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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4/16(목)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4. 16. 08:35

    15/04/16(목)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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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4월 17일 금요일

    1. 한-콜롬비아 정상회담(현지시간)
    2. 팬택 인수의향서 접수
    3. 베이징 국제 영화제
    4. 1617 FW 패션뷰티 트렌드 세미나
    5. LG화학 실적발표 예정
    6. 하나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7. 유진에이씨피씨스팩2호 공모청약
    8. 바이오니아 보호예수 해제
    9. 보타바이오 보호예수 해제
    10. 엘 에너지 보호예수 해제
    11. 케이엠알앤씨 상호변경(신후)
    12. 이필름 상호변경(이아이디)
    13. 동양강철 상호변경(알루코)
    14. 온세텔레콤 상호변경(세종텔레콤)
    15. 제이비어뮤즈먼트 상호변경(마제스타)
    16. 美) 3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17. 美) 3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18. 美) 4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19. 美) GE 실적발표(현지시간)
    20. 유로존) 3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21. 유로존) 2월 경상수지(현지시간)
    22. 독일) 3월 도매물가지수(현지시간)
    23. 영국) 3월 실업률(현지시간)
    24. 日) 3월 소비자신뢰지수

     

    ■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롯데 vs 두산 <잠실>
    NC vs 한화 <대전>
    넥센 vs KIA <광주>
    LG vs SK <문학>
    KT vs 삼성 <대구>

     


    ■ 마감시황: 지속되는 유동성      KR선물

     

    ㅇ아시아 주식시장 : 중국 유동성 공급의 영향을 받아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주식시장 : 지속되는 유동성 공급과 외국인 직접투자의 증가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 초반 차익매물이 유입되며 하락출발한 중국 증시는 100억 위안 역레포를 통한 유동성 공급 이슈가 유입되며 상승 반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장 들어 중국 외국인 직접투자가 전년대비 2.2% 증가한 124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되며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2.02%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 주식시장 : 전일 미국 주식시장 상승 영향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지속되는 외국인의 매수세 속에 상승했다. 장 초반, 전일 미국시장 상승 영향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흐름을 보인 한국 증시는 중국 경제지표 둔화, 미국 산업생산 위축 등의 이슈로 차익매물이 유입되며 상승폭을 줄였다. 하지만 지속되는 외국인의 매수세, 중국의 유동성 공급으로 인한 상승 영향을 받았고, CNBC에서 한국증시가 중국보다 유망하다고 발표하며 코스피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결국 장막판 연기금의 힘이 더해지며 코스피는 +0.94% 상승한 2139.90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0.56% 상승한 698.31p로 마감했다.


    ㅇ글로벌시장 전망 : 미국 금리인상 시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발표된다. 이는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용시장이 좋아지고 있다는 모습을 나타낼 수 있다. 금일 발표되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또한 전월 5.0에서 호전된 6.5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기에 전일 하락한 산업생산 등의 지표들을 만회하는 이슈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에서 지켜봐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금일은 많은 연은 총재들의 발언이 준비되어 있다. 그들의 발언을 통해 금리인상 시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위노바(039790): 최대주주의 변경 소식으로 전일 상한가에 이어서 이틀째 초강세 지속.
    - 아큐픽스(056730): 대표이사 신규선임 기대감으로 이틀연속 초강세.
    - 보령메디앙스(014100): 알리바바 오픈마켓 유아용품 판매랭킹 1위 소식으로 장중 급등하며 강세 기록 중.
    - 오공(045060): 황사비 예보 영향으로 강세 기록.
    - CJ E&M(130960):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장중 상승폭 확대하며 사흘만에 강한 반등세.
    - 핫텍(015540): 스마트카드 사업 진행 여파로 강세 시현하며 12일 연속 상승, 신고가 행진 중.
    - 엘오티베큠(083310): 연이은 공급계약 체결에 따른 실적 기대감이 재차 반영되며 이틀간의 조정을 딛고 강세 전환.
    - 씨그널정보통신(099830): 엔터업계 진출 기대감으로 최근 강세 기조 이어가며 52주 신고가 경신.
    - 한국항공우주(047810): 헬기관련 기술협상타결 소식으로 닷새만에 반등.
    - 바텍(043150)" 미국시장 점유율 상승에 따른 안정적 실적 전망으로 나흘만에 상승 전환.
    - 현대리바트(079430): 주방가구사업 강화 기대감으로 사흘때 상승세 지속.

    - 룽투코리아(060240): 사명 변경(구 아이넷스쿨) 첫 날 장중 하락폭 확대하며 큰폭 하락세.

    - 신세계(004170): 경기회복 기대감과 계열사 실적 개선, 지주사 전환 기대감 등에 힘입어 하루만에 강세 전환.
    - 서울반도체(046890): 100억원 규모 자사주신탁 계약 체결 영향으로 이틀연속 상승.
    - SK C&C(034730): 수익성 개선과 신사업 확장 전망 등으로 이틀째 상승세 지속.

    - 현대위아(011210): 1Q 실적 우려로 이특째 약세 지속.

    - 52주 신고가 :
    *KOSPI: 한미약품(128940), LG생명과학(068870), 효성(004800), JW중외제약(001060), 삼양제넥스(003940), CJ(001040), 동아에스티(170900), 풀무원(017810), 강원랜드(035250), 아이에스동서(010780), 유나이티드제약(033270), 성안(011300) 등
    *KOSDAQ: 차바이오텍(085660), 웹젠(069080), 대한뉴팜(054670), 슈피겐코리아(192440), 리노스(039980), 바른전자(064520), 이엠코리아(095190), 우리이앤엘(153490), 한진피앤씨(061460), 로켓모바일(043710), 제우스(079370), 아로마소프트(07277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상승…지역 연은 총재 연설 주목
    - 1분기 선물환 거래 급랭…저유가조선수주 둔화
    - 한빛 3호기 재가동 5일 만에 발전 중지
    - 직장인 61%, 건보료 평균 12만4천원 추가로 내야...복지부 작년도분 건보료 정산결과 발표
    - "수출기업 10곳 중 3곳 엔화약세 부담"
    - 바닥 없는 철광석 값 추락…시름 깊은 호주정부업계
    - 중국, 환경오염 항의 대규모 시위 잇따라

     

     


     

     

     

     

     

    ■ 특징종목 및 이슈
    - 플레이위드(023770): 태국 게임시장 진출 소식에 사흘 연속 급등세
    - 아이씨디(040910): 중국 기업과 13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바른전자(064520):  IT스타트업 리니어블과 웨어러블 제품인 미아방지팔찌 공급에 관한 독점 체결 소식에 급등세
    - 제일모직(02826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슈가 부각되며 이틀 연속 강세
    - 메디포스트(078160):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피에스텍(002230): 공공기관 입찰 제한 소식에 사흘 연속 급락 후 이틀 연속 강세
    - 한독(002390): 미국 판매 1위 프로바이오틱 제품 출시 소식에 급등세
    - 웹젠(069080): 모바일 게임 뮤오리진이 사전 예약자 7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강세

    - 아이크래프트(05246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나흘 만에 급락세

    - 오리온(001800): 중국 제과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이마트(139480): 장기 상승사이클 초기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

    - 증권주: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세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한양증권(001750), 골든브릿지증권(001290), sk증권(001510) 등 하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최악 성장률 中 ‘경기부양’ 나서나… 생산·소비·투자 모두 적신호
    - 中 위안화 환율 7년만에 최대폭 상승,,,15일 장중 한 때 달러당 6.1340까지 치솟아
    - 독일 재무장관 "그리스 유로존 이탈 없을 것"
    - [한국증시 2100-700시대] 증시는 ‘돈 잔치’ 中… 5월초까진 즐기자?
    - 인도네시아, 2011년 후 최대 무역흑자 기록
    - 주간 석유재고 증가세 둔화에 美WTI 약 6% 급등
    - "올해 수도권 주택시장 '활기'…대형건설사 수혜"
    - 헛물 켠 은행 해외법인…법인↑ 불구, 수익 '제자리'...지난해 해외 현지법인 12% 늘었지만, 순손익은 5.1% 증가에 그쳐
    - IMF, 美 기준금리 인상 '슈퍼 긴축짜증' 경고
    - 올해 1분기 예탁원 통한 자금조달액 80조2천억원
    - 펀드 매니저도 '식스센스'‥갤럭시S6 수혜주 쇼핑

     

     


    ■ 박스권 돌파랠리 지속 가능성 판단과 진짜 주도주 찾기

     

    ㅇ주도주 판단: 유동성 수혜와 실적개선의 연결고리

    랠리 초반 외국인 러브콜을 바탕으로 IT·자동차 및 유가 민감 소재·산업재 등 대형 수출주에 집중되었던 업종 주도권은 최근 들어 증권·건설·유통 등 내수 경기민감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유동성 장세 초입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 특징과 크게 다르지 않다.

     

    ㅇ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장세로의 이동은
    1) Fed 금리인상 본격화,
    2) 국내외 경기회복세 가시화,
    3) 한국은행 금리인상 사이클 전환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

    그러나 일련의 글로벌 매크로의 부침과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연장 등을 고려해본다면, 향후 시장의 성격은 유동성 장세가 연장되는 형태가 될 전개될 것이다.KOSPI 유동성 랠리는 실적 바닥통과 기대를 통해 출발했다는 점에서, 랠리 주도주는 유동성과 실적변수의 교차 수혜업종이 선택될 가능성이 높다.

    1) 증시 거래대금과 업종 주가간의 상관관계,
    2) 2015년 EPS 증가율(전년대비),
    3) 분기 및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 3개월 변화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경우, IT·증권·건설·운송·유통 등이 도출된다. IT를 제외하고 본다면 내수 경기민감주 우위의 판세가 전개되는 것이다. 소수 주도주 수렴 이후 순환매 발산과정에서 허둥댈 필요는 없다. 해당 업종 대표주를 활용한 적극적인 매매전략 수립에 만전을 기할 때다.

     

     

     

    ■ 석유화학 - Ethylene·PE 급락 카운트다운 돌입 ! Purechem 선제적 매도 필요 !

    Ⅰ. 당사는 3/16일, PE스프레드(PE-Ethylene)의 150$/MT 근접에 주목, 향후 Ethylene가격 약세 전망에 근거하여 Purechem에 대해 보수적 대응을 추천한 바 있다. 하지만 그 때 이후 대한유화 +62.9%, 롯데케미칼 +28.9% 급등하였다. 그리고 4/6일, LG화학·롯데케미칼1분기 Preview에서, PE스프레드 약세 전망하에 공히 투자의견 ‘Trading Buy’를 제시한 바있다. 하지만 그 때 이후 LG화학 +21.0%, 롯데케미칼 +13.7% 상승하였다. PE스프레드가“0”에 근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역내 NCC 정기보수下 Ethylene·PE 가격 강세가 이어지면서,주가는 Rally를 보이고 있다. 요컨대 적어도 현재까지, Purechem에 대한 당사의 투자의견은 완전히 빗나갔다 하겠다. 하지만 ① 가격 조작으로 급등한 Ethylene가격의 급락 및 ② 유가상승 탄력 둔화에 따른 PE 가격 지지 약화로 인해, 납사 대비 PE스프레드(PE-Naphtha, 이하 ‘PE 마진’ 약칭)가 급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농후한 바, Purechem에 대한 선제적 매도를 추천한다.

     

    Ⅱ. 4.2주차 ‘ ‘PE 마진’ 772$/MT로 사상최고 수준, 고공행진은 계속될 수 있을까? PE 마진강세는 첫째, NCC 정기보수에 따른 Ethylene 가격 고공행진에 기인한다. Ethylene 가격 고공행진은 지속될 수 있을까? 당사는 현재의 Ethylene 가격 강세는 정기보수 시즌을 이용한 트레이드들의 가격 조작(Ethylene 가격을 올려서 PE 가격 강세를 유지하려는)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트레이드들의 가격 조작의 수명(壽命)은? PE(1,335$/MT)와 Ethylene(1,285$/MT)가격이 근접한 채로 1달 이상 경과했기 때문에 가격 조작은 지금 한계에 도달했다고 판단된다.PE와 Ethylene 가격 근접은 “PE스프레드(PE-Ethylene)는 거의 0”, “Ethylene마진(Ethylene-Naphtha)은 사상최고 수준”을 의미하는데, 이미 ① Ethylene 를 사서 PE를 만드는 업체들은 적자로 인해 가동을 껐을 것이고, ② Naphtha를 사서 기초유분을 만드는 NCC업체들은 마진 개선으로 가동을 극대화 했을 것이다. 공급은 늘지만 수요는 줄면서 Ethylene가격은 급락할 수 밖에 없다. 곧 Ethylene가격은 추락할 것이라 확신한다. PE 마진 또한 추락할것이다. 5월까지 정기보수가 이어지니까 문제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가동률 상승에 따른생산 증가가 정기보수에 따른 생산 감소를 압도하면서 (정기보수와 무관하게) Ethylene 수급은 완화될 것이다. 시장 수급에 따른 가격 결정이 아닌, 트레이드들의 조작에 따른 가격 결정
    은 반드시 “급락” 이라는 후유증을 수반하게 된다.

     

    Ⅲ. PE 마진 강세는 둘째, 유가 상승에 기인한다. 3/16일 이후 WTI의 추세적 상승(+20.0%,43.9$/bbl → 52.7$/bbl, cf. Dubai +7.0%<52.8$/bbl → 56.3$/bbl>)에 힘입어 PE 가격이지지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유가 상승이 이어질 것인가? 단기 급등 부담 및 공급과잉 지속으로인해 상승 탄력이 크게 둔화될 것인 바, 향후 PE가격 지지 가능성은 미약해 보인다. PE 마진추락이 불가피 해 보인다.

     

     


    ■ 주택 이슈 점검:

    부동산은 수도권아파트, 건설주는 대형건설사 유망

    2000년 중반부터 지역별 주택시장 차별화가 진행. 2015년 주택시장은 수도권 중심,신규 아파트 중심으로 개선되면서 수도권의 M/S가 높은 대형건설사의 수혜가 클 전망. 부동산은 수도권 아파트, 건설주는 대형건설사가 투자 유망할 것으로 판단

     

     


    ■ 중국경제

     

    ㅇ 1/4분기 경기저점일 가능성 높아; 연간 GDP성장률 전망 7.2% 유지

     

    3월 실물지표의 예상 하회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올해 중국경제가 1/4분기를 저점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며, 올초 제시하였던 2015년 중국 GDP성장률 전망 7.2%를 유지한다. 1/4분기가 경기저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이유로는 다음의 세 가지를 제시한다.


    · 제조업 생산 개선 가능성: 2/4분기부터는 1/4분기 제조업 생산의 부진을 초래했던 원자재재고조정과 일시적인 조업일수 감소(춘절 이후 장기휴가로 인한 수출 부진 등)의 부정적 영향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한다. 이미 3월부터 원자재 재고조정이 진정되고 있으며, 2/4분기 이후에는 선진국 경기회복에 따른 중국 수출의 점진적인 개선 가능성도 기대해 볼 수 있다.
     

    · 부동산 거래 재개 가능성: 3월 말 주택구매자에 대한 downpayment 비율 인하 등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 금융완화 조치 도입 이후, 최근 2주간 주요 1급지의 주택거래면적이 전년대비 30~70% 증가하는 등 주택매매거래 회복 재개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당사는향후 수 개월 간 부동산 시장 부양조치의 긍정적 영향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은 반면, 연초 주택시장의 불안을 야기했던 부동산 등기제는 고가 부동산을 보유한 일부 투기세력/고위층 등에 그 부정적 효과가 한정될 것으로 본다. 보유세 도입 우려 역시 시기상조로판단한다.
     

    · 인프라 투자 가속화 가능성: 정부 주도로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 착수가 본격화되면서, 관련 투자 증가세가 개선될 가능성도 높다고 보고 있다. 이는 1) 정부가 금년 중 착공할계획인 수리사업 프로젝트가 여전히 많이 남아 있고(27개), 2) 1/4분기 철도투자 집행규모가 연간 계획대비 10% 내외에 불과하여 향후 지출 여력이 크며, 3) 3월 28일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대한 액션플랜이 제시된 이후, 주요 거점으로 지정된 지역들을 중심으로 투자 증가율이 개선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기 때문이다.

     

    ㅇ 추가 부양책 시행 명분 확보

    ¨ 1Q GDP YoY 7.0% 증가해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기록. 3월 지표 부진 지속
    ¨ 내수와 수출 동반 악화 확인. 순수출 성장기여도가 성장률 7.0%의 배경
    ¨ 2Q에도 기저효과의 부정적 영향 우려. 추가 경기 부양책 시행 기대 유효

     

    ㅇ 1분가 중국경제 부진이 한국경제에 주는 시사점은?

    - 1분기 중국 GDP, 전년 동기비 7% 성장에 그친 가운데 3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 고정자산투자 위축 지속
    - 중국당국 , 수출 급랭에 급랭에 이어 내수 위축 지속됨에 따라 추가 금융완화 및 부동산 활성화 부양조치 불가피 
    - 한국경제 시사점 1. 중국경제 경착륙 차단 측면 긍정적이나 성장세 확대용 아니라는 점에서 일부 긍정적 ü
       한국경제 시사점 2. 중국경제 위축에 따른 한국 수출 부진 심화 우려라는 당장의 부정적 현실이 압도적

     

     

     

    ■ 옵트론텍-필름필터 리더 sk

    스마트폰부품사: 광학필터, 영상솔루션

     

    ㅇ가동률: 4Q14, 50% 미만 → 현재 65% 수준
    2014 년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 주요 고객사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했고고객사 내 점유율 상당부분을 경쟁사에 빼앗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는 큰 폭의실적 반등을 전망한다. ①신제품 필름필터(필름소재의 블루필터)가 주요고객사 플래그쉽 후면 카메라에 채용되고 있으며, 단독으로 납품 중이다. 향후 경쟁사의 진입 시점이 필름필터 시장 판도의 관건이라 판단한다. ②L 사향 블루필터 납품이 재개되는점 또한 긍정적이다. 지난 해 필터의 스펙 차이로 해외 경쟁사에 점유율을 빼앗겼었다. 그러나 15 년 출시되는 L 사의 스마트폰 모델에서는 메인벤더의 위치를 회복한것으로 파악된다.

     

    ㅇ향후 광학필터시장: 블루필터→필름필터 세대교체 전망
    동사는 2012 년 블루필터를 개발했다. 그리고 시장 초기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2013 년 블루필터 글로벌시장 점유율 1 위를 차지했었다. 이후 경쟁사들이 스마트폰제조사들의 블루필터 요구 특성을 재현해내며 현재는 제품 단가가 크게 하락한 상황이다. 향후 광학필터 시장은 두께와 강도 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필름필터 제품이 주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2015 년에는 옵트론텍의 필름필터 시장 선점이 전망된다. 동사는 이미 블랙마스킹 적용 필름필터를 양산 중이기 때문이다.

     

    ㅇ2015 년 매출액 1,700 억, 하이싱글디짓 OPM 전망
    2015 년 실적은 전년 대비 큰 폭의 반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블루필터 시장내 경쟁 심화로 2013 년 수준의 실적 회복은 쉽지 않다. 그러나 필름필터의 선전을중심으로 한 ① 국내 시장점유율 회복과 ② 중화권향 매출 비중 확대가 기대된다. 이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과 손익구조 정상화에는 무리가 없다고 판단한다.

     

     

     

     


    ■ 한미약품(128940/KS|매수(유지)|T.P 260,000 원(유지))     SK

    1 분기 영업실적 보다는 신약후보물질의 진전에 더 관심

    한미약품은 해외 임상비용 증가로 2 분기부터 이익이 크게 감소한 상태이다. 이러한 추세는 금년 상반기까지 이어지고 하반기부터 소폭 수익성회복이 기대된다.

    동사의 기업가치는 현재 당장의 이익보다는 1 분기에 발표되었던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수출 등에 크게 영향을 받고있는 구조이다. 또한 서방성 당뇨병 치료제 임상 2 상이 상반기에 마무리할 전망이어서 하반기 이후 기술수출에 대한 여지도 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추가 조정 예정이다.


     

     

     

     

     

     

     

     

    ■ 증시동향 및 종목 FOCUS - 하나대투증권 자산분석실 투자정보팀


    [2015년 4월 16일 오전 시장 동향 (10시 50분 기준)]

    미국 증시는 경제지표가 다소 부진했지만 유가 상승과 에너지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 베이지북은 강달러 등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가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고 진단. 유가는 미국 재고 증가폭 둔화로 급등, 3월 산업생산은 -0.69%로 저조. DOW +0.42%, NASDAQ +0.68%, S&P500 +0.51%. 유럽증시는 양적완화정책 유지 소식에 상승    

     

    국내 증시는 +14pt 상승 출발한 이후 2030선 부근에서 등락. 이시간 현재 KOSPI는 +10pt상승한 2130pt. KOSDAQ은 -1pt하락한 693.4pt.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1300억원 순매수, 코스닥에서 -560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100계약 소폭 순매도. 기관은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각각 -1200억원 순매도, -260억원 순매도

     

    아시아 증시에서 일본 니께이증시 -0.49%, 중국 상해종합지수 +0.61%, 대만증시는 +0.96%, 원/달러 환율은 -7.20원 하락한 1089.60원, 엔/달러 환율은 -0.39엔 내린 118.97엔, S&P500선물은 +0.06%

     

    섬유의복, 제약, 전기가스업종이 +2%대 상승, 운수창고, 증권, 종이목재, 화학, 건설업종은 약세. 시총상위종목중에서는 제일모직, 삼성에스디에스, LG생활건강, SK C&C, LG디스플레이 등이 +3%대 상승. NAVER, 삼성SDI, 현대글로비스, 롯데케미칼 등이 -1%이상 약세

     

    국내 증시는 상승세 이어가며 2130선 도달.. 수급 개선에 힘입어 강세 행진 이어가고 있어 중기적인 상승추세는 유효. 다만 단기적으로는 속도 조절 가능성 염두에 둘 필요성. 상승 폭이 컸던 종목들은 고점에서 일부 이익 실현하면서 조정 시점을 이용한 재매수하는 트레이딩 전략도 유효

     

     
    [업종 및 특징주]

    조선 관련: 세계 무역량 증가 전망에 따른 컨테이너선 수주 증가 기대로 한진중공업(097230), 삼성중공업(010140), 현대미포조선(010620), 대우조선해양(042660)등 관련주 동반 상승

     

    항공 관련: 국제유가 급등으로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한진칼(180640), 티웨이홀딩스(004870), AK홀딩스(006840)등 관련주 동반 하락

     

    CJ제일제당(097950): 가공식품부문의 시장 지배력 지속, 바이오부문 성장 등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

    네패스(033640): 사물인터넷 관련 신제품 공개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기대로 급등

    삼양제넥스(003940): 원재료값 하락등 비용절감 효과 지속 및 화장품브랜드 '어바웃비'의 중국향 매출 증대 전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슈피겐코리아(192440): 갤럭시S6의 글로벌 판매 개시에 따른 실적 기대감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세

    신세계(004170): 증시 상승과 부동산 거래량 증가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 기대감으로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

    JW중외제약(001060): 표적 항암제 신약의 임상 중간 결과 발표 소식으로 급등

    오리온(001800): 중국 제과시장 성장에 따른 중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으로 상승

    제일모직(028260):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

    바텍(043150): 미국시장 점유율의 빠른 증가세에 따른 실적 향상 기대감으로 상승

    한국가스공사(036460): 예맨 YLNG 생산중단 영향 제한적일 것 이란 전망으로 외국인 및 기관 매수물량 유입되며 상승 

    메디포스트(078160): 줄기세포 치료제와 제대혈 매출 성장에 따른 1Q15 흑자전환 소식으로 급등

    셀트리온(068270): 최근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 부담 증대로 외국인 및 기관 매도물량 출회되며 하락

     

     
    [주간 투자유망 종목 동향]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부문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갤럭시S6/S6엣지 호조로 외국인 및 기관 매수물량 유입되며 +1%미만 상승

    신한지주(055550): 비은행 포트폴리오가 경쟁사 대비 가장 좋아 이익 안정성 개선 기대, 외국인 및 기관 매수물량 유입되며 +1%이상 상승

    현대중공업(009540): 컨테이너선 발주 본격화 전망으로 기관계 매수물량 유입되며 +1%이상 상승

     

     

     

     

    ■ 특징종목 및 이슈
    - 플레이위드(023770): 태국 게임시장 진출 소식에 사흘 연속 급등세
    - 아이씨디(040910): 중국 기업과 13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바른전자(064520):  IT스타트업 리니어블과 웨어러블 제품인 미아방지팔찌 공급에 관한 독점 체결 소식에 급등세
    - 제일모직(028260),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슈가 부각되며 이틀 연속 강세
    - 메디포스트(078160): 1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피에스텍(002230): 공공기관 입찰 제한 소식에 사흘 연속 급락 후 이틀 연속 강세
    - 한독(002390): 미국 판매 1위 프로바이오틱 제품 출시 소식에 급등세
    - 웹젠(069080): 모바일 게임 뮤오리진이 사전 예약자 7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강세

    - 아이크래프트(05246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나흘 만에 급락세

    - 오리온(001800): 중국 제과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이마트(139480): 장기 상승사이클 초기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

    - 증권주: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세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한양증권(001750), 골든브릿지증권(001290), sk증권(001510) 등 하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최악 성장률 中 ‘경기부양’ 나서나… 생산·소비·투자 모두 적신호
    - 中 위안화 환율 7년만에 최대폭 상승,,,15일 장중 한 때 달러당 6.1340까지 치솟아
    - 독일 재무장관 "그리스 유로존 이탈 없을 것"
    - [한국증시 2100-700시대] 증시는 ‘돈 잔치’ 中… 5월초까진 즐기자?
    - 인도네시아, 2011년 후 최대 무역흑자 기록
    - 주간 석유재고 증가세 둔화에 美WTI 약 6% 급등
    - "올해 수도권 주택시장 '활기'…대형건설사 수혜"
    - 헛물 켠 은행 해외법인…법인↑ 불구, 수익 '제자리'...지난해 해외 현지법인 12% 늘었지만, 순손익은 5.1% 증가에 그쳐
    - IMF, 美 기준금리 인상 '슈퍼 긴축짜증' 경고
    - 올해 1분기 예탁원 통한 자금조달액 80조2천억원
    - 펀드 매니저도 '식스센스'‥갤럭시S6 수혜주 쇼핑


     

     

     

     

     

     

     

    ■ 중국, 짜맞춘 듯한 7.0% 경제성장률-KDB대우증권 최홍매

     

    ◎ 1Q GDP 예상치 부합, 그러나 실물지표는 둔화

       -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 7.0%로 14년 4분기 7.3%보다 둔화된 글로벌 복합위기 이후 최저수준
       - 3월 생산, 투자, 소비 모두 예상치와 전월치 하회하며 경기 모멘텀 둔화
       - 생산자물가지수 2009년 이후 최저수준 지속으로 기업 재고확충 지연 가능성

     

    ◎ 1분기 중국 지표들의 특징

       1) 3차 산업 둔화 폭은 2차산업보다 작아
       2) 주요 품목의 생산증가율은 모두 둔화
       3) 철도, 도로 등 교통 인프라 투자가 반등
       4) 부동산 투자에 선행하는 판매, 착공 면적 증가율 여전히 (-) 구간
       5) 내구재 소비가 개선

     

    ◎ 중국 성장률 1분기를 바닥으로 점차 안정될 전망

       - 대도시들의 부동산 가격 상승하며 정부의 부동산 부양책 효과 점차 나타나
       - 부동산 경기에 대한 방어책으로 추가 금리 인하 기대 지속
       - 유럽 개선과 미국 경기 확장추세 지속으로 수출 증가 기대
       - 성장률 1분기 바닥, 금리 인하 포함 추가부양책으로 2분기 점차 안정될 것으로 예상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 http://research.kdbdw.com/index.html?docid=2015041518442099

     

     

     

     

     

     

     

    ■ 15/04/16 LIG 전기전자 강봉우

    ▶ LG전자, 중국이 장악한 강화유리 시장 진출 (전자신문)

    ▶ LG전자 'G4 스타일러스' 코드명은 '레오파드' (케이벤치)

    ▶ 애플이 이스라엘 소형카메라 업체 ‘링스’ 인수한 이유는? (전자신문)

    ▶ 미국 성년들 중 6%가 애플워치를 구매할 계획 (Reuters)

    ▶ 삼성과 우버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 (우버)

    ▶ 화웨이 P8 스마트폰 발표 (Gizchina)

     

    더 많은 기사와 링크 : http://goo.gl/Rwqf2w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4.16

     

    [김민규/Technical Q] Size Rotation(중소형주 → 대형주)이 찾아온다면? 
    Ø KOSPI가 2,100pt를 돌파하며 상승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의 상승은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의 상승세가 더 강력한 중소형주 주도국면이다. 기술적으로 현 시점은 중소형주에서 대형주로의 시장상승 주도권이 전환되는 size rotation에 대비할 시점으로 판단한다. 시장상승 지속과 대형주 rotation가능성을 열어두면, 대형주/중소형주 동반상승 업종 중 대형주의 상승여력이 중소형주 대비 남아있는 업종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대형주로의 rotation이 가장 앞서 진행될 업종이기 때문이다. 
      

     


    [신정관/자동차,부품] S&T모티브 (064960): DCT용 모터매출 순조로운 증가, 목표주가 상향 
    Ø S&T모티브의 1Q15 매출액은 14.8% YoY 증가한 2,850억원, 영업이익은 33.6% YoY 증가한 200억원으로 기존 KB 추정치를 6.2%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가 쏘나타, 투싼을 시작으로 DCT변속기를 확대함에 따라 이를 추가한 S&T모티브의 모터 매출이 20.5% YoY 증가한 720억원을 기록하며 S&T모티브의 실적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2H15 이후 현대차가 하이브리드 전용모델을 출시하면서 S&T모티브의 실적개선은 보다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지혜/유통,화장품] 생활가전유통 (OVERWEIGHT): 봄날이 왔다, 제2의 성장기 진입 
    Ø KB투자증권 추정에 따르면 생활가전 유통 업종 커버리지 롯데하이마트와 코웨이, 쿠쿠전자의 합산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3% YoY, +13.1% YoY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생활가전 유통은 1) 가전유통업체들의 효율성 개선, 2) 공유경제 시스템 확산과 사물 인터넷과의 결합으로 렌탈 사업의 구조적인 고성장, 3) 중국 소비자들의 건강과 웰빙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 중국 생활가전 황금 발전기의 수혜로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Top-pick으로 롯데하이마트를 제시하며, 코웨이와 쿠쿠전자에 대한 투자 매력도 높아질 전망이다. 

     

     

    [Bond Inside]Daily 4월 16일

    ㅇ국고 3년물 전일대비 1.0bp 하락한 1.721%로 마감
    전일 채권시장은 MBS 수급 이슈에 장기물 위주로 매수 심리가 약해진 반면, 중국 지표 부진에 따른 단기물 강세가 나타나며 커브는 스티프닝되는 모습.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0bp 하락한 1.721%, 10년물은 0.1bp 오른 2.122%에 각각 장을 마감. 3년 국채선물 (KTBF)은 전 거래일보다 4틱 상승한 109.50에 장을 마감. 외인과 은행이 각각 1,496계약 및 1,390계약 순매수 하면서 지수상승을 견인

    中 1분기 경제성장률 7.0%,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전일 발표된 중국 1분기 경제성장률이 시장 전망치와 중국 정부의 목표치인 7.0%에 부합했지만,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하회하는 모습을 보여 실물지표의 하락세에 따른 불안감을 야기. 국가 통계국에서도 중국 경제가 총제적으로 안정세가 유지되지만, 전반적인 성장 속도는 과거보다 둔화됐다고 언급. 무엇보다 지난 3월 수출 증가율이 전년동월 대비 -14.6% 감소세를 보인데 이어 산업생산과 고정투자 및 소매판매 등 실물지표 둔화세가 지표로 확인되면서 추가 금리 인하 등 추가 통화 부양 정책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졌으며, 통화정책 이외에도 재정지출 확대를 통한 경기부양 가능성도 시장에서 야기될 것으로 전망

     

    ㅇ중국지표 부진, 국내경기에도 부담으로 작용
    IMF가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데 이어 HSBC도 3.1% 경제성장을 전망하며 3분기 기준금리 인하 및 정부의 추경 필요성을 언급. 게다가 중국의 경기 부진은 수출의존도가 높은 국내 경기에도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며, 특히 중국의 수출입 지표 악화가 글로벌 전체 수요 부진을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어 한은 입장에서 내수 진작을 통한 목표성장률 방어가 필요. 금일 채권 시장은 MBS 경계감이 완화되면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보다 주목할 것으로 전망


    KB Auto Daily 04월 16일

    1Q15 실적발표를 앞두고 자동차 섹터 뉴스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자동차 섹터 내부의 친환경과 지능화로의 진화는 빠르게 전개되는 느낌입니다. 저희 KB 자동차 섹터에서 커버하는 두 개의 중소형주 S&T모티브와 한국단자가 모두 3M 20% 이상의 주가상승을 기록 중 입니다. 이중 오늘은 S&T모티브에 대하여 1) DCT용 모터매출, 2) 방산호조, 3) 하이브리드 및 전장관련 추가수주 기대감 등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62,000원으로 상향합니다. 현대/기아차가 쏘나타, 투싼에 이어 K5, 스포티지, 아반떼 등 올해 출시하는 신차에 대하여 7단 DCT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연간 2~300만대 수준으로 DCT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Q15 S&T모티브의 모터매출은 20.5% YoY 증가한 72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DCT 증가로 S&T모티브의 모터부문 성장추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종통화 비중도 낮고 방산부문도 호조여서 올해 S&T모티브의 실적과 뉴스 플로우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에서는 자동차 지능화의 대표적인 회사인 모빌아이 (MBLY)가 1Q15 긍정적 전망에 따라 1D 10.1% 주가상승하며 호조를 보였습니다. 저희 KB에서도 연초 ‘로봇리포트’를 통해 소개해드린 바 있기에 관심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내 관련 종목인 만도와 모비스의 주가동향도 주목됩니다. 오늘은 장마감후 ACEA에서 3월 유럽 자동차 판매결과가 공식 발표됩니다. KB 집계로는 현대/기아차가 3월 유럽시장에서 각각 19%, 13% YoY에 달하는 고성장인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 글로비스, 평택 당진항 자동차선 전용부두 착공
    * 폭스바겐, 경영진 내부불화
    * 프리우스 신차 8월 발표 예정
    * 모빌아이 1D 10.1% 주가상승

     

     

     

     

     

     

     

    ■ [조선/비중확대] KDB대우 성기종
    ㅇ불확실성 축소 & 유가 회복

     

    ㅇ1Q Preview: 불확실성 축소
    ㅇ1분기 실적: 충당금 등 불확실성 축소
    - 업체간 실적 차별화 축소 예상(단 구조조정 등 이슈 있는 업체들 일회성비용 예상)
    - 환헤지 비중이 낮은 조선사 à 1분기 영업실적 상대적으로 유리

     

    ㅇ2015년 실적은 부진하나 안정 찾으며 차별화 축소
    ㅇ2015년 실적은 부진하나 안정 찾으며 차별화 축소
    ㅇ전년도 수주 부진, 해양부문 매출 감소 à 수익성은 안정 찾을 전망

    ㅇ투자의견 비중확대로 상향, Top Picks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 유가가 상승à 일부 해양플랜트 투자 재개 à 한국 조선사에 대한 투자 매력도 상승
       ①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 크게 축소, ② 상선부문 수주 증가,
       ③ 하반기 유가가 상승(WTI $60~70 전망)으로 일부 해양플랜트 발주 재개 기대감
       ④ 국내 조선사들 주가는 이미 해양플랜트사업의 불확실성과 실적 악화를 모두 반영
       ⑤ 2015년 수주 선종이 한국 조선사에게 유리 & 중국과 주가 차이 사상 최대(PBR 5~6배)

    [현대중공업] - 상선부문 최대 강점 + 현대오일뱅크 실적 개선 + 해양 생산설비 경쟁우위

    [현대미포조선] - 불확실성 해소와 실적 회복 + 현대중공업 지분가치

    <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1521543316 >

     

     

     

     

    ■ 오늘부터 횡단보도 정지선 넘으면

    6만원 범칙금에 벌점 10점.

    경찰 5천명 투입 집중단속 예정!

    2015년 4월부터 과태료 인상!

    *혈중알콜농도 0.2%이상
    →최고 1천만원.

    *혈중알콜농도 0.1%이상
    →최고 5백만원.

    *혈중알콜농도 0.05%이상
    →최고 3백만원.

    *속도위반(60km 초과) →12만원(60점).

    *속도위반(40km 초과) →9만원(30점).

    속도위반(20km 초과) →6만원(15점).

    *속도위반(20km이하) →3만원.

    *중앙선 침범 →6만원(30점)
    *신호위반 →6만원 (15점)
    *운전중 휴대전화 →6만원(15점).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6만원(10점).

    *유턴위반→ (6만원)
    *주정차 위반 →(4만원)
    *교차로 꼬리물기→ (4만원)
    *안전띠 미착용→ (3만원)

    *끼어들기 →(3만원)
    *보행자 신호위반→ (3만원)
    *보행자 무단횡단 →(3만원)

    *경범죄업무방해 (16만원)
    *장난전화.스토킹 (8만원)
    *무전취식------------(5만원)
    *노상방뇨------------(5만원)
    *음주소란------------(5만원)
    *꽁초투기------------(3만원)

    *공무집행방해→최고1천만원.
    (5년 이하의 징역)

    *경찰서.지구대 주취소란 →(최고 60만원).

    *112 허위신고→ (최고60만)

     

     

     

     


    ■ 4월 16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팜스코 / 차재헌 연구원
    - 생산, 가공, 유통, 소비의 수직계열화로 사료매출 성장 모색
    - 다른 사료 기업대비 영업이익률이 높다(14년 기준 5.8%)
    - 종돈(씨돼지) 보유증가로 사료부문 내부매출 증가 기대
    - 계열화사업 지속투자로 성장 지속 전망

      

    ㅇ China Close-up / 박인금 연구원
    - 중국 1분기 GDP성장률 7% 기록(예상치 부합)
    - 3차산업의 성장률은 7.9% 증가. GDP내 비중 56.5%
    - 3차산업 비중이 2차산업을 넘어서 6~7%만 성장해도 고용목표 달성가능
    - 현재 중국의 서비스산업은 미국의 80년대와 유사 : 성장여력 무궁무진함

     

    ㅇ FX Market-Xpress / 박유나 연구원
    - 4월 ECB 통화정책회의 : QE 시작 이후 한 달
    - 드라기의 유로존 경제회복에 대한 자신감
    - QE 지속의지 표명으로 조기종료에 대한 시장우려 완화

     

     


    ■ 글로벌 유동성 랠리에서 핵심 투자전략은?

    -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기대가 낮아지면서 과감한 양적완화 정책 지속
    - 이제는 글로벌 증시 상승 자체가 부(Wealth)의 효과로 연결되면서 유동성 랠리 지속
    - 화장품, 여행, 제약/바이오, 증권, 건설, 화학,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주 투자 유망

     

     


    ■ 석유화학-1Q도 좋지만 2Q는 더 좋다!

    ¨ 1Q15 석유화학 4사 합산 영업이익 5,524억원(+51.0% QoQ)으로 기대치 상회
    ¨ 실적 개선 지속! 1) 원료가↓/판가↑, 2) 납사 크랙커 매력↑, 3) 유가↓→수요↑
    ¨ 2Q15 석유화학 3사 합산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30.9% 급증
    ¨ 투자의견 비중확대, 최선호주는 LG화학

     

     


    ■ 생활가전유통-봄날이 왔다, 제2의 성장기 진입


    KB투자증권 추정에 따르면 생활가전 유통 업종 커버리지 롯데하이마트와 코웨이, 쿠쿠전자의 합산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3% YoY, +13.1% YoY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생활가전 유통은 1) 가전유통업체들의 효율성 개선, 2) 공유경제 시스템 확산과 사물 인터넷과의결합으로 렌탈 사업의 구조적인 고성장, 3) 중국 소비자들의 건강과 웰빙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른중국 생활가전 황금 발전기의 수혜로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

     

    Top-pick으로 롯데하이마트를 제시하며, 코웨이와 쿠쿠전자에 대한 투자 매력도 높아질 전망이다. 

     

     

     

     

    ■  씨에스윈드 - 온타리오 탄소배출 거래제 실시로 수혜 -[유진 더리치 스몰캡]

    ㅇ 투자포인트
    1) 탄소배출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주정부 차원의 탄소배출거래제도를 도입할 계획
    2)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각각 78%, 90%가 온타리오에 집중되어 있으나, 장기에너지계획에 따라 풍력지원 정책을 실시할 예정
    3)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수출 재개 등으로 중장기 매출전망 긍정적

     

    ㅇ Valuation: '15년 PER 9.7배로 풍력제조업체 평균 PER 약 22백 감안시 저평가
    http://me2.do/FSyANgWF

     

     

    ■ AJ렌터카 - 중고차 사업 성장 확대와 Re-rating에 주목

    ㅇ 투자포인트
    1) 중고차 매매사업은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
    2) 중고차 사업을 전담하는 AJ셀카옥션의 2014년 월별 최고 판매대수는 770대, 2015년 3월 1,000대 상회했고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
    3) 중고차 사업관련 매출액과 영업이익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ㅇ Valuation: 공모가는 '15년 EV/EBITDA 3.5배수준으로 저평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000원 유지
    http://me2.do/5wolbuVC

     

     

    <<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한글과컴퓨터
    ②엔에스쇼핑
    ③솔루에타
    ④코나아이
    ⑤이녹스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아모텍
    ②현대상사
    ③심텍
    ④신세계인터내셔날
    ⑤에이블씨엔씨

     

    <<기관 매수강도 Top2>>
    1. 한글과컴퓨터(시가총액 4,363억원, 주가 +9.9%)
    - 한컴오피스 소프트웨어 등 오피스 SW부문과 씽크프리 모바일 및 서버같은 모바일솔루션 사업을 영위
    - 오피스와 클라우드를 결합한 '넷피스24' 출시로 인한 클라우드 서비스 진출 본격화로 실적 성장 전망

     

    2. 엔에스쇼핑(시가총액 8,424억원, 주가 +2.9%)
    - 01년 설립하여 TV홈쇼핑, 카탈로그 쇼핑 및 인터넷 쇼핑 등 온라인 쇼핑업을 영위하는 업체
    - 식품 및 요리관련 방송들과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아모텍(시가총액 1,832억원, 주가 -3.1%)
    - 세라믹 칩 부품 부문, 아테나 부품 부문 및 BLDC 모터 제조 및 판매 영위
    - 갤럭시 S6 출시에 따른 무선충전 모듈부품 수혜 예상

     

    2. 현대상사(시가총액 6,464억원, 주가 -5.1%)
    - 76년 설립되어 26개국에서 수출입업, 삼국간 무역 등을 영위
    - 예맨 반군의 세력확장으로 예맨 LNG터미널 생산 및 수출 중단되었으나 장기화는 되진 않을 전망

     

     

     

    ■ 하이로닉(149980): 2015년 실적 퀀텀 점프 가능    현대

    ㅇ 피부용 레이저, IPL(광선조사기), 고주파치료기, 제모레이저 등 다양한 미용 의료기기를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ㅇ 피부미용산업의 성장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 구축 능력 보유, 본격적인 신제품 출시에 따른매출 증가와 해외시장 다변화, 소모품시장 성장 등의 요인에 의한 실적 레벨업 기대
    ㅇ 2015년 실적은 상저하고(上低下高) 패턴 전망, 특히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 영향으로2014년 실적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66%, 64% 이상 개선 전망

     

     

     


    ■ 케이사인-정보보안 정부정책 강화로 구조적인 성장 지속!     하나

    ㅇ국내 최대 DB암호화 개발 업체
    케이사인은 정보유출 방지, 암호/인증, 보안관리 등 보안솔루션전문 업체로서 주요 사업부문은 DB암호화, 통합인증, PKI, 유지
    보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 DB암호화 시장에서의 1위 사업자이다.

     

    ㅇ정보보안 정책 강화의 최대 수혜주

    2015년 매출액은 358억원(YoY, +37.4%), 영업이익 104억원(YoY, +48.7%)으로 대폭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현재
    주가 수준은 2015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6.2배로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는 국내 DB암호화 시장에서의 1위 사업자라는 점을
    감안시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

     

     

     

    ■ 제일모직 상승 관련

    -어제오전부터 이건희 회장의 사망 보도설이 루머로 퍼지면서 제일모직, SDS, 삼성물산이 큰 폭 상승했습니다

    -오전에는 외국인 중심으로 소규모 자금이 유입되었지만 오후에 루머가 지점/개인으로 퍼지면서 최근 풍부한 개인들의 유동 자금이 집중 유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일모직에 대한 기관 지분율은 10%(전체 유통물량 19.1%), 외국인 2.5%인데, 상장 보호예수 기간 이후 나올 물량이 일단락 되었다면 개인의 자금으로도 주가가 탄력적으로 움직이게 된 상황 같습니다

    -시기와 최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지만, 개편 과정이 임박해지는 시점에는 포트폴리오에서 빼고 가기도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 사망설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1) 오너 일가의 삼성SDS 지분 보호 예수 기간이 다음달 5월 13일로 종료되고, 2) 최근 삼성생명/삼성화재의 주가 하락으로 이재용 부회장으로 상속이나 삼성생명으로 지분 이동을 위한 세금 부담은 과거 보다 경감된 상황이기에 다음 행보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부진했던 삼성생명은 이재용 부회장으로 상속이 완료되면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일 삼성전자 주가는 부진했지만 명백한 지배구조 수혜주이기에 오늘 움직임에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여전히 이재용 부회장의 후계자 정당성 확보를 위해서 금융/바이오/전자의 중심 축의 실적 개선이 중요하다고 판단되며, 상속 이후에는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배당 정책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 웰메이드예당-엔터테인먼트/매니지먼트 본업에 집중-턴어라운드 스토리 유효!     하나

     

    ㅇ2014년 3Q부터 턴어라운드 à 2015년 실적 확대 예상

    웰메이드예당은 이종석과 걸스데이의 활약으로 2014년 3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작하였으나, 2014년 4분기는 과거
    영화 투자 건과 관련된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여 실적이 부진하였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본업인 엔터테인머트/ 매니지먼트 부
    문의 성공세에 힘입어 안정적인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ㅇ성공세에 있는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에 집중

    201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0억원, 60억원 기록 전망2015년 매출액은 570억원(YoY, +41.6%), 영업이익은 60억원
    (YoY +1,787.3%)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① 이종석, 걸스데이의 성공적인 활동, ② 신인 걸그룹 EXID의 신규 앨범 발매
    등으로 2015년 확고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ㅇValuation: 2015년 예상 PER 14.8배 (BW 희석 감안)
    웰메이드예당의 2015년 예상 PER은 14.8배(BW 감안한 희석

    EPS 기준) 수준으로 업종 평균 PER 20배 대비 저평가 되어 있어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 수급
    거래소 외인 3212억 기관 -3449억
    코스닥 외인 338억 기관 -148억
    수급양호: 제일모직 한미약품 휴메딕스 메디톡스 내츄럴엔도텍

     

    ■ 특징
    화장품수출 2.7억$ 사상최대
    중국 1Q GDP 7.0% 6년만에 최저
    안성 AI의심 신고
    신세계인터내셔날 실적개선 기대
    대한유화 사상최대 실적 전망
    서울반도체 자사주 100억
    휠라코리아 자회사 미국 상장

     

    ■ 매매전략
    저금리 기조로 8개월새 55조 자금이 증권시장에 유입된 것은 유동성흐름은 긍정적 신호. 여기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유동성장세 흐름 지속 예상

    유가증권시장 대차잔액 47.9조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은 양날의 칼. 상승부담과 하락 대비한 공매도 vs 상환 부담을 동시에 보유. 대차잔액 상위중 상승종목 관심 필요

    중국관련 수혜주, 화장품, 바이오등 선도등 성장성 있는 중소형주에 대한 기대치는 계속 유지하며, 건설,증권,운수등 1Q 실적개선주에 대한 거래소 관심도 유지

    지금은 상승에 따른 부담보다는 추가 상승에 무게를 두고 접근해야 함. 다만 종목간 옥석가리기 필요하며, 5월초까지 상승세 이어질 것으로 예상

     

    ■ 관심주

    필코전자 한화 CJE&M 대우증권

    인트론바이오 네이처셀 SK케미칼 라온시큐어 원익큐브

    하이쎌 LG생활건강 신세계푸드 한미약품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중국경제: 추가 부양책 시행 명분 확보

    1Q GDP YoY 7.0% 증가해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기록. 3월 지표 부진 지속

    내수와 수출 동반 악화 확인. 순수출 성장기여도가 성장률 7.0%의 배경

    2Q에도 기저효과의 부정적 영향 우려. 추가 경기 부양책 시행 기대 유효

     

    ▪ KDB대우 :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기대가 낮아지면서 과감한 양적완화 정책 지속
    유럽, 일본의 양적완화와 중국 기준금리 인하가 전세계적인 유동성 랠리 촉발
    - 전세계 주요 경제권이 모두 돈을 풀어서 경기를 살리는 정책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넘치는 유동성이 자산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형국

    이제는 글로벌 증시 상승 자체가 부(Wealth)의 효과로 연결되면서 유동성 랠리 지속
    - 전세계 주식시장의 시가총액 규모는 70조달러로 이제는 1%만 상승해도 7,000억 달러의 부(Wealth)가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
    - 전세계 증시가 2%만 상승하면 ECB와 BOJ의 연간 양적완화 규모와 비슷한 수준의 부의 효과가 발생

    외국인 유동성 유입되면서 기관은 중소형주, 개인은 코스닥 순매수로 유동성 순환
    유럽, 일본 중국의 통화완화 정책이 지속되는 한 유동성 랠리 계속될 전망
    - 연초 이후 섹터별 등락률(증권 57.5%, 제약/바이오 38.7%, 화학 36.7%, 화장품/의류 33.5% 미디어/교육 27.9% 상승)
    - 향후에도 이익이 증가하고 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는 섹터와 종목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투자전략 1: 화장품, 여행, 호텔 등 중국 소비 관련주 투자 유망
    투자전략 2: 제약/바이오 등 글로벌 신성장 산업
    투자전략 3: 증권, 건설 등 유동성 랠리 수혜주와 화학 등 실적 추정치 상향 섹터
    투자전략 4: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고 있는 자산가치 저평가주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종목 : 현대미포조선, 현대증권, 국도화학, LF, GS, 두산엔진, 코오롱인더, 세아제강, 현대중공업, 현대제철, SK가스, LG상사, 한화, LG디스플레이, 대한유화)
     

    ▪ 대신증권 : 중국 2/4분기 경기/정책 효과 반영되며, 증시 추가 상승 여력↑
    중국 경기 바닥 기대감 + 산업 정책 모멘텀 - 중국 증시 추가 상승 여력↑
    - 최근 중국 본토 증시 대비 홍콩 증시로의 자금 유입이 확대되고 있는데, 이는 지난 3월 27일부터 중국 본토 기관투자자 신규 공모펀드 개설시 기존 약정 규정에 제한받지 않고 ‘호항통’ 통해 홍콩 주식 매수 가능 및 A-H 동시상장 종목 가격 메리트가 높아졌기 때문
    - 2/4분기 경기 바닥 기대감 및 산업 정책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 1/4분기 GDP성장률이 7%로 둔화됐으나 3월 고정자산투자에서 인프라 투자 증가율 반등, 대출 수요 증가하면서 정책 효과가 점진적으로 반영

     

    ▪현대증권: 자율주행 무인자동차 결코, 먼 얘기가 아니다.
    무인자동차 시대, 머지 않아 상용화 될 듯. 글로벌 주요 업체들 특히 구글, 애플 등 IT업체 이외 전통 자동차업체들도 개발에 박차

    자율주행 무인차 0~4단계 중 현재 3단계 수준으로 파악. 국내 업체들 아직 글로벌 수준에 뒤쳐져있지만 정부 지원 및 현대차 그룹의 비전 제시. 개발 박차 등 기대감 충분

    아직 해결되어야 할 문제들도 많지만 2020년에는 상용화 원년이 될 듯. 현대-기아차, 만도, LG이노텍, 한국단자공업, 미동전자통신, 엠씨넥스, MDS테크, 세코닉스 등 관심.


    ▪ 유안타증권: 지속되는 기관 매도, 고비를 넘어가고 있다

    지속되고 있는 기관의 매도 공세
    -연일 강한 순매수를 기록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는 외국인과는 반대로 기관은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
    -금주 중에도 기관은 투신권을 중심으로 -7,800억원 가량의 금액을 순매도 한 상황
    -그러나 기관의 매도 압력으로 작용했던 펀드 환매의 속도가 진정되고 있는 상황
    -기관 매도의 또 다른 한 축은 공매도인 것으로 보이는데, 빠르게 증가하던 대차 잔고도 고점을 형성할 조짐을 나타내고 있음

    숏커버링이 가능한 종목들이라는 관점도 생각해 보자
    -시장 전체적으로 1분기 이후 2분기에도 이익 사이클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서 숏커버에 대한 기대도 형성될 수 있는 시점
    -투자 아이디어 관점에서 숏커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는 전략도 생각해 볼만
    -시장 평균 대비 높은 대차잔고 비율이 형성되어 있고, 1분기 이후에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들이 대상이 될 수 있을 것


    ▪ 한국투자증권 : QE 시대의 슈퍼 달러
    - 최근의 달러 강세는 속도와 영향 측면에서 매우 이례적
    - 유럽과 일본의 QE : 연말까지 3~5% 달러 강세 예상
    - 투자에 주는 시사점 : 과거 달러 강세기에 특히 위험했던 자산은 신흥국 주식. 그러나 최근의 달러 강세는 신흥국 주가의 무차별적인 폭락을 가져올 것으로 보지 않는다. 신흥국 전체에 대한 시장 전망은 중립에 가깝지만 이머징 아시아에 대해서는 긍정적 전망 유지

     

     

     

     

     

     

    ■  Start with IBKS (4월 16일자)

     

    [Midnight News]
    ㅇ 미국 베이지북, "달러 강세와 유가 하락, 겨울 한파 등에도 미국 경제가 대부분의 지역에서 '점진적' 또는 '완만한' 성장세 지속"
    ㅇ 미국 4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제조업지수 -1.19, 예상(7.17) 하회
    ㅇ 미국 3월 산업생산 MoM -0.6%, 예상(-0.3) 하회
    - 3월 설비가동률 78.4%, 예상(78.6) 하회
    ㅇ 미국 4월 NAHB 주택시장지수 56, 예상(55) 상회
    ㅇ 미국 주간 원유재고 130만배럴 증가, 예상(410) 하회
    ㅇ ECB 통화정책회의, 기준금리 0.05%로 동결, 예금금리 및 한계대출금리도 동결
    - 드라기 총재, "양적완화 프로그램이 유로존 경제 회복에 도움, 물가 상승률을 목표수준가지 올리기 위해 양적완화를 완료할 필요 있어"
    - "그리스 디폴트를 생각해 볼 준비조차 하지 않아"
    - "매입할 채권이 모자랄 수 있다는 전망은 과장된 견해"
    ㅇ 독일 3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 MoM 0.5%, 예상(0.5) 부합
    ㅇ S&P, 그리스 국가신용등급 'B-' → 'CCC'로 강등, 등급전망 '부정적'
    ㅇ 뱅크오브아메리카 1Q15 조정 EPS 0.36달러, 예상(0.29) 상회
    ㅇ 델타 에어라인스 1Q15 조정 EPS 0.45달러, 예상(0.44) 상회
    ㅇ 샌디스크 1Q15 조정 EPS 0.76달러, 예상(0.66) 상회

     

    [해외 증시 마감 시황]
    ㅇ 미국증시
    - 국제유가 급등과 기업실적 호조 소식에 나스닥 지수가 5,000P선을 재돌파 하는 등 상승 마감
    - 국제유가, 중동 지역의 긴장 상태 지속과 미국 원유재고 예상치 하회 소식에 종가 기준 2014년 12월 23일 이후 최고치 기록
    ㅇ유럽증시
    - ECB의 통화정책 유지와 드라기 총재의 발언에 상승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ㅇ 독일 IFO 공동경제전망
    ㅇ 미국 3월 주택착공, 건축허가
    ㅇ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ㅇ 골드만삭스 실적발표
    ㅇ 씨티그룹 실적발표
    ㅇ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실적발표

     

     

    [전망 및 전략]
    ㅇ 국내증시는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되고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한 가운데 거래대금도 지난 10일 이후 4거래일 연속 10조원을 상회하는 등 추가 상승 가능성 지속되며 상승세 이어갈 전망
    ㅇ 14일 자동차와 은행주 등이 반등한데 이어 전일은 의약품, 음식료, 화학주 등이 상승세를 보이는 등 순환매 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요인으로 판단

     

     

     

     

    ■ 글로벌 환율시장
    -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베이지북, 해외자본수지, 유럽 ECB 기준금리 발표 등을 앞두고 주요 아시아 환율은 상승하며 달러강세 움직임 연출됨
    - IMF는 브라질의 레비 재무장관이 추진하는 재정정책이 제대로 시행된다면 브라질 경제가 2016년에는성장으로 돌아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 올해 1월 0.5%침체를 전망했으나 1%성장까지 가능할 것으로 내다 봄. 그러나 여전히 다운사이드 리스크(가뭄으로 인한 에너지&수도 문제, 비우호적국제환경, 정치적 스캔들)가 잔존해 있음을 경고

     

    ■ 글로벌 채권시장
    - ECB의 QE시행으로 유로존 국채의 상당부분이 마이너스 금리에 진입, ECB가 매입 조건의 하한선으로잡고 있는 -0.2% 미만 수익률의 국채가 늘고 있어 문제. 무디스에 따르면 -0.2% 미만 수익률 국채가전체 독일국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ECB가 QE시행을 발표할 당시 5%였으나는 현재는 28%
    - 중국 2015년 1분기 GDP 성장률이 6년만에 최저치인 7%에 머물면서 중국 국채 수익률은 9bp 급등한3.70%로 마감
     

    ■ 글로벌 원자재시장
    - 이란 석유장관 Bijan Namdar Zanganeh가 OPEC이 적어도 5% 감산해야 된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국제 원유가격 큰폭 상승세 연출
    - 반면, 미 에너지청(EIA)은 연간 에너지 전망자료를 통해 셰일붐으로 인해 원유생산이 증가하여 향후15년 이내에 미국이 원유 순수출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음

     

     

     

     

     

    ■  전일 미국 증시 동향
     
    ▶ DOW : 18,112.61 pt  (75.91 pt, 0.42%)
        NASDAQ : 5,011.02 pt  (33.73 pt, 0.68%)
        S&P500 : 2,106.63 pt  (10.79 pt, 0.51%)

    ▶ 기업실적 호조와 유가 급등으로 상승마감
     - 기업들의 실적호조와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상승마감.
       또한 연준이 베이지북을 통해 경기가 나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내린 것도 증시 상승에 일조
     - 미국 에너지정보국은 지난주 원유재고가 전주보다 129만배럴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발표. 이에 따라 국제유가는 5.8%
       급등한 56.4달러에 마감, 에너지 기업들 2%대 상승하며 강세
     - 장중 발표된 베이지북은 미국경기가 확장세를 보였다고 평가.
       달러강세, 유가 하락 등 영향으로 일부 업종의 타격있었지만
       긍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는 평가에 경기 하강 우려 불식

    ▶ 경제 통계 발표
     - 미국 3월 산업생산 (%, mom) : -0.6 (Cons. -0.3, Pre. 0.1)
     - 미국 4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 -1.19 (Cons. 7.17, Pre. 6.90)
     - 미국 4월 NAHB 주택시장지수 : 56 (Cons. 55, Pre. 53)

    ▶ 기업실적발표
     - 델타에어라인스 : 1Q15 EPS $0.45 (Cons. $0.44, Pre. $0.78)
     - 넷플릭스 :  1Q15 EPS $0.38 (Cons. $0.63, Pre. $0.72)

    ▶ 경제 지표
     - Vix Index : 12.84 pt  (-0.83 pt, -6.07%)
     - EurDollar : 1.0684 €/$  (0.0029 €/$, 0.27%)
     - KRW/US$ : 1,096.9 \/$  (2.79 \/$, 0.25%)
     - Dubai : 58.79 $  (1.69 $, 2.96%)
     - WTI  : 56.39 $/bbl  (3.1 $/bbl,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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