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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편지식정리
    학습방 2017. 1. 30. 09:07

     

     

     

     


     


    ■ 물가연동국채 (TIPS : Treasury Inflation Protected Securities)


    인플레이션만큼을 사후적으로 원금에 보상하므로서, 인플레이션에 대해 원금의 가치를 보전하면서, 만기수익율이 실질금리(≤실질성장률)를 나타내도록 한 국채


    TIPS(물가연동국채)는 인플레이션 방어목적으로 1997년에 미국에서 처음 도입된 채귄. 물가연동국채는 원금이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라 조정된다.이자는 6개월마다 지급되며 만기는 5년, 10년, 30년이다. 


    표면금리는 번함없지만 윈금은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라 1년에 두 번 조정된다. 따라서 물가연동국채의 원금의실질가치가 그대로 유지된다.


    만기가 되면 조정된 원금과 최초의 원금 중 큰 금액이 상환된다. 이로인해 인플레이션을 방어할 수 있다 이 채권은 원금이 변동하므로 이자금액도 변동한다.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원금이 감소하지만, 만기까지 보유시 최초 원금보다 작아질 일은 없다. 


    물가연동국채는 인플레이션을 방어한다는 장점이 있는반면, 만기가 비슷한 다른 국채보다 표면금리가 낮다, 물가연동국채는 일반국채보다 기대인플레이션, 텀프리미엄이 없어 낮은 금리를 적용 받는다는 것이다.


    일반국채와 물가연동 국채의 만기수익률을 빼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Breakeven Inflation Rate : BEI)만 남게된다. 동일만기의 국채(TB 10y)와 물가연동국채(TIPS 10y) 만기수익률의 차이는 시장 참가자들의 인플레이션 기대라고 볼 수 있다.





    ■ BEI(Breakeven Inflation) Rate


    BEI (Breakeven Inflation) Rate 

    =10년국채금리-10년물가연동국채금리

    기대인플레이션의 크기를 나타냄


    BEI가 상승하면 인플레이션이 커지는쪽 또는 경제가 호전되는 시기, 가치주, 경기민감주에 투자하는 시기

    BEI가 하락하면 인플레이션이 커지않은 쪽 또는 경제가 부진해지는 시기, 성장주, 경기방어주에 투자하는 시기

    http://naver.me/xjfKpfIX





    ■ 연준이 CPI가 아닌 PCE를 물가지표로 활용하는 이유


    인플레이션을 측정할 때 주로 활용하는 지표는 소비자물가(CPI)임. 일상 경제나 금융시장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데, 사회보장연금지급 조정, 인플레이션 연동국채(TIPS), 인플레이션 스왑(SWAP) 계약 등에서도 CPI가 사용


    그러나 연준이 CPI가 아닌 개인소비지출(PCE)를 물가지표로 활용하는 이유는 ① PCE 물가를 구성하는 항목들이 미국 GDP의 70%를 반영할 정도로 커버리지 범위가 넓고, ② 장기인플레이션 추세를 파악할 때도 범위가 넓은 PCE가 적합하기 때문

    (※ 연준은 1999년까지 CPI를 물가지표로 활용했으나, 2000년부터 PCE로 변경함)




    ■ CPI와 PCE의 차이점


    노동통계국(BLS)에서 발표하는 CPI와 경제분석국(BEA)에서 발표하는 PCE 간에는 ① 가중치(Weight), ② 리밸런싱, ③ 범위(Scope), ④ 대체제 효과에서 차이 발생


    (가중치) 소비자는 특정 상품이 더 많은 지출을 할수록, 해당 상품에 가중치가 높게 부여됨. CPI와 PCE는 주택과 메디케어 항목에서 가중치 차이가 큼


    (리밸런싱) CPI는 소비자들의 지출습관이 2년마다 변한다고 가정하고 24개월마다 지출항목을 리밸런싱을 하는 반면(Fixed-weight), PCE는 분기마다 지출항목을 리벨런싱함(Chaind-weight)


    (범위) CPI는 소비자가 직접 지출한 항목들만 커버를 하지만, PCE는 직접 지출하지 않은 항목들도 커버

    → Ex) 메디케어 항목에서 고용주가 지불하는 금액은 CPI에 포함하지 않지만, PCE에는 포함


    (대체재효과) PCE는 특정 품목과 대체제 사이의 관계를 고려함. 어떤 품목의 가격이 비싸지면, 해당 품목에 대한 소비자 수요 감소를 고려하여 다른 대체제를 사용
    → Ex) 돼지고기 가격이 오르면 사람들은 돼지고기 소비를 출이는 대신 닭고기 소비를 확대

     


     

    ■ GDP 디플레이터

    공식 : (명목 GDP / 실질 GDP) X 100

    가격변수에 의한 수치. 물가변동을 알아볼 수 있음.

     


     

    생산자물가지수 (PPI)

    국내 생산자들이 출하할 때의 상품 가격.

    전국 16개 주요 도시에서 거래되는 재화와 서비스의 판매가격.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여 산출.

     


     

    소비자물가지수 (CPI)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구입하는 상품 가격.

    전국 32개 도시에서 거래되는 재화와 서비스의 소비가격.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여 산출.




    ■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Economic Surprise Index)

    시티그룹이 만든 지표로 최근 경제의 흐름을 알려주는 지표역할을 한다. 서프라이즈 지수는 실제 발표된 경제지표가 사전에 발표된 시장 전망치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정도를 지수로 나타낸 것으로, 지역별·국가별 경기 모멘텀을 파악하는 데 유용한 자표이다.


    일정기간별로 경기에 대해 , "사후 발표치 - 사전예상치" 차이를 지수화하는데, 지수가 기준선인 '0(중립)'보다 높으면 사전의 시장 예상보다 실제로 더 좋은 경기흐름을 보였다는 뜻이다. 반대로 '0'보다 낮으면 전망치를 하회한다는 뜻이다.


    월 단위로 발표되는 핵심 경제지표를 이용해 지표의 실제 발표치와 시장 전망치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표준편차 시계열을 산출하며, 국가 및 지역별로 매일 발표한다.


    지표의 방향성이 경기 국면 전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서프라이즈 지수가 하락하면 증시의 상승 탄력이 둔화하는 경향이 있다.




    ■ PMI(Purchasing Manager's Index : 구매자관리지수)


    기업의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신규 주문, 생산, 재고, 출하 정도, 지불 가격, 고용 현황 등을 조사한 후 각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 0~100 사이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PMI가 흔히 50 이상이면 경기의 확장, 50 미만일 경우에는 수축을 의미한다.


    경기 전망을 직접적으로 보여 주는 지표이기 때문에 PMI가 발표되는 날은 세계 각국의 주가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


    미국의 경우 전미구매관리자협회(NAPM)에서 매달 PMI를 발표하고 있으며, 1997년 이후 NAPM이 공급관리자협회(ISM)으로 변경되면서 이를 ISM 제조업지수라고도 하나 PMI가 더 많이 쓰인다.


    중국도 국가통계청과 HSBC에서 PMI를 각각 조사ㆍ발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PMI를 산출하지 않고 대신 이와 유사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발표하고 있다.




    ■ BSI (Business Survey Index : 기업경기실사지수)


    기업활동의 실적과 계획, 경기동향 등에 대한 기업가 자신들의 의견을 직접 조사, 지수화해 전반적인 경기동향을 파악하고자 하는 지표.


    이 지수의 유용성은 기업가들이 경기를 판단하거나 예측·계획하는 행위들이 단기적인 경기변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경험적인 사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일본에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된 기업경기실사지수가 경기선행지수의 구성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지수계산은 전체 응답업체 중 전기에 비해 호전됐다고 답한 업체수의 비율과 악화되었다고 답한 업체수 비율을 차감한 다음 100을 더해 계산된다. 예컨대, 긍정·부정의 응답이 각각 60%와 40%라면 60에서 40을 차감한 다음 100을 더해 120이 된다.


    한국은행은 매출액 5억원 이상의 2400여 업체의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업종별, 기업규모별, 수출내수기업별 등으로 나눠 기업활동에 관한 실사조사를 거쳐 작성한 값을 우리나라의 BSI의 대표값으로 보고 있다.

    전경련은 매출액 순으로 400여 개의 광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대한상의는 2000여 개 광공업체, 산업은행은 광업을 제외한 1200백여 개의 제조업체를 대상, 기업은행은 2800백여 개의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비교적 쉽게 조사되고 작성될 수 있는 반면, 조사자의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많은 것이 단점이다.



    ■ 재고순환 (Inventory Cycles)


    재고투자순환이라고도 한다. 재고투자의 변동이 경기순환에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재고투자를 주요인으로 하는 경기순환을 재고순환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경기변동의 요인으로서 설비투자를 무시할 수는 없으나 ‘키친사이클’ 또는 단기 경기변동(소순환)은 재고투자의 변동에 의한 것이라 보고 있다. 호황 뒤에는 재고조정에 의한 경기후퇴가 있으며 그것이 일단락되면 재차 재고투자가 시작되어 다시 경기가 호전된다는 것으로 그 주기는 평균 40개월이라고 한다.


    재고투자는 통상 3년 전후의 주기를 갖고 변동하기 때문에 7∼8년의 주기를 갖고 순환하는 설비투자에 비해 단기적인 주기파동을 볼 수 있다.



    지배회사-종속회사, 모회사-자회사


    두 회사 사이에 지배와 종속의 관계가 있는 경우에, 전자를 지배회사 또는 모회사, 후자를 종속회사 또는 자회사라 한다.

    지배회사는 종속회사에 대해 다수의결권 보유, 자본참가를 통한 지배, 동일 대주주 관계로 인한 지배, 특별한 계약에 의한 지배관계를 갖게 되며, 법률상으로는 별개의 법인격을 가지나 경제적으로는 일체가 된다.


    상법에서는 모회사와 자회사를 일체로 취급하여

    ① 모회사는 영업보고서나 부속명세서에 자회사와의 관계에 대해 주주와 채권자에게 보고해야 하며

    ② 모회사의 감사역은 자회사에 대해서도 조사할 권한을 가지며

    ③ 자회사는 상법상 예외로 인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회사의 주식을 취득 또는 소유할 수 없도록 하는 등의 규제


    상법 3422에서 다른 회사의 발행주식의 총수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주식을 가진 회사를 "모회사"라 하며

    모회사에 주식 또는 출자를 소유 당하고 있는 회사를 "자회사"라고 규정.



    지주회사

    "지주회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서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 △자산총액 중 자회사 주식가액 합계의 비율이 50% 이상인 회사로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된 회사. 

    지주회사는 공정거래법상의 출자총액제한제도(순자산의 25% 이상 출자금지)제한을 받지 않음.
    지주회사는 경제력 집중폐해를 방지하기 위한 행위제한의무 부담.

    부채비율 200% 미만 유지, 자회사 지분보유 의무(상장사 20%이상, 비상장사 40%이상)

    지주회사는 자회사 외의 회사에 대해 5% 이상 지분 투자금지.

    지주회사에는 "순수지주회사""사업지주회사" 가지 유형.



    계열회사

      회사가 다른 회사의 주식을 지배주주보다 적은 양을 가질 때,

      회사간의 직접적인 기분관계는 없으나, 동일한 모회사의 자회사일 때,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거래관계로 종속시켜 중소기업의 경제력을 독점적·배타적으로 이용하는 경우.



    관계회사

      상대회사 주식총수의 20% 이상의 주식을 소유하거나, 출자총액의 20%이상을 출자하고 있는 상대회사.
      2이상의 회사가 동일인에 의하여 각 발행주식의 30%이상 소유 또는 출자총액의 30% 이상이 소유되고 있는 관계.
      ",②"외에 실질적으로 경영권을 지배하고 있는 관계.



    계속사업손익

    2006년부터 기업의 계속적인 사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손익을 동 항목으로 일괄처리. 중단사업손익에 해당하지 않는 손익을 의미. 중단사업손익이 있을 경우에만 나타남. 중단사업손익은 별도로 기재됨. 영업손익에서 영업외손익과 특별손익을 가감한 것으로, 법인세를 계상하기 직전의 손익총계임. 경상이익과는 다른 개념. 



    포괄손익계산서


      K-IFRS가 요구하는 재무제표

      K-GAAP에서는 당기손익 정보만 표시하는 손익계산서를 작성

      K-IFRS에서는 당기손익정보와 기타포괄손익 모두를 포함하는 포괄손익계산서를 작성

      기업의 손익은 당기 실현 여부에 따라 당기손익과 기타포괄손익으로 구분

      총포괄손익(자본거래를 제외한 모든 거래로 인해 발생한 자본의 변동)에 해당하는 당기순손익

      기타포괄손익(총포괄손익에 포함되지만 당기손익이 아닌 수익과 비용)정보를 제공



    EBITDA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당기순이익+지급이자+법인세+감가.감모상각비 = 영업이익+감가.감모상각비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 창출 능력, 본업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지표.



     EV (Enterprise Value)

      = 시가총액+순차입금 (총차입금-현금예금)

      기업의 총가치, 기업매수자가 매수시 실질적으로 지급해야 하는 금액.



    mp3DC221.exe


    mp3rec_156.zip


    NaverCaptureInst.exe


    OFF10_v2.2.rar




    ■ 달러인덱스
    ㅇDollar Index, US Dollar Index, DXY
    ㅇ선진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지수
    ㅇ유로(EUR), 일본 엔(JPY), 영국 파운드(GBP), 캐나다 달러(CAD), 스웨덴 크로네(SEK), 스위스프랑(CHF)에 대한 달러 가치를 경제규모 가중으로 지수화한 것.
    ㅇ1973년 3월을 기준점(100)으로 하여 미국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발표.
    ㅇ상승할수록 달러가치가 상승함.


    ■ OITP 인덱스
    ㅇOITP(The Other Important Trading Partners)인덱스란 신흥 19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지수.
    ㅇ19개 신흥국은 중국,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을 포함
    ㅇ1997년 3월을 기준점(100)으로 하여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발표.
    ㅇ상승할수록 달러가치가 상승함.



    ■ 국제수지
    ㅇ국제수지 =경상수지+자본수지
    ㅇ경상수지 =①상품수지(=무역수지) +②서비스수지+③소득수지+④경상이전수지
    ㅇ자본수지 =국제간 자본차입, 자본대출



    ■ 잠재성장률이란 ?
    ㅇ한 국가가 동원 가능한 공급요소(노동, 자본)를 모두 투입해 부작용(인플레이션) 없이 달성할 수 있는 최대의 GDP증가율.

    ㅇ잠재성장률은 총공급 측면(노동,지본만 포함)에서 측정한 것.
    ㅇGDP성장율은 총수요 측면을 측정한 것. GDP= C+I+G+(X-M)
    누군가의 지출은 다른 누군가의 소득, 수요한 만큼 공급이 이루어지므로 수요측면을 측정하면 GDP측정이 가능


    ㅇ잠재성장률>GDP성장률 : 한 경제가 최대한 달성할 수 있는 수준 이하로 생산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경기가 부진하여 실업증가

    ㅇ잠재성장률<GDP성장률 : 한 경제가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을 초과하여 생산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경기가 과열되어 인플레이션이 발생

    ㅇ잠재성장률=GDP성장률 : 완전고용과 인플레없는 생산활동이 이루어지는 가장 최상의 경제상태



    ■ 총수요와 총공급

    ㅇ총수요 = 가계지출+기업지출+정부지출+수출
    ㅇ총공급 = GDP + 수입
    ㅇGDP(국내총생산)은 총수요측면에서 측정한것(= 가계지출+기업지출+정부지출+수출-수입)


    ㅇ물가상승율 (인플레이션율) : 전년동기대비 증가율로서 총공급과 총수요의 변화에서 기인
       물가상승율은 명목성장률-실질성장률의  차이, 명목금리-실질금리 의 차이,
       총수요/총공급 의 상대강도를 의미


    ㅇ 우리나라GDP의 구성= 가계지출50%+기업지출25%+정부지출15%+무역수지10%(2015년 기준)

    ㅇ GDP = 통화량M ⅹ 회전속도V = 가격P ⅹ 생산량Y









    ■ 스타일전략


    ㅇ대형주↔중소형주   ㅇ가치주 ↔ 성장주  ㅇ경기민감주 ↔ 경기방어주  ㅇ수출주-내수주


    ㅇ금리상승시, 성장주가 언더퍼폼하고 가치주가 아웃퍼폼하는 메카니즘의 원리는?

    가치주, 성장주가 현재 fair value에 거래되더라도, 금리가 바뀌게 가면 적정가격이 변화하게 됨. 금리(할인율)가 상승하면 가치주의 fair value는 소폭 하락하고, 성장주의 fair value는 대폭 하락하게 됨. 상대적으로 가치주의 매력도가 올라감.(DCF모델 상에서 분자에 해당하는 현금흐름의 가정이 바뀌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ㅇ가치주는 현재 실적 기준 밸류에이션이 싼 종목을 뜻함
    ㅇ성장주는 높은 실적 성장성을 보유한 종목을 뜻함. 미래의 기업실적(현금흐름)이 높다는 뜻이므로, 현재 실적을 기준으로 한 밸류에이션 레벨은 높은 수치를 기록함

    ㅇ현재 실적 기준으로 계산한 밸류에이션에서 - 가치주는 저P/E, 저P/B, 저P/CF 성격. 성장주는 고P/E, 고P/B, 고P/CF 성격


    ㅇ또다른 해석 : 금리가 하락하는 불황기에는 성장이 드물기 때문에, 성장주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금리가 상승하는 호황기에는 성장주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어 가격이 하락하게 된다 ? 리처드 번스타인, “Style investing” 저서


    ㅇ추세 전환의 외부 요인 - 전망

    금리 인상과 함께, 미국 증시에서의 가치주 상승 흐름 이어질 것으로 예상. 한국 시장에서도 스타일 동조화 현상과 채권 금리 상승으로, 가치주 장기 상승세 유지될 것으로 예상



    ■ 반도체 패터닝공정 설명


    패터닝 공정은 어떤 막에 형상을 구현한 것

    어떤 막위에다가 패터닝을 하려면,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

    어떤 디바이스를 만드는 것은 아래의 공정을 이용해서 어떤 특정한 막을 계속 반복적으로 패터닝 


    ① 기판위에 패터닝 하기 원하는 막을 증착한다.

      (보통 Al, Cu 전기가 통하는 metal의 경우는 Sputter 설비를 주로 이용하고

      SiOx, SiNx와 같은 dielectric 물질의 경우는 CVD 설비를 이용)

     

    ② 감광액(Photoresist)을 코팅하고, 노광기를 이용하여 Mask 패턴을 감광액에 전사한후, 현상액(Developer)으로 현상을 하면 감광액이 패턴이 형성.

     (보통 감광액은 Posi PR과 Nega PR로 나뉘는데,

    빛을 안받는 부분이 현상 후에 남는 것을 Posi PR이라 하고,

    빛을 받은 부분이 남는 것을 Nega PR.)

     

    ③ Wet Etch나 Dry Etch를 이용 감광액 패턴이 상태에서 Etch를 하면, 감광액 패턴이 없는 막부분이

     Etch되어 나가게 되어 패턴이 막으로 전사됨.

     

    ④ Etch이후 남은 감광액(Photoresist)를 유기물 Stripper를 이용하거나, Ashing 공정을 통해 제거하면,

     패턴이 된 막이 남게 됨

     

    (Asher 장비를만드는업체 : PSK)





    ■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한국


    기대가 현실화될 확률이 높은 자산을 안전자산이라고 하고 기대가 현실화될 확률이 낮은 자산을 위험자산이라고 한다. 쉽게 이야기하면 지하철과 택시의 차이다.


    지하철은 구간별 운행시간이 대체로 정확한 반면 택시는 지하철보다 상대적으로 편안하지만,도착시간이 불확실하다. 그래서 택시는 지하철보다 비싸다.


    주식의 기대수익률은 택시의 도착시간처럼 불확실한 반면 채권의 기대수익률은 대체로 정확하다. 이 둘의 차이를 금융경제학에서는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이라고 부른다.


    이처럼 매우 중요한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 개념은 기본적으로 ‘투자는 리스크’라는 관점을 바탕으로 한다. 우리가 흔히 망각하지만 투자는 리스크를 동반한다. 왜냐하면 현재의 투자는 미래의 수익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하는데 미래의 수익이 현재의 기대와 같이 동일하게 나올 확률은 그때 그때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각의 자산에 내포된 리스크를 측정하기 위한 수많은 시도가 있었고 지금도 리스크를 정확히 측정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자산간의 상대적 리스크를 측정하는 것은 자산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 된다.


    이처럼 자산배분 관점에서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은 매우 중요하다. 통상 주식 리스크프리미엄이 상승할 때는 채권이 유리하고 하락할 때는 주식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주식시장의 리스크 프리미엄이 충분히 높아졌을 때는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12개월이후 수익률의 경우 채권보다는 주식이 상대적으로 양호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할 것이다.


    따라서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은 주식의 기대수익률과 채권의 기대수익률을 차감해서 구한다.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통상 주식수익비율(PER)의 역수인 어닝스 일드(E/P, Earnings Yield)를 채권수익률에서 차감하는 소위 Fed Model이 널리 통용되고 있는데 이 방법은 간편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 왜냐하면, 어닝스 일드와 주식의 기대수익률 간의 관계는 매우 약하기 때문이다.


    현재 학계와 금융시장에서는 약 20개의 모델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들을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보면

    1) 역사적 수익률을 이용하는 방법, 2) 기대수익률 측정 모델을 이용하는 방법, 3) 배당할인모델 이용, 4) 자산간 회귀분석법, 5) 시계열 분석법 등으로 나눠 볼 수 있다.


    본문에서는 배당할인모델을 기초로 지역, 국가별 주식시장 기대수익률을 도출한 후 미국채 10년물을 기초로 주식시장 리스크 프리미엄을 구했다.


    ㅇ 3단계 배당할인모델


    주식의 가치평가모델에서 핵심은 향후 주주입장에서 기대해 볼 수 있는 이익을 무엇으로 할인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주주입장에서 가장 먼저 기대해볼수 있는 것은 이익의 배당이라고 할 수 있다.


    고든의 배당모델은 배당이 일정한 증가율로 지속적으로 성장한다는 가정하에 다음과 같은 식으로 도출된다.





    그러나 이 배당모델의 단점은 익히 알려져 있듯이 배당이 일정한 비율로 영구적으로 증가한다는 사실이 비현실적이라는데 있다. 따라서 이 문제를 극복하고자 하는 시도가 있는데 대표적인 게 배당 증가율의 변화를 몇 단계로 나눈 모델이다.


    대표적인 것이 골드만삭스에서 사용하는 2단계 배당할인모델, 뉴욕대 MBA 교수인 다모다란(Damodaran)이 사용하는 6단계 배당할인모델 등이 있다.


    반면 우리는 유럽중앙은행과 독일 분데스방크에서 사용하는 3단계 배당할인모델을 기본으로 분석에 사용한다. 아래는 3단계 배당할인모델을 표현한 식인데 여기서 COE는 주식의 할인율이기도 하지만 또한 주주의 기대수익률이기도 하다.





    ㅇ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 하락을 전망하는 이유


    향후 채권 금리가 정상화되면서 주식시장의 리스크 프리미엄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채 금리를 억눌렀던 연준이 자산긴축에 나서고 신흥시장 역시 외환보유액 증가세 둔화로 미국채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게 되면 전반적으로 미국 국채 금리는 현재보다 높은 레벨로 올라서게 될 것이다.


    대표적으로 아래 그림을 보면 미국 채권 금리는 10년물 기준으로 현재 적정수준 대비 약 20bp 정도 실제 금리가 낮은 수준이다. 향후 미국 연준 자산긴축과 신흥시장 외환보유액 감소 등을 반영해 보면 현재보다 금리는 70bp 정도 더 높게 형성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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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2법칙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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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무목표와 재무계획을 세울 때 유용한 방법으로 '72 법칙'이라는 게 있다.

    현재의 돈을 두 배로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알려주는 공식이다.

    72를 투자수익률로 나누면 간단하게 돈이 두 배로 불어나는 기간을 알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연 4% 이자의 1000만원짜리 예금통장을 갖고 있다고 가정하면

    원금의 두배가 되는 기간은 72를 수익률(4%)로 나누면 18이 나온다.

    4%의 수익을 올릴 경우 1000만원이 2000만원이 되는 데는 18년이 걸린다는 뜻이다.


    이를 응용하여, 당신이 5년 안에 1000만원을 2000만원으로 만들고 싶다면 매년 몇 %의 수익률을 올려야 할까? 72를 기간(5)으로 나눠 나오

    14.4%가 매년 당신이 올려야 할 수익률이다.

    목표 수익률이 현실적인 수익률보다 높다면 그만큼 더 아껴 투자액수를 늘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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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금이 두배가 되는 기간 계산

    : 원금 1천만원, 수익률 5%일경우 원금이 2천만원이 되기까지의 기간은?

    - 72 / 5 = 14.4년 후 원금 1천만원이 2천만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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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돈의 가치 계산(생활비 계산)

    : 올해 100만원, 물가상승률 4%일 경우

    - 72 / 4 = 18년 후에는 200만원이 현재의 100만원의 가치가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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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수익률 뿐만 아니라 물가상승률도 반드시 고려하여 투자를 하여야한다.

    투자시 최저 수익률은 물가상승률이상이여야한다는 의미이다.

    금융자산을 장기 투자하거나 금리가 상승추세일 때는

    예금원금 이자에 다시 이자가 붙는 복리(Compound Interest)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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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때는 복리수익률로 투자원금을 두 배로 늘리는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는 '72 법칙(The Rule of 72)'을 감안하는 것이 좋다. 복리는 제곱승수의 계산이 필요해 계산이 복잡하기 때문에 경제학적으로 검증된 이 법칙으로 계산을 하면 자신만의 금융설계를 할 수 있다. 이른바 '72의 법칙'72를 이자율로 나누어 나온 숫자가 투자한 돈의 두 배로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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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1천만원을 연 4.3%짜리 정기예금에 맡길 경우 2천만원이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6.7년이 걸린다. 4.3으로 72를 나누면 나오는 수이다. 금리가 4%이면 18, 5%이면 14.4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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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법칙은 특정기간 안에 돈을 2배로 불리려면 금리가 얼마나 돼야 하는지도 알 수 있게 한다. 1억원을 10년 후에 2억원으로 만들려면 연 7.2%(72÷10)의 이자를 받아야 하고, 15년 만에 2배로 불리려면 4.8% 금리로 충분하다. 물론 중간에 수익률이 올라가면 그 기간은 더 짧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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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 72 법칙을 중요한 투자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72의 법칙을 이용하면 필요한 투자수익률과 기간을 일반인들도 쉽게 산출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 원리로 현재의 물가가 2배 오르는 데 걸리는 시간을 알고 싶으면

    72를 예상 물가상승률로 나누면 된다.


    즉 물가상승률이 10%이고, 현재의 생활비가 100만원이라면 7년 뒤에는 2배인 200만원,

    다시 그 후 7년 뒤에는 4배인 400만원, 그 다음 7년 뒤에는 8배인 800만원의 생활비가 든다는 뜻이다. 결국 수입이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한다면 우리의 생활수준은 날이 갈수록 악화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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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탁증거금이란 무엇이며 왜 징수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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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거래에 있어서 증거금이란 고객이 주식을 매매할 경우 약정대금의 일정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리 예탁해야 하는 보증금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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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거래를 하는데 당일 매매가 아닌 3일 수도결제 방식이 제도화 되어 있는바,

    이 때문에 매수자 입장에서는 매매당일 주식이 매수자 계좌로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그 주식값을 치룰 이유가 없다는 논리가 성립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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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매도자 입장에서는 거래상대방이 실제로 결제를 이행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쌍방간에 거래를 확실히 이행할 담보로서 증거금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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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결과에 대한 결제 이행보증의 성격으로 매매주식대금의 일정금액을 증거금이란 명목으로 잡게 되고 이 금액에 대해서는 결제이행이 끝날 때 까지 다른 투자나 인출이 불가능하게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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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현물시장에서의 최저 증거금은 약정금액의 40% 로 되어 있는데 증권당국은 시장 상황에 따라 증거금률을 조정함으로써 장세조정의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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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를 들어 계좌에 100만원의 현금이 있어, 100만원만큼의 주식을 매수하는데 40%의 증거금율로 하면 40만원을 증거금으로 잡고 우선매수하고, 그 다음 결제일에 주식과 잔금 60만원을 교환하면 됨. 여기서 40만원의 증거금으로 100만원의 매매를 했기에 나머지 60만원으로 다시 다른 매매를 할 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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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처음부터 계좌에 현금이 100만원이 아닌 40만원밖에 없는 상태에서 100만원어치의 주식을 샀다면, 60만원이 미수금이 발생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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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수금을 사용하지 않으려면 증거금을 100%로 잡아야 하는데, 그 방법은 동부증권 거래지점에 연락을 해서 본인계좌의 증거금을 100%로 잡아달라고 요구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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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증거금 적용을 받으려면 매매전에 증거금율을 바꾸어야 하며, 매매를 하거나 주문을 넣은 상태에서는 증거금을 바꿀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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