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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3/27(금)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3. 27. 08:32

    15/03/27(금)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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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3월 28일 토요일

    -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 개통
    - 서울 보드게임 페스타
    - K-Pet Fair 2015
    - 배구) 삼성화재 vs OK저축은행
    - 프로야구 개막
     
    ㅇ3월 29일 일요일

    - 朴 대통령, 리콴유 국장 참석
    - 코리아 슈퍼바이크(KSBK)
    - 국일신동 보호예수 해제
    - 영백씨엠 보호예수 해제

     

    ㅇ3월30일 월요일

    - 엑소(EXO) 컴백
    - 미쓰에이(MissA) 컴백
    - 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 美) 2월 잠정주택판매지수(현지시간)
    - 美) 2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 美) 3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현지시간)
    - 배구) 삼성화재 vs OK저축은행
     
     


    ■ 금요일에 보는 다음주 주간전략 - NH투자증권 김병연, 조연주

     

    1) 금주 주식시장 리뷰: ① 26일 보아오 포럼 개막 ② 24일 안심전환 대출 출시

     

    − 26~29일 보아오 포럼 개최: 26일(현지시간) 보아오 아시아 포럼 2015 회의 개막. 주요 논의주제는 일대일로 프로젝트와 아시아인프라 투자은행(AIIB)으로 시진핑 국가 주석과 리커창 총리 참석. 일대일로 관련해서는 고속도로, 에너지, IT정보, 산업단지 등 구체적 프로젝트 리스트와 책임기관이 공개 될 예정. AIIB의 경우 운영 규칙 제정, 지배구조투명성 등도 집중 조명될 것. 31일 AIIB 가입신청 마감일 앞두고 이미 가입되어있는 영국, 프랑스, 독일에 이어 호주정부의 정식 가입 입장 밝힘

     

    − 24일 안심전환 대출 출시: 24일 은행권은 변동금리 또는 주택금융공사 분할 상환 대출로 전환하는 상품 출시. 출시이틀만에 9조원 기록하면서 두달치 한도액 10조원에 육박, 총 한도액 20조원 소진 가능성 높아짐. 정부는 한도액 확대하여 제2차 안심전환대출 시행 방안 논의할 것. 기존대출자들의 형평성 문제와 은행권 마진 우려, 제2금융권으로대출 확대 등을 중심으로 논의 될 전망

     

    2) 다음 주 주식시장 프리뷰: 30일 그리스 수정 경제 개혁안 제출 마감일

     

    − 그리스 경제개혁안 수정만 네번째, 30일 트로이카의 수용 여부에 주목 : 25일 그리스 총리 알렉시스 치프라스가 제출한 수정 경제개혁안이 EU 집행위원회 승인에 실패하면서 30일 다시 제출하기로 결정. 2월 20일 구제금융 프로그램4개월 연장 결정 이후 제출한 경제개혁안은 3월 16일과 25일 모두 수용 거절되며 벌써 4번째 수정

     

    − 긴축을 반대하는 시리자 정권은 그리스 국민들의 부채 감소를 위해 인도적 위기 법안을 잇따라 처리하며 채권단의요구와 반대로 행보 중. 20일 체납한 세금과 사회보장기금을 100회로 나눠 갚는 ‘경제 재시동 법안’과 18일 30만가구에 전기요금 면제 및 식량 보조 법안을 표결로 처리

     

    − 24일 EU 집행위원회는 그리스 은행들의 현금 고갈 우려에 ECB 긴급유동성지원(ELA) 규모를 10억유로 상향 조정. 그리스는 26일 공무원연금 및 월급 단기부채 15억유로와 4월 9일 IMF 자금 4.9억유로 만기를 앞두고 있으며 7월과8월에는 ECB와 EU 장기 국채 32억유로, 35억유로의 만기를 앞두고 있어 채권단과의 협의를 통한 자금 마련이 시급. 채무협상 및 경제개혁안 수용 난항이 지속된다면 그리스 디폴트 우려 재부각 가능성 존재


     


    ■ 예멘 지정학적 불안의 시나리오 및 금융시장 영향 - 유진투자증권

    - 사우디의 예멘 후티 반군을 상대로 한 전격적 군사작전 전개됨에 따라 중동지역 지정학적 불안 확산 우려

    - 금번 예멘지역 지정학적 불안은 단기 종료 및 국제유가 영향 미미, 1~2개월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유가 제한적 반등, 이란 개입으로 장기간 중동전쟁 비화 및 국제유가 급등 등 3가지 시나리오 가능

     

    - 미국의 지지하에 예멘 반군 공격에 참여한 10개국의 전력 감안하면, 단기 종료인 시나리오1 가능성 높음

    - 시나리오1 전제 하에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전망, 주식시장의 경우 단기 충격에 그치는 가운데 주식시장 상승 기조 지속 예상. 채권시장은 일시적인 상승 후 금리 인하 기대로 하락하는 흐름 예상

     

    - 원/달러 환율의 경우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인해 단기 상승 압력에 직면하나 일시적 현상에 그칠 전망

    - 금번 사우디의 예멘 군사작전은 속성상 마찰적 불안요인의 전형임. 과거 3차례 중동 지정학적 불안 사례를 감안하면, 주식시장의 단기 충격이 클 경우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로 보는 것이 타당해 보임.

     

     

     

     

    ■ [생체인식, 탑재율 증가 전망]

     

    - 전일 바이오메트릭 컴은 삼성이 홍채인식기술에 대한 독점 사용키로 라 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 .

    삼성은 미 스탠포드대연구원(SRI) (SRI) 으로부터 아이리스온더무브 (Iris on the Move, IOM) 라는 휴대용 홍채스캐닝장치에 대 한 배타적 권리를 확보. SRI 는 관련 기술이 삼성 갤럭시탭 프로 8.48.48.4에 최초 탑재되어 다음달 미 보안전시회 IS C에서 소개될 것이라고 밝혔음. 관련 홍 채인식 기술은 지문인식기술에 비해 정확도가 1천배 높은 것으로 알려졌음.

     

    - 홍채인식 외에 지문인식, 음성인식과 같은 생체인식 기술들이 스마트 디 바이스에 채용이 증가하고 있음. 애플을 이어 삼성도 지문인식 홈바를 채 용하며 본격적인 활용이 기대되는데, 이는 핀테크의 부상 등으로 개인 보 안, 인증에 대한 니즈가 더욱 강해지고 사용자 편리성 증대를 동시에 만족 시킬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임.

     

    - 관련주 관련주 : 크루셜텍, 디오텍, 슈프리마 , 삼본정밀전자 등

     
     

     

    ■ 브라질 헤알화 추가 절하가능성 점검

     

    ㅇ [현황] 브라질 통화가치는 여타 신흥국 대비 큰 폭 하락
    - 브라질 통화의 대미달러환율은 3월 18일 현재 3.2헤알로 지난해 말에 비해 17.2%, 지난해 6월말 이후 48.1% 절하. 양적완화 시행으로 약세를 보이는 유로화(11.4%)뿐만 아니라 BRICS 및 여타 신흥국보다도 큰 폭으로 가치 하락

    - 이는 원자재가격 하락 및 美달러 강세의 영향 등으로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동반되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서 재정∙경상수지 적자가 GDP의 9%을 상회하고 있는 데다,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구조개혁의 성공 여부도 불확실하기 때문

     

     

     

    ㅇ [전망] 구조적 취약요인에 더해 외환시장 개입여력 제한 및 전력공급 부족에 따른 제조업 생산 애로 등으로 추가 약세 불가피
    - 브라질 정부는 물가 안정을 위해 스왑거래(달러매도, 헤알매수)를 통해 헤알화 가치를 지지해 왔으나, 스왑 누적규모가 외환보유액의 ⅓ 수준인 1,150억 달러로 늘어나면서 시장개입 여력이 제한

    - 물부족으로 전체 에너지 생산의 70%을 차지하는 수력발전이 차질을 받으면서 제조업 생산에 필요한 전력공급에 애로 발생. 현재 저수량은 20%로 2001년 에너지 위기 당시 수준을 하회한 상황에서 저수량이 10% 이하로 추가 하락하면 에너지난으로 경제시스템에 큰 타격 불가피(BNP)
    ⇒ 대미달러 평균 환율은 1분기 2.83헤알에서 2분기 3.00, 3분기 3.03, 4분기 3.05헤알로 상승할 전망. 일각에서는 3.36, 3.45, 3.50헤알로 대폭 절하도 예상

     

     

    ㅇ [영향]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 물가가 목표상한(4.5%+2%)을 9개월 연속 상회 하는 상황에서 통화가치의 추가 하락은 인플레이션을 가속화시킬 소지- 휘발유 및 경유 등의 세금 인상을 통해 금년 연료가격은 8%, 전기료는 50%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헤알화 약세를 통한 물가상승 압력도 증대

     

     

    ㅇ [시사점] 美 금리인상 및 달러 강세로 신흥국 전반적으로 자금이탈 등 금융시장 불안이 우려되고 있는 만큼 브라질 헤알화 불안이 여타 신흥국으로 전이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 브라질의 외채규모(단기외채 730억달러)가 제한적 수준에 그치고 있으나 통화불일치 등으로 금융불안이 나타날 소지는 상존

     


     

    ■ 아미코젠-모든 것이 순조롭다 신영

    모든 것이 순조롭다

    ㅇ 실적부터 파이프라인까지 바이오의 모든 것을 갖추다
    아미코젠은 유전자 진화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약용 효소 전문기업. 중국 세파계 항생제 API(원료의약품)시장에서 50%가 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페니실린 항생제 시장 진출도 성공. 이외에도 9가지가 넘는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이 순조롭게 개발 진행 중

    ㅇ 중국 제약사 인수 검토 중(미확정). 성사될 경우 중국 제약시장 직접 진출 본격화
    동사는 최근 공시를 통하여 중국 제약사 지분매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제약사 인수가 성사될 경우 직접 중국 API시장 진출이 가능할 전망. 동사의 바이오 신기술을 이용할 경우 생산단가가 기존경쟁사들에 비하여 파격적으로 낮아지기 때문에 중국 시장에 빠르게 침투 가능할 전망. 참고로 동사는 현재 약 200억원에 달하는 순현금을 보유하여 인수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도 낮음
     

    ㅇ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입증. 2015년에도 고성장 지속될 전망
    동사는 지난 4분기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9%, 63% 증가한 102억원, 50억원을달성함. 실적 서프라이즈의 주원인은 신규 고객선 확대 및 신제품 매출 증가로 파악됨. 고객선 확대 및 신제품 효과로 인하여 2015년에도 고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2015년 매출액 376
    억원(전년대비 +38%), 영업이익 137억원(전년대비 +46%)이 예상됨

    ㅇ 미래가치 대비 현저한 저평가. 목표주가 76,000원 으로 상향조정
    동사는 미래성장성과 함께 실적까지 충족시키는 보기 드문 바이오기업. 향후 중국 제약사 인수를통해 직접 중국 제약시장 진출할 경우 추가적인 Valuation 프리미엄 부여도 가능할 전망. 목표주가를 기존 65,000원에서 76,000원으로 상향 조정함. 목표주가는 동사의 2015년과 2016년 EPS
    의 평균(1,648원)에 Peer그룹의 평균 PER을 적용하여 산출

     

     

     
    ■ 녹십자-혈액제제, 글로벌, 성공적

     

    ㅇ혈액제제, 글로벌, 성공적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0,000원으로 분석을 재개한다. 목표주가는 2015FEPS에 목표 PER 32배(역사적 최고)를 적용해 산출했다. 녹십자는 실적 안정성이높고 파이프라인이 뚜렷하게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됐다고 판단한다. 직접 진출을 준비하다 보니 진행이 느렸고, 큰 이슈를 만들지 못 해 관심이 낮아졌다. 그러나 올해 1) IVIG에 대한 미국 FDA 허가 신청과 오창 공장 증설로 글로벌 혈액제제 시장 진출이 더욱 가시화되고 2) 백신 수출이 50% 이상 성장해 안정적인 cash cow 역할을 할 것이다. 이에 과거 신성장 동력 확보에 대한 기대감만으로도 프리미엄이 확대되었던 2011년 하반기 수준의 PER을 적용했다.

     

     

     

    ㅇ혈액제제로 미국 IVIG 시장과 중국 알부민 시장 동시 공략
    녹십자는 단기적으로 오창 공장 증설, 장기적으로는 캐나다 현지 공장 설립을 통해 미국 IVIG 시장과 중국 알부민 시장을 동시에 공략 중이다. 혈액제제 특성상생산의 균형이 요구되는데, 수요가 커서 성장성이 높고, 가격대가 내수보다 높은두 시장을 동시에 노리는 전략은 적절하다. 우리는 1) 동일한 품질, 2) 유통망 확보, 3) 가격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녹십자의 시장 침투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오창 공장 증설로 2017~20년 혈액제제 매출은 연평균 18% 성장할 전망이다.

     

     

     

    ㅇ당분간은 백신이 효자
    백신 수출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50%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수두백신 수요 증가와 글로벌 업체들의 생산 감소로 수주 물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계절독감백신 입찰 시장은 성장성이 높지 않으나 안정적인 cash cow이며, 4가 백신으로 전환되더라도 녹십자의 경쟁 우위는 유지될 것이다.

     

     

     

     

    ■  에스엠

    알리바바 잭 마 회장의 개인투자펀드가 주주로 참여중인 홍콩 미디어아시아가 에스엠과 3억달러를 투자해 중국시장을 공략키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 시가총액 5조원이 넘는 한국타이어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가 5분여만에 다시 반등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분부터 30만주 이상의 매물이 한국투자증권 창구를 통해 갑자기 쏟아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하한가에 3분여간 머물던 주가는 저가 매수세가 공격적으로 유입되면서 빠르게 반등했다.

    하한가 물량에서 5만여주 이상을 골드만삭스 창구에서 받아갔다. 증권가 일각에선 주문실수로 추정하고 있다.

    오후 1시 28분 현재 매도창구 1위는 한국증권, 매수창구 1위는 골드만삭스다. 총거래량은 121만주로 전날 거래량의 2배 수준이다. 주가는 보합세까지 반등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모나리자(012690):  중국인들이 2월 한달 가장 많이 구입한 상품이 기저귀인 것으로 조사되며 상한가
    - 원림(005820): 자산규모 대비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상한가
    - 유엔젤(072130): 삼성전자가 미래창조과학부와 5세대(5G) 통신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협력한다는 소식에 강세
    - 이수화학(005950): 코스피200 지수 편입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도레이케미칼(008000): 증설에 따른 중장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에스텍파마(041910): 실적 개선 기대감 속 신고가 행진
    - 동아에스티(170900): 수퍼항생제 '시백스트로' 유럽 판매 허가 소식에 초강세

    - CJ헬로비전(037560): 유선보조금 규제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초강세
    - 녹십자(006280): 글로벌 혈액제제 시장 진출 가시화 전망에 강세

    - 엔씨소프트(036570):  경영권 분쟁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되며 하락세
    - SK하이닉스(000660): 미국에서 기술주 거품 가능성이 부각된 가운데 샌디스크 급락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韓國 참여·日은 불참… 아시아 금융 패권 경쟁 불붙나
    - NH농협생명, 4월·5월 연이어 종신보험 출시
    - 경남기업 채권단 자금지원 부결…법정관리行 전망
    - 안심전환대출 15조 육박…"5조 남았다"...출시 나흘째 27일 오전 10시 기준 14.6조 승인
    - 태광실업 특혜 의혹…김해시의회 "행정절차 중단하라"
    - 에이티세미콘, 고용창출 100대 기업 선정
    - 한미약품, 관절염약 '히알루마' 美 임상3상 돌입

     

     

     

     

    ■ 2015년 주목해야 할 테마 I. 수소차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ㅇ수소차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미국의 환경규제 정책
     -일본 도요타 미라이 등장 및 일본 정부지원 확대 정책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의 발빠른 대응

     

    ㅇ국내 수소차 현황
     -정부지원 본격화 : 15.2월 사업계획 발표 -> 15.3월 긴급입찰->15.7~8월 관계부처 협의 및 정책 추진
     -지자체와 현대차와의 협력 강화: 15.1월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
     -현대차: 도요타 미라이 대응위해 투싼ix 수소차 1.5억원에서 8,500만원으로 인하

     

    ㅇ수소차의 특징
     -장점: 친환경, 고효율, 충전시간
     -단점: 속도, 가격, 폭발위험, 충전소 인프라 구축 필요

     

    ㅇ수소차 시장
     -프로스트 앤 설리반 2020년 13조원, 후지경제 2025년 25만대 전망
     -도입효과(디젤차를 수소차로 100만대 교체시):  1.5조원의 원유수입 감소

     

    ㅇ수소차 관련기업 주목해야
     -현대모비스: 구동모터, 전력전자부품, 리튬 배터리 패키지 및 연료전지 통합모듈 생산
     -이엠코리아: 2011년 현대차 수소스테이션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뉴인텍: 인버터용 콘덴서
     -필코전자: 뉴인텍과 수소연료전지차용 캐패시터 개발 제휴
     -뉴로스: 공기 베어링 방식의 수소차용 공기압축기 개발
     -우리산업: 전기차에 적용되는 PTC히터 수소차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
     -세종공업: 연료전지차 배기소음기 등 다수의 관련 특허 보유

     


     

     

     

     

    ■ 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ㅇ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사우디 등 걸프지역 12개국의 예멘공습으로 중동지역에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4월 어닝시즌을 앞두고 달러 강세 여파로 기업들의 실적 부진 우려까지 제기되며 나흘 연속 하락
    -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세로 하락반전 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매수세가 하락을 방어하며 소폭 오름세

     

    ㅇ 특징종목 및 이슈
    - 철도/가스관 관련주: 정부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참여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강세
                           하이스틸(071090), 대동스틸(048470), 휴스틸(005010), 대호에이엘(069460), 특수건설(026150), , 대아티아이(045390) 등 강세
    - 한빛소프트(047080):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 소식에 이틀 연속 초강세
    - 세방전지(004490): 프리미엄 배터리 시장 성장 기대감에 강세
    - 씨티씨바이오(060590): 인체의약품 글로벌 판매 본격화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블루콤(033560):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분석 및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퍼스텍(010820): 정부의 대규모 트론 투자 소식에 연일 급등하며 신고가 행진
    - 주성엔지니어링(036930):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 엔에스쇼핑(138250): 신규 사장 첫날 공모가를 밑도는 시초가를 형성, 상승 흐름
    - 한미약품(128940), 한미사이언스(008930): 주사용 골관절염 치료제 ‘히알루마주’에 대한 미국 3상 임상시험 돌입 소식에 급등세
    - 파워로직스): 삼성전자가 홍채인식을 탑재한 갤럭시탭을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강세

    - 케이디미디어(063440):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른 주가 희석 우려감에 급락세

    - 석유화학 관련주: 국제유가 상승 및  정부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참여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이화산업(000760), 이수화학(005950), 극동유화(014530), S-oil, SK이노베이션(096770) 등 강세
    - 현대제철(004020), 현대하이스코(010520): 양사의 합병 기대감에 동반 강세

     

     

     

    ■ 오늘의 주요 일정 :  3월 27일 금요일

     

    ▶경제지표

    -미국, 4분기 GDP
    -미국, 4분기 개인소비

     

    ▶추가·변경상장

    -대영포장(국내BW행사, 172만9219주, 746원)
    -삼보모터스(국내BW행사, 5만8805주, 5310원)


    ▶주주총회

    -페이퍼코리아
    -한국제지
    -고려제강
    -써니전자
    -에넥스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
    -보루네오가구
    -대경기계기술
    -한국금융지주
    -오리온
    -유안타증권
    -한전산업
    -무학
    -지엠비코리아
    -동성홀딩스
    -NICE
    -BGF리테일
    -이스타코
    -TCC동양
    -STX중공업
    -키스톤글로벌
    -진흥기업
    -STX
    -동양생명
    -동성화학
    -한올바이오파마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홀딩스
    -고려산업
    -한전KPS
    -GS
    -대한제강
    -극동유화
    -SG세계물산
    -광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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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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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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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고속
    -무림P&P
    -서울식품공업
    -천일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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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에탄올
    -일진머티리얼즈
    -이엔쓰리
    -평화산업
    -태림포장공업
    -한국전자홀딩스
    -NH투자증권
    -슈넬생명과학
    -KGP
    -KEC
    -건설화학공업
    -보령제약
    -조광피혁
    -일진디스플
    -대동공업
    -삼부토건
    -동성제약
    -우리은행
    -동화약품
    -에쓰씨엔지니어링
    -현대해상
    -미래산업
    -현대리바트
    -세원셀론텍
    -웅진홀딩스
    -진도
    -삼영홀딩스
    -한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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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광산업
    -수산중공업
    -태양금속공업
    -덕양산업
    -쿠쿠전자
    -AJ렌터카
    -대성홀딩스
    -우진
    -신풍제지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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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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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산업
    -한국공항
    -남양유업
    -대영포장
    -비상교육
    -대우증권
    -일신석재
    -한국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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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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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니드테크놀러지스
    -에이엔피
    -한일이화
    -카프로
    -서연
    -동국제강
    -벽산
    -세우글로벌
    -한진해운
    -광희리츠
    -우리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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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제지
    -남성
    -현대EP
    -보해양조
    -세아제강
    -한국프랜지공업
    -삼익악기
    -신라교역
    -남선알미늄
    -대원전선
    -상신브레이크
    -근화제약
    -쌍방울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SH에너지화학
    -대성에너지
    -삼성출판사
    -디씨엠
    -엠케이트렌드
    -에스엘
    -BS금융지주
    -후성
    -두산인프라코어
    -지역난방공사
    -두산중공업
    -두산건설
    -두산
    -태영건설
    -엔케이
    -사조씨푸드
    -신송홀딩스
    -현대홈쇼핑
    -롯데관광개발
    -아비스타
    -디피씨
    -사조오양
    -한미반도체
    -파미셀
    -두산엔진
    -KB금융
    -부산산업
    -기업은행
    -동양강철
    -GS글로벌
    -삼영화학공업
    -KISCO홀딩스
    -농심홀딩스
    -한국철강
    -이건산업
    -세아홀딩스
    -한국주강
    -이연제약
    -금양
    -현대에이치씨엔
    -풀무원
    -유니퀘스트
    -황금에스티
    -영흥철강
    -사조해표
    -사조산업
    -한국쉘석유
    -신성이엔지
    -계룡건설산업
    -신성에프에이
    -동아지질
    -신성솔라에너지
    -혜인
    -케이씨티시
    -이구산업
    -경남에너지
    -모나미
    -조광페인트
    -한독
    -범양건영
    -현대산업개발
    -대한해운
    -현대그린푸드
    -경방
    -대창단조
    -부산주공
    -더존비즈온
    -아남전자
    -보락
    -사조대림
    -삼양식품
    -코오롱글로벌
    -한국특수형강
    -GS건설
    -코오롱
    -코스모화학
    -태경산업
    -계양전기
    -락앤락
    -대원화성
    -코아스
    -휴스틸
    -신원
    -KC그린홀딩스
    -KC코트렐
    -대원제약
    -경농
    -조비
    -한국가스공사
    -휠라코리아
    -퍼스텍
    -영보화학
    -코오롱플라스틱
    -유엔젤
    -씨에스윈드
    -쌍용양회공업
    -팜스코
    -E1
    -LS
    -선진
    -윌비스
    -부국철강
    -티웨이홀딩스
    -코오롱인더
    -도레이케미칼
    -삼영무역
    -가온전선
    -LS네트웍스
    -코오롱머티리얼
    -삼양홀딩스
    -엔씨소프트
    -웅진에너지
    -한솔케미칼
    -NHN엔터테인먼트
    -아프리카TV
    -서부T&D
    -필코전자
    -우리이앤엘
    -하림홀딩스
    -일야
    -코다코
    -서전기전
    -솔본
    -헤스본
    -캠시스
    -나노스
    -영남제분
    -삼기오토모티브
    -뉴프렉스
    -휴온스
    -고려신용정보
    -다윈텍
    -C&S자산관리
    -토탈소프트
    -신양
    -우성I&C
    -청담러닝
    -인피니트헬스케어
    -큐캐피탈
    -씨유메디칼
    -에스티큐브
    -맥스로텍
    -차디오스텍
    -인포바인
    -게임빌
    -유비벨록스
    -세원물산
    -두올산업
    -한국정보공학
    -나노엔텍
    -유니슨
    -케이에스씨비
    -유진기업
    -초록뱀
    -디케이락
    -에스에이엠티
    -우노앤컴퍼니
    -현대아이비티
    -나이벡
    -이랜텍
    -갑을메탈
    -에프에스티
    -삼목에스폼
    -이스트소프트
    -우리산업
    -동일철강
    -LIG에이디피
    -제로투세븐
    -소프트포럼
    -신라에스지
    -지엠피
    -다날
    -에이디테크놀로지
    -다우데이타
    -구영테크
    -메가스터디
    -연이정보통신
    -바이넥스
    -동진쎄미켐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엘디티
    -데브시스터즈
    -아리온
    -금호엔티
    -아이넷스쿨
    -알파칩스
    -이너스텍
    -일경산업개발
    -동방선기
    -리드코프
    -미디어플렉스
    -가비아
    -동우
    -그랜드백화점
    -아이에스이커머스
    -크리스탈
    -에스에프씨
    -트루윈
    -탑엔지니어링
    -에너지솔루션
    -플레이위드
    -KB오토시스
    -리젠
    -제이티
    -차바이오텍
    -다원시스
    -KCC건설
    -플렉스컴
    -KJ프리텍
    -옵트론텍
    -누리플랜
    -와이엠씨
    -오성엘에스티
    -인트로메딕
    -동화기업
    -일진파워
    -엔텔스
    -제이씨케미칼
    -대명엔터프라이즈
    -멜파스
    -메디프론
    -텍셀네트컴
    -씨티엘
    -조이맥스
    -HB테크놀러지
    -미코
    -위메이드
    -파버나인
    -피앤이솔루션
    -포티스
    -테코사이언스
    -애강리메텍
    -대양전기공업
    -인선이엔티
    -씨큐브
    -특수건설
    -대봉엘에스
    -제이엔케이히터
    -비씨월드제약
    -씨티씨바이오
    -디아이디
    -원익QnC
    -엠케이전자
    -동아엘텍
    -네오위즈인터넷
    -S&K폴리텍
    -한국기업평가
    -네오위즈홀딩스
    -중앙에너비스
    -AP시스템
    -동국알앤에스
    -애너토크
    -뉴프라이드
    -조이시트
    -루멘스
    -무림SP
    -좋은사람들
    -유원컴텍
    -디케이디앤아이
    -동부로봇
    -이화전기
    -캔들미디어
    -레드로버
    -코이즈
    -경남제약
    -KTH
    -네패스신소재
    -다음카카오
    -SDN
    -포인트아이
    -세오로보트
    -시공테크
    -국일제지
    -이엔에프테크놀로지
    -헤스본
    -네패스
    -제이비어뮤즈먼트
    -이상네트웍스
    -덕신하우징
    -코아크로스
    -서희건설
    -비에이치
    -한일사료
    -이녹스
    -제닉
    -데코앤이
    -비아트론
    -기산텔레콤
    -지엔씨에너지
    -우리기술
    -젬백스테크놀러지
    -이니텍
    -테라세미콘
    -성광벤드
    -와이즈파워
    -삼우엠스
    -디오
    -랩지노믹스
    -크루셸텍
    -네오위즈게임즈
    -한국전자금융
    -코리아나
    -이오테크닉스
    -아비코전자
    -포비스티앤씨
    -영백씨엠
    -우리이티아이
    -우리조명
    -아로마소프트
    -심텍
    -우성아이비
    -선테이토즈
    -케이피에프
    -판타지오
    -와이엔텍
    -위즈코프
    -삼본정밀전자
    -진매트릭스
    -피델릭스
    -일신바이오
    -휴바이론
    -이원컴포텍
    -바른전자
    -태양기전
    -캐스텍코리아
    -바텍
    -삼일기업공사
    -옵티시스
    -바이오톡스텍
    -매일유업
    -희림
    -로엔
    -한국캐피탈
    -삼진
    -신원종합개발
    -기가레인
    -티에스이
    -티케이케미칼
    -용현BM
    -팜스웰바이오
    -녹십자셀
    -유비쿼스
    -일지테크
    -에코프로
    -현진소재
    -대호피앤씨
    -미동전자통신
    -파티게임즈
    -대륙제관
    -성우하이텍
    -아미노로직스
    -리노스
    -키이스트
    -에프엔씨엔터
    -정원엔시스
    -에스에프에이
    -이-글-벳
    -오킨스전자
    -필링크
    -파세코
    -젠트로
    -삼보판지
    -케이씨티
    -유성티엔에스
    -아트라스BX
    -한네트
    -스맥
    -국제디와이
    -에이테크솔루션
    -서진오토모티브
    -케이사인
    -서울옥션
    -에스엠
    -한국알콜
    -알서포트
    -피에스케이
    -삼진엘앤디
    -휴맥스
    -엠에스씨
    -진바이오텍
    -청보산업
    -티브이로직
    -현우산업
    -안랩
    -엘엠에스
    -인성정보
    -예림당

     

     

     

     

     

    ■ 공매도 상위 종목(단위:만주)  
    SK하이닉스(124만), 대우건설(60만), 셀트리온(54만), 대유에이텍(31만), 기아차(28만), 삼성중공업(24만), SK증권(19만), 유안타증권(19만), 인터파크(19만), LG디스플레이(17만), 서희건설(17만), 미래산업(17만), OCI(16만), 한화생명(16만), GS건설(15만)

     

    대차거래 상위 종목(단위 :만주)
    GS건설(76만), 한화생명(70만), KT(58만), 기아차(51만), 삼성전자(43만), 대우건설(36만), 셀트리온(35만), 한국토지신탁(31만), 제일모직(29만), 서희건설(28만), NH.투자증권(28만), 대우조선해양(28만)

     

    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LG유플러스, 한국전력, 벽산, 현대제철, 포스코플랜텍, S-Oil, 삼호개발, 삼성증권, 한진중공업, KT&G, 롯데케미칼, IHQ,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S&T모티브, 효성, 화성산업, 한화갤러리아타임, 한전KPS, 삼성정밀화학, JB금융지주, 우리은행, 광전자, 도레이케미칼, CJ대한통운, 한진, 에리트베이직, 삼성카드, 부광약품,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LG, 금호석유, 우리드휴브레인, 대원화성, KB금융, 에넥스, 삼성SDI, LG상사, 동양생명, 아아미켓코리아, 쌍용차, LS산전, 대성산업, 현대위아, 코리아써키트, GS리테일, 성문전자, 한섬, LG전자, SBS미디어홀딩스, 체시스, 현대약품, 삼영화학, 휠라코리아

     

    코스피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대한항공, 대우증권, OCI, 동아쏘시오홀딩스, SIMPAC, 한솔로지스틱스, 벽산, 현대엘리베이, 한미글로벌, 성신양회, 한솔제지, SK C&C, 대우건설, 유안타증권, 교보증권, 티웨이홀딩스, 미래에셋증권, 한신기계

     

    코스피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무학, 이마트, 대우증권, 한국금융지주, SBS, 한세예스24홀딩스, 휴켐스, 남해화학, 한전산업, NICE, 현대하이스코, 서흥, 대덕전자, 한진칼, 대상홀딩스, 한진중공업, 종근당, 삼성엔지니어링, 기신정기, 두산, 현대증권, 한화, SKC, 삼성전자, 대한항공, 두산엔진, GKL, 코오롱인더, NAVER,

     

    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 아가방컴퍼니, 우리산업, NICE평가정보, DMS, 씨티씨바이오, 모두투어, 인터플렉스, KG ETS, KTH, 와이솔, 진성티이씨

     

    코스닥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이라이콤, 모두투어, 국순당, 이노칩, ISC, 고영, 경봉, 바른전자, 동국S&C, 동부라이텍, HB테크놀러지, 엠게임, 인터파크INT, 인터플렉스, 대신정보통신, 한일사료, 네오팜, 실리콘웍스, 피델릭스, 이트론, 아가방컴퍼니, AP시스템, 지에코, 이글벳, 덕산하이메탈, 쏠리드

     

    코스닥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 디엔에프, 에스에프에이, 보령메디앙스, 동서, 씨티씨바이오, CJ E&M, 동우, LIG에이디피

     

    ■ 코스닥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CJ E&M, 이엠텍, C&S자산관리, 한국토지신탁, 테리세미콘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그리스는 문제지만 유럽은 괜찮다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했으나 지원 조건 미비로 현금 고갈 우려 발생

    그리스 문제의 핵심은 사태 악화가 외국인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

    최근 유로존의 경기와 심리는 살아나고 있으며 그리스 사태는 자체 해결 가능 전망

    -유럽계 자금의 국내 증시 유입 계속될 수 있을 전망

     

    ▪ 현대증권 : 한국 증시 가격 제한폭 확대 영향 분석

    가격제한폭 제도에 대한 연구 사례 및 논의 쟁점: 투자자 보호 VS 시장 효율성
    -긍정론: 냉각기간을 제공함으로써 과민반응 억제
    -부정론: 1)가격발견 기능 효율성 저해, 2)유동성 왜곡효과, 3)자석효과, 4)정보전달 지연효과
    -가격제한폭 확대 주 쟁점: 투자자 보호 vs 시장 효율성. 도입초기 단계 일시적 대형주 선호 현상으로 소형주 주가에 악영향 가능성 존재.

     [check 1] 거래량 증가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
     [check 2] 개별종목 주가 영향 à 시총 사이즈별 변동성 차별화, 소형 개별주 취약
     [check 3] 가격제한폭 확대 안전장치는? à 한국판 변동성 완화장치
     [check 4] 신용융자 및 공매도 영향 à 종목별 상이하지만 시장 전체 영향은 제한적

     

    개인투자자 체감 위험도 ↑ à 전문인력이 운용하는 ‘간접투자 상품’ 선호도 증가 전망
    -가격제한폭 확대 à 투자자의 수익률과 위험도 변화 à 투자자 수요 변화 가능성
    -기관투자자 vs 개인투자자 간 ‘정보의 비대칭성’ 이슈 더욱 강조
    -직접투자보다 전문인력이 운용하는 펀드, 인덱스 관련 ETF, 롱/숏 상품 등 간접투자 상품에 대한 선호도 증가 전망

     

    ▪KDB대우 :사상 최고가 종목들에서 얻은 시사점
    CSI300 지수 중 경기소비재와 헬스 케어 섹터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
    - 부동산 기업들이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 푸젠성이 올해 첫 타자로 부동산 관련 정책을 완화, 초기납입금 비율을 20%로 인하
    - 인민은행이 RP금리를 10bp낮추는 완화책을 발표하면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지속
    - 보아 포럼이 개막,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관한 정책이 언급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인프라 건설 관련주들이 강세
    - 주류(백주) 관련 주들은 저가매수와 유입되면서 반등

    관련 주들은 여행/미디어/신 에너지/헬스케어
    - 여행주 : 여행의 일상화를 준비, 중국인들의 해외여행은 시작
    - 미디어 : 즐길 거리를 제공하라, 인터넷 인구 6.5억명, 모바일 인터넷 인구 5.6억명
    - BYD : 환경문제를 직시, 정부의 관련 지출이 증가할 것
    - 헬스케어 : 고령화 사회의 총아, 고령화 진행과 정부의 지출확대 예상


    ▪대신증권 :신흥국 부채 위험과 기회
    늘어나는 신흥국 부채
    - 신흥국 은행들의 차입보다는 공공부문, 혹은 민간의 차입이 견조하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공공부채는 그동안 많은 관심의 대상이었고 유럽 재정위기 이후 관리가 강화되면서 증가속도 완화
    - 민간부채의 경우에는 꾸준히 증가해왔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흥국의 민간부채는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3%에 달한다. 특히 민간 부채증가가 빨랐던 국가는 중국과 브라질이다.

    신흥국 민간부채 증가는 또 다른 잠재적 위험 요소
    - 유럽의 유동성 확장이 멈추거나 미국의 유동성 축소가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가 생길때마다 신흥국 불안은 재발 가능성이 높다.

    가장 취약한 고리중 하나인 브라질, 개선 쉽지 않을 듯
    - 브라질 스스로의 내부적 약화요인과 함께 대외 자본조달 여건이 악화되면 부족한 재정과 경상적자를 보전할 수 있는 수단이 사라지면서 악순환에 빠질 수 있는 불안이 상존

     

    ▪ 유안타증권: 스마트베타=액티브+패시브

    ㅇ패시브펀드 시장의 확대
    -액티브펀드의 성과 차별화로, 투자자들은 패시브펀드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음
    -우리나라에서도 주식펀드 시장이 줄어드는 가운데, 패시브펀드 시장은 성장하고 있음
    -패시브펀드 시장이 커지면서, 패시브펀드 투자 전략이 다양해지고 있음. 최근에는 패시브펀드에 액티브펀드의 성격을 가미한 스마트베타펀드가 큰 관심을 받고 있음

     

    ㅇETF 중심으로 스마트베타펀드 성장
    -스마트베타펀드는 주식자산을 중심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가치주·배당주 등 스타일 펀드에 대산 선호가 높음

    다양한 전략의 스마트베타펀드
    -스마트베타전략은 수익률, 리스크. 기타의 상위전략으로 구분. 수익률 전략은 배당, 가치, 성장, 모멘텀 등으로, 리스크 전략은 변동성 축소전략, 베타축소전략 등으로 구분
    -최근에는 다양한 전략을 복합적으로 구사하는 복합전략 펀드가 관심을 받음

    우리나라의 스마트베타펀드
    -최근 3년 동안 배당주펀드, 중소형주펀드 등 스타일 펀드 강세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의 스마트베타펀드도 스타일 펀드가 주를 이루고 있음
    -스마트베타펀드는 펀드별로 전략이 상이하고, 운용 노하우도 차이가 큼. 따라서 투자자의 위험 선호와 투자 목적에 따른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

     

     

     

     

     

    ■ 4월 국내 증시에서는 실적 변수에 따른 종목 선별 전략이 중요해질 것 : 하나

      :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된 기업들에 주목해야

    - 실적 변수에 따른 투자그룹은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면서 3월말 주가가 올랐던 그룹과 주가가 떨어졌던 그룹, 반대로 실적 추정치가 하향되고 주가가 등락한 그룹 등 총 4개
     
    -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연초 대비상향 조정된 기업은 이달 말 주가가 오른 경우 4월 평균 수익률도 4.6%, 떨어진 경우는 4.1%를 기록, 이에 해당하는 기업은 4월 투자해야

    -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된 기업 중 이달 현재까지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종목
      : OCI머티리얼즈, 한샘, 아모레퍼시픽, 삼성전기, CJ E&M, 하나투어 등

    -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됐지만 주가는 하락한 기업
      : 원익IPS, 엔씨소프트, 한세실업, LG디스플레이 등

     

     

     

     

     

     

    ▶ 3월 27일 (금) 리서치 아침회의

     
    * Cross-Over Brief / 유경하 연구원
    - 사우디, 원유운송 안전 확보를 위해 예멘 내전에 전격 개입
    - 수니파(사우디) VS 시아파(이란)의 종파간 대리전으로 번질 가능성 존재
    - 유가급등은 이란, 러시아에게 호재이므로 속전속결로 마무리할 것.
    - 유가반등으로 셰일오일 치킨게임 종식과 감산가능성은 더욱 희박해짐

     

    * 반도체 / 유의형 연구원
    - 반도체 업체들의 급락으로 촉발된 나스닥 하락
    - 작년 10월 마이크론의 경고와 다른점 : 인텔, 샌디스크, TSMC가 IT시장 우려에 동참
    - 달러강세로 인한 유럽 및 신흥국 구매력 감소로 IT설비 투자심리 위축, PC시장 우려
    - 단, NAND업체는 타이트한 수급으로 업계 전체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
       
    * 디스플레이 / 권성률 팀장
    - 중국 BOE 10.5세대 LCD투자 무산 위기(oled 투자 유도)
    - 아이폰 하반기 세가지 모델 출시 예정(LG디스플레이 공급 참여
    - LG디스플레이 긍정적 시각 유지. 현재실적과 미래 준비 모두 좋다

     

    * 조선 / 김홍균 연구원
    - 올해 3월까지 유조선은 55척 발주되어 전년동기대비 63% 증가
    - 유가하락으로 석유소비 증대 및 저장에 긍정적 : 발주 증가할 것
    -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이 유조선 발주량 증대 수혜

     

    * 롯데푸드 / 차재헌연구원
    - 15년 경영계획 : 매출 18,400억(8.2%증가)
    - 빙과가격 인상과 정상가 판매확대, 양호한 신제품 출시등 성장 가능성 증가
    - 유가공, 가공식품 성장과 육가공의 턴어라운드 기대(2Q부터 본격적인 개선)

     


    ▶ 한국의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참여와 시사점

    ㅇ 한국 정부가 드디어 AIIB 참여를 공식화하였다. 이로서 하나대투증권이 지난해10월 이후 주목한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G-제로 시대와 실크로드 탐험(2014/10/14))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중국이 보아오 포럼을 통해 AIIB가 일대일로 사업의 자금조달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강조할 것이기 때문이다.

     

    ㅇ 정치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가 AIIB 가입을 선언한 것은 新실크로드사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익 때문일 것이다. 자본금 1,000억 달러규모의 AIIB에 참여한 아시아 국가들만 해도 전세계 GDP의 1/3을 차지하고있다. 그리고 AIIB의 궁극적인 목적인 新실크로드 경제권은 유라시아 대륙뿐만아니라 중동과 아프리카에 걸친 20조 달러에 달하는 대형 시장이다.

     

    ㅇ 물론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단계인 만큼 新실크로드 전략을 숫자로 접근하기에는분명 한계가 있다. 하지만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를 위해 중국 정부가 1조 6천억 달러를 지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14년 세계 GDP의 2%에 해당하고한국 GDP를 넘는 규모이다. 그리고 인프라 투자로 인한 승수효과와 후방효과를 감안하면 상당한 경제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밖에 없는 이슈이다.

     

    ㅇ 보다 분명한 사실은 중국 정부의 의지와 주변국의 이해가 맞아떨어지고 있어중장기적으로 新실크로드 사업의 현실화 가능성은 높다는 점이다. 중국은 과잉투자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북동부 지방 개발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고자 한다. 한편 대외적으로는 역내 경제권 형성을 통해 향후 미국과의 경쟁에서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자 할 것이다. 그리고 인도 및 러시아 등 주변국 입장에서는 열악한 인프라 투자 유치를 통해 경제성장을 도모하려 하고 있다.

     

    ㅇ 아시아 지역의 막대한 인구, 빠른 도시화, 교역·물류·유통의 확대 등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철도, 도로, 항구, 공항, 에너지 등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가 초기에 계획될 가능성이 클 것이다. 실제로 최근 국제 운송포럼(ITF)는 최근 중국과인도 등 아시아 지역의 물류 운송량이 2050년까지 5~7배 늘어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물론 시간을 두고 환경, 교육, 의료 등으로도 투자가 확대될 것이다.

     

    ㅇ 중국의 정부지출에 대한 승수효과를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화학, 석유정제, 철강등 전통산업에 우호적인 재료로 인식될 것이다. 또한 미국의 경우이지만 사회간접자본 투입은 건설, 제조업, 운송 등의 성장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있다. 따라서 이들 산업의 센티멘털에 우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리고 국제 역학상으로는 금융산업의 성장과 M&A 활성화를 촉발할 소지도 있다.

     

    ㅇ 결국 한국 정부가 AIIB 참여를 통해 경제적 실리를 추구했고 향후 新실크로드프로젝트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우리 금융시장에도상당한 호재로 인식될 것이다. 다만 중국의 기술력 향상에 따른 경쟁심화 및 동아시아를 둘러싼 정치적 변수들에 대해서는 꾸준한 관찰이 요망될 것이다.

     


    ■ 엔터테인먼트        미래

    ‘ㅇ스물’ 효과 기대

    지난 25 일 국내 영화 관람객 수는 33 만명으로 평일 관람객 17~20 만명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음. 이는 흥행이 기대되는 국내 영화 ‘스물’의 개봉에 따른 15 만명의 관객 유입 효과에서 기인함.

     

    ㅇ기대작 개봉으로 3 월 마지막 주 관객 유입 확대 기대
    국내 코미디 영화인 ‘스물’과 작년 4 월 개봉한 미국 SF 영화인 다이버전트의후속작인 ‘다이버전트: 인서전트’ 등 기대작들이 지난 25 일 개봉함에 따라 3월 마지막 주의 관객 유입 확대를 전망함. 지난 3 월 25 일의 일일 영화 관람객 수는 33 만명으로 평일 평균인 20 만명을 크게 상회함. 흥행 기대작의 부재로 3 월 누적 관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한 가운데, ‘스물’의 개봉 효과로 전년 대비 관객수 하락폭이 전일 대비 2%p 개선됨. 최근 예매율이 가장높았던 ‘위플래쉬’도 개봉 이후 2 주가 지났고, 상영관 수도 785 개로 2 위인‘위플래쉬’ (457 개) 대비 300 여개 이상 많아 이번 주말 관객 유입이 확대될것으로 전망됨.

     

    ㅇ2 분기가 기대되는 국내 영화 시장
    흥행이 기대되는 영화 라인업과 작년 2 분기 세월호 참사에 따른 기저효과로2 분기 국내 영화 시장의 관객 수 및 매출 성장을 기대함. 2 분기에는 ‘분노의질주: 더 세븐’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매드맥스’, ‘쥬라기월드’ 등기대감이 높은 해외 시리즈물 개봉이 예정되어 있음. 또한 작년 2 분기에는세월호 참사의 영향으로 국내 관람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 하락했으며,이에 따른 기져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특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경우, 국내 촬영분이 포함되어 있고, 2012 년 전편 상영 시 IMAX, 3D, 4D등 프리미엄 상영관 관객 비중이 25% 이상이었던 점을 감안하여 관객 증가와함께 평균티켓매출(ATP) 상승을 전망함.

     

    ㅇCJ CGV 의 실적 우려는 제한적
    1 분기 관객 수는 전년 대비 부진하지만, CJ CGV 의 실적 우려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함. 연초 이후 국내 누적 관람객 수는 890 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7% 하락했으나, 작년 2 월 티켓 가격 인상으로 같은 기간 영화 티켓 매출액기준으로는 2% 하락에 그침. CJ CGV 가 국내 극장 체인 중 ATP 가 가장 높은 수준이고, 매점 메뉴 다양화에 따른 인당 매점 매출(SPP) 상승을 고려했을 때, 동사의 1 분기 실적은 전년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또한, 영화 ‘스물’의 흥행은 전년 대비 관객수 하락폭을 줄여 CJ CGV 의 실적개선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되며, 배급사인 NEW (160550, Not rated)의 주가 상승 모멘텀도 기대할 수 있음.

     


    ■ 현대제철-제철이 하이스코를 품는다면   이트

    ㅇ 현대제철의 현대하이스코 합병설 제기
    -전체를 인수하는 흡수합병과 하이스코의 해외부문만을 가져오는 분할합병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 주식 교환비율 역시 합병 발표 시점의 주가와 거래량을 감안하여 결정되어야 하나 이 역시 확정된 바 없음

    I- 합병의 가장 큰 목적은 현대제철의 부채상환 일정을 단축시키기 위한 것
    - 기존 양 사간 거래관계를 고려하면 흡수합병 이후 매출액 증가는 5% 수준에 그칠 전망이나 이익 증가는 30%에 할 것으로 추정되어 이익률 큰 폭 개선 가능
    - 그간 양 사가 유지해오던 거래관계가 불필요해지면서 일부 구조조정 불가피할 것

     

    1 합병 이후 외형성장과 큰 폭의 이익률 개선이 기대되는 현대제철 매수 추천
    2 합병 이슈가 아니어도 전기로 부문의 업황 개선으로 본업의 실적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이었음
    3 현대제철이 해외법인만 가져가는 분할합병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며 교환비율에 대해서도 아직 불확실성이 상
    존하여 현대하이스코에 대해서는 관망

     

     

    ■ 블루콤-펀더멘탈과 역방향으로 가는 주가는 기회   kb

    블루콤의 2015년 실적은 매출액 2,637억원 (+34.2% YoY), 영업이익 416억원 (+24.3%
    YoY)으로 연간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루콤은 2015년에도 블루투스 헤드셋
    출하량의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중화권 1위 스마트폰 업체향 매출 확대로 부진했던 스마트폰 부품
    사업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23,000원으로 상향한다.

     

      

    ■ NDR: 테슬라 수혜주로 기억되기엔 너무나 아쉽다  SK

     

    신설법인(우리산업)과 존속법인(우리산업홀딩스)으로 인적분할된다. 신설법인은 ①해외자회사의 불확실성 제거,②해외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덴소재팬향 신규수주 확보, ③테슬라향 매출은 신규모델추가로 점진적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다. 거래재개는 5 월 6 일이며 배당성향 상향 및 안정적 실적추이를 감안하면 지주회사보다 사업회사의 주가 흐름이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Q1. 분할관련 사항은?
    - 신설법인(우리산업)과 존속법인(우리산업홀딩스)로 58:42 비율로 인적분할
    - 3 월 30 일 거래 정지되었다가 거래재개는 5 월 6 일로 예정
    - 우리산업은 각 해외법인들에게 매출액의 5% 수준(2014 년 28 억원, 2015 년 30 억원)을 로열티로 수취
    - 우리산업홀딩스의 매출방식은 임대수익, 브랜드수수료 및 자회사 배당, 따라서 현물출자 후 주력자회사가 될
    신설법인의 배당금액은 현 30 원(배당수익률 0.3%)에서 최소 100 원(0.8%)수준까지 증가 계획
     

    Q2. 신규매출처 현황은?
    - 덴소재팬향 액츄에이터(391 억원) 및 발레오향 컨트롤헤드(679 억원) 신규수주로 매출처 확대
    - 테슬라의 모델X가 8 월 판매가 계획되어져있고 연산 10 만대를 계획하고 있어 큰 폭의 실적 상승 가능할 것
    - 중국 로컬 완성차업체들과도 HVAC 액츄에이터 신규수주에 대한 논의 중
     

    Q3. 유럽법인 증설계획 현황은?
    - 기존 슬로박법인 철수계획을 전면 수정
    - 해외 완성차업체들과의 신규수주 논의중이며 기존 BMW, 르노향 납품물량은 점진적 증가추세
    - 현재 슬로박법인의 임대형식의 공장에서 신규공장 착공 혹은 체코법인의 증설을 계획중
     

    Q4. 지주회사가 보유한 자회사중 성장성이 높은 법인은?
    - 지주회사는 기존 우리산업에서 해외자회사향 원재료 구매 및 물류에 대한 권한을 점진적으로 이양할 것
    - 사업회사는 개별적인 사업과 연구개발에 집중하게되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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