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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4/20(월)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4. 20. 08:27

    15/04/20(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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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4월 21일 화요일

    1. 한-칠레 정상회담(현지시간)
    2. 다음카카오, 모바일 전용 블로그 "플레인" 오픈
    3. 한국스마트카드, “티머니택시” 어플 출시
    4. 제약·화장품기술전
    5. 국제의약품전
    6. 국제화학장치산업전
    7. 국제연구·실험기자재 및 첨단분석장비전
    8. 국제물류기기전
    9. 정신건강박람회
    10.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5
    11. 청년드림 잡(Job)페스티벌
    12. "아마존웹서비스(AWS) 서밋 서울 2015" 개최
    13. POSCO 실적발표 예정
    14. LG생활건강 실적발표 예정
    15. 영화금속 실적발표 예정
    16. 윈포넷 상호변경(인콘)
    17. 영우통신 상호변경(YW)
    18. 동부CNI 상호변경(동부)
    19. 영남제분 상호변경(한탑)
    20. 우리로광통신 상호변경(우리로)
    21. 삼영홀딩스 상호변경(씨아이테크)
    22. 국제디와이 상호변경(케이디건설)
    23. BS금융지주 상호변경(BNK금융지주)
    24. 씨그널정보통신 상호변경(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25. 美) 듀폰 실적발표(현지시간)
    26. 美) 크리(Cree) 실적발표(현지시간)
    27. 美) 버라이즌 실적발표(현지시간)
    28. 독일) 4월 ZEW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29. 日) 2월 경기동향지수 수정치
    30. 日) 3월 전국/도쿄 백화점판매
    31. ACL) 우라와 레즈 vs 수원 삼성
    32. ACL) FC서울 vs 광저우 에버그란데

     

    ■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삼성 vs NC <마산>
    SK vs KT <수원>
    한화 vs LG <잠실>
    롯데 vs KIA <광주>
    두산 vs 넥센 <목동>

     

     

     

     

    ■ KB투자증권은 화장품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한다. 2015년 화장품 기업들은 국내시장 내 중국 인바운드 소비 영향력 확대 및 해외법인 매출 비중 확대와 함께 실적 모멘텀이 더욱강해지고 있다. 따라서 이제 화장품 산업은 한국 대표 성장의 주역으로 부상하면서 높은 브랜드가치와 시장 지배력를 바탕으로 주가 프리미엄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ㅇ한국 화장품, 글로벌 뷰티 시장 내 다크호스로 부상
    세계적인 마케팅 에이전시 JWT는 ‘2015년 주목할만한 100대 트렌드 보고서’에서 세계 뷰티시장이 주목할 트렌드로 ‘한국 화장품’을 선정하였다. JWT는 뷰티 시장에서 영향력의 축이변화하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한국 화장품 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면서 뷰티 시장에서 한국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제 아모레퍼시픽과 같은 한국 화장품 기업은 글로벌 뷰티 기업들과 어깨를 견줄 만한 규모로 크게 성장했다. 특히 현재 성장성이 가장 독보적인 중국 화장품 시장 내 국내 화장품 회사들의 점유율이 아직 낮은 수준이어서 중장기 한국 화장품 기업들의 높은 성장세는 구조적으로 지속될 전망이다.

     

    ㅇ화장품 산업의 핵심 신성장동력, 1) 코스메슈티걸 2) 중국 B2C 온라인 3) 미국 진출
    최근 코스메슈티컬에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소비 트렌드가 다양한 스마트한 정보를 바탕으로 우수한 효과와 합리적 가격의 나만을 위한 화장품을 찾는 니즈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1) 성형/미용시술 이후 개선시켜주기 위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수요 증가세, 2)화장품 한류와 접목하여 보았을 때 의료한류 수혜가 예상된다.


    중국 내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화장품 만으로도 그 시장 규모가 한국 전체 화장품 시장과 맞먹는 1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며, 모바일까지 포함한 중국 온라인 유통 시장의 성장잠재력은 여전히 높다. 최근 C2C 사이트에서의 짝퉁 판매가 이슈가 되면서 B2C (티몰글로벌,징동상청, 쥐메이 등) 사이트가 중국 온라인 유통 채널 성장의 주요 원동력이 될 전망이며,한국 화장품 기업들에게는 신규 채널 입점 확대로 수혜가 예상된다.


    미국 화장품 시장의 성장률은 연평균 2%에 불과하지만 75조원의 전세계에서 가장 큰 화장품시장이다. 색조 세그멘트와 기초 세그먼트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에 강점 (색조BB크림, 쿠션형 파운데이션, 기초 미백용 제품)을 가지고 있는 한국 화장품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 시장이 되어줄 전망이다.


    ㅇ화장품업종 Top-picks로 LG생활건강과 아모레G 제시

    Top-picks로 LG생활건강, 아모레G을 제시한다. LG생활건강은 2015년 자체적인 펀더멘탈향상에 따른 유기적인 성장만으로도 과거 M&A를 통한 확장기 이상의 높은 성장을 달성할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아모레G는 화장품 산업의 구조적인 변화에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한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중장기 아모레퍼시픽 성장을 위한 역할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중소형주로는 산성앨엔에스와코스맥스를 추천한다. 업종 평균 대비 저평가된 화장품원료 업체와 하반기 성장 모멘텀을 갖춘 화장품 지주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필요하겠다.

     

     


    ■ 진퇴양난의 그리스, 치프러스 총리와 시리자당의 선택은?

     

    그리스 정부와 유로존 채권단과의 추가 구제금융및 긴축 프로그램을 둘러싼 마찰이 계속되면서 5월 이후 디폴트와 그렉시트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중요한 이슈로 다시 부각되고 있음. 그리스 이슈가 예상하기 어려운 이유는 채무상환 능력이 아니라 채무상환 의지의 문제이기 때문. 시리자 정부의 협상능력이 점점 위축되는 가운데, 어떤 선택이 치프러스 총리와 그리스에 유익한 것인지를 통해 그리스 이슈의 전개방향을 예상해 보았음


    소버린 이슈와 투자전략: 입지가 좁아진 치프러스 총리와 시리자당의 선택은?

    - 첫번째, 5월 대규모 상환 만기 이전 그리스 정부와 채권단의 극적인 타협으로 협상 타결
    - 두번째, 협상불발로 채권자 요구의 중요한 부분 수용 결정을 국민투표에 붙일 가능성
    - 셋번째, 디폴트 발생하지만 유로존 탈퇴하지 않고 역내에서 재협상 지속 가능성
    - 네번째, 전면적인 디폴트로 유로존 탈퇴 현실화 그리스 경제 붕괴와 유럽 경기 재침체
    - 그리스 정부와 채권단의 위험한 협상이 계속되면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높이겠지만 유로존 탈퇴라는 극단적인 크레딧 이벤트의 발생 가능성은 높지 않아

     

     

     

    ■ IFRS4 2단계, 도대체 얼마나 인가?

     

    ㅇIFRS4 2단계, 왜 걱정하고 있는가?

    IFRS4 2단계 적용에 대한 채권시장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음. 2018년 적용 예정이었던 IFRS4 2단계가 2020년으로 적용시점이 뒤로 미뤄지면서 한시름 놓은 것으로 보이지만 걱정의 실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좀 더 깊은 논의는 필요한 상황.

     

    ㅇ부채의 시가평가, 부채금액이 늘어난다
    우선, ‘보험부채의 평가가 원가평가에서 시가평가’로 변경되는 것과 ‘수익과 비용 인식시점 변화’의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음. 보험부채 시가평가 적용 등으로 가용자본은 68조원(2013년 말 기준)에서 23조원으로 60.3%, 35조원 급감. RBC 비율도 286%(2013년 말기준)에서 115%로 급감, 23개 생명보험사 중 8곳 100% 미만. 준비금 추가 적립이 필요

     

    ㅇ채권시장 입장에서 보다 우려되는 부분은 ‘금리연동형 보험부채’
    채권시장 입장에서도 장기채권 수요의 급격한 증가 논의 필요. 보험부채 시가평가로 기존 0.9년의 듀레이션을 적용 받던 금리연동형 보험부채 중 시장금리가 최저보증이율을 하회하는 보험의 듀레이션 장기화가 우려되기 때문. 작년 말 기준 최저보증이율 4% 이상인 금리연동형 보험 적립금은 42조원, 3% 이상은 87조원. 장기물 수요 물량부담 존재.

     

    ㅇ장기채가 부족하다 → 다시 한 번, 장단기 스프레드 레벨 다운
    전주 말 10년 국채금리는 2.115%로 2%대 초반이므로 최저보증이율 2% 이상 금리연동형 보험부채의 장기화가 진행된다고 가정할 때, 이는 총 206조원. 지난 3월 5년 이상 발행낙찰금액(7.916조원)이 유지된다고 가정할 경우, 2019년말까지(56개월) 발행될 5년 이상 채권의 46%가 필요한 상황. 장단기 스프레드의 중장기 축소압력으로 이해해야 할 것.

     


     

    ■ 한미약품-신규 파이프라인가치 반영, 목표가 416,000원 대폭 상향   키움

    한미약품은 불과 5년 전 만해도 퍼스트제네릭의 선두로만 인식되었던 것에서 최근에는 대규모 R&D 투자를 통한 혁신 신약 개발 전문제약사로 변신 중입니다. 실제로 지난 3월에 다국적제약사인 일라일리사와 자가면역질환치료제(BTK-Inhibitor)에대한 글로벌 판권에 대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고 금년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중글로벌 신약과제의 기술이전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 라이온켐텍-2015년 확실한 턴어라운드 기대! 하나

     

    ㅇ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000원으로 조정
    라이온켐텍에 대해 투자의견 ‘BUY’ 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무상증자를 반영해 24,000원으로 조정한다. 목표주가는.2015~2016년 예상평균 EPS에 Target PER 20배를 적용했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는 이유는 1) 국내 건자재 시장확대에 따른 대리석 판매 증가 지속 및 2) 2014년 공장화재기저효과발생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5년 본격적인 실적 정상화를 앞두고 있고, 주가하락에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된 만큼 현 주가의 하방 경직성은 확보되었다고 판단한다.2015년 1분기 실적 정상화라이온켐텍 2015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4.4%, 59.2% 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인조대리석 생산공장 화재에 따른 기저효과 때문이다.

     

    2014년 1월 인조대리석 생산공장화재로 생산에 차질을 빚으면서매출과 이익이 모두 감소했으며, 관련비용 증가(2014년 1분기 78억원 반영)로 세전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하지만 2015년 1분기에는 매출과 이익 모두 정상화되면서 평년수준의실적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세전이익도 흑자전환 할전망이다.

     

     

    ㅇ국내 건자재 시장확대로 대리석 판매증가 지속

    라이온켐텍 2015년 실적은 매출액 1,279억원(YoY, +12.2%)과 영업이익 211억원(YoY, +15.7%)으로 전망한다.국내 건자재 시장은 욕실/주방을 중심으로 한 리모델링 수요증가로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라이온켐텍의 한샘 관계사 매출비중이 50%인 점을 감안하면 판매물량은 늘어날 수 밖에없다.

    최근 분양시장 호조세와 함께 대형 건설사 등 거래처 다변화전략을 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하며, 이와 함께2014년 인조대리석 공장증설 효과가 2015년에는 본격적으로 나타나 전반적인 실적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 리노스-제 2의 신화를 꿈꾸는 기업! 리노스    토러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400원
    - [브랜드유통] 요우커의 한국 한정판 키플링 구매로 고속성장 전망
    - [IT서비스] 6월 국가재난안전통신사업 수주 모멘텀 기대감 확대
    - [임상서비스] 규제강화로 기대되는 국내최대 제약바이오 CRO사업 활성화

     

     

     

    ■ 엠케이트렌드-이제 중국이 보인다    신영

    ㅇ엠케이트렌드는 캐주얼 패션 업체

    엠케이트렌드는 캐주얼 브랜드인 TBJ 브랜드로 1995년 설립한 패션업체임. 2011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으며, 현재 국내에서 TBJ, ANDEW, 버커루, NBA 4개 브랜드와 중국에서NBA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음

    ㅇ엠케이트렌드가 매력적인 두 가지 이유
    엠케이트렌드의 성장 및 실적 모멘텀이 올해부터 시작될 것임에 주목하고 있음. 중국 NBA가본격적으로 성장하여 실적에 기여하기 시작할 전망이며, 한국 NBA는 여타 브랜드의 부진을상쇄할 만큼 이익 기여도를 높일 것으로 분석됨. 중국법인의 고성장과 한국법인의 회복 및 수익성 개선이 엠케이트렌드 기업가치를 높일 것이라 판단됨

    ㅇ베이직하우스 전성기 떠올리면 답이 나와

    중국 패션사업에서 선구자적 모습을 보여 온 베이직하우스는 중국 영업이익이 한국을 현격한차이로 추월하기 시작하자 2년 동안 20배 이상의 주가 상승을 보였고 PER배수는 20배~60배에 이르렀었음. 엠케이트렌드 중국법인은 올해 흑자 전환하여 2017년 국내법인 이익 규모를초월할 전망이어서 베이직하우스 1차 전성기 당시의 모습을 재현할 것으로 생각됨2차 성장기 진입하는 엠케이트렌드,

     

    ㅇ목표주가 24,000원으로 커버 개시

    엠케이트렌드가 NBA 브랜드로 2차 성장기에 진입하고 있다는 판단임. 과거 버커루 성공이국내에 국한된 것이었다면, 이번에는 국내뿐 아니라 열 배 큰 시장인 중국에서도 성공할 조짐을 보여주고 있어 매력적임. 목표주가 24,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함. 목표주가는 국내법인과 중국법인의 16년, 17년 예상순이익에 Target PER 10배, 25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음

     

     

     


    ■ 도이치모터스-딜러를 넘어 종합자동차 그룹을 꿈꾼다     유화

    ▪ 2015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전망
    -2015년 영업실적은 매출액 6,689억원(+25.1%, YoY), 영업이익 203억원(흑자전환, YoY)을기록할 것으로 추정. 수입차 누적등록대수 증가를 기반으로 BPS(BMW PremiumSelection), AS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 전망

     

    ▪ 월간 BEP를 넘어선 도이치파이낸셜
    -2014년 12월 월간 BEP를 넘어선 이후, 1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지속 유지 중. Captive社의 강점을 활용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수입중고차 할부금융에 집중해 수익성이개선될 전망

     

    ▪ 향후 6개월 적정주가 6,400원(신규), 투자의견 BUY(신규)로 커버리지 개시
    -동사의 적정주가는 2015년 예상 SPS인 25,469원에 과거 4년 평균 PSR 0.25배를 적용하여 산출.

     

     

     

     

    ■ 마감시황- 유입되는 차익매물    KR 투자연구소


    ㅇ아시아 시장 - 중국의 지준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차익매물이 유입되며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ㅇ중국 주식시장

    공매도 여파로 인한 변동성과 지급 준비율 인하로 인한 유동성 공급 이슈가 충돌하며, 변동성을 키우며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 주식시장은 장 초반부터 공매도 여파로 인한 하락과 예상을 상회한 지급준비율 인하폭에 의한 상승이슈가 충돌하며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였고, 변동성을 키우는 모습을 보이다 현재 -1.10% 하락하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외국인의 매수세와 기관의 매도세가 충돌하며 강보합권 마감했다. 한국 주식시장은 전 주의 미국 및 유럽시장의 하락영향과 주말에 발표된 중국의 지준율 인하 소식에 반응하며 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는데, 화학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결국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수세 속에 +0.15% 상승한 2146.71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0.01% 상승한 706.96p로 마감했다.


    ㅇ글로벌 시장

    미국시장은 본격적인 어닝시즌의 시작으로 금일은 IBM을 포함해 IT기업들의 실적들이 발표된다. 미국 기업의 실적들이 강달러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본격적으로 달러화 영향을 많이 받는 IT기업들의 실적은 우호적인지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 그리스 문제, 고민할 필요 없이 두 가지만 마음에 두자

     

    ㅇ다시 불거진 그리스 디폴트 논란

    - 그리스 디폴트 논란이 다시 시장을 흔들었습니다. 5 월 초에 IMF에 약 7.7 억유로 상환이 있습니다. 올해 그리스가 트로이카에 상환
    해야 하는 부채는 130 조유로에 달합니다.
    - 4/24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 문제를 논의하는데, 이 자리에서 결론이 도출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 큰 고민보다는 두 가지만 마음에 두면 됩니다.


    첫째, 5 월까지는 뉴스만 시끄러울 것이다

    - 재협상이 있는 6 월까지는 계속 지지부진할 것입니다. 그 전까지는 지루한 디폴트 뉴스만 나올 뿐 확실한 한쪽으로의 베팅은 나오기 힘들 듯합니다.
    - 그리스는 채권단과의 최종 협상 전에 조기총선(재신임)에 나설 수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경우엔 5 월쯤이 이슈의 절정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행히 그리스 국민은 잔류를 원하고 있습니다.


    둘째, 고민할거 없이 결론만 정하면 된다

    - 이그전이야 계속 이슈를 따라가겠지만, 투자자들은 그러지않으셔도 됩니다. 대신 한가지만 결정만 확실히 하면 됩니다.
    결국 디폴트로 갈 것이냐, 아니냐에 대한 결론이지요.
    - 왜냐하면 아무리 이슈가 시끄러워도, 결국 협상이 타결되면 주가는 낙폭을 한꺼번에 회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
    종 결론이 중요할 뿐 중간중간 이슈를 다 볼 필요는 없습니다.
    - 아직 분석 중이지만, 디폴트로 결론 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시리자 역시 유로존 잔류를 원합니다. 유로존도 이제 QE 를
    시작했는데, 찬물을 뿌리긴 싫을 것입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24 일 EU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 문제가 논의되지만, 합의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최종 협의가 있는 6 월까진 잡음이 계속될 것입니다.
    ② 다만 투자자들은 그리스문제는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종 결론만 마음속에 가지면 됩니다.
    ③ 결국 합의가 도출되면 주가는 그 동안의 낙폭을 단번에 회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조정이 오히려 매수 기회입니다.

     

     

    ■ [NH투자/김동양(지주/상사)] SK C&C, SK 흡수합병 공시

    - SK C&C가 SK의 흡수 합병을 공시함. 합병 비율은 1: 0.74(보통주 기준, SK 1주당 SK C&C 0.74주교부, 우선주는 1: 1.11)이며, SK C&C 자사주(6백만주), SK C&C 보유 SK지분(1,494만주), SK 자사주(1,118만주)는 소각 또는 소각 효과 발생. 합병 절차는 4월 20일 양사 이사회 합병결의, 6월 26일 임시 주주총회, 8월 1일 합병 기일, 8월 17일 신주 상장예정

     

    - 합병목적은 ICT기반 미래성장 잠재력과 리소스의 결합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및 경쟁력 제고. 즉, 합병법인은 연간 1조원에 달하는 SK의 지주회사 현금흐름(배당금수입 7,231억원, 브랜드로열티수입2,332억원, 2014년 기준)을 바탕으로 IT서비스 및 유통 사업에 대한 성장성 강화 전망. 한편, 지배구조상 중복적 지주회사 구조가 단순화 되어 경영투명성 제고도 기대

     

    - 합병에 따라, 대주주일가 지분율은 43.4%(최태원 회장 32.9%)에서 36.6%로 하락. 여타 지주회사 대비 대주주일가 지분율은 소폭 낮은 편이지만, 발행주식수의 1/3(주주총회 특별결의 의사정족수) 초과 지배력 확보 및 HonHai 등 우호지분(4.1%) 감안시 지배력은 공고함

     

    - 4월 21일 매수분까지 매수청구권 행사 가능. 행사가액은 SK C&C 230,940원, SK 171,853원. 한편, 8월 1일 합병기일 전까지 활발한 차익거래 전망

     

    - 합병 법인은 합병전 밸류에이션 고평가 부담에서 벗어나게 되고, SK의 풍부한 현금흐름을 통해 inorganicgrowth를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주회사 Top-Pick 종목으로 유지

     

     

     

     

    ■ 최근 국내경제 및 정책에 대한 해외IB들의 시각         국제금융센터

    Ⅰ. 경제동향에 대한 해외 IB들의 시각

     

    ㅇ 실물경제

    - 경제성장률: 내수 개선에도 불구 수출 부진으로 금년 성장률 전망치가 대체로 하향조정되었으나 내년부터 수출 및 투자 회복으로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성장세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 소비: 최근 소비자심리지수 하락에도 불구 민간소비가 점진적으로 개선되어 지난 해에 이어서 금년에도 경제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 예상
    - 투자: 금년 설비투자는 대외여건 악화로 저조한 모습을 보일 것이나, 건설투자는 부동산시장 회복, 재정부양책 실시 등으로 견조한 성장 예상
    - 수출입: 1분기에 부진하였던 수출이 앞으로 완만하게 증가하겠으나, 금년 수출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음을 우려
    - 물가: 1분기에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던 CPI상승률은 저유가 효과 약화,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하반기중 소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
    - 고용시장: 하반기 고용시장은 경기회복 기대에 따른 기업의 투자심리 개선으로 점차 나아질 것으로 예상

     

    ㅇ 주식시장- 기업이익 개선, 내수경기 회복, 국내외 투자자금 유입 증대, 기업배당 확대, 노동시장 개혁 노력 등으로 향후 KOSPI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ㅇ 외환시장- 주요국의 통화정책 차별화로 환율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향후 원화는 달러화대비 약세, 엔화대비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ㅇ 부동산시장-1분기 주택거래가 ’06년이래 최고치(1분기 기준)를 기록한 데 주목하면서, 2분기에도 주택시장 회복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Ⅱ. 경제정책에 대한 해외 IB들의 시각

    ㅇ 통화정책
    - 한은이 작년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 이후 시장예상보다 이른 3월에 추가 인하를 단행한 요인으로 마이너스 GDP갭 장기화 우려, 금융안정성(가계부채)에서 거시경제안정성(성장률, 물가)으로 정책방향 전환 등을 고려가능
    - 대내외 수요 부진에 따른 성장전망 하방위험 및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라 금년 중반경 추가 금리인하 전망이 증가

     

    ㅇ 재정정책
    - 정부는 연초 구조개혁에 주안점을 두었으나, 주요 경제지표 둔화에 따라 금년 경제성장 목표 달성이 어려워지면서 확장적 재정정책의 중요성이 재차 대두
    - 공기업 경영효율화로 양호한 재정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재정지출 급증이 예상되어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에 기반한 복지제도 설계, 생산성 제고에 중점을 둔 구조개혁이 지속될 전망

     

    ㅇ 외환정책-최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 대외취약성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어, 미국 Fed의 금리 인상 및 급격한 달러 절상시에도 외국인 자본유입은 지속될 전망

     

    ㅇ 부동산정책- 변동금리 및 원금일시상환대출을 고정금리 및 분할상환대출로 전환하는 안심전환대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정부가 가계부채 구조개선 노력, 부동산시장 회복세 지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


    Ⅲ. 기타 이슈에 대한 해외 IB들의 시각

    ㅇ 은행업- 견조한 대출증가 등으로 금년 1분기 은행업 이익은 전분기대비 개선될 전망이나 순이자마진(NIM) 축소 등 영업애로가 지속되는 가운데, 핀테크 혁신 등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

     

     

     

     

    ■ 4월 20일 콜 종목 [이베스트 운송/조선 김민지 ☎02.3779-8843]
    한진칼(180640) / CJ CGV(079160)) /대한약품(023910)

    http://211.255.203.10:90/EUM/20150420_180640_mjkim_210.pdf

    한진칼: 주목해야하는 세 가지 이유
    - 지배구조 재편 종료 임박!
    - 대한항공과 같이 같다!
    - 진에어의 성장은 곧 한진칼의 성장!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9,000원 제시

    http://211.255.203.10:90/EUM/20150420_023910_30970_20.pdf

     


    ■ 대한약품: 인구고령화 - 수액제가 필요하다! [이베스트 Mid-Small Cap 정홍식 ☎02.3779-8468]
    - 기초수액제는 병원의 입원 환자가 증가할수록 수요가 확대되는 구조
    - 인구고령화 추세에 기인하여 기초수액제 시장 점진적인 확대 진행 중
    - 과거 10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단 한번도 역성장하지 않은 구조

    http://211.255.203.10:90/EUM/20150420_079160_hyunyong.kim_175.pdf

     

     

    ■ CJ CGV: 성장성에 걸맞은 대접이 필요한 시점[이베스트 전기전자/미디어 김현용 ☎02.3779-8955]
    - 글로벌 7대 멀티플렉스 중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CGV
    - 어벤져스 효과로 2분기 국내 박스오피스 시장은 YoY 성장을 재개할 전망
    - 목표주가 9만원으로 기존 대비 25% 상향 제시
     

     

     

     

     

    ■ 日 총인구, 4년 연속 감소
    - 2014년 10월 1일 시점 인구추계에 따르면, 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 1억 2,708만 명으로 4년 연속 감소
    - 2013년 대비 약 21만 명 감소한 수치이며, 인구 정점이었던 2008년 이후 약 100만 명 감소
    - 출생아수에 비해 사망자수가 많은 자연감소는 8년 연속 진행 중이며, 자연감소폭은 처음으로 25만 명에 진입
    - 노동력의 핵심이 되는 생산연령인구(15세~64세)는 116만 명 감소한 7,785만 명
    - 생산연령인구, 총인구의 61.3%를 차지하고 있으며 1993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 중
    -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10만 명 증가한 3,300만 명으로 총인구의 26%를 차지

     

    ■ 日  대기업 건강보험료율 평균 9%로 상승
    - 대기업 근로자가 가입하는 건강보험조합의 보험료 인상 잇따라
    - 2015년도의 보험료율은 전년도 대비 0.2%p 상승한 평균 9% 정도 (한국은 건강보험공단에 가입, 보험료율 6.07%)
    - 보험료율 8년 연속 인상되고 있으며, 약 1400개 건강보험조합 중 약 20%가 올해 보험료를 인상
    - 세븐 & 아이 홀딩스, 2년 만에 보험료를 인상 (기존 9.9% à 10.5%)
    - 아스테라스 제약, 2005년 합병 이후 처음 보험료 인상 (기존 6% à 7%)
    - 보험료 상승의 원인은 고령자 대상 의료비 부담 증가 때문
    - 건강보험조합에 내는 보험료의 대부분은 근로자 본인 및 근로자 가족의 의료비에 사용되고 있으나
    - 전체 보험료 수입 중 약 40%는 정부의 고령자 의료비 지원금으로 사용되고 있음

     

    ■ 日증권 각사, 개인 대상 해외주식 서비스 강화
    - 日증권사, 해외주식 관련 서비스를 강화 중
    - 취급하는 종목 수 확대 및 일본어 보고서, 전문 세미나를 늘리는 등 고객의 해외투자 니즈에 대응
    - 노무라증권, 해외주식 상담형 세미나 개최 점포수를 월 10개 점포에서 50개 점포로 늘릴 계획
    - 미즈호증권, 취급 가능한 해외주식 종목 200개에서 1400개 종목으로 확대
    - 개인투자자의 해외 개별주식 투자에 대한 니즈는 앞으로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

     

     

     

    ■ 특징종목 및 이슈
    - 제로투세븐(159580): 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이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티몰 글로벌에 단독 입점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 아가방컴퍼니(013990): 유아 스킨케어브랜드 '퓨토'를 중국 내 월마트 400곳에 입점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 오스템임플란트(048260): 국내외점유율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과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 모나리자(012690): 중국 진출 기대감에 급등세
    - 누리텔레콤(040160): 해외 AMI 수주 기대감에 급등세
    - 대현(016090): 중국 랑시를 통해 대표브랜드인 듀엘의 중국 진출을 앞두고 강세
    - KG이니시스(035600): 물류사업을 자회사인 케이지로지스로 양도 소식에 강세
    - 효성(004800): 스판덱스 부문의 고수익성이 지속 전망에 신고가 경신
    - 한일진공(123840): 중국업체와 126억 규모의 진공코팅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
    - 키이스트(054780): 판다코리아덧컴이 중국 최대 카드사의 온라인쇼핑몰에 한국 제품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세

    - 네이처셀(007390): 이달들어 급등세를 보였던 주가가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급락세

    - 석유화학주: 유가 안정과 업황 회복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되며 강세 등(상승률 순)
      한화케미칼(009830), LG화학(051910), 롯데케미칼(011170), 대한유화(006650) 등

    - 인터플렉스(051370):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란 분석에 약세

     

    - 52주 신고가 :
    *KOSPI: 한미약품(128940), 롯데케미칼(011170), 모나리자(012690), 효성(004800), 깨끗한나라(004540),
    JW중외제약(001060), 삼성제약(001360), 한익스프레스(014130), 페이퍼코리아(001020), JW홀딩스(096760),
    유유제약(000220),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 등
    *KOSDAQ: 아가방컴퍼니(013990), 메디포스트(078160), 유진기업(023410), 보령메디앙스(014100), JW중외신약(067290),
    바이로메드(084990), 웰크론(065950), 오스템임플란트(048260), 하이쎌(066980), 리노스(039980), 아미코젠(092040) 등

     


    ■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상승…RBA 총재 연설 주목
    - 500조 국민연금기금 개편 청사진…복지부 산하 공사화
    - 채권시장 "국고10년 입찰부진…MBS사태에 심리훼손
    - 대만오키나와 인근 규모6.3 이상 지진…日쓰나미주의보
    - 미국필리핀 1만2천명 동원 군사훈련…남중국해 긴장고조
    - <韓 핀테크 성공전략은…美中과 차별화>
    - 현대하이스코, 車경량화 예산2공장 건설 988억원 투자
    - 글로벌 자동차기업 중국투자 확대…GM 5년간 160억달러

     

     

     

     

     

     

    ■ 대림산업 관련 코멘트

      - 금일(20일, 16:30) 실적 발표를 앞두고 현재 3.9% 상승 중

      - 뚜렷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실적 개선 기대감에 의한 주가 상승으로 판단

      - 컨센서스 (매출액 2.1조, y-y -2.3% / 영업이익 509억, y-y -6.8%)

      - 대림산업은 사우디 연결법인 DSA가 수주했던 Rabigh을 비롯한 사우디 현장 충당금 반영으로

        연결기준 3Q14와 4Q14, 2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3Q14: -1,894억 / 4Q14: -2,227억)

        따라서, DSA의 실적 개선 여부가 대림산업 1분기 실적 방향성의

        key factor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실적발표 후,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특징종목 및 이슈
    - 동성제약(002210): 중국 진출 성공 기대감에 초강세
    - 팬엔터테인먼트(068050): '겨울연가2' 제작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쌍방울(102280): 중국 아동복 시장 공략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와이디온라인(052770): 최대주주 지분 매각 검토 소식 및 신작 게임 출시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좋은사람들(033340): 중국 수출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효성(004800): 조현준 사장 지분 추가 매입 효과가 지속되며 신고가 경신
    - OCI머티리얼즈(03649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895.4%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신고가 경신
    - 한진칼(180640): 그룹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분석에 강세
    - 에프티이앤이(065160): 투자경고에도 불구하고 중국 진출 기대감에 강세
    - 웰크론(065950): 중국 진출 본격화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유진기업(023410): 레미콘 업계 호황 전망에 신고가 경신

    - 내츄럴엔도텍(168330): 스톡옵션 행사 소식에 하락세
    -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 무상감자 결정에 하한가

    - 하나투어(039130): 신사업 기대감에 강세
    - 아모레퍼시픽(090430): 액면분할을 앞두고 신고가 행진
    - LG생명과학(068870): 연구개발 성과 기대감에 강세
    - LG생활건강(051900):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BGF리테일(02741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세
    - 현대중공업(009540): 3월 수주액 감소 소식에 하락

     

     

     

    ■ 이 시각 주요 뉴스
    - 콜라로 돈 못버는 코카콜라…中 곡물음료회사 인수
    - SK C&C-SK㈜ 합병,,,최태원 회장 지분 합병전 32.9%에서 23.2%로 줄어..최기원 이사장 지분도 10.5%에서 7.4로 하락..하지만 합치면 30.6%(의결권 주식 포함시 30.9%)로 경영권 문제 없어
    - 달러 대비 원화 값, 중국 지준율 인하에 강세
    - EU·美 "개혁 안하면 지원없다"…그리스 "불장난 하지마라"
    - 외국계 지분 높은 車수입 업체…지난해 배당 200% 이상 높여
    - 갤럭시S6 보조금, 이통 3사 모두 ↑ ↑ ↑
    - 온라인 쇼핑몰 간편 결제 금액 급증


     

     

     

     

    ■ 오키나와 6.8 강진 쓰나미 경보 (속보)

     

     

     

    ■ 하나투어/모두투어 공시사항 Update [한투증권 최민하]

    1.   하나투어, 면세점 자회사 ‘에스엠이즈듀티프리’ 지분 추가취득 공시

    ● 면세점 운영 자회사 ‘에스엠이즈듀티프리’의 주식 추가 취득해 지분율 76.5%로 상승해 최대주주가 됨 

    ● 하나투어는 면세 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확대로 면세업에서의 레버리지 효과 더 크게 누릴 것

    ● 인천공항 면세점은 11월 초 그랜드 오픈 계획. 내년부터 수익에 기여할 것

    ●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사업권 관련 중견구역 입찰 참여 계획. 사업 관련성 등 감안시 하나투어는 경쟁력 있는 사업자로 판단

    ● 하나투어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62,000원 유지

     
    2.   모두투어, 자유투어 인수 확정 공시

    ● 모두투어는 자유투어 지분 84% 취득 최종 공시. 연결자회사로 편입 예정

    ● 자유투어는 한때 국내 4위 규모 여행사. 영업 정상화 및 시너지 속도에 따라 수익 규모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부터 본격 이익 기여 확대 전망

    ● 모두투어는 자유투어 영업망 활용해 여행상품 판매하고, 가격대에 따른 브랜드 전개 이원화 등으로 추가 점유율 상승 가능할 전망

    ● 모두투어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50,000원 유지


     

     

     

     

    ■ [한투증권 박소연]

     

    4월 넷째주 증시전망  

    일요일 오후 6시, 중국 정부가 추가 지준율 인하를 발표했습니다.

    1) 지준율은 늘 50bp씩 내렸는데 이번에는 100bp라 다소 파격적이고
    2) 지난 금요일 마진거래 규제를 발표하고 바로 지준율 인하가 나온 것을 보면 중국 정부는 증시 급락을 원치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2분기는
    1) 그리스 디폴트 이슈
    2) 미국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 대두로 한 차례 변동성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 유동성 장의 천적(?)은 금리 변동성 확대이며,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숙제가 있다고 보는 관점입니다.

     

    ▲ 전주 요약 : KOSPI 2,140선 돌파하며 초강세. 중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추가 부양책 기대가 확산됐고 ECB 정책회의에서 Tapering 논란 일축해 유동성 장세 가속화. 국고 3년물 금리는 전주 대비 1.5bp 하락한 1.69%로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9원 하락한 1,083.7원 기록.

    ▲ 업종/종목 : 규제 우려로 약세 보였던 은행주가 일제 강세 보였고, 환율 하락과 1분기 실적 기대로 롯데칠성(+17.4%), 빙그레(+8.6%) 등 음식료도 호조. 아모레퍼시픽(+9.9%)은 400만원 근접하며 시가총액 7위 등극. 호텔신라(+20.7%)는 시내 면세점 출점 기대로 강세. 반면 유가 상승에 항공주 약세.

     

    ▲ 주말 해외동향 : 그렉시트 우려에 미국/유럽 일제 1~2%대 약세. 미국 4월 미시건 소비자 신뢰지수가 전망치를 크게 상회했고 3월 핵심 CPI도 전년동월비 1.8%로 반등해 기준금리 인상 시점 관련 경계론 확산. KOSPI 200 야간선물은 0.61% 하락.- 중국 마진거래 규제로 중국 본토 선물지수 5~6% 급락, 안전자산 선호심리 확산. 그러나 19일(일) 저녁 중국 인민은행이 지준율을 100bp 전격 인하해 이로 인한 부정론 일정 부분 차단될 듯.

     

    ▲ 종합판단 : 경기회복, 유동성 장세로 연말까지 상승세 지속 강화될 전망. 그러나 2분기는 1) 그리스 디폴트 이슈 2)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 대두로 한 차례 변동성 나타날 것. 금리 변동성 확대 여부가 최대 이슈. 조정시 매수 관점 유지.

     

     



    ■ [LG화학] KDB대우 박연주
    * 사이클의 회복

    1Q Review: 화학 부문 호조로 컨센서스 상회
    - 정보소재는 예상 수준, 배터리는 중대형 배터리 부문의 적자 확대로 예상보다 다소 부진
    - 컨퍼런스콜에서 회사는 1분기에 유가 하락 영향이 등이 크게 작용, 2분기 이후에는 실적 개선 전망

    영업이익은 2분기 4,630억원, 3분기 5,557억원으로 개선 전망
    - 유가 하락 영향의 소멸, 스프레드 개선, 계절적 성수기 진입, 중대형 배터리 매출 확대 때문
    - 중기적으로도 글로벌 화학 설비 증가율이 둔화되면서 스프레드 개선 추세 지속될 전망

    목표주가 330,000원으로 10% 상향, 매수 유지
    - ABS를 시작으로 합성고무 등 전반적인 화학 제품 사이클이 하반기~16년으로 갈수록 개선될 것으로 전망
    - 화학 부문 실적 개선 폭이 크고 중대형 배터리의 적자가 중기 성장을 위한 비용이라는 측면에서
      주가는 전반적인 실적과 함께 우 상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1911145298>

     

     

    ■ 나이백


    http://www.jej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7870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제주마(馬)산업㈜(대표 정길찬)는 2008년 2월 농림수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제주테크노파크 내 제주마(馬)클러스터 사업단으로 출발, 이듬해 2월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다.

    2010년부터 ‘제라한’이라는 통합브랜드로 화장품과 비누 제품을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였다.

    2012년에는 조직재생용 의료용구 제조업체인 ㈜나이벡과 제품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듬해 11월에는 화장품 생산공장 설립과 함께 제조업으로 등록, 국내 화상치료 전문병원인 ㈜메디털그룹 베스티안과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자체 공장이 확보되면서 오일과 크림 등 말 기름 상품 개발도 활기를 띠고 있다.

    현재 중국, 홍콩, 싱가포르와 말 기름 제품 수출 계약도 추진 중이다. 국내 시장 확대와 함께 수출이 무난히 이뤄질 경우 내년부터 제품 판매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마유 성분이 들어간 세라마이드(몸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보습제) 제품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 [오스템임플란트] KDB대우 김현태

    * 국내외 점유율 제고
     
    * 싱가포르 NDR 후기: 국내외 점유율 상승
      - 싱가포르 기관투자가들은
    1) 국내 임플란트 급여정책, 2) 동사의 경쟁력, 3) 신제품 계획,
    4) 중국을 포함한 해외 자회사 현황 및 전망, 5) 지주사 전환 등에 관심 표명
      - 국내 급여 정책 확대에 따른 수혜, 교육 확대를 통한 해외 점유율 제고 등을 투자자들과 공유
      - 높은 치과 의원 채널 장악 기반 제품라인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1분기에 국내외 실적 개선
      - 1Q15 영업이익, 81억원 예상(+27.0% YoY)
      - 1Q15 지분법 손실, 13억원 예상(1Q14 지분법 손실, 15억)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1,000원 유지
      - 바이오 최선호주 추천
      - 국내 임플란트 급여 정책 수혜
      - 해외 자회사의 매출 정상화에 따른 실적 개선
      - 치과 의원 채널 장악력 활용 국내외 점유율 상승

    *보고서 참조<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1507460582>

     

     

    ■   제닉

    1. 1분기 현황
     - 14년 4분기 수준 매출 전망
     - 하이드로겔 비중에 따라 이익 높은 변동성
    2. 중국: 1분기 매출 지난 4분기와 유사한 수준
       춘절 연휴 등에 따른 영업일수 부족 영향
     - 하이드로겔 비중 상승에 따른 이익률 상승
     - 아모레 마스크팩 공급 가능성
    3. 면세점: 제주 롯데면세점 8월 확장 오픈 시 입점 가능성
    4. 에스티로더 4개 브랜드 확정적
    5. 투자의견(BUY, TP 4.1만원)
     - 1Q 연결 OP 14억원(흑전) 추정
     - 마스크팩 전문 ODM업체로 재도약 고무적
     - 국내외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전망
     - 12MF PER 35배, 비중확대 유효

     

     


    ■ [OCI머티리얼즈] - KDB대우 류영호
    * 더할 나위 없다

    - 1Q15 Review: 매출액 720억원(+20.9% QoQ), OP 178억원(+55.6% QoQ)
        1) 중국 법인 1분기 흑자 전환(4분기 약 20억 적자)
        2) 모노실란 재 가동 à 적자폭 감소
        3) NF3 가격인상 10% 이상

    - 타이트한 수급 2015년도 지속 예상
        1) 반도체 공정 스텝수 증가/대면적에 따른 NF3 사용량 증가
        2) 중국 라인의 본격적 가동과 시장지배력을 통한 규모의 경제효과 본격적

    -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단기 급등으로 주가 부담 있으나
        2) 동사의 시장 지배력과 업황 고려시 중강기 적으로도 긍정적 시각 유지

    +보고서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5041918581315

     

     

     

     

     

     

    ■ [동아에스티] KDB대우 김현태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 미국 처방 업데이트

    -4/10 마감 주 처방금액 $117,383. -39.8% WoW

    -4월 누적 $257,108 추정
    -1월 $692,864. 2월 $499,393, 3월 $646,771

    -3Q14 $0.88M, 4Q14 $1.61M, 1Q15 $1.84M

    *미국 내 병원 커버리지 확대 예상. 이에 시벡스트로의 미국 처방 금액 QoQ 증가 전망

     

     

     

     


    ■ 라이온켐텍: 2015년 확실한 턴어라운드 기대! -하나대투


    1.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000원 

    2. 15.1Q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34.4%, 59.2% 증가 전망
    - 전년도 공장화재발생에 따른 기저효과
    - 세전이익도 흑자전환 달성할 것
     

    3. 국내 건자재 시장확대로 대리석 판매증가 지속
    - 라이온켐텍 한샘향 매출 50%, 건자재 시장확대 최대 수혜
    - 부냥시장 호조세와 함께 대형 건설사 등 거래처 다변화 전략도 긍정적


     

     

     

     

    ■ 금융硏 "저금리 시대 은행에서 주식으로 '머니무브' 장기화[이투데이]

    '1%대 기준금리' 시대를 맞아 자금이 은행예금에서 금융투자상품으로 이동하는 '머니 무브'(Money Move)가 장기간 서서히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19일 '금리 하락에 따른 머니 무브 가능성 평가와 업권별 대응방안' 보고서에서 "저금리 금융환경이 장기간 지속할 가능성이 있어 금융소비자들이 위험자산 투자비중을 늘리는 머니 무브 현상이 가시화되고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2007∼2008년 '펀드열풍'을 예로 들며 금융소비자가 인식하는 수익률 차이와 위험 선호도 변화에 따라 금융업권 간 자금이동이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당시 펀드 수익률이 높아지면서 2007년 4월부터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8월까지 1년 4개월간 주식형 펀드 규모는 51조원에서 144조원으로 3배로 증가했다.

     

    반면 은행 예금 총수신 잔액은 2007년 하반기 기간 593조원에서 578조원으로 이례적으로 감소했다. 은행 예금이 주식형 펀드로 옮겨갔던 것이다.

     

    김 연구위원은 "최근 시중자금의 부동화(浮動化) 현상이 은행권 수신에서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며 "은행권 수신자금의 단기화가 은행 수신금리의 추가 하락 기대와 맞물리면서 금융권역 간 대규모 자금이동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낮은 금리 수준이 오랫동안 지속하면 업권 간 자금이동이 과거와 같이 일시적이거나 부분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고 장기화할 수 있다"며 "위험관리의 중요성이 경험으로 과거보다 높아진 상황에서 머니무브가 급격하기보다는 서서히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위원은 2008년 은행권이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이탈에대응하고자 특판 예금상품을 대거 출시한 사례를 거론하며 은행권이 수신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충분한 수신을 확보하지 못하면 예대율 등 각종 은행 규제로 대출 수요 증가에 따른 수익창출 기회를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며 "은행권은 수신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 [OCI머티리얼즈/036490]  2015년 1분기 잠정 실적발표  -KDB대우증권 류영호,김철중

    -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 달성
    - 실적 호조는
       1) 중국공장 턴어라운드
       2) 모노실란 매출증가를 통한 적자 폭 축소
       3) NF3가격 인상 추정
    - 2분기 본격적인 모노 실란 매출 증가로 적자폭은 감소되어 이익개선세 지속 예상

     

     

     

     

     

    SK-SK C&C, 전격 합병 결정

     

    ■ LIG증권 인터넷/게임/운송 김기태
    http://bit.ly/1D3Tmsa

    - 올해 인터넷 업체 화두는 간편결제와 O2O
    - 알리페이와 페이팔은 쇼핑몰 통해 쇼핑 콘텐츠를 제공. 네이버는 지식 쇼핑이 쇼핑몰의 게이트 웨이 역할
    - O2O는 온라인 수익을 오프라인으로 확대. 접근방식은 검색과 광고 두가지
    - 두 가지 모두 소비자 위치가 중요 요소. 지도 앱의 활용도 높아지고, 네이버 지도 인지도 높음
    - 비콘을 활용한 광고에서는 카톡, 라인 활용 가능. 지도앱을 통한 알람도 네이버가 진행중
    - 간편결제와 O2O에서 네이버는 포털 지위를, 다음카카오는 카톡 활용할 수 있음
    - 네이버 90만원, 다음카카오 14만원 제시

     

     

     

     

    ■ 특징종목 및 이슈
    - 유아용품 관련주: 중국에서 국내 유아용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에 연일 강세
                           보령메디앙스(014100), 제로투세븐(159580), 아가방컴퍼니(013990), 대한뉴팜(054670) 등 강세
    - 한익스프레스(014130): 삼성과 한화 빅딜의 수혜주로 부각되며 사흘 연속 초강세 속 신고가 경신
    - 삼양제넥스(003940): 중국 시장에서의 화장품 매출 증가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룽투코리아(060240): 사명 변경 첫날 급락했으나 게임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한가
    - 아이에스이커머스(069920):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상한가
    - 페이퍼코리아(001020): 대규모 토지자산 매각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한가
    - 유니더스(044480): 기혼자 데이팅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의 영국 상장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세
    - 리노스(039980): 성장성 대비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신고가 경신
    - 제일모직(028260):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강세
    - 게임빌(063080): 기대작 '던전링크'가 출시 전부터 해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 한미약품(128940): 신약 파이프라인과 실적 기대감이 고조되며 신고가 행진

    - 경남제약(053950):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 연장에 10거래일 반에 급락세
    - 넥솔론(110570), 남광토건(001260): 상장 유지 결정으로 거래 재채 첫날 급락세

    - LG화학(05191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6.2%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 하나금융지주(08679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4.31%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 증권주: 차익실현 매물로 사흘 연속 하락세
               이베스트투자증권(078020), 유안타증권(003470), KTB투자증권(030210), 골든브릿지증권(001290), 키움증권(039490) 등 하락세

     

     

     

     

    ■ 음식료 다이제스트(4.17)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2.90%로 코스피(+0.17%)대비 강세

     

    ▶Hot stock
    롯데칠성 +6.91%, 오뚜기 +5.96%, 팜스코 +5.26%, 빙그레 +4.62%, 동원F&B +3.98%, 삼립식품 +3.77%, 오리온 +3.65%, 창해에탄올 +3.44%, 롯데제과 +3.38%, 동서 -3.69%

    ▶롯데푸드: 신영자산운용 지분율 6.27%에서 5.23%로 1.04%p 감소

     

    ▶뉴스
    ① 남는 원유, 유업계 실적 옥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21&newsid=01184086609337104&DCD=A00302&OutLnkChk=Y>

    ② 라면 소비 세계 1위 국가 '세계 1위'…1년에 1인당 74개, 2조 124억원 분량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7613431&cloc=olink|article|default>

    ③ 잘 나가던 라면 수출 '덜커덩'…작년 감소세 전환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416000268>

    ④ 담배 사재기 의혹 사실로… 작년 9월 반출량 6억갑 ‘폭증’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417016014>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0.10%, 소맥 +0.76%, 옥수수 +0.07%, 원당 +3.31%
    ② 중국 라이신: 17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73위안/kg(+0.46% DoD, +2.46% WoW)
    ③ 중국 메치오닌: 17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75.6위안/kg(+0.00% DoD, -2.83% WoW)


     

     

     

     

     

    ■ 2015년4월20일(월): 다우이론으로 본 국내 주식시장은 강세시장 3국면 중 ‘1.9’국면에 해당-LIG투자증권 지기호(6923-7330)

     

    [다우이론으로 본 국내 주식시장은 강세장 3국면 중 1.9국면에 해당]

    ▶다우이론으로 본 국내 주식시장은 강세국면에 진입한 상태로 ‘강세1국면’과 ‘2국면’이 혼합된 모습을 보이고 있음
    ▶현재 국내 주식시장이 강세 ‘1.9’국면에 해당되며 강세장 종료까지 아직 1년 이상의 시간이 남아있는 판단
    ▶찰스 다우가 이야기하는 강세1국면(매집국면)에 해당되는 사례로는
    ①강세시장 초기단계는 경제 및 기업환경이 회복되지 못하여 장래 전망이 어두움
    ②전문투자자들(외국인과 연기금 등)이 기업실적이 호전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주식을 사 모으기 시작
    ③매도 물량 부족으로 거래가 한산한 반면 단기 상승시 거래량이 폭등하는 등 거래량이 점차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강세2국면(상승국면)에 해당되는 것으로는
    ①내수 경기 진작을 위한 재정정책 및 저환율 정책 시행으로 경제여건 및 기업수익호전 기대감으로 시장 강세
    ②일반 투자자 관심 고조로 거래량과 거래대금 증가
    ③펀더멘탈 개선 속도보다 시가총액(주가) 상승 속도가 빨라 기업분석을 중심으로 하는 투자보다는 기술적분석에 의존해 주식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이 가장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국면
    ④고객예탁금과 신용잔고 증가 지속 등을 들 수 있음

     

    [시장의 오해와 지수 추가 상승 예상]

    ▶덧붙여 시장의 오해와 지수 추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 이유를 정리했는데 대표적으로
    ①’신용잔고가 증가하면 지수가 조정을 보인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결론은 그렇지 않다
    ②’고객예탁금이 증가해야 지수가 더 상승한다’는 것은 맞는 말이다
    ③’펀드 환매가 많으면 많을수록 큰 장이다’ 등에 대해 통계자료와 설명을 곁들였다.

    따라서 미국시장이 쉬는 동안 코스닥지수와 유가증권시장의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며, 강세 흐름은 엘리어트파동 이론을 근거로 상승 (5)파동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ECB 양적완화 종료(2016년9월) 전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15/04/20 LIG 전기전자 강봉우

    ▶ LG전자, 車부품 야심작 파워트레인 세계 첫 공개 (전자신문)

    ▶ LG 'G4'의 핵심, 카메라 모듈 공정 돌아보니 (아이뉴스)

    ▶ 애플, 차기작엔 60% 강한 메탈 (전자신문)

    ▶ 애플부사장 "애플워치 5월에도 매장 못나와" (전자신문)

    ▶ 삼성 1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27.8%로 1위 탈환 (IBT)

    ▶ 아이폰 후광 입은 대만 부품 업체 (전자신문)

     

    더 많은 기사와 링크 : http://goo.gl/s1MmrO

     

     

     

     

     

    ■ 금일일정

     

    ▲경제지표-미국, GE, 씨게이트 테크놀로지, 모간스탠리 실적발표

     

    ▲추가·변경상장
    -유안타증권(국내CB전환)
    -네오아레나(국내CB전환)
    -에스코넥(국내CB전환)
    -텍셀네트컴(국내CB전환)
    -케이엘티(국내CB전환)
    -우신시스템(국내BW행사)
    -C&S자산관리(국내BW행사)
    -씨티엘(국내BW행사)
    -코미팜(국내BW행사)
    -삼보모터스(국내BW행사)
    -씨씨에스(국내BW행사)
    -엔알디(국내BW행사)
    -세원셀론텍(국내BW행사)
    -ISC(국내BW행사)
    -지디(스톡옵션행사)
    -TCC동양(주식배당)
    -선창산업(주식배당)
    -서부T&D(주식배당)
    -SK가스(주식배당)
    -미래에셋증권(주식배당)
    -한국사이버결제(주식배당)

     

    ▲결산실적공시예정
    -한샘
    -대림산업

     

    ▲주주총회
    -엠에스씨

    1. 한-페루 정상회담(현지시간)
    2. 한-라트비아 정책협의회
    3. 합성ETF, 종목명 변경 상장
    4. 3월 생산자물가지수
    5. 대림산업 실적발표 예정
    6. 한샘 실적발표 예정
    7. 한화에이스스팩1호 신규상장
    8. 美) IBM 실적발표(현지시간)
    9. 美) 모건스탠리 실적발표(현지시간)
    10. 유로존) 2월 건설생산(현지시간)
    11. 日) 구로다 일본은행(BOJ) 총재 연설
    12. 日) 2월 3차산업지수
    13. 日) 3월 철강생산


     

     

     

    ■ 20일(월)_주말 중국 주요 뉴스 - 한투증권 이머징마켓팀

    1. 신용대주 거래 규제 강화 및 대주범위 확대
    -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에서 1) 신용/대주거래 위법 행위 단속 강화, 2)엄블렐라신탁과 편법 신용거래 금지, 3)공모펀드의 대차거래 허용 및 대주가능 종목을 1,100개로 확대함.
    - 따라서 금요일 장 마감이후 싱가폴, 런던 등 지역의 주가지수 선물이 급락함.
    - 최근 급증하는 중국 증시의 레버리지를 낮추려는 의도에서 중국 정부가 해당 정책을 발표했으나, 시장에서 증시 상승을 억압하는 정책의도로 과도하게 반응했다는  분석이 우세함.
    - 마침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하 정책이 발표되면서 부정적인 시각이 다소 상충됨. 이번 정책에 따른 단기조정 가능성 있으나, 한편으로는 '건강하게' 장기적으로 상승하기 위한 바탕이 될 것으로 예상됨. 

     

    2. 지준율 100bp 전격 인하
    - 중국 인민은행은 19일(일) 오후 한국시간 6시에 1) 모든 상업은행들의 지준율 100bp 전격 인하, 2) 농촌금융기관의 지준율은 추가 100bp 인하(실질적 200bp 인하), 3) 정책성은행인 농촌발전은행에는 지준율 200bp 인하, 4)중소기업 및 '삼농' 대출이 국가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달성한 상업은행에 추가 지준율 50bp 인하
    - 1분기 실물경기 부진에 따른 정부의 통화정책 완화이며, 실물경기 하강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판단. 
    - 이번 지준율 인하로 시중에는 약 1.5조위안의 유동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실물경기 부양에 미치는 영향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됨.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2015.04.20)

     

    대신증권
    호텔신라(008770)
     - 디패스 인수로 구매경쟁력 확대, 미국면세시장 진출, HDC신라면세점 입찰성공 가능성 높음
    - 주요 악재 피크 지난 것으로 판단, 본업실적 성장성도 좋으며 외형성장 을 통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LG생활건강(051900)
    - 1분기 실적 매출 1조2,874억원(+14% yoy), 영업이익 1,603억원(+25% yoy)의 호실적 예상
    - 면세점 매출 전년동기대비 270%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률 기록하며 주가 상승 견인할 전망

     

    신한금융투자
    하나투어(039130)
    - 중국 지역 비자신청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
    - 출국자 증가세 힘입어 하나투어 시장점유율 증가 및 실적 개선, 1Q15 연결 영업이익 +78.5% YoY 예상

     

     

    하나대투증권
    유진기업(023410)
    - 국내 주택 경기 회복에 따른 레미콘 부문 매출 증가 전망
    -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 진출 계획으로 성장 모멘텀 부각 기대

    LG디스플레이(034220)
    - 1Q15 영업이익 6,988억원(QoQ +12.0%)으로 양호한 실적 기대
    - TV 업황 호조로 안정적 패널 수요 지속될 전망

     CJ오쇼핑(035760)
    - 제품 믹스 및 현금 창출력 개선으로 실적 증가 예상
    - 동남아 등 해외진출 확대에 따른 영업 채널 다변화 긍정적

    엠게임(058630)
    - 신규 게임 중국 진출 모멘텀 및 구조 조정 효과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예상

    엠게임(058630)
    - 중국 모바일/온라인 신작 출시에 따른 기대감
    - 재무 구조 개선으로 인한 실적 안전성

    SK텔레콤(017670)
    - 중간 배당 증액 및 대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 구체화 예상
    - 1분기 연결 영업이익 5,260억원 전망(YoY +108.0%)

    데코앤이(017680)
    - 고성장세 지속되는 중국 의류 시장 진출로 성장 동력 확보 기대
    - 중저가 여성 패션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성장 전망

    삼성제약(001360)
    - 인수합병 통한 화장품 시장 진출로 신성장 동력 확보 기대

    오리온(001800)
    - 중국 제과 시장 점유율 확대로 견조한 성장 전망
    - 판매 채널 확대 및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동성제약(002210)
    - 유산균 제품 시장 진출과 공급 채널 확대로 외형 성장 전망
    - 국내외 염모제 판매 호조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예상

    동성제약(002210)
    - 홈쇼핑 채널 수 확대를 통한 본격적인중국 시장 공략
    - 중국 오프라인 시장 진출

    GS건설(006360)
    - 국내 주택 경기 회복으로 신규 분양 증가 및 미착공 지구 착공전환 전망

    BS금융지주(138930)
    - 경남은행 잔여지분 인수 통한 100% 자회사 편입으로 시너지 기대
    - 대손비용 감소 및 외형 성장으로 양호한 실적 예상

    케이탑리츠(145270)
    - 안정적인 부동산 자산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 기대

    케이탑리츠(145270)
    - 6개 임대형 부동산만으로 70억원 대의 영업이익 달성 가능
    - 6%대의 높은 배당 수익률

    씨케이에이치(900120)
    - 신제품 출시 통해 종합 건강 식품 기업으로 변모하면서 실적 레벨업 전망

     

     

    NH투자증권
    코웨이(021240)
    - 환경가전과 렌탈 비즈니스의 구조적 성장성 보유로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력 보유. Capex 안정화와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 시행의지로 꾸준한 배당 성향 증가 전망.
    - 공유경제 시스템 확산과 채널 다변화로 렌탈 시장 내 침투율 확대 기대. 특히, 청정기 등 중국 환경가전 시장의 성장성이 유효한 가운데 점진적인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

    디에이치피코리아(131030)
    - 동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1회용 점안제 생산시설 보유. 국내 1회용 점안제 시장이 현대인의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1회용 점안제에 특화되어 있는 동사의 수혜 전망
    - 특히, 2015년 3분기부터 신규 3라인 완공에 따른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도 기대

     

    삼성물산(000830)
    - 해외 저가수주 종료와 주택시장 호조에 따른 마진개선으로 연간 기준 큰 폭의 실적개선 기대
    - 보유지분 가치만 13조원에 달해 저평가 매력도 부각될 전망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 케이씨텍(029460)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 하나금융지주(08679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조4,547억(전년동기대비 +25.60%), 영업이익 4,255억(전년동기대비 +74.31%), 순이익 3,818억(전년동기대비 +83.71%), 자회사 ㈜하나은행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3,415억(전년동기대비 +18.72%), 영업이익 3,024억(전년동기대비 +34.89%), 순이익 2,644억(전년동기대비 -5.35%), 자회사 ㈜한국외환은행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7,858억(전년동기대비 +38.39%), 영업이익 1,283억(전년동기대비 +78.50%), 순이익 1,249억(전년동기대비 +74.21%), 1,800.07억원(6,109,000주) 규모 제3자배정(SK텔레콤㈜) 유상증자 결정, 3,000억원 규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결정

    * 사조오양(006090) - ㈜사조대림과 550억원(매출액 대비 49.18%) 규모 맛살, 냉식류 제품 등에 대한 공급계약 체결

    * 동아원(008040) - 당진탱크터미널㈜ 지분 전량(1,842,444주)을 159.87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 LG상사(001120) - 당진탱크터미널㈜ 지분 100%를 33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 KG이니시스(035600) - 물류사업(택배,운송)과 관련된 영업권 등 일체를 ㈜케이지로지스에 154.85억원에 양도키로 결정

    * 현대중공업(009540) - 15년3월 수주 30.17억불(전년동월대비 -49.29%)

    * LG화학(05191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조9,150억(전년동기대비 -13.4%), 영업이익 3,618억(전년동기대비 -0.1%), 순이익 2,461억(전년동기대비 -14.0%)

    * 에스에너지(095910) - 종속회사 에스파워㈜가 강원그린에너지㈜를 흡수합병키로 결정

    * 아이에스이커머스(069920) - 200억원(4,509,583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원익(032940) - ㈜위닉스 주식 554,734주(30.00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73.5%

    *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 - 60% 비율의 감자 결정

    * STS반도체(036540) - 최대주주가 BKLCD CO.,LIMITED 외 13명에서 ㈜한국문화진흥 외 13명으로 변경

    * OCI머티리얼즈(03649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51.52억(전년동기대비 +71.6%), 영업이익 217.07억(전년동기대비 +1,895.4%), 순이익 156.81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GS건설(00636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GS리테일과 파르나스호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힘

    * 하나투어(039130) - ㈜에스엠이즈듀티프리 주식 493,346주(24.66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76.5%

    * 대성산업(128820) - 168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보루네오(004740) - 최대주주가 ㈜퍼니처앤라이프에서 전용진으로 변경

    * 한진(00232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정석기업과 합병을 검토한 바가 없다고 밝힘

    * 키스톤글로벌(012170) - 3.85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와이디온라인(052770) - 아라리오㈜ 지분 전량(12,625주)을 10.30억원에 처분키로 결정

    * 신후(066430) - 7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팜스웰바이오(043090) - 4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피에스엠씨(024850) - 최대주주가 유한회사 에프엔티 외 2인에서 ㈜엔지케이파트너즈 외 4인으로 변경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신한생각: ECB 국채 매입이 순조로울까?

    글로벌 유동성 랠리의 원천인 ECB QE의 매입 국채 부족 관련한 불확실성 점검

    금리 하락과 금융기관의 장기물 보유 선호로 국채 물량 부족 현실화 가능성

    국채 부족 부각, 아니면 매입 규정의 시의적절한 수정 여부가 유동성 모멘텀의 전환점

     

    ▪ KDB대우 : 중국과 그리스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 중국 증시 과열 방지 조치 발동
    - 중국 증감위가 엄브렐라 신탁의 주식 신용거래 제한과 공매도 대상 확대 등 증시 과열 조치 발동했으나, 올해 들어 두 번째 지준율 인하 단행에 이어 중국 정부의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지속적으로 중국 증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 중국, 두 달만에 또다시 지준율 인하

    아직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는 그리스 관련 리스크
    - 그리스 관련 리스크는 이번 주 24일 유로그룹 회의에서도 해결되지 않고 다음 달로 넘어갈 공산이 큼

    대외변수의 혼재된 영향력 속에서 국내 기업들의 실적 결과에 따른 민감한 반응
    - 예상매수관점을 유지하되,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실적발표 확인하며 종목별 대응 필요
    - 날짜 기업명
    4/20(월) 한샘
    4/21(화) LG 생활건강, POSCO, 대우인터내셔날
    4/22(수) LG 디스플레이, SKC, 신한지주
    4/23(목) KT&G, SK 하이닉스, 대림산업, 삼성물산, 제일기획, 현대차
    4/24(금) KB 금융, LG 상사, 기아차, 만도, 삼성전기, 현대건설,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제철
    4/27(월) 삼성엔지니어링
    4/28(화) LG 유플러스, 대우건설, 롯데케미칼, 삼성 SDI
    4/29(수) LG 전자
    4/30(목) CJ 대한통운, KT, NAVER, 기업은행, 삼성화재, 신세계, 이마트, 한국타이어


    ▪ 한국투자증권 : 말괄량이 길들이기(2) : 그리스와 금리

    - 2분기 최대 리스크는 금리 변동성 확대
    - 이슈 세가지 : 중국의 지준율 인하와 증시 과열 규제, 미국 핵심 CPI, 그리고 그리스
     *중국 마진거래 규제 - 금리인하 불구 유동성은 실물경제로 가지 않고 증시로만 흘러
     *미국 핵심물가 반등 - 4월 29일 FOMC : 미국 경제지표와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논란
     *그렉시트 우려 -유럽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 요인 : 유럽 금리 변동성 확대
    - 투자전략 : 단기 조정의 시각 vs 중기 긍정의 시각

     

    ▪ 대신증권: 이보전진(二步前進)을 위한 일보후퇴(一步後退)

    -KOSPI, KOSDAQ 모두 새로운 상승추세 형성. 특히, KOSPI는 선순화 구도로 진입, KOSPI의 상승추세 강화, 체질변화 가시화.
    -하지만, 단기 과열과 흥분은 경계. 이번주 글로벌 글로벌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유럽 이슈, KOSPI 레벨업 동력인 실적 기대감을 확인할 시점.
    -KOSPI 눈높이와 추가 상승의 정당성 체크과정. 중기 상승추세 속에 단기 변동성 확대 예상.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


    ▪ 유안타증권: 주말 해외 증시에 충격을 준 중국과 그리스
    중국 신용거래 단속 강화 움직임
    -금요일 장 마감 이후 중국 관계 당국에서는 신용거래 규제와 공매도 확대 방안 등을 발표했음
    -이와 함께 중국 지수 선물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미국 및 유럽 증시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
    -그러나 증시의 질적인 성장 가능성을 제고시키는 요인인 만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부정적으로 볼 수 없음
    -정부의 과열 조정 의지도 반영된 조치라는 점에서 단기 기간 조정 이상의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

    또 다시 제기되고 있는 그리스 문제
    -IMF 측이 구제 금융 상환 연기 제안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그리스 관련 이슈가 다시 부각되고 있음
    -현재 채권단과의 협상이 진행 중이며, 재무장관 회담들이 4월 말, 5월 초에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일단 결과는 확인해 볼 필요
    -당분간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미 부채조정 등을 통해 규모가 줄어들어 있고, 민간 -부문에 대한 노출 도가 제한적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큰 위기상황을 초래할 이슈는 아니라는 판단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4.20_


    [KB문정희/Weekly Economy] '좋은 유가'는 언제 오는가?

    금주에 매크로 자료는 '좋은 유가'는 언제 오는가? 입니다.

    국제유가 등 상품가격이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하락했습니다. 특히 금년 1분기에는 전기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유가하락으로 인해 세계경제성장률은 0.5~0.7% 상향될 전망이나, 그에 앞서 물가하락압력, 교역량 둔화, 생산활동 둔화 등 '나쁜 유가' 영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WTI 유가 등락과 주요 실물경제지표의 시차상관을 비교해본 결과 유가 급락 (금년 1분기) 이후 3분기에 후행하여 글로벌 생산활동 및 교역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다. 물가는 이보다 더 지연된 4분기 시차를 후행하여 상승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좋은 유가'의 영향은 2분기가 지난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실물 경제에 나타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김성노/갑론을박] 대형주 vs. 중소형주, KOSDAQ

    2015년 주식시장의 특징은 신흥시장의 부상 (특히 아시아), 성장주의 outperform, 대형주 대비 중소형주의 outperform이 진행 중입니다.

    아시아 신흥시장은 3~4월 부터 earnings[¸Å¼ö/¸Åµµ] momentum이 개선되는 가운데, valuation 매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성장주로써 중형주, 소형주, KOSDAQ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으나, valuation 부담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시장의 저평가는 한마디로 대형주의 저평가로 요약할 수 있는데, 대형주가 ooutperform 하기 위해서는 fund flow 개선 여부가 중요한 변수입니다.

     


    [KB박재철/정유화학] 정유화학 (OVERWEIGHT): 3월 한국 수출에서 주목해야 할 화학제품

    석유화학 제품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원료 가격 상승과 정기보수에 따른 공급물량 감소에 기인합니다. 하지만 에틸렌, SM 등 중간원료 가격 상승에도 HDPE 등 다운스트림 제품 가격 상승폭이 적어서 다운스트림 제품의 스프레드는 감소했습니다. 또한 LG[¸Å¼ö/¸Åµµ]화학 등의 정기보수가 마무리 국면에 있고, 기계적 결함이 있었던 PTT Global Chemical의 51.5만톤 에틸렌 설비도 재가동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제품 스프레드가 둔화될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3월 한국의 화학제품 수출 현황 가운데 PET 필름, 타이어코드, 자동차용 윤활유 등의 개선세가 긍정적이었습니다. 수출 물량과 금액이 4Q14를 저점으로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향후 동 사업영역의 수익성 개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B유승창/금융] 증권 (OVERWEIGHT): 1Q15 Preview_금융업종 내 상대적 투자매력 이어질 전망

    KB투자증권 커버리지 5개 증권사의 1Q15 순이익은 2,963억원 (+74.8%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양호한 실적의 주된 원인은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수료수익 증가 및 시중금리 하락에 따른 상품운용부문의 실적 호조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2분기 들어서도 거래대금 증가 및 금리 하락 모멘텀이 이어지는 가운데, NCR제도 개편 등 규제의 방향성도 긍정적이어서 금융업종 내 상대적 투자매력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증권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하고, top picks로 한국금융지주와 미래에셋증권을 유지합니다.

     

     

    [KB 양지혜/유통,화장품] 화장품 (OVERWEIGHT): 한국의 미 (美)로 성장의 주역이 되다

    KB투자증권은 화장품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합니다. 2015년 화장품 기업들은 국내 시장 내 중국 인바운드 소비 영향력 확대 및 해외법인 매출 비중 확대와 함께 실적 모멘텀이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 화장품 산업은 한국 대표 성장의 주역으로 부상하면서 높은 브랜드 가치와 시장 지배력를 바탕으로 주가 프리미엄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Top-picks로 LG[¸Å¼ö/¸Åµµ]생활건강과 아모레G를 제시하며, 아모레G, 산성앨엔에스, 코스맥스, 바이오랜드에 대해 커버리지를 개시합니다.

     

     


    [KB이동륜/인터넷,게임] 인터넷/게임 (OVERWEIGHT): 1Q15 Preview: 실적 가시성이 높은 기업에 주목

    KB투자증권의 인터넷/게임 업종 커버리지 9개사의 합산 매출액은 1.5조원 (+29.3% YoY, +5.0% QOQ), 영업이익 3,710억원 (+29.7% YoY, -2.2% QoQ)로 전망됩니다. 1Q15 합산 영업이익 3,710억원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입니다. 1분기 비수기를 맞아 광고 및 게임업체들의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분기대비 의미있는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1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는 현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KB투자증권은 1분기 실적보다는 2분기로 예정되어 있는 신규서비스 일정이 주가에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네이버, 다음카카오, NHN엔터 3사는 2분기부터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고, 시장 조기 선점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임기업들 역시 1분기에 상대적으로 신작 출시가 제한적이었던 반면, 2분기를 시작으로 주요 기대작들의 CBT 및 정식 출시가 다수 예정되어 있어, 이들 게임에 대한 동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1분기 이익성장이 기대되는 네이버와 컴투스, 중국향 신작 모멘텀이 기대되는 엔씨소프트를 업종 top picks로 제시합니다.

     

     

    [KB 김민정, 이동륜] 미디어/엔터/게임 (OVERWEIGHT): 중국향 콘텐츠의 5가지 투자 아이디어

    중국 콘텐츠 시장은 인터넷업계의 3대 공룡기업인 BAT에 의해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자금력이 풍부한 중국 인터넷 사업자는 단순 판권 수입을 했던 일본과 달리 공동제작 및 지분 투자에 적극적입니다.

    현 시점에서는 중국 기업의 투자를 국내 콘텐츠 제작 노하우 유출보다는 국내 콘텐츠 제작사의 새로운 수익원 창출로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만, 중국 내에서 한류 콘텐츠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중국 정부의 규제도 강화되고 있는 추세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중국향 국내 콘텐츠 사업자에 대해 5가지 투자 아이디어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4.20_(2)


    [KB유승창/금융] 하나금융지주 (086790): 유상증자 영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

    하나금융지주는 SK텔레콤과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하고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 발행주식수는 6,109,000주 (기존 발행주식수 대비 2.11%)로 신주 발행가액은 29,466원, 총액은 1,800억원 수준이며, 1년의 의무보호예수기간이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SK텔레콤을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바탕으로 SK그룹과 하나금융그룹 간의 협력을 신용카드에서 전금융업으로 확산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하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참고로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4월 3일 SK텔레콤이 보유한 하나카드 지분의 25.4% 중 10.4%를 매입한 바 있습니다. SK텔레콤의 하나금융지주 지분 취득으로 양사간 전략적 제휴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커진 점은 긍정적이나, 효과는 단기적 관점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KB유승창/금융] 하나금융지주 (086790): 1Q15 Review_양호한 실적 대비 현 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판단

    하나금융지주의 연결기준 1Q15 지배주주 순이익은 3,738억원 (+94.0%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순이자마진 하락이 제한적인 가운데, 대손상각비의 하향 안정화가 실적 호조의 주된 원인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2분기 순이자마진 하락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나, 대출성장 및 대손상각비 하락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현 주가는 2015년 말 기준 PBR 0.40X로 저평가 상태인 것으로 판단합니다. 또한 계열사인 하나대투증권의 실적호조도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하나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000원을 유지합니다.


    [KB박재철/정유화학] LG화학 (051910): 1Q15 Review_석유화학 영업이익 개선

    LG[¸Å¼ö/¸Åµµ]화학은 1Q15 영업이익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3,618억원을 발표했습니다. 원료 가격 하락과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석유화학 사업의 영업이익 증가가 전사 영업이익 개선 요인이었습니다.

    PE, ABS 등 주력 제품의 스프레드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 LG[¸Å¼ö/¸Åµµ]화학의 2015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1.7조원으로 기존 전망치 대비 9.2% 상향하며, 이에 목표주가도 300,000원으로 상향합니다.


    KB Auto Daily 04월 20일

    현대차그룹 14개 계열사 노조가 통상임금 연대파업을 추진한다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실망스러운 전개인 것으로 보입니다. 14개 계열사에는 현대차, 기아차, 모비스, 위아, 현대제철, 현대로템 등 글로비스를 제외한 현대차 그룹의 주요 상장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통상임금에 대해서는 지난 1월 있었던 현대차의 1심 소송 1심에서 노동조합이 사실상 패소하면서 일단락 되는 듯 보였습니다만, 3월말로 예정 되있던 임금체계 개편협상이 지연되고 통상임금 관련 연대파업을 추진하면서 현대차 그룹 노사관계의 불확실성이 다시 높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1주일간 MSCI 자동차 지수는 0.6% 상승하는 동안 KRX 자동차 지수는 3.7% 상승하면서 해외 자동차 섹터 대비 한국 자동차 섹터의 저평가가 해소되는 기미가 보였습니다. 4Q14~1Q15 실적부진의 요인이 되었던 루블화도 최근 1M 19.0% 강세를 보이며 회복기미를 보였습니다. 이번 주 1Q15 실적발표가 카탈리스트로 작용하기를 기대했지만, 노사관계의 불확실성이 대두되면서 시장의 반응을 관찰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 현대차 그룹 14개사 노동조합, 통상임금 관련 연대투쟁
    * 카니발, 워즈오토 '베스트 인테리어' 수상
    * 디젤 수입차 교체시기 도래, 하이브리드와 경쟁 예상
    * 도요타의 중국/멕시코 공장 건설은 아베노믹스와 상충
    * 글로벌 메이커, 중국 투자 확대 지속

     

     

     

     

     

     

     

    ■ Start with IBKS (4월 20일자)-유동성과 이익의 조우로 상승은 이제부터

     

    [Weekly Strategy]
    ▶ 글로벌 경기부양책이 강화되는 가운데 이익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향후 종합주가지수 주거래 구간의 상단을 기존 2,150P에서 2,300P로 상향조정
    ▶ 유럽 경기부양책이 예상보다 강하게 시행된 가운데 경제지표의 호조가 유동성 확장을 지지
    ▶ 중국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이 중국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도 국내 증시에는 호재
    ▶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재정지출 확대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국내 증시는 저금리 수혜를 더 누릴 것으로 전망
    ▶ ROE-PB Valuation관점에 볼 때 KOSPI의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해 계량적으로는 2,350P 도전도 가능할 전망

     

    [Midnight News]
    ▶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 MoM 0.2%, 예상(0.3) 하회
    ▶ 미국 4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 95.9, 예상(94.0) 상회
    ▶ 미국 3월 경기선행지수 MoM 0.2%, 예상(0.3) 하회
    ▶ 유로존 3월 소비자물가지수 확정치 YoY -0.1%, 예상(-0.1) 부합
    ▶ 중국 증권당국, '우산신탁(umbrella trust)'을 이용한 마진 거래를 금지하는 대신 펀드매니저들에게 공매도를 허용, 공매도 가능 주식도 확대
    ▶ 중국 인민은행, 20일부터 시중 은행 지급준비율 18.5%로 100bp 인하- 단일 지준율 조정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
    ▶ 톰슨 IMF 유럽지역 책임자, "그리스가 6월까지 상당한 부채를 갚아야 하는 위기에 처해있지만, 관련 논의를 마무리 지으려면 시간 더 필요"
    ▶ 모스코비치 EU 경제담당 집행위원, "그리스의 경제개혁안 합의 또는 디폴트 결정이 다음 달 11일이면 확정될 것"
    ▶ 해외에 있는 그리스 은행 계열사들, 잠재적 그리스 금융시스템 충격에 따른 타격 최소화 위해 그리스 채권을 헐값에 매각 - 마켓워치
    ▶ 월가 대표 비관론자 마크 파버, "그리스는 현재 파산한 생태로 채무불이행을 선언하게 될 것" - CNBC
    ▶ 베이커휴즈, "미국 주간 유정 채굴장비수 26개 감소한 734개 기록"- 19주 연속 감소, 2010년 이후 최저치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그리스 부채 협상 우려와 중국 정부의 마진 거래 규제 및 공매도 확대 소식에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1% 이상 하락 마감
    -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 지속과 미국 유정채굴장비수 감소 속도 둔화 전망에 하락
    ▶유럽증시 : - 그리스 부채 협상 우려 확산되며 2% 안팎의 하락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 3월 생산자물가지수
    ▶ 대림산업 실적발표 예정
    ▶ 한샘 실적발표 예정
    ▶ 미국 IBM 실적발표
    ▶ 미국 모건스탠리 실적발표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그리스 디폴트 우려와 중국의 마진 거래 규제 등 대외 악재 부각되며 차익실현 매물 출회돼 하락 전망
    ▶ 그리스 디폴트 우려에 그리스 국채금리가 13% 가까이 급등하고, 이탈리아와 포르투갈, 스페인 등 다른 PIGS 국가들의 국채금리 또한 상승하며 그리스 우려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은 불가피
    ▶ 중국 정부의 마진 거래 규제 및 공매도 확대로 중국 선물시장이 6% 이상 급락세를 보이는 등 중국증시 개장 후 급락 가능성 높아 이에 따른 국내증시 및 아시아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 위축도 불가피. 그러나 중국 인민은행이 2008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지급준비율 인하로 경기부양의지를 확인시켜줬다는 점에서 마진 거래 규제 악재를 어느정도 완화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4월 20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 Asset+a Barometer / 장화탁 팀장
    - 남유럽위기가 아니라 그리스만의 위기
    - 그리스 노이즈로 변동성 확대 예상 : 급등했던 위험자산의 차익실현 압박
    - 추세 or 중장기적 관점에서 그리스로 인한 조정은 기회요인
    - 국내자산이 해외자산보다 성과가 우월한 흐름은 지속될 것

     

    * China Close-up / 박인금 연구원
    - 중국 기관 공매도 허용과 신용거래 규제 조치 발표
    - 단기 : 유동성, 변동성 확대로 투자자들의 맹목적인 수익기대 낮출 것
    - 중기 : 통화완화 정책을 내놓기 위한 여건 조성
    - 중국 증시 단기조정의 수단이며 향후 완만한 우상향 유지될 전망

     

    * 하나금융지주 / 이병건 팀장
    - 1Q15 실적 컨센선스 상회 : NIM 하락폭 양호, 영업외이익 증가
    - 안심전환대출 취급규모도 자산대비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 대형은행 중 상대적으로 양호한 여건과 저평가된 주가

     

    * 조선 / 김홍균 연구원
    - 지난 주말 현대중공업 VLCC, 한진중공업 컨테이너선 수주소식
    - 유조선과 컨테이너선 발주 증대 : 경쟁력 높은 한국 조선소에 유리

     

     

     

     

    ■ 지수는 얼마까지 갈 수 있을까- 하나대투증권 시황/전략 이재만(T.3771-7547)

     

    * 4/1일 발간된 자료를 통해 [한국주식 비중 확대]와 KOSPI 1차 목표치 2,150pt로 제시(KOSDAQ은 1차 목표치 760pt, 2차 840pt). KOSPI가 제시했던 상단에 근접해 있어 추가적인 상승 여부를 체크해 볼 필요 있음

    (외국인 포트폴리오 조정효과를 감안할 경우 KOSPI 2,220pt)
     

    * 최근 2개월 동안 외국인은 대만 증시에서는 순매도를 기록. 인도 증시의 경우 순매수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4월 들어 순매수 규모가 크게 축소. 반면 한국 증시는 3개월 연속 순매수 기조 유지

     

    * 국내 증시 내부적으로도 외국인이 지난해와는 달리 에너지,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 섹터를 순매수. 올해 외국인은 앞서 언급한 4개 섹터에서만 3.6조원(14년 4.7조원 순매도) 순매수

     

    * 한편 IT와 금융섹터의 경우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순매수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시 글로벌 유동성 확장 효과와 외국인의 시각 변화를 반영했다고 보기는 어려움

     

    * 에너지,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 섹터는 수익성 개선 여부 중요. 에너지, 소재, 산업재 섹터의 2015년 ROE는 전년보다 개선 전망. 에너지 7.3%(14년 -6.0%), 소재 6.7%(1.8%), 산업재 6.6%(1.2%) 전망. 경기소비재 섹터의 경우도 11.6%(11.4%)

     

    * 지난 5년간의 해당 섹터별 ROE와 PBR 회귀식을 통해 2015년 적정PBR 추정해 보면, 에너지 0.93배(현재 0.80배), 소재 1.01배(0.83배), 산업재 1.29배(1.17배). 적정PBR을 기준으로 할 경우 3개 섹터의 경우 10%~20%의 상승 여력 있음

     

    * 4개 섹터의 시가총액 비중을 고려해 추가적인 지수 상승 여력을 계산해 보면 4%. 글로벌 유동성 확장과 외국인 섹터의 비중 변화를 감안 할 경우 2차 KOSPI 상단은 2,220pt

     

     

    (구조변화와 실적장세로 전환되는 시나리오: 두 가지 조건 확인 필요)

    * 첫째, 시중금리와 주가가 동반해서 상승. 2003년~07년과 같은 대세 상승기의 특징 중 하나는 미국 10년물 국채금리(현재 1.8%로 하락추세)와 KOSPI가 동반 상승했다는 점이 이를 반증

     

    * 둘째 이익규모 최고점 경신 여부 확인. 2007년 KOSPI(연간 수익률 32%) 영업이익은 이전 고점인 60조원을 넘어섰고, 2010년(22%) 80조원대로 이전 최고치 경신. 최근 최고치인 120조원대로 재진입하는 시기는 현재 2분기~3분기로 예상

     

     

     

    ■ 갤럭시S6 관련부품 주문량은 아직 변화가 없음     한투

    ㅇ객관적객관적인 시장 반응은 출시 4주가 지난 이후에 나오는 것이 통상적삼성전자의 flagship모델인 갤럭시S6가 4월 10일 출시된 이후 1주일 정도가 경과했다. 3월 1일의 스펙 공개 이후 선주문량 대수, 보조금 규모 확대(국내 이통 3사가 갤럭시S6 시리즈의 보조금 규모를 확대시킴) 등을 통한 우호적인 언론보도들이 이어지면서 판매대수에 대한 시장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특정 모델의 객관적인 시장 반응은 출시 이후 4주가 지난 시기에 확인할 수 있다.

     

    ㅇ갤럭시S6 관련부품 주문량은 아직 변화가 없고 다만 믹스의 변화가 감지

    최근 갤럭시S6 관련부품 주문량을 파악해 본 결과 3월 1일의 스펙 공개 이후 아직 주문량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관련부품 중에서 갤럭시S6 Edge타입의 비중이 높아지고 Flat타입의 비중은 낮아지는 믹스의 변화가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삼
    성전자가 기존에 예상했던 비중(30% 정도)보다 Edge타입의 수요는 강한 반면, Flat 타입의 수요는 약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관련부품 주문량에 변화가 없는 상황을 고려하여 우리는 갤럭시S6의 올해 예상판매대수를 기존의 46백만대로 유지한다(Edge타입 예상
    비중도 기존의 50%를 유지).

     

    ㅇ갤럭시S6 관련부품업체들의 평균 주가는 출시 이후 약세를 시현
    갤럭시S6 관련부품업체들의 주가는 출시 1주일 동안 평균 4.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5개 업체들의 주가를 기준, 표1 참조). 과거 5번의 갤럭시 시리즈의 출시 이후 1주일 동안 주가가 0.8% 하락한 것에 비해 훨씬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 우리는 이러한 요인이 1)
    이번 갤럭시S6의 출시 이전 4개월 동안 관련부품업체들의 평균 주가가 과거 5번 중에서가장 높은 36.4%를 기록해 과거 대비 차익 실현에 대한 욕구가 크고, 또한 2) 갤럭시S6의실제 시장반응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으로 판단한다.

     

    ㅇ관련부품업체들의 주가 재상승 위해서는 갤S6의 실제 시장반응에 대한 확인이 필요
    갤럭시S6 관련부품업체들의 주가가 재상승하기 위해서는 1) 갤럭시S6의 실제 시장반응에 대한확인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더불어 2) 삼성전자 저가폰에 대한 경쟁력 회복 역시 확인되어야 하는 시기로 판단된다. 당분간은 관련부품업체들에 대한 다소 보수적인 투자전략을 권고한다.

     

     

     

     

    ■ 두 달 만에 중국 지준율 재차 인하    대우

    - 전일 인민은행은 1%p 지준율 인하, 지준율 인하는 올해 2월 이후 두 달 만에 단행
    - 핫머니 유출에 따른 은행 유동성 보강과 그림자 금융을 통제하면서 경기를 진작할 필요성
    - 중국 추가 금리 및 지준율 인하는 2분기까지 진행, 다음 차례는 금리 인하
    - 이미 예상된 이벤트라는 점에서 절대적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듯, 그래도 긍정적

     

     

     

    ■ 중국, 주말 사건의 재구성: 시장은 어떤 것에 더욱 민감한가?

    Ÿ 지난 주말 중국경제와 시장에 의미가 큰 두 가지 사건: ‘금융당국의 신용거래 규제’와 ‘지급준비율 인하’가 동시에 발생했다.
    우리는 두 사건의 재구성을 통해 중국 금융당국의 정책의도와 향후 경제와 시장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Ÿ 사건 1, 중국 증권당국의 신용규제 구두경고와 발언의도 해명 해프닝: 17일 장 마감이후 중국 증감회(CSRC)는 정례 기자회견에서 ‘신용 및 대주거래’ 과열과 관련된 7가지 권고사항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신용거래 규모와 레버리지 거래에 대한 우려, 은행WMP상품이 투자 주체인 우산신탁 및 OTC마진거래에 대한 경고 등이 포함되었다. 다만, 18일 재차 해명을 통해 금번 발표는 신규 규제가 아닌, 기존 정책에대한 재고와 과열 진정을 위한 구두개입 수준이라고 한 발 물러난 태도를 보였다.

     

    Ÿ 평가: 금번 발표는 높은 레버리지를 통해 주식에 투자하는 일부 WMP자금을 대상으로 삼고 있지만, 증시의 상승속도를 조절하고자 하는 증권당국의 의도 역시 명확해보인다. 4월 기준 신용거래 잔액은 1.7조위안을 돌파, 동기 대비 400% 급증했다.증권사의 신용거래 상한선이 대략 2.4조위안이라는 점, 우산신탁 및 OTC마진거래잔액이 1조위안을 상회하며 WMP상품 내 비중이 급상승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증권당국의 레버리지 거래 억제의 필요성은 매우 커진 상태다. 비록 증권당국이 한발 물러났지만, 이번에 언급한 1)신용거래 총액에 대한 관리, 2)개인투자자 증거금 조정및 증권사 창구지도, 3)高레버리지 상품의 OTC 주식편입과 관련된 규제정책이 언제든지 발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투자심리는 결국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Ÿ 사건 2. 올해 두 번째 지준율 인하, ‘경기부양’이 아닌 ‘경기방어’ 차원: 19일 인민은행은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을 19%에서 18%로 100bp인하(농업관련 은행대상100bp 추가인하)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기존 인하 폭인 50bp를 크게 상회했다.Ÿ 평가: 정책시점과 강도는 사실상 이미 예상된 수준이었다. 이는 1)체감경기 측면에서 생산/발전량/시멘트생산 등 지표가 5-6%대 성장률을 암시했다는 점, 2)외환 자본유출로 통화승수가 하락하고 있다는 점, 3)지방채권 차환(채권금리 상승)과 예금자보호법 도입 이전 유동성 방출의 필요성 때문이다. 동 정책을 포함한 4대 경기방어정책(통화/재정/부동산/환율)은 2/4분기 후반 경기저점 형성에 일조할 전망이다.

     

    Ÿ 결론: 4월 중국증시는 ‘최악의 경기상황에서 나온 이미 기대했던 지준율 인하’의 호재보다는 ‘유동성 레버리지와 중장기 정책기대가 극대화된 시장에서 확인된 금융당국의 규제 가능성’에 더욱 취약할 것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최근 중국 탐방을 통해 4월중국경제의 회복세가 여전히 미약하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중국증시의 단독 상승세가 계속될 경우 단기 오버슈팅 우려로 보수적인 대응을 권고한다. 국내는 지준율 인하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5월 중국경제의 저점이 확인되어야 지속력이 유지될 것이다. 오히려 4월 중국증시 변동성 확대의 국내 영향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 [유진 더리치 스몰캡]

     

    <<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휴메딕스
    ②사람인에이치알
    ③메디포스트
    ④보령메디앙스
    ⑤AP시스템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오스템임플란트
    ②사파이어테크놀로지
    ③코스온
    ④삼성제약
    ⑤진원생명과학

     

    <<기관 매수강도 Top2>>
    1. 휴메딕스(시가총액 5,914억원, 주가 +11.3%)
    - 03년 설립되어 기능성 식품, 하알루론산 기반의 의료기기 및 관절염치료제 제조 및 판매
    - 중국 관절염시장의 높은 성장과 2015년 4월부터 관절염치료제 중국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수혜 예상

    2. 사람인에이치알(시가총액 1,640억원, 주가 +11.9%)
    - 온라인 기반의 HR(인적자원관리 및 취업)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
    - 사람인의 방문자수 증가추세 및 HR서비스 업계 내 점유율 향상 전망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오스템임플란트(시가총액 6,355억원, 주가 4.9%)
    - 치과용 임플란트, 치과용 소프트웨어 등의 제조 및 판매업체
    - 중국 내 시술 교육을 통한 연수생 및 판매량을 증가시키고 있어 실적 개선 기대

     

    2. 사파이어테크놀로지(시가총액 1,436억원, 주가 11.1%)
    - 공업용 인조 사파이어를 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
    - 주요고객사 신제품 출시 효과와 LED향 수요 회복, 원가개선 등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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