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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3/03(화)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3. 3. 08:30

     

    15/03/03(화)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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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시황

    -KOSPI는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순매수로 오름세. 이 시간 현재 2pt 오른 1999pt. KOSDAQ은 3.40pt 상승한 625pt

    -아시아 증시는 하락세. 일본 니케이지수는 엔화 강세 영향으로 -0.17%,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과 양회 앞둔 경계감으로 -0.92%

    -원/달러 환율은 -3.90원 내린 1096.90원, 엔/달러 환율은 -0.15엔 하락한 119.63엔

    -은행, 운수장비업종이 +2% 이상 상승 중이고, 섬유의복업종은 -2% 이상 하락.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주가 +3% 이상 강세 보이며 지수 상승 견인. 반면 제일모직, LG디스플레이는 -3% 이상 하락

     

    -중국에서는 양회가 시작. 금일 정협에서는 그 동안 강도 높게 추진해온 부패 사정에 새로운 제도 장치가 마련될 지 여부에 주목. 5일에는 전인대가 개최될 전망. 특히 전인대 이후 부양정책 세칙들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국내외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정책 발표에 관심 필요

     

    -국내 증시는 상승 탄력 둔화되면서 이격 조정 과정 진행 중.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매물은 큰 충격 없이 소화되고 있는 상태. 상승 추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추격매수 보다는 단기 급등에 따른 경계/차익성 매물을 염두에 둔 대응 필요. 대형주 대비 중소형주의 수급이 양호한 만큼 단기적으로 실적 가시성 높은 중형주 중심으로 대응하는 전략 유효


     

     

    ■ 주요 이벤트 일정 (현지시간)
    -  3월3일: 한 2월CPI/ 미2월 자동차판매/ Fed’s 옐런의장 연설/ 중 정협/ 호주 기준금리/ 유 2월 PPI/ 일 2월 본원통화/[실적]미 베스트바이
    -  3월  4일: 한 2월말 외환보유액/ 미 2월 ISM비제조업/ 베이직북/ 중 2월 HSBC PMI비제조업/ Fed’s 에반스 연설 / KOPEC 아태전략포럼

     

     

     

    ■ 땅값 상승으로 자산 가치 관심 커진다 [대신증권-김영일]

    작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7년만에 최고상승률을 기록했다.국토부에 따르면 전국 표준지 50만필지의 2014년 공시가격은 2013년보다 평균 4.1% 상승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하는 전국지가상승률도 2014년1.96% 상승하며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1) 최근 3년간 연평균 지가 상승률이 높았던 지역은 세종시(+4.40%), 대구광역시(+2.14%), 제주(+2.13%), 부산(+1.86%)이다.

    2) 장기적으로 지가와 주가는 금리 싸이클에 따라 동행한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주가 변동성이 지가보다 변동성이 더 크다)

    3) 금리 하락 싸이클이 시작된 2008년 이후 1% 내외로 제한되던 지 가 상승률이 작년에는 2%에 근접했다. 2008년 이후 지속된 금리 하락으로 토지 등 부동산의 투자 매력이 커졌기 때문이다.

    4) 지가 상승이 주가 상승으로 연결되는 자산 효과는 시차를 두고 나 타날 것이다. (1) 자산 효과 기대감은 주식 선호를 점진적으로 키울 것이고

     

    주식 시장내 자산 가치에 대한 재조명이 새로운 투자 스타일로 부각될 것이다.

     

     


    ■ 특징주

    - 아모레G(002790), 1주당 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 결정

    - 자동차주: 과매도 수준이라는 인식과 함께 외국인 매수세에 동반 강세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 제일기획: 690만주 자사주 취득 결정은 전반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000원을 유지. 전일 종가기준 1520억원 규모 (대신)

    - 흥아해운: 아시아를 기반으로 한 컨테이너선사로 지속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 국제 유가 하락으로 인한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 (교보)

    - 에스엘: 작년 4분기 안정화된 수익성과 기대 이상의 외형성장을 이뤘다고 진단. 보수적으로 가정한 환율환경과 신차 출시일정, 제품믹스 등이 우호적으로 작용하면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도 기대된다고 분석.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 (하이)

    - CS엘쏠라: 음반 제작 및 연예인 매니지먼트업체인 MBK엔터테인먼트 주식 4만8000주(40.68%)를 21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6.71%에 해당

    - 디아이디: 이날 공시를 통해 유상증자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등을 통해 총 270억원을 조달키로 했다고 공시하며 급등

    - 셀트리온: 마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 연기가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램시마가 글로벌 블록버스터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인 시점이라고 분석 (유진)

    - 엑세스바이오: 에볼라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말라리아 진단키트 입찰 건수가 크게 줄면서 지난해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지만 최근 말라리아 진단키트 시장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 1분기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현대)

    - 쌍방울: 광림이 쌍방울 경영참여를 위해 이 회사 주식보유율을 종전 23.5%에서 26.43%로 늘렸다는 소식에 급등

    - 한올바이오파마: 자체 개발한 화장품 ‘아토홍’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그룹 산하 B2C(기업과 개인 간 거래) 오픈 마켓인 '티몰글로벌'에 입점한다고 3일 밝히며 급등

     

     

     

    ■ 투자컨설팅센터 포트폴리오 추천종목 Update

    -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0% 증가한 5조30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메모리 호조와 엑시노스 탑재 확대에 따른 비메모리 수익 개선, IM(ITㆍ모바일) 비용 효율화 효과도 지속될 전망. 목표주가는 175만원으로 상향 조정 (신한)


     

     

     

     

    ■ 금일 자동차/부품주 상승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일단 2월 판매부진에도 불구 상승이란 점에서 순환매와 숏커버 성격이 강하다고 봅니다. 물론 낮은 Valuation, 국내기관의 낮은 편입비중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연중 지루한 흐름에서 1)그나마 신차효과(투싼, LF(중), KX3(중))가 기대되고 2)매크로 환경(환율,유가)의 변화가 기대되며, 3)재고소진이 급격하게 이뤄질 2분기에 의미있는 반등이 가능할 것이란 의견을 지속적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오랜기간 주가하락으로 지속여부를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비교적 강한 반등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태양광발전: 4년 만에 느껴지는 따스한 햇살

     

    -올해 세계 태양광발전 수요 50GW의 의미: 폴리실리콘 가격 최소 $25/kg

    -OCI(010060): 투자의견 BUY, 목표 주가 15만원으로 신규 커버리지 개시
    1) 폴리실리콘 가격 반등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2) 폴리실리콘 생산 설비 Debottlenecking에 의한 생산량 증가와 원가 개선
    3) 49%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 OCI 머티리얼즈의 실적 개선


    -올해 중국 수요가 10GW만 넘게 되면, 세계 태양광발전 수요는 50GW
    -중국의 2015년 목표 설치량은 분산형 7GW + 유틸리티 8GW로, 총 15GW
    -수요 개선에 따라 작년 $21/kg이었던 폴리실리콘 가격도 $25/kg 이상이 될 듯

    -공급 측면에서 GCL-Poly의 재무구조 악화도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의 모멘텀. GCL-Poly는 작년 11월 46억달러에 달하는 단기차입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수익성이 좋은 웨이퍼 사업 부문을 13억달러에 매각하겠다는 계획 발표. 이런 GCL-Poly가 대규모 증설을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을지 의문

    -글로벌 메이저 태양광모듈 업체의 실적 발표는 단기 주가 모멘텀. 태양광모듈 업체들의 상황 개선 역시 폴리실리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
    -3월 3일 Jinko Solar. 5일 ReneSola, Trina Solar. 6일 Canadian Solar, 12일 JA Solar가 201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함

     


    ■  게임산업-게임,적자생존의 시대

    국내 모바일산업은 두가지 큰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먼저 과거 온라인게임처럼 모바일게임 또한 코어게임 위주의 흥행과 함께 게임이 고도화되고 있으며 , 유저의 눈높이 또한 빠르게 올라가고 있어 게임사간 개발력 차이는 극명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현 시점에서 모바일게임 업체에 대한 투자는 1) 주력 개발 장르 , 2) 개발력 보유 여부를 기준으로 판단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판단한다.

    독보적 개발력을 바탕으로 모바일게임에 신규 진입하는 엔씨소프트를 Top Pick, 2015 년에도 2014 년과 마찬가지로 컴투스, 게임빌 위주의 투자 또한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 . 이외에도 타사 대비 높은 흥행작 /출시작 비율을 보이는 위메이드의 신작 파이프라인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

     


    ■  에스씨디 : 꾸준함이 돋보이는 회사

    ㅇ국내 백색가전 M/S 1~2위 품목 다수 보유업체

    에스씨디는 냉장고, 에어컨, 보일러 등 백색가전의 핵심부품을 공급하는 종합전자 부품메이커. 품목별로 냉장고 40%, 에어컨 40%, 기타 가전제품 부품이20% 수준. 에어컨에 95%이상 쓰이는 BLDC Motor의 마진율은 5~7%, 냉장고 부품은 7~10%로 냉장고 판매량이 증가할수록 수익성 개선에 유리. 2~7월 BLDC Motor의 수요가 증가하고, 9~11월 김치냉장고 판매의 증가로
    냉장고 부품의 수요가 급증하는 계절적 요인을 가지고 있음

     

    ㅇ2011년 턴어라운드 이후 실적 개선 본격화
    1987년 산쿄가 국내에 합작회사를 설립한 것이 모태. 2006년 이후 잦은 경영진 교체와 횡령 등으로 부침을 겪은바 있으나 스카이레이크에 인수되면서 2011년부터 턴어라운드에 성공. 이후 2013년 산쿄가 재인수를 한 것은 에스씨디의 성장성을 인정한 대목. 꾸준한 외형확대 및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기업이 정상화되는 국면에 돌입하였으며, 소송관련 비용이 일단락되면서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 것도 에스씨디에 긍정적 요인

     

    ㅇ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이어갈 것

    2015년 예상 매출액은 1,292억원(YoY +12.5%), 영업이익 120억원(YoY+24.7%, Opm 9.3%) 예상. 실적 증가 요인으로 1)부품의 다양화로 계절적요인의 감소, 2)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제품의 개발 단계부터 공동 개발을 하고 있어 신제품의 시장 진입이 용이, 3)저전력∙저소음에 유리한 BLDC Motor의 수요가 여전히 증가 추세에 있음을 감안

     

     

    ■  이엠텍 관련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3/02/0200000000AKR20150302165500003.HTML?input=1195m

    전일 MWC에서 무선이어폰 언급 없어서 급락 하였으나 이후 후기를 보면 삼성이 대표하는 기술 중 음질을 극대화한 스피커 채용이 보도 되엇습니다. 라우드 스피커 만큼의 음질을 풍부하게 구현한 스피커 채택 하였습니다. 또한 코덱 APTX 방식 채용한 블루투스 무선이어폰도 채택했다고 나왔습니다.

     


    ■  대체결제 내용 정리

    ㅇ엠페이(m-pay) : 카카오페이 기반 간편결제 솔루션(카카오, LG CNS)

    ㅇ카카오페이 : 엠페이를 기반 기술로 하는 다음카카오의 간편결제 솔루션. 최초 개인 정보입력 후에는 카드정보 등 복잡한 입력 절차 없이 사전에 등록한 비밀번호만으로 결제 완료. 현재 30만원 이상 결제에는 공인인증서가 사용되고 있으나 이후 개선책 마련 예정

     

    ㅇ뱅크월렛카카오 : 모바일 송금과 결제, 은행 현금카드를 하나로 통합. 카카오 메신저 등록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듯 간편하게 돈을 주고 받을 수 있음(가상계좌를 이용한 에스크로)

     

    ㅇ페이나우 : LGU+의 간편결제 서비스

    ㅇ애플페이(ApplePay) : 아이튠스 스토어 계정에 입력해 놓은 카드를 내려받거나, 카드를 사진으로 촬영해 카드의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 애플페이 단말기에 아이폰을 갖다대면 카드화면이 뜨고 사용자는 홈버튼을 클릭. NFC 솔루션을 도입

     

    ㅇ삼성페이(루프페이) : 삼성전자가 루프페이를 인수. 카드와 현금을 조금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 루프페이 카드가 포함. 카드의 마그네틱 정보를 자기장으로 쏘는 형식

     

    ㅇ젭(ZEP) 서비스: 비콘을 활용한 결제 솔루션(비씨카드).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장소에 접근하기만 해도 결제 완료. 현재는 페이팔 정도만이 결제까지 지원. 비씨카드는 지난 11월 명동에 위치한 유니온페이 VIP 라운지에 비콘 단말기를 설치하고 중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중

    탭사인(TapSign) : 실물 카드를 활용한 모바일 간편결제 솔루션. NFC 통신 이용(비씨카드)

     

    ㅇ케이페이(Kpay) : KG이니시스 간편결제 솔루션

    ㅇ케이페이+NFC간편결제 : KG이니시스의 한국NFC와 제휴를 통한 NFC 간편결제 추가

    ㅇ네이버페이 : 네이버ID와 가상카드번호로 결제. 가상카드번호 유출에도 부정거래 불가능

     

     

    KB국민카드도 본사+일부 지역에 비콘 테스트 진행 중. NHN엔터와 업무협약으로 비콘 상용화에 속도. 또한 KB국민카드는 NHN엔터와 공동으로 NFC 단말기를 대규모 공급할 예정.즉, 결제는 NFC로, 보조 마케팅은 비콘을 활용하는 투트랙 전략 구상. 롯데카드가 계열사 연계한 시범사업에 속도 내는 중에 롯데백화점은 비콘을 통해 행사 정보, 할인 쿠폰 등의 쇼핑 정보 제공을 확대 시행 중. 비콘 단말기는 NFC 단말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공간 마케팅 확산에 크게 기여 예상


    네이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빅데이터 기반 검색 사업자로, 네이버페이는 FDS 최적화 구축가능. 네이버는 자사 O2O 모바일플랫폼 ‘샵윈도’에 1대1 대화모듈과 결제솔루션 추가 계획


    하나금융지주, 우리은행 등은 최근 다음카카오와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을 통장 이미지로 활용한 뱅크월렛카카오 전용 캐릭터통장 선보여


    신한카드는 대리운전, 꽃배달, 퀵서비스 등 생활 서비스를 앱카드에서 직접 주문, 결제할 수있는 앱카드 오더 서비스 시작. 온라인/모바일로 주문, 결제하고 오프라인으로 서비스 받음

    우리은행은 KT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에셋 매니지먼트 담보대출관리시스템과 기가 비콘(Giga Beacon) 타켓 마케팅 등 새로운 모델 공동 개발 협의

     

     

    ■ 타사 포트폴리오


    ㅇ신규편입

    <삼성증권>

    삼성SDI(006400)
    - 갤럭시 S6 출시로 소형전지 실적 개선, 반도체 소재 관련 매출 성장세
    - 중국의 전기차 보급 정책과 글로벌 배터리팩 업체 인수로 성장세 강화

    신세계푸드(031440)
    - 식자재 유통 시장이 대기업 위주로 재편되며 수익성 개선세 진행
    - 조선호텔베이커리 사업의 합병으로 1분기부터 턴어라운드 모멘텀 부각

    한국항공우주(047810)
    - 차세대 한국형 전투기 사업(KFX) 수주를 통해 글로벌 기업 도약 기대
    - 항공 군수 시장 확대, 보잉과 에어버스 기체부품 수주로 고성장 지속

    LG하우시스(108670)
    - 신규주택 분양 물량 증가와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로 전방 시장 확대
    -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한 원가 부담 완화로 수익성 개선세 지속

    쿠쿠전자(192400)
    - 1인 가구수 증가 트랜드와 함께 소형가전 부문의 장기 성장성 보유
    - 춘절기간 면세점 매출이 전년 대비 100% 증가하며 유우커 모멘텀 부각


    <신한금융투자>

    키움증권(039490)
    - 거래대금, 신용잔고 증가로 양호한 이익흐름 예상
    - IT기반의 모회사(다우기술)와의 시너지 등 핀테크 관련 높은 성장 잠재력 보유


    <현대증권>

    파트론(091700)
    - 4Q14년 실적은 시장 예상치 소폭 상회하며 견조. 주요 거래선의 하반기 전략 모델의 출하량의 증가 때문
    - 2015년 실적은 전년대비 매출 31%, 영업이익 37% 증가 전망, 고화소 카메라 모듈 매출 증가로 외형 확대 예상

    현대제철(004020)
    - 철강시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고로마진 개선 등 3분기에 이어 4분기 역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반면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PBR 최하단에 위치
    - 국내 아파트 분양증가에 따른 봉형강부문의 수요개선 및 중국산 H형강에 대한 반덤핑 최종판정 기대, 자동차 강판부문의 안정적 수익창출 등 이익개선 기대감 유효


    <NH투자증권>

    컴투스(078340)
    - 지난 1월 서머너즈워의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이후 고무적인 초기 성과와 더불어 마케팅 강화와 컨텐츠 확대로 글로벌시장에서 흥행 장기화 기조
    - 여기에 올 한해 신규게임 20여종을 출시할 계획으로 신작 신작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

    삼익악기(002450)
    - 중국 피아노 시장의 성장과 제품 라인업 차별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됨.
    - 중국 피아노 시장은 현재 개화 단계로 향후 동사 외형성장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통해 견조한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현대제철(004020)
    - 3월 중국 전인대에서의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 형성과 더불어 국내 아파트 신규분양 증가에 따라 철근 내수회복 기대
    - 냉연사업부문 인수에 따른 시너지 창출과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대도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


    ㅇ제외종목


    <삼성증권>

    다음카카오(035720) - 추천종목에서 제외
    NHN엔터테인먼트(181710) - 추천종목에서 제외
    씨티씨바이오(060590) - 추천종목에서 제외
    미디어플렉스(086980) - 추천종목에서 제외
    아이원스(114810) - 추천종목에서 제외

    <신한금융투자>

    호텔신라(008770) - 추천종목에서 제외
    일진홀딩스(015860) - 추천종목에서 제외

    <현대증권>

    CJ CGV(079160) - 추천종목에서 제외
    오스템임플란트(048260) - 추천종목에서 제외

    <NH투자증권>

    CJ대한통운(000120) - APL로지스틱스 M&A 무산에 따른 주가변동성 확대 지속에 따라 제외
    SK C&C(034730) - 국내 기관을 중심으로 한 수급이탈 가속화로 제외
    미디어플렉스(086980) - 외국인과 기관 수급 불안을 반영해 제외
    아이컴포넌트(059100) - 퀀텀닷 TV시장 개화 및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급등세 시현해 차익실현


     

     

     

     

     

    ■ [게임산업]게임, 적자생존의 시대-유진투자증권 정호윤 연구원

    국내 모바일 산업은 두가지 큰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먼저, 과거 온라인 게임처럼 모바일 게임 또한 코어게임 위주의 흥행과 함께 게임이 고도화 되고 있으며, 유저의 눈높이 또한 빠르게 올라가고 있어, 게임사간 개발력 차이는 극명해 질 것으로 전망한다. 현시점에서 모바일 게임업체에 대한 투자는 1) 주력 개발장르, 2) 개발력 보유여부를 기준으로 판단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판단한다. 독보적 개발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에 신규 진입하는 엔씨소프트(036570.KS)를 Top Pick으로 제시하며, 2015년에도 2014년과 마찬가지로 컴투스(078340.KQ), 게임빌(063080.KQ) 위주의 투자 또한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 이외에도, 타사 대비 높은 흥행작/출시작 비율을 보이는 위메이드(112040.KQ)의 신작 파이프 라인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엔씨소프트: TP 380,000원

    컴투스: TP 250,000원

    게임빌: TP 160,000원

    위메이드: TP 54,000원

     

     

     

    ■ 뉴스이슈

     

    ㅇ박근혜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중동 순방 첫 기착지인 쿠웨이트 바얀궁에서 사바 국왕과 정상회담을 하고 '제2 중동붐'을 일으키기 위한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200819&sID=302

     

    ㅇ증권가가 갤럭시S6를 호평했다.

    http://www.aha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445

    KH바텍/유원컴텍/동양강철/아모텍/알에프텍/파트론/해성옵틱스

     

    ㅇ삼성전자가 2일 새벽(한국시간) 새롭게 공개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무선충전 기술을 내장하면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대가 한 발짝 더 앞으로 다가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302152511

    아모텍/알에프텍/한솔테크닉스/켐트로닉스/크로바하이텍/이랜텍

     

    ㅇLG디스플레이(LGD)가 다음달 출시 예정인 애플의 첫 웨어러블기기 '애플워치'의 디스플레이 전량을 독점 공급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200578&sID=501


    ㅇ삼성전자는 융합을 통해 사물인터넷(IoT)과 B2B 시장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미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한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30302101232781001

     

    ㅇ LG전자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선보였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800&g_serial=885186

     

    ㅇ정부통합전산센터는 '2015년도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사업'에 935억원을 들여 부처별 정보자원에 대한 공동이용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를 구현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302174914

    가비아/모바일리더/케이아이엔엑스/더존비즈온/파이오링크/다우기술/필링크/한일네트웍스/효성itx


    ㅇ고속버스도 스마트폰을 통해 예매하고 시내버스 처럼 승차권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게 됐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30302100322732001

     

    ㅇ커넥티드카는 5년후인 2020년이면 전세계 출하된 차량 중 7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600&g_serial=885176

    엠씨넥스/MDS테크놀러지/인포뱅크/세코닉스/디오텍/브리지텍

     

    ㅇ기준금리 인하로 침체된 부동산 시장이 가장 많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302000403

     

    ㅇ방화벽으로 대표되는 네트워크 보안 시장은 최근 차세대를 둘러싼 업체 간 기싸움이 한창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227162533

     

    ㅇ국내 사파이어 잉곳 업계가 신규 수요처 등장으로 재기할 기회를 얻었다.

    http://www.etnews.com/20150302000185

     

    ㅇ1일(현지시각) 세계이동통신박람회 MWC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한·중·일 3국 대표 이동통신업체가 ICT 협력을 위한 5G 기술협력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30302100222732001

    이루온/유엔젤/영우통신/기산텔레콤/서화정보통신

     

    ㅇ'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을 목표로 지주사 전환 작업을 마무리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강정석 사장(사진) 체제 하에 본격적인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섰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30302103176788001

     

    ㅇ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중국에서 춘절특수를 톡톡히 누리며 1, 2월 매출이 지난 해 대비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4300&g_serial=885089

     

    ㅇ아큐픽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태신포커스를 대상으로 19억9999만9920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302000395

     

    ㅇ코스닥 상장사 토필드가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 분쟁에 휘말렸다.  
    http://stock.mk.co.kr/

     

     

     

    ■ [교보 운송/엔터] 흥아해운 - 정유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800원 제시
    - 매출 성장 지속, 영업이익 및 순이익 급증
     1) 저유가 수혜(10$/bbl 하락시 OP 200억원 증가)
     2) 아시아 국가 GDP 성장 수혜
     3) 계열사 토지 매각 및 차익발생 가능성
    - 2015년 매출액 8,800(7% y-y), 영업이익 510억원(202% y-y)
    - 실적 추정은 유가 70$/bbl 가정으로 추정치 상회 가능

     

     

     

    ■ [제일기획]자사주 매입 결정, 갤럭시S6 기대감 긍정적 - KDB대우 문지현

    - 전일 장 마감 후 제일기획은 690만주의 자사주 매입 공시
    - 규모는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6%로서 이전 케이스 3~4% 대비 많은 편
    - 목적은 주주보상 및 주가 안정, 향후 M&A 딜 때 활용 예정

    - 한편 당사 애널리스트는 스페인 MWC 참석 중
    - 삼성 S6 언팩 분위기는 이전 갤5 대비 확실히 좋은 편이었음
    - 외국인들은 특히 일반 모델보다 더블엣지 모델에 대한 호감도가 높음
    - S6에 월렛, 페이 등 기능이 추가되었고, MWC 홀도 8개 중 2개 홀이 이번에 핀테크 테마인 것으로 파악

     

     

     

    ■ 3/3 엔터/레저 News(LIG 지인해 6923-7315)

    ㅇ국내최대 VC스틱인베스트먼트, 하나투어 장기 투자
    - FTA 기반 여행업의 고성장에 베팅
    - 호텔, 문화공연, 면세점 등 신사업에도 관심
    ㅇ제일기획, 자사주 690만주 매수(1,442억원)
    - 취득예상기간 3/3~6/2, 장내 직접 매수
    ㅇ호텔신라, 기내면세점 美 디패스 인수 미확정
    ㅇ강원랜드 설립취지 잊어나? 오픈카지노 추진 파문
    - 새누리당, 복합리조트 조성/운영 특별법안 준비
    - 내국인 출입 1인당 연 30일 내 제한하는사실상 오픈카지노 내용
    ㅇ김효주 매니지먼트사, YG엔터(YG PLUS)로 편입돼
    - 골프 비지니스 사업 본격 진출

     

     

     

    ■ 3월 3일 (화) 리서치 아침회의

    ㅇ 자동차,부품 / 김평모 연구원
    - 자동차 2월 글로벌 공장 판매량 부진
    - 설연휴로 인한 국내공장 조업 일수 감소
    - 현대차 러시아 공장의 의도적인 감산(루블화 약세 영향)
    - 3월 이후 신차 출시 및 역기저 효과로 반등 예상

     

    ㅇ 보험 / 이병건 팀장
    - 주요 보험사 3월 공시이율 크게 하락
    - 대형 손보사 중 처음으로 동부화재 공시이율 인하
    - 업계 전반의 공시이율 인하될 수 있는 계기
    - 자산운용이익률 하락을 상당부분 상쇄할 수 있을 것.

     


    ■ 김도현의 스윙매매: 마당쇠들의 저력을 과소평가 하다

    장기적으로 볼 때 여전히 추세가 없는 시장이라는 기존의 의견을 유지한다. 그러나, 1,980pt에서는 일정 수준의 조정국면이 예상된다는 기존의 의견은 수정한다. 건설업종은 내수경기에 대한 공감대를, 화학업종은 대형제조업들의 업황에 대한 선행지표를 반영하는 데, 두 개 업종의 차트가 모두 예상외의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Kospi지수의 일정수준 추가상승은 가능하며, 반등의 목표치는 월봉상 볼린져밴드의 상단에 해당하는 2,060pt대라는 의견을 새로 제시한다. 향후, 일정 수준의 기술적 조정이 나타나더라도 1,960pt~1,980pt수준에서는 충분한 지지가 예상된다는 의견 또한 제사한다

     


    ■ 땅값 상승으로 자산 가치 관심 커진다

     

    ㅇ 토지 자산이 많은 기업(토지자산 시총비 비중(%))

    삼보판지    147.4
    아세아       127.6
    선창산업      92.5
    S&T중공업    92.4
    대림B&Co     84.4 
    태림포장       83.2 
    아세아제지    77.9 
    대한유화       77.0
    인선이엔티    76.4 
    웰크론           69.6 


    ㅇ 투자 부동산이 많은 기업(투자부동산 시총비 비중(%))

    이화산업       363.7 
    SG&G          237.1 
    SG세계물산     70.4 
    진양홀딩스      62.4
    삼보판지       59.9
    대림B&Co        54.5 
    네오위즈홀딩스     52.2 
    인탑스           48.9 
    한국알콜         46.8
    일신방직         41.3 

     

    ■  전주 대비 15년 1분기 당기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 상위 10선    - 현대

    -건설, 금융 섹터내 경기 민감 종목들

    -한진해운, GS건설, 한화, 삼성생명, 일진홀딩스, 삼성증권, LG이노텍, 유한양행, 한전KPS, 일진디스플레이

     


    ■ [이진우 미래에셋 퀀트]

    "순환매 다음주자 찾기"

    업종 및 종목간 순환매 흐름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지만,

    3월 주식시장에 대한 시각은 다소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일부는 지수 반등의 연속성을 예상하지만, 보수적인 시각 또한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배경에는 KOSPI 2000포인트를 앞둔 경계감도 있겠지만,

    2013년 4분기부터 1890pt~2050pt (지수 변동폭: 8.4%) 내외의  촘촘한 박스권이 연출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박스권의 시작점이었던 2012년 이후 2013년 3분기까지만 해도,

    KOSPI 변동폭이 1780~2050pt(변동폭 : 15%)에 이르렀다는 점을 본다면,

    최근 1년반간은 박스권은 하단은 높아졌지만, 변동성은 더욱 줄어든 셈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눈길은 끄는 것은 '증권업종'의 흐름입니다.

    증권업종 지수는 오늘 기준으로 52주 신고가 흐름 경신했고, 2012년 9월 이후 형성된 박스권 역시 상향 돌파했습니다.

    물론 증권업종이 예전만큼 주식시장의 동행지표 역할을 해내고 있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주식시장의 고점과 증권업종의 고점이 일치해왔다는 점을 본다면, 눈여겨 볼 흐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래대금(KOSPI + KOSDAQ 합산) 동향도 우호적입니다.

    2월말 기준 지난 3개월간(2014년 12월~2015년 2월)의 합산 거래대금은 총 404조원 수준으로 전년비 31% 가량 증가했고, 이는 2012년 3분기 수준이기도 합니다.


    금일 수급 특이종목은 '대우증권' 과 '에스엘' 입니다.

    대우증권의 경우, 기관 순매수 100만주(약 111억원) 순유입으로 2014년 4월 9일 이후 최대 순매수(0.9년래 최대 순매수)를 기록했고,

    에스엘은 2014년 9월 이후 최대 기관 순매수를 기록한 점이 특이점입니다(2014년 연결 실적 공시).

    실적 및 수급 관련해 체크 부탁드립니다.

    http://goo.gl/vnrRo4

     

     

    ■ 주요뉴스

    -삼성 갤럭시S6, `다음은 무엇입니까`....`갤럭시S6 엣지` 105만원 예상 http://www.etnews.com/20150302000110
    -MWC 2015-새로워진 갤럭시, 무엇이 달라졌나 http://www.etnews.com/20150302000028

    -ESS 투자회수 기간 빨라진다 http://www.etnews.com/20150302000129
    -중견 게임사 모바일 온리 전략 급물살… 사업분리로 선택과 집중 http://www.etnews.com/20150302000096

    -매출 1000억 돌파한 MDS테크, 인도 진출한다 http://www.etnews.com/20150302000208
    -에릭슨, 애플 상대로 특허 소송 강수... 애플, 잇따라 소송전 휘말려 http://www.etnews.com/20150302000164

    -중국 인건비 상승 여파... 생산 로봇 도입 확대 http://www.etnews.com/20150302000191
    -첨단 기술 경쟁 벌이는 美 은행 http://www.etnews.com/20150302000175

    -사파이어 잉곳 업계, 애플 워치로 다시 비상...비LED 시장 개척 활발 http://www.etnews.com/20150302000185
    -태양광 관련주 급등세, 산업 회복 기대감↑ http://www.etnews.com/20150302000311
     

     

     

    ■  갤럭시 S6 수혜 종목 리스트      신한 김범수

    1. 삼성 계열사

    - 아이폰 6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스마트폰으로 평가받고 있는 갤럭시 S6

    - 4월 10일 본격 출시하는 갤럭시 S6와 S6 엣지의 반응 매우 긍정적

    - 개별주 이외에 대표주 중에는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등의 삼성 계열사의 상반기 실적이 매우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됨


    2. 금속테두리 채택

    - 이미 시장에서는 갤럭시 차세대 모델이 금속 커버를 채용할 것이라는 기대에 KH바텍, 유원컴텍, 인탑스, 동양강철 등의 종목들의 주가 급등

    - 갤럭시 S6의 이번 가장 큰 특징은 강화유리제 뒷면과 금속테두리의 조화

    - 디자인 뿐 아니라 그립감도 중시: 전반적으로 기대보다 강화유리 + 금속의 조화가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

    - 큰 폭의 상승 후 조정 국면에 있던 KH바텍, 유원컴텍, 인탑스, 동양강철 등의 종목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3. OLED 수혜주

    - 최근 분리 상장된 덕산네오룩스

    - 신규 상장 당일 200% 상단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조정을 보인 상황


    4. 카메라 수혜주

    - 전면 카메라를 5메가로 상향

    - 상대적으로 부족한 전면카메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들이 많기에 이런 작은 변화가 상당히 중요한 변화로 평가

    - 카메라 모듈 관련 수혜주는 5메가 최대 공급업체인 파트론이며 세코닉스, 디지탈옵틱 등의 상황도 좋음


    5. 삼성페이와 무선충전 수혜주

    - NFC와 무선충전 모두에게 납품이 가능한 아모텍이 최대 수혜주

    - 다른 무선충전 관련 업체인 삼성전기, 켐트로닉스, 알에프텍 모두 수혜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에 대한 해외 언론의 극찬이 이어지면서, 1000만대 돌파 시기에 관심

    삼성전자가 1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발표한 갤럭시S6 시리즈는 디자인과 기능을 일신하며 새로운 스마트폰의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일단 외신 반응은 합격점이다. 전작 ‘갤럭시S5’에 대해 “기대 이하”라고 평가절하했던 외신들은 갤럭시S6·엣지에 대해서는 디자인은 물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적 측면 모두에서 ‘혁신’이라는 단어를 꺼내 들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갤럭시S6와 엣지는 삼성이 지금까지 만든 폰 중 가장 아름다운 폰”이라며 “하드웨어를 볼 때 드디어 삼성을 신뢰하게 됐고, 소프트웨어를 볼 때 삼성의 노력을 보았다”고 평가했다.

     

    CNN은 “‘삼성 페이’는 ‘애플 페이’와 ‘구글 월렛’과는 달리 전통적인 마그네틱 리더로 작동될 수 있고, 이것은 혁신”이라고 호평했고, 미국 IT 매체 더 버지는 “삼성이 드디어 프리미엄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플래그십 제품을 만들었다”고 이번 제품을 사실상 삼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귀환으로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3’의 성공 뒤 출시한 ‘갤럭시S4’와 ‘갤럭시S5’에 대해서는 그리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사양은 꾸준히 높아졌지만, 글로벌 스마트폰 1위 업체라는 명성에 걸맞는 변화는 찾아볼 수 없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디자인의 경우 삼성 관계자들조차도 갤럭시S 시리즈 중 갤럭시S3의 디자인이 최고였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혹평 속에서도 갤럭시 시리즈의 1000만대 돌파 기간은 꾸준히 단축돼 온 만큼, 이번 갤럭시S6의 1000만대 돌파 시점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부터 갤럭시S5까지 1000만대 돌파 기간은 각각 7개월, 5개월, 50일, 28일, 25일이다.

    전자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폰 사업의 부진은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과 기능을 찾지 못한데 있었다”며 “메탈과 일체형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면서 소비자의 미적 욕구를 충족시킨 만금 판매량 확대는 기정 사실”이라고 말했다.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3월 투자전략) Flattening

    KOSDAQ의 상대적 강세는 수익률 측면에서나 시기적으로나 주춤해질 시점
    ECB QE 시행에 따른 외국인 매수는 KOSPI의 상대적 매력 높일 전망
    시중 금리 저점 인식 확산은 극단적 밸류에이션 갭 축소하는 요인
    '높은 ROE+낮은 PBR'이 대안: SK하이닉스,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아시아나항공 등

     

    ▪ 현대증권 : 저성장 우려 완화 à 시장/섹터별 수익률 평균회귀

    저성장 우려 완화 à 위험자산 선호도 증가 à 시장/섹터별 수익률 평균 회귀 유인
    -유로존 QE와 재확인된 중국 부양기조(25bp 금리인하, 향후 지준율 인하 예상)가 글로벌 성장 회복 기대로 이어지는 모습. 이는 위험자산 선호 증가와 국내 증시의 외국인 매수 확대로 이어지며 대형주가 부진을 탈피하는 모습. 즉, 저성장 우려 완화 속에 2월 후반부 이후 증시는 시장별/섹터별 수익률 평균회귀의 모습을 보임.

    지난주 운송, 건설, 보험 순으로 순이익 전망치 상향조정 이루어짐
    -3월부터 ECB의 QE가 시작되는 가운데 지난 주말 중국 인민은행의 추가 금리인하 조치(예금금리: 2.5%, 대출금리: 5.35%)에 따른 경기부양 기대감이 높아짐
    -이에 따라 운송, 건설 섹터의 순이익 전망치가 각각 3.0%, 2.0%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상향 조정 이루어짐

    전주 대비 15년 1분기 당기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 상위 10선
    -건설, 금융 섹터내 경기 민감 종목들
    -한진해운, GS건설, 한화, 삼성생명, 일진홀딩스, 삼성증권, LG이노텍, 유한양행, 한전KPS, 일진디스플레이


    ▪ KDB대우 : 미국계 자금, EM 및 MSCI Korea ETF 매수 확대
    전주 글로벌 Risk-on으로 증시 강세 지속. 패시브 펀드 자금유출입 규모 증가
    중국 HSBC PMI 개선으로 EM ETF 자금유출입 1주만에 유출에서 유입 전환
    -선진 증시 강세에도 중국 HSBC PMI 개선으로 EM ETF 한 주 만에 자금유입 전환. 다만, 미국계 자금의 자산배분 목적의 EM ETF만 매수세만 유입 재개
    전주 한국 ETF로 자금유입 재게. 미국상장 원화헤지 한국주식(DBKO US)신규 설정 자금
    미국 자금은 여전히 강달러 우려로 해외 투자는 통화 헤지 ETF 선호

     

    ▪ 대신증권 : 땅값 상승으로 자산 가치 관심 커진다
    작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가 7년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
    지가 상승이 주가 상승으로 연결되는 자산 효과는 시차를 두고 나타날 것
    - 자산 효과 기대감은 주식 선호를 점진적으로 키울 것
    - 주식 시장내 자산 가치에 대한 재조명이 새로운 투자 스타일로 부각

    지가 상승기에 저 PBR 종목군 상대 성과 좋아
    - 2013년말 BPS와 2014년말 종가를 이용해 선택한 KOSPI200내 저PBR 종목은 동국제강, 한진중공업, 이수화학, 하이트진로홀딩스, 카프로 등이다. (물론 저PBR 종목에 대한 투자시 부채비율에 대한 점검이 필요)

     

    ▪ 유안타증권: 중국 기준금리 인하와 경기민감주의 상대 강세
    인민은행, 추가 통화완화 정책 결정
    - 예금금리 및 대출금리 인하 외, 예금금리 상한 비율 확대 결정
    - 예금금리 상한 비율 확대는 은행 자금조달 비용 감소 효과를 반감, 추가 지준율 인하로 연결 될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 과거 사례를 참고 할 때, 인민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는 중국 경기모멘텀 개선으로 연결
    - 중국 경기 모멘텀을 잘 반영하는 증시 중 하나인 KOSPI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중국 경기민감주의 상대적 강세 전망
    - 중국 경기모멘텀의 개선은 경기민감주의 상대적 강세로 연결
    (중국 Cyclical/Non-cyclical Index 상대강도, 중국 경기모멘텀 지수와 유사)
    - 최근 구리 가격의 반등도 중국 경기민감주의 상대적 강세 가능성 지지
    - 구리는 전체 용도 중 건설 및 인프라 사용 비중(약 45%)이 높아 중국 경제현황에 대한 높은 설명력 보유
    - 중국 cyclical 업종의 상대적 강세 나타날 전망
    - 금융 및 보험, 광업, 운송, 철강 및 비철금속, 부동산 업종에 관심을 가질 필요

     

    ▪ 한국투자증권 : SDS/제일모직 K200 편입이슈 - 선(先)반영

    - 다음주 3월 만기에 삼성SDS, 제일모직 KOSPI200 편입예정. 두 종목 모두 최근 주가상승 중
    - 지수 편입에 따른 인덱스자금 매입수요는 거래대금과 비교하면 매우 높지는 않은 수준
    - 과거사례 감안하면 편입이전 오른 주가가 편입 후에는 하락할 수 있어, 이벤트 선반영 가능성
     *과거 K200 특례편입 사례 NHN, 삼성생명
     *과거 사례 감안시 실제 편입 시점에서는 생각보다 매수 유입 적을 수 있음


     

     

     

    ■ 중국, 글로벌 사치품 시장의 30% 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02.3779.8987

    ㅇ Bain & Company 에 따르면, 2014년 사치품시장  규모가 전년대비 1% 감소. 반면 중국인들의 소비규모는 전년대비 9% 상승한 3,800억 위안에 달해 글로벌 사치품 시장의 30% 수준에 달해
    ㅇ중국 대표적 온라인 생활정도 제공 사이트인 58.com(NYSE.WUBA)는 부동산 매매 플랫폼인 안쥐커(安居客)를 2.67억 달러에 인수. O2O 플랫폼에서의 사업확장을 위한 선택인 것으로 판단
    ㅇ 2월 HSBC 제조업 PMI는 50.7로 속보치인 50.1을 크게 상회. 지표 중 생산과 신규주문이 상승하며 전체 제조업 지수 상승을 주도. 한편 신규 수출주문은 48.5로 10개월래 최저치를 기록
    http://bit.ly/18hpaCd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3.03


    ■ [KB문정희/Macro Insight] 미리 생각해본 3월의 주요 매크로 이벤트

    시장 리스크가 고조된 1월이 지났고, 정책 불확실성이 고조된 2월도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3월에는 ECB 통화정책회의와 중국 양회, 국내 3월 금통위, 그리고 미국의 3월 FOMC 등 주요 매크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CB는 예정대로 3월부터 QE를 시작할 것이며, 중국의 성장률 목표치 하향 전망은 이미 시장에서도 예상하는 바입니다. 미국의 3월 FOMC가 Big Event가 될 것이나, 시장 혼란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이던스 유지 혹은 다른 구체적 문구로 대체가 예상됩니다. 이를 통해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은 보다 뚜렷해질 것입니다. 또한 이에 대해 시장에서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장 혼란은 오래가지 않을 것입니다.


    ■[정대호/ Credit Inside] 커버드본드, 코코본드처럼 될 수 있을까?

    지난 2014년 4월 15일부터 커버드본드법이 시행되어 발행 및 유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금융위원회에서 커버드본드법 시행령과 하위규정의 제정을 추진하고 주요 정책적인 지원도 발표되며, 커버드본드 발행 시장을 조성하였지만, 도입이후 아직까지 본격적인 시장은 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금리 여건뿐만 아니라 실제 은행의 발행 효익도 불확실했고, 자금 조달 수요도 높지 않은 여러 환경적 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하지만 금리 상승을 대비한 장기 자금 조달 수단 확보차원과 역마진 리스크 헷지 차원에서 발행 유인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시장의 관심이 필요하다.


    ■[김성노/KB투자증권]2월 주택시장 동향

    2월 전국주택, 전국아파트 가격지수는 각각 103.01pt (0.23% MoM), 103.43pt를 (0.27% MoM)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서울 주택과 아파트가격은 각각 0.15% MoM, 0.19% MoM 7개월 연속 상승했으며 상승률은 소폭 확대되었습니다.
    12개월 평균 전국 도시근로자 가구소득을 기준으로 2월 전국주택 PIR은 (Price to Income Ratio) 4.26X로 전월대비 0.1X 반등하였습니다.
    미분양아파트는 2003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에서 유지되고, 거래량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간 가격동향을 살펴보면 10월 하순부터 숨고르기 국면이 진행됐으나, 부동산 3법 통과 이후 재건축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상승이 재개되는 모습입니다.
    전국주택 PIR이 4.26X로 여전히 역사적 최저치 수준에 머물러 있고, 낮은 시중금리 수준, 부동산 3법 통과와 이사철 수요증가로 인해 재건축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상승이 진행 중 입니다.
    전국 주택시장은 높은 거래량, 미분양아파트 감소 등이 진행되고 있어 은행을 중심으로 한 대출증가 추세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아파트 가격상승률이 높지 않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향후 분양시장 상황과 재건축 활성화 등이 은행, 건설 업종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Bond Inside] Daily 3월 3일

    ㅇ국고 3년물 전일 대비 3.4bp 하락한 2.000%로 마감
    전일 채권시장은 1월 광공업 생산지수 부진과 중국 인민은행의 금리 인하에 한국도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진 영향을 받으며, 국고채 금리 하락세가 나타남.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3.4bp 내린 2.000%, 10년물은 2.3bp 하락한 2.330%에 장을 마감. 3년 국채선물 (KTBF)은 전 거래일 대비 9틱 상승한 108.65에 거래를 마감. 이날 은행은 4,517계약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증권은 각각 175계약, 4,159계약을 순매도로 대응.

     

    ㅇ광공업 생산, 전월비 마이너스 전환
    전일 오전 진행된 국고채 3년물 1조 9,000억원이 경쟁입찰은 가중평균금리 1.995%로 낙찰 마감. 이는 지난 주말 국고 고시금리보다 3.9bp 낮은 수준임. 중국의 금리인하와 광공업생산 부진 등의 영향으로 무난한 결과를 보인 것으로 풀이됨. 한편 1월 광공업생산은 3개월만에 마이너스로 전환, 전년동월대비로는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임. 전일 발표된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월 보다 3.7% 줄어들어 3개월만에 감소세를 보임.

     

    ㅇ기대되는 3월의 강세재료
    금주 채권시장은 중국의 금리인하 재료와 국내 광공업 생산 부진 등 채권시장의 우호적인 재료가 우세하며, 강세장이 지지될 것으로 예상. 특히 중국의 금리인하는 국내 통화정책에도 완화적으로 갈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당장은 아니더라도 전저점 부근까지 다시 강세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전일 발표된 1월 산업생산뿐만 아니라, 국내 수출증가율 역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국내 통화정책의 추가 완화 기대감은 계속될 것으로 보임. 또한 3월에는 ECB의 양적완화가 실시되면서 글로벌 금리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이러한 점도 국내 채권강세를 계속해서 지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됨.


    ■ [KB유승창/금융] 은행 (OVERWEIGHT): 1월 원화대출 연체율 동향 - 하향 안정화 추세 지속

    은행 연체율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1월 말 기준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1개월 이상 원금 또는 이자 연체 기준)은 0.71% (+7bp MoM, -17bp YoY)를 기록해 통계가 시작된 2007년 이후의 1월 연체율 중 최저치로 나타났으며, 계절성을 제거한 3개월 이동평균은 0.75% (-6bp MoM, -13bp YoY)로 2007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차주별로 보면 기업 부문 연체율은 0.86% (+9bp MoM, -16bp YoY)로 추세적인 하락을 보였고, 가계 부문 연체율은 0.53% (+4bp MoM, -17bp YoY)로 전년동기대비 기준 18개월 연속으로 하락을 지속했으며, 기업 및 가계 모두 2007년 이후의 1월 연체율 중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고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연체채권 정리를 감안한 실질연체율은 0.81% (-24bp MoM, -17bp YoY)로 계절성을 감안하더라도 양호한 하락세를 지속했습니다.

    전월대비 연체채권 정리규모가 감소함에 따라 1월 실질연체율은 하락하는 경향이 있으나, 전년동기대비로도 17bp 하락하는 등 계절적 요인을 감안한 실질연체율 역시 하락세를 유지했습니다. 이는 대출 증가에 따른 분모 증가의 영향도 있지만, 연체채권 규모의 점진적 감소에 따른 분자 효과가 동반된 현상으로 판단합니다.

    국내은행의 월별 연체율은 2010년 이래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 은행 업종 대손비용률은 2014년 들어 누적 기준 0.60%를 하회하고 있으며 (2010년~2013년 분기 YTD 누적 대손비용률 평균 0.77%), 당분간 주요 금융지주 및 은행의 대손비용률 하향 안정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 KB Auto Daily 03월 03일

    2월 현대/기아차의 판매 데이터는 국내공장 영업일수가 작년 대비 2일이나 적은 상황이어서 인상적인 숫자를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아차의 미국/유럽/중국 2월 소매판매가 각각 4.1%, 5.0%, 4.9% YoY 증가하여 3대 시장에서 견조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차종 별로는 카니발의 글로벌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배에 가까운 7,500대를 기록하였고, 쏘렌토 글로벌 판매도 30% YoY 증가하였습니다. 반면 승용차 판매는 일제히 감소하는 양상입니다. 2월까지의 판매실적만으로 판단하자면, 일단 현대/기아차의 YTD 글로벌 생산량이 6.7% YoY 감소했다는 점에서 부품사들은 매출감소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생산량 대비 소매판매가 좋은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한 재고소진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부품대비 완성차가 상대적으로 1Q15 견조한 실적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투싼(3월), K5(4월 서울모터쇼 발표, 6월 출시), 스포티지 (8월) 등 신차 플로우도 괜찮아 보입니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는 미국 중심의 차급 업그레이드가 진행 중입니다. 일명 슈퍼카라고 부르는 차종들의 판매가 증가하고, 닛산과 GM이 동시에 미국시장 점유율 확대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과거 BRICs[¸Å¼ö/¸Åµµ] 위주의 초과 성장을 이어왔습니다만, 이제 “미국시장, LT차급”에 보다 집중하는 전략 변경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오늘의 KB Auto Daily는,
    *2월 현대/기아차 판매집계
    *현대 ‘픽업트럭’ 구상도 제안
    *최고급 프리미엄 차량 판매 호조
    *닛산, 미국 투자확대 계획
    *GM, GMC 트럭 생산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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