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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1/27(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7. 11. 27. 07:18


    17/11/27(월)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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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chance1732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망합니다.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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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투자, 언제까지 한국만 따로?-KB


    ㅇ시장포인트 ①: 코스닥 투자, 언제까지 한국만 따로?


    기술주는 장기적으로도 긍정적인 주가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몇 가지 생각해볼 것이 있다. 한국 기술주 랠리는 대형 바이오주가 이끌고 있지만, 이는 글로벌 트렌드와는 다소 상이하다.


    업종차원에서 보자면, 올해 홍콩증시에선 인터넷업종이 기술주랠리를 이끌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태양광이 가장 강한 주가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증시에서도 올 여름엔 전기차 (2차전지) 랠리가 나타났었다. 이는 바이오에 집중된 투자자의 시야를 밖으로 넓힐 필요가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술주에서는 시가총액 가중방식보다 동일가중 방식의 ETF가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다시 말해서 중소형주의 랠리가 더 강하다는 뜻이다. 이는 한국과는 상반된 것인데, 과거 기술주 랠리의 교훈을 본다면, 랠리 중반 이후엔 중소형 기술주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 좋은 투자전략이라 생각한다.


    ㅇ 시장포인트 ②: 3분기 실적에서 관찰되는 상승의 재료


    3분기 기업실적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소비재, 유틸리티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업종에서 전년대비 이익성장을 이뤄냈고, 산업재 내에서는 적자탈출에 성공한 업종도 더러 관찰된다.


    업종별 순위는 지난 1분기와 2분기 실적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양상이다. 중요한 것은 이번 실적시즌에서는 과거와 다르게 1, 2 분기보다 어닝쇼크 종목 수가 적었다는 점이다.


    또한 매출성장률이 반등했고, 매출액 추정치의 신뢰가 높아짐도 중요한 포인트다. 최근 수년 동안 매출성장률은 KOSPI상승과 깊은 연관성을 보였기 때문이다. 매출성장은 주가상승의 재료로 작용했고, 그 재료가 믿을만해 진 것이다.


    2018년은 올해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박스권 (2013 ~ 2016년) 수준보다 높은 매출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조합 역시 상승장에 대한 기대를 유지할만한 또 하나의 재료로 판단한다.







    ■  전세역전, KOSPI와 대형주가 유리해졌다-하나


    12월부터는 실적 시즌을 진입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수와 업종은 이제 ‘기대’에서벗어나 ‘현실’을 봐야 한다.


    첫째, 2017년 KOSDAQ의 순이익은 7.1조원으로 현재 시가총액(280조원)을 감안하면 PER은 39.4배다(2015년 3분기 실적 고점 당시 PER=39.4배). 12개월 예상PER은 KOSDAQ이 18.5배로 KOSPI의 9.3배 대비 2배나 높고, 2001년 이후가장 높은 차이를 기록하고 있다.


    둘째, 2017년 국내 증시(KOSPI+KOSDAQ)에서 IT(YTD +49%)와 헬스케어(YTD +52%)의 공통점은 주도섹터라는 것이다. 그러나 IT의 2017년 3분기까지누적 순이익은 46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1%나 증가한 반면 헬스케어는 1.9조원으로 -7% 감소했다. IT는 ‘현실’, 헬스케어는 ‘기대’를 기반으로 한 주도섹터였다라는 점에는 차이가 있다.


    두 섹터의 연간 주가 흐름에도 차이가 있었다. 실적 시즌 중 IT의 평균 주가수익률은 +11%로 헬스케어의 +4% 보다 높았다. 반면 비(非)실적 시즌 중 헬스케어가 +8%로 IT의 +0.4% 보다 높았다. 2017년과 18년 KOSPI의 순이익 추정치가 동반 상향 조정되고 있다. 반면 KOSDAQ의 2017년 순이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어 12월 중 밸류에이션과 실적에 대한 경계심리가 고조될 가능성이 높다.


    셋째, 12월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고PER주인 KOSDAQ 보다는 저PER주인 KOSPI 상승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미국 연방기금선물시장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확률은 92%다. 미국10년물 국채금리와 [KOSPI-KOSDAQ]의 3개월 누적수익률 격차 간의 추이가 유사한 흐름을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미국 시중금리 상승 시 2010년 이후 최고 수
    준에 근접해 있는 두 지수간 누적수익률 격차(-12%p)는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넷째, 연말이라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할 경우 배당도 중요한 투자지표다. KOSPI100과 KOSDAQ100의 배당성향은 22%와 17%로 차이가 큰 편이다(2016년 기준). 현재 KOSPI100의 12개월 예상 잉여현금흐름(FCF)은 95조원으로 지난해 대비 30%나 증가한다는 점을 감안 시 배당재원 확대가 배당금 증가 기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질 것이다.


    배당성향이 낮아졌던 2010~12년 국내 기관투자의 12월 KOSPI100 순매수 금액은 11월 대비 확연히 감소했지만, 배당성향이 높아졌던 2014~16년의 경우 11월 대비 12월 순매수 금액이 증가했다.


    결론적으로 12월은 밸류/실적/금리/배당 측면을 고려할 때 KOSPI 대형주 중심의 대응 전략이 필요한 시기다(12월 KOSPI 예상밴드 2,500pt~2,600pt). 반도체 중심의 IT와 정유 중심의 소재섹터가 실적/밸류/배당 측면을 감안 시 유망업종으로 꼽을 수 있다.
















    ■ CJ E&M : 컨텐츠 경쟁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 - KB


    ㅇ 중국 비즈니스 재개 기대감 부각되는 국면


    최근 한중 관계회복 무드가 조성되면서 한국 기업들의 대중국 사업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CJ E&M은 과거 드라마, 영화 등 컨텐츠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중국에서 여러차례 성공을 거둔 바 있으며, 컨텐츠 판권판매, 포맷판매, 현지 리메이크, 공동제작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진행했다.


    중국 시장은 컨텐츠의 성공 시 기대할 수 있는 실적 upside가 한국시장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만큼 CJ E&M의 중국사업 재개는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ㅇ컨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방송부문 성장 지속


    4Q17부터 국내 광고경기 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올리브, 온스타일 등 2nd-tier 채널의 개편효과와 디지털광고의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송광고시장은 OTT 플랫폼의 급부상으로 성장성 둔화가 불가피하나, CJ E&M은 방송광고, 디지털광고 외에도 VOD와 OTT플랫폼을 통한 컨텐츠 판매수익이 발생한다는 측면에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최근 수년간 디지털 컨텐츠 유통 플랫폼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CJ E&M의 컨텐츠 제작능력은 협상력을 높이는 핵심 경쟁력으로 판단한다.


    ㅇ 스튜디오드래곤의 성공적인 상장으로 지분가치 상승 전망.


    넷마블게임즈와 스튜디오드래곤의 성공적인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 상승은 CJ E&M의 기업가치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CJ E&M의 주가는 지난 8월부터 넷마블게임즈의 주가 상승 (8월 저점대비 47.8%)과 스튜디오드래곤 상장 기대감에 힘입어 38.2%의 가파른 주가수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24일 상장한 스튜디오드래곤은 공모가 상단대비 105.1% 상승한 71,800원 (시가총액 2.0조원)으로 마감하면서 시장의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넷마블게임즈와 스튜디오드래곤의 지분가치 상승을 감안해 CJ E&M의 목표주가를 115,000원으로 기존대비 17.3% 상향조정하고, 미디어 업종 Top Pick으로 유지한다.







    ■ 화장품/유통  -  메리츠


    ㅇThe Pricing of Everything


    가격은 시장 경제의 중심축이며 기업이 창출하는 모든 수익 및 이익은 가격 결정이 낳은 직간접적 결과물임. 저성장과 고령화로 국내 내수 소비에서 Q로 인한 성장은 이미 한계에 다다른 가운데 P에 대한 전략에 따른 수익 극대화 예상. 가격 결정, 가치가 가장 중요하며 브랜드 역량과 차별화된 제품의 희소성, 그리고 시장 지배력으로 가격 결정력을 갖춘 기업 관심 요망


    ㅇ화장품 (Overweight), 다시 ‘브랜드’로, 럭셔리이거나 혁신적이거나

    2018년 중국 인바운드 소비 회복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될 전망. 나아가 추가적인 Re-rating 여부는 중국 이외 해외 성과 (지역 다변화)와 새로운 카테고리 확장 및 M&A 등 신규 사업 성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판단됨

    디지털 기술의 발전은 더욱더 정교해지는 소비자의 니즈를 이해하고 분석하여 활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바이오 기술과 결합된 화장품의 기능적 요소를 감성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브랜드 역량에 따라 업체별 성과는 차별화될 전망

    Top pick: LG생활건강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50만원)



    ㅇ유통 (Neutral), 국내 소비 환경의 변화, Q보다는 P에 집중할 시점.


    소비심리 회복과 함께 올림픽 등 스포츠 이벤트가 내수 소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가계부채 부담과 함께 지방선거 이전까지 정부 정책 이슈가 지속되면서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면세점과 편의점 채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이 기대되며 향후 오프라인 기반 유통업체 중 디지털 기반의 커머스 확대 및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지속하는 기업들 중심으로 시장은 재편될 전망

    Top pick: 호텔신라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1만원)









    ■ 삼성SDS : 2018년에도 두 자릿수 성장 전망-NH


    2018년 IT서비스 성장으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실적 성장 전망. 충분한 자금력 바탕으로 한 In-Organic 성장 전략으로 실적 모멘텀 가속화 기대


    ㅇŸ IT서비스 4대 전략사업, 연평균 20% 성장 전망(2016~2020년)


    Ÿ − 2017년 이후 삼성SDS의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두 자릿수 성장 중. 삼성그룹계열사 축소에 따른 계열사向매출의 감소로 기저가 낮은 점도 있지만, IT서비스 4대 전략사업인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솔루션, 스마트팩토리 등이 본격 성장하고 있기 때문


    Ÿ - 우선, 국내외 10곳의 데이터센터, Amazon 등과의 글로벌파트너십을 통해 계열사向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빠르게 성장 중. 이는 향후 공공, 금융 등 대외사업 확대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


    또한,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솔루션(유통 NexShop, 제조 NexPlant, 물류 Cello)과 플랫폼(애널리틱스Brightics AI, 블록체인 NexLedger)의 적용 산업 확대로 대외사업 위주의 솔루션 사업 성장 전망.


    한편, 삼성전자 반도체라인과 함께 성장해온 스마트팩토리 사업도 계열사向매출 성장 지속과 고객 기반 확대 기대


    Ÿ − 4대 전략사업 매출액은 2016년 0.9조원에서 2020년 1.9조원으로 연평균 20% 성장하며 IT서비스 성장 주도 전망(기여도 19%→31%). 솔루션, 플랫폼 등은 이미 개발 완료되어 성장에 따른 추가비용없이 수익성 개선 기대


    ㅇ Ÿ In-Organic(비유기적) 성장전략 통한 실적 모멘텀 가속화 기대


    Ÿ − 2018년 매출액 10조3,749억원(10% y-y), 영업이익 8,171억원(11% y-y) 등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 전망. 삼성전자 내부점유율 100% 도달에 따른 물류BPO(업무처리아웃소싱) 성장성 둔화(이전 3년 평균 21% vs. 향후 3년 평균 10%)를 IT서비스 4대 전략사업 고성장으로 상쇄하기 때문


    Ÿ - 사업 경쟁력 강화 위한 In-Organic 성장전략은 충분한 자금력(순현금 2.8조원, EBITDA 1.2조원)을 토대로 순차적으로 가시화 될 것. 이에 따른 실적 모멘텀 가속화 기대. M&A 관심 영역으로 IT서비스는 AI 등 신기술이나 고객기반 확보, 물류BPO는 물류네트워크 확대 위한 해외 특화 물류업체 예상







    ■ 코스닥, 노란 손수건을 달다-NH


    Ÿ 코스닥 강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 모두가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닥은 과열된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뜨거운 열기를 잠시 식힌 이후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바이오 이외에도 이슈와테마가 다수 존재합니다. 현 정부의 정책에는 코스닥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쳤던 과거 노무현 정부의 향기도 짙게 베어 있습니다.


    ㅇ 코스닥 열기, 일장춘몽? 휴식 이후 재상승?


    코스닥이 두 달만에 20% 이상 상승했다. 과열이다. 관건은 열풍이 일정기간 잦아들었다 다시 불 것인지, 단기간의 일장춘몽으로 끝날 것인지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차익실현 이후 코스닥의 재상승을 예상한다. ①과거 정권별 수혜주는 한번 테마가 형성되면 적어도 1~2년 반 정도 상승했다.


    ②코스닥은 집권 2년차에 더 강하다. 코스닥의 특성상 정책 효과가 더욱강하다. ③바이오라는 이슈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중국 소비주에 대한 기대, 게임/미디어의 신작, 판권 판매 기대, 평창동계올림픽, 4차 산업혁명관련 통신 인프라 확대 등 테마/이슈가 다수 존재한다.


    ㅇ 문재인 정부 정책 ≒ 노무현 정부 정책


    코스닥 급등의 직접적 트리거로는 바이오 업종의 상승도 꼽을 수 있겠지만, 정부가 발표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도 주효했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은 과거 노무현 정부의 정책과 많이 닮았다.


    ①과거노무현 정부는 코스닥 시장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쳤다. M&A 활성화 정책에 따라 우회상장이 확대되었다. ②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자본시장통합법, 기금관리기본법 등 기관화 장세를 유도했다. ③서비스 산업 지원을 확대했다. 내수, 환경, 삶의 질을 중시하는 시진핑 2기 정부 정책과맞물려 K-뷰티, 의료기기, 드라마, 게임 등 한국 서비스 산업의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


    추천 종목은 당사가 연간전망 스몰캡 관련주에서 제시한 가온미디어, RFHIC, 세코닉스, 알에스오토메이션, 파크시스템스, 삼성출판사, 레이언스 등이다. 이들은 4차 산업혁명 및 한중 관계 개선에 따른 콘텐츠 수요확대 등 정책 모멘텀과도 연결되는 종목이다.






    ■ 삼성전자 NAND 시장 확대 전략 재개-    키움


    ㅇ 삼성전자의 NAND 시장 확대 전략 재개될 전망


    삼성전자의 NAND 시장 확대 및 점유율 상승 전략이 재개될 전망이다. 아래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삼성전자의 NAND 사업은 계단식 성장 전략을 구사해 오고 있다.


    4~6년간 ''시장확대 전략(공급 증가 & 가격 하락 →수익성 유지)''을 구사한 후, 일정 기간 동안 ''수익성 극대화 전략(공급 감소 & 가격 상승 → 수익성 급증)''을 단행한다.


    2009년과 2017년이 수익성 극대화 전략이 구사됐던 시기이며, 2018년부터 향후 3~4년간은 다시 시장확대 전략이 집행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ㅇ 3D NAND 소재/장비 업체, 3년 Up-Cycle 초입


    3D NAND향 소재/장비 업체에 투자를 집중할 것을 추천한다. 2018년부터의 NAND 산업은 수요의 고성장 속에서 공급증가와 가격하락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되어, 삼성전자와 같은 제조/판매 회사의 실적 성장은 다소 정체되지만 관련된 소재/장비의 출하량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당사는 SSD 수요를 대응하기 위한 3D NAND의 Wafer Capacity가 ''17년 235K/월에서 ''20년 533K/월로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해당 추정치는 3D NAND의 단층 수가 64단에서 128단까지 증가할 것을 가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소재/장비의 출하량은 Wafer 증가율을 크게 상회할 것이다.


    따라서, 소재 업체간 점유율 경쟁에 대한 과도한 우려보다는 3DNAND 시장의 성장성에 투자 포인트를 맞추는 것이 바람직한 시점이다.

     

     






    ■ 평창 롱패딩 가격은 왜 싼가(패딩 수요가 늘어난 이유) -  대신


    ㅇ 평창 롱패딩 가격의 함수


    - 세간에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 상품인 ‘구스 롱다운 점퍼’, 일명 ‘평창 롱패딩’이 인기를 끌고 있음. 일반 롱패딩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갑자기 추워진 날씨 영향이 인기의 원인


    - 시중의 일반 롱패딩 가격 대비 평창 롱패딩의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다음의 3가지로 요약할수 있음 1) 제조사와 판매사간의 협업으로 처음부터 유통 비용을 줄임 2) 한정 생산 및 완판구조로 재고 처분에 따른 손실 최소화, 할인 판매를 염두 할 필요가 없어 적정 가격 산정 가능 3) 제조사의 해외 현지 생산으로 국내 생산 품목 대비 원가 절감


    ㅇ추운 날씨와 소비자 심리 개선도 겨울 방한복 소비에 한 몫


    - 겨울 옷 판매의 가장 큰 변수는 기온. 의류업계의 성수기인 4분기에 이른 추위는 실적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 그래서 겨울의 시작인 11-12월 추위가 1-2월 추위보다 실적에 더 중요.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30년 서울의 11월 평균 기온은 7.2도이고, 지난 해 11월 평균 기온은 6.3도이나 올해는 어제까지 26일간 평균 기온이 6.0도로 비교 시점 대비 낮은 것으로 나타남


    - 한편 지난 금요일 발표된 11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전달 대비 3.1p 오른 112.3으로 집계됨.두 달 연속 오르며 2010년 12월(112.7) 이후 6년 1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 소비심리 개선으로 사치성 소비재인 의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소비 진작은 적어도 내년 1분기까진 무난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됨. 이는 경기 지표 호전 속에 1) 때 이른 추위로 겨울 방한복매출 증가, 2) 지난 해 4분기 정치 스캔들로 빚어진 소비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 3) 평창 올림픽 개최로 국내 유통(의류)업계의 마케팅 효과 등 예상되기 때문



    ㅇ Top pick 으로 휠라코리아 제시, 관심종목으로 LF 와 한섬


    - [휠라코리아(081660)]: 4분기 국내 매출액 성장률이 3분기의 9% 못지 않은 높은 성장을 기록 중인 것으로 파악. 운동화, ‘코트 디럭스’가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롱패딩 수요증가, 여기에 동사가 추진했던 국내 채널 구조조정 효과가 계속 되면서 국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음. 여기에 Acushnet의 실적 개선, 미국 유통업계 업황 개선 등 국내와 미국, 그리고 글로벌 골프 사업 등 3박자가 잘 맞고 있는 상황


    - [LF(093050)]: 4분기 의류업계 성수기에 이른 추위가 방한복 매출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여기에 3분기에 연결 자회사들이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면서 전체 기업가치 상승에 기여하기 시작


    - [한섬(020000)]: 추운 날씨가 매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나, SK네트웍스 패션사업부 인수후 과도기에 발생할 수 있는 비용 등 불확실성이 4분기까지 남아있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음

     






    ■ 간편결제의 虛(허)와 實(실)


    ㅇ 수수료보다는 혁신이 가치 상승의 열쇠


    ㅁ『간편결제 사업을 쉽게 이해하는 방법, ‘플랫폼’으로 바라보기』


    -간편결제 플랫폼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한 공간에 모으는 전략
    -국내 간편결제 플랫폼은 아직 초기 단계, 신용카드 거래액의 3% 수준
    -거래 금액만 증가한다고 해서 간편결제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ㅁ『간편결제의 虛 (허) – 수수료를 통해 단기간 매출 성장 가능?』

    -PayPal과 국내 간편결제 사업자의 다른 시작점
    -국내 간편결제 사업자, 거래 수수료 외 +@가 더 필요하다


    ㅁ『간편결제의 實 (실) – 수수료 외 Business Model 존재한다』

    -PayPal 자산간소화 (Asset Light), 매출채권 Pooling
    -Alipay ‘Yu Ebao’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MMF


    ㅁ『페이코 주목 - ① 온∙오프라인 결제 데이터 확보, ② 추가 지분투자 유치』

    - NHN엔터테인먼트 (181710.KS): ‘Something New’를 보여줄 수 있는 페이코

    - NHN한국사이버결제 (060250.KQ): 꾸준함이 매력입니다

     










    ■ BOK이 가면 복(福)이 온다 - 대신


    이번 주 열리는 11월 한은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될 전망이다. 기준금리가 연내 인상될 수 있다는 사실은 최근 수주 동안 진행된 원/달러 환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11월 금통위에서 단기간 내에 추가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는 시그널이 강하지 않다면 이후 원/달러 환율은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금통위 이후 원/달러 환율이 추가 하락하지 않는다면 KOSPI는 IT가 주도하는 상승세를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대형 IT주의 시장주도력이 강화될 경우 과열양상을 보였던 KOSDAQ은 단기 조정국면으로 진입할 수 있다.


    11월 들어 중국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국채금리 상승과 투자심리 위축이 증시조정의 빌미였으나, 금리상승이 장기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다 기업이익 성장이 견조하기 때문에 중국 증시조정을 비중확대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 2018년 경제 환율 전망-   이베스트


    2016년 기대했던 트럼프의 경제정책이 나오기 시작하고, 금융정책에서 재정정책으로넘어가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2017년은 2016년과 2018년을 이어주는 과도기적 성격이었다는 판단입니다. 다만 성장을 모색하는 방향성은 조금 달라질 것입니다.


    미국은 노동생산성 향상을 노린 정통 제조업 투자에 집중하고 독일과 일본은 노동생산성 하락을 인정하고 기술투자를 통한 효율성(총요소생산성) 향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트럼프와 아베는 좀 더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 메르켈은 연정의 실패로 인한 영향력 약화에 직면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장에 대한 관심도로 봤을 때 미국과 일본의 성장성이 다시 부각되고 유로존은 상대적으로 2018년 연초,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유로존의 경기 역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고, 미국과 일본의 성장이 보다 빨라진다면 2018년은 경제와 무역 측면에서 나쁘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한국도 글로벌 경기성장의 수혜와 고용정책 본격화의 수혜를 2018년 중순 강하게 받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환율 측면에서는 연말 연초 독일 연정이슈와 미국 감세안 기대로 달러화의 강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추세적인 달러의 약세 기조는 여전히 이어가고 있으며 ECB의 자산매입이 종료되는 9월 이전 7월과 8월의 불확실성이 가장 높을 것입니다.







    ■ 운송 : 2018년, 좋거나, 너무 좋거나- kb


    ㅇ업종 투자의견 Positive - 국제여객, 벌크해운 업황 긍정적. 레버리지 높은 기업 추천


    주목할 포인트 1: 중국인, 그들이 돌아온다
    주목할 포인트 2: 벌크 신규 투자 - 좋거나, 너무 좋거나
    주목할 포인트 3: 업황이 유가를 이긴다


    ㅇ2018년 운송업종 투자전략 - 높은 레버리지의 매력


    한-중관계 복원이 기대되는 2017년 말~2018년 초에는 아시아나항공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 유동성 악화와 LCC와의 경쟁 등 우려가 없지 않으나, 단기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될 가능성은 낮다.현재 주가와 실적 전망치등을 볼 때, 아시아나항공의 높은 레버리지는 주가를 떨어뜨리기보다는 상승시키는 방향으로 힘을 발휘할 전망이다.


    KB증권은 2019년까지의 BDI 장기 상승에 대한 전망을 바탕으로 팬오션을 추천한다. 팬오션이 적극적으로 시황 변동에 베팅하는 해운사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오션은 매출의 74%를 시황에 노출시키고 있고 34척의 사선을 spot 시장에서 운용하고 있다. 시황 개선에 따라 팬오션은매출과 마진이 동시에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 KOREA의 실적을 믿어 보세요-삼성



    ㅇ 한국증시가 낮은 밸류를 받는 이유


    한국증시는 글로벌에서도 가장 낮은 평가(Valuation)를 받는 마켓이다. 한국의 지난 10년 P/E 밸류에이션은 9.2배로, 미국 및 독일과 같은 선진국은 물론 대만이나 중국, 브라질의 그것에도 못 미치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림 1). 이를 두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표현을 쓰는데, 그 이유를 두고 한반도 지정학적 문제, 낮은 배당성향 등을 들곤 한다.


    물론 상기 문제들도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한몫하고 있겠지만, 실적의 변동성이 크고 추정실적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문제도 크게 작용한다. [그림 2]에서 보다시피, 한국은 브라질과 함께 실적 발표 때마다 뚜껑을 열어보면 추정실적이 가장 크게 빗나가는 나라 중 하나다.


    경기 사이클과 대외변수에 민감한 기업들이 많기 때문인데, 당장 돈을 많이 벌고 있더라도 언제 실적이 꺾일지 모르고 미래 예상치도 믿기 힘들기 때문에 높은 몸값을 주기 어려웠다.







    ㅇ 한국 기업실적에 믿음이 쌓이고 있다


    이렇게 신뢰도가 낮았던 한국 기업들의 추정실적에 대한 질적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실적 발표일 직전의 영업이익 추정치와 실제치의 오차 비율을 측정하는 <영업이익 서프라이즈비율>을 보면, KOSPI의 그것은 금년 3개 분기 간 각각 +7.02%, +4.08%, -0.13%를 기록했다.


    Positive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온 부분도 좋지만, 그것보다 추정치와 실제치의 괴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더욱 의미있다. 최근 4개분기의 KOSPI 영업이익 서프라이즈비율의 평균값은 -0.37%로 과거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인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그림 3).





    섹터별로 분해해서 보더라도 추정치의 신뢰도가 점점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증시의 핵심 섹터라고 할 수 있는 IT를 먼저 살펴보자. 반도체를 포함한 한국의 IT 섹터 주식들은 과거 큰 폭의 Positive 서프라이즈와 Negative 서프라이즈를 반복해왔다(그림 4). 치열한 경쟁구도와 과도한 설비투자 출혈로 인해 호황의 지속구간이 짧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한국 IT 섹터의 분기별 영업이익 서프라이즈비율을 보면, +9.75% → +7.25%→ +5.55% → +0.97%의 흐름으로, 비록 Positive 비율은 줄어드는 추세기는 하나 추정치에 거의 부합하는 실적을 내놓으며 실적 추정에 대한 신뢰도를 쌓아가는 중이다.


    이는 반도체를 비롯한 IT 산업의 호황기가 과거와 달리 지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회사별로도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등 실적 변동 위험이 줄어든 결과로 보인다.


    만약 향후에도 과거에 비해 차별적인 실적 안정성과 신뢰도를 이어간다면, 역시 글로벌 대비 저평가되어 있는 한국IT 섹터의 밸류에이션 또한 상승할 것이다(그림 5).







    ㅇ 산업재를 주목할 필요


    전체 섹터를 놓고 보게 되면, 상대적으로 추정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큰 섹터와 그렇지 않은 섹터로 구분된다(그림 6). 전통적으로 추정치와 실제치의 괴리가 가장 큰, 즉 추정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낮은 섹터는 산업재다.


    조선, 건설 등 수주산업이 주를 이루는데, 수주 자체에 대한 불확실성이 워낙 큰데다, 최근 저유가 환경 지속, 중국 등 경쟁국가의 부상, 수주물량 확보를 위한 무리한 저가수주가 누적되며 어닝 쇼크가 한동안 지속되었다. 그 결과2001년부터 최근까지 산업재의 영업이익 어닝서프라이즈비율은 마이너스 45%대에 달한다.


    이렇게 부진을 거듭했던 산업재의 어닝서프라이즈비율이 최근 상당한 개선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다(그림 7). 지난 2017년 3분기 산업재 기업들의 실적 발표일 직전 영업이익 추정치의 합계는 7.22조 원이었는데, 실제치는 7.35조 원으로 +1.86%의 서프라이즈비율을 기록했다. 최근 4개 분기 평균값(+5.88%)도 과거 호황기 수준으로 회복된 모습이다.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충분히 낮아진 반면, 유가와 경기 회복을 바탕으로 CAPEX 투자가 회복될 가능성은 커졌으니(그림 8), 당분간 산업재 실적은 낮아진 시장의 눈높이를 충족해 갈 가능성이 커졌다고 본다.






    ㅇ 회복이 유력한 필수소비재


    [그림 6]을 보면 산업재 외에도 통신, 건강관리, 소재가 최근 Positive 서프라이즈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역사적 평균치 대비해서도 양호한 모습이다. 이에 반해 자동차를 포함한 경기소비재, 음식료와 유통을 포함한 필수소비재, 유틸리티가 Negative 서프라이즈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이다.


    다만, 필수소비재의 최근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 작년까지 지속적으로 개선되던 서프라이즈비율이 금년 들어 갑자기 꺾인 이유는 다름 아닌 사드 배치를 둘러싼 한-중관계 악화의 영향이 컸기 때문이다(그림 9).


    주지하다시피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을 신호탄으로 양국의 관계 개선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국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그림 10).여기에 저환율 환경과 정부의 소득 및 내수부양정책 기조가 저변에 깔여 있어 추정치와 실제치의 괴리가 빠르게 좁혀지고, 실적에 대한 신뢰도 강화될 것으로 본다.


    최근 필수소비재v주요 업종인 화장품, 음식료, 유통, 호텔/레저 등의 빠른 반등은 이런 기대감을 주가가 반영한 것인데, 향후 실적 시즌에서 모멘텀이 재차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







    ㅇ 결론: 실적 성장이 둔화되도 KOSPI 상승 추세 지속될 것


    만약 작금의 한국증시 상승추세가 오직 실적 성장세에만 기댄 것이며, 그저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선호가 바탕이 된 것이라면, 이 추세는 공허하다.


    그러나 우리 증시는 배당등 주주환원이 확대되고, 차후 실적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지는 등 질적인 측면들이 개선되고 있음을 분명히 해 둘 필요가 있다. 이는 그간 한국증시를 불안한 눈으로 보았던 국내외투자자들의 마음을 돌려, 한국 증시를 믿고 투자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성장과 안정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손에 쥔 IT, 한때 천덕꾸러기였으나 최근 믿음을 회복하고 있는 산업재, 한-중 관계 악화라는 암초를 만나 잠시 휘청거렸으나 Positive 서프라이즈로의 전환을 예약해둔 필수소비재의 비중을 늘려 대응함이 좋겠다



















    ■ 오늘스케줄-11월 27일 월요일


    1. 美 사이버먼데이(현지시간)
    2. 한일 국토·토지분야 협력회의 개최
    3. 10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4. 한화에이스스팩4호 신규상장 예정
    5. 메카로 공모청약
    6. 씨티케이코스메틱스 공모청약
    7. 젬백스테크놀러지 추가상장(유상증자)
    8. 신라젠 추가상장(CB전환 및 스톡옵션행사)
    9. 디엔에이링크 추가상장(CB전환)
    10. 국일제지 추가상장(CB전환)
    11. 에프앤리퍼블릭 추가상장(CB전환)
    12. 에이프로젠제약 추가상장(CB전환)
    13. 알비케이이엠디 추가상장(BW행사)
    14. 씨씨에스 추가상장(BW행사)
    15. 강스템바이오텍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6. 아이에스동서 추가상장(CB전환)
    17. 美) 10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18. 美) 11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현지시간)
    19. 日) 10월 기업서비스가격지수(CSP









    ■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11/24(현지시간)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기대감에 상승… 다우 +31.81(+0.14%) 23,557.99, 나스닥 +21.80(+0.32%) 6,889.16, S&P500 2,602.42(+0.21%), 필라델피아반도체 1,341.69(+0.95%)


    ㅇ 국제유가($,배럴), OPEC 회동 앞두고 상승 … WTI +0.93(+1.60%) 58.95, 브렌트유 +0.54(+0.85%) 63.86

    ㅇ 국제금($,온스), 뉴욕증시 상승과 이익실현 매물에 하락... Gold -4.90(-0.38%) 1,287.30


    ㅇ 달러 index, -0.43(-0.47%) 92.78

    ㅇ 역외환율(원/달러), -0.70(-0.06%) 1,084.85

    ㅇ 유럽증시, 영국(-0.10%), 독일(+0.39%), 프랑스(+0.20%)


    ㅇ 다시 뛰는 D램 값... 이번엔 'PC 특수'

    ㅇ 외국인·연기금, 엔씨소프트·넷마블게임즈 등 연일 '러브콜'... 게임株 시총40조... 조선·건설·기계 넘었다

    ㅇ 질주하는 원화값... 新재테크 금맥은... 화장품·음식료株 주목할만, 수요 탄탄한 반도체 관련주 원화강세 파장 제한적


    ㅇ 24일 장중 800고지 터치한 코스닥, 인덱스 새내기 '파죽지세'

    ㅇ 금리인상, 코스피에 고춧가루 뿌릴까... 국고채 3년금리 2.5% 되면, 코스피 상승여력 6% 떨어져

    ㅇ 올마지막 大魚 진에어 29일~30일 공모청약


    ㅇ 내달 초 CB·우리사주 보호예수 풀려... '핫스톡' 신라젠 주가 출렁일까, 148만株 CB 전환청구권 행사... 우리사주·스톡옵션 물량도 변수

    ㅇ 코스닥, 더오를까 떨어질까... 역방향 ETF도 증가... 코스닥150 레버리지 거래 급증

    ㅇ 稅테크 효자 퇴직연금펀드, 한달 새 2600억 유입


    ㅇ 하나금투·NH아문디 운용, 메자닌 금융 주선... 英 바이오매스 발전소에 3000억 투자

    ㅇ 굴착기 품귀... 두산인프라·현대건설기계 빛볼까... 中·인도 등 건설경기 개선, 대형굴착기 노후화로 교체 수요

    ㅇ LED 외길 서울반도체, 외인·기관 동반 러브콜


    ㅇ 주식형펀드 80조원 회복 초읽기

    ㅇ 최저임금 오르는데... 이마트24 표정관리 왜? 1점주 1편의점 비중 높은 이마트24, 인건비 부담 적어... BGF·GS리테일보다 유리

    ㅇ 뛰는 코스닥, 나는 창투사... 린드먼아시아 등 상장채비


    ㅇ 롯데손보, 자본확충 '빨간불'... 후순위채 대부분 매각 안돼, 900억 발행에 매수주문 10억

    ㅇ "감귤이 金귤이네"... 올 출하량 20% 뚝

    ㅇ LF 헤지스, 베트남 시장 진출... 국내 캐주얼 브랜드론 처음


    ㅇ 맥주 對日 적자 심각... 수입이 수출의 17배, 올들어 수입 650억원

    ㅇ 쿠쿠전자 정수기, 말레이 시장서 好好... 렌탈 22만건으로 목표 초과, "동남아·미국 시장도 진출"

    ㅇ 공정위, 애플코리아 '갑질' 현장조사... 아이폰 국내 판매가 '바가지', 통신비용 전가 등 독점 혐의


    ㅇ 삼성SDS, 블록체인 공공분야로 확대... 서울시 정보화 사업 수주

    ㅇ 철강·가스전·호텔 종횡무진... 포스코그룹은 미얀마의 '슈퍼스타'

    ㅇ 벤츠를 누가 막을쏘냐... 수입차 최초 年6만대 판매, 지난해보다 판매 30% 증가, 신형 E클래스 1등 공신


    ㅇ 삼성전자, 英 재난망 스마트폰 단독 공급

    ㅇ KT, 포디리플레이(특수영상제작 스타트업)에 100만 달러 지분 투자

    ㅇ 전문가 10명중 8명 "韓銀 기준금리 올릴 것"... 오는 30일 금통위, 성장률 호조 등 여건 성숙, 6년5개월만의 인상 '방점'


    ㅇ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 손태승·최병길씨 압축... 어제 1차 면접서 결정, 이달 30일 최종 면접

    ㅇ 무상복지 비극... 암브레! 베네수엘라, 국가부도 위기 몰려

    ㅇ 가계부채 후속대책... 임대사업·자영업자 대출한도 더 조인다


    ㅇ 기업이 부자도시 만든다... 화성·아산 1人 소득 7만달러

    ㅇ 연소득 1억 직장인, 추가 주택대출 한도 22%↓... 新DTI 내년 1월부터 적용

    ㅇ 429조 나라살림 심사 '빨간불'... '172건 129조'는 아직 손도 못댔다


    ㅇ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 농축수산품 선물 상한액, '5만→10만원'으로 올린다

    ㅇ 비트코인 1년새 12배로 껑충... 더뜬다VS꺼진다 '팽팽'

    ㅇ 美 블프 최고 승자는 베저스... '1천억 달러의 사나이' 됐다


    ㅇ 메르켈-슐츠... 30일 獨대연정 담판 짓는다

    ㅇ OPEC 감산 연장 기대에 WTI 60달러 육박... 러시아도 감산 연장 지지, 30일 OPEC총회 결과에 촉각

    ㅇ 현대전 신무기 탈바꿈한 드론... 중동 전투현장서 맹활약, '제2의 가미카제' 될라 美 비상


    ㅇ "넷플릭스는 잠과 경쟁"... 자체 콘텐츠에 80억 달러 쏟아부어, 케이블 TV선을 잘라라... 넷플릭스 가입자 1억명 돌파

    ㅇ '금융허브 런던의 몰락?'... EU은행, 영국내 자산 3500억유로 축소

    ㅇ 中, 온라인 소액대출 '철퇴'


    ㅇ 이집트 테러... "IS깃발 들고 300여명 학살", 테러범 20여명... 총기·폭탄 공격

    ㅇ 상가에 발목잡히는 강남권 재건축

    ㅇ 강남권 재건축 수주전 급랭... 반포1단지 3주구 시공사 유찰


    ㅇ 견본주택 17곳 개관... 12월 분양대전 예고, 이번주 청약은 동탄역 파라곤 1곳

    ㅇ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아침 영하권 추위... 미세먼지 농도 일부지역 '나쁨'





    ■ 금요일밤 미 증시, 아마존과 반도체 업종이 상승 주도


    ㅇ브로드컴, “다음주 퀄컴에 대한 인수 제한 다시 할 것”, 미국, 온라인 소비 급증


    유럽증시는 독일의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유니크레딕(+1.48%), BBVA(+0.85%) 등 남유럽 은행주가 부실채권관련 규제 완화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자 상승. 다만 영국은 유럽은행감독청을 영국에서 프랑스로 이전한다고 밝힌 여파로 부진. 브렉시트에 따른 EU 부처 이전이 가속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


    미 증시는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아마존(+2.58%)이 급등 하고 일부 소비관련주가 상승 주도. 더 나아가 브로드컴(+2.55%)이 다음주 퀄컴(+1.15%)에 대해 다시 인수 제안을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반도체 업종 상승 요인으로 작용(다우+0.14%, 나스닥 +0.32%, S&P500 +0.21%, 러셀 2000 +0.16%)


    어도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오후 5 시까지 온라인으로 15 억 2 천만 달러가 지출. 전년 대비 16.8% 증가. 블랙프라이데이 판매는 전년 대비 17.9%나 증가한 79 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어도비가 연말 쇼핑시즌 온라인 판매 추이 전망(yoy +13.8%)을 상회한 수치. 미 국민의 소비 행태가 복잡한 오프라인 매장보다는스마트폰이나 PC 등을 이용한 온라인 판매로 이동 중 임을 시사.


    한편,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은 지난 10~11 월 동안 소매업종의 4 분기 실적 전망치가 상향 되어 왔는데 13 개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발표. 팩트셋은 전체 13 개 소매업 세부 산업 중 식품유통(+18.9%),인터넷 소매(+16.7%) 등 9 개 업종이 지난 2 개월 동안 4 분기 이익 추정치가 상향 된 반면, 일반 잡화점(-3.6%),자동차 소매업(-3.3%) 등은 하향 조정.


    특히 백화점 업체인 메이시스의 EPS 는 상향 조정. 이러한 팩트셋의 발표에 힘입어 메이시스(+2.13%) 등 백화점 업체는 상승 했으나 오토존(-0.82%) 등 자동차 부품 소매업종은 하락.소매판매 업종의 세부 산업별 등락이 차별화된 모습.





    ■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반도체 업종 강세



    아마존(+2.58%)은 추수감사절 연휴에서 온라인 판매가 급증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했다. 베스트바이(+0.90%) 등도 동반 상승 했다. 메이시스(2.13%)는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 되고 있다는 팩트셋의 보고서에 힘입어 상승 했다.


    TJX(+0.42%), 콜스(+1.03%). JC페니(+0.62%) 등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코스트코(-0.50%), 달러제너럴(-1.09%) 등은 부진했다. 특히 타겟(-2.80%)은 야심차게 준비를 했으나 물건 부족과 결제 지연에 따른 고객들의 불만이 확대 되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퀄컴(+1.15%)은 브로드컴(+2.55%)이 다음주 인수 대금을 상향 조정하여 다시 제안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했다. TI(+1.24%), 마이크론(+1.10%), AMAT(+0.40%) 등 반도체 관련주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엑티비젼 블리자드(+1.37%), EA(+0.58%) 등 게임주는 연말 쇼핑 시즌 매출 증가 기대에 힘입어 상승 했다. 알파벳(+0.44%), 페이스북(+1.06%) 등도 상승 했다.


    엑손모빌(+0.40%), 코노코필립스(+0.50%) 등 에너지주는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 새로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미국 11 월 PMI 제조업지수는 지난달(54.6)을 하회한 53.8 로 발표되었다. 11 월 서비스업 PMI 지수도전월(55.3) 보다 둔화된 54.7 로 발표되었다.


    독일 11 월 ifo 기업체감지수는 지난달(116.8)보다 상승한 117.5 로 발표되었다. 현재 평가지수는 지난달(124.8)보다 하락한 124.4 로 발표되었으나 기대평가 지수가 지난달(109.2)보다 양호한 111.0 으로 발표된 데 따른 결과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국제유가는 키스톤 송유관이 폐쇄 되면서 북미 시장 수급이 감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했다. 특히 이 결과 쿠싱지역 재고감소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결과다.


    다만, 국제유가 상승이 이어지며 아이러니하게 OPEC 감산 합의 기간 연장 가능성이 낮아진 점은부담이다.


    달러는 FOMC 의사록에서 저 인플레이션 우려감을 표명한 여파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한편, 유로화는 독일의 사민당이 연정 구성에 협력을 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유로존 제조업지표 개선도 이러한 유로화 강세에 영향을 줬다. 엔화는 독일 정치불확실성이 완화되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완화되며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파운드화는 달러약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국채금리는 미 연준이 FOMC 의사록에서 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을 표명 했으나 상승 했다.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결과로 추정한다. 미 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 또한 상승 요인 중 하나였다. 더불어 880 억 달러의 국채입찰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줬다. 다만,인플레이션 전망이 주목 받으며 상승폭은 제한되었다.


    금은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독일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되자 하락 했다. 구리는 달러 약세 및 LME시장의 구리 재고가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했다. 다만, 중국의 수요 둔화 가능성이제기되며 상승을 제한하였고 여타 비철 금속은 혼조 마감했다.


    중국 상품선물 시장 야간장에서철광석은 0.98%, 철근도 1.01% 상승 했다. 밀이 미 농무부가 발표한 주간 수출 판매량이 예상을 게
    하회하자 하락 했다. 여타 곡물도 동반 하락 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KOSPI, 상승 지속 전망


    MSCI 한국 지수는 0.01% MSCI 신흥 지수는 0.21% 하락 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수(208 계약)에 힘입어 0.45pt 상승한 336.05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085.46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블랙프라이데이 효과에 따른 아마존이 상승을 주도했다. 여기에 반도체 업종이 브로드컴의 퀄컴 인수 재 제안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한 점도 우호적인 영향을 줬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 매출 증가는 소비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는 향후 한국의 대미 수출 증가 기대감을 높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제유가 상승과 반도체 업종 강세도 한국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화요일(28 일) 파웰 차기 연준의장 청문회와 수요일(29 일) 옐런 현 연준의장 경제전망에 대한 의회 증언에서는 각각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할 것이라는 점에서 한국 증시에는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이를 감안하면 월요일 한국 증시는 개선된 투자심리에 힘입어 상승 할 것으로 예상한다.






    ■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지수는 23,557.99pt (+0.14%), S&P 500지수는 2,602.42pt(+0.21%), 나스닥지수는 6,889.16pt(+0.3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41.69pt(+0.95%)로 마감.


    ㅇ 미국 증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소비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며 상승 마감. 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업종별로는 기술과 소재, 에너지, 부동산 등이 상승. 반면 통신, 금융 등은 하락. 업종별 등락폭은 1% 미만


    ㅇ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 정부의 관세 인하 소식과 독일의 경제지표 개선이 호재로 작용하며 대체로 상승 마감


    ㅇ WTI 유가는 이번주 OPEC 회원국 회동을 앞두고 감산 연장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며 전일대비 배럴당 $0.93(+1.6%) 상승한 $58.95를 기록

    (2) 미 11월 마킷 제조업 PMI는 53.8을 기록하며 전월치 54.6과 예상치 55를 하회함. 서비스업 PMI 역시 54.7을 기록하며 전월치와 예상치 55.3을 하회하고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Bloomberg)


    ㅇ 독일 IFO 기업환경지수는 117.5를 기록하며 전월치와 예상치인  116.7을 상회함. 지수는 지난 10월에 이어 두달 연속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Bloomberg)


    ㅇ 신용평가사 S&P는 정정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남아공의 자국통화 채무 신용등급을 종전 ''BBB-''에서 ''BB+''로 1단계 강등함. (Bloomberg)


    ㅇ 중국 재정부는 식품, 의약품, 의류 등에 대한 수입관세를 평균 17.3%에서 7.7%로 낮추기로 했다고 밝힘. 이번 관세 인하는  중국의 교역국들이 중국 무역수지 흑자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데 따른 조치로 분석됨 (Bloomberg)


    ㅇ 멕시코의 3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분기대비 -0.3%로 집계되어 2년만에 역성장을 기록함. 허리케인과 지진 등 자연재해가 경제활동을 크게 저해한 것이 역성장의 원인으로 분석됨(Bloomberg)

     

    ㅇ 대우조선해양은 816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함. 보통주 202만2675주가 새로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는 4만350원임.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9일


    ㅇ 한국기업평가는 24일 롯데칠성음료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하되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힘. 롯데쇼핑의 등급전망이 지난 22일 ''부정적''으로 변경되면서 계열사 신용도에도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음


    ㅇ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12월 1일부터 0.2%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힘. 단, 11월 말까지 대출 신청을 마친 고객은 인상 전 금리가 적용.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1월 금리를 동결했지만 조달비용이 대출금리를 웃도는 등 역마진 폭이 확대됨에 따라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설명함


    ㅇ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이 이달부터 내년까지 갚아야 하는 무보증 회사채는 모두 총 4850억원에 이름. 전체 회사채 발행 잔액 5930억원의 81%가 내년 만기를 앞두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한국신용평가는 이달 20일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등급을 투기등급(BB+ 이하) 직전인 BBB-까지 하향조정함. 신용도 악화로 회사채 시장에서의 차환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ㅇ 넷마블게임즈는 24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함. 넷마블에 따르면 앞으로 총 3주 동안 4회에 걸쳐 깜짝 영상과 함께 업데이트 내용을 미리 공개하며, 2.0 업데이트의 궁금증을 해소해나갈 계획





    ■ 전일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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