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5/04/21(화)장중수집정보
    한눈경제정보 2015. 4. 21. 08:24

    15/04/21(화)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4월 22일 수요일

    1. 이란 핵협상 재개(현지시간)
    2. 상하이 모터쇼
    3. LG G4, 예약판매
    4. 한류 축제 ′KCON′ 日 개최
    5. 국제전자회로/실장산업전
    6. 국제모션컨트롤전시회
    7. 아시아모델페스티벌
    8. 3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9. 신한지주 실적발표 예정
    10. LG디스플레이 실적발표 예정
    11. SKC 실적발표 예정
    12. 인터파크INT 상호변경(인터파크)
    13. 디올메디바이오 상호변경(미래아이앤지)
    14. 하나머스트4호스팩 신규상장
    15. 美) 2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16. 美) 3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17.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18.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19. 美) 페이스북 실적발표(현지시간)
    20. 美) AT&T 실적발표(현지시간)
    21. 美)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실적발표(현지시간)
    22. 美) 이베이 실적발표(현지시간)
    23. 美) 코카콜라 실적발표(현지시간)
    24. 美) 맥도날드 실적발표(현지시간)
    25. 美) 퀄컴 실적발표(현지시간)
    26. 美) 보잉 실적발표(현지시간)
    27. 美) 얌브랜드 실적발표(현지시간)
    28. 유로존) 4월 소비자기대지수(현지시간)
    29. 영국) 4월 영란은행(BOE) 통화정책위원회 의사록(현지시간)
    30. 영국) 4월 산업동향(현지시간)
    31. 日) 3월 무역수지 예비치
    32. ACL) 가시와 레이솔 vs 전북 현대
    33. ACL) 성남 FC vs 부리람 유나이티드

     

     

    ■  프로야구 일정-18시30분
    삼성 vs NC <마산>
    SK vs KT <수원>
    한화 vs LG <잠실>
    롯데 vs KIA <광주>
    두산 vs 넥센 <목동>

     

     

     

    ■ 개별 국가 이슈 속 혼조세          KR 투자연구소

    ㅇ아시아 시장 : 아시아 주식시장은 개별 국가 이슈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중국 주식시장은 신용거래 규제 및 공매도 확대와 지준율 인하 이슈가 충돌하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중국 시장은 과열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증시 하락요인(신용거래 규제 및 공매도 확대)과 증시 상승요인(지준율 인하)이 연이어 발표됐다. 이에 중국 주식시장은 변동성을 키우는 모습인데 금일 또한 버블, 과열 논란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3시 현재 +0.46%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전일 아시아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 홀로 상승했던 코스피 지수는 기관의 매도세 속에 하락했다. 장 초반 한국 주식시장은 전일 미국시장의 상승 영향에 소폭 상승출발했지만, 기관과 투신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하락전환했다. 특히 전일 큰 폭으로 상승했던 화학업종들의 차익매물이 유입되며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코스피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을 하려는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0.09% 하락한 2144.79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외국인의 매수세 속에 +1.07% 상승한 714.52p로 마감했다.

     

    ㅇ글로벌 시장

    미국의 실적시즌이 이어지는 가운데 ECB 양적완화의 효과를 알아볼 수 있는 유로존 및 독일의 ZEW경제심리지수 발표가 있다. 경제지표의 경우에는 양적완화의 영향이 지표에 반영되기까지 어느 정도의 기간이 필요하지만 심리지수의 경우는 즉각 반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은 전월보다 상승한 수치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영향 받은 유럽증시는 상승흐름을 보일 것이다.

     

    또한 버라이존, 야후, 듀폰, 암젠, 브로드컴, 크리등의 실적발표가 있다. 암젠의 경우는 바이오종목이라는 점에서 실적이 어떻게 나오는지 여부에 따라 버블논란이 일어날 수 있어 관심있게 봐야 되며 크리의 경우 LED종목들의 바로미터라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야 된다.

     

     

     

     

    ■ [의류 /잡화 : 중국 소비관련주로의 소비관련주로의 매기 확산 ]      KB

    - 중국 관련 소비주에 대한 열기로 화장품주들의 상승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의류 , 귀금속 등 다양한 산업으로 매기가 확산되는 모습 .

    중국 의류 시장 진출 역시 국내 많은 기업들이 기업들이 도전했으나 어려움을 겪은 분야 중 하나로 최근에는 단독진출 외에 중국 기업과의 합자 형태로 과거보다는 빠른 시장 안착이 나타나고 있으며 , 캐쥬얼 , 스포츠 의류 등 중국 시장 내 성장 초기 단계인 카테고리에서 국내 업체들이 경쟁력을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 다고 판단

     

    - 엠케이트렌드는 지난 해 NBA 라이선스 브랜드로 중국 시장에 진출 . 농구를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성향 등을 고려 .

    대현은 랑시그룹과 함께 “모조 에스핀 ”이 중국에 진출했으며 , 올해 하반기는 당사의 주력 브랜드인 듀엘”이 런칭 예정 .

    로만손은 제이에스티나 브랜드를 통해 액세서리 , 시계 , 핸드백 , 향수 , 화장품 등 종합 패션잡화 업체로의 변신을 시도 중.

     

    - 관련주 관련주 : 엠케이트렌드 , 대현 , 아비스타, 베이직하우스 , 로만손  등

     

     


    ■ 중국 증시, 버블과 과열의 구분

    - 상해종합지수 기술적 저항 구간에 진입
    - 중국 주식시장 과열에는 동의 하지만 버블에 대한 우려는 반박의 입장
    - 단기 조정세가 연출될 수 있지만 조정의 높이와 기간은 길지 않을 것으로 판단

     

     

     

     

    ■ 특징종목 및 이슈
    - 다날(064260): 중국의 텐페이와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관광객들을 위한 ‘위챗’의 국가간 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 아이씨케이(068940): 중국이 은행카드 일체를 IC카드로 전환함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 KG모빌리언스(046440), KG이니시스(035600): 합병 기대감에 동반 초강세
    - 한국정보통신(025770): 중국의 알리페이와 국내편의점 2만곳에 모바일결제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소식에 급등세
    - 유니테스트(086390): 대만에 44원원 규모의 반도체 장비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급등세
    - 콜마비앤에이치(200130): 실적 호조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에 신고가 경신
    - 한화케미칼(009830): 대규모 수주로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급등세
    - 케이에스씨비(065940): 실적 개선 및 신규 사업 추진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삼익악기(002450): 중장기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신고가 경신

    - 환인제약(01658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5.14%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세
    - YW(051390): 무선사업부 생산중단 소식에 급락세
    - 동부로봇(090710):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락세

     

     

     

    ■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내 등락률 상위 주요 종목 현황
    - LG생활건강(051900): 화장품 실적 기대감에 강세
    - 코라오홀딩스(900140):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분석에 견조한 오름세

    - LG(003550), LG디스플레이(034220): 외국계 매도세로 하락세

     

     

     

     

     

    ■ 이 시각 주요 뉴스
    - 미·일 TPP 밤샘 줄다리기…쌀·자동차부품 아직 이견 ..."거리 상당히 좁혔지만 합의하려면 노력 필요"
    - 예산 조기집행으로 1∼2월 관리재정수지 14조 적자...국가채무는 520조원 육박
    - "재고 담배로 담배회사 7천억원 벌어"
    - "너무 올랐다"…'증시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자 급증
    - 중국 자동차시장 성장 둔화…판매 가격 내려
    - '화웨이 인력빼가기 도 넘었다'…통신장비업계 '경계령'
    - KG모빌리언스, 모바일 비중은 연말까지 60%(+7% YoY)까지 확대될 전망
    - 뉴프라이드, 네이처셀과 '줄기세포 화장품' 美 판매계약
    - 중국, 1분기 태양광 발전 18% 증설


     

     

     


    ■ 세계는 정말 유동성 파티 중인가?

    ㅇ글로벌 유동성 파티라고 보긴 힘들다

    - 한국증시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세계가 유동성 파티를 즐기고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 말이 맞는 말일까요?
    - 장기적으론 맞고, 현재 상황에는 맞지 않습니다.
    - 글로벌로 시야를 넓혀봅시다. 글로벌 시총 전체로 보면 별로 크게 늘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은 횡보하고,상승을 즐기는 곳은 이머징 증시입니다.


    ㅇ2014 년은 남미/동남아, 2015 년은 동아시아

    - 지금과 같은 형태의 이머징의 랠리는 처음이 아닙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했을 뿐, 2014 년 상반기에도 이머징 랠리가 있었습니다.
    - 당시 랠리는 동남아/남미가 주도했기 때문에 한국투자자들은 느끼지 못했을 뿐입니다. 남미가 20%오르는 동안 한국은 7% 올랐습니다.
    - 지금은 동아시아(한국/중국)이 이끌고 있기 때문에 더 크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번엔 한국이 20%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ㅇ'유동성 파티'보다는 '자금이동'이 어울리는 표현

    - 이그전은 장기적으로 테크주(바이오/모바일 SW/신재생) 등을 중심으로 거대한 유동성 장세가 펼쳐질 것이며, 사실 지금은 시작단계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지금만 놓고 본다면, 유동성 파티보다는 자금이동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입니다. 상승을 즐기되, 중심을 잡고 갈 필요는 있습니다.
    - 현재의 상승지속을 전망하며, 여름까지 역사적 고점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ㅇ요약하면 이렇습니다.
    ① 지금 이머징은 ‘유동성 파티’지만, 미국 등 선진국은 조용합니다. 즉 전체 돈이 늘었다기 보다는 ‘자금이 이동한다’는 표현이 적절합니다.
    ② 사실 이머징의 파티는 작년 상반기가 더 강했습니다. 다만 당시엔 남미/동남아가 대장주여서 한국이 느끼지 못했을 뿐입니다.
    ③ 이번엔 한국/동아시아가 이머징의 대장입니다. ‘자금이동’이 작년 남미/동남아를 향했던 것처럼, 이번엔 동아시아에 흐름이 있습니다.

     

     


    ■ 위메이드

    2분기부터 중국 및 신작 파이프라인 강화   KB

    위메이드는 하반기 중 텐센트를 통해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를 중국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다. 샨다게임즈가 ‘미르의 전설2’의 IP를 활용해 제작한 ‘1.76’ (열혈전기 모바일)
    역시 QQ 플랫폼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분기에는 이카루스 일본 진출, 하반기에는 창천2 중국 출시를
    비롯해 모바일게임 신작이 다수 출시될 예정으로 신작 파이프라인이 강화될 전망이다.

     

     


    ■ 대유에이텍-대유위니아에서 대륙위니아로!   IBK

    - 자동차 시트 제조 및 알루미늄소재 사업 영위. 자동차 관련 사업은 고객사내 높은 점유율 기반으로안정적인 캐시카우 담당
    - 지난해 인수한 대유위니아는 다양한 신제품과 중국 내 판매채널 확대를 통한 성장 기대
    - 특히 대기오염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중국에서 에어워셔의 판매 호조 예상
    - 중국 가정용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조 6천억원에서 2020년 까지 매년 48% 성장 전망
     향후 성장이 대유위니아를 통해 진행되고, 중국 환경 관련 소비재라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재평가 필요

     

     

     

     

    ■ 아이크래프트 (052460) -짝퉁과의 전쟁  Mid-small cap Analyst 최주홍

     

    ㅇ 기존 사업: 동사는 Juniper networks로부터 Router 및 스위치 장비를 수입해 인터넷 접속망을 구축하는 사업을 영위. 국내 주 고객처는 KT(매출비중: 약 50%), 금융 및 공공 기관 등. 고객사가 인터넷망 투자 집행 시,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로보통 연초 계획 설립 후 연말 집행하기 때문에 3,4분기가 성수기(vs 1,2분기는 비수기). 특히 Router사업(인터넷주소 구축에서 신속한 인터넷 연결을 위한 장비 설치)은 높은 track record가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은 편. 중국 및 영세한 업체들이 쉽게 진입하기 힘든 구조임. 향후 KT가 기가 인터넷 투자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동사에게도 수혜 전망. 올해 매출액전년 대비 약 20%, 영업이익 2배 성장이 회사 가이던스

     

    ㅇ 신규사업: 브랜드세이퍼 사업은 홀로그램으로 만든 홀로태그를 통해 진품을 감지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 및 공급함. 홀로태그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특수잉크로 제작되며 미국 S사로부터 위조 방지 물질을 국내 독점 수입. 소비자가직접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NFC’보다 저렴하고 ‘큐알코드’보다 정확한 정품 확인 가능하다는 것이 경쟁력. 가품 확인 시, 위치 및 관련 정보까지 고객사(현재 보유 고객: 블랙야크(아웃도어 의류), 닥터드레(헤드셋 업체), 쓰리세븐(손톱깎기 업체))에게 전송됨

     


    1 향후 주가 모멘텀은 견조한 기존 사업(네트워크 장비 구축)을 기본으로 브랜드세이퍼 신규 사업의 성공 여부가 될 것.홀로그램은 NFC보다 가격이 약 70% 저렴한 것으로 추산되고, 큐알코드보다 더 정확한 정품 인증이 가능해 동사 제품에 대한 고객사의 수요는 증가할 전망

    2 특히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고객인 의류 및 헤드폰 업체를 제외하고, 화장품 및 IT업체에게도 문의가 오고 있어 향후 추세를 지켜봐야 할 것. 올해 수주 목표는 50억원이나 보수적인 추정을 위해 이는 실적 추정에서 제외함. 올해 6월경에대략적 윤곽 알 수 있을 것. 특히 화장품 등 중국 수출용 제품에 납품이 확정된다면 큰 주가 모멘텀이 될 수 있을 전망


    3 신사업의 수주 목표를 반영하지 않았을 때, 15년 외형은 전년 대비 16%, 지배주주순이익은 76% 성장할 전망. 다만 1분기 실적은 계절성을 고려하면 전년 대비 적자가 축소되는 수준에 미칠 것(1Q15년F 영업이익 -9억 예상 vs 1Q14년 -20억). 최근 주가 급등으로 15년 예상 PER은 20.8배. 향후 신규 사업의 진행 추이를 체크할 필요 있음

     

     

     

    ■ 모토닉-우량한 자산가치에 실적 성장을   키움


    ㅇ목표주가 18,200원, 투자의견 Buy로 Coverage 개시
    모토닉은 시가총액4,092억원, 순현금 2,829억원, 자기주식 30.7% (현재 주가기준 1,257억원 / 자기주식 25.2%, 자사주신탁 5.5%)로서 현재 주가에는 영업가치 반영이 안됐다. 동사의 실적은 2014년을 저점으로 우상향 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로 인해 우량한 자산가치가 부각될 수 있기에 목표주가 산정 시EV/EBITDA 밸류에이션을 적용하였으며 목표주가 18,2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목표주가 산정은 자산가치4,087억원(순현금+자기주식)및 영업가치 2,256억원 (2015E, 2016E 평균EBITDA에 Target Multiple 7X적용) 합계에 신규 공장 투자로 인한 보유현금 감소를 감안하였다.


    ㅇ자동차 관련주의 부정적인 센티멘트와 무관한 성장성 확보
    현재 국내 완성차 업체가 직면한 매출 성장 정체 및 수입차 내수 시장 판매 확대로 자동차 관련주의투자 센티멘트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모토닉의 경우 현재 판매되고 있는 GDI차량(현대∙기아차2014년 판매대수 800만대 기준 GDI엔진 적용 200만대로 추산)의 핵심 부품을 국산화 하는 것이기에 고객사의 Q 성장과 무관하게 신규 매출이 확대될 것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다른 신규 제품의 매출도성장 할 것이기에 동사의 매출은 앞으로 우상향 추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ㅇ다른 자동차 부품주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적용 필요
    1) 과거 자동차 부품 업체 중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성을 이룬 업체는 100% 수입산에 의존한 부품의국산화를 초기에 성공
    2) 글로벌 자동차 회사가 확대 채용하는 부품의 제조 및 공급 경험
    3) 최근 빠르게 전개되는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 가능한 기술력 및 제품 보유(수소차 관련부품 현대차에 공급 중)
    4) 액체 및 기체 제어 기술은 시장 진입 장벽이 높은 점.

     

     

     

    ■ 음식료 다이제스트(4.20) [한투증권 이경주]

    ▶업종 performance: 음식료지수 -0.50%로 코스피(+0.15%)대비 약세

    ▶Hot stock : 삼양제넥스 상한가, 동원F&B -4.24%, 무학 -4.82%

     

    ▶뉴스
    ① 농심, 짜장라면도 굵은 면발로 승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5&no=375262>

    ② 필립모리스 "담배 재고량 정부 통제하에 적정 수준 유지"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50419010002968>

    ③ 1분기 담배유통량 44% 급감…금연참여자는 2.9배 증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20/0200000000AKR20150420046300017.HTML?input=1195m>

    ④ “네가 낮추면 나도 낮춘다” 소주업계, 치열한 도수 낮추기 경쟁’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5041517415263334&md=20150420102313_AO>

     

    ▶곡물 & 라이신 가격(DoD)
    ① 곡물: 대두 +0.28%, 소맥 보합, 옥수수 +0.93%, 원당 -1.41%
    ② 중국 라이신: 20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8.80위안/kg(+0.80% DoD, +2.80% WoW)
    ③ 중국 메치오닌: 20일 기준 중국 평균 가격 70.1위안/kg(-7.28% DoD, -7.28% WoW)

     

     

     

     

     

    ■ 특징종목 및 이슈
    - 페이퍼코리아(001020): 대규모 토지자산 매각 기대감에 사흘 연속 상한가
    - 푸드웰(005670): 중국 시장 진출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모토닉(009680): 실적 개선과 자산가치가 부각되며 초강세
    - 키이스트(054780): 판다코리아닷컴과 차이나웨이의 중국 은련몰 한국관 업무제휴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아이에스이커머스(069920):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사흘 연속 상한가
    - 한화에이스스팩1호(214680): 신규 사장 이틀째 상한가
    - 오스템임플란트(048260): 이익개선 본격화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
    - 보령메디앙스(014100), 아가방컴퍼니(013990), 네오팜(092730): 중국 시장에서 국내 유아용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에 연일 강세
    - 이스트소프트(047560): 무상증자 결정에 초강세
    - SBS콘텐츠허브(046140): 한중 공동 제작을 통한 드라마·예능 등 콘텐츠 수출 모멘텀 부각되며 강세
    - 팬엔터테인먼트(068050): '겨울연가2' 제작 기대감에 사흘 연속 강세
    - 대유에이텍(002880): 기아차 광주공장 자동차시트 물량 독점 공급 및 하반기 신차 효과가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이지웰페어(09085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 경남제약(053950):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 연장에 이틀 연속 급락세
    - 에프티이앤이(06516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세
    - 넥솔론(110570): 상장 유지 결정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하한가
    - SK케미칼(006120): 1분기 실적 우려감에 급락세

    - GS리테일(007070): 편의점 사업 호조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신고가 경신
    - SK(00600), SK C&C(034730): 양사 합병 소식에 강세
    - 대림산업(000210): 1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 제일모직(028260): 지주사 전환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

     

     

     

     

    ■ 4월 하반월 LCD TV패널 가격 소폭 하락 [한투증권 유종우]

    - 디스플레이서치 발표기준 4월 하반월 LCD TV패널가격 상반월 대비 소폭 하락
    - 32인치 1%, 48인치 0.5% 하락한 반면 40인치와 50인치는 flat
    - 위츠뷰발표 가격도 32인치와 55인치 하락, 42인치 50인치는 flat 유지
    - 모니터/노트북 패널 가격은 사이즈별로 0.5~1.5% 하락
    - 1분기 패널출하량이 많아 2분기 재고조정으로 패널수요가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하반기 패널수급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전망함
    -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000원 유지

     

     

    [화학/정유]  KDB대우증권 박연주
    계속 확대되는 화학 스프레드, 정제 마진 소폭 둔화

    - 최근 화학 업체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면서 주가도 상승 흐름
    - 그러나 스프레드가 더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
    - 전일 MEG 가격 23달러 상승해 스프레드 369달러까지 확대, 현재 당사 가정치는 250달러
    - 최근 스프레드 감안 시 실적 컨센서스 아직 낮음. 화학 업종에 대해 긍정적 시각 유지

    - 정제 마진은 납사, 연료유를 중심으로 다소 조정
    - 견조한 실적과 유가 상승으로 정유주도 긍정적 모멘텀 기대되나, 트레이딩 관점 대응 권유

     

    <화학>
    - 합성수지: 에틸렌 스프레드 확대, PE 스프레드도 추가 확대 가능성 높아
    - 화학섬유: MEG 스프레드 추가 확대, PX 스프레드도 추가 확대되었으나 300~400달러 박스권 예상
    - 합성고무: 부타디엔 추가 가격 반등, 합성고무 가격도 상승, 다만 합성고무 스프레드는 축소

     

    <정유>
    - 정제 마진 소폭 둔화: 납사 및 연료유 마진 둔화
    - 아시아 납사 크래커의 LPG 투입 확대, 연료유 공급 확대 등 때문으로 추정
    - 실적 및 유가 측면에서 긍정적 모멘텀 기대되나, 트레이딩 관점 대응 권유, 화학 업종 선호

     

    <태양광>
    - 전주 폴리 가격 추가 하락했으나 하락 속도는 둔화, 안정화되는 움직임
    - 그러나 여전히 개선 움직임은 제한적, 이미 떨어진 가격 때문에 1~2분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 예상
    - 보수적 시각 유지

     

     

     

     

    ■ [헬스케어 뉴스 클립] KDB대우 김현태

    - 동아ST 김원배 부회장, 과학기술훈장 `창조장` 수상 (메디파나, <http://goo.gl/MN52dC>)
    - 류마티스관절염 치료 대세는 ‘TNF-a 억제제’ (의학신문, <http://goo.gl/QIUMz7>)
    - 한미약품-일라이 릴리 최고경영자 만나 (의학신문, <http://goo.gl/mLs882>)
    - 쎄레브렉스 제네릭, 특허심판 승리…6월 출시 시동 (데일리팜, <http://goo.gl/E9Wo0i>)
    - 삼성SDS '솔루션' 제약 엉업사원 교육 진출 (약업신문, <http://goo.gl/ADRpOL>)
    - 날개 단 비리어드, 바라크루드와 경쟁구도 본격화 (메디파나, <http://goo.gl/gT0Lle>)

     

     


    ■ 4월 21일 (화) 리서치 아침회의

     

    * 대림산업 / 조윤호 연구원
    - 시장 기대치 이상의 1분기 실적 : 매출 20,182억 / 영업이익 687억
    - 건설부문은 예상수준. 유화부문 선전이 호실적의 주요 원인
    - 건설업종 최선호종목 지위 유지. 밸류에이션 매력적

     

    * 우주일렉트로 / 유의형 연구원
    - 스마트폰 커넥터 다각화 : 보급형, 중국향 매출 확대
    - 14년 기준 5% 비중의 차량용 커넥터 비중 확대될 것
    - 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변곡점
    - IT와 자동차에 대한 매출이 동시에 발생하는 업체는 높은 밸류에이션 부여 

     

    * 조선 / 김홍균 연구원
    - 유조선, 컨테이너선에 이어 해양설비 발주 가능성 염두
    - 1Q15 실적 전반적으로 점진적인 개선추세 돌입
    - 수주와 실적에서 돋보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Top Picks!

     

     

     


    ■  유동성 장세. 거래대금을 보라

     

    1월 7.1조원, 2월 7.5조원, 3월 8.0조원, 4월 10.3조원...

    이 수치는 주식 시장(거래소+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 추이다. 작년 12월 6조원에 불과하던 주식 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4개월 동안 70% 이상 증가해 4월 현재 10조원을 상회하고 있다.

    최근 주식 시장 거래대금 증가는 투자자들의 주가 상승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는 만큼 유동성 장세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
    유동성 장세에서 주가를 결정하는 요인은 기업 가치보다 투자자의관심, 즉 유동성이 가는 길이다.

    주가는 거래량의 그림자이다’라는 말이 있다. 필자는 유동성이 가는 길을 기술적 분석의 ‘거래량 분석’을 통해 접근해보고자 한다.투자자들은 인기주에 몰리기 마련이다. 실적이 좋은 주식, 성장성이 큰 주식, 배당이 높은 주식 등 시기에 따라 인기주는 달라지지만 주식 시장 거래는 인기주에 집중된다는 공통점을 갖는다.올해 삼성전자(IT)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작년보다 낮아진 반면 셀트리온(제약,바이오)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졌다.

     

     

     

    ■ 고령화라면 IT와 바이오        신한

    베이비 부머 은퇴로 2008년 이후 미국의 25~54세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율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à 수요 측면에서 바이오 생산 측면에서 IT에 대한 관심 필요


    2008년 미국 금융위기를 1980년대 후반 저축대부조합 사태와 많이비교한다. 금리 인상 시점이나 정부의 정책 방향, 그리고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동인 등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이다. 속도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다. 인구 구조 변화 때문이다.

     

    1990년대 전후 미국은 젊어지고 있었다. 25~54세(핵심 노동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하락하고 있던 시기다. 공급 과잉 문제를 수요 증가로 빠르게 상쇄할 수 있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은 오히려 늙어가고 있다. 2008년을 전후로 동 비율은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베이비 부머가 본격적인 은퇴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고령화에 따른 더딘 수요 증가로 공급 과잉 문제는 명쾌하게 해소되지 못했다.
    인구 구조 변화로 빠르게 진행 중인 미국의 고령화 및 저성장은 어떤 산업들에는 기회를 부여한다. 바이오와 IT다. 미국에서 가장 돈이 많지만 늙어가는 베이비 부머들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 이 욕망은 결국 의료비 또는 관련 서비스업에 대한 대가 지불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베이비 부머의 고령화는 바이오 산업의 수요 증대를 의미한다.

     

    산업계로 눈을 돌리면 늙어가는 노동력에 대한 대안을 찾을 필요가 있다. 결국 효율성이다. 이는 IT에 대한 수요를 키운다. 더욱이 최근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술 중 큰 줄기를 IT가 잡고 있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서 IT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지속될 수밖에 없다.
     

    시대 흐름 변화가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나스닥과 S&P500 지수의 수익률 차로 쉽게 표현할 수 있다. 1980년 이후 박스권 흐름을 보여왔던 두 지수 간 수익률 차는 미국의 고령화가 본격화된 2008년 이후 빠르게 바뀌었다. 나스닥 수익률이 S&P500을 크게 앞지르기 시작한다. 원인은 두 지수 간 섹터 비중 차에 있다.

     

    4월 현재 나스닥에서 헬스케어와 IT가 차지하는 비중은 60.8%다. S&P500에서는 24.3%다. 나스닥의 승리 이유다. 고령화와 저성장이 트렌드라는 사실을 인지한다면 어디에 투자할지는 답이 나와 있다.

     


     

    ■ 그리스 디폴트 이슈의 시장 영향이 제한적인 이유        미래

     

    역설적이게도, 그리스 디폴트에 대한 유로존의 감내력이 높아진 점이 그리스 디폴트 가능성을높이고 있음. 하지만, 여전히 유력한 시나리오는 그리스와 유로그룹이 합의에 본다는 것. 단,유로그룹이 만족할 만한 재정 개혁안에 이르기까지 시리자 내부 갈등이 한동안 있을 것으로 보
    여, 그리스 디폴트가 임박해지는 5 월 12 일에 임박해서야 양자간 합의가 도출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따라서, 그리스 이슈에도 글로벌 금융시장의 기존 흐름, 즉 금리 안정 속 주가 상승세가크게 훼손되지는 않을 전망.

       

    ㅇ그리스 디폴트 이슈가 제기된 배경
    지난 2 월, 그리스는 유로그룹과의 합의를 통해 구제금융을 금년 6 월까지로 연장했고, 구제금융 잔금 72 억 유로를 지급받게 되어 있지만, 그 전제 조건인 새로운 재정 개혁 프로그램이 유로그룹과 합의되지 않은 상태임. 구제금융 잔금을 받지 못하면 5 월 중순 IMF 차입금 상환에실패하면서 디폴트에 직면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시리자 내부 강경 세력이 추가적인 강력한 긴축에 반대하고 있어 그리스가 유로그룹을 만족시킬 만한 재정 개혁 프로그램을 내 놓지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짐.

     

    ㅇ그리스 디폴트 발생 가능성은 과거에 비해 증가
    그리스 디폴트는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가 아니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그 확률이 조금 높아진 것으로 평가. 그리스 내부적으로는 급진 좌파가 재정 긴축 완화를 무기로 정치적 지지를 얻고 있어 기존 노선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으며, 외부적으로는 과거에 비해 그리스 디폴트에 따른 충격을 완충시킬 만한 장치가 상당히 마련되어 있다는 이유로 유로그룹이 그리스에 대한 강경 노선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ㅇ그리스 디폴트에 따른 충격이 과거에 비해 작아졌을 것으로 보는 이유
    그리스 디폴트가 발생한다면 단기적인 금융 경색과 주식, 채권 동반 급매도가 유발될 수 있음.하지만, ① 재정 긴축에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이 그리스와 차별적인 행보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그리스가 유로존 탈퇴하더라도 이들 국가의 동반 탈퇴가능성 낮음), ② ESM 외에도 ECB QE 등으로 방화벽이 보다 강화된 점, ③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중앙은행의 즉각적인 위기 대응력이 높아진 점, ④ 그리스에 대한 주된 채권자가 트로이카이고 민간 비중은 10% 남짓한 수준에 불과하여, 민간 금융권에서의 자금 인출 압박 및 연쇄부도가 있더라도 그 파장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등에 근거함. 이런 이유들과 더불어 그리스디폴트가 메인 시나리오가 아니라는 판단들이 맞물리면서, 최근 그리스 국채 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유로존 국채 금리는 전반적으로 하향 안정 기조를 유지 중임.

     

    ㅇ결국은 그리스가 지는 게임
    유로존의 위기 대응 능력이 높아진 반면, 그리스가 장기 디폴트 상황에 직면할 경우 그리스 내
    부 혼란을 피하기 어려워질 것임: ① 뱅크런 발생 위험이 커지면서 금융 동결이 불가피해질 것
    이며, 이는 그리스의 대내외 금융거래를 상당 부분 마비시킬 것임. ② 그리스는 식량 자급률
    70%대, 에너지 자급률 30%대에 불과한 데다가 제조업 기반도 약하기 때문에, 대외교역 차질
    시 생필품 가격 급등을 포함, 그리스 국민이 감내해야 할 고통이 매우 높은 수준이 될 것임. 이
    런 시나리오 하에서는 시리자의 지지 기반 약화로 조기 총선 후 정권 교체가 유력한 결말임. 이
    런 이유로, 그리스가 결국 유로그룹의 요구에 응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해 보임.

     

     


    ■ 바텍-탐방리포트: 순이익 안정성 회복 기대감 확대_박종선 팀장
    ▶ 1분기 예상실적 양호, 2분기 예상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 투자 포인트
    1) 주요 고객의 중장기적 공급 계약으로 안정적인 실적 성장 이어갈 전망
    2) 'PaX-i3D Smart' 제품 해외 수출 본격 전망
    3) 자회사 '레이언스 시너지 지속 및 가치 부상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5,500원 유지
    http://me2.do/FuL4sfSt

     

     

     

    ■ 셀트리온-강력한 데뷰 효과 보이는 램시마_한병화 연구위원
    ▶ 투자 포인트
    1) 1분기 레미케이드의 미국외 매출 2.2%감소, 램시마의 시장 잠식 시작
    2) 램시마의 유럽 주요국가 판매 2~4월 시작에 불과, 한국과 비교해도 시장 침투 속도 빠름
    3) 미국시장의 램시마 효과 2016년부터 본격화
    http://me2.do/FazDjAKH

     

     

     

    ■ 위닉스-탐방업데이트: 중국 수출 공기청정기와 국내 제습기 쌍두마차 출발_윤혁진 연구위원
    ▶ 4월부터 중국 수출 공기청정기, 미국 수출 제습기, 국내 판매 제습기 본격 출하 시작
    ▶ 투자 포인트
    1) 공기청정기, 제습기 수출 증가
    2) 제습기 브랜드 가치 1위
    3) 바닥을 본 업황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원으로 상향
    http://me2.do/x4X8MaGk

     

     

     

    ■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종근당바이오
    ②코나아이
    ③제우스
    ④휴메딕스
    ⑤아프리카TV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KG이니시스
    ②보성파워텍
    ③차이나하오란
    ④슈넬생명과학
    ⑤에이디테크놀로지

    <<기관 매수강도 Top2>>
    1. 종근당바이오(시가총액 1,506억원, 주가 +3.6%)
    - 항생제 및 면역억제제 등의 원료의약품을 생산, 공급 영위
    - 의약품의 미국향 본격적 매출로 실적개선 예상

    2. 코나아이(시가총액 6,021억원, 주가 +7.4%)
    - 스마트카드 관련 핵심기술인 IC Chip OS를 개발,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
    - 1분기 영업이익 143억 전년동기 대비 144%증가로 실적 향상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KG이니시스(시가총액 6,858억원, 주가 7.5%)
    - 국내 최대 전자결제업체로 KG모빌리언스를 자회사로 보유
    - 자회사 ㈜케이지로지스 양도 및 삼성SDS와 사업제휴로 실적 기대감 상승

    2. 보성파워텍(시가총액 1,425억원, 주가 -4.6%)
    - 전력산업에 사용되는 기자재를 개발 및 제작, 판매를 영위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관련 보도로 단기적 하락에 대한 매수

     

     

    ■ 주요뉴스

    [SK그룹 지배구조 단순화]합병후 현금흐름·투자여력 개선…매수청구권 행사 많지 않을 듯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5&aid=0003311019&sid1=001
    중국발 차이나 페이 한국 강타

    http://www.etnews.com/20150420000347

    [해설]루이비똥에서 사발면까지 침투하는 `은련·알리페이·텐센트`

    http://www.etnews.com/20150420000302
    지상파-유료방송, VoD 가격 저항 해소 총력···연합 마케팅 나선다

    http://www.etnews.com/20150420000282

    중국 3사 8세대 패널 본격 양산, 여파 어디로

    http://www.etnews.com/20150420000208
    한화큐셀, 美서 일냈다...사상 최대 1.5GW 태양광모듈 공급 계약

    http://www.etnews.com/20150420000320

    분당서울대병원, 스타트업과 손 잡고 `헬스케어 창업` 발굴한다

     http://www.etnews.com/20150420000247

     

     

     

     

    ■ 15/04/21 LIG 전기전자 강봉우

    ▶ 아이폰 판매량, 1분기 6천만대 넘어설까 (지디넷코리아)

    ▶ 아이폰6, 갤럭시S6 출시후 판매량 소폭 감소 (전자신문)

    ▶ 월가 1분기 iPad 판매량 1,410만대로 전년대비 14.2% 감소 (Fortune)

    ▶ 삼성, 8인치와 9.7인치 갤럭시 탭 A 태블릿들 발표 (anandtech)

    ▶ 삼성SDS, 간편결제에도 생체인증 기술 투입 (지디넷코리아)

    ▶ 올해 LED 공급과잉 극심할 듯 (디지털데일리)

    ▶ 팬택, 매각 불발…청산 유력 (디지털데일리)

    ▶ 퀄컴, 차세대 칩 스냅드래곤 820 삼성 파운드리 사용할 것 (Re/code)

     

    더 많은 기사와 링크 : http://goo.gl/s1MmrO

     

     

     

     

     

    ■ 대유에이텍(002880) - 대유위니아에서 대륙위니아로!-IBK 스몰캡 최광현(6915-5764)

    • 자동차 시트 및 소재 사업 영위. 자동차부품 사업은 고객사내 높은 점유율 기반으로 캐시카우 담당
    • 지난해 인수한 대유위니아는 다양한 신제품과 중국 내 판매채널 확대를 통한 성장 기대
    • 특히 대기오염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중국에서 에어워셔의 판매 호조가 예상
    • 중국 가정용 공기청정기 시장은 지난해 360만대, 약 90억 위안 (1조6천억원)에서 2020년까지 매년 48% 성장 예상
    • 1)향후 성장이 대유위니아를 통해 진행되고, 2)성장의 원인이 중국 환경 관련한 소비재라는 점에서 밸류에이션 재평가 필요

    http://download.ibks.com/emsdata/tradeinfo/busreport/Dayou_150421_CKH.pdf

     

     

     

    ■ 생각해볼만한차트: 고령화라면 IT와 바이오-신한금융투자 시황 담당 곽현수

    - 나스닥 지수의 S&P500 대비 상대 수익률이 30년간 박스권을 탈출해 2008년을 기점으로 빠르게 상승
    - 미국의 65세 이상 인구의 25~54세 대비 비율은 2008년을 기점으로 빠르게 상승
    - 고령화는 경제에 있어서는 저성장 저금리의 원인이나
    1) 제약/바이오 업체 입장에서는 성장이 시작됨을 의미하고
    2) 산업계에서는 효율성을 추구하기 위한 동력이 됨
    - 나스닥 내 제약/바이오 업종 및 IT 섹터의 비중이 S&P500보다 높아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151458>


     

     

     

     

     

    ■ 아침을 여는 사람들… 신한금융투자 시황팀  - 조용식

    ㅇ공매도 상위 종목(단위:만주)  :삼성중공업(43만), SK증권(42만), 대영포장(34만), BNK금융지주(24만), 팬오션(20만), 한진해운(18만), 서희건설(17만), 유진기업(16만), 차이나그레이트(15만)

     

    ㅇ대차거래 상위 종목(단위 :만주):삼성중공업(67만), 한라(32만), 신성통상(30만), GS건설(27만), KTB투자증권(24만), LG유플러스(24만), 유진투자증권(23만), 페이퍼코리아(23만), 삼성에스디에스(17만), 하나금융지주(16만), 다음카카오(15만)

     

    ㅇ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대우증권, 대우건설, 현대증권, 한화케미칼, KB금융, SK네트웍스, 우리은행, LG화학, 두산인프라코어, 신한지주, 롯데케미칼, 두산중공업, 메리츠종금증권, S-Oil, 사조씨푸드, KC그린홀딩스, 광동제약

     

    ㅇ코스피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삼성정밀화학, KSS해운, 삼성카드, 현대에이치씨엔, NAVER, 코오롱프라스틱, 한일시멘트, 삼영무역, 국도화학, 디와이, 현대제철, BNK금융지주, GS리테일, 삼성화재, 엔씨소프트, 코스모신소재, 롯데손해보험, 대우조선해양, GS, S&T모티브, 에스엘, 현대해상, 신원, JB금융지주, 태림포장, NH투자증권, 삼성물산, 무림P&P, 동부증권, 삼성전자, 한국전력, SK하이닉스, 신한지주, LG, 동부화재, 한진, 케이씨텍, LG하우시스, 대성홀딩스, 메리츠종금증권, 두산인프라코어, 호텔신라,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동양네트웍스, 교보증권, AJ렌터카, 금호산업, 베이직하우스

     

    ㅇ코스피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S&T중공업, 삼영화학, 코오롱글로벌, 세이브존IC, 한화케미칼, 대유에이텍, 유나이티드제약

     

    ㅇ코스피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신대양제지, 아세아제지, 영원무역, 제일기획, 제주은행, 기업은행, 삼성테크윈, 하나금융지주, LG상사, KT&G, 강원랜드, 디와이, 쌍용양회, 쌍용차, S&T모티브, 에스엘, KB금융,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대림산업, 태영건설, 대덕전자, SK텔레콤, 한솔테크닉스

     

    ㅇ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서희건설, 텍셀네트컴, 하이쎌, 리노스, 에이티넘인베스트, STS반도체, 오스템임플란트, 씨젠, 유진로봇, 넥슨지티, 서부T&D, 서울반도체, 하이

    비젼시스템, 다우데이타

     

    ㅇ코스닥 외국인 연속 순매수 종목 :이라이콤, 이노칩, 씨티엘, 엘비세미콘, 아세아텍, 블루콤, 인선이엔티, 하이록코리아, 로보스타, 모베이스, 와이디온라인, KCC건설, 엑사이엔씨, 솔브레인, 넥슨지티, 한국자원투자개발, 엠벤처투자, 아남정보기술, 고영, 유비케어, 대신정보통신, 이수앱지스, 실리콘웍스, 이녹스, 홈센타, 영인프런티어,

     

    ㅇ코스닥 투신 연속 순매수 종목 :제우스, 세운메디칼, NEW, 대우전자재료, 서부T&D, 솔루에타, C&S자산관리, MDS테크, 에프엔씨엔터, 뷰웍스, 콜마비앤에이치, 케이아이엔엑스

    ㅇ코스닥 연기금 연속 순매수 종목:CJ프레시웨이, 덕산네오룩스, 이녹스, 하림, 차바이오텍, CJ E&M, 서부T&D,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씨젠, 코나아이, NEW

     

     

     

     

    ■ 제일모직, 코스피의 1/3을 이끌다 [한투증권 윤태호]
    ▶제일모직의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SK의 지배구조 재료가 소진됨에 따라 시장의 관심은 지주 전환을 준비 중인 삼성과 현대자동차의 지배구조 개편으로 이동할 전망입니다
    ▶5월 13일 삼성SDS 보호예수 기간 종료로 오너일가의 지분 처리 방안이 정해지면, 뜸했던 삼성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SK C&C의 합병 시기가 시장의 예상한 시점을 크게 앞섰던 것처럼, 삼성의 움직임이 예상보다 빠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삼성은 1) 연초 상속세 납부, 2) 전년 말 삼성SDS 지분 매각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확인한 상태이기에 빠르게는 5월 이후 SDS 지분매각과 이건희 회장의 재산 상속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1) 삼성물산 등 계열사와 합병, 3) 이건희 회장 보유 지분 상속, 3) 금융/제조 계열사간 지분 이동, 4) 삼성전자 중심의 자사주 매입, 5) 하반기 시행 예정인 원샷법 등 지배구조 이벤트가 이어질 전망이기에 제일모직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KOSPI에 대한 삼성계열사의 순이익 비중 36.6%, 시가총액 비중 26.4%를 고려 시 삼성그룹을 이끌 제일모직을 일반적인 회사로 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무리한 가정이나 지주 전환으로 제일모직이 삼성계열사의 시가총액 10%를 확보한다면 보유지분가치는 약 34조, 20% 확보를 가정 시 지분가치가 68조원에 달합니다(현재 제일모직 시가총액 21조)
    ▶삼성의 바이오 성공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바이오에 대한 삼성의 진지함은 1980년대 반도체 산업에 진출했던 모습과 오버랩 되는 것 같습니다(적극적 인재 영입, 대규모 자본 투자와 R&D, 정부정책의 지원, M&A 가능성 등)
    ▶반도체 신화처럼 글로벌 플레이어가 될 것으로 단언하기 힘드나 자금동원력, 인력풀, 글로벌네트워크 등 반도체에 접근하던 1980년 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유리한 입장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개별 기업 가치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글로벌 제약사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삼성의 바이오네트워크(병원, 암센터, 의과대학, 기술원, 의료기기 사업 등)를 전체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 5월 통신 이슈 점검 - 리서치센터 기업분석부


    * 정부 가계 통신비 인하 방안 및 도입 시 통신사 영향 - 하나대투증권 통신 담당 (김홍식  3771-7505)

    - 단통법 불만 고조로 가계통신비 경감 방안 논의 중. 하지만 이번 정책이 통신 주주들의 피해로 귀결될 가능성은 낮음

    1. 가입자간 형평성 문제/알뜰폰 수익성 악화 우려로 기본료 폐지 가능성이 희박
    2. 해외와 달리 요금 인가제 폐지는 통신사에 기회 요인이 될 전망
    3. 도매대가할인율 조정 시 통신사 피해 미미
    4. 분리 공시제 도입 시 폰 가격 폭락에 따른 통신사 수혜 예상
    5. 단말기 완전 자급제 도입 시 선발사는 몰라도 후발 통신사의 경우 수혜가 더 큼


     

     

     

     

    ■ [KB리서치센터 모닝미팅 요약] 2015.04.21

     

    [KB강선아/지주회사] SK (003600): SK-SK C&C 합병으로 안정적인 지주회사 형태 구축

    SK코멘트 드리겠습니다.

    전일 SK는 SK C&C와의 합병을 공시했습니다. SK C&C (존속법인)와 SK (소멸법인)의 보통주 합병 비율은 1:0.7367839이며, 반대매수청구권 가격은 SK171,853원, SK C&C 230,94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합병전 43.4%에서 합병 이후 30.9%로 감소했습니다.
    한편, SK C&C 합병기일은 8월 1일이며, 신주상장일은 8월 17일입니다.

     

    [KB김세련/건설] 대림산업 (000210): 1Q15 Review_유화부문 주도의 호실적 시현
    대림산업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의 35.0%를 상회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유화부문 스프레드 확대 및 건설부문 원가율 개선 속도가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나타나면서 보수적인 경영기조 속에 내실다지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해외 공사 불확실성은 잔존하지만, 본사 부문뿐만 아니라 계열 화학 사업부문에서 역시 이익 기여도가 본격적으로 증대되는 국면임이 실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는 시점으로 판단되어 투자의견을 BUY로 상향, 목표주가를 95,000원으로 상향 제시합니다.


    [KB김수양/Credit Inside] 국고채 금리 변동성 낮아지며 크레딧 스프레드 하향안정화 기대

    주간 크레딧 시장 동향
    지난 주 MBS 미매각 및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하반기 추가부양 발언으로 국고채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이미 추가 축소 여력이 낮은 크레딧 스프레드는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일부 섹터에서 소폭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로 인한 절대금리 부담으로 섹터 내 커브 플레이 역시 여의치 않은 금리 수준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크레딧 장기물 역시 국고채 금리 하락을 반영하며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발행 및 수요예측 현황
    여전채와 회사채 순발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사채 및 은행채 역시 순발행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국고채 금리 하락에 따른 발행사의 장기 자금조달 환경 개선과, ELS[¸Å¼ö/¸Åµµ]/DLS[¸Å¼ö/¸Åµµ] 발행 증가에 따른 여전채 수요 호조, 안심전환대출과 저금리에 따른 예금이탈로 인한 은행의 자금조달필요성 증가 등 전 영역에 있어 발행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사채의 경우 지난 주 발행이 소폭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정부의 공공기관 부채감축 의지가 약해졌다고 판단할 근거가 부족하여 본격적인 개선을 논하기는 이른 시점으로 생각된다.

    크레딧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국고채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크레딧 스프레드가 다소 확대되는 모습이나, 이번 주부터 월말 경제지표 대기장세가 형성되며 크레딧 스프레드는 다시금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지표 대기모드 및 5월 금통위 이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하게 유지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스프레드 확대 폭이 컸던 카드채 3년물의 단기적인 스프레드 되돌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 국고채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에도 상위등급 회사채 장기물 스프레드가 소폭 축소되며 가격부담이 커진 만큼, 현재 스프레드 수준에서는 카드채 3년물 구간의 스프레드 되돌림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Bond Inside] Daily 4월 21일

    국고 3년물 전일대비 0.2bp 상승한 1.693%로 마감
    전일 채권시장은 국고채 금리가 상승세를 보임. 국고채 10년물 입찰이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를 나타내면서 장기물을 중심으로 약세 흐름이 이어짐.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2bp 상승한 1.693%, 10년물은 3.1bp 오른 2.143%에 각각 장을 마감. 3년 국채선물 (KT[¸Å¼ö/¸Åµµ]B)은 전 거래일보다 2틱 하락한 109.56에 장을 마감. 이날 외국인은 2천493계약을 순매수했고 증권은 2천710계약을 순매도.

    국고채 10년물 입찰, 부진한 분위기로 마감
    전일 진행된 국고채 10년물 입찰이 다소 부진한 분위기로 마감. 국고채 10년물 낙찰금리가 시장 예상보다 다소 높았던 것은 최근 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 (MBS) 사태 이후 장기투자기관의 투자심리가 훼손됐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 세부적으로는 국고채 10년물 1조원이 경쟁입찰에서 가중평균금리 2.14%에 낙찰되었으며, 지난 주말 국고채 고시금리 (2.112%)보다 2.8bp 높은 수준으로 결정됨.

    기간조정 분위기 지속
    금주 채권시장은 중국 지준율 인하, 그리스 우려 등 강세 재료가 있었지만 금리 레벨 부담을 확인한 만큼 기간조정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중국의 완화기조 지속과 부진한 펀더멘털 환경 등 대외 환경은 금리인하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지난주 MBS 입찰 이후 시장 심리가 꺾이면서 강세 재료에도 쉽게 반응하지 못하고 관망하는 모습이 지속되는 상황. 월말 경제지표를 앞두고 통화당국의 뚜렷한 금리인하 시그널이 부진할 경우, 채권시장의 관망분위기는 단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

     

    KB Auto Daily 04월 21일

    중국 광저우차 (GAC)는 자체 브랜드로는 2014년 12만대 생산에 그쳤지만, 2017년 미국시장에 진출하고 2020년까지 100만대로 생산량을 늘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상하이 모터쇼에서 밝혔지만, 주가는 1W 8.7% 하락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계획이 어떻던지 현재로서는 12만대 생산공장과 JV지분만을 갖고 있는 회사의 시가총액이 10조를 상회하는 점을 고려하면, 각각 500만대, 300만대를 지금 생산하고 있는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경험이 많지 않은 중국 메이커 대비 저평가 상태 입니다. 최근 1W만 보면, 기아차 6.5%, 현대차 4.5% 상승하여 KB가 추적하는 30개 글로벌 카메이커 중 상해기차 (SAIC, 1W 6.6%)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상승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다카타 에어백 리콜에 연루된 차종의 중고차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뜨입니다. 이중 주요 경쟁차종은 혼다 CR-V인데, 전체 중고차 가격이 3.2% 하락하는 동안, CR-V 중고차 가격은 11.6% 하락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미국출시를 앞둔 투싼과 스포티지에는 반사이익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의 KB Auto Daily는,
    *현대차 노조, 24일 민노총 파업에는 유보적 입장
    *1Q15 유럽 타이어 시장 저성장 가운데 중국산 타이어 수입 증가
    *광저우차, 2017년 미국 진출 목표 제시
    *도요타, 전기차용 고속충전 비현실적이라고 지적
    *다카타 에어백 리콜 차종 중고차 가격 하락
    입니다.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 대림산업(00021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181억(전년동기대비 -6.32%), 영업이익 686억(전년동기대비 +25.72%), 순이익 601억(전년동기대비 +120.61%)

    * 환인제약(016580) -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349.72억(전년동기대비 +22.75%), 영업이익 36.57억(전년동기대비 -35.14%), 순이익 32.25억(전년동기대비 -27.95%)

    * 한샘(009240) -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3,691.50억(전년동기대비 +28.2%), 영업이익 278.91억(전년동기대비 +24.4%)

    * 신화콘텍(187270) - 165억원(자기자본대비 45.2%) 규모 신규 시설투자(사옥 및 공장신설) 결정

    * 이스트소프트(047560)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 삼보모터스(053700) - 삼보홀딩스㈜를 흡수합병키로 결정

    * 현대상선(011200) - 오릭스 금융섹터 사모투자전문회사에 1,200억원 출자 결정

    * 우전앤한단(052270) - 관리절차 개시 신청

    * 삼부토건(001470) - 르네상스호텔 매각 우선협상자에 MDM컨소시엄 선정

    * 금호타이어(073240) - 광주공장 등 전 사업장 생산 재개

    * YW(051390) - 무선사업부 생산 중단

    *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099830) - 7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4월2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中 추가 경기 부양책 및 기업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 다우 18,034.93(+1.17%), 나스닥 4,994.60(+1.27%), 필라델피아반도체 702.29(+0.89%)

    * 국제유가, 4월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하 소식 등으로 상승...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64달러(+1.15%) 상승한 56.38달러

    * 유럽증시, 영국(+0.82%), 독일(+1.74%), 프랑스(+0.86%)

    * '성완종 리스트 파문' 이완구 국무총리, 결국 사의표명… 박대통령 귀국 후 수용 시사

    * 옥상옥 지배구조 손본 SK의 결단… 지주회사 출범 8년만에 SK㈜-C&C 전격 합병… 8월 출범

    * 실업급여 줄줄 샌다… 지난해 2만2천명 부정수급 "적발액 131억은 빙산의 일각"

    * 원격의료 페루 수출… 韓정상회담서 MOU… 12조원 중남미시장 교두보

    * ELS 주가조작은 집단소송 대상… 대법원 첫 결정… 손해배상 책임은 추가판결 있어야… 종목형 ELS 유사소송 줄이을 듯

    * 年 12조 불법사금융… 서민가계 파탄, 140만명 살인금리 노출… 금융당국, 100여곳 특별단속

    * 黃법무 "8명 수사로 끝나지 않을 것"… 불법 정치자금 수사 확대 시사

    * 이 와중에… 일본 다녀온 리스트 당사자 김기춘… 검찰 수사 허점

    * 공무원연금 與野 빅딜로 가나… 최저임금법과 연계 가능성도

    * 3월 국내생산자물가지수, 도시가스 요금 인하 여파로 4년4개월來 최저

    * 북핵대비 8조7천억 투입… 국방 중기계획… 1인 급식비 9,441원으로 인상195,800원

    * 달러부채 많은 신흥국기업 도산위기… 강달러에 외국인투자자들 채권시장서 썰물… 브라질금리 치솟고 상환연장 난관

    * 그리스 재무장관 "디폴트땐 유로존도 무사 못해"

    * 달아오르는 美 상업용 부동산 시장… 부동산 투자사 프로로지스, 59억불에 KTR 인수

    * 경제난 핀란드, 새총리로 IT 기업인 선택했다… 4년만에 정권 교체

    * 다시 삼성에 쏠리는 눈… 내달 14일 SDS 지분매각 제한 풀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행보 '촉각'

    * '하나+외환' 걸림돌 2.17합의 손본다… 외환 노조, 하나금융에 제의… 교착빠진 통합작업 속도낼듯

    * 2015 상하이모터쇼 개막… 현대 신형 K9공개 대형차시장 공략 시동

    * IT 중국 우회진출 막히나… 중국회사 통한 사업도 자회사 간주… 새 외국인투자법 통한 규제 추진

    * 삼성SDI 전기차배터리에 쏠린 시선… LG전자, 전기차부품, 한국빋忿E맛潔?부스에도 관객들 북적

    * 김승연 태양광 집념, 1조 프로젝트 따냈다… 한화, 美넥스트에라에 사상최대 모듈 공급

    * 삼성SSD 점유율 인텔의 2배… 작년 글로벌시장 매출 40억불로 34% 차지

    * 삼성SDS, 홍채빦ㅈ?인증기술 개발… 세계 두번째로 국제 인증… 지문인식 결제서비스는 내일 출시

    * 셀피족이 기다려온 LG 신병기… 국내 첫 전면 800만화소 G4 22일부터 예약 판매

    * 한국 영유아제품 中알리바바서 판다… 제로투세븐, 30여개 브랜드 입점 단독계약

    * 팬택 3차 매각 불발… 법원 "투자자 3곳 인수능력 없어"… 사실상 청산수순

    * 세월호 인양 내일 최종 결정… 해수부, 중대본에 심의 요청, 확정 땐 준비작업 즉시 착수

    * 檢, 조현아 항소심도 징역 3년 구형… "진정으로 반성하는지 의문"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일교차 주의

     

     

     

     

     

     

     

    ■ 4/20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주요뉴스
    -중국인민은행 예금지급준비율 1%p 인하 → 18.50%
    -독일 생산자물가지수 0.1%(예0.2% 전0.1%)   
    -사우디 내무부, 수도 리야드 상업시설과 최대 국영 석유업체 아람코 관련 시설물 겨냥 테러 첩보 입수. 경계 강화.
     
    ◆미국증시
    중국 경기부양조치 호재, 지난 주말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     
    -다우: 18034.93(+1.17%)
    -나스닥: 4994.60(+1.27%)
    -S&P500: 2100.40(+0.92%)

    ◆상품선물
    -WTI: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정. 미국 원유재고 증가폭 둔화 전망. NYMEX 5월물 WTI $56.38(+1.20%)
    -금: 그리스 디폴트 우려로 인한 미 달러화 강세. COMEX 6월물 $1193.70(-0.80%)

    ◆통화선물
    -유로화: 그리스 디폴트 우려 증폭. CME EURO FX 6월물 $1.0745(-0.51%)

     

     

     

     

     

     

     

    ■ Start with IBKS (4월 21일자)

     

    [Midnight News]
    ▶ 독일 3월 생산자물가지수 MoM 0.1%, 예상(0.2) 하회
    ▶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 "미국 경제 1분기 이후 개선될 것이며 인플레이션은 올 연말 견조해지기 시작할 것, 따라서 올 연말 기준금리 인상 가능할 것"
    ▶ 콘스탄치오 ECB 부총재, "그렉시트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확신"
    ▶ S&P, 그리스 4대 은행의 장기 신용등급 'CCC+', 등급전망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유지
    - "'부정적 관찰대상'은 유럽 당국이 그리스 은행을 지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될 경우 등급을 강등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
    ▶ 중국 인민은행, 320억달러 중국개발은행(CDB)에, 300억달러 수출입은행에 투입하는 등 2개 국책은행에 620억달러 투입할 예정 - 차이신
    ▶ 모간스탠리 1Q15 조정EPS 0.85달러, 예상(0.78) 상회
    - 1분기 순이익 YoY 60% 증가, 2007년 2분기 이후 최대 수준
    - 주가 +0.57%
    ▶ IBM 1Q15 조정EPS 2.91달러, 예상(2.80) 상회. 매출 예상 하회
    - 매출액 감소세 최근 12분기째 지속, 달러 강세에 따른 부정적 영향
    - 주가 +3.42%(시간 외 +0.44%)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이날 특별한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지난 주말 중국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인하 및 기업실적 호조 소식에 상승 마감
    - 지난주 실적을 발표한 59개 S&P편입기업의 75%가 순이익 예상치 웃돌아, 그러나 45%의 기업만 매출이 예상치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로이터
    - 국제유가,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정과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 소식에 따른 원유 수요 증가 기대에 상승 마감

    ▶유럽증시
    - 그리스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에도 지난 주말 중국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인하 소식에 상승 마감

     

     

     

    [오늘의 주요 이슈]
    ▶ 일본 2월 경기동향지수 수정치
    ▶ 일본 3월 전국/도쿄 백화점 판매
    ▶ 독일 4월 ZEW 경기기대지수
    ▶ 미국 듀폰 실적발표
    ▶ 미국 버라이즌 실적발표
    ▶ POSCO 실적발표
    ▶ LG생활건강 실적발표
    ▶ BS금융지주 실적발표
    ▶ 동부CNI 실적발표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중국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인하 호재가 전일 장중 반영되긴 했지만, 이에따른 미국과 유럽증시의 상승에 투자심리 호전되며 상승세 이어갈 전망
    ▶ 전일 그리스와 중국발 악재에도 외국인이 10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가며 국내증시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줘. 특히 자동차 업종의 실적 컨센서스가 하향 조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3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현대차에 가장 많은 순매수를 기록해 자동차업종에 대한 관심 필요
    ▶ 또한 전일 외국인은 중형주와 소형주는 순매도하는 반면 대형주에 3,100억원 이상 순매수에 나서며 대형주 중심으로 꾸준한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업종에 대한 순매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어 외국인 주도의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주에 대한 관심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 금일 POSCO, LG생활건강 실적발표 예정

     

     

     

     

     

    ■ 시황 분석 -
    미국시황 : 다우 : 18034.93(+1.17%)  나스닥 : 4994.60(+1.27%)

    미국증시는 중국 지준율 인하로 인한 투자심리 개선에 상승세를 보였다. 장 초반 중국의 지준율 인하가 진행되면서 차익매물에 대한 우려감을 뒤로하고 투자심리 개선으로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또한 모건스텐리가 예상을 상회한 실적발표도 이러한 투자심리에 양호하게 작용하면서 상승폭을 확대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중국으로부터 촉발된 차익실현에 대한 우려감은 상승 폭을 확대하지 못하고 매물이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소폭 줄여나가는 모습이었다. 결국 다우지수가 +208.63p(+1.17%)상승한 18034.93p로 마감했고 S&P500지수는 +0.92%, 나스닥은 +1.27% 상승했다.

     

    유럽증시는 중국 지준율 인하로 인해 상승했다. 장 초반 그리스 이슈가 여전히 시장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었지만 중국의 지준율인하는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에 광산주의 상승을 부추기는 흐름이었다. 여기에 드라기 ECB총재 나 콘스탄치오 부총재가 그리스의 그렉시트는 없다는 발언을 하면서 그리스 이슈가 소폭 완화되는 모습을 보여 시장을 위축되게 하지는 않았다. 결국 전반적인 흐름은 중국에 의한 광산업종들의 상승세가 유입되며 결국 영국은 +0.82%, 독일은 +1.74%, 프랑스는 +0.85%상승했으며 그리스는 -0.10%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유가가 사우디의 사상최대 산유량이라는 발언에 크게 위축 을 보이자 러시아가 -0.33% 하락했고 노르웨이는 +0.12% 상승에 그치는 모습이었다.

     

     

     

     

    ■  금일 Top pick
    1. 원익QnC
    2. 종근당바이오
    3. 인트로메딕
    4. 예림당
    5. CJ오쇼핑

     

     

    ■ 주간 중요 체크 포인트 -
    화요일- 유로존 및 독일 ZEW 경제심리지수
    수요일- 일본 무역수지, 미국 기존주택판매
    목요일- 중국 HSBC PMI제조업지수, 미국 신규택판매
    금요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미국 내구재주문

     

     

    ■ 금일 주요 체크 일정 -
    1. 호주 통화정책회의록(10:30)
    2. 독일 ZEW경제심리지수, 유로존 ZEW경제심리지수(18:00)
    3. 미국 4주물 국채입찰(00:30)
    4. 실적체크(Verizon, Yahoo, Broadcom)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눈경제 15/04/22(수)  (0) 2015.04.22
    15/04/22(수)장중수집정보  (0) 2015.04.22
    한눈경제 15/04/21(월)  (0) 2015.04.21
    15/04/20(월)장중수집정보  (0) 2015.04.20
    한눈경제 15/04/20(월)  (0) 2015.04.20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