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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1/23(목)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7. 11. 23. 07:32



    17/11/23(목)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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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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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에스티 : 전문의약품의 턴어라운드, 해외시장의 성장 -한화






    ■ 2018년 주식시장 전망: 추세를 전환시킬 수 있는 세가지 리스크-메리츠

    ㅇ강세장은 걱정의 벽을 거슬러 올라가며 발전. 낙관론을 즐기되 추세반전 가능성 점검 필요

    약세장 전환 사례에서 공통적으로 관찰되는 점은 세가지 1) 레버리지 사이클의 종료, 2) 주도기업에 대한 정부 규제가 강하게 도입되었던 사례, 3) 예상 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발생

    가격 상승 정체 국면에 진입한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점검, FANG기업에 대한 정부 규제적용 수단과 가능성, 중동발 원유 공급 충격 발생 가능성을 고민해 본 자료

    추세를 전환시킬 수 있는 세가지 변수 1) 유동성 위축 가능성, 2) 주도주에 대한 정부 규제, 3)유가 급등에 대해서 살펴본다.

    ㅇ 유동성 위축가능성

    시장의 유동성을 측정하는 하나의 방법은 금융 중개기관의 재무상태표 변화를 살펴보는 것이다. 금융 중개 기관은 예금을 수취하고 대출을 발생시키는 과정을 통해 신용을 창출한다.

    기관의 위험자산 선호와 자산 가격의 변화에 따라 재무상태표의 규모, 구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위험자산 선호도가 높은 증권 딜러나 브로커리지 사의 경우 자산 가격 상승시 레버리지를 일으켜 자산을 매수하고, 자산가격 하락시 재무건정성 악화를 막기 위해 자산을 처분한다. 자산 가격의 상승과 하락을 가속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신용 창출 역할을 하는 상업은행의 자산규모는 시중 유동성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다. 금융위기 이후 상업은행의 자산규모는 53% 증가했는데 3차례에 걸친 양적 완화에 따른 결과다.


    자산가격 하락은 은행의 자산 건전성을 악화시키고, 시중 유동성을 축소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자산가격 하락이 은행의 자산 건정성을 크게 악화시키고 금융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금융위기 이후 강화된 금융산업 규제로 은행 자산 건전성이 크게 개선되었고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특히 자산규모500억 달러 이상의 은행들이 금융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자본 적정성을확충하도록 매년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17년 1분기에는 34개 대형은행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과하기도 했다. 모든 은행이 테스트를 통과한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다.


    전체 시장 관점에서 유동성 과열로 볼 수 있는 신호는 확인되고 있지 않지만, 일부 자산에 대해서는 버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금융당국이 가장 경계하는 자산시장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다.


    가격 부담에도 불구하고 대출잔액이 빠르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상업용 부동산 대출자산은 소형은행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고, 소형은행 전체 자산의 26.7%에 달하기때문에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하락 전환할 경우 자산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상업용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둔화되었고(10월 YoY -0.6%) 관련 대출수요도 감소하며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을 1) 밸류에이션, 2) 연체율, 3) CMBS시장 상황을 통해 점검해 보았다.


    상업용 부동산 밸류에이션은 자본환원율 스프레드(Capitalization Rate Spread: 순운영수익/부동산 가치-미국채 10년물 수익률)로 파악해볼 수 있다. 대부분의 유형의 Cap rate Spread가 역사적 평균 수준에 머물러 있다. 버블이라고 보기 어렵다.


    상업용 부동산 연체율과 상각률도 역대 최저치로 부실 징후가 관찰되고 있지 않다. 마지막으로 상반기 CMBS 발행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점도 상업용 부동산 시장 내 낙관론이 여전히 강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자금조달 여건이 양호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지표다.



    ㅇ 주도주에 대한 정부 규제

    두번째 짚어볼 리스크는 시장 상승을 주도하는 FANG 기업에 대한 정부의 규제강화다. FANG 기업의 빠른 성장이 시장 경쟁을 위협하고, 오프라인 소매점 파산,소매유통 고용의 구조적 감소 등 시장 발전을 저해하는 요인들이 확인되며 플랫폼기업을 대상으로 한 반독점 규제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과거 미국 증시 역사 속 정부의 주요 반독점 소송은 지수 고점에서 진행되었고,정부의 규제 강화는 주도주가 50% 이상 조정받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1890년셔먼법 상원 통과, 1901년 Northern Securities Co., 1906년 Standard Oil,1930년 RCA, 1937년 Alcoa, 1967년 P&G, 1969년 IBM, 1998년 Microsoft대상 반독점 제재가 대표적 사례다. 플랫폼 기업을 대상으로 규제 강화의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를 점검하고 정부가 실제로 도입할 수 있는 규제 내용에 대해 확인해 나갈 시점이다.


    FANG 기업들은 인터넷 서비스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 온라인 소매/유통 시장에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FANG 기업들의 공격적 성장이 가능한 것은 네트워크 효과 때문이다.


    사용자는 한 플랫폼 내에서 여러 서비스를 동시에이용할 수 있고, 다수의 사용자와 공급자가 이용하는 플랫폼일수록 효용 가치가 커지게 되는 것이다. 독점적 지위를 가진 플랫폼의 시장 지배력이 커질 수 있는구조다.


    특히 FANG 기업은 소매유통시장의 온라인화를 주도하며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실물 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 또한 크게 나타나고 있다. FANG 기업의 유통혁신은 소비자 물가를 낮추고 소비자의 실질 구매력을 높여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플랫폼 기업의 파괴적 혁신이 가져오는 부정적 효과에 대한 경제학자, 정치가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오프라인 소매점의 파산이 사업용 부동산 가격하락, 고용 감소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반독점법의 반대편에 서왔던 시카고 대학교에서 ‘Is there a concentration problem in America?’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하는 등 규제 변화의 움직임이 관찰되기도 했다.


    미국의 반독점법은 시장 경제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1800년대 후반 도입되었다. DOJ와 FTC가 제재를 주관하며 Sherman Act(Section 1은 시장 거래를 제한하는 계약, 사기들을 방지, Section 2가 시장 경쟁을 저해하는 독점 기업을 제재)와 Clayton Act(경쟁 악화나 독점확보를 의도하는 인수합병 금지) 등을 법적 근거로 활용한다.


    DOJ는 법 위반 사업자를 법원에 기소하여 형사처벌하거나 민사소송을 제기하는데 독점적 지위의 기업을 해체하거나(1911년 스탠다드 오일 사례), 시장지배력을 높일 수 있는 합병을 무산(2011년 AT&T, T-mobile 인수 실패)시키는 등 강력한 제재 수단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미국 정부가 플랫폼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소송은 번번히 실패했다. 1982년 IBM 대상으로 진행된 미국 법무부의 소송은 10년만에 철회되었고, 2001년 Microsoft에 내린 회사 분할 명령 역시 기각되었다.


    위 기업의 공통점은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점이다. 규제 적용을 위해서는 독점사업자에 대한 정의가 필요한데 일정 거래 분야가 확정되어야 하고 ‘배타적’행위가 입증되어야 한다.


    인터넷 기반 플랫폼 기업은 산업구분이 모호해 시장점유율 산정이 어렵고 무형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상품 구분 역시 모호한 부분이 있다. 독점 행위를 입증하기 어렵다. FANG 기업도 마찬가지다.


    ㅇ 유가 급등

    마지막으로 고민해 볼 리스크는 인플레이션 상승 속도가 예상 보다 빨라 연준이 정책 대응에 실패할 수 있는 가능성이다.

    현 상황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유가 급등 시나리오다. 특히 미국 내 원유 공급과잉이 해소되고 글로벌 원유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이기 때문에 공급 충격 상황은 유가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는 2018년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될 경우 원유시장 공급충격으로 인한 유가 급등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고 본다. 현재 중동 지역에서 전쟁이 이뤄지고 있는 나라는 레바논, 시리아, 예맨, 이라크로 주요 원유 생산지역일 뿐만 아니라 원유 파이프라인이 지나다니는 길목이기도 하다.

    이 네 지역은 수니파와 시아파 간의 갈등, 왕족-민주화 세력 간의 갈등이 심화된 곳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어찌보면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간의 반목이주변지역 갈등으로 표출되고 있는 것이다.


    중동지역 지정학적 리스크가 과거 오일쇼크 때처럼 글로벌 원유 가격 급등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1970년대 오일쇼크 발생 당시와 현재의 차이점을 비교해봤을 때 중동발 원유 공급 충격이 유가 급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보인다.

    미국 셰일 생산성 혁명 이후 OPEC 시장점유율은 40%까지 축소되었고, 미국 셰일 생산지역의 손익분기점도 지난 3년간 크게 낮아져 국제유가 상승이 예상될 경우 생산을 빠르게 늘릴 수 있는 상황이다.

    연준 정책 불확실성 관점에서도 원유공급 과잉은 긴축속도 가속화 요인은 아니다.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최고의 악’이라고 칭해지곤 했을 만큼 연준이 경계하는 부분이며, 일반적으로 금리인상 등 긴축정책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인플레이션을 관리하곤 했다.


    하지만 공급충격 인플레이션에서만큼은 연준은 다른 대응 방식을 보여줬다. 공급충격은 경제주체 전반의 실질 구매력을 악화시키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중동발 원유 공급 충격이 긴축속도 가속화로 이어질 가능성 역시 낮다.







    ■ 미국 차트북 : 허리케인과 쇼핑시즌 효과 -ibk

    10월 미국 경제지표에서는 허리케인과 연말 효과가 더 가시화됐다. 우선 3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허리케인 피해에도 불구하고 민간소비와 기업투자, 수출 모두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2분기 연속 3%대 성장률을 기록했다.

    허리케인 복구가 시장 우려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부정적 영향이 제한됐던 것이다. 10월에도 고용과 주택시장, 생산 부문을 중심으로 긍정적 효과가 이어졌다.

    10월 고용시장에서는 급격히 악화됐던 레저와 숙박 등 서비스업 부문의 고용이 정상화됐고, 피해 복구 효과로 건설과 제조업 부문도 개선됐다.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10월 주택 착공과 허가가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주택시장의 활성화 기대도 높아졌다. 광공업생산은 연말 쇼핑시즌 준비 효과가 함께 맞물리면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허리케인으로 인해 교체 수요가 높은 자동차 부문뿐 아니라 소비재 생산도 늘어났다. 반면 소매판매와 소비심리 지표는 전월에 비해 다소 약화됐는데, 전월 급등에 따른 일시적 조정으로 판단된다. 연말 쇼핑시즌 효과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금융시장에서는 최근 가격지표들의 상승세가 다소 진정된 흐름을 보였다. 차기 연준 의장 자리에 비둘기파적이라고 평가되는 파웰 이사가 지명됐고, 12월 기준금리 인상은 기정사실화되면서 통화정책 관련 불안은 다소 해소됐다. 반면 세제개편안과 관련된 이슈가 가격지표 등락을 좌우했다.

    상하원 공화당의 적극적인 감세안 추진은 달러화와 금리, 주가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주요 항목을 둘러싼 상하원간 이견으로 정책 불확실성은 지속됐다.

    쇼핑시즌 효과와 허리케인 복구 등으로 양호한 경제지표는 금융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12월 미국 부채한도 협상과 세제개편 진행 과정 등은 금융시장 변동성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 게임 2018 : 대한민국 국가대표 산업-유안타


    ㅇ 대한민국 게임의 전성시대

    모바일 MMORPG 흥행에 따른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YoY +54% 6조원 규모 성장추정. 타 여가소비수단 대비 시간당 비용이 저렴했던 것이 최근 모바일 게임 ARPU 급증의 원인.


    특히 국내 전유물이라 여겼던 모바일 MMORPG의 해외시장에서의 잇따른 흥행 성공은, 국내 게임사들의 장기 성장성(벨류에이션) 증가를 의미. 침체했던 온라인 게임도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흥행, 텐센트와의 중국 서비스계약 체결로 새로운 성장국면에 진입

    ㅇ 2018 글로벌 흥행 가속화 전망

    국내 대비 약 3배인 18.5조원 규모, 모바일 게임 이용자수 5.6억명의 국내 대비 23배의 중국 모바일게임시장은 2018년 국내 게임사들의 실적 및 주가 가장 큰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특히 중국은 MMORPG에 친숙하고, 스마트 폰사양 고급화, 통신환경 개선은 PC온라인 특히 MMORPG 개발 경쟁력을 갖고 있던 국내 개발사에게 유리한 환경



    ㅇ 2018 게임주 투자 준칙

    1. 모멘텀 투자 : ①출시 예정인 게임이 오랜 기간 높은 투자비용을 지불하고 개발된 대작인 경우 ②유명IP를 활용한 게임이어서 게임 사용자들의 기대가 이미 높은 경우 ③사전 테스트 시 사용자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경우 게임 출시 전 기대감이 주가에 선 반영 (Expectancy Value)

    2. MMORPG는 국내 보다는 해외진출 가능성에 투자 : 국내 모바일 MMORPG시장 3개의 상위업체선점, 높은 진입장벽형성. 1인당 월 지출액(ARPU)도 1년전 대비 10배 증가한 100만원일 것으로 추정되어 게임사용자 소득이 증가하지 않는 한 ARPU 증가가능성은 높지 않음

    3. MMORPG이외의 쟝르 주목: 모든 게임사들이 MMORPG에 올인하는 상황에서 최근 非MMORPG 쟝르 공급부족. 해외는 아직 非MMORPG쟝르가 대세

    ㅇ 넷마블게임즈 게임업종 최선호 추천. 중소형게임주 중 더블유게임즈 최선호 추천

    국내외 흥행경험이 가장 많고, 흥행주기가 가장 짧으며,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이 71%로 가장 높은 넷마블게임즈(251270,BUY,TP 250,000원)가 향후 성장하는 국내외 모바일 게임시장의 가장 큰 수혜자이자 시장 선도자일 것으로 판단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함

    모바일 슬롯게임의 안정적 매출, 비MMORPG쟝르 중 해외매출 100%, 더블다운과의 시너지 예상되는 더블유게임즈(192080, BUY,TP 74,000원) 중소형게임주 최선호주로 추천







    ■ 제4차 산업혁명 주식 상승 스타트-다가올 제4차 산업혁명 버블을 마음껏 즐기자 -  하이

    ㅇ 제4차 산업혁명  관련주로 종목이 확산되고 있음

    ㅇ 한∙중관계 개선으로 콘텐츠 관련 주식들 수혜 받을 듯

    - 한중관계 개선 수혜주
    엔씨소프트, 넷마블, CJ E&M, 덱스터, 스마트카 관련주
    롯데쇼핑, 호텔신라, 파라다이스, GKL, 아모레G, LG생활건강, 제이준 등

    - 지배구조, 융합플랫폼, IP
    엔씨소프트, 카카오, NAVER, 게임빌 등

    - 스마트카
    포스코켐텍, 에코프로, 엘앤에프, 일진머티리얼즈, KG케미칼, 신흥에스이씨, LG화학, 삼성SDI 등
    아모텍, 유니퀘스트, ISC, 삼화콘덴서, 우리산업, 한컴MDS, 해성디에스, 뉴로스, 넥스트칩, 한라홀딩스 등

    - 스마트 팩토리 : 포스코ICT, 에스엠코어, 삼성에스디에스, SK, LS산전, 한신기계, 베셀 등

    - 통신인프라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대한광통신, 오이솔루션, 케이엠더블유, 이노와이어리스, 엔텔스 등

    - 블록체인  : 삼성에스디에스 등

    - 에너지 프로슈머  : SK디앤디 등

    - 의료용 로봇  : 고영 등

    - 지능정보기술 (IoT, 빅데이터, AI)
    삼성전자, 더존비즈온, NHN한국사이버결제, 효성ITX, 아이콘트롤스, 에스원, 등
    SKC코오롱PI, 테크윙, 디아이, 지니뮤직, 누리텔레콤, 동운아나텍, 싸이맥스, 아이앤씨 등

    - 바이오헬스 : 코오롱,SK케미칼, 오스템임플란트, 비트컴퓨터, 펩트론 등





    ■ 중국시장, 18년에 가능성이 높은 시장  - 이베스트

    ㅇ 홍콩 항셍지수 30,000pt 돌파

    2017년 시장, KOSPI가 신고가 기록하고 있고 글로벌 대부분 국가의 주가지수가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유독 중국시장만 아직 신고가에 한참 못 미친다. 중국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홍콩 항셍지수가 뒤늦게 상승하고 있다. 아직 금융위기 이전 2007년 고점을 넘진 못했지만 의미 있는 30,000pt를 넘어섰다.


    항셍지수는 중국 금융시장 리스크를 반영하는 시장이라고 판단한다. 그래서 항셍지수는 중국 CDS와 높은 (역)의 상관성을 보인다. 중국시장을 바라보는 우려의 시각과 달리 중국기업에 대한 투자는 우호적이라고 판단한다. 또한 최근 중국 국채금리가 상승해 긴축이 진행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은행간 금리인 Shibor, Hibor 등은 안정적이다.

    ㅇ 4분기 둔화우려? 그러나 철강가격 및 소비심리 양호

    겨울에 들어서면서 환경규제로 중국 경기둔화가 글로벌 시장의 리스크 중 하나다. 그러나 철강 가격은 큰 조정이 없다. 그만큼 수요가
    안정적일 수 있다는 의미라고 본다.


    부동산 규제에도 중국과 홍콩의 부동산업종 지수는 아직 큰 조정은 없다. 또한 최근 중국 보석 소매 업체의 이익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소비심리가 나쁘지 않다는 의미다. 4분기 중국 지표가 주춤함에도 주변에서 나타나는 신호는 나쁘지 않다.

    18년 중국시장은 올해 정도의 경기만 유지해줘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 될 것으로 본다.






    ■ 2018년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 물가의 나비효과-NH

    ㅇ2018년 KOSPI 목표치로 2,850P 제시

    선진국과 신흥국 경기의 동반 회복에 힘입어 한국 수출 및 기업실적개선 지속 전망. 다만, 경기회복으로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따른 선진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 증가는 부담 요인

    반도체 주식의 매력이 유지되는 가운데, ①신흥국으로의 수출 증가,②실적 모멘텀의 확산, ③중소형 주식에 유리한 이벤트 및 정책을 감안하여 상승 종목의 확산 예상

    ㅇ투자아이디어: 함께 사는 세상, 2018년 투자 컨셉은 종목의 확산
    연간 추천 업종은 신(新)중국관련소비주, 소재/산업재, IT로 판단

    첫째, 2017년 투자 포인트가 기업의 수익성이었다면, 2018년은 수출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초점. 수주확대, 기술수출 계약, 신작 출시, 판권 계약 등 매출 성장 기대감의 확산 예상

    둘째, 여기에다 집권 2년차 정부 정책은 과거 경험상 중소형주/코스닥 활성화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았고, 삶의 질을 강조하는 중국 정책과 맞물려 신(新)중국관련소비주(게임, 헬스케어, 미디어, 호텔/레저,화장품 등)가 부각될 것으로 판단

    마지막으로 2018년 중 시중금리 상승 여부에 따라, 성장주 중심에서 인플레이션 플레이어 및 현금흐름을 고려한 가치주로 포트폴리오를 변화할 필요가 있음

    2018년 연간 추천주로는 SK하이닉스, NAVER, 엔씨소프트, 이노션, 한미약품, 고려아연, 현대건설기계, 삼성중공업, 한섬 등을 추천하며,

    가온미디어, RFHIC, 세코닉스, 알에스오토메이션, 파크시스템스, 삼성출판사, 레이언스 등의 스몰캡을 추가로 추천





    ■  버블, 그 붕괴 직전 매도 타이밍 전략 (ft.옐런) - KB


    ㅇ 매도 타이밍 전략
    미국의 신성장산업 버블이 한국/홍콩으로 넘어와 증시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랠리가 두려운 것은 언젠가 이 버블이 터질 것이란 점입니다. 다만, 탑다운에서는 이 버블 붕괴 전 매도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금리의 장단기 스프레드인데, 이 지표가 마이너스에서 반등하는 시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ㅇ옐런 연설

    어제 옐런 의장은 저물가의 장기화 가능성을 첫 언급했습니다.  이것이 ‘스프레드의 축소’라고 들리며, 투자자 입장에선 ‘장기적으로 버블이 형성되는 시기’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투자자들은 최소한 스프레드가 마이너스 영역에서 반등하기 전까지 두려움보다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옐런을 통해 알 수 있어야 합니다

    ㅇ세줄 요약:

    1. 기술주 랠리가 두려운 이유는 결국 마지막엔 버블 붕괴로 끝난다는 것이다
    2. 하지만 탑다운에서는 버블 붕괴 전 그 시그널을 읽을 수 있는 지표가 몇 가지 있다
    3. 옐런의 어제 저물가 발언은 버블 붕괴는 아직 멀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전기차/2차전지] 중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 가능성에도 중장기 성장전망에 큰 훼손요인 없어 -NH


    - 언론보도 등에 의하면 2018년 주행거리별 중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 가능성. 주요 내용은 주행거리 150km 이하 차종에 대한 보조금은 폐지하고 현재 판매량의 61%를 차지하고 있는 주행거리 150km~200km에 해당되는 전기차 보조금을 3.6만위안에서 2만위안으로 약 44% 축소. 반면, 주행거리 300km이상 차량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증액할 것으로 알려짐


    - 상기 내용이 확정될 경우 단기적으로는 현재 최대 차급(주행거리 150km~200km 전기차)의 판매감소 우려가 존재. 다만, 이는 2세대 전기차 보급 등과 함께 주행거리확대/배터리 대용량화라는 추세에 맞는 정책 변화이기 때문에, 전기차 시장의 장기 성장성 훼손 요인은 아닐 것으로 판단.


    또한, 보조금은 주로 제조사에 대한 인센티브이기 때문에 시장규모가 확대될수록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 전기차 보조금이 점진적으로 축소되어도 2019년부터는 전기차 의무판매제도인 ‘NEV Credit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며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의 전기차 출시 본격화
    등으로 인해 중장기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


    장기적으로 배터리 대용량화/주행거리 확대는 국내 2차전지 기업의 장기 성장성에는 긍정적인 요인


    - 추가로 보조금 대상의 2차전지 에너지밀도가 기존 '90Wh/Kg(단위 중량당 에너지의 양) 이상'에서 '105Wh/Kg이상'으로 상향될 시에는 '고에너지 밀도 2차전지' 채용은 확대될 것. 우선 ① 양극 활물질은 고출력 등을 위해 Ni(니켈) 함유량을 높일 것으로 예상하고,


    고합제 소재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 ② 음극 활물질은 고용량 등을 위해 고합제 흑연, 실리콘 blending 등으로 요구가 늘 것으로 예상. ③ 분리막은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내열에 강한 코팅층 도입을 더 활발히 할 것으로 전망.


    참고로 중국은 2017년 3월에 '2차전지 산업 발전 행동 추진방안'을 발표. 2020년까지 2차전지 에너지밀도를 300Wh/Kg 이상으로 높일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한 상황





























    ■ 상장기업 이익의 더블카운팅 효과 분석-한국


    ㅇ 상장기업 이익의 더블카운팅 효과 분석


    기업 지배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지주회사와 자회사가 동시에 상장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 그룹집단의 복잡한 지분구조로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사업회사가 많아 실질적인 지배회사와 피지배회사가 동시에상장돼 거래되는 사례도 많다.


    하지만 지배회사와 피지배회사가 동시에 상장될 경우, 상장기업의 합산이익이 실제보다 과대평가되는 더블카운팅 이슈가 발생해 실적을 왜곡시키는 부작용을 가져온다.


    우리는 이 더블카운팅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과거 7년 동안 시가총액 상위 200종목의지분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2016년 지배주주순이익의 더블카운팅 효과는 12.0%로파악된다<표 1>.


    다시 말해, 시가총액 상위 200종목의 2016년 지배주주순이익 91.3조원 중 11.0조원은 지배기업과 피지배기업 동시상장에 따른 더블카운팅 이익이다. 이효과를 제거할 경우 2016년 지배주주순이익은 80.3조원으로 감소한다. 또한 2017년 컨센서스 순이익 139조원도 123조원으로 감소한다


    하지만 더블카운팅 효과는 지난 7년간 12% 내외에서 꾸준하게 유지됐기 한국시장 밸류에이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그림 2]. 여러 지주회사의 상장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그룹집단의 지배구조 변화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대기업 지분구조의 유의미한 변화가 없는 이상 일정하게 유지되는 더블카운팅 효과 때문에 한국시장 밸류에이션을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다.









    ■[FCC, 다음달 중순 폐기안 표결…망 중립 반대론자 다수,쉽게 통과 전망] -머니투데이


    미국의 ‘망 중립성 규칙’이 다음 달 폐기될 전망이다. 망 중립성이란 모든 네트워크 사업자와 정부 등이 데이터 사용자나 내용, 전송방식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는 개 념이다.


    망중립성은 네트워크 설비 운영과 투자를 책임지는 통신사업자에게는 불리하지만, 인터넷 서비스 기업에는 유리한 측면이 있어 논란이 돼왔다

    21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에 따르면 아지트 파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은 이날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2015년 도입한 망 중립성 규칙 폐기 계획을 공개했다.


    파이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임명한 인물로, 망 중립성 폐기 에 찬성해왔다. 그의 취임 이후 FCC는 망 중립성 폐기를 위해 지난 8월까지 망 중립성 에 대한 업계와 학계 등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최종 표결은 다음 달 14일 진행 된다.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파이 위원장을 포함한 다수의 망 중립성 찬성론자들이 FCC를 장 악한 만큼, 다음 달 표결에서도 망 중립성 폐기안은 쉽게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 오늘스케줄-11월 23일 목요일


    1. 미국, 일본 증시 휴장
    2. 대학수학능력시험
    3. ECB 10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현지시간)
    4. 3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5. 9월 국제투자대조표(잠정)
    6. 2017 나노융합성과전 개최
    7. 대원 공모청약
    8. 체리부로 공모청약
    9. 에스트래픽 공모청약
    10. GMR머티리얼즈 거래 재개
    11. 아이이 변경상장(감자)
    12. 한화손해보험 추가상장(유상증자)
    13. 현대건설기계 추가상장(유상증자)
    14. 퓨전데이타 추가상장(무상증자)
    15. 와이지-원 추가상장(주식전환)
    16. 바른손이앤에이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7. 제이준코스메틱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8. 코디엠 보호예수 해제
    19. 유로존) 11월 마르키트 제조업 잠정치(현지시간)
    20. 유로존) 11월 마르키트 서비스업 잠정치(현지시간)
    21. 독일) 3분기 GDP 확정치(현지시간)
    22. 영국) 3분기 GDP 수정치(현지시간)






    ■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11/22(현지시간) 추수감사절 휴일을 앞두고 혼조 마감… 다우 -64.65(-0.27%) 23,526.18, 나스닥 +4.88(+0.07%) 6,867.36, S&P500 2,597.08(-0.08%), 필라델피아반도체 1,329.10(-0.66%)


    ㅇ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에 강세 … WTI +1.19(+2.09%) 58.02, 브렌트유 +0.75(+1.20%) 63.32

    ㅇ 국제금($,온스),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상승... Gold +10.50(+0.81%) 1,292.20


    ㅇ 달러 index, 美 FOMC 의사록 공개속 하락... -0.70(-0.74%) 93.25

    ㅇ 역외환율(원/달러), -4.70(-0.43%) 1,085.88

    ㅇ 유럽증시, 영국(+0.10%), 독일(-1.16%), 프랑스(-0.25%)


    ㅇ 바이오株 고점 논란에 발목 잡힌 코스닥... 15년만에 800선 탈환 눈앞서 '출렁'... 셀트리온·신라젠·티슈진 등 급락

    ㅇ 자기자본 3조, 메리츠종금증권 '대형IB' 자격 얻었다

    ㅇ 바이오 너무 올랐나... 외국인 게임株 눈독


    ㅇ 투썸, CJ푸드빌서 독립... 투자 유치·상장도 추진

    ㅇ 몰리는 돈에 '즐거운 비명'... 판매중단 펀드(신영 마라톤 중소형주) 나왔다, 출시 넉달만에 3천억 모아... 운용효율 위해 소프트클로징

    ㅇ 반대매매 급증... 지난 20일 하루에만 121억


    ㅇ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국민연금, 코스닥 투자 확대 계획 세운적 없어", "최근 시장은 이상 과열"

    ㅇ 어피너티, 카카오 지분 4300억 처분... 보유지분 절반 4.1% 현금화

    ㅇ 건설사 빅6, 역대급 실적에도 주가 착하네


    ㅇ '매출 1조'로 쑥쑥 큰 LG화학 바이오부문... 올해 흡수 제약계열사 선전, 자회사 팜한농도 흑자 유력

    ㅇ 날아오른 '녹십자 오형제'... 녹십자랩셀 등 일제히 신고가, 오너家 지분 팔아 현금화 나서

    ㅇ 원高·유커 양날개... 여행株 고공행진


    ㅇ 검찰, KTB투자증권 본사 압수수색... 권성문 회장 횡령·배임 혐의로

    ㅇ '깔딱고개' 넘어선 국민 재테크 ELS... 홍콩H지수 장중 12000돌파, 상품 대부분 조기상환 가능

    ㅇ 알서포트... 텔레워크 열풍 수혜, 올 매출 10% 성장 기대


    ㅇ 신라젠에 쏠린 투자자의 눈... 4년 전 임상결과까지 '주목'... 내년 나올 중간결과가 관건

    ㅇ 빛·초음파로 암 저격... 항암치료 패러다임 바꾼다

    ㅇ 녹십자, 브라질에 혈액제제 수출... 총 470억원 규모 계약


    ㅇ 손영권(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 사장), 삼성 미래먹거리 총괄... AI전담센터 신설

    ㅇ 한국타이어 상용차용 제품, 中 석유기업 시노펙에 공급

    ㅇ 구글, 스마트폰 위치정보 몰래 수집 파문... 또 불거진 '빅브러더' 우려... 방통위 "곧 조사"


    ㅇ LG 무선청소기 돌풍... 2분에 1대꼴 팔렸다, '코드제로 A9' 넉달만에 10만대

    ㅇ 국산 신약 美 승인 급물살 타나... 美, 신약 승인규제 대폭 완화... FDA 올들어 이미 48건 승인, 올 한해 70건 역대 최대 전망

    ㅇ LG화학, LCD핵심부품 '유리기판' 증설 투자... 5년 미루다, 파주공장에 3000억 투자


    ㅇ 배틀그라운드, 中 게임시장 진출한다... 텐센트와 서비스 계약

    ㅇ "한국서 돈벌자"... 외국 가상화폐거래소 몰려온다... 日비트포인트 상륙 이어, 내달 中오케이코인 후오비도 진출 준비중

    ㅇ 하나은행 잘못으로 37만명 대출이자 더 냈다... 2015년 코픽스 금리오류, 은행들 내달 환급해주기로


    ㅇ 개인사업·전세대출로 눈 돌리는 은행들... 주담대보다 규제는 덜 받고 文정부 서민금융 취지 부합

    ㅇ 가상화폐로 장바구니 결제? 빗썸거래소, 페이사업 도전

    ㅇ "美서 만들라" 韓 세탁기에 50% 관세폭탄... 美국제무역委, 16년만에 세이프가드 발동 권고


    ㅇ 美 통상압박 가속... 노골적인 美 보호주의, 韓 반도체·철강·태양광도 위기

    ㅇ 1400조 넘은 가계부채 속도도 빨라

    ㅇ 세월호 유골 발견... 해수부, 5일간 은폐


    ㅇ 방송사·기획사 '100조 콘텐츠' 전쟁... 서로 영역파괴, 시장 선점 나서

    ㅇ '월드 클래스' 방탄소년단... 기네스북 올랐다, 트위터서 최다 언급된 남성그룹... 지난 5월까지 15만여번 리트윗

    ㅇ JSA 귀순 CCTV 공개... 北 추격조 4명, 귀순병 바로 뒤서 등에 대고 탕탕탕!


    ㅇ 美, 北 해상무역 루트 차단... "年 외화수입 70% 타격", 북한 추가제재 나선 미국

    ㅇ 文대통령 내달 중순 국빈 訪中... 베이징서 한중외교장관 합의

    ㅇ 무가베 OUT... 37년 '총구'로 다스린 독재자, '세계 최고령 독재' 짐바브웨 대통령 결국 사임


    ㅇ 전세계 5700만명 개인정보 털렸는데... 해커에 돈 줘 1년간 사건 은폐한 우버

    ㅇ "망 중립성 폐지" 통신사에 날개 달아준 美

    ㅇ 中의 AI굴기... 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 '드림팀' 띄웠다

    ㅇ [오늘의 날씨] 전국 수능 한파... 곳곳 눈/비, 서울 아침 영하1도






    ■ 미 증시, 추수감사절 앞두고 보합권 혼조세


    ㅇ 독일 정치 불확실성 Vs. 미국 경기 개선 기대감, 달러 약세 요인


    유럽증시는 유로화강세 여파로 인피니언(-2.79%), 폭스바겐(-1.88%) 등 수출주 위주로 매물이 출회. 다만 툴루오일(+4.58%)등 원자재주 강세로 혼재 마감.


    미 증시는 소비심리지수가 양호한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연말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출발. 그러나 독일 정치불확실성이 재 부각되고 일부 업종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 전환.


    이후 미 연준이 FOMC 의사록을 통해 ‘저 인플레이션 우려’를 언급했지만 성장에 대한 자신감 표명하자 보합권 혼조 마감(다우 -0.23%, 나스닥 +0.07%, S&P500 -0.08%, 러셀 2000 -0.08%)


    달러화가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장 초반 약세는 유로화 강세에 따른 결과. 독일의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이 23 일(목) 사회 민주당(SPD) 총재와 만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유로화가 강세. 과거 연정 대상이었던 SPD 는 9 월 총선 이후 연정 구성 참여 거부.


    최근 연정 구성 실패후에도 이러한 입장 재확인. 그러나 대통령이 23 일(목) 슐츠 사민당 총재를 만나 연정 구성에 참여하는 방안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지자 유로화가 달러 대비 강세.


    물론 슐츠 총재가 연정 구성 거부하면 2 주안에 메르케 총리 사임과 의회 해산. 그리고 재선거 일정을 발표. 최근 독일 일부 언론에서는 이미 2018 년 4 월 22 일 재선거일정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는 상태


    한편, 오후에 FOMC 의사록 공개 후 달러화 약세폭이 확대. 미 연준은 FOMC 에서 ‘가까운 장래(12 월)’ 금리인상기조를 확인. 그렇지만 급작스러운 금융시장 변화에 대한 우려, ‘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등이 언급.


    일부위원들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이 오를 때까지 너무 오랫동안 기다릴 위험에 처해 있다” 라고 주장. 더 나아가 일부위원들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의구심 표명.


     FOMC 의사록이공개되자 12 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였으나 2018 년 예상되는 3 번의 금리인상보다 낮은 1~2 번에 그칠 수있다는 점이 부각. 달러 약세 확대 요인으로 작용.








    ■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통신주 강세

    AT&T(+1.57%)과 버라이존(+1.99%)은 망중립성 폐지를 가속화 한다고 발표하자 상승 했다. 반면 이에 대한 피해업종인 페이스북(-0.54%), 넷플릭스(+0.05%), 알파벳(+0.15%) 등은 하락이 제한되었다.


    특히 망중립성이 폐지가 되면 이에 대한 과금이 개인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논란이일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존(+1.46%), 애플(+1.05%)은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상승했다.


    한편, 아마존의 온라인 약국 진입 발표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약국 체인점이 월그린부츠(+0.24%), 카디날 헬스(+2.24%), MCK(+2.05%) 등은 상승 했다.


    약국 체인점은 높은 진입장벽이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아마존의 영향에 따른 피해는 없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 데 따른 결과다. 코노코필립스(+0.42%), 데본에너지(+1.17%) 등 에너지주는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
    반면, HP(-4.99%)는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향후 가이던스에 대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된 결과를 발표한 데 실망매물이 출회되었다. AMAT(-1.74%), 램리서치(-1.71%), 브로드컴(-0.44%), 마이크론(-0.53%) 등 반도체 관련주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했다.




    ■ 새로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 양호한 소비지표


    미국 11 월 소비심리지수는 98.5 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여전히 고용이 개선되고, 주가지수를 비롯한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가계자산이 증가한 데 힘입은 결과로 추정된다.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25 만 2 천건)보다 감소한 23 만 9 천건으로 발표되며 고용시장 개선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였다.


    내구재주문은 전월 대비 1.2% 감소했다. 운송을 제외하면 전월 대비 0.45 증가했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달러 약세


    국제유가는 전일 장 마감 후 API 가 원유재고에 대하 640 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하자 상승했다. 한편, EIA 도 원유재고가 190 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달러화가 유로화 강세와 낮은 인플레에 대한 우려가 유입되며 약세를 보인 점도 국제유가 상승 요인 중 하나였다.


    달러는 유로화가 독일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강세를 보이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더불어 미 연준이 FOMC 를 통해 낮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을 표하자 달러 약세폭이 더욱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다음달 8 일까지 단기 예산 처리가 되지 않으면 미국 정부의 셧다운 가능성이 제기된 점도 부담이었다. 한편, 유로화는 독일 대통령이 23 일(목) 사민당 총재를 만나 연정 구성에 대해 요청을 할 것으로 알려지자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국채금리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매매가 제한된 가운데 소폭 하락 했다. 내구재 주문이 감소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미 연준이 FOMC 의사록을 통해 ‘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데 따른 결과다.


    이는 향후 금리인상 속도가 시장 예상보다 더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이 유입되었다.


    금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했다. 구리를 비롯한 비철금속은 달러화 약세 영향을 받아 상승 했다.중국 상품선물시장의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3.15%나 급등했다. 철근도 0.82% 상승 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종목 장세 전망


    MSCI 한국 지수는 0.40% MSCI 신흥 지수도 0.25% 상승 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순매수(314 계약)에 힘입어 장중 하락세를 뒤로 하고 보합인 335.90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환율 1 개월물은 1,085.85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 증시에서 주목할 점은 독일 대통령과 사회민주당 총재가 23 일(목) 만남을 가질 것이라는 점이다. 독일 대통령이 사회민주당 총재와 만남에서 연정 구성에 대한 요청을 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결과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는 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미 연준도 미국의 경기 개선 기대감을 높이는 내용을 발표했다. 더불어 금리인상에 대한 속도도 점진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는 점 또한 FOMC 의사록을 통해 표명 했다. 이러한 점은 한국 증시에 대해 우호적인 이슈다.


    한편, 미 증시의 특징 종목은 통신주다. 망 중립성과 관련된 내용이 부각된 데 따른 결과다. 그런데 이에 대해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인터넷 업종, 즉 구글 트위터,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은 보합권 혼조 양상을 보였다.


    이는 망중립성 폐지가 되면 개인들에게 비용이 전가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 되며망 중립성 폐지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유입된 결과다. 이러한 개별 업종과 관련된 이슈가 한국 증시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매가 제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시장은 이러한 개별 이슈에 따라 변화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감안하면 오늘 한국 증시는 개별 종목들의 변화에 국한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 미드나잇뉴스


    - 미국 증시는 통신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혼조세 마감. 나스닥지수는 아마존이 1% 넘게 강세를 보이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업종별로는 통신업종이 1.7%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그외 에너지와 산업 등이 상승. 금융과 헬스케어, 소재, 부동산, 기술 등은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는 독일 정치불안에 대한 우려 완화로 상승 출발했으나 유로화 강세가 증시를 끌어내리며 대부분 하락 마감


    - WTI 유가는 미국 주간 원유재고 감소량이 시장예상치 150만 배럴을 상회하는 190만 배럴을 기록한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1.2(+2.1%) 상승한 $58.02를 기록. 이는 2015년 6월 이후 최고치


    - 미 연준은 11월 FOMC 의사록에서 단기적으로 금리를 인상핛 가능성이 있지만, 낮은 물가수준이 지속되면 내년에 예상보다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리지 못핛 수 있다고 설명 (Bloomberg)


    - 아마존이 이번주 클라우드 비즈니스 확대 목적으로 헬스케어 진출 본격화를 발표할 예정. 아마존은 헬스케어 종합 서비스 기업인 미국 세르너(Cerner)과 협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소식이 전해진 후 이날 아마존 주가는 1.5% 상승 마감 (CNBC)


    - 유로존 11월 소비자신뢰지수 속보치는 0.1을 기록하며 전월치 -1.1과 예상치 -0.9를 크게 상회. 지수는 또한 2001년 1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냄. 다만 이번 조사는 독일 연립정부 협상 결렬 전에 이뤄진 것임을 감안할 필요 (Bloomberg)


    - 미 1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8.5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98을 상회. 지수는 13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치 100.7 대비 하락하긴 했으나 13년래 두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 (Bloomberg)


    - 미국 10월 내구재 수주는 전월대비 1.2% 감소하며 예상치 0.3% 증가를 상회하고 지난 두 달간 지속된 증가세를 반납함. 항공기와 국방을 제외한 핵심자본재 수주는 전월 2.1% 증가에서 0.5% 감소로 돌아서며 1년래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Bloomberg)



    - 한국거래소는 스튜디오드래곤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함. 주식 매매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며 공모가는 3만5000원(액면가 500원)임


    - 22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6원70전 내린 1,089원10전에 마감함. 이는 지난 2015년 5월22일(1,088원80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임


    -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윤활유사업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의 기업공개(IPO)와 관련, 내년 상반기 예정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SK이노베이션은 최근 100%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기로 하고 자문사단 선정을 마침


    - CJ푸드빌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투썸플레이스''를 자회사 형태로 물적 분할한다고 밝힘. 이번 법인화는 지속 성장중인 투썸플레이스의 독립•책임경영체제 구축을 통해 전문역량과 투자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취지. 분할기일은 오는 2018년 2월 1일임


    - GS건설은 자회사 GS 사이공 데벨롭먼트 원 멤버 LLC(GS Saigon Development one Member LLC)의 1810억540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함. 이는 자기 자본 대비 5.40%에 해당하는 규모임






    ■ 전일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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