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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4/08(화)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4. 8. 08:37

    15/04/08(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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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 윤지호입니다.

     

    KOSPI의 두터운 벽을 넘어 전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진통은 더 이겠죠.  당장 그리스도 불안하고, 미국 기업들의 실적도 불안하고,,등등

    하지만 강세장이란 아래보다 위를 보고 투자하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10월에 사서 5월에 팔아라'라는 어노멀리 현상을 이야기들 하지만....

    조정이 출현해도, 이후 흐름이 상승이라면,,
    나아가 만약 2분기 깊은 조정이 출현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신중론(박스권 지속)은 더 급해지겠죠,,,

     

    전 이미 중장기 강세장이 시작되었고,
    이후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앞으로 조정은 깊지 않고, 전진은 시장 기대보다 빠를 것입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증권주의 상승을 보면서, 1980년대를 떠 올립니다.
    저유가와 저금리 때문이죠, 물론 차이는 환율이구요,,

     

    1984년~89년 KOSPI는  5년간 10배 상승했습니다.  당시 저유가로 인한 세계적 물가 하락 (한국 CPI 70년대 021.3% 80년대 9%)이 금리안정을 가져왔고, 이로 인해 글로벌 소비가 개선되었죠,,,

    당시 KOSPI를 상승을 이끌었던 종목들이 삼성전자와 증권주였습니다,,

     

    지금과 80년대는 다릅니다,

    역사는 반복되지 않죠. 하지만 아래 마크 트웨인의 말처럼, 역사는 반복되지 않지만,
    라임은 반복된다고 보면.....지금의 라임은 무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History  does not repeat itself, but it does rhyme

     

    제 생각이 틀려 KOSPI 조정이 깊어져도, 삼성전자가 안전해 보이고,
    지수가 치고 나가더라도 삼성전자가 끌고 갈 듯 하네요,,

     

    삼성전자 실적 기대치 상승을 의미있게 보는 이유입니다.  기대치를 넘어선 1Q 실적에, 이후 반영될 2Q 갤럭시 S6 효과를 반영한 것입니다. 2014년 3Q를 저점으로 돌아선 영업이익 개선은 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삼성전자의 기대이익 개선은 KOSPI 상승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주가 상승은 EPS가 상승하거나, PER이 올라서야 가능하죠. 1) 12M F EPS 하락 조정 마무리로 인식되고(삼성전자 실적 개선), 2) 주주 정책 개선(2000년 이후 최저수준인 삼성전자의 시가배당률과 국채 3년물 스프레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KOSPI추가 상승에 올라타는 전략이 여전히 유효합니다.

     

    여전히 금리는 낮고, 또 금리 인하 기대도 유효합니다. 성장주의 高 Value가 유지될 수 있었던 배경도 유지되고 있는 것이죠. Cash의 Premium이 줄어들 때 즉, 금리가 높아질 때 이들의 매력도는 떨어지기 시작하겠죠. 아직은 아닙니다.

     

    주가 과열이 부담이지만, 여전히 수출주(삼성전자와 화장품)와 증권/건설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오늘 이베스트 리서치에서 비한 자료입니다.

     

    <발간자료>
    http://211.255.203.10:90/EUM/20150408_005930_30965_9.pdf

    <굿모닝 이베스트>
    http://211.255.203.10:90/EUM/20150408_B_1234_3.pdf

     

     

     

     

     

    ■ 철강 주요 기업 실적 발표일 [한투증권 최문선]

    -POSCO: 4월 21일 오후 4시 컨퍼런스콜

    -현대제철: 4월 24일 장소미정

    -고려아연: 4월 말 공시

    -세아베스틸: 4월 말~5월 초 공시

    -현대하이스코: 4월 말~5월 초 공시

    -풍산: 4월 마지막주 잠정공시

    -POSCO엠텍: 5월 말 분기보고서


     

     

     

    ■ 특징종목 및 이슈
    - 아이크래프트(052460): 위조방지와 짝퉁제품 유통 경로를 추적하는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상한가
    - 동성제약(002210): 화장품 등 관련 제품이 중국에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초강세
    - 이큐스앤자루(058530): 지난번 컨소시엄을 구성한 오렌지팩토리가 신다그룹과 파트너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
    - SKC코오롱PI(178920): 시장 점유율 지속 확대 및 실적 개선 전망에 닷새째 상승 릴레이
    - 톱텍(108230): 나노파이버 소재업체로의 전환 초기 국면에서 저평가 되어 있다는 분석에 강세
    - 한미약품(128940): 신약 기술 수출계약 및 추가 기술수출 기대감에 강세
    - 동양시멘트(038500): 매각절차 본격 돌입 소식에 연일 강세
    - 엔씨소프트(036570): 넷마블 게임즈와 전략적 제휴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
    - 윈스(136540): 해외 수출 모멘텀 재점화 분석에 상승

    - 현대제철(004020),현대하이스코(010520): 합병 결정 소식에 동반 강세
    - 한섬(020000):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에 상승세
    - 철강주: 1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상승장에서 소외되었던 철강주가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동반 상승(상승률 순)
      포스코강판(058430), 현대하이스코(010520), 현대제철(004020), 동국제강(001230), POSCO(005490) 등
    - 증권우선주: 최근 증시 강세로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자 이번엔 증권우선주들이 신고가 행진(상승률 순)
      유안타증권우(003475), SK증권우(001515), 한국금융지주우(071055), NH투자증권우(005945) 등

    - SK하이닉스(000660): 중국업체 메모리 반도체 사업 진출 소식에 이틀째 약세

     

    - 52주 신고가 :
    *KOSPI: 유안타증권(003470), S-Oil(010950), SK증권(001510), 한미약품(128940), 대우증권(006800), 롯데케미칼(011170), 현대증권(003450), 삼성증권(016360), 삼성제약(001360), 유진투자증권(001200), 한화(000880), 대림B&Co(005750) 등
    *KOSDAQ: 리젠(038340), 코미팜(041960), 인트론바이오(048530), 메타바이오메드(059210), 에이치엘비(028300), 이큐스앤자루(058530), 네이처셀(007390), 유진로봇(056080), 마이크로컨텍솔(098120), 레이젠(047440), 동양시멘트(038500), 젬백스테크놀러지(04159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건설공제조합, 보증수수료 9~10% 인하
    - 카타르, LNG 수출 8년만에 첫 감소…"미국호주 도전 거세"
    - 美지수선물, 亞서 약보합…FOMC 의사록 주목
    - 건대입구에 '컨테이너 파크' 쇼핑몰…10일 개장
    - 일본은행, 현행 양적완화 정책 유지
    - 현대제철ㆍ하이스코 7월 합병
    - 2월 통화량 증가율 1%대 복귀…예금증가
    - 실물없는 모바일 전용카드 발급 허용
    -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생산공장 증설 결정
    - 가계中企 대출,가파른 증가… 저금리로 연중 최고

     

     

     

     

     

     

    ■ 보조금 상한, 자급제 할인율 상향 추진, 영향은 제한적 [한투증권 양종인]

    - 방통위는 8일 9시 30분에 회의를 열고 단통법상 보조금 상한을 현행 30만원에서 상향 추진(언론보도 33만원)
    - 미래부는 자급폰 할인율을 현행 12%에서 20%정도로 높일 것으로 보임
    - 영향: 마케팅비용에 부정적이나 영향은 제한적일 듯
    - 현재 보조금도 30만원 보조금 상한을 하회해 격차가 있음
    - 보조금이 오르면 대신 리베이트가 줄 것
    - 자급폰 할인제는 이용자가 매우 적음. 이용자는 보조금을 받는 신규 폰 구매를 선호하기 때문

     

     

     

     

     

    ■중국 PX 설비 폭발로 정유주 강세(신한 화학 이응주) 

    - S-Oil 6% 상승하는 등 정유주 강세

    - 중국 PX 업체인 Dragon Aromatics(80만톤) 폭발 사고 때문

    - PX는 정유사들의 석유화학 부문 핵심 제품, 2013년까지 이익 기여도 높았으나 2014년 공급과잉 여파로 침체

    - 1Q15 들어서도 이러한 부진은 지속, 3월 이후 PX/납사 스프레드 마지노선인 300달러 하회(13년 550, 14년 340달러/톤)

    - 이번 폭발 사고로 PX 마진 회복 기대, 정제마진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PX 마진의 회복은 정유사들의 실적 안정성을 높일 것

    - 참고로 중국의 PX 전체 캐파는 1,100만톤, 한국 정유사의 경우 SK이노 280만톤, S-Oil 180만톤, GS칼텍스 130만톤

    (중국 PX 설비 화재 관련 유투브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3x8TU3PyBpE>

     

     

     

    ■ 4월 상반월 TV패널가격 소폭 약세 [한투증권 유종우]

    - 디스플레이서치가 발표한 4월 상반월 TV패널가격은 32인치, 48인치는 1~2% 하락한 반면 40, 42, 50인치는 flat했음
    - 모니터, 노트북패널가격은 0.5~1% 하락
    - 디스플레이서치는 코멘트를 통해 2분기 수요가 불확실하지만 아직 대부분의 TV업체들이 패널구매를 줄이는 모습은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언급함
    - 단, 중국 6개 TV업체들은 2분기 TV패널 구매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
    - 우리는 2분기 TV패널수요가 예년의 계절성에 비해 다소 약할 수 있지만 하반기 다시 패널수급과 가격이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
    - 1분기 32인치 패널비중이 높아진 것과 달리 2분기는 다시 대형TV패널 비중 상승으로 면적 기준 출하량은 QoQ 증가할 전망
    - 패널수급 불안으로 주가가 하락한 LG디스플레이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44,000원 유지
    - 패널수급은 과거와 달리 추세적 모멘텀보다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전망

     

     

     

    ■ 주요 신흥국들의 실질 국채금리 요인분해- KDB대우 투자분석부 최진호

    - 주요 신흥국들의 실질국채금리는 브라질이 가장 높고, 러시아가 낮음.
    - 요인별로는 브라질은 실질기준금리가 높기 때문이며, 국채금리-기준금리 스프레드가 5bp에 불과
    - 러시아는 실질기준금리와 국채금리-기준금리 스프레드가 모두 (-)영역으로 나타나   최근 금리 하락세가 마무리될 가능성
    - 동 관점에서 신흥국 채권투자는 국채금리-기준금리 스프레드가 높거나,  기준금리의 추가 인하 가능성이 높은 국가들이 매력적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0808030158

     

     

     

     

    ■ [경제분석]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 대해부- KDB대우증권 허재환

     

    ◎ 일대일로(뉴실크로드)

       - 일대일로는 35년 장기계획으로 아직 중국 내륙개발 계획 수준의 초기 단계
       - 구체적인 시간표나 투자계획 없음, 가시적 성과는 수년 후에나 기대
       - 하지만 글로벌 경제 지형을 바꿔놓을 수 있는 기폭제 될 가능성

     

    ◎ TPP 대항마, 중국 내부 불균형 해소와 안보 강화

       - 올해 하반기 중 타결될 미국의 TPP에 대한 대항마
       - 공급과잉해소, 내륙개발, 위안화 국제화, 에너지 안보 강화 등이 목적

     

    ◎ 기회 요인과 위험 요인

       - 기회 요인: 1) 막대한 아시아 인프라 투자 수요
                          2) 운송인프라 확충을 통한 교역 확대
                          3) 흥행에 성공한 AIIB
       - 위험 요인: 1) 인프라 만으로 공급과잉 해소에 역부족일 가능성
                          2) 경쟁 확대와 디플레 수출
                          3) 정치적 위험

     

    ◎ 궁극적 수혜는 중국 기업

       - 자체적 구조조정보다 수출 통해 공급과잉 해소, 중장기적으로 자본재 산업 부담 완화
       - 단기적으로는 중국 내 건설/철도 산업에 국한된 수혜
       - 금융 측면에서는 '위안화 강세'와 '중국 채권 발생 수요'

     

    ◎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

       - 인프라 건설과 그에 따른 아시아 지역의 전반적인 성장에 따른 건설 수요와 교역 확대
       - 중동과 동남아의 건설 수요 통한 직접적인 수혜는 해외건설수주

     

    ◎ 보고서 링크 : http://research.kdbdw.com/index.html?docid=2015040715533941

     

     

     

     

     

    ■ [POSCO] KDB대우 전승훈
    때로는 특별한 이유 없이도 주가가 상승한다

    주가 전일 4.2% 급등, 향후 주가 반등이 지속가능한 이유 3가지
    1)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해 자기자본이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되기 시작한 낮은 P/B수준
    : 주가가 추가로 20% 상승해도 P/B는 0.6배 미만
    : 세계 철강사중 P/B 포스코보다 낮은 회사는 국가가 위기인 러시아 철강사와 재무적 리스크가 부각된 아르셀로미탈 뿐
    2) 과거 검찰조사 사례분석: 단기적 주가 약세 요인에 불과,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
    3) 높은 배당수익률 3.2% vs 국채수익률 1.7%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0720230320>

     

     

     

    ■ 음식료 다이제스트(4.7) [한투증권 이경주]

    ㅇ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0.65%로 코스피(+0.03%)대비 약세

    ㅇHot stock : 창해에탄올 +10.42%

     

    ㅇ매일유업: 김정완 회장 보유주식 장내 매수, 특별관계자 보유주식 장내 매도, 특별관계자 임원 퇴임으로 인해 김정완 외 특별관계자 보유 지분율 39.32%에서 39.05%로 -0.27%p 하락

     

    ㅇ뉴스
    ① 옥수수가 넘친다…농산물값 1년새 26%↓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327173>

    ② 일본은 '3차 두유 열풍'..한국 두유는 2년째 역성장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21&newsid=01364486609333824&DCD=A00302&OutLnkChk=Y

    ③ 주목받는 수제맥주시장…목마른 식품업계, 단비될까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40613362711570&outlink=1>

     

    ㅇ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0.76%, 소맥 -1.59%, 옥수수 -0.39%, 원당 -1.57%
    ② 중국 라이신: 7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52위안/kg(+0.00% DoD, +0.00% WoW)
    ③ 중국 메치오닌: 7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79.2위안/kg(+4.76% DoD, +19.10% WoW)

     

     

     

     

    ■ 골드만 "연준 금리 인상, 9월 vs 12월 '아슬아슬'"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골드만삭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착수 시점이 9월이 될지 12월이 될지 '아슬아슬'(close call)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은 이날 보고서에서 기본적인 전망은 종전과 같은 9월로 유지하면서도 "지금은 12월과의 차이가 아슬아슬하다"고 밝혔다.
    골드만은 1분기 경제지표 부진과 지난달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악화보다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부족하다는 점 때문에 금리 인상이 12월로 늦춰질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
    골드만은 "물가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치) 2%를 향해 되오를지에 대해 상당한 확신을 하기가 어렵다"면서 임금상승률 저조와 달러화 가치가 추가로 상당폭 오를 가능성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골드만은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추운 날씨 등의 영향을 받아 1분기에는 1.1% 수준에 그친 뒤 2~3분기에는 반등할 것이라면서 "2분기 성장률은 우리의 전망치 3%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 예상을 크게 못 미친 3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에 대해서는 최근 몇 달간 수치가 잇달아 호조를 나타낸 점을 고려하면 뜻밖인 것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골드만은 "3월 고용지표가 주는 더 중요한 메시지는 미국의 고용시장이 완전고용을 향해 아주 점진적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지상파 VOD 단가 일부 인상 보도, SBS 및 SBS콘텐츠허브 관심 -[미디어] KDB대우 문지현

    - 전일 언론 보도, 지상파는 인기 프로그램 5개씩에 대해 유료방송사에 가격 인상 요구 (1,000원->1,500원)
    - 현재 해당 방향으로 협상 중, 실제 계약 완료될 경우 적용 시기는 5월 10일쯤이 될 것
    - VOD 판매가 인기 신작 위주로 집중됨에 따라 일부 단가 인상이더라도 실제 매출 영향은 클 것으로 예상
    - SBS(034120), SBS콘텐츠허브(046140) 등에 긍정적


    * 관련 기사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2400966609333824>
    * 관련 보고서
       SBS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21900085128>
       SBS콘텐츠허브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20217182659>

     

     

     

     

     

    ■ 무선충전: 다시 만난 세계


    갤럭시S6는 세계최초로 무선충전기능을 기본 탑재한다. 우리는 무선충전이 삼성전자 IoT 생태계구축의 첫 관문이자 중요한 열쇠라고 판단한다.
    스마트폰을 넘어 가전까지 무선충전이 탑재될 것이고 충전인프라의 글로벌 확대도 가속화될 것이다. 이번 무선충전 모듈의 큰 변화는 FPCB의 사용확대다. 수신부뿐만 아니라 송신부(충전패드)에도사용되는 것으로 파악한다. 작년부터 FPCB산업은스마트폰/태블릿시장의 성장둔화와 공급과잉으로 침체기를 겪었다. 무선충전은 FPCB산업에 새로운 시장을 열어줄 것이다.특히 전세계 충전인프라 확대에 따른송신부의 무한확장성은 FPCB산업에제2의 성장, 즉 다시 만난 세계를보여줄 것이다.
     

     

     

     

     

    ■[헬스케어 뉴스 클립] KDB대우 김현태

    - 종근당홀딩스, 종근당 자회사 편입 위해 1007억 유증 (뉴스토마토, http://goo.gl/HhLskm)
    - 동아에스티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 미국서는 ‘졸버타’ (뉴스1, <http://goo.gl/FPIipu>)

     

     

     

     

    ■ 아침을 여는 사람들… 신한금융
       
    ㅇ공매도 상위 종목(단위:만주)  
    SK증권(56만), 파라다이스(23만), 신한지주(22만), 셀트리온(20만), 대우건설(20만), 한화케미칼(20만), 메리츠종금증권(19만), 삼성중공업(18만), 서희건설(17만), 기아차(15만), 미래산업(15만)

     

    ㅇ대차거래 상위 종목(단위 :만주)
    유안타증권(88만), 파라다이스(79만), 한화케미칼(40만), LIG손해보험(36만), 락앤락(35만), 파미셀(25만), 세원셀론텍(25만), 메리츠종금증권(24만), 현대산업(24만), 한진해운(22만), SK네트웍스(21만), 벽산(20만), HB테크놀러지(20만)

     

    ㅇ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삼성제약, 대우인터내셔널, 도레이케미칼, 코라오홀딩스, 대우건설, 유안타증권, 현대미포조선, 현대제철, 대유에이텍, AJ렌터카, 한솔제지, 한신기계, 동양네트웍스, 이월드,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포스코플랜텍, 현대산업, 두산인프라코어, S&T모티브

     

    ㅇ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효성, 삼성정밀화학, 삼성카드, 대원화성, 아아미켓코리아, 기신정기, 한창제지, 성신양회, 유성기업, CJ헬로비전, 현대에이치씨엔, NAVER, 동화약품, 페이퍼코리아, 삼성물산, 콤텍시스템, 동국실업, 유수홀딩스, 한솔PNS, 이엔쓰리, 코오롱프라스틱, 광주은행, 선도전기, 동원금속, 한전KPS, 디와이, 웅진홀딩스, 중국원양자원, 보해양조, 현대제철, 대호에이엘, 삼성증권, 한국타이어, AJ렌터카, 현대그린푸드, 성안, 스카이라이프, SG충남방적, 대원전서, 무림P&P

     

    ㅇ코스피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S&T중공업, 쌍용차, 엔에스쇼핑, 세화아이엠씨, 케이씨텍, S&T모티브, 대한항공, SK이노베이션, 락앤락, 한미반도체, 대유에이텍, 삼성전기, 대신증권, 세방전지, GS건설,

     

    ㅇ코스피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신대양제지, 이마트, 아세아제지, 휴켐스, 한진중공업, 한라홀딩스, 대교, 무림P&P, SKC, 두산엔진, 한전KPS, 현대제철, 노루홀딩스, 광동제약, 다우기술, 한국단자, 흥아해운, 노루페인트, 락앤락, 쌍용양회, 롯데케미칼, S-Oil, KT&G, 한섬, 롯데하이마트, 대우증권, NH투자증권, 한진칼, 현대엘리베이, GKL, 한솔홀딩스, 에스원 LS, CJ, SK이노베이션, 대한항공, 미래에셋증권, 삼성엔지니어링, 사조산업, SK, 삼영전자, 영원무역, 삼성전자, 카프로, LG생명과학, 한국항공우주, 하이트진로

     

    ㅇ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유진기업, C&S자산관리, 위지트, 창해에탄올, 키이스트, 차이나하오란, 리홈쿠첸, 대성창투, 서울옥션, 모베이스, 바이오랜드, 아이리버, 에이디테크놀로지

     

    ㅇ코스닥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이라이콤, 이노칩, 오텍, 알티캐스트, 동진쎄미켐, 동우, 스맥, 좋은사람들, 글로벌에스엠, 우리조명, 우진비앤지, 케이씨티, NICE평가정보, 심텍, 경봉, 유비케어, 우리이티아이, 한국캐피탈, 인지디스플레, 라이브플렉스, 하이셈, 브리지텍, 오스템, 팬엔터테인먼트, 뉴프라이드, 엠벤처투자, 바이오랜드, 피델릭스, 에스티아이, 이건창호, 젬백스테크놀러지, 현대아이비티, 제일바이오, 유성티엔에스, 인터플렉스, 에너지솔루션, 대한뉴팜

     

    ㅇ코스닥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제이브이엠, 인트론바이오 ,에이치엘비, 덕산네오룩스, 유아이엘, 대주전자재료, 서울옥션, 지스마트글로벌, 대봉엘에스, 유니테스트, 에스앤에스텍, 에코에너지, 블루콤, 아이센스, 탑금속, NEW, 와이지엔턴테인먼트,

    코스닥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
    CJ E&M, 씨젠, 인터파크INT, 아비코전자, 탑금속, 씨티씨바이오

     

     

     

     

     

     

    ■ [톱텍/108230] KDB대우 SmallCap비즈니스 추연환
    * 와신상담

    FA장비업체. 나노파이버 소재로 사업다각화
    - 디스플레이, 자동차, 반도체 FA장비 및 태양광모듈 조립장비 제조
    - 매출처: 삼성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등
    *나노파이버: 의류, 전자파차폐시트, 2차전지분리막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소재. 나노섬유는 지름이 머리카락의 1/500 수준

    나노파이버 소재, 아웃도어 의류업체로 양산매출 시작
    - 의류 ODM업체인 영원무역으로 나노파이버 소재 양산매출 시작. 글로벌 신발업체/국내 최대 의류업체 및 스마트폰 제조사(전자파 차폐시트)로의 매출도 향후 기대
    - 영원무역 납품한 나노소재는 The Northface 2015년 3월 신상품에 적용(제품명: Real Vent)
    - 글로벌 아웃도어 의류시장 장악하고 있는 고어텍스 소재의 대체재로 주목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법인 OLED 모듈 공정장비 수주 증가
    -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법인 장비수주가 4Q14부터 본격화되면서 FPD부문 실적 턴어라운드
    - FPD부문 매출액 13년 1,981억원, 14년 1,276억원, 15년 1,467억원 예상

    소재업체로의 전환 초기국면, P/E 15.8배는 비싸지 않음
    - 15년 매출액 2,097억원(YoY+27%), 영업이익 263억원(YoY+85%), 순이익 202억원(YoY+199%) 전망
    - 나노파이버 소재 매출 기대감 반영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P/E(12개월 Fwd기준) 10.3x~37.1x 사이에서 주가 형성. 2015년 실적기준 P/E 15.8x(CB, 전환상환우선주 희석기준) 수준에서 추가적인 주가 상승 기대

     

     


    ■ 타사 포트폴리오*신규편입


    <삼성증권>

    ㅇ바이오랜드(052260)
    - 한국 화장품 소비 증가에 따른 고기능성 화장품 원재료 매출 고성장
    - 중국 신공장 가동과 최대주주 SKC와의 시너지로 고객사 확대 기대

    ㅇ롯데하이마트(071840)
    - 점포 확대 마무리와 주요 제품 매출 성장으로 수익성 개선 본격화
    - 2분기 모바일 및 에어컨 판매 증가, 부동산 시장 회복의 수혜 전망

     

    타사 포트폴리오*제외종목

    <삼성증권>

    ㅇSK케미칼(006120) - 단기 모멘텀 둔화로 인한 편입 제외

    ㅇ신세계푸드(031440) -  단기 모멘텀 둔화로 인한 편입 제외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4.08

     

    [KB신정관/자동차, 부품] 자동차 (Overweight):예상된 1Q15 실적부진, 2Q15부터 회복국면

    현대/기아차의 1Q15 글로벌 출하는 3.3% YoY 감소한 193.4만대에 그쳤으며, 루블화와 유로화 약세로 1Q15 자동차 섹터 실적은 저점을 통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3월부터 현대/기아차의 출하가 전년 대비 증가추세로 전환 하였으며, 미국/유럽/중국을 중심으로 소매판매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2Q부터 실적개선이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원화가 달러화 대비 5% YoY 이상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2Q15 이후 자동차 섹터 실적은 개선추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KB김세련/건설] 건설 (OVERWEIGHT) : 숨어있는 Book을 보자
    KB투자증권은 건설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합니다.
    숨어있는 Book은 건설사의 부외부채인 PF을 의미하며, 각 사별 보유 PF잔고에 따라 조정 BPS를 계산하여 주택부문을 통한 Valuation 변동성이 낮은 종목을 가려보았습니다.

    투자심리가 위축된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실적 변동성이 낮고, 시장 주도력이 있는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서 국내주택 강자인 현대산업, 해외수주 강자인 현대건설을 Top-picks로 추천드립니다.

     

     


    [KB김현태/철강,기계,상사] 철강금속 (OVERWEIGHT): 1Q15 Preview_1Q 실적은 대체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철강금속업종 기업 1Q Preview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2015년 철강 시황은 국내외 모두 기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중국 철강 순수출량은 1~2월에도 예상을 뛰어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 (일일 수출량 기준)했으며, 수출증치세 환급 폐지에 따른 물량 감소 기대를 무색케하고 있습니다. 수요 측면에서는 한중일 3국의 수요가 모두 전년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건설업을 제외한 전방산업의 철강 수요가 역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급 불안정으로 중국 내수 유통가격이 1~2월에 걸쳐 10% 가량 급락하면서 해당 물량이 국내 시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3~4월부터 가격 인하 압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시황 속에서 희망을 걸어볼 수 있는 부분은 ① 중국 부동산 시황 회복 가능성, ② 원가 하락에 따른 완충 효과입니다. 중국 부동산 가격은 2014년 8월에 MoM 하락률 Peak를 기록한 후 하락 폭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2014년 11월 금리 인하 이후 3개월간 (12~2월) 누적 가계대출이 20.5% YoY 증가한 것도 센티먼트 개선과 부동산 거래량 증가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입니다. 또한 원가 측면에서는 ① 2~3Q에도 고로 원가는 매분기 톤당 2만원, ② 철스크랩은 2Q에 3만원 이상 하락이 예상돼 제품ASP 하락 부담을 완충시켜 줄 전망입니다.

    업체별 1Q 실적은 대부분 시장 컨센서스 (최근 1개월 기준)에 부합할 전망입니다. 별도 영업이익 기준 POSCO[¸Å¼ö/¸Åµµ] 6,094억원, 현대제철 3,537억원, 세아베스틸 510억원, 고려아연 1,63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와 큰 차이가 없으나, 풍산의 경우 별도 영업이익 10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풍산의 실적 부진은 메탈손실에 의한 것인데, 전기동 가격 반등으로 2Q 실적은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돼 주가에 큰 부담이 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2015년 철강업을 전망하면서 투자포인트로 기대한 것은 '국내 철강 수급 개선'입니다. 국내 증설이 일단락된 상태에서 수요만 일정 성장을 유지하면 수급이 개선된다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예상과 다른 부분은 ① 건설업을 제외한 국내 수요가 부진하고, ② 중국 철강 순수출 규모의 지속적인 확대. 수요는 국내에서, 공급은 중국으로 인해 예상과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 하지만 중국 정부의 다양한 통화, 재정정책으로 인해 중국 부동산 가격 하락이 진정되고, 가계대출이 증가하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하반기에는 철강 수급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을 유지합니다.

     

     


    [Bond Inside] Daily 4월 8일

    ㅇ국고 3년물 전일대비 0.7bp 상승한 1.721%로 마감
    전일 채권시장은 장기물을 중심으로 국고채 금리가 상승 마감함. 호주 중앙은행 (RBA)이 기준금리를 동결하자 가격 부담이 가중된 영향을 받음. 기간별 수익률 곡선은 스티프닝 모습을 보임.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7bp 상승한 1.721%, 10년물은 3.6bp 오른 2.104%에 각각 장을 마감. 3년 국채선물 (KT[¸Å¼ö/¸Åµµ]BF)은 전 거래일보다 5틱 하락한 109.47에 거래를 마감. 이날 증권 및 선물사가 9천 154계약 순매수했지만, 은행권이 1만 360계약 순매도.

     

    ㅇ호주, 인도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결정
    최근 기준금리를 인하한 인도와 호주가 일제히 금리를 동결 결정함. 우선 인도중앙은행 (RBI)은 전일 통화정책회의 결과 기준금리를 7.5%로 동결했다고 발표. 이어 인도중앙은행 총재는 회의 결과 발표문에서 '앞서 두 차례의 금리 인하에도 지금까지는 정책금리 인하의 영향이 대출금리 (인하)까지 미치지 못했다'고 언급. 한편 호주중앙은행 (RBA)도 같은 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2.25%로 동결하기로 결정. 이에 따라 호주 기준금리는 두 달 (3월과 4월) 연속 동결되었으며, 호주 달러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고, 대출도 완만하게 증가하는 점 등이 이번 결정 배경으로 고려된 것으로 풀이.

     

    ㅇ외국인 국채선물 차익실현 지속여부에 주목
    최근까지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던 호주와 인도의 동결 결정으로 국내 채권시장도 레벨 부담 다소 커질 것으로 예상. 국고3년물이 기준금리를 하회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부담을 해결할 요인은 기준금리 인하 단행으로 판단됨. 따라서 금통위 전까지는 특별한 방향성 형성 보다는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한편 최근 미결제누적 수량이 크게 증가한 외국인도 호주와 인도의 동결 소식에 매도물량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의 국채선물 차익실현 여부에 주목할 필요.


    ㅇKB Auto Daily 04월 08일

    현대차가 2015년 판매목표를 기존 505만대에 510만대로 늘리고, 미국시장 점유율도 5.0%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합니다. 올해 투싼과 아반떼라는 CUV와 세단의 최대 볼륨모델이 모두 신차 출시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로 보입니다. 현대차의 미국시장 역대 최고 점유율은 2011년 5.1%였으며, 1Q15 미국 점유율은 4.35%였습니다. 쏘나타의 판매 프로모션이 캠리를 압도한다고 하는 상황인 만큼, 그동안 만성적인 재고부족으로 “제값받기”에 치중해온 현대차의 변화된 마케팅 전략을 주목해봐야겠습니다.

    자동차 섹터의 1Q15 실적은 완성차 출하 감소와 이종통화의 급격한 약세에 따라서 부진한 흐름을 어쩔 수 없습니다만, 2Q15부터는 현대/기아차의 신차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빠른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6개월간은 환율 기저도 낮은 상황이어서 전년 또는 그 이상의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1Q15의 부진한 실적확인이 역설적으로 자동차 섹터에는 주가 카탈리스트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현대차 2015년 판매목표 상향
    *현대차, 국내 점유율 방어 드라이브
    *기아차 멕시코 공장에 12개 부품사 동반 진출
    *일본 1Q15 자동차 내수 판매 11.2% YoY 감소
    입니다.


     

     

     

     

     

     

    ■ 뜨겁지 않아서 더 뜨겁다


    ㅇ 이슈(1) : 기업이익 - 쉬어가는 미국, 일어서는 한국
    - 전세계 12개월 Fwd EPS 추정치는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2014년 8월 이후 감소하고 있지만, 주가는 PER 상승과 함께 강세
    - 미국 실적 역시 에너지 기업 약세, 달러화 강세로 인한 수출 기업 실적 우려로 이익추정치 둔화 진행 중
    - 반면 한국은 2012년 이후 가장 양호한 실적추정치 흐름을 보이고 있음.
    - 한국의 이익추정치 변화율은 이머징 주요국과 비교할 때 중상위권에 위치
    - 지난해 외국인은 이머징 아시아 주식시장 중에서 실적이 개선되는 국가를 주로 순매수
    - 올해 한국의 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됨에 따라 한국 주식에 대한 외국인 순매수 기조 나타나


    ㅇ 이슈(2) : 무선통신 기술표준과 재난안전통신망
    - 정부는 2015년 5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전국에 재난안전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 추진 중
    - 이는 3GPP가 LTE-A 이후에 도입할 기술표준(PS-LTE)을 활용한 최초의 전국구 재난안전통신망이 될 전망
    - 재난안전통신망과 관련되는 분야는 크게 통신사, 네트워크 장비, 단말기 제조, 시스템통합(SI)의 4개 분야
    - 특히, 정부가 통신장비 국산화율을 높일 것을 천명하고 있어, 네트워크 장비업체에 수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세계 재난안전 통신 시장은 2020년에는 195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2015~2020년 CAGR 30%)
    - 세계 최초 PS-LTE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에 참여로 인해 국내 통신장비 업체들의 수출 증대가 예상
     

     

     

     

     

    ■ 시장전망 헤드라인

    -대신증권: 유동성 판은 더욱 뜨거워진다_향후 2개월 전략 포인트

    -대우증권: 슬프도록 벅찬 봄기운(斷腸春心)!

    -삼성증권: 심천 탐방기: 선강통(深港通), 중국몽(中國夢), 그리고 한국증시

    -신한금융투자: O2O가 창출할 수 있는 ‘소비자 가치’ [

    -NH투자증권: 지난해와 다른 실적시즌

    -유안타증권: KOSPI, 이제 실적이 보여줄 차례

    -하나대투증권: Quant I 시클리컬 실적발표는 실적시즌 주요 이벤트

     

     

     

     

     

     

    ■ SK증권

    ㅇMarket Comment

    ㆍ 미국 / 유럽 - 미국은 달러 강세 및 실적악화 우려에 하락. 반면에 유럽은 부양지속 기대감에 일제히 급등
    미국증시, 장 초반 기업 인수합병 소식과 지난주 고용지표 부진으로 기준금리 인상이 늦춰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지만 달러의 급격한 강세로 인해 기업들의 실적 악화 우려가 부각되면서 주요지수는 하락세로 장을 마감
    유럽증시,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책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기준 금리 인상을 서두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겹치면서 유럽 투자심리를 크게 자극하여 유럽 주요 증시 급등 마감

     

    ㅇMarket Issue

    ㆍ 호주은행 기준금리 사상 최저인 2.25%에서 동결
    호주중앙은행은 7일 열린 통화전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2.25%로 동결
    성명에서는 성장세가 둔화되었고 내수도 취약하다고 밝힘. 시장에서는 조만간 추가 부양 조치를 취할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 금리 인하 가능성 시사
    인도 중앙은행도 7일 정례 통화정책회의 결과 기준금리를 7.5%로 동결

    ㆍ 유로존 3월 합성 PMI 확정치 54.0
    유로존의 3월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4.0을 기록해 지난달 예비치 54.1을 하회하였지만 2월의 확정치 53.3을 상회
    3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는 예비치를 0.1포인트 하회한 54.2를 기록했지만 2월 수치인 53.7을 상회
    독일의 3월 PMI 확정치가 55.4로 예비치에서 0.1포인트 상승했고 전월 확정치보다 0.6포인트 상승.
    독일 서비스업 PMI확정치는 예비치보다 0.1포인트 높은 55.4기록

     

    ㅇToday's Comment

    ㆍ 신약개발을 통해 퀀텀점프를 지향하는 제약사
    한미약품의 주가가 신약 기술수출로 급등했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60,000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한다. 기술수출된 신약가치를 추정하고 기존의 사업가치를 합쳐 Sum of Parts 방식으로 산정했다.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지속형 당뇨병치료제의 기술수출 가능성도 열려 있어 주가상승 여력도 있는 상황이다.

     ㆍ 1Q15 Preview, 저점을 확인하는 시기
    1분기 매출액 11.4조원(YoY -4.7%), 영업이익 5,002억원(YoY -9.1%, OPM 4.4%)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리테일 판매가 전년대비 증가하였으나 실적추정치를 하향 전망하는 이유는 ①유로화를 포함한 이머징 국가들의 환율의 비우호적인 움직임, ②노후화된 제품믹스로 인센티브 지급 상승이 주된 요인이다. 하반기 계획되어 있는 신차출시와 공장증설 기대감이 존재하는 하반기부터 긍정적인 주가흐름을 예상한다

    ㆍ 탐방 : 매력적인 중장기 성장스토리
    고화질, 고용량의 데이터를 고속으로 전송하는 디지털 광링크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UHD TV보급 증가와 4K 방송 시작 및 향후 8K방송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빅데이터 수요 증가로 광링크에 대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광링크의 적용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높은 가격과 시장의 더딘 인식의 변화로 인해 장기적인 관점의 접근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O2O가 창출할 수 있는 ‘소비자 가치’

    O2O(Online to Offline) -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통칭

    O2O 비즈니스: 1)소비자와 다수 판매자 연결, 2)소비자 최적화 및 결제, 3)모바일을 도입한 오프라인

    온-오프라인 상생 측면에서 O2O 비즈니스 주목: 주식시장 수혜 가능성은 결제 및 플랫폼 관련주 우선

     

    ▪현대증권: 4월 옵션 만기 이슈와 전망
    만기 전망 à PR충격 가능성 희박, 베이시스 등락에 따른 보합권 내 중립 이하 전망
    -4월 옵션만기 순차익 잔고는 약 3.7조원 à 베이시스 강세 구간에서 차익성향 자금 유입. 지난 3월 동시 만기 이후 유입된 물량을 부담으로 보기보다는 베이시스 강세 지속시 추가 상승으로 해석 가능.
    -PR 수급 지지 요인 à 외국인과 연기금의 비차익 순매수 지속 유입. KOSPI 변동성을 야기할 특별한 이슈 부재로 베이시스 등락 정도에 따른 제한적 PR 매물 출회 전망.

    옵션 만기 변수 점검
    [check 1] 베이시스 향방과 차익 청산 가능성은?
    -대외 변수 부재로 베이시스 수준에 따른 직설적인 만기 효과 예상 à 베이시스는 이론가 수준내 등락 보이고 있으며 선물 대규모 매도에 따른 베이시스 급락 가능성 낮음. 시장 베이시스 기준 0.5pt 이하에서 소폭 매물 출회 시작, 1.1pt 이상 PR 순매수세 유입 가능.
    [check 2] 합성선물을 활용한 우회 청산 가능성은?
    -합성선물 활용한 우회 청산 가능성 제한적 à 만기 종가 충격 가능성 희박

    만기 이후 신흥국 유동성과 연동되는 외국인 비차익 부분을 기반으로 추가 상승 전망
    -4월 옵션 만기 이후 국내 증시의 PR 비차익 부분 개선과 지수 추가 상승 전망: 1)달러 강세 제한 국면과 동시에 2)유로존 유동성 효과, 3)미국 고용지표 충격 등이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면서 미국향 차익실현 자금들이 신흥국 자금 유입으로 이어질 개연성 높은 상황. 신흥국 중 동북아 증시(중국, 대만, 인도, 한국)를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유동성 환경에 주목할 필요.

     

    ▪ 대신증권 : 유동성 판은 더욱 뜨거워진다[향후 2개월 전략 포인트]
    유동성 확장의 글로벌 단상(버블 형성과 칼날위의 균형)
    - 글로벌 유동성. 칼날 위의 균형 : 미국채권 vs 유럽증시(현재 글로벌 유동성은 안전자산과 위험자산간의 팽팽한 힘겨루기가 나타나고 있다. 연초 이후 서유럽 주식형 뮤추얼펀드로 503억이 순유입되었고, 미국 채권형펀드로도 650억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되었다)

    - 균형을 깨는 트리거 : 유럽의 성장(5.13일 유로존, 이탈리아 GDP 발표)

     

     


    ▪ KDB대우 : 슬프도록 벅찬 봄기운
    국내증시, 대형주를 통한 지수상승은 제한적인 상황
    - KOSPI는 상승삼각형 패턴으로 진행 중이다. KOSPI의 소형주지수는 올해 들어 25% 이상 상승하고 있고, KOSPI 중형주지수는 18.4%가량 상승하였다. KOSPI 대형주지수는 4.5%가량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7%가량 상승하고 있는 KOSPI에 못미치는 것.
    - 결국 KOSPI 대형주지수가 3월 19일의 전고점을 넘어야 2050선 안착이 가능해 보인다.

    미 증시 조정 중인 가운데 다우운송지수의 약세에 주목
    - 미 증시의 경우 이번 주부터 개별기업의 실적 발표
    - 개별기업의 실적에 따라 지수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망이 긍정적이지 않다
    - 다운운송지수가 5개월래 최저치를 보이면서 박스권을 하회

    KOSPI, 중소형주 중심의 수익률 게임이 좀더 전개될 것으로 판단


    ▪ 유안타증권: KOSPI, 이제 실적이 보여줄 차례

    KOSPI, 3개월 연속 +1% 이상 상승, 중형주와 개인의 힘
    - KOSPI 지수의 상승과 거래대금의 증가가 동반되며 증시 전체에 온기가 돌고 있는 상황
    - 코스닥의 급등에 가려져 있을 뿐 올 들어 증시를 움직인 힘은 중형주(+18.6%)
    - 개인거래비중의 확대. 중, 소형주 상대 강세의 원인

    KOSPI, 이제 실적이 보여줄 차례
    - 주요 매수주체는 외국인. 올 들어 3.1조원 순매수 중
    - 현재까지의 국내 증시 상승은 외국인 순매수와 개인거래 증가의 결과. 유동성 장세
    - 4분기 실적시즌을 통해 이익증감률 저점이 3분기였음을 확인. 1분기는 이익모멘텀 확대가 확인되는 과정

    삼성전자 어닝서프라이즈, 1분기 실적시즌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 1분기 평균 환율 1,100원. 수출주에 나쁘지 않았던 환경. 수출액 감소보다는 무역흑자 확대에 초점
    - 1분기는 계절적으로 전망치 달성률이 높은 시기. 최근의 전망치 상향 조정은 전망치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는 요인
    - 실적시즌 관전포인트는 이익모멘텀
    - 대형주의 모멘텀은 외형성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부진했던 이익의 회복만으로도 모멘텀 형성 가능

     

    ▪ 한국투자증권 : 신 3저 시대의 도래 (1):저유가
    - 저유가, 저금리, 원화 약세를 의미하는 신 3저 시대에 대한 관심 고조
    - 이란 핵협상 타결, 미국 원유 수출 가능성, 자동차 연비 개선으로 저유가 이어질 전망
    - 투자전략 : 저유가 수혜주는 조정시 추가 매수, 소재 업종은 NCC 선별적 매수 필요

     

     

     

     

     

    ■ 삼익악기, 中피아노 교육열풍 최대 수혜주 - 하나대투증권

    [이투데이/김경아 기자(kakim@etoday.co.kr)]

    하나대투증권은 8일 삼익악기에 대해 중국 현지 피아노 교육 열풍의 최대 수혜업종이며 최근 M&A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가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스몰캡 팀장은 “삼익악기는 국내 최대 종합악기 생산 및 판매 업체로써 중국 소득수준 향상으로 인한 피아노 보급률 확대로 중국 매출이 급증중”이라며 “ 인도네시아 공장 증설 완료로 인한 원가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삼익악기의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35.3% 상승한 1740억원, 255억원으로 전망했다.

    이 팀장은 “삼익악기는 2008년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자일러’를 인수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했는데, 최근에는 중국 중고가 피아노 시 장 점유율 2위인 '카와이' 지분 10.86%를 확보했다”며 “이번 카와이 지분 확보는 중국 내에서의 점유율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 4월 8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 IT산업 / 권성률 팀장
    - 기대 이상의 삼성전자 실적으로 시작이 좋은 15년. 비수기답지 않은 1분기
    -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전망 상향조정. LG이노텍 기대 이상의 실적 가능
    - SK하이닉스 양호한 실적 기대. LG전자와 삼성SDI는 하향조정
    -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LG이노텍 선호

     

    * 삼성전자 / 유의형 연구원
    - 반도체 부문의 서프라이즈가 이끈 1분기 실적
    - 예상 수준의 핸드셋과 예상보다 안 좋은 가전
    - 높아지는 이익 안정성, but S6에 대한 과도한 기대

     

    * 두산중공업 / 김홍균 연구원
    - 가시권내 진입한 수주 건 다수 포진
    - 1Q 실적은 부진 전망하나 작년 수주 매출 인식으로 하반기에는 개선될 것
    - 그룹계열사 노이즈보다는 수주에 귀를 기울이자.

     

    * 제약 / 정보라 연구원
    - 종근당홀딩스, 종근당 자회사 편입을 위한 유상증자 발표
    - 종근당 주주들의 공개매수 참여 비율에 따라 최대주주의 홀딩스 지분은 19.8%~43%
    - 종근당 단기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낮아질 것으로 예상

     

    * 자동차,부품 / 김평모 연구원
    - 美 고속도로교통안전국 권한 강화 추진
    - 법 개정 이후 특정 차량의 중대한 문제점 발견 시 해당 차량의 판매 중지 가능
    - 안전 관련 부품 생산업체에 주목.  S&T모티브, 현대모비스, 평화정공 관심

     

    * 한중일 Close-up / 권아민, 박인금 연구원
    - 한중일 증시 아웃퍼폼은 지속될 것. 우호적인 수급상황 지속
    - 2분기 증시 업종 선택 키워드 : 정책 + 중국의 계절적 수요 증가
    - 한국 : 증권/운송/레저, 중국 : 정책관련주/여행/소비, 일본 : 내수주/주주환원 강화기업

     


     

    ■ 유동성 판은 더욱 뜨거워진다 [향후 2개월 전략 포인트]   Strategist 오승훈 769-3803 oshoon99@daishin.com

     

    ㅇ유동성 확장의 글로벌 단상 (버블 형성과 칼날위의 균형)

    아직 쌀쌀한 기운이 여전하지만 한 여름에 밀짚모자를 준비하 듯 지금은 한국증시의 뜨거운 여름을 준비할 때이다.
    글로벌 곳곳에서 동력은 다르지만 버블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3월 한달간 ECB는 1,030억달러의 실질유동성을 공급했고, 일본의 GPIF는 매월 170억달러의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매수하고 있다. 중국 주식시장의 신용잔고는 지난 1년간 1,700억달러가 증가했다. 일본은 공적연금이, 중국은 개인투자자가, 유럽은 중앙은행이 유동성의 원천으로서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한국은 결이 다르지만 코스닥 시장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미국의 출구전략 진입 시점이 뒤로 후퇴되면서 버블이 더 커지는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매월 평균 800억달러의 실질유동성이 공급될 유럽에서는 비싸진 채권의 대체수단 찾기가 더 활발해 질 것이며, 일본 GPIF는 1,250억달러 주식 매수여력이 남아있다. 미국은 M&A의 열풍이 아직 남아있다.

     

    ㅇ글로벌 유동성. 칼날 위의 균형 : 미국채권 vs. 유럽증시
    국가별 자체 동력에 의한 유동성 팽창이 나타나고 있지만, 글로벌 유동성의 위험자산으로 확산효과는 아직 미미하다. 한국의 외국인 매수가 정체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현재 글로벌 유동성은 안전자산과 위험자산간의 팽팽한 힘겨루기가 나타나고 있다. 연초 이후 서유럽 주식형 뮤추얼펀드로 503억이 순유입되었고, 미국 채권형펀드로도 650억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되었다. 기대와 불안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이다.

    ㅇ균형을 깨는 트리거 : 유럽의 성장 (5.13일 유로존, 이탈리아 GDP 발표)

    칼날위의 균형을 깨는 트리거는 5월 발표될 유로존의 GDP 발표가 될 것이다. 5월 13일 1분기 GDP 발표는 2월 상향된 경제전망을 처음으로 확인받는 자리이다. 최근의 지표는 전망치 충족 또는 서프라이즈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유로존 국가 중에서 그동안 성장이 부진했던 이탈리아 성장률은 유로존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 변화의 중요 포인트이다. 1분기 이탈리아 GDP성장률(전분기비)은 +0.1%를 기록해 5분기만에 성장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긍정적인 유로존 성장률은 미국 금리와 유로화, 상품가격(인플레)에 중요한 변화를 준다는 점에서 칼날위의 균형이 위험자산으로 쏠리는 변곡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제우스-중국 반도체 육성 수혜   교보

    ㅇ중국 반도체 육성으로 동사 중장기 수혜 예상
    전일 국내 언론 보도에 의하면, 중국 최대 LCD 패널 업체인 BOE가 메모리 반도체 산업에 진출할 예정. 현재 시점에서 메모리 반도체 산업에 신규 업체가 진입할경우 기존 업체들 대비 원가가 수배 이상 높을 것으로 추정되어 메인스트림 시장에서 경쟁하기에는 매우 많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 따라서 중국 업체의 메모리 산업 진출은 메인스트림이 아닌 니치마켓 시장이 1차 타겟이 될 전망. 이 때, 중국에 반도체 장비 공급 이력이 있는 동사에게 중장기적인 수혜 예상.

     

    ㅇ동사는 이미 중국향 반도체 장비 공급 이력 확보
    중국은 비메모리 시장에서 파운드리 산업 육성을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동사는 중국 반도체 업체들에게 이미 장비 공급 이력을 확보하였으며,1Q15부터 중국향 매출 본격 개시. 따라서 중국의 반도체 투자 진행으로 동사의중국향 수혜가 지속 확대될 가능성 농후. 올해 중국향 파운드리 매출만 350억 이상 발생할 전망이며, 향후 추세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동사 올해 실적은 실적은 삼성전자 DRAM 투자와 국내외 LCD 투자 등이 더해져 매출액 2,853억원(+16.8% y-y), 영업이익 325억원(+58.5% y-y)으로 대폭 개선될 전망.

     

    ㅇ저평가 구간. 밸류에이션 매력 단연 부각
    반도체 산업 패러다임 변화로 동사의 실적 안정성 상승할 전망. 수급적 이유로 주가 조정 받아 있는 현재 주가는 좋은 매수 기회로 판단. 15년 실적 추정치 기준PER 6.3배, PBR 1.1배(ROE 18.2%)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단연 부각.

     


    ■ 한미약품-신약개발을 통해 퀀텀점프를 지향하는 제약사  sk

    한미약품의 주가가 신약 기술수출로 급등했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60,000 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한다. 기술수출된 신약가치를 추정하고 기존의사업가치를 합쳐 Sum of Parts 방식으로 산정했다.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지속형 당뇨병치료제의 기술수출 가능성도 열려 있어 주가상승 여력도 있는 상황이다.

     

     

    ■ SBS콘텐츠허브 주담통화

    q: 4분기 유쿠쪽이 130억 맞나요? 전에도 물어보긴했는데?
    a: 나올게 거기밖에 없어요 맞을겁니다

    q:그쪽은 단가인상으로 늘은거니 쭉 유지되것네요?
    a:아마 그럴거에요 중국 매출이 4분기부터 시작됐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초석을 단단히 다져놔야 앞으로 중국시장에서 탄탄히 자리잡을 것 같아 올해는 신중하게 진행중이라고 봐주십시요

    q:올해 중국 매출은 대박나겠네요? 드라마쪽은 어떻게 보는지요?
    a:드라마 사전심의가 진행된게 없어서 이제 진행하면서 심의의 기준과 방향을 살펴봐야 될것 같네요 심의의 방향성이 세워지면 그쪽에 맞춰서 드라마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q:중국 매출의 성장속도를 봤을때 내년쯤엔 국내 매출을 앞지를수도 있는것 같은데 회사에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a: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 성장성을 보고 있기 때문에 올해 초석을 잘 다져놔야 한다고 생각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이건 항상 물어볼수밖에 없는거) 런닝맨 매출 일괄정산 1분기에 들어오나요?
    a:사업부에서 결산이 안내려와서....
    q:에이 말도 안되는 소리 아는데 알려줄수 없는건가요?
    a:좀 그렇습니다 이해 좀 해주시길....
    q:회사방침인가요? 중국과의 문제인가요?
    a:둘다 관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q:그럼 올해 실적이 사상최대를 찍을것 같은데 이부분은 맞지 않나?
    a:변수가 많아서(제작비용, 사전심의, 선판권구입 등) 뭐라 말하기가....
    q:제작비용이나 선판권 구입 그런 변수를 제한다면 사상최대가 찍힐것 같나?
    a:예 그럴것 같습니다

    q:왜 리포트가 안나오나? 애널들이 전혀 안쓰는데?
    a;숫자를 못불러드리니 ir담당자로서도 난감하고 그쪽도 난감해 하는 부분이 있다 저로서도 이야기 해드리고 싶지만 방침상 이야기 하기가 어렵다 중국쪽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부분은 맞다 그부분에서 올해 노력하는 과정이고 밝힐수없는 부분이 많다는거 이해해 달라

    q:진짜 열심히 약팔고 있다 내가 ir담당자 같다 조금만 더 신경써 달라 제발~ 플리즈~
    a:(껄껄껄)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요즘 계속 탐방 받느라 퇴근도 제대로 못합니다
    계속 받고 있으니 기관쪽에서도 긍정적으로 볼 거라 생각합니다

     

     

     

    ■ 보안에서 본 핀테크, 결제에서 본 핀테크-유진투자증권 스몰캡 박종선 ☎368-6076]

     I. 보안에서 본 핀테크
    - 핀테크 활성화에 따른 모바일보안 중요성 부각
    - 보안인증 기술 현황 및 시장 현황
    - 투자 유망주:  파이오링크, 해성옵틱스, 파수닷컴

     

     II. 결제에서 본 핀테크
    - 결제산업은 핀테크 분야에서 핵심적인 인프라
    - 기존 결제산업에 미치는 영향
    - 투자 유망주: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http://me2.do/5oPGMM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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