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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4/06(월)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4. 6. 08:34

    15/04/06(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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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종목 및 이슈
    - 에이스침대(003800): 부동산시장 훈풍과 함께 유통량이 적은 품절주로 분류되며 3거래일째 상한가
    - 국순당(043650): 동남아 지역으로 막걸리 수출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급등세
    - 이필름(093230): 유상증자 결정 소식과 자회사의 중국 화장품 시장 기대감에 사흘째 급등
    - 웰크론강원(114190): 이란 핵협상 타결로 수출이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연일 강세
    - 오리엔트바이오(002630): 미국 전임상시험서비스(CRO) 업체 인수 행보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세
    - 큐로컴(040350):: 영국에서 슈퍼박테리아 창궐을 우려하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는 소식에 상승세
    - 후성(093370): 공급하는 반도체 특수가스 가격 폭등으로 올해 흑자전환이 전망되며 강세
    - 이수앱지스(086890):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세
    - SKC코오롱PI(178920):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감에 상승세
    - 하이트진로(000080): 시장점유율 회복 전망에 상승세
    - 메지온(140410):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 한화(000880): 한화건설의 2조원대 규모의 이라크 인프라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

    - 삼성전자(005930): 7일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1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
    - 롯데칠성(005300): ‘처음처럼’과 ‘클라우드’ 매출 호조에 힘입어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

    - 파라다이스(034230): 카지노 매출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급락세

     

    - 52주 신고가 :
    *KOSPI: SK증권(001510), NH투자증권(005940), 삼성증권(016360), 유진투자증권(001200), 현대엘리베이(01780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흥아해운(003280), 동양강철(001780), 한화투자증권(003530), 대한유화(006650) 등

    *KOSDAQ: 산성앨엔에스(016100), 코스온(069110), 비트컴퓨터(032850), 시공테크(020710), 한국선재(025550),
    메타바이오메드(059210), 국순당(043650),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유진로봇(056080), 지스마트글로벌(114570),
    파인테크닉스(106240), 엔알디(06517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채권시장 "국고3년 입찰, 낮은 금리에도 수요 몰려"
    - 日샤프, LCD 패널 분사 검토…주가 6% 급등
    - 해외IB "美 고용부진, 기상악화로 인한 일시적 현상
    - "연봉 9천981만원 직장인이 연말정산 최대 수혜"
    - 3월 외화예금 10억달러 감소…위안화 수출입대금↑
    - 작년 전자지급서비스 이용액 80조…전년대비 12% 증가

     

     

     

    ■ [업종 및 특징주]

     

    ㅇ해운 관련: 성수기 진입을 앞두고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한진해운(117930), 흥아해운(003280), 대한해운(005880), KSS해운(044450)등 관련주 동반 상승

    ㅇ건설 관련: 국내 주택시장 개선에 따른 미분양 감소와 준공 차익 영향등으로 이익 개선 기대되어 현대건설(000720),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대우건설(047040), 삼성물산(000830)등 관련주 동반 상승

    ㅇ정유 관련: 이란 핵 협상 타결에 따른 유가 하락 전망으로 GS(078930), SK이노베이션(096770)등 약세

    ㅇ한진중공업(097230): 프랑스 선주사로부터 초대형 컨테이너선 3척 최종 수주 소식으로 상승

    ㅇ하이트진로(000080): 1분기 맥주시장 점유율 회복세 및 소주 시장 견조한 성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로 상승

    ㅇ골프존(215000): 분할 재상장에 따른 사업가치 부각되며 이틀 연속 가격제한 폭까지 상승하며 강세 

    ㅇLG하우시스(108670):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외국인 매수물량 유입되며 상승

    ㅇJYP Ent.(035900): 미쓰에이 컴백에 따른 음원차트 점령 및 박진영 컴백소식으로 인한 강세

    ㅇ내츄럴엔도텍(168330): 유통채널 다각화와 글로벌 제약사와의 제휴 등에 따른 실적 기대감으로 상승

    ㅇ게임빌(063080): 자회사 컴투스(078340)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 분석에 컴투스와 동반 상승

    ㅇLG이노텍(011070): 카메라모듈 호조와 달러강세 효과로 양호한 영업이익 기대되어 상승

    ㅇ코1오롱생명과학(102940): 관절염 치료제 신약의 상업화 임박으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로 상승

    ㅇ농우바이오(054050): 매출회복과 비용통제를 통한 영업이익 증가 전망으로 상승

    ㅇ한국가스공사(036460): 가스요금 인하등 실적 부진 우려로 52주 신저가로 하락

    ㅇ경남기업(000800): 정리매매 첫날 매도세 이어지며 급락

     


    ■ [주간 투자유망 종목 동향]

    ㅇ삼성전자(005930): 갤럭시 S6출시에 따른 매출 증가 및 반도체 부문의 시장지배력으로 안정적 이익 전망, +3%이상 상승

    ㅇ한국전력(015760): 연료비와 전력구입비등 비용 절감 효과로 실적 개선 기대되나, 외국인 매도물량 유입되며 -1%이상 하락

    ㅇBS금융지주(138930): 경남은행 잔여지분 인수로 시너지 기대 및 대손비용 감소로 인한 외형성장 기대되나, 기관계 매도물량 유입되며 -1%이상 하락

    ㅇ삼익악기(002450): 일본 피아노업체 ‘가와이’ 인수로 인한 고가 제품 경쟁력 제고 기대. 중국 시장 진출 확대에 따른 외형성장 전망, +1%미만 상승

     

     

     

     

    ■ 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 씨유메디칼(115480): 중국 의료기기업체에 심장제세동기의 공급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 시공테크(020710): 공공기관과의 계약 체결 및 자회사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국순당(043650): 동남아지역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52.5% 증가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리노공업(058470):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 대현(016090): 올해 하반기 듀엘 중국 수출 본격화 기대감에 강세
    - 에스앤에스텍(101490): 고가제품 매출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신고가 경신
    - 티웨이홀딩스(004870): 유가 하락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지스마트글로벌(114570): '스마트글라스'에 대한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증권주:  코스피, 코스닥이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연일 강세
              이트레이드증권(078020), KTB투자증권(030210), 동부증권(016610), 유진투자증권(001200), 키움증권(039490) 등 강세
    - 한진중공업(097230): 프랑스에서 초대형 컨테이너선 3척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삼성전자(005930): 1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
    - 한국가스공사(036460): 실적 부진 우려감에 신저가 경신

     

     

     

    ■  이 시각 주요 뉴스
    - 중국계 은행 '대약진'…英·美·日 단숨에 추월 ...위안화 직거래 이후 지난해 자산 2배로
    - 금리 자유화 한다더니…中, 금리인하 창구규제
    - [증시 '4년 박스권' 벗어난다] "이번엔 다르다…5년 만에 큰 장"
    - '베트남 장바구니 잡아라'…한국 등 국내외 업체 각축
    - IMF "그리스, 오는 9일까지 채무 상환키로"
    - 참존 "100억 돌려달라"…인천공항에 소송 걸었다
    - 외국계 시중은행 휴면예금 고객 돈 안 찾아줘...환급율 1%대
    - 아웃도어 성장세 꺾이나…주요 업체 매출·영업익 ↓..물리적인 팽창 한계…"제값 팔고 파는 효율적 사업구조 개편 시급"
    - 코스피 상장사, 부채비율 126.31%… 전년비 2.32%p↓
    - 사우디, 亞판매 원유값 인상…유가 하락속도 낮출듯,,5월 할인폭 대폭 줄여…배럴당 30센트 인상... "亞 시장점유율 안정적…가격인상 여유있다"
    - 한달 앞둔 재건축 연한 '단축'…"기대감 반영될까"..안전진단시기·각종 심의 및 인·허가권 지자체 소관… 적용 이전과 차이 없을 듯


     

     

     

     

     

     

    ■ 파라다이스, 2015년 3월(LIG 지인해, 6923-7315)

     

    ▶3월 드랍액: 5개사 전체 -31.4%
    - 워커힐 -36%
    - 제주그랜드 -34%
    - 인천 -14%
    - 부산 -36%
    - 제주롯데 -31%

     

    ▶3월 매출액: 5개사 전체 -15.7%
    - 워커힐 -26%
    - 제주그랜드 -44%
    - 인천 -10%
    - 부산 +18%
    - 제주롯데 +80%

     

    ▶1Q15 5개사 전체 실적
    - 드랍액: -22.5%
    - 매출액 -4.7%
    - 홀드율: 10.6%(+1.9%p)

     

    5월까지 드랍액 역성장 전망은 변함 없듯이 회사 환경이 크게 달라진 것은 없고, 최근 주가 반등은 수급이슈라 판단합니다. 파라다이스는 1)워커힐 capa 증설, 2)부산점 통합, 3)전년 기저효과로 하반기부터 추세적 실적 개선 전망합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건자재 관련주:  건축자재업종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크게 상향되는 데 비해 주가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강세
                에넥스(011090), 삼목에스폼(018310), 한샘(009240), 한솔홈데코(025750), 하츠(0661300) 등 강세
    - 농우바이오(054050): 4월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 강세
    - 넥슨지티(041140), 게임빌(063080): 넥슨지티의 블리언게임즈 인수에 따른 양사 협업 기대감에 강세
    - 핫텍(015540): 2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소식에 상한가
    - 골프존(215000): 분할 상장 후 이틀째 상한가. 골프존유원홀딩스(121440)도 반등에 성공
    - 오성엘에스티(05224): 태양광 사업부 매각 소식에 상한가
    - JYP Ent.(035900): 소속 아이돌 그룹 미쓰에이 컴백 후 큰 인기를 얻으며 나흘 연속 강세
    - 내츄럴엔도텍(168330): 유통채널 다각화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급등세
    - 산성앨엔에스(016100):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세로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삼천당제약(000250): 장기 성장성이 부각되며 강세
    - 코맥스(036690): 올해 스마트홈 시장이 10조원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
    - 현대엘리베이터(017800): 국내 건축시장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에 신고가 경신

    - 해운주: 유가 하락에 따른 1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
              한진해운(117930), 흥아해운(003280), 현대상선(011200), 대한해운(005880) 등 강세
    - 건설주: 이란 핵협상으로 건설업체 해외수주 증가 기대감에 강세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00210), GS건설(006360), 성지개발(005980), 고려개발(004200) 등 강세

    - 오리온(00180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세
    - 삼성SDI(006400): 1분기 실적 부진 우려감에 약세

     


     

     

     

     

    ■  언니! 저 마음에 들죠?[아스트(067390) / BUY(신규) / TP 2.5만원 / 교보 이강록 ☎3771-9077]
    ① 단일통로 기종(B737 / A320) 폭발적 성장
    -보잉, 2011년까지 B737 연평균 560대 수주 è 2012년 이후 연평균 1,200대 수주
    ② B737 기종에 특화된 아스트
    -수주잔고의 70%가 B737 기종에 납품. 단일공급자/독점납품
    ③ 실적 턴어라운드/거래처 확대는 덤
    -15년: 매출 850억(YoY +27.8%) OP 35억(YoY 흑전)
    -16년: 매출 1,057(YoY +24.3%) OP 117억(YoY +234.9%)

     

     

     

    ■  신흥기계(007820)(하이투자 이상헌)
    인도 등 해외수주 증가+수익성 개선 ⇒ 錦上添花  
     

    ㅇ 물류 및 공장 자동화 전문 기업
    동사는 지난 1972년 설립된 물류 및 공장 자동화 전문 기업이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제품을 주문•제작하여 납품하는 수주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장 자동화의 설계부터 제작, 유지보수까지 일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전방산업은 자동화 설비가 필요한 자동차, 기계, 식품, 제약, 화장품, 석유화학 등으로 다양하며, 동사의 주요 제품은 자동화창고 시스템 등으로 스태커 크레인, 무인반송시스템, 컨베이어 시스템, 공정자동화 시스템, 이적재 자동화 시스템, 제어 및 정보시스템 등이 개별품목들이다.
    지난해 부문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자동화창고 90.0%, 기타자동화설비 7.7%, A/S 2.3% 등이며 수출비중은 62.9%에 이르고 있다.
    한편, 주주는 권순욱 36.2%를 비롯하여, 신영자산 8.5%, 국민연금 5.9%, 기타 49.4% 등으로 분포되어 있다.
     

    ㅇ 해외시장 개척 본격화로 인도 등에서 수주가 몰려오고 있다
    산업자동화(Industrial Automation)란 제품의 계획•설계•생산준비에서부터 생산의 제어•관리•운용 등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좁은 의미로는 생산자동화•유연성•생산력 향상을 목적으로 생산•조립•검사•포장하는 일괄생산 공정체제를 가리키는 반면에, 넓은 의미로는 자동 창고, 산업용 로봇, 수치 제어공작기계, 컨베이어, 무인 운송차, 품질검사 장치 등과 같이 생산과정을 감시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제품의 수주, 설계, 품질검사, 자재관리, 창고관리 등의 무인공장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동사의 경우 자동차창고 시스템의 강점을 가지고 매출의 대부분이 현재 이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산업용로봇이 자동화설비 산업 전체의 성장세를 견인해 나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인 로봇 시스템 등으로 영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인도, 중국, 남미 등 이머징 지역에서의 인건비 등 각종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하여 각국의 로컬 대형기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은 원가 절감 및 생산 효율화를 위해 공장 및 설비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어서 이머징 지역에서의 자동화 설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동사는 지난 2009년 글로벌 경쟁사를 제치고 인도 최대 민간기업인 릴라이언스가 처음으로 도입하는 자동화 설비의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장비간의 호환성을 이유로 동일한 자동화 설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동화 초기단계인 릴라이언스 그룹이 신규 공장을 짓거나 기존 공장을 재정비한다면 동사의 선점효과로 인하여 수주가 증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도에서 릴라이언스와의 레퍼런스는 동사 기술에 대한 신뢰도를 쌓는 것이므로 향후 인도 2~3위권 기업들의 수주 증가도 예상된다.
    그리고 오랜 수주를 통하여 기술력 검증을 마친 한국타이어의 지속적인 해외 증설 계획 등도 동사 수주증가에 일조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해외수주 증가로 인하여 동사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이 2013년 31.4%였으나, 지난해에는 62.9%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올해에는 70%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해를 거듭할수록 해외수주 증가로 인하여 매출액 대비 수출비중은 늘어날 것이며, 수출이 내수보다 월등히 수익성이 양호하므로 이와 같은 수출증가는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다.
     

    ㅇ 철강재 등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올해 수익성 대폭 개선될 듯
    동사의 주요 원재료는 제품의 몸체를 구성하는 철자재와 더불어 요소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요소부품 등이 있다. 철자재는 주로 대형 원형파이프와 철판류, 사각 및 원형 파이프류등이며, 요소부품으로는 모터류와 제어기기류, 공압부품 등이 있다.
    지난해 동사의 매출원가 중 원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80.7%에 이르렀으며, 원재료비 중 철강재 비중도 상당부문 차지하였다. 지난해 내내 세계 철강재 가격이 약세였으며, 올해 1분기에도 이런 약세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세계 철강재 가격의 하향 안정화로 인하여 동사의 경우 올해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대폭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ㅇ 올해부터 매출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질 듯
    2013년 이전까지는 동사의 매출액대비 수출비중이 20~30%수준에 머물렀기 때문에 매출성장의 지속성이 없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수출비중이 62.9%로 대폭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률도 21.1%에 이르렀다. 이는 곧 해외수주 증가가 수출로 이어지면서 성장을 한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경우도 수출비중이 늘어나면서 매출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인도의 경우는 그동안 릴라이언스 그룹과의 수주 등을 통한 선점효과 등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수 있을 것이며, 이런 레퍼런스는 향후 인도 2~3위권 기업들로부터도 수주가 증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마련될 것이다. 따라서 해를 거듭할수록 해외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또한 동사 원재료비 중 철강재가 상당부문 차지하고 있는데 세계 철강재 가격이 하향 안정화 되고 있어서 올해 대폭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해외수주 증가로 인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단계에 진입하면서 매출 성장성이 부각되는 것과 더불어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 지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향후 더 높은 밸류에이션 적용이 정당화 될 수 있을 것이다.
    <http://www.hi-ib.com/upload/R_E08/2015/04/[06070704]SMC(15040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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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지 않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시장의 개화

     


    ㅇ배경
    - 2015년 이후 추가적으로 강화되는 각국의 자동차 온실가스배출/연비규제에 따라 차량
    경량화는 글로벌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
    - 이에 따라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업체의 수혜가 예상되어 관련산업 및 기업을 분석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이란?
    - 범용수지(PE, ABS 등)의 약점인 열적 성질과 기계적 강도를 향상시킨 고성능플라스틱
    - EP의 시장규모는 800만톤 수준. 2020년 1,000만톤 예상. CAGR 3.8% 성장 전망
    - 주요 수요지역은 중국/북미/유럽 순이며, 자동차/전기전자 부품에 주로 사용


    ㅇEP시장의 개화가 눈 앞에: 자동차 시장에서 기회를 노리다
    - 2015년 이후 각국의 자동차 온실가스배출/연비규제가 추가 강화될 전망
    - 온실가스 저감/연비개선의 핵심은 경량화. 경량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
    * 자동차 연비 개선요인의 23% 가량은 차량 중량 절감(경량화)
    * 1.5톤 기준 10% 경량화 시 온실가스는 2.5~8.8% 절감, 연비성능은 3.8% 개선
    - 경량화의 현실적 대안은 EP사용량 증대. 자동차 부품에서 EP 사용량 증대 예상


    ㅇ향후 주목할 EP제품: 폴리케톤(Polyketone)
    - 폴리케톤은 기존 범용 EP보다 내열성, 내구성, 내화학성 등 물성이 우수한 EP제품
    - 효성이 최초로 상업화에 성공. 2015년 7월부터 5만톤/년 상업가동 예상
    - 2016년 기준 시장 침투율 0.6%만 달성되어도 5만톤/년 판매가능. 효성의 2020년 목표
    규모인 20만톤/년은 시장 침투율 2% 달성만으로도 판매 가능한 물량
    - 판매가격 3,500~4,500$/톤 및 5만톤 전량 판매를 가정 시, 보수적으로 400~600억원,
    합리적인 수준으로 800~1,200억원 영업이익 창출 가능할 것으로 예상(연간기준)

    ㅇ저유가에 따른 이익개선 효과
    - 고부가 제품의 특성 상 유가하락에 따른 원재료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제품 가격 하
    락폭은 크지 않음. 따라서 저유가에 따른 이익 개선효과 발생


    ㅇ글로벌 EP업체의 실적 및 Valuation
    - 글로벌 EP 업체의 영업이익률은 10~45%로 기존 화학업체 대비 높은 수준
    - PBR 1.6~4.5배, PER 10.6~20배 수준에서 거래. 향후 국내 업체의 Valuation 상향 기대


    ㅇTop Picks: 효성, 코프라
    - 효성(BUY, TP 120,000원): 1) 폴리케톤의 중장기 성장동력 2) 스판덱스의 Cash Cow 역
    할 지속 및 산자의 회복 예상 3)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이익레버리지 4) 리스크 희석
    - 코프라(N/R): 1) 차량경량화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수혜 2) 2015년 미국 공장 가동 본
    격화 3) 슈퍼 엔프라 개발 기대(SK케미칼 공동연구)
    - 코오롱플라스틱(N/R): 1) POM설비 가동률 상승으로 이익 회복 국면 2) 원재료(메탄올)
    가격 하락으로 스프레드 확대 3) 차량경량화로 EP수요 확대
     

     

     

     

     

     

    ■ 주간 중요 체크 포인트 -
    월요일- LMCI 고용환경지수
    화요일- 삼성전자 1Q 가이던스, BOJ통화정책회의
    수요일- 미국 어닝시즌 시작, FOMC회의록 발표
    목요일-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OECD경기선행지수
    금요일- 중국 소비자물가지수

     

     

     

     

     

    ■ [Emerging Monitor, 4/6] KDB대우 투자분석부 최진호

     

    동유럽의 제조업 경기 확장

    - 최근 동유럽 3국의 HSBC 제조업 PMI 지수가 유로존을 상회
    - 동국가들의 유로존 경기민감도는 경기확장기 베타(약 0.7)가 경기수축기 베타(0.2)보다 큼
    - 최근 유로존 경기를 감안하면 동유럽 국가들의 추가적인 펀더멘탈 개선 기대감이 유효할 전망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0607432427

     

     

     

     

    ■ 2015년4월6일(월): 통계로 보는 ‘부활절과 4월 만기일’→ 결론은 박스권 돌파로 ‘더 오른다’-LIG투자증권 지기호(6923-7330)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의 시가총액이 1,275조원으로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코스피는 박스권 상단인 2,050pt 아래에 머물러 있지만 코스피보다 시가총액이 선행하기 때문에 이번 주 2,050pt 저항선을 상향 돌파할 전망
    -이번 주 단기 목표치는 최근 박스권(2,016~2,047pt) 범위인 31pt를 2,047pt에 더한 2,078pt[2,047+(2,047-2,016)]임
    -특히 이번 주에는 지난 주 금요일(4월3일)보다 더 많은 종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추세는 4월20일(월요일) 전후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종목과 지수가 동반 상승하는 좋은 장’의 형태를 갖출 것
    -4월 만기일과 관련해서, 3월 만기일 다음 날부터 프로그램(차익) 매수로 유입된 금액이 4,280억원에 불과하고 현재 베이시스가 이론가(0.91pt)보다 높은 1.01~1.48pt를 유지하고 있어, 이번 주에 일시적으로 이론가를 밑도는 경우가 있더라도 프로그램(차익) 매도로 청산될 물량은 2천억원보다 적은 금액이 될 것으로 보여 대세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4월말까지는 주식이 괜찮다

    3월 고용 지표 부진으로 투자자들은 금리 인상 지연 가능성에 초점 맞춰 : 미국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0.5% 하회

    이번 주 삼성전자 실적, 금융통화위원회, Fed FOMC 의사록 공개 등이 주요 변수

    4월말까지는 강달러 흐름 약화 속에 외국인 매수 유입에 따른 무난한 상승장 기대

     

    ▪현대증권: 유동성 장세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는 시장 흐름
    -소형주 지수가 오버슈팅 국면에 접어들고 있어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주가 상승을 보인 종목은 유의할 필요가 있음. 하지만 현재 증시 전반의 시장 위험(systematic risk)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달리는 말에서 미리 내려올 필요는 없다는 판단. 아직 지수 자체의 흐름이 꺾이지 않았고, 돈의 힘이 강한 상황에서는 오버슈팅도 연장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

    - 이번 어닝 시즌이 지수 레벨업의 계기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국내 주요 기업의 실적 기대를 고려할 때 아직 부족함. 하지만 1)이번 어닝 시즌이 이전 어닝 시즌에 비해 양호한 결과가 예상된다는 점, 2)추세적 관점에서 과거 지수의 흐름이 EPS을 선행한 점, 그리고 3)2분기 이후의 삼성전자 이익 강화 기대, 현대차 등 주요 기업의 회복 기대가 동시에 맞물린다면 주가는 계속 저점이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

     

    ▪ KDB대우 : 수출과 실적 추정치의 괴리
    KOSPI, 5년 만에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 예상
    - 시가총액 순으로 나누어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의 대/중/소형주는 지난해 대비 각각 23%, 57%, 84%의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 코스닥시장 대/중/소형주의 예상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39%, 85%, 223%이다.

    그러나 저조한 수출실적 고려 시 올해 기업실적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여전히 높은 듯
    수출실적이 저조한 정유/화학/철강/자동차/가전/조선 등의 이익 하향 조정 가능
    - 업종별로는 올해 1분기 수출실적이 저조했던 정유, 화학, 철강, 자동차, 가전, 조선등의 이익추정치 하향 조정 가능성이 있다. 물론 지난 3년간의 실적 기대치에 비해 올해 눈높이는 낮아져 있어 하향 조정폭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

    실적에 대한 시장의 과도한 낙관론에 동참하기 보다는 주가 급등 이후 리스크 관리를 위해 숫자 확인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
    - 1분기 KOSPI의 영업이익 컨세서는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한 32.2조원
    - 최근 3개월간 1분기 예상실적이 상향 조정되면서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업종으로는 항공/디스플레이/우주항공과국방/증권/건축자재/화장품/가구등이다. 반면, IT가전/자동차/보험/유통 등은 최근 실적 하향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년동기대비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 대신증권 : KOSPI 박스권, KOSDAQ 상승 지속
    주간 증시 전망
    - 이번주 KOSPI 2,010 ~ 2,050p 박스권 예상. 주 초반 대외 불확실성, 옵션만기 부담등으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지만, 주 중반 이후 분위기 반전 모색할 전망

    - 기존 주도주인 증권, 운송 대외 불확실성에 IT업종(시가총액 비중 25.1%)의 상승세가 가시화될 전망. IT, 운송, 증권, 업종은 실적대비 저평가 위치해있고, 최근 이익 개선세가 가장 뚜렷한 업종


    - 한편, KOSDAQ은 주 초반 대외 불확실성에 IT업종이 흔들리더라도 25.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강관리, 내구재/의류 업종 중심의 안정적인 상승세 예상. 660p 돌파 및 안착시도 기대

     

    ▪ 유안타증권: 부진했던 3월 수출, 그러나 개선의 조짐도 보인다

    부진한 결과를 보인 3월 수출
    -1일 발표된 3월 수출 증감률 잠정치에 따르면 전년 동월 비 -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지역 측면에서는 중국, 유럽, ASEAN 지역 등에 대한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수출 감소를 야기했음
    -품목 측면에서는 석유류 및 화공제품들의 수출 부진이 수출 부진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현장에서는 수출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회복되고 있다
    -미국은 2분기부터 경기 회복세가 다시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유럽 역시 수입 수요 개선이 나타나고 있음
    -수출 기업들의 전망을 지수화 한 EBSI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주요 산업들 가운데 채산성과 교역 상대국의 수입 수요가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화학 및 휴대폰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 한국투자증권 : 2015년 4월 포트폴리오 Q&A : 증권

    - 증권업종의 강세 : 저금리로 인한 채권 평가 이익과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기대감
    - 업종 의견은 중립 : 그러나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은 트레이딩 기회
    - 증권주 주가는 밸류에이션보다 모멘텀이 지배 : 각 증권사별 차별화된 움직임 예상

     

     

     

     

     

     

     

    ■  컨테이너 수주 러쉬 + Shell, Petronas 해양 발주 지연- 하이 최광식
    http://bit.ly/OSF292

     

    ▷ 주요뉴스
    ① Atwood, DSME 드릴쉽 2기, 2차 인도 지연: 총 1.6년
    ② Shell, Bonga FPSO 입찰가 너무 높아 Cost 절감 필요: 발주 연기 불가피
    ③ 말련 Petronas Kasawari도 Cost 문제로 난항
    ④ 유가▲) EIA 미국 원유재고 증가폭 완만, RIG Count도 감소, 작년 Major5 IOC의 RRR 84%!!
    ⑤ 유가▽) 이란핵협상 타결: 공급 요인
    ⑥ 컨선 러쉬: HHI 11,000teu 5척, Subic 11,000teu 1척, SHI 2만teu 6척
    ⑦ 모잠비크발 LNG선 12~16척 PTJ 시작
    ⑧ Shell 아프라탱커 8척 발주 협의 중

     

    ▷ 금주 코멘터리
    ㅇ상선 수주 분위기는 컨테이너와 탱커 중심으로 좋습니다. 지난주 컨테이너 수주는
    #1 현대중공업이 Hapag-Lloyd로부터 11,000teu 5척 LOI를 체결했고, 한진중공업은 Coatamare로부터 11,000teu 옵션 1척을 추가 수주했습니다. 삼성중공업도 주중 OOCL 2만teu 6척 1조원 수주공시를 했습니다.
    향후
    #2 컨테이너 발주는 CMA-CGM의 2만TEU와, Yang Ming, ZIM, Maersk, G6의 2차 발주 등으로 계속 좋을 전망입니다. 한국의 M/S가 중요합니다.

     

    ㅇ지난주 탱커 수주는
    #3 삼성중공업이 지난주 수에즈막스에 이어, 이번주는 아프라막스 탱커 2척을 추가 수주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비나신도 오랫만에 MR탱커 1척을 수주했습니다.

    향후 탱커 발주는
    #4 Shell이 아프라막스 탱커 최대 8척을 발주하는 "Project Admiral" 프로젝트를 띄워 인콰이어리 중인 것으로 전합니다. 현대중공업의 LOI들이 수주로 인식되는 모멘텀도 있습니다(총 3조원 추정)

    #5 신규로 LNG 프로젝트도 1개 추가되었는데, 모잠비크 10MTPA 수출 프로젝트에서 12척~16척의 LNG선 발주 준비를 막 시작했다는 업데이트입니다.

     

    ㅇ해양 쪽에서 악재는
    #6 Shell의 나이지리아 Bonga FPSO 입찰 결과, 전체 사업비가 Shell의 Budget보다 25% 많았고, HHI, SHI의 FPSO 견적가도 Budget보다 10%~15%나  높았다고 합니다. Cost Reduction으로 본계약이 올해를 넘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7 말레이시아 Kawasari 가스 프로젝트도, 현대중공업 등 3개 컨소시엄의 제안가격이 높아,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8 유가는 북미 재고 증가폭이 완만해졌고, Rig Count도 추가 감소했지만 폭은 완만해졌습니다. 이란 핵협상이 타결되어, 단기에 1백만b/d 내외의 추가 공급요인이 유가에 악재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유가 반등을 바라는 투자자들에게는 마지막 악재로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ㅇ이번주말, "조선WATCH 모델"이라는 새로운 투자지표를 제안하는 보고서를 함께 발간합니다. 현재 조선 투자 시그널은 "Neutral"로 잡히고 있지만, 달러약세와 코모디티 반전, 그리고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를 반영하면 강한 "Overweight" 신호가 잡힙니다.

    1~2개월 조선에 대한 업데이트를 권고드립니다.

     

     

     

     

    ■  조선WATCH 모델 제안 / 여름 Overweight 예고제 / 1Q15 프리뷰- 하이 최광식

    http://bit.ly/WATCH_sB

     

    ㅇ 조선WATCH 모델 제안: 기업을 둘러싼 외부환경을 정량화
    - 100여개 지표 on-Off 정량화 → 과거 조선업종 주가 흐름 설명력 높음
    - 매크로 변수 + 조선 내부 지표 + 실적 추정

     

    ㅇ 현재 조선WATCH는 Neurtral → 코모디티가 반전하면 강한 Overweigh 신호
    - 유가 오르면 자본재 플레이 당연하지만
    - 유가만으로 조선을 살 수 있을까?
    - 모델은 코모디티 외의 여러 변수들도 우호적인 환경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설명

     

    ㅇ2015년 조선 투자포인트는 유가와 실적
    ① 유가: 방향성 베팅
    탑다운) 미국 금리 인상 → 달러 약세 → 코모디티 반전 싸이클
    바텀업) 북미 RIG Count ▼, 원유 재고 피크아웃 ▽, 전주 원유생산 WoW 하락
    ② 실적: 바닥 통과
    상선 선표MIX: 하반기부터 적자물량 빠지기 시작
    해양: 세계최초, 사상최대 사업 거의 종료
    1Q15는 QoQ 소폭 감익: HHI 제외

     

    ㅇ 타이밍은 여름전후일듯
    - 유가가 올라도, 2015년 수주는 흉년
    - 2010년의 수주잔고에 선행하는 주가 랠리의 데자뷰 될 것

     

     

     

     

     

    ■ 강달러ㆍ저유가와 미국의 어닝시즌-IBK투자증권 글로벌전략 박옥희

    - 미국 1분기 어닝시즌 8일 알코아 실적 발표로 본격 시작. 주요 변수는 강달러와 저유가
    - 강달러가 미국 기업들 실적에 타격 주고 있는 건 사실. 그러나 실적 전망과 증시에 선반영 판단
    - 미국 기업들 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됐고, 미국 증시 올해 들어 여타 국가 증시 대비 부진
    - 저유가로 미국 에너지 업종의 타격 예상되지만 경기소비재와 IT 업종에는 긍정적 전망

    http://download.ibks.com/emsdata/tradeinfo/invreport/150406_Weekly_Strategy.pdf

     

     

     

    ■ 오늘의 주요 일정 :  4월 6일 월요일

     

    ▶경제지표
    -美 3월 ISM비제조업지수

     

    ▶추가·변경상장
    -우신시스템(국내BW행사, 21만5703주, 2318원)
    -웰메이드예당(국내BW행사, 38만7154주, 1661원)
    -KG모빌리언스(국내BW행사, 19만9291주, 1만1290원)
    -두올산업(국내BW행사, 16만7644주, 1193원)
    -에리트베이직(유상증자, 228만2062주, 2191원)
    -다음카카오(스톡옵션행사, 20만4435주, 7470원)

    1. 중국, 대만, 홍콩, 영국, 독일 증시 휴장
    2. 국회,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 허용 관련 공청회
    3.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엑스포 개최
    4. LH, 전세임대주택 4,900가구 공급
    5. 대성파인텍 보호예수 해제
    6. 美) 3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7. 美) 3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8. 日) 3월 수입자동차판매
    9. 日) 2월 경기동향지수 예비치


     

     

     

     

    ■ 증권주의 새로운 봄

    아직 일교차는 크지만 한낮에는 겉옷을 입지 않아도 될 정도로 날이 풀렸다. 봄이 먼저 물드는 남쪽 끝은 벌써 벚꽃이 활짝 폈다고 한다.

    도무지 풀릴 것 같지 않은 증권가에도 봄이 스며들고 있다. 기준 금리 인하와 코스닥 시장의 강세가 맞물리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 합쳐서 하루 평균 8조원대의 거래대금이 오간다. 시장을 떠나기 바빴던 개인투자자들도 하나둘 증시로 돌아오는 모습이다.

     

    증권가의 분위기가 달라지자 증권주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코스피가 0.51% 오르며 2030선을 되찾았다. 일등공신은 증권주였다. 유진투자증권(001200)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유안타증권(003470) 역시 두자릿수 강세를 보였다. KTB투자증권(030210), 한화투자증권(003530), SK증권(001510) 등도 7~9%의 상승세를 보이며 힘을 보탰다.

     

    거래대금뿐만 아니라 유럽과 중국, 대다수 신흥국이 적극적으로 금리를 내리는 만큼, 해외 채권 수익이 커지고 있다. 이미 이번 1분기에 번 돈이 지난해 반기에 번 돈보다 많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나오는 상황. 글로벌 수요 둔화로 대형 수출주들의 실적 우려가 커지는 이때, 증권주야말로 실적 이슈의 대피처를 제공해줄 것이라는 평가다.

     

    글로벌 증시 상황도 좋다. 중국 인민은행은 보아오 포럼에서 ‘아직 쓸 수 있는 카드가 많다’며 추가 부양책 가능성을 시사했다. 중국 증시는 물론 뉴욕 증시 역시 다우존스 지수가 1.49% 오르는 가운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과 나스닥이 각각 1.22%, 1.55%씩 상승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우리 증권가도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마음으로 갖가지 상품을 내놓고 있다. 이미 투자자들에게 익숙한 주가연계증권(ELS)를 포함해 글로벌 채권이나 상장지수펀드(ETF) 등 절세상품 등을 소개하며 고액자산가와 젊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이려고 노력 중이다.

     

    그러나 불과 1~2년 전 투자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았던 기억을 지워서는 안 된다. 박스권 증시의 따분함 탓에 투자자가 떠난 것이 아니라 불완전판매와 불법판매 등으로 고객 등을 떠밀었던 과거를 반면교사 삼고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이번 증권주의 강세가 단순한 주가 상승이 아니라 증권업종의 새로운 봄으로, 투자자와 신뢰를 만들어 나가는 시작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

     


     

     

    ■ 4월 6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ㅇ Asset+a Barometer / 장화탁 팀장
    - 2Q15 아이디어 : 화폐의 과잉공급정책이 야기할 변화를 활용하자
    - 현금비중을 축소하자 : 명목/실질 수익률의 하락
    - 자산배분 측면에서 주식, 해외투자 확대 필요

     

    ㅇ 조선 / 김홍균 연구원
    - 거제도와 영도 야드는 분주하다
    - 옥포조선소(대우) : 시추선, 해양설비, 컨테이너선, LNG선의 이상적인 조합
    - 영도조선소(한진) : 본격적인 상선건조 재개에 따른 매출증대

     

    ㅇ 건설 / 조윤호 연구원
    - 이란 핵협상 잠정합의안 마련 : 경제제재 완화가능성 높아짐
    - 에너지 관련 설비투자 확대로 수주기회 확대될 것
    - 대림산업이 최대수혜 예상, 코오롱글로벌도 매출액 상승 기대

     

     

    ㅇ 의류 / 박현진 연구원
    - 1~2월 의류소비 부진. 백화점 약세, 가두점 강세
    - 성수기인 F/W 시즌임에도 1분기 실적기대감은 낮춰야할 것
    - 신생브랜드의 초기 볼륨확대 예상되는 기업 or 중국모멘텀 보유기업
    - 최선호주는 한섬, F&F이며 2분기에는 대현, 엠케이트렌드 모멘텀 관심

     


     

     

     

    ■『이익기여도』로 KOSPI 1분기 (미리)실적을 본다.

     

    KOSPI 1분기 실적 상향조정 진행!

    Shock는 없다. 그래서 생각보다 좋을 수 있다2015년 1분기 당기 순이익(지배) 기준 시장은 23.7조원 예상, 필자의 보수적인 추정으로는 23.1조원 수준을 예상한다. 필자의 이익 추정치 계산 방식이 최대한 보수적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시장에
    서 추정하고 있는 1분기 실적에 상당수준 부합하는 실적들이 발표될 것으로 판단된다. 2014년 1분기실적(같은 기준적용) 20.9조원 대비 약 10.3% 정도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KOSPI 1분기 실적 상향조정에 어떤 업종이 기여를 했나?
    KOSPI 이익 변동에 따른 업종별 이익 변동의 기여도를 통해 최근 정유, 음식료, 운송, 증권, 은행업종의 추정치가 전체적인 KOSPI의 이익 추정치를 상향조정으로 이끈 것으로 파악된다. 반대로KOSPI 이익 상향조정에도 불구하고 기여도 측면에서 마이너스를 기록한 업종으로는 자동차 업종과자동차 부품 업종, 건설, 기계, 유통업종이 대표적인 업종으로 분석됐다.

     

    1분기 실적시즌 투자전략 Idea : 이익기여도↑(크고) & 이익기여모멘텀↗(강한)
    1분기 실적시즌 투자전략으로는 위에서 언급한 최근 KOSPI 이익추정치 상향에 기여한 기여율이 높은 업종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기여가 높은 업종 안에서업종의 이익상향 기여도와 이익기여 모멘텀이 강한 종목군에 대한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할것으로 판단한다.

     

    그러한 종목으로는 정유업종 중에서는 SK이노베이션과 S-Oil, 음식료에서는KT&G와 오리온, 운송에서는 대한항공, 증권에서는 NH투자증권, 현대증권 등이다.

     

     


    ■ 2015년 4월 포트폴리오 Q&A : 증권

    안녕하세요 한국투자증권 박소연/송승연입니다. 이번 달 포트폴리오 Q&A에서 다룰 업종은 증권업입니다. 올해 들어 증권 업종은 전년말 대비 41.6% 상승하면서 2012년 이후 전고점을 경신했습니다. 곧 시작할 1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증권업은 지난 주에만 13.7% 상승했습니다.


    현재 증권 업종에 대한 시장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저금리 기조에 따른 채권 평가 이익 증가와 가계자금의 이동으로 인한 거래대금 증가 등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끌어올렸지만, 이러한 호재의 지속성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분분합니다. 또한, 최근 급등세로 인한 밸류에이션 부담과 6월 15일부터 실시되는 증권시장 가격 상하한폭 확대 제도는 증권주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이번 Q&A는 은행 담당 애널리스트인 이철호 연구위원님과의 대담 형식으로 풀어보았습니다. 우리 리서치센터의 증권 업종에 대한 의견은 ‘중립’이지만, 최근 시장의 가장큰 화두로 떠오른 증권 업종에 대한 의문 사항들을 풀어간다는 관점에서 대담을 진행
    했습니다.

     

     

     

     

    ■ 역사적 사건, 이란 핵협상 타결. 그 의미와 투자 아이디어

    이란 핵협상 타결, 그 역사적 의미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미국과 이란의 관계는 언제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반복해왔다. 특히 부시 행정부 이래 미국과 이란의 리더쉽 성향이 서로 엇갈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를 ‘리더쉽 미스매치’라고 부른다. 예를 들어 이란의 개혁적 대통령인 카타미가 재임할 때보수적인 부시 행정부가 들어섰고, 반대로 오바마 1기 재임기간 동안에는 반서방주의가강했던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이란을 이끌었다.

     

    2013년 이란 대선에서 개혁적 성향의 ‘하산 로우하니’ 현 대통령이 승리하면서 미국과의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수십 년 만에 서로 대화가 통하는 상대를맞이한, 어쩌면 다시 못 올 역사적 기회였기 때문이다. 핵협상 과정에서 중동과 이스라엘을 둘러싼 지형이 이전보다 복잡하게 꼬여갔고 이로 인해 이란 핵 문제 해결이 쉽지 않을수 있다는 주장도 강해졌다. 그러나 서방국과 이란은 최종 핵협상에 합의했고 이는 말 그대로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사건이다. 이란 핵협상 타결이 갖는 역사적 함의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우선 1979년 이후 미국과 이란의 관계가 가장 가까워졌음을 의미한다. 전통적으로 미국의 중동정책은 1) 중동 석유 통제, 2) 이스라엘 방어, 3) 대테러정책 수행 등을 목적으로 삼아왔다. 그러나 최근 오바마대통령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가감 없이 하고 있다. 반면 이란과는 IS에 대한 공동 작전을 수행하며 군사적으로도 과거보다 훨씬 밀접해진 상황이다.

     

    둘째, 2003년 리비아가 핵을 포기한 이래 평화적 방법으로 핵 확산을 방지한 사례가 약10여년만에 나타난 것이다. 한때 이스라엘이 이란 핵 시설을 공습해 파괴하는 것도 심각하게 고려됐지만 결국 이란은 핵을 포기하는 대신 경제적 실리를 얻고 서방 국가들과도관계 개선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향후 북한 등 다른 국가들에게도 미국과의 관계를설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될 것이다.

     

    셋째, 중동에서 이란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 미국과 사우디의 관계는 예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얼마 전 오바마 대통령은 선거과정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보였던 반인종주의적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고 팔레스타인과의 관계를 후퇴시킨 것에 대해서도 못마땅해 한다. 또한 수니파 IS 무장단체 대한 공격을시작하면서 사우디와의 관계도 매끄럽지 못하다. 결국 중동에서 미국은 예전보다 다각화된 입장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정치, 경제적으로 이란의 수혜가 예상된다.

     

     


    ■  남들은 뭐사나-유진 더리치 스몰캡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로만손 
    ②AP시스템 
    ③토비스 
    ④신세계건설 
    ⑤엔에스쇼핑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아모텍 
    ②AP시스템 
    ③에스텍파마 
    ④젬백스테크놀러지
    ⑤리젠 
     
    <<기관 매수강도 Top2>>
    1. 로만손(시가총액 2,839억원, 주가 +3.9%)
    - J.ESTINA 브랜드로 주어리와 핸드백 사업을 ROMANSON 브랜드로 손목시계 사업을 영위
    - 올해 J.ESTINA 중국 진출 및 상해, 북경 백화점에 입점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2. AP시스템(시가총액 2,341억원, 주가 +11.4%)
    - 반도체장비, LCD장비, 컨트롤 기기와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 중국 중심으로 OLED와 LCD 설비투자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 개선 기대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아모텍(시가총액 2,095억원, 주가 +3.1%)
    - 세라믹 칩 부품, 안테나 부품 및 BLDC 모터제조업체
    - 무선충전과 NFC 모듈 기술이 신성장동력으로 작용하여 긍정적 기대감 형성
     
    2. AP시스템(시가총액 2,341억원, 주가 +11.4%)
    - 반도체장비, LCD장비, 컨트롤 기기와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 중국 중심으로 OLED와 LCD 설비투자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실적 개선 기대

     

     

     

    ■ 대현-비용감소+‘듀엘’ 중국진출 본격화로 실적개선 뚜렷!   하나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70원 유지

    2015년 대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6.9%로 대폭 증가한
    124억원을 시현할 전망이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CC콜렉트 리뉴얼 종료에 따른 비용감소
    2) 하반기 ‘듀엘’ 중국진출 본격화
    실적 정상화 + 중장기 성장모멘텀 보유로 투자매력 상승

     

     


    ■ 쿠쿠전자-밥솥, 얼만지 아세요?   대신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37,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2015년 예상 EPS 8,871원에 Target P/E 26.8배 적용해 237,000원 도출
    - 일본 밥솥 제조기업인 조지루시 P/E 및 국내 렌탈 사업을 영위하는 코웨이 P/E를 사업부별 매출비중으로 산정
    - 조지루시 해외수출 성장기 P/E 29.7배를 가전사업부 매출비중(76%)에 적용
    - 코웨이 2015년 P/E 22.4배 대비 20% 차감한 18.0배를 렌탈사업부 매출비중(24%)에 대입

     

     

    ■ 이란 핵협상 타결, 수혜주는 바로 나 !-대림산업 000210    교보
    • 투자의견 ‘Hold’ ->’Buy’, 목표주가 61,000 -> 78,000원 상향
    • 유화부문, 자회사 실적 개선 및 사우디 리스크 축소로 디스카운트 요인 대부분 해소
    • ‘03년 이후 이란 프로젝트는 대림산업이 독식. 트랙레코드가 중요한 해외건설 특성상 대림산업 유리

     

     

    ■ 주요뉴스

    미국 1분기 어닝 우려가 많습니다만 한국은 오랜만에 기대좀 하는 분위기.  최근 챗방에서 계속 말씀드리는데로 1)어닝플레이로  중소증권사,  다운스트림 화학,  유가관련 운송,  추세있는 건자재와 ,  2) 모멘텀 플레이로 신규대작 출시가 많은 게임,  돈버는 방법을 깨달은 미디어,  자금이 돌기 시작한 건설업,  중국스토리가 있는 음식료 등이 좋아보입니다~

    1분기 어닝 앞두고 신규로 유니테스트,  한진해운 추천했는데  조정도 잘받고,  실적도 착합니다.  물론 2분기 역시 ddr4  투자확대와 운임협상이라는 모멘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건승하세요

     

    LG디스플레이, 애플 대응 ‘옥사이드’ TFT 투자 ‘가속’…내년 초 30K 가동

    http://www.etnews.com/20150403000125
    [이슈분석] SNS 공룡 페이스북 신사업 확대... 구글 등과 경쟁

    http://www.etnews.com/20150403000106

    스마트카 부품 경쟁 개막...일본 업계 주도권 잡기 나선다

    http://www.etnews.com/201504030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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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etnews.com/2015040300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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