

     

     

    ■"현대공업, 북경 법인 고성장에 주목-신한"

    신한금융투자는 27일 현대공업(170030)에 대해 중국 북경 법인의 고성장에 따라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주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북경 법인 실적은 ix25 연간 반영과 LF소나타 출시 등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17.2% 증가한 748억원, 영업이익은 13.0% 늘어난 128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은 장기 파업 영향이 컸던 2014년 대비 0.6%포인트 개선된 9.6%로 예상한다”며 “수익성 높은 북경 법인의 고성장세와 함께 현기차 내 점유율 확대에 따른 국내 법인의 안정적 성장으로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대차 울산공장 시트패드 아웃소싱 비중 확대와 중국 제4공장, 5공장 동반 진출가능성은 추가적인 성장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2015년 실적은 매출액 2042억원, 영업이익 197억원, 순이익 158억원을 전망했다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ㅇ25조 기업이 18조 기업을 인수?…정용진의 의도
    http://goo.gl/fcCz68

    ㅇ"백화점보다 효자"... 아웃렛 영토 넓히는 '유통 빅3'
    http://goo.gl/lI4GdV

    ㅇ‘요우커’ 느는데…신라 등 호텔업계 ‘울상’ 왜?
    http://goo.gl/HcGf4L

    ㅇ신세계 "복합쇼핑몰 확대, 2023년 매출 88조원 목표"
    http://goo.gl/A1cQre

     

     

     

     

    ■  실적코멘트_LIG 전기전자 강봉우

    ㅇ 솔브레인-잠정실적 공시(036830KQ, 시총 6,005억원)

     -4Q14 실적은 매출액 1,426억원(+7.5% q-q), 영업이익 183억원(+43.3% q-q), OPM 12.8%(+3.2%p q-q)
    -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에서 골고루 실적이 올라왔고, 씬글라스 부분이 전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며 이익 기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추정
    - A 시리즈 같은 중저가폰에 OLED 패널 채택 증가와 노트4 양산 효과와 고정비 감소 등 원가절감 노력이 기반이됨
    - 1분기 실적은 디스플레이 쪽은 직전분기와 유사, 반도체는 영업일수와 단가하락에 따라 다소 하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중소형주에서 대형주로...대우 김학균

     

    ㅇ3월 KOSPI 1,950~2,020p

    - 전반적인 경기 반등 흐름 속에서 경기민감 대형주가 강세를 나타내는 흐름을 기대
    - 경기민감 대형주가 강세를 나타내더라도 KOSPI의 상승 폭은 제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큼
    - 2011년 하반기 이후의 지속적인 약세로 소재/산업재 종목군이 KOSPI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대로 축소, 이는 중국이 본격적으로 부상하기 전이었던 2003년 말보다 낮은 수준
    - 경기민감 대형주가 강세를 나타내더라도 장세 대처의 핵심은 KOSPI 베팅이 아니라 시장 내에서의 수익률 역전
    - 경기에 대한 비관론 속에 강하게 올랐던 중소형주∙코스닥이 조정을 받고, 경기 민감 대형주의 반등 속에 KOSPI가 완만히 상승하는 흐름을 기대, 3월 KOSPI 타깃 1,950~2,020p
    - 3월 Top-picks로 삼성전자, 롯데케미칼, 현대건설, 한국금융지주, 오스템임플란트 등 5개 종목을 제시함

     

    * 경기민감 대형주 KOSPI 시총에서 차지하는 비중
    2003년 1월 (China boom 이전의 시기) 19.5%
    2007년 7월(China boom 정점) 33.7%
    2011년 3월 (중국 4조위안 경기 부양책) 31.0%
    2015년 2월 18.1%

     

     

     

     

     

    27일 증시일정 [ 채선희 기자 ]

     

    ▶실적발표

    -동부건설
    -디아이씨
    -일성건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씨에스윈드


    ▶경제지표

    -미국, 4분기 GDP
    -미국, 4분기 개인소비
    -미국, 2월 미시건대심리지수
    -한국,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추가·변경상장

    -두산건설(국내CB전환, 3920주, 1만200원)
    -동양강철(국내BW행사, 23만6071주, 2118원)
    -파미셀(국내BW행사, 78만5761주, 2978원)
    -우신시스템(국내BW행사, 1만2942주, 2318원)
    -소프트센(국내BW행사, 115만9120주, 1458원)
    -제이비어뮤즈먼트(국내BW행사, 26만9251주, 3714원)
    -코스온(국내BW행사, 12만7970주, 5470원)
    -진바이오텍(국내BW행사, 22만1729주, 2255원)
    -한진해운(국내BW행사, 5719주, 6450원)
    -뉴프라이드(유상증자, 176만6700주, 566원)
    -감마누(무상증자, 120만3400주, 500원)
    -HB테크놀러지(스톡옵션행사, 6만4563주, 1162원)
    -티브이로직(스톡옵션행사, 5060주, 1475원)
    -사파이어테크놀로지(스톡옵션행사, 5500주, 2000원)


    ▶주주총회

    -부국증권
    -케이티앤지
    -엘티에스
    -케이비제6호스펙
    -케이티앤지
    -케이비제3호스팩
    -골든브릿지제2호스팩
    -한국정보통신
    -케이비제4호스팩
    -케이비제5호스팩

     

     

     

     

     

    미국시장 섹터시황

    2월2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이 엇갈린 경제지표 및 유가 급락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주요 섹터들도 엇갈린 모습. 모바일, 3D 프린터, 전기차, 인터넷, 통신, 패션/의류 섹터 등이 상승한 반면, 정유, 철강, 자동차, 미디어, 컴퓨터 섹터 등은 하락.

    특히, 애플이 다음달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힌 후 1.26% 상승하면서 모바일 섹터의 강세를 이끌었으며, 구글A(+2.19%) 등 인터넷과 시스코 시스템즈(+1.42%) 등 통신 섹터의 강세도 두드러짐. 반면, 국제유가 급락에 엑슨 모빌과 셰브론이 각각 1.06%, 1.40% 하락하는 등 정유 섹터는 약세를 나타냄. US스틸(-2.73%) 등 철광과 휴렛팩커드(-1.90%) 등 컴퓨터 섹터도 약세.

     

     

     

    ■오늘의 주요이슈

    * 뉴욕증시, 2월2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엇갈린 경제지표 및 유가 급락 속 혼조 마감... 다우 18,214.42(-0.06%), 나스닥 4,987.89(+0.42%), 필라델피아반도체 716.67(+0.66%)

    * 국제유가, 2월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지속 등으로 급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2.82달러(-5.53%) 하락한 48.17달러

    * 유럽증시, 영국(+0.21%), 독일(+1.04%), 프랑스(+0.58%)

    * 역성장 삼성전자, 6년만에 임금 동결... 애플/샤오미 협공속 경영환경 예측 불가, 다른 기업 파급 클듯

    * 국민연금 배당 압력에 기업 반발...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파행

    * 간통죄 62년만에 역사속으로... 헌재, 7대2로 위헌 결정, 부부 문제에 국가권력 개입 말라

    * 간통, 이제 처벌 못한다... 응징은 이혼/위자료로

    * 고정금리 안심전환대출 내달 24일 출시... 고가 주택/오피스텔 제외... 대출 1년 지나고 연체 없어야 전환 가능

    * 문재인 "경제/안보 영수회담 갖자"... 정치 제쳐놓고 초당적 협력 논의

    * 소림사의 끝없는 변신 "호주에 리조트"... 주지스님은 美MBA 출신, 게임/영화 등 계열사 10곳 거느린 글로벌기업

    * 개나리/진달래 작년보다 3일 늦게 핀다... 3월15일 서귀포 시작, 중부지방 4월초 "활짝"

    * 현대백화점, 김포에 첫 명품 아웃렛 27일 오픈... 롯데/신세계와 한판승부

    * 간통죄, 형사처벌 사라지는만큼 민사 배상책임은 더 강화될듯

    * 문재인 대표, "지금 복지 축소하는건 영양실조인 사람에 살빼라는것"

    * 나경원, 여성 첫 외 집 그만 사라"... 부동산 과열 규제, 비거주 외국인에 집값 25% 벌금

    * 제약 M&A 몸값 이번엔 20조... 백혈병 치료제 개발 美파마사이클릭스

    * 오늘부터 주택청약 가입 1년후 수도권 1순위... 1순위만 천만명, 경쟁 심화

    * 법인카드 私的사용 꼼짝마... 국세청 사후검증 대폭 강화, 12월법인 내달까지 법인세 신고/납부

    * 北, "개성공단 임금 내달 인상" 일방 통보

    * 약발 안받는 저출산 대책... 작년 출생아 43만명, 역대 두번째로 적어

    * 지방은행, 경기도 출점 길 열린다... 금융위원회 지방은행에 의견서 요청, 판교/수원에 지점설립 청신호

    * 정철길(SK이노베이션 사장) "불난집서 물건 다 갖고 나올순 없어"... 37년만에 첫 적자 SK이노베이션, 해외 비수익사업/한계사업 과감히 재편

    * 이재용 부회장, 반도체 사장단과 美출국... MS/오라클 등 삼성 주요 고객사 경영진들과 회동

    * 박세창 부사장, 금호 경영 일선에... 박삼구 회장 장남, 계열 항공예약시스템社 CEO로

    * TV로 가스 잠그고, 거울로 스케줄 보고, 신발 센서로 운동량 점검... 이통3사 "홈 사물인터넷 삼국지"

    * 와이파이보다 1백배 빠른 라이파이 KISTEP 10대 유망기술

    *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공모펀드 분산투자 규제 완화할 것"

    * 금호산업 매각 흥행 기대로 상한가... 아시아나/광주 신세계도 급등, 호반건설은 보유지분 매각설

    * 국민연금 올해 말부터 헤지펀드 투자한다... 배당 의결권 개정안은 보류, 실버론 대부한도 750만원↑

    * 롯데쇼핑 회사채 발행 난항... 잇단 M&A 부담? 5년물 2000억 모집에 1000억만 청약

    * 버블세븐 용인 옛 명성 되찾기 시동... 분양 호황 타고 연내 1만가구 공급... 5년 만에 큰 장 선다

    * 1인당 사교육비 2년 연속 늘어... 월평균 24만2천원

    * [오늘의 날씨] 반짝 추위 기승... 체감온도 뚝, 서울 아침기온 -5도

     

     

     

     

     

     

    ■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 -2월 27일 금요일

    1. 대만 증시 휴장
    2. 주택공급규칙개정안(청약 1순위 완화) 시행
    3. 제1차 믹타(MIKTA) 고위급협의
    4. 현대백화점그룹, 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오픈
    5. 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6.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7.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실적발표 예정
    8. 일성건설 실적발표 예정
    9. 동부건설 실적발표 예정
    10. 디아이씨 실적발표 예정
    11. 美) 4분기 GDP 수정치(현지시간)
    12. 美) 1월 잠정주택판매지수(현지시간)
    13. 美) 2월 시카고 PMI(현지시간)
    14. 美) 2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15. 독일) 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16. 독일) 2월 소비자물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17. 영국) 2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18. 日) 1월 가계지출
    19. 日) 1월 실업률
    20. 日) 1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 2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CPI)
    21. 日) 1월 소매판매 예비치
    22. 日) 1월 산업생산 예비치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독일의 봄, 한국에 스미다

    유로화의 급격한 절하로 80년 이후 한국과 독일의 지수 누적수익률 갭 (-)국면 돌입

    과거 미국 QE 실행 전후 금리 추이를 감안하면 ECB QE시 유로화 추가 약세 제한 전망

    독일 IFO 기업환경 지수, VDAX 지수 고려시 독일 증시의 추가 상승 예상

    유로화 약세 제한과 양호한 독일 증시로 한국은 (-)갭 메우며 상승세 이어나갈 전망

     

    ▪ 현대증권 : 유로존 회복 시그널, 국내 증시의 부진 탈피 요인

    ECB QE, 독일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안도랠리를 유인
    -3월 이후 ECB QE 시행, 유로화 약세 기조 지속과 독일 증시 상승에 주목

    유로존 회복의 시그널, 글로벌 경기 회복의 선순환과 확산(spill-over) 기대
    -ECB QE, 유로존 심리와 실물의 회복을 이끌고 있는 상황
    -유로존 리스크 완화,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자산 선호 이끌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의 매수 강도가 점차 강화되는 모습

     

    ▪ KDB대우 : [3월 주식시장 전망] 경기를 산다!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수익률 역전

    2015년 2분기까지의 매크로 흐름이 주식시장에 우호적
    - 한국 GDP는 2분기까지의 흐름이 전기비, 전년 동기비 모두 회복 강도 강해
    - ①유로존과 중국 경기 반등(경기 선행성을 가지는 제조업PMI 이제 막 50p 상회, ②유가 하락 수혜, ③한국 정부 재정 조기 지출(연간 재정지출의 58%), ④내수 기저효과(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발생 이후 극심한 내수 침체) 등을 감안할 때 상반기 경기 반등 가능성은 높아

     

    3월 KOSPI 1,950~2,020p

    - 전반적인 경기 반등 흐름 속에서 경기민감 대형주가 강세를 나타내는 흐름을 기대
    - 경기민감 대형주가 강세를 나타내더라도 KOSPI의 상승 폭은 제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큼
    - 경기에 대한 비관론 속에 강하게 올랐던 중소형주∙코스닥이 조정을 받고, 경기민감 대형주의 반등 속에 KOSPI가 완만히 상승하는 흐름을 기대
    - 3월 Top-picks로 삼성전자, 롯데케미칼, 현대건설, 한국금융지주, 오스템임플란트 등 5개 종목을 제시

     

     


    ▪ 대신증권 : 유럽 LTRO 상환 종료. 유럽주도 위험선호 확대

    -26일 2012년 시행된 유럽 LTRO 만기 도래. 은행들의 자금상환 종료를 계기로 유럽 유동성 확장속도 빨라지는 구간으로 진입

    -비싸진 안전자산 가격과 안전자산 보유에 대한 징벌적 금리 때문에 늘어난 유동성은 위험 선호도 높일 것으로 예상

    -유럽 유동성 확장은 유럽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와 맞물리면서 주식시장에 긍정적 영향 예상

    -유럽경제 회복기대 살아날 때 한국증시가 좋았던 등식은 이번에도 형성될 것. 경기순환주 주도 시장 상승 예상


     

     

     

    ▶ 애플 와치 동영상이 있었네요. 대박. 충전도 너무 멋지네요~
    www.apple.com/kr/watch  

     


    ▶ 2월 27일 (금) 리서치 아침회의

     

    * Quant Selection / 남기윤 연구원
    - KOSDAQ이 국내에서 차지하는 비중 10년래 최고수준(과열구간)
    - 국내시장은 그동안 타증시와 다른 모습으로 외국인 자금유입 둔화
    - 양극화현상 완화, 글로벌 증시와 동조화 이룰 때 외국인 자금 유입
    - 추후 외국인 유입과 함께 KOSPI쪽으로 무게가 기울 것으로 예상

     

    * 한라비스테온공조 / 김평모 연구원
    - 4Q14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 매출증가에도 불구하고 환율약세 및 연구개발비 증가
    - 15년 영업이익률 개선은 제한적. 대주주 변경 불확실성

    * 은행 / 이병건 팀장
    - 안심전환대출 내용 확정. 3/24 출시
    - 은행권 NIM에 부담 예상되나 직접적 손익효과는 제한적
    -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영업권은 훼손될 것

     

     

    *Liquidity-Xpress / 노상원 연구원
    - 신흥국 펀더멘탈, 환율 안정성 찾아 글로벌 펀드 자금유입
    - 주식 : 서유럽 유입규모 확대, 북미지역만 유출, 아시아 유입지속
    - 채권 : 서유럽 유입규모 확대, 북미지역도 유입, 아시아지역 유출

     

     

    ■ 코스닥 나홀로 강세: 마무리 국면에 진입

    그렇다면, 현재와 비슷한 Case4 국면에서 코스닥의 나홀로 강세가 종료되고 시장의 방향이 다시 대형주로 넘어올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인가?
    정답은‘국내 증시의 외국인 복귀’이다. 2013년 8월 10일 이후 외국인은 한달 동안 코스피 시장에서 6조원을 매수하며 시장 수급 주체로 다시 등장했다. 특히 버냉키 쇼크 이후 눌렸던 신흥국 증시가 국가 펀더멘탈에 따른 차별화로 재편되며 한국 증시에선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건전한 금융시장 체력과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코스피 내 하이베타 경기민감 대형주 중심으로 외국인의 매수가 이어졌고, 시장 분위기 반전으로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의 차익실현이 나타나며 코스닥 지수는 1개월 만에 6% 하락했다.
    최근 우리 증시도 코스피가 재차 1,990선까지 상승하며 시장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특히, 대내외적 거시변수 리스크가 완화되며 글로벌 금융시장 내 위험선호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금주 그리스의 구조개혁안이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승인되었으며, 국제유가는 WTI기준 배럴당 50달러 선에서 하향 안정화 국면에 진입한 점이 이를 뒷받침 한다. 또한, 2월 이후 5개월 만에 월간 기준으로 신흥국 주식시장으로 글로벌 자금 순유입 전환이 나타난 점은 글로벌 투자자의 위험선호 심리 회복의 긍정적인 현상으로 판단할 수 있다. 실제로 코스피로 최근 4일 연속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졌고, 4일 간 외국인은 6,500억 원 순매수 전환을 보이는 등 시장 내 분위기가 변화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향후 신용잔고와 거래대금의 폭발적 증가를 바탕으로 급등한 중소형주 랠리는 당분간 쉬어가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외국인 수급의 본격적인 국내 증시 매수가 나타나는 국면에서 1) IT, 자동차 등 시가총액 대형주의 반등, 2) 가격모멘텀이 있는 낙폭과대 경기민감 업종 중심의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

     "첨부파일:P_Issue_20150227_Samsung_코스닥 나홀로 강세 현상의 지속 가능성 점검.pdf(138)"

     

    ■ 그레이 헤어(Grey Hair)가 몰려온다 Vol. 2

    -텔로미어 · DNA · 식물영양소 그리고 건강기능식품

    SUMMARY

     텔로미어란? DNA 양 옆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의미하며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텔로미어의길이는 짧아지며 신체의 노화가 진행됨. 건강한 세포를 유지할 경우 텔로미어 길이를 최대한연장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짐.

     

     텔로미어 길이 유지를 위한 관심이 컬러푸드(color food) &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 증가로연결됨. 컬러푸드라 함은 자연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야채 과일 등의 고유의 색깔의 의미. 이고유의 색깔에는 인체의 방어기능, 면역기능, 노화방지, 스트레스완화 등에 작용하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s)이라고 불리는 식물내재영양소 존재. 이들 식물 영양소에서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신흥국들의 부의 증가와 인구고령화 동시 진행에 따른 국내외 건강기능식품시장 성장 지속 전망. 세계 중산층 인구 규모는 2009년 18.5억 명에서 2030년 48.8억 명으로 증가 (세계 인구의 57.3%). 특히 아시아 중산층 인구 비중 66%까지 확대되며 소비규모 2009년 50억 달러에서 2030년 326억 달러로 증가될 것으로 기대. 이와 함께 ‘건강 지향적 소비자’ 증가와함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질 전망.

     

    2016년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Supplements 기준)는 1,200억달러를 상회할 것으로예상. 특히 선진국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률은 3% 수준의 낮은 성장이 전망되는 반면 신흥국 중심으로 연간 10% 이상의 고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어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이들 신흥국들에 의해 주도될 것으로 예상.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건강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 국내 대표 건강식품관련 회사인 쎌바이오텍, 내츄럴엔도텍, 콜마비앤에이치 등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 높은 수준에 도달. 향후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해외시장 확대가 필수적일 것으로 전망.


    * 관련종목
     서흥, 내츄럴엔도텍, 쎌바이오텍, 콜마비앤에이치, 아미코젠, 씨케이에이치


     

    ■ <<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이건산업   
    ②블루콤   
    ③SBS콘텐츠허브   
    ④삼기오토모티브   
    ⑤KC그린홀딩스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벽산   
    ②ISC   
    ③에이블씨엔씨   
    ④KC그린홀딩스   
    ⑤보성파워텍   
       
    <<기관 매수강도 Top2>>   
    1. 이건산업(시총 1,992억원, 주가 +14.8%)   
    - 합판 및 주택자재를 주로 판매하는 건자재 업체   
    - 지난해 영업익 250억원…전년비 9% 증가
      
    2. 블루콤(시총 2,880억원, 주가 +7.1%)   
    - 휴대폰 엑세서리 및 부품 제조업체  
    - 코스닥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벽산(시총 4,765억원, 주가 +10.7%)   
    - 건축자재와 도료 전문 제조판매업체   
    - 최근 잦은 화재로 인한 건축물 외부 마감재 기준 강화 예정에 따른 수혜  
       
    2. ISC(시총 3,723억원, 주가 -2.9%)   
    - 반도체 Test Socket 사업부문 세계 1위 업체   
    - 지난해 영업익 171억…전년比 15.7%↓


    ■ [이진우 미래에셋 퀀트]

    "한미일, 주가 강세 기업들의 면면"

    최근 1주 및 1개월을 놓고 보면, 미국은 '태양광' 기업이 가장 주가 상승폭이 크고, 일본은 '기계'  가장 선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건설' 업종이 단연 돋보이죠.

    각국의 사정을 들여다보니,First Solar 와 SunPower 간 'YieldCo'를 통한 협업 소식이 촉매제 역할을 했고,
    SunEdison의 낙관적인 가이던스 또한 긍적적인 영향을 준 상황입니다.
    'YieldCo' 란, 신재생에너지 산업에서 주로 쓰이는 자본조달 방식으로,
    Operating Asset을 기반으로 발행된 publicly traded company를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신재생에너지 업체는 YieldCo를 통해 신규 투자를 위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반면,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배당을 받게 되는 구조입니다.

    결과론적으로는, 재무부담 완화(?) 때문인지,
    'YieldCo' 발표 이후 이들 업체에 대한 목표주가 상향조정이 진행 중입니다.
    First Solar의 목표주가 상향조정은, 2014년 3월 이후 처음 발생한 현상입니다.

    일본의 경우, 본격적인 실적발표 영향권에 있습니다.
    FANUC, NTN 같은 로봇 및 기계업종들의 주가가 강한 편으로,
    기본적으로 '실적호전'을 공통분모에 두고 있습니다.
    이중 FANUC의 경우, 과도하게(?) 우량한 재무구조 때문인지(현금성 자산 약 9.4조원, 무차입),
    헤지펀드로부터의 '자사주 매입' 요구에 시달리고 있는 점도 주가 상승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FANUC의 경우 지난 1월말 실적발표를 했는데, 시장 예상치 대비 34%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과도한 실적호전도 과유불급인 셈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와보면,
    좁게는 '분양시장', 넓게는 '주택시장' 전체에 대한 기대감이 투영되고 있습니다.
    심리가 다소 앞선 감이 있으나, 건설업종의 범주가 좀 더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금일 수급 특이종목은 '한국토지신탁'으로,
    2010년 이후 순매수 6위, 3개월만에 최대 순매수가 유입된 점이 특이점입니다.

    '대주주 적격 심사 안건 보류 이슈(불확실성)'와 '일반 분양시장에서 재건축 사업으로 확대'라는 펀더멘털 이슈가 대립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실적 및 수급 관련해 참고 http://goo.gl/WQz9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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