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11/25(금) 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6. 11. 25. 07:44
16/11/25(금) 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게시됩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band/56966760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망합니다.
동부증권에서 투자를 시작하시면 투자리딩 비밀방으로 초대됩니다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11월 26일 토요일
1. THE E&M 보호예수 해제
2. ACL 결승) 전북 현대 vs 알아인
3. 분데스) 쾰른 vs 아우크스부르크
11월 27일 일요일
1. 용평리조트 보호예수 해제
2. 중국원양자원 보호예수 해제
3. EPL) 스완지 vs 크리스탈팰리스
4. EPL) 토트넘 vs 첼시
11월 28일 월요일
1. 美 사이버먼데이(현지시간)
2. 금융위, "내보험 다보여" 서비스 오픈
3. 교육부, 국정 한국사 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
4. 거래소, 파생전략형지수 4종 발표
5. 한국전력, 주택용 누진제 개편안 관련 공청회 개최
6. 걸그룹, SES 신곡 발표
7. B1A4 컴백 예정
8. 우리은행 매각계약 체결
9. 코스메카코리아 보호예수 해제
10.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 신규상장
11. 애니젠 공모청약
12. 신라젠 공모청약
13. 유니온커뮤니티 공모청약
14. 美) 11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현지시간)■ 다음주 주식시장 프리뷰 -NH
• 투자전략: 코스닥, 바텀 피싱 가능 종목은?
• KOSPI 주간예상: 1,960~1,990p
− 상승요인: 미국 연말 소비 시즌 기대감, OPEC 감산 기대감
− 하락요인: 주요국 국채 금리 상승, 미국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
• 다음 주 주식시장 전망
− 11월 30일 OPEC 정례회의: 다음주 OPEC 정례 회의에서 이라크와 이란의 감산 합의 성사 여부가 주요 이슈
− 트럼프 당선 이후 현재까지 업종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기계, 철강/금속, 조선, 보험, 반도체/장비, 등의 수익률이 양호. 미국의 인프라투자 확대 기대감에 따라, 소재/산업재의 주가가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 다만, 이들 업종은 유가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점에서 향후 OPEC회의의 결정이 추가 상승에 주요한 모멘텀이 될 것
− 현재 10월 기준 OPEC 생산량은 3380만배럴. 실무회의에서 산유량 감산을 위한 세부조건 등이 이미 논의된 가운데 당사는 일별 80만 배럴 감축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 이란은 배제된 상황에서 이라크가 합의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라는 점에서 감산 합의는 가능할 전망.
− 유가 반등했지만 배럴당 30~ 40달러로 대부분의 산유국들 유전 프로젝트는 여전히 비경제적. 사우디와 러시아는 원유 감산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유가 하락에 따른 마이너스 경제성장, 석유개발의 경제성을 위협받는 상황 지속되면서 공조 협력 높아짐. 다만, 감산량 크지 않다는 점에서 센티먼트 회복 이상의 의미부여는 힘들 전망− 투자전략: KOSPI는 미국 재정정책 확대 기대감과 미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 향후 보호무역 강화 우려가 혼재되며 1,900p선 중후반의 좁은 박스권에서 등락을 지속. 반면, 코스닥은 정치적 불확실성 및 모멘텀 부재로 600p를 하향 이탈. 코스닥 내 낙폭과대주를 중심으로 저점매수 기회를 노리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상황이나, 수급이 여전히 불안정하다는 점에서 내년 실적과 주가 레벨을 감안해 Bottom Fishing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 당사 스몰캡에서는 에스앤에스텍, 앤디포스, 사람인에이치알, 인크로스, 오르비텍을 추천 중
1) 주요 환율 동향 및 전망
− 한국 원화: 원/달러 환율은 보합세. 글로벌 달러 강세 압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원화 약세가 과하다는 인식이 맞물린 영향.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지속하는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인 점은 원화 약세 압력을 다소 완화시킴
− 미국 달러화: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달러화는 강세. 트럼프의 감세 정책 및 대규모 인프라 투자 기대감에 미국 경기개선과 물가상승 전망이 확대됨. 12월 FOMC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될 확률은 11월 23일 기준 93.5%를 기록
− 일본 엔화: 달러화 대비 엔화는 약세.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 금리 상승에 따른 미일간 금리차 확대 영향. 달러화 대비 엔화 가치는 최근 8개월래 가장 약세인 113엔대 진입
2) 다음 주 환율 전망
− 한국 원/달러 환율 주간 예상: 1,170~1,190원
− 글로벌 금융시장에 트럼프 효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연준의 12월 FOMC 회의를 앞두고 원화의 약세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다만 원화의 가파른 약세 압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 단기적으로 원/달러 환율은 박스권 상단을 높인 이후 횡보하는 모습을 보일 전망
− 미국의 월말 지표가 개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부각시킬 가능성이 높음. 11월 ISM 제조업지수(12/1일)는 52.1p로 전월(51.9p)보다 개선되었을 것으로 예상(Bloomberg 컨센서스). ISM 신규주문이 기준선 상회를 지속하면서 제조업 경기의 안정적 회복세를 시사하고 있기 때문. 또한 미국의 11월 비농업 고용자수(12/2일)도 전월대비 18.0만명 증가로 전월(16.1만명)보다 확대되면서 고용시장의 개선세를 나타낼 전망
− 한편 한국의 11월 수출(12/1일)은 지난 1~20일 사이의 수출 실적을 감안할 때, 전년대비 1.6% 증가로 3개월만에 수출 증가율이 플러스 전환했을 것으로 예상. 최근 미국 및 중국 등 글로벌 제조업 재고율이 하락하고 있어, 한국 수출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 이는 원화의 가파른 약세 압력을 제한하는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