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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2 장중수집정보한눈경제정보 2015. 1. 22. 08:26
15/01/22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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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1월 23일 금요일1. 다음카카오, 투자전문회사(케이벤처그룹) 설립 예정
2. 4분기 및 연간 GDP(속보)
3. 기아차 실적발표 예정
4. 현대위아 실적발표 예정
5. 현대건설 실적발표 예정
6. LG유플러스 실적발표 예정
7. 美) 12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8. 美) 12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9. 美) 1월 제조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10. 美) GE 실적발표(현지시간)
11. 美) 맥도날드 실적발표(현지시간)
12. 유로존) 1월 마르키트 유로존 PMI 예비치(현지시간)
13. 독일) 1월 마르키트 PMI 예비치(현지시간)
14. 영국) 12월 소매판매량지수(현지시간)
15. 中) 1월 HSBC 제조업 PMI 예비치
16. 日) 1월 마르키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 코스닥 하락폭 확대- 오후장 들어서면서 코스닥시장 하락폭 확대 - 투자분석부 한범호특별한 외부 악재 돌출이라기 보다는 수급상 이슈라고 판단(외국인 매도), 오늘밤 ECB 양적완화 기대감으로 저PBR 경기민감주(조선, 정유 등) 편입 시도가 있는 때에, 때마침 신고가를 경신했던 코스닥에서 차익실현 욕구로 연결되는 매커니즘인 듯 합니다.
연초 이후 많이 오른 개별주 전반의 센티가 좋지 못하며, 요 며칠 언론에서 거론하고 있는 작년말 신규상장 주식들이 약하네요. 그러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저PBR 종목군(조선 정유 등)이 주도주까지 되기는 어려운 시점이라고 판단
1) 글로벌 수요 개선이 더디고, 유가도 하락세가 이어지는 만큼 실적 바닥통과에 대한 믿음까지 형성되기가 어려워 보이구요
2) 삼성전자에 긍정적이었던 환율 효과가 다른 경기민감주에도 긍정적인지는 미지수
3) 4분기 실적발표다 보니, 예상치 못한 변동성(특별 상여금, 부실털기, 충당금.. 등등) 우려도 남아있기 때문입니다.지수 측면에서 뚜렷한 주도주 형성이 어렵다면(반도체 등 IT가 그나마 실적 신뢰 있습니다만) 중소형주들의 틈새 형성이 한 번에 끝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유가 바닥 인식 확대. 국제유가 상승- KDB대우 손재현
ㅇ WTI $47.78(+3.00%), Brent $49.03(+2.17%)
- 국제유가의 추가 급락보다는 현재를 바닥으로 인식하는 전망으로 국제유가 상승
- 이라크 부통령, 올해 유가 40~50달러, 내년은 60~70달러
- OPEC 사무총장, 유가가 45~50달러에서 등락할 것이며 20~25달러까지 하락하지 않을 것ㅇ LBMA Gold $1,293.50(+0.37%), Silver $18.22(+2.36%)
- 금 가격이 1,300달러에 근접하면서 추가 상승 모멘텀 약화. 은 가격은 18달러 돌파
-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되며 추세적인 약세 전망 완화되는 분위기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2208385254
■ 현대차, 작년 영업이익 7조5천500억원…9.2% 감소, 2010년 이후 최저…환율하락과 신흥국 통화 약세 탓. 매출 89조2천563억원…2.2% 증가■ 현대차 4Q 영업이익 1조 8756억원
전년 동기 (2조 304억원) 대비 7.6% 감소했다. 다만 전분기 (1조 6487억원) 대비 13.7% 증가했다. 시장 컨센서스 (1조 9950억원)대비 6.0% 감소한 실적이다. 어닝 쇼크 수준은 아니지만 예상치를 밑돈 실적임은 분명합니다. 자동차 부품주는 보수적으로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 현대증권 매각관련
-현대증권 장부가 6000억원 이상에 팔린다
-현대그룹, 매각 지분 재출자…향후 회사 되살 수 있는 콜옵션 요구
-26일 본입찰…오릭스·파인스트리트 ‘2파전’ 구도
현대그룹이 현대증권 몸값으로 장부가(6100억원) 이상의 가격을 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현대증권을 인수할 사모펀드에 매각 대금(지분)을 재출자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사모펀드(PEF) 운영사인 오릭스와 파인스트리트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현대증권 인수 방안을 매각 자문사인 산업은행과 논의 중인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현대증권의 장부가는 주당 1만1500원으로 최근 3개월 주가(7000원)보다 65% 가량 높은 수준이다. 현대그룹 매각 대상 지분(22.43%)으로 따지면 6100억원 규모. 현대측은 장부가 이하로 현대증권을 매각할 경우 매각손실이 발생, 현금 유동성은 개선되더라도 부채비율과 같은 재무구조가 나빠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각대금(매각 지분)을 사모펀드에 후순위로 재출자하는 방식으로 향후 투자 손실을 우선 충당하는 구조가 논의되고 있다. 사모펀드 입장에서는 현대측 출자 지분만큼 완충 장치를 갖게 되는 셈이다. 다만 대주주 적격성 심사 등의 문제로 현대그룹의 재투자 지분은 자본금(에쿼티)의 30%를 넘어설 수 없다.
인수 후보자들도 현대측이 처한 상황을 고려해 현대측이 원하는 가격과 조건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매각자와 인수자측 가격 차이로 현대증권 매각이 유찰될 수 있다는 관측과 거리가 있다. 현대증권 매각 본입찰은 지난해 두차례 연기되면서 5개월 가량 미뤄졌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는 현대그룹이 현대증권을 팔지 않으려 한다는 루머도 있었다. 현대는 향후 3~5년 후 현대증권을 되살 수 있는 콜옵션도 원하지만, 인수 후보자들이 수용할지 여부는 불확실하다는 분석이다. 본입찰은 26일 진행된다.
투자은행(IB) 업계는 현대로지스틱스 인수로 현대그룹과 신뢰를 쌓았고 자금 동원능력에 강점을 가진 오릭스가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파인스트리트도 인수 의지가 커 예상 외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중국 푸싱그룹의 인수 동력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가격과 조건, 자금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우선협상대상자를 가릴 것”이라며 “조건이 대동소이하다면 인수 가격이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코스닥 하락 전환 관련 코멘트] -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1/22 14:30 기준)
코스닥 시장이 차익 실현으로 인해 하락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별한 뉴스나 이슈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 첫째, 전고점까지 도달한 코스닥 시장에 대한 차익실현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둘째, ECB가 시장에서 예상하는 5000억 유로 수준의 양적완화를 발표한다면 그동안 상승한 글로벌 시장의 차익실현 가능성이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셋째 , 방금 발표한 현대차 실적이 시장에서 컨세서스인 2.0조를 소폭 하회하는 1.87조로 발표되면서 향후 발표될 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제기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 빅 이벤트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 그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유가 반등 달러 강세가 일단락 될 가능성도 존재하는 상황에서 코스닥 시장과 낙폭과대 주식들의 주가움직임이 반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가관련 낙폭과대주인 정유,화학, 조선주들에 관심을 가져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 IT MEGA VISION 2015 세미나 요약 -현대투자컨설팅센터-
@ 1/20일 전자신문 주최로 개최되었던 세미나 요약입니다
- 이번 세미나의 핵심도 역시 사물인터넷이었고 업계의 관심이 정말 높은 상황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현재 업계의 표준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구글, 애플의 독자적인 행보가 주목할 만한 이슈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금일 발간된@ 특허로 뽑은 2015 시장 트렌드 - 주상돈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장
- 현재 스마트폰은 저가폰 시장이 장악. 저가 시장에서는 부품, 유통망보다는 특허가 중요. 제조원가 중 특허료 30%
- 스마트폰 특허료는 MS에 가장 많이 줘야함(컴퓨팅 관련). 노키아도 특허로 이익을 내고 있음(약 3500여개 기업) -> MS의 노키아 인수 이유
- 특허시장에서 특히 자동차분야의 분쟁리스크가 급증하고 있음. IT기업들과 동맹관계 필요하고 앞으로 동맹 움직임이 많을 것@ 기회 대이동의 시기 ICT의 미래 - 최윤식 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장
- 미래 예측의 가장 큰 실수: 지난 10년의 변화속도를 향후 10년 속도에 적용하는 것, 융복합 시대에서는 자기분야의 문제점에 집착하면 안된다
- ICT의 최종목적은 지구의 컴퓨터화. 지금은 기술이 사물 밖에서 보여지지만 앞으로는 컴퓨터가 삶에 스며든다
- ICT는 앞으로 하나의 산업에서 인프라로 변화한다. 올해, 내년은 미국이 혁신을 주도한다
- 현대기아차 2020년 위기 가능성 - 3D프린터, 전기자동차, 무인자동차 대응 역량 있어야 한다: 2020년에도 지금의 수준의 경쟁력 있어야...
- 무인자동차: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1등만 살아남는다.
- ICT 4가지 키워드 사물인터넷, 산업인터넷, 가상현실, 인공지능
- 사물인터넷: 센서기술이 시장 크기, 속도를 결정. / 연결되면 뭐할꺼냐? 가 핵심(창의력) / 보안(물질을 잃는 금융리스크에서 생명리스크로 확장)-> 앞으로 10년은 과거 10년보다 2~3배 빨라진다 / 내 분야의 문제점들은 융합산업이 될때 문제가 아닐 수 있다 / 올해, 내년은 선점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
@ 성공하는 벤처기업들의 비밀 - 장병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대표이사
ㅇ 창업초기 2~3년은 성패를 예측할 수 없다. 사회의 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에 기술은 메꾸는 것이 스타트업의 역할ㅇ시대적 흐름
- 인터넷 보급속도도 빨랐는데 모바일은 인터넷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
- 컴퓨팅 파워의 지속적, 비약적 발전 -> 한명이 수많은 일을 할 수 있음ㅇ대박 벤처의 요소
- 시장, 사업모델, 팀, 자금...이런것들은 과거나 지금이나 미래나 똑같다
- 스타트업의 키워드는 ‘속도’. 열심히 하는 시대는 지났고 좋은 문제를 선택해 풀어야 한다 / 포기를 잘해야 한다 / 실패 극복경험 있어야 한다
- ex)잡플래닛 - 새로운것 보다는 미국의 벤치마크를 가져옴. 구직싸이트에서 중요한건 회사의 홍보가 아니라 회사 내부직원들의 이야기라는 문제를 풀었음ㅇ한국벤처의 경쟁력
- 수도권에 2천만 수요가 있어. 전파속도가 굉장히 빠른 나라 -> 일정수준의 수익을 내기는 좋은 나라
- 제조업 강국 -> 소프트웨어 잘 만들면 돼
- 미국과 중국이 아닌 동남아, 인도로 진출해야@ IoT 글로벌 플랫폼 연동과 시장전망 - 이상학 전자부품연구원 IoT 융합연구센터장
- 산업혁명 -> 정보화혁명 -> 초연결혁명, IoT는 단순히 기기들이 연결되는게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것
- 특징1: 수동적(단방향) 정보전달에서 능동적(양방향) 정보생산 및 공유 (ex. 종이지도 -> 네비게이션 -> 실시간 교통정보 추가 -> 사용자의 교통정보 공유)
- 특징2: 제품 사용시 발생하는 문제, 상태를 제조사에게 전송해 개선 (품질개선, A/S, 업데이트 방식 변화)
- 특징3: 뉴욕시, 실시간 정보공개를 통해 하수 범람사고를 예방 -> 대규모 토목공사를 하는 대신 시민들의 자진 참여 유도ㅇ전망: 2012년 20억명의 사람 -> 2020년 260억개의 사물이 연결
분야: 제조업 15%, 헬스케어 15%, 보험 11%, 금융 11%, 유통물류 8% 등 일상 거의 모든 분야. 모수가 많은 분야에 적용 -> 스마트홈, 스마트카
스마트 시티, 환경, 수질관리, 미터링, 보안, 유통, 물류, 농업/농장, 홈오토메이션, 헬스케어ㅇ플랫폼
오픈 HW 플랫폼 / 디바이스 플랫폼 / 사물 연결 플랫폼 / 사물 데이터 플랫폼전자통신연구원 플랫폼 모비우스 - 여러가지 상이한 기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해야함
-> 음성인식 base로 선풍기 키고 끄고, 스마트 화분, 여러가지 가전 제어 실행@ IoT 시대, 스마트홈 비즈니스의 전개 방향 - 한지형 로아컨설팅 이사
- 스마트홈 디바이스 - 현재 미국에서는 크라우드 펀딩과 같은 방법으로 스타트업들을 중심으로 시장에 진입
- 최근 다양한 종류의 센서를 탑재한 홈 모니터링 디바이스들이 출시 -> 일상생활에서 단순한 아이디어가 제품화
- 스마트폰 외에 음성인식을 활용한 별도의 스마트홈 컨트롤러도 등장
- 삼성 스마트싱스: 인터넷에 접속된 각종 제품을 관리하기 위한 플랫폼 제공. 2014년 8월 2억달러에 인수. -> 이 플랫폼 기반의 기기들이 출시되고 있었음
- 구글: 2014년 1월 32억달러에 인수. 학습기능을 넣어 일주일정도 지나면 자동으로 온도 조절 -> 네스트를 축으로 현재 협력체들을 모집
- 일본 소프트뱅크: 클라우드 기반의 감성로봇 Pepper를 축으로 스마트홈 플랫폼 구상센싱기술, 음성인식, 동작인식, 생체인증, 클라우드, 빅데이타 중요
@ 클라우드 플랫폼과 비즈니스 혁신 - 장혜덕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총괄
- 스냅챗 - 페이스북에서 3조 매각 제시했으나 거부. 현재 가치는 10조정도로 성장
- 페이스북은 하루에 4억개 vs 스냅챗은 7억개의 사진이 전송되고 있음 -> 클라우드를 통해 메신져 서비스를 제공한 성공케이스
- 과거 운송, 배송 - 컨테이너를 통해 표준화시켜 전달 -> 구글은 현재 클라우드를 대비해 이러한 정보 컨테이너를 만들고 있음
- 인프라 투자(비용)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부가가치를 높일 수 때문에 무었을 할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국 및 세계 앱 동향 - 정도일 앱애니 지사장
- 앱스토어 동향 - 구글이 ios보다 60% 많지만 수익으로 봤을때는 ios가 60% 더 많아
- ios 다운로드 국가 순위는 1년전과 변함 없지만 수익의 경우 대만이 10위권으로 올라옴
- 안드로이드 다운로드는 미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 한국 순. 수익은 일본, 미국, 한국, 독일 순
- 국가별 출시 전략: 일본과 미국은 ios, 안드로이드 둘 다. 중국은 ios, 한국은 안드로이드
- 신흥시장은? - 대만, 멕시코, 인도, 인도네시아가 부상하고 있음
- 카테고리별로는 SNS, 모바일 결제가 빠른 속도로 올라와
- 게임은 ios, 구글 모두 대표카테고리로 다운로드와 수익 순위에서 모두 1위, 글로벌 게임기업 순위 - 1. 슈퍼셀, 2. 킹, 3. 겅호2015년 전망
- 가상과 현실세계를 이어주는 앱들이 또 하나의 트렌드를 이룰 것
- 3가지 - 온디맨드 교통 / 교육 / 모바일 결제
- 교통(우버, 할리오) 본격적인 교통, 배달 플랫폼 진화 가능성. 교통 필수앱 통합 가능
- 교육(Duolingo) 언제 어디서나 습관적인 언어 교육 도움, 학생 행동패턴 향상(칭찬받을 행동에 점수 부여). 디즈니 모바일 교육 진출
- 모바일 결제: 퀵서비스 레스토랑 - 매장 전 주문가능
- 저가폰이 대중화되며 피쳐폰 사용자가 연결되어 또 다른 시장이 형성@ IoT Platform for Smart Connected Products - 이동민 PTC KOREA 이사장
- Smart Manufacturing: 공장의 위치기반으로 여러개 공장을 제어
- Smart Connected Product: 트랙터가 얼마나 일을 했는지, 지리적 여건이 불리한 곳에 원격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
- Smart Farming: 어떤 비료를 뿌렸고, 언제 뿌렸는지 관리, 모니터링
- Medical Device: 실시간 의료기기 고장 문제해결
- Smart Vending Machine: 날씨에 따라, 상황에 따라 자동적으로 음료를 채워
- Smart Building: 온도, 습도, 엘레베이터 상태 등 상태 점검■ 타이어: 중국산 반덤핑과세 부과 관련 코멘트
그간 기다렸던 미국의 중국타이어 반덤핑과세 부과가 결정되었습니다. 업체별로 안티덤핑 과세율이 다르게 부과되겠지만, 대부분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의 중국산 수입엔 27.72% (쿠퍼, 브릿지스톤, 굿이어, 피렐리, 쳉신, 국내3사 포함)의 과세를, 지티타이어는 19.17%, Sailun, Dynamic, Husky 등은 36.26%의 과세를 물게될 것 같습니다. 이번 중국산에 대한 과세는 업체별로 19.17%~87.99%의 범위가 될 것 같습니다. 계속 말씀드렸듯이 향후엔 중국산 타이어의 판로를 미국에서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느냐, 한국산 생산비중이 얼마나 높냐가 투자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 코리아써키트 => 불확실성 완전 제거지난해에도 상대적 호실적 기록. 1) 공격적인 Capa. 증설이 없었다는 점과 2) PKG부문의 실적 성장, 그리고 3)연결자회사인 테라닉스의 실적호조가 가장 큰 원인
자회사 인터플렉스도 연말 연초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으로 예상. 인터플렉스는 올해 감가상각비가 250억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소폭의 외형성장만으로도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음자회사 인터플렉스에 대한 지분법 이익은 차지하고라도 영업외 불확실성이 감소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동사의 주가는 매력적인 가격대
■ OPEC이 美셰일보다 먼저 감산 나설 것-블룸버그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H31&newsid=01738406609240344&DCD=A00803&OutLnkChk=YOPEC 사무총장 "저유가 한 달 더...곧 반등"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12207310734606&outlink=1
■ 반도체업종 비중확대
[출처] 신한금융투자증권
[톱픽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한금융투자증권이 2015년1월22일 "삼성전자 갤S6 자체 AP 탑재 확대는 디램 업황에 긍정적"이라며 반도체/장비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유지)으로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증권 김영찬, 김민지 애널리스트는 "결론적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S6에는 S3이후 거의 탑재되지 못 했던 자체 AP 엑시노스의 탑재율을 대폭 확대할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작년 연말 갤럭시 노트4에서부터 재차 엑시노스 탑재율을 확대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올해 삼성전자는 자체 AP 탑재율 확대와 애플 AP A9에 대한 파운드리를 재개할 전망임에 따라 17라인의 디램 캐파의 추가적인 확대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실적 개선은 디램 업황에도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 "비메모리 실적 개선으로 전사 분기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갈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의 디램 캐파 확대 제한이 안정적인 디램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SK하이닉스"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반도체/장비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목표주가 상향&하향
ㅇ 목표주가 상향 레포트 : 에스원 ,에스에프에이,한국철강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리콘웍스 ,LG디스플레이
ㅇ 목표주가 하향 레포트 : LG전자,한국가스공사,LG이노텍
■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실적개선 전망. IM사업부간 (스마트폰) 시너지 확대. 삼성전자 긍정적[NH투자/이세철]
- 기사내용: 블룸버그 통신은 21일 삼성전자가 갤럭시S 스마트폰의 차기 버전에 더 이상 퀄컴 칩을 사용하지 않고 자체 개발한 AP (Exynos 7420) 를 탑재할 것이라고 보도
- 당사의견 1: 모든 제품을 자체 AP로 탑재 하지는 않겠지만 퀄컴 810제품 발열 문제로 자체 AP인 Exynos 7420 채용 확대 예상
- 그 근거로 1)퀄컴 810은 20나노공정인 반면 삼성 Exynos 7420은 14나노 공정이고, 2) 퀄컴칩은 하나의 칩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삼성은 두 개의 칩으로 구성되어 있어 엑시노트 제품이 발열 해소에 있어 유리하며, 3) 퀄컴은 옥타코어를 처음 도입한 반면 삼성은 작년 제품화로 발열문제를 이미 겪었기 때문
- 당사의견 2: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가동률 확대로 시스템 반도체 관련주 관심 필요
- 관련주: 네패스(범핑), 테스나(테스트), STS반도체(후공정), ISC(테스트 소켓)ㅇ 디스플레이 - 퀀텀닷. 글쎄?
1. 퀀텀닷TV를 준비하는 세트업체- 퀀텀닷TV는 15년 약 2백만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글로벌 TV 수요 2.4억대 대비 약 1%에 못 미치는 수량
- 삼성전자, LG전자, TCL, 소니 등의 글로벌 업체들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2. 퀀텀닷TV가 극복해야 할 과제- 퀀텀닷TV를 준비하고 있으나,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극복해야 할 과제:
①시트 방식의 경우 기존 LCD 대비 원가가 35% 높음
②색재현율을 강조한 것이나 일반 소비자들이 차이를 느끼고 합당한 가격을 지불할 것인지
③WCG 패널이 대체품으로 존재 - 위와 같은 이유로 퀀텀닷TV에 대한 과도한 기대는 경계
3. 투자의견 Overweight, Top Pick LG디스플레이- TV 세트업체와 패널업체는 퀀텀닷TV보다는 OLED TV에 집중해야 할 것
- 지금은 OLED TV의 원가가 훨씬 비싸지만 지속적인 R&D를 통해 원가절감이 가능할 것이고, OLED TV는 명암비, 응답속도 등이 우월하며, 잠재된 활용도 또한 높기 때문■ IoT 관련기업 정리
ㅇ 표준연합체(oneM2M) 가입기업 :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모다정보통신(149940), 엔텔스(069410), 가온미디어(078890), 이루온(065440)
ㅇ 센서 : 오디텍(070410(9 자동차용 선로드센서, 광센서를 활용한 의료기기용 센서, 근조도 센서 등 다품종의 센서개발
트루윈(004440(9 SLS(Stop Lamp Switch), APS(Accelerator Pedal Sensor), TPS(Throttle Position Sensor) 등 자동차용 전문 센서 생산
대양전기공업(007270(9 자동차용 ESC(안정성 제어), TPMS(타이어 공기압) 등 MEMS 센서 생산
티엘아이(051750(9 3축 가속도 센서, 모바일용 근조도, 가속도 센서 개발ㅇ 스마트홈 :
유진로봇(045070(9 로봇 청소기, 교육용 로봇 등 로봇 제조
경동나비엔(008340(9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정 내 공간별 난방 전원, 온도설정이 가능한 시스템 개발
코콤(004600(9 홈 네트워크 시스템, 비디오 도어폰, CCTV 등 홈네트워크 관련제품 생산
코맥스(025580(9디지털 도어락, CCTV, 비디오폰 등 스마트홈 관련제품 생산ㅇ 기타
엔텔스(058300(9 IoT, MeM시스템 구축 플랫폼 등 시범사업 진행 등 이동통신망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경쟁력 보유■ 시장 트랜드를 장악하라 : 국내 증시 투자심리로 본 KOSPI는? -삼성 주식전략팀 이남룡 (2020-7035)
금일 저녁 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시장은 다행히 다소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의 컨센서스인 5,000억 유로 수준의 부양정책 이상의 강도높은 양적완화가 나와준다면 좋겠지만 일단 지켜봐야할 변수이구요..
ECB 통화정책회의의 가장 베스트 시나리오는 미국의 QE3 와 같은 일종의 "개방형 양적완화" 입니다.개방형 양적완화란 " 총액과 기간을 사전에 제한하지 않고 월간 채권 매입규모만 발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ECB의 결정이 " 경기 회복 시그널이 가시화될 때까지 월단위 500억 유로 수준의 채권매입을 실시하겠다"라는 정책을 발표하는
것이 5,000억 유로 또는 6개월과 같은 총액과 기간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매우 적극적인 정책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주식시장은 심리와의 싸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분석대상으로 삼고 있는 수급과 기술적분석을 다른 표현으로 하면 수 많은 투자자들이 바라보는 시장에 대한 심리에 따른 행동의 결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2015년 1월 현재 국내 증시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의 심리는 어떤 상황일까요?
1) 미래에 대한 두려움 : 장기 디플레에 빠져있는 제 2의 일본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두려움
2) 현재에 대한 무관심 : 3년반이라는 긴 횡보를 보이고 있는 국내증시 보다는 중국과 미국 등 역동적인 시장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것
3) 과거에 대한 방치 : 손실이 큰 계좌 상태를 적극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기 보다는 일종의 방치상태로 놔두는 것위와 같이 투자자들의 한국증시에 대한 미래, 현재, 과거에 대한 심리가 꽁꽁 얼어 있다보니 주식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이 정체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 입니다.반대로 증시 활황기에는 어떻습니까? 미래에 대한 낙관론이 도배를 하고, 현재를 열심히 분석하며, 과거의 장농속 현금들이 주식시장으로
몰려들고는 합니다. 일종의 peak에 나오는 현상입니다. 냉정하게 지금 우리의 상황을 뜯어보면 더 나빠지기도 어려운 구조인 것이 사실입니다.지금 국내 증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라는 시계는 KOSPI의 저점을 가리키고 있다 생각합니다.
■ 하이투자 고태봉입니다. 그간 기다렸던 미국의 중국타이어 반덤핑과세 부과가 결정되었습니다. 업체별로 안티덤핑 과세율이 다르게 부과되겠지만, 대부분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의 중국산 수입엔 27.72% (쿠퍼, 브릿지스톤, 굿이어, 피렐리, 쳉신, 국내3사 포함)의 과세를, 지티타이어는 19.17%, Sailun, Dynamic, Husky 등은 36.26%의 과세를 물게될 것 같습니다. 이번 중국산에 대한 과세는 업체별로 19.17%~87.99%의 범위가 될 것 같습니다. 계속 말씀드렸듯이 향후엔 중국산 타이어의 판로를 미국에서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느냐, 한국산 생산비중이 얼마나 높냐가 투자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 불붙는 금호산업 인수전.. 박삼구 회장 비책은?
채권단 지분 57.48% 달해, 인수 예상價 6000억 추정
신세계·롯데 등도 참여說… 경쟁과열 땐 1조 넘을수도
박삼구회장 경영권 확보위해 부족한 자금 조달 방법 관심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금호산업 매각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금호고속과 함께 그룹을 이끌어가는 주력 건설 업체. 2009년 유동성 위기를 맞아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절차에 돌입했지만 5년여 혹독한 구조조정을 거쳐 채권단으로부터 "워크아웃 졸업 요건을 충족했다"는 판정을 받았다.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이 "금호산업 경영권 확보는 그룹 재건의 최우선 핵심 과제"라며 고삐를 당기는 가운데 건설사와 대형 유통업체 등의 인수 참여 가능성이 제기되며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引受 예상가 최소 6000억 넘을 것"
금호산업 주식의 57.48%(1955만주)를 보유한 채권단은 최근 지분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산업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고, 이달 15일 국내 주요 대기업과 사모(私募)펀드를 대상으로 투자안내서를 배포했다. 29~30일쯤에는 채권단 지분에 대한 매각 공고를 내고 입찰에 들어간다.
채권단이 보유한 금호산업 지분 가치는 21일 종가(終價) 기준으로 약 4200억원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경영권 프리미엄과 아시아나항공 지분 30%를 보유해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인수(引受) 예상가가 최소 6000억원대를 넘을 것이라 보고 있다.
금호산업 인수에 대해 박삼구 회장이 우선권을 갖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견(異見)이 없다. 박 회장이 채권단 보유 지분 중 '50%+1주'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 박삼구 회장과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 부자(父子)가 이미 금호산업 지분을 10.16%가량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채권단으로부터 40%만 추가 인수하면 완전한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일각에서는 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하는 중견 건설사인 호반건설을 비롯해 신세계·롯데·CJ 등 대형 유통그룹과 삼성그룹이 인수전에 뛰어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특히 호반건설은 작년 11월 금호산업 주식 171만여주(5.16%)를 매입해 주요 주주로 급부상하면서 인수전의 변수로 떠올랐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시세 차익을 겨냥한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시장에서는 호반건설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후보군(群)으로 거론되는 다른 대기업 그룹들도 "추측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박삼구 회장의 자금 동원 능력이 관건
금호산업 인수전이 달아오르면서 애가 타는 쪽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다. 인수전이 과열될수록 인수 금액이 천정부지로 치솟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인수 금액이 1조원대를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박삼구 회장 입장에서는 워크아웃과 자율협약을 졸업한 주력 계열사에 대해 채권단 지분을 줄줄이 인수해야 하는 점도 부담이다. 그룹의 모태(母胎)인 금호고속에 대해서도 우선매수청구권을 확보하고 있지만 지분 100%를 보유한 사모펀드가 인수 대금을 당초 예상보다 2000억원 넘게 올려 잡고 있다. 향후 금호타이어 지분을 매입할 자금(7000억원대)도 마련해야 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주변에서는 "박삼구 회장이 대상그룹 등 재무적 투자자와 손잡고 인수전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특히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인 박현주 대상홀딩스 부회장이 박삼구 회장의 여동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상그룹이 박 회장의 도움 요청을 뿌리치지 못할 것이라는 얘기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이에 대해 "구체적인 자금 조달 계획은 밝힐 수 없지만, 금호산업 인수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남 1970', '국제시장' 제치고 박스 오피스 1위 '19금' 한계 넘었다 - 헤럴드경제
[미디어플렉스]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강남 1970’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남 1970’(감독 유하. 제작 ㈜모베라픽처스,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은 개봉 첫날인 21일 하루 15만2559명(누적 16만3381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6주차에도 관객 수 1위를 지키던 ‘국제시장’(9만14명)은 한 계단 내려앉았다.‘강남 1970’의 개봉 첫날 관객수는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흥행작 1위인 2010년 ‘아저씨’(누적 628만2774)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서는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아울러 같은 70년대를 조망한 2015년 첫 천만 영화 ‘국제시장’을 제치며, 스크린 복고 열풍의 바톤을 이어받아 향후 흥행세에 관심이 모아진다.
‘강남 1970’은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으로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이다. 유하 감독과 배우 이민호, 정진영, 한재영 등은 오는 23~25일 수원과 서울 전역의 극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 바닥 인식 확대. 국제유가 상승-[Commodity Detector] KDB대우 손재현(1.22)
ㅇ WTI $47.78(+3.00%), Brent $49.03(+2.17%)
- 국제유가의 추가 급락보다는 현재를 바닥으로 인식하는 전망으로 국제유가 상승
- 이라크 부통령, 올해 유가 40~50달러, 내년은 60~70달러
- OPEC 사무총장, 유가가 45~50달러에서 등락할 것이며 20~25달러까지 하락하지 않을 것ㅇ LBMA Gold $1,293.50(+0.37%), Silver $18.22(+2.36%)
- 금 가격이 1,300달러에 근접하면서 추가 상승 모멘텀 약화. 은 가격은 18달러 돌파
-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되며 추세적인 약세 전망 완화되는 분위기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2208385254
■""코스닥, 더 오를 것…가격 부담은 시기상조"-NH"
[ 박희진 기자 ] NH투자증권은 22일 코스피지수 대비 코스닥지수의 강세가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닥시장은 지난해 12월 중순 상승세로 전환한 이후 최근 한달동안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을 살펴보면 코스피가 0.14% 상승한 데 그친 반면, 코스닥은 7%를 넘게 올랐다.
이현주 연구원은 "과거 중소형주에 집중됐던 1월 효과와 실적시즌 본격화, 연말 배당관련프로그램 매수세 유출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당분간 중소형주의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해도 1월 효과는 중소형주에 집중돼 나타나고 있고, 수급 상황도 코스닥시장이 더 우호적이란 설명이다. 이달 들어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가 각각 7600억원, 7900억원에 이르고 있는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00억원 미만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고, 기관 순매수는 37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가격부담 우려는 시기상조라는 판단이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당시 낙폭을 코스피는 상당부분 회복한반면 코스닥은 회복 수준이 미미하다는 분석이다. 2007년 10월 고점인 810.07 대비 코스닥의 현 수준은 72%에 불과하다는 것.
이 연구원은 "코스닥시장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되면서 동반되고 있지만, 장기적인 가격부담은 적다"며 "이날 현대차를 시작으로 4분기 실적발표가 본격화되고, ECB 통화정책회의와 그리스 총선 등 투자심리를 자극할 수 있는 대외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대안 측면에서의투자 매력도 좀 더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물인터넷 1+1=3, 그 이상을 기대한다 - 투자컨설팅센터 -
- IoT는 과거 기계간에 이루어지는 통신인 M2M(Machine to Machine)의 상위개념으로 나아가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등을 접목시켜 세상의 모든 것들을 연결하는 만물인터넷 IoE(Internet of Everything)을 지향
-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기기들을 칭하는 ‘Things’가 아니라 이러한 기기들이 서로 연결된다는 ‘Internet’이며 빅데이터와 같은 툴을 활용한 분석이 병행될 때 그 가치가 극대화 됨
- 아직 업계 표준, 비즈니스 모델이 확립되지 않았으나 통신 인프라 구축, 플랫폼 확립, 보안 등의 문제해결 과정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며 플랫폼(삼성전자, SK텔레콤, LG전자 등), 센서기업(오디텍, 트루윈 등)들을 필두로 다양한 투자기회가 찾아올 것
■ 2015.1.22 국제 곡물 & 중국 라이신 가격 동향 - 한투증권 이경주
1. 곡물가격
① DoD(WoW): 대두 +0.15%(-0.91%), 소맥 -0.05%(-0.19%), 옥수수 -0.58%(+1.84%), 원당 +0.57%(+6.63%)
② 특징: 오늘 미국 수출 물량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전반적인 관망세2. 중국 라이신가격
① DoD(WoW): 21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은 8.58위안/kg(+0.00% DoD, +1.18% WoW, 1,379.8달러/톤)
② 특징: 중국 춘절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축산업자들 재고 축적 예상됨에 따라 공급자들 호가 상승■ 미 상무부, 중국산 타이어에 대한 상계관세에 이어 반덤핑 관세도 통과 [한투증권 김진우]
- 미국 상무부가 중국산 승용차/경트럭 타이어에 대해 19.17~87.99%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예비판결(중국 로컬업체 ~87.99%, 글로벌업체 평균 27.72%)
- 상무부의 2014/11/24일 상계관세 예비판결에 이어(12.03%) 반덤핑관세도 예비판결이 난 것. 최종 부과 결정은 무역위원회(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에서 7월 내려질 예정
- 무역위원회는 이미 지난 해 7/22일 예비판결에서 만장일치로 관세부과를 지지한 만큼 최종 부과될 가능성이 높음. 이 경우 하반기부터 적용 될 전망
- 경쟁심화로 신음하는 중국 내수 시장에 부담요인. 그러나 국내업체들은 미국 비중이 크거나(넥센), 미국에 공장을 건설 중이고(한국, 금호), 중국산과 경쟁 포지션에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는 수혜가 더 클 전망
- 가장 수혜를 보는 넥센을 타이어 최선호주로 추천. 중국 매출 비중이 작고(5%) 미국 비중이 크기 때문(25%). 목표주가 17,000원■ 브라질 중앙은행, 지난해 10월과 12월 통화정책회의에 이어 세 차례 연속 기준금리 인상
- 브라질 중앙은행이 21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 ... 12.25%
: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인상이 만장일치로 결정- 블룸버그 설문에서도 60명 이코노미스트 중 50명이 기준금리 인상을 점쳤음
: 연임에 성공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물가 안정을 중요 국정 과제로 삼고 있기 때문
: 이에 브라질 중앙은행은 지난달 3일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후 물가 상승률을 정책 목표인 4.5%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하겠다고 밝히기도....
: 당시 회의에서도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 결정- 중앙은행은 지난해 10월29일 회의에서도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결정하는 등 최근 세 차례 통화정책회의에서 모두 기준금리 인상
- 지난달 브라질의 물가 상승률은 6.41% 기록
: 헤알화 가치는 지난 6개월간 14.6% 하락
: 헤알화가 16개 주요 통화 중 세 번째로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고 전언
: 브라질 경제 불안감 때문에 헤알화 가치가 떨어지고 있으며 헤알화 가치 하락이 물가 고공행진 요인으로 작용해 브라질 중앙은행이 경기가 둔화되는 상황에서도 기준금리를 올려야 하는 어려운 입장에 처해있다고 설명
: 최근의 기준금리 인상이 단기적으로는 경제성장률에 악영향을 주겠지만 중기적으로는 경제에 이익이 될 것■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난해 12월 유럽연합(EU)에 판매를 신청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항체의약품 복제약, 이하 SB4)의 서류검토 완료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의약국(EMA)이 자사의 SB4에 대한 판매허가 신청 서류 검토를 마치고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사업에 뛰어든 지 4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SB4와 오리지널 약의 효능 및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10개 국가에서 동시에 임상을 진행했으며, 작년 10월에는 유럽에서 판매되는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효능 및 안전성에서 동등성을 증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SB4는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로는 처음으로 유럽의약국에 판매허가 신청이 된 제품이다. 오리지널 의약품과 효능은 동일하면서도 가격경쟁력을 갖춰 의료보험 재정 확보에 고민하고 있는 국가들의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엔브렐은 지난해 세계시장에서 9조5000억원어치가 팔린 초대형 의약품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오는 2월 유럽에서 엔브렐 특허가 만료되는 점을 겨냥해 판매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SB2(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SB3(허셉틴 바이오시밀러), SB5(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그리고 SB9(란투스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 KT,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87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 전망 : 신한
- KT의 4분기 연결 매출액은 6조12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 감소하겠으나 영업이익은 875억원으로 흑자전환 할 것이며 단통법 시행 이후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 대리점에 지급하는 리베이트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마케팅 관련 비용이 감소하지 않은 것 보이며 4분기마다 일회성 비용이 늘어난 측면 때문에 전반적으로 비용이 증가했을 가능성이 높아
: 올해 KT의 연결 영업이익이 1조1700억원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올해 영업이익은 1조1700억원으로 실적이 다시 정상화되는 한해가 될 것이며 새로운 CEO 취임 이후 구조조정 관련 비용이 증가했던 시기가 지났고 외형 성장이 지속되면서 비용이 정상화 될 것
: 또한 올해 KT렌탈의 매각이 예정돼 있고 크고 작은 규모의 사업 효율화로 실적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늬우스] KDB대우 박원재
삼성전자는 과연 퀄컴과 결별할 수 있을까<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121153358삼성, 의료용 센서 업체에 투자…IoT 강화 포석<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121115104삼성전기, 갤럭시S6 조기 출시 효과...1분기부터 실적 개선 속도<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121000171가격 뚝뚝 떨어진다… 지난해 SSD 가격 20% 이상 하락<디지털데일리>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26597삼성전자, 메탈폰 A5·A7 시판<디지털데일리>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26608LG스마트폰, 사상 최다 판매…글로벌 3위 싸움 치열<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21/0200000000AKR20150121163100017.HTML?input=1195m삼성전자, OLED TV 긴 숨고르기…왜?<ZDnet>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120180322&type=xml삼성전자, 애플에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공급할 듯<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21/0200000000AKR20150121144200003.HTML?input=1195m진화하는 LCD TV … OLED 장점 따라잡는다<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12202101232742001차이를 줄이다, 차이나 스마트폰<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5/01/22/16558103.html?cloc=olink|article|defaultAMD looks to Carrizo chips for PC rebound<PCworld>
http://www.pcworld.com/article/2872912/amd-looks-to-carrizo-chips-for-pc-rebound.htmlDigitimes Research: Price wars for Ultra HD TVs spurring in 2015<Digitimes>
http://www.digitimes.com/news/a20150121PD205.htmlSamsung Now Battling Apple and Chinese Phone Makers<PCmagazine>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475480,00.asp■ [헬스케어 뉴스 클립] KDB대우 김현태
- 국내 당뇨약 시장 경쟁 더 치열해진다 (조선비즈, <http://goo.gl/6K80ll>)
- 삼성,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만들다 (의학신문, <http://goo.gl/Odm4Se>)
- 녹십자엠에스, 세라젬메디시스와 신주인수계약 (의학신문, <http://goo.gl/pZDI1p>)
- 동아ST, 박카스 글로벌 현지 마케팅 강화 (의학신문, <http://goo.gl/3jMHiK>)
- 수도권 K대 리베이트…제약 5곳 재소환 (의학신문, <http://goo.gl/qhzj4J>)
- 셀트리온제약 1500억 투입 오창공장 준공,본격 가동 (약업신문, <http://goo.gl/ChDjFO>)
- 셀트리온제약 "차입금 5백억 BW로 전환…재무구조 개선" (머니투데이, <http://goo.gl/wxjPDm>)
- Merck Completes Tender Offer to Acquire Cubist (Merck, <http://goo.gl/iWrUhO>)
- 고용량 알비스D 신규 등재…기등재약 53품목 인하 (데일리팜, <http://goo.gl/j3Jscx>)■ 현대차 실적발표 예정
- 13년 연결기준 매출액 87조3,076억(전년대비 +3.4%), 영업이익 2조303억(전년대비 +10.8%), 순이익 2조1,297억(전년대비 +12.5%)을 기록한 바 있음.■ 대림산업 실적발표 예정
- 13년 연결기준 매출액 9조8,469억(전년대비 -4.0%), 영업이익 396억(전년대비 -91.8%), 순손실 103억(전년대비 적자전환)을 기록한 바 있음.
■ KT&G / 차재헌 연구원
- 3위업자 BAT의 유동적인 가격전략으로 KT&G와 필립모리스의 점유율 일시적 하락
- BAT의 가격전략은 2월 이후 정상복귀 가능성 높고 2Q15부터 가격 경쟁구도 약화될 것
- 현재의 주가하락은 트레이딩 기회■ 한섬 / 박현진 연구원
- 4Q14 매출1871억(+9.5% YoY), 영업이익 265억(+31% YoY)으로 의류업체 중 독보적인 성장세
- 4분기 자체브랜드 정체, 해외수입브랜드 40%(YoY) 매출성장 예상
- 신규 수입브랜드의 성장과 현대백화점 신규 출점 효과로 15년 매분기 30~50% 매출성장 전망
- 의류업종의 유일무의한 성장주 : 주가하락은 매수기회■ Credit Monitor / 박정호 팀장
- 지표금리 하락, 크레딧채권 공급 감소로 크레딧채권의 추가 강세 전망
- MBS발행 확대, 특수채 공급부족 완화 등 정책에도 장기물 수요충족은 쉽지 않음
- 1월 회사채 발행시장 활기, 3조원 물량에도 미매각율 제로■ KOSPI, 역설적 체감심리로는 지금이 眞바닥
오늘의 투자자에게 보내는 Letter 제목은 “KOSPI, 역설적 체감심리로는 지금이 眞바닥” 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오늘 역으로 주식시장이 활황기일 때 우리가 어떤 심리에 빠지게 되는지를 생각해 보고, 그 반대편에서 지금의 심리상태를 통해 오늘의 교훈을 찾고자 합니다.
현재 한국 증시 투자자들이 느끼고 있는 심리상태를 역설적으로 생각해보면 KOSPI는 지금 이 순간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眞 바닥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을 숫자로 확인하는 데는 시간이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필요한 시간이 그리 길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 현재 투자자들의 심리가 최악이기 때문입니다.
■ 중소형주 강세, Reality check 중소형주 시가총액, 2002년 이후 처음으로 대형주의 40%에 육박(외형 증가 관점)
헬스케어, 소비재 업종이 중소형주의 질적 변화를 주도 중
단기적으로 중소형주의 과열 논란 있을 수 있지만,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 연장 예상"첨부파일:P_Quant_20150122_Mirae_중소형주 강세, Reality check.pdf(60)"
■ 아직 끝나지 않은 중소형주 수익률 게임 -NH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당시 KOSPI와 KOSDAQ시장 모두 급락세를 나타낸 이후 KOSPI는 2008년 낙폭의 상당부분을 회복했지만, KOSDAQ시장은 2009년부터 이어진 장기 박스권(450~550p) 상단을 돌파하는 강세에도 불구하고 2007년 10월 고점(810.07p)에 비해 현 지수 수준은 72%에 불과
우선적인 관심대상은 연초 KOSDAQ시장의 상대적 강세를 주도한 국내 기관의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업종인데, 이러한 업종은 IT S/W와 인터넷, 오락문화, 디지털컨텐츠, IT H/W, 방송서비스 등이다.
특히, IT업종의 경우 꾸준한 기관 매수세 유입에 따른 수급 모멘텀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양호한 4/4분기 실적모멘텀과 정책수혜 기대감 등이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두번째로 주목해 볼 대상은 바로 중국 소비관련주이다. 당사 리서치센터 스몰캡팀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한국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해 본 결과 화장품이 1위로 꼽혔고, 음식료 프랜차이즈와 주방용품, 가전 등이 뒤를 이었다. 중국 경제는 이미 투자 중심에서 소비 중심 구조로 변화하고 있고, 정부 또한 소비확대를 강조하며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제조업 지표 부진과 달리 소비심리는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당분간 중국 소비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다
■ [반도체] KDB대우증권 황준호
* 사이클을 넘어 구조적 성장 속으로* 2015 Outlook
- DRAM: 과점화와 제한적인 공급 증가로 2016년까지 SAFE!
- NAND: 단기적으로 변동성은 크다. 중장기적으로는 더 매력적
- 비메모리 반도체: 삼성전자의 눈부신 컴백. 14nm FinFET 기반 AP Galaxy S6 비중↑
- 반도체 장비: 올해 DRAM, NAND 투자 ↑ But 공급 증가는 미미* 투자전략
- 삼성전자의 반격...그리고 관련 supply chain의 회복
① 스마트폰 안정화. 신규 모델수 50% 축소로 수익성 방어
② 사물인터넷(IoT) → 부품의 시대가 개화 (기존 제품의 스마트화, 신규 기기)- 세트보다는 부품과 장비의 두각 → 메모리 반도체는 가장 과점화된 부품
- 메모리: 완만한 가격 하락세. 공정전환에 따른 원가절감 내의 하락ㅇ Top Pick: 삼성전자(TP 180만원), 원익IPS(1.만원), 한미반도체(TP 2.2만원)
ㅇ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2202243178
■ 남들은 뭐사나ㅇ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①위메이드②액토즈소프트③토비스④성신양회⑤코스온
ㅇ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①하이비젼시스템②MDS테크③디지틀조선④중앙백신⑤유나이티드제약
1. 위메이드 (시총 8,156억원, 주가 6.7%)- 온라인게임 및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업체- 신작 발매 예정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2. 액토즈소프트 (시총 4,142억원, 주가 +8.44%)- 게임 개발 및 판매 업체- 물적 분할로 인한 급락 이후 기관 매수 증가
1. 하이비젼시스템 (시총 1,423억원, 주가 +0.53%)- 휴대폰 카메라모듈 제조 공정 중 렌즈포커싱 등의 검사공정 자동화 장비 개발업체- CES에서 3D프린터 전시 성공적 평가에 따른 기대감 반영
2. MDS테크 (시총 2,021억원, 주가 +2.00%)-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카 부품 시장 확대에 따른 시장 프리미엄 개선 기대
■ 연말정산 - KDB대우 거시경제 허재환
* 요즘 연말정산 때문에 다들 조금씩 심기가 불편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자녀 가구인 저역시 사실상 증세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이를 계기로 증세를 비롯한 재정정책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요, 최근 주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09년 이후 각국의 연 평균 성장률과 이자를 제외한 재정수지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 결과적으로 금융위기 이후 재정을 많이 쓴 국가들의 성장률이 높았습니다. 재정적자를 허용할수록 위기탈출 가능성이 높았다라는 아주 단순한 결과입니다.
*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해보면, 세수를 늘리기 위한 정부 정책들은 주로 중산층 가계에 집중되어 있는데, 성장률 측면에서 보면 악재라고 판단됩니다.* 최근 심지어 유럽 소비심리지수도 미미하나마 반등하고 있는데, 한국 소비심리지수는 줄곧 하향 곡선을 그리는 것도 나름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출산/다자녀 등 연말정산에 대한 후속조치가 논의 중입니다. 안 하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땜방식의 후속 조치들보다 재정에 대한 생각자체를 바꿀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 타사포트 신규편입 :
ㅇ삼성증권-동양이엔피(079960)
-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휴대용 충전기 수요 증가 기대
- 올해 실적 기준 P/E 6배, P/B 0.6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ㅇ현대증권-호텔신라(008770)
- 중국인 입국자 증가에 따른 면세점부분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면세한도 상향, 싱가폴 창이공항의 실적정상화, 유가하락에 따른 여행자수 증가도 긍정적
- 201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인천공항 재계약, 시내면세점 추가 등의 악재는 주가에 기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호텔부분의 실적 정상화와 함께 밸류에이션 회복 전망ㅇNH투자증권
* 바텍(043150)
- 동사는 독일 및 중국 업체와 체결한 단일공급계약과 작년에 출시한 신제품 효과로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 2015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2,285억원(y-y, 16.6%) 영업이익 366억원(y-y, 24.9%)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 특히, 지난해 출시한 하나의 센서로 파노라마(2D)와 CT(3D) 영상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Pax-I3D 스마트'의 매출 확대가 동사의 외형 및 이익 개선을 주도할 전망. 여기에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원가 절감 효과도 긍정적*한국금융지주(071050)
- 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PEF등 다양한 금융상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고, 자회사들의 고객 예탁자산 증가와 함께 이익 성장이 나타나고 있음. 실적의 안정성이 높고 밸류운용에 위탁된 고유자산의 평가익 등 이익버퍼도 보유하고 있어 이익관리 능력 또한 뛰어남
- 리테일 브로커리지 및 WM 영역에서 높은 M/S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IB 부문에서도 부동산 PF 등 새로운 영역 진출로 양호한 수익을 시현하고 있음. 특히, 1월 한국투자증권 IB부문에서 분사한 한국투자캐피탈이 자회사로 출범했는데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기업여신업무 수행이 기대됨* SK하이닉스(000660)
- DRAM 산업의 제한적인 라인 증설과 서버, 모바일, 그래픽 등 수요확대로 인해 DRAM 고정가는 안정세를 지속. 이에 따른 4/4분기 영업이익은 1.6조원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확보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아이폰6 및 6+ 등 애플수요의 견조한 확대와 OEM 수요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2015년 1/4분기말 갤럭시 S6등 스마트폰 신제품 수요가 발생하고, LPDDR4 출시로 제품 다양성이 발생하는 등 모바일 DRAM 부분의 가격 강세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ㅇ타사포트 제외 종목
-삼성증권 - 아트라스BX(023890) 자동차 업종의 모멘텀 약화로 주가 탄력 둔화
-NH투자증권
*현대위아(011210) 전일 기관의 대규모 매물 출회로 동사의 주가가 9%이상 급락함에 따라 추가하락 우려로 제외
*LG생활건강(051900)- 추천일 이후 동사 주가의 상승탄력 둔화에 따른 수익률 부진으로 제외
* 데브시스터즈(194480)- 추천일 이후 양호한 수익률을 달성하여 차익실현
■ 코리아써키트 - 불확실성 완전 제거, - 김갑호
지난해에도 상대적 호실적 기록. 1) 공격적인 Capa. 증설이 없었다는 점과 2) PKG부문의 실적 성장, 그리고 3)연결자회사인 테라닉스의 실적호조가 가장 큰 원인. 자회사 인터플렉스도 연말 연초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으로 예상. 인터플렉스는 올해 감가상각비가 250억원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소폭의 외형성장만으로도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음. 자회사 인터플렉스에 대한 지분법 이익은 차지하고라도 영업외 불확실성이 감소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동사의 주가는 매력적인 가격대
■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1월 22일 목요일
1. ECB 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2. 교육부 등 대통령 업무보고
3. 국토부 장관, 금융권 CEO들과 조찬 회동
4. 하우징브랜드페어
5. 코리아스타일위크(상반기)
6. MBC건축박람회
7. 동아 홈&리빙페어
8. 위드 아트 페어
9. 1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10. 베리타스인베스트먼트 보호예수 해제
11. 화인베스틸 보호예수 해제
12. 현대차 실적발표 예정
13. 대림산업 실적발표 예정
14.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15.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16. 美) 11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17. 美) 버라이즌 실적발표(현지시간)
18. 美) 스타벅스 실적발표(현지시간)
19. 美) 유니언퍼시픽 실적발표(현지시간)
20. 日) 1월 일본은행(BOJ) 월간보고서 발표
21. 日) 12월 철강생산
22. 아시안컵) 대한민국 vs 우즈베키스탄■ 오늘의 주요이슈
* 뉴욕증시, 1월2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ECB 양적완화 기대감에 상승... 다우 17,554.28(+0.22%), 나스닥 4,667.42(+0.27%), 필라델피아반도체 678.16(+1.13%)
* 국제유가, 1월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31달러(+2.82%) 상승한 47.78달러
* 유럽증시, 영국(+1.63%), 독일(+0.41%), 프랑스(+0.87%)
* '연말정산 대란' 부른 3無… 생각 짧았고, 소신도 없고, 솔직하지 못했다
* 당정, 보완대책 급조… 자녀빑떽흻•연금 공제 확대… 소급해서 돌려준다… 소급 전례 없지만 여야 세법개정땐 가능
* 野, 4자논의기구 구성 제안… 입법 험로 예상
* 문패만 단 정부위원회 100개 줄인다… 행자부 등 8곳 업무보고, 5급 공채 헌법시험 부활
* 美중산층 부활 선언한 오바마, 1% 부자에 증세… 공화 반발
* 삼성공무원 근무… 대기업과 인사교류 확대
* 김정은, 5월 러시아 간다… 남북정상회담 열릴지 관심
* 與 원내대표 선거전 벌써 불붙나… 이주영, 유승민, 심재철, 정병국, 홍문종 5파전
* 이르면 이번주 해수부 장관 인사… 靑 조직개편도 단행… 유기준 의원 등 거론
* S&P 날벼락… 벌금 1조6천억원 부과, 美법무부 초강력 징계
* 저유가 쇼크… 美 에너지개발사 2만명 감원
* 유가 급락에 SK, 美 태양광 전지 자회사 청산… 7,600만달러 투자 물거품, 싱가포르 합작공장도 가동중단… 최태원 회장 공백에 경영 표류
* 음악 스트리밍사업 강화하는 애플… 세메트릭 5천만불에 인수
* 금값 5개월만에 최고… 닥터 둠 "30% 더 오를 것"
* 자영업자 빚 1년새 19조 늘었다… 7년만에 최대폭 증가 사업자대출 210조… 신용리스크 뇌관
*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글로벌 빅2로"… 사상최대 5조원 투자해 마이크론 따돌리고 재도약 시동
* 삼성전자, 중저가폰 대거 내놔… 이달에만 갤럭시 신제품 4종… 프리미엄급과 투트랙 전략
* 가정용 전력저장장치… 삼성SDI, 유럽 공략… 독자브랜드 내세워 B2C로 영역 확장
* 쌍용차 회생시킨 이유일 사장 용퇴… "박수받을 때 떠난다" 3일 주총서 대표이사 사임
* 현대차,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에 개관
* "항공기 44대 팔아 차입금 상환" 재무개선 속도 내는 대한항공… 에쓰오일 지분 매각 등 이어 1조원 안팎 자금유입 기대
* 삼성, 美 세탁기시장 1위 노린다… 컨슈머리포트 첫 수위… 메이텍빣霞??정면승부
* 금호타이어, 中 난징공장 이전… 친환경공장으로 변신
* 제7홈쇼핑 사업자에 공영홈쇼핑 선정… 中企유통센터빏贊?수협 연합한 컨소시엄
* 대형마트 3사, 전통시장 활성화 나선다… 이마트빯㉶첨?틫•롯데마트… 인천 상인연합회와 협약 체결
* LG대주주, 물류기업 '범한판토스' 인수… LG상사 지분효과로 탄력 받을 듯
* M&A로 실적개선빋賻?貫?예상빐堉擥澍?안정에… KB금융 외국인 지분율 70% 육박
* 사라지는 개미, 비중 20% 안돼
* 건설 담합 적발돼도 공공입찰 길 열려… 어제 경제장관대책회의… 진행중 공정위 조사도 신속하게 처리
* 아이 한명당 200만원, '권리금' 받는 어린이집… 160명 넘으면 17억원대 팔려… 교육보다 수익
* [오늘의 날씨] 오전까지 눈빜踪?한낮엔 포근
■ 미국시장 섹터시황
1월2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이 ECB 양적완화 기대감에 상승한 가운데, 은행, 반도체, 태양광, 3D 프린터, 인터넷, 정유, 금(金) 등 상승 섹터가 우세. 특히, 마이크론 테크놀로지(+2.76%), 어플라이드 머티리얼(+2.92%) 등 반도체와 스트라타시스(+4.98%) 등 3D 프린터, 뉴몬트 마이닝(+3.18%) 등 금(金), 알코아(+2.38%) 등 비철금속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짐. 또한, 퍼스트솔라(+3.94%) 등 태양광과 구글A(+2.05%) 등 인터넷 섹터도 강세.
■ 전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프리엠스(053160) -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와이지-원(01921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2,613.42억(전년대비 +11.24%), 영업이익 317.73억(전년대비 +104.54%), 순이익 100.14억(전년대비 흑자전환), 2015년 개별기준 매출액 3,062억원, 영업이익 403억원 전망
* 이지웰페어(090850) - 7,700주(0.8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미래컴퍼니(049950) - LG디스플레이와 20.40억원(매출액 대비 3.5%)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 인포뱅크(039290) - 8,722주(0.5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진양폴리(01064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223.26억(전년대비 +3.4%), 영업이익 8.77억(전년대비 -47.1%), 순이익 5.30억(전년대비 -58.3%)
* 에스아이리소스(065420) - 80억원(자산총액대비 16.20%) 규모 유형자산(대구 달서구 소재 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
* 신화콘텍(187270) - 플랫 케이블 및 접촉단자 고정용 리셉터클 커넥터에 관한 특허 취득
* 영진약품(00352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1,675.69억(전년대비 +7.0%), 영업이익 69.76억(전년대비 +0.9%), 순이익 9.09억(전년대비 -92.3%)
* 삼천당제약(00025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190.01억(전년대비 +13.8%), 영업이익 189.42억(전년대비 +19.3%), 순이익 172.80억(전년대비 +127.7%), 주당 75원 현금배당 결정
* 삼환까뮤(013700) - 현대건설㈜로부터 51.26억원(매출액 대비 6.1%) 규모 창원감계 힐스테이트 4차 신축공사중 PC공사 수주
* 동서(0269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5,026.55억(전년대비 +6.9%), 영업이익 541.46억(전년대비 +6.3%), 순이익 1,310.39억(전년대비 +3.6%),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 백금T&A(046310) -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계열사 ㈜포인트모바일 지분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KCC건설(021320) - 코리아신탁㈜으로부터 466.08억원(매출액 대비 4.27%) 규모 위례신도시 일반상업 1-2BL 상업시설 신축공사 수주
* 휴켐스(069260) - 말레이시아 현지법인(Malaysia Huchems Fine Chemical Sdn. Bhd.(가칭)) 설립에 8.67억원 출자 결정
* 현대중공업(00954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일부 사업본부 분사를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힘
* 헤스본(054300) - 대표이사 송만철 등과 ㈜구을노화연구소(대표이사:김다섭) 간에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해제 예정
■ 22일 증시일정
ㅇ실적발표 -대림산업
ㅇ경제지표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미국, 1월 마킷 제조업PMI
-유럽, 1월 마킷 유로존 PMIㅇ추가·변경상장
-JW중외제약(국내BW행사, 25만3261주, 1만3030원)
-엘컴텍(국내BW행사, 327만주, 500원)
-나이벡(국내BW행사, 14만1911주, 4228원)
-고려포리머(유상증자, 402만2723주, 880원)■ 야간선물 0.22%↑…"코스피 0.2% 상승 출발 예상"
야간 선물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2% 상승한 249.3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25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1계약, 50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0.2%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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