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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3/30(월)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3. 30. 08:38

    15/03/30(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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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3월 31일 화요일

    1.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일
    2. 다음카카오, "카카오택시" 출시
    3. 샤오미, 신규 제품군 발표
    4. 한-대만 제약산업 교류대전 개최
    5.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 솔루션 데이
    6. 2015 HRD KOREA 컨퍼런스
    7. 2월 산업활동동향
    8. 경남기업 보호예수 해제
    9. 케이피엠테크 보호예수 해제
    10. 우리스팩3호 상호변경(엔에이치스팩3호)
    11. 에스케이제1호스팩 신규상장
    12. 美) 1월 S&P/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13. 美) 3월 시카고 PMI(현지시간)
    14. 美) 3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15. 유로존) 2월 실업률(현지시간)
    16. 유로존) 3월 예상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17. 독일) 3월 실업률(현지시간)
    18. 영국) 4분기 국내총생산 확정치(현지시간)
    19. 영국) 4분기 경상수지(현지시간)
    20. 영국) 3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21. 日) 1월 최종 고용보고서
    22. 日) 2월 고용보고서
    23. 축구 평가전) 대한민국 vs 뉴질랜드

     

     

    ■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롯데(린드블럼) vs LG(루카스) <잠실>
    넥센(피어밴드) vs NC(해커) <마산>
    삼성(백정현) vs KT(옥스프링) <수원>
    두산(유희관) vs 한화(유먼) <대전>
    KIA(스틴슨) vs SK(김광현) <문학>

     

     

    ■ 03.30 장을 마감하며 - 중국의 힘 KR 투자연구소

    ㅇ아시아 시장: 중국 보아오 포럼에서의 '일대일로' 정책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ㅇ한국 주식시장

    지난 주 상승 마감한 미국증시의 영향으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중국 '일대일로' 정책 추진에 의한 상승에 영향을 받아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일대일로'정책 추진에 영향을 받은 건설업종의 상승과 일일 거래대금이 8조원을 넘으면서 증권주들이 전체적으로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국 증시의 상승을 이끌었다. 결국 코스피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 속에 +0.51% 상승한 2,030.04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 속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1.03% 상승한 646.74p로 마감했다.


    ㅇ글로벌 시장

    미국 금리인상 이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PCE가격지수 및 피셔 연준 부의장 발언 등이 있다. 다만 PCE가격지수는 전월과 동일한 수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적다. 또한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의 발언도 미국 장이 끝난 저녁 7시에 있어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일 글로벌 증시 흐름은 개별적인 기업들에 의한 변화와 PCE가격지수가 예상을 벗어난 수치로 발표되는지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 화장품/생활용품/레저-미(美)와 건강의 시대


    ‘ㅇ윤택한 삶’ 투자 유효, but 오버슈팅 유의 : 저성장이 구조화되면서 ‘여가’에 대한 시간 배분이 늘어나고있으며, ‘온라인화’는 이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화장품소비는 여전히 선진국보다 낮은 수준에 있으며, 나만의 공간을 연출하고자 하는 수요는 홈퍼니싱과 미술 시장 확대로 나타나고 있다. 여행 시장은 또 한번 구조적 성장기에 접어들었고,콘도 시장은 투자에서 실사용 목적으로 변화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화장품/생활용품/레저 업종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오버슈팅은 유의해야 한다. 시장 수급에 의한 주가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i) 시장의 성장 여력, ii)시장 점유율, iii) 진입장벽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선행되어야한다.

     

    ㅇ화장품 시장 밸류체인 상 구조와 편차 : 화장품 시장은 성장하고 있지만, 주로 대형 업체들에 편중되어있다. 아모레퍼시픽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만한 브랜드업체는 없다고 본다. 화장품 ODM 업체들은 높은 실적 가시성과 중국 시장 성장 여력으로 브랜드 업체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이 타당하다. 화장품 원료 업체들은 제한적인 시장점유율과높은 대체 가능성으로 화장품 전체 시장 성장률 이상의 고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 특화된 원료로 고성장하는 캡티브 바이어를 확보하지 않는 한 고 밸류에이션을 적용하기 어렵다. 건강기능식품 ODM 업체들 역시 수입 비중 상승과 경쟁 심화 부담이 커지고 있다.

     

    ㅇ각 분야 메이저 업체 투자 바람직 : 화장품 중소형주 가운데 ODM 업체 투자가 유효하다. 코스맥스(BUY, TP 15.3만원)와 한국콜마(BUY, 7.8만원), 코스온(BUY, TP 3.3만원), 제닉(BUY, TP 4.1만원)에 대한 비중확대가 유효하다. 네 업체 모두 중국 모멘텀이 돋보이며, 국내Capa 증설에 의한 국내 실적 개선 폭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원료 업체 가운데 바이오랜드(NR)에 대한 중장기 투자가 유효하다고 본다. MS가 가장 높고, 국내외 신규 수주 확대에 의한 실적 가시성이 높다. 생활용품/레저 업종별 MS 1위 업체로 한샘(BUY, TP 21만원), 서울옥션(BUY, TP 1.3만원), 하나투어(BUY, TP 13만원), 에머슨퍼시픽(BUY, TP 3.2만원)을 유망주로 추천한다.

     

     

    ■ ECB QE 이후 글로벌 자금의 유로존 주식시장 유입

    ㅇ [검토 배경] 최근 유로존으로 주식투자자금이 대거 유입되어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어 QE의 주가부양 효과가 유로존에서도 재현될 지에 대한 시장 관심이 증대
    - 금년 들어 유로존 주가(EURO STOXX)가 18% 상승하여 미국(+0.1%), 일본(+13%), 영국(+6%), 신흥국(+4%) 등 여타 지역을 상회(3/25일 현재)
    - ECB QE가 유로존 주가 상승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미국→유로존 자금이동 장기화 여부, 신흥국 자금흐름 등에 관심이 증대

     

    ㅇ 최근 유로존으로 주식 투자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 QE의 주가부양 효과가 재현될 지에 대한 시장 관심이 증대
    - 펀드매니저 중 유로존 주식비중을 확대한 비율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높아지고, 뮤추얼펀드 자금이 금년 들어 유럽 주식시장으로 $415억 유입(북미 $201억 유출)되는 등 유로존이 최선호 투자처로 부상

     

    ㅇ 유로존 자금유입은 ▲ECB QE 외에도 ▲기업실적 회복 기대 ▲채권 대비 상대적 밸류에이션 매력 등이 배경
    - (QE 학습효과) 유로존 QE의 실효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다수 시장참가자들은 미국·일본에서 경험한 <QE→주가상승> 효과가 되풀이될 것으로 기대
    - (실적회복 기대) 통화절하·저유가·저금리 등 3저 현상에 힘입어 역내 경기회복 및 기업실적 개선 전망이 강화
    - (상대적 밸류에이션) 유로존 채권수익률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투기등급 회사채수익률이 주식 배당수익률을 하회하는 등 상대적 가격매력이 부각

     

    ㅇ 글로벌 주식자금의 유로존 유입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 한편, 신흥국은 ECB QE에 따른 spill-over 효과에도 불구하고 미국 금리인상 움직임 등으로 자금 유출 압력이 우세할 가능성
    - 기대수익률 차이에 의해 미국→유로존 자금이동이 계속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 ECB QE의 신흥국 자금흐름 영향은 현재까지 제한적인 가운데 미국 금리인상, 달러화 강세 등이 자금유출 압력으로 작용

     

     

     


    ■ 디플레이션, 세계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에 유의할 필요

     

    ㅇ 디플레이션 비용이 실물-금융 연계 강화 등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디플레이션 가능성에 적극 유의할 필요(Deutsche Bank)
    - 주요국 기준금리가 0%대 하한에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실물-금융 연계 강화, 자산가격 변동(booms and busts)의 경기변동폭 확대 등으로 디플레이션 비용은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예상
    - 미국·EU·일본뿐만 아니라 최근 중국도 디플레이션 발생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중국 비중에 비추어 중국에서의 디플레이션 발생시 일본보다 부정적 영향이 압도적일 것을 우려

     

     

    ㅇ [아시아 신흥국, 향후 경제가 크게 부진할 가능성은 제한적] 해외 IB들은 글로벌 수요 개선, 유가 하락세 지속, 재정 및 통화정책 완화, 민간소비 증대 등으로 향후 아시아 신흥국 경제의 성장모멘텀이 크게 약화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
    - 중국 경기둔화, 수출 및 내수 약화 등으로 1분기 아시아 신흥국 경제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Barclays Capital, HSBC)
    - 그러나 아시아 신흥국 성장률은 2분기에 빠르게 개선되어, 금년 6.4%, 내년 6.5% 성장할 것으로 예상(Barclays Capital)

     

     

    ㅇ [유로존, 기업투자의 성장 기여도가 상승할 전망] 유로존 경기회복 초기국면에서 비교적 저조한 모습을 보인 기업투자의 성장기여도가 ECB QE, 유로화 약세 및 유가 하락 등에 힙임어 상승할 전망(Credit Suisse)
    - 작년 기업투자가 저조한 것은 대내외 정치적(우크라이나 사태 등)·경제적(신흥국 성장둔화, 유로존 기업이익 정체 등) 불확실성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
    - 유가 하락에 따른 기업이익 증가, ECB 은행 스트레스테스트 및 자산전전성심사(AQR) 결과 발표 이후 기업 신용여건 개선, 기저효과 등이 향후 기업투자 회복을 뒷받침할 전망

     

     

     

     

     

    ■ 10나노이하반도체 기술경쟁

    http://www.etnews.com/tools/article_print.html?art_code=20150309000065&charset=utf-8

     

     

     

     

    ■ 할랄음식 관련주

     

     

     

    ■ MB사위 조현범 사장 회사 수백억 선물투자손실

    한타, 한타월드와이드 주식담보잡고 선물투자했다 손실, 증거금 못메워 반대매매

    한타주식만 120억 규모 반대매매.. 한타월드와이드 주가도 가격제한폭까지 추락

    http://news1.kr/articles/article_print.php?article_id=2160367

     

     

     

     

    ■ POSCO 급락과 ELS knock-in 물량 출회 가능성 관련 [LIG 철강 김윤상]

    결론: 금일 급락은 ELS knock-in 물량 출회와는 무관. 원인은 검찰 수사 관련으로 추정됨 [동국제강 조사 시작]

    1) 주가 40 ~ 50만원[2012년 이전] 당시 설정분은 이미 만기 도래
    2) 이후 설정분 대부분 하한 barrier 20만원 하회
    - '14년 9월[주가 고점 근처] 설정분 하한 barrier 역시 20만원 하회

     

     

     

     


    ■ 한국주식 비중 확대. 코스닥은 더 사셔도 됩니다      하나대투 이재만


    ㅇ한국주식 비중 확대의 5가지 이유

    Ÿ첫째, 국제 유가 급락으로 인해 오일(Oil)자산 보다는 비오일(Non Oil)자산의 투자매력 높음.

    둘째, 한국도 통화와 재정 확대정책을 동시에 활용.

    셋째, 국내 기업 이익싸이클이 저점을 통과하고 있음.

    넷째, 국내 금리 인하 효과가 자금 이동으로 나타나고 있음.

    다섯째, 국내 기업의 배당금 확대 가능성 높음


    ㅇ미국의 경험: 불황 극복과정에서 새로운 산업 등장

    미국은 1970년대 두 차례의 오일쇼크 극복 과정에서 자동차 산업의 패권은 석유산업으로 이전. 1980년대 더블딥 극복 과정에서 규제완화를 바탕으로 금융업성장. 1990년대 걸프전과 저축대부조합 파산의 어려움을 저유가와 저금리를 바탕으로 한 벤처투자 활성화. 벤처 투자가 급증한 IT 산업이 비약적으로 성장


    ㅇ현대 소비의 세 가지 특징을 반영하는 글로벌 증시. 나스닥지수 투자매력 높음

    Ÿ국제 금리와 국제 유가 하락 시 소비 경기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 금리가 하락했던 국면의 OECD 민간소비 증가율은 평균 2.1%,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1.4%. 국제 유가가 하락했던 국면의 OECD 평균 민간소비 증가율은 2.4%로고정자산투자 증가율(1.5%) 보다 높음
    Ÿ

    ㅇ소비의 세 가지 특징:

    첫째, 공간의 제약이 없어짐(온라인 상거래 기업 매출 성장).

    둘째, 시간의 제약이 없어짐(글로벌 택배기업 항공 부문 매출 성장).

    셋째,가격 인하를 통한 물량 증대 효과를 노림(저가항공, 저가스마트폰 매출 성장)
    Ÿ

    나스닥의 소비 관련 기업 비중(기업 수 기준)은 66%로 S&P500지수(40%) 보다높음. IT S/W, 바이오, 의료기기, 대체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벤처 투자가 활성화되고 있고, 추가적인 증가 가능성이 높아 나스닥지수에 긍정적 영향. 후발주자인 한국은 글로벌 증시를 따라 갈 것. 코스닥 상단 760pt~840pt
    Ÿ

     국내 증시(코스피와 코스닥)에서 2012년 대비 현재 시가총액 비중이 가장 크게증가한 섹터는 필수소비재(+2.0%p), 건강관리(+1.5%p), IT(+1.3%p).소재(-1.9%p), 산업재(-1.0%p), 에너지(-1.4%p)는 크게 감소
    Ÿ

    코스피 내 산업/소재/ 에너지 섹터 총 시가총액은 319조원, 비중은 26.3%.S&P500 보다 5.7%p 높음. S&P500를 따라 갈 경우 69조원이라는 자금이 IT,건강관리, 소비재로 이동할 수 있음. IT, 건강관리, 경기소비재 비중이 높은 코스닥이 보다 더 자금 이동의 수혜를 받을 것

    Ÿ 

    코스닥에 특화된 업종 중 외국인의 관심이 높은 반도체/장비(고영), 전자장비/기기(에스에프에이), 어플리케이션 소프트(한글과컴퓨터), 생명공학(내츄럴엔도텍),건강관리서비스(메디포스트), 영화/엔터(로엔), 인터넷 소매(인터파크INT) 관심

     

     

     

    ■ 4월 증시, 징검다리 장세, 3저 수혜주 주목      NH

    ㅇ상반기 주식시장이 예상보다 강할 것이라는 견해를 유지하는 가운데 4월은 일종의 징검다리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판단. 시장을 주도하는 증권/건설, IT에 이어 은행주에 대한점진적 편입 권유

     

    ㅇ시장 전망: 변곡점은 5월로 판단. 지수보다는 종목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야

    − 4월 주식시장은 우상향의 방향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5월의 해답(解答) 즉, ① 정말2015년 1/4분기와 2/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인지, 그리고 ②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언제쯤 자금이 유입될 것인지에 대한 답을 기다리는 시간이 될 것. 주식시장의 실질적 고비는 5월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징검다리 장세 예상

    − 이를 감안, 신 3저현상과 이에 따른 수혜주에 주목할 것을 권유. 분석결과, 1980년대중반과 비슷하게 선진국 중심(지금은 +α가 중국)의 경기 회복, 대규모 유동성, 그리고한국정부의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라는 삼박자가 新3저로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

    3저 수혜주: 1985년 주도주와 현재 3저에 대한 업종 민감도를 중심으로 분석
    − 1985년과 현재의 3저 사례 그리고 산업사이클 변화를 감안한 수혜주를 분석한 결과,IT하드웨어와 증권, 그리고 순차적으로 “은행주”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할 것으로 보임
    − 3저에 따른 민감도를 테스트 해 본 결과에서도 1985년과 2015년 현 시점을 비교했을 경우의 공통분모가 IT하드웨어와 금융(은행+증권)으로 나타남.

    ㅇ추천종목으로는 IT하드웨어에서는 삼성전기, 삼성SDI, OCI머티리얼즈, 솔브레인, 증권은 대우증권, 은행은 KB금융을 추천

     

    ㅇ4월 추천전략: 기존 추천주 + 은행주 점진적 비중 확대
    − 4월 MP에는 IT, 증권, 건설, 헬스케어의 비중 확대를 유지. 추가로 은행주의 비중은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
    − 이에 따라 증권/보험, 건설/기계, IT하드웨어/SW, 반도체/장비, 헬스케어, 은행 등을 Overweight 추천

     

     


    ■ 미국 주가 밸류에이션 점검     토러스

    높은 PER 부담을 저금리와 이익증가세로 완충해옴 - 추가 여력이 크지 않다. 낮은 금리를 감안한 미국 Yield Gap은 역사적 고평가 영역에 위치
    •2014년 이후 3.5~3.8을 하단으로 형성(3.20일 3.8) : 2014년 중 PER 15배 수준에서 횡보 불구 미국의 기업이익이 증가 → 미국 주가 상승세가 연장되었다.

    •2015년 미국 PER은 17배대로 상승하여 최근 Yield Gap은 금리 하락에만 의존하였다. → 미국의 기업이익 예상 정체 혹은 하향세에 있다.
    미국 주가가 금리 하락하면서 상승한 것은 향후 기업이익 증가를 先 반영한 것으로
    1. 국제원유가 하락으로 인한 비용 절감의 효과
    2. 유럽 양적 완화, 미국 출구전략 지체 등에 따른 정책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유추해볼 수 있겠다.

     

    ㅇ3월 FOMC에서 유화적 태도를 보인 것은 단기적으로 미국 주가에 도움이 된다. 금리 하락을 유도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 기업이익의 환경을 보면, 주가와Divergence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1. 미국 경제 씨티서프라이즈 지수 속락 : 한파와 파업의 영향만 일까?
    2. 미국 기업이익 예상 : 아직 개선의 징후가 보이지 않음

     

    ㅇ최근 위험선호도가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자산간 차별화가 지배적 구도라고 본다.
    1. 하이일드 ETF, 신흥국 채권스프레드 등이 반등했지만, 여전히 추세선을 완연하히 넘지 못했다.
    2. 브라질, 말레이시아, 태국 등 신용등급, 통화가치 등의 하향 위험이 재론된다.
    3. 단기적으로 달러화 상승 둔화가 전주 신흥국 주가 반등을 유발했지만, 원달러환율 하락에서 보듯이 한국 수출환경에는 좋은 모멘텀으로 보기 어렵다. 신흥국들의 정책 수단이 협소하여, 향후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4. 우량 자산과의 상승 갭을 메우는 정도에 만족해야 할 것으로 본다.그런데 미국 주가의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고 보기에 열위자산의 회복은 한계가 있다.

     

     

    ■ 내츄럴엔도텍-해외 영토 확장 기대    교보

     

    ㅇTP 100,000원으로 상향 조정
    동사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64% 상향된 100,000원으로 상향 조정. 실적 추정치상향에 기인. 해당 목표주가 RIM으로 산출. 12M.F.EPS 기준 Implied P/E 60x.현재 시점에서 Valuation 부담 상존. 그러나 당사는 1)고령화에 따른 폐경기 치료제 수요 증가, 2)EstroG의 우수한 효과와 독점적 지위, 3)해외시장 진출 등을 통한 구조적 성장(2014-19년 동사 EPS CAGR 40% 전망) 가능성에 초점을 맞춤

     

    ㅇ1Q15 실적 Preview
    1Q15 실적은 매출액 337억원(yoy+37%), 영업이익 72억원(yoy+11%), 영업이익률 21% 추정. 백수오 관련 제품 인지도 상승과 안정적 再 구매로 높은 외형성장세 지속. 수익성도 고정비 부담 감소, 수수료 및 마케팅비 안정화 고려 시 전기 대비 회복될 것. 1Q15 이후 유통채널 다변화, 수출 증가(미국 내 성장, 타 지역 진출) 등을 통해 이익 증가세 확대 예상

     

    ㅇ해외 영토 확장 기대
    해외 영토 확장으로 高 성장세 유지될 것. 1)미국시장 내 성장 지속(기존 고객 매출 확대, 신규 채널), 2)하반기 일본시장 진출(외형 성장 기여도가 큰 완제품도 공급 계획), 3)중국시장 대응(인바운드 및 직구 관련 전략 수립, 내년 초 판매허가후 진출 계획), 4)글로벌 제약사들에 원재료 공급 가능성(성사 시 주가 Catalyst) 고려 시 수출 매출 비중의 지속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

     

     

    ■ KG이니시스-구조적인 성장은 지속가능하다    신한

    온라인 쇼핑 시장은 2015~2017년 연평균 21% 성장 예상.2015년 온라인 쇼핑 시장은 57조원(+26% YoY)으로 예상한다. 향후 온라인 쇼핑 시장은O2O(Online to Offline) 업체들을 중심으로 모바일 쇼핑 시장이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2015년 모바일 쇼핑 시장은 29조원(+96% YoY)을 전망한다. 시장 성장에 따른 구조적인성장이 예상된다. 2015년 PG(Payment Gateway) 거래액은 13조원(+27% YoY), 수수료 매출은 3,160억원(+25% YoY)을 전망한다.2015년 연결 영업이익 441억원(+11% YoY) 전망수수료 매출과 KG모빌리언스의 결제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25%, 18%씩 성장할전망이다. 운송 부문의 사업 확대로 규모의 경제를 시현할 전망이다. 적자지속은 수익성개선에 부담이다. 2015년 연결 매출액은 8,092억원(+48% YoY), 영업이익 441억원(+11% YoY)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2016년 예상EPS(주당순이익) 1,516원에 Target PER 20배를 적용했다. Target PER은 글로벌 동종업계 2016년 예상 PER이다. 원가 절감 노력으로 운송 부문의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2016년부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시작될 전망이다

     


    ■  동아에스티-높아지는 신약 가치   신한

    유럽 승인도 받은 항생제 ‘시벡스트로’ 신약 가치 806억원
    항생제 ‘시벡스트로’는 작년 6월 미국 승인에 이어 지난주 유럽 승인도 받았다. 글로벌 업체인 머크가 미국과 유럽의 판매를 담당하기에 향후 매출 전망도 밝다. ‘시벡스트로’의 미국 승인 4년 후인 2018년 글로벌 매출액은 1,275억원으로 예상한다. 신약 가치는 2018년부터 2028년까지 동아에스티의 예상 로열티를 할인율 5%로 현재가치화한 806억원(주당 10,468원)으로 산정한다.목표주가 14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110,000원에서 140,000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유지한다. 목표주가는 ‘시벡스트로’ 신약 가치 10,468원과 영업가치 131,859원의 합이다. 파이프라인의 성과 가시화가 기대되어 영업가치 산정에 있어 적용하던 목표 PBR(주가순자산비율)을 기존 1.7배에서 2.0배로 상향하였다.항생제 ‘DA-7218’은 현재 국내 신약 허가 신청을 한 상황이며 당뇨병 치료제‘DA-1229’와 위염 치료제 ‘DA-6034’는 국내 3상을 완료하고 신약 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사조그룹주: 참치가격 반등 소식에 강세
                       사조오양(006090), 사조대림(003960), 사조산업(007160), 사조해표(079660) 등 강세
    - 주성엔지니어링(036930):  SK하이닉스와의 공급 계약 체결 및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초강세
    - 알에프텍(061040): 올해 흑자전환 전망에 강세
    - 현대리바트(079430): 스마트가구, 키즈제품 사업 진출 소식에 강세
    - 솔고바이오(043100): 사성전자 헬스케어 사업 투자 지속확대 소식에 초강세
    - 에스에이엠티(031330):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강세
    - 삼양사(145990): 그룹 구조조정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씨티씨바이오(060590): 인체의약품의 글로벌 판매 본격화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삼성출판사(068290): 계열사 이익 급증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한가

    - 동국제강(001230): 거액의 비자금 조성과 세금 탈루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급락세
    - 한미약품(2894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세

    -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국제유가 급락 소식에 동반 강세
    - 베이직하우스(084870): 중국 매출 확대 기대감에 강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금융위원장 "모든 서민금융지원제도 원점서 검토"
    - 안심전환대출 추가공급 첫날…"은행 문 열기전부터 고객몰려"
    - 홈쇼핑 144억 과징금 제재, 시장은 되레 긍정적 "불확실성 제거"..향후 불확실성은 재승인 심사와 7홈쇼핑 영업
    - 에프엔씨엔터, 아티스트들의 활동범위 넓어짐으로 매출성장성 가시화 될 것
    - 대한해운, 하반기부터 발전용 유연탄 장기운송계약 발주 시작될 것
    - 경기도 '반값 중개수수료' 31일시행…강원이어 두번째
    - 기아차, 2015 카니발 출시…7인승 리무진 첫선
    - 중국 주도 AIIB, 시한 임박하며 참여국 증가 추세
    - 현대모비스, 현재 P/E 6.7배로 자동차 부품업체들 중에서 가장 낮아

     

     

     

     

    ■  특징종목 및 이슈
    - 철도/가스관 관련주: 한국정부 AIIB 참여 결정에 관련주 연일 강세
            우원개발(046940), 특수건설(026150), 하이스틸(071090), KT서브마린(060370), 대동스틸(048470), 한국선재(025550) 등 강세
    - 원림(005820): 자산규모 대비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이틀 연속 상한가
    - 한빛소프트(047080):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소식에 사흘 연속 급등하며 신고가 경신
    - 동아에스티(170900): 신약 유럽승인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위닉스(044340): 중국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 진출 소식에 급등세
    - KG이니시스(035600), KG모빌리언스(046440): 양사 합병 추진설에 동반 강세
    - 대림B&Co(005750): 올해 성장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 행진
    - 성창기업지주(000180): 주주제안 감사 선출 소식에 신고가 경신
    - 흥아해운(003280): 견조한 운임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지속되며 신고가 경신
    - 솔브레인(036830):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신고가 경신

    - 모나미(005360): 12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세
    - 에듀박스(035290): 관리종목 지정 소식에 급락세
    - 에스맥(097780): 삼성전자 갤럭시S6엣지 패널 공급을 부인하며 급락세

    - 페인트 관련주: 노루페인트(090350), 조광페인트(004910), 삼화페인트(000390), 현대페인트(011720) 등 강세
    - KT&G(033780): 담배판매 감소폭이 완화됐다는 소식에 강세

    - 홈쇼핑 관련주: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 부과 소식에 약세
                          GS홈쇼핑(028150), CJ오쇼핑(035760), 엔에스쇼핑(138250) 등 약세
    - POSCO(005490): 계열사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적인 수사로 연일 약세를 보이며 신저가 경신

     

     

     

     


    ■ 산성앨엔에스- 아직도 공급이 부족합니다-하이투자증권 손효주 연구원

     

    ㅇ 투자의견 Buy, TP 8.8만원으로 신규 커버리지 개시

    산성앨엔에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8.8만원을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는 2015년과 2016년 실적을 50%씩 가중 적용한 실적에 타겟 P/E 30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동사가 개발한 코스메슈티컬 개념의마스크팩이 중국인에게 인정을 받으며 수요가 폭발적으로 기록되고 있다. 동사는기존 원재료 공급의 차질과 CAPA 부족으로 수요 대응이 어려웠으나, 작년 말원재료 공급이 확보되었고 핵심 내용물(화장품 에센스)을 제외한 부문은 외주 생산을 활용하며 적극적으로 수요를 대응해나가며 실적 성장을 기록해 나갈 것으로전망한다. 당사가 적용한 타겟 P/E는 현재 화장품 업종 평균인 33배보다도 낮은수치로서 향후 중국 유통채널 확산이 안정적으로 이뤄진다면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상승이 가능하다 판단한다.


    ㅇ 올해 물량 확보로 적극적인 수요 대응과 유통망 확산 기대

    동사가 개발한 마스크팩이 중국인에게 인정을 받으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기존에는 주요 원재료인 부직포 공급의 부족과 생산 CAPA 부족으로폭발한 수요 대응이 어려웠으나, 올해부터는 원재료 공급사 확대(기존 1개사에서4개사로 확대)와 생산 라인 증설, 외주 생산 업체 활용 등으로 물량 확보에 따른수요 대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물량이 확보되면서 기존에는 공급하지 못했던 국내 오프라인 채널과 중국 온/오프라인 채널로의 확대도 기대된다. 이러한채널은 벤더를 통해 판매가 이뤄지는데 면세점 보다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수익성 개선이 동반한 실적 성장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더 긍정적이라 판단한다.


    ㅇ 1Q15 Preview: 드라마틱한 고성장 지속 전망

    1Q15 연결 기준 매출액 415억원(+84.1%, y-y), 영업이익 106억원(+603.5%, y-y), 순이익 81억원(+689.3%, y-y)으로 드라마틱한 실적 개선
    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작년 말 원재료 부직포 공급이 원활히 진행되면서 본격적인 물량 확보가 이뤄지기 시작하였고, 전분기 주 원재료 공급사가 확대되며2,000원대 물량을 일시적으로 확대하면서 ASP가 하락하였으나, 올해는 3,000원대 신제품 물량 증가로 ASP도 상승하며 높은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 <미국 반도체주 Vs 한국 반도체주> 하이 송명섭
    - 미국 반도체 주 하락 영향에 의한 최근 한국 반도체 주가 하락은 저점 매수 기회 제공
    - 미국 반도체 주가 하락은 산업 전반 이슈가 아닌 개별 기업의 경쟁력 약화 및 환율 영향에 의한 것
    - 이는 오히려 한국 업체들에게 긍정적 요소 (마이크론 출하증가율 저조, 샌디스크 생산 문제, 달러 강세)
    - 최근 미국 반도체 주식 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중인데다 여전히 고배수 적용 중
    - 한국 반도체 주식 이익 전망치는 상향 중임에도 불구하고 최저 수준 배수 적용 중
    - 이러한 반대 상황이 무시되며 미국 반도체 주가 하락이 그대로 한국 반도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으나 가까운 시일 내에 해소 예상
    http://www.hi-ib.com/upload/R_E09/2015/03/%5b27142544%5dUSITKOREAIT150330.pdf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3.30


    [KB이가근/반도체,디스플레이] 삼성전자 (005930): 1Q15 Preview_기대치를 충족시킬 1분기, 더 기대하게 만들 2015년

    시장의 예상치가 빠르게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실적은 기대치를 지속적으로 상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M사업부는 1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고, 2분기에는 더욱 더 뚜렷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더불어 시스템 반도체 역시 하반기에 큰 폭의 이익성장이 예상됩니다. 이를 반영해 2015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11.1% 상향하며, 목표주가를 182만원으로 상향합니다. 여전히 삼성전자를 IT업종내 Top Picks로 추천합니다.

     

    [KB김상표/핸드셋, 전자부품] LG이노텍 (011070): 1Q15 Preview_가장 저평가된 전자부품 회사, 미래에 대한 준비는 확실

    LG이노텍의 201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68조원 (+15.4% YoY), 영업이익 745억원 (+18.1% YoY)으로 기존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입니다. 모바일향 부품 매출액 증가세가 전년 대비 주춤하는 2분기에 영업이익 증가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나, 글로벌 주요 부품 업체 중 가장 확실한 미래 성장 동력 (LED 조명, 차량용 부품)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때문에 LG[¸Å¼ö/¸Åµµ]이노텍의 기업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됩니다.

     

    [KB박재철/정유화학] 정유화학 (OVERWEIGHT): 이란 핵협상이 유가에 미칠 영향

    달러 강세 완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가는 상승 트렌드로 전환하지 않았다고 판단합니다. 지난 주 금요일 WTI는 5.0%, Brent유는 4.7% 하락했으며, 월요일에는 두바이유 가격 하락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란 핵협상이 타결될 경우, 이란의 원유 생산량이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 때문입니다.Bloomberg에 따르면, 이란의 2015년 2월 원유 생산량은 278만 b/d로 2011년 평균 363만 b/d대비 85만 b/d 감소했습니다


    [KB이동륜/인터넷,게임] NAVER (035420): 주가 약세 요인은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판단

    네이버는 3월 25일 관심사 기반 SNS인 '폴라 (PHOLAR)'를 구글플레이에 공개하면서 오픈베타서비스 (OBT)를 개시했습니다. 지난 2월 25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 비공개테스트 (CBT)에 4만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폴라는 해시태그를 활용한 SNS 서비스로, 컨텐츠를 관심분야별로 모아 볼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 요인입니다.

    네이버 페이는 6월 중 쇼핑서비스의 개편과 함께 정식 출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이버는 쇼핑검색 → 구매결정 → 결제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최대한 편리하게 하기 위해 검색엔진 고도화, 쇼핑서비스 개편, 간편결제 도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서비스를 강화 중입니다. 네이버의 주가는 연초대비 5.6% 하락하면서 부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4분기 수익성 부진과 함께 MAU 증가세가 시장 기대치에 못미치며, 2014년 9월 이후 처음으로 70만원대를 하회했습니다. 같은 기간 페이스북, 텐센트의 주가는 각각 6.4%, 25.2% 상승하면서 네이버를 큰 폭으로 outperform하고 있습니다.

    다만 신규사업의 부진을 고려하더라도 시장의 우려는 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됩니다. 2015년 EPS 추정치 기준 네이버의 PER은 28.3X 수준으로, 글로벌 인터넷 기업 평균인 48.0X (페이스북, 구글, 텐센트, 트위터, 바이두, 알리바바의 평균) 대비 disc[¸Å¼ö/¸Åµµ]ount되어 있습니다.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주가가 13.5% 하락한 점을 감안할 시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유효한 구간으로 판단됩니다.


    [정대호/Credit Inside] 투자자 관점에서 살펴본 조건부자본증권

    후순위채형으로 발행된 경남은행, 전북은행 및 부산은행 조건부자본증권의 양호한 투자수요가 확인되면서, 국내 CoCo본드의 발행 저변도 서서히 확대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를 제외한 공공기관 중 결손 보전 조항이 있거나 특별법에 의한 지원 조항이 있는 기업은행, 수협, 산업은행 등의 위험계수는 언론을 통해 알려진 8%가 아닌 0%가 적용되고 낮은 상각리스크까지 고려할때 신종자본증권 투자매력은 매력적인 것으로 판단한다. AA급 후순위 형이 보통 국고 10년 대비 60~70bp 가산금리 제공을 고려할때 부실 금융기관 지정 사례가 없었던 과거 사례와 자본 완충력을 고려시 실제 감내할 리스크 대비 리워드는 높아 저금리 상황에서 매력적인 투자대안인 것은 분명하다. 이에 장기 투자 대안으로 조건부자본증권 투자를 추천한다.


    KB Auto Daily 03월 30일

    벤츠에서도 2020년 이전에 픽업트럭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현대차의 싼타크루즈 역시 컨셉카에 그치지 않고 출시까지 이어지는 프로세스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브랜드의 북미 생산능력의 확대와 미국에서 선호하는 픽업트럭 라인업 확대 등은 모두 미국이 향후 글로벌 자동차 시장 성장에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시그널로 해석됩니다.

    여기에 캘리포니아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한 인센티브를 상향검토 하는 등, 저유가로인한 시장 세그먼트 변화에도 불구하고 연비규제는 병행 진행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는 차종과 파워트레인의 다양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의미이며, 그러면서도 비용절감을 위하여 메이커 간 플랫폼 개편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플랫폼 경쟁에서 뒤쳐지는 메이커의 경쟁력이 약화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는 플랫폼 공용화에서 폭스바겐에 이어 두 번째로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현대차 역시 새로운 플랫폼 적용으로 차종 및 파워트레인 다양화와 비용절감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캘리포니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인센티브 상향 검토
    *에쿠스 스파이샷, “올 뉴” 기대감
    *벤츠, 2020년까지 픽업트럭 출시 예정
    *도요타, TNGA 플랫폼 적용으로 원가 20% 절감 목표 제시
    *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 미국 OE 타이어 만족도 하위권

     

     

     

     

    ■ Start with IBKS (3월 30일자) - 부진이라 쓰고 호재라 읽는다

     

    [Monthly Strategy]
    ㅇ 4월 KOSPI Trading Range 1,980 ~ 2,080P
    ㅇ 유동성 확대를 억제할만한 이슈가 없어 4월에도 유동성 장세가 연장될 가능성 높음
    ㅇ 유럽을 제외한 한국, 미국, 중국 지표가 부진해 시장 우호적인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는 호재로 자리할 전망
    ㅇ 국내 1분기 기업 이익에 대한 전망치가 양호해 실적 시즌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 될 전망
    ㅇ Top Picks : 삼성전자(005930), SK텔레콤(017670), 신한지주(055550), LG화학(051910), 롯데케미칼(011170), CJ(001040), 만도(204320), 하나투어(039130)

     

     

    [Midnight News]
    ㅇ 미국 4분기 GDP 확정치 연율 QoQ +2.2%, 예상(2.4) 하회
    ㅇ 미국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 93.0, 예상(92.0) 상회- 2014년 11월 이후 최저치
    ㅇ 독일 2월 수입물가지수 YoY -3.0%, 예상(-3.9) 상회
    ㅇ 프랑스 3월 소비자기대지수 93, 예상(93) 부합
    ㅇ옐런 Fed 의장, "경제 상태가 점진적으로 개선될 경우 올해 말 목표 범위 내에서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며, 향후 수년 간 점진적인 금리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
    ㅇ 베이커휴즈, "지난 주 미국 원유채굴장비수 12개 감소한 813개 기록"
    ㅇ 피치, 그리스의 장기 외화 및 국내통화 발행자등급(IDR) 'B' → 'CCC'로 강등, 단기 외화 IDR도 'B' → 'C'로 강등- 그리스의 재정적 어려움 지속 이유

    ㅇ 러시아, 브라질, 호주도 AIIB 가입 결정 - 신화통신
    ㅇ BoA-메릴린치, "올해 초 이후 미국 주식형 펀드에서 440억달러 자금 이탈, 2009년 이후 가장 큰 수준" - CNBC
    ㅇ 인텔, 프로그래머블 칩 제조사 알테라 인수 협상 진행 중 - WSJ
    - 인수금액 100억달러 넘을 것으로 예상

     

     

    [해외 증시 마감 시황]
    ㅇ 미국증시
    - 옐런 의장이 점진적 금리 인상을 재차 확인한 가운데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마감
    - 국제유가, 다음 주 이란 핵프로그램 협상 타결 예상에 5% 가까이 하락
    ㅇ 유럽증시- 예멘 사태에 따른 중동지역 지정학적 우려에도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에 혼조세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ㅇ한국 4월 기업경기실사 제조업
    ㅇ일본 2월 광공업생산 예비치
    ㅇ유로존 3월 소비자기대지수 확정치
    ㅇ미국 2월 개인소득
    ㅇ미국 2월 개인소비지수
    ㅇ미국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ㅇ미국 2월 미결주택매매
    ㅇ미국 3월 달라스 연은 제조업 지수

     

     

    [전망 및 전략]
    ㅇ 국내증시는 이번주 월말 월초를 맞아 국내외에서 다수의 경제지표가 발표되는 가운데 지표 결과에 따라 뚜렷한 방향성 없는 등락을 이어갈 전망
    ㅇ 이번주 미국에서는 개인소비, 소비자기대지수, ISM 제조업, ADP 민간고용, 비농가취업자수 등이 발표되고, 한국에서는 2월 광공업생산, 3월 수출입, 중국에서는 3월 제조업 PMI 등 경제지표가 나올 예정이어서 주목
    ㅇ 1분기가 끝나가는 가운데 어닝시즌을 앞두고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업종인 IT하드웨어, 반도체, 디스플레이, 유통, 건설, 운송 등 관심

     

     

     

     

     

    ■ 3월 30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ㅇ Global Asset+a / 장화탁 팀장
    - 팽팽한 균형국면 예상. 양적완화(경기부양) VS 지정학적, 정치적 불확실성
    - 국내주식 : 경기민감 가치주, 구조적 성장주를 동시에 가져가는 바벨전략
    - 종목별로 실적 턴어라운드와 실적개선 지속성을 확인할 타이밍

     

    ㅇ 건설 / 조윤호 연구원
    - 한구, AIIB 참여는 중장기적으로 건설 수주 증가에 도움
    - 해외수주 회복 기대조건 : 1) AIIB가입을 통한 인프라사업 참여 2) 이란 경제제재 완화
    - 단기적으로 건설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해외부문은 지켜보자.

     

    ㅇ 조선 / 김홍균 연구원
    - 그리스 선사 Delta Tankers가 삼성중공업에 유조선 2척 발주
    - 글로벌 컨테이너선 최상위권 선사들이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를 추진중
    - 조만간 국내 조선소들이 초대형 컨테이너선 위주로 수주소식을 들려줄 것

     

    ㅇ 전기,전자 / 권성률 팀장
    - 4월 여러 업체들의 Wearable Device 출시 예정
    - 애플워치, 소니 스마트글래스, LG전자 어베인, 삼성전자 오르비스
    - 부품 생태계 변화에 주목. 플라스틱OLED, 무선충전, FPCB 등 수요 증가 기대

     

    ㅇ 에이블씨엔씨 / 박현진 연구원
    - 부실점포 철수중(80개 점포 철수), 현재 730개 매장은 수익성 중점 운영
    - 제품 라인업 하단부를 강화시켜 브랜드 정체성 재확립
    - 1분기 실적 발표 전까지 박스권 내 트레이딩 전략 선호

     

    ㅇ 자동차,부품 / 김평모 연구원
    - 이노션 상장 카운트 다운.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해소 마지막 타자
    - 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밑그림. 관련 기업에 관심을 갖자
    - 현대모비스 : 현기차 대비 지속성장중인 이익과 지배구조 관련 할인 감소

     

     

     

    ■ AIIB에 대한 이해와 기대

    ㅇ점점 가열되고 있는 AIIB에 대한 관심

    - 이미 영국,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이 가입 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지난 26일 한국이 AIIB 가입을 공식적으로 확정
    - 한국의 결정 이후에도 호주, 브라질, 덴마크 등 주요 국가들이 가입을 선언하면서 현재까지 총 44개국이 가입 의사를 표명
    - 정부는 아시아 지역의 대형 인프라 투자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사업 참여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
    는 기대를 언급

     

    ㅇ아시아 인프라 투자의 회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ADB에서는 이미 2010~2020년, 약 10년의 기간 동안 8조 달러 수준의 인프라 투자가 아시아에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한 바 있음
    - 이 과정에서 ADB가 지원할 수 있는 자금의 규모는 제한적인 수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AIIB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투자
    자금 조달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들이 발표된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한국 기업들의 수혜에 대한 언급이 쉽지는 않으나, 대규모 인프라 투
    자를 통한 원자재 수요 증가, 관련 기업들의 수주 가능성 등을 무시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

     


     

    ■ [2015년 금융시장 전망] 5년 만에 여의도에 큰 장이 왔다!

    2015년 증시 다섯 가지 질문에서 답을 구한다

     

    1. 주식이 왜 매력적인가?
    ▣ 미국 경기 호조와 유럽, 일본 등 주요국의 저금리 유지 정책으로 유동성이 풍부한 환경 지속
    l 통화 확장 정책으로 직접 수혜를 보는 일본, 중국, 유럽 자금의 일부가 국내 주식시장으로 유입될 전망
    l 정부의 강력한 배당 활성화 정책으로 2013년 1.2%의 배당수익률을 바닥으로 기업의 배당성향이 높아질 전망
    배당성향 증가는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 할인율을 완화시켜 지수 상승에 기여
    l 연기금의 2015년 자산배분 전략이 ‘채권 비중 축소 및 주식 비중 확대’ 로 전환되어 증시 활성화 기대

     

    2. 증시 상승 모멘텀은?
    ▣ 충분히 낮아진 밸류에이션과 ECB 양적완화(2015년3월~2016년9월)로 인한 외국인 자금유입
    l 종합주가지수가 트레일링 기준 PBR 1배인 1,900선을 바닥으로 장기 하락 추세선을 5년 만에 상향 돌파
    l 3월 금통위에서 정책금리를 사상 최저수준 1.75%로 낮춰 배당수익률이 정기 예금금리와 비슷한 상태

     

    3. 주식투자의 기대수익률?
    ▣ 2014년 12월 KOSPI 종가 1,964pt 대비 2015년은 12%(2,200pt) 상승 예상
    l 2012~2014년 평균 트레일링 PBR 1.10배(2,030pt)를 넘어설 경우 상단 밴드인 1.2배(2,200pt)가 상승 목표치. 더
    나아가 DCF로 산정(향후 3개년 EPS 컨센서스 -7% 하향 조정, Risk free rate 2.50%, Equity risk premium 4.71%,
    Terminal ROE 7.21%)한 코스피 적정 목표수준은 2,200pt

     

    4. 언제 사야 하는가?
    ▣ 2015년은 1월, 3월 그리고 7월, 8월이 가장 저렴할 전망
    l 주식시장의 격언 중에 “공포는 사고 탐욕은 팔아라”는 말처럼 상반기 중에는 1월과 3월 그리고 하반기에는
    미국 기준금리가 인상이 예상되는 7월, 8월이 가장 저렴할 전망

     

    5. 무엇을 사야 하는가?
    ▣ 주도주: 상반기 실적 호전 업종인 항공, 운송, 통신, 증권, 생활용품, 해운, 반도체, 제약, 유통
    하반기 실적 호전 업종인 유틸리티, 미디어, 건설, IT, 화학, 음식료, 에너지, 조선, 자동차 등
    l 일본과 유럽의 양적 완화로 달러 강세 기조가 유지와 저유가로 인해 상반기에는 항공, 운송, 통신, 증권,
    반도체가 관심대상이며, 하반기에는 재차 원화 강세로 내수주(음식료, 유틸리티 등)에 대한 관심 고조

     


    ■ [유진 더리치 스몰캡] 

    ★ 유지인트

    기업개요 -소형 MCT 생산업체 ,
    일본의 화낙, 브라더 에 이어 세계 3위 업체

    - 투자포인트
    1) 스파트폰의 메탈케이스 확대 수혜
    2) 시장 확대에 따른 CAPA확대로 실적 성장 지속
    3)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전방시장 다각화 지속

    - Valuation:_'15 PER 6.6 ~ 7.5배
    - 공모희망가는 유사기업 PER 6.6~7.5배 대비 21.7 ~ 30.7%할인
    http://me2.do/5PhLbT0V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에이디테크놀로지 ②한솔홈데코  ③동아쏘시오홀딩스 ④키이스트  ⑤조광페인트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CJ헬로비전  ②SH에너지화학  ③인피니트헬스케어 ④대영포장  ⑤메디포스트  
     
    1. 에이디테크놀로지(시총 1,041억원, 주가 -2.3%)
    - 반도체소자의 설계 및 제조(ASIC)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 작년 영업이익 1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4%증가가 긍정적 영향 주었다는 분석
      
    2. 한솔홈데코(시총 1,4855억원, 주가+0.5%)
    - 종합건축자재 생산업(중밀도 섬유판, 마루바닥재, 인테리어재 등) 영위
    - KC인증 친환경 건자재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성장 기대감 상승 
     
    3. CJ헬로비전(시총 8,790억원, 주가 +14.9%)
    - 종합유선방송사업자로써 방송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MSO사업 영위
    - 통신 3사에 대한 유선보조금 규제가 전망됨에 따라 유료방송사업자의 수혜 기대
      
    4. SH에너지화학(시총 2,339억원, 주가 +4.5%)
    - 합성수지 및 플라스틱 제조,가공,판매업을 영위
    - 대표이사 신규선임으로 긍정적 기대감 상승

     

     

    ■ 안녕하세요.  KDB대우 거시경제 허재환입니다. 

    * 한국도 AIIB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AIIB는 중국 일대일로 정책, 뉴실크로드 정책의 한 부분입니다.

    * 뉴실크로드 정책에 해당하는 지역은 중국 중서부에서 중앙아시아/동남아/서남아/중동으로 이어지는데, 인구 40억명, 세계 GDP 30% 가량을 차지합니다. 

    * 더군다나 AIIB는 최초 중국 중심의 국제금융기구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이 참여하면 34번째 창립회원국 지위를 얻게 되고, AIIB내 지분율은 5~6% 내외가 될 예정입니다. 

    * ADB에서는 동 지역의 인프라 투자 기회를 7300억 달러로 보고 있는데,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성장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기회임에 틀림없습니다. 

    * 생각할 수 있는 수혜는 두 가지입니다. 1) 가장 확실한 것은 위안화 강세입니다. AIIB를 통해 영향력을 강화시키려는 중국 입장에서 위안화가 절하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대중국 수출 품목과 소비주들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 2) 건설 붐입니다. 중동/동남아에서 한국 건설업체들이 상당한 지위를 차지하기 때문에 아시아내 경쟁에서는 뒤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물론, 인프라 건설에 투입되는 건설자재, 기계, 소재 산업도 수혜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중국과 경쟁이 심해질 수 있고, 소재산업은 중국 공급과잉이 너무 심합니다. 한국이 어느 정도 수혜를 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 최근 참여국이 늘어나면서 중국의 AIIB내 지분율은 떨어졌만, 그간 중국의 해외 원조를 통해 드러난 비리와 독재정권과의 결탁을 감안하면 중국 주도 마셜플랜의 성공여부에 대한 의구심도 만만치 않습니다.  

    * 하지만, 성공여부를 떠나 AIIB는 국제질서의 상징적인 변화를 시사함에는 틀림없습니다. 한국이 이러한 변화에서 소외되지 않아 다행입니다.

     

     

    ■ 주요뉴스

    삼성電, 전자금융업 인가대상 될 수도…보안성심의 결과 '동시 통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2&aid=0002805109&sid1=001

    [단독] 주가 상하한폭 확대 6월15일부터 시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1&aid=0002659573&sid1=001

    서울시, 2020년까지 전역에 IoT 적용…디지털기본계획 수립 착수

    http://www.etnews.com/20150327001805
    롯데케미칼, ESS용 RFB 이차전지 이르면 연내 양산

    http://www.etnews.com/20150327001941

    15년만에 온라인게임으로 돌아온 창세기전 "4월 첫 테스트"

    http://www.etnews.com/20150327001893
    인텔·마이크론, 3D 낸드 `드디어` 내놨다…10TB급 SSD 나오나

    http://www.etnews.com/20150327001730

    웨어러블, 결국 `B2B`로

    http://www.etnews.com/20150327001735
    엠씨넥스, 차량용 종합 영상 시스템 업체로 거듭난다…파나소닉·소니에 도전장

    http://www.etnews.com/20150327001226

    삼성전자, 반도체 파운드리 성장률 `톱`...종합반도체 경쟁력 ↑

    http://www.etnews.com/20150327001806

     

     

     

     

    ■ 전일 미국 증시 동향

     

    ㅇ DOW : 17,712.66 pt  (34.43 pt, 0.19%)
        NASDAQ : 4,891.22 pt  (27.86 pt, 0.57%)
        S&P500 : 2,061.02 pt  (4.87 pt, 0.24%)

     

    ㅇ 숨 고르기 속 4일 만에 상승 마감
     - 최근 하락세에 따른 숨고르기 장세가 이어진 가운데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4일만에 반등. 3대 주요 지수 모두 상승 마감
     - 4분기 GDP가 2.2%로 예상치 하회. 수출과 헬스케어 중심의 소비지출이 크게 개선된 반면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기업 재고
        비축이 크게 감소하며 이를 상쇄. 3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는 93을 기록하며 소폭 개선.
     - 종목별로는 인텔이 알데라 인수 소식에 6% 넘게 상승,
        블랙베리는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로 2% 상승.

     

    ㅇ 경제 통계 발표
     - 미국, 4Q GDP(% qoq): 2.2 (Cons. 2.4, Pre. 2.2)
     - 미국, 개인소비(% qoq): 4.4 (Cons. 4.4, Pre. 4.2)
     - 미국,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93 (Cons. 92, Pre. 91.2)

     

    ㅇ 기업실적발표 - 블랙베리 : 4Q15 EPS $0.04 (Cons. $-0.04, Pre. $0.01)

     

    ㅇ 경제 지표
     - Vix Index : 15.07 pt  (-0.73 pt, -4.62%)
     - EurDollar : 1.0889 €/$  (0.0005 €/$, 0.05%)
     - KRW/US$ : 1,103.3 \/$  (-4.41 \/$, -0.4%)
     - Dubai : 55.88 $  (-0.51 $, -0.9%)
     - WTI  : 48.87 $/bbl  (-2.56 $/bbl, -4.98%)

     

     

     

     

    ■  오랫만의 해양 소식, 그러나 컨테이너선 시장에서의 경쟁 격화 우려 - 하이 최광식
    http://bit.ly/OSF291

     

    ▷ 주요뉴스
    ① 신조선가지수 하락, 중고선가지수 상승
    ② Ophir Energy → Excelerate Energy, 적도기니 FLNG 용선 계약 곧, 다음은 SHI?
    ③ 그때 그 Chevron Rosebank, 계획재검토 순항 중
    ④ 유가▽ 골드만 예맨, 이란핵협상 단기 수급 영향 없음, ▽재고 빌드업 우려
    ⑤ 유가▲ Rig Count 완만해졌지만 16주 연속 하락 중, ▲북미 North Dakota Rig Count 5년만에 최저 수준
    ⑥ 머스크 3,600teu 중국 수주, Cosco 울트라막스도 중국 Cosco
    ⑦ Yang Ming 2만teu 중국 vs 한국, ZIM 14,000teu 중국 > 한국

     

    ▷ 금주 코멘터리
    유가에 대해서는 당사는 미국 금리인상과 함께 달러약세 코모디티 강세로 하반기 강세 전망을 제시 중입니다. 그러나 단기 다음주 이란핵협상과 예맨 사태 소요를 지켜보고자 합니다.

    #1 골드만삭스는 예만, 이란핵협상 등의 이벤트는 단기 공급에 영향이 작고 북미 원유재고 빌드업으로 약세를 점칩니다.
    #2 한편 북미 North Dakota의 Rig Count는 2010년 3월 이래 최저 수준인 99개로 떨어졌습니다.  현재 지역 생산량 1.2백만b/d를 유지할 수 없는 RIC Count라고 합니다! 오랫만에 해양 쪽에서 좋은 소식 두가지 입니다

    #3 Ohpir Energy의 Fortuna FLNG 사업에서, Excelerate로의 BOT 계약이 곧이라고 합니다. 후속으로 SHI의 FEED 수주가 기대됩니다
    #4 현대중공업이 2013년에 수주한 Rosebank FPSO(19억$)가 13년말 경제성 재검토로 연기되고 있는데, 최근 Chevron Analysts Day에서 경제성 개선에 큰 진척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FID와 함께 HHI의 조업개시를 기대해봅니다.

    컨테이너 발주 분위기는 예상대로 좋지만, 중국과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5 머스크의 투자 재개 1차인 3,600teu 7+2척을 중국 COSCO가 가져갔습니다.
    #6 CKY의 Coso도 중국 조선사 2곳 이상으로 2만TEU 11척을 분할 발주할 계획입니다.

    #7 CKY의 Yang Ming이 나머지 11척 발주를 추진 중인데, 중국과 한국의 경쟁 구도입니다.
    #8 이스라엘 짐도 14,000teu 7+6척 발주를 추진 중인데, 중국 조선사들이 제시하는 선가가 더 낮습니다. 탱커보다 오히려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한국의 M/S가 약해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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