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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1/13 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 13. 08:09

    15/01/13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

     

    ■ 내일의 주요일정 

    - 골든디스크 시상식
    - 설 열차예매, 호남선
    - 11월 통화 및 유동성 동향
    -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 바이오싸인 보호예수 해제
    - 美) 연준 베이지북 공개(현지시간) 14일(현지시간)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경제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Beige Book)"이 공개됨.

    - 美) 11월 기업재고(현지시간)
    - 美) 12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 美) 12월 소매판매액지수(현지시간) 14일(현지시간) 美 상무부는 2014년 12월 소매판매액지수(Retail Sales)를 발표함. 미국 소매경기의 대표적인 지표로서, 미국 소비경기는 물론이고 나아가 경기 전반을 설명해줌.

    -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 美) 웰스파고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JP모건체이스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11월 산업생산(현지시간)
    - 日) 12월 기계류수주 예비치

     

     

    ■ 유가, macro data 는 전례 없는 추가 하락 가능성을 말한다

    1. 유가가 60% 가까이 급락하면서 1986 년 당시 바닥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바닥을 논하긴 이릅니다.
    2. 최근 Rig 감소가 가파르다지만, 1986 년과 비교하면 지금은 크게 양호합니다. 현 유가수준에도 생산은 양호한 듯 합니다.
    3. 지난 주말 데이터에서 12 월에도 미국 석유업계가 고용을 늘렸다는 점에 놀랐습니다. 실업자를 양산했던 86 년과는 정반대입니다.

     

    ■ 4분기 주요기업 실적 Preview

    4분기 실적 총평 : 유가하락으로 업종별 실적 차별화 심화, 컨센서스가 있는 주요 기업들의 전망 합산치를 살펴보면 4분기 영업이익은 19.5조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는 연초 이후 23.2% 하향 조정된 수치이다.

    세부 업종별로 살펴보면, 유가하락으로 인한 원가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세가 기대되는 운송·유틸리티 업종의 성장율이 양호하며, 단통법 시행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통신 업종과 IT업황 호조로 수출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의 실적 모멘텀이 돋보인다. 반면 유가하락으로 에너지수출국 비즈니스 비중이 큰 조선·건설 업종과 재고평가손실이 우려되는 에너지·화학 업종의 이익 감익세가 가파른 상황이다.

     

    - 4분기 실적 모멘텀 양호 업종 - 운송·반도체·디스플레이·소프트웨어

    - 4분기 실적 모멘텀 중립 이하 업종 - 정유·화학·조선·건설 등

     

    ■ 300년 성장의 비밀-혁신의 시대-박정우의 오늘의 차트
    300년 경제사는 혁신의 역사다. 경제사학자들은 1700년대 후반을 산업혁명의 시발점으로 삼는다. 1769년 제임스 와트가 개량한 기존 증기기관의 높은 효율성은 상용화로 이어진다. 1776년에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 1789년은 프랑스 혁명을 통해 자유/평등/박애의 근대가 시작된다. 이처럼, 18세기 후반 혁신이 주도하는 경제성장시대로 접어들며 노동에만 의존하던 인류는 드디어 멜서스의 저주에서 벗어난다.

     

    경제사가들은 지난 300년 동안 가장 중요한 혁신을 5가지 정도 꼽는다. 첫째, 18세기 산업혁명이고 둘째, 19세기 철도와 증기선 셋째, 20세기 전기의 발명과 철강의 대량생산 넷째, 자동차와 석유의 대량생산 시대 다섯째, 70년대 이후 IT 혁명이다. 매시기 이러한 혁신은 슘페터가 “창조적 파괴”라고 일컫는 과정으로 전파되고 융합되며 시너지를 낳았다.

     

    BRICs로 대변되는 노동인구의 양적투입에 의존한 2000년대 우리는 300년 경제성장을 이끌어 오던 혁신의 역할을 잠시 잊었다. 그러나, 최근 금융위기 이후 성장과 혁신의 상관관계는 아래 <그림1>에서 보듯이 다시 뚜렷해지고 있다.

     

    런던정경대 페레즈 교수와 콜럼비아 비즈니스 스쿨 카츠 교수는 1970년 이후 진행된 IT혁명은 이제 융합과 시너지를 내는 단계에 들어섰다고 지적한다. “저성장의 유령”이 떠도는 와중에 혁신의 시대가 고개를 들고 있다. “구원은 예기치 않은 순간에 찾아온다”고 하던 김수영의 싯구처럼 말이다.


    ■ 코스닥 테마

    코스닥이 자문사 위주로 매물을 맞고 있습니다.차익실현성 매물도 있겠지만, 시장의 벨류에이션 부담도 느껴진다고들 하는 분위기입니다.이럴 경우, 거래소로 매기가 옮겨지는 것이 상식적인 이치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일부 과열 테마들의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 목표주가 상향&하향

    ㅇ 목표주가 상향 레포트 : 현대모비스,엔씨소프트, 게임빌, OCI머티리얼즈, 메디톡스, LG생명과학, 골프존,CJ, SK C&C, 하나투어, LG이노텍, S-Oil, 이녹스, 동양기전, LS산전, 컴투스, 아시아나항공, 롯데케미칼, S&T모티브, 휴온스, 대원제약, 유나이티드제약,

    ㅇ 목표주가 하향 레포트 : GS, SK, LG, 현대글로비스, 롯데하이마트, 현대홈쇼핑,대우인터내셔널, LG화학, 롯데케미칼, 성광벤드, 현대로템

     

    ■ [올 하반기 ,LED 시스템조명 2.0 사업 시작 ]  kb

    - 산업자원부는 올해 6월 이후 LED 시스템조명 2.0 사업을 진행할 예정 . 이는 지난 12 년 시작된‘1단계 LED 시스템조명 기술 개발사업’(12년6월~15년 5월)의 후속 사업으로 18 년 중반까지 3년간 총 180억 규모의 사업이 진행 될 예정

     

    - LED 시스템조명 2.0은 대형 건물 , 매장을 중심으로 LED 조명의 대규모 상용화를 진행하는 것이 목표.주요 개발 기술은 대규모 시스템조명 엔진모듈, 사물인터넷용 조명 부품 , 지능형 조명 관리시스템 등임.상반기에는 과제 기획 및 컨소시엄 구성을 진행하여 하반기부터 사업을 본격화 할 계획이며 실제 건물에 적용하기 위해 건설사와의 협업을 추진 할 예정 .

     

    ■  한국 증시 변화 조짐

    ㅇ장기 밸류에이션과 기업의 실적 모멘텀에 의한 'Valuation clock'에 의할 때, 한국은 러시아와 함께 신흥시장에서 value trap에 빠진 국가이다. 다만 미세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의 실적 전망은 여전히 하향 조정 중이나, 기타 EM 지역에 비해 상대적인 속도가 완화되고 있다. 이익수정비율도 지난 해 4분기 이후로 상대적인 강세로 돌아서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지속성을 보일 지 확인해 갈 필요가 있다. 

     

    ㅇ하반기 투자 환경 개선: 물론 한국 증시 선호의 본격적 변화는 하반기에 뚜렷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첫째, 미국의 경기회복에 더해 ECB의 정책 효과가 가시화돼 신흥국 경기에 우호적이 될 것이다. 둘째 국제유가의 하락세가 진정될 것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에서 남미 국가들의 재정위험이 방치될 가능성은 낮다. 셋째, 내년 이후 정치일정을 앞두고 한국 기업들의 지배구조 변화가 빨라지며, 이는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질 것이다.  

        
    ㅇ단기 섹터별 트레이딩 → 2분기 중 전략 변화: 상반기 중에는 주식시장이 박스권을 벗어나기 어렵다고 본다. 그러므로 당분간은 전술적 트레이딩이 유리해 보인다. 섹터별로 본다면 ① IT 등 턴어라운드 섹터, ② 방어적 실적 호전 섹터(필수소비재, 통신, 유틸리티, 헬스케어) 등이 단기적으로는 선호된다. 그러나 2분기중에는 하반기를 겨냥한 포트폴리오 재편과 저점 매수 대응이 필요하다. 대형주, 가치주로 비중을 늘려야 한다. 


    ㅇ이익 모멘텀 & 밸류에이션: 한국의 이익 추정 모멘텀은 12개월 예상 EPS의 1개월 전 대비 변화율(depth)과 이익 순상향 비율(breadth)이 각각 -0.6%, -0.9%를 기록하였다. 실적 시즌을 앞두고 여전히 실적 추정 하향 조정이 지속되고 있으나,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호전으로 인해 그 강도는 다소 완화된 모습이다. 현재 MSCI Korea의 2015년 순이익은 컨센서스 기준 95.7조로 추정되며, 전년대비 성장률은 26.5%로 전망된다. 12개월 예상 P/E는 9.5배로 신흥시장 대비 11.8%, 선진시장 대비 38.2% 할인 거래 중이다 (MSCI Korea 기준).

     

    ■  신세계건설 관련

    최근 여의도에서 들려오는 소식중에 신세계건설 골프장 사업부문을 신세계프러퍼티에 매각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신세계건설의 경우 가장 골칫거리가 해마다 100억씩 적자가 나는 골프장이었는데 이 부문 매각 공시가 나거나 확정 사항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경우 추가 매수 가담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각이 된다면 올해 영업이익 380억선도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박 대통령, 금리 발언의 의미는?    ibk

    박근혜 대통령, 1월 12일 오전 신년사 후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하, 거시담당 기관과 협의해 적기에 대응할 것’이라는 발언을 내놓아 국채선물 급등, 시중 금리 급락하면서 장 중 한 때 국고 3년 금리가 2%를 하회 발언의 배경과 그 후 기자회견에서 ’저물가 해결을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라는 질문에 유관부서와 협의해 결정하겠다는 답한 내용이 속보로 전해지며 시장에 파장이 컸음

     

    최경환 부총리나 이주열 총재 등 기존 당국자들과 달리’금리 인하’라는 직접적인 표현을 썼다는 점에서 금통위를 앞두고 추가 인하 기대가 재조명 파장이 커지자 곧이어 한국은행 부총재와 청와대 경제수석, 기획재정부 차관은 대통령의 발언은 금리 인하를 시사한 것이 아니며 원론적인 답변이었고,금리 결정은 청와대에서 관할할 수 없는 사안으로 통화정책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고 황급히 진화에 나섬


    박 대통령 역시 곧이어 ’금리 인하’의 의미에 대한 추가 질문에 기준금리는 관여사안이 아니며, 유관 기관들의 적절한 대응을 주문하겠다는 의미라고 정정했음. 장기물 추가 강세 가능. 박 대통령의 발언은 원론적인 답변이 전달되는 과정에서의 해프닝이라고 보고 있음

     

     

    ■ 금일 시황   - 신한


    ㅇ주요 수급 동향
    - 기관매수 : 아시아나항공(17만), SK네트웍스(8만), 이수페타시스(6만), LG유플러스(4.5만)
    - 외국인매수 : 중국원양자원(36만), 현대상선(14만), 우리은행(13.5만), 대우증권(12.5만)
    - 코스닥특징 : 차바이오텍(기관 10만), 셀트리온(기관 5.5만), HB테크놀러지(외인 6만), 팜스토리(외인5.5만)

    상승 & 하락
    - TPC(048770):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미래성장 동력으로 3D프린터 언급에 급등
    - 현대모비스(012330): 현대글로비스 지분 매각 시도로 급등
    - 한국테크놀로지(053590): 흑자전환 소식에 상승세
    - 아시아나항공(020560): 국제 유가 하락 지속에 강세

    - 제일바이오(052670): 심광경 회장 지분매도에 약세
    - 현대글로비스(086280): 현대글로비스 블록딜 불발후 하한가
    - 대우인터네셔널(047050): 유가하락에 이익추정치 낮아지며 신저가 기록
    - 제일모직(028260): 지배구조 개편 관련 핵심주 약세

     

    ■ KOSPI 체크 포인트와 매매 가이드

    ㅇ 지수 급락 우려가 완화됐으나 주식시장 체크 포인트들이 많은 시점
    정치: 우크라이나 관련 회담(12일), 유럽사법재판소의 OMT 적법성 예비 판결(14일)
    경제: 12월 G2(미국, 중국) 경제지표에 대한 눈높이 하향

    ㅇ ‘조정시 분할 매수’ 전략을 유지하되 전술적인 매매 대응을 권고
    1) 실적 측면에서 IT, 자동차, 운송 / 2) 외국인 수급 측면에서 증권, 제약

    ㅇ 전일 박근혜 대통령 신년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종목군 정리

     

    1. 구조개혁 박차: 공공, 노동, 금융, 교육 등 4대 부문 중심
    기술력이나 성장 가능성 평가해서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 우대, 중소. 벤처기업 육성(창조경제혁신센터 17개 시도에 마련), 규제 개혁에서 액티브X 거론, 핀테크 등 IT - 금융융합 가능성 : 다우기술, 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 다우데이타, 나이스정보통신, KG모빌리언스, 다날

     
    2. 제조업 혁신 3.0 전략 추진 기술개발: 사물인터넷, 3D 프린팅, 빅데이터 등 거론,사물인터넷: 리노공업, ISC, 엔텔스, 3D프린팅: 하이비젼시스템, 스맥, TPC, 빅데이터: NAVER, 다음카카오, 더존비즈온, 이수페타시스,MDS테크, 파이오링크


    3. 신산업 육성
    전기차, 제로 에너지빌딩, 친환경 에너지 타운 등 온실가스 감축, 의료, 문화 콘텐츠 산업 등 미래성장 동력으로 육성, /친환경 관련 기업: 휴켐스, 후성, KC그린홀딩스, /의료서비스: 차바이오텍, 인바디, 바텍, 제이브이엠, 일진홀딩스, 뷰웍스, /문화컨텐츠: CJ E&M,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플렉스, NEW


    4. 내수 활성화: 부동산 정책 지속적 완화 건자재 및 증권주


     

    ■ 미국의 2014년 12월 고용 동향과 통화정책에 대한 시사점

    ㅇ 경기상승을 반영하여 일자리 창출이 안정적 수준으로 유지된 가운데 노동시장의 유휴노동력도 해소되는 움직임
    - 12월 비농업부문취업자수는 전월비 25만2000명 늘어나 시장예상치(24만명)를 상회했으며, 연간 고용자수는 295만명으로 1999년 이후 최고치
    - 같은 기간 실업률은 전월보다 0.2%p 하락한 5.6%를 나타냈으며, 광의의 실업률과 경제적 이유로 인한 비상용직 종사자 등이 줄어들었음

     

    ㅇ 주요 IB 평가
     실업률 하락과 강한 일자리 창출 수준 등이 통화정책 정상화를 견인할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
    - 고용 증가세의 안정적 유지와 실업률 하락 등으로 6월 첫 금리인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큰 편(바클레이즈, BNP 파리바)
    - 다만 실업률이 자연실업률에 근접하고 있음에도 임금상승률 부진은 노동시장의 개선이 미흡함을 의미(모건스탠리, J.P. 모건)

     

    ㅇ 향후 전망 및 통화정책에 대한 시사점
    * 선행지표로는 앞으로 고용의 확대기조가 유지될 것임을 시사
    - 전체 고용에 2~3분기 선행성이 강한 인력파견업 일자리는 2014년 12월에 1만4000명 늘어났고, 같은 기간 ISM 고용지수도 전월보다 0.6p 상승한 56.4p를 기록

    * 안정적 수준의 일자리 증가세 지속과 실업률 하락은 연내 통화정책 정상화를 뒷받침하는 요인
    - 1994년 및 2004년 금리인상기 이전과 달리 경기상승으로 취업자수가 늘면서 실업률이 하락하고 있어, Fed의 금리인상 개시 조건을 충족
    - 저임금과 저물가 기조가 지속되고 있으나, 2014년 12월 FOMC 의사록에서는 물가수준이 금리인상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변수가 아니라고 제시

     

     

    ■ 오전 업종 및 특징주

    ㅇ3D 프린터 관련 : 전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대통령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3D프린터를 언급한 영향으로 TPC(048770), 한국테크놀로지(053590), 하이비젼시스템(126700) 등 동반 강세

    ㅇ지배구조 관련 : 그룹 지배구조의 재편 과정에서 수혜주로 주목 받은 대형 지배구조 관려주인 삼성에스디에스(018260),제일모직(028260), SK C&C(034730), 현대글로비스(086280) 동반 하락

     

    현대모비스(012330): 현대글로비스 지분매각 시도를 계기로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동사 가치가 부각되며 급등

    아모레퍼시픽(090430) : 중국시장에서의 한국화장품 선호도 상승과 면세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에 상승세

    한국콜마(161890) : 중국 화장품 사업 부문 안정화로 ODM 시장점유율 상승 기대로 이틀째 상승

    슈피겐코리아(192440) : 북미시장의 유통채널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로 반등

    휴켐스(069260) : 탄소배출권 시장 성장모멘텀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중심 차익매물 유입되며 하락

    파이오링크(170790) : 단기모멘텀 부재에 따른 매수세력의 차익실현 매물로 인해 하락세


    ㅇ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

    현대제철(004020): 중국산 H형강 반덤핑 예비판정과 中 정부의 수출 증치세 환급 제도 폐지로 양호한 실적 기대. +1% 이상 상승

    엔씨소프트(036570): 4분기 아이템 판매 매출 양호. 내년 기존 게임의 매출 호조와 모바일게임 중국시장 성공 가능성 기대. +1% 미만 상승

    AK홀딩스(006840): 저유가로 인한 항공 업종에 대한 재평가.  제주항공의 수익성 개선 및 연내 상장에 따른 모멘텀 부각. -1% 미만 하락

    KT뮤직(043610): 스트리밍 중심의 시장 확대로 안정적인 실적 고조. KT 영업효과로 신규 가입자 유치가 경쟁사대비 용이. +1% 미만 상승

     

     

    ■ 국내 주요 IT업체들의 실적 발표일 확정치 

     

    삼성전자: 1월 29일 (잠정실적발표: 1월 8일)

    삼성SDI: 1월 26일

    LG이노텍: 1월 27일

    LG디스플레이: 1월 28일

    SK하이닉스: 1월 28일

    LG전자: 1월 29일

    삼성전기: 1월 30일

    삼성테크윈: 1월 말

    서울반도체: 2월 초

    루멘스: 2월 중순

     

    ■ [중국경제지표속보 ] -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11:00

    ㅇ중국 12월 무역수지 
    -발표치: 496억 달러
    -전망치: 490억 달러
    -이전치: 545억 달러

     

    ㅇ중국 12월 수출 전년대비
    -발표치: 9.7%
    -전망치: 6.0%
    -이전치: 4.7%

     

    ㅇ중국 12월 수입 전년대비
    -발표치: -2.4%
    -전망치: -6.2%
    -이전치: -6.7%

    ■ 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ㅇ 특징종목 및 이슈
    - 철도 관련주: 북한이 남북간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한반도 종단철도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해지며 강세
      대호에이엘(069460), 대아티아이(045390), 동양강철(001780), 우원개발(046940), 세명전기(017510) 등 강세
    - 제일테크노스(038010):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1600억원의 가이던스를 제공하며 강세
    - 크루셜텍(114120): 핀테크 활성화에 따른 보안 이슈 및 상반기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강세
    - 프로텍(053610): 3D프린터 관련주로 부각되며 견조한 오름세
    - 유엔젤(072130): 정부의 핀테크 육성 방안 소식에 IBK 앱을 개발 및 구축한 것이 부각되며 견조한 오름세
    - 파버나인(177830): 102억원 규모 인천 소재 토지 및 건물 취득 소식에 강세
    - 메디톡스(086900): 안정적인 성장 및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파티게임즈(194510): 중국 진출 기대감에 나흘 연속 급등세
     
    ㅇ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휴맥스(115160): 게이트웨이 매출에 힘입어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호텔신라(008770); 향후 성장 전망에 상승
    - 아모레퍼시픽(090430): 면세 및 해외시장에서의 성장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벽산(007210):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에 강세

    - 대우인터내셔널(047050): 유가 하락에 따른 이익 추정치 하향 조정 여파로 신저가 경신

     

    ㅇ 이 시각 주요 뉴스
    - 정몽구·정의선 현대글로비스 지분매각 무산...현대차그룹 "블록딜 재추진 현재는 계획 없다"
    - 글로비스 지분매각 무산 여파는?…글로비스 하락, 모비스 부각 예상
    - 증권사들 "현대차, 글로비스 지분매각 불발로 주가 불안 커질 것"
    - 유가폭락으로 중국은 비축유 늘리는데 한국은?...비축유 구매예산 549억원…작년대비 절반 감소
    - 채권시장 전문가 96.4%, 1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
    - 서울 휘발유 ℓ당 1300원대 주유소 6곳으로 늘어
    - 골드만 삭스 "유가, 6개월 후 40달러 밑돌 것"..WTI 1년 후 전망치도 65달러로 하향…"석유 투자 2조 달러 위기 봉착"
    - 현대차와 복합할부 한판 앞두고 힘 안 모이는 카드업계
    - 유가 급락ㆍ국제 정세 불안감 지속…안전자산으로 몰리는 투자자들

     

    ■ 조선산업 불황 그러나 대우조선해양은 강력매수 - 하이 최광식
    http://bit.ly/2015_tp_DSME

     

    ㅇ 조선산업에 대한 의견은 Neutral로 하향
    - 유가 급락전 15년 수주 130억$ → 금번 100억$로 가정 하향
    - 수주잔고 소진기 → 업종 의견 Neutral로 하향
    - 대우조선해양(DSME) 최선호주(3.2만원)
    - SHI, HMsb HOLD로 하향

     

    ㅇ 단기 주가 향방 변수①유가 방향과 ②1월말~2월초의 실적 내용

    ㅇ4Q14 프리뷰
    - 영업이익 DSME 1,660억원, SHI 1,510억원, HHI -640억원, HMsb -250억원
    - 향후 조선사 OPM은 나쁜놈 매출비중이 결정: 4Q14 내외 피크아웃
       → 2015년부터 상선 턴어라운드(SHI 제외)

     

    ㅇ 불황에도 DSME를 강력추천드리는 이유
    ① LNG선 수주강세 계속, BUT 14년 37척 수주(잔고 48척)으로 LNGc 슬롯 꽉 찼다는 설 → 인도 16년 8척, 17년 10척, 18년 18척 등으로 17년 슬롯 남은 + CAPA 증설 중
    ② 가스선으로 17년까지 이익 성장: 가스선 전체매출 비중 14년 7%, 15년 13% ↗ 16년 31%, 17년 50%
    ③ 불황기에 접어드는데 무려 524억$의 두둑한 잔고: 긴 백로그로 선별 수주
    ④ 대형3사 중 나홀로 매출성장: 잔고에서 비롯
    ③ 해양 리스크: 이제 학습치 쌓인 탑사이드 중심, 16년부터 해양 비중 떨어져 병목현상 해소, 14년 수주한 3조원 TCO는 원가보정 가능한 계약구조


     

     

    ■ [미디어] 유료방송 씨앤앰 매각 보도, 단기적으로 유료방송주 저평가 부각될 전망  - KDB대우 문지현

    ㅇ 전일 씨앤앰 매각주관사 골드만삭스, 잠재적 투자자에게 투자안내문 발송  잠재 후보군에게 발송: CJ헬로비전, 티브로드,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이상 기업들은 공식적인 관심 표명은 아직 하지 않음

     

    ㅇ현재 Deal Valuation이 너무 비싼 상황이기 때문에 당장의 매각 성사보다는 주요 유료방송 상장사의 저평가 부각할 것으로 전망
    - 씨앤앰 2.5조 매각가 산정시 가입자당 100만원 수준 (EV/EBITDA 8배)
    - 현재 상장사 가입자당 시총은 CJ헬로비전 17만원, 스카이라이프 19만원, 현대HCN 34만원 수준
    - EV/EBITDA는 CJ헬로비전 4배, 스카이라이프 5배, 현대HCN 3배 수준

     

    ㅇ씨앤앰 요약
    - 2014년 11월 기준 가입자 241만명, 케이블 3위 (유료방송 내 6위) 업체
    - 서울/경기 수도권에 서비스 중, 디지털 전환율 66%
    - 2013년 실적은 매출 6,375억원, 영업이익 1,349억원, 순이익 756억원, EBITDA 3,100억원
    - 서비스 지역 및 가입자 규모, 높은 이익률은 매력적, 최근 자회사 CU미디어(PP)는 엔터기업 IHQ와 합병 결정 
    - 국민유선방송투자(KCI) 컨소시엄(MBK 등)이 2007년 인수 당시 2.2조원 valuation

     

    ㅇRisk는 아래와 같음
    - 가격 매력적이지 않음, 시장 평균 대비 2배 이상 valuation
    - 케이블로서 가입자 감소세(YoY -2%)
    - 디지털 전환율이 이미 높아 해지율(이탈률) 높은 점
    - 최근까지 협력업체와의 노사 갈등 

     

    ㅇ 참고 자료: 연합뉴스, 매일경제, Bloomberg 등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5/01/12/0302000000AKR20150112125551008.HTML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37818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이마트, 피부 노화 방지 '솔루시안 리페어' 라인 출시
    http://goo.gl/9P8xQg

     

    -알리바바, 국내 상륙하나?
    http://goo.gl/OD4pkE

     

    -2조5000억 씨앤앰 매각 착수
    http://goo.gl/00WN2C

     

    -현대아이파크몰 "면세점 사업 진출"
    http://goo.gl/9nVXyM

     

    -스타벅스 커피 한국이 제일 비싸
    http://goo.gl/zQFt66

     

    -양재동 '파이시티' 금싸라기 땅, 새 주인 찾는다
    http://goo.gl/ZIf43q

     

     

    ■ 전일 오후 여의도를 혼란스럽게 했던 현대글로비스의 블럭딜이 실패했습니다.
    블럭딜 실패의 배경으로는 다음과 같은 두가지 원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1) 블럭딜 제시 할인율이 7~12% 였던 반면 어제 정보 노출로 시간외에서 -10%에 대량 거래가된점
    2) 글로비스 지분을 받은 이후 주가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기관투자가들의 참여 저조

     

    냉정하게 보면 현대글로비스의 경우 이번 블록딜의 실패로 인해 실리와 명분 두 가지를 다 잃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차라리 블럭딜이 성공했다면 단기적인 주가 하락은 불가피 하지만 그 이후의 과정에 대해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는 실리를 얻을 수
    있었겠지만 딜이 실패하면서 주가는 급락하고 현금확보도 하지 못하는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일부의 딜이라도 성공을 했었다면 주가 하락을 감안하더라도 금일 다시 나머지 물량에 대한 거래를 추진할 수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현실적으로 블럭딜 재추진은 어려워 보입니다.

     

    현대글로비스의 지분 매각 시도를 통해 글로비스 주주들은 큰 손실을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고, 관련주로 분류되던 SK C&C 역시
    현재 7% 수준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글로비스의 지분 매각 추진으로 인해 주요기업들의 지배구조 개편과정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진다는 인식을 시장에 주면서 그 동안 프리미엄을 받아오던 기업들에게 언제 프리미엄 해소 이벤트가 발생할지 모른다는 우려감의 반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대글로비스는 내일까지의 하락으로, SK C&C의 경우는 금일 주가 하락으로 상당 부문 악재가 반영되겠지만 과거와 같은 주도적인 시장의 메인 역할을 하기에는 그 동력이 다소 희석되었다고 보는 것이 냉정한 현실이라는 판단입니다. 안그래도 어려운 시장 환경속에서 개별종목의 돌발악재까지 발생하며 더욱 더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1월 13일 (화) 리서치 아침회의/유경하 연구원
    - 국제유가가 반등하다 재차 무너지는 이유 : 현물 공급과잉 확대
    - 원유관련상품 언제투자? : 현재 배럴당 $7 에 육박하는 브렌트유 선물 7m -1m스프레드가 배럴당 $5 이내로 축소된다면, 공급과잉에 압도되어 있던 원유 현물수급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신호로 봐도 좋을 것
    - 원유선물/ETF보다 에너지기업 ETF가 유망

     

    ■ Sovereign Selection/박유나 연구원
    이달의 국가는 필리핀 : 달러강세 국면에도 저유가, 안정적 경상수지 흑자 등으로 페소 견조한 흐름 예상- PHP 통화표시 채권, USD 통화표시 채권 투자 가이드 : 유동성이풍부하고 Rolling Effetc가 극대화 될 수 있는 구간은 잔존만기 5~7년. 7년만기 채권을 1년 보유할 경우 약 5.48%(YTM+롤링)가 도출

     

    ■  어닝 시즌 영향권, 지수보다 종목 대응이 중요 : 전주 대비 4분기 당기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 상위 10선

    ㅇ 한솔테크닉스(004710), 삼성전기(009150)등 IT섹터의 순이익 전망치 상향조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약품(128940), 유나이티드제약(033270)등 헬스케어 및 롯데제과(004990), CJ(001040)등 필수소비재 등의 이익 개선 전망 역시주목됨. 지난주에 이어 삼성전기의 주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나이티드제약 및 CJ 주가 역시 최근 꾸준한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음.


    ■ 사회책임투자(SRI)와 ‘착한 기업’

    - 최근 주요 글로벌 연기금들은 사회책임투자(SRI)를 강화
    - 국내 SRI 지수 성과는 부진하나 연기금의 영향력 확대로 향후 개선 기대
    - 지배구조 평가가 높고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들에 관심 필요


    ■ 글로비스 블록딜 -하이투자 고태봉

    현대차 지배구조 변화의 핵심인 글로비스의 블럭딜 발표가 있었습니다. MK/ES 부자가 글로비스 지분 43.38% 중 13.39%(MK-4.8%, ES-8.59%)를 매각해 29.99%만을 남겨놓겠다는 것입니다. 1)표면상으로는 총수일가 지분 30% 이상이면 '계열사 일감몰아주기'의 대상에서 회피하겠다는 의도지만(이노션의 경우도 동일) 시장은 진의가 승계구도에 있다고 해석할 것 같습니다. 1.3조 이상의 큰 규모고 할인폭이 7.5%-12%로 비교적 큰 것으로 보아 매각의지가 매우 강하기 때문입니다. 시장은 이번 딜을 현대차 지배구조 변화의 구체적 액션으로 해석할 것입니다.

    2)1.3조의 금액이면 현재 현대모비스 지분 지분매수 대상인 모비스 지분 5.6%에 달하는 제법 큰 규모입니다. 현대제철에서 소유하고 있는 모비스 지분 5.7%와 정확히 매칭이 되는 사이즈입니다. 위아와 다이모스간 상호출자 해결과 마찬가지로 소순환구조를 끊겠다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3)제 생각이지만, 시장은 할인폭이 큰 만큼 글로비스의 하방베팅과 동시에 오랫동안 저평가 상태에 놓여있던 현대모비스 상승에 베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의 이노션, 위스코 Cash out 때와는 규모나 상징성에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 달러 강세 진정 -KDB대우 거시경제 허재환

     22일 ECB 회의에서 'AAA-'등급부터 'BBB+'등급의 국채 5천억 유로 규모를 매입하는 시나리오가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늘 ECB는 한박자 늦고, 규모도 크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합리적인 우려라고 생각됩니다. 

     

    유럽 문제 중 하나가 디플레라는 것을 부인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된 것으로 디플레가 악화될 것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유럽의 본질적인 한계는 고비용 구조입니다. 임금 상승률과 함께 생산성을 고려한 단위당 노동비용으로 보면 좀더 명확해집니다.  유럽 임금 상승률은 떨어지고 있지만, 생산성도 함께 떨어지고 있습니다. 즉 단위당 노동비용이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고용시장의 고비용 구조가 지속되는 한 유럽이 심각한 디플레를 겪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문제는 오랜동안 미미한 경기에 갇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5천억 유로의 국채매입으로 해결하기란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유럽 국채매입의 효과를 거론하기 앞서 중앙은행의 정책 기대에 따른 유로 약세 추세는 속도 조절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유진 한병화)바이오시밀러 미국시장 개화 임박
    -미국내 첫 바이오시밀러 Zarxio, FDA 만장일치 승인
    -최근 C형 간염신약 AbbVie의 제품으로 대체
    -오바마헬스케어로 신약 가격 이슈
    -결국 바이오시밀러의 미국시장 개화와 성장가능성이 높아져, 관련주 수혜볼 것
    -셀트리온;램시마 FDA허가 가능성 높아져
    -삼성바이오로직스;2017년 바이오시밀러 매출 본격화 예상, 제일모직 지분가치 부각
    http://me2.do/xKd0XFzW

     

    ■ 남들은 뭐사나

    ㅇ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티웨이홀딩스②이수페타시스③알톤스포츠④와이지엔터테인먼트⑤벽산

    ㅇ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에스넷 ②KG이니시스 ③진원생명과학 ④토비스 ⑤에이블씨엔씨

     

    1. 티웨이홀딩스(시총 2,004억원, 주가 +14.93%)- PHC 파일의 제조 및 판매 - 유가하락과 저가항공 시장 확대 수혜

    2. 이수페타시스(시총 2,471억원, 주가 +6.39%)- 고다층PCB, 및 모바일PCB 전문생산업체- 사물인터넷 확산에 따른 수혜 기대감

    1. 에스넷(시총 1,467억원, 주가 +5.92%)- 컴퓨터 및 정보통신시스템 사업 영위- 박근혜정부의 ICT분야 강조에 따른 기대감

    2. KG이니시스(시총 5,498억원, 주가 +4.91%)- 온라인결제 대행업체 국내 시장점유율 1위- 알리바바의 인천 '알리바바 타운' 조성 기대감

    ■ 제일모직 지수편입관련

    한국거래소는 제일모직을 3월 13일부터 코스피200 등 4개 지수에 편입한다고 12일 밝혔다.거래소는 지난달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된 제일모직이 특례편입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코스피200과 코스피100, 코스피50, KRX100 지수에 편입한다고 설명했다. 제일모직의 편입으로 코오롱, 현대하이스코, 삼성증권, 영원무역이 각 지수에서 제외된다.

     

    ■ 13일 증시일정

    ㅇ경제지표-미국, 12월 월간 재정수지

    ㅇ추가·변경상장
    -대원미디어(국내CB전환, 41만3907주, 4832원)
    -디올메디바이오(국내BW행사, 69만6864주, 1435원)
    -해피드림(국내BW행사, 90만주, 500원)
    -코스온(국내BW행사, 1만9391주, 5157원)
    -코아크로스(국내BW행사, 58만45주, 862원)
    -삼영홀딩스(유상증자, 263만3000주, 608원)
    -바른손이앤에이(유상증자, 161만2460주, 1088원)
    -씨젠(무상증자, 838만8688주, 500원)
    -프리젠(감자, -1599만1407주)

     

     

    ■ 야간선물 0.70%↓…"코스피 0.5% 하락 출발 예상"

    야간 선물 지수가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0% 내린 245.7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08포인트에 해당한다.외국인은 752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614계약을 순매수했다.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0.5%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이스트소프트(047560) - 오타교정시스템 및 오타교정방법 등 3건의 특허 취득

    * 대아티아이(045390) - 포스코건설과 65.20억원(매출액 대비 14.15%) 규모 성남여주 차량기지 신호공사 계약 체결

    * 조비(001550) - 농협과 504.91억원(매출액 대비 82.27%) 규모 2015년 화학비료 구매납품계약 체결

    * 한진중공업(097230) - 계열회사(대륜발전, 별내에너지) 지분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재공시)을 통해 현재 지분매각을 위한 매각주간사를 선정 중이라고 밝힘

    * 한국테크놀로지(05359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209.35억(전년대비 +236.17%), 영업이익 13.67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0.22억(전년대비 흑자전환), 30억원(2,259,031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와이솔(122990) - 73,180주(5.6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현대산업(012630) - 평산산업㈜과 2,420.67억원(매출액 대비 5.7%) 규모 거제 양정·문동지구 IPARK 신축공사 계약 체결

    * 경봉(139050) - 최대주주인 양남문씨가 보유주식 350만주(115.50억원)를 윤석원 외 1인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 스틸앤리소시즈(032860) - 188.17억원(자기자본대비 33.84%)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사실 발생

     

     

    ■ 주요환율 및 반도체/상품동향

     

    ㅇ주요 환율
    원 / 달러 1081.40 원 (▼8.60 원)
    엔 / 달러 118.25 엔 (▼0.09 엔)
    유로 / 달러 0.8451 유로 (▲0.0011 유로)


    ㅇ반도체 동향 (단위 : 달러)
    DRAM Spot Price
    DDR3 4Gb 512Mx8 1600MHz  3.618(▼0.14%)
    DDR3 4Gb 512Mx8 eTT  3.245(▼0.15%)
    DDR3 2Gb 256Mx8 1600MHz  1.744(▼0.06%)
    DDR3 2Gb 256Mx8 1333 MHz  2.210(0.00%)
    DDR3 2Gb 256Mx8 eTT  1.660(0.00%)
    DDR2 1Gb 128Mx8 800MHz  1.323(▼0.75%)
    Flash Spot Price
    64Gb 8Gx8 MLC  2.440(▲0.29%)
    32Gb 4Gx8 MLC  1.884(▼0.79%)
    16Gb 2Gx8 MLC  2.133(▼0.47%)


    ㅇ상품선물 동향 (단위 : 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물(배럴) 46.07 달러 (▼2.29달러)
    금(Gold), 2월물(온스) 1,232.80 달러 (▲16.70달러)

     

     

    ■ 해외 주요국 지수

    미국 주요 지수
    다우존스 산업지수 ▼96.53(-0.54%) , 17,640.84p
    나스닥 종합 ▼39.36(-0.84%) , 4,664.71p
    S&P500 ▼16.55(-0.81%) , 2,028.26p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3.70(-2.00%) , 671.82p


    유럽 주요국 지수
    영국(FTSE100) ▲0.28(+0.00%) , 6,501.42p
    독일(Dax) ▲133.40(+1.38%) , 9,781.90p
    프랑스(CAC-40) ▲49.17(+1.18%) , 4,228.24p


    아시아 주요국 지수
    한국(코스피지수) ▼3.75(-0.19%) , 1,920.95p
    중국(상해종합지수) ▼56.09(-1.71%) , 3,229.32p
    일본(니케이225) 성년의날로 휴장
    대만(가권지수) ▼37.28(-0.40%) , 9,178.30p

    기준일 : 1월 12일

     

     

    ■ 글로비스 매각 무산-하이투자 고태봉 => 오늘 아침에 나온 뉴스

    글로비스 블록딜은 매수자 미달로 무산되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MK가 아닌, ES의 글로비스 매각을 납득하기 힘들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글로비스-모비스간 합병이 유력한 시나리오 중 하나였는데, 이 방법에 대한 오너의 의지가 없다는 점만 확인된 것 같습니다. 결국 글로비스 매각으로 모비스 지분을 산다는 기존 시나리오가 더 힘을 얻을 것 같습니다. 딜은 무산되었지만 지배구조 문제로 과도하게 왜곡되어 있는 모비스(6.1X)-글로비스(19X)간 Valuation gap은 좁혀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입니다. 변화무쌍한 시대네요.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054275

     

    ■ 현대글로비스 블록딜 공지-씨티그룹 단독 => 어제 장마감후 나온 뉴스

    -사이즈 : 5,022,170 주(13.4%)
    -가격 : 264,000~277,500 (7.5%~12% disc)
    -거래일 : 1/13
    -판매자 : MK / ES Chung (블럭딜 후 잔여지분 30%)
    -수수료 : 25bps

    -정의선부회장 322만주, 정몽구회장 180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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