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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4 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1. 14. 08:18
15/01/14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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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황 - 신한
ㅇ주요 수급 동향- 기관매수 : 한진해운(4만), LG상사(4만), 대유에이텍(3만), 현대글로비스(3만)
- 외국인매수 : LG디스플레이(35만), 대우증권(16만), LG전자(6.5만), KB금융(6.5만)
- 코스닥특징 : 차바이오텍(기관 5만), 케이사인(기관 4만), HB테크놀러지(외인 5.8만), 인선이엔티(외인 4만)ㅇ상승 & 하락
- LG디스플레이(034220): 4분기 실적 기대감에 52주신고가
- SKC코오롱PI(178920): 주가 재평가 기대감에 4거래일 연속 강세
- 신우(025620): 회생절차 종결 신청에 강세- 한빛소프트(047080): 모바일 게임 ‘세계정복’ ios 버전 출시에 강세
- 가비아(079940): NHN엔터테인먼트 피인수 기대감 제거에 하락세
- 현대글로비스(086280): 지분 매각 의지 확인되면서 이틀째 급락
- KT&G(033780): 경쟁사 담뱃값 인하에 하락세
- SK텔레콤(017670): 외국인 매물 부담에 약세■ [올해 DDR4 모멘텀에 주목 ] KB
- 반도체 시장의 화두는 DDR4. 지난해 인텔이 신규 플랫폼에서DR4를 지원하는 제품을 공개하며 서버를 중심으로 DDR4 의 수요가 증가세 .
올해는 서버 및 PC 시장에서 본격 채용을 시작으로 16 년에는 DDR4가 주력 제품이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음 .
DDR4는 DDR3 대비 고용량 ,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 , 전력 소모량 감소 등을 장점으로 장점으로 함.- 제조 공정 상 전공정에서는 설계의 변화가 가장 크며 전공정의 제조 방식의 변화는 크지 않음 . 반면 후공정에서는 데이터 전송 속도 및 전압 변경으로 장비 및 부품의 변화가 생길 수 있어 후공정 업체들에 주목할 필요가 존재
- 관련주 관련주 : SK 하이닉스, 심텍 , 유니테스트 , 마이크로컨텍솔 , 아비코전자 등
■ 저유가 패러다임 영향 분석
국제원유 시장은 수요둔화 및 생산증가로 단기적으로는 과잉공급 상태를 지속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균형상태로 복귀할 전망이다. 1985년 이후 전세계 원유 수요/공급 여건이 예외 없이초과수요 상태였음을 감안하면 수요, 공급여건의 패러다임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
수요/공급에 따른 가격결정은 대부분 재화 및 서비스 시장에서 적용된다. 초과수요는 가격상승,과잉공급은 가격하락 요인이다.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40대로 하락한 것은 원유시장 수요,공급의 패러다임 전환을 반영하며 향후 국제유가 균형가격은 낮아질 전망이다.
원유시장의 초과수요가 해소되고 과잉공급으로 전환된 계기는 북미 지역의 활발한 셰일유전개발 때문이다. 2010~2020년 북미 원유생산은 두 배 가량 증가하나 이들 원유소비는 정체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북미 지역의 원유 초과수요가 빠르게 해소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순생산 및 수출국으로 전환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원유시장의 과잉공급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수요 측면에서는 중국이 향후 원유최대 소비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원유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중국으로서는 과잉공급에 따른 저유가가 지속될수록 자국 경제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다.
국내외 기관의 유가전망 시나리오는 1)기준유가($50~70), 2)유가회복($80~90), 3)추가하락($40~60)으로 제시된다. 원유시장 수요/공급 패러다임 전환을 감안할 때, 1)기준유가, 혹은3)추가하락, 즉 저유가 시나리오 전개가 유력하다. 현재 유가수준을 감안 시 당사는 올 상반기까지 국제유가가 현재 수준에서 등락, 하반기에 배럴당 $60대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한다.
저유가는 대부분 원유수입 및 소비국가들의 비용부담을 감소시킬 전망이다. 성장률 측면에서는 실질구매력 향상으로 소비진작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IMF 전망에 따르면 유가하락으로 2015~2016년 세계경제는 +0.3~0.7%pt의 성장률 제고가 예상된다.
저유가로 인해 인플레이션 압력도 한층 완화될 전망이다. 2015년 국제유가 배럴당 $60을 가정하면 미국의 경우 제로물가, 유럽/일본의 경우 소폭의 디플레 압력이 발생할 전망이다. 중국,한국 등 물가전망 역시 한층 낮아지며, 이에 따라 제각기 비전통적, 전통적 통화완화 정책기조
를 연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지연, 유럽/일본의 자산매입 확대, 중국/한국의 정책금리 추가인하 및 전세계 채권금리의 추가하락을 예상한다.저유가의 국가별 영향은 원유소비(수입), 원유생산(수출)국에 따라 확연하게 구분될 것이다.OECD 선진국 및 원유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중국, 인도 경제에는 분명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OPEC 회원국 및 러시아, 브라질 경제는 저마다 심각한 경기침체 및 거시건전성훼손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 등 재정 취약국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 2014년 하반기 ELS/ELB 결산 및 2015년 상반기 전망
- 2014년 12월 ELS/ELB 발행 규모는 10조 2,317억원
- 2014년 하반기 발행 규모는 44조 1,343억으로 연간 발행규모 및 역대 반기 발행 규모 모두에서 최고 수준
- 해외 지수형 ELS의 큰 증가 나타났으나 기초자산의 개수가 적어 쏠림현상은 지속되고 있는 문제 발생
- 종목형 ELS의 기초자산은 계속 새로운 등장이 나타나고있는 것은 주목할 만한 특징- 2015년 상반기 ELS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 그러나직전 하반기와 같은 성장이 나타나기는 어렵다는 판단
- 차후 KOSPI 시장의 방향성이 ELS 시장에도 매우 중요.KOSPI의 상승이 크게 나타난다면 ELS 증가는 오히려 소폭으로 제한될 수 있어. 시중의 유동성이 보다 직접적인 펀드시장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현재와 같은 상황이라면 ELS 시장의 성장성이 오히려 더 좋을 것
- CSI300지수와 같은 신규 해외지수의 활용이 계속 되어야 쏠림현상을 조금이라도 완화 할 수 있을 것!■ 저비용항공; 자산 관점에서 살펴본 성장성 신한
ㅇ성장 둔화 혹은 경쟁 과잉에 대한 우려는 아직 이르다
저비용 항공의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는 이르다. 현재 국제선 시장 점유율은 12%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25%)까지는 충분히 상승 여력이 있다. 중국발 과잉 경쟁에 대한 우려도 이르다. 중국의 저비용 항공사는 아직 자국내 수요를 감당하기에도 여력이 부족하다. 12월 저비용 항공의 국제선 시장 점유율은 사상 최대치인 12.8%를 기록했다. 여객 수송 성장률은 두자릿 수 성장을 지속했다. 2015년에도 수송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ㅇ항공기든 노선이든 여전히 성장 여력은 충분하다
저비용 항공사의 항공기는 대형 항공사보다는 20% 가량 노후화됐지만 유가 하락으로 연비에서는 사실상 무차별한 상황이다. 기재를 확대하는 과정에서 조달 비용은 현재보다 낮아질 여지가 크다. 노선 관점에서도 성장 여력은 유효하다. 제주를 찾는 중국인의 동선은 다각화될 전망이다. 일본 노선은 출국자 수혜가 기대된다. 중국 노선은 향후 성장 여력이 가장 크다. 동남아시아 노선에서는 입국자 수혜가 예상된다.ㅇ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Top-pick AK홀딩스
운송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Top-pick은 AK홀딩스(006840)으로 제시한다. 자회사 제주항공은 2015년 5월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항공-호텔-유통 사업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한진칼(180640)의 진에어는 2015년 대한항공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중장거리 노선에 최초로 진출한다. 티웨이홀딩스(004870)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인다.
■ 엔텔스 교보 탐방실질적인 사물인터넷 플랫폼 핵심 기업
국내 대표 통신 솔루션 전문 기업
엔텔스는 통신 솔루션(운영지원 System, Business 지원 System)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운영지원 System(과금, 정책/제어)은 국내 M/S 1위. 최대고객사는 SKT로 전체 매출의 80%를 차지. 속도가 빠른 새로운 통신망의 투자가진행될수록 매출이 확대. 특히 Heavy user가 많아질수록 Data 트랙픽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엔텔스의 정책/제어 솔루션이 필수적으로 요구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진출로 매출처 다변화 추진 중
다양한 사물인터넷 플랫폼 사업 진행
엔텔스는 오랜 기간 통신 솔루션 구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물인터넷 플랫폼 사업에 집중. 사물인터넷 관련 매출은 2013년 60억원에서 2014년 80억원으로 점진적인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임. 작년에만 사물인터넷 연구개발 인원 40명을 보강하며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음. 엔텔스의 사물인터넷 플랫폼 사업은환경, 위치기반, 에너지, 복지, Telemetry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을 축적해왔음.
작년 10월에는 코맥스와 제휴하여 사물인터넷 전시회에 참가하였고 Smarthome플랫폼을 시연함2014년 이익률 하락은 성장통으로 해석
2014년 매출액 645억원(YoY +5.7%), 영업이익 46억원(YoY -39.5%, OPM7.1%)으로 전망. 이익률이 저조한 이유는 하반기 R&D 비용이 증가하였고, 사물인터넷 부문 인원 충원에 따른 판관비 증가, 사물인터넷 전시회 참가 비용, 성과급이슈에 기인. 사물인터넷 시장 전망이 밝은 만큼 관련 분야의 투자로 인한 이익률하락은 지속 성장을 위한 성장통으로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임
■Post It 1월 14일(수) 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ㅇ 스마트폰, 셀카봉 눈치를 살피다
- 전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 2015가 낳은 또다른 스타는 자동차나 TV가 아닙니다. 물론 헬스밴드나 드론 등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시겠 지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셀카봉입니다.
- 월스트리저널에 따르면 셀카봉 열풍이 시작된 것은 14년초 동남아에서 시작하여 중순이 지나면서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되고, 이제는 미국에서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CES 모든 부스마다 셀카봉이 준비되어 있었다고 하니 셀카봉 문화가 전 세계로 퍼지는 것도 시간문제일 듯 합니다.
- 유행 다 지난 셀카봉 애기를 하는 이유는 문화가 변화됨에 따라 과거에는 없던 새로운 불편함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애기인가 하 니 ‘스마트폰’과 ‘SNS’가 결합하면서 이른바 ‘자랑하는 쎌카’라는 새로운 문화가 형성 되었고, 이 과정에서 셀카를 멋지게 찍는 것이 너 무너무 불편하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셀카문화가 이정도로 활성화되기 전에는 분명 큰 문제는 아니었던 것이죠.
- 흥미로운 것은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법이 동서양간 다른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 셀카를 찍어주는 드론을 개발했지만, 아시아에서는 셀카봉을 만들어 간단하게 해결해 버렸습니다. 셀카봉을 써 본 사람들 생각엔 셀카드론은 오버라고 생각하겠지만, 드론까지 개발 해야 하는 미국인들 입장에서 본다면 셀카봉은 혁신 그 자체일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의 경우 전면부와 후면부에 카메라렌즈가 각각 붙어 있지만 기능은 현저하게 차이가 납니다. 전면부는 2백만~5백만 화소 정도를 머물 고 있지만, 후면부는 이제 2천만 화소까지 찍을 수 있어 2천만 화소에 익숙한 우리 눈에는 화질차이가 두렷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런 차 이가 생긴 것은 스마트폰 개발 당시 업체들 생각에는 카메라의 주된 역할은 남을 찍어주는 기계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바 뀐 문화에서는 화질의 불편함은 하루빨리 고쳐져야 합니다.
- 최근 국내 스마트폰의 경우 전면부(셀카찍는 부분) 카메라에 대한 화질 업그레이드가 급격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역시 셀카봉이 유행하 면서 이 부분에 대해 더 빠른 개선이 진행될 것입니다. 전면부 카메라 모듈의 불편함에관한 문제는 앞으로 한동안 관련업체(카메라모듈, 렌즈, OIS 등) 전반을 들썩이게 할 수 있습니다(끝).
■ 업종동향-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액티브X 관련주: 오는 3월부터 국내 온라인 결제과정의 장애물로 지적됐던 ‘액티브X(Active X)’가 퇴출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 (한국전자인증, 한국정보인증, 이니텍 등)
■ 특징주- 필룩스: 그러나 필룩스는 LED 범용 제품이 아닌 특정 분야(상업용)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조명으로 안정적인 실적 달성이 가능하다고 분석. LED 산업의 성장성 및 수익성을 감안할 때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000원을 유지 (신영)
- 현대백화점: 전날 현대백화점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90억원 규모 자사주를 장내매수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하며 강세
- SK C&C: SK C&C와 현대글로비스는 지배구조상 대주주가 지분을 매각할 수 있는지에서 차이가 있다며 현대차 지배구조는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차로 연결되는 순환출자구조에서 나오지만 SK 경영권은 SK C&C-SK로 연결되는 지배구조. 대주주 리스크가 부각될 경우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 분석 (이트레이드)
- 해성옵틱스: OIS 및 AFA는 카메라모듈에서 물리적으로 같이 붙어있는 제품으로 일관 생산해 납품 시 고객사 입장에서도 불량률 관리에 이점이 있다며 생산수율이 안정화될 경우 높은 수익성이 가능하다고 분석. 스마트폰 자동초점조절장치(AFA) 생산 확대로 실적 증가 예상 (교보)
- 휴켐스: 2015년 배출권 판매를 통한 기대 수익은 최대 350억원에 달하는데 이는 2014년 전사 영업익의 2/3에 해당하는 규모. 향후 탄소배출권 거래, 해외 프로젝트, 고배당 등이 투자 포인트로 꼽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3000원을 유지 (신한)
- LG상사: 그룹 내 물류사업 확장을 위해 예전부터 추진해오던 범한판토스 인수가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며 급등
- 엠씨넥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15'에 참가, 사물인터넷 기반 네트워크 카메라 신기술을 선보였다는 소식에 연일 급등
- 현대글로비스: 블록딜 매각 무산에 이틀째 약세
- 가비아: NHN엔터테인먼트로의 피인수설과 관련해 상호간 지분참여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후 급락
- 아이센스: 가파른 주가 상승으로 올해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충분히 주가에 반영됐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BUY’에서 ‘HOLD’로, 목표주가도 6만9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하향 (미래)
■ 투자컨설팅센터 포트폴리오 추천종목 Update- 삼성전자: 디스플레이와 CE의 비수기 영향을 IM이 신제품 출시 효과로 상쇄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라면서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4% 증가한 26조원으로 턴어라운드할 전망. 실적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60만원에서 175만원으로 상향 (메리츠)
- LG디스플레이: 4분기 실적 기대감에 신고가
■ 2015년 1월 14일 오전 시장 동향
국내 증시는 +2pt 상승 출발. 10시 40분경 삼성전자의 투자계획 소식 전해진 이후 외국인 매물 출회되며 약세 전환되기도 했으나 매수세 유입되며 다시 상승 반전. 이시간 현재 KOSPI는 +1pt 상승한 1918pt. KOSDAQ은 +2pt 오른 573pt. 외국인은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각각 -1200억원, +35억원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1000계약 순매도. 기관은 거래소에서 +180억원 순매수, 코스닥에서는 -15억 순매도
일본 증시는 -0.86%,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57%, 대만증시는 -0.55%. 원/달러 환율은 -4.50원 하락한 1079.00원, 엔/달러 환율은 -0.97엔 하락한 117.58엔, S&P500선물지수는 -0.46%
비금속광물, 증권, 유통, 음식료, 전기전자업종 등이 소폭 상승. 운수창고, 통신, 은행, 운수장비, 철강금속, 화학, 전기가스업종은 약세. 시총상위종목중에서는 LG디스플레이, S-Oil 등이 +2%이상 오르고 있고 삼성에스디에스, KB금융, SK이노베이션, 롯데쇼핑, LG전자, 삼성물산, 삼성전기 등이 +1%대 상승
삼성그룹이 올해 투자규모를 예년수준인 50조원을 유지할 전망. 삼성그룹은 계열사별 투자규모를 취합해 공표하진 않지만 삼성전자가 지난해(24조원)수준인 25조원 규모의 투자가 단행될 것으로 추정
국내 증시는 1920선부근에서 매물 소화과정 전개. 코스닥과 중소형주 상승 추세 이어가고 있으나 차익매물 출회될 수 있는 만큼 변동성 커질 가능성은 존재. 상승 폭이 컸던 종목들은 일부 이익 실현하면서 트레이딩에 나서는 전략도 유효
■ [업종 및 특징주]카지노 관련: 중국 인바운드의 추세적 증가와 크루즈법 통과에 따른 성장모멘텀 부각되며 GKL(114090), 파라다이스(034230)등 관련주 상승세
현대백화점(069960) :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취득 결정 소식에 외국인 중심 매수세 유입, 반등
LG디스플레이(034220) : 4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 경신
LG상사(001120) : 범한판토스 인수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
휴켐스(069260) : 탄소배출권 시장 개설에 따른 수익 기대로 상승
현대글로비스(086280): 대주주의 지분매각 시도 불발에 따라 투자심리 위축되며 이틀 연속 하락
KT&G(033780) : 담배가격상승에 따른 시장점유율 하락 우려에 매도세 유입되며 하락
CJ헬로비젼(037560) : 유료방송 시장 경쟁 심화로 기관중심 매도세 유입, 52주 신저가
[핫브레이크 스트라이크존 종목동향]삼성전자(005930): 반도체부문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고∙중∙저가 모델 확대 통해 스마트폰 부문 경쟁력 회복기대. 강보합세
LG화학(051910): 석유화학부문 부진을 정보전자소재의 견조한 성장이 상쇄할 전망.자동차 전장부문 성장모멘텀 유효하나 외국인 매도세 유입되며 -1% 이상 하락
SK(003600): SK가 E&S `17년 직도입 LNG발전 개시로 이익 레벨업 기대 최근 하락 따른 밸류 에이션 매력 보유. -1% 미만 하락
LG유플러스(032640): 단통법 시행후 마케팅 경쟁 완화→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익성장 중. M&A 통한 사업영역 확대 기대. -1% 미만 하락
■ 특징종목 및 이슈
- 대한뉴팜(054670): 투자한 카자흐스탄 갈라즈 광구에 중국 자본이 들어올 것이라는 전망에 초강세
- 한빛소프트(047080): 모바일게임 '세계정복 for Kakao'가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전체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 삼화네트웍스(046390): 중국 드라마 시장 진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휴켐스(069260): 탄소 배출권 수혜 기대감에 강세
- 이스트소프트(047560): 자사 검색 포털 '줌닷컴'이 1월 1주차 국내 검색 점유율 3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에이치엘비(028300): 바이오 자회사 LSKB 성장 기대감에 강세
- SKC코오롱PI(178920):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다는 분석에 신고가 경신
- 필룩스(033180): LED 조명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 이니텍(053350), 한국전자금융(063570): ‘액티브X(Active X)' 폐지 소식에 급등세
- 신세계건설(034300): 크룹 투자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ㅇ 이 시각 주요 뉴스
- 작년 고용 '외화내빈'…올해 일자리 증가세 둔화 전망...취업자 대폭 늘었지만 청년·체감 실업률 높고 비정규직 늘어
- 미국 셰일 경쟁력 추락 … 유가 40달러로 떨어지면 하루 150만 배럴 생산 ↓
- 삼성그룹 올 투자규모도 지난해와 비슷…50조원 예상
- 보금자리론·디딤돌대출 연말정산 서류 국세청서 발급
- 주택담보대출 전환상품 내달께 '윤곽'…중도상환수수료 면제
- 현대아산, 개성공단에 2호 면세점 개장...황해도 출신 창업주 아모레퍼시픽 입점
- 유가추락은 비축유 확대 기회…한국, 400만배럴 도입■ 목표주가 상향&하향 레포트
ㅇ상향 레포트 : 삼성전기, 현대모비스, 부광약품,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BGF리테일, 두산엔진, AK홀딩스, 한진칼, KCC, 미래에셋증권, 한미약품ㅇ하향 레포트 : 아이센스,인터플렉스,코스맥스,아모레G,두산중공업,SK가스,태광,성광벤드,유한양행,종근당,
■ 원유 DLS의 부활은 가능할 것인가?
− 유가 급락으로 인해 관련 상품에 대한 문의가 많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은과 원유를 기초로 한 DLS의 상당 수가 Knock-In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로 인해 2013년 1/4분기에 3,500억원 가량이었던 원유 DLS의 모집규모는 지난해 4분기
670억원으로 축소되었다.
− 역발상적으로 WTI 혹은 Brent를 기초로 한 DLS 관련 투자의견을 묻기도 한다. 물론유가에 대한 전망이 기본이다. 시장 컨센서스는 추가 하락에 맞춰져 있지만, 과도한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도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시각이 반영되면서 원유를 기초로 한
DLS와 DLB가 조심스럽게(?) 모집되고 있다.
− 주요 증권사를 중심으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원유 DLS 현황을 조사했다. DLS의 쿠폰수익률은 대체로 6% ~ 7% 수준이었다. Step-Down 조건은 기준가의 최초 조기상환성공을 겨냥해 85%까지 낮춘 상품도 있었다. KI 베리어는 50% ~ 60%에 형성되어 있
다. DLB는 130% Knock Out에 50%의 참여율로 설계되어 있다.
− 유가의 변동성을 고려할 때 쿠폰 수익률이 조금 더 상향된다면, 고위험군 투자자를 중심으로 투자수요는 충분히 존재한다는 생각이다.
■ [유진 더리치 스몰캡]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마크로젠 ②제닉 ③효성오앤비 ④벽산 ⑤대원제약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 ①코나아이 ②키이스트 ③와이지엔터테인먼트 ④쎌바이오텍 ⑤서연
1. 마크로젠 (시총 2,796억원, 주가 5.80%)
- 유전자 이식과 유전자 적중동물 개발 판매업체
- 최신 장비 도입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
2. 제닉 (시총 1,476억원, 주가 +3.36%)
- 화장품 및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제조판매업체
- 중국 마스크팩 공장의 가동률 상승
1. 코나아이 (시총 4,372억원, 주가 +4.14%)
- 스마트카드 관련 토탈솔루션 제공업체
- 내년 중국 및 미국 수출 증가 전망
2. 키이스트 (시총 2,382억원, 주가 +3.47%)
- 연예인 매니지먼트 및 영상콘텐츠 제작, 음반 제작 유통업체
- 김수현이 올해 CF 수익만 1000억원을 올려 수익성 기대
■ "지주회사 vs. 지주회사 관련주"-[이진우 미래에셋 퀀트]같은 듯 다른 의미입니다.'지주회사'가 말 그대로 자회사를 지배하기 위해 설립된(기 상장된) 회사라면,'지주회사 관련주'는 지배구조 개편 시 잠재적 지주회사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는 기업을 뜻합니다.'지배구조 개편 시나리오'를 예단 및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주식시장에서는 그래도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주가에 반영하고 있는 것은 이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잠재적 지주회사 관련주'로 지목됐던 현대글로비스의 이번 해프닝에 대해 다양한 분석이 제기됩니다만,적어도 역차별이 진행됐던 지주회사에 대한 소외흐름을 완화될 여지는 있어 보입니다.지주회사 관련주의 주가는 높을수록, 지주회사는 주가가 낮을수록 유리하다는 시장의 인식이 강했다는 점에서입니다.
따라서 이번 이슈의 함의를 찾는다면,비단 현대모비스만이 아닌 '지배구조 관련주 Play'로 인해 소외감이 컸던 지주회사가 관심 대상일 것 같습니다.물론 지주회사 중에서도 순수지주회사보다 사업지주회사가 선호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는 하지만,역차별(?)의 강도로 보면, 오히려 순수지주회사가 더 컸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금일 기관 수급의 특징도 이와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대형 순수지주회사에 대한 유입세가 강해진 점이 특이점입니다.'LG' 가 대표적으로,순매수 규모(82억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지만, 순매수 강도 측면에서 지난해 9월 이후 오랜만에 강해지고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지주회사 관련주만이 아닌 일반 지주회사에 대한 점검도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 특징종목 및 이슈-한국투자증권
- 에쎈테크(043340): 액면분할 주권 변경 상장으로 주권매매거래 정지 후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 STX(011810):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감자 후 사흘 연속 초강세
- 신우(025620): 회생절차 종결신청서를 수원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
- 한국전자인증(041460), 라온시큐어(042510): 오는 3월부터 국내 온라인 결제과정에 '액티브X′가 퇴출될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세
- 제닉(123330): 실적, 주가 바닥 및 면세점 진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한국사이버결제(060250): 핀테크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하림(136480): NS홈쇼핑 상장 기대감에 강세- 가비아(079940): NHN엔터로의 피인수 기대감이 사라지며 급락세
- 아이센스(099190):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에 급락세ㅇ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아시아나항공(020560): 유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LG상사(001120): 물류업체 인수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메디톡스(086900): 실적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현대백화점(069960): 290억원 규모의 대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강세
- LG디스플레이(034220): 4분기 실적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코스맥스(192820): 중국 사업 고성장 전망에 강세- 현대글로비스(086280): 블록딜 무산 여파로 이틀 연속 급락세
■ 중국 발개위, 7조 위안 투자'는 언론의 추산 - 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ㅇ 발개위(NDRC), 2015년 7조 위안 투자 집행設은 언론에서 추산한 규모. 실질적으로 올해 투자하는 규모를 집계하기는 어려워. 또한 중국정부는 정부의 일방적인 투자를 지양, 민간과 협력강화를 지향
ㅇ 기자회견 상에서의 fact는
① 2015년 7대 인프라 투자 집행 예정,
② '7조 위안 투자設'은 정부와 민간의 총 금액을 지칭하는 것으로 판단
③ 08년 4조 위안과 '7조 위안'을 동일선상에서 이해해서는 안됨
④ 인프라 투자만으로 경기하방 경직성 강화는 어려움■ 산업분석: 화학 전망 - 하이증권 이희철
ㅇ'저유가시 다운스트림, 유가 반등시 업스트림!'
1. 유가, 하반기에는 60~70불대 회복 예상
- 금년 상반기에는 저유가 지속 가능성
- 화학업종 투자전략은? 유가 저점을 기다리자2. 유가 변동에 따른 정유/석유화학 이익 민감도는?
- 저유가로 다운스트림 수혜. 유가 반등시 업스트림 회복3. 석유화학 투자판단
- 석유화학, 경기사이클 하강과 경쟁력 저하의 이중고
- 중국, 3~4월경 경기 모멘텀 회복 전망
- 어닝시즌 이후 춘절 수요 회복시 관심 필요ㅇ관심종목 : KCC(002380) 효성(004800) 대한유화(006650)
ㅇ자료링크 http://www.hi-ib.com/upload/R_E09/2015/01/[14091508]HiChemicalAnalyzerOutlook201501.pdf
■ 글로비스 주가 얼마나 더 하락할까? [한투증권 윤희도]
- 어제 하한가로 마감한데 이어 오늘 시초가도 상당 폭 하락하는 분위기
-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지만 단기 주가 저점을 23만원으로 예상
- 이는 일감몰아주기를 규제하기 위한 공정거래위원회의 본격적인 법률개정 행보가 시장의 이슈였던 13년 4월 주가 저점 당시의 PER이 14배 였는데,
- 이를 15년 예상 EPS(16,228원)에 적용하면 23만원임. 따라서 23만원을 단기 저점으로 반등할 가능성 있음
- 작년 2월에 발효된 새로운 '일감몰아주기 규제법'이 올해 2월에 유예기간이 만료되는 것과 관련해
- 시장에서는 "글로비스가 올해 2월까지는 무조건 총수일가 지분을 30% 아래로 낮춰야 한다" 는 시각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해석
- 새로운 규제법안의 유예기간이 끝난다고 해서 기존의 글로비스와 현대차그룹사들간의 거래가 모두 부당거래로 취급받는 것이 아니며
- 공정거래위원회가 특정 혐의를 포착해 조사에 들어간 후, 그 혐의가 부당거래로 입증될 경우에만 문제가 되는 이슈임
- 해당 법안에는 "기업의 효율성 증대, 보안성, 긴급성 등 거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불가피한 경우" 관련 규제를 적용하지 않이한다는 예외조항이 있음
- 공정위가 부당거래로 보는 세 가지 조건(정상거래보다 상당히 유리한 조건으로 이뤄지는 거래, 특혜성 거래기회 제공, 총수일가가 회사의 사업기회를 유용하는 행위)은 글로비스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 증권가, 현대글로비스 블록딜 재추진에 무게 : 이번에 정 회장 부자의 지분 매각 시도가 불발됐지만, 향후 블록딜이 다시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50113.99002154504
■ 전일 美人주
1.아모레G : -기관 순매수 유입-2015E 영업이익 8381억, 순이익 2911억 전망(PER 26.9배)-실적개선 지속 및 가격조정으로 밸류 부담 완화
2. KCC : -기관 순매수 유입 -2015E 영업이익 3154억, 순이익 2528억 전망(PER 21.7배) -불연재 의무사용 수혜 및 유가하락으로 원재료 감소 기대
3.휴온스(084110) : -기관 순매수 유입-2015E 영업이익 403억, 순이익 333억 전망(PER 19.4배) -중국진출 가시화 및 자회사 성장 기대
4.벽산(007210) -기관 순매수 지속-2015E 영업이익 401억, 순이익 303억 전망(PER 13.4배)-원가개선 및 부동산 활성화 정책 수혜
ㅇ 체크포인트
1.美, 유가 불안 지속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출발했지만 유가 및 원자재 가격 불안으로 하락 마감
-아랍에미리트 석유장관의 산유량 유지 및 셰일오일에 대한 공격적 발언으로 투자심리 위축2.건자재 관심 지속
-유가 하락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 화학제품 가격 조정으로 원가 절감 효과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 의지 지속으로 주택시장 공급증가 전망
-전일 국토교통부는 일반 주택에서도 불연재 및 난연재 의무사용 추진 계획 발표
-연료비 하락 외에 전기값 인하 기대감도 있어 시멘트,페인트,단열재 등 주목
관련주:KCC,벽산,성신양회,조광페인트 등...
■ 음식료 다이제스트(1.13) [한투증권 이경주]
ㅇ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0.07%로 코스피(-0.20%)대비 강세
ㅇHot stock : 동서 +4.29%, KT&G -3.93%
ㅇ뉴스
① BAT의 던힐 가격 단계적 인상에 필립모리스도 맞불...신경전 가열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16>② 자기 무덤 판 BAT … 점유율 높이려다 재고처리에 진땀
<http://www.ajunews.com/view/20150113105430685>③ 면세점 담배도 세금 부과 추진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5/01/13/16483435.html?cloc=olink|article|default>④ 복지부 "술에 건강부담금 부과, 검토하지 않아"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13/0200000000AKR20150113131400017.HTML?from=search>⑤ 물보다 싸다? 버리는 게 낫다? 전세계 '우유' 가격 '붕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113010006386>ㅇ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3.61%, 소맥 -1.46%, 옥수수 +0.44%, 원당 -1.01%. 1월 WASDE 발표. 대두는 미국내 생산 전망이 하향될 것이라는 전망이 빗나가며 급락. 소맥도 미국은 부진했으나 유럽이 상향되며 전세계 생산 및 재고 전망치가 올라 하락. 옥수수만이 미국 내 생산 전망이 하향돼 소폭 상승② 중국 라이신: 13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48위안/kg(+0.00% DoD, -0.24% WoW). 베이징 지역트레이더 제시 가격 변동 보이나 거래량은 적은 상태
■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담당 이정입니다.
금일(15/1/14) IT주요 뉴스는,
1) 2014년 세계 반도체 매출 7.9% 성장 http://me2.do/GWN1Dt2X
2) 메모리 호황…SK하이닉스·마이크론 급성장 http://me2.do/FczY9SaB
3) 인텔 5세대 프로세서 `브로드웰` 발표 http://me2.do/5UIsWaOC
4) 4분기 PC 시장, 1% 증가…저가형이 효자 http://me2.do/xWmx2MSR
5) 크롬북, PC시장 깜짝 변수... PC출하량은 3년 연속 감소 http://me2.do/FMWoeVpz
6) CES 홀렸던 ‘SUHD TV’드디어 내달 시장 출격 http://me2.do/FMWouH03
7) 삼성전자, 초박형 스마트폰 갤럭시A7 이달중 국내 출시 http://me2.do/F1mEfTfc
8) 삼성 신형 저가폰 갤럭시J1 사진 유출 http://me2.do/FxQd6jxH
9) '프레너미(friend+enemy)' 삼성·구글… 스마트폰 同志, TV는 敵 http://me2.do/5sOHJfLQ
10) 애플, 동작인식 특허 취득..'맥' 컴퓨터 적용되나 http://me2.do/FfCD9VoV
11) 애플, 원격 조정 카메라 특허 취득...고프로 주가 급락 http://me2.do/54ZuO5v0
12) 샤오미 신제품 ‘레드미 노트2’ 발표 임박 http://me2.do/Fazs1xpH
13) 일본, 드론부터 자율주행까지 규제완화로 개발 활성화 시킨다 http://me2.do/F4fYzsOO■ 1월 14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ㅇ 롯데푸드/차재헌 연구원
- PE 12배 이하에서는 매수!
- 지속적 매출성장과 빙과, 유지 등의 수익성 개선 기대
- 한국네스레 롯데그룹 인수 이후 연평균 200~250억 수준 적자 --> 3Q14 BEP수준 근접ㅇ 힘을 잃은 채권시장 자경단/문홍철 연구원
-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자경단(自警團)의 의미가 퇴색
- ECB의 QE 강도는 미국과 일본의 규모를 능가
- 가격 부담의 의미가 퇴색, 펀더멘털과 무관한 금리 하락 가능성에 대비
: 듀레이션 확대 포지션을 유지하고 금리반등 시마다 장기채를 채우자
■ 증시 수급, 단기적으로 기관투자자의 영향력 강화 현대ㅇ외국인의 매도 압력 지속, 다만 매도 압력은 이전보다 약화된 상황
- 지난 주 후반 외국인의 매수 전환 기대가 커지기도 했지만, 이번 주 초반 다시 외국인은 소폭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아직까지 글로벌 증시 전반의 시장 위험(=유가 급락 & 유로존 우려 등)이 지속되고 있어,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가 이머징마켓까지 확산되지 못하고 있는 모습.
- 경험적으로도 EMBI+ Spread가 상승하는 국면에서 선진국 대비 이머징마켓과 한국증시의 상대적 부진이 지속되었음. 다만, 지난 주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3Q 저점 확인),현대차의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로 성장 우려가 완화되면서 외국인의 매도 압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지수 1900지지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
ㅇ전일 지배구조개선 관련주의 급락과 코스닥 시장의 조정과 관련- 전일 현대글로비스(086280)의 지분 매각 무산과 기세 하한가(-15%)출발이 지배구조개선 기대주 전반의 불확실성을 증폭시키며 기관 투자자 의 대규모 매도(-3,079억원)를 유인하는 모습. 관련주인 제일모직(-6.4%), 삼성에스디에스(-8.7%), SK C&C(-7.0%)가 급락세로 마감.
- 한편, 전일 코스닥 시장도 10거래일만에 장대 음봉의 패턴을 보이면서 조정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전일 KOSDAQ -0.65% vs. KOSPI -0.20%)연초 코스닥 시장은 대형주의 대체제로서 신성장 산업(=사물인터넷, 핀테크)과 구조적
성장(=바이오, 중국 소비 등)수혜주 중심으로 빠른 상승세를 보였음. 2014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글로벌 저성장 기조라는 매크로 환경의 큰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연초 효과가 코스닥 시장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 다만, 단기적 측면에서는 작년보다 가파른 상승 속도에 따라 이격 부담이 동시에 커지고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물론, 전일 지배구조 관련주의 급락과 함께 상대적으로 코스닥 시장이 좀 더 대형주의 대체재로서 부각될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기관투자자의 투자 심리 위축 여부로 판단. 연초 코스닥의 상승을 이끈 주체가 기관투자자였기 때문.
- 따라서 코스닥 시장에서의 시장 대응과 관련, 기관 투자자의 수급 변동 여부와 섹터별 순환매 흐름을 고려하면서 트레이딩 관점에서의 시장 대응이 유리한 시기라고 판단됨.
■ 최근 제조업 출하지수로 본 매출개선 기대 업종들
출하증가율 개선은 철도장비, 항공우주부품 순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된다. 매출개선 모멘텀이 증시에 더 유효하다는 점에서 3개월과 12개월 전년대비 증가율개선 속도의 차이가 큰 컴퓨터, 반도체, 특수기계, 전동기/발전기, 시멘트 업종의 매출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를 빼고 본 4분기 어닝시즌
삼성전자의 실적발표로 4분기 어닝시즌 시작,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 영업이익 5.2조원으로 전망치 상회 . 나쁘지 않은 스타트,환율효과가 반영된 것으로판단 . 수출주 실적에 긍정적일 것,삼성전자 와 현대차 3사의 이익 비중 변화,삼성전자와 현대차 3사(현대차 , 기아차 , 현대모비스)의 시가총액 비중은 28% ( 유니버스 200 종목 기준 ), 13 년 1분기 이후 6개분기동안의 영업이익 비중은 40% 를 상회 . 지난 3분기 이익비중은 27.6%로 하락,
ㅇ삼, 차를 제외한 어닝시즌 흐름
13 년 : 삼, 차의 어닝서프라이즈 속 어닝쇼크/14년 : 삼, 차의 어닝쇼크 속 여타 종목의 전망치 달성률 회복. 최악으로 기록된 지난 14 년 3분기 어닝시즌은 삼성전자의 대규모 어닝쇼크가 원인ㅇ삼, 차를 제외한 이익사이클 변화
삼성전자와 현대차 3사를 제외하면 이익모멘텀의 저점은 2분기에 형성 , 3분기부터회복 추세 진입, 개별종목의 사이클 회복에주목할 시점■ 전일 지배구조 이슈 때문에 그 동안 프리미엄을 받았던 종목들의 하락세가 두드려졌습니다.
ㅇ현대글로비스는 하한가를 맞았고, 제일모직, 삼성에스디에스, sk c&c 같은 종목들의 하락세 역시 컸던 것 같습니다.
ㅇ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핵심에 놓여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인즉슨, 이번에 한전부지 매입에 대해서도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는 매각 금액을 지불하였지만, 현대글로비스는 매각금액을 지불하지 않았고, 매각 금액을 지불하지 않은 대신에 추후 회사 m&a를 통해서 외형확장을 이룰 것이라고 봤습니다. 시장역시 이런 부분에 주목해서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차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받고 있었습니다.ㅇ허나, 이런 부분은 보기 좋게 어긋나 버렸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ㅇ아무래도 현대차그룹 회장 부자의 지분 매각이 없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판단했던 부분이고, 전제가 틀렸기 때문에 결과도 다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블락딜이 실패로 돌아갔지만, 시장에서는 언제든지 지분을 매각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고평가 프리미엄이 일정부분 사라졌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ㅇ 이제는 전제 자체에 대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언제든지 대주주 일가측에서는 지배구조 이슈로 고평가 된 현대글로비스, 제일모직, 삼성에스디에스 등 주식을 팔 수 있다는 가능성 한 번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현대글로비스 같은 경우 블락딜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주가는 프리미엄이사라지는 모습인데, 오히려 이를 기회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을 때 경영권 승계작업(지분의 추가 매입 등) 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도 같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혀, 상반된 내용의 예측이지만, 이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응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글로벌 자산배분전략(종합본)] KDB대우 이승우
ㅇ 원투의 Risk-Neutral, 넘버3의 아슬아슬한 도전ㅇ DW-GAAM Risk on / Off
. DW-GAAM 전략신호 기준선에 붙어 있는 상태. Risk-Neutral
.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투자 메리트 차이가 없음을 의미
. Asset Class 내에서 국가별, 업종별 투자는 유효
. Asset Class Strategy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원자재가 투자대안 될 가능성
. 원자재 약세 상반기중 종료 가능성과 러시아 채권의 투자기회도 엿보여ㅇ 글로벌 주식
. 시장별 : 선진 > 이머징(둘다 Off)
. 지역별 : 북미 > LATAM > > 아시아태평양 > 유럽(북미만 on)
. 선진국 : 미국/싱가포르/독일 Risk-On
. 이머징 : 인도/헝가리 Risk-On
. 업종별 : 헬스케어/IT/산업재 Risk-On, 금융은 Off 전환
. TOP10 : JNJ, TUI, SYSCO, POSTNL, WEYSERHAEUSER, SEAGATE, AES 등ㅇ 글로벌 채권 및 상품
. 채권 : 달러 기준 글로벌 국채지수 상반기 말까지 약보합 전망
. 상품 : 에너지 > 귀금속 > 농산물 > 산업금속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1308340182
■ [헬스케어 뉴스 클립] KDB대우 김현태- 한미약품, 美 안과벤처에 2000만弗 투자 (한국경제, <http://goo.gl/2iBLmr>)
- 500억원대 세비카 제네릭 57품목 출격…오늘부터 (데일리팜, http://goo.gl/YQ2seZ)■ 타사포트
ㅇ 신규편입 ISC(095340) - NH투자증권
- 동사는 반도체 후공정에 적용되는 Silicon Rubber Test Socket 제조업체로서 최근 반도체 입출력 단자가 미세화되고 개수도 증가하는 등 반도체 검사용 소켓 업체에게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음. 특히, 반도체 업황 호조로 테스트 소켓 수요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변화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어 동사의 실적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
- 2015년에는 모바일 디바이스향 실리콘 러버 소켓 채용 증가가 실적을 견인할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 고객사향 매출 증가도 예상됨. 그동안 연구개발용으로 납품되던 동사의 테스트 소켓이 실제 양산 제품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고객사내 점유율 확대가 예상됨
ㅇ 제외종목 - NH투자증권
오로라(039830) 기관와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60일 이평선을 하회. 추가적인 주가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어 편입 제외함미디어플렉스(086980) 편입일 이후 양호한 수익률을 달성하여 차익실현함
■ 오늘의 주요이슈* 뉴욕증시, 1월1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하락세가 지속되며 하락... 다우 17,613.68(-0.15%), 나스닥 4,661.50(-0.07%), 필라델피아반도체 665.58(-0.93%)
* 국제유가, 1월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UAE 석유장관의 발언 영향 등으로 하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18달러(-0.39%) 하락한 45.89달러
* 유럽증시, 영국(+0.63%), 독일(+1.63%), 프랑스(+1.47%)
* 현대글로비스 지분 매각 불발… 12% 할인된 가격에도 투자자 모집 실패
* 중산층 위한 대기업 장기임대주택 '뉴스테이' 도입… 상계동 보증금 1억월세 70만원에 8년 산다… 보증금 올리고 월세 낮춰야 사업 성공할 듯
* 문희상 "국정쇄신 요체는 인적쇄신"… 박대통령 회견 비판
* 악몽된 연말정산… 연봉 7,500만원 직장인(4인가족, 의료비325만원, 교육비 300만원) 70만원 토해내야… 내일부터 국세청 간소화서비스 제공
* KDI "유가 하락효과, 1인당 年35만원 절감"… 공공요금 인하 급물살 탈 듯
* 靑수석 내달 상당폭 바뀔수도… 靑대변인 "여론에 귀기울여"… 조직개편때 인적쇄신 가능성
* 北 "두만강 개발, 다국간 협력 필요"… 남북경협 손 내밀까… 가스빩떫?연결도 거론
* IS세력, 미군 해킹… 佛테러 2라운드는 사이버전… 미군 연락처빜灌育㎵?등 정보 빼내 공개
* 오바마, 사이버 보안대책 칼 빼든다
* 유가 또 와르르… 골드만삭스 2분기중 40달러까지 하락 전망… 사우디 왕자 "100달러 시대 다시 오지않는다"
* 살아나는 중국 수출… 지난달 9.7% 늘어… 美 소비회복에 수출 증가
* 일본 깜짝 경상흑자… 전망치 3.5배 달해
* 단통법 효과는 없었다… 이용자 요금 지불 늘고 통신사 마케팅비 감소는 미미
* 하나빣湺?조기통합 勞使 본협상 착수… 하나금융, 통합신청서 곧 제출
* 4대그룹 올해 투자규모는… 삼성전자 설비에 25조 투자, SK그룹은 소폭 늘려 15조원
* "한국노조, 싸울생각만… GM 생산 축소 불가피"… 美사장단 쓴소리
* 디트로이트모터쇼 참가한 현대차, 쏘나타 PHEV 공개… 정의선 "엔저공세 일본차에 인센티브로 맞불"
* LG화학빝竊튥DI, 글로벌 차업체들로부터 러브콜… 삼성SDI, BMW와 배터리 협업… LG전자, 벤츠와 협력 강화
* 마힌드라 회장, 쌍용차 포기 없다… 3년간 1조원 투자… "흑자내면 해고자 복직"
* 대한항공 자금난 큰 고비 넘겨… 올 1분기 빚 갚고도 1조5,000억원 유동성 확보… 부채비율 800%→500%대
* 폭스바겐 글로벌 판매 첫 1,000만대 돌파
* BMW, 수입차 최초 4만대 판매… 작년 21.5% 성장
* 삼성전자 "스마트폰 실적회복" 연초부터 승부수… 갤스6 조기출시빦像解°?융단 폭격
* 한미약품, 美벤처에 투자… 망막질환 신약에 2천만불
* 해외 재간접 사모펀드에 교원공제회 2,700억 투자… PEF 3곳 선정해 다중전략… 해외 대체투자 확대 박차
* 우크라, 국가부도사태 초읽기… 외환보유액 75억달러로 급감
* 블랙야크, 美 아웃도어 나우 인수… 강태선 회장 "글로벌 원년 5년 내 2,000억 브랜드로"
* 3,000원대 담배 등장… 불붙은 담뱃값 경쟁… 보그 3,500원빫ジ?4,000원… 말보로도 200원 낮춰 판매
* 한국, 쿠웨이트 꺾고 아시안컵 8강… 남태희 결승골로 1-0 勝
* [오늘의 날씨] 전국 추위 주춤… 일부 지역 비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윈포넷(083640) - 32만주(59.2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우진플라임(049800) - 인천 前본점 부지를 31억원에 처분키로 결정(본점이전)
* 엘 에너지(060900) -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재공시)을 통해 추가적인 자금조달(유상증자, 전환사채발행, 신주인수권부사채발행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인포바인(115310) - SK플래닛㈜과 88.40억원(매출액 대비 46.1%) 규모 2015년 SK플래닛(주) 휴대폰인증서보관서비스 구매계약 체결
* 인터파크(035080) - 249주(129만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
* 키스톤글로벌(012170) - 153.38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현대백화점(069960) - 244,000주(290.36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레드캡투어(038390) - 최대주주인 ㈜범한판토스가 보유주식 3,089,266주(957.67억원)를 조원희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 이코리아리츠(138440) - 최대주주가 이정우 외 1인에서 ㈜씨씨케이홀딩스 외 1인으로 변경
■ 미국시장 섹터시황
1월1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이 국제유가 하락세가 지속되며 하락한 가운데, 주요 섹터들도 하락 섹터가 우세. 은행, 반도체, LED, 자동차, 패션/의류, 음식료, 철강, 화학, 정유 등이 하락. 반면, 미디어, 통신, 태양광 섹터 등은 상승. 특히,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61%), 어플라이드 머티리얼(-1.39%) 등 반도체와 비코 인스트루먼트(-5.01%) 등 LED, 제너럴모터스(-1.65%) 등 자동차, US스틸(-2.05%) 등 철강, 셰브론(-1.59%) 등 정유 섹터의 약세가 두드러짐. 반면, 넷플릭스(+1.56%) 등 미디어와 선파워(+4.16%) 등 태양광 섹터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냄.
■ [스몰캡은 교보] SKC, 코오롱PI 글로벌 PI 양강- 김갑호
ㅇPI필름 글로벌 양강 회사 : SKC와 코오롱인더가 합작한 PI필름 JV회사. PI필름은 FPCB 원재료인 FCCL의 핵심 원재료. 전방산업은 FPCB, 방열시트 제조업체. 화학업종이지만 전방산업은 IT기기. 수출비중 50% 이나 매출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방열시트필름을 전량 수출함에 따라 수출비중 점차 증가 중, 글로벌 Capa. 기준 3위(2,100ton/年)이지만 지난해 생산량은 카네카(日)와 동사가 시장을 양분
ㅇ단가인하 우려는 기우, 소송비용 큰 폭 감소 : 지난해 매출액은 ’13년과 유사한 수준,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 추정. 국내 전방산업 성장둔화에도 외형이 감소하지 않은 이유는 중화권 방열필름 수출 증가가 가장 큰 이유. 수익성은 매출정체로 소폭하락. 성장성이 높은 방열필름 매출액 지난해 250억원 증가. 방열시트 업체들 실적 감안 시 관련 매출액 증가세 당분간 유지. 경쟁사와의 특허소송이 올해 상반기 중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0억원으로 감소할 듯. 지난해까지 매년 100억원씩 관련 소송비용 발생하였음.
ㅇIT세트기기에서 차지하는 PI필름 원가계산 어려워 단가인하는 원재료 가격 인하로 인한 자연하락 정도. 동사가 생산하는 PI필름은 무게단위(Kg)로 FCCL/방열시트 업체에 납품하면, 이들은 합착/연소 공정을 통해 제품을 제조한 후 면적단위(m2)로 전방업체에 납품. 따라서 세트기기당 PI필름 원가를 계산하는 것은 무의미할 뿐만 아니라 차지하는 비중도 미미한 수준
ㅇ주가 재평가 작업 이어질 것 : 현재 주가는 지난해 실적에 소송비용 감소분 50억원만 반영한 올해 예상실적 기준으로도 PER 7.8x 수준에 불과. 방열시트 높은 성장성 및 20% 후반의 높은 수익성 감안 시 주가 재평가 작업 이어질 것으로 판단
■ [스몰캡은 교보] 해성옵틱스 - 김갑호
ㅇ렌즈/렌즈모듈, 카메라모듈, AFA 생산업체 : 해성옵틱스는 렌즈/렌즈모듈, 카메라모듈, AFA 생산 업체로 전방산업은 스마트폰. 주력 캐쉬커우 제품은 렌즈/렌즈모듈로 고화소 위주 제품을 생산. 카메라모듈 및 AFA는 중/저화소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OIS가 장착된 AFA를 생산. 주요 고객은 삼성전기.
ㅇOIS 장착 AFA 생산 확대로 실적 증가 예상 : 고화소 위주의 렌즈 및 렌즈모듈을 생산하면서 다른 스마트폰 부품업체 대비 실적 하락 폭이 적었으나 지난해 2/4분기부터 수익성 급감. 신제품인 OIS장착 AFA을 초도 생산하면서 수율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추정. OIS장착 AFA는 모듈의 특성상 단가가 높은 장점이 있지만 수율이 낮은 초기 생산 시 수익성이 크게 떨어짐. 이후 수율이 많이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
OIS 및 AFA는 카메라모듈에서 물리적으로 같이 붙어있는 제품으로 일관 생산하여 납품 시 고객사 입장에서도 불량률 관리에 이점이 있음. 따라서 생산수율이 안정화될 경우 높은 수익성 가능. OIS 라인수가 경쟁사 보다 많기 때문에 OIS장착 AFA 납품 비중 확대될 것으로 예상
ㅇ부품주 센티멘트 개선 중, 실적주를 보자 : 최근 주식시장에서 스마트폰 부품주들에 대한 센티멘트가 개선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음. 향후 고객사 신제품 평가 및 판매추이에 또 다시 영향을 받겠지만, 실적 추정에 대한 신뢰는 최악의 상황을 벗어난 것으로 판단. 최소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부품주들에 대한 주가 멀티플 상향작업은 이루어질 것. 부품주 중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해성옵틱스 주목 받을 것
■ [교보 최성환]리노스(039980) IT,패션,CRO 3가지 컬러를 입히다
- IT, FnB, 바이오제약서비스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성장성 확보
- IT사업부문 정부의 국가재난안전통신사업(총 2조원 규모) ISP 사업자 선정으로 금년 성과 기대
- FnB사업부문 매장확대 계획. SMU/라이선스 매출, 중국 등 해외관광객 매출 증가 등 성장 지속
- 자회사 ‘㈜드림씨아이에스(CRO전문기업)’는 성장성 및 기업가치 부각 예상
- 2015년 예상 매출액 1,227억원(+17.6%), 영업이익 102억원(+30.8%)으로 지속 성장■ 야간선물 0.34%↓…"코스피 0.3% 하락 출발 예상"
야간 선물 지수가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4% 내린 246.6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12.5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1057계약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119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0.3%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 14일 증시일정
ㅇ경제지표
-미국, 주간 MBA주택융자신청지수
-미국, 12월 소매판매
-유럽, 11월 산업생산
-한국, 12월 실업률ㅇ추가·변경상장
-페이퍼코리아(국내CB전환, 7961주, 624원)
-오성엘에스티(국내CB전환, 5411만8531주, 1500원)
-페이퍼코리아(국내BW행사, 5001주, 596원)
-보성파워텍(국내BW행사, 28만898주, 2848원)
-리젠(국내BW행사, 79만1974주, 1894원)
-액토즈소프트(스톡옵션 행사, 6625주, 1만7433원)ㅇ주주총회
-국제엘렉트릭■ SK Morning Call (15.01.14)
- 미국 / 유럽 - 미국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미국증시, 유가 약세와 유럽중앙은행의 국채 매입 추진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해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하락 미국 노동부, 지난해 11월 구인건수 전월대비 14만 2,000건 증가한 497만 2,000건으로 전망치 상회 및 14년래 최대치 기록 전미자영업자연맹, 미국 지난해 12월 소기업 낙관지수 100.4로 8년래 최고치 기록 유럽증시, 국제유가 급락세 진정되고 소매업체들의 주가가 랠리를 펼친 것이 투심을 살림- 아시아 - 중국 지표, 호재에 4일만에 반등
상하이증시, 국제 유가 급락 우려에 하락세로 시작했으나 장 중 발표된 작년 12월 수출이 전망을 상회하여 투심 상승 12월 중국 수출 전년동월대비 9.7% 증가하여 전망치 6.0% 증가를 상회.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2.5% 감소하여 전망치 6.0% 감소보다 폭을 줄임. 이로써 12월 무역수지 흑자 총액은 496억 1,000만 달러로 전망치 490억달러 상회 일본증시, 하락세 마감. 유가 급락 우려와 엔화 가치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주가를 밑으로 끌어내려-한국 - 코스피 사흘만에 1920 하회, 기관매물 영향
현대글로비스, 삼성에스디에스, 제일모직 등 기관 매물이 집중된 일부 대형주의 약세영향이 크다는 분석 당일 코스피 총 거래대금은 4조 7,918억원으로 전일대비 33.8% 증가. 기관과 외국인은 이날 각각 3,082억원, 550억원 을 매도. 기관 중에서 연기금발 매물이 1,513억원에 달했음■ ECB QE 기대 지속, BOE 정상화 기대 후퇴- 신한금융투자 Economist 윤창용 3772-1583
- OECD 11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100.5로 5개월 연속 완만한 오름세. 세계경제 회복세는 유효할 전망
- 중국 12월 수출 YoY 9.7% 증가한 반면 수입 YoY 2.4% 감소. 무역수지 496억달러로 양호한 흐름 지속
- 대ASEAN 수출 YoY 18.7%, 대미국 수출 YoY 9.9%, 대EU 수출 YoY 4.9%, 대한국 수출 YoY 31.0%
- 미국 12월 소기업낙관지수 100.4로 전월대비 2.3p 오르며 3개월 연속 상승, 설비투자 및 고용 개선
- 미국 12월 재정수지 19억달러 흑자 기록했으나 YoY 514억달러 축소. 국방비 등 정부치출 증가 때문
- 영국 12월 소비자물가 MoM 보합, YoY 0.5% 상승. BOE 기준금리 인상 등 통화정책 정상화 기대 후퇴
- ECB 집행이사가 국채매입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진전되고 있다고 밝혀 ECB의 QE 확대 기대감 점증
- 달러/유로 1.17달러까지 하락, 엔/달러 117엔대 유지, 원-엔 동조화 속에 원/달러 상방경직적 흐름
- 미국 국채 10년 금리 1.91%로 안전자산 선호 유지, WTI 가격 장중 45달러 붕괴되는 등 약세 지속■ [LG유플러스] 대우 문지현
ㅇ티켓몬스터 인수 시도 중으로 보도
- LG유플러스가 티켓몬스터 적격인수후보 후보 5곳 중 하나인 것으로 보도
- 그 외 후보는 사모펀드들, 실사 후 본 입찰은 다음 달 예정
- 아직 인수할지 확정은 아니기 때문에 주가 임팩트 논하기 어려운 시기
- 다만 커머스는 통신사 입장에서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여겨짐ㅇ생각해볼 수 있는 배경
1) 단통법 및 LTE 시장 성숙으로 인해 통신 네트워크 사업의 변동성 감소
망 투자 (CAPEX)는 작년 이후 하락 추세 (5G는 2020년에나 상용화)
-> 이통사들 올해 신규 사업 투자 활성화 추세2) 통신사들의 커머스 사업을 살펴보면 LG유플러스만 뚜렷한 사업이 없던 상황
KT는 KTH를 통해 T커머스 사업, 모바일 쇼핑도 준비 중
SK텔레콤은 SK플래닛을 통해 11번가 보유 및 모바일 거래액 1위, SK브로드밴드 T커머스 사업 시작
LG유플러스는 PG결제 사업만 보유 중
-> 통신/인터넷의 플랫폼 사업에서 커머스 중요시되는 상황에서 필요성 느꼈을 듯ㅇ티켓몬스터 개요
- 2011년 8월에 약 3천억원 valuation으로 리빙소셜에 매각
- 2013년에 그루폰으로 약 2.7천억원 valuation으로 매각
- 2013년 티몬 실적: 매출 1,148억원, 영업손실 707억원(주식보상 비용 제외시 약 -70억원)
- 2014년 모바일쇼핑 이용자 순위는 1위 쿠팡> 2위 위메프 > '3위 티몬'
- 현재 그루폰은 1조원 valuation을 요구 중으로 보도
■ [KB신정관/자동차,부품] KB Auto Daily 1월 14일 - KB 자동차 담당 신정관돌이켜 보면, 글로비스는 사실 지분상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가운데, Speculation 장세가 되었습니다.
1) 현대차에서 ES의 대주주 지위 유지 등 원칙을 밝히고, 2) 주가하락으로 지분 매각이 여의치 않다는 점, 3) 지배구조를 빠르게 변경해야 할 이유는 없다는 점 등 고려하면, 당분간 지배구조 변화 없이 글로비스 주가는 바닥을 찾는 수순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크로스오버 픽업 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픽업트럭 컨셉카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혀 알려진 바 없었던 Surprise 입니다. 생산에 대해서는 분명한 스케줄이 있는 듯 보이고, 미국에서 생산할 것이냐는 질문에 “stay tuned”라고 여운을 남겼습니다. 제 생각에는 올해 발표할 가능성이 높은 미국공장, 2017년 출시가 어떨까 생각됩니다. 픽업트럭이 현실화된다면, 현대/기아차가 미국 점유율 늘리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글로벌 1천만대로 가는 중요 차종 중 하나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차 신차 Pipeline의 기대주 픽업트럭 ‘산타크루즈’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KB김상표/핸드셋,전자부품] LG전자 (066570): 밸류에이션 하단에서 다시 돌아온 계절성LG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1.55조원 (+3.7% YoY), 영업이익 2,877억원 (+19.6%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3,12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브라질, 러시아 등 신흥국의 수요 부진 및 통화 가치 하락이 전반적인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됩니다.
2015년은 플래그십 모델 판매 증진을 위해서도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헤드셋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전략이 중요하게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5년 글로벌 LTE폰 출하량 증가율은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율 (+16.4% YoY)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36.5%로 예상되는 점은 LG[¸Å¼ö/¸Åµµ]전자에 긍정적입니다.
LG전자의 1분기 실적은 가전 부문과 TV 사업부의 실적 개선, 에어컨 성수기 진입에 따라 매출액 14.4조원 및 영업이익 4,782억원 (+66.3% QoQ)으로 예상되며, 2015년말 예상 BPS 기준 PBR은 0.88X 수준으로 역사적 하단까지 도달해 있기 때문에 주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어야 할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 [KB유승창/금융] 증권 (OVERWEIGHT): 4Q14 Preview_금융업종 내 가장 양호한 실적 기록할 것으로 예상증권 4Q14 Preview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KB투자증권 커버리지 5개 증권사의 4Q14 순이익은 1,874억원 (+265.5%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지만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견조한 실적의 주된 원인은 거래대금 증가, 시중금리 하락에 따른 상품운용부문의 실적 안정, 4분기 대규모 기업공개 등 IB부문 실적호조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당분간 금리 하향안정 추세가 이어질 예상인 가운데, NCR제도 개편 등 규제의 방향성도 긍정적이어서 금융업종 내 상대적 투자매력이 부각될 전망입니다.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하고 top picks로 한국금융지주와 미래에셋증권을 유지합니다.
■ [백윤민/Daily Note] 주요 이벤트들을 앞두고, 경계심리가 확대되는 국면
KOSPI는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이다 소폭 하락
전일 주식시장은 장 초반 국제유가의 급락세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조정이 진행. 다만 중국 수출입 지표가 예상보다 호전된 모습을 보였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낙폭을 일부 축소.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 KOSPI 기준 전일대비 0.20% 하락한 1,917.14pt로 마감. 원/달러 환율은 특별한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최근 하락세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전일대비 2.1원 상승한 1,083.5원으로 마감뉴욕증시는 유가 약세가 지속되면서 하락 마감
전일 뉴욕증시는 장 초반 중국 경제지표 호조 소식과 Alcoa의 실적 호조 영향으로 4Q14 미국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개선되면서 상승세를 보임. 그러나 국제유가의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재차 부각되면서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마감.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UAE 석유장관의 원유 생산량 유지 발언 등으로 약세가 지속되면서 전일대비 0.4% 하락한 배럴당 45.89달러로 마감대외 리스크 우려가 지속되는 국면
최근 그리스 SYRIZA당의 Tsipras 대표가 총선에서 승리를 거두어도 유로존에 잔류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그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 그러나 국제유가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국들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심리가 여전히 높은 상황. (그림 1)은 Citi macro index 추이를 나타낸 것인데, 최근 수치는 2008년 금융위기와 2011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 당시 수준으로 높아진 모습. 물론 당시와 현재의 글로벌 경제상황에 다소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리스크에 대한 절대적인 비교는 쉽지 않지만, 현재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으로 판단. 때문에 당분간은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글로벌 이벤트들의 추이를 먼저 살펴본 이후에 투자비중 확대 여부를 결정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판단
■ [Bond Inside] Daily 1월 14일국고 3년물 전일 대비 1.8bp 상승한 2.024%로 마감
전일 채권시장은 12일 국고채 금리의 과도한 급락 영향으로 단기물은 상승세를 보였고, 장기물은 소폭 하락세를 보임. 외국인의 선물 매수 속에 기준금리에 대한 부담에 매수세가 장기물로 일부 이동한 것으로 풀이됨.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일보다 1.8bp 상승한 2.024%, 10년물은 1.6bp 내린 2.433%에 각각 거래를 마감. 3년 국채선물 (KT[¸Å¼ö/¸Åµµ]BF)은 전일보다 4틱 하락한 108.54를 기록. 이날 외국인이 3천11계약 순매수했지만, 은행권이 5천873계약 순매도세를 보임기재부, 공사채 총량제 시행 발표
기획재정부는 전일 '2015년 업무보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브리핑을 통해 공사채 총량제 실시로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개선 노력을 제도화 하겠다고 발표함. 공사채 총량제는 정부가 공공기관의 공사채 잔액 한도를 사전에 설정하고 이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관리하는 제도이며, 지난해 243조 8,000억원 규모의 16개 기관 공사채잔액을 2018년 237조 2,000억원으로 4년 동안 6조 6,000억원 줄이고 2017년까지 부채비율을 200% 이하로 하는 내용으로 구성. 한편 올해 노동과 금융, 공공, 교육 등 핵심분야에 대한 구조개혁을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강조함
강세장은 유지되나, 1%대 금리는 부담스러운 상황
국제유가 급락 이후 채권시장은 안전자산 선호라는 최근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질의응답 과정에서 금리인하를 적절한 시기에 대응하겠다는 발언으로 인해, 오는 15일 금통위에서의 금리인하 기대도 높아지고 있음. 원론적인 발언이었다고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금리인하의 필요성을 인정한 만큼 언제든지 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는 점은 시장 강세를 지지함. 다만 전일 시장 분위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2% (현 기준금리)를 하회하는 금리 레벨대에서는 예상보다 추종 매수세가 따라오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금통위 이전까지는 현재 박스권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Commodity Detector] KDB대우 손재현
(1.9) WTI 이틀 연속 반등. 그러나, Brent는 하락* WTI $48.79(+0.29%), Brent $50.96(-0.37%)
- 미 원유 재고의 예상 밖 감소 영향 지속, ECB 부양책 기대로 WTI 이틀 연속 반등
- 그러나, Brent는 직전일 강보합, 전일은 하락
-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와 파이프라인 증설이 WTI에만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듯
- 전반적인 국제유가의 반등이 아닌 WTI의 나홀로 반등. 아직 변동성 안정 기대하기에는 일러* LBMA Gold $1215.50(+0.41%), Silver $16.37(+0.24%)
- LBMA는 상승. 뉴욕 선물은 하락(COMEX 금 -0.18%, 은 -0.96%)
- 유럽 증시에 이는 뉴욕 증시의 급등이 안전자산 매수세 약화시켰고
-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뉴욕 시장에서 하락 압력 높아져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090828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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