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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3/23(월)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3. 23. 08:34

    15/03/23(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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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3월 24일 화요일

    1. 年2%대 갈아타기주택대출
    2. 한국 ESS 컨퍼런스
    3.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4. 아스트 보호예수 해제
    5. 오킨스전자 보호예수 해제
    6. 서전기전 보호예수 해제
    7. 케이티비스팩2호 공모청약
    8. 美) 1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9. 美) 2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10. 美) 2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11. 美) 3월 제조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12. 美) 3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현지시간)
    13. 中) 3월 HSBC 제조업 PMI 예비치
    14. 日) 3월 마킷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 IBKS Today's Summary - 3월 23일

    ㅇ국내증시 Summary
    > 국내증시, 미국 FOMC 등 3월 주요 이벤트가 마무리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소폭 상승하며 2,040P선 상회했으나 개인과 투신의 순매도 확대에 하락 전환 후 약보합 마감
    > NAVER, 라인이 일본과 미국에서 상장 검토 소식에 상승
    > 증권주, 지수 상승과 거래대금 증가 및 금리 인하 수혜 기대 지속되며 상승
    > 한미약품, 불공정거래 의혹에 금융당국 조사 착수 소식에 하락

     

    ㅇ 아시아증시 Summary
    > 일본증시, 대기업들의 임금 인상으로 인한 내수 확대 기대와 GPIF 등의 일본 내 자산 매입 증가 기대 및 배당락을 앞둔 매수세 유입에 상승
    > 중국증시, 중국 사회과학원의 중국 올해 GDP 성장률 6.85% 전망에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커지며 기술주와 부동산주 중심으로 상승
    > 대만증시, 달러 약세와 그리스 우려 완화 유가 반등 등 긍정적 대외 재료에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장 후반 차익매물 출회되며 강보합 마감

     

     

     

     


    ■ Tech-스마트폰 Reset

     

    WHAT’S THE STORY?
    Event: 스마트폰 시장이 구조적인 저가화에서 고가 주도로 다시 돌아가기 시작.
    I

    mpact: 스마트폰 판가와 이익 모멘텀이 상승하며 Valuation 추가상승의 여력 제공. 고가 스마트폰의 재부상은 저가폰, PC, TV 등 소비자 지출의 하락을 의미하지만, 반도체는 모바일의 성장과 탄력적인 투자로 매수 기회 제공. 낮은 기대감에 의한 변곡점은 이미 이루어졌고, 구조적인 하드웨어 저가화나 순환매에 맞추어진 포트폴리오 수정 필요.

     

    Action: Top pick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전기, 인터플렉스, OCI머티리얼즈의 목표가 상향. 악재가 반영된 LG이노텍은 다시 매수로 상향조정.

    다음카카오와 NHN엔터테인먼트 목표가를 낮추고, 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 디스플레이 장비의 시대가 온다

     

    플렉시블 OLED 양산 본격화

    ㅇ삼성전자 갤럭시S6 엣지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최고 사양의 하드웨어 중에서도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관심의 중심에 있다. 13년 갤럭시 라운드 출시 이래 2년만에 대표모델에 플렉시블 OLED가 탑재됐다. 지금은 커브드 형태이지만, 1~2년 내에 폴더블, 롤러블 등 다양한 형태의OLED 패널이 상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웨어러블기기, 자동차, 인테리어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상업적 잠재력이 무궁하다.

     

    ㅇ공급능력은 제한적:플렉시블 OLED의 양산시대가 개막됐지만, 패널 제조사들의 양산설비는 파일럿 수준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시블 OLED Capa는 5.5세대 15k, 6세대 15k에 그치고, LG디스플레이는 4세대 14k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1)수요예측이 불투명했고, 2)플렉시블OLED 양산기술이 안정화되지 못했기 때문인데, 두 가지요인 모두 15년을 기점으로 풀릴 수 있다고 판단한다.

     

    ㅇCapa 확대를 위한 증설투자 본격화 예상: Top Picks AP시스템, SFA, 비아트론 제시
    갤러시S6 엣지와 애플 워치의 판매추이가 플렉시블OLED 패널의 상업적 잠재력을 가늠할 기준이 될 것이다. 당사 리서치센터는 S6 엣지 모델의 15년 출하량을1,500만대 이상으로 예상한다. 16년 예상수요를 감안하면 현재 SDC의 Capa로는 이를 감당하기 어려워 보이기 때문에 연내에 증설투자가 불가피하다. LGD 역시 15년이스마트폰 및 스마트 워치용 플렉시블 OLED 양산 원년이 될 것이고, 16년 이후 수요증가분에 대응하기 위한 증설투자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ㅇ이에 따라 최근 2년간 침체됐던 AMOLED 장비업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당사는 Top Picks로 ELA 및 LLO 공정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갖고 있는 AP시스템, 물류장비와 증착장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는 에스에프에이, 인라인 열처리 장비 부문에서 글로벌 시장의 강
    자로 부상한 비아트론 등을 제시한다.

     

     


    ■ 자동차/부품-환율의 명(明)과 암(暗)-I최근 환율 변화에 따른 실적 영향 점검

     

    - 최근 환율과 중소 부품사: 중소 부품사 실적은 이미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출국가가 어디인지에 따라 실적이 양극화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음. 특히, 브라질,러시아에 생산거점이 있는 부품사들은 현지 부품 조달 인프라가 취약해 본사에서 달러로 부품 수입을 한 뒤 현지통화로 매출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

    2015년 신흥국 통화(특히 헤알화, 루블화) 추가 절하에 따라 단기 실적 개선 불투명하다고 판단. 결론적으로 중소 부품사들 중 달러, 위안화 매출비중이 높은 업체들에 대한 선별투자가 지속적으로 유리.

     

    중국 성장 가시성이 높은 일지테크, 커버리지 내에서는 중국 공장 및 본사 수출 매출액이 우상향 추세에 있고, 달러강세에 따른 원자재(동) 가격 하락 수혜가 큰 한국단자 유망.

     

     

     

    ■ 국제원유시장 및 세계경제 주요이슈 점검1

    본 보고서는 IIF가 주최한 ‘2015 IIF spring Menbership Meeting(3/15~16일, 카타르)’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을 참고로 하여 작성한 것임

     

    ㅇ [원유시장] 하반기 이후 공급과잉 완화 및 유가 완만한 회복 예상

    - 업체들의 비용절감 노력, 원유채굴 효율성 개선 등으로 글로벌 원유생산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나 투자축소 등으로 하반기부터는 증가세가 빠르게 둔화될 가능성
    - 수요는 저유가의 영향으로 하반기부터 점진적 회복 기대. 종합적으로 하반기에는 공급과잉이 크게 축소될 전망

    - 한편 ① 3월말 이란 핵 협상 타결 및 이란산 원유의 국제시장 복귀 가능성 ② 6월 총회에서 OPEC 감산 결정 여부 ③ 리비아, 이라크 등 MENA 정정불안 등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링 필요
    - 현재 유가는 지속가능한 수준이 아니며 1~2분기를 저점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 다수. 일부에서는 유가가 재고 증가세 지속 등으로 일시적으로 최저 10~2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도 제시

     

     

    ㅇ [세계경제] 美 금리인상이 취약 신흥국에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 등
    - 美 금리인상에 대해 투자자들은 인상 시점보다 속도와 폭에 더 관심을 두고 있으며, 금리인상에 따른 달러화 강세는 달러부채가 많은 신흥국에 부정적
    - 유럽의 저성장은 인구변화 등 구조적 변화에 기인하고 있어 ECB의 양적완화 등 통화정책만으로는 해결하는 데 한계
    - 중국은 생산과잉, 부채과다 문제가 심각해 금년 7% 성장이 쉽지 않아 보이는 반면 인도는 인플레 우려 감소와 신중한 재정정책 등으로 긍정적

     

     

    ㅇ [은행산업 규제] 자본규제에서 유동성, 기업지배구조 등으로 규제영역이 확대
    - 글로벌 대형은행들은 작년 11월 FSB(금융안정위원회)가 제안한 위험흡수자본(TLAC) 비율 확대안(위험가중자산의 16~20%)의 확정 여부에 관심

    - LCR(Liquidity Coverage Ratio) 규제가 100%로 도입되는 것(`19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글로벌 은행권은 €3,000억 이상의 고유동성 안전자산 확보가 필요

    - 기업지배구조, 트레이딩북 규제 관련 BCBS(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규제안이 금년 중 마련될 예정으로 자본비율 규제를 넘어 규제영역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전망

     


     

     

    ■ SKT-SKB  합병관련

    SKB 주식, 월요일 장초에 시장가로 매도하면 4,800원~4,900원 밖에 못 받습니다. 어차피 SKT가 무조건 4,645원에는 사야 하기 때문에 월요일 급하게 매도해 봤자 주당 100~200원 밖에 못 챙깁니다. 앞으로 6월말까지 3개월 동안 SKB 주가는 참으로 재미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가장 해서는 안되는 선택이 월요일 장초에 매도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SKT 주식으로 교환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 사항은 장기 투자자에게 해당하는데요. 어차피 SKB 투자자들 대부분이 장기 투자자일 겁니다. SKT 비전 2020을 아시나요? SKT의 목표가 2020년까지 시가총액 100조원을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시가총액이 약 22조원. 즉, 5년 뒤면 거의 시가총액을 4~5배 정도로 만들겠다는 것인데, 앞으로 사물인터넷, 원격의료, 거기다가 SKB와의 미디어 사업 강화 등을 생각하면 불가능한 목표로만 보이지는 않습니다. 거기다가 매년 3%가 넘는 배당금을 주고 있고요. 그간 배당금이 없어 아쉬었던 SKB 장기 투자자에게는 SKT는 나쁘지 않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월요일에 헐값으로 매도하는 것보다는 SKT 주식으로 교환하는 것이 100배 나은 선택이지 않을까요?


    (2) 자진 상장폐지 요건 중에 주주총회 찬성 2/3 규정이 있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SKB 주주들은 현재의 교환비율(1:59)과 공개 매수가격(4,645원)에 절대 만족하지 못합니다.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연기금이나 에셋플러스 자산운용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만약에 말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하나의 가정인데요. 이들 중 어느 한 군데에서 SKB 주주들을 대상으로 '공개매수'를 선언하고, 주당 6,000원에 매수하겠다고 선언하면 33% 지분 확보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자진 상장폐지 안건은 주주총회에서 부결됩니다. 또 만약에 말입니다. 이것도 또 하나의 가정인데요. 최근 SKB의 IPTV 약진에 불안을 느끼는 KT나 LGU가 공개매수를 선언하여 SKT와 SKB의 합병을 저지할려고 할 지도 모릅니다. 이런 가정이 비현실적이라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제 말씀은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겁니다. 이 경우 상장폐지를 추진하려는 SKT와 상장폐지를 저지하려는 양측이 SKB 주식물량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붙어, 주가가 어디에서 형성될 지 알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려는 겁니다.


    (3) 95% 지분 확보요건, 애매합니다.

    코스닥 종목의 경우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95% 지분확보가 필요하다는 '명시적'인 내용은 규정상 없습니다. (코스피 종목에는 분명하게 그 요건이 규정되어 있지만요.) 하지만, 코스닥 상장규정을 보면 내용이 다소 애매하게 되어 있어, 95% 지분확보가 불필요한지에 대해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마 SKT에서 이번 건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로펌과 거래소 실무자들과 사전 자문을 거쳤을 걸로 봅니다만, 코스닥 상장규정을 보면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필요한 투자자 보호조치를 몇 가지 예시만 들었을 뿐 그 예시만 충족했다고 해서 투자자 보호조치를 다한 것으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유가증권(코스피종목) 상장규정에 투자자 보호조치의 하나로 규정된 '95% 지분확보 의무'가 코스닥 종목에서는 불필요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확실하게 답해 주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즉, 소송을 제기하게 되면 법원에서 코스닥 상장규정의 제정취지를 감안하여 판단을 내려야 할 사안이라는 겁니다. 코스닥 종목이라고 해서 코스피 종목에 비해 투자자 보호의무가 줄어들 하등의 이유가 없기 때문에, 95% 지분확보 의무가 불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단지 명시적으로만 규정되지 않았을 뿐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따져봐야 할 사안이라는 겁니다. 이번 딜에 대해 불만을 가진 투자자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95% 지분 확보요건을 하나의 무기로 들고 나올 큰 손들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 최종 정리해 보겠습니다. (2)번과 (3)번 시나리오가 나가리되어 정상적으로 이번 딜이 성공한다 하더라도, (1)번 시나리오대로 된다면 아무리 못해도 금요일 종가인 5,360원은 올해 안에 회복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덤으로 배당금도 챙기고요. (SKT는 중간배당이 6.30일에 있는데 6.9일에 주식교환이 이뤄지니까 이번 중간배당도 받을 자격이 생깁니다.) 거기다가 4,645원이라는 확실한 하한선도 확보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플러스로 (2)번과 (3)번 시나리오로 인해 이번 딜이 이상한 방향으로 튀게 되면 물량 확보경쟁이 일어나서 주가가 소위 '비이성적' 수준으로 튀어 오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요. 이런 걸 감안하면 여러분들은 월요일 장초에 4,800~4,900원에 여러분들의 소중한 주식을 넘겨 주실렵니까?

     

     


     ■ SK하이닉스 (000660)  잘못된 편견 3가지, 삼성증권

     

    THE QUICK VIEW

     

    편견 1. 삼성전자의 공격적 증설: 삼성전자가 공격적으로 Capa를 늘려 메모리 가격이하락한다는 고점 논란은 올해도 어긋나고 있다. 당사는 삼 성전자가 17라인 Capa증설을시장 예측치인 월 6만장이 아닌 회사의 가이던스 4만장보다 다소 줄어든 3~4만장으로예상한다. 우리의 예측치가 장비 업계가 보는 6만장 계획에서 회사의 원안인 4만장으로바뀐 것은 주문의 감소라기 보다는 기다리던 추가 증설이 없어진 것이고, 4만장 이하로  내려가는 부분에 대해 오더 감소가 보이지 않는 것은 일부 유휴 장비가 기존 라인의 공정전환에 투입되어 Bit growth의 감소를 최소화하고 투자 수익 극대화 할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증설할 수 있는 물리적 공간(부지)이 생겼다는 것은 지난 2년과는 달리 우려할  사안이나, 기업들의 전략은 시장의 우려와는 달리 적극적으로 투자수익을 고려하고 있다.

      

    편견 2. SK하이닉스의 기술력 우려: 올해 애플의 메모리 수요에서 이슈는 삼성전자향 공급 비중 상승이다 (본문 8Page 참조).전체 모바일 DRAM  수요에서는 마이크론이 LPDDR4 양산에문제가 있기 때문이고, NAND의 경우 TLC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삼성이 납품을 하지 않다가 올해 30%의 비 중으로 올라서기 때문이다. 이같은 변화로 SK하이닉스의 경쟁력 약화를 우려하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SK하이닉스의 모바 일 DRAM 납품비중은 40% 중반에서 변화가 없는 반면, NAND는 수익성이 좋은 TLC의 비중이 없던 전년에서 올해 2분기부터 양산에 돌입하며 오히 려 Bit growth 향상 및 원가절감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SK하이닉스의 경우 애플이 전체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반면 수익성은  제한적인 것이 문제인데 (모바일 DRAM의 25%, PC DRAM의 20%, NAND의 40%), 기존 공급계약이 만료되는 올해 말까지 원가 절감 솔루션 기술을 확 대한다면 손익의 추가적인 개선이 가능하다.

      

    편견 3. 실적 모멘텀 부족: 30% 이상의 영업 이익률은 과거 최대 1년을 넘지 못했지만 이번 사이클은 2013년 2분기 이후 지속되고 있다. 유지가 능한 기간이 길어질 경우, 주가는 Re-rating이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과거 많은 산업의 사례를 보더라도 길어지는 호황과 주주가치의 상승은 반 드시 연결되기 때문이다. 올해 수익은 기존 추정에서 여전히 소폭 상승하여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6.1조에서 6.26조로 상향한다. DRAM  Bit growth는 당초 30%에서 25%로 하향조정하지만, 가격 하락은 기존의 14.5%에서 13%로 제한될 것으로 전망한다.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현대증권 조선/기계 정동익

    - 동사 중국법인(DICC) 지분 20%를 보유중인 PEF들이 동 지분의 매각을 진행하고 있다는 뉴스로 주가 하락 중

    - PEF들이 동반매도청구권(Drag Along) 보유해 동사가 보유중인 80%지분 묶어서 매각 추진 중

    - 그러나 현재 중국 굴삭기 시장 상황 감안시 매각성사 가능성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 따라서 현실적으론 PEF들이 동사에 콜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 보도에 따르면 콜옵션의 내용은 원금+연복리 15%(IR팀은 15% 연복리 조건 존재를 부인하고 있음)와 시장공정가치 중 낮은 금액으로 정해짐

    - 따라서 보도에서 처럼 마치 6,400억원의 현금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뉘앙스는 현실화될 가능성이 없음

    - 당사는 DICC지분 20%의 공정가치를 1,500~2,0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최악의 경우 이정도 금액을 지불하고 지분 20%를 되사오게 되는 것이 동사가 갖는 리스크

    - 따라서 이번 뉴스 자체보다는 밥캣 Per-IPO 및IPO를 통한 재무리스크완화와 이에 따른 Valuation 리레이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당사의 판단임

     


    ■ 시중 유동성 급증, MMF잔고 110조 돌파

    MMF잔고: 법인 자금 유입 등으로 7조 9,830억 증가하여 110조 대 돌파
    이번 주 (3.12~3.18) 집합투자증권시장의 전체 설정원본(=잔고)은 MMF, 채권형 등의 유형이 증
    가를 보여 전주말 대비 8조 1,850억 증가한 421.4조를 기록함. MMF잔고는 금리 인하에 따른 상
    품매력도 증가와 법인의 대규모 자금 유입 등으로 7조 9,830억 증가하여 110조 대를 돌파함.


     

     

     

    ■ 씨티씨바이오-2015년 인체의약품 통한 성장동력 마련!     하나

     

     

    ㅇ 다국적 제약업체와 두 건의 계약체결
    씨티씨바이오는 2015년 들어서 2건의 인체의약품 계약을 체결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스위스제약업체 ‘페링’과 야뇨증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기술계약료와 개발 단계별 기술료가 유입되며, 제품 판매액에 대해 러닝로열티를 수취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난주에는 미국 제약업체인 ‘애보트’와 위궤양 치료제 개발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동사의 개발약물은 기존위궤양 치료제에 비해 위산 내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빠른 흡수를 통해 치료효과를 더 높여준다. 국내 허가를 받게 되면 씨티씨바이오는 제품제조 및 생산을 하며 애보트는 판매를 맡게 될전망이다.

     

    ㅇ2015년 인체의약품 글로벌 판매 본격화 전망:다국적 제약업체들과의 의약품 공급계약을 통해 2015년 씨티씨바이오 인체의약품 글로벌 판매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글로벌 130여개국에 제조 및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애보트를 통해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하며, 위궤양 치료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약품으로의 공급계약확대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인체의약품 실적 레벨업이 나타날 전망이다.

     

    ㅇ인체의약품 매출증가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도 대폭 증가할 전망인데, 이는 인체의약품 매출액에서 로열티 비중이 높아 대부분영업이익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한 2015년 전체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예상한다.

     

    ㅇ2015년 실적은 매출액 1,486억원과 영업이익 120억원 전망
    2015년 실적은 매출액 1,486억원과 영업이익 120억원으로 지난해 실적부진에서 벗어날 전망이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동물의약품 사업은 지난해 ‘씨티씨자임’의 중남미 지역매출 회복(2013년 130억원 → 2014년 180억원)을 기반으로
    올해에도 수출확대를 통해 연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② 인체의약품 사업은 상반기 주요제품 해외 판권계약과
    하반기에는 국내에서도 필름제품들의 시판허가가 예상되는 만큼 전사의 실적확대를 이끌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  비아트론-화끈한 턴어라운드     키움

    ㅇ비아트론은 디스플레이 열처리 장비 시장의글로벌 강자다. LGD, SDC 등 한국 패널업체는 물론이고, Century, COST, BOE, Tinama 등 중국 시장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13~14년은 전방산업 투자공백으로 인해 극심한 실적부진을 겪었다. 하지만 15년부터 지연됐던 투자가 활성화되고있어 극적인 실적개선이 예상된다. LTPS,Oxide, Flexible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의 길목을 장악하고 있는 비아트론의 경쟁력에 주목한다.

     

    ㅇ15년 사상최대 실적 달성할 전망. : 15년 매출액은 652억원(+99%YoY), 영업이익 117억원(+1300%YoY)으로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Century, CSOT, Tianma 등 중국 업체들의 6세대LTPS LCD 투자가 연초부터 활기를 띠고 있다. 1Q15까지는 수주공백이 이어지면서 실적부진이 지속될 것이나, 이들 중국 패널업체들의 장비발주가 잇따르면서 2Q15부터 극적인 실적개선 추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ㅇChina, Flexible, Oxide 트랜드의 수혜 : 국내에서는 SDC와 LGD의 Flexible OLED 증설의 수혜가 예상된다. 아울러 태블릿PC, 모니터 등을 타겟으로 하는 Oxide TFT 전환투자가 진행될 전망이라는 점도긍정적이다.

     

     

     


    ■ 동성제약(002210)(하이투자 이상헌)

    올해부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장성이 더해지다 
    -염모제부문이 주력인 의약품 제조판매 업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및 염모제 성장성 부각될 듯
    -암치료제 및 당뇨병치료제 성장성 부각될 듯
    -봉독화장품 및 일반의약품 지속적인 매출 성장 기대됨
    -올해부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장성이 더해지다
    올해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해 질 뿐만 아니라 염모제 등의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을 듯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3/%5b23070007%5dDSP(150323).pdf

     

     

     

    ■ 디티앤씨(187220)-이트레이드 Mid-Small Cap 서용희

     

    확실한 경쟁력을 보유한 시험인증 전문기업

    - 국내 시험인증 산업 높은 진입장벽 및 정책지원으로 고성장 전망
    - 2015년 4월 신규 기간산업 인증센터 가동 및 기존 사업 성장을 통해 고성장세 이어갈 전망
    - 높은 진입장벽과 다양한 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성장 잠재력 감안시 고밸류에이션 타당,
    - 2015년 컨센서스 기준 2015년 P/E 19.7배, 글로벌 유사기업 2015년 평균 P/E 25배 수준

    http://211.255.203.10:90/EUM/20150323_187220_30971_4.pdf

     

     

    ■ 리노스, 국내1위 바이오 관련 핵심기업 인수 기대감…↑"
    최근 바이오신약 시장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난해 국내 1위 바이오 관련 기업을 인수한 리노스가 기대감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10시57분 현재 리노스는 전일대비 120원(4.14%) 상승한 3020원에 거래 중이다. 리노스는 지난해 국내 1위 업체 드림씨아이에스를 인수하며 시작한 CRO 사업을 해외로 확대했다.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는 의약품 개발 과정 중 요구되는 전임상 시험에서부터 후임상, 신약 허가 신청까지 담당하는 기관으로 바이오 관련 핵심사업 분야로 알려져 있다.

     

    CRO시장은 글로벌 제약회사 상당수가 연구ㆍ개발(R&D)의 핵심인 임상시험의 많은 부문을 CRO에 위탁하는 추세다.국제 시장조사기관 GBI 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CRO 시장 수익 전망은 2008년 168억 달러에서 2018년 56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최근 셀트리온, 차바이오텍, 바이넥스 등 신약관련주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자 CRO관련주까지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KCI(036670): 글로벌 화장품과 헤어케어 업체들의 성장에 따른 수혜 전망에 초강세
    - DMS(068790) : 중국 법인 공장 준공에 따른 수주 증가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한창(005110): 강화 캠핑장 사고 소식에 소화기 제조업체인 동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며 초강세
    - KGP(109070):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신고가 경신
    - 조광페인트(004910):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 동성제약(002210): 수익성 개선 및 염모제 성장 기대감에 강세
    - 보령메디앙스(014100):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 기대감에 사흘 연속 급등하며 신고가 경신
    - 유아이엘(049520): 실적 성장 전망 및 저평가 분석에 급등세

    - LS(010120): 올해 이익 성장 기대감에 강세
    - 현대산업(012630): 금리인하와 규제완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 두산인프라코어(042670):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에 투자했던 사모투자펀드들이 경영권 매각에 나섰다는 소식에 하락세
    - 제주은행(006220): 은행권의 ‘안심전환대출’ 시행을 앞두고 은행주들 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온라인쇼핑시 액티브X 없어진다…대체프로그램 본격 개시
    - 한-뉴질랜드 FTA로 車부품·석유화학·건설'이 뜬다
    - 동성제약, 올해부터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납품할 예정
    - 중국 온난화 속도 세계 평균 두 배…기상이변에 '몸살'
    - 10대그룹 상장사 사내유보금 504조…1년새 40조 불어
    - SK건설, 보문2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 제2롯데 상인들, 市에 영업정상화 촉구 "부도 직전"

     

     

     

    ■  특징종목 및 이슈
    - 무선충전 관련주: 무선충전 사용 확대 기대감에 강세
      크로바하이텍(043590), 알에프텍(061040), 켐트로닉스(089010), 이랜텍(05420) 등 강세
    - 삼양사(145990): 그룹 구조조정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 한국주철관(000970): 자회사 엔프리니의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 소식에 신고가 행진
    - 에프엔씨엔터(173940): 드라마 제작 및 소속 그룹 FT아일랜드의 컴백 소식에  나흘 연속 급등세
    - 리젠(038340):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 및 화장품 라인업 확대 기대감에 사흘 연속 초강세
    - 네오팜(092730): 지난해 실적 호조 및 중국 매출 증가 기대가미 신고가 행진
    - 다원시스(068240): 서울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신규구매 입찰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퍼스텍(010820): 아마존이 드론 배송 미국 당국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
    - 유아이엘(049520): 올해 실적 성장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동부하이텍(000990): 매각 무산 소식에 급락세

    - 에스엠(041510):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강세
    - NAVER(035420): 라인의 미국과 일본 증시상장 추진설에 상승

    - SK브로드밴드(033630):  SK텔레콤과의 합병 결정에 급락세


     

     

     

     

    ■  2015년3월23일(월): ‘큰 장’입니다. ‘3저(低)’라고 쓰고 ‘골디락스(goldilocks)’라고 읽는다. -LIG투자증권 지기호

     

    -‘3저’ 효과로 날개를 단 코스피가 PBR(트레일링 기준) 기준으로도 하락 추세를 돌파
    -추세 돌파에 앞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가총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향후 시가총액은 1,268조원에서 1,400조원으로 약 10.76%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이는 코스피가 PBR(트레일링) 3년 평균값인 1.1배(2,030pt)를 회복했을 때 상단인 1.2배까지 점차 상승했다는 점에서 코스피 목표치를 2,200pt로 설정할 수 있음(약7.99% 상승 여력).


    -한편 줄곧 강세를 보여 왔던 코스닥지수는 상승 목표치(646pt, 654pt)에 접근하고 있고, 상대지수(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는 향후 코스피가 유리한 국면임을 시사하고 있어, 리밸런싱(수동적인) 매도로 일관하고 있는 기관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가 적극적인 매도로 마음이 바뀔 가능성도 있음

    -변곡점이 나올 수 있는 변화주로는 4월1~2째주
    -그러나 코스닥지수의 모든 상승 파동이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일시적인 조정 후 내년까지 상승세를 보여 693~730pt까지 올라설 전망.

     



    ■ 코오롱(002020)(하이투자 이상헌)
    재무구조 개선 환경하에서 바이오 가치 부각될 듯 

     

    - 화학소재/패션, 건설/유통/환경, 제약/바이오 등의 자회사를 둔 지주회사 
    지난 2007년부터 진행되어 온 사업 구조조정이 어느 정도 일단락 되어 동사를
    중심으로 한 지주회사체제가 완성되었다. 동사의 자회사별 사업부문은 화학소재/
    패션(코오롱인더스트리), 건설/유통/환경(코오롱글로벌,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제
    약/바이오(코오롱생명과학, 티슈진, 코오롱제약,), 기타(코오롱베니트, 네오뷰코오
    롱) 등으로 나누어 진다.
    한편, 주주는 이웅렬 회장 47.4%를 비롯하여 안병덕외 특수관계인 5.1%, 기타 47.5%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히든밸류 미국 티슈진사 밸류에이션 부각될 듯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와 함께 현재 2억 5000만명인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매년 4%씩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미국 티슈진사의 경우 티슈진C(성장인자 유전자를 넣은 정상 세포를 손상된 연골에 주입하여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약물)라는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하는 유전자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으며, 티슈진C는 다른 사람의 연골세포를 배양해 주사제 형태로 대량 생산하는 방식이라 환자가 필요로 할 때 즉시 투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티슈진사는 현재 미국 FDA 임상 2상을 완료한 상태로 올해 상반기내에 IND(임상시험계획)을 거쳐 임상 3상을 개시할 계획으로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판권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코오롱생명과학의 경우도 지난해 7월 한국 티슈진 임상 3상 투약이 종료됨에 따라 올해 4분기 중으로 한국 식약처에 허가 신청을 낼 계획이다.
    미국 티슈진사는 임상 3상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향후 라이센싱 아웃 또는 기업공개 등으로 통하여 현재보다는 더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코오롱글로벌 자산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가속화
    동사의 주력 자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경우 지난 2013년 인천 청라 등 공모형 PF 투자주식감액 및 오투리조트 등에서의 대손상각비 등 총 819억원의 손실과 더불어 세무조사 추징 등 523억원의 법인세 비용으로 일회성 손실들이 발생하여 향후 우발성 성격의 손실인식 등이 제한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초에는 감자 및 전환상환우선주(RCPS) 발행을 통해 회사채 1,250억원을 상환함에 따라 2013년 말 483%에 달하던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310%대로 크게 낮아지면서 재무적으로 리스크 요인은 제한적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덕평랜드, 김천에너지, 코리아이플랫폼 등의 매각을 통한 1,540억원 현금 확보로 올해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 총 2,900억원 중 공모채 1,300억원은 전액 상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총 차입금이 2013년 7,200억원에서 올해에는 3,500억원으로 줄어들어 670억원에 달하던 금융비용이 350억원대로 낮아지면서 손익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코오롱인더스트리 올해 실적개선 기대됨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법률비용 증가와 더불어 광학용 PET필름 적자전환, 패션부문 역성장, 자회사인 코오롱패션머티리얼즈의 적자 등으로 인하여 실적이 부진하였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PET필름은 구조조정 효과 및 중국법인 가동률상승으로 적자폭이 줄어들 것이며, 이와 더불어 패션부문의 중국 아웃도어 매출 증가 및 화학부문의 증설효과와 스프레드 회복 등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한편, 올해 상반기로 예상되는 아라미드소송 관련 결과에 대하여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만약 긍정적인 판결이 나온다면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재무구조 개선 환경하에서 바이오 가치 부각될 듯
    동사는 코오롱그룹의 실질적인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는 최상위 지배회사이다. 올해 부실자산 등이 질적으로 리레이팅 되면서 정상화 될 수 있을 것이며, 향후 실적 모멘텀도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바이오부문인 미국 티슈진사의 밸류에이션 상승 등이 동사 기업가치를 단계별로 부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자회사들이 정상화 되는 가운데 바이오 자산가치들의 상승이 예상되므로 동사 주가의 저평가를 탈피할 수 있을 것이다.
    첨부파일: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3/[23064247]Kolon(150323).pdf>


     

     

     

     

    ■ 두산인프라코어(042670/매수/TP: 16,000원) - PEF의 중국법인(DICC) 지분 20% 매각 관련 보도 [한투증권 조철희] 
    - 22일 매경 보도. IMM PE, 미래에셋PE, 하나대투증권PE는 중국 내 인수후보자들을 상대로 지분 100% 매각 추진 중
    - PEF들은 2011년 4월 Pre-IPO 형식으로 20% 지분 3,800억원에 매입. 이후 시장 부진으로 IPO실패
    - ‘동반매도청구권’ 조항에 따라 20% 보유중인 PEF들은 두인 지분 80%를 함께 묶어 100% 지분 팔 수 있음

    - 두인은 PEF 물량에 대해 우선매수청구권 보유. 보도에 따르면 행사가는 투자원금에 연복리 15%를 얹은 가격(약 6,400억원) or 시장공정가치 중 낮은 가격으로 알려짐

    - DICC 순이익(11년 1,269억원 → 14년 -902억원)이 크게 줄어든 만큼 시장공정가치는 6,400억원 대비 크게 낮을 것
    - 추가적인 자금 사용 risk가 노출된 만큼 단기 주가에는 다소 부정적

     

     

     

     

     

    ■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늬우스]          KDB대우 박원재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세 지속<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32302101132781001

    패널 공급 부족 장기화, 올해 TV 선·후발 격차 더 벌어진다<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320000018

    USB 지고, `타입C` 뜬다<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318000058?koost=hotnews

    감쪽 같네!...투명스크린 스마트시계 나왔다<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320000003?koost=hotnews

    "갤럭시S6 올해 출하량 5천만대 돌파"<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800&g_serial=888735

    SK하이닉스, 20나노 초반 D램 양산 이르면 7월부터<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810&g_serial=888636

    똑똑한 엄마들의 신개념 육아용품…사물인터넷 혁신<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6&idxno=2015032215595538990

    무인차 시대 '성큼'…올 여름 자율주행차 첫 시동<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6&idxno=2015032208130939694

    “퀄컴, 삼성전자에 위탁생산 물량 확대할 듯”<ZDnet Korea>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321081051

    구글, 신체 감지 스마트폰 자동 잠금 도입<ZDnet Korea>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322150841

    Commentary: Xiaomi heading for a bumpy road<DIGITIMES>
    http://www.digitimes.com/news/a20150317PD202.html

    China handset solution market to become more volatile in 2015<DIGITIMES>
    http://www.digitimes.com/news/a20150319PD203.html

    Sony Mobile to reach revised smartphone shipment target for fiscal 2014, say Taiwan makers<DIGITIMES>
    http://www.digitimes.com/news/a20150320PD203.html

     

     

     

     

     

    ■ [헬스케어 뉴스 클립] KDB대우 김현태

    - SKB·한미약품 '미공개 정보 샜나' 금융당국 감시 강화 (아주경제, <http://goo.gl/2ab5Ag>)
    - 캐스팅보트, 일동제약 손 들어...녹십자 이사 진입 '무산' (약사공론, <http://goo.gl/ngnzsf>)
    - SK케미칼, 혈액제제 사업 분사 (조선비즈, http://goo.gl/oG2ZrH)
    - 종근당 계열사 경보제약, 유가증권시장 '노크' (연합뉴스, http://goo.gl/Vg5UXJ)
    - 23번째 국내개발 신약 ‘자보란테정’ 허가 (의학신문, <http://goo.gl/99dFws>)
    - 美법원, '뉴포겐' 바이오시밀러 판매 금지 요청 기각 (데일리팜, <http://goo.gl/DBijLc>)
    - 씨티씨바이오, 애보트와 위궤양약 공급 계약 (이데일리, <http://goo.gl/g10jdz>)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 하이마트, 갤럭시S6·엣지 예약판매
    http://goo.gl/9ycN94

    ▶ 일본 면세점, 올해 안 1만점 돌파 확실시
    http://goo.gl/asGcli

    ▶ 온라인쇼핑시 액티브X 없어진다…대체프로그램 본격 개시
    http://goo.gl/Bv2xpo

    ▶ AK발 백화점업계 지각변동…갤러리아 제치고 4위 도약
    http://goo.gl/Huna6U

    ▶ 이마트, 1인가구 위한 공간절약형 '0.6가구' 확대
    http://me2.do/xQsb0tkD

    ▶ "내가 더 싸다" 대형마트, 신선식품 최저가 경쟁에 매출 '급증'(뉴데일리경제)
    http://me2.do/5eE5fxS6

    ▶ 현대백화점, 강남에 면세점 추진... 신세계는 '강북', 신라는 '눈치'(이데일리)
    http://me2.do/FjLQIz65

    ▶참존 탈락 인천공항 면세점, 리젠이 최고가 썼다
    http://goo.gl/gl5spO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덕산네오룩스(213420) - 덕산하이메탈㈜이 동사 주식 1,902,609주 (지분율 15.84%) 공개 매수

    * 한글과컴퓨터(030520) - 전자 문서의 출력이 가능한 터치스크린 장치 및 상기 터치스크린 장치의 분할 화면 제어 방법에 관한 특허 취득

    * 리홈쿠첸(014470) - 지주사 전환을 위한 회사분할 결정

    * 벽산(007210) - 4,060주(0.2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NAVER(035420) - 지웍스㈜ 지분 70%를 280억원에 신규 취득키로 결정

    * 코스모화학(00542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의 최대주주인 ㈜코스모앤컴퍼니는 그룹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보유중인 당사의 지분을 활용한 투자유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 사조대림(003960) - 종속회사 ㈜사조남부햄을 ㈜사조오양이 흡수 합병키로 결정

    * 이그잭스(060230) - 349,650주(9.99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 우리산업(072470) - 밸브 조립체 (VALVE ASSEMBLY) 관련 특허권 취득

    * 코콤(015710) - 60만주(92.9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와이즈파워(040670) - 2015년3월19일 최근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현재 재무제표가 확정되지 않아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했다고 밝힘. 추후 재무제표가 확정되는 즉시 감사보고서를 제출 하도록 할 예정

    * KGP(109070) - 1,801,800주(1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사조산업(007160) - 종속회사 ㈜사조남부햄을 ㈜사조오양이 흡수 합병키로 결정

    * NAVER(035420) - 주요종속회사인 LINE은 일본 및/또는 미국에서의 상장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최종적인 상장 여부, 상장 거래소 및 상장의 시기 등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 SK브로드밴드(033630) - 에스케이텔레콤 주식회사와 주식교환/이전 결정(교환/이전 비율 1:0.0168936)

    * SK브로드밴드(033630) - 주식교환을 통한 SK텔레콤의 완전자회사로 됨으로 인한 자진 상장폐지 결정

    * SK텔레콤(017670) - 에스케이브로드밴드 주식회사와 주식교환/이전 결정(교환/이전 비율 1 : 0.0168936)

    * 사조대림(003960) - 사조산업㈜ 지분 전량(10만주)을 74.20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 롯데손해보험(000400) - CapitaMall Trust 지분 전량(24,249,000주)을 415.74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 SK케미칼(006120) - 에스케이플라즈마㈜ 지분 전량(6,682,348주)을 2,004.70억원에 신규 취득키로 결정

    *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 자회사 복건성치우즈체육용품유한공사 14년 매출액 1,062.98억(전년 대비 -30.1%), 영업이익 139.70억(전년 대비 -44.8%), 순이익 96.57억(전년 대비 -46.7%)

    *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 자회사 동아(중국)혜복유한공사 14년 영업손실 1.63억(전년 대비 적자 지속), 순손실 2.76억(전년 대비 적자 지속)

    *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 연결기준 14년 매출액 1,062.98억(젼년 대비 -30.1%), 영업이익 122.36억(전년 대비 -46.5%), 순이익 31.46억(전년 대비 -83.1%)

    * SK텔레콤(017670) - 2,471,883주(7,055.5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온세텔레콤(036630) -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배임 혐의에 대한 최종 판결. 판결 내용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의 점"은 무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및 사기의 점"에 대한 상고는 기각

     

     

     

    ■ [사내한:전선의 아침]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 코스피

     

    ㅇ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KODEX인버스, 영화금속, 일양약품, 두산중공업, 한솔테크닉스, 한화, 동양생명, 삼성SDI, 강원랜드, 한세예스24홀딩스, TIGER합성-차이나A레버리지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2%이상 상승종목 )
    한미약품, 명문제약, 금호산업, 진원생명과학, 한화, 동양생명, TIGER합성-차이나A레버리지, 광전자, 한국항공우주, 우신시스템, 파미셀, 삼성SDI, 일양약품, KODEX중국본토A50, 현대리바트, 아이에스동서, 벽산, 한세예스24홀딩스, 아이마켓코리아, 대원제약, 도레이케미칼, 한전KPS, 콤텍시스템, 이필름, 강원랜드, 대상, 엔씨소프트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2%이상 상승종목 )
    한미사이언스, 한미글로벌, CJ대한통운, 이연제약, 코오롱, 코스맥스비티아이, 현대엘리베이, SK케미칼, 동방, 종근당, 동아쏘시오홀딩스, 한화, 동양생명, 국동, 종근당홀딩스, TIGER합성-차이나A레버리지, 동아에스티, 호텔신라, 삼성SDI, 일양약품, 코오롱글로벌, 키움증권, 현대페인트, LG이노텍, 유유제약, LS네트웍스, KINDEX중국본토CSI300, KSS해운, 한세예스24홀딩스, KR모터스, OCI, 다우기술, 강원랜드, SKC&C, LG생명과학, 케이티스, 메리츠종금증권

     

     

    - 코스닥

     

    ㅇ 외국인,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삼천당제약, 인바디, 아가방컴퍼니, 크루셜텍, 대명엔터프라이즈,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모베이스, 삼목에스폼, 보성파워텍, 우리산업, 파트론, 중앙백신, SBS콘텐츠허브

     

    ㅇ 외국인 순매수 종목 ( 3%이상 상승종목 )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네이처셀, 에프엔씨엔터, ISC, 중앙백신, 대명엔터프라이즈, 인터파크, 아이센스, 삼천당제약, 백산OPC, 모베이스, 인바디, 디아이디, 웹젠, 아가방컴퍼니, 삼목에스폼, 비아트론, 코나아이, 디에이치피코리아, 한국토지신탁, 쎌바이오텍, 인피니트헬스케어, 조아제약, 에머슨퍼시픽, 제일바이오, ITX시큐리티, 파트론, 크루셜텍, 한국자원투자개발, 피에스엠씨, 와이솔, 솔고바이오, 네패스, 제이비어뮤즈먼트

     

    ㅇ 기관 순매수 종목 ( 3%이상 상승종목 )
    차디오스텍, 지스마트글로벌, 랩지노믹스, KCI, DMS,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보령메디앙스, 중앙백신, 대명엔터프라이즈, 서부T&D, 오리콤, 솔루에타, 루트로닉, C&S자산관리, 삼천당제약, 모베이스, 동화기업, 사람인에이치알, 인바디, 조이시티, 바이로메드, SK브로드밴드, 대봉엘에스, 제넥신, OCI머티리얼즈, 아미코젠, 다음카카오, 테스나, 알톤스포츠, 아가방컴퍼니, 삼목에스폼, 엘티에스, 미래나노텍, 테라젠이텍스, 이엠텍, 산성앨엔에스, 원익QnC, 뷰웍스, 테라세미콘, 씨티씨바이오, 소프트센, 티에스이, 파트론, 크루셜텍, 인터파크INT, 정상제이엘에스, 대륙제관, 엠씨넥스, 아이리버, 아이원스, 씨젠


     

     

     

     

    ■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김성노/갑론을박]과거와 가장 큰 차이점은 earnings 
    2012~2014년 Boxpi 고점에 근접함에 따라 물량소화과정을 거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KOSPI 순이익이 상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에서 상승추세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MSCI KOREA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상승세로 전환한 상태에서 PER, PBR multiple이 낮다는 점에서 주식시장 상승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earnings 상향 조정은 IT, 운송, 유틸리티, 정유, 증권, 화장품 등이 주도하고 있다. 특히 Galaxy S6를 앞세운 삼성전자와 증권업종의 (저금리, 거래대금 증가) 실적 상향 조정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정희/Weekly Economy] 버블(Bubble), 심증은 가지만 물증은 없다 
    지난주 Big Event였던 3월 FOMC에서 연준은 ‘인내심’이라는 문구를 삭제하여 금리인상의 유연성을 얻었지만, 연준위원들의 연말 기준금리를 하향함으로써 시장에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을 시사해주었다. 글로벌 채권금리는 일제히 하락했고, 독일 금리는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그럼에도 독일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독일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은 경기둔화, 디플레이션, 성장률 목표 하향 등에도 불구하고, 연초 대비 10% 이상 주가가 상승했다. 버블에 대한 논란은 더 거세질 것이다. 그렇다고 물증이 명확하지는 않다. 3월 FOMC에서 짐작할 수 있는 것은 연준도 버블이 단숨에 붕괴될 것을 원치 않은듯 하다. 
     
    [김명실/Bond Inside] 저금리, 투자상품을 제안합니다 
    앞으로 채권투자자 입장에서는 자금운용이 꽤나 고민스러운 부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정성이 탁월한 국고채 투자수익률은 이미 1% 후반의 은행 예금 수준으로 떨어진데다 수급적인 측면에서도 채권금리의 하락요인이 우세하고 있어, 채권금리의 방향성 자체가 과거와 같은 수준으로 오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KB투자증권은 이러한 장기 저금리 환경 속에서 상대적으로 매력도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는 몇 가지 상품을 몇 가지 제안해 보고자 한다. 
     
    [박재철/정유화학] 정유화학 (OVERWEIGHT): 주간 정유/화학 시황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하락하고 있고 과거 고점 수준의 정제마진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단기적으로 정유/화학 업종 주가 조정 요인이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달러 강세가 완화되면서 유가 하락 압력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태양광 산업의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지는 않지만, 지난 금요일 나스닥 상장사인 한화큐셀의 주가가 32.3% 급등했다는 점은 한화케미칼의 자회사 지분 가치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KB김상표/핸드셋, 전자부품] 스마트폰산업: Galaxy S6 출하량은 2015년 5,000만대 예상
    삼성전자 Galaxy S6 출하량은 연간 5,000만대로 기존 출시 년도 최대 출하량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애플의 보상판매 대상 확대는 아이폰 출하량 급감을 막기 위한 방어적 차원의 전략으로 해석되는데, 이는 2분기가 계절적으로 가장 비수기인데다 삼성전자와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신제품이 출시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아이폰 출하량 감소를 피할 수 없는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1분기 실적 시즌에 돌입하는 시점에서 주요 관전 포인트는 1) 프리미엄 스마트폰 비중 상승으로 인한 삼성전자 IM사업부의 실적 개선 폭, 2) 삼성전기를 비롯한 스마트폰 부품 회사들의 실적 개선 및 주가 상승의 연속성, 3) 애플 서플라이 체인 내 주요 업체들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의 1분기 실적 호조 지속 여부에 대한 확인이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KB이가근/반도체, 디스플레이] 삼성전자 (005930): 過猶不及 (과유불급)
    삼성전자의 갤럭시S6와 S6엣지의 초기 반응이 꽤 좋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관련 서플라이 체인들을 체크해보면, 계획보다 빨리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실제로 3월 초도 출하량도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전체 출하량에서 엣지 모델의 비중이 기존 시장 예상치 20% 초반 수준을 크게 뛰어 넘는 것으로 파악돼 ASP 측면에서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3월 20일 갤럭시S6의 선주문량이 4,000만대 수준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선주문에 대한 정의가 명확치 않고, Over-booking의 숫자도 꽤 있을 것이기 때문에 크게 의미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오히려 선주문 숫자 전망치가 지나치게 과열되면, 향후 실제 판매 숫자가 과거 모델 대비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치에 못 미쳤다는 이유로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경계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올해 갤럭시S6의 판매 호조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전체 사업부의 회복 및 시스템 반도체 부문의 구조적 변화를 통한 성장, 그리고 안정적 메모리 반도체의 이익 창출 능력이 재조명 받으며, 펀더멘탈 개선을 통한 주가 상승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전자를 국내 IT업종내 Top picks로 유지합니다.

     

    [KB이가근/반도체,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NEUTRAL): 다시 OLED에 관심 가질 때
    갤럭시 S6의 초기 시장반응이 꽤 좋은 것으로 파악되고, 더불어 "엣지" 모델에 대한 수요도 꽤 높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실상 최초의 주력 플렉서블 OLED 제품인 갤럭시S6 엣지의 성공 가능성 증가로 OLED 투자 재개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됩니다.
    OLED 장비주, 특히 Flexible 관련 장비주에 관심을 가질 때라고 판단됩니다.

    [KB스몰캡] 우노앤컴퍼니 (114630): 신제품 기반으로 도약 원년
    우노앤컴퍼니는 가발 원사용 합성사사업부와 전자제품 원료 등을 제조하는 화학사업부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화학사 사업부에서는 친환경난연고열사를 개발하여 기존 일본 가네카와의 특허 분쟁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번째로 변색 염료를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기존 제품 대비 변색 속도가 빠른 것이 강점으로 향후 동사의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합성사사업부에서는 인모 대체용 합성사를 개발 완료하여 고부가가치 가발 원료 시장 적극 공략 가능하게 된 점이 긍정적입니다.

     

    [KB Auto Daily 03월 23일]
    21일 한중일 외교장관회의에서 한국은 AIIB 가입을 검토 중 것으로 언급하고, 중국은 사드(THAAD) 도입에 대해서 침묵했습니다. 한국이 이번주 중 AIIB 가입을 선언하고, 미국합참의장 방한시 사드배치가 긍정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한국은 중국과 미국에 AIIB와 THAAD라는 당근을 하나씩 제공하면서 한국-중국-미국을 둘러싼 외교적 난제가 풀려나가는 형국인 것으로 보입니다.

    3월 미국 자동차 시장은 영업일수가 하루 적어서 판매자체는 전년동월과 유사한 수준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SAAR는 4.9% MoM 증가한 1,700만대로 예상되었습니다. IHS는 미국 자동차 시장이 2020년 전후 1,900만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종전기록: 2000년 1,735만대). 이 가운데 도요타도 멕시코 공장 건설계획을 발표하면서 2월 이후 북미 증산을 발표 또는 보도된 브랜드는 무려 8곳에 달합니다. 이는 미국 자동차 시장이 장기성장국면일 것이라는 저희 예상과 일치하는 동향입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3월 미국 자동차 시장 영업일수 감소로 전년수준 전망
    *HMA, 싼타크루즈 현지 반응 고무적
    *폭스바겐도 밴과 픽업트럭 미국 출시 검토 중
    *피렐리, 중국에 매각협상 진행 중
    *도요타, 멕시코 공장 건설계획 준비 중
    *현대/기아차, 중국 판매점 공격적 확대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옐런이 낸 수수께끼의 답은?

    FOMC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합리적 확신’ 문구 등장하며 금리 인상 전망 시점 후퇴

    경기 상승세 재개와 인플레이션율 반등 등으로 2Q 중후반 통화정책 정상화 논란 재차 부상

    1~2개월 정도의 단기 유동성 랠리 연장 기대감 유효. 상대적으로 신흥국 투자 매력 부각

     

    ▪ 현대증권 : 이제부터는 실적, 중형주&운송, 증권, 반도체 등

    3월 증시가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증시는 1) ECB QE 유동성 효과 확인, 2) 중국 추가 부양책 가능성 확인, 3) FOMC의 또 다른 인내심 발휘 가능성 확인, 4) 1%대금리의 상징적 의미 확인 등을 통해 개선된 투자심리를 바탕으로 안도랠리를 펼치고 있음

    이제부터 증시는 이벤트 이슈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Pre-어닝을 반영할 것으로 보임. 시가총액기준으로 보면, 중형주의 상대적 우위가 지속된 가능성이 높고(12개월 선행 EPS변화율, 1분기 실적에 대한 이익조정비율,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추이 등) 업종으로는 운송/증권/반도체/화장품/유틸리티 등이 실적 이벤트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음

     

    ▪ KDB대우 : 글로벌 유동성 유입 vs. 가계자금 이탈
    2009년부터 개인자금은 주식시장에서 69조원 순유출되며, 외국인 순매수 상쇄
    - 3월 20일 기준으로 올해 들어 외국인의 누적 순매수 금액은 2.7조원인 반면, 개인의 증시 이탈 금액은 외국인 순매수 금액의 85%에 달하는 2.3조원(유가증권시장 -1조7,628억원, 코스닥시장 +3,628억원, 국내 주식형 펀드 -8,865억원)에 이르고 있다.

    가계부채 증가로 전체 가구의 35%가 저축 및 투자, 지출 줄이고 있어
    - 원리금상환부담이 높아지고, 주택 월세 및 전월세 비중 상승으로 주거비 부담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의 투자여력 자체가 현저히 낮아지고 있다는 점

    가계자금 유입이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외국인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KOSPI는 4월 1분기 실적발표 전까지 완만하게 상승하는 흐름이 지속될 듯
    지수보다는 여전이 종목 플레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 대신증권 : 일본, 수출에서 내수로
    코스피 상승탄력 강화 예상. 유동성 확장 효과와 유로화 강세 전환 등 환율 변화가 상승의 동력
    서프라이즈를 보인 ECB TLTRO 입찰로 자산매입 효과와 유럽 경기개선 기대 결합
    그리스 구제금융 잔여분 지급은 기존 합의내에서 주후반 타협 가능
    주간 증시 전망
    - 주간 핵심 공략 업종은 화학과 자동차
    - 화학업종은 유동성 장세의 핵심 업종이며 경기민감주 내에서 이익의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높아. 자동차는 환율변화와 외국인 주도 유동성 장세의 수혜

     

    ▪ 유안타증권: 이벤트 후, 지표 흐름도 나쁘지 않다

    ㅇFOMC를 끝으로 대형 이벤트들이 마무리 됐다
    -중국은 전인대를 통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하향조정했지만, 이미 시장의 관심은 성장률 보다는 정책에 집중되고 있는 상황
    -ECB의 양적완화에 따른 유동성 확산 효과는 이미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확인되고 있는 상황
    -미 연준의 FOMC 에서는 가이던스 변경이 있었음에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완화시켜 주는 계기로 작용
    -3월 중 우려했던 변수들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결과로 마무리되었다는 점에서 당분간 글로벌 증시는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ㅇ경제 지표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는 시점, 큰 부담 요인은 없다
    -금주 중 중국과 유럽의 PMI가 발표될 예정. 중국의 PMI가 다소 둔화될 우려가 있지만 이미 경기 현황 보다는 정책에 대한 관심이 우위에 있는 만큼 큰 부담 요인은 아니라는 판단
    -유로존 PMI는 무난히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미국의 CPI도 아직은 부담요인이 될 가능성이 적음
    -미국의 단기 경기 사이클을 나타내는 지표들의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측면에서 IT 섹터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

     

    ▪ 한국투자증권 : Chart of The Week - 신고가

    - 옐런 호재로 글로벌 Risk-On
    - 신고가를 경신하는 국가들 : 미국, 중국, 독일, 스페인 사례
    - 저금리, 선택을 강요받다 : 개인 투자자 참여 없이 오르는 독일과 한국시장

     

     

     

     

    ■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3월2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달러 약세 및 일부 기업들의 실적 호조, 바이오주 강세 등으로 상승... 다우 18,127.65(+0.94%), 나스닥 5,026.42(+0.68%), 필라델피아반도체 730.91(+1.49%)

    * 국제유가, 3월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등으로 급등...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76달러(+4.00%) 상승한 45.72달러

    * 유럽증시, 영국(+0.86%), 독일(+1.18%), 프랑스(+1.00%)

    * 체감실업률 14%... 정부와 큰차… 가처분소득은 되레 줄어 내수에 타격

    * 소득 높이는 질좋은 일자리 만들고 사교육비 경감대책 올인해야… 저소득측 가계빚 빨간불, 근로장려세제강화해 체감소득 대폭 높여줘야

    * 싱가포르 초대 총리 리콴유, 향년 91세로 타계

    * '글로벌 옐런 랠리'… 美 나스닥 최고점 눈앞… 英 FTSE지수 사상 첫 7,000

    * 한국 게임고수 13명 中 엑소더스… 셧다운제등 각종 규제에 발목잡혀… 게임 韓流 경고등

    * 3國 정상회의, 아베 역사직시에 달렸다… 한빦?일 외교장관 조기개최 노력 합의 불구 연내 성사 불투명

    * 민감한 '사드문제' 거론 안한 중국… 美 "뎀프시 합참의장 방한때 사드 논의"… 한국은 부인 '엇박자'

    * 崔, 기업인과 온라인 '쌍방 토론'… 경제부총리 카페 만들어 핫라인 소통 강화

    * 양적완화 2년… 기지개 켜는 日 경제… "젊은이들 인생서 첫 물가상승 경험" 디플레 탈출 자신감

    * 콜라가 생명공학과 손잡은 이유… 無칼로리 설탕 개발로 실적 부진 타개나서

    * 위안화값 7년만에 최고폭 상승… 외국자본 이탈 막으려 中정부 대거 매입

    * 목소리 커지는 주주들, 몸 낮추는 미국 기업들… BoA, 투자자에 이사선임권 부여 이사회 회장 경질 주주투표

    * 美 공화 잠룡 크루즈 의원, 오늘 대선 출마 선언

    * 美증시 달군 알츠하이머 신약… 다국적 제약업체 제치고 바이오젠아이덱, 첫 효능 입증

    * 말레이시아 '외환위기 경고등' 켜졌다… 유가 하락 직격탄… 단기외채 급증급락… 피치, 신용등급 강등 경고

    * 펀드가입 막는 '은행꺾기 규제'… 가입 한달내 대출땐 수수료 물면서 해지… 저금리시대 재테크 걸림돌

    * 농협금융 회장에 김용환(전 수출입은행장) 유력… 금융정책부터 은행까지 골고루 경험 강점… 농협, 곧 후보 확정해 이달말 주총서 선임

    * 현대차, LF쏘나타로 中 공략… 중산층에 정조준… 年 12만대 판매 목표

    * 삼성, 지역특화가전으로 불황 뚫는다… 인도 백합꽃 냉장고축구모드TV 등… 현지 밀착 마케팅도 강화

    * LG, 충북지역 뷰티빘牡結?기업 키운다… 충북혁신센터와 지식재산지원 설명회 개최

    * LG이노텍 "스마트카 부품시장 선점"… 차센서사업 확대… 내년 전장부품 매출 1조원 목표

    * "두산인프라 中법인 팔겠다" PEF의 역습… IMM 등 사모펀드, 상장 실패하자 경영권매도 추진… 두산 "우선 매수 검토"

    * 동부그룹, 동부팜한농 매각 추진… 제조업은 동부대우전자만 남나… 내년 9월까지 투자자에 3,500억 상환해야… 금융계열사 중심 사업재편 불가피할 듯

    * 쏟아지는 중국 철강에, 한국업체 '비상'… "재고 저가판매로 피해 우려"… 현대제철 등 中에 반덤핑 제소

    * 제2 저비용항공사 띄우는 아시아나… TF팀 꾸려 법인설립 준비… 일본 등 단거리 운영할 듯

    * 하나로 해운, 상장 추진… 8년만에 해운사 증시 입성 "해운업 저점 찍고 반등기대"

    * 기관 목소리 커졌다… 올해 주총 반대의결권 행사 5%로 늘어

    * 합병 서두르는 스팩들… 내달 도입되는 지정감사 피하려 분주

    * [오늘의 날씨] 출근길 꽃샘 추위… 황사, 미세먼지 사라져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비

     

     

     

     

    ■  기술적분석 모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 신한 파생/기술적 최동환

    - 신규(+2.3): 크라운제과, 일진디스플레이
    - 제외(만기): 녹십자
    - 주간 MP 수익률 +6.45%, K200 +2.59%: 누적 MP +15.73%, K200 +2.07%
    - 상승률 상위: 한미약품, 영진약품, CJ제일제당, GS리테일, 오리온
    - 하락률 상위: 포스코플랜텍, 쌍용차, 카프로, 휴켐스, 금호석유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149893>

     

     

     

     

    ■ [화학/정유]  KDB대우증권 박연주 -유가와 화학 스프레드: 1월의 데자뷰 

    - 전일 유가 하락으로 정유화학 주가 하락
    - 유가는 계절적 수요 둔화로 단기 약세 가능성 존재. 이 경우 재고 손실 등 실적에 부정적 영향
    - 그러나 근본적으로 한국의 화학 업체들은 석유개발 업체가 아님. 스프레드가 실질적 이익

    - 전일 납사가 23달러 하락한 가운데 전반적인 화학 제품 가격은 하락했으나, 스프레드는 유지
    - 특히 에틸렌 체인은 타이트해서 HDPE 가격은 오히려 5달러 상승

    - 유가는 2분기 중 바닥을 형성하고 하반기 재차 상승 전망
    - 1월의 데자뷰: 다시 오는 화학주 매수 기회, 롯데케미칼 Top pick 유지

     

    <화학>
    - 전주 가격 동향: 재고 축적으로 제품 스프레드 확대 지속
    - 제품별 시황: 에틸렌 체인 수급 가장 타이트. PE 강세 두드러짐, MEG 스프레드 강세 지속

     

    <정유>
    - 정제 마진 강세 지속: 미국 파업 영향으로 휘발유 추가 강세, 계절적 수요 둔화로 등유 마진 소폭 둔화
    - 마진 둔화 가능성: 미국 정제 설비 파업 종료, 잉여 설비 가동 등으로 둔화 가능성 존재, 화학 업종 선호

     

    <태양광> - 전주(3월 11일) 폴리 가격 하락세 심화: 시황 회복 움직임 보이지 않음. 보수적 시각 유지

     

     

     

     

     

     

     

     

    ■ 차트로 바라본 세상: Break-Even Inflation rate - 신한 파생/기술적 최동환

    - 미국 BEI 1.5~1.9%p 박스권 예상: 추세 반등은 유가 바닥 통과에 대한 확신 필요
    - BEI 10년물과 WTI 12개월 연결선물의 동행성에 주목할 필요
    - BEI는 1.5~1.6%p 내외에서 재차 저점 지지력을 테스트하는 흐름을 예상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149903>

     

     

     

    ■ Start with IBKS (3월 23일자) - 액면분할의 영향과 KTOP30의 효과

     

     

    [Midnight News]
    ㅇ 록하트 애틀랜타 연은 총재, "Fed 올해 9월 가기 전 금리 인상할 것"
    ㅇ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금리 인상 늦춰도 과도한 인플레이션 나타나지 않아, 금리 인상 서두를 필요 없어"

     

    ㅇ 메르켈 독일 총리, "그리스 자금이 거의 소진되고 있어, 그리스의 남아 있는 구제금융 자금 조기 집행 필요"
    ㅇ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 "독일 메르켈 총리와 지난 정부에서 협의된 구제금융 의무 이행하지 않는 데 합의, 그리스는 자체 개혁안을 이행할 것이며 불경기를 초래할 어떤 것도 하지 않을 것"- "그리스, 구제금융 받기 위해 EU가 요구하는 구체적인 내용을 보강한 새로운 경제 개혁안 제출할 것"

    ㅇ EU, "그리스의 인도주의적 위기 완화를 위해 20억유로 규모의 개발 기금 지원 결정"
    ㅇ 베이커휴즈, "3월20일 기준 주간 유정 및 천연가스 채굴장비수 56개 줄어든 1천 69개 기록"
    ㅇ "Fed가 금리 전망치를 크게 낮췄지만 '테이퍼 텐트럼' 때문에 달러 강세는 쉽게 끝나지 않을 것" - 캐피털이코노믹스
    ㅇS&P, 포르투갈 국가 신용등급 'BB' 유지. 전망 '안정적'→'긍정적'으로 변경

     

     

    [해외 증시 마감 시황]
    ㅇ 미국증시
    - 달러화가 단기 조정 전망과 그리스 우려 약화로 약세를 보인데 영향을 받으며 상승
    - 나스닥지수 장중 15년래 최고치 기록, 종가 기준 5,000P선 돌파
    - 국제유가, 공급 과잉 우려 지속에도 달러 약세와 미국 유정채굴장비 감소세에 상승

     

    ㅇ 유럽증시- EU 정상회담에서 그리스 부채에 대한 논의가 진전을 보였다는 소식에 상승

     

     

    [오늘의 주요 이슈]
    ㅇ 미국 2월 기존주택매매
    ㅇ 미국 2월 시카고지수
    ㅇ 유로존 3월 소비자기대지수

     

     

     

    [전망 및 전략]
    ㅇ 국내증시는 이번주 주요 이벤트가 소멸된 가운데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할 것으로 전망
    ㅇ 유동성을 바탕으로 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지속되며 지수 하단을 받치겠지만 국내쪽에서는 차익실현성 매물이 출회되며 지수 상승을 제한할 전망
    ㅇ 이번주 미국 연준 위원들의 연설이 다수 예정돼 있는 가운데 중국 3월 HSBC 제조업 PMI, 미국 2월 소비자물가, 주택매매, 내구재주문 등 지표 발표 예정돼 있어 관심
    ㅇ 업종별로 외국인 순매수 업종이자 실적 추정치 상향 업종인 반도체, IT하드웨어, 건설 등 관심

     

     

     

     


    ■   3/20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데일리  -2015년 3월23일(월)

     

    ◆주요 뉴스
    독일 생산자 물가지수 예상치 하회 0.1% 증가.

     

    ◆미국증시
    -뉴욕증시,달러 약세에 상승
    -다우: 18,127.72 (+0.94%)
    -나스닥: 5,026.42 (+0.68%)
    -S&P500: 2,108.06 (+0.90%)

     

    ◆상품선물
    -원유: 달러약세로 $1.76 상승한 $45.72 (4.0%)
    -금: 달러약세 및 ETF 자금 유입으로 $15.60 상승한 $1,184.60 (+1.3%)

     

    ◆통화선물
    -EUR/USD: 유로 달러 상승폭 2년만의 최고치 기록 $1.0820 (+1.57%)
    -USD/JPY: 금리 인상이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달러 하락 120.19엔 (-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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