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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1/23 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1. 23. 08:39

    15/01/23 장중수집정보

     

    증권가 정보 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


    ■ 시황   - 신한
    ㅇ주요 수급 동향
    - 기관 순매수 : 한화생명(29만), 대우조선해양(21만), 기업은행(12만), LG유플러스(10만)
    - 외국인매수 : KT(35만), 대우증권(26만), 하나금융지주(25만), NH투자증권(16만)
    - 코스닥특징 : 차바이오텍(기관 7만), 케이사인(기관 3.5만), 미디어플렉스(외인 7만), 이트론(외인 8만)

     

    ㅇ상승 & 하락
    - 컴투스(078340): 서머너즈워가 中 360서 신규게임 1위 기록 소식에 급등세
    - 오스템임플란트(048260): 제약업체 인수 기대감에 상승
    - 테크윙(089030): 비메모리 시장 확대 수혜 전망에 단기 최고치 경신
    - LG유플러스(032640): 작년 실적 개선으로 상승세

    - 대림산업(000210): 4분기 어닝쇼크에 급락
    - 현대위아(011210): 현대차 실적 쇼크에 부품주 하락세
    - 이마트(139480): 4분기 영업익 감소 전망에 하락
    - GS건설(006360): 대림산업의 어닝쇼크로 업종 전반에 대한 투심 약화로 약세

     

     

    ■ 2015 NH Healthcare Theme錄I
    ㅇ정부 헬스케어 산업 육성 정책 표명, 우량 헬스케어 기업 다수 상장, 헬스케어 업종 투자매력 확대. 제품력 및 기술력 보유 우량 헬스케어 기업별 투자 매력 조명

     

    ㅇ제품력 및 기술력 보유 4개 헬스케어 기업 투자 매력 조명

    − 바이넥스: 한국 유일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전문회사. 2014년 3년만에 흑자전환. 2015년 다빅트렐 상용화, 2016년 GS071 상용화, 바이오시밀러 위탁 생산 기반 실적 턴어라운드 진입 기대. 한국 바이오산업 시장 성장 수혜 기대

     

    − 루트로닉: 한국 레이저 의료기기 시장 M/S 1위 고수. 2014년 신제품 기반 에스테틱영역에서 신경외과 및 안과 영역으로 비즈니스 확대. 2015년 AM10 미국 FDA 허가, AM10 한국 출시, 2016년 AM10 본격 상용화 기대

     

    − 레고켐바이오: 항체 치료제 ADC(항체 약물 복합체) 기술 접목 바이오베터 개발 추세 확대. 경쟁사 대비 기술 우위 ADC 원천 기술 보유. 2015년 다국적 제약회사 대상 Herceptin ADC 및 ADC Platform 기술 수출 계약 기대

     

    − 테고사이언스: 칼로덤, 홀로덤, 네오덤 기반 한국 세포치료제 M/S 1위 고수. 2015년 칼로덤 건강보험 급여 확대, 홀로덤 산재보험 약가 인상, TPX103 신제품 출시 기대.창업 이래 흑자 경영, 우량 재무구조, 상장 초회년도 배당 결정 등 주주 친화 정책부각. 기술성, 성장성, 안정성 보유 장기 투자 가능 바이오회사 투자 대안 부각

     

     

    ■ 중국 1월 HSBC 제조업 PMI 49.8. 중국의 HSBC 제조업 PMI가 지난해 10월이후 3개월만에 반등

    1월 49.8 / 예상치: 49.5 / 이전치: 49.6 / 이전치와 예상치를 모두 상회했네요. 하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50을 밑돌았네요.

     

     


    ■ 2015년 1월 IMF 세계경제 전망의 주요 내용

     

    ㅇ 개요 및 국별 전망
    - IMF는 1월 20일 발표한「세계경제전망」에서 2015년과 2016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이전보다 0.3%p 하향 조정(2015년 3.5%, 2016년 3.7%)
    - 전년 9월 이후 원유가격 하락은 세계경제 성장에 긍정적이나 미국을 제외한 많은 선진국과 신흥국의 중기 성장여력 약화(투자부진) 움직임이 성장률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

    - 미국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 및 지역에서 전년보다 성장이 저하될 전망 
     * 미국: 2015~16년에는 금리인상이 완만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나, 유가하락과 통화정책 완화 기조 유지가 3% 이상의 성장을 견인
     * 유로존: 통화가치 하락 등에도 불구하고 수출과 투자 여력 약화가 성장에 걸림돌
     * 일본: 소비세율 인상 이후 경기부양책 효과가 낮은 가운데 추가적인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통한 성장률 제고가 필요

     

    ㅇ 세계경제의 하방 리스크
    - 중국의 성장둔화, 러시아의 지정학적 문제, 원자재 수출국의 잠재성장률 저하 : 중국과 러시아의 성장둔화와 지정학적 리스크는 아시아와 CIS 국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원자재 수출국은 교역조건 악화와 실질소득 감소로 중기 성장률 하락 요인으로 작용


    - 미국 통화정책의 정상화와 유로존 등의 저물가 기조 장기화 : 신흥국의 자본유출 우려가 내재된 가운데 유로존을 비롯한 주요국에서 잠재 GDP에 미치지 못하는 수요 부족 현상이 지속

     

    ㅇ 정책제언
    - 잠재성장률을 제고할 수 있는 구조개혁과 정책구사가 각국의 주요 과제 : 대부분의 국가에서 총수요가 미흡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 경기회복과 장기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재정정책의 효과적인 활용 등이 필요

     

     


    ■  2015년 글로벌 외환시장 주요 이슈     국제금융센터

    ㅇ 글로벌 외환시장은 저유가, 지정학적 불안에 이어 스위스 중앙은행의 전격적 조치 등으로 연초부터 역동적인 움직임 :  금년 들어 유로, 스위스 프랑 등 주요 통화들이 수년 간 지켜지던 주요 레벨들을 이탈. 특히 스위스 프랑은 1/15일 장중 유로대비 41% 강세

     

    ㅇ 최근 국제금융시장을 둘러싼 제 여건을 종합해 볼 때 `15년 중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는 다음 6가지 이슈들이 주요 관심 대상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

    ① 달러화 추가 강세 : 금년 중 Fed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대부분 美 달러화의 추가 강세를 기대하고 있으나 최근 불확실성이 다소 증가 : 만약 美 경기회복세가 예상에 못 미치고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빈번할 경우 달러화 강세 강도는 제한적 수준에 그칠 가능성

    ② 환율 변동성 수시 확대 : 현존 변수들(저유가, 지정학적 불안) 뿐만 아니라 최근 전격적SNB 조치와 같은 돌발 변수들이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에 기여할 전망 : 스위스 프랑 초강세 현상이 환율 변동성 상한(Cap)에 대한 종전 인식에 영향

    ③ ‘엔화’에서 ‘유로화’로의 관심 전환 (?) : `14년 중 엔화의 큰 폭 약세가 시장의 화두로 부상했듯이 `15년에는 ECB 추가 완화조치, 그리스 유로존 이탈 우려 등으로 유로화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커질 것으로 보임

    ④ 복잡해진 환율갈등 구조 : 환율 관련한 각국의 입장이 다양 ⇒ 자국통화강세를 방어해야 하는 국가(미국, 스위스 등), 자국통화 약세를 방어해야 하는 국가(러시아, 취약신흥국 등), 여타 관망국들이 병존

    ⑤ 달러-캐리트레이드 수요 감소 : Fed의 정책금리 인상 기대 및 여러 잠재위험 부상 가능성 등으로 달러-캐리트레이드 수요 감소는 불가피 ⇒ 여러 요인들 중 Fed의 금리인상 시기 및 강도가 가장 중요

    ⑥ 상품통화들의 고전 지속 (?) : 유가에 이어 최근 구리가격까지 급락세를 나타내는 등 주요 상품가격 하락 움직임이 뚜렷 ⇒ Fed 금리인상에 따른 투자자금 이탈 우려까지 가세할 경우 상품통화들의 약세압력 심화 예상

     

    ㅇ 상기 이슈들은 근본적으로 `08년 금융위기 이후 주요국의 유례없는 적극적 대응(대규모 유동성 공급 등) 및 미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시도(출구전략 등) 전망 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 : 대내∙외적인 잔존 불확실성이 상당수준 해소되는 시점까지 각 이슈들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은 물론 보수적 대응 전략을 유지할 필요

     

     

    ■ LGU+ 4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 - 한투증권 양종인

    -LG유플러스 4분기 영업이익은 1,907억원으로 우리 추정치 1,625억원과 시장 컨센서스 1,674억원을 각각 17.4%, 13.9% 상회
    -순이익도 853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851억원을 상회 1) 아이폰6 위주 우량 가입자 유입 효과로 매출 호조, 2) 접속료 조정 소급 적용, 인건비 절감 등에 기인

    -배당은 150원으로 결정


    ■ KT&G 4Q14P Review: 실적은 잘 나왔지만, 주가는 당분간 박스권 예상[교보증권/정성훈

     - 4분기 담배 가수요로 총수요는 +3.6% 증가, KT&G 판매수량은 8.3% 증가해 M/S 63%(+1.3%pYoY)
     - 세금인상 영향으로 '15년 1분기 판매 동향은 큰 의미 없을 전망. 외사 제품가격 인하 등 일시적 변동요인 상존
     - 최근 BAT의 M/S 상승은 일시적 현상에 그칠 전망. 일부 제품의 3,500원 가격 유지는 단기에 그칠 전망
     - 이유는 3,418원의 세금 감안, 적자구조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
     - 3,400원의 배당 발표로 배당수익률 4.3%로 배당 매력 보유, 당분간 현 주가 수준에서 박스권 흐름 예상
     - 2분기 담배 총 수요회복 정도와 M/S 변화가 향후 주가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1월25일 일요일
    1. 그리스 조기총선(현지시간)
    2. 윈하이텍 보호예수 해제
    3. 프로배구 올스타전
    4. FA컵) 블랙번 vs 스완지


    ㅇ1월 26일 월요일
    1. 자원외교 국정조사, 예비조사 실시
    2. 흰우유 중국 수출 관련 중국측 실사단 방한
    3. 삼성전자, 기어 VR 국내 출시
    4. 한솔제지 변경상장(회사분할)
    5. 휴메딕스 보호예수 해제
    6. 삼성SDI 실적발표 예정
    7. SKC코오롱PI 실적발표 예정
    8. 에스원 실적발표 예정
    9. 삼화페인트 실적발표 예정
    10. KTB투자증권 실적발표 예정
    11. 美) 1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12. 美) 1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현지시간)
    13. 美) 마이크로소프트(MS) 실적발표(현지시간)
    14. 美)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실적발표(현지시간)
     

     
    ■  주간 주식시장 Review & Preview     -NH

     

    1) 금주 주식시장 리뷰: ① 스위스 환율하한제 폐지 ② 현대차 배당확대 발표

    − 스위스 환율하한제 폐지: 16일(국내기준) 스위스 중앙은행 SNB는 지난 3년동안 유로/프랑 하한선 1.20프랑 설정 폐지와기준금리 50bp 인하 발표. ECB 양적완화에 앞서 자국 통화 강세가 급격히 진행될 가능성에 따른 조치로 판단. 발표 이후 스위스 프랑 가치 급등하며 유로/프랑 환율 13.7% 하락

     

    − 현대차 배당확대 발표: 22일 현대차는 보통주 1주당 3,000원씩 총 8,173억원 현금 배당 발표. 2013년 1,950원 대비54% 증가. 현대차는 2014년 9월 한전부지 매입, 글로비스 지분 매각 무산, 4/4분기 실적 악화 등 주가 약세 요인이 지속됨에 따라 이에 대한 반대 급부로 주주친화정책에 힘쓰는 것으로 판단. 2015년 상반기 결산 이후 중간배당도 실시할계획으로 배당확대 지속 예상

     

    2) 다음 주 주식시장 프리뷰: 그리스 총선, 현재 여론조사상 시리자 제 1여당이 될 가능성 높아

    − 여론조사결과, 시리자의 지지율이 여전히 높은 상황, 총선 이후 글로벌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존재: 1월 25일그리스 총선 예정. 라스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급진좌파인 시리자 지지율은 31.2%, 사마라스 총리의 신민당은27%로 여전히 시리자의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집계됨

     

    − 금번 총선에서 시리자의 다수당 확보 가능성은 대선 3차 부결 이후부터 제기되었지만, 시리자가 다수당이 된다면 그리스와 트로이카의 불협화음에 대한 우려감으로 총선 이후 글로벌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

     

    − 물론 시리자가 제1여당이 되더라도 조기 총선이후 시리자의 예상 의석수는 150석 이하로 시리자가 단독정부를 구성할수 없음. 연정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급진적 정책들은 완화할 가능성 존재. 그렉시트에 대한 우려보다는 현 수준에서 긴축정책 변화 요구, 50%이상의 부채탕감 등을 요구할 것으로 판단

     

    − 다음주, 4/4분기 실적 발표 다수. 현재 순이익 컨센서스는 19.3조원으로 하향 조정 진행 중: 다음 주 실적을 발표하는 주요 기업은 LG화학(2,629억원, 24.2 %y-y), SK하이닉스(12,929억원, 63.9%y-y), NAVER(1,540억원, 185.7%y-y), 삼성엔지니어링(172억원, -80.8 %y-y), LG생활건강(723억원, 23.7%y-y) 등 

     

     

    ■  주요한 IT 업데이트 3가지: 4Q14 미국 스마트폰 수요가 살아남    - [한투증권 이승혁]

    1) 어제 미국 통신업체인 Verizon이 4Q14 실적을 발표했는데, 주목할 점 하나는 지난 2년 이래 가장 높은 1.39의 Churn Rate(해지율)를 기록함
     즉 미국 내 이통사들의 가입자경쟁이 심화되어 오히려 스마트폰 수요에 도움을 주었던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Counter Point 집계에 따르면 4Q14 미국 스마트폰 판매가 전분기 대비 무려 21%가 증가함. 성숙기에 접어든 미국 스마트폰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

    2) 디스플레이서치가 최근 발표한 2015년 퀀텀닷(QD)의 예상판매대수가 130만대에 불과.
    이는 시장컨센서스보다 대폭 하회하는 것인데, TV 세트업체들의 보수적 전략과 원가 문제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해석

    3) 12월에도 국내 시장에서 아이폰 점유율이 상승해 35%를 기록한 것으로 Counter Point가 발표.
    예년보다 점유율이 훨씬 높은 상황이며, 삼성전자 점유율이 44%까지 하락.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상황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데이터 

     

     

    ■ 현대중공업 유럽6개선주와 탱커 22척, 2조원 수주 협의 중- 하이 최광식

    ㅇ 뉴스
    - Fredriksen 할아버지 등 6개 선주들이
    - 최대 VLCC 12척, Suezmax 10척으로 총 20억$를
    - 현대중공업과 (Serious) 수주 협상 중인 것으로 보도
    - Fredriksen → HHI, VLCC 2+2
    - TRF → HHI, VLCC 2+2
    - Almi Tanker → HHI, VLCC 2+2
    - Alpha Tankers&F → 현대삼호, 수에즈 2+1
    - Livanos-Sun Enterprise → 현대삼호, 수에즈 2+1
    - AMPTC → HHI, 수에즈 2+2
    - 선가는 VLCC $97~98m, Suezmax $65~66m

     

    ㅇ 투자의견
    Offshore 위축 와중에, 탱커 시장의 발주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현대중공업 2조원 상선 확보로 불황에 나쁘지 않은 출발입니다. 유로존 양적완화에 따른 상선시장 직간접적 수혜 플레이는 지금 진행 중이네욥... 코미디티 시장에 대한 영향은 예단보다는 지켜보고자 합니다..조선에서 DSME, HHI만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 OCI머티리얼즈, 구조적 성장기 진입 - KDB대우증권

    OCI머티리얼즈(036490)가 올해 삼불화질소(NF3)의 수급여건이 개선되는데다 반도체 공장 전환 등의 수혜를 받으며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KDB대우증권은 23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3년간 NF3의 공급과잉과 지속적인 단가 인하로 인해 공급자들이 자연스럽게 정리됐고 타이트해진 수급과 전방산업의 회복이 맞물려 NF3 가격 강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방산업인 LCD 산업의 가동율을 상승하고 반도체 공정이 전환됨에 따라 NF3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규모의 경제를 통한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류영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 라인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매출액이 증가하게 되면서 고정비 부담은 감소할 것”이라며 “하반기말부터 증설되는 신규라인을 통해 시장 지배력이 더욱 높아지면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KDB대우증권은 OCI머티리얼즈의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22% 증가한 2,564억원, 영업이익이 106% 증가한 5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실적 전망을 바탕으로 목표주가는 7만8,000원을 제시했다.

     

     

    ■ [뉴스핌=김기락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헬스케어 산업에 56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하면서 관련 업종의 투자매력이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NH투자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23일 보고서를 통해 “정부 헬스케어 산업 육성 정책, 다수 우량 바이오회사 및 의료기기 회사 상장에 따라 제품력 및 기술력 보유 바이오회사 및 의료기기회사 투자 매력 부각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연구원은 제품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4개 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투자매력을 기대했다. 4개 기업은 바이넥스, 루트로닉, 레고켐바이오, 테고사이언스 등이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철강금속] KDB대우 전승훈

     

    ㅇ  유럽에서 먼가를 한다는데 철강주 중에선 뭘사지?

    유럽에서 먼가를 한다고 시장이 움직이니 산업재가 움직일 거 같긴하고 철강주 중에선 살게 있나? 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우선, 타 산업재와 달리 실적이 견조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산업재 주식처럼 빠져있는 POSCO와 현대제철은 주가가 오른다고 이상할 것이 전혀 없는 주식들입니다. 또한 최근 투자의견 변경한 "풍산" 추천합니다.

    1. 여전히 시가총액이 안정 성장 사업인 방산 사업부 가치도 하회: 동 가공 사업 가치를 (-)로 반영 중
    2. 동 가격이 1월 14일 5,555달러를 바닥으로 5,713달러까지 반등
    3. 동 투기적 순매수는 여전히 극단적인 숏 포지션이라 언제든지 매수로 바뀔수 있음

     

     

    ■  ECB QE, 3월까지 주식 시장 상승한다  : 신한금융투자 시황 담당 곽현수

    - ECB 1.1조유로 규모의 국채 매입 프로그램 발표: 전일 글로벌 증시는 1% 이상의 상승으로 화답
    - Fed의 QE2, QE3에 필적하는 규모의 자산 매입 규모 및 기간: 3월 Fed 정책 노선 변화 확인 전까지 증시 상승세 지속 전망
    - 유로화 대비 완만한 강세가 예상되는 한국 증시 역시 긍정적 흐름 기대: KOSPI 3월까지 2,050~2,100pt를 목표로 한 투자 전략 필요


    1. ECB 1.1조 유로 규모의 QE 발표

    - 3월부터 시행되며 매달 600억유로 규모의 국채 매입 프로그램 실시

    - 국가별 지분율대로 자산 매입 방침 확정 : 그리스 국채도 포함

    - 드라기 총재의 2012년 연초 수준으로 ECB 자산 규모 확대하겠다던 방침 지켜지게 돼


    2. 미국 Fed의 QE와 비교했을 때 규모는 훨씬 크다고 보여져

    - ECB QE는 19개월간 진행되며 총 1.14조유로 규모
    : QE2 때 Fed는 8개월 동안 총 6,000억달러 규모의 국채 매입 실시(매달 700~750억달러로 당시 달러/유로 기준 500~600억유로)
    : QE3 때 Fed는 22개월 동안 총 8,000억달러 규모의 국채 매입 실시(매달 350억달러 달러/유로 기준 250~300억유로)

    - 강도는 QE2 때와 비슷하고 기간은 QE3와 비슷


    3. 시장반응

    - 주요 선진 증시 모두 1% 대 이상 상승 마감

    - 유로화는 1.13달러/유로까지 하락

    - 달러화 지수는 또 다시 고점 경신하며 유로화 약세에 따른 영향 지속되는 모습


    4. 한국 증시에 미칠 영향: 3월까지는 Safe하다

    - 2월말에 예정된 2차 TLTRO까지 감안할 경우 유로존발 유동성 장세 시작됐다고 보여져
    : Fed 역시 최소 3월 FOMC 때까지 금리 인상 가능성 배제해 유로존발 유동성 장세 이어갈 수 있어

    - 미국의 QE2, QE3와 비교해 유로존은 현재 재정 긴축 과정이라는 점에서 국채 수급은 매우 타이트해질 것
    : ECB 자산 매입 규모면 유로존 내 국채 발행을 거의 모두 커버할 가능성 높아

    - 국채 수급 타이트할 경우 결국 풀려난 유동성은 다른 곳(주식, 상품 등)으로 눈을 돌리게 돼
    : 결국은 유로화 약세에 대응되는 (상대적) 통화 강세 지역으로 수급은 쏠릴 수밖에 없어
    : 완만한 원화 절상이 예상되는 한국도 그 중 한 곳

     

     

    ■ 1/23 엔터/레저 News(LIG 지인해 6923-7315)

     

    ㅇ모두스테이 "10년내 100개 호텔 연다"
    - 전일 '스타즈호텔 명동 2호점' 그랜드 오픈
    - 명동에 불과 5분 거리
    - 지하 2층, 지상 13층 건물에 174객실로 구성
    - 모두투어리츠 투자, 모두스테이가 위탁운영

     

    ㅇ공기업이 국적 크루즈선 1호 띄운다
    - 94만명 유커 타깃 선상카지노 운영
    - 관광公 자회사 GKL 본격 추진
    - 크루즈 관광객 8만명('07년)→106만명('14년)
    - 현재 국적 크루즈선사는 한 곳도 없는 상황
    - 12일 국회 통과해 7월 시행 예정

    ㅇ"인천, 규제 풀어… 물류허브 중심지로"
    - 공항직행 KTX화물열차 개통   항공장비산업 육성 등 약속

     

     

    ■ KDB대우 Credit Weekly 1.23]

    - 동원엔터프라이즈, 대한제당, 현대제철, KT의 수요예측 진행.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기업들의 증액 발행 잇달아 나타나

    - 크레딧 채권은 연초 이후 처음으로 순발행 전환. MBS 발행 확대에 힘입어 ABS가 대폭 증가한 것이 주요한 원인

    - 올해도 구조적인 공급부족 지속될 수 밖에 없지만 AAA등급에서는 MBS 발행증가가 특수채 감소를 상쇄하여 전년보다 수급상황이 개선될 전망   

    - 등급 및 전망조정: 김천에너지서비스(AA-↕ → A+/S), 동부증권(후)(A0↓ → A0), 동부저축은행(후)(BBB0↓ → BBB0)

    - 수요예측 예정종목 분석: LG생활건강(AA0/S), 한화케미칼(A+/S)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12220374323

     

     

    ■ 사우디 국왕 타계 소식, 국제유가 상승 중 -[Commodity] KDB대우 손재현

    - 사우디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 타계. 향년 90세
    - 사우디 국왕 타계 소식 전해진 이후 전자거래에서 국제유가 상승 중
    - 현재 $47.42달러로 전일 종가대비 2.5% 상승 중
    - 유가 급락 불구 감산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던 국왕이 타계  (1월 6일 대국민연설: 저유가의 도전을 강력한 의지로 대처할 것)
    - 국왕의 동생인 살만 왕세제(79)가 왕위를 이어 받음
    - 새 국왕이 전면적으로 감산 정책으로 전환할 지는 미지수
    - 그러나, 적극적으로 감산을 하지 않겠다고 했던 국왕이 타계하면서 일단 국제유가는 상승 반응 중

     

     

    ■  삼성증권 추천 종목  -KOREA 30 포트폴리오

     

    ◆성장형 포트폴리오

    △대상-대규모 리뉴얼 효과 본격화 및 브랜드 교체 관련 일회성 비용 마무리. 국제 곡물 가격 하향 안정과 단기 환율 부담 완화로 수익성 개선 기대

    △다음카카오- 정부의 중점 추진 과제인 핀테크 선두주자로 정책 수혜 기대. 모바일 트래픽 장악력을 기반으로 신사업 확대를 통한 구조적 성장성

    △SK하이닉스-과점화된 글로벌 메모리 시장內 차별화된 원가 경쟁력 보유. 경쟁업체인 마이크론의 미세공정 전환 차질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

    △삼성에스디에스-高성장기 진입이 기대되는 글로벌 물류 BPO 비즈니스 부각.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 투자 발표로 그룹 시너지 확대 전망

    △아모레퍼시픽-고마진 면세점 채널 성장에 힘입어 국내외 화장품 사업 이익성장 지속. 중국 내 주요 브랜드 추가 출점과 점당 효율 개선으로 매출 성장 기대

    △SK C&C-15년 반도체모듈·중고차 유통 등 신사업 본격화로 성장모멘텀 지속. SK텔레콤·SK하이닉스 등의 빅테이터 플랫폼 투자 확대 수혜

    △고려아연-15년말 아연(10만톤) 및 제 2 비철단지 완공으로 미래 성장동력. 지난 3년간 분기 평균 1,540억 수준의 안정적인 실적 달성

    △CJ-내수부양 정책강화로 국내 최대 소비재 지주회사로의 위상강화. 올리브영, 푸드빌 턴어라운드와 제일제당 등 주력 자회사 수익성 개선

    △엔씨소프트-기존 게임의 외형 성장과 모바일 게임 출시 본격화로 실적 성장성 부각. 예년대비 6배 수준인 주당 3,430원의 고배당 결정으로 주주친화 정책 강화

    △현대백화점-15년 대형 쇼핑몰 4곳 출점을 통한 외형확장으로 성장 모멘텀 부각. 신규출점 기반한 15년 연매출 YoY 14% 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메디톡스-미국 Allergan사와 차세대 메디톡신의 공급계약 및 기술수출 완료.신공장 본격 가동과 글로벌 임상 3상 진입으로 성장 모멘텀 본격화

    △SK케미칼-다수의 프리미엄 백신 파이프 라인 보유로 생명과학사업부 성장성 부각. 최대주주의 지분 확대로 기업가치 상승을 위한 신사업 강화 기대

    △NHN엔터테인먼트-국가간 전자상거래 플랫폼, 모바일 게임 글로벌 출시 등 성장 동력 강화.웹보드 게임 규제 리스크 완화, 대주주의 지분율 확대 지속 전망

    △CJ CGV-가격다변화 정책 및 3D/4D 영화 증가로 구조적인 판가 상승기 진입.중국 시장 투자회수기 진입과 지속적인 외형확장을 통한 성장성 확보

    △원익IPS-V-NAND 투자 확대로 증착장비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 삼성전자 중심에서 해외로 고객사 다변화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신규종목 - 대상


    △제외종목 - 없음

     

     

    ◆스몰캡 포트폴리오

    △동양이엔피-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확대로 휴대용 충전기 수요 증가 기대. 올해 실적 기준 P/E 6배, P/B 0.6배 수준의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MDS테크- 스마트카 시장 확대에 따른 자동차 전장화 트렌드의 수혜 기대. 빅데이터 솔루션 글로벌 1위 기업의 한국 사업권 인수로 성장성 부각

    △나노스-삼성전자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시리즈에 블루필터 단독 납품. 15년 예상 영업이익 약 250억원로 사상 최대 실적 경신 기대감

    △씨티씨바이오-글로벌 제약사와의 필름형 의약품 판권 계약으로 이익 성장 기대. GMP인증을 보유한 SK케미칼 안동공장 인수로 제조능력 확대

    △미디어플렉스-‘강남1970’을 포함한 2015년 영화 라인업 감안시 연간 최대 실적 전망.중국 스크린 쿼터 규제 회피를 위한 한중합작영화 제작 확대 수혜

    △한양이엔지-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신규라인 투자 사이클 진입으로 수익성 개선.15년 예상 순이익 310억 원으로 P/E 5배 수준의 밸류 메리트 보유

    △아이원스-반도체 미세화 공정 확대로 동사의 파티클 세정 장비 매출 증가 기대. 글로벌 장비업체로의 매출처 다변화로 안정적인 수익 모델 구축

    △예스24-도서정가제 시행에 따른 원가율 개선으로 중장기 이익 성장 기대.14년 4분기 두산동아 인수 시너지 본격화로 연결 이익 성장 기대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휴비츠

     

     

     

    ■ KT&G 4Q14P Review: 실적은 잘 나왔지만, 주가는 당분간 박스권 예상[교보증권/정성훈](3771-9321)

     - 4분기 담배 가수요로 총수요는 +3.6% 증가, KT&G 판매수량은 8.3% 증가해 M/S 63%(+1.3%pYoY)
     - 세금인상 영향으로 '15년 1분기 판매 동향은 큰 의미 없을 전망. 외사 제품가격 인하 등 일시적 변동요인 상존
     - 최근 BAT의 M/S 상승은 일시적 현상에 그칠 전망. 일부 제품의 3,500원 가격 유지는 단기에 그칠 전망
     - 이유는 3,418원의 세금 감안, 적자구조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
     - 3,400원의 배당 발표로 배당수익률 4.3%로 배당 매력 보유, 당분간 현 주가 수준에서 박스권 흐름 예상
     - 2분기 담배 총 수요회복 정도와 M/S 변화가 향후 주가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 기업브리프: LG화학(051910) - Buy, TP 25.0만원 <하이증권 이희철>

    ㅇABS수지 등의 마진 호조로 2월 이후 성수기 효과 기대. 매수

    - 4Q14 실적은 나프타 및 화학제품 가격 급락으로 예상치 하회 전망
    - ABS, PVC, PE 등 합성수지 마진 개선세. 2월 이후 성수기 기대
    - 석유화학 중심으로 금년 실적은 +26.9% 회복 전망. 매수 구간 판단


    <자료링크>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1/[23081934]MorningBriefLGchem150123.pdf

     

     

    ■ 리커창, 구조개혁을 강조-이트레이드 중국경제: 정하늘 ☎02.3779.8987

    ㅇ 리커창 총리,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중국정부는 단기적으로 성장률 보다는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친 구조개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면서 중국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춤. 또한 재정과 금융시장에서의 강도 높은 개혁을 예고
    ㅇ 상장 증권투자정보업체인 대지혜(大智慧, 601519.SH), 상차이(湘財) 증권을 16.54억 위안 인수. 대지혜 회원 중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2천만 명이 인터넷 증권거래로 얼마나 전환되느냐가 관건
    ㅇ 反부정부패 기조로 2014년 명품매출, 처음으로 마이너스 기록

    http://bit.ly/1Jor7IX

     

     

    ■ 대상(001680): 우려가 기대로, 시장 신뢰회복에 긍정적 [교보증권/정성훈](3771-9321)

    - 4분기 실적개선 예상. 일시적 비용반영 마무리, 소재사업부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쇼크 가능성은 크게 낮아질 것으로 추정
    - 2015년 안정적인 실적 개선세 지속, 베스트코의 성장전략은 상반기중에 결정 예정
    - 2014년 및 2015년 PER 12.1배, 10.6배에 불과, 업종평균대비 주가 저평가 수준. 실적 안정화와 시장 신뢰 재확인될 때까지 점진적인 주가 회복 전망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대림산업(000210) - 14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5,562억(전년동기대비 +4.80%), 영업손실 2,227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3,58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9조2,961억(전년대비 -5.6%), 영업손실 2,703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4,410억(전년대비 적자지속),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9조2,000억원, 영업이익 3,000억원, 신규수주 9조2,000억원 전망

    * KT&G(033780) - 67,092주(52.6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남광토건(001260) - 최대주주가 서울보증보험㈜에서 농협은행으로 변경

    * 대림통상(006570) - 도비도스공장 비데부문 생산라인 중단(생산중단 분야 매출액 : 223.85억원(매출액 대비 13.92%))

    * 제이브이엠(054950) - 조제 약품 재검사 장치 및 그 재검사 방법에 관한 미국 특허 취득

    * 플렉스컴(065270) - 커넥터 접속용 플렉시블케이블의 구조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 취득

    * 현대차(005380) - 2015년 판매확대를 위한 라인합리화 투자 및 연구개발 투자 등으로 총 11.2조원을 계획 중

    * 한국카본(017960) - 125만주(65.12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일성건설(013360) - 1,618.12억원(매출액 대비 62.60%) 규모 구포7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 경남기업(000800) - 160.84억원(매출액 대비 1.6%) 규모 인천생산기지 2단계7차3지구 설비확충 건설공사 수주

    * 우노앤컴퍼니(114630) -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 씨그널정보통신(099830) - 5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동일방직(001530) - 2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 핫텍(015540) - ㈜스포라이브 전환사채 인수 결정

    * 이엠넷(123570) - 종속회사 네프미디어가 60만주(3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삼광글라스(005090) - 주당 750원 현금배당 결정

    * 이테크건설(016250) -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 오늘의 이슈&섹터 스케줄- 1월 23일 금요일

    1. 다음카카오, 투자전문회사(케이벤처그룹) 설립 예정
    2. 4분기 및 연간 GDP(속보)
    3. 기아차 실적발표 예정
    4. 현대위아 실적발표 예정
    5. 현대건설 실적발표 예정
    6. LG유플러스 실적발표 예정
    7. 美) 12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8. 美) 12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9. 美) 1월 제조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10. 美) GE 실적발표(현지시간)
    11. 美) 맥도날드 실적발표(현지시간)
    12. 유로존) 1월 마르키트 유로존 PMI 예비치(현지시간)
    13. 독일) 1월 마르키트 PMI 예비치(현지시간)
    14. 영국) 12월 소매판매량지수(현지시간)
    15. 中) 1월 HSBC 제조업 PMI 예비치
    16. 日) 1월 마르키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 [전망 및 전략]
    국내증시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ECB의 양적완화 규모와 기간에 유럽발 유동성 기대가 커지며 상승 전망. 그러나 전일 현대차의 4분기 실적이 낮아진 시장의 기대치도 충족시키지 못하며 어닝시즌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금일 중국의 HSBC 제조업 PMI 예비치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실적발표 예정되어 있고, 주말 그리스 총선이 예정되어 있어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주의 해야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47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210억원 (1/21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3.67% 전일대비 0.04%P 증가

     

    ■ [파생시장 동향]
    야간선물 252.25P(+1.04%)

    [외환시장 동향]
    전일 원/달러 환율은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엔/달러 환율에 동조하며 상승 마감 (1,084.90원, +1.50원)

     

     

     

    ■  23일 증시일정

    ㅇ실적발표-현대건설

    ㅇ경제지표

    -미국, 12월 기존주택매매
    -미국, 12월 경기선행지수
    -한국, 4분기 GDP
    -중국, 1월 HSBC 제조업 PMI

     

    ㅇ추가·변경상장

    -트레이스(국내CB전환, 31만3896주, 2245원)
    -KG케미칼(국내BW행사, 9만4325주, 1만3252원)
    -이-글벳(국내BW행사, 52만352주, 2825원)
    -트레이스(국내BW행사, 9만6202주, 1960원)
    -다날(국내BW행사, 15만1469주, 6602원)
    -휠라코리아(국내BW행사, 35만5000원, 2만원)
    -스포츠서울(유상증자, 120만4813주, 830원)

     

    ■ 야간선물 1.04%↑…"코스피 1.0% 상승 출발 예상"

    야간 선물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 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 상승한 252.25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41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22계약, 87계약을 순매수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1.0%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 대상(001680): 우려가 기대로, 시장 신뢰회복에 긍정적 [교보증권/정성훈](3771-9321)

    - 4분기 실적개선 예상. 일시적 비용반영 마무리, 소재사업부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쇼크 가능성은 크게 낮아질 것으로 추정
    - 2015년 안정적인 실적 개선세 지속, 베스트코의 성장전략은 상반기중에 결정 예정
    - 2014년 및 2015년 PER 12.1배, 10.6배에 불과, 업종평균대비 주가 저평가 수준. 실적 안정화와 시장 신뢰 재확인될 때까지 점진적인 주가 회복 전망

     

    ■  1월 23일 (금) 리서치 아침회의-  FX Market-Xpress / 박유나 연구원
    - 슈퍼마리오,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다 : 1월 ECB 통화정책회의, 전면적 양적완화 선포
    - 3월부터 매월 600억유로(약 75조원)규모의 국채매입으로 16년까지 총 1조1400억유로(1435조원) 공급
    - 예상치 상회한 완화정책에 유로화 약세 심화, 위험자산 선호 확대와 미국 기준금리 인상 지체될 것

     

    ■ Liquidity-Xpress / 노상원 연구원
    - 글로벌 Fund Flow : 선진국 채권형 자금 유입, 신흥국은 주식형/채권형 동반 유출
    - ECB 양적완화로 서유럽 자금유입 강도 세질 것으로 전망, 신흥국은 시간 필요
     
    ■ Cross-over / 유경하 연구원
    - 달러와 금의 상관관계 약화. 전통적인 역 상관관계에 변화
    - 금 가격 상승요인은 달러나 물가가 아닌 유로화의 평가절하
    - 금의 상대적 매력상승: 1)타이트해질 금 수급 2)ETF의 금보유량 상승반전 3)중국, 인도의 수요증가

     

    ■ KT&G / 차재헌
    - 4Q14 실적발표 : 세금인상을 앞둔 가수요와 일회성 판관비 감소 등으로 대폭 개선
    - 일시적 실적개선은 무의미, 또한 올 1분기의 일시적 부진도 마찬가지임
    - 15년 2분기부터 담배시장 경쟁 안정화, 배당 메리트(연4.3%수준)고려시 주가하락은 매수요인

     

    ■ 대림산업 / 조윤호
    - 4Q14 실적쇼크 발생 : 사우디와 쿠웨이트 등 해외공사 지연에 따른 추가공사비를 손실반영
    - 신뢰상실과 실적불안정성은 상반기까지 지속될 예정
    - 목표가 70,000원에서 55,000원으로 하향

     

    ■ 현대차 / 김평모
    - 4Q14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금융 및 기타부문의 실적부진 지속
    - 2015년 더 나빠질 것도 없다. 러시아 판가인상, 브라질과 인도는 회복
    - 매크로환경 개선과 배당확대 및 중간배당 검토 등 투심 개선 전망

     

    ■ Quant Story / 남기윤
    - 신용비율과 주가 수익률이 높은 종목은 조심
    - 올해 들어 신용융자 절대금액이 코스피보다 코스닥이 더 높아진 상황
    - 과거 10년간 해당 현상은 5회 발생했으나 지속된 적은 없었음 : 지나친 과열 수준

     

    ■ FX.해외채권 / 박유나
    - 브라질 중앙은행 기준금리 50bp인상, 글로벌 통화정책과 반대행보 지속
    - 대선 이후 호세프 대통력의 물가안정 의지 공고
    - 연내 2~3회 추가 인상 예상. 선반영 인식에 따라 하반기에는 매수관점 유지


    ■ ECB 본격적 reflation의 시작

    규모 면에서 시장 예상을 두 배 상회; 사실상 open-ended 방식

    1월 통화정책회의에서 ECB는 당사 예상대로 국채를 포함한 추가 자산매입안을 발표하며최초로 전면적인 QE를 실시하였다. 기존의 ECB B/S 1조 유로 확대 목표를 상회하는 규모이며 사실상의 무제한 매입을 표방했다는 점에서, 디플레이션 대응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ECB가 택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였다고 판단된다. 주요 쟁점 및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첨부파일:P_Eco_20150123_Samsung_ECB 본격적 reflation의 시작.pdf(63)"

     

    ■ 남들은 뭐사나-

    ㅇ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이건산업 ②엑세스바이오KDR ③다날 ④IHQ ⑤금호산업 
    ㅇ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①보성파워텍 ②토비스 ③에이블씨엔씨 ④MDS테크 ⑤미디어플렉스 
     
    1. 이건산업 (시총 1,524억원, 주가 +2.84%) - 합판 및 주택자재를 주로 판매하는 건자재 업체 - 부동산3법 국회 통과와 국제 유가 추가 급락에 실적 개선 기대 
    2. 엑세스바이오KDR (시총 3,443억원, 주가 +9.96%) - 말라리아 진단키트 제작업체 - 신제품 출시 및 자회사의 매출 본격화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 
    1. 보성파워텍 (시총 1,804원, 주가 +0.36%) - 전력산업 기자재 생산 전문업체 - 반기문 테마주로 외인 매수 증가  
    2. 토비스 (시총 3,126억원, 주가 +1.63%) - 산업용 모니터와 TFT-LCD 모듈 및 모바일용 터치패널 업체 - Curved 모니터 공급 물량 증가 기대감에 상승


    ■ (신한생각) IT부품소재 하준두
    최근 기대주 시리즈 호응이 좋고 종목들도 좋아서 참 다음 타자 준비하기가 고민이 많은데요  일단 원래 4번째 순서였던 업체들은 너무 많이 올라서 ㅋㅋ그냥 패스하고요..(작년말에 문자 보내드린 업체들이긴 합니다..무선충전과 통신장비 쪽)

    2015년 기대주4: 테크윙(089030)입니다. 
     
    테스트 핸들러 만드는 업체입니다. 유니테스트가 테스터를 만들면 핸들러는 테스터를 고정해주는 장비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고요. 테스터는 대당 20-50억원, 핸들러는 2-6억원 정도로 장비는 더 쌉니다

    기존에는 메모리 반도체용 테스트 핸들러 위주로 했고요. 어드반테스트랑 둘이 전세계 시장에서 경쟁. 삼성전자는 비상장 자회사 세메스(세크론)쪽에서 공급

    비메모리용 핸들러는 미국, 독일, 일본 3개 업체가 전세계를 지배하고 있었는데 테크윙이 작년부터 성과를 내서 고객사 입장에서도 새로운 플레이어의 등장을 매우 반기는 상황이고요

    최근 IoT(사물인터넷)관련 '센서 칩'이 가장 중요한데 이쪽에 들어가는 장비도 고가장비고 테크윙이 지금 진입단계입니다. 차량용 특화업체로도 올해 수주가 발생할 전망이고요. 총 6-7개 고객사가 올해 추가될 전망

     

    비메모리 핸들러 매출이 작년 50-60억원 수준에서 올해 300억원 이상으로 껑충 뛸 것입니다.

     

     결국 실적이 중요한데 2014년 매출 1,100억원 정도에 영업이익 130~140개 정도. 2015년은 기존메모리용 + 비메모리 신규 + 자회사 턴어라운드=매출 1,500억원 정도는 가능

     

    장비 말고 부품쪽에서 마진 확보하는 부분을 감안하면 이익률 15% 정도 가능. 이자비용 18억, 세금 내면 순이익 180~200억원정도는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P/E 8x정도인데 비메모리 모멘텀 감안하면 12x 정도까지는 편안하다고 봅니다.

     

    유니테스트, 테크윙이나 둘다 비슷한 컨셉이나 아이템은 다르고 둘다 숫자가 무지 잘 나오는 종목들이고요. 고민되시면 짬짜처럼 둘다!! 사셔도 되고요 ㅋ뭐 그냥 암튼 저의 부족한 사견이었습니다


    ■ 대림산업 실적발표
    ~느낀점 중심으로 간단히 이야기해보면,

    1. 사우디제이션.. 이건 머 답이 없음, 사우디 사람들 아무리 뽑아놔도 일을 안하나봄. 3000명 더 뽑았는데도 아직도..
    2. 유가 하락에 따른 사우디의 어려워진 상황은 반영조차 안된 실적. 올해는 이부분이 반영될텐데 더 걱정. 지금은 사우디제이션에 따른 인력비용만 반영된거.. 사장이 1시간 반동안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했지만,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나도 짜증난다"였던 듯
    3. 애널리스트들도 지치기는 마찬가지. 이번이 끝이다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답답//
    4. 앞으로의 전망도 개우울.. 올해 유가 하락 때문에 중동쪽에서 발주가 안나오는 것도 문제지만, 한국EPC 업체가 저가수주로 망쳐놓은 시장이 정돈되는데 시간이 걸릴 것. 한국업체들이 3~4년전에 하도 저가 수주를 해서 그 가격보고 예산 잡아놨던 발주처들이 지금 가격보고 깜놀. 왜냐면 지금은 누구도 저가수주 안할려고 하기 때문.. ㅜㅜ;;


    ■ 위메이드 (112040)

    검증된 IP. 미르 모바일

    - 11월 17일 산업 리포트에서 저 PBR 모바일 게임주 중 하나로서 동사를 추천.
    - 장부가 기준 PBR은 2.0배이지만, 카카오톡과 4:33을 시가로 평가할 경우평가이익은 최소 4천억원 이상으로 추정되어 이를 반영한 PBR은 1.0배 이하로 여전히 저평가 매력 존재.

    - 시장은 모바일 MMORPG인 웹젠의 전민기적의 성공에 고무되어 있는 상황. 그러나제2의 전민기적이 되기 위해서는 ① 중국 시장에서 10년 이상의 인지도와상응하는 회원 확보, ② 현지 개발사가 직접 개발, ③ 모바일 MMORPG여야 한다는3가지 조건이 필요.

    - 이에 부합할 가능성이 높은 IP (Intellectual Property)는 미르의 전설. 동작품은 2001년에 샨다를 통해 중국에 진출하여 최대 동시접속자 80만명, 현지매출 5,000억원 이상을 달성한 중국 내 Top 3 MMORPG 게임이자 국내 MMORPG 중1위 게임. 수익 배분 조건은 샨다가 21%를 로열티로 지급하면 위메이드가 70%,액토즈소프트가 30%로 배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샨다가 미르 IP기반의 모바일 MMORPG를 개발하여 1월 19일부터 기술성 테스트시작. 기술성 테스트는 CBT 이전 단계. 샨다와의 계약은 아직 체결 전이나전민기적에 준하는 로열티 10%와, 미르3 기준으로 동사 80% : 액토즈 20%로 수익배분하는 점을 고려 시 유사한 수준으로 추진될 듯

    - 모바일 게임 흥행 확률은 3~5% 수준으로 예측이 쉽지 않지만, 적어도 미르모바일의 성공에 베팅하는 것은 합리적이라는 판단. 우선 15년간 서비스된 미르2의 계정은 총 2억명으로서 이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이 가능. 개발은미르공작실 스튜디오라는 샨다의 자체 개발 조직이 참여.

    - 최근 샨다는 천티엔차오 샨다게임즈 회장이 보유 중이었던 18.3%의 지분을 PEF에매각하고 회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상황. 샨다 게임즈의 인수 대상으로유력한 회사로는 텐센트 혹은 알리바바가 거론 중. 샨다는 매각 가격을 더 높이기위해 미르 모바일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상황.

    - 또 하나의 모멘텀은 지분 32%를 보유하고 있는 4:33의 성장 가능성. 최근 약5,000억원 가치로 텐센트와 라인으로부터 투자 받은 동사는 금년에 블레이드의일본 라인 및 중국 위챗 런칭과 글로벌 원빌드 (One-build) 런칭을 앞두고 있고,하반기에는 IPO를 계획하고 있음. 4:33에 대한 동사 지분의 평가이익은 약1,000억원으로 추정. IPO이후 기업가치는 1조원 이상으로 평가되므로 2,000억원이상으로 증가.

    - 동사의 총 80개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가 40개로 슬림화되면서 인원도 2014년 초1,800명에서 연말 1,500명까지 자연 감소된 것으로 추정. 현재 분기 적자는10억원 수준으로서 턴어라운드의 속도는 예상보다 빠를 듯. 카카오톡 지분 4%에대한 평가이익은 3,000억원 이상으로 추정.

    - 2015년 모바일 게임 라인업은 총 20개 수준. 온라인 게임은 이카루스의 일본런칭, 로스트사가의 중국 (텐센트) 런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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