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22(수)장중수집정보

15/04/22(수)장중수집정보

장중수집정보는 자료를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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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급변으로 힘든 하루, 고생많으셨습니다.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4월 23일 목요일

 

- 독일-그리스 정상회담(현지시간)
- 유엔세계관광기구 실크로드위원회
-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개막
-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 국제건강산업박람회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개통 예정
-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현지시간)
- 국제건강산업박람회
-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 제10회 코베 베이비페어 개최
- 정보통신망 정보보호 컨퍼런스(NETSEC-KR2015)
- G-SEOUL 아트페어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개봉
 

-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 현대차 실적발표 예정
- SK하이닉스 실적발표 예정
- 삼성물산 실적발표 예정
 

- 삼성정밀화학 실적발표 예정
- KT&G 실적발표 예정
- 제일기획 실적발표 예정
- LG하우시스 실적발표 예정
 

- 에스원 실적발표 예정
- 안랩 실적발표 예정
- 대교 실적발표 예정
- 美) 3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 美) 4월 제조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 美) 마이크로소프트(MS)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구글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제너럴모터스(GM)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다우케미컬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누코(NUCOR)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캐터필러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유니언퍼시픽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스타벅스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아마존닷컴 실적발표(현지시간)
- 美) 3M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4월 PMI 제조업(현지시간)
- 유로존) 4월 PMI 비제조업(현지시간)
- 독일) 5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 독일) 4월 PMI 예비치(현지시간)
 

- 中) 4월 HSBC 제조업 PMI 예비치
- 日)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 日) 도쿄 금융정보 서밋

 
 

 

■ "코스닥 급락" 코멘트 모음

- 삼성증권 유승민

코스닥이 외인 매도에 밀려 장 중 한 때 700선 아래로 떨어졌다. 고점 부담에 외국인 자금이 빠른 속도로 이탈했다는 분석이다.

오후부터 외국인 매도가 거세지며 장이 급락했다

 

이날 특별한 대외변수가 없었음에도 장이 급락한 것인 외국인이 고점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국과 동시간대 거래가 가능한 아시아계 자금이 급속도로 빠져나가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홍콩이나 싱가폴계 자금이 국내에서 빠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 HMC투자증권 이영원

그동안 코스닥 시장을 이끌었던 헬스케어업종의 대표주인 내츄럴엔도텍의 급락이 시장 과열 우려를 각성시킨 것같다

이것이 공포심리와 연결돼 무차별적인 투매와 연결됐다

 

이날 건강기능식품업체 내츄럴엔도텍은 '가짜 백수오 원료 의혹'에 하한가로 추락했다.이 팀장은 "코스닥 시장이 과열이냐 아니냐는 판단이 쉽지 않은 부분. 그러나 내츄럴엔도텍 사례가 코스닥 종목은 언제든지 이같은 불확실성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다시 상기시켜 준 것"이라고 했다.

 

- NH투자증권 하석원

가격조정 보다는 기간조정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며 이번 하락을 중소형주 매수 기회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코스닥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종목들의 경우 거품으로 오른 것이 아니라 실적이 뒷받침 되면서 상승한 종목이라 가격 조정을 받진 않을 것

이전 코스닥 지수대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형주 중에선 지수를 끌어 올릴 만한 종목이 없어 보인다면서 여전히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분석

코스닥 지수가 조금 더 빠진다면 중소형주 중 소비재 화장품 헬스케어 컨텐츠 소프트웨어 위주로 관심가지는 게 바람직하다

 

 

- KTB투자증권 김한진

최근 코스닥이 기술적 조정 없이 계속 올라 과열양상을 보였다

종목별로 고평가 돼 있는 종목들이 많아 당분간 700을 넘긴 상태에서 숨고르기가 있을 것 같다

차익실현 욕구가 있는데다 시장이 흔들리니 투자자들은 불안한 나머지 매도에 동참하는 양상을 보인 것

그러나 전체척으로 본격적인 하락장으로 들어가지는 않을 것

 

- 유진투자증권 변준호

특정 업체 급락 이슈로 많이 무너졌는데 지표상 과열이었다

이번주까지는 조정 국면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코스닥의 신용융자 잔고가 코스피를 초과한 지가 한 달이 넘었고 상승 속도가 빨라지면서 종목, 업종 구분 없이 과열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특정 이슈로 와르르 무너진 것인데 한 번 쉬어 갈 타이밍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 [화학] 잦은 트러블 발생, 간과해서는 안되는 이유 - 대신증권

 

- 유럽/아시아의 잦은 트러블 발생. Up-Cycle의 초기 징후일 가능성 높아

- 정기보수에 따른 마진 강세? 오히려 작년보다 올해 정기보수 규모는 적다

- 2~3Q15 시황 전망: PE/MEG 마진 강세 지속 & 3Q15부터 부타디엔이 가세

- 2016년까지 석유화학 업황 Up-Cycle을 예상함. Top Pick은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 내츄럴엔도텍 쇼크…도미노 투매에 코스닥 급락

720선까지 오르던 코스닥이 오후 들어 급락세로 돌변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오후 1시5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6.30포인트(2.28%) 급락한 698.22를 기록 중이다. 올해 들어 최대 낙폭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개인만 홀로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25억원, 398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천37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장중 720선까지 올랐던 지수가 급락세로 돌변한 것은 여성용 건강용품 제조업체 내츄럴엔도텍 악재가 불거졌기 때문이다.

올해 엄청난 주가 상승으로 코스닥 '신데렐라주'로 불리며 시가총액 10위권 안에 들었던 내츄럴엔도텍은 이날 한국소비자원이 제기한 백수오 제품 원료 관련 의혹에 휩싸였다.

 

이날 거래량은 176만여주로 전일의 5배가 넘어섰으며, 하한가 매도 잔량만 80만주에 달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서울 서부지방검찰청 및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과 함께 유통 중인 백수오 제품 32개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실제 백수오를 원료로 사용한 제품은 3개(9.4%)에 불과했다고 이날 밝혔다.

 

반면 '가짜 백수오'인 이엽우피소를 사용한 제품은 21개(65.6%)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제조공법상 완제품에서 성분을 확인하기 어려운 6개 업체에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공급하는 내츄럴엔도텍의 이천 공장에 보관 중인 가공 전 원료를 수거해 검사한 결과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이엽우피소는 백수오와 외관이 비슷하지만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식물이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내츄럴엔도텍이 백수오 제품이 가짜 제품을 팔았다는 얘기가 시장에 퍼지면서 매도 심리가 다른 종목으로 확산됐다"며 "단기적으로 코스닥시장이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츄럴엔도텍 등 대형주에서 코스닥 악재가 터져나왔다"며 "720선에서 저항 심리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악재가 터진 만큼 코스닥 조정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오테크닉스(039030):글로벌 레이저업체,,, 비즈니스모델 다각화... 실체가 있는 사물인터넷 수혜주

 

1.투자포인트
-전세계 반도체 칩/웨이퍼 장비 MS 60% 이상 추정으로 독보적 지위
-기존 마케팅 마킹 장비에서 벗어나 디스플레이,스마트폰,드릴러,.웨이퍼  등,,,전방위산업 성장 수혜 기대
-신규장비(레이저어닐링,LLO,강화유리 커터) 부문 본격 매출 기대... R&D 투자 지속으로 신속 대응
-국내 IT,자동차 메이커 등으로 신규장비부문 수주 기대 및 해외 수출 판로 개척 등 추가 멀티풀 기대

 

2.실적 점검
-2015E 매출액 4,130억, 영업이익 1,030억, 순이익 820억 전망(PER 16배)
-2016E 영업이익 증가율 40% 증가 전망 등 성장성 지속 전망

 

3.수급 상황 -전일 기관 61억 순매수(연기금:21억) 전환 등 200MA 부근에서 저가 매수세 유입(최근 고점 대비 30% 이상 하락)

 

3.리스크 -수주 지연 가능성 및 시장리스크(체계적 위험)

 

 

 

 

 

■ 특징종목 및 이슈
- 창투사: 증시 활황에 따른 상장 활성화 기대감에 강세
            SBI인베스트먼트(019550), 우리기술투자(041190), 대성창투(027830), 큐캐피탈(016600), 에이티넘인베스트(021080) 등 강세
- 아이씨케이(068940): 중국 IC카드 전환의 수혜주로 부각되며 이틀 연속 상한가 속 신고가 경신
- 이지웰페어(090850): 1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 쌍방울(102280): 중국 아동복 시장 진출 기대감에 연일 초강세
- 안랩(053800):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급등세
- 동원시스템즈(014820): 글로벌 포장회사 도약 전망에 신고가 경신
- 리젠(038340): 중국으로부터 150억원대의 투자 유치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메디아나(041920):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9.1% 증가하는등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 아가방컴퍼니(013990), 제로투세븐(159580): 화장품에 이어 육아용품이 중국 소비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며 연일 급등세
- 웹젠(069080):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의 흥행 기대감에 강세
- 키이스트(054780): 화장품 사업 진출 소식에 신고가 행진
- 인터로조(119610): 국내외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메디포스트(078160): 올해 흑자전환 전망에 신고가 경신

- 에프티이앤이(065160):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이틀 연속 급락세
- 신원(009270): 그룹 오너 일가의 조세포탈 관련 소식에 하락세

- 신세계(004170): 면세점 사업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
- 대림산업(000210): 1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사흘 연속 강세

- BGF리테일(027410): 대주주 측 지분 블록딜 소식에 급락세

 

 

 

 

 

 

■ 15/04/22 LIG 전기전자 강봉우

▶ 애플, 차세대 iPhone에 코닝의 새로운 ‘Sa-Phire’ 글라스 채용할 것 (Patently Apple)

▶ "애플워치 2주간 300만대 판매…매출만 20억달러" (아시아경제)

▶ Auo, 차세대 아이폰 패널 양산 주문 받음. 4인치는 아이폰7부터 포함될 듯(Phone Arena)

▶ 삼성, 한국에서 이달말부터 지문인식 기반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작 (Phone Arena)

▶ 트랜드포스: 글로벌 스마트폰 1분기 판매 9.2% 감소 (GSM Arena)

▶ 중국 1~2월 LED 조명 수출 전년대비 42.3% 증가 (Digitimes)

▶ 중국 top-6 벤더 1Q15 TV 해외 출하량 전년대비 16% 증가 전망 (Digitimes)

 

더 많은 기사와 링크 : http://goo.gl/fUPz0b

 

 

 

 

 

■ 유통/생활용품 뉴스 (LIG이지영 02-6923-7341)

 

▶ 직원 사물함 검사 논란 이마트, 이번엔 소지품 검사 조항 논란
http://me2.do/55pTuZzZ

▶ BGF리테일, 대주주 지분 1.98% 블록딜로 나와…할인율 7%
http://me2.do/GwwzTiYc

▶ 재승인심사 앞둔 롯데홈쇼핑, 홍보임원 신설 등 홍보강화
http://me2.do/5WhxdNni

▶ '역수입 가전` 국내 가전유통시장 격변 예고
http://me2.do/GL2XQRA5

▶ "비싸도 아깝지 않아요"..향(香)에 취한 대한민국
http://goo.gl/eBqJDK

▶ 실적 부진 진통 겪은 에뛰드, 4위로 밀려나다
http://goo.gl/yIzZOg

▶ '간편가정식' 전성시대…마트 "재료·레시피 승부"
http://goo.gl/TNnNlL

 

 

 

 

 

■ 중요뉴스

미국 동부 최대 카지노업체인 모히건 선이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건설에 50억달러(약 5조5000억원)를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42126431

 제대혈 관리 기술 중남미 수출 길 열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50210&g_serial=894189

메디포스트/차바이오텍/에이치엘비/세원셀론텍

 

정부가 내년 친환경자동차 보급 예산을 2000억원으로 늘린다.

http://www.etnews.com/2015042100013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사진)이 글로벌 B2B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380669&sID=501

 

기업공개(IPO) 활성화 정책과 더불어 증시 활황까지 겹치면서 기업들이 상장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380758&sID=502

 

부산광역시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와 대구광역시 동구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 기업 등이 참여하는 사물인터넷(IoT) 실증단지가 조성된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2814246609338416&SCD=JE41&DCD=A00504

바이로메드는 VM202-DPN의 미국 임상 3상 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421000354

바이로메드

 

방산업체 퍼스텍의 자회사인 드론 전문업체 유콘시스템(대표 전용우, 송재근)이 국내최초로 14만달러(한화 약1억 5천만원)규모의 상업용 무인항공기 리모-H(Remo- H)를 헝가리 항공산업기업 로보트-에어(Robot-Air)사에 수출한다고 21일 밝혔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421000481

퍼스텍/후성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이카루스’ ‘미르의전설 시리즈’ 등 온라인 게임에 대한 국내 사업권을 와이디온라인에 넘기는 것을 검토 중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421213602

와이디온라인

웹젠은 오는 28일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을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50421000368

  

 

 

 

 

■  4월 22일 (수) 리서치 아침회의

 

* Stock Story / 강현기 연구원
- QE 후발 주자의 강세가 펀더멘탈 변화를 유발한다
- 유로존 자산가격 상승과 소비 회복 : 수출국의 재고완화 시작
- 1) 유발수요 : 화학, 2) 교역활성 : 해운, 3) 시차반응 : 조선

 

* 조선 / 김홍균 연구원
- 수주의 부익부 빈익빈 : 대형 조선소 중심의 수주환경
- 세계 4위인 현대삼호중공업의 수주소식. 추가적인 수주 전망
- 현대삼호중공업 지분의 94.92% 소유한 현대중공업의 기업가치 개선!

 

* 유통,면세점 / 차재헌 연구원
- 시내 면세점 쟁탈전. 신세계 별도법인 '신세계디에프' 설립
- 이마트 자회사인 조선호텔 담당 ->신세계가 직접 담당
- 시내 면세사업은 신세계와 호텔신라의 선정 가능성 높을 것으로 전망

 

 

 

■  실적에 대한 관심 높아질 수 있는 구간

현재까지의 시장 컨센서스에 따르면 이번 1/4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전망은 나쁘지 않다. 추정치가 존재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년동기 대비 이익증가율을 집계해 보면 영업이익 기준으로 KOSPI는 7%, KOSDAQ은 20%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동일 종목 기준). 그리고 최근 실적 추정치의 상향조정 흐름 역시 나타나고 있어 예전과 달리 실제 발표치와의 괴리도 크지 않을 전망이다.

* 1/4분기 실적 관심 종목 참조

 "첨부파일:P_Overall_20150422_Kiwoom_실적에 대한 관심 높아질 수 있는 구간.pdf(290)"

 

■ 다운시프트 - 변속 기어를 낮은 단으로 바꾸어 속도를 줄이는 운전법

우호적인 증시 환경에도 불구하고 중·소형주에 누적되는 기술적 부담을 고려할 필요

 

ㅇ KOSPI소형주와 코스닥 지수의 주간 투자심리도 합계 180% (2009년 이후 상위 2%)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개별주 급증 & 신고가-신저가 종목수도 종전 고점에 육박

 

ㅇ 만약 중·소형주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참고할 수 있는 사항들

1) 과거 이격 조정은 20MA 하회, 2) 반등시 매도 전략, 3) 주도주들의 실적 발표 체크

 

*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바이오 및 중국 소비관련주의 대명사 1분기 실적발표는 5월 2주차에 집중될 전망(동서 5월 14일, 셀트리온 5월 15일 전후, 산성앨엔 에스 5월 15일 이전 최대한 빠른 시기).

 

 

■ 화장품! 한국 대표산업의 지도를 바꾸다

삼성전자와 소니 주가 역전의 시사점- 트렌드 주도와 속도 경쟁력

삼성전자와 소니(6758 JP)의 주가 흐름이 역전된 2009년, 역사적 변곡점에서 시사점은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 주도’와 이에 맞는 ‘속도의 경쟁력’으로 정의된다. 바로 K-Beauty에서 유사한 모습이 주목된다. 중국 소비자가 한국 화장품에 열광 하는 이유는

 

1)트렌드 메이커:기존 글로벌 화장품에서 볼 수 없었던 아시아인 맞춤형 카테고리(쿠션파운데이션,
한방재료,제주마케팅) 탄생과

2)새로운 트렌드에 전문 ODM/OEM 업체들이 빠르게 대응하며 카테고리와 브랜드별로 R&D와 마케팅에서도 ‘속도의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K-Beauty의 DNA는 내수 2,400만명의 소비자를 넘어 1차적으로 중국 주요 도시의 여성 소비자 2억 2,000만명의 무대를 주도하기에 충분할 전망이다.

 

 

 

■ 중국

KDB대우 거시경제 허재환입니다. 

 

=시진핑 Call vs 윈자바오 Put=

* 중국 증시가 과열은 과열인가 봅니다. 아는 분을 통해 들으니 요즘 객장 글을 모르시는 분까지 오셔서 계좌를 만든다고 합니다. 

* 당연한 것 같기도 합니다. 임금 상승률은 점차 둔화되는데, 상해종합지수는 1년 전 대비 100% 올랐고 규제가 완화되고 있습니다.  

* 제 소견으로는 중국 정부가 증시 활성화를 간절히 바라는 것 같습니다. 증시 활황을 통해 중국의 구조적인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1) 지방정부 부채 등 은행 대출위주 융자 구조를 바꿀 수 있고, 2) 부동산 버블보다는 주식 버블이 부의 재분배라는 차원에서 낫고, 3) 서비스업 성장이라는 산업구조 개편 차원에서도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 

* 물론, GDP 대비 신용융자 잔고가 2.7%대까지 늘 정도로 과열은 과열입니다. 과거 뉴욕거래소 신용융자 잔고 Peak가 GDP 대비 3%였습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증시 과열 조치와 100bp 지준율 인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제는 주가 과열을 막되, 벌어진 증시와 경기 간의 괴리를 줄이자는 의도입니다. 

* 어쩌면 시진핑 Call 옵션이 발효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소위 윈자바오 Put이었습니다. 8% 성장이 위협받으면 경기를 부양해 경기와 주가를 살렸습니다. 

* 이제는 중국 정부가 단기적인 주가의 급등을 막으면서 7% 성장을 지키려는 듯 보입니다. 단기적인 과열은 좀 식겠지만, 중국 정부 입장에서는 중국증시는 아직 갈 길이 먼게 아닐까 싶습니다.  

 

 

 

■ [유진 더리치 스몰캡]

<<남들은 뭐사나>>

<기관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위메이드
②쌍방울
③KG모빌리언스
④유니테스트
⑤메디프론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종목>
①아모텍
②모베이스
③동아엘텍
④유니테스트
⑤원익큐브

 

 

<<기관 매수강도 Top2>>
1. 위메이드(시가총액 6,754억원, 주가 +11.2%)
- 정통 RPG 온라인 게임 및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 손자회사 신작 비행기사단 출시에 강세 보임

 

2. 쌍방울(시가총액 1,598억원, 주가 +14.9%)
- 제조업, 임대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제조업은 메링야스류의 제품을 주로 제조. 동사의 보유부동산을 통하여 임대업도 영위
- 중국 아동복을 중심으로 수주 전력을 펼친 것에 대한 긍정적 반응

 

<<외국인 매수강도 Top2>>
1. 아모텍(시가총액 1,842억원, 주가 7.1%)
- 세라믹 칩 부품, 안테나 부품 및 BLDC 모터 제조업을 영위
- 갤럭시S6의 무선충전 기능 채택과 관련하여 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

 

2. 모베이스(시가총액 1,834억원, 주가 +1.4%)
- 휴대폰용 케이스 제조 및 판매에 관한 사항을 주사업으로 영위
- 2014년 스마트폰 시장 부진으로 실적 악화 겪었지만 실적 회복이 예상되면서 매수

 

 

■  한진그룹: 결국 한진칼-정석기업 합병으로?    대우

ㅇ한진칼-정석기업 합병에 대한 조회공시: 주주가치 제고와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 충족을 위해 검토중이나 확정된바 없다고 밝힘

ㅇ전일 정석기업-한진과의 합병 가능성을 부인했기 때문에 이제 어느정도 시나리오가 나온 것으로 보임. 

1) 한진칼-정석기업 합병
2) 한진 대한항공 지분 매각
3) 한진 보유 주식과 한진칼 지분 스왑 

 

ㅇ 현재 한진칼의 시총과 정석기업의 순자산을 바탕으로 합병비율을 계산하면 4.9대 1로 정석기업 1주당 4.9주의 한진칼 주식이 발행됨. 이 경우 한진칼의 주식수는 약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

 

ㅇ 한진과 한진칼의 지분 스왑은 주주들이 얼마나 참여하냐에 따라 달라지나 대주주+기타주주 20% 참여 가정시 추가로 약 11%의 주식 발행이 있을 것으로 예상. 

 

ㅇ합병 및 스왑 이후 특수관계인의 한진칼 보유 지분은 약 30%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

 

ㅇ한진칼은 자회사의 실적 개선, 지배구조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는 긍정적. 한진도 대한항공 지분 매각, 대주즈의 스왑 모멘텀, 터미널 지분 가치등을 고려시 긍정적

 

 

 

■  파버나인-메탈, 트렌드의 중심에 서다      한투

ㅇ의료기기 중심의 성장세
삼성전자 가전부문에 알루미늄 소재 외관제품을 공급해 온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삼성전자가 의료기기 사업에 진입한 이후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에 X-ray 제품을 중심으로 공급 중이다. 동 부문 2014년 매출액은 150억원에 근접하며 전년대비 약 3배 가량 성장하였다. 의료기기 부문의 매출의 경우 TV부문 대비 고수익 제품에 속하고 고정비 비중이 높아 매출액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ㅇ생활가전 부문 매출 확대
파버나인은 TV 뿐만 아니라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 가전제품에서는 핸들 부문을 중심으로 외장재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냉장고를 비롯한 생활가전에서도 메탈 적용 모델 수 확대로 동 부문 매출 성장이 큰 폭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냉장고 부문을 포함한 가전 부문의 올해 매출은 120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3배 가량 성장할 전망이다.

 

 

 

■ 일성신약-자산가치 대비 주가는 저평가 수준   sk

 

항생제 비중이 높은 중소형사로 거액의 금융자산 보유. Ÿ 동사는 중소형 제약사이며 매출구성은 항생제(31.0%), 골질환치료제 등(10.1%), 소화기계(12.8%), 순환기계(7.1%), 마취제 등 상품(24.0%) 등임
Ÿ

 영업실적은 2014 년 기준으로 매출액 628 억원, 영업이익 24 억원, 순이익 40 억원임Ÿ 특히 삼성물산(지분율 2.05%)을 보유하고 있어 현금성 자산가치가 특별히 높은 상황임. 자사주 비중이 49.5%, 외국인 12.8%로 유동주식이 극히 적음
Ÿ

 2014 년 기준 현금성자산이 997 억원, 매도가능성 증권이 2,060 억원으로 합계 3,057 억원 보유, 차입금은 없
는 상태.Ÿ 자기자본은 3,287 억원인데 자사주를 49.5% 보유중임, 대주주 지분이 32.4%이고 외국인 비중이 12.8%임. 외국인 중에서도 Himalaya Capital 이 6.68% 보유. 따라서 유동물량은 5.3%에 불과함.

 

 최근 기관매수가 이어지고 있어 이를 차감한다면 실제 유동물량은 극히 적을 것으로 추정.자산가치대비 주가 저평가 수준
Ÿ

 현재 시가총액은 3,830 억원임. 자기주식 49.5% 부분을 차감한다면 실제 시가총액은 1,934 억원에 불과함
Ÿ 사업가치는 순이익 20 억원(비사업이익 차감)에 PER 15 배 적용한 300 억원으로 평가. 여기에다 현금성 자산
과 매도가능증권 3,057 억원을 합하면 동사의 기업가치는 3,357 억원으로 평가
Ÿ 자사주 차감후의 시가총액(1,934 억원)과 기업가치를 비교하면 주가는 아직도 크게 저평가된 수준

 

■ 주요뉴스

한화, 알뜰주유소 공급사로 정유사업 재진출 초읽기

http://www.etnews.com/20150421000070

[의료바이오]대형병원, 국산 의료기기 개발 본격화…진료 수익 한계 돌파구

http://www.etnews.com/20150421000161

 

최근 병원애기가 많네요. 정부가 유헬스케어 관련해서 일정부분(당뇨같은 지병)은 열어주는 분위기입니다. 비트컴퓨터  정도가 좋아보입니다.

 

 

 

 

 

 

■ 모닝콜 SK 증권

 

<Market Comment >

 

ㆍ 미국 / 유럽 - 대형 M&A 소식에 나스닥 '나홀로' 상승
미국증시, 기업들의 엇갈린 실적과 대형 인수합병 소식에 혼조세 마감. 그리스 사태도 증시의 변동성을 키움.
S&P500과 다우지수는 기업들이 달러 강세의 영향으로 일제히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하락.
반면 나스닥은 대형 M&A 소식에 힘입어 소폭 상승세를 보임.
유럽증시, 어닝시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 개선이 상승 흐름을 이끔.

 

 

<Market Issue>

 

ㆍ중국 '일대일로' 본격화. 620억달러 투입 
중국이 양대 국책은행에 620달러를 투입하기로 하는 등 '일대일로' 사업을 본격화할 태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파키스탄에 460억 달러 투자도 같은 맥락.
'일대일로'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잇는 육해상 실크로드 건설 프로젝트로 중국 정부의 신경제 구상 핵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도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됨.

 

ㆍ헝가리, 2개월 연속 기준금리 '인하'  
헝가리 중앙은행은 기준금리인 2주물 예금금리를 1.95%에서 1.80%으로 0.15% 인하한다고 발표.
자국 통화 강세와 디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면서 헝가리는 통화 완화 행보를 가속화 하는 중.
헝가리 프린트화는 3월 24일 이후 현재까지 1.8% 상승. 3월 헝가리 물가상승률은 -0.6%를 기록해 중앙은행의 중기 목표치인 3%에 크게 뒤쳐진 상황.

 

 

 

<액티브전략>

 

ㆍ대우인터내셔널 (047050KS｜Buy유지｜TP:36,000원) 아직은 견조한 미얀마광구
1Q15 OP는 1,108억원으로서 추정치 1,154억원과 부합하는 수준이었음. 미얀마 광구가 여전히 안정적 수익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장점임. 다만 2Q부터는 저유가 상황이 실적에 반영되면서 966억원으로 감익이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함. 직접 E&P의 성공사례인 미얀마가스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 가치 매력적임. 다만 장기 저유가 상황에서 이익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기에 상승여력은 제한적임. 목표주가 36,000원/투자의견 매수 유지.

 

ㆍ강원랜드 (035250KS｜Buy신규편입｜TP:50,000원) 순풍에 돛을 단 배
2013년 5월 테이블과 슬럿머신의 증설이 이뤄졌지만 운영인력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늘어난 테이블들을 전면 가동하지 못했다. 그러나 동사는 머신을 풀가동하는 한편, VIP영업을 정상화하고, 전반적인 운영 효율화 노력을 기울여 그 동안 실적을 성장시켜 왔다. 테이블 운영인력이 거의 다 확보된 지금 이제 2015년부터는 일반 영업장의 본격 가동으로 입장객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 추세를 지켜 볼 때가 도래했다!

 

ㆍ서울옥션 (063170KQ｜Buy유지｜TP:15,500원 상향) 미술시장 회복세 완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Q15 YoY 큰 폭의 실적성장 기록. 2Q15는 홍콩경매/메이저경매 등 주요 경매가 예정되어 있어 실적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미술시장 회복, 홍콩경매 확대 시행, 신사업 런칭 등 모멘텀을 반영하여 2015/2016 실적추정 상향조정. 목표주가 15,500원으로 상향

 

ㆍ일성신약 (003120KS｜Not Rated) 자산가치 대비 주가는 저평가 수준
동사는 항생제 등의 비주잉 높고 매출액 628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의 중소형 제약사. 2014말 기준으로 현금성자산과 매도가능증권 3,057억원을 보유하고 있음. 자사주 비중이 49.5%이며 외국인비중도 12.8%여서 실제 유통주식이 극히 적은 상태. 자사주부분을 시가총액에서 차감하고 보면 주가는 자산가치대비 저평가 수준임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LG생활건강(05190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3,019억(전년동기대비 +15.4%), 영업이익 1,784억(전년동기대비 +39.1%), 순이익 1,243억(전년동기대비 +37.6%), 해태음료㈜ 주식 19,000주(950억원)를 추가 취득키로 결정, 취득후 지분율 100%

 

* 바이오랜드(05226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5.43억(전년동기대비 +4.0%), 영업이익 45.18억(전년동기대비 +10.8%), 순이익 32.62억(전년동기대비 -8.1%),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214.46억(전년동기대비 +3.6%), 영업이익 43.44억(전년동기대비 +4.4%), 순이익 31.08억(전년동기대비 -13.6%)

 

* 대우인터내셔널(04705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조5,255억(전년동기대비 -8.2%), 영업이익 1,108억(전년동기대비 +72.2%), 순이익 853억(전년동기대비 +225.9%)

 

* POSCO(005490) - 15년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조1,009억(전년동기대비 -2.2%), 영업이익 7,312억(전년동기대비 -0.0%), 순이익 3,697억(전년동기대비 +564.5%), 15년1분기 개별기준 매출액 6조7,876억(전년동기대비 -7.8%), 영업이익 6,217억(전년동기대비 +20.1%), 순이익 4,997억(전년동기대비 +348.1%), 390주(0.9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에머슨퍼시픽(025980) - 종속회사 에머슨부산㈜ 213.40억원(4,268,000주)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켐트로닉스(089010) - 1,497주(0.1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현대상선(011200) - 840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Container 6,350 TEU 1척 매입) 결정

* 리젠(038340) - ㈜유디엔을 흡수합병키로 결정, 150억원(3,525,266주)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유진스팩1호(187790) - 최대주주가 ㈜에이씨피씨에서 신동우 외 9인으로 변경

* 팬오션(028670) - 1.25 대 1 감자 포함 변경회생계획안 제출

* 한진칼(18064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정석기업㈜와의 합병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 대우증권(006800) - 106,653주(12.1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태영건설(009410) - 관급공사 입찰참가제한 처분에 대한 효력정지 결정

 

 

 

 

■ 시장전망 헤드라인

-대신증권: 아모레 없는 코스피. 2차 상승을 위한 준비기

-대우증권: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기세(騎虎之勢)!

-신영증권: 원자재분석_금, 올라갈 가격은 올라간다

-삼성증권: 배당 투자에 주목할 때

-NH투자증권: 시장을 사는 외국인, 수익률을 사는 기관

-유안타증권: 더 오를 수 있는, 이제는 오를 수 있는

-하나대투증권: Quant 한국증시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

 

 

 

 

■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4월2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업실적 부진 악재와 M&A 호재가 엇갈리면서 혼조 마감... 다우 17,949.59(-0.47%), 나스닥 5,014.10(+0.39%), 필라델피아반도체 707.12(+0.69%)

* 국제유가, 4월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과잉 전망에 하락 마감.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12달러(-1.99%) 하락한 55.26달러에 거래 마감.

* 유럽증시, 영국(+0.15%), 독일(+0.40%), 프랑스(+0.10%)

 

* 포스코, 부실 계열사 청산 추진… 포스하이알 자산 575억에 작년 매출액 고작 14억… 산업은행에 "500억 빚 못갚아" 통보, 계열사 첫 정리

* 근로소득자 절반 세금 안낸다… 면세자 비중 48%로 급증

* 美 모히건 선 "영종도 카지노에 5조 투자"… 인천공항공사와 MOU

* 금감원, 60조 ELS운용 전면조사… 변칙투자 5~6개 증권사 적발

 

* 朴 "檢, 정치개혁차원서 모든 것 밝혀라"… 李총리 사의후 업무중단… 成 장남 자택 압수수색

* 박용성 중앙대 이사장, 모든 직책서 물러난다… 막말에 중앙대 개혁 '삐끗'

* 업무중단 李총리, 검찰 첫 소환대상 유력… '3,000만원 의혹'보다 국민 분노케 한 거짓말빖뻘侮袂戍?사상 최단명 총리 오명… 부정부패척결 외치다 정작 자신에 비수

 

* 일주일 남은 재보선… 與, 전패 위기감 털고 지지율 반등 기대… 野, 해임안 물거품에 전략 수정 불가피

* 거취 질문에, 홍준표 '버럭'… "난 선출직… 불쾌하다… 성완종 리스트 올무 걸려… 사실관계 검찰서 밝힐 것"

* "급여447만원 미만은 정부가 더 부담해야"… 공무원노조 주장… 수령액 놓고 합의 난항

* 美 언론들 "아베 사과하라"… NYT뷭P빭倖?셍蔗?"日 역사인식 왜곡됐다"

* 中부동산그룹 카이사, 달러 채권 첫 부도

 

* 핵협상 재개 앞두고 물어뜯는 美빥繭椒?美, 예멘지원 이란무기 차단위해 항모 파견… 이란, 테헤란 주재 美특파원 간첩혐의 기소

* 中, '일대일로(육상빮滿?실크로드)'에 외환보유액 67조 투입

* 韓銀, "美금리 9월 이전 인상땐 충격 클 수도"… 환율빋賻츜•주가 급등락 등 경제에 악영향… 소득 증가보다 더 빨리 느는 가계빚 우려

* 법인세빜寬【섦?줄고 근로소득세는 늘어… 올해도 직장인만 호구되나

* 위로금만 8천억? 마침표 못찍는 삼성빮騎?빅딜… 삼성노조, 회사명 바꾸는데 1인당 1억원 요구… 테크윈 노조 6일 파업, 탈레스 오늘 찬반투표

 

* 이재용, 거침없는 B2B 질주… 시스코 수뇌부와 이달 회동… 내달엔 톰슨로이터 회장과도 만나

* SK그룹, 지주사 합병 후속 사업재편 착수… SI중심 시너지 확대 추진

* 삼성전자 특명 "갤S6 엣지 생산 확 늘려라"… 수요 급증에 연내 생산비율 50%까지 늘리기로

* 한진칼, 자회사 정석기업과 합병 추진… 상호출자 해소로 지배구조 개선

* IMM PE, 대한전선 인수 추진… 배타적 협상권 갖고 실사… 우발채무 낮아져 매력 상승

* 퀄컴, 모바일 칩 삼성서 조달… 대만TSMC 독점공급 깨져

 

* 중국 전기차 시장 급성장… 中 자국업체들 속속 가세, 글로벌 메이커 방어 나서

* 현대차, 사막서 오일머니 공략… 두바이서 첫 대리점대회… 120개국서 300명 착석

* 카카오 이어 T맵도 콜택시앱 서비스… 탈때 기사이름 뜨고 내릴땐 보호자에 자동알림

* 신세계 "면세점을 그룹 전략사업으로"… 전담법인 세워 서울 면세점유치 총력… 현대백화점은 모두투어 등과 합작

* 주식 발행으로 자금조달 1년새 149% 늘어… 대한항공 등 유상증자 잇따라, 회사채 포함 1분기 실적 29조

*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일부 지역 비

 

 

 

■  4/21 글로벌 상품/금융선물 

◆주요뉴스
-독일 ZEW 경제전망지수 53.3 (예55.3 전54.8)
-유로존 ZEW 경기전망지수 64.8 (예63.7 전62.4)
 
◆미국증시
영향을 미칠만한 경제지표 발표 부재 속에 엇갈린 기업 실적으로 혼조세.     
-다우: 17949.59(-0.47%)
-나스닥: 5014.10(+0.39%)
-S&P500: 2097.29(-0.15%)

 

◆상품선물
-WTI: 미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 발표 경계감. NYMEX 5월물 WTI $55.26(-2.00%)
-금: 그리스 디폴트 우려 증폭. COMEX 6월물 $1203.10(+0.80%)

 

 ◆통화선물
-유로화: 그리스 디폴트 우려 - 이에 대한 ECB의 컨틴전시 플랜(비상 계획) 수립 의지 확인. CME EURO FX 6월물 $1.0743(-0.01%)

 

 

 

 

 

■ Start with IBKS (4월 22일자)

 

[Midnight News]
▶ 독일 ZEW 투자자기대지수 53.3, 예상(55.3) 하회
▶ 데이셀블룸 유로그룹 의장, "그리스와 글로벌 채권단과의 부채 협상이 향후 몇 주 더 소요될 것"
▶ "이달 말까지는 그리스 부채 개혁안 타결 어려울 것, 그리스와 글로벌 채권단의 협상이 6월말까지 연장될 수 있어" - WSJ
▶ ECB, 그리스의 디폴트에 대비해 그리스 은행들이 긴급유동성지원(ELA)에 대한 담보로 제공하는 자산의 가치를 상각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등 비상 계획 수립 중 - CNBC
▶ 듀폰 1Q15 조정 EPS 1.34달러, 예상(1.31) 상회. 매출액은 하회
▶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스 1Q15 조정 EPS 1.02달러, 예상(0.95) 상회. 매출액은 하회
▶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1Q15 조정 EPS 1.58달러, 예상(1.46) 상회. 매출액은 하회
▶ 야후 1Q15 조정 EPS 0.15달러, 예상(0.18) 하회. 매출액도 하회
▶ 이스라엘 제네릭 약품 제조사 테바 파마슈티컬이 미국의 경쟁사인 밀란에 주당 82달러 인수 제안
- 인수 제안이 성사되면 올해 제약업계 최대의 인수 규모로 기록

 

 

[해외 증시 마감 시황]
▶ 미국증시
- 이날 실적을 발표한 버라이존과 듀폰 등 기업들의 순이익은 시장 예상을 웃돌았으나 매출은 달러 강세로 기대에 못미치며 엇갈린 기업 실적에 혼조세 마감
- 1분기 S&P500 기업 순익 2.2% 감소 예상되고, 매출은 3.1% 줄어들 전망 <톰슨 로이터>
- 나스닥지수는 기업 M&A 기대감에 바이오업종 중심으로 상승
- 국제유가, 공급과잉 우려 지속에 하락 마감
 

▶유럽증시
- 그리스 우려 지속된 가운데에도 기업실적 호조 소식에 상승
- 그리스 증시는 디폴트 우려에 3.33% 하락, 그리스 2년 만기 국채금리는 28%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 기록

[오늘의 주요 이슈]
 

▶ 3월 무역수지 및 교역조건
▶ 일본 3월 무역수지
▶ 유로존 4월 소비자 기대지수
▶ 영국 4월 영란은행(BOE)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 영국 4월 산업동향
▶ 미국 2월 주택가격지수
▶ 미국 3월 기존주택판매
▶ 미국 주간 원유재고
▶ 미국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
▶ 페이스북, AT&T, 이베이, 코카콜라, 퀄컴, 보잉, 맥도날드 실적발표
▶ 신한지주, LG디스플레이, SKC 실적발표

 

 

[ 전망 및 전략]
▶ 국내증시는 국내 기업들의 본격적인 실적 발표와 다음날 중국 제조업 지표 발표 등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소폭 하락 전망
▶ 외국인은 11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며 월초 이후 2.7조원, 연초이후 5.9조원의 순매수 기록. 24일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그리스 우려가 지속되며 외국인 순매수는 다소 주춤해질 수 있으나 지난 월요일 장에서 보여준 것처럼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한국의 기준금리 인하 및 기업실적 기대감에 외국인의 순매수 추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
▶ 전일 투신이 2천억원 이상의 순매도를 보이며 기관의 순매도 주도한 가운데 투신은 4월 들어서만 2.2조원 이상을 순매도. 4월 20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이 61조 384억원 수준까지 감소해 역사적 저점 수준인 60조원까지 1조원 가량 남아있음을 감안하면 투신의 순매도 추세는 거의 막바지에 다달았다고 판단
▶ 금일 신한지주, LG디스플레이, SKC, LG생명과학 등 실적발표 예정