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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4/07(화)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4. 7. 08:31

    15/04/07(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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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4월 8일 수요일
    1. 美-日 국방장관 회담(현지시간)
    2. 샤오미, 저가형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3. 바이오 & 메디컬 코리아 2015
    4. 2월 통화 및 유동성동향
    5. 美)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8일(현지시간) 美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3월 의사록이 공개될 예정임.

    6.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7.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8. 美) 알코아 실적발표(현지시간)
     -8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Alcoa)를 시작으로 1분기 어닝시즌이 개시됨.
    * 체크포인트 : 알코아(Aloca)의 실적발표를 시작으로 미국의 어닝시즌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알코아의 실적은 어닝시즌 기간 주식시장 흐름 전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침. 

    9. 유로존) 3월 소매업 PMI(현지시간)
    10. 유로존) 2월 소매판매(현지시간)
    11. 독일) 3Q Ifo 유로존 경제전망(현지시간)
    12. 독일) 2월 제조업수주(현지시간)
    13. 日) 3월 무역수지(1일~20일)
    14. 日) 2월 경상수지
    15. 日) 2014년 4분기 경상수지 수정치
    16. 日) 3월 경기관측보고서
    17. 日) 4월 일본은행(BOJ) 자산매입 규모 발표
    * 체크포인트 : 대다수 시장 전문가들은 추가 부양책을 주장하나 현행치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18. ACL) 빈즈엉 vs 전북 현대
    19. ACL) 수원 삼성 vs 브리즈번 로어

     

    *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LG vs 한화 <대전>
    넥센 vs 두산 <잠실>
    NC vs KIA <광주>
    KT vs SK <문학>
    롯데 vs 삼성 <대구>

     



    * 삼성전자 Buy or Sell?

     Buy  [NH투자/이세철(반도체)]삼성전자 - 15년 1분기 잠정실적 Review

    * 결론: 영업이익 5.9조원으로 시장컨센서스(5.4조원) 및 당사 추정치(5.7조원) 상회
    - 삼성전자 긍정적,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5만원 유지

    * 15년 1분기 사업부별 실적 추정치 및 분석 내용
    - 사업부별 영업이익: IM 2.4조원, 반도체 3.2조원, CE -0.2조원, DP 0.5조원
    - IM은 갤럭시 A, E, J등 중저가 라인업 구축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실적 회복
    - 반도체는 DRAM 20nm 공정확대 및 시스템 반도체 적자폭 축소(-0.07조원)로 실적 확대 추정
    * 15년 2분기 영업이익 7.3조원 전망
    - 사업부별 영업이익 전망: IM 3.2조원, 반도체 3.7조원, CE 0.0조원, DP 0.5조원
    - IM 부문은 갤럭시 S6 Edge 비중 확대로 ASP확대 예상
    - 반도체 부문은 향후 인텔을 넘어서는 종합 반도체 회사로 성장 전망

                                                            VS


    SELL  적정주가 155만원, 투자의견 Hold 유지       아이엠 이민희

    1Q15 실적 Review: 예상보다 부진한 매출액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기대치 상회, 주가는 선반영된 듯

    동사는 1Q15 잠정실적으로 매출액 47조원, 영업이익 5.9조원을 발표하였다. 매출액이
    예상보다 3조원 가량 적기는 하지만(Global IT 수요 약세 및 비수기 영향), 지난
    2Q14~3Q14의 사업구조조정 성과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영향 및 마케팅비용 감소 등의
    요인으로 전통적 비수기인 1Q15에도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시장기대치 및 우리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된다. 아직
    세부적인 실적자료는 없지만 영업이익을 사업부별로 Breakdown해 보면, 반도체
    2.8조원(4%QoQ), Display 0.4조원(-13%QoQ), IM 2.6조원(32%QoQ), CE 0.1조원(-
    44%QoQ)으로 추정된다. IM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호조를 견인한 것으로
    예상되는데, Global 스마트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작년말 새로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 신모델 A 시리즈 판매 호조에 힘입어 1Q15 스마트폰 판매량이
    8천2백만대(9%QoQ)로 증가한 것과 계절적인 마케팅비용 감소, 프리미엄 신제품 GS6
    출하량이 3백만대 반영된 게 주요인이다. 또한 반도체 실적이 추가 개선된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NAND 시황이 좋았고, GS6 출시 및 부품 내재화(Exynos 7420 AP칩 및
    BB, CIS칩 등)로 인해 System LSI 적자폭이 대폭 축소된 덕분이다.

    경기둔화 영향으로 Global PC, 가전, 스마트폰 등 세트 수요가 안좋은 상황이며, 1Q15말
    채널 부품재고도 상당히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동사는 지난해 사업구조조정을
    했고 GS6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실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경험적으로 볼 때, 동사는 각 제품영역에서 시장 1위 업체이기 때문에 Global 산업
    트렌드와 지속적으로 차별화되기는 어렵다. 3~4월 GS6 sell-in 출하 효과가 극대화된
    이후에는 실적 모멘텀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적정주가는 155만원이라고 판단하며, 주가
    강세를 이용하여 차익실현 할 것을 권유한다.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한다.

     

     

     


    ■ 2014년중 전자금융업자 서비스 제공 현황

    핀테크 관련 수혜주로 결제업체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시장 흐름 확인해보시기 좋을듯 합니다.


    □ 2014년말 현재 총 60개의 전자금융업자가 지급서비스■를 제공
    ■ 전자금융업자별 전자지급서비스 유형은 자료 9쪽 참조
    ― 전체 전자금융업자가 영위하고 있는 업종은 총 109개(전자지급결제대행업 51개,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23개, 결제대금예치업 20개, 직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10개, 전자고지결제업 5개)

    □ 2014년중 전자금융업자가 제공하는 전자지급서비스의 이용건수는68.4억건(전년대비 +3.5%), 이용금액은 79.8조원(전년대비 +12.2%)을 기록
    ― 대부분의 서비스 이용실적이 전년도에 비해 증가하는 가운데 직불전자지급수단의 이용실적 증가가 특히 두드러짐
    ― 서비스 유형별 이용 비중을 살펴보면 건수기준으로는 교통카드 등소액지급에 주로 사용되는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77.9%)이, 금액기준으로는 온라인 쇼핑 등의 전자지급결제대행(69.2%)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

     "첨부파일:F20150407_2014년중 전자금융업자 서비스 제공 현황.pdf(257)"

     


     

     

     

     

    ■ 화요일에 보는 퀀트와 기술적분석

     

    * 펀더멘탈 & 기술적 지표
    − KOSPI 1/4와 2/4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22.9조(13.7%, y-y)와 24.5조원(21.5%, y-y)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202개 종목]. 각각 1개월 전 예상치 대비 0.8%와 2.8% 상향 조정. 기술적 스코어 4점 상승하며 +8점을 기록함. KOSPI의 기술적 상승 모멘텀은 유효
    − KOSDAQ: 기술적 스코어 변동 없이 +6점 유지하고 있어 KOSDAQ은 강세 국면 지속
    − Global Market: 현재 글로벌 증시의 기술적 모멘텀은 중국, 홍콩, 브라질 >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 > 미국, 유럽 순으로 아시아 증시의 기술적 강세가 돋보임
    − IT(4.9%), 유틸리티(2.1%), 에너지(1.5%), 금융(1.0%) 등 상향 조정, 경기소비재(-1.6%)는 하향 조정
    − FnGuide 컨센서스를 적용한 12개월 선행 PER은 코스피 10.5배, 코스닥 16.4배
    − MSCI 국가별 12개월 선행 PER은 한국 10.0배, 선진국 16.5배, 이머징 11.9배


    * 전망치 상향 종목(영업이익 기준): S-Oil, SK 이노베이션, LG 디스플레이, 롯데케미칼   코스맥스, 대한유화 스카이라이프

    * 전망치 하향 종목: LG전자, 삼성SDI, 금호석유, 다음카카오 게임빌

     


    ■ 자동차/부품-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미래

     

    한국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1 분기 실적은 현대차그룹의 감산과 유로화·신흥국통화가치 급락으로 부진이 불가피해보임. 2 분기부터는 현대차그룹 출하 성장세가 정상화될 예정이기에 대형 부품사들의 매출 성장률이 함께 회복될 전망. 완성차와의 납품단가 정산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도 3 분기까지는 자유로울 것으로 판단하기에2~3 분기는 대형 부품사 실적 신뢰도가 높아 보임.

     

    Top Picks 로는 한라비스테온공조와 현대위아를 유지함. 한라비스테온공조는 대주주 변경 후 실적과 주가 모두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기에 상반기 부진을 매수 기회로 권고. 현대위아는 1 분기실적을 통해 추가적인 수익성 악화 우려가 완화되면서 주가 반등을 꾀할 수 있을 것

     

    [1Q15E Preview] 현대차그룹 감산과 유로화·신흥국통화 약세로 부진
    한국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1 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보임. 우선 현대차그룹이글로벌 재고 부담으로 1 분기 출하를 -3.3% YoY 줄인 영향이 가장 큼. 환율 측면에서도 원/$ 평균환율은 +3% YoY 상승했지만, 원/유로 평균환율이 -15% 하락하는등 유로화·신흥국통화 가치 급락이 전체적인 매출 및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되었음.

     

    완성차의 경우 미국 인센티브가 급증(+25% YoY)한 부분도 부정적이었음. 유로화 노출도가 작은 만도와 현대위아의 실적이 컨센서스와 괴리율이 낮을 것으로 추정함.2~3 분기는 대형 부품사 실적에 대한 신뢰도가 높음. 2~3 분기는 대형 부품사들의 실적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판단함. 우선현대차그룹이 1 분기 감산을 통해 재고 부담을 낮추었고 미국에서도 적극적인 인센티브 집행으로 판매를 늘리고 있어 2 분기부터는 출하 성장세가 정상화될 전망.

     

    연초 현대차그룹이 올해 출하 성장 목표를 +2.5%로 제시했고 이를 달성키 위해서는 남은세 분기 동안 평균 4.4%의 출하 성장이 뒤따라야 하기에 대형 부품사들의 매출 성장률 역시 함께 회복될 전망. 또한 완성차와의 납품단가 정산에 따른 수익성 악화는 과거 4 분기에 집중됐으므로 2~3 분기는 이러한 우려에서 자유로울 것으로 판단. 반면완성차의 경우 판매 확대를 위한 비용상승 가능성, 임금체계 개선 과정에서 인건비상승 가능성이 2~3 분기 실적에 불확실성으로 남아있음.

     

    업종 Top Picks 로 한라비스테온공조와 현대위아를 유지함.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이 불가피해 보이지만, 대주주 변경 이후 하반기부터는 Visteon 에 지급했던 수수료 절감 및 글로벌 설계·구매·시스템 통합 작업에 따른 시너지로 수익성이 가파르게 개선될수 있을 전망. 상반기 실적 부진을 매수 기회로 권고함. 현대위아는 1 분기 실적을통해 추가적인 수익성 악화 우려가 완화되면서 주가 반등을 꾀할 수 있을 것.

     

    현대차, 기아차, 현대위아 목표주가 하향 조정
    2015 년 원/유로 평균 환율 가정을 -11% 하향 조정하면서 커버리지 전체적으로 매출 및 이익 하향 조정이 있었음. 완성차는 러시아 지역의 손실 예상을 더 보수적으로실적에 반영하면서 연간 이익 조정폭이 상대적으로 컸음. 이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차의 목표주가(RIM based)를 각각 230,000 원(기존 260,000 원), 62,000 원(기존70,000 원)으로 하향 조정함. 현대위아는 현대위스코 매출의 내부거래 비중이 기존추정보다 커 이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매출 하향이 있었고, 장기성장률 가정을 기존4%에서 3%로 조정하면서 목표주가가 215,000 원(기존 240,000 원)으로 하향 조정됨.

     

     


    ■ 중국 중신증권 애널리스트의 중국미디어산업 세미나 강의 요약        삼성

    ㅇ중국 정부의 미디어 산업 육성 정책에 따른 성장 지속
    • 2014년 전통 미디어와 뉴 미디어의 융합 정책 발표, 국유기업 중심 개혁을 추진
    • 시진핑 국가 주석, 미디어 산업이 사회 문화를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언급
    • 경기 둔화에도 불구, 미디어 산업은 새로운 성장을 시작
    • 중국 모바일 미디어 시장 규모는 2014년 3분기 기준 51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3.4% 성장(미국 시장을 넘어선 규모)했으며, 포털/컨텐츠 기업간 경쟁 심화

    ㅇ온라인 교육, 미디어 컨텐츠, 모바일 게임 분야의 성장 기대
    • 중국 온라인 교육시장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8% 성장, 1,000억위안 수준에 근접
    • 온라인/모바일 채널을 통한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 컨텐츠부문 성장 전망
    • 모바일 게임 분야는 250억위안의 시장으로 성장, 향후 그 규모는 2배 이상 확대 예상

     

     


    ■ 중국의 야심, 新실크로드 다시읽기

    - 일대일로는 4조달러의 외환보유고를 통해 금융이 근간이 되는 투자 프로젝트
    - 해외수요 확대를 통한 과잉산업의 새로운 구조조정 정책 방향 제시
    - Top Picks: 철도, 건설, 장비, 소재, 운송업종으로 압축해 개별 수혜주 접근

     

     

    ■  컴투스 업데이트
     
    - 금일 전반적인 모바일 게임주  하락세를 틈타, 여지없이 키움, 미래에셋, NH우리, 한국 창구 등을 통한 의도적인 전방위 공매도 공격...이동평균선 하회시 투매 유발이 목적
     
    - 모바일 게임주 약세 이유는 금일 미래에셋증권에서 발간한 리포트 때문 : '모바일 게임, 텐센트 효과는 제한적'

    - 동 리포트를 보면, 텐센트에 기대어 중국에 진출한 게임사들 언급-> 컴투스는 동 리포트 대상 모바일 게임사가 아님

    - 주말 이후, '서머너즈워' 글로벌 국가들의 매출순위가 잠시 주춤한 틈을 이용한 공매도 공격도 원인
     
    - 그러나, 주말까지 이어진 33,000원 상당의 '룬 패키지'가 마무리되면서, 매출순위가 잠시 쉬어가는 것은 당연한 상황
    - 추후 '크리스탈', '룬' 패키지 및 1주면 기념 '특별 몬스터 소환' 등 다양한 패키지가 이어질 전망. 또한, '룬 패키지'가 없는 상황에서도, 길드전 효과로 현재 지난 4분기 대비 매출순위가 우위를 보이고 있음
     
    - 공매도 공격에도 불구하고, 모건서울 등 외국인 매수세는 지속 유입 중

    - 금일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개막전이 열림...개막전 선발은 '커쇼'
     
    - LA다저스 개막전 경기장에 컴투스 '서머너즈워' 메인 전광판 광고 진행
    참고로, 지난 수퍼볼에서는 '클래시 오브 클랜' 광고가 진행되면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음
     
    - 금일 LA다저스 경기는 ESPN 전국방송-> 2분기 미국 지역 마케팅 신호탄
     
    - 미국 계정에 사진 확인 가능
     It's MLB #OpeningDay! Who else is at the @Dodgers with @Com2uS? Have you spotted our #SummonersWar ads?

     

     


    ■ 게임빌-흥국증권 김학준 연구원

    기대작의 흥행 실패, 아쉽지만 기회는 여전히 열려 있다  
    2015년 게임빌의 첫 기대작이었던 별이되어라 중국버전은 기대보다 못한 모습 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에서 장기 흥행했던 게임이기 때문에 중국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컸었지만 중국 유저의 성향차이, 중국게임의 성장으로 인한 경쟁 격 화 등의 이유로 부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하이브를 통하여 별이 되어라의 글로벌 버전과 제노니아 온라인, 던전링크 등의 신규 게임이 지속적 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어 매출 확대 기회는 여전히 열려 있다고 판단한다. 

     

    감소했던 자체 게임 비중 올해 다시 늘어난다  
    작년 하반기 매출액이 상반기 대비 성장했음에도 영업이익이 감소하였던 이유 는 인건비 등의 고정비 증가도 있지만 자체 게임 비중이 감소하였던 점도 무 시할 수 없다. 작년 하반기에 출시하였던 자체 게임들(레전드오브마스터, 엘룬 사가)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는 이러한 여건이 개 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출시가 예상되는 20개의 게임 중 6개가 자체 게임 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체 게임의 비중이 중요한 이유는 영업이익 기여도라 는 측면도 분명 있지만 내부 경쟁 유발을 통한 회사의 장기 체력 확보 측면에 서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0,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는 190,000원을 유지한다. 별이되어라 중국 버전이 기 대에 못 미쳐 2015년 실적을 하향 조정하였지만 관계사인 컴투스의 실적 추정 을 상향(지분법이익 확대)하였고 신작 출시에 따른 변동성을 감안하여 목표주가 를 유지한다. 기존작들의 안정적 실적 추이와 신규 게임들의 가세로 점진적 실 적 개선세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 <중국 BOE 메모리 반도체 진출 관련> 하이 송명섭
    - 오늘 SK하이닉스 주가가 동 뉴스에 따라 하락 중이나 결론적으로 한국 업체들에 악영향 없을 듯
    - 생산 설비, 기술 확보에 최소 2년 이상 소요 예상되며 대만 윈본드와 같은 니치 플레이어에 머물 전망
    - 동사는 우선 최근 중국 서밋뷰캐피털컨소시엄이 인수한 팹리스 업체 ISSI와 협력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ISSI의 주력 제품은 고사 중인 SRAM, 저용량 컨수머, 전장, 네트워킹 용 D램에 불과
    - 한국 업체들과의 기술, 설비 격차를 따라잡기엔 역부족  

     

     

     

    ■  특징종목 및 이슈
    - 화장품 관련주: 화장품주 거품 논란에도 불구하고 실적 기대감에 강세
             코리아나(027050), 한국화장품(123690), 리젠(038340), 한국화장품제조(003350), 씨큐브(101240), 에이블씨엔씨(078520) 등 강세
    - 파트론(091700):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경남제약(053950): 중국 매출 상승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이수페타시스(007660): 1분기 흑자전환 기대감에 강세
    - 코위버(056360):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자사주 50만주를 처분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아스트(067390): 중국 여행객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승
    - 화성산업(002460): 내년까지 고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신고가 경신
    - 인선이엔티(060150): 본사업 실적개선 및 신사업 모멘텀 기대감에 상승

    - POSCO(005490): 주가하락이 과도하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강세
    - 한라비스테온공조(018880): 외국계 매수세가 집중되며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
    - 코웨이(021240):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 및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청정기 판매 증가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국제유가 급등 소식에 하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5.9조…실적 회복세...매출 47조원…전기比 10.87%↓
    - 나랏빚 1200조 넘었다…1년새 93조원 증가..공무원 군인연금 부채 39.4조원 증가…“연금 개혁 시급” ...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율 39.6%…“국제적으론 양호"
    - 작년 국가부채 93조 늘었다…공무원·군인 연금 탓
    - 정부, 허리띠 졸라맨다…부처별 보조사업 10% 감축...2016년부터 강도 높은 재정 개혁 추진
    - 내년 국고 보조사업 수 10% 일괄 감축...예산안 편성지침 국무회의 통과…지방교부세·교육교부금 배분 기준 개편
    - 엇갈린 구리·철광석 가격, 세계 최대 원자재 기업 탄생 부추길까
    - 1∼2월 카드사용액 6.3% 증가…소비개선 효과 '아직'
    - 증권社 8곳, 공동 인터넷뱅크 설립 위해 맞손
    - 채권단, SPP조선에 4850억원 추가 지원
    - 2015년 1분기 주택아파트담보대출 작년 대비 3.5배 '비정상 급증'
    - 핀테크 6개 단체,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법' 입법 촉구 성명

     

     

     

     

     

    ■ [POSCO] KDB대우 전승훈

    * 왜 오르지?

    하락에 익숙한 POSCO가 금일 4.6% 반등 중
    "도대체" 왜 오르냐는 질문 다수

    배당수익률 3.38%, Forward P/B 0.46배, Trailing P/B 0.48배
    세계 주요 철강 기업중 가장 낮은 P/B
    의 주식이 꼭 이유가 있어야 상승하는 것인지 모르겠음

    15%이상 올라 있어도 아무도 머라 할수 없는 주가이기에 누군가 조금만 사도 오르는 상황
    구지 억지로 주가 상승을 펀더맨털로 해석하려 노력할 필요가 없는 주가 수준

     

     


     

    ■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소고(小考)-2015.04.06 KR선물 서상영 이사

    요즘 여의도에서 시황 잘보기로 소문난 kr선물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Hot Issue!공유합니다.시황판단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금리인상이 시장의 화두
    15년 6월이다. 9월이다 16년 이후로 미룰 것이다 등 다양한 견해

    미국 금리인상 시기 다루기에 앞서 왜 미국 금리인하가 급속도로 이어졋는지, QE를 지속했는지 고민
    결론은 2002년 발간한 논문에서 해답을 찾음
    '디플레이션 예방 : 1990년대 일본의 경험으로 얻은 교훈'

    02년 당시 미국시장은 IT버블 붕괴 이후 일본처럼 장기불황 공포감 극에 달함
    그래서 연준은 일보 사례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적극적 대처를 해왔기 때문에 일본식으로 가지 않을 것이라 이야기

     

    이 논문에서 일본 경험 토대로 한 분석으로 두 가지 결혼을 얻음

    1. 디플레이션 상황은 예측이 힘들다. 그러나 위험이 부각될 때는 매우 신속하고 지속적인 부양책이 필요하다
    2. 인플레이션율과 이자율이 제로수준에 다가서며 디플레이션 우려가 있을 때는 시장참여자들의 인식이 바꿀 정도로 과감하게 부양책을 사용해 야 한다

     

    이런 과감성을 요구하는 이유는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비대칭성 위험 특징 때문
    즉, 인플레이션이 급격하게 증가하면 긴축을 통해 곧바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디플레이션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은 그리 뚜렷한 방안이 없다는 점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금리인하의 적극성, 과감한 QE1,2,3와 인플레이션을 중시 여기는 현재의 모든 모습들은 이 논문이 제시하는 교훈 에 근거하여 시행한 결과

     

    따라서 금리 인상은 경기가 회복되는 시기가 아니라 경기가 회복되었다는 확실한 징표가 나올 때, 그리고 인플레이션율이 연준 목표인 2%를 넘 어설 때 단행할 것으로 예상

    결론적으로 금리 인상 시기는 시장이 예상하는 9월보다 뒤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 금리인상 영향
    - 미국 금리인상은 경기회복에 대한 강력한 시그널
     신흥국에 대한 자금유입 본격적으로 개시 될 가능성 높다. 특히, 경상수지 흑자국 중심
    - 금리인상전에는 자금환류로 달러 약세전환, 유가/상품/주식 시장 모두 양호한 흐름 보일 것
    - 금리인상 후 2~3년 시차로 미국 장단기 금리차 역전으로 위기 발생 가능성 상존
     장단기 역전은 예대금리 마이너스   -> 신규대출/대출연장X -> 투자축소 현상 야기
    - 유가는 3분기 이후 금리인상전 달러약세 요인으로60~70달러 전망

     

     

    * Q&A

    1. 미국금리인상은 언제?
       빠르면 15년 10월, 늦으면 16년 초

     

    2. 금리인상의 기준은?
       소비자물가(PCE)가 2%를 초과하느냐 마느냐의 문제
       고용은 더 이상 기준점이 아니다. 거의 완전고용상태이기 때문에.
       소비자물가가 상승하려면 유가가 상승해야하는데 유가상승이 쉬운게 아니다.
       하반기에 60~70달러선까지 상승 가능.
       부언 : 일본의 아베노믹스는 성공하고 있다. 일본 기업들의 EPS가 공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3. 미국금리인상하면 신흥국에서 자금이탈하나?
       아니다. 나라마다 다르다. 기준점은 경상수지 흑자여부-> 한국은 매년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은 과거의 경험을 알고 있다(1995년, 2004년의 금리인상 후 아시아금융위기와 리먼사
       태가 발생) 그래서 미국은 세계경기가 상승반전해야 금리를 인상시킬 것이다.

       즉 미국의 금리인상은 PCE가 2%를 초과하거나 세계경기(특히 신흥국)가 상승해야 이루어 질 것.

     

    4. 한가지 우려할 점 : 정말 미국경제는 좋아지고 있나?
       OECD경기선행지수가 이번주 목요일(4/9) 발표된다. 지난 달까지는 3개월 연속 상승중이었
       다. OECD경기선행지수가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이다.
       첨언 : OECD경기선행지수와 한국증시에 투자하는 외국인 자금은 동행한다.

     

    5. HOW (어떻게 금리인상을 진행시키나?)
       천천히 상승시킬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긴축으로 잡을 수 있지만 디플레는 잡을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걸 연준은 알고 있다.

     

    6. 미국금리인상 후 우려되는 점
        1995년 2004년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1997년 아시아금융위기, 2008년 리먼사태가
       발생했다. 즉 금리인상 후 2~3년 되는 시점에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발생했다.
       그 나라가 브라질일 수도 있고 한국이 될 수도 있다.

     

    7. 그럼 왜? 금리인상 후 금융위기가 발생하나
        그건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기 때문이다.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된다는 뜻은? 은행의 예대금리가 역전된다는 의미 -> 은행은 대출을 중단

    è 돈가뭄이 시작된다. 그래서 결국 금융위기가 발생한다.

     

     

     

     

    ■ 셀트리온 상승이유인것 같습니다.

    셀트리온 ‘램시마’, 캐나다서 판매개시 제품명 유럽,미국과 같은 '인플렉트라

    http://news1.kr/articles/?2172442

     

     

     

    ■  하이록코리아 (013030)- 현대증권 조선/기계 정동익

    - “이란”하면 하이록!!

     
    <1분기 실적도 독야청청>

    하이록코리아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10억원(YoY +23.9%), 영업이익 131억원(YoY +57.2%, 영업이익률 25.6%)을 기록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1,000억원이 넘는 양질의 안정적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워/달러 환율도 높게 유지되고 있는 것이 실적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 DBB Valve 등 고마진 제품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 Capa. 증설에 따른 효과도 올해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도 안정적인 실적흐름이 예상된다. 대손처리한 이란 미수금이 환입될 경우 분기별로는 어닝서프라이즈의 가능성도 열려 있다.

     

    <실적호조의 배경은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성광벤드나 태광 등 유사업체들이 지난해 큰 폭의 매출감소와 이익감소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성장을 지속했다. 아이템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유사한 전방산업과 유사한 고객을 공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사가 차별적 실적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은 ‘신규아이템’에 그 비밀이 있다. 저가수주 및 공정지연 등으로 수익성에 적신호가 켜진 국내 조선사와 건설사들이 원가절감을 위해 국산기자재 채택에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동사의 영업기회가 자연스레 확대되고 있다.

     

    <목표주가 37,5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하이록코리아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 37,5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국제유가 하락이 조선 및 플랜트기자재 관련주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동사의 적극적인 신제품 전략과 이미 검증된 수익성 방어력은 올해와 같이 어려운 환경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란 핵협상 타결로 이란향 Fitting 및 Valve류 매출이 재개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것도 투자포인트이다. 동사가 이란 ‘사우스 파’ 프로젝트 등에 납품한 물량은 한때 연간 500억원에 이르렀지만 2013년 이후 국제사회의 이란제재로 올스탑 되었으며, 기존에 납품했던 물량에 대한 미수금도 약 120억원이나 있는 상황이다.

    pdf보기-=> http://me2.do/FfCTQzCz


     

     

     

     

     

     

    ■ 두산중공업 (034020)- 현대증권 조선/기계 정동익

    - 드디어 기다리던 수주가 나오기 시작


    <1분기 실적은 두산인프라코어 구조조정 비용 제외시 기대치 부합>

    두산중공업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조 2,298억원(YoY +1.3%), 영업이익 1,874억원 (YoY -7.8%, 영업이익률 4.4%)을 기록해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하겠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공업부문은 안정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두산인프라코어 일회성비용이 약 300억원에 이른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판단된다. 통상적인 금융비용 등을 제외하면 영업외수지도 별다른 이슈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어 동사의 세전이익은 2014년 1분기 이후 4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신규수주 약 1.5조원 상회한 것으로 추정>

    동사는 최근 7,171억 규모의 강릉 안인화력발전소 1, 2호기 주기기(보일러, 터빈, 발전기 등) 및 관련 용역 착수지시서(NTP)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동 수주건은 국내 최초의 1,000MW급 민자발전소 프로젝트에 핵심기기를 공급하는 건으로 향후 유사한 민자석탄발전소용 주기기 수주입찰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와 별도로 1,600억원 규모의 화성동탄2 신도시 열병합발전소 주기기 및 관련부대공사도 수주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들 프로젝트를 포함한 1분기 신규수주는 1.5조원을 상회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베트남 송하우 발전소 등 추가수주에도 관심 필요>

    동사는 연초에 올해 중공업부문 신규수주 목표를 9.3조원(Recurring 4.7조+Onhand 2.3조+기타 2.3조)으로 제시한 바 있다. 1분기 수주가 1.5조원을 상회하고 베트남 송하우발전소(약 1.2조원)가 4월 중 수주확정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반기 수주는 4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이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SK 사천화력발전소 주기기(약 0.7조원) 수주가 확정될 전망이고, 삼척(POSCO), 신서천, 영흥화력 등 유사 프로젝트 발주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에서도 베트남에서의 추가수주와 사우디 라빅2 확장공사(약 2조원) 수주가 예상되어 연간수주목표 달성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35,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pdf보기-=> http://me2.do/FfCTQzCz


     

     

     

     

     

     

     

    ■ [헬스케어] KDB대우 김현태

     

    *미국 유타주 바이오시밀러 대체 법안 통과

    -지난주 미국의 유타 주 의회와 주지사는 약사가 의사 처방 바이오 의약품을 바이오시밀러로 대체하는 권리를 부여하는 법안 통과

    -법에 따르면, 대체는 미국 FDA가 대체 가능으로 공표해야 가능. 대체 처방 사실이 환자와 의사에게 통보되어야 함

    *아직 미국에서 대체 처방이 허가되지 않은 상황. 대체 처방이 가능해지면, 바이오시밀러의 상업적 포텐셜 증대될 전망

    *미국 시장 진출 가시성 높은 국내 업체로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에이프로젠 주목

     

     

     

     

    ■ 타사 포트폴리오 신규편입


    <교보증권>위닉스(044340)
    - 공기청정기 수출 본격화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
    - 공기청정기, 제습기, 정수기 등 제품 믹스 강화


    <삼성증권>대우증권(006800)
    - 금리 하락으로 인한 가계자산의 머니부브 수혜 기대
    - 적극적인 채권 트레이딩 전략으로 상품 손익 급증 전망


    <신한금융투자>대림산업(000210)
    - 1분기 실적은 유화부문과 연결자회사의 양호한 실적과 건설부문 해외 손실 축소로 시장 컨센서스 충족 예상
    - 이란 핵협상 타결로 이란시장에서의 수주 모멘텀 확대. 03년 이후 이란 프로젝트는 대림산업이 거의 독식
    - 기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현대증권>

    ㅇ롯데칠성(005300)
    - 경쟁 완화에 따른 비용절감, 소주 판매호조, 맥주 생산설비 증설 효과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실적 개선 전망
    - 동사 수익성은 2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맥주 '클라우드', 소주 '처음처럼' '처음처럼 순하리' 등 주류 호조 및 음료사업에서도 실적 개선 기대

     

    ㅇ씨큐브(101240)
    - 국내 화장품업계가 중국인 수요 증가로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진주광택안료의 국내 독점적 공급 회사로 매년 10%이상 안정적 성장 기대
    - 진주광택안료는 펄 느낌의 색을 낼때 적용되는 것으로 천연운모펄을 대체, 자동차, 화장품, 건설자재 등에 사용되고 있음


    <NH투자증권>삼성SDI(006400)
    - 갤럭시S6의 배터리 방식 교체로 1/4분기 실적둔화가 예상되지만 갤럭시S6 판매가 본격화되는 2/4분기부터 뚜렷한 실적개선 가능
    - 삼성디스플레이 실적 개선, 반도체 소재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세 등 다양한 모멘텀 확보

     

     

    ■ 타사 포트폴리오 제외종목

    <교보증권>바텍(043150) - 모멘텀 둔화

    <삼성증권>도레이케미칼(008000) - 자진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가 진행됨에 따라 편입 제외

    <신한금융투자>성신양회(004980) -  추천종목에서 제외

    <NH투자증권>한세실업(105630) - 추천일 이후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여 차익 실현함

    <현대증권>현대차(005380) - 추천종목에서 제외

     

     

    ■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영업이익 추정치(5.4조)보다 호실적 보이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IM 부문에서 갤럭시S6 판매 물량이 반영됐고, 반도체 실적도 좋아 예상치를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이날 1분기 매출액(잠정실적)이 47조원을 기록, 전기(52조7300억원)와 비교해 10.87% 줄었고, 전년 동기 대비 12.4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51% 감소했지만, 전기 대비로는 11.53% 증가했다. 1분기 컨센서스는 매출액 50조1000억원, 영업이익 5조4000억원 수준이었다.

    박 연구원은 "2분기에도 IM 및 반도체 부문에서도 호실적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
    "CE를 제외한 전 사업부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
    "예상대로 반도체와 IM사업부가 실적 개선을 주도했을 것"이라며 "1분기
    실적이 잘 나왔기 때문에 주가 상승세는 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2분기에도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남 연구원은 "2분기는 갤럭시S6 판매가 본격화되며 실적 개선이 보다 확연하게 나타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6조4000억원으로 제시했는데 이를 상향조정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3만 3분기에는 갤럭시S6 판매량이 실제로 얼마나 나타날지 여부와 PC D
    램 가격 하락 등 불확실성은 남아있다"며 "그럼에도 3분기 실적 전망도 긍정적인 측면
    이 더 강하다"고 덧붙였다.

    이상화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
    "올해 26조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예 상하고 있다"며 "지난해 25조원이었던 것에 비해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1분기 매출액(잠정실적)이 47조원을 기록해 전기(52조7300억원)에 비
    해 10.87% 줄었고, 전년 동기에 견줘 12.4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0.51% 감소했지만, 전기 대비로는 11.53% 증가했다. 1분기 컨센서스는 매
    출액 50조1000억원, 영업이익 5조4000억원 수준이었다.

    이 센터장은 "삼성전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올해는 시스템 LSI부문에서
    이익이 발생하고, IM사업부에서도 바닥을 치고 올라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플과의 비교 분석에 대해 이 센터장은 "애플은 소프트웨어 회사이지만 삼성전자는
    독과점적인 부품도 갖고 있는 하드웨어 회사"라며 "부품업체로서의 밸류에이션도 높아
    져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KB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이가근]

    삼성전자 주가 강세 배경 두가지


    외국인 수급과 기관 수급은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지난 주말 블룸버그의 A9 공급
    사실 국내 기관 및 언론에서는 이미 확정적으로 알고 있지만,
    반복적으로 TSMC가 들어간다 어쩐다 말이 많았습니다.

    구조적으로 애플의 AP는 삼성과 TSMC가 듀얼벤더가 될 수 없음을
    국내 시장은 너무 잘 알고 있었으나, 외국인들 특히 대만쪽 셀사이드에서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A9에 대한 이슈를 계속 만들었었습니다만

    블룸버그가 정리를 해줬고, 이에 대한 수급이 몰리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특히
    외국인 중심으로

     

    2. 내일 잠정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치 올라가는 듯
    이 보입니다.
    현시간 기준 블룸버그 컨센은 5.45조원, 최근 리포튿르은 5.5~5.6조원정도 보고 있는데
    일각에서 크게 뛰어넘는 서프라이즈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일 올라간느 주가 수준을 봤을때 내일 대략 5.8~6.0조원정도 보고 있는듯 하고
    이를 맞춰주면 주가 상승 트렌드는 좀 더 이어질 것이며,
    이에 못 미치면 내일 주가는 시장 컨센 5.5조원을 beat했음에도 밀릴수는 있어 보입니다.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늬우스]   KDB대우 박원재


    재점화되는 3밴드 LTE-A 전쟁···갤S6, 사실상 주력 단말로 부상<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406000159

    모바일결제 보안 강화 `토큰` 기술 급부상<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406000164

    LG UHD 글로벌 넘버1 견인 `M+`, 또 진화했다<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50406000061

    삼성전기-LG이노텍 `무선충전` 선점경쟁<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40702101132794002

    삼성 첫 독자설계 모바일AP 코어 내년 출시<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5040702101132794001

    10일 예판 돌입, 애플 '애플워치' 바람몰이 나섰다<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800&g_serial=891591

    UHD는 아직 시기상조?…애플, 차기 애플TV서 지원 안 해<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6&idxno=2015040606554273996

    10배 빠른 충전·2배 용량…초고용량 축전지 개발<아시아경제>
    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it7&idxno=2015040610224601968

    삼성 SUHD TV, 月 1000대 판매 돌파 '순항'<ZDnet Korea>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406095616

    LG teases its newest interface tweaks ahead of G4 launch<PC world>
    http://www.pcworld.com/article/2906452/lg-teases-its-newest-interface-tweaks-ahead-of-g4-launch.html

    Samsung Galaxy S6 Edge: Will it Bend?<PC magazine>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480411,00.asp

    New Chip Could Turn Your Smartphone Into a 3D Scanner<PC magazine>
    http://www.pcmag.com/article2/0,2817,2480404,00.asp

     

     

     

     

    ■ [화학/정유]  KDB대우증권 박연주
    예상보다 더 강한 스프레드

    - 전주 유가가 박스권에서 급등락하는 가운데 화학 제품 가격은 전반적으로 상승
    - 에틸렌 스프레드가 761달러까지 상승. MEG도 추가 상승
    -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 롯데케미칼 Top pick 유지
    - 현재 스프레드 감안할 때 실적 컨센서스 추가 상승 가능성 높아
    - 제품 스프레드도 공급 타이트 지속되는 가운데 더 확대될 가능성 존재

     

    <화학>
    - 합성수지: 에틸렌 스프레드 761달러로 추가 확대, PE 스프레드도 추가 확대 가능성 높아
    - 화학섬유: MEG 스프레드 329달러로 추가 확대, 공급 과잉인 PX는 296달러 수준
    - 합성고무: 부타디엔 가격 반등하며 합성고무 가격도 상승, 다만 공급 과잉으로 스프레드는 축소

     

    <정유>
    - 정제 마진 강세 지속: 휘발유, 연료유 중심으로 마진 강세 지속
    - 마진 둔화 가능성: 실수요의 급격한 개선 없이는 정제 마진 둔화 가능성 존재, 화학 업종 선호

     

    <태양광>
    - 전주 폴리 가격 추가 하락해 16.9달러까지 하락
    - 수요 부진과 재고 부담으로 지속, 당분간 시황 약세 이어질 전망. 보수적 시각 유지

     

     

     

     

     

     

    ■중국산 안티덤핑과 H형강 가격 - KDB대우 전승훈

    * 현재 중국산 H형강에 대한 안티덤핑 조사중
    중국은 5월말 최종판정 이전 가격 인상키로 결정

    이는 국내 생산 업체들에 긍정적
    국내 H형강 생산업체는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H형강은 현대제철 매출액의 11% 차지

    다만, 이것이 안티덤핑률을 낮추기 위해 시간을 벌기 위한 꼼수인지 지켜볼 필요
    현재 안티덤필율은 17.69%~32.72%에 달할 것으로 추정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40659011>


     

     

     

     

    ■ 네이버, 다음카카오, NHN엔터 등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길 열려 -대우증권 김창권

    - 상호출자제한을 받는 대기업군 제외, 지분 30%까지 허용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07/2015040700228.html>

    - 카카오택시 사용자 증가로 서버 증설
    <http://blog.naver.com/silvury14?Redirect=Log&logNo=220322446716>

    - NHN엔터 오늘 유증물량 상장(440만주), 간편결제 페이코는 4월말 5월초 시작

    PS> 네이버 실적 발표는 4/30일, 네이버는 실적 발표 이전에 다음카카오는 실적 발표 이후에 접근 추천

     

     

     

     

    ■ [한화] KDB대우 정대로
    순조로운 사업 진행, 가치 재평가 지속

    한화건설: 21.2억불 인프라 공사 추가 수주
    현재 진행중인 이라크 신도시 10만호 주택사업과 연계 진행
    이라크 사업은 2019년까지 매년 약 1조원 매출 창출 전망

    지주회사 전환의 유리한 환경 조성
    1) 자체사업 강화 지속(테크엠 합병 및 천무사업 본격화)
    지주회사 전환 시 최대주주에 유리한 분할 비율 형성
    건설 흡수합병 검토 가능→자체사업 강화, 생명 지분 확대

    2) 브랜드로열티 수취 검토(NAV 추가 증대 기여)
    20bp 수취 시 연 800억원 규모 현금흐름 창출 가능

    목표주가 46,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보고서 참고: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0623033328>

     

     

     

    ■[Commodity Detector] KDB대우 손재현

    (4.7) 이란 핵 협상 결과 재평가, WTI 6% 급등

    *  WTI $52.14(+6.11%) Brent $58.12(+5.77%)
    - 이란 핵 협상 타결에 따른 이란 원유 공급 확대 및 유가 급락 우려 덜어내며 유가 급등
    - (1) 이란 핵 협상의 실질적인 최종 타결은 6월말. 아직 제재완화 없다!
    - (2) 제재 완화되더라도 완화 속도나 강도에 이란 원유 공급 영향 받을 것이다!
    - (3) 전면적인 제재 완화 있더라도 이란 원유 공급 증가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
    - 지난 주 미 원유 재고가 거의 증가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전망도 상승 폭 더하는 요인으로 작용

    * 뉴욕 금 선물 $1,218.60(+1.47%) 은 선물 $17.11(+2.45%)
    - LBMA 금, 은 가격은 부활절 연휴로 발표되지 않음
    - 뉴욕 금, 은 선물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
    - 주말 발표된 3월 미 고용지표 부진에 미 조기금리인상 우려 완화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0708182814>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 불황에 대용량 화장품 잘 나가
    http://goo.gl/A3cvVI

    ▶ 제주 쇼핑아울렛 대기업으로 전환
    http://goo.gl/imLaf4

    ▶ 백화점 쇼핑은 여성 특권?...남성 비중 갈수록 늘어
    http://goo.gl/zl7LtA

    ▶ 아모레퍼시픽 "약국화장품 출사표"
    http://goo.gl/xYIMMz

    ▶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  3명  중  1명은  30대  여성"
    http://goo.gl/VJ45fY

     

     

     

     

    ■  기계업종 1Q15 Preview- 현대증권 조선/기계 정동익


    <두산그룹: 구조조정 비용 제외시 무난>

    두산중공업의 자체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하지만 1분기 중 발생한 두산인프라코어의 구조조정 비용이 두산인프라코어 및 이를 연결실적에 반영하는 두산중공업의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1분기 실적에 반영되는 구조조정비용은 약 300억원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두산엔진은 매출액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고정비 부담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당초 1분기 납품 물량의 비중이 적은 가운데 1분기에 매출 인식되었어야 할 제품 중 일부가 2분기로 이월된 것으로 판단된다.

     

    <Fitting: 하이록은 어닝서프라이즈 예상되나 나머지는 예상치 하회할 전망>

    중소형주 중에서는 하이록코리아의 실적이 단연 돋보일 전망이다. 지난해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였던 신규수주가 매출로 순조롭게 연결되면서 yoy 23.9%의 매출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고마진 제품의 비중증가와 원/달러 환율상승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성광벤드와 태광은 지난해 수주부진의 여파로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고정비부담 증가와 수주수익성 악화로 영업이익도 컨센선스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다. 특히 태광의 경우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영업적자가 예상된다

     

    <비에이치아이와 대양전기공업도 예상치 하회할 전망>

    비에이치아이는 지난해 수주부진으로 인해 매출이 당초 기대에 못 미치면서 영업이익이 BEP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대양전기공업 역시 1분기 실적이 당초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지만 이는 방산품의 납기가 2분기에 집중된 데 따른 영향이어서 오히려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http://me2.do/FfCTQzCz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4.07


    [KB 양지혜/유통,화장품] 편의점유통 (OVERWEIGHT): 1Q15 Preview: 단기 실적도 장기 전망도 좋다

    편의점유통 업종에 관한 1Q15 Preview 관련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KB투자증권 추정에 따르면 편의점 유통 업종 커버리지 2개사의 합산 1분기 영업이익은 +26.8% YoY로 시장 예상치보다 크게 상회할 전망입니다. 편의점 유통은 소비자들의 소량 구매 패턴 확산, 기업들의 소형 점포를 통한 효율성과 1~2인 가구 증가 등 소비 트렌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수단으로 꾸준히 증가할 전망입니다. 한국 편의점 업체들은 담뱃값 인상에 따른 단기적인 실적 호재 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높은 차별화 상품 비중 확대 그리고 우수한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양호한 주가 흐름이 예상됩니다.


    [KB김민정/레저,엔터,미디어] 미디어/광고 (NEUTRAL): 미국 콘텐츠업체의 한국 진출에 대한 영향력 분석

    미디어/광고 관련 산업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지난 2012년 3월 15일 발효된 한미 FTA에 의해 국내 일반 PP에 대해 외국인도 지분을 100% 보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 미디어 대기업 계열사의 한국 콘텐츠 시장 진출은 한국 시장 내 입지력 강화 및 수익 창출이 목적이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 한류 콘텐츠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한류 콘텐츠 및 제작 역량 확보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미 FTA 발효로 인한 미국 미디어 대기업 계열사의 한국 진출 영향력은 전반적으로 중립적이며, 자체 제작 역량을 갖춘 채널사업자 CJ E&M[¸Å¼ö/¸Åµµ]과 방송송출서비스 사업자인 KMH[¸Å¼ö/¸Åµµ]에게는 긍정적으로 판단합니다.


    [Bond Inside] Daily 4월 7일

    ㅇ국고 3년물 전일과 동일한 1.714%로 마감
    전일 채권시장은 국고채 금리가 장기물을 중심으로 하락. 전반적으로 레벨 부담을 느끼는 참가자들이 많아 강세폭은 제한. 국고채 수익
    률곡선은 커브 플래트닝 모습을 보임.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보합인 1.714%, 10년물은 1.8bp 하락한 2.068%에 각각 장을 마감. 3년 국채선물 (KT[¸Å¼ö/¸Åµµ]BF)은 전 거래일 대비 보합인 109.52에 거래를 마감. 이날 증권과 외국인은 3천 649계약, 1천 593계약을 순매도했으며, 은행은 3천 718계약을 순매수함.

     

    ㅇ레벨 부담감에도 불구, 3년 입찰 호조
    전일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국고채 3년물 경쟁입찰에서 1조 9천억원이 가중평균금리 연 1.71%에 낙찰. 이는 지난 주말 국고3년 고시금리 (1.712%)보다 0.2bp 낮은 수준. 금리 레벨이 기준금리보다 낮아 시장 참가자들이 입찰 참여에 부담을 느낄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 뒤엎은 결과. 향후 금리 인하 기대감과 호주와 인도의 통화정책회의에서 완화적 스탠스가 예상되는 점 등이 국고채 입찰에 긍정적으로 작용함.

     

    ㅇ금통위 불확실성 불구, 강세지지 전망
    금주 채권시장은 금통위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강세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금리결정 이외에도 수정경제전망의 전망치 하향조정 수준이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임. 4월 금통위에서 금리가 동결된다고 해도 성장률이 상당폭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주열 한은 총재가 매파적으로 나올 가능성은 희박해 보임. 올해 2%대 성장률과 0%대 물가상승률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계속해서 시장 강세를 지지해 나갈 것으로 예상. 또한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가 다소 둔화된 점도 금리하락 요인.


    [KB Auto Daily 04월 07일]

    중국 자동차 섹터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BYD는 1W 22.5%, 광저우 자동차도 1W 12.5% 등 KB가 관찰하는 7개 중국 자동차 주가는 1W 평균 9.2% 상승했습니다. BYD (22.8조원), 그레이트월 (26.2조원) 등 기아차 시가총액 (18조) 대비 높은 중국 자동차 기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BYD와 그레이트월을 합하면 시가총액 48조원으로서 현대/기아차 합산 시가총액 51조원과도 유사한 수준 입니다. 중국에서만 생산하는 BYD가 연산 43만대, 그레이트월 61만대라는 점을 고려하면, 글로벌 800만대의 현대/기아차 주가가 저평가 상태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만, 실적 측면에서 반등 모멘텀을 만들어주지 못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3월 미국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는 점은 희망적인 요인이라고 생각되며, 어제 소폭 강세를 보인 원/달러 추이를 관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 3월 수입차 판매 41.6% YoY 증가
    * 현대차 준중형 차급까지 ADAS 확대적용 추진
    * 일본 제조업체, 아베노믹스의 투자확대 거부감 확산
    * 유로화 약세 가운데 유럽 제조업 현지생산 가속
    * 현대차, 보배드림 동호회 시승회

     

     

     

     

    ■ [하이 송명섭] 삼성전자 1Q15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7조원과 5.9조원으로 잠정 발표 되었습니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 50조원 수준을 하회했고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5.5조원을 상회했습니다. 매출은 예상보다 적고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많다는 것은 그만큼 원가절감 또는 비용절감폭이 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반도체 부문의 원가절감폭이 크고 전년 하반기의 스마트폰 재고 감축에 의한 IM 부문의 이익률 회복이 나타났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더해 판관비 등 각종 비용을 크게 절감한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일단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이 나왔으므로 연간 실적 전망이 상향될 것이고 2분기 실적은 큰폭의 개선이 예상되므로 주가는 상향 안정될 전망입니다. 그리고 160, 170만원대로의 상승 여부는 갤S6의 실제 판매 대수가 5천만대를 크게 상회할 수 있을지에 달려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실적이 영업이익 5조9000억원, 매출 47조원으로 각각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4분기(5조2900억원)보다 11.53%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8조4900억원)보다는 30.51% 감소했다. 매출은 지난해 4분기(52조7300억원)보다 10.87% 줄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53조6800억원)보다는 12.44% 감소했다.

     

     

     

     

    ■ 4월 7일 (화) 리서치 아침회의

     

    * FX Market-Xpress / 박유나 연구원
    - 3월 미 고용지표 예상치 큰 폭 하회 : 금리 인상 지연 가능성 증가
    - 2Q15는 선진국 통화의 쉬어가는 국면. 변곡점은 6월이 될 전망
    - 원/달러 환율은 2Q15 조정을 거친 이후 재차상승, 1170원 수준 예상

     

    * 대림산업 / 조윤호 연구원
    - 투자의견 Buy로 상향. 목표주가 85,000원 제시
    - 2분기 외형 재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이벤트 집중
    - 이란 핵협상 최종합의안 6월30일 도출 목표. 국내외 플랜트 수주 여부 확정

     

    * 삼성SDI / 권성률 팀장
    - 1Q15 예상치 소폭 미달한 273억 영업이익 전망
    - 소형 2차전지가 각형에서 폴리머로 바뀌는 과도기 영향
    - 2분기부터의 실적 전망 긍정적. 영업이익 621억 전망
    - 2분기 이후 기대감에 따라 목표주가 170,000원으로 상향

     

    * Qunat Selection / 남기윤 연구원
    - 실적발표 시즌의 업종 투자전략의 핵심은 이익전망 상향
    - 이익전망치 변화에 대한 주가 민감도 높아졌다. 방향도 일치
    - 이익전망치 상향과 함께 이익증가율 상위업종 : 운송, 증권, 하드웨어, 통신서비스

     

    * 대우조선해양 / 김홍균 연구원
    - 산업은행이 대우조선 사장 후보자로 정성립 전 사장을 추천(현 STX조선 대표)
    - 과거 대우조선을 이끌었고 최근 STX조선을 정상궤도로 끌어올렸다는 평가
    - 사장교체 검토 보도 이후 2개월간 10% 가량 하락한 주가를 염두하며 Buy!

     

    * 음식료 / 차재헌 연구원
    - 비틀거리는 맥주 1등 : 오비맥주 14년 영업이익 30% 감소 뉴스
    - 세월호, 수입맥주 증가, 롯데의 시장진출, 산화취 논란 등으로 매출 감소
    - 매각과정에서 증가된 인건비 지급, 경쟁심화에 따른 판촉비 증가로 이익 부진
    - 2,3등의 약진 기회. 롯데칠성 클라우드와 하이트맥주 M/S 반등 가능성

     

     


    ■ 머니게임 - 10년만에 찾아온 금융장세

    -소비에서 투자의 시대로 진입
    -저금리 환경에 정부와 기업이 할 수 있는 것은?
    -당분간 정책의지와 시장의 신뢰가 중요
    -단기 혼란이 있다면 더욱 강한 정책 가동
    -중장기 추세의 중심은 여전히 달러
    -통화자산에서 실물자산의 관심 가질 때
    -저PBR 주식을 쓸어 담자

     

     

    ■  이미 박스권을 돌파한 4가지  BNK증권

    (1) 코스닥 시장
    올해 코스닥 시장이 약 22% 정도 상승했는데 IMF이후 코스닥이 15% 이상 상
    승한 5번의 해에 KOSPI는 모두 강세장을 연출한 바 있다.

    (2) 거래대금
    KOSPI 20일 일평균 거래대금이 지난 주 5.1조
    원까지 올라왔는데 이는 최근 3년 박스권 평균 수준인 4.1조원의 2-sigma에 해당하
    는 수치다

    (3) 고객예탁금
    고객예탁금 역시 4월 들어 19조원 넘기며 최근 3년 박스권을 돌파했다

    (4) 증권업종지수
    주식시장을 가장 빠르게 반영한다고 보는 증권업종지수 역시 3년 박스권을 돌파했다.

    KOSPI의 박스권 돌파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아 1분기 한미 어닝시즌 경계감에 불구하고 시장에 대한 긍정적 관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 바이오 (OVERWEIGHT)   삼성

    마케팅 후기: 성장성과 실적 가시성 위주로 압축 필요성

    지난 3주간 국내외 투자자 대상으로 마케팅 진행.
    투자자들 대부분 향후 바이오시밀러 산업이 크게 성장할 수 있고 셀트리온의
    렘시마가 미국 FDA에서 최초로 승인된 단일클론항체 바이오시밀러가 될 수 있다는 점
    에는 크게 이견이 없었음. 이는 분명 한국의 바이오 섹터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
    지만 실제 성장성과 실적 가시성이 있는 종목들로 압축할 필요성.

     

    셀트리온 및 내츄럴엔도텍, 섹터 top pick 유지. SK케미칼, 장기투자 관점에서조정 시 마다 분할 매수 추천.

    셀트리온, 논란은 있으나 FDA 승인까지 주가 모멘텀 견조

    내츄럴엔도텍, 글로벌 제약사와의 판매 계약 기대

    SK케미칼, 기다리면 upside 크다

     

     

    ■ 버냉키, "독일의 문제점은..." 시황_

    독일의 남아도는 돈은 결국 어딘가dml 투자처로 향할 듯
    ㅇ 독일의 숙원 사업은에너지 자립(미국이 셰일이라면 독일은 친환경에너지)

    이제는 잊혀져 가고 있는 이름이 된 벤 버냉키 Fed(미국 중앙은행) 전 의장이 블로그를 시작했다. 그의 정치적 성향에 걸맞게 브루킹스 연구소(미국 내 진보 계열을 대표하는 사회과학 연구소) 홈페이지에 보금자리를 틀었다.
    버냉키는 의장 시절에 참았던 말을 최근 블로그에 내뿜고 있다. 3월 30일 개설 이후 벌써 장문의 글이 다섯 개나 올라왔다. Fed 의장 출신답게 첫 번째 주제는 "Why are interestrates so low"였다. 이 글과 관련해 서머즈 전 Fed 의장 후보의 답글도 있어 꼭 읽어볼 만하다. 미국 경제학계의 거두들dml 초저금리에 대한 의견은 저성장/저금리 시대의 큰 등불이라고 할 수 있다. 정독한 후에 이 내용도 한 번 정리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

    내 눈길을 끈 글은 저금리에 대한 글도 글이지만 독일의 무역 수지 흑자와 관련된 글이다.
    대안 없는 비판이 아니라 대안까지 제시하고 있다.
    버냉키는 독일의 막대한 무역수지 흑자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많이 팔고 적게 쓰면 필연적으로 독일 외부 국가의 경기에 부정적이다. 요즘eh 여전히 위태로운 유로존 내 많은 국가들의 경기 회복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이는 유로존 내 국가들의 재정 불균형을 초래하고 디플레이션을 불러일으켜 독일에게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버냉키는 이 해결책으로 독일이 취할 수 있는 세 가지 방안를 제시했다. 1) 인프라 투자 확대, 2) 임금 상승, 3) 국내 투자와 관련된 완화적 정책 등이다. 결국 독일 내 유효 수요를증대시켜 무역 수지 흑자를 줄일 수 있다는 의미다.

    독일도 이제 욕심을 버리고 양보할 때다. 독일 정부가 돈을 풀 때 어떤 업종이 좋을지는 신중히 생각해야겠지만 에너지 투자 쪽이 유망해 보인다. 유가가 싸지긴 했으나 에너지 수입이 많은 독일로서는 에너지 자립에 대한 꿈을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 대우증권 - KOREA 30 편·출입 코멘트
    ㅇ주요 투자포인트
    3월 단행된 기준금리인하로 사상 최초의 1%대 금리 시대에 진입하며 가계자산의 위험자산 선호도가 개선되고 있는 상황. 이에 가계자산 이동의 수혜가 기대되는 증권업종 내 대형주인 대우증권을 매수 추천함
    1) 금리하락으로 인한 머니무브의 수혜 기대 : 올해 초까지 16조원 수준이었던 개인예탁금이 3월 이후 19조원 수준으로 급증하며 가계자산의 증시 유입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시장 거래대금 역시 코스닥 시장 호황과 맞물려 일평균 거래대금이 8조원 수준으로 증가하며 2013년 이후 평균치인 6조원 30%이상 상회하고 있어 브로커리지 사업의 실적 개선이 기대됨
    2) 적극적인 채권 트레이딩 전략으로 상품 손익 급증 : 타사대비 적극적인 채권트레이딩 전략을 실행을 통한 대규모 상품평가 이익 기대. 컨센서스 기준 1분기 상품 트레이딩 순이익은 1,200억 수준으로 기대되고 있음
    3) Trading band: 12,500원~17,000원.

     

     

     

    ■ 경남제약 -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레모나

    증가하는 비타민 소비 시장의 수혜
    동사는 비타민, 일반의약품(OCT)전문 생산업체로 매출이 비타민군 57%, 일반의약품군 25%, 태
    반의약품군 15%, 건강식품 3%, 기타제품 0.3%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상품인 "레모나"의 중국
    판매 호조로 최근 주가가 상승세에 있다. 소비자들의 비타민에 대한 인식이 약보다 건강식품에
    가까워 지고 있고, 한류 제품 선호도도 증가하고 있어, 당분간 동사는 매출상승세를 이어갈 것이
    다.
    중국인들이 뽑은 건강식품 레모나: 중국 비타민 시장 CAGR 11% 전망
    중국 비타민 시장 규모는 현재 약 3조원 수준이다. 중국인들의 건강식품 소비 수요 증가로 인해
    중국 비타민 시장은 2017년까지 CAGR 11% 성장할 것이다. 2014년 중국 인민일보의 설문에서
    레모나가 중국인들이 꼽는 최고의 한국 건강식품으로 선정되었다. 추가로 2015년 1월 중국 내
    최고 한류스타인 김수현과 광고 재계약을 맺어 중국 매출은 상승기조를 유지할 것이다.
    주가는 단기 과열 상태, 그러나 레모나 중국 CFDA 등록되면 재평가
    동사의 주가는 최근 중국 진출 기대감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기대감은 있지만 아직 공식적인
    진출 전이기에 현주가는 다소 부담스럽다(15F PER 25배). 하지만 중국 CFDA(중국식약청)에 정
    식 등록된다면, 중국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해 동사의 주가는 재평가 구간에 진입할 것이다. 레
    모나의 중국식약청 등록허가는 100% 확정적으로 가능성 여부보다는 시기가 관건이다.

     

     

    ■ 미세먼지 관련관련 종목 현황

     

    * 공기청정기
    ㅇ코웨이
    -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 1 위업체(미세먼지/황사로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의 판매량 증가 추세)
    - 공기청정기에 IoT 를 탑재하는 등 혁신적인 신제품 확대로 성장모멘텀 확보

    ㅇ위닉스
    - 중국의 오우린 그룹과 제휴하고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 진출, 자체 IoT 기술 접목한 제품 출시 예정
    - 그동안 내수에 집중됐던 매출 구조가 수출을 통해 다각화 될 것으로 기대(수출 비중 20% → 30~40%)

     

     

    * 황사마스크

    ㅇ웰크론
    - 고효율 필터/황사마스크 등 필터소재 제조업체, 나노소재 사업 부문 올해 20% 성장 목표
    - 자회사 웰크론한텍 턴어라운드와 웰크론헬스케어의 중국 진출(한방생리대) 기대감 상존

    ㅇ에프티이앤이
    - 전기방사기술을 통한 나노섬유 양산에 최초로 성공
    - 가스터빈 등에 적용되는 에어필터(필터 미디어) 납품, '테크노웹'이라는 브랜드로 미세먼지 마스크 판매

    ㅇ크린앤사이언스
    - 자동차용 여과지, 산업용 여과지를 비롯한 여과지 사업 영위
    - 가전용, 산업용 필터와 관련된 필터 사업 영위

     

    * 매연여과장치 일진다이아 - 일진전기로부터 매연여과장치(DPF) 사업 양수

     

    * 탈황/탈질설비
    ㅇKC 그린홀딩스
    - 환경플랜트 사업을 영위하는 KC 코트렐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지주회사
    - 중국, 인도,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세우고 사업 다각화 진행 중

    ㅇKC 코트렐
    -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포집, 제거하는 장비인 전기집진기를 주력으로 생산
    - STX 중공업, 한라산업개발 등 경쟁사의 퇴출로 저가경쟁입찰 축소, 금리 인하로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수혜

     

     

     

    ■ 코라오홀딩스 교보

    ㅇ低 성장 시대에 훌륭한 대안주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8,000원 유지. 올해 ①신차 CKD사업 양∙질적 성장 확대(Line-up 구축 효과 온기 반영), ②신차 및 오토바이부문 회복(라오스 내수경기 개선 기대), ③베트남과 파키스탄 진출 등을 통해실적 개선 모멘텀 기대되기 때문. 세금 면제에 따른 신차 CKD 수익성 개선및 해외 진출 건 반영 시 Valuation 매력은 현재보다 높아질 것

    실적 개선에 Valuation 재평가를 더하다
    현재 주가는 12M.F.P/E 16.8x 수준(실적 추정치 조정 전 기준). 2012년 동남아시아 소비 증가 기대로 Multiple 상향 흐름이 시작된 이후 가장 낮은 상황.

    ㅇ성장세 확대 예상
    신차 CKD 부문 올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 ①지난해 12월 주력 모델인DT-1 출시로 신차 CKD Line-up 구축, ②Pick-up 트럭 신차 출시, ③Mix개선에 따른 ASP 상승 등을 통해 양∙질적 성장 가능하기 때문. 해외 진출 확대로 중장기 성장세도 강화 예상

     

     

     

     

     

     

    ■  [NewsPim]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9조원 (1보)

    [뉴스핌=김선엽 기자]

     

     

     

     

     

    ■  Start with IBKS (4월 7일자)

     

    [Midnight News]
    ㅇ 미국 3월 ISM 비제조업지수 56.5, 예상(56.5) 부합. 전월(56.9) 하회
    - 2014년 12월 이후 최저치, 1분기 성장 둔화 우려 키워
    ㅇ 미국 3월 Markit 서비스 PMI 확정치 59.2, 예상(58.6) 상회
    - 2014년 8월 이후 가장 빠른 확장세
    ㅇ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 "Fed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는 불확실하며 경제지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최근 미국 경제지표 부진이 근본적인 경기 둔화 신호인지 지켜봐야 할 것"
    ㅇ "그리스가 최근 채권 국가에 자금 상환을 약속하며 긴박한 디폴트 우려는 다소 완화됐지만 그리스가 약속과 다른 행보를 이어가며 경기 침체 우려 다시 커져" - WSJ
    ㅇ JP모건, "그리스의 경제환경은 정치적인 불확실성과 유동성 상황이 풀릴 때까지 침체가 지속될 것"
    ㅇ 에너지 정보업체 젠스케이프, "오클라호마 쿠싱 지역의 원유 재고 지난주 거의 증가하지 않았을 것"

     

    [해외 증시 마감 시황]
    ㅇ 미국증시
    - 지난 주말 고용지표 부진으로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부각된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에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
    - 국제유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아시아 지역 원유 판매가 인상 소식과 이란 핵협상 타결이 2016년까지 유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란 분석 및 미국 원유재고 증가세 둔화 전망에 6%대 상승

    ㅇ유럽증시
    - Easter Monday 휴장

     

    [오늘의 주요 이슈]
    ㅇ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발표
    ㅇ 일본 3월 외환보유액
    ㅇ 일본 4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ㅇ 영국 3월 영란은행(BOE) 금융정책위원회 의사록
    ㅇ 유로존 3월 Markit 비제조업 PMI
    ㅇ 유로존 2월 생산자물가지수
    ㅇ 미국 2월 소비자신용지수
    ㅇ 미국 2월 구인 및 이직(JOLTs) 보고서

     

    [전망 및 전략]
    ㅇ 금일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발표. 시장 컨센서스는 연결기준 영업이익 5조 4,505억원으로 QoQ 3.07% 증가 예상. 삼성전자의 실적이 기대 이상으로 나올 경우 1분기 국내기업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 상단을 높일 수 있는 재료가 될 전망
    ㅇ 대외 불확실성으로 4월들어 외국인이 소폭 순매도(-511억원)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순매도 규모가 크지 않은 가운데 그리스 우려는 지속되고 있지만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인한 Fed의 금리인상 지연 기대로 대외 악재가 다소 완화되며 글로벌 유동성 확대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
    ㅇ 연기금의 순매수가 지속되며 증시 하단을 지지해주고 있어 수급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 코위버(056360) - 50만주(31.7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LS(006260) - 자회사 LS전선㈜이 LS HongQi Cable & System (Hubei) Co. , Ltd. 지분 91.47%를 646.41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 STX엔진(077970) - 최대주주가 ㈜STX에서 한국산업은행으로 변경

    * 와이지-원(019210) - 276.75억원(기타주 270만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한국테크놀로지(053590) - 석탄 건조 장치에서의 낙하 석탄의 이송에 따른 감속 및 분진 차폐 장치에 관한 특허 취득

    * NEW(160550) - ㈜이김프로덕션 지분 11%를 33.0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 텔레필드(091440) - 82,634주(3.3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유비벨록스(089850) - 79,681주(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제이콘텐트리(036420) - 메가박스 주식 29,801주(162.18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50.0%

    * 디티앤씨(187220) - ㈜랩티 지분 57.32%를 4.09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지분 100%를 10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 신일산업(002700) - 27.45억원 규모 추징금 부과

    * 하나투어(039130) - 종속회사 ㈜에스엠이즈듀티프리가 120억원(240만주)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4월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조기 금리인상 우려 완화로 상승... 다우 17,880.85(+0.66%), 나스닥 4,917.32(+0.62%), 필라델피아반도체 692.68(+0.51%)

    * 국제유가, 4월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이란 원유 수출 지연 전망 등으로 급등...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3.00달러(+6.11%) 상승한 52.14달러

    * 유럽증시, 영국(Easter Monday로 휴장), 독일(Easter Monday로 휴장), 프랑스(Easter Monday로 휴장)

    * 세월호 인양쪽으로 가닥… 朴 "여론 수렴해 적극 검토"… 1주기 앞두고 논란 제거, 국정동력 분산 차단

    * 더 노골적인 日 '독도 도발'… 어제 '韓 불법점거' 중학교 교과서 승인… 오늘은 영유권 주장 외교청서 발표

    * 은행계좌서 몰래 출금, 스마트폰으로 원천차단… 자동이체 외엔 돈 못빼게 입금빩瘦?원역 컨트롤, 우리은행 첫 개발 곧 서비스

    * 중국, 메모리 반도체에 뛰어든다… 中 최대 LCD업체 BOE 진출, 글로벌시장 지각변동 예고

    * 한화건설, 2조3천억 규모 이라크 신도시 공사 추가 수주

    * 강남 올 연쇄 재건축… 이주시기 분산 검토, 올해 6,500가구 공급 부족

    * 서민전세자금 160억 가로챈 425명 대출사기단… 주택금융공사 90% 보증빐允?위탁심사 허점 악용… 서류위조에 위장결혼까지… 檢, 123명 구속기소

    * 이기권 고용부 장관 "노사정대타협 7부능선 넘었다… 어떻게든 이번주 마무리"

    * 환차익 노려라… 개인들 달러 예금에 뭉칫돈… 저금리 여파… 强달러 기대감에 개인 외화예금 60억달러 넘어

    * 수입차 월 2만대 시대… 1만대 돌파 4년만에… 月판매 사상 최대

    * 새정치 첫 정책엑스포에 새누리 워크숍 맞불… 與 "소득주도성장에 의문" 野 "낙수효과는 거짓"

    * 4.29 재보선 위기 몰린 새정치… 여론조사서 새누리 3곳빘ゼ寗?1곳 우세

    * 문재인의 청문회 승부수 "자원국조 증인 나설 것, MB도 나와라" 압박

    * 中 고속철 8억명 시대… 내수 길 뚫린다… 여행상품 불티… 오지 소수민족도 대도시 나가 경제활동

    * 사우디, 亞수출 원유값 인상… 내달 배럴당 30센트 인상 "글로벌 원유 수급 개선"

    * IMF "그리스 예정대로 9일까지 채무 상환키로"… 14일에도 14억유로 갚아야… 디폴트 위기는 여전

    * LG전자, 모터쇼 데뷔… 상하이서 車부품 공개

    * 삼성 SUHD TV 내수 고속질주… 판매량 30% 이상 급증… 프리미엄 TV시장 견인

    * 현대빋蓚팃?中판매 1,000만대… 현지진출 13년만, 최단기간 달성

    * LGD, 스마트워치 패널 최강자 등극… 원형 OLED 세계 첫 개발… 1분기 글로벌시장 점유율 90%

    * LG이노텍, 무선충전시장 전면 공략

    * 자문사 바꾸고… 中 SMIC, 동부하이텍 인수 재추진… 개별협상 불발후 다이와증권과 계약… 경쟁입찰 재참여 의사 드러내

    * 증권사 공동 인터넷뱅크 추진… 미래에셋 이베스트 등 8곳… 내일부터 美현지 탐방

    * 기관, 주총의안 반대 4배 늘었지만… 대부분 사측 원안대로 통과

    * 힘빠진 뱅크월렛 카카오… 판도 바꿀거란 기대와 달리 신규회원빊킹″슨?감소

    * 앱 사업자,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땐 처벌… 방통위, 실태조사 착수

    * 대법 "리베이트는 비용처리 안된다"… 제약사 관행이라도 사회질서 위반은 문제… 과세기준 첫 제시, 건설 등 타분야도 영향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림… 일부 지역 비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중국의 야심, 新실크로드 다시읽기

    일대일로는 4조달러의 외환보유고를 통해 금융이 근간이 되는 투자 프로젝트

    해외수요 확대를 통한 과잉산업의 새로운 구조조정 정책 방향 제시

    Top Picks: 철도, 건설, 장비, 소재, 운송업종으로 압축해 개별 수혜주 접근

     

    ▪ 현대증권: 이번주 변수, 삼성전자와 금통위 결과에 주목
     

    ㅇ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 현재 1Q 영업이익 5.4~5.5조원 예상
    -금일 삼성전자 1분기 실적 가이던스 발표 예정. 지난 3분기 저점 확인 이후 삼성전자의 실적은 다시 우상향하는 모습.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충족시킬지의 여부와 함께 삼성전자의 리레이팅과 관련, 향후 2분기 예상 실적에 대한 이익 상향 조정폭 관건이 될 전망.

     

    ㅇ미 고용지표 이후의 증시 반응 & 금통위 결과에 주목
    -지난 주말 미 고용지표가 쇼크(예상치 25만명, 발표치 12.6만명, 15개월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주초 미 증시 반응 중요.
    -내부적으로는 금통위(4/9) 결과에 주목할 필요. 지난 3월 금리인하로 이번 회의에서는 동결 전망이 우세하지만, 경기 판단과 관련 향후 추가 인하 가능성에 대한 점검 필요.

     

    ㅇ지난 주 KOSPI 1분기 순이익 전망 가파른 상향 조정 이어져
    -KOSPI 1분기 순이익 전망치가 전주 대비 2.5% 상향 조정되며 빠른 개선 전망.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경우 14.3분기 4.06조원을 저점으로 14.4분기 5.29조원으로 큰 폭의 회복세 나타냈음. 15.1분기 5.45조원의 영업이익 기록할 것으로 전망.

     

    ㅇ전주 대비 15.1분기 당기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 상위 10선
    현대증권, 신세계건설, 국도화학, SK이노베이션, 한일시멘트, S-OIL, 삼성증권, NHN엔터테인먼트, KT&G, 한국가스공사

     

     

    ▪ KDB대우 : 글로벌 유동성 확장, ‘밸류에이션 + 실적’을 사자
    ㅇ선진국의 마이너스 실질금리, 글로벌 유동성(M2) 확장 국면
    - 하반기 Fed의 금리 인상이 예정되어 있지만 G3의 마이너스 실질 금리는 상당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CB, BOJ의 양적완화가 지속되고, 유가의 하향 안정화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단기간에 나타나기 어렵다.

     

    ㅇEPS 하락에도 PER이 상승한 이유는 글로벌 유동성 확장 때문
    - EPS가 하락하는 국면에서 밸류에이션 상승이 가속화 되었다는 것은 현재 글로벌 증시가 펀더멘털 요인이 아닌 글로벌 유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해석이 타당

     

    ㅇ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 매력을 반영한 외국인 매수세
    -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시장 대비 초과 매수한 업종의 상당 수가 디스플레이, 에너지, 화학, 건설, 기계 자동차 등 가격 매력이 높은 업종이라는 것에 주목

     

    ㅇ외국인 매수 업종 중 ‘ 밸류에이션 매력 + 실적 개선’을 사자
    - 1분기 어닝 시즌을 앞두고 실적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 수급 주체가 외국인인 것으로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는 업종은 디스플레이, 에너지, 화학, 건설, 유틸리티, 철강


    ▪ 대신증권 : 4월 옵션 만기 : 소폭 매도 우위-만기 이후 숏커버 기대 종목군
    ㅇ4월 만기 : 차익 부담 4000억원 내외. 대규모 출회 가능성은 낮아
    - 차익 부담은 4000억원 수준이지만 베이시스가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어 경계감과 달러 실제출회 가능성은 낮음
    - 신흥 시장 강세와 아시아통화 강세로 외국인 선물 매매는 만기 이후에도 매수 우위를 나타낼 전망
    - 만기 이후 비프로그램 매매 유입 기대되는 바 손절매성 숏커버 예상 종목에 대한 관심 필요

     

    ▪ 유안타증권: 이란 핵협상 타결과 유가 영향

    이란 핵협상 불구, 유가 추가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
    ㅇ핵 협상 최종 합의는 난항이 예고
    - 이란과 P5+1의 잠정 합의는 미국과 이란 내부에서 상당한 정치적 갈등을 초래
    - 이란은 보수파 및 의회의 반대를 극복하기 위해 협상안을 국민 투표에 상정, 미국은 이란과의 최종 합의안을 ‘의회의 심사와 승인을 받도록 하는 법안(Senator Corker’s Bill)’을 다음 주 투표를 통해 입법 추진 예정
    - 법안이 통과 될 경우 미국의 대이란 제재는 8월 이후에나 해제 가능
    - 잠정 합의 내용에 대한 미국과 이란의 해석도 상당한 차이. 미국은 이란의 합의 이행 수준에 따라 점진적으로 제재를 완화, 이란은 최종 합의와 함께 모든 제재가 중지(terminate)되어야 함을 강조

    ㅇ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인한 달러 추가 약세 압력 상존
    - 최근 국제유가 등락에 달러가 미치는 영향력은 심화
    - 지난 금요일 3월 고용지표가 악화 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달러 지수는 추가 약세(유가 상승 요인)를 보일 전망

    ㅇ유가 저점 인식을 반영하고 있는 에너지 섹터 실적 전망치
    - 작년 7월 이후 유가가 급락하면서 글로벌 에너지 섹터의 이익전망치도 큰 폭 하향 조정. 최근에는 전망치 하향이 둔화되거나 상향 조정되는 모습
    - 국내 에너지 섹터의 2015년 EPS 전망치 역시 4분기 실적이 발표 된 2월 초를 저점으로 상향 조정
    - 특히 분기 영업이익 전망치에서 긍정적인 변화. 2015년 1분기 국내 에너지 섹터 영업이익 흑자 전환, 이후 흑자폭 확대 전망


    ▪ 한국투자증권 : Global ETF : 유럽에서 EM으로
    - Dovish했던 3월 FOMC, 주말 고용지표 충격으로 급격한 달러강세 일단락된 듯
    - 달러강세 여파로 부진했던 EM의 단기반등, 자금유입 가능성
    - EM 자금유입의 새로운 통로 : IEMG(iShares Core MSCI EM ETF)

     

     

     

     

     

     

     

    ■ 시장전망 헤드라인

    -대신증권: 4월 옵션 만기_소폭 매도 우위 - 만기 이후 숏커버 기대 종목군

    -대우증권: 글로벌 유동성 확장, ‘밸류에이션 + 실적’을 사자

    -삼성증권: 증권업종의 장기수익률과 Kospi박스권

    -신한금융투자: 중국의 야심, 新실크로드 다시읽기

    -NH투자증권: KOSPI, 1/4분기 실적모멘텀 강화

    -유안타증권: 이란 핵협상 타결과 유가 영향

    -하나대투증권: Economics_주택시장의 월세화와 기업형 임대사업 성장 가능성

     

     

     

     

     

    ■ 삼성전자, 오늘 1분기 실적 발표…시장 예상치 웃돌 듯

    [ 이민하 기자 ] 삼성전자 7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를 발표한다. 관련업계에서는 증권사들의 평균 추정치(컨센서스) 보다 높은 5조원대 후반을 예상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 대한 증권사 전망치 평균은 각각 50조1144억 원, 5조4411억원이다. 영업이익 추정치는 연초 4조6902억원에서 1개월 전 5조2438억원까지 꾸준히 높아져왔다.

    업계에서 추정하는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인 2014년 4분기(5조2900억원)보다 높은 5조원대 후반이다.

    갤럭시S6 판매가 본격화하는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더 큰 폭으로 늘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도 180만원 이상으로 올라갔다. NH투자증권과 KDB대우증권, 유진투자증권은 185만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KB투자증권(182만원), KTB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 현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상 180만원) 등도 목표가를 180만원 이상으로 전망했다.

    진성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상승과 D램 점유율 확대, 공정전환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가 반영돼 1분기 메모리 영업이익은 3조20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 증가할 것"이라며 "시스템 부문에서도 애플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파운드리 물량 증가와 엑시노트 7420 생산량 증가로 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IT·모바일 부문에 대해서는 "재고소진에 따른 비용 감소에 물량 증가 효과가 더해지면서 마진율도 9.5%로 개선될 것"이라며 "스펙과 디자인개선으로 갤럭시S6 판매는 갤럭시S5에 비해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 생각해볼만한차트: 버냉키, "독일의 문제점은..."       신한금융투자 시황 담당 곽현수

    - 독일의 막대한 무역수지 흑자는 결국 독일 역시 힘들게 할 것
    : 현재와 같은 디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역내 및 역외 수요 감소시키는 역할
    - 내부적인 유효수요 진작 정책이 필요한 때
    - 버냉키답게 ECB QE에 대해서는 매우 우호적으로 평가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150710>


     

     

     

    ■ [교보FACT] _ Money Game

    부재 : 10년 만에 찾아온 금융장세

    안녕하세요. 교보증권 매크로팀장 김형렬입니다.

    시장금리 하락에 의한 주식시장 저평가 심화를 주제로 한 이슈 자료를 발간했습니다.

    당초 당사의 시장의견은 보수적 성향이 짙었지만 오늘을 기점으로 강세마인드로 전환했고, 2015년 코스피 예상밴드도 1900p~2250p로 상향조정 했습니다.

    저금리 효과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왜 그 동안 효과를 보지 못하다 이제 보는지, 왜 요즘 저BPR 주식인 증권,건설,중소형 철강, 화학 등이 강세를 보이는지 자료를 참조하시면 이해가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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